고등학교때 정태춘, 박은옥을 알게 되었고 테이프가 늘어날 정도로 듣고 또 들었었죠. 20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좋네요 두 분의 노래는 시대를 상황을 반영하고 인간의 내면과 삶과 철학을 이야기한 역사이며 문화 입니다. 두 분은 시대의 보물 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음악 선사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전 다행(^)스럽게도 LP로 구입했더이다..^^;;; 무진 새노래....흐음...제가 고등하교 졸업하던 해네요..^^;;; 제가 LP로 구입을 했던 음반이.. 해바라기...(요때 '사랑으로'가 나왔음ㅎㅎ)....이선희..그리고 이재성... 딱...요 정도까지였거든요... 아마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그 지역 대표 레코드사에 가서 자신들이 원하는 곡들을 적어내면... 그걸....카셋트 tape로 녹음을 해주던 그 '서비스'...물론 지금으로 치면 저작권과는 거리가 먼 불법행위였지만 그당시만 해도 꽤나 성행했던 일들이었는데... 그래도...정태춘 박은옥 선생님의 노래는 항상 LP로 정상 구입을 했다는 것!!^^;;;
"그 언젠가는 한번쯤 문득 생각이 날지도 몰라 이제 다른 시간 속에서 일기처럼 묻어온 그 날들이 모두 변했다고 말하네, 비밀처럼 감추고 하지만 그 과거 속으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나 그래, 우리들이 추억이라 말하는 그 날들은 갔네 이제까지 그랬듯이 그저 어쩌다 생각이 날지라도 음, 나의 과거 속에서 음, 그대 기억 속에서 다만 그렇게, 다만 그렇게 그 언젠가는 한번쯤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몰라 서로 변한 모습으로 옛날처럼 만날지도 몰라 애틋한 몸짓으로 사랑하고 미워하고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로 다시 돌아갈 수 없나 그래, 우리들이 추억이라 말하는 그 날들은 갔네 이제까지 그랬듯이 그저 어쩌다 생각이 날지라도 음, 나의 과거 속에서 음, 그대 기억 속에서 다만 그렇게, 다만 그렇게"
그 언젠가는 한번쯤 문득 생각이 날지도 몰라 이제 다른 시간속에서 일기처럼 묻어온 그 날들이 모두 변했다고 말하네 비밀처럼 감추고 하지만 그 과거 속으로 다시 돌아갈 수 는 없나 그래 우리들이 추억이라 말하는 그 날들은 갔네 이제까지 그랬듯이 그저 어쩌다 생각이 날지라도 음~~ 나의 과거속에서 음~ 그대 기억속에서 다만 그렇게 다만 그렇게.
언제나라도 어디서라도 가슴속에 뜨거움을 주는 사람~ 그런 노래..요즘은 이런 노래를 말하는 사람이 없어서 너무 안타까워요...개그맨 김형곤씨의 갑작스런 죽음도 너무 충격이고 안타까웠었어요~ 지금은 이런 노래를 꼬집어서 말하고 부를수 있는 개그맨도 없고 그런거 같습니다. 다들 몸을 사리는.... 그 엄혹한 시대에서도 항거했던;;
우리가 추억이라 말하는(정태춘 박은옥) 오늘은 내일이 오면 과거가 되고 과거는 모두가 기억되는 것이 아니다 어느날 문득 떠오르는 과거의 기억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추억이다 추억은 기록되는 것이 아니라 내 가슴속 어딘가에 묻힌 것이다 그러므로 흔적은 사라지지 않는다 가녀리게 묻힌 것은 도리어 문신처럼 떨어지지 않는다 돌아갈 수 없어 애틋한 나의 기억속에서----.
우리가 추억이라 말하는 그 언젠가는 한번쯤 문득 생각이 날지도 몰라 이제 다른 시간 속에서 일기처럼 묻어온 그 날들이 모두 변했다고 말하네, 비밀처럼 감추고 하지만 그 과거 속으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나 그래, 우리들이 추억이라 말하는 그 날들은 갔네 이제까지 그랬듯이 그저 어쩌다 생각이 날지라도 음, 나의 과거 속에서 음, 그대 기억 속에서 다만 그렇게, 다만 그렇게 그 언젠가는 한번쯤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몰라 서로 변한 모습으로 옛날처럼 만날지도 몰라 애틋한 몸짓으로 사랑하고 미워하고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로 다시 돌아갈 수 없나 그래, 우리들이 추억이라 말하는 그 날들은 갔네 이제까지 그랬듯이 그저 어쩌다 생각이 날지라도 음, 나의 과거 속에서 음, 그대 기억 속에서 다만 그렇게, 다만 그렇게
가수 정태춘 박은옥에게 이세상 가장 큰 찬사의 말씀을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지나가다 갑자기 꽂힌 노래~~
60대 후반에 들어도 가슴 저며오는 노래. 힝~~쏘주 한잔 땡기네
고등학교때 정태춘, 박은옥을 알게 되었고 테이프가 늘어날 정도로 듣고 또 들었었죠.
20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좋네요
두 분의 노래는 시대를 상황을 반영하고 인간의 내면과 삶과 철학을 이야기한 역사이며 문화 입니다.
두 분은 시대의 보물 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음악 선사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전 다행(^)스럽게도 LP로 구입했더이다..^^;;;
무진 새노래....흐음...제가 고등하교 졸업하던 해네요..^^;;;
제가 LP로 구입을 했던 음반이..
해바라기...(요때 '사랑으로'가 나왔음ㅎㅎ)....이선희..그리고 이재성...
딱...요 정도까지였거든요...
아마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그 지역 대표 레코드사에 가서
자신들이 원하는 곡들을 적어내면...
그걸....카셋트 tape로 녹음을 해주던 그 '서비스'...물론
지금으로 치면 저작권과는 거리가 먼 불법행위였지만
그당시만 해도 꽤나 성행했던 일들이었는데...
그래도...정태춘 박은옥 선생님의 노래는 항상 LP로 정상 구입을 했다는 것!!^^;;;
정태춘 박은옥님
노래 좋아해서 테이프 사서 많이 들었는데...어느새 50중반이되었네요
다른 일을 하면서 듣다가 순간 하던일을 멈추고 눈에 눈물이 왈칵났다.박은옥님의 목소리와 가사가...나를 흔들었다.노래란....
박은옥님의 목소리들으니 ~지난날들의 추억들을 회상 해보면서 이곡을 들으니 마음이 슬퍼지네요.
즐거웠던지난날들.슬펐던 지난날들.떠오르면서 그때가 그리워지네요..
다음 세대에
이런 분들이 과연 나올까요?
정태춘, 박은옥 두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 챙기셔야 해요~♡
이 노랠 들은지 벌써 30년이 넘었네요~
아직도 가슴에 뜨거움이 남아 있네요
눈물..
인생철학을 노래로 대중과 대화하신 시인가수이신 두분을 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
박은옥.최고의 슬픈 목소리 소유자..
웬만한 극기와 인고를 거치지 않고서는 나올 수 없는 가사들..
박은옥, 정태춘 선생님 더운 여름 건강하십시요~~~~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명곡 공유합니다
박은옥님은 천상의 목소립니다.
박은옥님과 같은 시대를 호흡하며
노랠 들을 수 있다는것은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고 또 감사합니다~ 이토록 맑은 노랫말과 음률을 제 귓가에 닿게해 주셔서~~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님들의 노래는 온몸을 적시고 영혼의 밑바닥까지 말갛게 씻어 주어 마침내 우리모두가 꽤 괜찮은 사람이며 삶이 고결해지게 만드는 시이며 철학이며 아름다운 선입니다
두분 건강하세요~♡
중학교 사춘기시절 대학생이던 친오빠로 하여 알게 된 두 분
40여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그 때 감동을 넘어 삶의 초탈함을
느끼게하네요.
두 분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박은옥님 없는 정태춘옹 상상이 안갑니다....
내 평생에 이제는 다시 만날 수 없는 가인
돌아가셨다고하는겁니까
은옥ㆍ태춘님ㆍ환상적이고도황홀한시인에음율이십니다ㆍ오래고으신목소리듣고ᆢ건강하세요
우리네 감성을 자연스레 드러낸 음악을 들으면서 옛추억에 젖어 볼 수 있는 정태춘의 노래는 한국의 밥딜런이라고 부르고 싶다.
아치의노래 영화보고
찾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님이 아프셔서 눈을 못뜨시네요 손을잡고 이 노래를 듣는데 는물이 어머님 엄마 사랑해
"그 언젠가는 한번쯤
문득 생각이 날지도 몰라
이제 다른 시간 속에서
일기처럼 묻어온 그 날들이
모두 변했다고 말하네,
비밀처럼 감추고
하지만 그 과거 속으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나
그래, 우리들이 추억이라
말하는 그 날들은 갔네
이제까지 그랬듯이
그저 어쩌다 생각이 날지라도
음, 나의 과거 속에서
음, 그대 기억 속에서
다만 그렇게, 다만 그렇게
그 언젠가는 한번쯤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몰라
서로 변한 모습으로
옛날처럼 만날지도 몰라
애틋한 몸짓으로
사랑하고 미워하고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로
다시 돌아갈 수 없나
그래, 우리들이 추억이라 말하는
그 날들은 갔네
이제까지 그랬듯이
그저 어쩌다 생각이 날지라도
음, 나의 과거 속에서
음, 그대 기억 속에서
다만 그렇게, 다만 그렇게"
철학을
노래하는 시인
태춘님 은옥님....
존경합니다..
이 밤에 이 두 분 노래만 계속 듣게되네요.
밤새 자격증 공부하고 또
내일 당직 출근해야하는데
귀하고 ,아름답고, 서정적이고,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가 어디 또 있을까요....다른일을 할 수가 없네요. 오래오래 노래를 시를 사랑을 들려주세요. 사랑합니다.
몇해전 영덕으로 공연 오셨을때
뵙고 무진새노래 음반에 곱게
사인해 주시든 두분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어 주옥같은 노래
많이 들려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 가슴이 저리는 노랫말.....
두분오래오래건강하셔서좋은소리부탁합니다!진정으로두분사랑합니다!70대꼰대!
두분의 옛날 사진 넘 곱습니다
건강하세요♡
그 언젠가는 한번쯤 문득 생각이 날지도 몰라
이제 다른 시간속에서 일기처럼 묻어온 그 날들이
모두 변했다고 말하네 비밀처럼 감추고
하지만 그 과거 속으로 다시 돌아갈 수 는 없나
그래 우리들이 추억이라 말하는 그 날들은 갔네
이제까지 그랬듯이 그저 어쩌다 생각이 날지라도
음~~ 나의 과거속에서
음~ 그대 기억속에서
다만 그렇게 다만 그렇게.
정태춘 이분만
음류시인이 가수 인줄 알알는데
박은옥 천상 의 소리를 가진 분이네
정 말그렇지요
참으로 아름답다는 표현밖에는,,,동시대에 이런분들과함께할수있었다는 고마움으로,,,
서늘한 천상의 목소리~~~
아~~
예전 추억들이 아련히 밀려오네요
박은옥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끊임없이 듣게되는 마력이 있어요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우리가 추억이라 말하는~^너무 듣기 좋습니다🤗굿밤되시길요~^
이윤누님😅😅😅
조금드세요.
두분의 아름다운 만남이 어여뿐 따님과 천상의 음율이 되어 퍼지는군요~
아.. 저 비장함이 절여저 나는 보이스~~"
두분 부부 멋지십니다 ㆍ저는 70인데 ᆢ
은옥님 태춘편안히 팬 56년생이에요
이 곡을 안주로 한잔씩 하곤 합니다.
들을때마다 늘 마음 한구석이 저려옵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이윤누님❤❤❤❤❤
소름이 정수리에서부터 타고 내려온다
언제나 천상으로부터 내려오는
그 서늘함의 목소리
때론 서사적으로
때론 서정적으로
박은옥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언제들어도 명곡입니다.
정윤❤1😅
구청😅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박은옥씨 노랠 들으면 나댐보다는 뒤에서 묵묵히 자기 일을 다하는 종가집에 며느리 같은 묵직함이 있네요.
경솔하지 않은, 결코 가볍지 않은 묵직함 말이죠.
노래 잘 듣고갑니다.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멋진영상 즐감했어요 3종세트 알람설정 까지 했어요 고맙습니다 디딤돌TV영상감독.
🙏👍💯
진짜 노래좋다.감사합니다.
추억으로 보내진않을겁니다 내가 놓지않을겁니다 다신 이별같은거 안할겁니다 절대 보내고 혼자울진않을겁니다 추억으로 남게하진않을겁니다
❤️💜💚💕좋은 말이네요
후회하지 않겠습니다
추억이란 기억속에
묻어 버리지 않겠습니다
되살아나는 현재의 시간
박은옥님은 모든 시어를 노래로 할수있는 있는분
너무나 감동입니다 우연하게 들어와서 풀청하고갑니다
답방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분. 뵌적 없지만..너무. 보고싶습니다.? 너무 너무~~
이 시대를 대표하는 노래꾼으로 나는 정태춘을 첫 손가락에 꼽고 싶다.
목소리 넘나 좋으네요..
노래도 좋구~~~
보고 있어도 그리운 두분..
두분 존경
마음아픈...추억...노래
넘 감미롭고
차분해 지네요
목소리 넘 좋으네요!👍
이번세대에서는 듣기어려울 감성을녹여낸
너무 좋은 노래 목소리 ㆍ
20대때 30여전 이노래 들으며 그냥 눈물 흘렸던 기억이..
최고
언제나라도 어디서라도 가슴속에 뜨거움을 주는 사람~ 그런 노래..요즘은 이런 노래를 말하는 사람이 없어서 너무 안타까워요...개그맨 김형곤씨의 갑작스런 죽음도 너무 충격이고 안타까웠었어요~ 지금은 이런 노래를 꼬집어서 말하고 부를수 있는 개그맨도 없고 그런거 같습니다. 다들 몸을 사리는.... 그 엄혹한 시대에서도 항거했던;;
좋아요!
정태춘,박은옥
이런삶이참인생!나는7학년인데이제서야귀구멍이쪼끔열니네!
2019년 6월 19일 목요일 저녁 11시즘에 진짜 음악을 들어야겠다 싶어 선책한 음악임....박은옥님 고맙습니다....
너무 힘들어서인가!
너무 내마음이 메말라서인가!
현실의 냉정함이 나를더욱 아프게하는구나
다낭사랑힙니나. 또ㆍ 사사랑 니닙나😮
우리가 추억이라 말하는(정태춘 박은옥)
오늘은
내일이 오면 과거가 되고
과거는
모두가 기억되는 것이 아니다
어느날 문득
떠오르는 과거의 기억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추억이다
추억은 기록되는 것이 아니라
내 가슴속 어딘가에 묻힌 것이다
그러므로
흔적은 사라지지 않는다
가녀리게 묻힌 것은
도리어 문신처럼 떨어지지 않는다
돌아갈 수 없어 애틋한
나의 기억속에서----.
살이. 게속. 한곡만더.
참 듣기 좋습니다
어떤 시스템으로 늑음하신겁니까? 음질이 맑고 좋습니다 따라 해보고싶습니다
그,초심.
촛불
👍
누가 박은옥을 흉내낼까요
흉내내연 욕할겁니다 진짜루
이름만 들었어요.
변한건.거시기요
이은주 2021년 1월 23일 ... 추억아니야 그리움이될거야 JKT 많이보고싶을거야
우리가 추억이라 말하는
그 언젠가는 한번쯤 문득 생각이 날지도 몰라
이제 다른 시간 속에서 일기처럼 묻어온 그 날들이
모두 변했다고 말하네, 비밀처럼 감추고
하지만 그 과거 속으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나
그래, 우리들이 추억이라 말하는 그 날들은 갔네
이제까지 그랬듯이 그저 어쩌다 생각이 날지라도
음, 나의 과거 속에서
음, 그대 기억 속에서
다만 그렇게, 다만 그렇게
그 언젠가는 한번쯤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몰라
서로 변한 모습으로 옛날처럼 만날지도 몰라
애틋한 몸짓으로 사랑하고 미워하고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로 다시 돌아갈 수 없나
그래, 우리들이 추억이라 말하는 그 날들은 갔네
이제까지 그랬듯이 그저 어쩌다 생각이 날지라도
음, 나의 과거 속에서
음, 그대 기억 속에서
다만 그렇게, 다만 그렇게
이연걸 ?
근디.봤소.
글고,
왜
국가가 국가인가하는 다들 바보 또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