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유익한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본인이 깊게 인볼브하지 못한 일(간접적으로 도와줬거나 와드만 남기고 지켜보던 업무)에 대해 배움 및 성과를 최대한 끌어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호기심이 많아 다양한 문제들에 관심을 가지고 간접적으로 참여하지만 결과적으로 남는 것들이 별로 없다고 느껴져서요 😂
저는 1) 기록 2) 정리 3) 공유/교육의 프레임워크를 좋아합니다. 간단하게는, 공부하면 정리해서 다른 사람에게 공유/가르치면 더 자기께 되잖아요? 그래서 예를 들어 특정 프로젝트에 대하여 일단은 관찰한 것들을 주욱 기록한다음에 문서로 깔끔하게 정리해서 그걸 해당 팀/프로젝트 리드에게 양해를 구하고 "제가 이러이러한 부분을 관찰해서 학습을 위해서 기록해서 정리해봤는데, 혹시 잘 관찰/학습되었는지 좀 검수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라는 식으로 해서 validate/피드백을 받고, 그 다음에 거기서 결과물에 대하여 피드백을 통하여 정리가 되고나면,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회고 (postmortem)'세션을 진행하는 것을 건의하고 (이걸 마다할 '제대로된' 프로젝트 리드는 없을 거에요) 거기에 혹시 배움을 위해서 참관을 해도 괜찮을지에 대하여 동의 받고 참여할 것 같아요. 그 다음에 회고가 끝나고 나면 거기서 나온 내용까지 원래 문서에 반영한후에, 그걸 해당 참여한 팀에게 공유하고, 회사/조직/팀의 institutional knowledge로 만들어서 추후 교육자료로 쓸 수 있으면 되겠죠. 1) 기록 --> 2) 정리 --> 3) 공유/교육 으로 접근해 볼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존잡생각이 사실 그런.. ㅎㅎ)
구글 페이지랭크나 논문 인용과 비슷한거 같아요. 결국 시장/다른 저자에게 유익한 컨텐츠가 링크가 걸리고 인용되듯, 회사 내에서도 전체 조직/팀에게 (실력이 있다는 전제하에) 도움이 되면 남들이 그 사람을 기억하고 같이 일하고 싶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마냥 착하게 마음으로만 챙기는 경우도 적게는 되지만 결국 조직/팀/타인과의 협업에 직접적 contribution이 중요한거 같아요.
어려운 질문이네요. 우선 두가지가 필요한데 1) 프레임워크 2) 본인의 성향에 대한 이해. 2번의 경우 본인이 예를들어 MBTI로 치면 S타입이고, big 5 factor에서 conscientiousness 중에 하위 aspect인 orderliness가 많이 높으면 디테일에 치중한 나머지 숲을 못보게 될 수 있구요, 반대로 MBTI에서 N타입에 P가 붙고, big 5에서 orderliness가 많이 낮으면 현재 챙기지 않고 있는 부분의 디테일이나 rigor/꼼꼼함이 성향상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에 맞춰서 1번의 프레임워크를 짜야하는데, 프레임워크는 어디까지나 구조를 잡아줄 뿐이고, 본인의 성향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프레임워크를 짜야겠죠. 디테일/꼼꼼함에 강하면, 반대로 큰그림/유연함을 보게 만드는 프레임워크/체크리스트를 운영해야하고, 기본적으로 그 부분이 약하면, 반대로 그런 디테일함을 챙기는 체크리스트/프로세스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제일 좋은건, 팀차원에서 본인의 취약점을 계속 보완해줄 수 있는 팀원과 같이 파트너하는 것도 방법이죠. 프로토콜만 잘 맞추면 다름이 보완이 되니까요. (프로토콜을 안맞추면 다툼이 되는..)
와 매번 항상 놀래고 있지만 이번 화는 더더욱 공감되는 얘기네요!! 소셜 캐피털 쌓는 방법은 정말 꿀팁입니다..!! 요즘 들어 새삼 느끼는데요, 좀 더 어렸을 때 열심히 살았던 작은 순간들이 모여서 좋은 레퍼런스(=소셜 캐피털)가 되어 좋은 기회로 돌아오는 속도가 더 빨라지는 것 같아요! 한편으로는 이렇게 쌓아올린 좋은 소셜캐피털을 잃으면 어떻게 될까 하는 아찔한 생각도 들게 됩니다.
그동안 대기업과 스타트업 환경을 겪어보면서 막연하게 느꼈던 차이점과 생각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볼 수 있었던 영상이었습니다. 지난번에 올려주셨던 일John잘러 영상도 정말 좋았는데 이번 영상도 그동안 경험해 오신 인사이트를 엑기스로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Social Capital에 나온 역량들을 착실히 쌓아가는 것으로 능력뿐만 아니라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고등학생때 좀 많이 순진(?)했어서 게임 좋아하고 과학(물리학)자가 되는게 꿈(?)이 이었어요. 지금은 많이 바뀌었는데 골자는 저는 어릴적 부터 늘 기술을 좋아하고 사람들 설득해서 뭔가 단체로 하는걸 좋아했다는 패턴이 있더라구요 (초등학교 시절 일기장 부터 그뒤에 찾은 공책들에 나오는 패턴들). 여기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본인 내면의 성향에 대하여 깊이 있게 이해하고 본인이 멀리 목표를 설정해서 backward engineering해서 하는게 잘 맞는 성향인지, 아니면 일련의 시그널을 보면서 그 시점에 판단해서 최적의 선택을 찾아가는 과인지를 좀 이해해보시면 좋을 것 같구요, 혹시 전자라면 꿈-중장기목표-단기목표-그걸위해 필요한 스킬/경험/지식-그런걸 얻기 위해 해야하는 액션들을 만들어서 하나하나 씩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계속 바뀌더라도 괜찮으니 꿈을 꾸세요. 꿈이 있는자는 지치지 않으니까요.
존님 안녕하세요. 센드버드 지원하려고 더 많은 정보를 찾다가 대표님 방송을 접하게 된 이직준비생(?)입니다. 직장인 n년차로, 다음번엔 스타트업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다소 막연한 생각만 품고 이직 준비를 시작했는데, 존님의 영상 덕에 좀 더 체계적으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지원도 전에 이 방송 덕분에 인생에 큰 배움을 얻고 있어서 이직준비의 빡셈을 넘어, 더 없이 감사함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여느 유료 강의보다 값지고, 어디서도 듣기 힘든 알찬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대표님의 유튜브 수익 창출이 센드버드의 매출을 넘는 그날까지 해주셔야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우.. 어제 오늘 너무 빡센데 만들었더니 말도 잘 안나오고 힘드네요;; 그래도 열띰히 만들었어요~
매번 priceless한 교육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건 제목이 좀 더 직관적으로 바뀌면 더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어떻게보면 스타트업에서 exploit 하는 방법(?) 으로 읽히기도 한다능.....
@@Kyunghoony 넵! 약간 의도적으로(?) 그렇게 쓰긴했어요. ㅎㅎ 어 제대로 뽕뽑아야지! 하고 봤다가. 얼레.. 결국 자기계발 하라는 소리네 -_-;; 라는 낚시랄까요.. ㅎㅎ
@@Kyunghoony 물론 좋은 대안에 대한 의견 받습니다!
너무 좋아요^^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정말 내용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저에게 최고로 유익한 유툽채널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최고로 유익이라니 ;;; ㅎㄷㄷ 부담;;
"여정이 곧 보상이다"에서 빠르게 다음으로 넘어갈때 빵 터졌습니다. ㅎㅎ
너무 유익한 자료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멘토를 어디서 찾아야하나 막막해서 저 자신부터 멀쩡한 일잘러로 키우기 위해 애써야겠습니다. 이번 영상도 감사해요.
넵 고맙습니다! 🙌
애독하고 있습니다 ^^
이런 영상 컨텐츠는 어떻게 준비하세요? 평소의 생각과 경험을 정리하신 건가요? 아니면 책이나 각종 아티클을 서치해서 정리하세요? 평소에 준비해두세요? 아니면 그때그때 필요한 컨텐츠를 만드세요?
음... 다소 즉흥적입니다 ;;; 밤에 일하다 문득 아! 하고 꽂히면 제작하고 바로 찍고 바로 자는 패턴인데요 ;; 댓글로 받는 질문들을 한군데 모아두고 있어요 ;;;
오늘도 너무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야! 정말 많은 공감이 되는 내용이예요, 한마디 한마디 다 담아두고 싶어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대표님! 영상 정주행하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대표님 영상에 딱 달라 붙어서 social capital 늘려가야겠네요!
피드백 고맙습니다! (_ _)
경험에서 나오는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본인이 깊게 인볼브하지 못한 일(간접적으로 도와줬거나 와드만 남기고 지켜보던 업무)에 대해 배움 및 성과를 최대한 끌어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호기심이 많아 다양한 문제들에 관심을 가지고 간접적으로 참여하지만 결과적으로 남는 것들이 별로 없다고 느껴져서요 😂
+1 와드 박고갑니다
저는 1) 기록 2) 정리 3) 공유/교육의 프레임워크를 좋아합니다. 간단하게는, 공부하면 정리해서 다른 사람에게 공유/가르치면 더 자기께 되잖아요?
그래서 예를 들어 특정 프로젝트에 대하여 일단은 관찰한 것들을 주욱 기록한다음에 문서로 깔끔하게 정리해서 그걸 해당 팀/프로젝트 리드에게 양해를 구하고 "제가 이러이러한 부분을 관찰해서 학습을 위해서 기록해서 정리해봤는데, 혹시 잘 관찰/학습되었는지 좀 검수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라는 식으로 해서 validate/피드백을 받고, 그 다음에 거기서 결과물에 대하여 피드백을 통하여 정리가 되고나면,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회고 (postmortem)'세션을 진행하는 것을 건의하고 (이걸 마다할 '제대로된' 프로젝트 리드는 없을 거에요) 거기에 혹시 배움을 위해서 참관을 해도 괜찮을지에 대하여 동의 받고 참여할 것 같아요.
그 다음에 회고가 끝나고 나면 거기서 나온 내용까지 원래 문서에 반영한후에, 그걸 해당 참여한 팀에게 공유하고, 회사/조직/팀의 institutional knowledge로 만들어서 추후 교육자료로 쓸 수 있으면 되겠죠.
1) 기록 --> 2) 정리 --> 3) 공유/교육 으로 접근해 볼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존잡생각이 사실 그런..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의도적으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습관을 가져야 겠네요!
와, 엄청난 가르침!! 정주행 중인데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b
고맙습니다!
이런 엄청난 인사이트를... ㅎㅎ 완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와우 스타트업에서 고통받던 1인인데 두루뭉술하게 고민스러웠던 부분들이 명쾌해졌어요 감사합니다. 바로 구독눌렀어요!😊
고맙습니다! 🙌
말이 안나오는 컨디션인데 저는 재생 속도 올려놓은 줄 알았을 정도ㅋㅋ 재미있게 유익하게 잘 시청했씁니당
재밌게 봐주셨다니 고맙습니다 🙏
나무 비유가 정말 perfect입니닷!
고맙습니다 🙏
오늘도 잘 봤습니다 🔥
고맙습니다 🙏
대표님 다 격어보셨을 거란 생각에 대단하다는 말이 먼저 나옵니다 또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사후 해석은 깔끔하지만 현실은 grinding이죠 ㅜㅡ
제가 이해한 바는 : 나를 중심에 두지 말고 팀과 목표를 중심에 두며 일하다보면, 어느 순간 나의 사회적 자본이 쌓여있을 것이다.
구글 페이지랭크나 논문 인용과 비슷한거 같아요. 결국 시장/다른 저자에게 유익한 컨텐츠가 링크가 걸리고 인용되듯, 회사 내에서도 전체 조직/팀에게 (실력이 있다는 전제하에) 도움이 되면 남들이 그 사람을 기억하고 같이 일하고 싶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마냥 착하게 마음으로만 챙기는 경우도 적게는 되지만 결국 조직/팀/타인과의 협업에 직접적 contribution이 중요한거 같아요.
대표님 감사히 잘 봤습니다. 일할시 꼼꼼함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빨리 넓게 숲을 보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려운 질문이네요. 우선 두가지가 필요한데 1) 프레임워크 2) 본인의 성향에 대한 이해. 2번의 경우 본인이 예를들어 MBTI로 치면 S타입이고, big 5 factor에서 conscientiousness 중에 하위 aspect인 orderliness가 많이 높으면 디테일에 치중한 나머지 숲을 못보게 될 수 있구요, 반대로 MBTI에서 N타입에 P가 붙고, big 5에서 orderliness가 많이 낮으면 현재 챙기지 않고 있는 부분의 디테일이나 rigor/꼼꼼함이 성향상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에 맞춰서 1번의 프레임워크를 짜야하는데, 프레임워크는 어디까지나 구조를 잡아줄 뿐이고, 본인의 성향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프레임워크를 짜야겠죠. 디테일/꼼꼼함에 강하면, 반대로 큰그림/유연함을 보게 만드는 프레임워크/체크리스트를 운영해야하고, 기본적으로 그 부분이 약하면, 반대로 그런 디테일함을 챙기는 체크리스트/프로세스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제일 좋은건, 팀차원에서 본인의 취약점을 계속 보완해줄 수 있는 팀원과 같이 파트너하는 것도 방법이죠. 프로토콜만 잘 맞추면 다름이 보완이 되니까요. (프로토콜을 안맞추면 다툼이 되는..)
와 너무나 감사합니다🙏 스타트업계에 있으면서 최근 자주했던 고민이었습니다
@@doshkim 와우 댓글까지 유익합니다...
오늘도 좋은말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스타트업에서 2개월차 맞이하고 있는데 정말 꼭 마음깊이 새기고 나아가야겠습니다!
오늘도 힘내봅니다!!! 뽜이야!!!!!
오오 2개월차라니 웰컴입니다! 건승하셔요!
매번 너무 유익합니다. 생각만으로 하던걸 이렇게 정리해서 공유할 수 있다는게 정말 부럽네요!
과찬의 말씀을 ;;;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각잡고 들어야 하는 채널! 곧 이 채널에서 말씀하신 내용들을 책이나 다른 매체로도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_ _)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매번 항상 놀래고 있지만 이번 화는 더더욱 공감되는 얘기네요!! 소셜 캐피털 쌓는 방법은 정말 꿀팁입니다..!!
요즘 들어 새삼 느끼는데요, 좀 더 어렸을 때 열심히 살았던 작은 순간들이 모여서 좋은 레퍼런스(=소셜 캐피털)가 되어 좋은 기회로 돌아오는 속도가 더 빨라지는 것 같아요!
한편으로는 이렇게 쌓아올린 좋은 소셜캐피털을 잃으면 어떻게 될까 하는 아찔한 생각도 들게 됩니다.
생각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갈수록 복리로 돌아오죠. ㅜㅠ 어릴때 전 몰라도 너무 몰랐어요. 🥲
제 스승이십니당
어익후 ;;
대표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팀원들에게 조곤조곤 잘 설명하면 훨씬 탄력적인 조직이 될 것 같네요!ㅎㅎ
고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센드버드의 네이밍, 로고, 컬러의 변화와 함께 미국에선 어떤 네이밍과 로고, 컬러를 선호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한 번 듣고 싶습니다.
오 너무 중요하죠. 이건 왠지 디자인팀을 초빙해서 해야할거 같은 세션이네요. 나중에 코파운더 인터뷰를 해야하려나요 ㅎㅎ (저희 코파운더가 디자이너이셔서)
이렇게 좋은 시리즈는 동네방네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대기업과 스타트업 환경을 겪어보면서 막연하게 느꼈던 차이점과 생각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볼 수 있었던 영상이었습니다.
지난번에 올려주셨던 일John잘러 영상도 정말 좋았는데 이번 영상도 그동안 경험해 오신 인사이트를 엑기스로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Social Capital에 나온 역량들을 착실히 쌓아가는 것으로 능력뿐만 아니라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구체적인 피드백 고맙습니다! 계속 머찐 인재로 거듭나시길 바랄게요! 🙏
Omg, the amount of insights in this talk is insane. 형 진짜 이러시면 반칙입니다. 할말이 없네요 하하 respect
과찬의 말씀 고마우이~ 좋은 주말 보내~~
오늘도 잘봤습니다!
스타트업 대표는 무슨 일을 하는지도 알려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궁금합니다~
엇 그러게요. 스테이지별 대표의 역할은 의미있는 컨텐츠가 되겠네요.
혹시 Mentor or coach가 되었으면 하는 사람들 만났을때, 그들과 더 유익한? 관계를 맺을수 있는 팁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넵 좋은 주제네요. Asking for advice라는 주제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Queue에 넣어볼게요!
기존에도 좋은 내용이 많았지만 오늘은 정말 어디에서도 들을수 없는 경험 시행착오를 포함한 내용이라 더 좋네요 ~~
피드백 고맙습니다! 🙏
안정적인 경력을 조금 틀어 스타트업 관리직(?)으로 처음 가게 되는 상태로 이 채널을 알게되어 정말 감사하네요 대표님 이런 귀한 인사이트 잘 정리해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잊지 않고 실천해보겠습니다
구체적인 피드백 고맙습니다! 도움되시길 바랄게요
Fly with the eagles, not the sparrows !! 새겨두겠습니다. 존잡생각은 투자유치 언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엔젤 라운드에 참여하고 싶어요 :)
고맙습니다! 😅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doshkim 벌써 구독자 5천 돌파 축하드려요 !!! :)
@@michaelchoi4761 2021년 목표 달성이네요! 이제 연말까지 쉬는걸로... ㅋㅋ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 뜬금없지만 OURA ring 사용기 들려주심 안될까요? 구매고려하고 있어서요.. (끼고 계신게 OURA 링 맞죠?)
예리하시네요! 맞습니다. 쓴지는 꽤 되어서. 참고용으로 종종 보구요 데이터 정확도를 올리기 위해 amazon halo도 같이 쓰면서 두 데이터를 비교해보고 있어요. 조금만 더 얇고 완전 동그랬으면 좋겠지만 잘 쓰고 있습니다~~
조지아주에서 살고 있는데 샌프란시스코 에 가서 스타트업 하는게 제 꿈인데 지금은 아직도 고등학생인데 혹시 조언 같은게 있나요?
저는 고등학생때 좀 많이 순진(?)했어서 게임 좋아하고 과학(물리학)자가 되는게 꿈(?)이 이었어요. 지금은 많이 바뀌었는데 골자는 저는 어릴적 부터 늘 기술을 좋아하고 사람들 설득해서 뭔가 단체로 하는걸 좋아했다는 패턴이 있더라구요 (초등학교 시절 일기장 부터 그뒤에 찾은 공책들에 나오는 패턴들).
여기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본인 내면의 성향에 대하여 깊이 있게 이해하고 본인이 멀리 목표를 설정해서 backward engineering해서 하는게 잘 맞는 성향인지, 아니면 일련의 시그널을 보면서 그 시점에 판단해서 최적의 선택을 찾아가는 과인지를 좀 이해해보시면 좋을 것 같구요, 혹시 전자라면 꿈-중장기목표-단기목표-그걸위해 필요한 스킬/경험/지식-그런걸 얻기 위해 해야하는 액션들을 만들어서 하나하나 씩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계속 바뀌더라도 괜찮으니 꿈을 꾸세요. 꿈이 있는자는 지치지 않으니까요.
@@doshkim 답글 너무 감사합니당!!
좋은영상 공유 감사합니다. known unknown matrix 축 방향이 헷갈립니다.
그러게요 사실 축이 없어도 이해가 되는데 축이 생겨서 더 헷갈리는거 같네요. 그나저나 해당 슬라이드에는 처참한 오타가 있습니다. ㅠㅜ 으헝헝 .. 하지만 무편집 원테이크로 ... -_-;;;
쵝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고맙습니다 🙏
샌드버드대표님이시당!!!
넵! 저..접니다! 근데 "센"드버드에용! 😅
감사합니다ㅠㅠ!
고맙습니다!
스타트업에서 인턴을 하고 있는데 자가 진단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팀을 보니
존잡님 말씀대로 정말 바짝 붙들어 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존잡생각도 좋아요 + 구독 + 알림설정으로 붙들어 매겠습니다 :)
정말 저에게 딱 좋은 타이밍의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보람되고 유익한 인턴생활되시길 바랄게요~~
잘생겼다...
고..고맙습니다 😅
아..생각도 잘생겼네...
😅😅 고..고맙습니다
17:25
+1
존님 안녕하세요. 센드버드 지원하려고 더 많은 정보를 찾다가 대표님 방송을 접하게 된 이직준비생(?)입니다.
직장인 n년차로, 다음번엔 스타트업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다소 막연한 생각만 품고 이직 준비를 시작했는데, 존님의 영상 덕에 좀 더 체계적으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지원도 전에 이 방송 덕분에 인생에 큰 배움을 얻고 있어서 이직준비의 빡셈을 넘어, 더 없이 감사함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여느 유료 강의보다 값지고, 어디서도 듣기 힘든 알찬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대표님의 유튜브 수익 창출이 센드버드의 매출을 넘는 그날까지 해주셔야합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고맙습니다! 그나저나 센드버드 매출을 유튭이 넘으면... 회사 망하라는 소리 같은데ㅠㅜ ...
2등
영상 감사합니다
🥇 엇 제 스스로 댓글 빼곤 1등 이신것 같습니다!
뭐 비법이랄게 있나 모두에게 거짓말하고 등쳐먹는다 이런거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