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다 이 영화의 원작인 "25시"를 쓴루마니아 작가 게오르규에 대해 훨씬 더 흥미가 있습니다. 80년대에 아무도 한국을 알아봐주지 않을때 게오르규는 한국을 사랑하고 찬양했죠 그는 직접 한국에 오기도 했는데 그때 쓴 얇은 두께의 기행문을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그가 한국의 묘가 둥글게 생긴게 인상적이다라는 말을 한게 기억에 남네요.. 지금이야 한국이 경제도 발전하고 한류라는 대 문화적 성취도 얻은 상태이지만 80년대에 한국은 그야말로 아시아 변방의 그저 못사는 나라였는데 그때 이미 한국의 가치와 가능성를 알아보고 이를 사랑한 그의 안목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초의 한류1세대라고 할 수 있겠죠 ㅎ
예전에 중학교때 시험이 끝나면 모두 극장에 갔는데 그곳에서 25시를 봤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에는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마지막장면에 눈은 울고 입은 웃는 모습이 마음을 아프게했던 기억 그후에 성인이 되어 다시 봤을때 한 힘없는 개인이 전쟁과 정치적으로 희생당하는 비극적인 내용에 동감하고 어린마음에도 마직막장에 마음이 아프게 한 이유를 어른이되어서는 눈물을 펑펑흘릴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나 아픈 영화입니다
이 영화 진짜 못 잊죠. 특히 마지막 앤소니 퀸의 가슴을 짓누르는 온갖 감정이 교차되는 그 표정 연기가 압권입니다. 슬퍼요, 😢😢😢
영화보다 이 영화의 원작인 "25시"를 쓴루마니아 작가 게오르규에 대해 훨씬 더 흥미가 있습니다. 80년대에 아무도 한국을 알아봐주지 않을때 게오르규는 한국을 사랑하고 찬양했죠 그는 직접 한국에 오기도 했는데 그때 쓴 얇은 두께의 기행문을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그가 한국의 묘가 둥글게 생긴게 인상적이다라는 말을 한게 기억에 남네요.. 지금이야 한국이 경제도 발전하고 한류라는 대 문화적 성취도 얻은 상태이지만 80년대에 한국은 그야말로 아시아 변방의 그저 못사는 나라였는데 그때 이미 한국의 가치와 가능성를 알아보고 이를 사랑한 그의 안목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초의 한류1세대라고 할 수 있겠죠 ㅎ
내 기억이 맞다면 저 영화는 게오르규라는 작가가 쓴 소설 "25시" 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소설도 베스트 셀러였고 영화도 명작이지.
개개인의 인권을 철저히 무시당한채 나라 간 전쟁의 승,패로 인해 많은 죄 없는 사람들이 희생양이 되어야 했던 비극적인 시대상을 여실이 대변해 주고 있다는 것이다.!!🙏🙆♂️🙋♂️💕💕
개인이 시대상에 휩쓸려 얼마나 희생되는지 잘 보여주는 작품. 지금도 마찬가지, 원한것도 아니고 알수도 없음
아내역의 비르나 리시는 이탈리아 사람인데 객관적으로 봐서 지명도있는 역대 이탈리아 여배우들 가운데 품격있는 미모로 단연 탑3안에 들겁니다. 소피아로렌이나 지나 롤로브리지다의 육감적 미모, 청순미의 모니카 벨루치, 차분하고 고고한 실바나 망가노와는 대비되는 우아하고 세련미가 흐르는 기품있는 미모의 배우로 생각됩니다. 저분 스틸 사진보면 진짜 예뻐요. 🌹🌹
한국에선 11년이나 지난 1978년에 개봉했음에도 영화 줄거리가 도저히 다른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고 화제를 모으며 당시 최신작인 슈퍼맨이나 스타워즈(에피소드4)를 제치고 흥행에 더 성공했죠. 그 해 개봉영화 흥행 3위작. 1위가 와일드 기스,. 2위가 죠스.
예전에 중학교때 시험이 끝나면 모두 극장에 갔는데 그곳에서 25시를 봤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에는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마지막장면에 눈은 울고 입은 웃는 모습이 마음을 아프게했던 기억 그후에 성인이 되어 다시 봤을때 한 힘없는 개인이 전쟁과 정치적으로 희생당하는 비극적인 내용에 동감하고 어린마음에도 마직막장에 마음이 아프게 한 이유를 어른이되어서는 눈물을 펑펑흘릴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나 아픈 영화입니다
전쟁의 턱주가리가 사람 목숨을 수없이 으깨고 부스러뜨릴때 온 힘을 짜내 살아온 무명의 생존자들에게 묵념을...그리고 그들의 이름이 이제는 영원하길.
저 시대엔 저런, 아니 저보다 더 끔찍한일이 비일비재 했을겁니다....😩😩 야만의시대였죠...
요즘 수백억을 들여 첨단과학으로 만든 영화들과 비교 안되는 커다란 울림이 있는 영화지요. 괜히 고전이고 명작이 아니지요
마지막 안소니 퀸의 표정은 영화사에 길이길이 남을듯합니다.
안소니퀸 명배우지
2년전에 돌아가신 엄마하고 예전에 tv로 같이 봤던 영화네요. 옛날 생각나게 하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명화와 대배우요 화가였던 앤소니 퀸... 다시 보게되니 행복하다. ❤
안소니 퀸만에 연기..감회가 새롭네요.. "길"이란 영화도 있었죠...잠파노. 젤소미나. 명작이었죠.
아주 오래 전에 TV 주말의 명화에서 이 영화를 보았었는 데요
예나 지금이나 권력자들에 의해 민족, 인종, 정치, 종교와 이념에 갈기갈기 찢겨지는 민초들...난 그냥 소중한 가죽을 원할뿐인데...
권선징악영화에 익숙해진 한국의영화관람자들에게 안소니퀸의 ""25시""는 불편함을 야기시킬 수있지만,
영화는 이런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