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hkim 대표님 실례가 안된다면 궁금한게있어 여쭤봅니다! 작년부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받아보기도 하고 계속 꾸준히 IR하고 있긴합니다! 작년에 Techstars, 500등 다양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들이 국내에서 스타트업 기업의 지원을 받고 액셀러레이팅을 하는데 국내지원이 아닌 YC, 500, Techstars등 글로벌 액셀러레이팅을 현지에서 받는거랑 다른지 여쭤봅니다!
@@loco1074 제가 yc랑 테크스타 런던 프로그램 두개만 해봐서 전체를 대변하긴 힘들겠지만 yc는 기본적으로는 원래는 한 지역이고 (코로나땜시 리모트로 바뀌었고 최근 중국/인도등 뭐 한다더라구요) 테크스타는 지역별로 네트워크가 달라서 해당 지역에서 사업하는 경우에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기본적으로 배우는 것도 있겠지만 프로그램 후에 투자나 현지 기업가 네트워크도 있으니까요.
@@doshkim 아.. 이게 스톡옵션 발행을 액면가액으로 취급하면 불법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blog.help-me.kr/2018/05/%EC%8A%A4%ED%86%A1%EC%98%B5%EC%85%98%EC%9D%98-%EB%AA%A8%EB%93%A0-%EA%B2%83/ 스톡옵션 행사가격 항목에서 액면가액과 부여일 기준 주식 시가 중 높은 것으로 부여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신주발행하면서 유상증자(?)처럼 부여하는 방법으로 액면가액으로 발행할 수 있군요. 감사합니다.
모든 지분 (옵션 포함)은 물론 똑같이 희석은 됩니다만 지분율 관점에서는 그렇겠지만 주당 가격은 희석이 이미 반영된 후이니 계산시에 추가로 고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건 투자자, 창업자, 기존 주주 등 모두에게 예외는 없겠지요. 뭐 투자자 조건 중에 다운라운드 등에서 anti-dilution 조항이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성장하는 회사에서는 큰 영향은 없을 거에요.
행사를 강제로 하실필요는 없고 개인의 권리이니, 행사를 그냥 안하시면 됩니다. ;; 그 사이에 지분가치가 다시 올라갈 수도 있으니 그냥 들고 계시면 되겠죠. 한국의 경우 비상장사는 액면가로 되어있으면 정말 회사가 힘들 경우를 제외하고는 액면가 아래로 내려가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상장사의 경우나, 미국의 경우 exercise price가 되는 FMV (fair market value = 409a valuation으로 정해지는 숫자)보다 시가가 낮아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런 경우는 대부분 행사를 하지 않습니다. 그 외에도 너무 심각하게 가치가 떨어진 경우 (예: 2008년처럼 글로벌 financial crisis 가 왔다거나 하는 경우) stock option exchange program 등을 통하여 더 낮은 행사가의 stock option으로 교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극히 드문)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주주 동의를 받아야하고, 또 상장사의 경우 마켓에서 이런 행위를 사업에 대하여 비관적으로 볼 수 있는 risk도 있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게 진행해야하는 사항이기도 합니다. 결론은 행사는 안하시면 되고, 오를깨까지 기다리셔도 된다. 아주 극히 드문 경우에는 행사가를 변경하는 절차를 밟기도 한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We were about to explain about stock option to our team members prior to our next funding round, and this is a great textbook for our team!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your knowledge!
와 궁금했던건데 ㅜㅜ 제가 이해한게 맞나요? 행사가 천원짜리 100주를 살거면 100000원을 회사에 내야하는거죠? 그리고 그걸가지고 있고 가치가 천원 이상 올라가길 바라는거죠!? 근데 행사가 천원에 사는거 자체가 싸게 사는건데 천원에 사고 바로 팔아도 이득아닌가요? 근데 실제로 현업에서 스톡옵션을 부여 받았을따 이렇게 구매하는 경우가 얼마나 되나요?
실리콘밸리에서 돈 번 직장인들은 다 이방식이라고 보시면 되요. 사자마자 되 팔면 작게 먹고 5-10년동안 회사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는걸 먹으면 부자가 되겠죠? 옵션 바로 파는건 주식시장에서 10% 먹고 바로 파는거랑 크게 다를바가 없으니까요. 소액 먹고 파는게 목표면 괜찮은데.. 그래서는 부자는 되기 힘들거에요..
제목이 바뀌어야 될거 같습니다 ㅋㅋ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트업 CEO가 대놓고 말해주는 일반인이 부자 되는 법. " 영상에 아시는 분이 나오는가 했는데 샌드버드 대표님 ㅎㄷㄷ “커미션 (%) 받는 일을 하고 보상받아라…그것이 자본주의에서 부자되는 유일한 길” 실리콘밸리 엔젤투자자 Naval Ravikant도 똑같은 말했죠. "You can't get rich renting out your time--you must own equity, a piece of business to gain financial freedom." 감사합니다 ^^
스톡옵션을 제공하지만 회사의 어떤 스테이지에 입사하느냐도 중요하겠네요! 유익한 동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파격적인 스톡옵션 제공으로 유명한 토스에 지금 타이밍에 입사하는 것은 어떻게 보시나요? 전직원 1억원가치를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2019년에 2만원*5000주였던것이 지금은 2배가 되어 4만원에 2500주 정도 주는것으로 추측합니다. 2020년 기준 1주당 4만원은 시총 3조로 평가받았구요. 지금 입사하면 얼마나 오를 수 있을지 예측을 해보고 싶은데 제 계산법이 맞을까요? 예를 들어 KB금융은 18조인것을 감안했을 때, KB보단 금융 플랫폼의 역할을 시대 흐름에 맞게 더욱 잘할 것이니..시총이 최소 그와 같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카카오뱅크는 비상장이지만 장외로 25조더라구요. 토스는 은행, 페이, 증권, 보험 등 많은 섹터를 쥐고 있으니 더 오르리라 짐작합니다.) 그래서 1주당 4만원에 입사하더라도 이후에 1주당 24만원(6배)이 될 것이고 행사가격 1억을 빼면 5억을 받는다.로 계산을 해보았어요! 혹시 틀린 부분이 있을까요?
음 토스에 대한 사정은 저는 잘 모르지만 ;; 이승건 대표님이 훌륭하시니 잘 되지 않을까요? 저는 long 토스입니다. 행사가는 토스가 비상장사이므로 아마 시가의 주당 가격보단 낮지 않을까 싶네요. 전 뭐든 주식이면 10년뒤에도 잘 되어있을까? 기준으로 보는 편인데 그 기준에서 토스가 이승건 대표님 리드하에서는 잘 될거 같아요. 뭐 늘 회사는 가봐야 아는거긴 하지만요.
This video is full of value and content! This has always been a difficult concept to explain and understand. Will definitely go through your other videos as well!
항상 좋은 콘텐츠 감사드립니다. 코파운더들의 베스팅에 대해 궁금한 게 있는데요. 만약 저와 제 동료 둘이서 7:3으로 나눠갖는다고 하고, 1년 클리프 4년 베스팅을 한다고 했을 때 아직 부여되지 않은 option pool은 회계 상 누가 갖고 있는 건가요(예를 들어, 창업 세 달 차에 회사 지분 구조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co-founder vesting 관련 키워드로 구글링 해보았는데 답이 나오지 않아 질문드립니다.
이미 상장한 회사에 대해서도 통용되는 이야기라 유익했습니다. 미국에 상장한 많은 테크 기업들도 대부분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언급하신 세금 부분이 궁금하네요. 일반적으로 미국에 상장한 회사의 주식은 미국거주하면서 베스팅받고 매매까지 하는게 세금이나 부대비용이 제일 적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부여랑 베스팅이 다른데요, 부여는 즉시부여 (이사회 결의후)되는데, 베스팅이 기간에 걸쳐서 나눠 본인께 되는 과정이구요. 그래서 행사는 말씀하신거처럼 베스팅이 끝나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가능합니다. 한국은 모르겠는데 미국의 경우에는 early exercise라는 조항을 추가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는 베스팅이 안된 것들도 미리 행사를 해서 절세를 하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만, 이건 복잡도가 올라갑니다. 왜냐하면 아직 '본인'께 되지 않은 것에 대하여 미리 행사를 하는 거라서, 베스팅이 끝나지 않은 상태로 퇴사를 하면 금전 처리 문제가 좀 번거로워지거든요. 아무튼 .. 이건 좀 디테일이라..
아오... 원테이크 원칙을 꺴습니다. 다 녹화하고보니 마이크가 꺼져있었 ... ㅠㅜ ... 다시 녹화했습니다. 아오랴농랴ㅐㄴ오래ㅑ졷래ㅑㅈ ㅗㄷ
귀여웡...❤
만들어주신 시뮬레이터 너무 편합니다. 감사합니다. 엑셀로 변환 다운로드 하여 숫자만 고치면 계산이 아주 쉽게 되네요. 수식을 보고 계산방식도 알게 되었구요.
베스팅 을 해서 조금씩 받으면 내돈주고 조금씩 사는건가요 ?
스톡옵션 행사해서 양도차익났을때 세율은 거의 절반인가요?
천원에 사고 육천원에 팔 수 있는데 매도 과정에서 천원이 들어가니까 만주면 5000만원을 번다는 뜻인가요 ?
상장 전에도 액면분할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나요? 그랬을 때 제 행사가도 분할이 자동으로 분할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공유할게요 ㅎ
고맙습니다~~! 🙌
옵션 풀은 Founder 지분으로 만드는 걸까요?
아니면 신주발행식으로 만드나요?
그러면 스타트업의 경우 창업자들이 스톡옵션을 반드시 몇 퍼센트 이상 직원들에게 내놓아야 한다는 그런 법적인 규정이 있는 건가요 ? 아니면 회사 운영 차원이든 직원들 독려 차원에서 내놓는 좋은 일인가요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희 팀원들하고 같이 볼게요!
고맙습니다!
회사 운영하면서도 잘 몰랐던 부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지식 나눔 부탁드립니다!
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고맙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대표님 정말 꾸준히 많이 올려주시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관성이 좀 붙었네요 ;; 봄철에 바빠지면 좀 어려울거 같아요 ㅜㅠ
@@doshkim 대표님 실례가 안된다면 궁금한게있어 여쭤봅니다! 작년부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받아보기도 하고 계속 꾸준히 IR하고 있긴합니다!
작년에 Techstars, 500등 다양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들이 국내에서 스타트업 기업의 지원을 받고 액셀러레이팅을 하는데
국내지원이 아닌 YC, 500, Techstars등 글로벌 액셀러레이팅을 현지에서 받는거랑 다른지 여쭤봅니다!
@@loco1074 제가 yc랑 테크스타 런던 프로그램 두개만 해봐서 전체를 대변하긴 힘들겠지만 yc는 기본적으로는 원래는 한 지역이고 (코로나땜시 리모트로 바뀌었고 최근 중국/인도등 뭐 한다더라구요) 테크스타는 지역별로 네트워크가 달라서 해당 지역에서 사업하는 경우에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기본적으로 배우는 것도 있겠지만 프로그램 후에 투자나 현지 기업가 네트워크도 있으니까요.
@@doshkim 답변 감사합니다 :)
유투브 컨텐츠 중에 제일 자세하게 설명해주신것 같아요. 구독박고 갑니다.
한국 행사가는 법으로 정해져 있지 않나요? 투자를 받은 뒤에도 액면가로 취급이 가능한가요?
한국에서는 비상장주의 경우에는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투자한 회사들 보면 그렇게들 하더라구요. 제가 한국서 하던 시절도 투자자랑 논의해서 결정했었구요.
@@doshkim 아.. 이게 스톡옵션 발행을 액면가액으로 취급하면 불법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blog.help-me.kr/2018/05/%EC%8A%A4%ED%86%A1%EC%98%B5%EC%85%98%EC%9D%98-%EB%AA%A8%EB%93%A0-%EA%B2%83/
스톡옵션 행사가격 항목에서 액면가액과 부여일 기준 주식 시가 중 높은 것으로 부여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신주발행하면서 유상증자(?)처럼 부여하는 방법으로 액면가액으로 발행할 수 있군요. 감사합니다.
가능합니다. 메이져VC는 본 영상서 말씀주셨다시피 최대한 액면가에 발행할수 있게 해줍니다. 일부는 최종 라운드 객단가의 30~50% 이야기하셨지만 앵커가 밀어서 액면가로 풀 확보하였습니다..^^
역시나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주 고객이 해외에 있고, 다음 라운드도 미국 vc에 받는다면 tender offer 절차가 있더라도 본사를 미국으로 플립하는게 좋을까요??
넵 tender offer 정도가 나머지가 주는 강점을 상회할 정도는 당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글로벌 진출, 해외 고객 영업, 미국 VC투자 유치, exit 기회, public market 등... 이 훨씬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
희석은 어떻게 될까요? 스톡옵션도 유상증가와 같이 똑같이 희석될까요?
모든 지분 (옵션 포함)은 물론 똑같이 희석은 됩니다만 지분율 관점에서는 그렇겠지만 주당 가격은 희석이 이미 반영된 후이니 계산시에 추가로 고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건 투자자, 창업자, 기존 주주 등 모두에게 예외는 없겠지요. 뭐 투자자 조건 중에 다운라운드 등에서 anti-dilution 조항이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성장하는 회사에서는 큰 영향은 없을 거에요.
옵션이면 지분가치가 마이너스 될 때 행사포기 가능한건가요??
행사를 강제로 하실필요는 없고 개인의 권리이니, 행사를 그냥 안하시면 됩니다. ;; 그 사이에 지분가치가 다시 올라갈 수도 있으니 그냥 들고 계시면 되겠죠.
한국의 경우 비상장사는 액면가로 되어있으면 정말 회사가 힘들 경우를 제외하고는 액면가 아래로 내려가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상장사의 경우나, 미국의 경우 exercise price가 되는 FMV (fair market value = 409a valuation으로 정해지는 숫자)보다 시가가 낮아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런 경우는 대부분 행사를 하지 않습니다. 그 외에도 너무 심각하게 가치가 떨어진 경우 (예: 2008년처럼 글로벌 financial crisis 가 왔다거나 하는 경우) stock option exchange program 등을 통하여 더 낮은 행사가의 stock option으로 교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극히 드문)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주주 동의를 받아야하고, 또 상장사의 경우 마켓에서 이런 행위를 사업에 대하여 비관적으로 볼 수 있는 risk도 있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게 진행해야하는 사항이기도 합니다.
결론은 행사는 안하시면 되고, 오를깨까지 기다리셔도 된다. 아주 극히 드문 경우에는 행사가를 변경하는 절차를 밟기도 한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doshkim 와우 전혀 몰랐던 사실이네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 스톡옵션 설명 영상 중에서 제일 재밌게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정말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해요^^ 일목 요연하게 정리도 잘 되어 있고 핵심적인 질문과 답변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할수밖에 없네요.
돌아오는 주에 스특옵션 계약할 예정인데 협상을 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조성 및 개발 노하우는 제가 많이 갖고 있는 상황입니다.
Another amazing video!
Many new members of Business Canvas were confused about this topic, not anymore thanks to your video 👍
Talk to you soon!
We were about to explain about stock option to our team members prior to our next funding round, and this is a great textbook for our team!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your knowledge!
👍
Thanks for the kind notes!
와 궁금했던건데 ㅜㅜ 제가 이해한게 맞나요? 행사가 천원짜리 100주를 살거면 100000원을 회사에 내야하는거죠? 그리고 그걸가지고 있고 가치가 천원 이상 올라가길 바라는거죠!? 근데 행사가 천원에 사는거 자체가 싸게 사는건데 천원에 사고 바로 팔아도 이득아닌가요?
근데 실제로 현업에서 스톡옵션을 부여 받았을따 이렇게 구매하는 경우가 얼마나 되나요?
실리콘밸리에서 돈 번 직장인들은 다 이방식이라고 보시면 되요. 사자마자 되 팔면 작게 먹고 5-10년동안 회사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는걸 먹으면 부자가 되겠죠? 옵션 바로 파는건 주식시장에서 10% 먹고 바로 파는거랑 크게 다를바가 없으니까요. 소액 먹고 파는게 목표면 괜찮은데.. 그래서는 부자는 되기 힘들거에요..
@@doshkim 감사합니다!완전 이해 되었습니다!!!
잘봤습니다. 입사시 스톡옵션 조건이 있으면 근로계약서에 스톡옵션 내용도 같이 들어가는게 일반적인가요? 아니면 스톡옵션은 추가 계약서로 진행하나요?
안녕하세요 궁금한점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미국법인설립시 공동 창업자 없이 솔로로 창업하는 경우도 주식을 취득할때 4-year vesting with a 1-year cliff 조건이 필요할까요?
응원합니다^^
크~~~설명을 너무 잘해주시네요. 잘 보고듣고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꾸벅!!!)
구독 좋아요 다 누르고 가용~~ㅎㅎ
제목이 바뀌어야 될거 같습니다 ㅋㅋ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트업 CEO가 대놓고 말해주는 일반인이 부자 되는 법. "
영상에 아시는 분이 나오는가 했는데 샌드버드 대표님 ㅎㄷㄷ
“커미션 (%) 받는 일을 하고 보상받아라…그것이 자본주의에서 부자되는 유일한 길”
실리콘밸리 엔젤투자자 Naval Ravikant도 똑같은 말했죠. "You can't get rich renting out your time--you must own equity, a piece of business to gain financial freedom."
감사합니다 ^^
스톡옵션을 제공하지만 회사의 어떤 스테이지에 입사하느냐도 중요하겠네요! 유익한 동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파격적인 스톡옵션 제공으로 유명한 토스에 지금 타이밍에 입사하는 것은 어떻게 보시나요?
전직원 1억원가치를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2019년에 2만원*5000주였던것이 지금은 2배가 되어 4만원에 2500주 정도 주는것으로 추측합니다.
2020년 기준 1주당 4만원은 시총 3조로 평가받았구요. 지금 입사하면 얼마나 오를 수 있을지 예측을 해보고 싶은데 제 계산법이 맞을까요?
예를 들어 KB금융은 18조인것을 감안했을 때, KB보단 금융 플랫폼의 역할을 시대 흐름에 맞게 더욱 잘할 것이니..시총이 최소 그와 같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카카오뱅크는 비상장이지만 장외로 25조더라구요. 토스는 은행, 페이, 증권, 보험 등 많은 섹터를 쥐고 있으니 더 오르리라 짐작합니다.)
그래서 1주당 4만원에 입사하더라도 이후에 1주당 24만원(6배)이 될 것이고 행사가격 1억을 빼면 5억을 받는다.로 계산을 해보았어요! 혹시 틀린 부분이 있을까요?
음 토스에 대한 사정은 저는 잘 모르지만 ;; 이승건 대표님이 훌륭하시니 잘 되지 않을까요? 저는 long 토스입니다. 행사가는 토스가 비상장사이므로 아마 시가의 주당 가격보단 낮지 않을까 싶네요. 전 뭐든 주식이면 10년뒤에도 잘 되어있을까? 기준으로 보는 편인데 그 기준에서 토스가 이승건 대표님 리드하에서는 잘 될거 같아요. 뭐 늘 회사는 가봐야 아는거긴 하지만요.
This video is full of value and content! This has always been a difficult concept to explain and understand. Will definitely go through your other videos as well!
Thank you so much! 🙏
시간가는지 모르고 봤네요 ㅋㅋ 정부에서는 창업장려정책으로 딴거할게 아니라 존잡생각 홍보해줘야함
ㅎㅎ 말씀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 콘텐츠 감사드립니다. 코파운더들의 베스팅에 대해 궁금한 게 있는데요. 만약 저와 제 동료 둘이서 7:3으로 나눠갖는다고 하고, 1년 클리프 4년 베스팅을 한다고 했을 때 아직 부여되지 않은 option pool은 회계 상 누가 갖고 있는 건가요(예를 들어, 창업 세 달 차에 회사 지분 구조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co-founder vesting 관련 키워드로 구글링 해보았는데 답이 나오지 않아 질문드립니다.
19:35 머리가 아프죠~ 저도 배가고픈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배가 고파서 머리가 아팠습니다 ;ㅁ;
이미 상장한 회사에 대해서도 통용되는 이야기라 유익했습니다. 미국에 상장한 많은 테크 기업들도 대부분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언급하신 세금 부분이 궁금하네요. 일반적으로 미국에 상장한 회사의 주식은 미국거주하면서 베스팅받고 매매까지 하는게 세금이나 부대비용이 제일 적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오ㅋㅋㅋ 맨날 헷갈리는 스톡옵션 ㅎㅎ 잘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당첨확률이 조금더 높은 로또를 산다는 마음으로 첫베스팅 이후 즉시행사하려고 생각중입니다!ㅎㅎ
몇달안남았네요ㅎㅎ 포루세 ㄱㅈㅇ!
마침 좋은 내용 알게되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오... 리프레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처음 알았어요!!
모든 회사가 갖고 있진 않을거에요. 주로 그로스 스테이지 넘어가는 회사들이 고민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스타트업 조인하는 많이 이들이 몰라서 (특히 주니어)+ 알려주는 이들이 적어서 제가 공부해서라도 글로 적어야겠다!했는데 이렇게 접하네요 :)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
질문이 있습니다! 보통, 입사 시 즉시 부여보다는 1-3년에 걸쳐 분할 부여하는게 국룰인가요?! 이렇게 1-3년 균등 부여하게 되면 결국 베스팅 조건 없어도 상법 규정에 의해 입사 후 3-5년이 되어야 행사 가능하겠군요!
부여랑 베스팅이 다른데요, 부여는 즉시부여 (이사회 결의후)되는데, 베스팅이 기간에 걸쳐서 나눠 본인께 되는 과정이구요. 그래서 행사는 말씀하신거처럼 베스팅이 끝나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가능합니다. 한국은 모르겠는데 미국의 경우에는 early exercise라는 조항을 추가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는 베스팅이 안된 것들도 미리 행사를 해서 절세를 하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만, 이건 복잡도가 올라갑니다. 왜냐하면 아직 '본인'께 되지 않은 것에 대하여 미리 행사를 하는 거라서, 베스팅이 끝나지 않은 상태로 퇴사를 하면 금전 처리 문제가 좀 번거로워지거든요. 아무튼 .. 이건 좀 디테일이라..
공유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nice vid! thanks!
공유했어요 ㅎ
고맙습니다~~
와..핵유용 감사합니다
진짜 꼭 가고싶은 회사... 3년차 개발자인데 꼭 열심히 성장해서 문 두드리겠습니다.
넵! 고맙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말씀이 아름다우세요 구독합니다
고맙습니다! ( _ _);
ㅋㅋㅋㅋ... 결국 회사 이직은 못 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
꺄아 저도 992 터보 S 사고 싶어요
사업을 잘하시면 됩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좀더 빠르게 말씀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맨날 재생속도 1.25배속으로 해놓고 보네요. (제가 성격이 좀 급하긴 합니다..)
엇 저는 유튭 영상 대부분 1.75x로 놓고 봅니다. 흐하하 ... 아무래도 무편집이다보니 좀 느리게 느껴질 수 있겠네요. T_T 언젠가 편집할 사람을 고용할 날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