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이 깨어 호밀빵을 보고 있어요. 호밀빵을 좋아하는데 100% 레시피가 거의 없는데 또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서울 날씨는 무더웠는데 태풍의 영향으로 지나갔지만 새벽에 모처럼 무덥지 않아 에어콘을 안틀고 보고 있어요. 늘, 건강하고 맛있는 레시피 올려 주셔서 얼마나 감사 한지 몰라요~♡
저는 식빵틀말고 무쇠냄비에 맞춰 구웠는데요, 얼~~마나 맛있게 되었는지 몰라요. 이걸 제가 만들었다니요 하면서 행복하게 한조각 먹고 냉동실에 얼렸어요♡ 호밀빵 좋아하지만 굽는게 엄두나질 않아서 여기저기서 사먹었었는데 빵집못지않은 맛난 빵이네요.(두번째 이스트넣을 때 가지고 있는 양이 적어서 조금만-3,4꼬집?-넣었고요) 폴리쉬로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연구하시고 수고하여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빵고모님 빵냄새가 곳곳에 퍼지길 바라요~~~!😊
영상 많은 도움되고 건강한 빵을 셀프제작 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르방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실꺼라 생각되어 문의 드립니다 이전 계절에는 상관 없었는데 현재 한국의 높은 기온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르방을 만들면 부풀기는 한는데 기포가 전혀 보이지 않고 주걱으로 뒤적여봐도 거미줄 같은 텍스춰가 없이 아주 믿믿하고 풀같은 느낌의 르방만 계속이어집니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요? 5일동안 키워도 이 현상이 계속됩니다 이전에는 보여주신 르방과 동일한 부풀기도 3배까지 부풀고 속에 기포가 가득하게 만들어 졌는데 최근에는 르방이 자꾸 죽이 되요 ㅠㅜ 이유나 대처 방법 도움을 청합니다
안녕하세요~ 호밀빵은 막 구워서 따뜻할때 자르시면 꾸덕하고 칼 표면에 떡진 지우개가루처럼 묻어나는게 일반적이라서 완전히 식은 후에 잘하야하는.. 인내심(!^^)이 필요한 빵이예요. 하지만 만약, 완전히 식은 후에도 그런 떡진 느낌이 있다면.. 발효에 부족함이 있거나, 굽는 시간을 늘려주어야 한다는 뜻이랍니다. 다시 하실때는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시길 바래요~
예~ 초벌은 제대로 하고, 본반죽 후에 실온 발효만 거치고 구우실수도 있어요. 다만,, 많이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본반죽의 호밀을 최소 일반밀과 반반 섞어서 하시기를 권해 드려요. 레시피에서처럼 100% 호밀로 비교적 짧은 실온발효만 거치면, 빵의 질감이 많이 무겁고 단단하게 아쉬운 결과를 얻기가 쉽거든요.. 비교적 초기에는 가능한 쉬운재료로 (강력분, 중력분같은..^^) (모든 종류의 통밀과 호밀은 전체 중량에서 적은 비율로 사용..) 하시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가 쉽고, 그래야 베이킹이 즐겁고, 베이킹이 편안하고 즐거울때 점점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답니다~🥰🍀💕
열심히 따라했는데 떡이 돼버렸어요ㅠㅠ 오븐이 200도까지밖에 안올라가서 1시간 굽고 찔러보니 반죽이 안 묻어나서 식히고 썰어보니 이런 😢 빵고모님이 빵써는걸 보면 제 빵과는 질감이 너무 다르네요. 댓글들 싹다 여러번 읽어보며 참고하며 환경을 수정해나갔는데 오븐온도는 어쩔수가 없네요. 굽는 시간이 잘못된걸까요?첫호밀빵이 떡되서 속상하지만 포기안하고 다시 해보려고요. 그래도 오랜시간 걸린만큼 결과가 실망스럽긴하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정성 가득 쏟고 기대에 가득차 기다렸는데 “떡” 같은 질감을 만나면 속상하지요~~😩 오븐의 최고 온도가 200도면 호밀빵 굽기에 쪼끔 아쉽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반죽이 “떡”같아야 하는건 아니예요.. 냉장고의 온도가 어느정도 였는지?? 우리나라의 냉장실 온도는 비교적 낮은편인듯 해요.. 발효를 시키기 위한 냉장실의 온도는 영상 5~6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유의해 주셔야 하고요.. 영상 10도 정도까지도 괜찮아요~ 그리고 오븐 온도가 높지 않으면 어쩔수 없이 시간을 좀더 길게 구워주셔야 하고요.. 예~ 이거 뭐라구~,, 상처받지 마시고^^ 한두번, 두번, 여러~번 하시다 보면, mirine님만의 노하우가 쌓이게 될거예요!!🥰🍀
예~ 안녕하세요~ 오,, 실온 28도에 10시간이 지나서도 반죽이 변화가 미미하다면.. 제 생각에는 우선 이스트가 건강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게다가 또 한가지 의문점은.. 이스트를 넣지 않아도 따뜻한 실내에서 10시간정도가 지나면 반죽이 물러지면서 속에 기포가 모이게 되는게 일반적인데.. 이상하네요..ㅜㅜ 실물의 상태를 보지 못해 정확히 말씀드리지 못해 아쉬워요~~
안녕하세요~ 일단은,, 모든 종류로 하실수 있어요!🥰 단,, 숫자가 적은것부터 시작해서 점점 숫자가 커지면 그많큼 밀가루속에 여러 미네랄 성분을 포함한 섬유소가 많이 포함되 있어요. 그 뜻은..발효시 글루텐 형성에서 조금 방해를 받고, 구워진 후 빵의 질감과 식감에서 살짝 거칠고 끈기가 적은 차이가 있다는 말인데요, 풍미 면에서는 더 깊다고 할수 있고요~^^
언녕하세요.. ”냉장고에서 하룻밤“을 말할때는 최소 8시간 이상, 보통 12시간 정도를 말해요. 이때 냉장실 온도가 영상 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하는것도 중요하고요.. 더치팬이 분명 열효율을 높여 주기는 하는데요.. 오븐의 역량에 따라서는 팬 없이도 더 좋은효과를 얻으실수도 있어요~ (그리고 더치팬이 아니더라도 주방의 다른 용기들로 대체하실수도 있답니다~ 예를들면.. 독일빵고모의 “독일 건강빵/ 값비싼 도구없이..”를 찾아보시면 참고가 되실거예요~)
어머나~ 영상 2~3도… 예~ 너무 낮아요!!^^ (저 한국 오빠네서 경험!!😉) 냉장숙성 안하고 실온에서 숙성 시킨 후에 구우실수도 있어요. 단 상황에 따라서 바뀌는 두가지가 있는데요.. 이스트의 양과 2차 발효시간! 일단,, 본반죽 하실때 이스트의 양을 0.5g 정도로만 적게 넣어 주시고요, 실온이라해서 20~25도 정도의 실내가 아닌,, 지하실, 창고, 계단실 등등 또는 와인냉장고의 온도 즉 14도 정도의 곳에서 하룻밤 (최소 8시간이상..) 을 지낸후 굽거나,, 아니면 본반죽때 이스트 1작은술 (3g)을 다 넣고 반죽 후 따뜻한 실내에서 2시간정도 정도 기다려준 후 굽는 방법이 있답니다. 다시 하실때는 더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독일 고모 최고에요! 르방으로 몇 번 만들었는데 정말 관리가 넘 힘들어서 냉장 보관한 르방 다시 살리다가 일주일 지나서 그냥 이스트로 얼릉 빵 만들어 먹을까 싶어서 검색했는데 대박 레시피를 올려주셨네요 ㅠㅠ 넘넘 감스해요!! 글고 저도 냉장 온도가 너무 낮앗도라구요 르방 키우려고 냉장 온도도 올렷는데 르방 냉방 보관으로 유지하기도 어려운 거 같아요 ㅜ 여튼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예~ 그치요?! 저도 한국에서 반죽을 냉장실에서 재운후에 변화가 거의 안보여서 다시 봤더니만,, 파란색 디스플레이에 영상 2도라 쓰인걸 보고 놀랐던 기억이..^^ (그래서 수건으로 싸서 야채칸에 두었더니 조금 나았다는 뒷얘기가~) 언제든.. 이렇게 대체가능한 방법들이 찾아보면 나오는것 같아요~^^ 늘 건강하고 즐거운 베이킹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안그래도 독일 호밀빵가루 큼직한 것 배송 받고나서, 이걸 어찌 처치해야하나 고민하던 중 이 레시피 보고 해봤어요. 어제 새벽 5시에 폴리쉬 반죽 만들기 시작해서, 오늘 아침 7시 30분에 오븐(브레빌)에 구웠습니다. 식은 뒤 잘라야 하는데, 너무 궁금해서 끝부분 조금만 잘라 버터 + 꿀 발라서 먹어봤어요. 100% 호밀빵은 딱딱하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오잉? 이렇게 부드러워? 구수 + 시큼한 맛까지 더하니 더할나위 없이 좋아요. 총 26시간 걸린 셈이지만, 시간 투자할 가치가 있습니다. 다 먹고 나면 또 굽고, 여기저기 좋아할만한 사람 선물하고, 계획이 한 가득입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배꼽 손 인사드립니다. 꾸벅~ p.s. 댓글 보니 얼음조각 넣은 냄비에 넣어 구우신걸 놓쳤네요. 다음에는 이 부분 추가해 보겠습니다.^^
빵고모님 영상들 보며 통밀빵 만들기 열심 공부중예요. 봤던거 또보고 또보며.
하나라도 놓칠세랴 눈빠지게 영상들 다시보고 다시봤던 시간들과
진심 지극 정성 쏟아가며 만든 이 과정들이 헛되지 않았어요. 좀전에 만들어 먹었더니 겉바속촉 넘넘 맛있더라고요. 씨앗을 많이 넣으니 더더 꼬소하고 입안에서 은은하게 풍기는 향? 진짜 맛있어요.
오~~ 이렇게 직접 정성스레 구우시고
맛있고 행복한 결과를 얻으셨다는 메세지를 접할때만큼 감사하고 행복할때가 없는것 같아요~🥰 메세지 감사해요~~💕
늘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룰 바랍니다~~
새벽에 잠이 깨어 호밀빵을 보고 있어요.
호밀빵을 좋아하는데 100% 레시피가 거의 없는데
또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서울 날씨는 무더웠는데 태풍의 영향으로
지나갔지만 새벽에 모처럼 무덥지 않아
에어콘을 안틀고 보고 있어요.
늘, 건강하고 맛있는 레시피 올려 주셔서
얼마나 감사 한지 몰라요~♡
저는 식빵틀말고 무쇠냄비에 맞춰 구웠는데요, 얼~~마나 맛있게 되었는지 몰라요. 이걸 제가 만들었다니요 하면서 행복하게 한조각 먹고 냉동실에 얼렸어요♡
호밀빵 좋아하지만 굽는게 엄두나질 않아서 여기저기서 사먹었었는데 빵집못지않은 맛난 빵이네요.(두번째 이스트넣을 때 가지고 있는 양이 적어서 조금만-3,4꼬집?-넣었고요)
폴리쉬로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연구하시고 수고하여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빵고모님 빵냄새가 곳곳에 퍼지길 바라요~~~!😊
저는 파이 타르트 케익 만드는 50대 주부입니다
건강빵 호밀빵에 관심이 많아서 요즘 자주 빵을 굽어요
목소리가 너무 감미로와요 ^^
얼굴도 보여 주심 너무 좋겠어욪
궁금하네요
발효종 보다 쉽게 그 효과, 맛을 낼 수 있는 레시피 감사합니다~👍👍
🥰🍀
폴리쉬 빵 레시피 반갑네여 ㆍ 호밀아닌 중력분은 폴리쉬 빵 수분을 줄여야 하겠지여 고모님 ? 감사합니다
폴리쉬~~호밀빵~~넘나 덥지만 도전 하고파요~~목소리 여전히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셔서 ~좋아요~~!!!
🥰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지내시기를요~~
맞습니다..천연 발효종은 자주 베이킹 하지 않으면 힘들더라구요..
플리시 방법이 좋은듯 싶네요..❤
예~ 정말 결과에서 거의 차이가 없어서
누구나 언제든지 활용하기에 편리한 방법 같아요~💕
기분좋은 언니 목소리~~
건강하게 잘지내시는것 같아 늘 반가워요^^
오늘도 덕분에 기분 업~업~ㅎ😊
오~~ 소영이모~ 반가워요~
매일매일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만드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ㅎㅎ목소리 넘 예쁘세요 궁금한거요 통밀로 100프로도 가능할까요?제가 당뇨인이라서요.
언제나 따라하고픈 레시피로 성공률이 아주높은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항상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베이킹시간이 되시기를요~
소량의 이스트로 천연 발효종 효과를 얻을 수 있다니 .. 아 멋지네요 오늘 해서 내일 아침에 구워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오~ 번죽 이미 시작 하셨겠지요?! 만족스러운 맛있는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호밀빵 매번 실패했었는데요. 떡이 돼서요.ㅠㅠ 그러나 이번 영상 대로 했더니 성공했어요!! 너무너무 좋아요!! 구수한 호밀빵 진짜 맛있네요!! 감사합니다!!
어머나~~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셨군요~~
ㅎㅎㅎ 그 핸복한 순간.. 상상만으로도 함께 충만해지는 느낌이예요~~
즐거윤 메세지 감사합니다~💕
영상 많은 도움되고 건강한 빵을 셀프제작 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르방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실꺼라 생각되어 문의 드립니다
이전 계절에는 상관 없었는데 현재 한국의 높은 기온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르방을 만들면 부풀기는 한는데 기포가 전혀 보이지 않고 주걱으로 뒤적여봐도 거미줄 같은 텍스춰가 없이
아주 믿믿하고 풀같은 느낌의 르방만 계속이어집니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요? 5일동안 키워도 이 현상이 계속됩니다
이전에는 보여주신 르방과 동일한 부풀기도 3배까지 부풀고 속에 기포가 가득하게 만들어 졌는데
최근에는 르방이 자꾸 죽이 되요 ㅠㅜ
이유나 대처 방법 도움을 청합니다
고모님! 오븐에서 굽는 방식이 신기해서요. 냄비에 물을 넣고 구워 내신 건가요? 좀 알려주세요 ^^❤
오~ 영상이 길어지지 않도록 하느라 편집에서 빠진 설명인데요.. 그렇게 세심하게 보셨네요👍^^
보통 주물냄비가 작은걸 사용할때는 그냥 굽는데, 이렇게 여유가 있는 브레터를 사용할때는 얼음조각 두개를 함께 넣어 주기도 한답니다.. 🥰
@bbanggomo 아! 얼음조각이 녹았던
거였군요^^ 너무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예전 한남동 ach so!에서 독일 빵=밥같은 달지 않은 빵을 처음 맛보고 완전 놀랐었는데 빵고모님 덕에 만들어 볼 기회도 갖게 되어서 뿌듯합니다 ❤️ 꾸준히 따라갈게욤^^
덥지만 만들고 싶은 충동이 생기게 하는 고모님~~감사합니다^^
저만 먹으니 빵의 양을 조금 줄여도 되나요?
그리고 호밀 아닌 통밀도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예, 통밀로 하셔도 같은 과정으로 구우실수 있어요. 물론 질감도 식감도 조굼씩 다르지만요..
그리고 양은요,
300그램에서 더 줄이시기엔.. 작업공정이나 오븐사용이 조금 아쉬워요~ 구운 후 식힌 후에 빵을 자르고 소분해서 냉동 보관 하셨다가 드시기 한두시간전 자연해동해서 드시면 힌달이 지나도 신선하게 드실수 있답니다🥰
@@bbanggomo 네~그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운 여름 고모님도 건강 조심하시길요^^
빵고모님, 제가 사워도우 관리를 넘 못해서 넘 반가운 꿀팁영상 넘 감사드려요~ ❤초벌반죽 방금전에 완료했습니다. ㅎㅎ 그런데 씨앗 종류를 영상이랑 똑같이 넣어보고 싶어서요. ~ 해바라기씨 호박씨 넣으신 것 같은데 맞을까요? 나머지들은 어떤 씨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예~ 맞아요, 해바라기씨, 호박씨 그리고 아마씨, 검은깨, 참깨 사용했어요~
맛있고 즐거운 시간 만드시기를요~🍀
@@bbanggomo 오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제 본반죽 들어가요~~ 재밌는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밀빵 참 맛있어 보여요😊😊
🥰🥰
빵고모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질문이 있어요
풍미가 좀 떨어질것 같긴한데..
2차발효를
냉장저온발효 대신 상온 발효해도 될까요?
예~ 안녕하세요~~
물론이지요, 얼마든지 상황에 맞게 발효방법을 선택하실 수 있답니다.
실온발효라 해서 꼭 풍미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식빵틀이 좀 큰 거 밖에 없어서요.
꼭 만들어 보고싶은 레시핀데ㅠ
혹시 1.5배로 모든 양을 늘려해도 이 질감이 나올까요?
시간도 모두 1.5배 늘리면 될까요?
실온,냉장에 두는 시간과 오븐시간도 궁금해요
예~ 말씀처럼 모든 분량을 같은 비율로 늘리시면 되고요,,
시간도 함께 늘려 주시는게 맞아요.
하지만 발효시간은 중량에 상관없이 같은 과정을 거치시면 된답니다~
맛있고 즐거운 시간 만드시기를요~~🍀
멀리계신 선생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함해봐야겠어요~ㅋ
항상 쟐배우고있읍니다
늘 즐겁게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한 베이킹 하시기를요~~
첨도전한 호밀빵..레시피대로 방금 막 구워서 잘라보니 약간 떡처럼 꾸적한 느낌이 있는데 정상적인지 궁금해요..몸에 좋은 빵 좋은 레시피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호밀빵은 막 구워서 따뜻할때 자르시면 꾸덕하고 칼 표면에 떡진 지우개가루처럼 묻어나는게 일반적이라서 완전히 식은 후에 잘하야하는.. 인내심(!^^)이 필요한 빵이예요.
하지만 만약,
완전히 식은 후에도 그런 떡진 느낌이 있다면.. 발효에 부족함이 있거나, 굽는 시간을 늘려주어야 한다는 뜻이랍니다.
다시 하실때는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시길 바래요~
우와
호밀빵도 기대되요
휴무날아 빨리빨리 와라
만들게요^^
🥰🥰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드시기를요~~
한번 실패했는데 댓글 다 찾아보니 냉장온도가 안맞아서 그런듯하네요 ㅜ 본반죽 하고 나서 냉장발효 안하고 실온에서 2시간 발효 후 틀에 넣고 실온에서 2시간정도 발효 한 후 구워도 괜찮을까요 ?
예~ 초벌은 제대로 하고, 본반죽 후에 실온 발효만 거치고 구우실수도 있어요.
다만,, 많이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본반죽의 호밀을 최소 일반밀과 반반 섞어서 하시기를 권해 드려요.
레시피에서처럼 100% 호밀로 비교적 짧은 실온발효만 거치면, 빵의 질감이 많이 무겁고 단단하게 아쉬운 결과를 얻기가 쉽거든요..
비교적 초기에는 가능한 쉬운재료로 (강력분, 중력분같은..^^) (모든 종류의 통밀과 호밀은 전체 중량에서 적은 비율로 사용..) 하시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가 쉽고, 그래야 베이킹이 즐겁고, 베이킹이 편안하고 즐거울때 점점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답니다~🥰🍀💕
열심히 따라했는데 떡이 돼버렸어요ㅠㅠ 오븐이 200도까지밖에 안올라가서 1시간 굽고 찔러보니 반죽이 안 묻어나서 식히고 썰어보니 이런 😢 빵고모님이 빵써는걸 보면 제 빵과는 질감이 너무 다르네요.
댓글들 싹다 여러번 읽어보며 참고하며 환경을 수정해나갔는데 오븐온도는 어쩔수가 없네요. 굽는 시간이 잘못된걸까요?첫호밀빵이 떡되서 속상하지만 포기안하고 다시 해보려고요. 그래도 오랜시간 걸린만큼 결과가 실망스럽긴하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정성 가득 쏟고 기대에 가득차 기다렸는데 “떡” 같은 질감을 만나면 속상하지요~~😩
오븐의 최고 온도가 200도면 호밀빵 굽기에 쪼끔 아쉽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반죽이 “떡”같아야 하는건 아니예요..
냉장고의 온도가 어느정도 였는지?? 우리나라의 냉장실 온도는 비교적 낮은편인듯 해요..
발효를 시키기 위한 냉장실의 온도는 영상 5~6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유의해 주셔야 하고요.. 영상 10도 정도까지도 괜찮아요~
그리고 오븐 온도가 높지 않으면 어쩔수 없이 시간을 좀더 길게 구워주셔야 하고요..
예~ 이거 뭐라구~,, 상처받지 마시고^^
한두번, 두번, 여러~번 하시다 보면, mirine님만의 노하우가 쌓이게 될거예요!!🥰🍀
ㅎㅎ 성형 노하우 대박이에요 ㅋㅋㅋ
넘 대충 같은데 간단하고 너무 좋아요 ㅋㅋㅋ 독일빵고모 최고입니당
🥰🥰 감사해요~~
너무 더워서 그냥 사먹는데 호밀빵이 갑자기 당기네요♡
🥰🥰 조금 서늘해지면 즐고운 베이킹 하시기를요~~
안녕하세요 초벌반죽을 드라이이스트 1g을 넣고 실온온도 28도에서 10시간지냈는데 호밀가루입자가 그대로보일정도로 발효가 안된거 같아요... 물의온도는 그냥 정수기 정수물 온도로 했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실온온도는 요즘은 28도 정도인데 발효시간이 10시간으로는 모자란것일까요??
예~ 안녕하세요~
오,, 실온 28도에 10시간이 지나서도 반죽이 변화가 미미하다면..
제 생각에는 우선 이스트가 건강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게다가 또 한가지 의문점은..
이스트를 넣지 않아도 따뜻한 실내에서 10시간정도가 지나면 반죽이 물러지면서 속에 기포가 모이게 되는게 일반적인데.. 이상하네요..ㅜㅜ
실물의 상태를 보지 못해 정확히 말씀드리지 못해 아쉬워요~~
@@bbanggomo감사합니당 ㅠㅠ 드라이이스트 새제품이었는데 실패해서 고모님 천연발효종 만드는법으로 4일째에요 성공기원해주세요 ㅠㅠ
오!!! 너무 멋진 방법이예요~~😍 고모님 혹시 호밀이 통호밀가루가 아니라 백호밀가루일까요?? 부드러워 보여요~😅 막구워낸 빵을 이겨낼 맛은 없어요~!!!
예~ 맞아요~ 통호밀 외에도 독일에는 여러 단계가 있는데요 610, 815, 997, 1150, 1370 이 있는데요, 여기서 사용된건 1150 타입 이었어요~
그쵸🤭 무엇도 갓 구워낸 빵맛을 이길수 없다에 한표!🤝🤝
@@bbanggomo 저 집에 통호밀밖에 없는데...^^;; 통호밀로도 될까용??
풀리쉬반죽 실온이라면 지금 제가 있는 서울이 32-35도인데 괜찮나요?
오~~ 그렇게 높은 기온이라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다 볼수 있어요..
그럴땐 실온에서 2~3시간 두셨다가 냉장실에 10~12시간을 두셨다 하시면 같은 결과를 얻게 되실 거예요~🍀🍀
@@bbanggomo 네~~고맙습니다
가장 궁금할때 해답읋 얻을 수 있는 곳! 늘 감사한 마음만 전합니다!
호밀빵 완벽하게 습득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오~~ 제 작은 경험들이 도움이 되신다니 기쁘고.. 제가 더 감사해요~🥰💕
궁금하고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함께” 연구하면서 개선해보기로요~~🍀
너무맛나겠다
독신남인데요 오븐없으면 못만드나요. 까스랜지나 전자랜지로는 안될까요? 정보공유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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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안녕하세요~
식빵이나 스펀지케잌 정도는 오븐이 아닌 전기밥솥으로도 가능한데요, 이런 빵은 아쉽지만 최소한 미니오븐 정도는 사용하셔야 해서요..
오븐없이도 즐길수 있는 맛있는 메뉴를 위한 아이디어도 고민해 볼께요~~
꿀대신 비정제원당 사용하려는데 몇g정도 넣으면맞을까요 고모님~~
비정제원당은 보통 일반 설탕의 무게로 계산하는데요.. 5그램 정도면 충분할것 같아요~
즐거운 베이킹 시간 되시기를요~
@@bbanggomo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래전에 플리쉬한 반죽으로 호밀빵을 구워본적이 있어요.
대신 호밀50%로 구웠었는데 100%로도 벽돌 아닌 겉바속촉빵이 가능하군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당분간 빵을 굽지 않으려고 합니다. 빵고모 영상 보면서 여름이 빨리 지나가길 기다리려 봅니다~!^^
예~ 심하게 더울때는 맘으로만 구우시고
건강하고 가뿐한 여름 지내시기를요~~💕
Guten Tag, may I know which type of flour in German-speaking countries is Bread Flour? I face some difficulties looking for Bread Flour.. thank you.
Hi, good morning!
“Bread flour” means “Weizenmehl Typ 550” in German.
Have a nice day!
안녕하세요 빵고모님 요 빵 구워보고 싶은데요 호밀이면 Roggenmehlvollkorn / Rpggenmehl 1150 / Rogenmehl 997 타입 상관없이 이 중에서 골라서 구우면 되는걸까요? 미리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단은,, 모든 종류로 하실수 있어요!🥰
단,, 숫자가 적은것부터 시작해서 점점 숫자가 커지면 그많큼 밀가루속에 여러 미네랄 성분을 포함한 섬유소가 많이 포함되 있어요.
그 뜻은..발효시 글루텐 형성에서 조금 방해를 받고, 구워진 후 빵의 질감과 식감에서 살짝 거칠고 끈기가 적은 차이가 있다는 말인데요, 풍미 면에서는 더 깊다고 할수 있고요~^^
안녕하세요
마지막 발효때 하루밤 냉장행 이면 최하 몇시간이 되는 걸까요?
감사합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팬닝하고 하룻밤 냉장고에 재워두라하셨는데 시간으로는 얼만큼일까요?
더치팬없이는 쌤과같은 결과물은 안나오겠죠?😂
언녕하세요..
”냉장고에서 하룻밤“을 말할때는 최소 8시간 이상, 보통 12시간 정도를 말해요. 이때 냉장실 온도가 영상 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하는것도 중요하고요..
더치팬이 분명 열효율을 높여 주기는 하는데요.. 오븐의 역량에 따라서는 팬 없이도 더 좋은효과를 얻으실수도 있어요~
(그리고 더치팬이 아니더라도 주방의 다른 용기들로 대체하실수도 있답니다~ 예를들면.. 독일빵고모의 “독일 건강빵/ 값비싼 도구없이..”를 찾아보시면 참고가 되실거예요~)
@@bbanggomo 더치팬이없어 돌판위에 구웠는데 겉바속떡이되었어요 그래도맛은있구요 ㅎ
냉장3도였구요 5도이하주의 숙지하겠습니다 알려주신영상도 꼭볼게요 친절하신답변 감동이구 감사해요~^^즐거운하루되시길
4번정도 따라 했는데 여전히 돌덩이 가 되네요 . 아마도 냉장고 온도가 영상 2-3도 라서 그런거 같은데요. 냉장숙성하지 않고도 만드는 방법이 있을까요? 거의 부풀지 않았어요ㅠㅠ
어머나~ 영상 2~3도… 예~ 너무 낮아요!!^^ (저 한국 오빠네서 경험!!😉)
냉장숙성 안하고 실온에서 숙성 시킨 후에 구우실수도 있어요.
단 상황에 따라서 바뀌는 두가지가 있는데요.. 이스트의 양과 2차 발효시간!
일단,, 본반죽 하실때 이스트의 양을 0.5g 정도로만 적게 넣어 주시고요, 실온이라해서 20~25도 정도의 실내가 아닌,, 지하실, 창고, 계단실 등등 또는 와인냉장고의 온도 즉 14도 정도의 곳에서 하룻밤 (최소 8시간이상..) 을 지낸후 굽거나,,
아니면 본반죽때 이스트 1작은술 (3g)을 다 넣고 반죽 후 따뜻한 실내에서 2시간정도 정도 기다려준 후 굽는 방법이 있답니다.
다시 하실때는 더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아 바로만들어 보고싶은데 호밀이 없어서 ~~통밀로해도 동일하게 함 되나요??
통밀이라면 일반밀의 통밀을 말씀하시는 거지요?!
예~, 만드는 과정은 동일하게 해주시면 되고요..
질감이 영상과는 다르게 탄성이 있는..
굽고 나서도 조금 더 퐁신한 (호밀에 비해서) 결과를 얻으실 거예요~
맛있고 즐거운 시간 만드시기를요~🍀
이거 반느통에 성형해서 구워도 되나용? 국산호밀가루를 선물받았는데 꼭 성공하고싶어요ㅜㅜ
예~ 물론이지요~~
단지,, 100%호밀가루의 레시피이니, 반느통에 발효시키고 틀 없이 구웠을때는, 일반밀과 비교해 꽤 납작한 결과를 얻게 되실거예요~ (그리고 이 현상은 자연스런 결과이기에 전혀 실망하시지 않아도 된답니다^^!)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요~
@@bbanggomo 감사합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유학생활을 했어요. 한인성당에서 간식으로 손수 빵을 만들어오시던 자매님 생각이 나서 괜히 빵고모님이 더 반가웠어요. 올려주시는 레시피 다 해보고 싶네요^^
호밀색깔이 보통 밀가루색 같아요. 빌효종 포기 하고 있었는데
감사해요 ~^^
폴리쉬반죽이 2배 될때까지 두는건가요?
냉장숙성 안하고 지금오븐에 있어요 깜빡햇네요 어찌될라나 ^^
오늘도 독일 고모 최고에요!
르방으로 몇 번 만들었는데
정말 관리가 넘 힘들어서
냉장 보관한 르방 다시 살리다가
일주일 지나서
그냥 이스트로 얼릉 빵 만들어 먹을까 싶어서 검색했는데
대박 레시피를 올려주셨네요 ㅠㅠ
넘넘 감스해요!!
글고 저도 냉장 온도가 너무 낮앗도라구요
르방 키우려고 냉장 온도도 올렷는데
르방 냉방 보관으로 유지하기도 어려운 거 같아요 ㅜ
여튼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예~ 그치요?! 저도 한국에서 반죽을 냉장실에서 재운후에 변화가 거의 안보여서 다시 봤더니만,,
파란색 디스플레이에 영상 2도라 쓰인걸 보고 놀랐던 기억이..^^ (그래서 수건으로 싸서 야채칸에 두었더니 조금 나았다는 뒷얘기가~)
언제든.. 이렇게 대체가능한 방법들이 찾아보면 나오는것 같아요~^^
늘 건강하고 즐거운 베이킹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공감해주시니 넘나 기뻐용 ㅋㅋ
주변에 이런 이야기 나눌 사람이 없거든요 ㅎㅎ 남은 주말 행복하세요!!
오트밀가루로도 괜찬나요.
오트밀가루를 너무 높지 않은 분량으로 배합을 하신다면 괜찮지만, 오트밀로만 하신다면 글루텐이 전혀 없어서, 이 레시피에서와는 완전히 다른 식감의 결과를 얻게 되실 거예요~
성공했습니다 ㅋㅋㅋ 사진보여드리고싶은데 아쉽네요 ^^ 감사합니다
오~~~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셨다니 저도 너무너무(^^) 즐거워요~~~
예, 유튜브엔 사진추가 기능이 없어 아쉽지요.ㅜㅜ (혹 인스타를 하신다면 사진전송도 얼마든지 가능한데..🥹☺️)
행복한 메세지 전해 주셔서 감시해요~~
@@bbanggomo 아 인스타가 잇엇네요 ^^
호밀이 Roggenmehl 이죠.그런데 이렇게 잘되다니 깜놀입니다.
예~ ”성깔(!^^)“ 특별한 호밀을 이렇게 초벌반죽의 조합으로 하면 쉽게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수 있는것 같아요^^
천연발효종 거의 되었는데 외출하고 왔더니 실패했어요. 요 방법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빵고모 감사드립니다 😊
오~~ 아쉬워요~~🫣
하지만,, 천연발효종 없이도 저온에서 장시간 천천히 발효시간을 가진 후에 구우면 정말 풍미 깊은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게 되실 거예요~~!🍀
레시피에 본반죽에 꿀 한스푼 빠져있어요!
세상에나~ 지윤님 덕분에 수정할 수 있었네요, 감사해요~💕
덧가루도 호밀가루인거죠?
예~ 맞습니다~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요🍀
안그래도 독일 호밀빵가루 큼직한 것 배송 받고나서, 이걸 어찌 처치해야하나 고민하던 중 이 레시피 보고 해봤어요.
어제 새벽 5시에 폴리쉬 반죽 만들기 시작해서,
오늘 아침 7시 30분에 오븐(브레빌)에 구웠습니다.
식은 뒤 잘라야 하는데, 너무 궁금해서 끝부분 조금만 잘라
버터 + 꿀 발라서 먹어봤어요.
100% 호밀빵은 딱딱하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오잉? 이렇게 부드러워?
구수 + 시큼한 맛까지 더하니 더할나위 없이 좋아요.
총 26시간 걸린 셈이지만, 시간 투자할 가치가 있습니다.
다 먹고 나면 또 굽고,
여기저기 좋아할만한 사람 선물하고,
계획이 한 가득입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배꼽 손 인사드립니다.
꾸벅~
p.s.
댓글 보니 얼음조각 넣은 냄비에 넣어 구우신걸 놓쳤네요.
다음에는 이 부분 추가해 보겠습니다.^^
어머나~~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시고, 입맛에도 맞으신다니.. 저도 함께 더~ 즐거워 지는 느낌이예요~🥰
행복한 메세지.. 감사해요~ 늘 즐거운 베이킹시간 되시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