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면 나가서 달리세요. 머리가 복잡하면 산책을 가세요. 집중이 안되면 스마트폰을 치우세요. 걱정이 많으면 노트에 걱정거리를 써보세요. 하고 싶은게 너무 많으면 아무거나 골라서 일단 시작하세요. 특별한 해결책이 필요한게 아니에요. 단순한 해결책을 빠르게 실천하는 게 필요한 거에요.
AI도 잘 대답하네... 우울하면: “작은 일이라도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예를 들어 간단한 집안일이나 짧은 산책을 통해 조금씩 에너지를 회복해보세요.” 머리가 복잡하면: “산책을 하거나 잠시 다른 활동을 하며 머리를 식혀보세요.” 집중이 안 되면: “작은 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해결해보세요.” 걱정이 많으면: “걱정을 적어보고 해결 가능한 것부터 시작하세요.”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으면: “우선순위를 정하고 하나씩 도전해보세요.”
좋고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공감합니다.잘배웠어요. 나는 우울하면 소주한잔 했지만 더더 우울해졌었죠. 머리가 복잡하면 게임을 했었지만 끝엔 눈만 흐릿해지면서 복잡함과 혼란스러움 까지 느끼게 되었지요. 집중이 안되면 담배를 태웠지만 냄새만 풍겨 민폐끼쳤고 가래로 고생했지요. 걱정이 많으면 혼자 끙끙대며 마음조렸지만 번아웃에 이르게 되었지요 하고싶은게 너무많아 선택을 못하겠으면 일단 아무거나 골라서 일단 시작했다 하면 늘 사기를 당하거나 사실 하고싶은게 많았던적 없었기에 이건 공감 못하겠네요. 아 ㅆ 8 우울해지내.소주한잔 해야겠다.아 짜증나
근데 진짜 궁금한데 그럼 도대체 우울호소 하는 애들한테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대처를 해줘야하는거임? 그렇게 우울하고 살기 싫으면 그냥 죽어버리면 안될까? 그냥 사람들이 관심 꺼버리면 또 세상 각박하고 ㅈ같다고 툴툴 거리잖아 그건 또 싫지? 무섭지? 사람들한테 영영 사라지고 존재가 인식되지 않는건 싫고? 그치그치? 그냥 우울의 디폴트가 사람한테 받은 상처를 사람한테 설움 풀고 짜증내고 감정 호소하고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고 바로 몇백키로 위 북한 꼬맹이나 저 멀리 모기 한마리에 죽는 흑인들보다 더 세상 불쌍한 인간 말종 쓰레기 라는걸 최대한 많은 사람이 알아주고 좀 관심좀 달라고 호소 하는거 아님? 일단 경험담상 트위터,디시,카톡오픈채팅방 이런거 하는 애들은 우울증이 아님 정신병이지 그냥 본인이 날때부터 타고나게 못 나고 저열한 인간이란걸 스스로가 너무 일찍 깨달아버려서 삶에 동력이 사라진 버러지들일 뿐임 현실은 잔혹하니 그런 벌레들한테 신경 써줄 여력따윈 없고 결국 SNS , 온라인상 지랑 비스무리한 저열한 찐12따들 끼리 모여서 내 인생은 존3298893나 불행해 ㅠㅠ 하면서 똥 싸는게 끝 이다 아님?!
나는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 비참하고 불행한 인생이야.. 내인생은 한편의 슬픈 영화라구! 나의 이 잔혹한 인생 서사를 봐줘!!ㅠㅠㅠ 나만큼 불쌍한 사람 없다니까? 너네의 불행은 불행도 아니라니까? 나 진짜 존나 슬프다고! 라는 애들 평균 나이 :12~18세 혀 깨물고 뒤지면됨 그냥 운동장 몇바퀴 돌면 치료된다 소리도 안 함 태생이 천성이 글러먹게 나약해 빠져서 스스로 도태 되길 원했으면 어차피 나이 먹고 , 나이 먹어서도 나이값도 못하고 평~생 우울하다 말만 하다 사람 떠나 직장 떠나 돈 시간 안따라와 그냥 비관만 싸다 죽으면 되는거임 일찍이 죽으면 더 좋음 살아봐야 익명 커뮤에서 불행대결이나 할 거 뻔한 인생 ㅇㅈ?
너같은 애들도 문제임 그래서 말의 요지가 도대체 뭐임? 뭐 나는 운동장 몇바퀴 뛰어도 해결 안 될 정도의 존~~나 크나큰 슬픔을 안고 가는 사람이니 그러나 이러한 현실속에도 묵묵히 살아가고 있는 내 자신이 엄청난 사람이란걸 내심 티내고 싶은 기저심리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야 난 운동장 몇바퀴 뛰어도 해결 안되는 엄청난 우울증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이니 ㅠㅠ 감히 너네 같은 머글들의 잣대로 나를 함부로 판단하지마라~~ 이거 아니냐고 아 ㅋㅋ 맨날 우울증 특징 가면 양떼목장 양마냥 우르르 몰려와서 각자 우울경험담 얘기하면서 ㅠㅠ 마자마자~ 우울한 사람이 맨날 우는줄 알아 ㅋ ㅠ 우울하면 뭐 우리는 일상생활도 즐기면 안되요?!?!?! 예!!!!!!!!!!!!!!!! ㅇ 1 ㅈ1 랄 ㅋㅋ
우울하면 나가서 달리세요.
머리가 복잡하면 산책을 가세요.
집중이 안되면 스마트폰을 치우세요.
걱정이 많으면 노트에 걱정거리를 써보세요.
하고 싶은게 너무 많으면 아무거나 골라서 일단 시작하세요.
특별한 해결책이 필요한게 아니에요.
단순한 해결책을 빠르게 실천하는 게 필요한 거에요.
매일 달리는데 어찌해야 하나여?
나 우울해서 빵샀어😢
젠장 북토크 난 네가 좋다!
네 말을 들으니 당장 신창섭붕탁영상을 만들어야겠구나 제하하하하하
고맙다!
근데 진짜 고맙습니다.
재미 없을까봐 고민 많이 했거든요
진짜 찐입니다 ....
우울할땐 울면,
짜증날땐 짜장면,
복잡할땐 볶음밥,
탕탕탕탕 탕수육!!!
ㅋㅋㅋㅋㅋㅋㅋㅋ
탕탕탕탕 탕후루!!
내가 쓰려고 했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줌 밈인가요?
이게 맞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스마트폰을 집에두고 산책로를 달리며 걱정거리를 노트에 쓰게 되었습니다.
인생이 이 토록 단순하면 얼마나 좋을까....
문제를 해결하고나면 결국 단순한곳에 해답이 있다는걸 깨닫죠 그걸 모르면 평생 번뇌에 잠겨 후회하며 우울해하며 살아가는거고
인생은 단순합니다 복잡한건 나 자신이죠
그래도 저걸 하면 문제가 반은 해결되더라구요 그리고 모든건 시간이 해결해 준다.댓글들이 사이비가 아니라 그만큼 자신의 문제에 대한 고찰을 많이 하신 분들 같아요 그만큼 저분들 인생도 순탄치 않았겠죠
그런데 이런 거라도 해야 100만큼 힘들 게 완충작용이 돼서 7-80만 힘들고 그런 거지
수많은 쇼츠중에서 놀라움을 주는.. 간단명료한 해결책 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쉬운데 우울증 환자들 진짜 한심함
@@Nostress-ev3gn우울증이 그냥 좀 우울한 건 줄 알았던 바보가 여기있네
패션우울증 ㅋㅋ@@songhongmin8ka
@@Nostress-ev3gn 한국여자들 대부분 한심한 행ㅋㅋ
@@songhongmin8ka 우울 코스프레가 좀 많긴하지 ㅋ
외벌이에 설거지빨래청소까지하고 왔더니 이게 뜨네요. 브라질까지 뛰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대륙이동할때는 배에서 뛰어야 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나 마누라나 남편한테 좀 시키세요 집안일을 혹시 아픈가요? 그렇다면 어쩔 수 없네요.. 힘내시길
혼자 사는게 아닌 이상 외벌이인데 왜 다 하세요? 그럼 집안에 있는 사람은 뭐함?
아이의 유무가 중요. 애 보는 사람이 최고 힘듬.
다른 사람이 독박육아 중이라면 마지막으로 쓰레기도 버리고 오셔야 할듯.
참 맞는말인데.. 행동(실천)이라는건 쉬우면서 쉬운게 아닙니다. 다들 힘내세요. 버티다 꼭 밝은날이 올겁니다.
말씀대로 우울해서 달렸지만 우울한 달리기를 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ㅋㅋㅋㅋㅋ
더 뛰세요
웃으면서 소리지르면서 달리세요
진지하게 우울하면
이번 겨울에 그냥 맨투맨 하나
추리닝 바지 입고
30분동안 숨찰정도로 뛰고
갖다와서 찬물샤워까지 하세요
우울증엔 상하차를 해보세요
'달려. 슬픔이 따라오지 않도록.'
오 ㅋㅋ '못하도록'도 괜찮을 것 같아요
딸쳐. 현타가 따라오지 못하도록
크... 한잔해~
우울할때 이어폰 노래빵빵들고 한강 한두시간 빠른걸음하면 세상맑아짐
어쨌거나 한강 주변에 산다는거네...
@@워윅_최고 이야 이게 진짜 우울이지
한강까지 가려면 교통비가 더 드는데요...? 아 우울해졌네ㅎ
한강 가려면 5시간 버스 아니면 4시간 기차 타고 가야하는데..
추천곡 -너바나-(nevermind)
smells like teen spirit
lithium
all apologise
그린데이
basket case
when i come around
american idiot
멋진말입니다
귀찮으니까 일단 누울게요
저도 나이들고 깨달은겁니다. 솔직히 정답은 내 안에 있어요 실천을 안할뿐 너무 이것저것 신경쓰고 살지마세요 어차피 될려면 되고 안될건 안됩니다.
나의 행복에 초점을 맞춰 삽시다.
고민이 있는가?
예 -> 해결할 수 있는가? -> 예 -> 왜 고민하는가?
해결할 수 없음 -> 할 수 있는게 없는데 왜 고민하는가?
아니오 -> 왜 고민하는가?
해결 못하는데도 해야만하니까 고민인 거지
@@폴로실 해결이 되지 않는 문제는 고민거리가 아님
고민이 겹치면요 예를 들어
오늘 업무 마감 해야함
지금 너무 피곤함 이후 스케쥴 있음
자고 스케쥴 갓다오면 시간 없어서 마감을 못함
늦게 마감한건 잘못인데 이럴땐 그냥 하나를 포기해야할 까요?
@@ISTP0521 스불재니까 커피마시고 업무처리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할 때 못 고르겠는 상황을
할 수 있는게 없는 상황이라고 함? ㅋㅋㅋㅋㅋ
극T가 어떻게든 해결법을 간단명료하게 만드려고 노력한 티가 나네 확실히 뭐라도 해야 사소한 위기라도 극복하기 쉬운 것 같음
T 보다도 S에 가까움. 인생을 존나 단순하게 생각함.
우울하면 병원에 가세요
복잡하면 우선순위를 정하세요
집중이 안되면 한번 머리를 비우세요
걱정이 많으면 상담을 받으세요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 고르지 못하겠으면
제일 달성하기 쉬운것 부터 시작해보세요
머리를 어떻게 비울까요
@@안녕-t5t2n아무생각없이 명상이라도 해보면 되죠
앞에 내용은 모르겠는데 마지막 말은 ㅇㅈ
머리를 연다 고개를 숙인다 다시 들어 올린다 머리를 닫는다@@안녕-t5t2n
간단하게 현실적으로 정리했더니 더 복잡하게 만들고 자빠졌노 오죽하면 첫 댓글이 머리를 비우는건 어떻게 해야하냐겠냐 우울증은 병원가도 근본해결은 운동이 필수적이고 아무리 상담을 받아도 본인 스스로 정리하고 납득되지않으면 무의미한 꼬리물기일 뿐임
다른건몰라도 저 걱정이 많으면 노트에 적으세요는 진짜좋음 적어놓고 소거법으로 정리하면 한결나아집니다 ㅋㅋ
마음은 편해집니다
스마트폰 없이 달리며 산책하면서 노트에 고민을 적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AI도 잘 대답하네...
우울하면: “작은 일이라도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예를 들어 간단한 집안일이나 짧은 산책을 통해 조금씩 에너지를 회복해보세요.”
머리가 복잡하면: “산책을 하거나 잠시 다른 활동을 하며 머리를 식혀보세요.”
집중이 안 되면: “작은 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해결해보세요.”
걱정이 많으면: “걱정을 적어보고 해결 가능한 것부터 시작하세요.”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으면: “우선순위를 정하고 하나씩 도전해보세요.”
선택이 많을때 바로 시작하라는 말이 와닿네요
저도 뭐할지 고민되면 일단 다 적어보고 잡히는거부터 시작하거든요
그러다가 한개씩 해결되면 뿌듯하더라고요
배고파서 밥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옳으신말씀이나 저런 상황에선 암것도 하기싫다는게 함정임
우유부단한 저 같은 사람한테 딱 맞는 말씀입니다~^^
마지막은 진짜 공감됨ㅋㅋ 아니 걍 뭐라도 하는것이, 선택만 하다가 결국엔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단 나은건데ㅋㅋ 제일 쓸데없는 고민ㅋㅋ 마지막꺼.
우울하면 혼술하세요
머리가 복잡하면 할일을 추가하세요
집중이 안되면 그냥 덮고 롤을 하세요
걱정이 많으면 그냥 들어 누우세요
선택할게 많으면 동시에 다 해보세요
어차피 좆된거 그냥 존나 놀다 갑시다!!! 🎉
이게 틀린 소리라고 생각한 사람은 한번도 제대로 해본적 없는 사람임
그냥 우울하면 달릴 수 있지만
우울증인 사람들에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음
집안내력이 정신 병자인 우울증 공익입니다. 헬스 1년 하고 완치됐습니다. 손목에 칼자국 여러개 있는 수준 아니면 운동하면 완치됩니다
우을증이 무슨 감염병 마냥 운 없으면 걸리는거처럼 말하네. 장담하는데 대부분은 게으름 합리화 시키는게 목적이거나 그냥 관심종자다. 근데 그것도 무의식적이라 본인도 인지 못하고 있는 악순환에 빠진듯
우울증이 뭔 불치병임? 뭘해도 도움안된다 ㅇㅈㄹ하네
@@ty-yr3mu 그 자해하는 것도 일종의 관종이에요 10대 초반때부터 20년동안 자살 생각했는데 자살시도 해본적 없음 약도 안 들어서 그냥 달고 살아야됨
극복하기 싫으면 도태되는거지
가장 간단하면서 최선의 최고의 방법이다
걱정거리 썼더니 꼬리물기를 더 하기 시작해서 괴로워졌다
산책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시원한 공기 마시는 것 자체가 머릴 정말 맑게 해줘요 괜히 나가라는 말이 아니에요 그냥 혼자 나가서 카페도 가고 공원가서 앉아있기도 하고 근데 저는 그냥 침대에 있을래요
와..😮 뭔가 필요한말만.. 딱 저럴때 저렇게하면 될 것만같은것듵만 딱 적어놓으셨네요😊
감사합니다.
와 🤣🤣 마침 복잡하고 고민이많았는데 감사해요 바로 나가서 산책합니다
딱 맞는 말
간단한걸로 재빠르게 해내는게 비결
몸을 움직이는게 도움되죠
배고프면 밥을 드세요
배고프면 배민을 켜세요
힘들땐 그냥 자세요
현실의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세요
선택권은 여전히 나에게 있다고생각하세요
본질을 생각하세요. 그중 가장 내가 잘할수있는
것만 하고 나머진 신경쓰지마세요
운동좀 하세요 운동!
@@xym3037 ㅋㅋ
동감입니다 제가과외할때 학생들에게 자주하던 말인데 깜짝 놀랐네요 ^^
와 정말 좋은 정보네요~! 정보화시대인 현대의 한국인들은 산책을 못하고 스마트폰으로 인해 자살해버리는 비율이 많았던 거군요 ㅠㅠ 산책과 핸드폰만 알았어두 전세계 행복나라 1등이었을텐데! 아쉬워요~ ㅠㅠ!!!
좋고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공감합니다.잘배웠어요.
나는 우울하면 소주한잔 했지만 더더 우울해졌었죠.
머리가 복잡하면 게임을 했었지만 끝엔 눈만 흐릿해지면서 복잡함과 혼란스러움 까지 느끼게 되었지요.
집중이 안되면 담배를 태웠지만 냄새만 풍겨 민폐끼쳤고 가래로 고생했지요.
걱정이 많으면 혼자 끙끙대며 마음조렸지만 번아웃에 이르게 되었지요
하고싶은게 너무많아 선택을 못하겠으면 일단 아무거나 골라서 일단 시작했다 하면 늘 사기를 당하거나 사실 하고싶은게 많았던적 없었기에 이건 공감 못하겠네요.
아 ㅆ 8 우울해지내.소주한잔 해야겠다.아 짜증나
3번 확인 공부하러가겠습니다.😢
공부도 하고싶고 게임도 하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덕분에 게임을 할 수 있네요 ㅎㅎ
삶의 몇 안되는 오랜 시간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는 분들의 공통된 진리이자 노하우이죠... 이런게 그냥 막돌아다니는 이세상은 분명 엄청난 세상입니다.
쇼츠를 9시간 보다가 선생님 만나서 이제 기말부터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저는 죽고싶을때 아버지 산소에 가봅니다.
생각 많고 안좋은 일 있으면 항상 가는 장소가 있습니다.
그냥 좋아하는 노래 하나 반복재생 해놓고 책 읽으며 한장 넘기고 눈감고 멍 때리고 한장 넘기고를 반복해요.
좀 도라이 같지만 저마다의 방법이 있는겁니다.
뭐 아무도 모르는 장소라 눈치도 안보이고요ㅋㅋ
저말에 동의하는 1인
난 개인적으로 사색하고
힘듬을 몸소 겪는걸 즐길때도 있어서
너무 힘들때만 저러는 듯
마치 몸이 자연스레 알듯
신경 쓰이고 나를 짜증나게 만드는 것들을 다이어리 제일 마지막 칸에 적었더니 일상에서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나중에 보고 여전히 신경 쓰인다면 내버려두고 더 이상 신경 쓰이지 않으면 지워버려요
와.. 운동할까 잘까 공부할까 친구 만나러 갈까 이것 저것 고민이 많았는데 일단 뭐라도 시작 하라고 하셔서 잠부터 자겠습니다
한시간 두시간짜리 대학교 교수 강연보다 더 간결명료 하네
좋은명언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오 좋아요 눌러놓고 나중에 봐야겠다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단순하고 심플하지만 정말 당연한 솔루션....ㅋㅋ 인사이트 좋습니다.
스마트폰 집에 놓고 산책 겸 달리기하고 나서 노트에 걱정거리를 작성 후 잠자기를 시작했어요
걱정이 많아 노트에 적었지만
시각까지 선명한 걱정으로 다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우울하거나답답하거나불안할때 산책하는데 일시적으로 안정되더라구요 한마디로 굳
너무 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게 많아 일단 시작하니깐 너무 할게 많아져서 복잡해짐.
아가랑 산책도 매일 한시간하고 집와서 과제하고 간단히 운동한답시고 자기전에 런닝하고 밤에 아가가 울어서 잠을 못잠 수면부족 사망직전임 ㅠㅠ
반대로 뭔가를 하고싶지만 그 뭔가가 모를땐 선택할수있는게 없을땐 뭘 해야할까요??
이리 간단 명료한 방법이 있었네요~
짜증날땐 짜장면
우울할땐 울면
복잡할땐 볶음밥
팔딱팔딱 팔보채
썰렁할땐 썰렁탕
알쏭달쏭 알탕
헷갈린땐 헤물탕
우당탕탕 탕후루
오~~~~ 당장 실천해야겠네요!
실행이 어려운거지 일단 움직여서 멀리나가세요 우울>달리기 말고는 1000%공감합니다
저는 걷기합니다 노래들으면서 걸으면 좋지비
산책하면서 달리면서 스마트폰 안보고 노트를 적자!!😂😂
진짜 다 맞는 말이다.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를때는 해야하는 여러 개 중 아무거나 시작하면 된다. 하다보면 서서히 계획이 잡히고 정리가 된다.
대부분한테는 맞는 말임. 배가 불러 터진 환경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이 많지.
정말 환경이 개같은 경우도 많은데, 그런 경우도 결국 방법은 하나임. 그냥 열심히 사는 수밖에.
역시 단순한게 최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나가서달릴수있으면 우울한게아닌데
열 받고 그 일이 풀리지 않을때
밖에 나가서 빠른 걸음이라도
1시간 하면 좋더라고요.
문제는 풀리진 않지만 그 일에
대해 누워서 비생산적으로 속
끓이는 대신 나가서 운동으로
건강도 챙기고 감량도 하고
차차 정리의 과정을 밟을수
있어요.
진짜 명쾌하다 ㅎㅎ
진짜 인생강의임 여러분 이거진짜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명쾌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건 모르겠고 5는 살면서 진짜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내 인생이다. 남 눈치 볼 것도 없고, 남들이 이래라 저래라 해도 신경쓸 거 없다. 그저 내가 믿고 꾸준히 나아가면 된다.
다른건 모르겠고 취업도 1년 넘게 안되고 몸도 안좋아지고 우울 했는데 그냥 무작정 한강 가서 미친놈 처럼 뛰었음.
그렇게 뛰고 집에 와서 샤워하고 저녁 먹으니까 너무 기분이 좋았음. 진짜 우울하고 무기력 할때는 심장 터지듯 뛰는거 진짜 좋습니다.
??? :불편하면 자리를 고쳐 앉으세요
우울하면 달리라는 말 일회성이 아님 주 3회 이상 정기적으로 해야 좀 몸이 나아지고 체력붙어서 상쾌함을 느낌 적어도 나는 첨 달릴때는 화만 계속 나고 잡생각 자주 났는데 이제 3개월째 달리는데 많은게 달라졌음.. 달릴때 너무 힘드니까 오히려 복잡한 생각을 잊음
감사합니다 공부 다시 시작할게요..ㅋㅋ
극의에 달한 우울과 극의로 달한 복잡을
경험안해본 공주왕자님들 하는 소리 ^^;;
정신적스트레스로 신체이상까지 나타날정도
겪어보면 저런 소리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심경의 큰 변화가 왔을땐 그냥 뭐든 해봐야되겠네요 생각만하고 앉아있지말구
저거다 임시방편이지
진짜 고통속에 살아보면 소용없다는 거 알게됨
우울 - 달리기 -담날 또 우울함
근본적인 해결이 없으면 ...
예로 들어 금전적, 가족 , 직장관계 등등
저게 디딤돌이 되는거지 저런거라도 임시방편으로도 안하면 무기력증에 우울증에 침몰해서 폐인되는검
예 그럼 아무것도 안하고 평생 걱정만 하며 사세요
달리기를 하면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힘을 키우는거지 주구장창 달리기해서 누가 달리기 선수하라고 했냐? 우사인볼트 긴장하는 소리하고 있네
요행바라고 있네
누가 저렇게 해서 돈 벌수있다고 했냐?
그럼 아무것도 하지마셈 제발 조금이라도 나아질 생각 조차 없다면 걍 아무것도 하지마셈 이런 글에 토 달지도 말고 꼬투리도 잡지마셈 본인과는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들이니까 걍 제발 아무것도 하지마셈
딱히 해야할 일도 없고 일을 하지 않아도 되기에 지금 너무 , , 너무나 무료해요 진짜 삶이
지루해요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무언가가 없어요
어떻게 해야하죠?
전 매일 한두시간 걷습니다.
스트레스 조절 되고요 잠 잘 오고
생각 정리 되고 이만한 게 없는 거 같아요
지금 12년 째 아플 때 빼고 매일 해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와 여태 봤던 쇼츠들 중에 가장 유익하네
감사합니다 한번 해볼깨요
걱정거리가 많아 노트에 적다가 우울증이 왔습니다
이거 진짜 바로 효과 나오는 진짜 꿀팁!!! 제발 방안에서 생각, 계획은 그만 짜고 일단 나가라! 동네 공원이든 , 뒷산이든, 둘레길이든 뛰어봐! 아 내가 왜 우울했지? 미소질거임^^
오 훌륭합니다 👏 👏
저거 심리학 쪽에서도 꽤 권장하는 방법이긴합니다.
저렇게 나을거면 병이 아니지
모든 사회인이 지금 당장 나가서 산책겸 달리기를 하고 스마트폰을 치우고 걱정 일기를 쓰면 되겠네요ㅋㅋ
다 필요없고 힘들때는 가까운 사람한테 상담을 받으세요
가까운 사람 없을리 없습니다. 친구가 있던가 엄마 아빠 있잖아요. 동생이나 형이 있을거고
혼자 삭히는 연습을 해봐야 더 곪고 아플뿐입니다
정신이 힘들걸 육체가 힘든걸로 대체한다해서 아픈건 똑같아요.
말은 쉬움 실천 조오오올라 힘듬 응원합니다 여러분들
주언규PD랑 포맷이 비슷하네
주언규 인줄
거의 흡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쌈빡하네 근데 진짜 진창에 빠지면 답없긴한데 그래도 해결법은 심플한게 낫긴해...보이기라도 간단해야지
영상 의도는 좋은데 이런 영상엔 꼭 우울증이 운동장 몇바퀴 뛰면 낫는 병인줄 아는 사람들이 나오더라
우울증이 왜나와
우울증이 아니라 평소엔 평온하다가 어떠한 상황 때문에 우울하다 느끼면 뛰어보라는 뜻인 것 같아요 우울증 걸린 사람이 운동장 뛴다고 우울증이 극복되면 항우울제가 필요없겠죠 ㅠ
근데 진짜 궁금한데
그럼 도대체 우울호소 하는 애들한테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대처를 해줘야하는거임?
그렇게 우울하고 살기 싫으면 그냥 죽어버리면 안될까?
그냥 사람들이 관심 꺼버리면 또 세상 각박하고 ㅈ같다고 툴툴 거리잖아
그건 또 싫지? 무섭지? 사람들한테
영영 사라지고 존재가 인식되지 않는건 싫고?
그치그치?
그냥 우울의 디폴트가
사람한테 받은 상처를 사람한테 설움 풀고 짜증내고 감정 호소하고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고
바로 몇백키로 위 북한 꼬맹이나
저 멀리 모기 한마리에 죽는 흑인들보다
더 세상 불쌍한 인간 말종 쓰레기 라는걸 최대한 많은 사람이 알아주고 좀 관심좀 달라고 호소 하는거 아님?
일단 경험담상
트위터,디시,카톡오픈채팅방 이런거 하는 애들은 우울증이 아님 정신병이지
그냥 본인이 날때부터 타고나게 못 나고 저열한 인간이란걸 스스로가 너무 일찍 깨달아버려서 삶에 동력이 사라진 버러지들일 뿐임
현실은 잔혹하니 그런 벌레들한테 신경 써줄
여력따윈 없고 결국 SNS , 온라인상 지랑 비스무리한 저열한 찐12따들 끼리 모여서
내 인생은 존3298893나 불행해 ㅠㅠ
하면서 똥 싸는게 끝 이다 아님?!
나는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 비참하고 불행한 인생이야.. 내인생은 한편의 슬픈 영화라구! 나의 이 잔혹한 인생 서사를 봐줘!!ㅠㅠㅠ
나만큼 불쌍한 사람 없다니까?
너네의 불행은 불행도 아니라니까?
나 진짜 존나 슬프다고!
라는 애들 평균 나이 :12~18세
혀 깨물고 뒤지면됨 그냥 운동장 몇바퀴 돌면 치료된다 소리도 안 함 태생이 천성이 글러먹게 나약해 빠져서 스스로 도태 되길 원했으면 어차피 나이 먹고 , 나이 먹어서도 나이값도 못하고 평~생 우울하다 말만 하다
사람 떠나 직장 떠나
돈 시간 안따라와 그냥 비관만 싸다 죽으면 되는거임
일찍이 죽으면 더 좋음 살아봐야 익명 커뮤에서 불행대결이나 할 거 뻔한 인생 ㅇㅈ?
너같은 애들도 문제임 그래서 말의 요지가 도대체 뭐임? 뭐 나는 운동장 몇바퀴 뛰어도 해결 안 될 정도의 존~~나 크나큰 슬픔을 안고 가는 사람이니
그러나 이러한 현실속에도 묵묵히 살아가고 있는 내 자신이 엄청난 사람이란걸 내심 티내고 싶은 기저심리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야 난 운동장 몇바퀴 뛰어도 해결 안되는 엄청난 우울증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이니 ㅠㅠ
감히 너네 같은 머글들의 잣대로 나를 함부로 판단하지마라~~ 이거 아니냐고 아 ㅋㅋ
맨날 우울증 특징 가면
양떼목장 양마냥 우르르 몰려와서
각자 우울경험담 얘기하면서 ㅠㅠ
마자마자~ 우울한 사람이 맨날 우는줄 알아 ㅋ ㅠ
우울하면 뭐 우리는 일상생활도 즐기면 안되요?!?!?! 예!!!!!!!!!!!!!!!!
ㅇ 1 ㅈ1 랄 ㅋㅋ
뭘해야될지 일단 모르겠으면 씻으세요
머리감고 몸씻고 세수하고 양치하면 뽀송해서 기분좋아지고 씻으면서도
이다음에 뭐하지, 어디부터 씻지 생각하게되고 추가로 어디 각질제거할곳은 없는지 눈곱은 잘 떼어졌는지 확인하다보면 나름 괜찮아집니다
구구절절 맞는말이야
근데 내 손은 다음 쇼츠로 갈거야
ㄹㅇ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이거 보고 아 그렇구나 하고 계속 누워있음
숏츠보다 스크린 캡처는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우울하니 한강으로 뛰어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