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하기 되게 애매한 상황인데 나라면 짜증나지만 그러려니..~할 것 같긴 함 근데 내가 준 선물을 전남친한테 왜 줘??? 이건 진짜 오빠가 선 넘은거지;;;; 오빠한테 둘이 만나는 건 상관없고 존중하는데, 어떤거든 나랑 엮이게 하지 말아달라고 말해야지 근데 사연자도 전남친한테 말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오빠랑 잘 얘기해보세요
내가 빠진 오빠랑 전남친의 관계인거잖아 인간대인간으로서 너무 잘맞고 친오빠가 밝아진게 전남친영향이라면 난 오히려 좋고 나랑 상관없이 잘 지냈으면 좋겠는데? 그냥 거슬리는거자체가 미련인거같음.. ㅋㅋ 그들의 관계까지 이래라 저래라 할순없지 동생이 헤어졌는데도 같이 논다는거 자체가 둘이 너무 잘맞는단거임
저는 혜진님,랄랄님 의견에 한표던집니다. 이게 새로운 관계다 뭐다해서 아무렇지 않을 것 같지만, 직접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정말 거슬립니다.. 난 전 여친과 관계를 끊었고 다시는 안엮이고 싶어도 계속 끊기지 않은 느낌을 지울 수 없고, 안그런다 해도 결국엔 내얘기가 전여친한테 전여친 소식이 저에게 전해지는 굳이 필요없는 상황들이 생겨요..질투이런 감정이라기보다 정말 딱 거슬리고 신경쓰이고 짜증나는 일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일단 나는 풍자의견과 같음 오빠입장에서 삶에 정말 활력이 되는 사람이니 둘은 인연인건데 거기서 사연자는 제3자가되는거 근데 사연자도 이해감 거슬리지 당연 아마 사연자가 아직 전남친한테 미련이있거나 저질럿던잘못으로 죄책감?같은게 있어서 그럴거같은데 몇주정도 시간을두고 참아보다가 그래도 안되면 오빠랑 진지하게얘기해봄이
남녀도 아니고 동성에 심지어 본인이 잘못해서 헤어진거고 오빠의 힘든상황을 벗어나게해준거라면 상관없지않나? 내가볼땐 그냥 자기가 미련이남은듯 그래서 자꾸 오빠 전남친 만났다는 얘기들으니 자긴 헤어지고 오빠는계속 연락가능하니 짜증나는것같은데 난 미련이 없다면 굳이 저런상황에서 못만나게할이유가없을듯 싶음. 거슬리면 오빠한테 그아이와 만난얘기들이나 이름은 신경쓰이니 언급을 자제해달라하면되는거아닌가?
나는 내가 거슬리고 불편한건 상관없는데 제일 중요한건 내 새로운 사람이 불편해하는 일이 생길것같가서 싫음. 내 가족이랑 전남친이랑 친하면 어떻게든 알게 될것같아서... 내 결혼식 안오고 우리부모님과 나한테 전남친 관련된 얘기 일절 안하고 오빠랑 전남친 관계에서만 끝난다면 ㅇㅋ
본인이 그렇게 거슬린다면 앞으로 인간관계에 있어서 누구 함부로 소개시켜주고 그런거 하지 마시고 감당하세요 내가 소개시켜줬다고 그들의 관계에 대한 권리와 결정권이 나한테 있는거 아닙니다~~ 오빠와 전남친만의 관계와 인연이 생긴것이니 또 하나 배웠다 하면서 그냥 넘겨야지 에휴 완전 중딩사연도 아니고..아니다 중딩도 안 저러겠어 ㅠ
둘이 그렇게 잘 맞는 친구가 되었다는데 만나라 마라 할 자격은 없지 않을까요? 전 남친이 나쁜 짓을 해서 여동생한테 상처 주고 헤어진 상황이라면야 도의적으로라도 오빠가 커트했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고 본인한테만 미주알고주알 전남친 얘기 전하지 않으면 되는 문제인 듯 관계를 맺고 끊는게 본인한테 엄청 중요한 문제인 사람이라면, 애초에 확실히 결혼할 사람이 아닌데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를 안 시켜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가족들이나 친구들한테 소개시켜준 다음에 나는 헤어졌으니까 너네도 만나지마 라고 하는 건 모든 걸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대처 아닌가 싶어요
마음이 남아있어서가 아니라 걍 싫다구요ㅜㅠㅜㅜ 이게 머냐면..성격이 칼 같은 타입은 맺고끊음이 분명하고 싶어요. 내인생에서 다시는, 어떤식으로든 엮이고 싶지 않고 그럴 가능성이 0.0001% 조차 없었음 좋겠어요. 물론 이런 성향도 나이가 들고 세월의 풍파를맞으면 좀 둥글게 되겠지만 그건 나이가 들어서고...지금은 싫다고!!! 그냥 싫어!!!! 내인생에서 꺼져!!!!!!!!
저도 혜진언니와 랄랄 의견처럼 찝찝하긴 할듯~ 진짜 성향차이기는 한데 말로는 전남친이 미련 없다고 하지만 다른 사람도 아닌 굳이 전 여친 오빠랑? 이란 생각이 들고 절대 전여친분과 별개의 만남이라 생각이 안드네요... 지금 현재 전여친 분이 썸남이 있으니까 신경쓰여서 옆에 붙어 있는거 같고 미련남아 보여요... 그 전남친은 따로 현재 여친이 있는건가? 암튼 제 갠적인 생각이지만 제가 전여친분이라도 싫을듯요~
아니 전남친이 잘못해서 헤어진것도 아니고 내 잘못이었는데 오히려 고맙지 한편으로는.. 그 남자 입장에서는 내 잘못이라 내 오빠까지 나쁘게 볼수도 있는건데 그렇지 않고 인연 이어가주는게 한편으로는 고맙지.. 어쨋든 오빠가 좋아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당연히 남자 잘못으로 헤어지게됬으면 오빠도 연끊어야지만 이건 뭐..
무슨 상관이지? 내여동생과 친한것도 아니고 동성친구로 둘이 잘 지낸다는데 내가 그것까지 이래라저래라 할 권리가 어딨음? 게다가 헤어진것도 본인 잘못이라는데... 탈모 올 정도로 힘들다가 좋아질정도로 합이 잘맞는 친구 찾는 것도 힘든 일이고. 우리 오빠한테 잘하는 것 같은데 그냥 노상관 할 듯. ..... 오히려 이걸 문제삼아 전남친한테 연락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 미련이 남은거 아니고서야.
그러게요..사연자 분 오빠랑 전남친은 어쨌든 동성이고 해서 관계에 내가 관여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동성이면 괜찮을 거 같은데 반대로 이성끼리 잘 맞게 되면 되게 실례일 거 같은데 참,,오빠랑 전남친이 그나마 나은 조합인 거 같네요 부모님이나 내 여동생 언니랑 전남친 같이 이성이면 완전 안될듯요ㅠ
아니 헤어진것도 내가 잘못해서 헤어진거고 그렇다면 오히려 꼴보기 싫은 쪽은 남친이 사연자를 꼴보기 싫어해야하는데 그래도 오빠랑 잘지내는거면 엄청 잘맞는다는거고 난 오빠가 그정도로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는데 아무리 전남친이라고 해도 친구가 돼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면 안만나야할 이유가 뭔데? 그대신 오빠도 적당히 눈치껏 너무 전남친에 대한 얘기를 쓰니한테 말하면 안되는거고 굳이 그둘의 관계를 끊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게다가 쓰미 새썸남 생겼다며 그럼 그냥 새남친 만들던가
내가 결혼 할 여친이 있는데 전 남친이 여친오빠와 베프로 잘 지낸다는 걸 알면 저렇게 쉽게 말 못할걸요? 내가 결혼할 남친 누나가 남친 전여친과 베프로 잘 지낸다면 평생 신경쓰일걸요? 그래서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는데, 자기는 이미 몇년전에 끝난관계고 그건 오빠의 사생활이고 오빠의 인간관계라 아무말 못해서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왔다는 말까지 들으면 아무말 못한 여친도 그 관계를 이어가는 여친오빠에게도 정이 뚝 떨어질듯.
솔직히 내가 전남친에게 미련이든 후회든 아님 분노든 뭐라도 감정이 남아있으면 신경쓰일거 같아요. 진짜 감정 1도 없는사람이 되버리면 진짜 오빠랑 뭘하든 내알바... 오빠결혼식 사회보러 전남친이 온다해도 그냥 웃고말듯..... 본인의 감정이 아직 남아있어서 불편하다면 오빠에게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만나라마라 할 것 까진 아니지만 내가 모르게 만나주면 안되겠냐고 말은 해볼듯...
기분나쁘고 찝찝할 순 있는데 이미 소개는 시켜줬고 둘은 친해졌고 본인이 손 댈 타이밍도 떠났고... 오빠 쪽이 전남친에 관한 말이나 둘이 뭐하고 놀았는지 등에 대해서만 사연자 귀에 안들어가게 입 닫고 있어주고 사연자는 어쩌다 소식 들려도 기분 티 안내는... 남매끼리 적당히 서로 배려해줘야죠 근데 사연 속 오빠가 썸남인가가 준 비타민 홀랑 전남친한테 전달했다고하니 말 조심도 딱히 안해줬을듯ㅋㅋㅋ비타민 땜시롱 곱게 안보여잉
아직 미련이 남아있어서 싫은거아닌가요? 헤어지고 시간이 흐르면 나도 새로운 남자친구 만나고 현재 사랑에 올인한다면 그 전에 만났던 사람과의 일은 기억이 희미해짐. 우리 오빠랑 너무 죽잘맞는 친구사이라한다면 그거대로 그냥 웃어넘길거같아요! 대신 그 둘 사이의 일을 나한테 말하거나, 집에 데려온다던가 이거는 글쓴이 오빠가 지켜줘야할 선이라고 생각함.
난 남동생으로 이입함.. 둘이 꿍짝.. 맞아서 잘지낸다?누구 잘못으로 끝난건 상관없이.. 진짜로 둘이 짝짝꿍이 맞아 다닌다면 머 큰 상관은 없어! 근데 동생한테 한번정도는 당부겸 경고를 하겠지!! 둘이 사랑을 하든 뭘하든 상관 없는데 그사이에 혹시라도 나를 끼우는 일은 없게 하라고 나는 모르는 사람이고 그사람은 지금부터 오로지 니 지인인거 꼭 기억하라고.. 구남친과 다시 엮일 생각이 없다면 미리 확실히 선을 딱 그어주는게 좀 선레발 같지만.. 지금 당장 남친이 있든없든 동생과 미래의 내 남친/남편을 위해서 현재 내가 할수있는 가장 현명한 행동이라 생각함... 동생도 생각이 있으면 이야기 듣고 알아서 행동할꺼고 그럼 나중에 미래의 내 누군가가 구남친 이야기 들을일은 없겠죠. 생각해봐요~ 미리 대비 안했다가 내동생과 구남친이 호형호제 하는걸 현남친이 알았다ㅡㅡ..이해해주면 골빈 미ㅊㄴ인거고.. 그러니 미리 미리 대비를 해야지ㅋ.. 난 싫지만 저 상황에서 다 큰 성인들이 순순히 내말을 들어 ㅊ먹을지도 의문이고 안들어 ㅊ먹는다고 억지로 떼놓을 수도 없을 노릇이니 니들 알아서 하고 나 피해만 없게 대비정도 해두는거죠 머ㅋㅋㅋ(그런데.. 저 구남친 당시는 열받아 헤어졌는데 아직 쓰니한데 맘있는거 아님? 헤어진 이유가 쓰니람서? 쓰니가 잘못을 인정할 정도인데 그런 전 여친에 오빠와 쿵짝이 맞아서 저렇게 다닌디고? 아니면 쓰니오빠 자기가 좋아서 호구인지도 모르고 졸졸 따라 다니는 그런건가? 또 아님 구남친 자뻑에 관종머 이런건데 형님이 찬양해 주니 도취된건가? 오빠분은 당시 상황이 그래서 머 어떻게 빠졌다쳐 구남친은.. 뭐지???)
오빠가 중간에서 눈치가 없는 거임.
굳이 인연을 끊을 필요는 없음
근데 그 동생 일과 전남친 애기를 서로에게 전달하지 않을 중간 역활은 중요하다고 생각함
저정도로 눈새짓 할거면 징역감임
ㄹㅇ 썸남 비타민 가져다 준건 선넘음
진짜 오빠랑 전남친 둘만 서로 소통하면 상관없는데 집안에서나 나한테 전남친의 근황을 알려주거나하면 나중엔 새로 만날 애인이나 결혼할 남친 귀에도 들어가서 불편한 상황이 생길거 같음
😊
근데 반대로 생각했을 때, 내 동생이나 내 누나의 전남친이랑 내가 굳이 계속 연락하고 만나면서 지내는 것도 내 혈육한테 실례 아닌가? 굳이,도대체,왜?? 나는 그러기 싫던데;
그러네 상관없다 생각했는데 내가 그러려니 되게 찝찝하다..
이거 ㄹㅇ
잘 맞으면 그럴 수 있지~ 나랑 잘 맞는 친구 하나 만나는게 쉬운 일인가~ 나한테 아무 이득도 없는 여동생보단 전남친이 나한텐 100배 낫다~
상대가 진짜 몹쓸짓으로 헤어진거면 모르겠는데 그냥 그두사람은 두사람 인연이지 않나 베프라는데 무슨 구실로 둘이 만나지 말라고 말함 사연은 또 쓰니가 잘못해서 헤어졌다던데 그럼 더 말릴 구실이 없어지는거지
뭐라고 하기 되게 애매한 상황인데 나라면 짜증나지만 그러려니..~할 것 같긴 함 근데 내가 준 선물을 전남친한테 왜 줘??? 이건 진짜 오빠가 선 넘은거지;;;; 오빠한테 둘이 만나는 건 상관없고 존중하는데, 어떤거든 나랑 엮이게 하지 말아달라고 말해야지
근데 사연자도 전남친한테 말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오빠랑 잘 얘기해보세요
내가 빠진 오빠랑 전남친의 관계인거잖아
인간대인간으로서 너무 잘맞고 친오빠가 밝아진게 전남친영향이라면 난 오히려 좋고 나랑 상관없이 잘 지냈으면 좋겠는데?
그냥 거슬리는거자체가 미련인거같음.. ㅋㅋ 그들의 관계까지 이래라 저래라 할순없지 동생이 헤어졌는데도 같이 논다는거 자체가 둘이 너무 잘맞는단거임
둘이 짝짝꿍 하든 안하든 내가 미련 없으면 굳이 못 만나게 할 건 아닌거 같은데.. 오빠 인생에 좋은 사람이라는데.. 그 정도는 이해하고 남친 소식만 안 들리게 해달라고 부탁만 할 듯!
ㅋㅋㅋㅋ아...몰라...몰라 사연....은...뒤로하고 게스트짱....이닼ㅋㅋㅋㅋ 너무웃겨죽겟다 괜히개그맨들이 아니네
저는 혜진님,랄랄님 의견에 한표던집니다. 이게 새로운 관계다 뭐다해서 아무렇지 않을 것 같지만, 직접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정말 거슬립니다.. 난 전 여친과 관계를 끊었고 다시는 안엮이고 싶어도 계속 끊기지 않은 느낌을 지울 수 없고, 안그런다 해도 결국엔 내얘기가 전여친한테 전여친 소식이 저에게 전해지는 굳이 필요없는 상황들이 생겨요..질투이런 감정이라기보다 정말 딱 거슬리고 신경쓰이고 짜증나는 일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건 혈육한테 전애인 얘기 나한테 전해주지말라 궁금하지않다 딱 말해주면 평생 그사람 소식 알길 없음
자기 전 남친이 이제 오빠의 친구가 된건데.. 내가 오빠한테 친구 만나지 말라고 할 권리는 없는것 같은데... 자신이 불편한것은 자신의 잘못으로 헤어진건데 자기가 감내해야지. 내가 불편하니까 만나지마는 너무 자기 중심적인것 같아요.
맞어요 내얘기 걔얘기 전하는것만 하지말아달라하고 그냥 냅두면 되요
일단 나는 풍자의견과 같음 오빠입장에서 삶에 정말 활력이 되는 사람이니 둘은 인연인건데 거기서 사연자는 제3자가되는거
근데 사연자도 이해감 거슬리지 당연 아마 사연자가 아직 전남친한테 미련이있거나 저질럿던잘못으로 죄책감?같은게 있어서 그럴거같은데 몇주정도 시간을두고 참아보다가 그래도 안되면 오빠랑 진지하게얘기해봄이
사실 나와 상대 말고는 다 서로의 각자 다른 관계임. 말한 것처럼 안부 전하거나 집에 데려오거나 하지 않으면 그냥 내 선에서 신경 꺼야함… 하나하나 다 간섭하고 신경쓰기 시작하면 결국 피곤한 거 본인임.
ㅋㅋ아니 오빠랑 전남친은 이제 우정인데 왜 간섭함 ㅋㅋㅋ
남녀도 아니고 동성에 심지어 본인이 잘못해서 헤어진거고 오빠의 힘든상황을 벗어나게해준거라면 상관없지않나? 내가볼땐 그냥 자기가 미련이남은듯 그래서 자꾸 오빠 전남친 만났다는 얘기들으니 자긴 헤어지고 오빠는계속 연락가능하니 짜증나는것같은데 난 미련이 없다면 굳이 저런상황에서 못만나게할이유가없을듯 싶음. 거슬리면 오빠한테 그아이와 만난얘기들이나 이름은 신경쓰이니 언급을 자제해달라하면되는거아닌가?
나는 내가 거슬리고 불편한건 상관없는데 제일 중요한건 내 새로운 사람이 불편해하는 일이 생길것같가서 싫음.
내 가족이랑 전남친이랑 친하면 어떻게든 알게 될것같아서... 내 결혼식 안오고 우리부모님과 나한테 전남친 관련된 얘기 일절 안하고 오빠랑 전남친 관계에서만 끝난다면 ㅇㅋ
이미 헤어진 사연자가 오빠랑 전남친에게 만나지말라고 할 권리는 없음. 그냥 아직 마음남아서 거슬리는거임.마음없으면 진짜 누굴만나든 관심 1도 없음
아니 둘이 친하게 지내는 건 상관이 없는데 전남친 얘기를 동생한테 하거나 동생이 썸남한테 받은 비타민을 전남친한테 주고 하는 건 오빠가 선을 넘은 거지. 이건 오빠가 동생 눈치랑 전남친 눈치를 봐가면서 얘기를 안 꺼내려고 노력하는 게 맞다고 봄.
쓰니분 이해는 하지만...
오빠는 오빠고 나는 나죠..
본인과는 이제 끝난인연이고
오빠랑은 본인과 관계없이
둘의관계죠..신경쓰이지만
인정해야할듯...ㅜ
시간이 좀 지나면 자연스럽게 신경이 안쓰이게 될텐데 연연하지마세요ㅜ
본인이 그렇게 거슬린다면 앞으로 인간관계에 있어서 누구 함부로 소개시켜주고 그런거 하지 마시고 감당하세요
내가 소개시켜줬다고 그들의 관계에 대한 권리와 결정권이 나한테 있는거 아닙니다~~
오빠와 전남친만의 관계와 인연이 생긴것이니 또 하나 배웠다 하면서 그냥 넘겨야지
에휴 완전 중딩사연도 아니고..아니다 중딩도 안 저러겠어 ㅠ
원형탈모까지 치료해준 정도면 포기하고 만나라 할거깉아요 대신
나한텐 관련되서 언급 절대하지말라고 할듯
둘이 그렇게 잘 맞는 친구가 되었다는데 만나라 마라 할 자격은 없지 않을까요?
전 남친이 나쁜 짓을 해서 여동생한테 상처 주고 헤어진 상황이라면야 도의적으로라도 오빠가 커트했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고
본인한테만 미주알고주알 전남친 얘기 전하지 않으면 되는 문제인 듯
관계를 맺고 끊는게 본인한테 엄청 중요한 문제인 사람이라면, 애초에 확실히 결혼할 사람이 아닌데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를 안 시켜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가족들이나 친구들한테 소개시켜준 다음에 나는 헤어졌으니까 너네도 만나지마 라고 하는 건 모든 걸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대처 아닌가 싶어요
오빠랑 전남친이랑 사귀고있는거 아니에요?ㅋㅋㅋ그럼 완전 막장드라마네요ㅋㅋㅋㅋ
나도 바로 그 생각함ㅋㅋ
남 매끼리 이상형 비슷할 가능성높죠
오빠 친구는 굳이 보통 같이 안 보니깐 오빠가 알아서 아예 안 보게 하는 게 좋다고 본다. 동생 남친 선물을 전남친한테 준 거부터 오빠란 인간은 뭐 선 넘음.
대단한 선물도 아니고 그냥 음료 하나 주는건데 뭐~ ㅋㅋㅋㅋㅋ
마음이 남아있어서가 아니라 걍 싫다구요ㅜㅠㅜㅜ 이게 머냐면..성격이 칼 같은 타입은 맺고끊음이 분명하고 싶어요. 내인생에서 다시는, 어떤식으로든 엮이고 싶지 않고 그럴 가능성이 0.0001% 조차 없었음 좋겠어요. 물론 이런 성향도 나이가 들고 세월의 풍파를맞으면 좀 둥글게 되겠지만 그건 나이가 들어서고...지금은 싫다고!!! 그냥 싫어!!!! 내인생에서 꺼져!!!!!!!!
저도 혜진언니와 랄랄 의견처럼 찝찝하긴 할듯~ 진짜 성향차이기는 한데 말로는 전남친이 미련 없다고 하지만 다른 사람도 아닌 굳이 전 여친 오빠랑? 이란 생각이 들고 절대 전여친분과 별개의 만남이라 생각이 안드네요...
지금 현재 전여친 분이 썸남이 있으니까 신경쓰여서 옆에 붙어 있는거 같고 미련남아 보여요... 그 전남친은 따로 현재 여친이 있는건가? 암튼 제 갠적인 생각이지만 제가 전여친분이라도 싫을듯요~
솔직히 다른 거 다 떠나서 그냥 꼴뵈기가 싫을듯…
아니 전남친이 잘못해서 헤어진것도 아니고 내 잘못이었는데
오히려 고맙지 한편으로는.. 그 남자 입장에서는 내 잘못이라 내 오빠까지 나쁘게 볼수도 있는건데 그렇지 않고 인연 이어가주는게 한편으로는 고맙지..
어쨋든 오빠가 좋아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당연히 남자 잘못으로 헤어지게됬으면 오빠도 연끊어야지만 이건 뭐..
내가 그들의 관계에 간섭할 권리나 이유는 없는 거 같은데
오빠가 현 남친이 준 선물을 전 남친에게 전달하는 행위는 못 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함..
이게 뭐 어때서 본인들도 친구로 지내는 사이 많은데 오빠랑 전남친 친구로 지내면 안되는건가...? 이제 오빠친구로 불러요 전남친이라하지말고
ㅋㅋㅋ 권혁수랑 또경영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7 진짜 혜진언니 왤케귀엽냐
찝찝은해도 그걸 뭘 무슨 구실로 갈라놬ㅋㅋㅋㅋㅋ 여자가 걍 분노나 여지가 있으니 그런거같네
개그맨들이 최고다 진짜 ㅠ 너무 웃겨 기절 ㅋㅋㅋㅋㅋ
불편한게 사실이지만
그 관계를 제3자가 끊어낸다는건 되지도 않고, 자기중심적인 사고같음.
다만 관계를 끊는건 아니지만
오빠랑 전남친이 알아서 조용히 만나는 매너는 지키는게 맞을듯
곽범님넘웃겨 ㅎㅎ자주나왔음좋겠네용 혜진언니 이건편못들어주겠어용 ㅠ ㅠ 이건 내전남친이랑오빠관계인거지 ㅎㅎㅎ내가상관할바는아닌거같음요^^
상관 없어요~ 미련이 남았으니 불편한겁니다~
나중에 쓰니가 다른 사람 만나서 결혼했는데, 라는 상황까지 되면 그 오빠가 전남친이랑 호형호제하는게 아무렇지 않을까 싶군요.
그시기쯤되면 오빠의 인생과 내인생은 명절때보는것외에 딱히 사생활 공유하는 사이는 아니게 될것이고.선넘는 센스없는 발언을하는 오빠라면 이 전남친이 아니더라도 헛소리 바가지로할것임
개찝찝하고 다시는 엮이고 싶지 않고 그대로 끝냈으면 좋겠는데 가족의 인연은 또 그 사람들끼리의 인연인거라.. 뭐라고 말은 못할듯... 근데 이거 보는데 ㅋㅋ 왜케 재밌냐 ㅋㅋ 다들 왜케 상황극을 잘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상관이지? 내여동생과 친한것도 아니고 동성친구로 둘이 잘 지낸다는데 내가 그것까지 이래라저래라 할 권리가 어딨음? 게다가 헤어진것도 본인 잘못이라는데... 탈모 올 정도로 힘들다가 좋아질정도로 합이 잘맞는 친구 찾는 것도 힘든 일이고. 우리 오빠한테 잘하는 것 같은데 그냥 노상관 할 듯.
..... 오히려 이걸 문제삼아 전남친한테 연락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 미련이 남은거 아니고서야.
뭐 지적할 수 없는건데 오빠가 전남친한테 비타민 준 순간부터 오빠는 할말없음
그리고 사실상 엄마한테 얘기하면 치트키 완료임
엄마가 백퍼 뭐라해줄듯
9: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전남친이랑 내 남동생이랑 친하게 지내면 나 진짜 하나도 신경 안 쓰일 것 같은데...
그러게요..사연자 분 오빠랑 전남친은 어쨌든 동성이고 해서 관계에 내가 관여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동성이면 괜찮을 거 같은데 반대로 이성끼리 잘 맞게 되면 되게 실례일 거 같은데 참,,오빠랑 전남친이 그나마 나은 조합인 거 같네요 부모님이나 내 여동생 언니랑 전남친 같이 이성이면 완전 안될듯요ㅠ
난 신경안쓰일듯. 전남친 잘못으로 헤어진거면 그런 새끼랑 어울리는 오빠가 너무 불쌍해서 싫을것 같은데, 내잘못이면 전남친은 문제 없단소리 아님? 그냥 내가 신경쓰여서 싫은거 그거 하나뿐인데 나만 신경끄면 그만일듯.
이래서 사귀고 헤어질 땐 너무 아쉬운 게... 만약에 애인 친구들이랑 친해졌으면 끊어야 되잖아요. 근데 끊는 게 맞음..
여동생입장에서 기분은 나쁠수 있지만 머라할 입장은 안됨... 그냥 삭혀야지
싫긴한데..탈모왔던 오빠 생각하면 넘어가줄듯..ㅠ
오빠를 보면서 전남친을 생각하는건 미련이지 내가 뭔데 오빠의 사생활에 간섭을 해;;
5:02 진짜 개그맨들 왤케웃김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헤어진것도 내가 잘못해서 헤어진거고 그렇다면 오히려 꼴보기 싫은 쪽은 남친이 사연자를 꼴보기 싫어해야하는데 그래도 오빠랑 잘지내는거면 엄청 잘맞는다는거고 난 오빠가 그정도로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는데 아무리 전남친이라고 해도 친구가 돼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면 안만나야할 이유가 뭔데? 그대신 오빠도 적당히 눈치껏 너무 전남친에 대한 얘기를 쓰니한테 말하면 안되는거고 굳이 그둘의 관계를 끊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게다가 쓰미 새썸남 생겼다며 그럼 그냥 새남친 만들던가
밖에서 둘이서만 만나는건 괜찮다고 봄
내친구들 가족들이 보고 사는거 아님!.
경조사 참석시에는 입조심하는건 당연한 예의. 그것도 안지킬넘이면 반대해도됨 오빠가 그정도는 구분하고 만나야 할듯함.
쓰니 이기적임. 것도 본인이 잘못해서 헤어졌으면서 본인 아니었으면 관심 없었을 일로 행복하게 하고 이제는 다시 빼앗아가며 남에게 간섭하려고 함?
내가 결혼 할 여친이 있는데 전 남친이 여친오빠와 베프로 잘 지낸다는 걸 알면 저렇게 쉽게 말 못할걸요?
내가 결혼할 남친 누나가 남친 전여친과 베프로 잘 지낸다면 평생 신경쓰일걸요?
그래서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는데, 자기는 이미 몇년전에 끝난관계고 그건 오빠의 사생활이고 오빠의 인간관계라 아무말 못해서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왔다는 말까지 들으면
아무말 못한 여친도 그 관계를 이어가는 여친오빠에게도 정이 뚝 떨어질듯.
그래 이건 한혜진 랄랄 말이 맞지 둘다 여동생에 대한 인간적인 배려가 없네
순전히 세상이 본인 위주로만 돌아간다는 생각하는 사람들의 오류임.. 그럴거면 애초에 왜 소개 시켜줘요? 평생 만날거 같아서? 본인이 헤어졌으니까 가깝게 지내던 사람들 다 정리하라고? 난 이미 그사람이랑 친해졌는데..? 그건 역으로 본인이 배려없는거죠
왜 쓰니를 꼭 배려해줘야 함? 쓰니가 세상의 중심임? 배려는 호의지 권리가 아님.
왜 배려해야 함? 지가 먼데 ㅋㅋ
내가 헤어졌다고 그들의 관계도 끊으라고 하는것도 인간적인 배려가 없는거임.
그렇게 따지면 쓰니가 잘못해서 헤어진건데 둘 사이 갈라놓으면 그게더 예의없지 ㅠㅠ
친오빠-친남동생-전남친
친누나-친여동생-전여친 조합은 괜찮은데
이성 조합은 존나 싫을거같고
내 뇌구조로는 이해 못하겠음...
랄랄 저 부모님이랑 친하게 지냈다는 전남친이 현남편이잖아ㅋㅋㅋㅋㅋ
이미 그 사람의 인간관계야 자기 잘못으로 헤어진거라며 본인이 뭔데 감놔라 배놔라 간섭임 이제 그럴 수 있는 단계가 아닌데
그래 글쓴이가 못마땅할수있지 근대
전남친이랑은 이미 헤어졌고 (심지어 글쓴이 본인잘못으로 헤어짐)
오빠랑 전남친이랑 친하게 지내는걸 못하게하는건 진짜 이기적인거라 생각함.
되려 미련있다는 반증아닌가?
그리고 저 정도면 진짜 친한거임. 그런 친구사이를 순전히 본인을 위해서 오빠까지 보지말라는건 이기적인 발상이라생각함
차라리 쓰니가 오빠한테 내귀에 내눈에 전남친 안들어오게하고 선만넘지말라고 말을 잘하는게 현명한거같은데
솔직히 내가 전남친에게 미련이든 후회든 아님 분노든 뭐라도 감정이 남아있으면 신경쓰일거 같아요. 진짜 감정 1도 없는사람이 되버리면 진짜 오빠랑 뭘하든 내알바... 오빠결혼식 사회보러 전남친이 온다해도 그냥 웃고말듯.....
본인의 감정이 아직 남아있어서 불편하다면 오빠에게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만나라마라 할 것 까진 아니지만 내가 모르게 만나주면 안되겠냐고 말은 해볼듯...
근데 이런 문제는 사연 내용과 별개로 전남친이랑 어떻게 헤어졌냐에 따라 다른 것 같음 전남친이 조오오온나 쓰레기새끼여서 헤어졌는데 잘 지내는 거면 진짜 실례지 오빠랑도 연 끊을 듯
인생에서 죽잘맞는 사람 진짜 찾기 힘든데 어쩌다보니 그게 내 여동생 전남친이엇다라.. 상관없을거같은뎅.. 각자의 인간관계인거지..
아근데이거반대로 내남친이 아직도 예전여친 혈육이랑 너무잘맞고 좋다고 계속 연락하고만난다생각하면.....
기분나쁘고 찝찝할 순 있는데 이미 소개는 시켜줬고 둘은 친해졌고 본인이 손 댈 타이밍도 떠났고... 오빠 쪽이 전남친에 관한 말이나 둘이 뭐하고 놀았는지 등에 대해서만 사연자 귀에 안들어가게 입 닫고 있어주고 사연자는 어쩌다 소식 들려도 기분 티 안내는... 남매끼리 적당히 서로 배려해줘야죠 근데 사연 속 오빠가 썸남인가가 준 비타민 홀랑 전남친한테 전달했다고하니 말 조심도 딱히 안해줬을듯ㅋㅋㅋ비타민 땜시롱 곱게 안보여잉
이미 친해진 사이를 뭐라하긴 좀 그럴듯. 나랑만 안 마주치게 만나면 그러거나말거나~
아직 미련이 남아있어서 싫은거아닌가요? 헤어지고 시간이 흐르면 나도 새로운 남자친구 만나고 현재 사랑에 올인한다면 그 전에 만났던 사람과의 일은 기억이 희미해짐.
우리 오빠랑 너무 죽잘맞는 친구사이라한다면 그거대로 그냥 웃어넘길거같아요! 대신 그 둘 사이의 일을 나한테 말하거나, 집에 데려온다던가 이거는 글쓴이 오빠가 지켜줘야할 선이라고 생각함.
당연히 오빠도 그만 만나야지. 나중에 쓰니가 남편 생기면 오빠 절친이 전남친이라고 얘기할거? 거꾸로 내가 그런일 당한다고 생각해봐 그런 집안에 시집가고 싶은지
걍 개싫은데 만나지마세요 새로운인연?
인연인 건 알겠는데 왜 굳이 내 전남친과?
친구가 없는 것도 아니고 만날 사람 구분해가면서 만나세요 친구 남친도 조심스러운데 동생 남친? 가족이면서 그러고 싶나
본인에게 누가 더 소중한 사람인지 생각하삼
난 남동생으로 이입함.. 둘이 꿍짝.. 맞아서 잘지낸다?누구 잘못으로 끝난건 상관없이.. 진짜로 둘이 짝짝꿍이 맞아 다닌다면 머 큰 상관은 없어! 근데 동생한테 한번정도는 당부겸 경고를 하겠지!! 둘이 사랑을 하든 뭘하든 상관 없는데 그사이에 혹시라도 나를 끼우는 일은 없게 하라고 나는 모르는 사람이고 그사람은 지금부터 오로지 니 지인인거 꼭 기억하라고.. 구남친과 다시 엮일 생각이 없다면 미리 확실히 선을 딱 그어주는게 좀 선레발 같지만.. 지금 당장 남친이 있든없든 동생과 미래의 내 남친/남편을 위해서 현재 내가 할수있는 가장 현명한 행동이라 생각함... 동생도 생각이 있으면 이야기 듣고 알아서 행동할꺼고 그럼 나중에 미래의 내 누군가가 구남친 이야기 들을일은 없겠죠. 생각해봐요~ 미리 대비 안했다가 내동생과 구남친이 호형호제 하는걸 현남친이 알았다ㅡㅡ..이해해주면 골빈 미ㅊㄴ인거고.. 그러니 미리 미리 대비를 해야지ㅋ.. 난 싫지만 저 상황에서 다 큰 성인들이 순순히 내말을 들어 ㅊ먹을지도 의문이고 안들어 ㅊ먹는다고 억지로 떼놓을 수도 없을 노릇이니 니들 알아서 하고 나 피해만 없게 대비정도 해두는거죠 머ㅋㅋㅋ(그런데.. 저 구남친 당시는 열받아 헤어졌는데 아직 쓰니한데 맘있는거 아님? 헤어진 이유가 쓰니람서? 쓰니가 잘못을 인정할 정도인데 그런 전 여친에 오빠와 쿵짝이 맞아서 저렇게 다닌디고? 아니면 쓰니오빠 자기가 좋아서 호구인지도 모르고 졸졸 따라 다니는 그런건가? 또 아님 구남친 자뻑에 관종머 이런건데 형님이 찬양해 주니 도취된건가? 오빠분은 당시 상황이 그래서 머 어떻게 빠졌다쳐 구남친은.. 뭐지???)
싫을순 있지만 나때문에 만나게됐든 어쨌든 그들의 인연을 이어가는건데 내가 뭐라고 끊으라 마라 하겠나..ㅠ 심지어 오빠한테.좋은 영향을 미친거라면..
뭔 미련ㅋㅋㅋㅋ 동생 연애 방해하고 싶어서 저러는거 아님? 저런 식이면 다음 남친 불쌍해서 어떡해ㅋㅋㅋ 연참에서 부모님이 전애인이랑 계속 친하게 지내서 현애인이랑 문제 생기는 일들 몇번 봤는데 그거랑 똑같구만
니 거슬린다해서 내가 강제로 소중한 관계를 끊어야함?ㅋㅋ진짜 이기적인 마인드ㅋㅋ그정도 관계였으면 오빠가 알아서 끊었겠지 그만큼 중요한 사람이란건데 지가 뭔데 끊으라마라야
오빠 번아웃도 해결 될 정도면 이해할 듯 고마ㅣ운 사람이네
이미 다 헤어지고 미련도 없을텐데 혈육이 관계를 이어가고 있던 말던 신경쓸게 있나?
나로인해 이어진 관계지만 이미 내 손을 떠난 두 사람만의 관곈데 내가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지
주인공 입장엔 충분히 싫을수있다. 하지만 본인이 싫어해도 만날놈은 만난다 ㅎ 말해도 만날듯. 그래도 한번 불편하다고 한번 말하면, 만나는거 티 안내고 둘이 좀 눈치는 보겠지;
전남친이 애인오빠라 맞춰주니 편했던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한혜진 세기의사랑ㅋㅋㅋㅋ ㅈㄹ웃기다
아ㅜ진짜ㅠㅠ 너무웃겨ㅠㅠ
경영즈 상황극 티키타카 폼 미쳤닼ㅋㅋㅋㅋㅋㅋ
아 내맛집 뺏긴기분 저도 경험해봤어요
진짜 죽여버리고싶더라고요
나도 쓰니가 이기적인듯. 뭔 천년의 사랑을했다고 살다보면 전님친증에 하나일텐데 오빠랑 전남친이랑 그렇게 친하게 지내는데 동생으로써 그게 왜 싫음?
말은 할 수 없는 애매한 상황은 맞음
억지로 인연 끊으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
근데 개싫다,,,
나한테 소식만 안 전하면 괜찮을것 같은데. 전남친하고 얼마나 심각한 관계였나에따라 다를듯
전남친인데 불편하지요..더구나 현남친 입장에선 기분 나쁠듯..
헤어졌는데 먼 상관이야
난 진짜 전혀 상관 없음 말 그대로 새로운 인연, 관계지
만나지 말라고 하면 쓰니가 오빠랑 절연해야할 수도 있음. 그냥 다른 사랑에 열중하길 바람.
헤어졌는데 몬 상관이지...? 패널분 말대로 오빠랑 전남친은 새로운 관계고 둘이 잘맞아서 논다는데?¿ 나눈 이해 안간다.. 오히려 쓰니가 이기적인듯
엥 굳이 싶을 수는 있는데 화나는 쓰니가 감정적으로 어떤 감정이 있어서 그럼 것 같음 화날 것 까지는 없는데 화난다는건 미련이 있다고 본다
나뿐만 아니라 새로운 연인이 생겼을 때 그 사람이 더 싫어할 일임.. 헤어지면 부수적 관계도 정리하는게 맞지
내 남친이. 전여친 여동생과 연락하면 현 여친은 기분이 . .
내 전남친, 나, 오빠 이렇게 사귈때부터 롤 자주 같이 하다가 헤어지고 나서는 나 빠지고 둘이 롤 하더라 별 생각 없음
우리 아빠는 우리 전남친 아부지랑 같이 골프치러 다니심... 하...
거슬리는것도 미련이 남아서 아닌가? 무감정이면 만나든 말든 신경도 안쓰임
이 사연녀의 잘못이(바람이지않을까)언젠가는 내 남친의 귀에 들어갈것같아서 친한게 보기싫겟지 두려운거지
11:35 사회를 보자 그냥 ㅋㅋㅋㅋㅋㅋㅋ
나이들어서 저렇게 잘맞는 친구 생기기 쉽지않아요 무슨권리로 둘을 떨어뜨려놓고 싶은건지 모르겠어요
풍자 언니 말처럼 전 남친이 쓰니 오빠한테 ‘잘 지내..?’ 하고 묻는게 아니라 그냥 전남친 전여친을 떠나서 헤어졌잖아!? 그건 괜찮지 않나? 난 괜찮을 거 같은데..
요즘 이거만 봄
곽짱웃겨 ㅋㅋ
아니 랄랄이 뭐라 하는지 좀 끝까지 들어보고 싶은데 한혜진은 자꾸 지 말 하려고 다 끊어먹네…
굳이 동생이 싫다하면 안만나야지 참 갑갑한 오빠네
이미 전남친이랑 헤어졌잖아요 오빠분이랑 친하게 지내도 상관 없잖아요 신경쓰이니까 그러신건가 전 여친분 솔직히 저도 풍자님 말대로 친하게 지내도 상관없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