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이거 진짜 좀 웃겼는데, 플레너 분이 이미 알고 있다는 듯 미리 준비해와서 저희 입어보는 사이에 샤샥 그려서 나중에 주시더라고요. 나중에 계약한 옷만 찍을 수 있었는데, 웨딩드레스 쪽이 디자인에 예민하다고 듣기는 했지만... 솔직히 이렇게까지 해야 할 일인가 싶더라고요...ㅠㅠ
@UCtWq81NenQQBRUYhYlq5qMA 업계에서도 아무 이유없이 그러진 않았겠죠. 드레스 투어라며 여러 업체에서 두 세 벌씩 입어보고 어느 곳에서 할지 정하는 것이니 어느 정도 이해는 가지만... 선택해야 하는 입장에선 또 그림을 보고 골라야 하니 불편한 점이 있었어요 ㅠ 뭔가 다른 방법으로도 해결방안이 있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웨딩업 특성상 단골을 만들 필요가 없으니 발전도 덜한 것 같네요 ㅠㅠ
이게맞죠..결혼이 여러번 하는거거나 그냥 일상적인거면 모르겠는데 ㅠㅠ 중요한 날이니까.. 불합리 하다고 여겨져도 안해가면 괜히 ㅋㅋ 사진 못생기게 찍어주거나, 헬퍼이모가 드레스손질이나 헤어손질 제대로 안해줄까봐 헬퍼비용은 비용대로 주고 간식도 싸들고 가고 ㅠㅠ 에휴.. 누가 불합리한걸 몰라서 그러겠어요ㅠㅠ 진짜 결혼 내내 그렇지만 특히 스튜디오 촬영은 신랑신부가 을이에요 을
웨딩샵에서 일했던 적 있는데 댓글보니까 잘 모르고 말하는 사람 많아서 좀 답답하네.. 말하면 길어지니까 투어관련해서 다른 건 다 차치하고서 일단 이것만큼은 말할 수 있음 1. 투어때 팁 요구하는 샵 없음 2. 가봉때 샵에 직원들 간식 사오라고 눈치주는 샵 없음 3. 촬영때 도시락 인원 수만큼 싸오라고 눈치주는 업체 없음 4. 예쁜 봉투에 피팅비나 이모님 헬퍼비 담아주실 필요, 예쁘게 감사편지 쓸 필요 없음 팁이나 간식, 편지는 그냥 주는 사람 마음, 성의인 거고 필수 아님. 안 준다고 해서 대충 봐주고 그런 일 없음 컴플레인 걸릴 일 있냐ㅋㅋㅋㅋㅋ 주시면 감사하게 받을 뿐임 예쁜 돈 봉투는 어차피 돈만 꺼내서 바로 쓰레기통 행이니까 신경쓸 필요 없음 가봉때 샵 직원들 먹으라고 간식 사들고 오시는 분들도 어쩌다가 한 분 계시기 때문에 sns에 "오늘 ㅇㅇ신부님이 주신 간식😢 감동적..❤ 마음씀씀이까지 아름다우십니다😊😊" 이런 거 올라오고 그러는 거임 그런 게시물 보고 '남들 전부 다 이렇게 챙기는데 나도 해야하나...' 이럴 필요 전혀 없다는 소리임 그리고 촬영 당일에는 굉장히 피곤하고 바쁘고 정신없는 분위기라서 신랑신부조차 편하게 밥먹는 시간 가지면서 찍을 수 없음 (기본 시간 넘어가면 추가 금액 내야 하는데 굳이 밥을?) 촬영팀이며 헬퍼 이모님은 가만히 앉아있는 신랑신부보다 배는 바쁘단 소리임 바리바리 챙겨봤자 그분들도 안(못) 드시기 때문에 중간중간 신랑신부님들 간단히 한 입에 드실 수 있는, 허기만 채울 정도의 음식만 챙겨오면 됨 이걸 촬영업체나 플래너가 인원수대로 먼저 준비하라고 당당하게 요청하면 거기가 이상한 곳임 진심으로 단언할 수 있음 요즘 전혀 그렇지 않음 고객의 호의를 당연하게 여긴다면 장사 접어야됨 거머리가 따로 없음 이것도 위와 마찬가지로 선행 베풀기 좋아하시는 몇몇 분들이 '내 간식 챙기는 김에...' 하면서 준비하시던 게 특별한 일이라 sns 타면서 유행이랄지 나름의 과시? 업계의 관행? 되어버린 탓이 큼 촬영 후에 현실적으로 성의를 표하고 싶다면 헬퍼이모님께 의무적으로 도시락이니 뭐니 챙겨드리는 것보다, 이모님이랑 성향 잘 맞아서 좋았다면 본식 진행도 같은 분이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샵에 요청주시는 게 이모님 입장에서 일 들어오는 거니까 더 좋고 마음에도 없는 감사인사를 전날에 미리 예쁜 편지지에 적어 놓기보다, 종일 고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생각 들었을때 문자 남겨주시거나 택시비 챙겨주시는 게 더 나음
남자들은 대부분 결혼식 없어도 혼인신고만 하고 양가 가족 친척이랑 식사 정도 하면서 인사드리고 살면 된다 생각하는데 여자들은 결혼식 자체를 너무 중요시해서 남들한테 이정도 결혼식과 웨딩촬영을 했다는 걸 보여줘야 만족하니 웨딩업계가 기고만장해서 오히려 갑질을 하게만든 듯.. 젊은 사람들 결혼 안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보여주기식 결혼식은 없어져야 할 문화 같음.
결혼식은 부부가 결정하는 것 보다 양가 부모님 입김이 센 경우 많아요 ㅋㅋ.. 부모들 행사임 물론 부부사이에선 보통은 혼행사중에 남편입김보다 아내입김이 세고요. 저도 결혼할때 결혼식 굳이 해야하냐 했는데 시어머니가 사회적 직위가 있다보니 식장 어머니가 정한곳으로 가고 ㅋㅋ 홀 내부인원 음식 다 시어머니께서 정했어요
쉽게 기사쓰네 남의 글 가져다가 ..글쓴이 허락받은건지 기사료는 줬는지 궁금함 방송국도둑놈들아
남에 글 맘대로 가져가서 뉴스 만들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저 트윗 원 글쓴 사람인데요. 왜 허락도 없이 가져가서 뉴스 만드세요? 영상 내려주세요.
남의 글 말도 없이 가져가는 SBS도 똑같네요~ 영상이나 내리시는게
이런곳을 이용하는게 더 황당. 웨딩촬영때 그사람들 먹을걸 챙겨가야한다고 해서 더 웃었네. 돈주고 뭔짓인지
그런대접받고싶다고 돈 싸들고 가고싶음 그래야죠.본인이 좋다는데 뭐라고 할 필요 없음
@@헐대박-z8k ㅋㅋㅋㅋㅋㅋㅋ어디 좀 쌈마이 업체로 갔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그런데 잘 없는데 ㅋㅋㅋ
그리고 내친구네 스튜디오는 신랑신부 먹으라고 냉장고에 음료도 종류별로 커피도 아아도 다 공짜로 제공되니 자기네 스튜디오로 오래 ㅋㅋㅋㅋ
스튜디오에 간식 상납하는게 아니고 헬퍼이모한테 상납하는거에요 ㅋㅋㅋㅋ
스튜디오는 보통 간단한 초콜릿 음료 구비하는게 기본이던데 ㅎㅎ;
헬퍼이모한테 주는거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면서도 (비용은 또 따로 주는데 간식까지 챙겨야하니까)
안챙겨가면 괜히 헬퍼이모가 헤어, 드레스 손질 제대로 안해줄까봐 어쩔수없이 하게됩니다..
스튜디오 예약당일 이모를 바꿀수도 없는 노릇이고 ㅋㅋㅋㅋ 이모를 제가 정한거도 아니니 ㅋㅋ
@@헐대박-z8k 그리고 들은 말이라면서 사실인것 마냥 음해하고 폄하하는 표정 어쩔
돼지 마냥 꾸엑꾸엑 표현도 쌈마이 같네 ㅋㅋㅋㅋ님도 웨딩촬영 할 때 챙겨가지 말고 제대로된 스튜디오에 가서 얻어 쟈셔 ㅋㅋㅋ
@@한소링링헬퍼이모... ㅋㅋ 헬퍼는 돈 안 받고 무상으로 일해주는 갓도 아닌데.. 좌우간 우리나라 결혼 문화는 골 때리는게 한두가지가.아니네요
이 내용 주인한테 허락도 없이 긁어갔다면서요? 아무리 공개된 게시글이어도 내용을 영리적으로 쓰려고 함부로 긁어가시면 안되죠.
맞아요... 이거 진짜 좀 웃겼는데, 플레너 분이 이미 알고 있다는 듯 미리 준비해와서 저희 입어보는 사이에 샤샥 그려서 나중에 주시더라고요.
나중에 계약한 옷만 찍을 수 있었는데, 웨딩드레스 쪽이 디자인에 예민하다고 듣기는 했지만... 솔직히 이렇게까지 해야 할 일인가 싶더라고요...ㅠㅠ
30벌 입어도 맘에 안들면 계약 안하는게 정상아님"?@@장충동왕족발-h6g
@UCtWq81NenQQBRUYhYlq5qMA 업계에서도 아무 이유없이 그러진 않았겠죠. 드레스 투어라며 여러 업체에서 두 세 벌씩 입어보고 어느 곳에서 할지 정하는 것이니 어느 정도 이해는 가지만... 선택해야 하는 입장에선 또 그림을 보고 골라야 하니 불편한 점이 있었어요 ㅠ 뭔가 다른 방법으로도 해결방안이 있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웨딩업 특성상 단골을 만들 필요가 없으니 발전도 덜한 것 같네요 ㅠㅠ
웨딩업계도 조만간 갑질로 터질듯..
신랑 신부 들이 가만히 있을때 잘해라~ 좋은 날 분위기 망치기 싫어서 참고 있는거다!!!
그걸 이용해서 갑질하는거죠
갑질 뉴스 보내면서 원작자 허락도 없이 가져가는 건 갑질 아닌감... 쓰기 전에 허락 맡았나요?
허락도 안 받고 냅다 복사해서 기사넣는 SBS 수준 잘 봤습니다
남의 SNS 불펌으로 기사제작은 안기괴 하신가요!
13년전 이 업계 발을 들이고 처음 출근해서 본게 컨설팅 업체 웨딩플래너의 갑질이었는데..
답이 없는 시장
지들이 갑인줄 아는 착각 저런곳은 걸러라
남의 게시글 훔쳐서 기사 써내는 수듄
지지난주 주말에 결혼식장 예약하는데 ㅋㅋㅋㅋㅋ 당일에 계약 안 하면 금액 두배 차이에... 아이고 진짜... 지난주에 드레스투어 할 때는 또 ㅋㅋㅋㅋ 몰라서 사진 하나 찍으려다가 욕 드럽게 먹음 진짜 갑질 오져...
결혼준비하면서 화내기 싫고 좋게좋게 넘어가려고 그냥 다 알았다고 하고 진행하게 됨 ㅋㅋㅋㅋㅋ 휴 추가금들이 얼마나 많게요~?
공감합니다 ㅠㅠ 기분 좋게 식 올리려고 준비하는 거니까, 좋은 일이니까, 이러면서 그냥그냥 넘어가면서 쓰는 금액도 엄청나요...ㅠㅠ!!
이게맞죠..결혼이 여러번 하는거거나 그냥 일상적인거면 모르겠는데 ㅠㅠ 중요한 날이니까.. 불합리 하다고 여겨져도 안해가면 괜히 ㅋㅋ 사진 못생기게 찍어주거나, 헬퍼이모가 드레스손질이나 헤어손질 제대로 안해줄까봐 헬퍼비용은 비용대로 주고 간식도 싸들고 가고 ㅠㅠ 에휴..
누가 불합리한걸 몰라서 그러겠어요ㅠㅠ 진짜 결혼 내내 그렇지만 특히 스튜디오 촬영은 신랑신부가 을이에요 을
인스타용 사진 찍는 사람 때문에 생긴 문화라고 실드 치는 사람들 웃기네 샵에서 피팅비 따로 받아요 샵당 기본이 5만이고 비싼 데는 10도 받음 5~10만 주고 입어볼 수 있는 드레스 개수? 적게는 3벌에서 많아야 6벌임
내가 경험한거랑 완전 같음. 내가 들었던 것임. 청담동 웨딩샵들.
저런데서 일하는 것들 뭐라도 되는냥 하는 짓거리 진짜 역겹네... 외제차 딜러놈들중에 손님 무시하는것들....백화점 명품매장 것들도 사람 무시하고...지들이 명품인줄 암 ...그게 문제임....
스드메 저기도 철퇴 한번 때려야하는데 진짜 ㅋㅋㅋ
저런 버러지 같은 자영업자들이 차고 널렸으니 개노답 ㅋㅋㅋ
관행이 아니고 악덕업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 짜집기 해서 멀쩡하게 생긴 아나운서만 세워서 글 읽게 시키네
BJ 어쩌구 까내리던데 너네가 더 치졸하다
웨딩업계 때문에 결혼식 기억하기도싫다..갑질에 바가지 ..장난아님
아니..저게 당연하다고 생각한 건...내가 이상한건가..
네 많이요
왜 웨딩업계는 돈내는 고객이 눈치보는거지 ㅋㅋㅋ
기이한건지 빙이 하는건지
저런곳은 이용하지 않아야 반성한다?
한탕 장사하는 샛기들이라 별 개짓다만들어놨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다그런게 아니면 안가면되죠 ㅎㅎ 이걸 따질필요가 있나 ㅎㅎㅎ 꾸역꾸역 가니까 게속 저러고 장사한거죠 ㅎㅎㅎ
최근 의복 사기..
화가 하나 데려가야하냐 돈많거나 어깨빵좀 들어가는사람은 봐준다고? 욕이나 쳐먹어라 저출산에 일조하는구나 아주
잉..? 도안 유출이 문제면 업체 전용 카메라나 아이패드로 찍어주고 사진 비교해서 고르게 한 뒤 삭제하면 되잔아ㅡㅡ;; 돈 몇푼 더 가져가려고 별지랄을 다하네
ㅋㅋ 저 샾 웨딩 드레스 입으면 자신의 인생이 특별하다 기세 등등 한가부다
저쪽도 웃긴 곳 많다던데 ㅋㅋ 도시락도 돌려야 하고 아주 상전 납셨어 ㅋㅋㅋㅋㅋ
제주도 어떤 샵 업주는 안 받으면 섭섭? 하튼 서운하데요
머리에든게 똥 🎉 그러니 내뱉는 말들 다 ㅂㅅ
뉴스를 보낼려면 성의있게 보내라
골뱅이 웨딩클럽 사장님 힘내세요
앙드레김 나셨네 뽠타~~스틱하다
우리나라에서 망할일은 없을꺼같은데ㅋㅋ허세에 찌든 한국인들이 많아서 웃돈주고라도 좋은곳으로 할라고하니까 인구감소되도 똑같겠지
뭔ㄱㅅㄹ인지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
엥??그럼 안가야지 왜 계속가서 관행으로 만드냐고~
와 저번주에 저랬는데
이젠 젊은이들 결혼도 점점안할건데 드레스 얼른 접어야지요 ㅋㅋ
웨딩업계 갑질 언제까지.......
저건 20년전에도 그랬던 것 같은데... 그냥 당일에 골라야하지않나?!
웨딩샵에서 일했던 적 있는데 댓글보니까 잘 모르고 말하는 사람 많아서 좀 답답하네..
말하면 길어지니까 투어관련해서 다른 건 다 차치하고서 일단 이것만큼은 말할 수 있음
1. 투어때 팁 요구하는 샵 없음
2. 가봉때 샵에 직원들 간식 사오라고 눈치주는 샵 없음
3. 촬영때 도시락 인원 수만큼 싸오라고 눈치주는 업체 없음
4. 예쁜 봉투에 피팅비나 이모님 헬퍼비 담아주실 필요, 예쁘게 감사편지 쓸 필요 없음
팁이나 간식, 편지는 그냥 주는 사람 마음, 성의인 거고 필수 아님. 안 준다고 해서 대충 봐주고 그런 일 없음 컴플레인 걸릴 일 있냐ㅋㅋㅋㅋㅋ 주시면 감사하게 받을 뿐임
예쁜 돈 봉투는 어차피 돈만 꺼내서 바로 쓰레기통 행이니까 신경쓸 필요 없음
가봉때 샵 직원들 먹으라고 간식 사들고 오시는 분들도 어쩌다가 한 분 계시기 때문에 sns에 "오늘 ㅇㅇ신부님이 주신 간식😢 감동적..❤ 마음씀씀이까지 아름다우십니다😊😊" 이런 거 올라오고 그러는 거임
그런 게시물 보고 '남들 전부 다 이렇게 챙기는데 나도 해야하나...' 이럴 필요 전혀 없다는 소리임
그리고 촬영 당일에는 굉장히 피곤하고 바쁘고 정신없는 분위기라서 신랑신부조차 편하게 밥먹는 시간 가지면서 찍을 수 없음 (기본 시간 넘어가면 추가 금액 내야 하는데 굳이 밥을?)
촬영팀이며 헬퍼 이모님은 가만히 앉아있는 신랑신부보다 배는 바쁘단 소리임 바리바리 챙겨봤자 그분들도 안(못) 드시기 때문에
중간중간 신랑신부님들 간단히 한 입에 드실 수 있는, 허기만 채울 정도의 음식만 챙겨오면 됨
이걸 촬영업체나 플래너가 인원수대로 먼저 준비하라고 당당하게 요청하면 거기가 이상한 곳임 진심으로 단언할 수 있음 요즘 전혀 그렇지 않음 고객의 호의를 당연하게 여긴다면 장사 접어야됨 거머리가 따로 없음
이것도 위와 마찬가지로 선행 베풀기 좋아하시는 몇몇 분들이 '내 간식 챙기는 김에...' 하면서 준비하시던 게 특별한 일이라 sns 타면서 유행이랄지 나름의 과시? 업계의 관행? 되어버린 탓이 큼
촬영 후에 현실적으로 성의를 표하고 싶다면
헬퍼이모님께 의무적으로 도시락이니 뭐니 챙겨드리는 것보다,
이모님이랑 성향 잘 맞아서 좋았다면 본식 진행도 같은 분이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샵에 요청주시는 게 이모님 입장에서 일 들어오는 거니까 더 좋고
마음에도 없는 감사인사를 전날에 미리 예쁜 편지지에 적어 놓기보다,
종일 고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생각 들었을때 문자 남겨주시거나 택시비 챙겨주시는 게 더 나음
저희도 곧 가서 그림 열심히 그려야해요... 피팅비도 5만원 이상씩 받으면서 사진 그게 뭐라고~ 3군데 가는거라 최소 12벌 이상을 그려야하는데 잘 그리려면 신랑 내일부터라도 미술학원에 보내야할까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가면 1달내에 반값 된다.
웨딩업체들 현금영수증 할라면 왜 부가세 매기냐??
ㅋㅋㅋㅋㅋ 내가 이런 상황에 돈주고 이용하는데 마주친다면 진짜 면상에 침뱉을거같음 ㅋㅋ
스몰웨딩해서 몰랐네... 저게뭐람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안그래도 출산율 바닥인데 아주 0.1을 찍자
뭐야 이게.
시작은 웨딩샵 가서 인스타용 사진만 촬영하러 입어보고 계약은 하지않는 여자들이 너무 많아졌기 때문에 시작된 기이한 관행.
남자들은 대부분 결혼식 없어도 혼인신고만 하고 양가 가족 친척이랑 식사 정도 하면서 인사드리고 살면 된다 생각하는데 여자들은 결혼식 자체를 너무 중요시해서 남들한테 이정도 결혼식과 웨딩촬영을 했다는 걸 보여줘야 만족하니 웨딩업계가 기고만장해서 오히려 갑질을 하게만든 듯.. 젊은 사람들 결혼 안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보여주기식 결혼식은 없어져야 할 문화 같음.
결혼식은 부부가 결정하는 것 보다 양가 부모님 입김이 센 경우 많아요 ㅋㅋ.. 부모들 행사임
물론 부부사이에선 보통은 혼행사중에
남편입김보다 아내입김이 세고요.
저도 결혼할때
결혼식 굳이 해야하냐 했는데
시어머니가 사회적 직위가 있다보니 식장 어머니가 정한곳으로 가고 ㅋㅋ
홀 내부인원 음식 다 시어머니께서 정했어요
@@한소링링 맞죠 부조금 돌려받으려고 하기도 하고 계속 끊기 힘든 악순환 사랑만 갖고 살던 얘기는 옛말
무슨 여자가 원해요... 보통 부모님들이 그러지
무료로 가서 입어보고 사진도 다 찍었었는데 ㅎㅎ
맟는 말이구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자인이라고 해봤자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명품도 아니고 ~ 나도 저런게 제일 그리고 사진찍고 원본 안 주는것도 내가 정당하게 돈주고 사겠다는데 왜 안주는지 참 이해할수 없다
여자들한테 갑질 안당할라고 쎄게 나오는거 아냐?ㅋㅋㅋ
야랄 염ㅂ응 하네 아주 ㅋㅋㅋㅋ 열심히들 산다 증말 으휴 징글징글해
하도 베끼니까 그렇겠지
보안이 중요한데 플레너 끼면 왜 사진가능? ㅋㅋ
말만 보안때문이라하지 플래너 끼거나 인플루언서가 오면 찍게해준다는데 플래너나 인플루언서는 디자인 못베끼는 보호막이라도 설치해주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다른 업체로 바꾸는 진상들 때문에 어쩔수 없는 조치인데 방송에선 너무 악의적으로 보도하네여
김건희 김행 가족이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