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요약/암흑가의 두 사람】 알랭 드롱의 눈빛과 장 가뱅의 표정만으로 먹먹함이 몰려오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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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고전찬미#암흑가의두사람
'태양은 가득히' 이후 중년이 된 알랭 드롱의 연기 내공을 볼 수 있는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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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 1973년10월25일(프랑스)
감독: 호세 지오바니
출연 : 알랭 들롱(지노 스트라블리지), 장 가뱅(제르망 까제뇌브), 미셀 부케(그와뜨로 경사)
카메라가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그 아름다운 외모에 가려진 연기력 가창력까지 최고의 명배우! 이제 세상의 영욕을 뒤로하고 영원의 세계로 떠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영화에서 제일 연기를 잘한 사람은 그와뜨로형사...욕이 절로 나오네요. 최상의 화질로 보니 더 잘생긴 알랭드롱.
실제로 이 영화 상영 돼고 나서 프랑스 전국에서 수감자들이 알랭 들롱하고 감독이었던 호세 지오바니한테 팬레터들이 쏟아졌었다고 하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중학교 2학년때, 지금은 돌아가신 엄마와 둘이서 봤던 영화네요
다시 한번 보고싶던 영화였는데 이렇게 요약본으로나마 볼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큰 가위로 셔츠를 자르던 장면과 담배를 입에 물려주던 장면이 잊히지 않았었는데 다시 봐도 강렬하게 남네요
아 고전찬미 너무 좋아 ✨
이 영화 보는내내 형사새끼 때문에 개빡쳤었는데.. 물론 연기였지만 그래도 너무 리얼했음. 마지막에 알랭들롱과 장 가뱅의 아이컨텍은 잊을 수 없는 명장면..
이런 명작을 고화질로 볼 수 있다는것에 감사한 하루입니다. 늘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리뷰해 주실때 내용에 거슬리지 않는 자연스러운 편집과 리뷰에 감탄하고 가요. 자막이 겹치는 채널도 있는데 그런점도 없고요. 😊
네 감상에 방해드리지 않는 게 핵심가치여서^_^
재생목록 들으면서 자려고 무심코 눌렀는데.. 다시 봐도 열받아 잠이 쏙 달아났어요😢
대한민국의 정의는 얼마나 지나야 지켜질까?
캬 이건 멋진 영화죠 .. 장가뱅... 담배 한모금 위스키 한잔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는 알랭들롱의 슬픈 눈동자...
Deux hommes dans la ville은 정말 오래 생각할 여지를 던지는 명작임.
중후한 장가뱅의 연기와 알랭들롱 최전성기의 연기가 어우러져 숨막히는 연기합을 보여주죠. 여운이 깊게 남더라구요.
마지막 단두대 이 슬 살아 지는 알랭 드 롱 슬픈 우수 어린 눈빛 아직도 잔상 ~ 아 옛날 이여
오래전에 멍한 여운이 오늘 다시 기억나네요. 감사여
1:19 풋내기 건달로 큰 코 디빠르디유가 나오는군요 ㅋㅋㅋ
전혀 다른 결말이지만 현대판 레미제라블입니다
알랑 드롱이 장발장이라면 장 가방은 장발장의 갱생을 도운 미리엘 신부 콰트로 형사는 법의 충견 자베르 경감
참 오래전에 극장서 봤든 .암흑가의두사람
프랑스 영화의 진수를 느끼게한 수작 ❤❤
알랭 드롱은 정말 악마의 재능이라는 말 외에는 다른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정말 악마의 재능 그 자체 ..
몰입이라는 단어를 인간으로 형상화한 ..
마음을 울리는 최고의 영화! ⭐️🎇
중딩 때 영화관에서 본 기억이..가까이서 수형자들을 만나고 봤던 가정 환경이라 더욱 공감했었죠..
아랑드롱 연기도 수준급이네
평가절하된 부분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랭드롱 쟝가방 의 리얼한 컨디션 ~
1:25 미남의 기준을 매겨봅니다
음악과 단두대앞에서의 알랑들롱의 눈빛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는 영화.
영화를 보고나서 영화음악 LP도 샀었음 그것도 라이센스가 아닌 원판으로 ㅎㅎ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알랭드롱 최고의 영화 베스트 3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Philippe Sarde OST는 당시로서는 개인이 구할 수 없는 열역.
이모부가 유럽 출장 간다고 해서 평생 충성 맹세하고 이 앨범과 부메랑
(Georges Delerue의 ost Comme un boomerang)을 동시에 손에 넣었던 그날
저녁 온몸의 살떨림 감격은 지금도 생생하다. 근데 군대 다녀오니 간단하게
없어졌더라고.
화질이 너무 좋아요
아주 예전에도 느꼈지만,남자인 내가 봐도 알랭들롱이 잘 생기긴 했어. 참......
영화 마지막에 갑자기 뭔 길로틴? 이랬는데 찾아보니 1981년에 프랑스 사형제도 폐지 되면서 없어짐
이 영화는 1973년작입니다.
프랑스 영화의 수작입니다. 늘 범죄자로 나오던 알랭 들롱이 형사로 나오게 되는 영화의 시점이 있는데 그 이후부터 사실은 프랑스 영화 특유의 페이소스, 시니컬이 좀 사라진 듯 ㅎㅎ 그래도 프랑스 영화는 아름답습니다.
드문드문 보게되네요. 일이 바쁜것도 아닌데....늘 잘봅니다. 건강하세요.
제라르 드빠르디유의 무명 시절이라니.^^
이 영화를 본 모든 사람들이 느낀 마지막 장면....
약 거의 50년전 고교시절에 봤던 영화 입니다. 애절한 배경음악 그리고 맨마지막 장면(단두대 앞에 앉아있는 아랑드롱의 강렬한 눈빛), 그 이후 이어지는 장가방의 나지막한 나레이션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그 이후 매주 토요일 프랑스 영화보러 경복궁 앞에 있는 프랑스 문화원에 갔던 기억이 되살아 나네요.😊
이 영화가 나오고 난 뒤
프랑스는 공식적으로 길로틴으로 사형을 하는 것을 금지했다고 합니다.
영화가 나온 후 약 8년 뒤인 1981년부터 폐지되었죠^^
오 다시금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것만 보는사람은 좋은일이
나쁜것만 보는 사람에겐 나쁜일이 일어나죠
저 나쁜 형사의 인생엔 나쁜일만 생기소서
착하게 살려하는데 좀 가만히 두지
지명을지가 앞당겼구만 이런걸보고
디질짓을 했으니 디졌지 라고 말합니다
잘생긴 아랑드롱 만 불쌍해졌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소서
신이 만든 미모죠. 그 긴 인류역사속에 하필 유럽영화가 꽃을 피우려 할때 세계최고의 미남이 나타난 것이 확률적으로 보나 신이 만든 운명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됨
영화 처음 봤을때 옛날 이라면 몰라도 아직 단두대를 사용 한다고?라고 충격을 받았었지
아마 1981년에 마지막으로 집행되고 이후론 사용되지 않음
전 영화 재목만 기억하거든요 ^^ 알랭드롱 중년모습이군요 태양은가득히 꽃미남의정석이죠 ^^
rip 알랑드롱
극장에서 이 영화 본 지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마지막 단두대 장면 알랭드롱이 생생하게 떠오른다ㅠㅠ
너무 어렸을때 봤던 영화여서 제목조차 몰랐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옛날생각이나네요그당시영사실기시였던친구가알랭드롱과장가방주연의감동적인명작이라고나에권한작푸으로보고난뒤깊은감명준작품으로지금도가끔생각나는작푸입니다
Two men in town, Alain Delon & Jean Gabin. Once upon a time.....
1973년?에 '대결'이란 제목으로 중앙극장에서 개봉된 Le cercle rouge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암흑가의 세사람으로 제목이 바뀌어 있더군요.
암흑가의 두사람 이 영화도 본 영화인데 암흑가의 세사람과 헷갈리게 만들어 기억이 잘 안나더군요.
지금도 암흑가의 세사람으로 제목이 바뀐 대결이란 영화가 뇌 속에 깊이 자리잡고 있네요,
2015년에 Two Men in Town이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 되었는데 포레스트 위태커, 하비 카이텔이 출연하여 상당히 볼만한 영화긴 하지만 그냥 멕시칸이 악역으로 나오는 평범한 범죄스릴러로 다운그레이드 된 거 같아서 '카이텔은 라스트갓파더의 트라우마를 극복했다'는 점에서만 의미를 찾았는데 이게 원작이었군요. 원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거리와 인물 표정의 칙칙함입니다. 냉전시대의 무자비함이 영상을 통해 실감나게 나가옵니다.
다른 분이 써주셨지만 단두대가 프랑스에서 사용된 것은 1977년이 마지막입니다. 또한 스페인에서 중세시대의 사형도구인 garrot이 마지막으로 사용된 것은 1974년입니다. 과거의 사형제도를 그대로 답습하던 70년대 만들어진 영화가 가진 차가운 분위기는 더 이상 요즘 영화에서는 재현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조지오웰의 원작을 실제로 1984년에 영화화 하여 화제를 모았던 1984도 이 영화보다 덜 차갑다고 하면 오버일까요?)
알랭들랭이 이때 이미 중년을 넘어서 노년으로 가고 있구나
Great weekend!!
알랑드롱은 나와서 죽지 않은 결말이 있었나?
사람죽였다고 사형? 자는데 깨워 참수?
원레 사형집행은 대개 새벽에 이뤄지곤 합니다
무서운
영화네요..
01:26
젊은 시절의
제라르 드파르디유
아닌가요?
맞습니다 풋풋했던 시절 ^^
피해자보다 가해자의 인권을 더 생각하는 우리나라와는 결이 틀리네요
영화를 제대로 이해하셨는지???
Jerard depardieu
네 그를 이렇게 보다니...
혹시 가능하다면 ‘cabaret’ , 뉴욕뉴욕 되나요…?
정의가 존재하기나 할지.
2024.07.26 PM 6:24
1등
어른이 되고나서 프랑스가 자유의 대표 국가가 아니라 야만의 대표 나라라는걸 깨달았네요. 혁명, 공화정, 식민지배, 레지스탕스 모두 쓰레기 같이 역겹더군요.
맞습니다. 서아프리카는 지금도 프랑스한테 경제적으로 수탈당하고 있으니까요.
우리나라가 자유진형이라 승자의 역사만 배우고 있어서 정확한 국제사도 국제정세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게 애석하네요.
그와뜨로 하는 짓이 형사가 아니라 한겨례신문 기자네
인간이라고 보여지는 우리들은 인간의 탈을 썼을 뿐, 대부분은 짐승수준이다.
그와뜨로같은애도 필요하긴함 물론 저게 심하면 안기부같이 되니 문제지만
극속의 한국 배우 최민수와 오버랩 되는군요!!!
최민수 ㅋㅋㅋ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user-sg9mm4ub7h 서울의달 농촌미남 최민식!
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정치 검새들이 사냥하는 방식
Deux Hommes dans la ville
원제: 도시의 두사람
재범의 방지도 , 강력한 처벌도 , 제대로 된 격리도~~
피해의 구제도
아무것도 없는 반도국 현실~~~~`
예상은하였지만
이영상이
만들어지고
알랑 들롱이
운명을 하였군요.
대학때
본 영화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영화중의
1편.
프랑스사회에 만연한
부조리의
한부분.
문화 예술 패션만
생각하는
한국인들의 선입견을
바로 잡아줄 수있는
영화였지만
크게 기여하지는 못하였다.
엉터리 선입견을 가지고
아예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재판과정과 처형장면은
Albert CAMUS의
이방인과 많이
흡사함.
한국의악마? 마녀?들에게 이런 사형법을 적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