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u062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통제를 하면안되는지 좀 알려주실래요? 전세계 시장경제인 국가에서 특정 산업에 대한 통제를 안하는 국가가 없는데 혹시 아는 나라 있으면 알려주실래요 시장경제라는 빛좋은개살구 같은 얘기는 교과서에만 있는거구요 시장경제의 선봉장인 미국 조차도 저런 웨딩산업처럼 시장실패 수준을 보이는 산업에는 법적으로 가격통제부터 모든 제재 수단을 동원에서 제재해요.. 업계관계자시라 그런말 하는건 알겠지만 이상한 소리는 하지맙시다
스튜디어 촬영하면 원본비용 따로줘야하고, 셀렉한 사진 앨범넣으려고 수정되면 사진당 몇만원씩 추가금액 줘야되고..셀렉한 후 24시간도 채 안지난 상태에서 앨범장수 줄이고싶다니까 이미 하청업체 넘어가서 취소불가하다고ㅋㅋㅋㅋ일요일이었는데...😂스드메 중에 특히 스튜디오가 이런 횡포 많은것같아요. 진짜 근절시켜야함.
저도 그래서 스드메 안했어요. 드레스는 20-30만원 대로 대여했고, 사진은 아마추어 사진작가 고용해서 야외스냅으로 찍었죠. 메이크업은 집에서 가족들과 같이 준비하고 싶어서 출장메이크업 불러서 집에서 하고 나갔어요. 더할나위없이 좋고 행복한 결혼식이었어요. 길은 많아요. 다들 그냥 그렇게 해야하는 줄 알고 있어서 그렇지
'좋은날인데 기분좋게 그냥 하자'가 아니라 이걸 문제삼는 사람이 많아야 업자들도 인식하기 시작할거임. 법으로 바로 제재 해버리면 업자들은 '우리 사정도 몰라주고 부당하게 억압당한다' 생각하겠지만 소비자들이 툴툴대기 시작하면 자기들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하나둘 고치기 시작할거임 아님 업계에서 나가떨어지거나. 여기서 소비자가 요구하는건 아주 당연하고 기본적인 권리이기 때문에 여기서 못해먹겠다고 나가떨어지는 업자가 있다면 소비자들은 '잘 걸러졌고 업계의 물이 맑아졌다'고 생각할 것 같음
결혼 5년차입니다. 스튜디오 생략했고 드레스는 30만원 주고 사서 예식 후 판매했습니다. 신혼여행은 국내여행으로 대신했고요. 저희가 얼마를 썼는지에 상관없이 저희 두 사람 행복하게 결혼했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축복받아 감사했습니다. 남들이 하는 것 다 하지 않아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오히려 그 돈 아껴서 투자하니 지금 더 삶이 윤택해졌습니다.
웨딩플레너 안해도됩니다 여러분!!! 시간 부자이신 분들은 그냥 찬찬히 네이버 블로그만 검색 잘하셔도 입맛대로 예쁘게 웨딩 가능해요. 경기도 서울권은 대관료가 정말 비싼거 맞아서 충청도쪽도 추천드립니다! 스드메는 스몰웨딩으로 하면 비즈말구 진짜 저려미 드레스랑 스냅은 개인 촬영(카메라 비용은 그냥 혼수로 넣었어요ㅎㅎ), 메이크업은 자주가는 샵으로 해서 100 안으로 가능했구요 !!
ㅠㅠ맞는말 그 한 번을 위해서 굉장한 양의 상술, 노하우들을 학습하는 부분들이 여간 힘든게 아니라서.. 플래너 통해서 결정해야하는것들만 하더라도 시간이 많이 필요한데.. 시간 여유가 없고 결정장애가 심하다면 플래너를 잘 만나는 쪽을 더 고려해보는게 좋을지도.. 물론 이제 다시 한다면 플래너 없이 잘 할 수 있을듯 ㅋㅋㅋㅋ
저는 그래서 플래너 안 끼고 직접 알아봐서 결혼했는데요, 결과적으로 돈이 덜 들진 않았지만 금액대비 저퀄 눈탱이식의 업체는 전부다 배제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하나하나 다 알아봐야하니 너무 힘들었지만 저희 부부가 원하는 커스텀웨딩은 다 할 수 있었어요 ㅎㅎ 플래너를 끼면 좋긴 한데 이런부분에서 강제로 계약해야하는 업체들이 있다보니 시간적으로 빠듯하더라도 플래너 없이 하실 수 있는 분들은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한국 이상한 결혼 갑질문화 사라져야합니다. ㅠ
나는 6년전에 스드메에 dvd까지 해서 500썼는데 진짜 후회함 ... (각각 얼마인지도 모름. 그냥 플래너가 스드메 토탈 금액만 알려주고 각각 얼마인지 절대 안알려줌. 심지어 플래너가 내 친구였음에도) 아무짝에 의미없고 쓸모없음 ... 내가 청담에서도 젤 비싼 메컵샵에서 받았는지, 비싼 드레스빌렸는지 하객들은 절대 알수가없음 그냥 나만의 만족인건데 왜그랬을까 😂 그냥 스드메 150에 맞춰서 할걸
저희는 홀드메라 스튜디오 선택이었고 스튜디오 대신 스냅했는데 각각 장단점이 있는거 같네요. 스튜디오는 비용측면에서 많이 든다는 점. 하지만 편하다. 스냅사진은 비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개인적으로 준비할게 많다.(옷, 신발 등 구매) 그리고 스냅사진 또한 드레스대여나 헤어메이크업을 연계업체에서 할 경우 금액이 많이 상승하더라구요. 그래서 비교해본 결과 100만원이상 차이난 거 같네요.
정부에서 나서서 족쳐야함 결혼 안하는데엔 이유가 이것저것 많지만 그 중에 적지않은 비중이 결혼식에 너무 많은 비용이 드는거임 평생에 한번뿐이라고 화려하게 하는게 사회적 분위기이고 이거에 편승해서 새로 탄생하는 부부들 가뜩이나 사회진출이 느려져서 사회초년생들에게 더욱 부담될 수 밖에 없음 저런 결혼 문화도 사라져야하고 저렇게 신랑신부 등쳐먹는 웨딩플래너 및 웨딩업계 전부 철퇴쳐맞아야함 쟤네가 진짜 사회 좀먹는 애들임
그래도 따지지 못하는이유는 한번뿐인 결혼식 망칠까봐 웨딩업체나 플래너가 맘에 안들어도 참는다. 그걸 걔네들도 아는거지. 실제 지네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이 좋든 나쁘든 한번뿐인 소중한 결혼식을 망치고싶지 않다는 예비 부부의 간절한 마음이 있으니까 가격을 비싸게 불러도 어쩔수 없이 소비자가 수락할수밖에 없다는걸.
제가 플래너 끼고 결혼했는데 정말 화가 나서 컨텐츠 만들어서 다 까발릴려다가 참았었네요. 플래너 비용에 다 포함된 것처럼 얘기해놓고 막상 스드메 할 때 추가할 수밖에 없도록 만듭니다. 드레스도 5벌 보여주는데 1벌만 기본옵션이고 나머지 4벌은 100만원 2개 200만원 1개 500만원 1개 이런식으로 순서대로 보여줍니다. 그러면서 비싼걸로 유도하면서 신부 드레스 다 입혀놓고 여러사람이 동시에 이쁘다 이난리침. 그리고 웨딩사진은 한 몇천장 찍어놓고 기본으로 제공되는건 20장이니 그 중에 선택하라고 하고 더 원하면 추가금 내라고함. 추가금이 그냥 기본 베이스임. 심지어 선택한 사진도 원본은 안줌. 그러면서 수정본은 화질이 떨어진다는 식으로 얘기함. 내가 영상편집 하는 사람인데 이건 정말 황당한 얘기임. 그럼 원본을 포토샵해서 화질을 떨어트린다음 준다는 얘기임? 개헛소리임. 그냥 원본 판매하려고 수작부림. 이 다음엔 기본액자로 나무액자를 해줌. 그러면서 아크릴 보여줌. 당연히 아크릴이 세련되고 이쁨. 추가금 또 내야됨. 개비쌈. (이 와중에 플래너는 사진작가한테 비밀이라고 하면서 본인이 서비스로 아크릴 해줄테니 비밀지켜달라고함) 암튼 이 모든게 플래너가 다 알면서도 말수를 아끼고 협력업체한테는 추가금 알아서 남겨먹으라는 구조임
어짜피 결혼 하려고 마음먹은 부부들이라면 스튜디오는 생략하더라도 드레스와 메이크업은 하게 되어있죠. 모두가 하는걸 하고싶어 하지 않는 사람들 즉, 차별화를 두고싶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소비를 해주고 값이 높은 수요가 있으니 이 시장은 변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공교육 대신 사교육에 몰리는 현상처럼요..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비교를 멈추는 대한민국이 된다면 이 시장도 움츠리지않을까 싶네요. 근데 그게 과연 쉬울까요? 타고난 국민성이잖아요
흠..욕심 부리지 말고 적당한 가격에 잘 찾으면 다 있던데요..저는 원본 4천장 가량 다 받았고 보정 횟수 제한없는 업체로 촬영했습니다. 처음부터 추가금 1도 없는 곳으로 골랐구요😊앨범도 저희것 한개. 양가 부모님것 두개. 그리고 보정본 usb까지..모든 업체가 다 악덕은 아니지만 업체들의 추가금 등 문제점은 좀 정비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저런 부분들이 문제가 되고 하니 요즘은 또 아이웨딩이나 그런거 이용해서 반셀프, 아님 워킹처럼 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렇게하면 각각 내가 원하는 업체별로 가격 정산 다 가능하구요. 근데 제휴비 자체가 워낙 저렴하다보니 플래너 낀거보다 더 저렴하리라고 장담 못하는 건 맞아요. 그리고 플래너 비용도 아예 공식적으로 따로 청구해서 받는 업체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주로 대중적인 가격대의 웨딩을 주선하는 업체는 아닌 걸로 알고 있어요. (호텔 웨딩 전문이라던가) 스튜디오는... 촬영 후 계약서 체결하는 건 좀 아닌거 같고, 제 주변에는 액자비까지 미리 다 정하고 스튜디오랑 계약한 커플도 있긴 했네요. 그리고 플래너는 다들 맨날 하는 이야기지만, 박람회에서 고르지 마세요.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얼마전에 결혼한 커플한테 추천 받는게 베스트입니다. 아니면 플래너 후기를 계속 보고있다가, 원하는 플래너 딱 집어서 계약하는 신부도 있어요. 무튼 박람회는 정말 좀.. 피하세요.
인생에 한번뿐인 결혼 어쩌고 그거 때문에 뭐라 말도 못하고 자꾸만 추가되는 추가비용으로 골머리 앓았어요. 근데 그게 다 사기에 바가지 였군요. 남들 하는 것들까진 아니더라도 '기본만 하자'가 우리 부부의 모토였는데도 자꾸 뭐가 추가해야한다며 비용이 더 들어가더군요. 업체직원이 뭘 추가해야한다고 하면 한숨쉬면서도 그건 해야지 맞춰주던 우리 신랑이 천사였네요. 아니 디자인유출 어쩌고 하면서 사진도 못 찍게 하던 드레스가 제일 어이 없었어요. 그리고 계약비용 입금하고 나서 태도 일변하던 업체들 진짜 하.. 그냥 웨딩업체 싹 다 망하고 제대로 다시 제대로된 웨딩업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근거가 있나요? 플래너가 어떻게 그냥 옆에서 신부님 이쁘다 하는 비용인가요? 전문직을 비하 하시는 건가요? 만약 사실이라면 제대로된 플래너가 아닌 경우죠. 또한 플래너 없이 각개로 했다가 웨딩홀에서 덤탱이 쓴 친구도 있었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그런 정보를 쓰세요. 인터넷 가볍게 여기지 마세요. 사람들이 보는 곳입니다.
저는 스튜디오에서 원본만(44만원추가) 받아서 사설 맡기려고 했더니 그렇게 하면 소송한다는 계약서를 쓰게 하더라구요 이 사진은 자기들 스튜디오에서만 수정할수있고, 원판사진은 액자에 붙여서 나오기때문에 기본액자 선택후 인터넷에서 다른액자 구매해서 액자를 바꾸는것도 안된답니다 뭐 이렇게 어거지가 많은지.. 결혼식 소박하게 하고싶었죠..아니면 식을 안올리고도 싶었는데 양가 어른들 생각하면 또 불효라 남들 하는것 중 최소한만 하려고 했는데도 어마어마하게 돈이 듭니다 어휴;
웃긴 건 돈 주고 고용한 고객들이 을이고 그들이 갑임 ㅋㅋㅋㅋㅋ 물론 상인과 고객 사이에 갑을관계는 없어야하는 게 맞음. 근데 잘부탁한다고 도시락 싸다 바쳐야 하고, 편지도 써야하고, 심지어 도시락이랑 편지를 성심성의껏 예쁘게 꾸미기까지 해야한다는 말 들었을 땐 진짜 어이가 없더라 ㅋㅋㅋ
올해 1월에 결혼했는데 총비용 2600만 원 들었네요 그중 식대 총 1300만 원, 신혼여행 400만 원이었고 양가 아버님 양복과 고모+누나 한복 메이크업까지 싹 해드렸는데도 2600만 원이면 괜찮은 금액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독홀+밥 맛있고 주차도 1500대 가능 24시간 무료인 곳이었어요! 처음엔 저희도 웨딩박람회 가려다가 안 가고 플래너 끼지 않고 진행했는데 오히려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홀패키지로 진행했고 비수기 예식이라 대관료와 식대 추가 할인도 예식장 자체적으로 해주셨어요 플래너 끼지 않고도 할인은 충분히 받을 수 있어용 오히려 플래너는 인건비가 들어가니 예식장에서도 비용이 더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하시더라고용 플래너 비용은 공짜가 아님을.. 기억하세효 예신예랑님들 홧팅!
나는 다 알아보고 직접함 스튜디오, 드레스는 중고로 구매하고 메이크업은 정찰가 띄워주는 업체에서 결제해서 150정도 나옴 디자이너라 보정도 다 직접하고 청첩장 영상 다 내손으로 함 근데 이렇게 하려면 확실히 시간과 노력을 엄청 투자해야함.. 여자들 허영심 사치? 직접 해보니까 그런소리 안나옴ㅋㅋㅋ 돈 좀 더 내고 가성비좋은 업체서 하는게 이득이란 생각도 듬
근데 플래너의 역량이 어느정도 맞긴 해요... 제가 두곳 가봤는데 한곳은 제가 원하는걸 바로바로 캐치해서 안을 내는데 보면 다 맘에들고 너무 소통도 잘되고 정보도 많아보였어요.. 다른곳은 아무리 얘기해도 잘 모르고 스타일 같은것도 제가 원한거랑 전혀 달랐어요.. 챙길게 가득이나 많은데 하나하나 직접 찾아보고 예약하러 다니는것 보다 돈 좀 더내고 스트레스 없이 내가 원하는대로 하는게 좋았었어요.. 물론 보수가 좀 제각각인건 문제가 있지만요😅
웨딩 플래너 끼지 말고 웨딩홀 계약할 때 한꺼번에 스드메 포함하시고 스냅만 따로 잘 하는 곳으로 하세요. 훨씬 저렴합니다. 웨딩홀 패키지에 포함된 앨범 사진 셀렉하러 갔는데 이 때 앨범 절대 장수 추가하지 마세요. 내가 원하는 구성으로 하려고 하면 안 이쁘다고 못하게 함 ㅋㅋ 이미 돈 지불한건데 웃김. 안한다고하면 말투자체가 달라지고 짜증냄 . 어짜피 앨범 열어보지도 않음. 핸드폰으로만 보게 됨.
미리 드레스랑 메이크업 보고 선택하면 되겠네요. p라 귀찮아서 친구가 결혼한 식장 따라서 그대로 계약했는데 메이크업은 유명인 결혼 사진 보여주고 따라 해달라고 해서 만족 했고, 패키지에 포함된 드레스는 마음에 안들어서 추가금 내고 2단계 더 높은 드레스 골랐어요. 이 정도로 만족하면 홀 패키지로 계약하고, 나는 꼭 어느 샵에서 메이크업해야하고 꼭 드레스는 그 드레스꺼를 입어야해! 한다 그런데 호구 당하고 싶지 않으면 본인이 꼼꼼하게 확인해서 진행해야겠네요.
전 그래서 욕심 다 내려놓고 서울에서 대관료 240, 식대 5, 스드메 195에 마감했습니다 ㅋ 스튜디오도 원본 포함비용으로요… 저기에 이제 헬퍼비가 따로 나가지만 ㅠㅠ 그것까지만 내려고요. 예식장도 그냥 예쁘고 디테일 이런거 안중요하고 밥 맛있는지… 그냥 오시는 분들이 만족하시고, 가족들이 의미있는 시간 갖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스몰로 하고싶었는데 이것저것 하다보면 스몰이 더 비싸겠더라고요 신경써야할 것도 많고.. ㅠㅠㅋ 전 진짜 욕심없이 한다고 생각했는데도 비용이 적지않게 나가서…참 아까운데 어쩔수가 없네요.. ㅠ휴
남들 다하니깐 우리도 해야한다 이 대한민국 문화가 지금의 웨딩산업의 바가지요금 만든거에 한몫했다.. 물론 코로나때 결혼 많이 안하다고 코로나 끝나고 수요가 몰리니 이것들이 악덕사장처럼 이것저것 금액 다 갖다붙이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의 문화가 가장 큰 요인이지 않을까 이 사태들의..
영상 초반에 답이 나오네요. "남들 하는만큼 해주세요" 이 말에 모든 사태의 원인이 있음. 웨딩업계는 평생을 남눈치만 보며 남이 세운 기준에 맞춰 살아가기만 하는 한국인들의 니즈를 그저 충족시켜줬을 뿐임. 누구 탓을 하리? 본인 소신이나 줏대라곤 전혀 없으니 그저 남들 하는만큼은 해야겠고... 안하면 큰일 나는거같고... 대체 그런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면 소비를 하지 않으면 됩니다. 이상론적인 얘기일 뿐이다, 막상 너가 하면 다를거다 라고 해봤자 결국 그게 정답인걸 뭐 어쩌겠나요.
가장 중요한건 정보의 통제, 사진찍고 이런거 못하게 하는건 불법으로 다 막아야하고 업체 정찰제로 만들고 플래너 오픈해서 외부에서 플래너로 직접 컨텍하게 만들어야 경쟁함. 가장 쉬운건 추가금 제도를 불법화 시키는건대 딱봐도 하는애들이 머리가 좋아보이진 않아서 이게 가장 쉬울꺼 같음. 그냥 양아치 마인드로 마케팅한게 딱 보이는대 80~90년대 관광 리베이트 수준임
1. 스튜디오 인터넷, 인스타, 블로그 3개 뒤져보면서 컨셉에 맞는 촬영하는지 찾아보고 고르세요 가격문의 기록해서 꼼꼼히 비교해보고 추가금 유무까지 확인 2. 드레스 본식 전에 피팅몇번 하고 어떤드레스 취향인지 본인이 꼭 먼저 찾아보고 문의하세요 기본 100~150부터 시작일거고 거기에 뭐 더 추가하는데 흥정하시면 낮게 할수있어요 3. 메이크업은 드레스 샵에서 같이 하는경우 대부분이고 안하시면 따로 찾아보셔야합니다? 남자 하는거는 기본으로 무료로 해주고, 여자 자매있으면 인당15~20정도 받아요
저 그냥 웨딩홀 햇는데 만족해써요 게으름뱅이라 아침에 일어나서 청담동 가고싶지도 않았구... 결과적으로 참 잘한거 같아요. 식전에 화장하고 펑펑울에서 메이크업샘 아래층에서 달려와서 또 수정해주시구... 선택의 폭은 적지만 그래도 뭐 드레스며 화장이며 제가 보기엔 거기서 거기도라구여
![[full] 폐업의 시대, 위기의 자영업자 | 추적60분 1360회 KBS 240322 방송](http://i.ytimg.com/vi/pUbkjju1upw/mqdefault.jpg)
![[#YouQuizOnTheBlock] Am I addicted to validation?👀](http://i.ytimg.com/vi/hv1O7nX_KY8/mqdefault.jpg)
![[풀영상] 뉴스9 : “헌법재판관 임명해야”…“한 총리 탄핵은 원천무효” - 2024년 12월 28일(토) / KBS](/img/1.gif)
웨딩업계 진짜 한번 싹 무너져야 하는데 부모님 세대들이 수듬하시는거 포기하면 가족식이나 간단하게 하는 청년들 편히 뜻대로 하고 웨딩이 간소화 되면 싹다 무너지고 얼마나 좋아...
그만큼 보여주기식 허례허식에 강박, 찌들어있다는 얘기죠,
웨딩업체 코로나때 죽쑨만큼 이번에 +@로 비싸짐 ㅋㅋㅋㅋ
근데 이해가안가는게 남 결혼한대서 축하하는 마음으로 축의금 주는데 수금 문화는 왜생긴거임? 다시 내놔라 심보가 궁금함
@@user-ch6ud6yn6y축하하는 마음만으로난 부족하고 축의금을 두둑히 내지 않으면 욕 먹는 문화 때문이죠. 하여튼 문제가 많습니다.
아님 ㅋㅋ 절대 이거 포기못하시는분들 맪음 ㅋㅋ
@@user-ch6ud6yn6y윗세대 악습
스드메도 토탈로만 알려주고 각각은 절대 안알려줌.. 결혼준비하면서 제일 답답했던게 홀 비용, 스드메, 신행 등등 대부분이 정찰제가 아니라는거.
식 없어지는 문화가 생겨야 정신차릴듯
엇 그건 업체마다 달라요! 저는 플래너님이 따로 알려주셨는뎅...스드메 가격 따로..
남한테 보여주려고, 나중에 식 못 해본거 후회하기 싫어서 하는거지 왜 결혼식을 올리세요? 라고 하면 몇명이나 제대로 답변할까
우리나라에선 절대 못없앰. 부모들이 악을쓰고막을거임.
이유는 본인 친구들 자식들 결혼할때 적게는 오만원 크게는 50씩 썼는데 다 회수해야하니까
각각 업체들이 안 좋아한다고
따로 워크인 해서 오는 사람들도 있기 떄문에 못 알려준다던데..
ㅋㅋㅋ 어부냐 싯가처받노 보이스피싱 마렵네
공정위가 나서야하는거 아닌감
소비자권익보호가 안되는거 같은데
굳이 공정위가 필요하나 그냥 안사면됨 그게 시장경제 아니냐 수요그래프는 가격이 높아지면 수요량은 줄어드니까
@@이성원-o7m독과점이나 불투명성 때문에 일방이 시장에서의 지위를 남용할 때 공정위가 나서는 거고, 업계가 쓰레기짓 하는 건 수요공급과 명백한 관련성이 없죠
@@이성원-o7m그렇게 따지면 공정위 자체가 필요가 없음.
😮@@이성원-o7m
@@이성원-o7m ㅋㅋㅋ 그럼 결혼 안 함?
몰라서 당하는 거 아님ㅋㅋㅋ
알아도 당하는 아이러니함ㅋㅋㅋ
알고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진행할 수밖에 없죠 ㅋㅋ 다른데도 어차피 비싸니까.. 가장 큰 불만은 큰 돈 주고 맡긴건데 사진, 헤어, 화장이 마음에 안들때였던것 같습니다 돈보다 ㅋㅋㅋㅋㅋㅋ
좋은게 좋은거라는 한국 문화도 한 몫 하며 그 마음을 악용하는 업체의 환장의 콜라보
이게 누굴위한 결혼식이야. 추억이란 명목하에 쓸때없는짓하는거. 우리나라보다 잘살고 선진국인 나라도 이렇게하진않아. 썩어빠진문화.
한국여자들 허영심채워줘야지
@@김동수-o8i5k 너랑 결혼할 여자가 없다는 건 알겠다 😂😂
4월에 결혼했는데
진짜 플래너 책임감도 없고 입금 전 후 태도가 다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못해 일정도 모름ㅋㅋㅋㅋㅋㅋㅋ
@@Jodong9 저도요ㅋㅋㅋ 내 담당플래너 한번도 나한테 연락 안하다가 갑자기 퇴사한다고 연락함ㅋㅋㅋㅋ 걍 알바생 수준의 책임감이에요.
완전 공감 나쁜사람들... 다른사람의 최고 중요한 순간을 망치게 하고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 뻔뻔한 사람들..
근데 플래너 끼고 했다고 식대비 싸지는건 무슨 경우인가요???
@@yunikim6295그냥 제휴업체 웨딩홀이라 그럴듯싶어요
결혼할 당시 올해 우수 플래너가 10분 15분씩 일정 늦습디다... 이게 우수? 라고 생각했는데 댓글들 보니 이해가 되네요
정부에서 제재좀 해라 진짜
그렇게 생긴게 단통법 ㅜ
이게 시장경제임 가이드는 정해도 통제는 하면안됨 가이드 정하면 사람들이 가이드에서 큰 차이가 나면 안가면됨 그럼 자연스레 평균이 됨
@@iosu0623 이 댓글 나올줄알았따 시장경제 ㅇㄹㅈㅋ
@@iosu0623 너같은 사람 덕분에 같이 올리는거야 ㅋㅋ 그걸 담합이라고 하는거고.. 시장경제라고 하지마라
@@iosu062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통제를 하면안되는지 좀 알려주실래요? 전세계 시장경제인 국가에서 특정 산업에 대한 통제를 안하는 국가가 없는데 혹시 아는 나라 있으면 알려주실래요
시장경제라는 빛좋은개살구 같은 얘기는 교과서에만 있는거구요 시장경제의 선봉장인 미국 조차도 저런 웨딩산업처럼 시장실패 수준을 보이는 산업에는 법적으로 가격통제부터 모든 제재 수단을 동원에서 제재해요.. 업계관계자시라 그런말 하는건 알겠지만 이상한 소리는 하지맙시다
저거 알고가도 저거로 트집잡으면 ㅈㄴ 툴툴거림. 그리고 어짜피 원본 선택해서 받는건데 사진 선택은 꼭 스튜디오와서 하라고 함. 그리고 그마저도 방안에 넣어놓고 1시간 타이머재놓고 그때까지 고르라고함. 헐레벌떡 고르다보면 잘못고르게되는거도 많은데 이건 도저히 이해가 안됨
@@khttt 맞아요 보내주고 집에서 천천히 고르라고 하면 되는데, 꼭 직접 스튜디오와서 고르라고 하는 업체도 많다더라구요
타이머는 뭐죠???....
원본주기 싫은거죠 뭐 그걸로 돈 뽑아먹어야되니까 솔직히 오라고해놓고 시간제한있는건 지들 편하려고만 하는 양아치짓임
약관 잘 읽어보고 진상까면 됨 ㅇㅇ 1시간 고지 안되있으면 고지 왜 안되어있냐 환불해달라 염병하면 그냥 해줌
원본 포함 44만원 받으면서 왜 시간제한 걸어놓냐고요..
결혼장려하고싶으면 저 웨딩시장부터 고쳐라
그래서 신부들이 요즘 스튜디오한테 포토샵 안맡기고 사설업체에 맡김. 그게 훨씬싸고 소통도 잘되고 무엇보다 상식적임. 스튜디오는 갑질이 너무 심해서 대화가 안됨.
맞아요 ㅋㅋ 앨범에 넣어준다는 이유로 한장추가에 3만3천원ㅋㅋㅋㅋㅋ 그것도 몇달 걸려서야 수정본나옴. 사설로맡기면 1~2회 피드백 반영도 해주고 5천원... 시간도 훨빠르죠
본식 스냅 관련 사기도 많습니다.
영상이나 사진을 늦게 주거나
추가금 요구, 계약 미이행(잠수먹튀)
관련 내용도 취재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ㅋㅋㅋㅋ 😂인질이네 인질
맞아요,, 그래서 아이폰스냅 써봤는데
식다음날 바로 사진 원본이랑 사진받아보고, 본식스냅은 그냥 머리비워두고있으면 오더라고요,,
아이폰 스냅 왜하지? 했는데 그냥 쓰는게 맘편했어요
금액도 20 아래였는데, 저는 되게좋았어요
맞아요... 지금 당하고있습니다 본식스냅...
진짜 그런애들 만나면뒤졌다
@@Jacob-qx5ubㅅㄱ
스튜디어 촬영하면 원본비용 따로줘야하고, 셀렉한 사진 앨범넣으려고 수정되면 사진당 몇만원씩 추가금액 줘야되고..셀렉한 후 24시간도 채 안지난 상태에서 앨범장수 줄이고싶다니까 이미 하청업체 넘어가서 취소불가하다고ㅋㅋㅋㅋ일요일이었는데...😂스드메 중에 특히 스튜디오가 이런 횡포 많은것같아요. 진짜 근절시켜야함.
스튜디오가 제일 갑질심함ㅋㅋㅋㅋ
ㅋㅋㅋㅋ진짜양아치네
원본 추가비용이 진짜 제일 어이없음
맞음 스튜디오가 제일 악질임
걍 대놓고 뻔뻔하게 사기침
그전에 님이
신중하게 선택했어야죠ㅜ
난 스튜디오만으로 추가금을 100만원을 냄. 결국 토탈 200썼는데 솔직히 처음부터 200이라고 하면 마음의 준비라고 했을거임.. 처음 박람회에서는 99만원이라고 해서 계약했더니 추가금을 100만원을 붙이냐.. 진짜 양아치들...
호구왔는가
@@b2thegoodness 결혼예정인 사람인데.. 박람회도 무조건 믿으면 안되겠네요...
어떤걸로 추가금이 100씩이나붙나요? 이모님 원본비해서 100만원인가요?ㅠㅠ
어제 사진셀렉하는데 미치겠더라.. 2차셀렉하고 나니 추가금70만원대..거기서 어찌저찌 마음에드는 사진들 밖에 없었는데 눈물을 머금고 27만원으로 끊고 나옴..
@@힝쭝짱찍고나서 이모님 15만원(커피 김밥사드려야하니 1만원 더 지출 ) + 원본이랑수정본 받는금액 44만원 +사진 20장 셀렉날 20장 넘어가면 1장당 3만원씩 계속추가(보통 욕심나서 30장까지는 고르게됨)
밤비걸님 영상 보고 진짜 이런 영상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ㅠㅠ
드레스 만날 돌려입는거 200만원짜리도 돌려입으면 n빵하는게 맞지않나요?
하 심각하네요... 예산은 적고 결혼은 하고싶고, 그래서 주위에 결혼선배들에게 물어보고 플래너는 안껴야겠다고 다짐과함께
발품팔아서 일일이 다 알아보고 계약하고 이번에 결혼하는데요...
스튜디오는 스냅으로 대체했어요 좋은 기회가있어서 홍보용으로 촬영했고요, 이게안된다면 셀프사진관? 가서 드레스나 하얀원피스 대여혹은구매해서 촬영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하시면 금액 충분히 아낄수있어요
드레스... 청담샵굳이안가도 하객은 내가 100만원짜리를 입엇는지 10만원짜리릉 입엇는지 관심도없고요ㅠ 나중에 기억도못하고... 100만원짜리랑 퀄리티 별로 티도 안난답니다ㅠ 그래서 저는 네이버로 드레스 대여샵 찾아서 블로그 보고 피팅도 2만원에 6벌보고 본식드레스 대여했어요
스튜디오 드레스+본식드레스=20만원정도 들었네요...😂
메이크업도 굳이청담샵을 가야하나 싶어
결혼식장 근처 1인샵으로 예약했는데
1인샵 원장님들도 다들 메컵잘하시고 경력자들이세요 글구 대부분 청담에서 웨딩메컵이나 경력쌓고 샵차리신분들이라 믿고 맡겨도 됩니다:))
대신 후기는 꼭 보셔야하고 !
촬영+본식신랑신부+혼주메이크업해서 50정도 들었네요
+스튜디오 촬영때 헤어변형안하고
처음에 머리웨이브넣고 풀었다가, 드레스 갈아입고 반묶음 하는 식으로 진행했어요
저는 숨고 어플을 이용해서
헬퍼이모님도 10만원드리고 진행했고
부케도 10만원... 본식스냅도
굳이 나중에보지도않는 dvd필요없다 생각해서
신부대기실+본식+원판사진+피로연 촬영만 30으로 진행했어요...
다들 야무지게 결혼하십셔,,,,
알차게 잘 하셨네요 참고하고 싶을정도로 근데 개인적으로 dvd는 추천입니다 부모님 얼굴 많이 담아두면 좋거든요
드레스랑 메이크업은 근데 티 많이나요... 지인들 보니 확 차이남. 드 메는 돈 좀 투자해야함...
@@yaho8956 "지인들 보니 확 차이남"
@@alices6700 힝 맞아요ㅜㅜ 다들그렇게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아쉽긴 해여😭
ㅋㅋㅋㅋㅋㅋ 별 관심 없지 밥 뭐냐 뷔페 괜찮냐 이소리 밖에 안하는게 팩트지@@yaho8956
저도 그래서 스드메 안했어요. 드레스는 20-30만원 대로 대여했고, 사진은 아마추어 사진작가 고용해서 야외스냅으로 찍었죠. 메이크업은 집에서 가족들과 같이 준비하고 싶어서 출장메이크업 불러서 집에서 하고 나갔어요. 더할나위없이 좋고 행복한 결혼식이었어요. 길은 많아요. 다들 그냥 그렇게 해야하는 줄 알고 있어서 그렇지
신랑분이 아내분을 정말 잘 만나신 복받은 분인듯
깨어있는 사람들은 이리하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커플도 결혼 최대한 잘하려구 많이 알아보고 있어요!
한녀새끼들:
내 친구 누구는 이렇게 했는데
오빠는 한 번 뿐인 결혼식에 쓰는 돈이 그렇게 아까워!?
나 진짜 속상해
이지랄 99.9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다 셀프로 했어요 ! 식 1년 전부터 주말마다 놀러다니면서 사진찍고 ㅎ 포토샵 조금 다룰줄 알아서 최소한 편집만하고 다 해서 50도 안쓰고 했습니당 ㅎ
배운거 없는 새끼들이 하는 산업이라 그럼 ㅋㅋㅋㅋㅋ
오히려 배운 전문 영역 법률 회계 세무 이런쪽이 더 타당하고 투명함
비슷한예로 인테리어 시공도 그렇죠. 진입장벽이 전무하니 개나소나 유입되서 사기가 판치는..
ㄹㅇ ㅋㅋ 양아치들이 플래너많이하던데
팩트
개쌉 ㄹㅇ팩트임 걍 비싸거나 터무니없으면 아무것도 안해야함 그래야 저런게 없어지지 뭐든 잔기술도 그렇고 혼자서 기획하고 얼마든지 할수있는것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진입장벽이 낮으면 그 값어치를 하는거죠 뭐
저거 스드메 한번 조사해봐야 한다 생각함;; 말이 안되게 비쌈.. 어느정도 비싼거? 결혼자체가 어찌보면 사치품목이니까 감안은 되는데 왜 가격을 숨기는지 모르겠음. 웨딩드레스 맞출때도 그렇고 왜 따로 돈을 또 드레스 업체에다 꽂아줘여하는지도 모르겠고
결혼 문화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
단하루도 아닌 2시간에 몇천이라는게 웃긴거임
'좋은날인데 기분좋게 그냥 하자'가 아니라 이걸 문제삼는 사람이 많아야 업자들도 인식하기 시작할거임. 법으로 바로 제재 해버리면 업자들은 '우리 사정도 몰라주고 부당하게 억압당한다' 생각하겠지만 소비자들이 툴툴대기 시작하면 자기들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하나둘 고치기 시작할거임 아님 업계에서 나가떨어지거나. 여기서 소비자가 요구하는건 아주 당연하고 기본적인 권리이기 때문에 여기서 못해먹겠다고 나가떨어지는 업자가 있다면 소비자들은 '잘 걸러졌고 업계의 물이 맑아졌다'고 생각할 것 같음
플래너가 이 영상을 매우 싫어합니다.
플러너가 이 댓글을 매우 싫어합니다.
한일커플인데 스튜디오 워크인, 드레스 메이크업 포함된 웨딩홀에 직접 예약하니 하니 훨씬 저렴해졌어요.. 플래너 필요없어요
@보물찾기-k1n
저도 한일커플이고 결혼준비중인데 웨딩홀은 어디로 하셨었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金-r8f저도 한일커플인데 부탁드립니다
중고차 딜러(허위는 사기꾼)랑 다를게 뭐냐
차 팔고 수고비 명목으로 마진 남겨먹는 중고차딜러나
수고비 명목으로 마진 남겨먹는 플래너들이나 똑같은거 아니냐
진짜 더럽다 더러워
원래 엠생들 코스가 남자는 중고차 딜러, 폰팔이, 렉카충이고 여자는 웨딩업계, 미용사임 ㅋㅋㅋㅋㅋ
정찰제 도입해주세요 제발
제발 결혼식관련 비용 좀 공개 좀 할 수 있는 법좀 생겼으면, 출산률 저하, 결혼들 안한다 하지말고 이런거부터나 좀 개혁해줬으면… 하… 몇십년째 똑같음…. 다 알아도 호구 당할수 밖에
없는 시스템… 제발 좀 누가 국민청원이라도 했으면 좋겠다..
나도 결혼식준비하다가 이런거 너무짜증나서 그냥 나는 인터넷에서 십오만원짜리 드레스사서입었고 경기도외곽에 레스토랑 빌려서 야외에서했음. 메이크업도 집으로 출장메이크업불러서 가족들이랑 재밌게했음, 스튜디오촬영따로 안하고 결혼식장에 사진작가님만 부름. 모바일청첩장도 신랑이랑 셀프스튜디오가서 둘이 재밌게 찍은걸로 대신했음. 돈이 제일많이들었던거는 밥하고 주유비였는데.
제대로 대접하고싶어서 외부쉐프님모시고 돼지한마리잡아서 바베큐돌림. 커피차도불러서 가실때 한잔씩 다 돌림. 그리고 경기도외곽이라서 오신분들께 택시비 주유비 오만원씩 다 챙겨드림. 결혼식하는방법은 많습니다. 꼭 다른사람들이 하는대로 할 필요는없어요.😂
멋져용
경기도외곽 레스토랑 공유 가능할까요?? 그리고 출장쉐프 어떻게 구하셨는지 궁금해요!
ㅈㄴ가기싫겠다
방법 있자나. 대기업이 들어와서 정찰제로 추가금 없음 광고 때리면 다 거기서 할거임. 이런건 대기업이 필요하지 ㅇㅇ
근데 우리나라는 이러면 소상공인&예술인 다죽는다고 울며불며짜고 민원넣고 지랄해댐 ㅜ
결혼한지 2년 다되어가는데 결혼업체 사기당해서 아직까지 결혼앨범, DVD못받고 있음... 받고싶으면 이중결제 하라고 하는데 웨딩업체에 결제 다했는데 왜 이중결제를 해야 찾을수있는지......
미친
누구 열사 한명이 칼질 좀 해줬으면
저희는 돈까지 다 줬는데 웨딩업체랑 스튜디오 간의 문제로 신랑신부한테 앨범 못준다고 함...왜 그러냐니까 못 알려준다고만 계속 몇개월을 실랑이했음;;; 스튜디오 찾아가면 주냐고 따지니까 걍 보내줌;;;;참웃기져😮💨
저희도 같은경우에요......결혼업체사기당해서 결혼식 앨범은 어떻게든 받았는데 원본사진이없네요😂.. 부모님들이 결혼식 사진 보내달라하실때 저희가 사기당해서 사진파일이없다 얘기하는데 참 착잡하더라구요.....ㅜ
@@호래-u4xㅋ 사기꾼 입장까지 알아줘야함?
결혼 5년차입니다.
스튜디오 생략했고 드레스는 30만원 주고 사서 예식 후 판매했습니다. 신혼여행은 국내여행으로 대신했고요.
저희가 얼마를 썼는지에 상관없이 저희 두 사람 행복하게 결혼했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축복받아 감사했습니다.
남들이 하는 것 다 하지 않아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오히려 그 돈 아껴서 투자하니 지금 더 삶이 윤택해졌습니다.
웨딩드레스 업체 알 수 있을까용?
다이렉트 웨딩카페같은데서 꼭 플래너 안해도 됩니다~~ 인기많은 스드메 업체는 1년 반 전에 예약을 해야한다고 재촉하더라구요 ^^.. 플래너 꼭 안하셔도 신랑 신부 둘이서 충분히 준비 가능합니다
저도 거기 가입했는데 가입하자마자 플래너 지정되어서 전화오고 그래서 좀 부담스럽던데요.. 물론 계약은 안했지만 좀 당황스러웠음
플래너 안해도 되긴 하는데 어차피 커미션은 업체에서 주는거긴 해서...
그리고 따로 준비하면 진짜 머리터집니다 . 제가 그렇게 했거든요 --
@@bodyman4714 업체에서 지불 ㅋㅋ 그 업체는 당신에게 받어 물건 싸구려 할인하는척 하거나 비싼건 거품 끼어서 부름 ㅋ
다나와처럼 역경매 시스템 있어야합니다. 말도안되는 관행으로 출산률 깎아먹고있는데 이걸 방관할수 없죠
저출산 정책
1번이 갈라치기 하는애들 조지는거랑
2번이 플래너 조지는거임
ㅋㅋㅋㅋ ㅇㅈ한다 똑똑하네
인터넷 게시판 갈라치기 하는 새기들 조지는거랑
저런 스드메 운영업체 조져버리는거임
@@이ejsjxㄹㅇ 개똑똑함
갈라치기는 정책 내는 정치권에서 좋다고 먼저 하니까 불가능함..
애초에 사소한 갈등을 범국가적으로 키운게 정치쟁이들이라
1번부터 어려운게 갈라치기 나서서하는게 정부임
예복 관련 사기도 있습니다. 관련 내용 취재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본인 기준들이 없어서 그럼, 본인 인생을 살아야하는데 남들 과 비슷하게. 라는 멘트가 영업입장에서는 너무 고마운 말이지ㅋㅋ 결국에 본인이 알아서 다 하면되는데 돈줄게 알아서 해줘 라니까 비싸게 불러도 그냔 하는거
결혼 5년차인데 … 아직도 결혼앨범 펼쳐보지도 않아요 베란다 창고에 차곡놓여있어요. 다시 결혼한다면 현실적 상상력 총동원해서 정말딱필요한것만 하고 시간 투자해서 비용아낄수 있는데 하는 엄청난 아쉬움이 …. 이미지난일이지만 생각만 하면 후회합니다 ㅠㅠ …
웨딩플레너 안해도됩니다 여러분!!!
시간 부자이신 분들은 그냥 찬찬히 네이버 블로그만 검색 잘하셔도 입맛대로 예쁘게 웨딩 가능해요.
경기도 서울권은 대관료가 정말 비싼거 맞아서 충청도쪽도 추천드립니다!
스드메는 스몰웨딩으로 하면 비즈말구 진짜 저려미 드레스랑 스냅은 개인 촬영(카메라 비용은 그냥 혼수로 넣었어요ㅎㅎ), 메이크업은 자주가는 샵으로 해서 100 안으로 가능했구요 !!
직장생활 하느라 하루하루 바쁘게 사는 예신 예랑들이 상당수인데 시간 부자인 사람이 몇이나 있겠어요ㅋㅋ 다들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플래너 끼는겁니다
ㅠㅠ맞는말
그 한 번을 위해서 굉장한 양의 상술, 노하우들을 학습하는 부분들이 여간 힘든게 아니라서.. 플래너 통해서 결정해야하는것들만 하더라도 시간이 많이 필요한데.. 시간 여유가 없고 결정장애가 심하다면 플래너를 잘 만나는 쪽을 더 고려해보는게 좋을지도..
물론 이제 다시 한다면 플래너 없이 잘 할 수 있을듯 ㅋㅋㅋㅋ
박람회 가서 플래너가 소개하는 스튜디오 사진만 슬쩍 보고 거기 스튜디오 찾아서 직접 전화해서 계약했더니 겁나 좋아함. 플래너가 당당하게 말하던거보다 서비스도 더 주고 추가금도 없고.
신랑 신부가 서울에서 직장다니는데 웨딩홀 지방이 무슨말입니까ㅠㅠ
결혼안해본사람인가봄
박람회에 가면 신부피부관리샵 그것도 진짜 미쳤어요. 그것도 언급 해주세요 ㅠㅠ
저는 그래서 플래너 안 끼고 직접 알아봐서 결혼했는데요, 결과적으로 돈이 덜 들진 않았지만 금액대비 저퀄 눈탱이식의 업체는 전부다 배제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하나하나 다 알아봐야하니 너무 힘들었지만 저희 부부가 원하는 커스텀웨딩은 다 할 수 있었어요 ㅎㅎ 플래너를 끼면 좋긴 한데 이런부분에서 강제로 계약해야하는 업체들이 있다보니 시간적으로 빠듯하더라도 플래너 없이 하실 수 있는 분들은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한국 이상한 결혼 갑질문화 사라져야합니다. ㅠ
나는 6년전에 스드메에 dvd까지 해서 500썼는데 진짜 후회함 ... (각각 얼마인지도 모름. 그냥 플래너가 스드메 토탈 금액만 알려주고 각각 얼마인지 절대 안알려줌. 심지어 플래너가 내 친구였음에도) 아무짝에 의미없고 쓸모없음 ... 내가 청담에서도 젤 비싼 메컵샵에서 받았는지, 비싼 드레스빌렸는지 하객들은 절대 알수가없음 그냥 나만의 만족인건데 왜그랬을까 😂 그냥 스드메 150에 맞춰서 할걸
친구가 해먹었네... 보통 폰팔이들이랑 비슷한듯?
ㅅㅂ 친구가 사기 ㄴ이네...
@@yudadukimanu 남자는 폰팔이 여자는 플래너인가?
보험인들같이 지인이면 더 해먹는듯 ㅋㅋ
우리 플래너님 진짜 좋은분이셨구나..
어디서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jinnyworld1884 광주에 블루웨딩이에요!!
저희는 홀드메라 스튜디오 선택이었고 스튜디오 대신 스냅했는데 각각 장단점이 있는거 같네요. 스튜디오는 비용측면에서 많이 든다는 점. 하지만 편하다. 스냅사진은 비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개인적으로 준비할게 많다.(옷, 신발 등 구매) 그리고 스냅사진 또한 드레스대여나 헤어메이크업을 연계업체에서 할 경우 금액이 많이 상승하더라구요. 그래서 비교해본 결과 100만원이상 차이난 거 같네요.
밤비걸님 덕분에 이런 얘기 알게됐는데 여기서 볼 줄이야
으....지금 결혼 한달남았어요... 어찌어찌 준비는 끝낫는데 ... 진짜 웨딩업계 심각합니다...
내가 사는 곳은 웨딩박람회 가면 무조건 플래너 끼게됨... 스튜디오 촬영은 추가금의 연속이고, 드레스도 추가금의 연속이다. 아주 철판을 깔고 당연하다는 듯이 추가금 요구함
1:00 웨딩 산업이 비싸지는 이유죠. 분석을 통한 결정을 하는게 아니라 이야기에 넘어가서 선택하는 안타까운 현실.. 특히 본인 돈 아니라고 생각없이 추가하는 여자 분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1년 꼬박 모아봤자 1000만원도 못 모으면서 안타깝죠.
쉽게 생각하세요.
‘플래너’라는 인건비용이 추가되는데 저렴할리가 있겠습니까….😭
플래너없이 업체마다 워크인으로 예약하고 상담할때 말하니까 왠만한 옵션 다 무료로 넣어주더라고요ㅠㅠ 주변에 암만 얘기해봐야 안들어잉
@@100cory- 플래너안끼면 못가는 곳도 있어요
@@youaremylovelyson 저렴하게 하려면 그런 곳은 포기하는거죠
오..워크인 업체 어디 있을까요?ㅜㅜ
@@youaremylovelyson웃기네 진짜
저는 수수료 받는거 없어요 라는 플래너는 무조건 사기꾼
어차피 요즘 다 결혼하기 부담스러워하는 분위긴데 이김에 다 한 번 망해봐라 / 고객한테 바가지 씌우는 걸 본인들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업계 기형은 망해봐야 정신차리지..
플래너 끼지 말고 직접 찾으세요. 식장에서 직접 연계된 스튜디오 메이크업. 스튜디오에서 직접 연게된 메이크업 등등이 차라리 낫습니다. 본인은 수수료 안 받아 먹는다고 주장하는 플래너가 바로 사기꾼입니다
내년2월 식으로 올3월에 박람회가서 계약했는데 진짜 토탈알려주신거에+200정도 말씀하시는데 결국 뭐해야하고 계산해보면 +300붙는듯 합니당 , 참고로 딱 보통이라고 하신 금액대가 ㅎㅎ
저도 원본비 +44 내라셔요 그리고 한장씩 더 추가하면 +33000 ㅋㅋㅋ 몇년전도 44원본비라 하더라구요
결혼13년차인데...저는 웨딩박람회, 웨딩플래너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네요.ㅠ
돈 더 들여서 하면 큰 차이가 있나요?
너무 허례허식 아닌가 싶네요.
지금은 웨딩플래너 아니면 비용을 안알려준다네요
남편이랑 저랑 둘다 극p라서 돈 더 쓰더라도 플래너 쓰는게 편했습니다.
알아서 다 준비해주고 일정잡아주고, ㅈ전 불만없이 좋았어요.
그냥 드레스취향 알려드리면 제 취향에 맞는 드레스 많은 곳으로 집어서 투어시켜주셨고...
엄... 전 만족해요
허례허식도 있겠지맘 플래너 통해서 아니면 예약안받아주는 드레스샵, 스튜디오도 있어요…워크인으로 찾아가려면 엄천 한정적이 되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부모님 수개월을 설득했고, 결국 스몰웨딩으로 가족들만 초대해서 결혼했어요. 부모님은 이미 뿌린 돈 거둬야한다고 한참 반대하다가 이해하시더라고요
스몰웨딩도 돈 꽤나 든다고 하던데 혹시 어떻게 하셨나오?? 돈도 스몰로 들었나요? 저도 스몰로 하고싶네요 ㅜㅜㅜ
정부에서 나서서 족쳐야함 결혼 안하는데엔 이유가 이것저것 많지만 그 중에 적지않은 비중이 결혼식에 너무 많은 비용이 드는거임 평생에 한번뿐이라고 화려하게 하는게 사회적 분위기이고 이거에 편승해서 새로 탄생하는 부부들 가뜩이나 사회진출이 느려져서 사회초년생들에게 더욱 부담될 수 밖에 없음 저런 결혼 문화도 사라져야하고 저렇게 신랑신부 등쳐먹는 웨딩플래너 및 웨딩업계 전부 철퇴쳐맞아야함 쟤네가 진짜 사회 좀먹는 애들임
진짜 모든 사람들이 인생에 1번 한다고 생각하니깐... 좋은 일이니깐
좋게좋게 참고 넘어가는듯하네요!
그래도 따지지 못하는이유는 한번뿐인 결혼식 망칠까봐 웨딩업체나 플래너가 맘에 안들어도 참는다. 그걸 걔네들도 아는거지. 실제 지네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이 좋든 나쁘든 한번뿐인 소중한 결혼식을 망치고싶지 않다는 예비 부부의 간절한 마음이 있으니까 가격을 비싸게 불러도 어쩔수 없이 소비자가 수락할수밖에 없다는걸.
같은 드레스인데 플래너 마다 가격이다르다
여기서 끝
사진원본 비용/ 찍을 때 간식 준비해와라 등등
아 잘모르시구나 ㅎㅎ 준비해오셔야하는거에요
제가 플래너 끼고 결혼했는데
정말 화가 나서 컨텐츠 만들어서 다 까발릴려다가 참았었네요.
플래너 비용에 다 포함된 것처럼 얘기해놓고 막상 스드메 할 때 추가할 수밖에 없도록 만듭니다.
드레스도 5벌 보여주는데 1벌만 기본옵션이고 나머지 4벌은 100만원 2개 200만원 1개 500만원 1개
이런식으로 순서대로 보여줍니다.
그러면서 비싼걸로 유도하면서 신부 드레스 다 입혀놓고 여러사람이 동시에 이쁘다 이난리침.
그리고 웨딩사진은 한 몇천장 찍어놓고 기본으로 제공되는건 20장이니 그 중에 선택하라고 하고 더 원하면 추가금 내라고함.
추가금이 그냥 기본 베이스임.
심지어 선택한 사진도 원본은 안줌.
그러면서 수정본은 화질이 떨어진다는 식으로 얘기함.
내가 영상편집 하는 사람인데 이건 정말 황당한 얘기임.
그럼 원본을 포토샵해서 화질을 떨어트린다음 준다는 얘기임?
개헛소리임.
그냥 원본 판매하려고 수작부림.
이 다음엔 기본액자로 나무액자를 해줌. 그러면서 아크릴 보여줌.
당연히 아크릴이 세련되고 이쁨.
추가금 또 내야됨. 개비쌈.
(이 와중에 플래너는 사진작가한테 비밀이라고 하면서 본인이 서비스로 아크릴 해줄테니 비밀지켜달라고함)
암튼 이 모든게 플래너가 다 알면서도 말수를 아끼고 협력업체한테는 추가금 알아서 남겨먹으라는 구조임
어짜피 결혼 하려고 마음먹은 부부들이라면 스튜디오는 생략하더라도 드레스와 메이크업은 하게 되어있죠.
모두가 하는걸 하고싶어 하지 않는 사람들 즉, 차별화를 두고싶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소비를 해주고 값이 높은 수요가 있으니 이 시장은 변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공교육 대신 사교육에 몰리는 현상처럼요..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비교를 멈추는 대한민국이 된다면 이 시장도 움츠리지않을까 싶네요. 근데 그게 과연 쉬울까요? 타고난 국민성이잖아요
저희는 청첩장도 모청도 셀프로 웨촬도 소소하게 보정도 셀프 드레스도 저렴하게 했어요 손님 접대용 웨딩홀 시설이랑 뷔페만 좀 신경쓰면 굳이 다 하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정말 정부 제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엄포좀 놓으세요. 공정거래 위원회에 신고해야해.
저런거 자체를, 정부 고위 관료 친족이 운영할걸요 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원데이 투데이 살아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욕심 부리지 말고 적당한 가격에 잘 찾으면 다 있던데요..저는 원본 4천장 가량 다 받았고 보정 횟수 제한없는 업체로 촬영했습니다. 처음부터 추가금 1도 없는 곳으로 골랐구요😊앨범도 저희것 한개. 양가 부모님것 두개. 그리고 보정본 usb까지..모든 업체가 다 악덕은 아니지만 업체들의 추가금 등 문제점은 좀 정비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어디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플래너 = 영업사원
자기 마진을 걸고 판매하니까 가격이 다 다르죵~
영업을해야지 정보를 제한시키고 사기를치고있으니까 욕을퍼먹죠
일단 예식장은 웨딩북 어플 써도 되고, 직접 알아보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저흰 제주 스냅을 했는데 추가금 같은건 일절 없었어요.
결혼 후 집 사고 이것저것 다 문제 라고 해도 결혼시초 스드메 이런것도 너무 바가지가 많으니 나라에서 어느정도 규제를 해줬으면 합니다
남들도 하니까 우리도 해야하나? 하는 개인적인 비교 문화만 스스로 바꿔도 나아지지 않을까요?
저런 부분들이 문제가 되고 하니 요즘은 또 아이웨딩이나 그런거 이용해서 반셀프, 아님 워킹처럼 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렇게하면 각각 내가 원하는 업체별로 가격 정산 다 가능하구요. 근데 제휴비 자체가 워낙 저렴하다보니 플래너 낀거보다 더 저렴하리라고 장담 못하는 건 맞아요.
그리고 플래너 비용도 아예 공식적으로 따로 청구해서 받는 업체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주로 대중적인 가격대의 웨딩을 주선하는 업체는 아닌 걸로 알고 있어요. (호텔 웨딩 전문이라던가)
스튜디오는... 촬영 후 계약서 체결하는 건 좀 아닌거 같고, 제 주변에는 액자비까지 미리 다 정하고 스튜디오랑 계약한 커플도 있긴 했네요.
그리고 플래너는 다들 맨날 하는 이야기지만, 박람회에서 고르지 마세요.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얼마전에 결혼한 커플한테 추천 받는게 베스트입니다. 아니면 플래너 후기를 계속 보고있다가, 원하는 플래너 딱 집어서 계약하는 신부도 있어요. 무튼 박람회는 정말 좀.. 피하세요.
인생에 한번뿐인 결혼 어쩌고 그거 때문에 뭐라 말도 못하고 자꾸만 추가되는 추가비용으로 골머리 앓았어요. 근데 그게 다 사기에 바가지 였군요. 남들 하는 것들까진 아니더라도 '기본만 하자'가 우리 부부의 모토였는데도 자꾸 뭐가 추가해야한다며 비용이 더 들어가더군요. 업체직원이 뭘 추가해야한다고 하면 한숨쉬면서도 그건 해야지 맞춰주던 우리 신랑이 천사였네요. 아니 디자인유출 어쩌고 하면서 사진도 못 찍게 하던 드레스가 제일 어이 없었어요. 그리고 계약비용 입금하고 나서 태도 일변하던 업체들 진짜 하.. 그냥 웨딩업체 싹 다 망하고 제대로 다시 제대로된 웨딩업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플래너를끼고하시면 더 비싼건 맞습니다. 플래너 안끼면 굳이안해도 될거를 염두하지않으니 비용이 아껴집니다. 또한 플래너를 껴도 결정은 스스로하는것이고 플래너는 그냥 옆에서 어우 신부님 너무이뻐요 비용이다. 그냥 각개로하는게 가장합리적임
근거가 있나요? 플래너가 어떻게 그냥 옆에서 신부님 이쁘다 하는 비용인가요? 전문직을 비하 하시는 건가요? 만약 사실이라면 제대로된 플래너가 아닌 경우죠. 또한 플래너 없이 각개로 했다가 웨딩홀에서 덤탱이 쓴 친구도 있었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그런 정보를 쓰세요. 인터넷 가볍게 여기지 마세요. 사람들이 보는 곳입니다.
 웨딩 관련 종사자입니다 플래너 끼는 게 더 비쌉니다.
@@kadgety 특정직업군을 비하하는게아니라 제가 소비자로서 경험하고 느낀바를 얘기한것일뿐 그 이상 이하도아닙니다. 님 말씀처럼 그런플래너도 있고 저런플래너도 있겠죠. 그리고 웨딩플래너는 전문직업군에 포함되지않습니다. 혹시 본인 직업이 웨딩 플래너라 제 댓글에 심기가 불편했다면 사과드립니다.
비상식이 상식인 업계
저는 스튜디오에서 원본만(44만원추가) 받아서 사설 맡기려고 했더니 그렇게 하면 소송한다는 계약서를 쓰게 하더라구요
이 사진은 자기들 스튜디오에서만 수정할수있고, 원판사진은 액자에 붙여서 나오기때문에 기본액자 선택후 인터넷에서 다른액자 구매해서 액자를 바꾸는것도 안된답니다
뭐 이렇게 어거지가 많은지.. 결혼식 소박하게 하고싶었죠..아니면 식을 안올리고도 싶었는데
양가 어른들 생각하면 또 불효라 남들 하는것 중 최소한만 하려고 했는데도 어마어마하게 돈이 듭니다 어휴;
웃긴 건 돈 주고 고용한 고객들이 을이고 그들이 갑임 ㅋㅋㅋㅋㅋ
물론 상인과 고객 사이에 갑을관계는 없어야하는 게 맞음.
근데 잘부탁한다고 도시락 싸다 바쳐야 하고, 편지도 써야하고, 심지어 도시락이랑 편지를 성심성의껏 예쁘게 꾸미기까지 해야한다는 말 들었을 땐 진짜 어이가 없더라 ㅋㅋㅋ
결혼식자체가 사치 이벤트라고 생각하고 접근해야 함. 와이프 스튜디오는 스냅샷으로 드메 다해서 165만원에 드레스 추가되서 30인가 추가되고 헬퍼랑 다해서 식사비 제외하고 결혼식 비용 220인가 총 그렇게 나왓음 일요일 저녁이라 홀은
무료엿고. 식중간에 직원들 와서 이것저것 추가하라는거 추가금액들어가는거 안한다. 딱잘라 거절. 깔끔 3년전인가 코로나때 식대가 38000원 하던때임 요즘 식대는 비싸다던데. 무튼 결혼은 저렴하게 하고 그돈으로 해외여행 한두번 더 가세요!
올해 1월에 결혼했는데 총비용 2600만 원 들었네요 그중 식대 총 1300만 원, 신혼여행 400만 원이었고 양가 아버님 양복과 고모+누나 한복 메이크업까지 싹 해드렸는데도 2600만 원이면 괜찮은 금액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독홀+밥 맛있고 주차도 1500대 가능 24시간 무료인 곳이었어요! 처음엔 저희도 웨딩박람회 가려다가 안 가고 플래너 끼지 않고 진행했는데 오히려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홀패키지로 진행했고 비수기 예식이라 대관료와 식대 추가 할인도 예식장 자체적으로 해주셨어요 플래너 끼지 않고도 할인은 충분히 받을 수 있어용 오히려 플래너는 인건비가 들어가니 예식장에서도 비용이 더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하시더라고용 플래너 비용은 공짜가 아님을.. 기억하세효
예신예랑님들 홧팅!
너무 비싸다...
@@Poiojop 이게 싸게 한 거라는 게 함정입니댜ㅠㅠ
24년도에 이 정도면 합리적으로 하신 거 맞아요~ 저도 이 정도 들인 거 같아요. 더 줄이고 싶어도 쉽지 않았어요 ㅎㅎ....
어느식장인가요..???
@@mm-lu6ok 인천에 있는 식장입니당!
나는 다 알아보고 직접함 스튜디오, 드레스는 중고로 구매하고 메이크업은 정찰가 띄워주는 업체에서 결제해서 150정도 나옴
디자이너라 보정도 다 직접하고 청첩장 영상 다 내손으로 함
근데 이렇게 하려면 확실히 시간과 노력을 엄청 투자해야함.. 여자들 허영심 사치? 직접 해보니까 그런소리 안나옴ㅋㅋㅋ 돈 좀 더 내고 가성비좋은 업체서 하는게 이득이란 생각도 듬
그 가성비좋은업체가 많았으면 님도 님처럼 할 일 없었을듯
따로따로 알아보려면 귀찮아서 돈 주고 하는게 크지 ㅎㅎ 야근하면서 결혼 준비하는데 너어무 귀찮아쓰...
근데 플래너의 역량이 어느정도 맞긴 해요... 제가 두곳 가봤는데 한곳은 제가 원하는걸 바로바로 캐치해서 안을 내는데 보면 다 맘에들고 너무 소통도 잘되고 정보도 많아보였어요.. 다른곳은 아무리 얘기해도 잘 모르고 스타일 같은것도 제가 원한거랑 전혀 달랐어요.. 챙길게 가득이나 많은데 하나하나 직접 찾아보고 예약하러 다니는것 보다 돈 좀 더내고 스트레스 없이 내가 원하는대로 하는게 좋았었어요.. 물론 보수가 좀 제각각인건 문제가 있지만요😅
플래너한테 꼭 맡겨야될 필요 없음 내 결혼인데. 각각 예약하면 됨 호구 당하지 말구
최근에 예복 이태리 원단이라고 사기치고 실제론 다른 원단이였던 업체도 터졌죠 3년동안 그렇게 팔아먹었대요 ㅋㅋ
헐 어디인가요 ??
플래너 안끼면 낮아집니다 귀찮음은 감수해야죠
이미 오랜 시간 고여있는 시장을 바꾸는 것은 결국 누군가의 일자리를 없애는 것과 같다. 그건 좋지 않으니 결혼식을 굳이 하지 않아도 행복한 모습을 많이 전파하여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는게 제일 좋다
웨딩 플래너 끼지 말고 웨딩홀 계약할 때 한꺼번에 스드메 포함하시고
스냅만 따로 잘 하는 곳으로 하세요.
훨씬 저렴합니다.
웨딩홀 패키지에 포함된 앨범 사진 셀렉하러 갔는데 이 때 앨범 절대 장수 추가하지 마세요. 내가 원하는 구성으로 하려고 하면 안 이쁘다고 못하게 함 ㅋㅋ 이미 돈 지불한건데 웃김.
안한다고하면 말투자체가 달라지고 짜증냄 .
어짜피 앨범 열어보지도 않음.
핸드폰으로만 보게 됨.
홀패키지 메이크업은 안예쁨...
업체마다 다르겠지만 지인이 그렇게 결혼했는데
드레스도 메컵도 좀..안예쁘긴하더라구요
드레스 선택가능폭이 좁더라구요
퀄리티는 스드메 단독업체가 나았어요
미리 드레스랑 메이크업 보고 선택하면 되겠네요.
p라 귀찮아서 친구가 결혼한 식장 따라서 그대로 계약했는데 메이크업은 유명인 결혼 사진 보여주고 따라 해달라고 해서 만족 했고,
패키지에 포함된 드레스는 마음에 안들어서 추가금 내고 2단계 더 높은 드레스 골랐어요.
이 정도로 만족하면 홀 패키지로 계약하고,
나는 꼭 어느 샵에서 메이크업해야하고 꼭 드레스는 그 드레스꺼를 입어야해! 한다 그런데 호구 당하고 싶지 않으면 본인이 꼼꼼하게 확인해서 진행해야겠네요.
@@uyu4826 네네
전 그래서 욕심 다 내려놓고 서울에서 대관료 240, 식대 5, 스드메 195에 마감했습니다 ㅋ 스튜디오도 원본 포함비용으로요… 저기에 이제 헬퍼비가 따로 나가지만 ㅠㅠ 그것까지만 내려고요. 예식장도 그냥 예쁘고 디테일 이런거 안중요하고 밥 맛있는지… 그냥 오시는 분들이 만족하시고, 가족들이 의미있는 시간 갖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스몰로 하고싶었는데 이것저것 하다보면 스몰이 더 비싸겠더라고요 신경써야할 것도 많고.. ㅠㅠㅋ 전 진짜 욕심없이 한다고 생각했는데도 비용이 적지않게 나가서…참 아까운데 어쩔수가 없네요.. ㅠ휴
남들 다하니깐 우리도 해야한다 이 대한민국 문화가 지금의 웨딩산업의 바가지요금 만든거에 한몫했다..
물론 코로나때 결혼 많이 안하다고 코로나 끝나고 수요가 몰리니 이것들이 악덕사장처럼 이것저것 금액 다 갖다붙이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의 문화가 가장 큰 요인이지 않을까 이 사태들의..
저는 발품 뛰어도 플래너만큼은 충분히 알아볼 수 있었지만 직장생활하면서 짧은 기간안에 신경쓸게 너무 많아서 거마비 챙겨준다는 기분으로 최소한의것만 진행했더니 도중에 담당자가 바뀌더라구요
영상 초반에 답이 나오네요. "남들 하는만큼 해주세요" 이 말에 모든 사태의 원인이 있음. 웨딩업계는 평생을 남눈치만 보며 남이 세운 기준에 맞춰 살아가기만 하는 한국인들의 니즈를 그저 충족시켜줬을 뿐임. 누구 탓을 하리? 본인 소신이나 줏대라곤 전혀 없으니 그저 남들 하는만큼은 해야겠고... 안하면 큰일 나는거같고... 대체 그런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면 소비를 하지 않으면 됩니다. 이상론적인 얘기일 뿐이다, 막상 너가 하면 다를거다 라고 해봤자 결국 그게 정답인걸 뭐 어쩌겠나요.
플래너 진짜 하는거 없이 중간 마진만 겁나 가져간다.. 정작 웨딩에 필요없는 플래너로 인해 스드메 업체가 정작 가져가는 돈이 부족함… 그래서 옵션이 많이 붙는거임, 플래너 진짜 필요없는거다!!
나도 올해 결혼하지만 웨딩업체 제재가 필요하다고봅니다. 진짜 악날하고 가격이 들쑥날쑥해영
저 플래너 안끼고 했어요. 그만큼 발품 팔았는데 플래너 끼면서도 마음고생할바에는 플래너 없이 하세요! 금액적으로도 싸게는 못했는데 괜찮게 했습니다
저런거 다 사치고 욕심이라는 놈들은 직접 해봐라 그렇게 되나....
sns도 한몫한듯
진짜 못 배운 놈들이 하는 짓을 잘하는 것 마냥
정부 지원 나와도 이런 문화가 결혼할 맘을 망치는 대표원인임 ;;
가장 중요한건 정보의 통제, 사진찍고 이런거 못하게 하는건 불법으로 다 막아야하고 업체 정찰제로 만들고 플래너 오픈해서 외부에서 플래너로 직접 컨텍하게 만들어야 경쟁함. 가장 쉬운건 추가금 제도를 불법화 시키는건대 딱봐도 하는애들이 머리가 좋아보이진 않아서 이게 가장 쉬울꺼 같음. 그냥 양아치 마인드로 마케팅한게 딱 보이는대 80~90년대 관광 리베이트 수준임
이번에 정찰제한다고 하면서 오히려 가격이 올랐다고 하더랍니다 ㅋㅋㅋㅋ 걍 결혼식 문화를 없애야합니다
하 ..스드메 준비해야하는데 막막합니다 ㅠㅠ 그냥 웨딩홀에서 해야할지 ㅜㅜ 조언좀 해주세요
저 셀프로 아이웨딩어플에서 했는데 드레스도 지정드레스하니까 좋았습니다 꺼내주시는드레스도 좋았어요
흠 마제리에 같은 셀프는 어떠신가요?
막 화려한 거 원하는거 아니면 저렴한데
퀄리티는 좋더라구요!!
1. 스튜디오 인터넷, 인스타, 블로그 3개 뒤져보면서 컨셉에 맞는 촬영하는지 찾아보고 고르세요 가격문의 기록해서 꼼꼼히 비교해보고 추가금 유무까지 확인
2. 드레스 본식 전에 피팅몇번 하고 어떤드레스 취향인지 본인이 꼭 먼저 찾아보고 문의하세요 기본 100~150부터 시작일거고 거기에 뭐 더 추가하는데 흥정하시면 낮게 할수있어요
3. 메이크업은 드레스 샵에서 같이 하는경우 대부분이고 안하시면 따로 찾아보셔야합니다? 남자 하는거는 기본으로 무료로 해주고, 여자 자매있으면 인당15~20정도 받아요
저 그냥 웨딩홀 햇는데 만족해써요
게으름뱅이라 아침에 일어나서 청담동 가고싶지도 않았구... 결과적으로 참 잘한거 같아요. 식전에 화장하고 펑펑울에서 메이크업샘 아래층에서 달려와서 또 수정해주시구... 선택의 폭은 적지만 그래도 뭐 드레스며 화장이며 제가 보기엔 거기서 거기도라구여
중고차팔이들이 귀여워보일 지경이네
스드메의 결혼단속ㅋㅋ
이거때매 싸우고 파혼나는 부부도 꽤 있을듯 통계는 안나겠지만
완전 공감이요 처음에 거금주고 시작하는데 원본비용 수정비용 진짜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 스튜디오 양아치들
플래너들이 숨기는게 있음. 저 비용의 30퍼센트를 리베이트로 받음.
플래너들이 소개시켜주는 곳들은 잘하는곳을 소개시켜주는 것이 아님. 리베이트를 많이 주는 곳을 소개시켜주는 것이고,
박람회 1주일 입점비만 수백만원임.
결국에 결혼시장에 결혼비용을 뻥튀기 시키는 것은 웨딩플래너들의 비정상적인 리베이트임.
플래너들은 신랑신부한테 어디서 얼마에 뭘 계약했는지 괜히 캐묻는게 아님.
지방은 다행이 아직까지는 기본 비용에 사진 원본추가, 결혼당일웨딩드레스 추가, 정도만있고... 촬영드레스추가나, 헤어변경추가금은 없네요...
이거 조사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문제 많어요.
현직 플랜트 설계 엔지니어입니다. 보고 배우고 싶습니다. 뭐하나 더 검토해달라고 하면 다 추가 요금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