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으면 친구 안받아줌. 나이 먹어서 그런가.. 저런식으로 뭐가 옳은지 머리론 알면서 지 감정대로 나한테 다 표현하는 친구 피곤하고 이기적임. 그 순간은 화풀이 하면서 흥분할수 있어도, 그땐 내가 너무 모든게 화나서 그랬다 데이트어플은 한건 맞지만 그냥 호기심이라 생각하고 가정을 지키고 싶은거 같다 말했으면 모르겠는데 6개월 내내 암말 없더니 막상 또 힘들땐 엉엉 울면서 전화..? 몇개월 동안 쓰니는 나한테 왜 이런걸 말해서 내 인생을 흔들었는지 원망도 했을꺼 아님? 앞으로 더 지옥같은 앞날은 생각도 못하고..
여기서 포인트는 친구가 천하의 나쁜 사람이라서 관계를 끊어야 한다가 아님 그냥 이런 상황이 반복되고 나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쓸 확률이 높다는 거임.. 근데 굳이 그걸 왜 다시 반복해야 함? 사과는 받아준다 해도 그냥 거리를 둬야함 그럴 자신이 없으면 받아주지 말길 안그러면 그냥 만만한 감정 쓰레기통 되는거임
내 경험담인데 친구들이랑 호프집에서 술마시고 있는데 대각선 자리에 친구남편이 어떤 누님같은 여자랑 딱 달라 붙어서 입에다 안주 넣어주는걸 봄 기가차서 저 미친놈 뭔놈 욕하면 사진부터 찍고 친구들이랑 이걸 어떡하지? 친구한테 말을 할까 말까 하다가 그냥 친구 남편에게 말하자고 결론을 내림 "우리가 다 봤다 관계 정리 안하면 친구에게 다 말하겠다" 고 하니까 그자리에서는 알겠다고 정리 하겠다고 와이프 한테는 절대 비밀 지켜달라고 하더라 그이후로 그친구 하고도 연락이 끊겼는데 일년만에 연락이 닿아 만났던 친구 하는말이. "신랑이 우리들 만나는걸 극도로 싫어해서 눈치 보느라 애들 친구 엄마들만 만나고 지냈다고 그런데 그 엄마중 한명과 바람이 나서 이혼했다는 말이 너무 충격이였음 호프집에서. 본 불륜녀가 아이들 친구 엄마 였던거임 진짜 소름돋아서 말이 안나오더라 그때 바로 친구한테 말을 해줬어야 했나? 다들 후회함 진짜 정답이 없다 뭐가 현명한 선택인지.....
저라면 친구 다시 받아줄것 같아요ㅜ 친구 마음 이해가 가서ㅜㅜ 뭐가 옳은지 알지만 결혼하고 나면 그 관계가 깨지는 것에 대한 공포가 엄청나요... 그래서 그걸 보호하기 위해 이성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엄한데 화풀이 한듯ㅜㅜ 자기 눈으로 직접 보고나니 그제서야 정신차려지는거죠...
감정 쓰레기통 되지말고 그냥 손절해. 그걸 헤쳐나가는것도 본인몫이야. 내친구는 남편이 바란난걸 주위사람들이 다 알고도 아무도 말 안해줘서 더 배신감 들었다 하던데. 아마 말 안하고 나중에 알게되면 또 왜 그때 안알려줬냐고 할껄. 거리를 좀 두고 지켜보다 그래도 그친구가 진심인거 같으면 그때 받아주던가
근데 케이스마다 다르겠지만 저 친구라면 안 받아주는게 맞는듯. 남자들 한두 번씩은 그럴 수 있다고까지는 괜찮음! 근데 왜 미래의 내 남편까지 싸잡아서 매도 하는건데?ㅋ 선 넘은거임 나한테 왜 그런거 알려줬냐며 니가 안알려줬으면 모르고 살았을건데! 니가 잘못본거겠지! 니가 착각한거 아니야? 니가 내 남편에 대해 뭘 안다고 그러고 다니냐 이런거까지 다 들어줄 수 있는지만 아직 결혼도 안한 친구의 미래 남편까지 싸잡는 심보가 진짜 고약함
진짜 남녀관계 부부관계는 주변에서 아무리 말해줘도 답 없다.진실을 마주하기 두려운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말해줬다고 고마워 할 사람 솔직히 30%나 될까? 하지만 난 말해준다.그런 개같은 짓을 목격하고 절대 그냥 못넘어가지.최대한 냉정하게 내가 목격한 사실만 개인 생각 쏙 빼고. 절대 이혼해 이 남자 나쁜 남자야 그런 말 절대 안한다.나쁜 남자라고 생각하는 판단은 쓰니의 몫이다.자기 인생이니까.어떻게 말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나 이런 장면을 목격했어.이런 식으로 세상에 마상해 나쁜놈 아니냐구 호들갑 떨면서 말하면 안된다.그 호들갑에 쓰니는 더 상처 받을 수 있다.반발심이 생길수 있는 지점이다.20대 초반이나 10대떄는 같이 울면서 남친 욕할 수 있지만 갈수록 그게 아니다.각자 인생이기 때문에.
지가 힘든건 힘든거고 친구가 거기서 말안하다가 이 여자 저 여자 만나고 다니다가 바람피고 심각해지는 순간이 와서 애초에 친구가 알고 있었단걸 후에 알게되면 그땐 뭐 고맙다 할건가? 왜 말 안해줬냐고 또 지랄지랄 할거면서 친구가 너 좀 당해봐라 악의를 가지고 알린것도 아니고 되려 자기 위한다고 좋은 의도로 말해준건데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하라는 말이 있죠 자존심? 있지도 않은 미래의 남편까지 욕했을때 이미 게임끝난거죠 저같음 저런 친구 다시 안받아줌 도와준대도 지랄인데 그런 인간 두번 겪어야 함? 그리고 남편한테 알려봐야 무슨소용있을까요? 이미 아내한테 먼저 가지않고 본인한테 알렸다는거 자체가 쉽게 끼지 않겠다는 것인데 이미 그것도 간파할건데 사람들이 끼지 말라하는게 그 자체를 두고 말하기보다는 그 결과를 두고 말하는게 보통인데 전 그래도 말해주고 만약 사연처럼 나온다면 손절은 제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친구라면 굳이 평생 왜 끌고 가야하죠?
이거 진짜 현명한데? 그냥 모르는게 사람과 상황에 따라 모르는게 더 나을 수 있기 때문에. 분명히 고마워 하는 사람도 있지만 본인 자존심이든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든 뭐든 모르는게 약인 사람도 존재하니까. 나야 당연히 알아서 애없을때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되려알려줬다고 애먼 나를 원망하거나 이혼 후에도 그 상처로 친구가 힘들어한다면 내가 죄책감 아닌 죄책감을 느낄거 같음 가끔은 그냥 모르는게 약일때도 있으니... 상습적으로 내 친구를 기만해서 나한테 걸린게 여러번 아니라면 나라면 그걸 보고 바로는 말 못할듯. 더군다나 이혼을 바로 결심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혼을 안하면 솔직히 친구가 알아봐야 상처만 받는 일일 수도 있ㄱ 때문에. 혼인관계 아니고 연애하는 사이면 진짜 고민할 필요없이 바로 알리겠지만 혼인한 사이면 솔직히 더 신중해야함
손절한다. 다시 받아주면 그 친구는 배우는게 없기때문에. 마음은 쓰라리겠지만 손절이 답이다. 성인이면 본인이 뱉은 말 책임질 수 있어야 하고 그 책임이 쓰라린 것이다. 단 맛만 낼름하면서 사람은 성장할 수 없다. 그런식으로만 인간관계 만들면 언젠간 다 녹아 내리게 되있다. 그리고 그런 한 사람의 행태가 주변에 영향을 미치고 넓은 시각으로 보면 그 세대에 사회의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거다. 손절을 즉각 못하겠다면, “나에게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라고 애기한다음 그 다음에 나오는 상대의 언행을 살피자. 만약 존중 없이 자기 자신의 상황적 구렁텅이만 묘사하며 슬퍼하고 있다면 , ”아직은 우리가 대화할 수 없을 것 같아“ 라고 얘기하고 끝내면 된다.
[여러분은 무슨 편] "남편 외도사실 전했다가 절교당한 친구로부터 다시 연락이 온다면, 받아주실 건가요?"
ruclips.net/user/postUgkxDPtaz4rz24hu6mjbKDAet-a69BbCvNHG
솔직히 양심 잇으면 친구한테 먼저 사과부터 해라.. 걍 자기 답답하니까 하소연할 사람 필요한걸로 밖에 안 보임
저런 감정적인 친구는 손절해라. 아니 고마워 하진 못할망정
알려주면 너무 고마운 친구다
예전에 남친의 절친이자 내 친구가 알려줘서
지금까지도 너무 고맙게 생각함
내가 눈이 돌아서 누가 알려준지 말하면
본인이 곤란할 수도 있는데도
알려준거니 진짜 고마운 친구인거 🙂🙃
나같으면 친구 안받아줌.
나이 먹어서 그런가..
저런식으로 뭐가 옳은지 머리론 알면서
지 감정대로 나한테 다 표현하는 친구
피곤하고 이기적임.
그 순간은 화풀이 하면서 흥분할수 있어도, 그땐 내가 너무 모든게 화나서 그랬다
데이트어플은 한건 맞지만 그냥 호기심이라 생각하고 가정을 지키고 싶은거 같다 말했으면 모르겠는데
6개월 내내 암말 없더니
막상 또 힘들땐 엉엉 울면서 전화..?
몇개월 동안 쓰니는 나한테 왜 이런걸 말해서 내 인생을 흔들었는지 원망도 했을꺼 아님?
앞으로 더 지옥같은 앞날은 생각도 못하고..
ㅇㅈ감정컨트롤 못 하는 사람은 평생 그럼.
지금은 감쓰통 필요해서 찾는 것뿐.
머리론 왜 이걸 말하지 싶더라도 그걸 친구한테 저딴식으로 표현한다는게ㅋㅋ애새끠 같음
여기서 포인트는 친구가 천하의 나쁜 사람이라서 관계를 끊어야 한다가 아님 그냥 이런 상황이 반복되고 나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쓸 확률이 높다는 거임.. 근데 굳이 그걸 왜 다시 반복해야 함? 사과는 받아준다 해도 그냥 거리를 둬야함 그럴 자신이 없으면 받아주지 말길 안그러면 그냥 만만한 감정 쓰레기통 되는거임
이혼이 어려운건 알겠는데 친구한테막말하고저주해놓고 염치도없지
내친구는 아니고 친구의 베프남편이 그런거 알아서 알려줬는데 현장 보고도 초범이라고 넘어가주고 애까지 낳았드라…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함.. 난 결혼했어도 이해못하겠음 더러워서 어케같이살어….이혼녀하고말지
아니 애 있어서 애때문에 사는 것도 아니고
알고서도
애를 만들어서 낳아버림
이해가 안되네;;
@@suesue4848 아 그니까요 ㅋㅋ심지어 발뺌 못하게 그 전에 몇번 그런적있다는 자백까지 받았는데 ㅋ ㅋㅋ. ㅋㅋ ㅋ ㅋ 그냥 한 말이라고 했다고 초범이라고 넘어가줌.. 뭐 제친구도 아니고 친구의 친구고..자기 인생이니 제 알 바는 아니지만..
끼리끼리임
알고도 사는 여자들 진짜 많음.. 유부남들 바람 진짜 많이 핌. 본능인가 싶을 정도로. 알아도 결혼 안깨고 살더라. 내 생각엔 그 정도는 참을 수 있는 사람이 결혼 제도에 맞는 듯~ 아니면 이혼율 80퍼 나오겠지.
@@듀쥬쥬 것보다.. 주로 알아도 넘어가줄거같은 와이프 있는 남자들이 많이 피더라고요..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고..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끼리 수다떨면서 서로 고민얘기하는거같아서 넘나 잼있땅😂😂😂
친구 개별로.. 친구 중에 쓰니한테 연락해서 울고불고 하는것도 진짜 친구라서 그런게 아니라 감쓰는 필요한데 자기남편 바람난 걸 이미 알고 있는게 쓰니라 연락한거겠지.. 다른 친구한테 하소연하려면 남편 바람난 거 알려야 되니까
이거지.
저는 한친구한테 하두 당해서 그냥 대놓고 얘기했어요 어차피 너는 내가 말해도 내 말대로 안할거잖아 그럴거면 왜 나한테 애기 하는거야? 내 답은 하나야. 헤어져. 내입에서 다른말 듣고 싶으면 다른친구한테 말해 라고 했더니 . 남친이랑 헤어지고 저랑 연락하고 지내요
인티제인 나는 알려주는 친구가 좋아 난 내가 모르는걸 내친구만 알고 있는게 더 싫고 더 배신감 느껴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지 않는걸 원한다는게 너무 매우 놀라울따름!!
내 경험담인데 친구들이랑 호프집에서 술마시고 있는데 대각선 자리에 친구남편이 어떤 누님같은 여자랑 딱 달라 붙어서 입에다 안주 넣어주는걸 봄 기가차서 저 미친놈 뭔놈 욕하면 사진부터 찍고 친구들이랑 이걸 어떡하지? 친구한테 말을 할까 말까 하다가 그냥 친구 남편에게 말하자고 결론을 내림 "우리가 다 봤다 관계 정리 안하면 친구에게 다 말하겠다" 고 하니까 그자리에서는 알겠다고 정리 하겠다고 와이프 한테는 절대 비밀 지켜달라고 하더라 그이후로 그친구 하고도 연락이 끊겼는데 일년만에 연락이 닿아 만났던 친구 하는말이.
"신랑이 우리들 만나는걸 극도로 싫어해서 눈치 보느라 애들 친구 엄마들만 만나고 지냈다고 그런데 그 엄마중 한명과 바람이 나서 이혼했다는 말이 너무 충격이였음 호프집에서. 본 불륜녀가 아이들 친구 엄마 였던거임 진짜 소름돋아서 말이 안나오더라 그때 바로 친구한테 말을 해줬어야 했나? 다들 후회함 진짜 정답이 없다 뭐가 현명한 선택인지.....
난 멍청이랑은 친구 안 함.. 저건 멍청한 거임. 게다가 지 힘들다고 나한테 남자는 다 그런다, 니 남편은 안 그럴 것 같냐고 말한 순간부터 걔는 나한테 선전포고 한 거임. 난 그 순간부터 복수하기 시작할 거임.
저라면 친구 다시 받아줄것 같아요ㅜ 친구 마음 이해가 가서ㅜㅜ 뭐가 옳은지 알지만 결혼하고 나면 그 관계가 깨지는 것에 대한 공포가 엄청나요... 그래서 그걸 보호하기 위해 이성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엄한데 화풀이 한듯ㅜㅜ 자기 눈으로 직접 보고나니 그제서야 정신차려지는거죠...
저도요…솔직히 안받아주겠다 마음먹어도 막상 친구를 보면 다시 받아줄거 같아요
내 관계가중요하고 깨진다고 나를생각해준 친구한테까지 상처주나요?? 그럼 그냥 친구한테 말해줘서 고마워 근데 이 관계가 깨질것같아 두려워서 그냥 모른척한다고 말하면되지 남자가 결혼하면 한두번씩 다 그런다면서 오히려 친구한테 화를내다니요 ㅎㅎㅎ
저도.. 내 친구가 무너져 있는데 .. 내가 손을 잡아줘야지 ㅜㅜ 할듯..
쓰레기는 따로 있는데 친구랑 제가 깨져야할 이유가 없다고 봐요.
@@hpdam10000방어기재에요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 의도하지 않고 나온 행동이라는거죵
시간이 지나서 잘못이라는 걸 깨달았을거고요
그 상황에서는 냉정하게 판단이 안되었을 겁니다
누구에게나 그런 순간이 와요
적당히 위로해주고 남의 남편욕은 최대한 안하는게 좋아요
이혼하는거 아니면 다시 붙어서 쓰니만 낙동강 오리알 됌
저 친구와 손절하진 않겠지만 예전보다는 거리를 좀 둘 것 같음.
더이상 내가 저 친구에게 오지랖 아닌 오지랖 떨지 않도록..
나를 통제 하겠다ㅎㅎ
감정 쓰레기통 되지말고 그냥 손절해.
그걸 헤쳐나가는것도 본인몫이야.
내친구는 남편이 바란난걸 주위사람들이 다 알고도 아무도 말 안해줘서 더 배신감 들었다 하던데.
아마 말 안하고 나중에 알게되면 또 왜 그때 안알려줬냐고 할껄.
거리를 좀 두고 지켜보다 그래도 그친구가 진심인거 같으면 그때 받아주던가
받아주겠다는 사람들도 이해 안 가는 건 아닌데 나라면 1:46 2:06 이부분에서 정 떨어져서 못 받아줄 듯..
나는 알려주면 고마울것 같은데?
그럴거 같죠? 원망하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합니다 전 괘씸하다고ㅠ생각합니다. 말해도 원망 안해도 원망 웃기지 않습니까?
근데 케이스마다 다르겠지만 저 친구라면 안 받아주는게 맞는듯. 남자들 한두 번씩은 그럴 수 있다고까지는 괜찮음! 근데 왜 미래의 내 남편까지 싸잡아서 매도 하는건데?ㅋ 선 넘은거임
나한테 왜 그런거 알려줬냐며 니가 안알려줬으면 모르고 살았을건데! 니가 잘못본거겠지! 니가 착각한거 아니야? 니가 내 남편에 대해 뭘 안다고 그러고 다니냐 이런거까지 다 들어줄 수 있는지만 아직 결혼도 안한 친구의 미래 남편까지 싸잡는 심보가 진짜 고약함
진짜 남녀관계 부부관계는 주변에서 아무리 말해줘도 답 없다.진실을 마주하기 두려운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말해줬다고 고마워 할 사람 솔직히 30%나 될까? 하지만 난 말해준다.그런 개같은 짓을 목격하고 절대 그냥 못넘어가지.최대한 냉정하게 내가 목격한 사실만 개인 생각 쏙 빼고. 절대 이혼해 이 남자 나쁜 남자야 그런 말 절대 안한다.나쁜 남자라고 생각하는 판단은 쓰니의 몫이다.자기 인생이니까.어떻게 말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나 이런 장면을 목격했어.이런 식으로
세상에 마상해 나쁜놈 아니냐구 호들갑 떨면서 말하면 안된다.그 호들갑에 쓰니는 더 상처 받을 수 있다.반발심이 생길수 있는 지점이다.20대 초반이나 10대떄는 같이 울면서 남친 욕할 수 있지만 갈수록 그게 아니다.각자 인생이기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은 먼저 너 남자친구가 만약에라도 딴짓하거나 하면 알고 싶냐고 물어보는게 최고 거기서 친구가 아니 나는 모르고 살고싶어 하면 그래 알있어 하고 친구가 무슨 소리야 당연히 알아야지 하면 말해주면 됨
아 풍자 진짜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연기잘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최고임ㅠ
주변에서 보면 연애 그렇게 오래할때는 안걸려도 결혼하면 1년 안에 걸리더라도요 어차피 걸립니다 시간의 차이일뿐 말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너 알아서해라 하고 손절하는게 맘 편함
지가 힘든건 힘든거고
친구가 거기서 말안하다가
이 여자 저 여자 만나고 다니다가 바람피고
심각해지는 순간이 와서
애초에 친구가 알고 있었단걸 후에 알게되면
그땐 뭐 고맙다 할건가?
왜 말 안해줬냐고 또 지랄지랄 할거면서
친구가 너 좀 당해봐라 악의를 가지고 알린것도 아니고
되려 자기 위한다고 좋은 의도로 말해준건데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하라는 말이 있죠
자존심?
있지도 않은 미래의 남편까지 욕했을때 이미 게임끝난거죠
저같음 저런 친구 다시 안받아줌
도와준대도 지랄인데
그런 인간 두번 겪어야 함?
그리고 남편한테 알려봐야 무슨소용있을까요?
이미 아내한테 먼저 가지않고
본인한테 알렸다는거 자체가 쉽게 끼지 않겠다는 것인데
이미 그것도 간파할건데
사람들이 끼지 말라하는게 그 자체를 두고 말하기보다는
그 결과를 두고 말하는게 보통인데
전 그래도 말해주고 만약 사연처럼 나온다면
손절은 제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친구라면 굳이 평생 왜 끌고 가야하죠?
받아준다는 사람들 대단하네...
알려줘야된다고 봄, 선택은 친구의 몫이고. 근데 바람핀다는 정황이 아니라 진짜 증거를 보고 말할거임.
고스펙어플도 사기꾼있었던거 티비에나온거 모르나 ㅋ ㅋ ㅋ 거기도 가짜많음
원하는게 달라서 혹시 친구 배우자의 불륜현장을 목격했으면 말하기전에 친구한테 만약을 가정하여 물어보자. 우리 서로 배우자의 바람을 목격하면 어쩌면좋을까? 나는 안알렸음좋겠어, 너는? 이런식으로. 나는지인들이랑 이런얘길 미리했고 서로 어떻게해줬으면 좋겠는지 파악해놓음.
이거 진짜 현명한데? 그냥 모르는게 사람과 상황에 따라 모르는게 더 나을 수 있기 때문에. 분명히 고마워 하는
사람도 있지만 본인 자존심이든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든 뭐든 모르는게
약인 사람도 존재하니까. 나야 당연히 알아서 애없을때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되려알려줬다고 애먼 나를 원망하거나 이혼 후에도 그 상처로 친구가 힘들어한다면 내가 죄책감 아닌 죄책감을 느낄거 같음 가끔은 그냥
모르는게 약일때도 있으니... 상습적으로 내 친구를 기만해서 나한테 걸린게 여러번 아니라면 나라면 그걸 보고 바로는
말 못할듯. 더군다나 이혼을 바로 결심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혼을 안하면 솔직히 친구가 알아봐야 상처만 받는 일일 수도 있ㄱ 때문에. 혼인관계 아니고 연애하는 사이면 진짜 고민할 필요없이 바로 알리겠지만 혼인한 사이면 솔직히 더 신중해야함
안받아줄것 같음. 울고불고가 아니라 내가 그때 무엇을 왜 이렇다보니 잘못했다가 먼저 아니라면 안받아줄것 같음
친한친구라서 더더욱 쪽팔려서 쎈척한것같은데...
이게 맞는듯.. 게다가 친구한테 결혼추천까지 했는데..
친하면 그만큼 소중히 할 줄을 알아야지 일련의 대화로 바로 견적나옴 가까이해서 좋을 일 없는 사람은 손절해야함
지난 시간을 되돌아 봐야지, 이번 종류의 비슷한 경우가 있었으면 손절 이번이 처음이면 다시 받아줄꺼임. 친구잖아 친구면 한번정도의 실수는 받아줄 수 있는거 아닌가..
그냥 자기가 받아줄 수 없을것 같다고 생각하면 손절인거고 친구가 불쌍하다고 느껴서 마음이 불편하면 관계 이어가는거죠
일단 전 동생이랑 손절함
한혜진 예쁘다❤
풍자언니 진짜 방송천챈가봐...
ㅇㅈㄹ할까봐 말해줄때 고민 너무 됨,,,,나만 쌍년될까봐 ..ㅋㅋ 울면서 전화오는 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둘이 잘 지내고 나만 이상한 사람 돠잇을까뵈,,,
나라면 손절은 안할것 같지만 친구와 관계는 예전같지 않을듯.
손절하고픈 마음도 이해함
그리는 진짜 성격 좋아보임
그리 딘딘 이런애들 많이 나오면 좋겠다 ㅋㅋ
불륜을 또 필 가능성이 있는데 그때마다 저렇게 나오면 내가 피곤함 친구관계도 한두번이지 반복되면 감정소모도 심하고 내말 안들었을 때 왜 날 더 안말렸냐고 그딴소리 할 가능성이 있어서 난 싫음
ㅠㅠ풍자너무웃기당 ㅋㅋㅋㅋㅋㅋ😂😂
진짜 남의 연애 관심 같지도 호응하지도 충고도 암것도 안하는게 답이다.
특히나 친한 친구일수도 무조건 손절함
나도 이런 적 있었는데..친구 남친이 바람 피는 거 목격해서 알려줬더니 날 손절함 ㅋㅋㅋ바람핀 새끼랑은 계속 사귀고 ㅋㅋㅋ뭔 심리임
요새 뭐만 하면 손절해 손절해 하는데 친구끼리 실수도 하고 의지도 하고 용서도 하고 그렇게 볼꼴 못 볼꼴 다 보면서도 서로 마음 써주고 그게 친구지
저런 사람 절대 안바뀜 이기적이에요!!! 절대 받아주지마세요 안그럼 무한반복됨 ㅎㅎ
모르고 바보 되는 거 보다 아는 게 낫지..
안알려주면 난 화날것같은데
날 바보만드는거임
고스팩 매물 허위 많아요 ㅋㅋ
빠르게 손절~~~😂😂
알려는 주되, 친구가 남편이랑 헤어질지 말지는 친구결정을 존중해야 할듯. 근데 진짜 친한 친구만 알려줄듯....
손절한다. 다시 받아주면 그 친구는 배우는게 없기때문에. 마음은 쓰라리겠지만 손절이 답이다. 성인이면 본인이 뱉은 말 책임질 수 있어야 하고 그 책임이 쓰라린 것이다. 단 맛만 낼름하면서 사람은 성장할 수 없다. 그런식으로만 인간관계 만들면 언젠간 다 녹아 내리게 되있다. 그리고 그런 한 사람의 행태가 주변에 영향을 미치고 넓은 시각으로 보면 그 세대에 사회의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거다.
손절을 즉각 못하겠다면, “나에게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라고 애기한다음 그 다음에 나오는 상대의 언행을 살피자. 만약 존중 없이 자기 자신의 상황적 구렁텅이만 묘사하며 슬퍼하고 있다면 , ”아직은 우리가 대화할 수 없을 것 같아“ 라고 얘기하고 끝내면 된다.
애 없을 때 이혼해야지
친구애인 양다리면 성병 조심하라 정도만 알려주면 되지만
결혼한거면 애가 있냐 없냐에따라 다름
사실 바람을 펴도 절대 안 걸렸으면 좋겠어요 그정도 정성도 없이 바람피면 진짜 다 엎을텐데 안 들키면 다 모르고 조용한데 뭐하러.....굳이.....그럼 인생이 정말 지옥같아 지는건게 다른사람 인생을 책임질게 아니라면 말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런 남미새는 곁에 안두는게 나음ㅋㅋ 친구탓하는놈
10:19 이거 풍자 목소린가?
ㅡ ㅡ 미친 손절각이다
사랑에 눈이 멀면 아니고 남미새라서 그래... 손절
전 친구한테 무조건 다 알려 달라고 미리 말함... ㅋㅋㅋㅋ 아직 결혼을 못 해서
받아줄듯ㅜㅜㅠ울어울고싶으면.....고생했다
친구라도 또라이는 싫음 꼭 감쓰로 화풀이하는 겻들이 남한테는 찍소리 못하더라
T는 손절 f는 유지할것 같으다
근데 친구도 그상황이면 잠깐 열받아서 절교한걸수도있는데 아마 뒤돌아서면 금방후회햇을듯 ..
내친구라면 알려주면 고마워함ㅋ
그리는 타고났다ㅋㅋㅋㅋ
저걸 왜 다시 받아줘요.
이해가 가긴 하지.. 결혼생활이 깨지고.
엄청난 혼란이 오니까ㅜ
그냥 남친도 아니고 남편인데 안보고싶은마음 이해 함. 쌉이해가능.
내가 호구냐?
꺼지라면 꺼지고 오라면 오게?
한번 꺼져라했음 끝 아님?
저런건 친구뿐 아니라 사람도 아닌거;;
먼저사과를 해야지 ㅋㅋ 감정호소먼저하는건 좀
ㅋ이혼 할거 아니면 연락하지 말라해야지
유지한다... 남친도 아니구, 남편인데.. 친구가 젤 힘들지ㅜㅜ
그리고 이혼하든 안하든 친구 결정이기 때문에 응원할 것임. 근데 이혼 안하고 그 이후에도 같은 한풀이가 계속 된다면.. 손절할 듯
나라면 굳이 안 봄
친구 개 피곤한 타입
나라면 받아주는 척하고 거리둘 듯
내로남불 버려버려
전 안받아줌
지팔지꼰
난 모른척햇을거같다..
말해줘야지 바보로 살고싶음?
난 친구 충분히 이해되는데... 확인도안하고 남편욕하는거 침뱉기 맞잖아...
근데 나 같아도...굳이 알려줘야 했니? 똑같이 말할거 같아 ㅠ 그걸 왜알려줘 힘들게 ㅠ
친구가 바보되잖음ㅜ
왤케 떽떽 거리는 사람이 나왔어... 랄랄도 시끄러운데
풍자말이 맞다 나의 사랑에 참견하는게 아니다
남녀 문제는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면서 말려도... 당사자들이 끝까지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야 알더라구요~ 고민상담한 당신도.. 어쩜 사랑 앞에서 판단이 흐려질 수 있죠!!! 친구 받아주세요~ 그리고 절대 어떤걸 해결해 주려고 하지 말고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