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제쿡 계속 중간 상인 이야기 하면 답이 안나옵니다. 중간 상인은 유통조직입니다. 그리고 사업입니다. 그 농산물사서 비싸면 이익이고 안팔리면 쪽박인 그런 리스크로 하는겁니다. 우리나라 농업은 기본적으로 땅이 적고 인건비는 비싼게 문제입니다. 호주나 미국 중국 농산물을 수입해 오는 국가들 생각해보세요
@@seunghyunpark3196 중간상인 얘기하면 답 없죠. 그러나 공판장 텃세는 짚고 넘어가야죠. 많은 청년농부들이 토로하고 겪는 문제가 공판장 시세가 객관적이지 않다는 겁니다. 똑같은 품질이라도 몇십년 공판거래 해온 기존 농가에겐 값을 후하게 쳐주고, 갓들어온 새내기는 똥값을 주죠. 심지어 객관적으로 품질이 좋아도 신입에겐 박한게 공판장 시세입니다. 유통마진도 있어야 하니 그런건 감안하더라도 공판시세에 있어 객관적 기준 마련은 필요합니다.
내려 온지 9년차.. 내 땅이 없으면 월급 떼이는 소작이나 마찬가지이고, 땅을 산다는 건 곧 빚더미. 농사 지어 그 빚 갚는것은 현실상 어렵다. 다시 올라가고 싶어도,귀농하기 전에 했던 일은 이미 10년 동안 손을 놓다 보니 다시 그 일을 하기도 힘들다. 지금 나의 현실은 다시 올라 갈수도 없고, 이 곳에 머무를 수도 없는..
시골 출신으로서 농사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도시 출신 청년이 농사로 자리잡는다는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것 같다. 우선은 농사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농사일을 해쳐나가야하고, 또 그일이 정말 폼안나는데다가 힘들고 부지런해야한다. 농사는 사소한 것들이 아주중요하고 농작물에 온 정성을 다해야하는데 그것의 중요성을 청년들이 잘 알지 못할것이다. 그리고 그 외 사소한 것들이지만 아주 중요한것들도 깨닫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 누가 그걸 일일이 다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반면 시골출신 청년들은 아주 어릴때부터 그런것들을 보고 자라서 배우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알고있다. 마치 유전자에 세겨진것처럼 도시 청년이 농사를 업으로 하기 위해서는 정말 올인해야하고 자기 인생을 갈아넣을 각오로 해야한다. 겉멋으로 스마트팜이나 뭐니 한다고 폼잡거나 쉽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20대 도시청년이라면 농업이란것에 올인을 할생각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아직도 농사는 개척해야할 부분과 발전의 가능성이 많이 남아 있는곳이기 때문이다. 지금 농촌의 모습을 보면 과거에 비해 많이 발전을 하기는 했지만 아직도 가내수공업적 형태와 노동집약적은 모습을 많이 가지고 있고 개선해야할 부분이 너무 많다. 많은 농업인들은 그저 예전부터 해왔던대로 작년에 했던 방식그대로 혹은 이웃사람이 들이 하는것과 같은 방법으로 그냥 본능적으로 업을 이어가고 있는 부분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도시 청년들이 그런 빈틈을 찾아서 공략해나간다면 아직도 엄청난 기회가 있는 곳이 농업이다. 단지 농사를 짓는 농부의 관점이 아닌 농업을 경영하는 농업사업가의 관점과 농사를 연구하는 농업연구자의 모습으로 농업을 바라봐야 승산이 있다고 본다. 시대는 변했고 농사도 단순 과거의 농사의 시각으로 보아서는 비젼이 없을것이다.
외지인이까? 청년이니까? 좋은 땅 구하기가 힘든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좋은 땅 좋은 가격에 구하기 힘듬. 좋은 땅 내 마음에 드는 땅 빨리 사고 싶으면 어쩔수 없이 비싸게 사야됨. 그런데 조건이 하나하나 붙을수록 당연히 사기 힘들어짐 농촌에서 자라서 10대때부터 농사한 토박이라고 땅 사기가 쉬울까? 같은 마을 사람이니까 싸게 팔까? 오히려 토박이들 한테 저런 질문하면 마을 땅 다 외지인이 사간다 라고 할걸
남편명의 논이나 하우스에 제가 청창농 자금 받아 하우스시설 지을려고 해도 제 명의로된 땅이나 시설 아니면 안된다는 머 같은 제도입니다. 농민들 빚더미로 장사 하자는 수작. 땅 매입하려면 논 1200평 1억 5천이 넘는데 시설까지 지으면 말 다 했지. 기혼자는 생활비에 매년 농사로 재 투자 해야하고 이자에 원금까지 갚으면 절대 갚아지도 않습니다. 그냥 식당에서 일하고 월 300받는게 더 수익이 나아요. 재투자는 안 들어가니.
나도 대츨받아서 논사고 하우스 시설물해서 토마토농사하며지낸세월이 올해로 9년차입니다 3년거치 7년상환 1번만 넣으면 빚 끝남니다 어떻게 이루었냐고요? 엄청 고생했읍니다 나는 출근해가면서 농사했고요 내 아내는 전업으로 죽을동 살동 했읍니다 덕분에 곱기만하던 내 아내는 허리굽은 젊은 할머니 되었구요 휴일과 출근전 출근후 죽자 살자 일만한 나는 골병에 손가락 마디는 어찌이렇게도굵은지 눈으로보기 너무 딱할정도입니다 대출금 전액 우리 부부가 갑지도 모했읍니다 동생 지원도 받았답니다. 이제 내년 한번만 갑으면 끝나는대출 이잰 자신있읍니다 동안 노하우도 쌓였으니까요 . 이 더위 끝나면 아내 손잡고 동안못받은 건강 검진받으러 갈까합니다. 농업대출받으려 하시는분들께 건방지게 선배로서 조언합니다. 농촌에서 농산물 생산 해서 대출원금 이자 갑아나가기 정말 어렵읍니다. 또한 한번 결정하면 뒤돌아 갈수가없읍니다. 본인도 무너져가는 아내를보면시 참 많은 후회와 눈물을 혼자서 흘렸답니다 쓰고십은 말이 많은데 지나간일들이 자꾸더올라서 눈물이 나려하니 그만쓸람니다
과거, 스마트팜 너무 띄울 때부터 진짜 하고 싶었던 말임. 농사나 사업 너무 모르는 청년들 데려다가 빚만 지게 하는 사업. 기반이 있어도 쉽지 않고 기반 있으면 웬만해선 아니까 하지 않을 사업. 청년후계농 육성이 아니라 호구육성사업이더라. 공무원들의 사후관리는 예산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고 솔직히 뛰어드는 청년들도 준비가 너무 안되어 있고. 시작을 온실에서 시작하지만 현실 농업은 곧 경쟁상대들이 태반임. 경쟁상대는 농가만이 아니라 농협, 지자체, 정부, 상인, 공판장, 마케터, 소비자 등 편의점, 치킨집 퇴직금으로 차리는 분들보다 더 준비성없이 시작하더라. 현실을 너무 모름. 심지어 과거보다 투자비가 비싼 최근에도 시설을 지어서(농산물 가격은 10년 전과 비슷) 말이지.
꼭 외부인 이라서 안파는게 아니다 본질을 흐리지 말지 저도 고흥 살지만 땅 소유주가 대부분 60후반에서 80대 어른들 다 땅 팔아봐야 얼마 안된다고 자식들 물려 준다 안팔아요 단지 외지인이라서가 아니라 농사에는 신경도 안쓰는 자식 준다고 본인들 돌아가시면 그래서 현지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도 논.밭 구입 하기가 힘든게 사실이고 스마트팜은 허상 청년들 빛더미만 생기게 만들고 현실은 냉혹함 귀농귀어 쉬운게 아님 시골 인심 좋겠지 왜 시골 인심 좋을거라 생각 하시는지 서로 바라는게 없으면 농촌 사람들 약박하게 느끼지도 안고 도시는 인심없고 바로 앞집 몰라도되고 시골은 인심 좋아야 한다는 생각부터 버리고 오시길 어디 지방을 가더라도 유트브에 시골이장 욕하고 시골 텃세 어그로 끄는것만 보고 판단 마시고
맞습니다.요즘은 작은땅은 누가 하려고도 안해서 묵히는 경우가 많고요 임대해줘도 큰돈 안되고 나중에 필요해서 돌려받는 일도 쉬운거 아니거든요.요즘은 외지인이 더 많아지는 농촌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지인이 문제가 아니고 외지인들끼리 땅 때문에 싸우고 떠나는 경우가 많아요. 사정을 잘 모르고 현지인만 탓하는 글들 안올렸으면 좋겠어요.
차근차근 만들어 나갈생각을 해야하는데 일단 대출받고 시설올리고 거치기간 끝나고 이자원금 같이 갚을려니 답이 안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농사는 쉬운게 없어요. 젊은분들 제발 스마트팜이니 인터넷거래등등 쉬운길만 생각하지마시고 적은땅에서 내 노력과 부지런함으로 기반을 다질 생각을 하시고 점차 늘려야 합니다. 안그러면 빚에 허덕이다 결국 꼬꾸라져요.
시골가면 노답입니다 진짜 확실한 틀이있거나 부모님이 자리를 잡고 계시지 않는이상 귀농,귀촌하면 피라냐 농민들한테 그냥 물어뜯기고 무방비로 강간당합니다 개똥밭에 굴러도 도시가 나아요 노동에 대한 개념부터도 아예 다른 나라 수준이라 보시면 돼요 뭐 복지며 기본적인 개념 자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지역은 제가 잘 모르겠지만 전라남도 진짜 답없어요 제 고향인데도 진짜 기본 노동문화,사람들 됨됨이 다 진짜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근데 이게 빌려주고 나중에 계약기간 종료입니다 나가주세요 할 때 문제 발생 할텐데. 기존투자비 회수 못했다고 나 못나간다 눕는 인간들도 있을꺼고 나가긴 할텐데 내가 투자했던 시설투자비 내놔라 그러는 인간들도 나올텐데. 무슨 리스크를 지고 스마트팜 설치하라고 땅을 내주겠습니까. 자기땅 남에게 빌려줘서 빌린 사람이 골프연습장 지어놨더니 계약기간 끝났는데도 시설투자비 안주면 못뺀다고 누워서 난리치는 사람을 실제로 봤는데;
간단하게 계산해보고 아니면 그냥 떠나야지~ 각 지자체 정책으로 스마트팜 시설을 공짜 형태로 편하게 농사지어서 연 5000만원 수익이 나면 +5000만원이지만 땅사고 스마트팜시설 해서 5억을 대출 / 5% 이자 / 로 생각하면 5000-2500 = 2500만 원금상환까지 하면? 맘에 드는 땅과 시설은 5억보다 훨 비싸겠죠. 수익이 8천이상 안나면 벌래 및 근처 소똥냄새등 환경보다 도시에서 에어컨이라도 쌔며 일하는게 낮지 않을까요?
뭐 농작물따라 한번만 기회가 오면 역전하는 경우도 많음 한개에 원가 80원 판매가 100원에 팔던게 자연재해로 다른데 망하고 나는 살아남았다? 두배로뛴다고보면 200원이고 20원 남던게 120원남게됨 5천순수익나던게 3억남게됨 세금제외하고 원가가 크가 변동이 안되는게 또 농업임 이거보고 할 수도 있는거고 뭐 개인의 선택이지만 저 역시 청년농업은 반대하긴함 ㅋㅋ
스마트팜 이거 빚좋은 개살구야.........뉴스에도 말했듯이.....땅 임대문제도 있고......스마트팜 시설비도 엄청나고.......땅하고 스마트팜을 어떻게 만들었다 쳐도..........스마트팜을 사용할때 가장 큰 비용이 에너지비용이야.....이거 어떻게 감당할래?????? 대출로 모든걸 해결 한다고 쳐도...빚을 갚을려면 감당이 되겠어?????
청년이지만 농사에 열정이 있어서 지방 온실에서도 1년 수도권 오이농장에서 또 1년 식물공장에서 또 1년 자경 임대노지 1년 임대온실 2개월차인 총 4년정도 준비한 청년농업인 입니다 부모님이 농사 안지어서 혼자 농사 하는데 농사관련 자격증도 따고 굴삭기도 땄는데... 혹시 기준에 만족 안되실까요..? 나이드신분들이 다 돌아가시면 그때 농사 다시시작해야 할까요 아니면... 다른길을 가야할까요? 기존 농업 하시는분들만 도와줘야한다면... 새로 시작하려는 사람들은 더이상 없지 않을까요?
유리 온실 싸게 지어도 평 당 110만원 ㅎㅎ 최소 1000평은 해야 먹고 살면서 사업도 확장하는데 + 땅값 평 당 20만원 하면 1000평 유리 온실 하는데 13억임 실제로는 훨씬 더 들고... 청년 상대로 청창농대출이 5억 나오고 온실 보조사업 못 받는 사람이 대부분이니 1000평 유리 온실 꿈꾸는 청년 농부시면 자부담 10억 마련해서 귀농하시면 됩니다
@@골드로져-d5k 토지있는 배우자를 찾는것도 일이겠네요 ㅋㅋㅋㅋ 땅보고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성격 가치관등 모든게 맞아떨어지며 농사지을수있는 큰 땅까지 소유한 배우자를 찾아야하는데.. 그리고 결혼자금은 하늘에서 떨어진답니까? 결혼자금 모으면 결혼 적령기 지나는게 부지기수인데 그냥 결혼하지 말라는 소리를 하시네요 ㅋㅋㅋㅋ 젊은 나이에 땅 소유한 배우자감이 어디에 있다고 ㅋㅋㅋㅋ
스마트팜 편하기야 하겠지만 고장나면 수리비 무지 들어가요.. 큰 고장이나면 그거 수리해주는 업체 올때까지 마냥 기다릴 수 밖에 없구요.. 그동안 손실은 발생할테구요. 스마트팜 보기에만 굉장하고 좋아보이지만 이런걸 운영할려면 기계, 전기 지식 어느정도 알아야 그나마 잔고장은 자기가 수리하면서 유지비용 줄일 수 있습니다. 고장났다고 매번 업체 부를수는 없잖아요.
난 지역에서 청년들한테 스마트팜 체험하게 해주는거 좋게 보이지가 않음. 정부 지원으로 스마트팜 지원하고 적정한 값에 하우스 짓게 해준다면 적극 찬성함. 하지만 그냥 맛만 보게 하고 눈만 높아지게 만든 다음에 결국 누구한테 사기맞을지도 모르는데 거의 혼자 땅 사고, 하우스 짓고 스마트팜 설치하고... 청년들이 사기당할 리스크를 줄여줄 생각을 해야지... 오히려 사기당하라고 부추기고 있는 것처럼 보임. 그리고 드는 돈이 한두푼도 아니고 청년들한테 자기네 지역에 와서 빚내서 땅사고 건물 지으라고 부추기는 거잖아. 해당 지역 땅주인들이나 건설사들 먹여살릴라고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함.
작년에 내가 살던 시골집에 오랜 만에 갔었다. 동네 어른신들 볼 때마다 인사드리는데 어느덧 세월과 고생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돌아가신 분들고 더러 계시고. 살고 계신분들은 몸이 안좋아 보이더라. 검은 피부와 수많은 쥐젖들. 어럿을 때 보았딘 펄펄했던 동네 아저씨들이 지금은 나이들 있으셔서 좋지 않은 몸으로도 시골집에 살고 계신지 않는 할아버지 할머니 논과 밭들과 이미 돌아가신 분들의 논과 밭까지 그대로 두면 안되기에 나의 집과 그분들 땅까지 농사 짖고 계심. 농촌에 살고 서 살려면 농사 잘 하는 것도 좋지만 마을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면서 지내는 방법도 필요하다. 젊은분들이 60대 이상 어르신들과 같은 마을에서 산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지.
청년들 여러명이 뭉쳐서 돈 모아서 같이 사업을 해봐.. 혼자 다 감당할려고 하면 답없지.. 여러명 어떻게 믿고 하냐 하면 못믿으면 못하는 거고.. 다른 사업도 다 똑같음. 치킨집 일 배웠다고 해서 치킨집 혼자 구할려고 하면 프랜차이즈 비, 가게비, 다 똑같음. 믿음 가는 여러명이 뭉쳐서 잘 해내고 있던 사업도 있는데 혼자만 할려고 하지말고 뜻이 같은 여러명 모여서 추진해..
귀촌 지원금이나 청년 지원금 손을 봐야 합니다. 들어가는 돈 회수하는데 10년 이상 걸리는데 상환 시기도 문제 대출 이자는 낮으나 원금 상환을 최소 15년 이상으로 늘려야 합니다. 안 그러면 농사 못합니다. 보통 귀촌하고 7~8년 고생해야 겨우 농사 일 기본을 하게 됩니다. 그사이에 잘못 키워서 망하고 손해보고 태풍 큰거 한번 만나면 그 해 손실 장난 아니고. 그런데 시설 투자금 상환이 코 앞. 결국은 다 팔고 다시 도시로 가야합니다. 아니면 국가가 귀농 지원금으로 4~5년 이상 월급 형태로 지원을 해주던가 그렇지 않으면 귀농이나 청년농 없습니다. 단지 시골에 친척들 있어서 들은 이야기만 해도 지금 농사 전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없습니다. 땅 크게 가지고 있는 사람 아니면 지원금 받기도 힘든 세상. 그 정도 땅 살 돈 있으면 차라리 도시에서 사업하지. 누가 농사 지을까요
뭔갈 할거면 농림부가 좀 잘 해야함 거기서도 오래된 규정만 그대로 가지고가고 하니 예산 받아서 헛돈 쓰는 경우가 많음 지원사업한다고 지원금 줬는데 받은 놈은 대충 시늉하다 다 버리고 이번거 실패했다 싸게 그냥 다 넘겼다 이런식으로 삥땅을 몇년씩 게속 해도 그대로 게속 지원함 바쁘겠지만 실효성 좀 따지고 해줘라 지원 품목도 너거가 좀 늘리고 왜 우리가 직접 적합품종인걸 몇년씩 손해만 보면서 해서 등록해야하냐 에초에 지원해주겠다면서 지원되는 농작물이 맨날 거기서 거기니 서로 싸움나지 너도나도 다 딸기 토마토같은것만 키우니 신품종하겠다고 하면 검토좀 같이 해주고 그러자 😢
스마트팜 설치해주는 업체들만 배때지 두드리며 입이 찢어져라 웃는다. 자기 땅 수만평 갖고 있는 농민들도 농사 작황 망쳐서 마이너스 적자 보는게 부지기수인데 농사 초보에 그저 시설 설비 해주는 스마트팜 풀대출 껴서 들어오는 애들은 그냥 인생 종치는 지름길이지
100원하던 물건이 청년농 5억 지원 받고하는거면 최소 110원 이상 더 받아서 견적서 넣는다.
자재도 덜 안 좋은거 쓰고
내가 목표가 있으면 지원금 안 받고 원금 다 주고 좋은 자재 선택해서 해야 오래간다.
모든 투자는 본인 책임.
@@참이술-l1b 사기꾼들이 늘상 하는 멘트다 ㅎㅎ "으따~ 투자한 사람 잘못이제 나가 잘못인감!"
땅있는사람도 잘안하는 이유임.. 설치비가 너무 비싸니..
중간 상인들도 무시못하지요
@@킴제쿡 계속 중간 상인 이야기 하면 답이 안나옵니다. 중간 상인은 유통조직입니다. 그리고 사업입니다. 그 농산물사서 비싸면 이익이고 안팔리면 쪽박인 그런 리스크로 하는겁니다. 우리나라 농업은 기본적으로 땅이 적고 인건비는 비싼게 문제입니다. 호주나 미국 중국 농산물을 수입해 오는 국가들 생각해보세요
@@seunghyunpark3196 중간상인 얘기하면 답 없죠. 그러나 공판장 텃세는 짚고 넘어가야죠. 많은 청년농부들이 토로하고 겪는 문제가 공판장 시세가 객관적이지 않다는 겁니다. 똑같은 품질이라도 몇십년 공판거래 해온 기존 농가에겐 값을 후하게 쳐주고, 갓들어온 새내기는 똥값을 주죠. 심지어 객관적으로 품질이 좋아도 신입에겐 박한게 공판장 시세입니다. 유통마진도 있어야 하니 그런건 감안하더라도 공판시세에 있어 객관적 기준 마련은 필요합니다.
청년농부만 그런게 아니다 오십대인 나도 빚만늘고 땅팔려고 내놨다 대출 무섭다
50대가 진짜 귀농하면 딱히 별 지원도 못받고 본인 자본으로 해야하는게 많아요
힘내세요
오십대면 귀농하면 안되지 돈은 모여있는곳에서 벌어야지 촌구석에 가서 무슨돈을 버냐 오십대엔 귀농이 아니라 귀촌 한심하다 진짜 돈을 벌려면 도회지에서 돈이 돌고 굴러다니는 도시에서 벌어서 나이들어귀촌해서 조금씩 쓰면서 살아야지
틀딱이네😂😂😂
@@킨타쿤테-k8d 촌구석에서 농사를 해야지 도심에서 하나.. 땅값차이가 얼만데
개한심하네
말이 청년농부.. 사기와 같다.
구조가 했다하면 빛더미.
내려 온지 9년차.. 내 땅이 없으면 월급 떼이는 소작이나 마찬가지이고, 땅을 산다는 건 곧 빚더미. 농사 지어 그 빚 갚는것은 현실상 어렵다. 다시 올라가고 싶어도,귀농하기 전에 했던 일은 이미 10년 동안 손을 놓다 보니 다시 그 일을 하기도 힘들다. 지금 나의 현실은 다시 올라 갈수도 없고, 이 곳에 머무를 수도 없는..
아무리 스마트팜이라도 농사임 자기땅있고 돈있어도 투자 대비 평생을 갈아 넣어야 투자금 회수할수있음 ㅎ
설비해주는 업체들은 한놈만 걸리면 오지게 돈 뽑아먹으니 지자체랑 짝짜꿍해서 돈파티 중이지 ㅋㅋㅋ
업자들만 돈버는꼴 ㅋㅋ
농사지면. 거지됨
멍청하네 ...농사지면 그지가돼? 그래서 노답인거라 농사도 하기 나름이다 쥐뿔도 모르는거같은데 아닥하고 그냥 댓 쓰지마... 답답한 현실...
@@양윤철-r4l농사해도 님 보다는 더 잘살듯 ^^
자꾸 투자하다보면 나중에 ...다른거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저도 농촌에서 태어났고 ...농업에 종사하지만 ...고생하는거 생각하면 많이 번다고 할수도 없고 ..직장 다니는 친구들이 더법니다 쉬는날 쉬고 ..
시골 출신으로서 농사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도시 출신 청년이 농사로 자리잡는다는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것 같다.
우선은 농사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농사일을 해쳐나가야하고, 또 그일이 정말 폼안나는데다가 힘들고 부지런해야한다.
농사는 사소한 것들이 아주중요하고 농작물에 온 정성을 다해야하는데 그것의 중요성을 청년들이 잘 알지 못할것이다.
그리고 그 외 사소한 것들이지만 아주 중요한것들도 깨닫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 누가 그걸 일일이 다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반면 시골출신 청년들은 아주 어릴때부터 그런것들을 보고 자라서 배우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알고있다. 마치 유전자에 세겨진것처럼
도시 청년이 농사를 업으로 하기 위해서는 정말 올인해야하고 자기 인생을 갈아넣을 각오로 해야한다.
겉멋으로 스마트팜이나 뭐니 한다고 폼잡거나 쉽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20대 도시청년이라면 농업이란것에 올인을 할생각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아직도 농사는 개척해야할 부분과 발전의 가능성이 많이 남아 있는곳이기 때문이다.
지금 농촌의 모습을 보면 과거에 비해 많이 발전을 하기는 했지만 아직도 가내수공업적 형태와 노동집약적은 모습을 많이 가지고 있고
개선해야할 부분이 너무 많다. 많은 농업인들은 그저 예전부터 해왔던대로 작년에 했던 방식그대로 혹은 이웃사람이 들이 하는것과 같은
방법으로 그냥 본능적으로 업을 이어가고 있는 부분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도시 청년들이 그런 빈틈을 찾아서 공략해나간다면
아직도 엄청난 기회가 있는 곳이 농업이다.
단지 농사를 짓는 농부의 관점이 아닌 농업을 경영하는 농업사업가의 관점과 농사를 연구하는 농업연구자의 모습으로
농업을 바라봐야 승산이 있다고 본다. 시대는 변했고 농사도 단순 과거의 농사의 시각으로 보아서는 비젼이 없을것이다.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뼈지대로때려서 속이다시원하네요 ~~^^ 저도시골출신이고 승계농이지만 도시인은 워라벨따지는데 농업은 워라벨따지는순간쪽박입니다 ㅋㅋ
농업인이봐도 너무 농업인같네요 똑똑하십니다.
무엇 하나 틀린 말 없는 완벽한 말씀입니다.
유통구조가 바뀌지않는한 중간상들만 배부르고 농수축산인은 말짱황
외지인이까? 청년이니까? 좋은 땅 구하기가 힘든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좋은 땅 좋은 가격에 구하기 힘듬.
좋은 땅 내 마음에 드는 땅 빨리 사고 싶으면 어쩔수 없이 비싸게 사야됨. 그런데 조건이 하나하나 붙을수록 당연히 사기 힘들어짐
농촌에서 자라서 10대때부터 농사한 토박이라고 땅 사기가 쉬울까? 같은 마을 사람이니까 싸게 팔까?
오히려 토박이들 한테 저런 질문하면 마을 땅 다 외지인이 사간다 라고 할걸
토박이면 땅사기 쉽다
@@밥묵자-j1v 토박이도 힘들다는 말이지 멍충아 물론 외지인보다는 쉽겠지만 요즘 토박이들도 땅 자체를 안파니 사기가 쉽지 않다는 말이야
@@밥묵자-j1v무슨 말씀을? 토박이라도 좋은땅을 누가 거저줍니까 시세라는게있고 또한 같은동네 친구가 눈탱이 바르는게 시골 인심이에요 시골동네토박이들은 한집건너 친인척들이죠
하지만 그들이 친인척이라도 좋은땅 저렴하게안줘요
진짜 바보네 팩트를모르니 ㅋㅋ
외지인이나 토박이나 돈이 걸리면 서로 손해안보려 합니다... 창고지을라고 허물어져가는 집 사려해도 엄청 비싸게 부릅니다...그거 철거비 하면 어지간한집삽니다
빈부격차 금수저 흙수저의 원조는 농촌인데ㅋㅋ 지주 - 마름 - 소작농. ㅋㅋ 땅도 없는데 왜 귀농함. 촌동네 기어들어가서 평타이상 치는 경우는 부모가 땅이 있거나 발이 넓거나 유지거나 셋중 하나 조건은 있어야 함.
남편명의 논이나 하우스에 제가 청창농 자금 받아 하우스시설 지을려고 해도 제 명의로된 땅이나 시설 아니면 안된다는 머 같은 제도입니다. 농민들 빚더미로 장사 하자는 수작. 땅 매입하려면 논 1200평 1억 5천이 넘는데 시설까지 지으면 말 다 했지. 기혼자는 생활비에 매년 농사로 재 투자 해야하고 이자에 원금까지 갚으면 절대 갚아지도 않습니다. 그냥 식당에서 일하고 월 300받는게 더 수익이 나아요. 재투자는 안 들어가니.
빙고. 나도 시골출신이라 농사는. 부모한테 물려받은 대규모토지가 있다면 생각해볼일이나 그 생각도 안하는게 맞음. 마트가서 일하는게 이익임.
저도 원금회수가 10년 넘을거 같아 시설하우스 잠정 중단 상태입니다. 대출 신중히 고민하고 진행하시기를..
원금 회수 기간에 비해 대출기간이 짧은 것도 문제죠
나도
대츨받아서 논사고
하우스 시설물해서
토마토농사하며지낸세월이 올해로 9년차입니다 3년거치 7년상환 1번만 넣으면 빚 끝남니다 어떻게 이루었냐고요? 엄청 고생했읍니다 나는 출근해가면서
농사했고요 내 아내는 전업으로 죽을동 살동 했읍니다 덕분에 곱기만하던 내 아내는 허리굽은 젊은 할머니 되었구요 휴일과 출근전 출근후 죽자 살자 일만한 나는 골병에 손가락 마디는 어찌이렇게도굵은지
눈으로보기 너무 딱할정도입니다
대출금 전액 우리 부부가 갑지도 모했읍니다 동생 지원도 받았답니다.
이제 내년 한번만
갑으면 끝나는대출
이잰 자신있읍니다
동안 노하우도 쌓였으니까요 .
이 더위 끝나면 아내 손잡고 동안못받은 건강 검진받으러 갈까합니다.
농업대출받으려 하시는분들께 건방지게 선배로서 조언합니다.
농촌에서 농산물 생산 해서
대출원금 이자 갑아나가기 정말 어렵읍니다. 또한 한번 결정하면 뒤돌아 갈수가없읍니다.
본인도 무너져가는 아내를보면시 참 많은 후회와 눈물을 혼자서 흘렸답니다
쓰고십은 말이 많은데 지나간일들이
자꾸더올라서 눈물이 나려하니 그만쓸람니다
청년귀농인들은 원래부터 가진것도없고 잃을것도 없음 국가에서 3억대출해주니깐 그걸로 어찌 되겠지 시작하고 2-3년안에 파산신청하고 엔드스토리 끝임
과거, 스마트팜 너무 띄울 때부터 진짜 하고 싶었던 말임.
농사나 사업 너무 모르는 청년들 데려다가
빚만 지게 하는 사업.
기반이 있어도 쉽지 않고
기반 있으면 웬만해선 아니까 하지 않을 사업.
청년후계농 육성이 아니라
호구육성사업이더라.
공무원들의 사후관리는
예산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고
솔직히 뛰어드는 청년들도 준비가 너무 안되어 있고.
시작을 온실에서 시작하지만
현실 농업은 곧 경쟁상대들이 태반임.
경쟁상대는 농가만이 아니라
농협, 지자체, 정부, 상인, 공판장, 마케터, 소비자 등
편의점, 치킨집 퇴직금으로 차리는 분들보다
더 준비성없이 시작하더라. 현실을 너무 모름.
심지어 과거보다 투자비가 비싼 최근에도
시설을 지어서(농산물 가격은 10년 전과 비슷) 말이지.
이장, 통장, 회장 등등.. 이런것 없애라.. 그리고 정부에서 직접 관리해라..
시골 공무원들 도시에 비해 할 일이 없다.
그리고 새로운 국가 또는 지방 소유의 땅에 청년농들을 위한 새로운 마을을 만들어라..
없앤다 그러면 공무원들이 더 질색합니다 ㅋㅋㅋ 본인 일이 더 늘어 나니깐요 ...
그런놈들 이제는 카르텔 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인것 같아요
스마트팜과 땅까지 구하려면 수십억이 필요한데, 토마토나 딸기 팔아서 어느 세월에 대출을 갚나? 빚쟁이로 가는 직행열차를 탈수 있다..!!!!!!....!!!!!!....!!!!!!~~~~~
ㅋㅋㅋ딸기 시설600평이면
년 1억씩 떨어진다고 청년들
딸기많이해요
@@한량-y4z 그렇게 보이죠? 망하는 곳도 엄청 많다는 겁니다...ㅎㅎ
@@하레오토코 망하는곳 많겠지요
안타까워서 쓴거에요
시설작물 청년들 대부분 딸기 한다고 하데요
5년뒤 300씩 갚아나갈껏도 계산해야되는데
5년안에 열심히해서 대출금뽑겠다 이생각들뿐인듯
@@한량-y4z 수십억 투자해서 연 1억 이면 남는 장사인가요?
잘 이해가 안되네요..
@@보람이-z8y
청창농들 수십억투자안해요
땅시설포함 3억에서 5억입니다
유리온실이 얼마나 비싼 시설인데.. 국가기관이나 수목원에서나 겨우 짓는거임
거기다 전자동 스마트 팜?
그거 다 허세야 ㅋ
유럽도 기업형이나 부자들이나 하는건데 그걸 개인이 지어서 농사짓는다고?
괜히 비닐 쓰다 버릴거 알면서도 비닐하우스 하겠나
유리온실 한동에 몇억 들어가는데 비닐하우스 비닐은 몇십에서 비싼거도 몇백임
심지어 본인 땅도 없으면서 뭔 유리온실
ㄹㅇㅋㅋ 심지어 비닐하우스 큰것도 몇천만원 하는 마당에
유리온실은 너무 비쌈
비닐도 한 5년쓰죠 ㅋ. 또 비닐갈때 보조도 대고...
귀농 잘 판단해라 빚더미에 인생 망친다
신용불량자 파산인이된다 죽도록고생만한다
당근이지요 예전부터 나는 부모가 물려주는 재산 없으면 오지말고 하나의 직업을 더 가지고 있어라죠 안그러면 완전 시급 백원 짜리죠 차라리 외노자 애들이 더 벌죠
차산대비해서 즐기시고 파산신청해서 빚 다ㅡ없애고 새시작하면 됩니다
재판단파산농죽도록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스마트팜 설치비 , 땅값 , 난방비 , 인건비 , 판로개척 그리고 고품질을 생산못하면서 경매장간다=똥값 .. 1000평 지어도 일년내내 딸기 토마토 농사 혼자서는 불가능 고정 인거비 나가고 고정 난방비 전기세 ,대출이자 답안나옴...
그리고 삐까뻔쩍한 스마트팜에 대한 환상에서 깨어나야됨.. 농사는 기계가 하는게 아니라 사람이 하는것입니다. 버튼만 올렸다 내렸다 자동믿다가는 까딱 잘못하면 다 삶아죽입니다. 농작물은 경영주의 사랑과 관심을 먹고 자랍니다
이마에 땀 흘릴각오가 안되어있는 사람은 농민될 자격없다생각합니다 ㆍ땀흘려 해도 잘 안되는게 농업입니다
농사 정말 힘듭니다
정말 심사숙고 하고 시작해야
됩니다
내돈 3-5억없이 시작할수있는 사업이 어딨음. 그냥 우리나라 구조가 그래. 귀농10년차인데 아등바등 기어다니다 이제 한필지 내꺼됐다. 예전에 비하면 요즘 청년들 지원많더라. 있는집들 두세필지 가지고 시작하는거 10년이 지났는데도아직 그사람들 시작지점도 못갔다. 그냥 인생이 이런거라 절실히 느껴진다. 다들 힘내라 청년들아. 근데 3억없으면 스마트팜 할생각하지말어라 진짜로
지금 고3인데.. 초등학생때부터 농부가 꿈이거든요 이런 뉴스 볼때마다 댓글창 너무 짜증나요
농사 지으려는 또는 짓는 사람들 바보 취급 하지마세요 님들이 훈수질 하는 내용 농부들이 모르는 내용 아닙니다
꼭 외부인 이라서 안파는게 아니다 본질을 흐리지 말지 저도 고흥 살지만 땅 소유주가 대부분 60후반에서 80대 어른들 다 땅 팔아봐야 얼마 안된다고 자식들 물려 준다 안팔아요 단지 외지인이라서가 아니라 농사에는 신경도 안쓰는 자식 준다고 본인들 돌아가시면 그래서 현지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도 논.밭 구입 하기가 힘든게 사실이고 스마트팜은 허상 청년들 빛더미만 생기게 만들고 현실은 냉혹함 귀농귀어 쉬운게 아님 시골 인심 좋겠지 왜 시골 인심 좋을거라 생각 하시는지 서로 바라는게 없으면 농촌 사람들 약박하게 느끼지도 안고 도시는 인심없고 바로 앞집 몰라도되고 시골은 인심 좋아야 한다는 생각부터 버리고 오시길 어디 지방을 가더라도 유트브에 시골이장 욕하고 시골 텃세 어그로 끄는것만 보고 판단 마시고
맞습니다.요즘은 작은땅은 누가 하려고도 안해서 묵히는 경우가 많고요 임대해줘도 큰돈 안되고 나중에 필요해서 돌려받는 일도 쉬운거 아니거든요.요즘은 외지인이 더 많아지는 농촌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지인이 문제가 아니고 외지인들끼리 땅 때문에 싸우고 떠나는 경우가 많아요.
사정을 잘 모르고 현지인만 탓하는 글들 안올렸으면 좋겠어요.
@@프리지아-r9c 으따 왔능가
@@프리지아-r9c 아따 촌놈 왓능가
저는 이번년도 귀농했습니다.
욕심만 그득그득 많은 노친네들
정부 정책의 큰 그림에 희생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천천히 작게 시작해서 내실을 키워나가는 방향을 잡으면 좋겠어요. 빚 때문에 파산하는 주변인 많습니다ㅜㅜ
차근차근 만들어 나갈생각을 해야하는데 일단 대출받고 시설올리고 거치기간 끝나고 이자원금 같이 갚을려니 답이 안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농사는 쉬운게 없어요. 젊은분들 제발 스마트팜이니 인터넷거래등등 쉬운길만 생각하지마시고 적은땅에서 내 노력과 부지런함으로 기반을 다질 생각을 하시고 점차 늘려야 합니다. 안그러면 빚에 허덕이다 결국 꼬꾸라져요.
자본 사회에서 뭘 적은땅으로 기반을 쌓아 올라갚니까 평생 남의 노예일 밖에 못하던 소작농같은 소리 하시네
농촌에서는 농사짓는 청년들을 쓸모없는 패잔병 취급 함. 더욱이 자기 자식들이 농촌에 온다그러면 개거품물고 반대.
스마트팜은 투자비용대비 수익성이 크지 않고, 노지땅은 구하기 힘들고.
결론은 농업은 부모가 어느정도 규모로 해온 거 아니면, 시작도 말아라.
같은 청년농으로써 시설 해도 빚갚다가 끝납니다 현실적으로 승계농아닌이상 딴길찾아야합니다 국가에서 싸게장기임대아니고서야 답없습니다... 젊으니깐 아니다싶으면 빠르게다른길찾는게 답입니다~^^
시골가면 노답입니다
진짜 확실한 틀이있거나
부모님이 자리를 잡고 계시지 않는이상 귀농,귀촌하면 피라냐 농민들한테 그냥 물어뜯기고 무방비로 강간당합니다
개똥밭에 굴러도 도시가 나아요 노동에 대한 개념부터도 아예 다른 나라 수준이라 보시면 돼요 뭐 복지며 기본적인 개념 자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지역은 제가 잘 모르겠지만 전라남도 진짜 답없어요 제 고향인데도 진짜 기본 노동문화,사람들 됨됨이 다 진짜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회수 기간보다 대출 기간이 짧은게 현실
경쟁력있는 업체들이 많이 생겨야 가격도 저렴해지고 해외수출 물건도 늘 텐데
농지은행에 논은 많이 나와 있어도 전은 맹지 아니면 입지조건이 형편 없는 현실. 농지를 구한다고 해도 성토를 하거나 관정을 파거나 농기계, 하우스라도 장만하려면 엄청난 초기 투자비가 들죠. 누구나 억대 귀농빚쟁이가 되는 거죠.
스마트팜은 아이디어부터가 허상인데 그걸 모르네. 덧셈뺄셈만 해도 숫자셈이 안맞음. 그냥 투자 성공한 시골 부농이 나이드셔서 재미삼아 강남 집살돈으로 딱 한번 해볼만은 함. 근데 그분들은 안하지 ㅋㅋㅋ
근데 이게 빌려주고 나중에 계약기간 종료입니다 나가주세요 할 때 문제 발생 할텐데. 기존투자비 회수 못했다고 나 못나간다 눕는 인간들도 있을꺼고 나가긴 할텐데 내가 투자했던 시설투자비 내놔라 그러는 인간들도 나올텐데. 무슨 리스크를 지고 스마트팜 설치하라고 땅을 내주겠습니까. 자기땅 남에게 빌려줘서 빌린 사람이 골프연습장 지어놨더니 계약기간 끝났는데도 시설투자비 안주면 못뺀다고 누워서 난리치는 사람을 실제로 봤는데;
귀농 진짜 힘들지요...
제일 좋은건 이자가 싸다는 ...
하지만 원금상환이 돌아오면 갑갑합니다.
뭉쳐서 하는게...😅
혼자는 아니지...😂
현실적인 문제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자체에서 농공단지나 산업단지처럼 단지와 시설을 조성하고
인터뷰하는 저분처럼 교육을 완료하고 정착하려는 분들에게 임대하는 방식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임대료를 받으면서 장기적으로 임대인에게 분양하는 것도 동기부여가 될 듯합니다.
상주에 크게있는게 그런거 아닌가요? 엄청나던데....
대출이 된다해도 갚을수가 없음 지원사업이 시설 짓는건 나오는데 유통판매하겠다고 직판장 짓겠다 해도 안됨 대출하면 갚을수 있게 해줘야지 아무리 좋은제품이어도 판매를 못하면 소용없는거지
어차피ᆢ앞으로 20년 후면ᆢ시골은 전부 사라질거임ᆢ지금 우리의 농촌를 지키고 있는 어머님 아버님 너무 존경 스럽다 ᆢ
부모님이 땅이 있고 농사를 하고 계시면 몰라도
땅사서 뭘 해보겠다 생각마세요..
절대요
간단하게 계산해보고 아니면 그냥 떠나야지~
각 지자체 정책으로 스마트팜 시설을 공짜 형태로 편하게 농사지어서 연 5000만원 수익이 나면 +5000만원이지만
땅사고 스마트팜시설 해서 5억을 대출 / 5% 이자 / 로 생각하면 5000-2500 = 2500만 원금상환까지 하면?
맘에 드는 땅과 시설은 5억보다 훨 비싸겠죠. 수익이 8천이상 안나면 벌래 및 근처 소똥냄새등 환경보다 도시에서 에어컨이라도 쌔며 일하는게 낮지 않을까요?
청년들 1프로대 대출에
5년거치 20년상환 5년안에 쇼부봐야됨
뭐 농작물따라 한번만 기회가 오면 역전하는 경우도 많음 한개에 원가 80원 판매가 100원에 팔던게 자연재해로 다른데 망하고 나는 살아남았다? 두배로뛴다고보면 200원이고 20원 남던게 120원남게됨 5천순수익나던게 3억남게됨 세금제외하고 원가가 크가 변동이 안되는게 또 농업임 이거보고 할 수도 있는거고 뭐 개인의 선택이지만 저 역시 청년농업은 반대하긴함 ㅋㅋ
@@피곤피곤 그럴 일 없어요 국내 생산량 떨어지면 물가 안정시킨다고 바로 수입 존나 때려박아서 뒤지는게 농업인이에요 후계농 아니면 진입 안하는게 맞아요
@@요술쟁이징키그치 지금 배추가 다 망했다지만 또 누군가 잘지은 사람이 있을꺼임 그 사람 올해 돈줌벌겠구나했는대 개뿔 ㅋ 중국산 배추들어오내 😂
스마트팜 이거 빚좋은 개살구야.........뉴스에도 말했듯이.....땅 임대문제도 있고......스마트팜 시설비도 엄청나고.......땅하고 스마트팜을 어떻게 만들었다 쳐도..........스마트팜을 사용할때 가장 큰 비용이 에너지비용이야.....이거 어떻게 감당할래?????? 대출로 모든걸 해결 한다고 쳐도...빚을 갚을려면 감당이 되겠어?????
시골 꿈 꾸다가 지옥행 빛구덩이직행
인구절벽시대에 소비가 추락하는시기에
토지구입하고 시설하고 농사하는건 리스크가 너무 크네요
애들이라도 많으면 소비라도 꾸준히 있지만 일인가구 늘어나는시점에 비싼농산물 소비도 쉽지 않고요
부모님농사 없으면 신중에 또 신중해야 할 시기
아니 농업에 관해 모르는 청년들 우선 순위로 보조 사업을 할려고 하는게 이해가 안감.. 대농이든 소농이든 농사일에 진심인 사람한테 저런 보조 사업을 진행했으면 하네여
청년이지만 농사에 열정이 있어서 지방 온실에서도 1년 수도권 오이농장에서 또 1년 식물공장에서 또 1년 자경 임대노지 1년 임대온실 2개월차인 총 4년정도 준비한 청년농업인 입니다 부모님이 농사 안지어서 혼자 농사 하는데 농사관련 자격증도 따고 굴삭기도 땄는데... 혹시 기준에 만족 안되실까요..? 나이드신분들이 다 돌아가시면 그때 농사 다시시작해야 할까요 아니면... 다른길을 가야할까요? 기존 농업 하시는분들만 도와줘야한다면... 새로 시작하려는 사람들은 더이상 없지 않을까요?
유리 온실 싸게 지어도 평 당 110만원 ㅎㅎ 최소 1000평은 해야 먹고 살면서 사업도 확장하는데 + 땅값 평 당 20만원 하면
1000평 유리 온실 하는데 13억임 실제로는 훨씬 더 들고...
청년 상대로 청창농대출이 5억 나오고 온실 보조사업 못 받는 사람이 대부분이니
1000평 유리 온실 꿈꾸는 청년 농부시면 자부담 10억 마련해서 귀농하시면 됩니다
1000평 하우스일 혼자 못함 1000평 유리온실 혼자일 못함 스마트팜이라해바야 겨우 작물 환경 맞춰주는거뿐...일은 다 사람이 다해야 함 청년농들 보면 왜 스마트팜에 목메여서 농사를 할려하는지 개똥멋만들어서 ㅋ
@@Poiuuy-e9p 청년이 개똥겉멋이 든 게 아니라 전통적 농업이 아니라 스마트팜을 해야 정부 보조금을 주는 정책이 있기 때문입니다. 연세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본인의 한정된 견문으로 청년층을 비난하는게 딱히 좋아보이지 않네요.
@@shk1506 스마트팜 안해도준다 ㅋ
온실 스스로 만들줄 모르면 안해야함. 난이도가 그리 높지않아 해볼만해 보이긴하던데...
2:43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 오를거라는...
학습이 되어있어서 시골땅을 잘 팔려고 하지 않는다.
세대가 바뀌면서 시골 ...면..읍...도 사라지는 시대가 도래 하였음에도..
아직 느끼지 못하는듯..
지금 팔지않으면 ..못파는 땅들도 많아...ㅋ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넓고, 싼땅 그리고 저렴한 대출을 원한다는거
나는 몸만가서 귀촌 성공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잘안된다.
꼭 스마트팜해야 될까요?
자본이 적으면 스마트팜 대신 자가로 일을 해서 벌면 투자하고 하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첨부터 쉬운일을 할수 있는건 돈 많은 분들만 가능할거 같은데..,
농사하는 사람인데 말이 거창해서 스마트팜이지... 일반 온실이랑 다른건 고작 스마트폰으로 온실 조금 조작하는정도고... 노지농사 비닐하우스 농사 다하지만... 하우스 없이 노지 농사는 걍 굶어 죽으라는 소리에여...
스마트팜 좋긴하지... 근데 시설비가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데...
결국 3억 빚내서 땅사고 다시 땅 담보잡고 정부보조 땡기고 해서 시설올리고 해야하는데... 빚쟁이 만드는거지...
노지부터 작게 시작하면되지 능력도 없으면서 꿈만 장대하네 청년들아 결혼부터해라 토지있는 남자여자 만나서 결혼하면 생긴다 빌어먹을 생각만 하지말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라
@@골드로져-d5k 결혼하면 생긴다니 헛소리도 참신하게 하시네
@@낭만농부-e7c 토지있는 남녀가 결혼하면 안생겨? 눈을뜨세요 눈가리고 아웅하지말고
정부가 청년들을 꼬셔서 빗더미 만드네.땅도없고 돈도없는데 포부만크게 해서.땅값과 시설비.
@@골드로져-d5k 토지있는 배우자를 찾는것도 일이겠네요 ㅋㅋㅋㅋ
땅보고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성격 가치관등 모든게 맞아떨어지며 농사지을수있는 큰 땅까지 소유한 배우자를 찾아야하는데..
그리고 결혼자금은 하늘에서 떨어진답니까?
결혼자금 모으면 결혼 적령기 지나는게 부지기수인데 그냥 결혼하지 말라는 소리를 하시네요 ㅋㅋㅋㅋ
젊은 나이에 땅 소유한 배우자감이 어디에 있다고 ㅋㅋㅋㅋ
돈없는데 대출로 귀농하면 거의 빚잔치다
처음부터 풀대출로 농지사는거나
풀대출 아파트 사는거나 똑같음
땅이 없는게 가장 문제야. 그담이 농사에 농자도 몰라서 몇년간 돈 못벌수있음. 근데 문제는 땅있고 시설 다 돼 있고 대출 없는 우리집도 3년째 수익이 안나고 있음. 가족끼리 하는 농사는 무조건 수익이 났는데... 사람써서 하는 농사는 못하면 마이너스남...
스마트팜 편하기야 하겠지만 고장나면 수리비 무지 들어가요.. 큰 고장이나면 그거 수리해주는 업체 올때까지 마냥 기다릴 수 밖에 없구요.. 그동안 손실은 발생할테구요. 스마트팜 보기에만 굉장하고 좋아보이지만 이런걸 운영할려면 기계, 전기 지식 어느정도 알아야 그나마 잔고장은 자기가 수리하면서 유지비용 줄일 수 있습니다. 고장났다고 매번 업체 부를수는 없잖아요.
빛만남고 거지된다.
저기 임대해주고 있는 스마트팜 단지는
개인소유였다고 치면 초기 시설비 대비 이익을 보는 구조일까?
적자를 세금으로 퉁치는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난 지역에서 청년들한테 스마트팜 체험하게 해주는거 좋게 보이지가 않음.
정부 지원으로 스마트팜 지원하고 적정한 값에 하우스 짓게 해준다면 적극 찬성함.
하지만 그냥 맛만 보게 하고 눈만 높아지게 만든 다음에 결국 누구한테 사기맞을지도 모르는데 거의 혼자 땅 사고, 하우스 짓고 스마트팜 설치하고...
청년들이 사기당할 리스크를 줄여줄 생각을 해야지...
오히려 사기당하라고 부추기고 있는 것처럼 보임.
그리고 드는 돈이 한두푼도 아니고 청년들한테 자기네 지역에 와서 빚내서 땅사고 건물 지으라고 부추기는 거잖아.
해당 지역 땅주인들이나 건설사들 먹여살릴라고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함.
땅을 돈주고 사는게 가장큼... 정부가 나서서 정부임대를 많이 추진해야함 농지연금 받는사람들은 연금 받을려면 땅 반납하고 받게끔해야함 그래야 정부가 그땅으로 임대도 주고하는거지 농사는 농사대로 짖고 연금은 연금대로 받으니 문제인거임
봉화로 오세요. 조금만 더 땀흘리고 애쓰면 자유와 함께 보람된 삶을 살 수 있답니다. 정부와 지자체 의존하지 말고 자립합시다.
이게현실😊
현재 농업정책은 시설하우스업체 배만 불려주는게 허다합니다. 특히 대형농만 밀어주는 정책때문에 다수의 소형농장을 가진 농부는 혜택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ㅜ
농지는 왠만하면 나라에서 모두 사들여서 월급식으로 이쁜 대규모땅에 대규모로 하는게 맞는듯~
오히려 그게 안정적이고 품앗이문화에 대한 텃세도 없고 효율이 조을듯~
개인의 문제라고 보는 시선이 많지만 결국 사회의 경직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사회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청년농부같은 성공사례가 없어 새로운 것을 떠나 도전하는 청년들이 없으면 나라는 그냥 침체될 것이다
농지를 찾아 임대해도 계약 기간을 짧게 하며..재계약을 안해주는게 문제..
시설물 설치후 최소 20년 이상 농사를 지어야 하는데ㅡ
스마트팜도 농대를 나온 사람들이 성공하더라 이건 팩트임 배운사람이 성공 한다고 ㅋㅋㅋㅋ
조부모 때부터 땅 갖고 있는 손자 손녀들이나 농사 짓기 쉽지 ...
시골에 조부모 부모 땅 없는 손자 손녀들은 최소 5억원~10억원은 있어야 그나마 농사 지어 볼 수 있다
시골 텃세 갑질 농촌발전기금 내야하고 시골 마을 이장이 가스라이팅을 해서 노예로 써먹는다
제 얘기네요ㅎㅎ
땅은 있어도 자금이 얼마 없어서 농사 손 댔다가 없던 빚만 억대로 쌓여서 식당에 빚 갚을 돈 벌러 다닙니다.
식당 일도 해 본 사람이나 대우 받죠. 나이 마흔 넘어서 그것도 경험이 없으니 에휴 쉽지 않네요.
@@newsum6627 열심히 사시니 마지막은 웃는 인생이 되실 겁니다. ( =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승리자 다 ) 가족 모두 건강 & 행복하세요
@@piesunny
감사합니다ㅜㅜ
정말 큰 위로 받고 갑니다.
@@newsum6627부모님 땅인가요?
@@로마군 제 것도 있고 부모님 것도 있습니다.
농사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현실😢
성공이 그리 쉽지는 않을 것 빚을 져 가며 하는 경영은 더욱 어려울 것
작년에 내가 살던 시골집에 오랜 만에 갔었다. 동네 어른신들 볼 때마다 인사드리는데 어느덧 세월과 고생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돌아가신 분들고 더러 계시고. 살고 계신분들은 몸이 안좋아 보이더라. 검은 피부와 수많은 쥐젖들. 어럿을 때 보았딘 펄펄했던 동네 아저씨들이 지금은 나이들 있으셔서 좋지 않은 몸으로도 시골집에 살고 계신지 않는 할아버지 할머니 논과 밭들과 이미 돌아가신 분들의 논과 밭까지 그대로 두면 안되기에 나의 집과 그분들 땅까지 농사 짖고 계심. 농촌에 살고 서 살려면 농사 잘 하는 것도 좋지만 마을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면서 지내는 방법도 필요하다. 젊은분들이 60대 이상 어르신들과 같은 마을에서 산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지.
( 무슨, 스마트팜이... 농사를 지어줘... ! ) (자동으로 가능한데... !) 시설하우스... 사람대신... 문 열고, 닫고, . 핸드폰으로 물주고.... 그게, 스마트팜...!
미장원에... 스마트팜 핸드폰으로 조종하면.... 대신, 머리해주냐...? 카센타에... 스마트팜 핸드폰으로 조종하면.... 대신, 차 고쳐해주냐...?
비닐하우스.... 자동화 된지가 40년이 넘어가는데... ! 돈이 없는... 영세농이라... 돈이없어 못하지... ! 그리고, 자동화도 다 사람이 해야해.... !
그냥, 스마트팜은....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 정부지원 보조금.... 농촌, 관련업자들.... 돈벌어주는.... 사업.... ! 농업과는... 별, 관련없다... !
이미, 전문, 농업 시설하우스는.... 몇 십년전부터.... 전부 다 자동화 되었고.... 스마트팜 필요없는데.... 중복된 기술... !
스마트팜이.... 갑자기 인기를 끈 것은.... 자동화 시설투자를 할수없는.... 가난한 영세농들이.... 기술발전으로.... 그나마, 싸게할수있고....
정부 보조금 받아.... 조금이라도... 돈을 아낄려고 하는거고....
정부보조금에.... 관련업자가 끼면서.... 그돈이 그돈.... ! 그냥, 지자체, 관련업자들.... 돈벌이 수단.... !
농사는.... 최신 전문, 전자동... 시설하우스도.... 다 사람이... 관리하고.... 농사짓는다.... !
사람보다.... 더 똑똑한 기계, 기술은... 없으니까... ! 안그럼, 망한다.... !
모든분야가.... 다 동일.... ! 미장원에.... 아무리 좋은 기계... 들어와도.... 다, 사람이 해야하는것.... 안그럼, 망하지.... !
그래서, 모든분야가... ! 그 분야... 기술,기계가 아무리 좋아도.... 전문가,기술자,.... 인건비가 제일 비싸고.... 사업 성패를 가르지.... !
핸드폰 몇번.... 주물럭 거린다고... 뭐가 되겠냐.... !
스마트팜 업자들.... ! 지자체 보조금 관련자들.... ! 과장 홍보지.... !
스마트팜.... ! 없어도 아무상관없는 기술.... ! 부지런한 사람이 있으니까... !
게으른 사람들.... !
대충, 그 분야... 별 관심없이... 날로 먹으려는 사람들... !
먼거리... 출퇴근,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이.... 원거리작동.... !
피치못해 사용해야할.... 특별한 사람들을 위한.... 기능, 기술.... ! 한국 영세농업... 스파트팜 자동화기술... !
그런데, 그런 자세.... ! 그런 마음.... ! 그런 행동으로.... ! 사업하면.... 여러경쟁자 속에서.... 그 분야.... 필히, 망한다... !
자기가 해야지.... 머리, 손,발 놔두고.... 기술,기계를 믿겠다.... !
나 같으면.... 비싼 스마트팜... 설치할 자금있으면.... ! 믿을만한 일 잘하는... 사람... 하나더... 쓰겠다.... !
하긴, 없는거보다는 낳겠지만.... 없어도 아무 지장없는.... 일부, 취미, 재미.... 부분 자동화... 기계놀이.... !
한번은 청년농정책에 문제점들이 이슈화가 되어야 합니다
나도 농사 30년차인데 지자체나 정부에서 시설 갖춰놓고 5년정도 임대줘서 놀사로 벌어서 자기자본 일부 마련해서 자신있으면 독립해야되요
빛내서 빠른 투자는 평생 빚뱅이 노예 됩니다
스마트팜은 초기 시설 투자 비용이 너무 비싸서 ... 누가 할려고 할까. 시작부터 빚쟁이가 되고 ... 빚 다 같으면 ... 국민연금 받을 나이 쯤 되겠지.
스마트 팜은 레드오션 시장 입니다...
심지어 시골 텃세까지 더해지면 죽을맛 이지요
조금이라도 잘되면 소유주가 계약 해지하고
자기가 차리는 게 농촌의 현실 😂😂😂😂😂
귀농 하시려면 제발 경험하시고 하시길요 농사 정말 힘들어요 ㅡㅜ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들은 전부 현실적인 정책이 하나도 없어요. 만약 대출이 된다고 해도 평생 대출 노예로 살아야 합니다. 부모님이 시골에 땅 없으면 그냥 포기하세요.
우리 청년들이 서울서 직장도 없고 귀농해서 어떻게든 잘 살아보려고 하는데 이것 조차도 힘들어지네. 우리 청년들 어떻하노?
임대끝나면 거기서일단 스톱 하세요 대출받아 시설 투자했다가 타산 안나와요
아이구 착하게 생겨갖고 얼굴에 고생한티가 팍팍나네
잘해야댜 귀농
손익분기점 최소 5년 봐야합니다. 시골에 부모님 땅이 있ㄷㅏ면 도전해 볼만하고, 맨땅 헤딩이라면 차라리 회사를 ㄷㅏ니세요
청년농부가 농사한다고하면 장기간 계약맺고 대출말고 그냥 지원해줘야한다 현재 농사는 돈보다도 정말 하고싶어하는 사람들이 하는거지 돈보고 농사짓는 사람들은 거의없다
자격조건을 낮춰서 문을 열어주자니 나중에 회수해야할 돈이 문제고 안하자니 또 다른 문제가 나오고 계륵이네
회사는 자본금이 있어야 되고
농사는 땅과 시설이 있어야 되는데
2-3년 교육받았다고 최소 몇억씩 되는 대출을
쉽게 해주는것도 이상하지
농사 말이좋아 농사지
기반없고 경험없으면
3-4억 때려박는건 장난도 아니다
뭐라고 해줄 말이 없네 그래도 희망을 가진다면 정부정책이나 농지법에 기대어 봐야 하는데 생각기준이 다르니 아쉬울따름이네
청년들 여러명이 뭉쳐서 돈 모아서 같이 사업을 해봐.. 혼자 다 감당할려고 하면 답없지.. 여러명 어떻게 믿고 하냐 하면 못믿으면 못하는 거고..
다른 사업도 다 똑같음. 치킨집 일 배웠다고 해서 치킨집 혼자 구할려고 하면 프랜차이즈 비, 가게비, 다 똑같음.
믿음 가는 여러명이 뭉쳐서 잘 해내고 있던 사업도 있는데 혼자만 할려고 하지말고 뜻이 같은 여러명 모여서 추진해..
빛 좋은 개살구!
청창농은 3년 지원받고 대충 3년 더 비비다가 도시로 유턴하게 만드는 정책.
우리나라 모든 정책은 돈없는 사람이 뭔가 이루기에 불가능한 구조를 가지고 있음.
없어 없어 농지 자체가 없어 살라고 하면 임대 주거나 없음 청년 보고 농사 지으라고하면 부모님꺼 물려 받는거 말고 없음
댓글보니 부정적인글만 있는데 국내 바나나농장 경남에 설치해서 하루에 거의 일하는시간 얼마안되고 임금, 농사에들어가는 모든비용제하고 연순수입만 2억넘어간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국내산이라도 판매처 확보가 어려웠지만 지금은 물량이.부족할정도라고 함
청년 청년 지겹다, 정부야 그냥 귀농 지원을 동일화 해도 별 차이 음따. 바보들아.
지자체 놀고 자빠졌네 세금을 저런데 써야지 청년이 시골에 있는거에 감사해라
땅이 없는데 농사지으려고하는거 자체가 문제야. 이걸 뭐 뉴스라고 내보내고 있어. 마치 이런거지, 배가고픈데 돈이없어. 그래서 돈이 없어서 문제야. 이런거랑 똑같은거라고;;
청년은 노동력을 제공하고 돈을 받는 게 맞다. 가진 것도 없는데 대출을 어찌 받나? 일 해서 종잣돈 좀 만들어서 해야 한다.
싸질러놓기만 하고 그래놓고 자기들 할 일은 다 했다고 알아서 걷고 크라고
이건 공무원들 실적에 이용되는 희생양 배출기일뿐이다.
아이고~~저런 지원사업 업자들이 정부지원금 빼먹고 개인돈 빼먹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스마트팜 작물은 땅에서 자란 작물보다 유통기한도 짧고 신선도도 빨리 떨어집니다
귀촌 지원금이나 청년 지원금 손을 봐야 합니다. 들어가는 돈 회수하는데 10년 이상 걸리는데 상환 시기도 문제 대출 이자는 낮으나 원금 상환을 최소 15년 이상으로 늘려야 합니다.
안 그러면 농사 못합니다. 보통 귀촌하고 7~8년 고생해야 겨우 농사 일 기본을 하게 됩니다. 그사이에 잘못 키워서 망하고 손해보고 태풍 큰거 한번 만나면 그 해 손실 장난 아니고.
그런데 시설 투자금 상환이 코 앞. 결국은 다 팔고 다시 도시로 가야합니다. 아니면 국가가 귀농 지원금으로 4~5년 이상 월급 형태로 지원을 해주던가 그렇지 않으면 귀농이나 청년농 없습니다.
단지 시골에 친척들 있어서 들은 이야기만 해도 지금 농사 전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없습니다. 땅 크게 가지고 있는 사람 아니면 지원금 받기도 힘든 세상.
그 정도 땅 살 돈 있으면 차라리 도시에서 사업하지. 누가 농사 지을까요
스마트팜은 극 오지 알레스카같은곳 아니면 가망이 없어요. 단언하건데 빚으로 세운 스마트팜이 돈벌길은 없다고 봅니다. 예전에 할아버지도 최소 20,30헥타르 이상 농사할거 아니면 하지말라고 했어요.
시골 농약값 감당 못하고, 1루 개으르면 농사를 한순간에 망치니 쉴세도없고 열씨미 한들 남는게 없으니 다시 도시로!!!😅
10억이 넘게 들텐데 그 돈이면 이자 받는 게 낫다.
대출받는 순간부터 현대판 금융시스템과 유통구조의 노예 확정이다.
젊은친구들은 좋은시설에서 농사 짓다 노지에서 농사 못 지음. 땅값보다 시설비 감당하기 힘들듯.
외지인이 아니라 원래 땅 사기 힘들어요.
귀농 청년들중에 성공하는 사람이 아주 적습니다! 그냥 도시에서 창업하는게 더 쉬움.
내땅 내돈으로해도 힘든데
빗내서 절대로 하지마세요.
설치업자들 배만 불려줍니다.
뭔갈 할거면 농림부가 좀 잘 해야함 거기서도 오래된 규정만 그대로 가지고가고 하니 예산 받아서 헛돈 쓰는 경우가 많음 지원사업한다고 지원금 줬는데 받은 놈은 대충 시늉하다 다 버리고 이번거 실패했다 싸게 그냥 다 넘겼다 이런식으로 삥땅을 몇년씩 게속 해도 그대로 게속 지원함 바쁘겠지만 실효성 좀 따지고 해줘라 지원 품목도 너거가 좀 늘리고 왜 우리가 직접 적합품종인걸 몇년씩 손해만 보면서 해서 등록해야하냐 에초에 지원해주겠다면서 지원되는 농작물이 맨날 거기서 거기니 서로 싸움나지 너도나도 다 딸기 토마토같은것만 키우니 신품종하겠다고 하면 검토좀 같이 해주고 그러자 😢
임대 같은 경우야 인터뷰 처럼 그렇지만
농지 매매는 팔고싶어도 살 사람이 없는게 현실인대
팩트는 임대로 스마트팜 시설 운영하다
막상 대출은 어찌 어찌 나오지만 내돈내산 할려니 힘든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