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십 대 중반까지 쉬지 않고 일을 했어요. 학교 다니면서도 알바하고, 휴학하며 내 시간 갖겠다 하고 또 일하고... ㅋㅋ 도대체 뭘 위해 그렇게 살았나, 생각해 보면 부모님께 기특하다 내지는 의젓하다라는 말을 듣고 싶었던 것 같아요. 쥐꼬리만 한 알바비로는 뭘 할 수가 없다 여기면서 여행도 안 가고, 아무것도 안 하고 그저 집에서 혼술 하는 게 유일한 낙이었죠. 그러다 재작년 봄에 퇴사와 함께 나탐 님을 만났어요. 덕분에 마음 공부에 발을 들였는데, 그렇게 일 년 반을 백수로 지냈어요. 하지만 나탐 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때의 저는 마음의 여유가 없었고, 많은 시간을 가졌음에도 결핍만 느꼈던 것 같아요. 자격증 딴다고, 공부한다고, 돈 번다고 이것저것 깔짝깔짝 하다가 또다시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기만 했죠. 😂 그 과정에서 열등하고 외롭고 수치스럽고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은 나를 많이 만났어요. 사실 일과 돈에 쫓길 때보다 훨씬 더 힘든 시간이었어요. 그런데 내 마음과 화해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거듭될수록 마음이 편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어느 날은 제 마음이 '돈 조금 벌자고 원치 않는 회사에 가서 쳇바퀴 돌듯이 살 거라고? 그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데? 난 죽어도 하기 싫은 일 하면서는 못 살겠다!'하고 난리가 난 거예요. ㅋㅋ 그때부터 돈 때문에 회사에 들어가려는 생각은 싹 접었어요. 지금은 그냥 파트타임으로 느긋하게 일하면서 앞으로 뭘 하면서 살지,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지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누가 취업했다더라, 누가 시험에 붙었다더라 하는 말들이 들려 와도 더이상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을 수 있게 되었어요. 모두가 자리를 잡아가는 이십 대 후반에 여전히 길을 찾지 못 했다 하더라도 전 괜찮아요. 이제부터라도 제가 원하는 거 하면서 살려고요. 사실 그렇게 할 수밖에 없어요. 이미 마음 공부를 시작한 이상 예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을 테니까요. 내가 나의 편이 되어 주면 그 무엇도 두렵지 않다는 게 어떤 건지 이젠 조금 알 것 같아요. 여러분도 세상 누구보다 다정하고 든든한 나의 편을 만나시길 바라요! 여느 때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봄이길 바랄게요. 🥰 감기 조심하세요. 주접 하나만... 나탐 님 이야기 중간중간 웃으시는 거 너무 멋있지 않나요. 흑흑. 연예인 덕질할 필요가 없어요.
저는 지금 시간적으로 풍족한 삶을 살고있었네요! 일을 관두고나서 하고싶은 것들만 했는데도 물질이 엄청나게 풍족해지는 경험도 했구요. 예전에 시간에 쫓기며 하기싫은거 억지로 하며 피곤하게 일 다니면서 살았을 때보다 지금은 비교도 안되게 시간적, 물질적으로 전부 풍족한 삶을 살게된게 정말 신기해요. 그래서 두가지 케이스 다 정말 공감가요ㅎㅎ 예전에 비해 욕심이 정말 많이 없어졌고 그냥 요즘은 점심마다 강아지랑 산책하며 햇빛보고 날 좋고 새들이랑 나무랑 자연보면 행복하고, 강물 흘러가는거 보고 하늘이랑 나무보면서 그 여유를 만끽하고.. 그리고 몸이 병약해서 잔병치례를 많이하고 아파보니 다른거 다 필요없고 지금은 나와 가족들이 건강만하다면 그걸로 진심으로 행복해요 살아서 숨쉬고 있다는거 자체가 경이롭다고 느껴요 시간적 여유가 많으니 집앞에 강 보면서 책읽거나 사색의 시간도 많이 가지구요 조급함이란 단어가 제 인생에서 아예 사라졌어요 지금도 아주 천천히 하고싶은게 뭔지 생각중이에요 그동안은 그냥 운이 좋아진건가 했는데 전부 다 제 마음이 만든거였네요. 나탐님 말씀은 역시..!🥺👍♥️
저도 마음이 하기싫어! 하는 것은 안하는 연습중이에요 하고싶지만 무책임하게느껴져서 못했던 것들도 하나둘 해보고 있는데 의외로 주변에서 많이 응원해주고, 돈도 적당한 때에 다양한 경로로 들어와서 마치 세상이 '걱정말고 계속해~ 잘하고 있어' 토닥여주는 것 같아요 맞아요. 저는 내 존재가치를 증명하려고 아등바등하는 것에 지쳤어요. 내 존재 자체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어요. 나탐님, 도반님들 모두 고맙고 사랑합니다 ❤
@@장하늘-m7y 맞아요~ 저도 아직 무의식적으로 스스로를 비아냥거리는 목소리를 알아차릴 때마다 놀라요. '니가 지금 이럴때냐' '집안일이 산더미인데 언제까지 자빠져있을래' 등등 아직도 나보다 남을 위한 일을 하는 비중이 더 커서 버거운걸 보면, 저도 하늘님처럼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제 안의 '버림받을까봐 두려운 마음'을 하늘님이 비춰주신것 같아서 조금 가슴이 아프네요. 그런데 또 한편으로 그 두려움과 약간의 거리를 두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우리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기를 🙏
10일연속 주말에도 출근하고 아근하고 오늘도 11시30분에 퇴근했습니다. 집안일도 못하고 하고싶은 운동도 못하고 딱 알맞은 시기에 저에게 도움되는 내용이네요 제 안에는 사랑받고싶은 마음과 버림받을까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나봅니다. 하지만 두려워 할 필요 없습니다. 이미 제 안에는 사랑이 가득하니깐요 항상 자면서 듣습니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고 그러다보면 평온해지고 사랑이가득해지고 눈물도 납니다. 나탐님 영상 몇년째 계속해서 잘 듣고있고 들었던거 또듣고 그렇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4:20 욕심의 그릇이 작기 때문. 뭔가를 대단하게 이뤄야겠다, 성공을 해야겠다, 누군가에게 크게 인정받아야 한다. 사랑받아야 한다 등의 욕구가 작은것 18:00 자신의 욕구를 무시함 23:00 있는 그대로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알아봐줄 때까지 현실은 천천히 가도 된다고 힘빼라고 신호를 자꾸 줄 겁니다.
정말정말 두려운데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정말 할 수 있을까요? 하고싶은게 뭔지도 모르겠는데, 제가 좋아하는 일이라고 해놓고 흥미가 떨어져서 또 그만 둘까봐 너무너무 두렵습니다.. 언제까지 부모님께 신세를 져야하는지 너무너무 죄송스럽고 두렵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해보겠습니다
현실을 살다보면 놓치기쉬운 핵심을 짚어주셨네요.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하기 싫지만 가치있는 존재가 되어 버림받지 않고 사랑받기 위해서, 어떤일을 꾸역꾸역 하는 것은 힘만들고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 순환고리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 것이 되겠네요. 두려움에 기반하여 하기 싫은 일을 꾸역꾸역 하는 것이 아니라, 열정과 하고싶은 일을 따르며 사는 것이 힘빼고 즐겁게 사는 비결이 되어 순조로이 일이 풀려 나가게 됩니다. 이런 기쁜 진리를 나누어 주는 나타님께 감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마음이 항상 조급했는데 이 또한 결핍이었네요. 제가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고 억누르는 삶을 살고, 무엇을 하든지 시작이 힘들고 두려워요. 조그만것부터 시작해야 될 것 같네요. 몇 년 동안 배우고 싶다고 생각하고 미뤄왔던 바이올린을 배울때가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5개월이 지난 2023년8월 드디어 바이올린 등록했어요🎻😊
작년 8월부터 일주일내내 한번도 안쉬고 조금 더 돈벌기위해 더 잘나지기위해 이게 우월한거야! 하면서 쥐어짜며 살았는데 계속 쫓기듯이 오늘도 허겁지겁 유튜브 틀어놓고 나갈준비 하던 와중에 나탐님 영상이 딱!…. 잠시 숨고르고 오늘은 택시 안타고 걸어서 나가보겠습니다 진짜 나를 위한게 뭔지 잊고 살았네요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시간을 계획을 세워서 꽉꽉채워야하고 계획수행을 제대로 못하면 죄책감을 느껴왔습니다 어느 순간 내가 왜 살고있는건지 모르겠더라고요 ... 쉴새없이 달려서 뭔가 이뤄냈을때 사랑받는 것을 원하는 게아니라 내가 못나도 이룬게 없어도 잘한게없어도 그자체로 사랑받기를 원한다는 것 나탐님덕에 내려놓을 용기가 생겼어요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ㅠ나탐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그냥 제 이야기네요. ㅠㅠ 오늘도 하루종일 하기싫은 일 하면서 ‘그래도 월급나오니까 해야지’ ‘감사하면서 살아야지 넌 늘 부정적이냐’ ‘시간 없는게 아니고 의지박약이라서 그래’ 이런 혼잣말을 하면서 하루를 보냈네요. 그러면서도 회사에서 짤릴까봐 두렵고, 그치만 내가 못 그만 둘 바에는 차라리 짤렸으면 좋겠고…짤려도 막막하고, 그만두지도 못하겠고, 제 전체 삶을 바라보니, 나이드신 부모님도 자주 못뵈고 힘들게 번 돈으로 이젠 딱히 뭐 하고싶은 것도 없고. 나탐님 영상 다 보고나니 그냥 전 마음도 거지, 시간도 거지네요. 사실 쉬고싶은데, 그럼 어떻게 저떻게 새로운 거 하면서 다 잘 될 수도 있을거 같은데 남편및 가족들에게 경제적으로 의지하며 부끄럽게 살게 될 것 같은 두려움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나이만 계속 들고 변화없이 시간이 멈춘 것 같은데 시간이 무지하게 빨리 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억압을 안한다고 생각 했는데 억압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시간 부자가 되는 방법이 이거 였구나~~^^ 숨돌리고 생각 해 보자 ❤ 인정받고 사랑 받고 싶어서아파했구나 내 마음에 귀를 기울리고 살겠어요~~ 나를 위해 살아 보겠습니다😊 천천히 가도 괜찮아 미움을 받아도 내 인생을 살겠어 있는 그대로 너를 사랑해~~😊 라고 저에게 말을 했어요 감사합니다
나탐님,,!! 감사합니다~🙏💓 저는 빚 갚는데 전전하느라 하기 싫은 일 억지로하다가 번아웃와서 또 무기력에 빠져 그때마다 나탐님 무기력 명상으로 다시 회복하고를 매번 반복하다가 요즘에 내 시간을 이렇게 쓰는게 너무 아깝다는 마음에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일단 쉬자,, 하고 있었어요🥲 마침 나탐님께서 좋은 메시지 전해주셔서 넘 놀랬습니다ㅠㅠ 지금 쉬면서 하고 싶은 소소한 일상을 만끽하며 보내려구요~ 나탐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몇번째보는 영상인지 모르겠습니다 ,, 현재 전 모든걸 내려놓는 연습을 하고있습니다 ,, 하루종일 집에있으면서도 뭔가를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 옆에 친구들은 육아도하면서 승진도 하고 자기계발까지 하는모습을 보면서 암것도 안하고있는 내가 뒤처질까봐 너무두렵고 무섭고 버려질거같은 생각과함께 이 시간을 헛투로쓰고있는 나자신이 무능해보이고 수치스럽게 느껴집니다. 이것 또한 내가 느껴야할 감정이겠지요 .. 이 감정을 느끼는 과정이 너무고통스럽습니다
하.. 설명이 기똥찹니다! 이유가 뭐죠? 오늘부터 나탐님 말씀을 받들어 시간의 선순환으로 갑니다! 마음이 바빠지면 현실은 무조건 바빠지죠. 그냥 무조건! 쉬고싶으면 무조건 못 쉴 상황이 뿅 생겨버리고. 이것도 무조건! 하여간 어떤 놈이 시계를 만들었는지 그 놈부터 압수수색 200번 정도 한 이후에 냉큼 하옥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5:36 이거 때문에 바쁘고 힘든데도 미라클 모닝! 저녁에 자기 전에도 운동! 했더니 몸이 고장나서 수리 중... 하지만 쉽진 않음, 긍정적으로 생활하고 최대한 여유를 찾으려고 하지만 실제로 현실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제어할 수 없다는 게 상당히 어려움 그래도 계속해서 마음 공부를 해보고 있음 항상 감사하고 감사한다는 말임 듣고보니 일을 좀 줄일 방안을 찾아야겠네요. 13:02 +를 늘리고 -를 줄인다.
지난 세월 쉬지 않고 열씸히 사는 것이 멋있다 생각하고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강했습니다. 얼마전 까지는요 그러다가 그로기 상태가되고 열씸히 살았던 과거를 반성하며 명상과 해소의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됬도 한달이라는 기간동안 여러가지 해소하는 시간을 가지게 됬어요. 나탐님 덕분에요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다른직장에 들어가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다 보니 예전에 생기던 불안이 줄어들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니 시간을 굳이 만들지 않더라도 잠에서 일찍 깨어나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답니다. 자연스럽게 생긴 시간으로 저는 음악창작 활동을 하려고 하고 있어요.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고 오늘의 주제도 공감가는 부분이네요.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 시간 갖고싶어서 하던일도 그만두고 여유있는 새로운 일을 시작했는데도 너무 긴장이 되더라구여~새 일이라 익숙치도 않구 못 났게 일처리 하고 실수할까봐 너무 두려웠어요 인정받겠다는 욕구는 그대로여서 그랬나봐요 ^^ 못나도, 잘한게 없는 나여도 이대로 사랑할수 있도록 천천~히! 힘~빼고 ! 새롭게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결국 저항감 유무가 중요한거 같네요. 실제 조건을 바꿀지 아니면 내 마음가짐을(감사하기 등으로)바꿀려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현실은 어디를 가도 하기 싫은데 해야하는 것들이 대부분이거든요. 일상의 무슨 일이든 버겁게 느껴진다면, 감사하지 못하는 마음부터 바꿔야하는 걸까요?
@@마른잎사귀 아무리 더 가져도 감사를 느끼는 것은 결국 주관적인 마음에 달렸더라고요. 요즘 제가 감사하지 못했다는 걸 느껴요. 이렇게 살다가는 아무리 부자가 되든 어쩌든 평생동안 감사할 일이 없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머리로는 감사가 중요하단걸 알고 있지만 막상 감사일기를 써도 거짓으로 쓰는 기분이 들었어요ㅠㅠ 제 진심은 아직도 이게 뭐가 감사하냐면서 더 바라고 있는 거죠. (타인에게 바라는 것보다 저 자신이 잘하기를 바라는게 커요) 잘하려는 욕심도 좀 내려놓고 싶네요. 저도 계속 감사하는 습관을 들여봐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일 그만두고 백수가 되서 하루가 통째로 나에게 주어졌는데도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꼈었는데 마음의 결핍이 그만큼 컸나봅니다.
저는 이십 대 중반까지 쉬지 않고 일을 했어요. 학교 다니면서도 알바하고, 휴학하며 내 시간 갖겠다 하고 또 일하고... ㅋㅋ
도대체 뭘 위해 그렇게 살았나, 생각해 보면 부모님께 기특하다 내지는 의젓하다라는 말을 듣고 싶었던 것 같아요.
쥐꼬리만 한 알바비로는 뭘 할 수가 없다 여기면서 여행도 안 가고, 아무것도 안 하고 그저 집에서 혼술 하는 게 유일한 낙이었죠.
그러다 재작년 봄에 퇴사와 함께 나탐 님을 만났어요. 덕분에 마음 공부에 발을 들였는데, 그렇게 일 년 반을 백수로 지냈어요.
하지만 나탐 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때의 저는 마음의 여유가 없었고, 많은 시간을 가졌음에도 결핍만 느꼈던 것 같아요.
자격증 딴다고, 공부한다고, 돈 번다고 이것저것 깔짝깔짝 하다가 또다시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기만 했죠. 😂
그 과정에서 열등하고 외롭고 수치스럽고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은 나를 많이 만났어요. 사실 일과 돈에 쫓길 때보다 훨씬 더 힘든 시간이었어요.
그런데 내 마음과 화해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거듭될수록 마음이 편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어느 날은 제 마음이 '돈 조금 벌자고 원치 않는 회사에 가서 쳇바퀴 돌듯이 살 거라고? 그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데? 난 죽어도 하기 싫은 일 하면서는 못 살겠다!'하고 난리가 난 거예요. ㅋㅋ
그때부터 돈 때문에 회사에 들어가려는 생각은 싹 접었어요. 지금은 그냥 파트타임으로 느긋하게 일하면서 앞으로 뭘 하면서 살지,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지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누가 취업했다더라, 누가 시험에 붙었다더라 하는 말들이 들려 와도 더이상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을 수 있게 되었어요. 모두가 자리를 잡아가는 이십 대 후반에 여전히 길을 찾지 못 했다 하더라도 전 괜찮아요.
이제부터라도 제가 원하는 거 하면서 살려고요. 사실 그렇게 할 수밖에 없어요. 이미 마음 공부를 시작한 이상 예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을 테니까요.
내가 나의 편이 되어 주면 그 무엇도 두렵지 않다는 게 어떤 건지 이젠 조금 알 것 같아요. 여러분도 세상 누구보다 다정하고 든든한 나의 편을 만나시길 바라요!
여느 때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봄이길 바랄게요. 🥰 감기 조심하세요.
주접 하나만... 나탐 님 이야기 중간중간 웃으시는 거 너무 멋있지 않나요. 흑흑. 연예인 덕질할 필요가 없어요.
저의 상황과 많이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저는 올해부터 일을 관두고 시간나는대로 지내고 있는데 매우 행복해요 스스로의 편이 되는것 쉽지않지만 세상 그 누구보다 든든한 것 같아요 힘내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
용기있는 선택인 것 같아요. 공감도 되고, 이해도 되네요. 응원합니다 ❤❤
긴 글 읽어 주신 것도 모자라 공감하고 응원까지 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에요. 🥹 두 분의 모든 순간도 평온하고 행복하길 바라요. 좋은 밤 되세요!
정말 용기있고 결단력있으시네요 우리가 죽을때 무얼가지고 갈수있을지 생각해보면 내가 원하는것을 하면서 인생을 보내야하는데~ 쉬지못하게하는 불안과 결핍된 마을을 먼저 알아봐줘야 할것같네요 . 웅원합니다 저도 용기를 얻습니다
살아오신게 저랑 정말 비슷하셔서 깜짝놀랐고 공감했어요..일하다가 1년반 쉰것까지요. 글을 읽으며 용기를 얻으면서도 저는 글쓴이님보다 나이가 몇살 더 많으니 안될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드는데 두려움이겠죠?ㅎㅎ 너무 멋지고 경험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적 여유도 집단 무의식이랑 관련이 큰걱 같아요 😢
한국에있을땐 오분 버스기다리는것도 초조한데
호주에서 버스 삼십분 기다리는건 여유롭게 기다려지더라구요
집단 무의식 신기해요
한국의 무의식이 상위 20%이내로로 맞춰있기 때문일까요 대부분 추구하는것들이 현재가 아닌 모두다 성공 아니면 뒤쳐진다 생각하는것만 같아요
유튜브에서 온통 돈 이야기, 경제적 자유 이야기만 하는데 진정한 자유는 마음의 자유임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
이 영상은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봐야하는데.. 😢
왜 늘 쫒기듯 살아왔는지. 내 자신에게 인색했는지. 맘 아프지만 통쾌하게 들었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들으면서 계속 '그러고 싶은데 돈이 없어' '돈이 없어' 이러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이러니 결국 돈이 없는 현실은 제가 끌어당겼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적 레벨이 상당히 높으시분의 지혜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전에 저도 욕심으로 하기 싫은 일 꾸역꾸역 n잡러 하며 살았어요 마음으로 피곤해서 일 하기 싫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차례대로 내려놓고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만 하니- 오히려 더 상황이나 금전이 좋아졌습니다. 나탐님 말씀에 크게 공감하고 끄덕여 집니다.
마음에 저항이있는것(책,공부,노는것), 욕심의그릇이 작아지면 좋겠어.. 저항이없는것 (엄마와같이있고,이영상을 보는것) 엄마는 욕심의 그릇이 작다. 그래서 엄마와 있을 때 나도 같이 행복하다. 나도 엄마처럼 시간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고 싶다.
저는 지금 시간적으로 풍족한 삶을 살고있었네요!
일을 관두고나서 하고싶은 것들만 했는데도
물질이 엄청나게 풍족해지는 경험도 했구요.
예전에 시간에 쫓기며 하기싫은거 억지로 하며 피곤하게 일 다니면서 살았을 때보다 지금은 비교도 안되게 시간적, 물질적으로 전부 풍족한 삶을 살게된게 정말 신기해요.
그래서 두가지 케이스 다 정말 공감가요ㅎㅎ
예전에 비해 욕심이 정말 많이 없어졌고
그냥 요즘은 점심마다 강아지랑 산책하며
햇빛보고 날 좋고 새들이랑 나무랑
자연보면 행복하고, 강물 흘러가는거 보고
하늘이랑 나무보면서 그 여유를 만끽하고..
그리고 몸이 병약해서 잔병치례를
많이하고 아파보니 다른거 다 필요없고
지금은 나와 가족들이 건강만하다면
그걸로 진심으로 행복해요
살아서 숨쉬고 있다는거 자체가
경이롭다고 느껴요
시간적 여유가 많으니 집앞에 강 보면서
책읽거나 사색의 시간도 많이 가지구요
조급함이란 단어가 제 인생에서 아예 사라졌어요
지금도 아주 천천히 하고싶은게 뭔지 생각중이에요
그동안은 그냥 운이 좋아진건가 했는데
전부 다 제 마음이 만든거였네요.
나탐님 말씀은 역시..!🥺👍♥️
저도 마음이 하기싫어! 하는 것은 안하는 연습중이에요
하고싶지만 무책임하게느껴져서 못했던 것들도 하나둘 해보고 있는데
의외로 주변에서 많이 응원해주고,
돈도 적당한 때에 다양한 경로로 들어와서
마치 세상이
'걱정말고 계속해~ 잘하고 있어'
토닥여주는 것 같아요
맞아요. 저는 내 존재가치를 증명하려고 아등바등하는 것에 지쳤어요.
내 존재 자체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어요.
나탐님, 도반님들
모두 고맙고 사랑합니다 ❤
존재가치를 증명하지 않아도 책임감 지킬수 있어요~ 자기 기만하고 남 곤욕 치루게 하지 마세요. 님이 하는건 나를위한 남을위하는듯한 나의희생에서 그냥 나만을 위하는 무책임이 된거구요
@@장하늘-m7y 맞아요~
저도 아직 무의식적으로 스스로를 비아냥거리는 목소리를 알아차릴 때마다 놀라요. '니가 지금 이럴때냐' '집안일이 산더미인데 언제까지 자빠져있을래' 등등
아직도 나보다 남을 위한 일을 하는 비중이 더 커서 버거운걸 보면,
저도 하늘님처럼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제 안의 '버림받을까봐 두려운 마음'을 하늘님이 비춰주신것 같아서 조금 가슴이 아프네요.
그런데 또 한편으로 그 두려움과 약간의 거리를 두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우리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기를 🙏
혜린언니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적은 돈이지만 또 제 마음 보냈어요 (하트)
저는 사실 아직도 성공에 대한 집착이 너무 커요. 인정욕구가 커서...
나중에 크게 성공하면 또 제 마음 표시할게요 항상 건강하시고 1분 1초가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돈으로 시간을 살 수도 있습니다. 돈이 많으면 하기 싫은 일은 사람을 고용해서 대신 시키고 본인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됩니다.
스승님이 영적 가르침에 있어서 정점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을 주십시오. 다들 좋은 꿈을 꿀 수 있겠네요. 현실이 꿀잠이 되도록
진정으로 남을 부러워 하지 않는다면 진짜 내마음대로 살아도 된다.
감사합니다. 나의 스승님💜
흐트러 지지 않는 표정과 자태,다른 별에서 무식한 지구인을 깨닫게 하기위해 오신 외계인 같아요,압권이네요,
두려움을 외면하고 누르려고 하지말고 수용하기 이게 포인트인 것 같아요 두려움 때문에 두려움에 의해 움직이고 아무것도 못했던 인생이었는데 이제 바뀌려고 합니다
돈, 시간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뭐좀 해보려고하면 잘살아보려고하면 건강이 안좋아지는게 반복되는 느낌인데ㅜ.. 건강관련한 내용도 올려주심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10일연속 주말에도 출근하고 아근하고 오늘도 11시30분에 퇴근했습니다.
집안일도 못하고 하고싶은 운동도 못하고 딱 알맞은 시기에 저에게 도움되는 내용이네요
제 안에는 사랑받고싶은 마음과 버림받을까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나봅니다.
하지만 두려워 할 필요 없습니다. 이미 제 안에는 사랑이 가득하니깐요
항상 자면서 듣습니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고 그러다보면 평온해지고 사랑이가득해지고 눈물도 납니다.
나탐님 영상 몇년째 계속해서 잘 듣고있고 들었던거 또듣고 그렇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경제적자유 = 시간 부자, 마음의 부자를 이길 수 없다. 마지막으로 한국 사회에서 그 누구도 해주지 않는 이야기를 나탐님에게 들었다는 것에 너무 많은 마음의 위로(마음이 원하는 것을 느낌)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백수고 아무도 안만나는데 늘 시간이 부족했던게.............!
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60중반의 나이가 많이 부끄럽습니다!
한 말씀! 한 말씀!
깨달음은 나이 많음과 무관하다는 것을 선생님이 증명 하는군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내나이 일흔둘 왜 나탐님을 이제 알았나 싶어요 지금이라도 시간부자가 되어서 남은 인생 시간부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의 선조들이 말했죠. 하기싫은거 억지로 하고 어른되면 고생끝이라고. 항상 부모세대들이 했던 말이 고.생.끝.이 있으니 지금 하기싫은걸 억지로 하라고 말했어요
우리의 부모세대들은 도데체 왜 그런 말을 입에 달고 살았을까요. 지들도 그렇게 못살면서
집단 무의식 가스라이팅;;;
나탐님
감사합니다. 당신의 말씀으로 인하여 나의 영적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무한 감사와 영적 스승님께 경배드립니다.
14:20 욕심의 그릇이 작기 때문. 뭔가를 대단하게 이뤄야겠다, 성공을 해야겠다, 누군가에게 크게 인정받아야 한다. 사랑받아야 한다 등의 욕구가 작은것
18:00 자신의 욕구를 무시함
23:00 있는 그대로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알아봐줄 때까지 현실은 천천히 가도 된다고 힘빼라고 신호를 자꾸 줄 겁니다.
정말정말 두려운데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정말 할 수 있을까요? 하고싶은게 뭔지도 모르겠는데, 제가 좋아하는 일이라고 해놓고 흥미가 떨어져서 또 그만 둘까봐 너무너무 두렵습니다.. 언제까지 부모님께 신세를 져야하는지 너무너무 죄송스럽고 두렵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해보겠습니다
나와 당신을 응원합니다♥
힘내요 지금은 좀 어떠신가요?
평생을 시간거지로 살았어요 ㅠㅜ 제가 얼마나 어리석게 살았는지 깨달았어요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젠 욕심 버리고 나를 위해 천천히 가보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현실을 살다보면 놓치기쉬운 핵심을 짚어주셨네요.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하기 싫지만 가치있는 존재가 되어 버림받지 않고 사랑받기 위해서, 어떤일을 꾸역꾸역 하는 것은 힘만들고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 순환고리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 것이 되겠네요. 두려움에 기반하여 하기 싫은 일을 꾸역꾸역 하는 것이 아니라, 열정과 하고싶은 일을 따르며 사는 것이 힘빼고 즐겁게 사는 비결이 되어 순조로이 일이 풀려 나가게 됩니다. 이런 기쁜 진리를 나누어 주는 나타님께 감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마음이 항상 조급했는데 이 또한 결핍이었네요. 제가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고 억누르는 삶을 살고, 무엇을 하든지 시작이 힘들고 두려워요.
조그만것부터 시작해야 될 것 같네요. 몇 년 동안 배우고 싶다고 생각하고 미뤄왔던 바이올린을 배울때가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5개월이 지난 2023년8월 드디어 바이올린 등록했어요🎻😊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기 너무 무서운데 ㅠㅠㅠㅠㅠ 외부자아가 자꾸 겁을 준다는 건 아는데
그래도 내부자아의 말을 들어야 할 것 같아요. 용기를 내봐야죠. 용기를!
아이들 때문에 시간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번주부터 제 시간이 더 늘어나게 됐는데, 훨씬 더 불안해진 자신을 보게 됐어요. 물리적인 시간이 문제가 아니였구나 꺠달은 순간 나탐님이 저에게 꼭 필요한 말들을 해 주시네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드려요❤
작년 8월부터 일주일내내 한번도 안쉬고 조금 더 돈벌기위해 더 잘나지기위해 이게 우월한거야! 하면서 쥐어짜며 살았는데 계속 쫓기듯이 오늘도 허겁지겁 유튜브 틀어놓고 나갈준비 하던 와중에 나탐님 영상이 딱!…. 잠시 숨고르고 오늘은 택시 안타고 걸어서 나가보겠습니다 진짜 나를 위한게 뭔지 잊고 살았네요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시간을 계획을 세워서 꽉꽉채워야하고 계획수행을 제대로 못하면 죄책감을 느껴왔습니다
어느 순간 내가 왜 살고있는건지 모르겠더라고요 ...
쉴새없이 달려서 뭔가 이뤄냈을때 사랑받는 것을 원하는 게아니라 내가 못나도 이룬게 없어도 잘한게없어도 그자체로 사랑받기를 원한다는 것
나탐님덕에 내려놓을 용기가 생겼어요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나탐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나한테 꼭필요한 내용이네요
늘 시간없고 바쁘고 산만하고~
그런데도 뭔가 채워지지않는 공허함
수많은 유튜브나 작가등 통들어 가장 깨달음이 깊으신것같다는 소견입니다 정확히 저에게 필요한영상이었습니다. 정말 이런영상을 볼수있다는게 너무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선생님
기다렸어요ㅠ나탐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그냥 제 이야기네요. ㅠㅠ 오늘도 하루종일 하기싫은 일 하면서 ‘그래도 월급나오니까 해야지’ ‘감사하면서 살아야지 넌 늘 부정적이냐’ ‘시간 없는게 아니고 의지박약이라서 그래’ 이런 혼잣말을 하면서 하루를 보냈네요. 그러면서도 회사에서 짤릴까봐 두렵고, 그치만 내가 못 그만 둘 바에는 차라리 짤렸으면 좋겠고…짤려도 막막하고, 그만두지도 못하겠고, 제 전체 삶을 바라보니, 나이드신 부모님도 자주 못뵈고 힘들게 번 돈으로 이젠 딱히 뭐 하고싶은 것도 없고. 나탐님 영상 다 보고나니 그냥 전 마음도 거지, 시간도 거지네요. 사실 쉬고싶은데, 그럼 어떻게 저떻게 새로운 거 하면서 다 잘 될 수도 있을거 같은데 남편및 가족들에게 경제적으로 의지하며 부끄럽게 살게 될 것 같은 두려움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나이만 계속 들고 변화없이 시간이 멈춘 것 같은데 시간이 무지하게 빨리 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억압을 안한다고 생각 했는데
억압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시간 부자가 되는 방법이
이거 였구나~~^^ 숨돌리고 생각 해 보자
❤
인정받고 사랑 받고 싶어서아파했구나
내 마음에 귀를 기울리고 살겠어요~~
나를 위해 살아 보겠습니다😊
천천히 가도 괜찮아
미움을 받아도 내 인생을 살겠어
있는 그대로 너를 사랑해~~😊
라고 저에게 말을 했어요
감사합니다
이정도 퀄리티 영상은 한달 넘어 걸린다는걸 잘 알지만 항상 빨리오셨음하는 나의 이 번뇌가…
오늘도 감사합니다❤
하기 싫은 일만 쌓여서 오늘은 뭔가 일하기 싫고 놀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 영상으로 돌아왔네요. 감사합니다.
일 정말.. 정말.. 그만 두고 싶어요 몇년동안 이어진 생각인데 진짜 버겁습니다
ㅠㅠ 일 팽겨치고 우선 집에와서 쉬고 있어요 쉬어야만 할 것 같은 요즘이예요
나탐님
감사합니다.
삶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합니다.
고맙습니다.
나탐님,,!! 감사합니다~🙏💓 저는 빚 갚는데 전전하느라 하기 싫은 일 억지로하다가 번아웃와서 또 무기력에 빠져 그때마다 나탐님 무기력 명상으로 다시 회복하고를 매번 반복하다가 요즘에 내 시간을 이렇게 쓰는게 너무 아깝다는 마음에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일단 쉬자,, 하고 있었어요🥲 마침 나탐님께서 좋은 메시지 전해주셔서 넘 놀랬습니다ㅠㅠ 지금 쉬면서 하고 싶은 소소한 일상을 만끽하며 보내려구요~ 나탐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나탐님이다~♡♡♡😍
지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님❤
내려놓기의 다른표현? 여튼 마음부자되기로 선택합니다..남은 인생 숨쉬며 여유있게 살아보겠습니다..저한테는 이 영상이 역대급이네요..감사합니다..
항상 바쁘게 살지만 공허하게 살고있고, 24시간이 너무 모자른것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어요. 근데 나탐님이 논리적으로 이렇게 설명해주니 뒤통수 맞은 느낌이에요. 좋은쪽으로요.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영상들이..사막에 단비같아요..힘든일상에 나를 인지하는데~큰 힘이되고.의지되고..수시로 여러번 돌려보고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ㅠㅜ
지난주부터 문득 기다렸습니다.
어디가 아프신건 아닌지 살짝 걱정도 됐어요 ㅋ
오늘 퇴근길에 영상 보게되어 뛸듯이 기뻤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잚은이가 참 기특하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
몇번째보는 영상인지 모르겠습니다 ,, 현재 전 모든걸 내려놓는 연습을 하고있습니다 ,, 하루종일 집에있으면서도 뭔가를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 옆에 친구들은 육아도하면서 승진도 하고 자기계발까지 하는모습을 보면서 암것도 안하고있는 내가 뒤처질까봐 너무두렵고 무섭고 버려질거같은 생각과함께 이 시간을 헛투로쓰고있는 나자신이 무능해보이고 수치스럽게 느껴집니다. 이것 또한 내가 느껴야할 감정이겠지요 .. 이 감정을 느끼는 과정이 너무고통스럽습니다
언제나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역시 나탐님
새로운 시각에서 또 다시 나를 바라봅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나인데 왜 자꾸 타인은 시선에서 나를 바라보게 되는지~~
오늘도 다시 배우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저를 봅니다
감사합니다~~~~♡
하.. 설명이 기똥찹니다! 이유가 뭐죠? 오늘부터 나탐님 말씀을 받들어 시간의 선순환으로 갑니다! 마음이 바빠지면 현실은 무조건 바빠지죠. 그냥 무조건! 쉬고싶으면 무조건 못 쉴 상황이 뿅 생겨버리고. 이것도 무조건! 하여간 어떤 놈이 시계를 만들었는지 그 놈부터 압수수색 200번 정도 한 이후에 냉큼 하옥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일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많이 쉬고 여유있게 살려면 매 순간 깨어있어야 하더라구요.
자꾸 더 열심히 하려는 나는 부족하다를 붙들고 있었어요.
진실이 아닌것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고싶어요 나탐님🌈
느~을 감사드립니다~
목소리만들어도 힐링됩니다~
사랑합니다❤
소설 '모모'가 떠오르는 주제입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사 돌이켜 보면
열열히 지지하고 추앙했던 자들이 가장 아픈 배신하는 자들이였고
돈자랑 돈타령, 돈돈 하던 자들이 돈이 없는 거지나 사기꾼들 이었으며
허구한날 사랑타령 하는 부류들이 단 한번도 사랑받지 못한 결핍자들이였다.
사랑합니다 이쁜스승님~~!!
와우 정말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나이 먹고도 불법을 만나고도 늘 돈벌 궁리에 바빴는데, 고정관념 처럼 이래야 한다는 생각을 놔버리는게 쉽지.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나탐님 짱!
5:36 이거 때문에 바쁘고 힘든데도 미라클 모닝!
저녁에 자기 전에도 운동!
했더니 몸이 고장나서 수리 중...
하지만 쉽진 않음, 긍정적으로 생활하고 최대한 여유를 찾으려고 하지만
실제로 현실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제어할 수 없다는 게 상당히 어려움
그래도 계속해서 마음 공부를 해보고 있음
항상 감사하고 감사한다는 말임
듣고보니 일을 좀 줄일 방안을 찾아야겠네요.
13:02 +를 늘리고 -를 줄인다.
마음 공부계의 쪽집게 과외쌤 같은 존재이신 우리 나탐쌤…! 오늘도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나탐님 너무 보고싶었습니다. 드뎌 영상이 올라왔군요 나탐님 영상 기다리며 한달한달 보냅니다. 선 댓글 후감상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나탐님 감싸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랫만이에요 ^^
너무 반가워용~~~~♡♡
많이 기다렸습니다. 감사히 보겠습니다.
지난 세월 쉬지 않고 열씸히 사는 것이 멋있다 생각하고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강했습니다. 얼마전 까지는요
그러다가 그로기 상태가되고 열씸히 살았던 과거를 반성하며 명상과 해소의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됬도 한달이라는 기간동안 여러가지 해소하는 시간을 가지게 됬어요. 나탐님 덕분에요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다른직장에 들어가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다 보니 예전에 생기던 불안이 줄어들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니 시간을 굳이 만들지 않더라도 잠에서 일찍 깨어나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답니다.
자연스럽게 생긴 시간으로 저는 음악창작 활동을 하려고 하고 있어요.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고 오늘의 주제도 공감가는 부분이네요.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위로가 됐어요. 감사합니당
제 시간 갖고싶어서 하던일도 그만두고 여유있는 새로운 일을 시작했는데도 너무 긴장이 되더라구여~새 일이라 익숙치도 않구 못 났게 일처리 하고 실수할까봐 너무 두려웠어요 인정받겠다는 욕구는 그대로여서 그랬나봐요 ^^
못나도, 잘한게 없는 나여도 이대로 사랑할수 있도록 천천~히!
힘~빼고 !
새롭게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결국 저항감 유무가 중요한거 같네요. 실제 조건을 바꿀지 아니면 내 마음가짐을(감사하기 등으로)바꿀려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현실은 어디를 가도 하기 싫은데 해야하는 것들이 대부분이거든요. 일상의 무슨 일이든 버겁게 느껴진다면, 감사하지 못하는 마음부터 바꿔야하는 걸까요?
@@마른잎사귀 아무리 더 가져도 감사를 느끼는 것은 결국 주관적인 마음에 달렸더라고요. 요즘 제가 감사하지 못했다는 걸 느껴요. 이렇게 살다가는 아무리 부자가 되든 어쩌든 평생동안 감사할 일이 없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머리로는 감사가 중요하단걸 알고 있지만 막상 감사일기를 써도 거짓으로 쓰는 기분이 들었어요ㅠㅠ 제 진심은 아직도 이게 뭐가 감사하냐면서 더 바라고 있는 거죠. (타인에게 바라는 것보다 저 자신이 잘하기를 바라는게 커요) 잘하려는 욕심도 좀 내려놓고 싶네요. 저도 계속 감사하는 습관을 들여봐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나탐님 영상을 하도 오래보니 이제 배경이 눈에 들어오네요ㅋㅋㅋ 집이 얼마나 크신건지 이사를 다니시는건지 모르겠지만 항상 고요하고 여유롭고 자연과함께하시는 것 같아 부러워요ㅎㅎ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찾아볼래요.. 너무 힘주면서 살아왔고 저항이 너무 컸어요 숨 돌려볼게요 감사합니다
오늘따라 마지막 인사가 해맑네요😆
나탐님!! 오랜만이에요~~
이런 위로는 처음이에요😮 정말 어나더레벨의 위로에요
저는 제가 뭔가를 성취하고 어때야만 인정받고 사랑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안녀엉~~~ 너무 귀여우셔서 무한반복😂😂❤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우와앙 ㅠㅠ 기다렸어용 ❤️ 오늘도 감사합니다 ☘️
기다렸어요.매일 영상을 보고 보고 또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 나탐님^^
한동안 나탐영상을 못봐서 예전 습관대로 마음을 너무 다그쳤던 것 같아요. 마음이 쉬었다 가자고 하네요. 마음에 귀기울이면서 남은 날 살아가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항상🌹🌸💐💙
제가 이렇게 귀한, 소중한 영상을 볼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평온과 풍요가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생각할거리를 던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마음의 두려움을 하나 더 알아 차렸으니 덕분에 더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최근 이 부분에 대한 제 무의식을 알아차리며 정리하고있었는데 나탐님덕에 좀 더 수월하게 풀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나탐님
오늘아침도
마음치유받고
가벼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왜? 점점 젊어 지시고 어려지시나요?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탐님 사랑합니다 💜
나탐님의 과연 그럴까요?를 너무 듣고 싶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나탐님♡^~이렇게 귀한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솜결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나탐님을 알게 되어 정말 뜻깊은 한 해였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