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저거 진짜 미치는 일임. 나도 어릴 때 미드를 많이 봐서 룸메이트 같은 거에 환상이 좀 있었는데 친구가 자기 돈 좀 모으겠다고 우리 집으로 들어와서 거의 1년을 기생한 적이 있었음. 우리 부모님도 다 아는 친구고, 나랑도 혈육처럼 친한 사이라 흔쾌히 들어오라고 했는데 1년 사는 동안 월세 공과금 한 번도 낸 적 없음. 근데 이건 자기가 돈 모으고 싶다고 나한테 얹혀 살기로 아예 작정하고 들어온거라 그냥 넘어갔음. 친구가 들어왔다고 해서 내가 원래 내던 월세나 공과금이 딱히 늘어난 건 아니었으니까. 근데 이 친구가 우리 집에 공짜로 사는 대신 밥은 자기가 직접 장봐서 다 해주겠다는 조건을 걸고 들어왔었음. 내가 맨날 배달음식 먹으니까 자기가 집밥 먹게 해주겠다면서. 한 일주일 했나? 그 이후로 자꾸만 밥은 안하고 식재료는 냉장고에서 썩어가고 맨날 뭘 그렇게 시켜먹자면서 내가 사주길 바라고. 그래서 참다가 한 번은 말했음. 왜 밥 안 하냐고. 그랬더니 화를 내면서 자기 부엌데기 된 것 같아서 밥 하기 싫다더라. 진심 미친건가 싶었음. 그리고 우리 집에 기생하는 동안 자기 동생도 갈 데 없다고 한 3개월 얹혀살게 하고, 집도 한 번을 안 치우고, 돈 모으려고 들어왔다면서 맨날 택배는 또 그렇게 시켜대고.. 결국 1년 동안 돈은 커녕 빚만 더 늘어서 다른 친구 집으로 이사 나가고 지금은 아예 손절한 사이가 됐는데 나는 그때 걔한테 너무 디어서 그냥 사람 자체가 다 싫어지고 누구랑 같이 사는 것도 극혐하게 돼서 결혼도 생각이 없어짐. 난 진짜 누가 룸메이트나 쉐어하우스? 이런 거 한다고 하면 진심 뜯어 말릴거임. 그게 드라마처럼 결코 유쾌하고 즐거운 일이 아님.
홈메이트로 마마 보이랑 살아보면 최악이다. 홈메랑 싸웠을때 저녁에 본인 엄마랑 스피커 폰으로 통화하는데 자는시간에 일부로 들으라는지 완전 가관, 게 엄마는 내욕 하고. 내 집에서 보내준 반찬을 말도 없이 다 먹어서 뭐라 했더니, 지네 엄마한테 일러서 😂😂 자는시간에 내욕 하고 장난 아니였...
아니 풍자언닠ㅋㅋㅋㅋㅋ 인어공주에 마녀 같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누나들사이에 진혁이껴있으니까 이런그림에서나오는 리액션도좋네욥
저급한 성드립치는 저급한 프로 불매 신고 ㅉ.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풍자언니 스님 복장 입고 술 먹지 말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3
여기는 솔직한데 기분이 안나쁘고 넘 재밌다 핵잼 ㅎㅎ
룸메이트 저거 진짜 미치는 일임. 나도 어릴 때 미드를 많이 봐서 룸메이트 같은 거에 환상이 좀 있었는데 친구가 자기 돈 좀 모으겠다고 우리 집으로 들어와서 거의 1년을 기생한 적이 있었음. 우리 부모님도 다 아는 친구고, 나랑도 혈육처럼 친한 사이라 흔쾌히 들어오라고 했는데 1년 사는 동안 월세 공과금 한 번도 낸 적 없음. 근데 이건 자기가 돈 모으고 싶다고 나한테 얹혀 살기로 아예 작정하고 들어온거라 그냥 넘어갔음. 친구가 들어왔다고 해서 내가 원래 내던 월세나 공과금이 딱히 늘어난 건 아니었으니까. 근데 이 친구가 우리 집에 공짜로 사는 대신 밥은 자기가 직접 장봐서 다 해주겠다는 조건을 걸고 들어왔었음. 내가 맨날 배달음식 먹으니까 자기가 집밥 먹게 해주겠다면서. 한 일주일 했나? 그 이후로 자꾸만 밥은 안하고 식재료는 냉장고에서 썩어가고 맨날 뭘 그렇게 시켜먹자면서 내가 사주길 바라고. 그래서 참다가 한 번은 말했음. 왜 밥 안 하냐고. 그랬더니 화를 내면서 자기 부엌데기 된 것 같아서 밥 하기 싫다더라. 진심 미친건가 싶었음. 그리고 우리 집에 기생하는 동안 자기 동생도 갈 데 없다고 한 3개월 얹혀살게 하고, 집도 한 번을 안 치우고, 돈 모으려고 들어왔다면서 맨날 택배는 또 그렇게 시켜대고.. 결국 1년 동안 돈은 커녕 빚만 더 늘어서 다른 친구 집으로 이사 나가고 지금은 아예 손절한 사이가 됐는데 나는 그때 걔한테 너무 디어서 그냥 사람 자체가 다 싫어지고 누구랑 같이 사는 것도 극혐하게 돼서 결혼도 생각이 없어짐. 난 진짜 누가 룸메이트나 쉐어하우스? 이런 거 한다고 하면 진심 뜯어 말릴거임. 그게 드라마처럼 결코 유쾌하고 즐거운 일이 아님.
ㅎㅎㅎㅎ 다들 넘웃겨 😂😂😂
나도 20살때 친구였던 애 엄마랑 싸웠다고 해서 집에 한달 데리고 있어줬더니 더럽게 쓰고 일하다 온거지만 깨우고 밥 해달라고 하고 내 신발신고 와서 망가뜨려놓고 말도 안하고 집에서 담배도 피고 어휴ㅠㅠ
지 친구랑 어머니 데려오고 자고 가게도 하던 룸메….. 하 ㅜㅜㅜ 진짜 너무 싫었음
1:00 그게 중요한거냐곸ㅎㅋㅎㅋㅎㅋ
구렁이 ㅠㅠㅠㅠ 너무해,,,
홈메이트로 마마 보이랑 살아보면 최악이다. 홈메랑 싸웠을때 저녁에 본인 엄마랑 스피커 폰으로 통화하는데 자는시간에 일부로 들으라는지 완전 가관, 게 엄마는 내욕 하고. 내 집에서 보내준 반찬을 말도 없이 다 먹어서 뭐라 했더니, 지네 엄마한테 일러서 😂😂 자는시간에 내욕 하고 장난 아니였...
예전 직장동료 동갑이었는데 룸메가 그랬대 맨날 남주랑 그짓거리 소리가 미치겠어 라고함
2,4,6 말고는 민폐죠 ㅎㅎ2,4,6은 성향 ,성격 아난가요?
아 ㅋㅋㅋㅋㅋ초반부터 듣는데 어떻게 같이 ㅠㅠㅠㅋㅋㅋㅋㅋ전 바로 손절했을것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뒤에내용 듣지도 뭇했는뎈ㅋㅋㅋㅋ 쫓아내던가....본인이 구하던가....둘중 무조건....
시아준수가 아니구나
20대때 같이 살았던 소연아 니 생각난다 ^^ 야탑 오피스텔 단기 임대인데 나 엿먹으라고 마지막 나가는날 개판 쳐놓고 도망갔지
진짜 첫 사연 듣으면서 니 생각난다
계약기간이 남아있고 금전적 손해보더라도 각자 방 구해서 찢어지는게 답이고 손절해야죠
왜 55:45 로 계산이 된다는지 … 난 왜 이해가 안되는 거지 산수 안되는건 누구야
네가 내는 월세보다 10만원 더 낼게 라고 해석하면 됨
1000,000-100,000=900,000
해서 90만원 반띵 이게 맞죠
그러면 55만원 대 45만원
말 장난이란 거군 …
@@angie1976 보통 부동산 거래 등 계약 관계에선 이렇게 계산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