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린 은 3부작 전쟁드라마입니다만, 한국에선 120분으로 편집해 영화로 개봉했습니다. 2차 세계대전을 독일군 시점에서 풀어나간 것도 신선했고, 그걸 또 독일이 직접 제작했는데 자신들이 저지른 사건을 과감없이 보여준다는 것도 충격적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찰리, 그레타, 빅터, 빌헬름&프리드헬름 형제. 이렇게 총 네 파트로 나뉘어져 진행되는데, 전쟁이란 같은 상황임에도 각자 마주한 상황이 다릅니다. 오늘 영상에선 말 그대로 소개하는 정도로만 보여드렸는데요, 이 작품은 정말 꼭 한 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독일사람들 대부분 군부에서도 대부분 유대인을 조직적으로 학살한걸 몰랐다고 하네요. 유대인 학살은 ss친위대 히믈러가 주도 했죠. Ss친위대는 군대가 아니고 나찌당 별도 조직이라. 나찌도 독일인이고 나찌를 제1당으로 뽑은것도 독일인이라 책임이 없다고 우기면 안되죠.. 그리고 유대인 혐오는 유럽에 늘 있었고 학살도 자주 있었서요...흑사병시대같이 전염병이나 가뭄등 흉년에 자주 학살했서요...
@@pinenut1180 사실 독일에서도 60년대 초까지만 해도 민간에서는 여전히 극우들이 세를 얻고 있었고, 반나치주의자들 중에도 "민주주의가 히틀러를 당선시킨 걸 보면 민주주의는 독일에 어울리지 않는 옷이니 강력한 지도자 아래 대동단결했던 프로이센~독일제국 시절로 돌아가자"는 주장도 있었음. 일본에서 태평양전쟁만 부정하고 일본제국 자체는 자랑스러운 역사로 긍정하는 거랑 비슷하게. 그러던 게 60년대 말을 기점으로 68혁명이 서유럽을 강타하고 때마침 자민-사민 정권교체가 이뤄지면서 과거사에 대한 전면적인 재평가가 가능했던 거임. 이때를 기점으로 "국가주의는 독일의 전통, 히틀러는 이단아"에서 "국가주의 자체가 문제"라는 인식으로 바뀐 거고. 이게 가능했던 건 서유럽 좌파들이 1955년 프랑크푸르트 선언으로 소련(권위주의적 공산주의)과 선을 그으면서 탈권위주의, 자유민주주의를 받아들였기 때문. 반면 일본에서는 비슷한 시기 탈권위주의 운동이 시민운동의 형태로 지속되지 못하고 공산주의 물을 먹으면서 결국 적군파같이 극단주의 테러조직화되어 실패했고, 그 반작용으로 보수정당이 장기집권하면서 과거사에 대한 재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던 것.
한국인들 참 웃긴게 반전의식을 가진 주인공 겐이 폭격과 원자폭탄으로 박살난 50년대 히로시마에서 살아가는 내용을 다룬 만화 맨발의 겐이나 전황이 악화되자 일본 군부에 의해 강제징집당한 오키나와의 여성 학도대들이 오키나와 전투에서 개고생하는 영화인 히메유리의 탑같은 반전영화는 관심도 없으면서 영원의 제로 같은 영화 나올때마다 "이럴수가 어떻게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어!!" 요딴 소리만 지껄임. 일본인 전부가 극우 파시스트인줄 알고있음
@@김씨-j3k 맨발의 겐, 전원 옥쇄하라같이 대놓고 전쟁의 참상을 묘사하는 작품들도 있고,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들같이 군국주의, 국수주의같이 일제의 사상을 비판하는 작품도 있음. 단순히 극우들의 생각과 작품을 보고 단편적으로 일본을 판단하는건 좀 문제가 있어보임. 일본도 노골적인 전쟁의 참상을 알린 작품들이 꽤 됨. 오히려 일제 당시의 사람들은 반전주의에다가, 국수주의와 군국주의를 경계하고, 일제의 악행을 인정하는 모습이 많음. 주로 전쟁의 참상을 직접 겪지 않은 세대들중에 극우파가 나대는거지 모든 일본 작품은 극우파가 아님.
자신들이 핍박했던 유태인들이 지구를 정복해버려서 저렇게라도 이실직고 하는 척을 하지 않으면 살수가 없기 때문이에요 유태인들 정치적 힘이 한국 정도였으면 일본처럼 사과 한마디 없이 지금까지 버팅겼습니다 독일이 식민지배한 곳은 한두군대가 아니지만 힘없고 별볼일 없어 보이는 국가에겐 사과 한마디 없고 오직 지구 정복자 유태인들한테만 꿇어 엎드려서 사죄할 뿐이죠
오래전에 이 단편작을 보면서 왜 제목이 우리 어머니들, 우리 아버지들(로 알고있었습니다)인지 이해했습니다. 전쟁에서는 이용당하고, 이용하고, 그리고 버려지는 현실은 겪은 우리 어머니들 그리고 아버지들의 현실을 독일 입장에서 조심스럽게 그려내서 너무 인상 깊었던거 같네요.
소련은 초반에 독일에 당한 피해자인척하는데.. 1939년에 소련은 독일과 불가침 조약을 맺고 폴란드를 나눠서 점령함. 이과정에서 소련군은 폴란드 장교들과 지식인 종교지도자들 2만명을 연행해서 카틴이라는 숲에서 전부 학살하고 매장했음. 대량학살의 시작은 소련임. 게다가 소련과 러시아는 아직도 그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부인하고 있음.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초반에 러시아군이 몇몇 마을에서 우크라이나 민간인 수천명을 대량학살하고 매장한 사건이 있음.
Если есть обзоры российских кино о Великой Отечественной войне, то лучше бы было так, чтобы были обзоры на советское кино и российско-белорусское кино 2010 года "Брестская крепость". Именно кино советской эпохи передают всю тяжесть той войны, потому что играли роли и снимали фильмы, можно сказать, ветераны Великой Отечественной войны.
Патриотизм = национализм Этот фильм показывает обе стороны национализма. Это мощный двигатель роста через национальное единство, и наоборот, он используется как инструмент для рационализации всего, что связано со словом патриотизм.
포화속의 우정이란 제목은 우리나라에서 지어준건지요.? 제가 본 제목은 나의 어머니 나의 아버지라는 제목으로 본거 같은데. 저 영화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은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독일군은 등화관제를 하며 동생과 그의 동료가 야간경계 근무를 서는데 소련군 정찰기가 돌아다니는 소리가 들리자 동생이 무슨 반항심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일부러 담배불을 붙이고 불을 가리지 않은체 담배를 피우고 소련군 정찰기 시점에서는 어둠 뿐인 지상에서 빨간 불빛이 반짝하고 빛나니까.. 여지 없이 기수 틀어서 불빛 비춰진 주변을 공습해 버리더군요. 제일 인상 깊었던 장면 이였어요..ㅎ
강추,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각색이라는데 사실성이 높아 극찬을 받았던 작품. 점령지에서 우크라이나 인들이 독일 앞잡이 노릇을 한다든지 폴랜드 레지스탕스 역시 유대인을 박해하는 모습은 우크라이나, 폴랜드에서 비난을 받았다고 합니다. 주인공 중 찰리와 빌헬름 커플은 전후 살아서 만났는데도 결혼은 안함.
독일이 침략행위에 사과한것처럼 일본도 미국한테는 싹싹빌었는데 뭐…. 독일이 나미비아에 사과하던? 인정조차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해도 “우리가 한 거 아닌데 왜지랄임?” 으로 나오고, 우리가 일본보다 국제적 위상이 높지 않는 한 일본은 절대 숙이지 않음. 우리가 했어도 똑같았을거고
4:30 대의 처형 장면은 유대인 처형이 아니라 파르티잔(혹은 보복할 대상들) 처형으로 기억합니다. 주인공의 부대가 한 마을에서 쉬고있는데, 프리드헬름이 한 여성(처형 당시 가운데에 서 있던 여성)이 우물가로 걸어가는 것을 봅니다. 처음엔 물을 긷는 것 같아서 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았는데, 막상 우물가를 떠날 때 그 여성이 물통을 들고있지 않은 것을 보고는 우물가로 걸어가는 동료에게 황급히 소리치지만 이내 우물가가 폭발하면서 동료가 날아가버립니다. 그 이후 마을의 파르티잔(혹은 보복할 대상)들을 찾아내서 처형하는 장면으로 기억합니다.
독일에서 만든 영화는 전범 패전국의 시선에서 바라보기 때문에 미화할 수도, 라이언일병구하기 처럼 배달의 기수식 영웅주의를 넣었다간 되려 작품 개봉 전에도 욕을 먹기 일쑤라, 전쟁에 대한 참상이나 덤덤하게 전쟁을 묘사하려고 노력하죠. 이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 3부작 외에도 독일군 입장에서 바라본 1993년작. 은 수작입니다.
이 작품이 좋은 이유는 단순히 ‘독일은 자신들의 흑역사에서 반성을 할 줄 안다’는 식의 교훈반성 담론만을 담은게 아니라, 유럽에서의 유태인 혐오 담론이 얼마나 보편적이었나 잘 고증이 되어 있는 점입니다. 독일에 대항하는 폴란드 출신 레지스탕스들 중에서도 유대인 혐오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는게 드라마에서도 나오고, 이건 아주 고증이 잘된 지점입니다. 심지어 나치가 아닌 폴란드 자경단들이 유태인 학살한 사건도 있었고… 대표적으로 예드바브네 학살 사건이죠. 폴란드 역사가 얀 그로스 이라는 책에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물온 나치의 강압에 의해 어쩔수 없이 협조했던 사람들도 분명 있었고, 왜 거부 안했냐며 무조건 비판하는 태도도 잘못입니다) 폴란드가 인구대비 희생자수로 따지면 2차대전 최대의 피해국인건 맞는데, 현재의 폴란드인들은 홀로코스트를 유대인과 집시, 공산주의자에 대한 탄압, 즉 인종탄압이 아닌 폴란드 ‘국가’에 대한 탄압으로 인식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래야만 자신들의 희생자성에 대한 지위가 흔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아서 집에 돌아왔던 폴란드인 유태인들의 삶은 더 비극이었죠. 이미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었고, ‘징글징글하구만, 그 난리를 겪고도 용케도 살아왔네’ 라는 식의 시선으로 바라봤다고…
미화라는건 잘못을 정당화하고 찬양하는 묘사가 나와야 하지만 이 작품을 미화라기보다는 전쟁의 참혹함과 히틀러 정권이 어떻게 자국 군인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는지. 지속되는 전쟁으로인해 사람이 어떻게 변할수 있는지에대해 알려주는 철저한 나치 비판이자 반전 영화라고 볼수있죠 과장도 숨김도 없이 있는 그대로 연출하여 생동감있게 표현하고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몰입하고 생각할수있게 하는거죠
@@RussianVanya777 Правда? Твой дедушка был солдатом Красной Армии? Твой глупый дедушка рассказал мне, что интеллект красной армии, которая не сдается и выбирает самоубийство, ниже, чем у американских или немецких солдат. Спасибо
전쟁 즉, 폭력이 만드는 참상을 보여주는 것... 전쟁은 폭력의 정점에서 이뤄 나는 만큼 우리도 폭력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봐야함 액션이 때론 속 시원함이나 동경 또는 낭만을 주지만 현실의 폭력은 절망 그 자체...... 그리고 '악의 평범성'이라 말하는 침묵이든 암묵적 동의든 우리가 어렸을 때 부터 쉽게 겪는 폭력에 대한 방관이 똑같이 우리에게 책임이 있다 말하죠. 물론, 우리나라 사람도 역사적으로 따지면 베트남 전에서 깨끗하다고는 못함 그걸 현명하게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죠. 하지만 항상 제대로 알려지지 못하고 끝남 게다가 우리나라 현대사도 피로 얼룩져 있지만 어느 쪽에선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은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느라 학생들은 현대사 굴곡을 제대로 배우지도 못함 그리고 또 왜곡된 정보를 받은 사람 대다수...마치 일본의 위안부나 전범범죄 들에 대한 부정처럼 말이죠. 이런 영화를 전쟁영화로써 거액을 투자 받고 손 수 만들 수 있는 독일인들의 철학관이 부러울 뿐임
난 그래도 독일과 일본, 미국이 부럽다. 한때 제국주의를 경험한 나라이면서도 지금도 강대국으로써 그 위치를 점하며 국제적으로 영향력이 강력하다는 점이.. 우리에게도 한때 동아시아 강대국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살았던 삼국시대가 있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당신들도 충분히 이해해주리라 생각한다.
![남자 관람객들이 눈물 흘리며 봤다는 레전드 명작!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최고의 영화!! [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MOA-HodM3dE/mqdefault.jpg)
![남자 관람객들이 눈물 흘리며 봤다는 레전드 명작!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최고의 영화!! [ 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오늘 소개해드린 은 3부작 전쟁드라마입니다만, 한국에선 120분으로 편집해 영화로 개봉했습니다. 2차 세계대전을 독일군 시점에서 풀어나간 것도 신선했고, 그걸 또 독일이 직접 제작했는데 자신들이 저지른 사건을 과감없이 보여준다는 것도 충격적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찰리, 그레타, 빅터, 빌헬름&프리드헬름 형제. 이렇게 총 네 파트로 나뉘어져 진행되는데, 전쟁이란 같은 상황임에도 각자 마주한 상황이 다릅니다. 오늘 영상에선 말 그대로 소개하는 정도로만 보여드렸는데요, 이 작품은 정말 꼭 한 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네이버 시리즈, 티빙, 왓챠에서 서비스 되고 있네요~
예전에 유플러스 IPTV에 3부작 모두있었어요
지금도 아마 있을겁니다
Btv에도 3부작 풀버전 있더라구요
뜬금 없는 말이긴 하다만, 일본에서 이런 류의 영화를 제작한다면 독일과 다르게 이런 전쟁 범죄를 모두 미화시켜 제작하지 않을까 하네요.
아이러니하네.. 막상 유대인 대학살이라는 오명을 갖고도 독일의 교육체계가 높은 수준으로 평가받는게 사실 전쟁 이후에 그들의 만행을 되씹어 사상에 휘둘리지 않고 자립적 사고방식을 키우기 위해서 발전했다는게
@@강민규-d4v 똑같이 최고였지만 그 방식이 변화했죠
이게 일본하고 정말 대조적이죠.
단순하게 된게 아님. 저동네도 사람 사는 동네라 독일 보수주의자들이 20년 주기로 "나치의 죄는 독일인의 죄가 아니니까 독일인이 사과할 필요 없음" 하고선 주장해서 그때마다 반박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독일사람들 대부분 군부에서도 대부분 유대인을 조직적으로 학살한걸 몰랐다고 하네요. 유대인 학살은 ss친위대 히믈러가 주도 했죠. Ss친위대는 군대가 아니고 나찌당 별도 조직이라.
나찌도 독일인이고 나찌를 제1당으로 뽑은것도 독일인이라 책임이 없다고 우기면 안되죠..
그리고 유대인 혐오는 유럽에 늘 있었고 학살도 자주 있었서요...흑사병시대같이 전염병이나 가뭄등 흉년에 자주 학살했서요...
@@pinenut1180 사실 독일에서도 60년대 초까지만 해도 민간에서는 여전히 극우들이 세를 얻고 있었고, 반나치주의자들 중에도 "민주주의가 히틀러를 당선시킨 걸 보면 민주주의는 독일에 어울리지 않는 옷이니 강력한 지도자 아래 대동단결했던 프로이센~독일제국 시절로 돌아가자"는 주장도 있었음. 일본에서 태평양전쟁만 부정하고 일본제국 자체는 자랑스러운 역사로 긍정하는 거랑 비슷하게. 그러던 게 60년대 말을 기점으로 68혁명이 서유럽을 강타하고 때마침 자민-사민 정권교체가 이뤄지면서 과거사에 대한 전면적인 재평가가 가능했던 거임. 이때를 기점으로 "국가주의는 독일의 전통, 히틀러는 이단아"에서 "국가주의 자체가 문제"라는 인식으로 바뀐 거고. 이게 가능했던 건 서유럽 좌파들이 1955년 프랑크푸르트 선언으로 소련(권위주의적 공산주의)과 선을 그으면서 탈권위주의, 자유민주주의를 받아들였기 때문. 반면 일본에서는 비슷한 시기 탈권위주의 운동이 시민운동의 형태로 지속되지 못하고 공산주의 물을 먹으면서 결국 적군파같이 극단주의 테러조직화되어 실패했고, 그 반작용으로 보수정당이 장기집권하면서 과거사에 대한 재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던 것.
전쟁은 일어나면 안된다. 결국 모두가 힘든 전쟁이다. 우크라이나에도 평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맞는말 그래서 군인이 있는데 지금 군인 대우는 ㅠㅠ
독일도 주변국에게 배상,사과하지만
아프리카에 있는 국가들에겐 사과 배상 없음
근데 그건 식민지 있던 열강들 모두 그럼
영국은 과거 대영제국 시절 식민지였던 국가들에게 사과하려면 1년은 걸리겠네요 ㅋㅋ
@@IlikeUNICEF 1년은 무신 한 10년은 태워야함. 당장 식민정치로 인한 갈등이 피키스탄 이스라엘 중동전쟁 시크교 이슬람교 갈등 등등 수도 없이 많은...
@@계정싸움꾼 근대 세계사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면 영국을 짚으면 한 60%는 맞죠 ㅋㅋㅋ
@@IlikeUNICEF ~의 화약고
이런건 백퍼 영국작품ㅋㅋㅋㅋㅋㅋ
결국 전쟁은 가해자와 피해자의 선이 없다는 것 같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죽여야만하는 나라의 정책과 욕심에 수많은 젊은 청년과 일반 시민이 희생된 결과만 있을뿐. 승리라는게 무엇인가.. 결국 전쟁에 참여했던 많은 이들의 인생은 지고말았는데 말이죠.
Везде первые и тут они ну, как без них, без китайцев, на русский нельзя перевести?
자신들의 만행을 인정하고 속죄하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어떤 나라하고는 다르네요~
어느나라는 당시일을 자랑스럽게 여기던데 ㅋㅋ
'그' 나라는 아주 자랑스럽게 여기더만...
한국인들 참 웃긴게 반전의식을 가진 주인공 겐이 폭격과 원자폭탄으로 박살난 50년대 히로시마에서 살아가는 내용을 다룬 만화 맨발의 겐이나 전황이 악화되자 일본 군부에 의해 강제징집당한 오키나와의 여성 학도대들이 오키나와 전투에서 개고생하는 영화인 히메유리의 탑같은 반전영화는 관심도 없으면서 영원의 제로 같은 영화 나올때마다 "이럴수가 어떻게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어!!" 요딴 소리만 지껄임. 일본인 전부가 극우 파시스트인줄 알고있음
@@buyaokan66 그렇구나 미안하네하하 근데 일본정부는 극우 또라이인건 어네생각함?
다른건 다재끼고 각인물들 시간이 그면서 바뀌는 모습도 잘그려 냈지만 2차대전 나치독일의 만행을 미화/핑계없이 보여주는거 보고 진짜 놀랬음
@사람:) :( 일본도 이거랑 비슷한류의 작품들 서너개 되는데 좀 알아보고 까지ㅋㅋ
@@김씨-j3k 맨발의 겐, 전원 옥쇄하라같이 대놓고 전쟁의 참상을 묘사하는 작품들도 있고,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들같이 군국주의, 국수주의같이 일제의 사상을 비판하는 작품도 있음. 단순히 극우들의 생각과 작품을 보고 단편적으로 일본을 판단하는건 좀 문제가 있어보임. 일본도 노골적인 전쟁의 참상을 알린 작품들이 꽤 됨. 오히려 일제 당시의 사람들은 반전주의에다가, 국수주의와 군국주의를 경계하고, 일제의 악행을 인정하는 모습이 많음. 주로 전쟁의 참상을 직접 겪지 않은 세대들중에 극우파가 나대는거지 모든 일본 작품은 극우파가 아님.
@@계정싸움꾼 모르는 사람은 친절하게 알려주세요.
@@houyhnhnm7554 말투가 부정적으로 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부드럽게 해봐야겠네요.
@@계정싸움꾼 :D 조금 더 분야의 지식이 많은 분들은 지식의 늪에 빠지기 쉬워요 다음부턴 모를 수도 있다는 걸 이해하고 말씀하신다면 더 훌륭하신 분이 될 것 같아요. 저도 덕분에 일본이 비슷한 류의 작품을 제작했다는 걸 알고 갑니다 !! 고마워요 :)
일본은 절대 만들 수 없는 스토리
@ᄋᄂᄆᄂ 어떤게 있나요?
@@대통가카출구 없는 바다,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정도가 있겠네요
원숭이가 그게 가능하겠음?
히틀러와 독일이 죽인거야....많은 감정이 와닿네요...
원작 제목이 unsere mütter unsere väter로 직역하면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죠...독일은 어느나라와는 달리 자신들의 만행을 영상화하며 숨기지 않고, 끊임없이 속죄하는 자세가 당연하지만서도 정말 멋진거 같습니다..!
그렇죠. 한국 옆동네 섬나라하곤 자세가 180도 다르죠..
@@hyeon-seokim1517 韓国映画にライダイハンが出て来るのかよ？
막상 독일도 유대인 한테나 사과했지 약소국한테는 사과 안한게 아이러니 ㅋㅋ
@@hyeon-seokim1517 옆에 어떤 나라들이 있냐에 따라 행동이 바뀌죠
@@페페-m2n 정답입니다 사람들 잘 모르죠 일본이랑 독일 비교하면서 늘 나왔던 이야깁니다
이거 10년전에 진짜 잘만들었다 느낌받고 봄 밴드오브라더스, 퍼시픽 미국것만 보다 이거 보고 감탄함
반전... 전쟁은 정말 일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전쟁은 늙은 정치인들이 시작하고, 젊은이들이 죽어나가는 아이러니.
독일은 가능해도
일본은 200년이 지나도 절대 할수없는
일이죠. 이게 국민성. 국민수준인가 봅니다.
중국대륙 공산화 + 한국은 625전쟁 = 동아시아에서 소련 극동함대 견제는 일본 밖에 못함 -> 미국이 적극적으로 밀어줌
단순하게 지정학적으로 일본이 갑이니까 사과할 필요가 없는거지 독일이 특별히 착한게 아님
자신들이 핍박했던 유태인들이 지구를 정복해버려서 저렇게라도 이실직고 하는 척을 하지 않으면 살수가 없기 때문이에요
유태인들 정치적 힘이 한국 정도였으면 일본처럼 사과 한마디 없이 지금까지 버팅겼습니다 독일이 식민지배한 곳은 한두군대가 아니지만 힘없고 별볼일 없어 보이는 국가에겐 사과 한마디 없고 오직 지구 정복자 유태인들한테만 꿇어 엎드려서 사죄할 뿐이죠
오래전에 이 단편작을 보면서 왜 제목이 우리 어머니들, 우리 아버지들(로 알고있었습니다)인지 이해했습니다. 전쟁에서는 이용당하고, 이용하고, 그리고 버려지는 현실은 겪은 우리 어머니들 그리고 아버지들의 현실을 독일 입장에서 조심스럽게 그려내서 너무 인상 깊었던거 같네요.
맞아요 저도 이영화를 15년도에 처음 굉장히 인상깊게 봤는데 제목이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이었습니다!
왜 제목이 전혀 다르게 알려진걸까용?🤔
ㅇㅈ하는 바입니다
1,2차 세계대전은 유럽이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행한 악독한 짓에 대한 신의 보응이라 생각함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약탈한걸로 지상낙윈의 삶을 살줄알았지
소련은 초반에 독일에 당한 피해자인척하는데.. 1939년에 소련은 독일과 불가침 조약을 맺고 폴란드를 나눠서 점령함. 이과정에서 소련군은 폴란드 장교들과 지식인 종교지도자들 2만명을 연행해서 카틴이라는 숲에서 전부 학살하고 매장했음. 대량학살의 시작은 소련임. 게다가 소련과 러시아는 아직도 그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부인하고 있음.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초반에 러시아군이 몇몇 마을에서 우크라이나 민간인 수천명을 대량학살하고 매장한 사건이 있음.
*최애 영화. 실화 바탕 전쟁의 참상. 학살. 사랑. 우정. 형제애 등등 총 3편 구성으로 1부 보면 3부까지 정속주행 가능한 영화. 모든 인생요소가 함축적으로 집약된 영화. 안보신 분들은 강력 추천 합니다. 주인장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진짜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특히나 등장인물들의 감정선을 기가 막히게 전달해서 중간중간 전율 돋는 순간도 많았네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What movie is this?
To
우크라이나 나치협력이 여기서 나오는구만
세계사는 아군도 적군도 없는 곳이다
ㅇㅇ 그리고 러시아인 나치협력도 많음 대표적으론 폴란드인 유대인을 잔인하게 학살한 카민스키 여단
7분대에서 나온 학살장면은 유대인이 아니라 파르티잔 협력자들, 우물에 폭탄심어서 자신 전우 죽게만든 마을주민 학살하는 장면입니다.
독일의 만행보다는 독일인들의 입장에서 전쟁을 보여준건데
120분짜리 편집본 아무의미 없고 3부작을 다 봐야됨
흥미로운 드라마네요. 시간되면 감상해봐야겠어요.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학폭 가해자들이 떵떵거리며ㅜ죄책감1도없이 잘사는듯이 , 제국주의 국가들도 마찬가지임..오히려 과거의 영광이고 잘나가던 추억정도로 생각함..개인,사회,국가 할거없이 뭐든 힘의논리임..
Если есть обзоры российских кино о Великой Отечественной войне, то лучше бы было так, чтобы были обзоры на советское кино и российско-белорусское кино 2010 года "Брестская крепость". Именно кино советской эпохи передают всю тяжесть той войны, потому что играли роли и снимали фильмы, можно сказать, ветераны Великой Отечественной войны.
브레스트 요새... 상당히 인상깊게 봤던 영화였습니다.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Этот фильм просто говорит "Слава России"
Патриотизм = национализм Этот фильм показывает обе стороны национализма. Это мощный двигатель роста через национальное единство, и наоборот, он используется как инструмент для рационализации всего, что связано со словом патриотизм.
Russians must stop the war.
1:36 this is the reason why putin calls ukraine the nazi, as it reminds me of Azov regiment.
6:20 이때 현타 오졌죠
1:46 에서 죽인건 국방군이 아닌 친위대입니당
사람은 불과 5초 후에 주어진 환경에 사고방식이 바뀐다고 합니다.
잘못된걸 깨닿는 사람은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으로 소수에 불과합니다.
중국 홍위병의 만행, 한국 정치성향, 국민성 등이 그런 결과져.
그 인지도가 낮은 사람
즉, 뇌기능이 낮은 족속들은
말대꾸를 하죠.
자신이 한 행동을 반성 안 하고,
자신의 잘못 된 과거 행적에
억지스런 의미를 부여하고
자신을 합리화하죠.
왜냐,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자니,
뇌에 엄청난 부하(load)가 걸리기 때문에.
@@김선학-g8o 네 그 말도 맞는데 저를 포함한 99%의 사람이 자신은 정의롭고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남을 비판하기보다 자기반성이 먼저이어야해요. 그 자기반성이 없는 사람이 자기인지, 메타인지가 낮다는 거에요.
잘만들었다
0:01 제목 : "포화속의 우정" , 0:27 , 0:34 , 0:52 총을 이렇게 잘쏴??? ㅎㄷㄷ... , 1:13 , 1:35 우크라이나 , 1:43 , 2:42 아우슈비츠 행ㅋㅋㅋ , 2:58 , 3:20 , 3:35 , 3:49 , 4:33 , 6:08 ㅗㅜㅑ... , 6:23 , 6:56 , 8:20
지난 수십년간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인들을 학살하는 모습들을 지켜보면서, 선악의 구분이 모호해집니다. 나찌나 모사드나.
좋다 오랜만에 진짜 같은 영화네요
맹목적으로 전투승리->영웅 만들어지는 미국 영화와는 또 다른 맛이군요 잘봤습니다~👍
미국은 독일처럼 참회성으로 영화를 만들 필요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mercikim84 현대사를 알고나면 미국이 제일 악질임!!
7분 10초에 유대인을 죽이는 장면은 폴란드 점령지역에서 폴란드 팔치산에 당했을때 화풀이로 죽이는 장면.
붉은군대 소련도 만만치않은데, 소련군의 만행을 보이는 전쟁영화는 왜 없을까?
그거 만들면 미필밀덕쏘뽕비틱들한테 털려서 그럼.
소련한테 된통 당한 동유럽권 국가들 필름 찾아보면 그런거 많음
포화속의 우정이란 제목은 우리나라에서 지어준건지요.? 제가 본 제목은 나의 어머니 나의 아버지라는 제목으로 본거 같은데. 저 영화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은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독일군은 등화관제를 하며 동생과 그의 동료가 야간경계 근무를 서는데 소련군 정찰기가 돌아다니는 소리가 들리자 동생이 무슨 반항심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일부러 담배불을 붙이고 불을 가리지 않은체 담배를 피우고 소련군 정찰기 시점에서는 어둠 뿐인 지상에서 빨간 불빛이 반짝하고 빛나니까.. 여지 없이 기수 틀어서 불빛 비춰진 주변을 공습해 버리더군요. 제일 인상 깊었던 장면 이였어요..ㅎ
이건 진짜 명작,,
독일판 밴드 오브 브라더스라는 별명이 참 어울리는 드라마였음
강추,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각색이라는데 사실성이 높아 극찬을 받았던 작품. 점령지에서 우크라이나 인들이 독일 앞잡이 노릇을 한다든지 폴랜드 레지스탕스 역시 유대인을 박해하는 모습은 우크라이나, 폴랜드에서 비난을 받았다고 합니다. 주인공 중 찰리와 빌헬름 커플은 전후 살아서 만났는데도 결혼은 안함.
찰리 빌헬름 두 남녀배우는 실제로 부부
지나가는 나그네 - 인류에 부디 훌륭한 지도자들이 나타나길 바라며..
아 이영화 진짜 띵작임.
전쟁나면 결국 죽는건 젊은군인들과 국민들 하지만 직접 전쟁을 일으키구 군인들과 국민들을 사지로 내모는 지도자와 정치인 군인들을 지휘하는 쟝성들은 죽을일이 없다는것
최일선에서 전투하는 인원보다 죽을 확률이 적은거지 고위 장성도 죽고 그래요.
그 나라 수준에선 절대 나올 수 없는 일인데 이런거 보면 서양이 확실히 품격은 있는 듯
일본도 이런 영화를 만들 날이 오길
히메유리의 탑, 멘발의 겐 등 여럿있어요
찾아보면 나와요
일본도 이런영화 많이 나왔습니다. 만화로도 많이 나왔어요.
전쟁이란 것이 시작~~하면서 끝나는 게 아닌지라 무한반복이죠. 전쟁이 끝난 후에는 다들
후회하진 않을까요? 독일은 순수혈통때문이란
핑계로 성실한 유대인에게 못할짓을 많이했죠.
리뷰가 지금의 독일의 반성?ㅎ 감사합니다.
향숙님 잊지 않고 늘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일이 유대인에 대해 사죄하는 이유는 미국 때문이 아닌가? 미국에 정치나 경제적으로 큰 힘을 갖고 있는 사람들 중 유대인이 많아서. 독일이 아프리카에서 저지른 짓은 사과 안하잖아
역사를 외면하지 않고 반성하는 면을 제발 일본에서 보고 배웟으면 좋겟음 ㄹㅇ..
전쟁은 절대 피해야 하지만, 피할수 없는 전쟁은 100% 준비해야 한다는...물론 마음처럼 되지는 않겠지만, 다짐은 계속 해야 하고 기회가 되면 무조건 준비해야 하는..
전쟁은 이긴 나라는 망하는거고, 지는 나라는 폭망하는거다. 결국 두 나라 다 망하는거다.
전쟁 . . 윗대가리가 결정하고 국민이 죽음.
독일이 침략행위에 사과한것처럼 일본도 미국한테는 싹싹빌었는데 뭐…. 독일이 나미비아에 사과하던? 인정조차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해도 “우리가 한 거 아닌데 왜지랄임?” 으로 나오고, 우리가 일본보다 국제적 위상이 높지 않는 한 일본은 절대 숙이지 않음. 우리가 했어도 똑같았을거고
근데 솔까 한국 위상이 나미비아랑 비교할 수준은 아니지.. 독일은 폴란드에도 가서 무릎꿇고 사죄했는데 폴란드보다도 한국이 훨씬 강대국임.
근데 이 미니 시리즈 당시에도 그랬지만 북쪽 끝에서 남쪽 끝까지 2000km에 걸쳐서 벌어졌던 독소전쟁에서 저 다섯 친구들이 너무 자주 마주치는 게 눈에 띌 정도로 부자연스럽죠. 당시에 "동부전선이 무슨 뒷마당인 줄 알았다"라는 말도 나왔었으니
간호사와 형제는 같은 부대니까 만난거지
하이퍼리얼리즘으로 보자면 억지스런 설정인건 맞긴 하죠
우리나라도 북한군 시점의 한국전쟁 영화를 만들어서 북한군의 만행을 널리 알렸으면 좋겠다.
유대인 친구는 마지막에 안나오던데 어떻게 됐나요? 역시....?ㅜㅜ
지뢰는 밟자마자 터지는데 항상 밟고서 안터지는 연출하더라 군대를 안 다녀온건가
0:30 이런 약속 하면 꼭 다시 못 모이던데... ㅠㅠ
이 영화에서 좀 특이한게 소련군 무기를 노획해서 사용하는 장면이 없어서 좀..;;
4:30 대의 처형 장면은 유대인 처형이 아니라 파르티잔(혹은 보복할 대상들) 처형으로 기억합니다.
주인공의 부대가 한 마을에서 쉬고있는데, 프리드헬름이 한 여성(처형 당시 가운데에 서 있던 여성)이 우물가로 걸어가는 것을 봅니다. 처음엔 물을 긷는 것 같아서 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았는데, 막상 우물가를 떠날 때 그 여성이 물통을 들고있지 않은 것을 보고는 우물가로 걸어가는 동료에게 황급히 소리치지만 이내 우물가가 폭발하면서 동료가 날아가버립니다. 그 이후 마을의 파르티잔(혹은 보복할 대상)들을 찾아내서 처형하는 장면으로 기억합니다.
나쁜일본과 나쁜독일 민간인상대로 고문과 실험을 많이해서 현재 의학기술이 상당히 발전많이함
참 아이러니한 상황
아이러니는 당신이 항상 독일인의 회개에 대해 감사하지만 홀로코스트 생존자나 그 후손과 실제로 그들이 독일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중국, 일본에서는 상상을 못할 일이죠.
독일은 자신들의 흑화를 막기위한 방법으로 역사교육을 택한듯. 일본은 흑화를 막기위한 노력이 없다. 다시 흑화할 꺼라고 본다.
독일에서 만든 영화는 전범 패전국의 시선에서 바라보기 때문에 미화할 수도, 라이언일병구하기 처럼 배달의 기수식 영웅주의를 넣었다간 되려 작품 개봉 전에도 욕을 먹기 일쑤라,
전쟁에 대한 참상이나 덤덤하게 전쟁을 묘사하려고 노력하죠.
이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 3부작 외에도 독일군 입장에서 바라본 1993년작. 은 수작입니다.
위대한 게르만 민족의 우월성.. 만세
일본이 이런 영화를 제작해서 흥행하는 날이 올 까? 지금의 한일 정세로 봐서는 영원히 안 올듯 그래서 그들은 반성을 안하는 것. 작금의 시국 꼬라지 보면 또다시 다시 일제강점기로 안돌아가면 다행이다.
전쟁: 소수 정치가들의 권력집중을 위한 일반 사람들의 의미없는 희생
Фильм Наши матери,наши отцы,ВОВ со стороны немцев,4 серии,невероятное кино,смотрите,
어디서 볼수 있나요?
잘 감상합니다^^
독일은 이런식으로 공개를하는데 일본은 은폐하기에급하네
저건 독일이 특이한거지 다른 제국주의국가들은 일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음.
그나마 이탈리아 일본은 주둥이라도 피해국에게 사죄하는척이라도 하는거고.
진심 전쟁은 보통 미치광이 지도자 한명으로 말도 안돼는 상황이 생기는것인것 같음
이거랑 베를린의 여인 몰입하면서 보고나서 몇년을 다시 볼까 말까 생각나게하더군요
근데 파일을 못 찾아서 그냥 지나감 이거는 생각난김에 찾아보니 ott에 있네요
또 다른 제목으로는 나의 어머니 나의 아버지 였나
원어랑 영어 제목이 그랬던걸로 기억하네요
07:00 과감없이가 아니고 "가감"없이 입니다.
더하고 빼는 것 없이 보여준다는거지요.
오타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발음도 과감없이 라고 하시는 거 보면 잘못 쓰고 계시는군요
이 작품이 좋은 이유는 단순히 ‘독일은 자신들의 흑역사에서 반성을 할 줄 안다’는 식의 교훈반성 담론만을 담은게 아니라,
유럽에서의 유태인 혐오 담론이 얼마나 보편적이었나 잘 고증이 되어 있는 점입니다.
독일에 대항하는 폴란드 출신 레지스탕스들 중에서도 유대인 혐오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는게 드라마에서도 나오고, 이건 아주 고증이 잘된 지점입니다.
심지어 나치가 아닌 폴란드 자경단들이 유태인 학살한 사건도 있었고…
대표적으로 예드바브네 학살 사건이죠.
폴란드 역사가 얀 그로스 이라는 책에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물온 나치의 강압에 의해 어쩔수 없이 협조했던 사람들도 분명 있었고, 왜 거부 안했냐며 무조건 비판하는 태도도 잘못입니다)
폴란드가 인구대비 희생자수로 따지면 2차대전 최대의 피해국인건 맞는데,
현재의 폴란드인들은 홀로코스트를 유대인과 집시, 공산주의자에 대한 탄압, 즉 인종탄압이 아닌 폴란드 ‘국가’에 대한 탄압으로 인식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래야만 자신들의 희생자성에 대한 지위가 흔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아서 집에 돌아왔던 폴란드인 유태인들의 삶은 더 비극이었죠. 이미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었고, ‘징글징글하구만, 그 난리를 겪고도 용케도 살아왔네’ 라는 식의 시선으로 바라봤다고…
Our mother and our father
잘보고 가요
우크라이나
I very like this movie
나치 친위대는 독일군이 아니고 히틀러 사병 입니다. 그렇다고 독일군을 옹호 할 생각은 없지만 독일의 만행은 대부분 친위대 가 한 일 입니다
전범국을 미화한다고 욕을 먹은 작품이지만 그래도 그들의 입장으로 만든 독특한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재밌게 봤구요. 추천합니다.
미화라는건 잘못을 정당화하고 찬양하는 묘사가 나와야 하지만
이 작품을 미화라기보다는
전쟁의 참혹함과
히틀러 정권이 어떻게 자국 군인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는지.
지속되는 전쟁으로인해 사람이 어떻게 변할수 있는지에대해 알려주는
철저한 나치 비판이자 반전 영화라고 볼수있죠
과장도 숨김도 없이 있는 그대로 연출하여 생동감있게 표현하고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몰입하고 생각할수있게 하는거죠
저게 어케 미화임??
미화? ㅋㅋㅋ 일본인인가
일본=독일
@@1909_anjunggeun 독일이 화낼거같은데요? 솔직이 나도 화나고. 수준차 넘사벽, 클라스가 다릅니다.
역사를 직시하는 민족만이 발전이 있지...
근데 우리나라도 6 25 전쟁을 잊어먹고 빨갱이들이 ㅈㄹ하니ㅋ
대한민국을 침탈한 북한군과 중공군의 만행에 대해 제작을 좀 해야 된다. 멸.공.
옆나라 전범국 일본하곤 정말 다르네.
일본도 이런거 많은데요? 생각없이 반일만 하지 말고 좀 찾아보렴 한국에서도 유명한 맨발의 겐만 하더라도 일본이 만화 애니 영화 다 제작했는데
이때 더 조졌음 팔레스타인은 평화 로웠을 텐데...
1:15 я бы голову оторвал режиссёру! Дедушка мой, ветеран Великой Отечественной войны, рассказывал, что все сражались до последнего! Никто не сдавался!
Дедушка был Камикадзе Японской империи? хахаха
Ты, я извиняюсь, дурак? Ты не видишь: ветеран Великой Отечественной войны. Не Пёрл-Харбора, не Иводзимы.
@@RussianVanya777 Правда? Твой дедушка был солдатом Красной Армии?
Твой глупый дедушка рассказал мне, что интеллект красной армии, которая не сдается и выбирает самоубийство, ниже, чем у американских или немецких солдат. Спасибо
역시 독일은 과거를 반성하고있군요. 올바른 교육의 결과입니다.그에 반해
동쪽의 모 섬나라는 철이 좀 들어야할텐데요. 무리한 바램인가?
재밌어요
실제로 독일나치군의 목소리는 어두웠음.
7:02 가감없이
무엇을 위한 전쟁이였는가?
전쟁 즉, 폭력이 만드는 참상을 보여주는 것...
전쟁은 폭력의 정점에서 이뤄 나는 만큼
우리도 폭력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봐야함
액션이 때론 속 시원함이나 동경 또는 낭만을 주지만
현실의 폭력은 절망 그 자체......
그리고 '악의 평범성'이라 말하는 침묵이든 암묵적 동의든
우리가 어렸을 때 부터 쉽게 겪는 폭력에 대한 방관이 똑같이
우리에게 책임이 있다 말하죠.
물론, 우리나라 사람도 역사적으로 따지면 베트남 전에서 깨끗하다고는 못함
그걸 현명하게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죠. 하지만 항상 제대로 알려지지 못하고 끝남
게다가 우리나라 현대사도 피로 얼룩져 있지만 어느 쪽에선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은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느라 학생들은 현대사 굴곡을 제대로 배우지도 못함
그리고 또 왜곡된 정보를 받은 사람 대다수...마치 일본의 위안부나 전범범죄 들에 대한 부정처럼 말이죠.
이런 영화를 전쟁영화로써 거액을 투자 받고 손 수 만들 수 있는 독일인들의 철학관이 부러울 뿐임
카미카제마저 미화하고 원폭맞은 할머니가 미국에게 사과하라는 영상을 찍는 어떤 나라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네요.
그래도 독일군은 멋있어....전쟁은 범죄가 맞습니다...그래도 멋있는건 어쩔수없다
사실 독일에서 유대인들이 고리대금업 하면서
사회적으로 인식이 굉장히 나뻤음
학살은 심했지만 재산몰수까지 당해도 할말 없을
인종이였다는건 팩트임
what is the title of this movie
정말 걸작 드라마입니다
일본이었으면 저런 드라마를 만들 수 있었을까요?
자기들의 잘못을 알고 반성할줄아는 독일 ~ 어떤 섬나라 넘들하고 너무비교되네요 ~
독일에 비해 후안무치의 일본~ 천벌을 받을 놈들~~
난 그래도 독일과 일본, 미국이 부럽다.
한때 제국주의를 경험한 나라이면서도 지금도 강대국으로써 그 위치를 점하며 국제적으로 영향력이 강력하다는 점이..
우리에게도 한때 동아시아 강대국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살았던 삼국시대가 있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당신들도 충분히 이해해주리라 생각한다.
미국은 저항군일 뿐.
예전에 본 인생은 아름다워가 생각 나네 뭐 상관은 없나?
what movie is this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