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메인이 아닌 분들은 노래 컨텐츠가 줄 수도 있지만 노래 잘하는 사람들은 컨텐츠가 줄 수가 없음 소규모 합방은 무료 프로그램인 싱크룸만 쓰고, 대규모 합방은 어차피 스트리머 본인 채널에서 노래를 듣는게 가장 음질이 좋아서 전체 송출에 돈을 많이 쓸 이유가 없는 가성비 콘텐츠고 추가로 뷰어십도 보장해줌 노래만큼 가성비가 좋은게 없어
대형 버튜버그룹들도 커버곡 조회수가 예전만큼 크게 오르지않아서 ㄹㅇ 노래 관련 컨텐츠는 줄어들거같긴함 저도 커버곡 보면 그냥 예전만큼 도파민이 안나오기도 하고 신선한컨텐츠라고 해봐야 치지직에서 이번에 쿡방합방한거처럼 모자랑 마스크 쓰고 나오는 버튜버컨텐츠 같은데 그건 대형버튜버그룹들은 안할거같으니 그 그룹들을 제외한 분들이 뜰 거같은 느낌이 듬
아무래도 마크컨텐츠 같은 경우 스케일이 크고 돈이 된다는걸 양대 플랫폼에서 알아버린 이상 아마 적당히 스케일 큰 인터넷 방송인이 플랫폼 측과 협의를 할거 같음. 이정도 규모의 대규모 합방 컨텐츠를 하려고 하며 지난 시즌은 이정도의 인터넷 방송인 참가자와 시청자들의 관심과 수요를 모았다. 드는 비용은 이정도인데 지난 번에는 내 사비로 했지만 이번에는 정식으로 지원 받아서 더 크고 제대로 하고 싶다. 라고 하면 당연히 플랫폼 입장에서는 지원을 해주거나 감당이 안되면 영상에서 말한대로 스폰서를 연결해주는 식의 느낌도 갈수 있을거 같음. 플랫폼들도 지난해까지는 치치직은 첫시즌이라서 감잡는 수준에 스트리머들의 능력을 확인하는 수준이었다고 치면 봉누도 처럼 대규모 합방 컨텐츠를 계획하고 주도한 스트리머들을 이제 공식적으로 지원해서 제대로된 스케일로 들어갈거 같고 (물론 지금은 뒤에서 간보듯이 지원해주는 느낌이면 다음에는 정식으로 이름 붙이고 팍팍 밀어줄거 같은 느낌?) 마찬가지로 숲측도 악놀2로 쏠쏠한 이슈랑 재미를 챙긴거 눈여겨 보고 컨텐츠 대상까지 줄 정도였으니 아마 내년중 악놀3 오픈할 때 되면 분명 제대로 된 지원을 할 가능성이 높아보임. 아프리카쪽이야 버튜버 컨텐츠를 주기적으로 돌리는 게임아저씨에 회사 소속 아이돌들도 버튜버 컨텐츠 하나씩은 하고 있으니 내년에도 뭐 컨텐츠가 부족할 일은 없을거 같은데 치지직쪽은 이번 봉누도쪽부터 슬슬 감 잡고 정식 지원 들어가는거 같음. 마찬가지로 이쪽도 그나마 게임아저씨 대항마는 정사장 정도라고 생각하고 계속 메인으로 밀어주는거 같고 그만큼 성과도 잘 내는거 같음. 그외에는 사실 버튜버 바닥이 한국시장 자체가 좁다보니 전체적으로 포화느낌이 있는건 사실이긴 한데 기술력에 자신있고 사장 능력이 자신있는 곳에서는 계속 추가적인 데뷔각을 보는 곳도 있는거 같음. (블루점프 등) 아직까지는 양강구도 느낌인건 맞지만 본인 능력만 있으면 데뷔 한 해에 신인상까지 받을수 있는거 보면 아직까지는 충분히 능력만 있으면 기회 잘 잡아서 메인 스트림까지 올라갈 수 있어보임. 실제로 올해 데뷔해서 신인상까지 타가고 메인스트림까지 올라온 대표적인 버튜버 예시 한명만 들자면 노래커버는 사실 몇개 없고 그나마 최근 노래커버도 3개월 전 하나 수준임. 그런데 방송 자체를 워낙 빡세게 노력하고 광대수준으로 내려놓을거 다 내려놓고 합방할때는 또 꿀잼장면 하나씩 뽑아주니 다들 인정할 정도로 신인상 받은거 같음. 내년도 사실 그래서 컨텐츠 걱정은 크게 없을거 같다 이말이지. 오히려 감잡은 양대 플랫폼에서 대규모 컨텐츠들이 돈이 된다는걸 확인한 이상 적극적으로 밀어줘서 큰 스케일 방송은 게속 있을거 같다. 물론 영상에서 지적한 계속 마크만 하냐 / GTA, 좀보이드, 배그같은것들만 있냐 할텐데 현재 상황으로 대규모로 할수 있는게임이 얼마 없다보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한가지 희망적인 소식은 GTA신작이 내년중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는거? 그리고 폴가이즈 같은 게임들도 올해에는 약간 시범적인 대규모 합방느낌으로 갔지만 이것도 잘만써먹으면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인 만큼 대규모 컨텐츠 게임으로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함.
최근 10여년간 우리나라가 문화컨텐츠 강국이 되어 가면서 여러 기획사나 대학에서 음악전공으로 배우신 분들이 좁은 우리나라 무대에 비해 전공자가 많이 나오게 된 느낌이 있죠. 연습생이나 해당 전공 입시경쟁도 엄청 치열했었고.. 공급과잉 상태랄까? 그렇게 전공자들은 늘어나지만 미디어에 얼굴이라도 비출 수 있는 기회는 너무 한정적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재능을 뒤로하고 다른 직업을 찾거나 투잡을 어렵게 뛰면서 오디션보고 그렇게 사시는 경우가 많았는데 21년을 기점으로 우리나라 버튜버 시장이 확 커지면서 그런 분들중에 기존에 꿈꿔왔던 거와는 다른 모습이지만 그래도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온 거였다고 봅니다. 실제로 연예기획사 연습생 출신, 음대 전공자 출신의 버튜버분들도 많이 등장하셨죠. 수요와 공급이 진짜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고 볼 수 있고 확실히 그런 분들이 늘어나니까 이 바닥도 노래 잘하는 것 만으로는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기 어려워 졌죠. 말씀하신대로 앞으로는 차별화에 박차를 가해야할 때가 왔다 싶습니다.
유행이 지난 컨텐츠는 알기 쉽지만, 유행할 컨텐츠는 예측하기 어려운 듯 함 일단 무언가가 조금 유행해서 방송인들이 몰리면, 그렇게 재밌지 않을 법한 컨텐츠도 재밌어지니까 그러면 그쪽으로 한 해 유행이 이어지겠지 아니면 이번 유행들이 지나가면서 다른 유행이 안나와서 딱히 큰 사건이 없는 암흑기가 지나갈수도 있고
이 영상의 내용 관련해서 쓰는 댓글은 아니지만 제가 보는 이 시점에 이 채널의 가장 최근 영상이기에 댓글 남겨봅니다. 아무래도 갈드컵성 요소가 되는 주제는 다루시지 않는게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버츄얼에 관심이 있는 입장에 있다면 이 채널은 갈드컵성 요소가 없더라도 한번쯤 눌러볼만한 충분히 흥미로운 영상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플랫폼이건 특정 버츄얼간의 관계건 비교가 들어가는 영상들로 인해서 채널이 악성 커뮤니티충들의 놀이터가 되기 너무 쉽습니다. 이미 비교가 일부 들어가있는 이전 영상들의 댓글에서 똥통 커뮤니티에 상주하는 인원들이 찾아온게 너무 잘보입니다 뭐 아직까지는 좌표를 찍고 찾아온다는 느낌까진 아니지만 그곳에 상주하던 사람들이 알고리즘을 타고 들어와서 한마디씩 남기고 있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간 좌표를 찍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영상과 관련된 개인의 의견을 남기는척하며 사실은 영상은 크게 관심없고 팩트따위는 중요하지도 않고 커뮤에서 나오는 똥같은 주장들을 들고와서 서로에 대한 비방을 남기는게 1순위인 애들입니다. 그게 채널에 도움이 되고 그런 분위기를 신경쓰지 않으신다면 당연히 채널 주인분께서는 그런 분위기를 택하는게 맞고 사실은 채널 주인분께서도 가면을 쓰시고 은근히 그런 분위기를 유도하며 조회수적으로 이득을 본다거나 혹은 어느 한 쪽에 붙어서 반대편의 비난을 유도하는 사람일수도 있겠지만 그냥 전체적으로 채널 영상들을 봤을때 그러신 분은 아니라고 느껴집니다. 그런 분위기로 흘러가는걸 원하시지 않으실거라 생각하고 그냥 순수히 버츄얼에 관심이 있으시기에 관련된 이런 저런 얘기들을 하시는것 같다는 생각이기에 남겨보는 댓글입니다. 그냥 지나가는 한 사람의 의견일 뿐입니다. 채널 주인분께서 얼마나 유튜브 채널을 키우는데 얼마나 야망이있고 어떤식으로 꾸려나가고 싶으신지는 그냥 어쩌다 이 채널에 고작 한번 들어오게 된 저는 알 길도 없고 유튜브 관련하여 채널 주인분께 훈수를 할 자격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너무 당연하게도 결국 유튜브를 꾸려가시는건 채널 주인분이시고 이런 제 의견을 무시해도 삭제해도 그러한 모든 선택을 존중합니다.
@@qqqq2713 이게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조회수를 위해서는, 치지직과 숲을 보는사람 모두가, 호기심을 가질만한 주제를 가져와야하는데, 그러다보면 이번 영상처럼 갈드컵과 거리가 아주 먼 주제를 갖고와도 싸우게 되네요. 근데 그렇다고 아예 특정 플랫폼에 대한 얘기만 해버리면, 조회수가 뚝 떨어지고, 영상 주제로 뽑을 것도 마땅히 없습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건 댓글 관리를 열심히 하는건데, 솔직히 대댓글까지 관리하기에는 번거롭더군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꾸준한 댓글관리 말고는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조금 더 댓글 관리에 신경을 써보겠습니다
@@IililIiliillilIl 봉누도는 당연히 봤습니다. 투표장에서 공성전 할 때는 창 3개 띄우고 봤어요. 다만, gta RP서버가 마크처럼 일년에 여러 번 할 수 있는 컨텐츠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유는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마크만큼 다양한 플러그인도 없고, 서버를 제작 및 운영할 기술자분들도 적어서 질리기 쉬울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봉누도가 정말 성공 했지만 봉누도의 기술력이 대단했다기보단 해당 서버의 스트리머들이 온몸 비틀어가면서 만든wwe가 환상적인 서사를 써서 성공했다고봅니다 솔직히 봉누도 컨텐츠가 너무 빈약해서 시민들 죄다 폐사하고 갱들도 강도컨텐츠 말고는 없어서 기술적으로는 많은 의문을 남겼던것도 있어요 마크서버는 국내에 옛날부터 제작을 많이해서 제작환경이 좋고 타게임에 비해 쉽기도 하죠 근데 당장 GTA부터 국내에서 자체개발하는 팀이 아예 없는데다 운영 개발난이도도 마크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높아서 특색있는 서버를 열기가 힘들고 다른게임들도 좀보이드 제외하면 힘들어서 사실상 마크서버를 제외하면 대규모 서버를 열수있는 게임이 없어요...
마크 ㅋㅋ 대형이고 소형이고 자시고 그냥 기획하는사람들조차 진짜 MMORPG를 경험해본 적이 없다는걸 뼈저리게 느끼는게 현실입니다. 봉누도가 편집 영상만 봐도 재밌었던 이유는 그 안에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게 마크랑 가장 큰 차이점이에요. 마크는 인 게임 플레이타임의 80퍼는 다른 사람 면상 안 봐도 됩니다. 봉누도였으면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는 솔플하다가는 걍 길바닥 어딘가에서 아사하겠죠. 요 근래의 '지 보고 싶을때만 사람 모으는 MORPG(꼴에 마케팅은 MMORPG라고 함)'밖에 안 해본 사람들이라 MMO의 어떤 점이 일반적인 RPG와 차이를 만드는 지를 전혀 생각치 않음. 특히 힐링서버류는 메이플마냥 게임의 기반 자체가 솔플인데 여기서 대체 뭘 보고 재미를 느끼라고 하는 기획인지 모르겠음
기존에는 버튜버특유의 RP가 있는 방송인들이 버튜버 데뷔라고 표현하면서 방송을 시작하는 느낌이였고 그중에서 많이들 하는 RP가 아이돌이였고 그래서 커버곡만들고 오리지널도 어떻게든 만들고 계속 찍어내 왔던건데 슬슬 노래 잘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모션캡쳐나 그냥 풀트래킹같은 자본이 들어간 작업물이 많아지다보니 그냥 맨땅에 시작하기 부담이 되고 결국에는 돌고돌아서 자캐있는 노캠방송인으로 시작하게 되는 느낌.. 그래서 원래 스트리머들이 하는 것처럼 현실만남 했다. 누구 키가 작다더라. 만나서 뭐 하는 컨텐츠 진행하기로 했다. 대형 마크서버도 하고 GTA에서도 RP새로 잡아서 지내고 이런게 뭔가 원래 버튜버를 어떤 의도로 시작했건간에 기존의 스트리머들이랑 결이 같아지는 느낌이 들엇음. 나쁘다는건 아니고 당연히 무료눈깔인 나는 새로운 사람들 나와서 도파민 나오고 좋은데 일본 버튜버보고 시작한 사람들은 약간 생각이 많아지긴 할거같음
@@이상민-h4s 그렇지는않아요 미츄라든가 아이리제 같은 기업형 버튜버가 등장하고있어서 특히 아이리제는 막대란 자본이 아이리제만을 위해 준비중입니다 솔직히 모르겠어요 이세돌이나 미츄 스텔라이브 그런곳들 합쳐도 돈이많아서 지금 시작부터 굿즈팔고 건물 매입하는거보니 공격적인 투자할거같네요
2025에는 노래만을 넘어 악기를 연주하시는 분들이 나오지않을까? 싶어요 지금껏 노래를 잘부르는 버튜버는 진짜 압도적인 실력자가 많다고 볼수는 없지만 요즘들어 상향평준화 되가며 흔해지고 있는추세에 비슷한 계열이지만 시청자입장에서는 버튜버가 선보이는것은 생소한 악기들로 새로운 자극을 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봉누도는 요양타운에서 파생된것으로 잘 만들기는 했으나 치지직에서는 이제 컨텐츠 하나 제대로 나온거죠. 끊임없이 대기업이나 파트너 중심으로 지원한다는 비판때문에 방향성을 바꾸는 추세이긴합니다. 그리고 시청자 집계는 제대로 나와봐야 압니다 아프리카에서 숲으로 바뀌고 나서 시청자 집계가 제대로 안되고 있다함요.(외국 플랫폼 집계사이트에서 그렇다함) 게다가 치지직은 태그생성이 여러게 하면 유령시청가가 생겨서 시청자 뻥튀기되는 버그가 있다하네요. 악용하는 분들도 있고 둘다 시청자 집계는 제대로 나올때까진 누가 우위이냐는 내년에 봐야 알거 같아요.
개인적으론 결국에는 치지직도 vr이라는 시스템이 중요하다고 봄 결국 버튜버의 한계는 명확함 근대 vr에서는 조금 다름 결국 왁타버스가 좀 사기인면도 vr대형컨탠츠라 생각하고 버튜버 컨탠츠는 숲을 치지직이 이기긴 어렵다고도 보는 이유라 생걱 결국 인방과 버튜버의 차이가 무조건 있다보니...
결론은 나올대로 다 나왔고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때
그냥 버튜버도 자기 체급만 높으면 되는거임
사실 가슴크고 이쁘면 그만이긴함
25년이 버츄얼들에게 엄청나게 중요한 해라고 생각이됨. 이제 본격적으로 본인만의 아이덴티티를 갖고 컨텐츠를 시도하지 못하면 마냥 신기하게 봐주던 사람들 마저도 떨어져날거임
노래가 메인이 아닌 분들은 노래 컨텐츠가 줄 수도 있지만 노래 잘하는 사람들은 컨텐츠가 줄 수가 없음
소규모 합방은 무료 프로그램인 싱크룸만 쓰고, 대규모 합방은 어차피 스트리머 본인 채널에서 노래를 듣는게 가장 음질이 좋아서 전체 송출에 돈을 많이 쓸 이유가 없는 가성비 콘텐츠고 추가로 뷰어십도 보장해줌
노래만큼 가성비가 좋은게 없어
대형 버튜버그룹들도 커버곡 조회수가 예전만큼 크게 오르지않아서 ㄹㅇ 노래 관련 컨텐츠는 줄어들거같긴함 저도 커버곡 보면 그냥 예전만큼 도파민이 안나오기도 하고 신선한컨텐츠라고 해봐야 치지직에서 이번에 쿡방합방한거처럼 모자랑 마스크 쓰고 나오는 버튜버컨텐츠 같은데 그건 대형버튜버그룹들은 안할거같으니 그 그룹들을 제외한 분들이 뜰 거같은 느낌이 듬
허를 찌르는것 같아서 재밌단말이야
맞을수도 틀릴수도 있지만, 이런 신선한 시각이 참 멋진 채널이야
이게 맞다
팩트다 아니다를 떠나서 관점이 한 번쯤 볼 만함
에초에 버튜버가 캐릭터 사업이었는데 '엔딩 없는 창작'의 한계 때문에 텔런트 사업으로 변화한게 크지.
영상 내용도 버튜버 카테고리로 작게 묶지 않고 노캠 스트리머 전반적인 상황으로도 볼 수 있다고 봄
치지직에서 신규 유치를 위해 돈을 뿌리는 한 게임대화 및 대규모 합방 컨텐츠는 질릴때까지 나올겁니다. 이번 봉누도로 숲 이용자 를 따라잡은것을 시작으로 굳히기에 들어갈려면 어느정도 투자를 할것으로 보이니까요.
@@Caramellove 네이버가 음악 게임 저쳇 등 각 카테고리별로 대대적으로 콘텐츠만들면 숲 바를 듯
솔직히 네이버 메인에만 띄워줘도 이용자는 따라잡을듯
네이버입장에선 숲이 조력자에서 경쟁자로 바뀌었기 때문에 스포츠 같은 중계권도 이제 단독으로 가져 갈 가능성이 높음
네이버는 일본국민 개인정보를 유출한것부터 해명해라
사실 숲 쪽에서 만드는 컨텐츠는 숲, 유튜브, 치지직 모두가 참여해도 된다는 느낌이 있는데 치지직은 독자적인 컨텐츠가 많다는 느낌이기도 함
숲은 사실 그... 찌찌까는 언니야들이랑 엑셀 방송으로 충분히 버니까 그냥 방송인들이 하고 싶은 거 지원해주는 느낌
파파 유튜버 이루스도 말했던 건데 버튜버의 노래는 결국 '내수용 컨텐츠'에서 놀 수 밖에 없지만, 기업세들은 타 기업과의 협업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방송에 하등 도움 안되는 커버곡 깎는거란 이야기를 했었지요
알고리즘떠서 왔는데 와 매미소리 7시간은 진짜... 진짜 살고싶다고 우는거네...
그건 좀 눈물나는데
갠적으로 올해 봉누도가 정말 성공적이어서 내년부터 (GTA가 아니더라도) RP 서버가 좀 생기지 않을까합니다. 자칫하면 뇌절이 될수도 있긴한데
질리기 쉬운 분야라 텀을 길게 가져가야할듯
댓글보니 봉누도 뜨면서 치지직 올려치기하고 숲은 내려치기 ㅈㄴ하는게 개웃기네 ㅋㅋ
화양 모요가 쏘아올린 그타공...
다들 치지직 전망 좋게 보긴하던데요
@@맥날케첩무한연등전망은 다 좋음 근데 봉누도 하나로 치지직 전망을 보는건 좋은 생각은 아님
플랫폼 방향성을 봐야지
봉누도가 있기 전에 요양서버가 있었거늘…
올려치기 계속하라그래 ㅋㅋㅋ 올려치다가 나락가면 그만큼 큰 타격도 없음 ㅋㅋ 아프리카 보던 사람은 다 알지
봉누도가 잘된것도 있지만 이악물고 요양타운은 언급 안함
요양타운 없었으면 봉누도도 없었다는걸 모름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마크컨텐츠 같은 경우 스케일이 크고 돈이 된다는걸 양대 플랫폼에서 알아버린 이상 아마 적당히 스케일 큰 인터넷 방송인이 플랫폼 측과 협의를 할거 같음.
이정도 규모의 대규모 합방 컨텐츠를 하려고 하며 지난 시즌은 이정도의 인터넷 방송인 참가자와 시청자들의 관심과 수요를 모았다.
드는 비용은 이정도인데 지난 번에는 내 사비로 했지만 이번에는 정식으로 지원 받아서 더 크고 제대로 하고 싶다.
라고 하면 당연히 플랫폼 입장에서는 지원을 해주거나 감당이 안되면 영상에서 말한대로 스폰서를 연결해주는 식의 느낌도 갈수 있을거 같음.
플랫폼들도 지난해까지는 치치직은 첫시즌이라서 감잡는 수준에 스트리머들의 능력을 확인하는 수준이었다고 치면 봉누도 처럼 대규모 합방 컨텐츠를 계획하고 주도한 스트리머들을 이제 공식적으로 지원해서 제대로된 스케일로 들어갈거 같고 (물론 지금은 뒤에서 간보듯이 지원해주는 느낌이면 다음에는 정식으로 이름 붙이고 팍팍 밀어줄거 같은 느낌?)
마찬가지로 숲측도 악놀2로 쏠쏠한 이슈랑 재미를 챙긴거 눈여겨 보고 컨텐츠 대상까지 줄 정도였으니 아마 내년중 악놀3 오픈할 때 되면 분명 제대로 된 지원을 할 가능성이 높아보임.
아프리카쪽이야 버튜버 컨텐츠를 주기적으로 돌리는 게임아저씨에 회사 소속 아이돌들도 버튜버 컨텐츠 하나씩은 하고 있으니 내년에도 뭐 컨텐츠가 부족할 일은 없을거 같은데
치지직쪽은 이번 봉누도쪽부터 슬슬 감 잡고 정식 지원 들어가는거 같음. 마찬가지로 이쪽도 그나마 게임아저씨 대항마는 정사장 정도라고 생각하고 계속 메인으로 밀어주는거 같고 그만큼 성과도 잘 내는거 같음.
그외에는 사실 버튜버 바닥이 한국시장 자체가 좁다보니 전체적으로 포화느낌이 있는건 사실이긴 한데 기술력에 자신있고 사장 능력이 자신있는 곳에서는 계속 추가적인 데뷔각을 보는 곳도 있는거 같음. (블루점프 등)
아직까지는 양강구도 느낌인건 맞지만 본인 능력만 있으면 데뷔 한 해에 신인상까지 받을수 있는거 보면 아직까지는 충분히 능력만 있으면 기회 잘 잡아서 메인 스트림까지 올라갈 수 있어보임.
실제로 올해 데뷔해서 신인상까지 타가고 메인스트림까지 올라온 대표적인 버튜버 예시 한명만 들자면 노래커버는 사실 몇개 없고 그나마 최근 노래커버도 3개월 전 하나 수준임.
그런데 방송 자체를 워낙 빡세게 노력하고 광대수준으로 내려놓을거 다 내려놓고 합방할때는 또 꿀잼장면 하나씩 뽑아주니 다들 인정할 정도로 신인상 받은거 같음.
내년도 사실 그래서 컨텐츠 걱정은 크게 없을거 같다 이말이지. 오히려 감잡은 양대 플랫폼에서 대규모 컨텐츠들이 돈이 된다는걸 확인한 이상 적극적으로 밀어줘서 큰 스케일 방송은 게속 있을거 같다.
물론 영상에서 지적한 계속 마크만 하냐 / GTA, 좀보이드, 배그같은것들만 있냐 할텐데 현재 상황으로 대규모로 할수 있는게임이 얼마 없다보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한가지 희망적인 소식은 GTA신작이 내년중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는거?
그리고 폴가이즈 같은 게임들도 올해에는 약간 시범적인 대규모 합방느낌으로 갔지만 이것도 잘만써먹으면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인 만큼 대규모 컨텐츠 게임으로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함.
남봉이 25년도에는 마크섭은 안열거라고 했는데 현명한 선택이긴함
확실히 똑똑하긴해 남봉이
@@lIIlllIlIIl포포섭 제외 마크서버요 포포서버는 예정대로 나올 예정입니다
@@GoLGoL0817 ㄱㅅ
모험러의 어드벤쳐라고 게임쪽 영어뉴스 채널 하는 분 있는데 비슷하진 않은데 이 채널 오면 묘하게 그분 느낌이 듬.
스텔이나 이세돌처럼 오리지널곡을 주기작으로 낼 수 있지 않는 한 현재의 바튜버들은 소위 듀라한 수준으로 머물게 될 수 밖에 없다.
그말은 즉 불가능하다는 얘기임 오리지널 곡 내는데 드는 비용을 주기적으로 감당할만한 정도의 풍력인 버튜버는 이미 하꼬가 아님 게다가 그 정도의 노래실력? 아무나 못한다는것
@@chriskim3168오리지널곡 많이냄 생각보다
분석 잘 봤어요
노래콘텐츠는 독보적인 실력을 가진 버츄얼한텐 해당없지 잘된 커버영상으로 유튜브도 흥할테고
또, 게임보다 노래방송이 더 많이 수금함
최근 10여년간 우리나라가 문화컨텐츠 강국이 되어 가면서 여러 기획사나 대학에서 음악전공으로 배우신 분들이 좁은 우리나라 무대에 비해 전공자가 많이 나오게 된 느낌이 있죠. 연습생이나 해당 전공 입시경쟁도 엄청 치열했었고.. 공급과잉 상태랄까?
그렇게 전공자들은 늘어나지만 미디어에 얼굴이라도 비출 수 있는 기회는 너무 한정적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재능을 뒤로하고 다른 직업을 찾거나 투잡을 어렵게 뛰면서 오디션보고 그렇게 사시는 경우가 많았는데 21년을 기점으로 우리나라 버튜버 시장이 확 커지면서 그런 분들중에 기존에 꿈꿔왔던 거와는 다른 모습이지만 그래도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온 거였다고 봅니다.
실제로 연예기획사 연습생 출신, 음대 전공자 출신의 버튜버분들도 많이 등장하셨죠. 수요와 공급이 진짜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고 볼 수 있고 확실히 그런 분들이 늘어나니까 이 바닥도 노래 잘하는 것 만으로는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기 어려워 졌죠. 말씀하신대로 앞으로는 차별화에 박차를 가해야할 때가 왔다 싶습니다.
유행이 지난 컨텐츠는 알기 쉽지만, 유행할 컨텐츠는 예측하기 어려운 듯 함
일단 무언가가 조금 유행해서 방송인들이 몰리면, 그렇게 재밌지 않을 법한 컨텐츠도 재밌어지니까
그러면 그쪽으로 한 해 유행이 이어지겠지
아니면 이번 유행들이 지나가면서 다른 유행이 안나와서 딱히 큰 사건이 없는 암흑기가 지나갈수도 있고
대형서버 자체가 그 서버안에 컨텐츠를 즐기는 것도 재미지만 평소에 만나 볼 수 없는 사람들을 만나는게 더 핵심이라 생각해서 영상에 나온대로 소규모 단기로 하는게 맞는거 같네용
+나중에 시간 되면 봉누도 관련 컨텐츠도 해줘잉
네, 해드렸습니다
이 영상의 내용 관련해서 쓰는 댓글은 아니지만 제가 보는 이 시점에 이 채널의 가장 최근 영상이기에 댓글 남겨봅니다.
아무래도 갈드컵성 요소가 되는 주제는 다루시지 않는게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버츄얼에 관심이 있는 입장에 있다면 이 채널은 갈드컵성 요소가 없더라도 한번쯤 눌러볼만한 충분히 흥미로운 영상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플랫폼이건 특정 버츄얼간의 관계건 비교가 들어가는 영상들로 인해서 채널이 악성 커뮤니티충들의 놀이터가 되기 너무 쉽습니다.
이미 비교가 일부 들어가있는 이전 영상들의 댓글에서 똥통 커뮤니티에 상주하는 인원들이 찾아온게 너무 잘보입니다
뭐 아직까지는 좌표를 찍고 찾아온다는 느낌까진 아니지만 그곳에 상주하던 사람들이 알고리즘을 타고 들어와서 한마디씩 남기고 있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간 좌표를 찍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영상과 관련된 개인의 의견을 남기는척하며 사실은 영상은 크게 관심없고 팩트따위는 중요하지도 않고 커뮤에서 나오는 똥같은 주장들을 들고와서 서로에 대한 비방을 남기는게 1순위인 애들입니다.
그게 채널에 도움이 되고 그런 분위기를 신경쓰지 않으신다면 당연히 채널 주인분께서는 그런 분위기를 택하는게 맞고
사실은 채널 주인분께서도 가면을 쓰시고 은근히 그런 분위기를 유도하며 조회수적으로 이득을 본다거나 혹은 어느 한 쪽에 붙어서 반대편의 비난을 유도하는 사람일수도 있겠지만
그냥 전체적으로 채널 영상들을 봤을때 그러신 분은 아니라고 느껴집니다.
그런 분위기로 흘러가는걸 원하시지 않으실거라 생각하고 그냥 순수히 버츄얼에 관심이 있으시기에 관련된 이런 저런 얘기들을 하시는것 같다는 생각이기에 남겨보는 댓글입니다.
그냥 지나가는 한 사람의 의견일 뿐입니다.
채널 주인분께서 얼마나 유튜브 채널을 키우는데 얼마나 야망이있고 어떤식으로 꾸려나가고 싶으신지는 그냥 어쩌다 이 채널에 고작 한번 들어오게 된 저는 알 길도 없고
유튜브 관련하여 채널 주인분께 훈수를 할 자격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너무 당연하게도 결국 유튜브를 꾸려가시는건 채널 주인분이시고 이런 제 의견을 무시해도 삭제해도 그러한 모든 선택을 존중합니다.
@@qqqq2713 이게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조회수를 위해서는, 치지직과 숲을 보는사람 모두가, 호기심을 가질만한 주제를 가져와야하는데, 그러다보면 이번 영상처럼 갈드컵과 거리가 아주 먼 주제를 갖고와도 싸우게 되네요.
근데 그렇다고 아예 특정 플랫폼에 대한 얘기만 해버리면, 조회수가 뚝 떨어지고, 영상 주제로 뽑을 것도 마땅히 없습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건 댓글 관리를 열심히 하는건데, 솔직히 대댓글까지 관리하기에는 번거롭더군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꾸준한 댓글관리 말고는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조금 더 댓글 관리에 신경을 써보겠습니다
그리고 양띵님 피셜 서버운영장은 잘해봐야 본전 못함 고기방패다. 남봉 강지의 봉누도도 결국 뜬 건 하꼬들이나 멋사등 특정 스트리머가 더큰 수익을 봤음. 서버운영의 지원금이 대폭 상향되지않으면 오래 지속 힘들수도...
먼 소리지 남봉이 직접 자기 입으로 봉누도로 인한 광고 수익금 보고 욕받이 할만하다 발언했는데; ㅋㅋㅋ
@@betcover11스폰서가 있기도 했고 마크에 비해 gta 서버의 비용이 덜 들어 간걸 수도? 일단 그동안 열린 마크 서버들은 대부분 본전이나 적자였음
@@allyou3724 남봉이 치지직 미팅 다녀온뒤로 얼마의 투자를 받았는지는 모르겠으나 최면어플걸려서 치지직 수호자 된거 모르노
남봉이 최면걸림 ㅋㅋㅋㅋㅋㅋ
나도 예전엔 노래 잘하는 픽들을 많이 봤는데 최근 오시는 노래를 드라마틱하게 잘하진 않지만 그냥 보는 재미가 있어서봄
봉누도 같은 RP서버는 다른걸 떠나 스트리머들 피로도 때문에도 자주하기 힘들거 같음 다들 죽으려고 하던데 ㅋㅋㅋㅋ
솔직히 마크서버도 딱 일주일정도 짧게 끊으면 볼만함 길어지고 대규모로 되면 슬슬 물려지는거지
솔직히 컨텐츠는 나올대로 나왔지만 2년정도는 더 해먹을것같음.
봉누도 인기있었는데 마크만 특정하네. 앞으로 하꼬포함 서버가 대세이지 않을까? 치지직에서 이번에 남봉님 덕분에 하꼬의 빛으로 봉누도가 뜨는바람에 성장하는데
주인장이 개인이다보니 다 알 순 없겠죠 봉누도 개잼났는디 봉누도 관련 영상 없는기 아쉽긴 혀
개인적으로 봉누도 성공이유중에 큰건 GTA라는 새로운 대규모합방도 있지만 늘 보던 스트리머들이 아니라 새로운 얼굴이 대거 나왔다는거임. 이젠 게임뿐만 아니라 스트리머도 점점 더 다양한 개성있는 스트리머들이 나와야 성공할 수 있다고 봄
@@IililIiliillilIl 봉누도는 당연히 봤습니다. 투표장에서 공성전 할 때는 창 3개 띄우고 봤어요. 다만, gta RP서버가 마크처럼 일년에 여러 번 할 수 있는 컨텐츠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유는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마크만큼 다양한 플러그인도 없고, 서버를 제작 및 운영할 기술자분들도 적어서 질리기 쉬울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봉누도가 정말 성공 했지만 봉누도의 기술력이 대단했다기보단 해당 서버의 스트리머들이 온몸 비틀어가면서 만든wwe가 환상적인 서사를 써서 성공했다고봅니다 솔직히 봉누도 컨텐츠가 너무 빈약해서 시민들 죄다 폐사하고 갱들도 강도컨텐츠 말고는 없어서
기술적으로는 많은 의문을 남겼던것도 있어요 마크서버는 국내에 옛날부터 제작을 많이해서
제작환경이 좋고 타게임에 비해 쉽기도 하죠 근데 당장 GTA부터 국내에서 자체개발하는 팀이 아예 없는데다 운영 개발난이도도 마크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높아서 특색있는 서버를 열기가 힘들고 다른게임들도
좀보이드 제외하면 힘들어서 사실상 마크서버를 제외하면 대규모 서버를
열수있는 게임이 없어요...
마크가 많았으니까 마크를 언급한듯
2:43 여기 자료는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소프트콘 뷰어쉽에서 확인가능합니
@@김버붕 감사합니다
노래 질리는거ㅇㅈ 대형섭에서 노래 들릴때 이젠 지겨움.. 진짜 가수급으로 잘 부르는 사람도 없고
대형서버에 진짜 가수 몇번 데려왔는데 흥행실패한거보면 진짜 가수도 의미없는듯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이 너무 많기도 해서 듣는 사람들이 요구하는 수준도 많이 올라간 거 같음
AI 버튜버의 시대가 올까요?....
제가 딱 새해맞이로 제작할지말지 고민했던 주제입니다만, 조회수가 영 안나올거 같아 일단은 보류했더랬죠.
댓글에보면 봉누도봉누도거리는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ㅋㅋㅋ 한번더하면 물려서 못봐
아직은 1번이니깐 한 3번까지는 볼 듯?
대형합방은 원래 다 그럼
마크가 그나마 모드가 많아서 오래 버틴거지
대형서버 흥할때마다 지껄이던 개소리
@@bank144 마크봐라 ㅋㅋ ㅈㄴ 하니까 안보자나
대부분 시청자가 그렇죠
컨텐츠를 직접짜서 재미를 느끼면 몰라도
대형합방으로 하루이틀도 아니고 한달넘게 그 게임만보면 질리기시작함
그냥 팬심으로 어디가기도 그러니 앉아서 보는거지
정말 죽을맛임
그럼 합방은 또 브챗 컨텐츠만 남은거네?
브챗은 그저 신이야....
러스트는 이젠 고이다 못해 썩어버린사람들이 너무 많음
마크는 마카오톡1.5가 마크판 박살냈고
그 대체제로 좀보이드가 있었는데 이것도 너무 한정적임
이젠 더이상 기존 게임으로 하는 서버나 합방은 신선하지도 않고 뻔함
그러니까 레식하자
점점 양산형이 되어가...
아니 진짜 왜 캠방 많이 보이지 요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1 오른쪽분 누군지 아시는분??
한결
뒤에 쫓아오던 ㄴ 죽인사람이요
대형섭 마크 비중은 크게줄듯 다른 대체가능한 겜을 어떻게든 찾을듯?
마크 ㅋㅋ 대형이고 소형이고 자시고 그냥 기획하는사람들조차 진짜 MMORPG를 경험해본 적이 없다는걸 뼈저리게 느끼는게 현실입니다. 봉누도가 편집 영상만 봐도 재밌었던 이유는 그 안에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게 마크랑 가장 큰 차이점이에요. 마크는 인 게임 플레이타임의 80퍼는 다른 사람 면상 안 봐도 됩니다. 봉누도였으면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는 솔플하다가는 걍 길바닥 어딘가에서 아사하겠죠. 요 근래의 '지 보고 싶을때만 사람 모으는 MORPG(꼴에 마케팅은 MMORPG라고 함)'밖에 안 해본 사람들이라 MMO의 어떤 점이 일반적인 RPG와 차이를 만드는 지를 전혀 생각치 않음. 특히 힐링서버류는 메이플마냥 게임의 기반 자체가 솔플인데 여기서 대체 뭘 보고 재미를 느끼라고 하는 기획인지 모르겠음
이건 인게임 시스템보다 스트리머들한테 rp를 쥐어줘서 일어난 효과라고봄. gta에서 rp없었다? 시스템적으로 마크랑 다를거 없음 오히려 마크보다 부족함 rp로 우겨서 돌아가게 만든부분들이 상당히 많은거지
조심스러운 영역이지만 칸나 졸업도 비슷한 궤를 하지 않나..
일본쪽 대규모컨텐츠 따라가는걸 로 보임
다틀리면 ㄹㅈㄷ
기존에는 버튜버특유의 RP가 있는 방송인들이 버튜버 데뷔라고 표현하면서 방송을 시작하는 느낌이였고 그중에서 많이들 하는 RP가 아이돌이였고 그래서 커버곡만들고 오리지널도 어떻게든 만들고 계속 찍어내 왔던건데 슬슬 노래 잘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모션캡쳐나 그냥 풀트래킹같은 자본이 들어간 작업물이 많아지다보니 그냥 맨땅에 시작하기 부담이 되고 결국에는 돌고돌아서 자캐있는 노캠방송인으로 시작하게 되는 느낌.. 그래서 원래 스트리머들이 하는 것처럼 현실만남 했다. 누구 키가 작다더라. 만나서 뭐 하는 컨텐츠 진행하기로 했다. 대형 마크서버도 하고 GTA에서도 RP새로 잡아서 지내고 이런게 뭔가 원래 버튜버를 어떤 의도로 시작했건간에 기존의 스트리머들이랑 결이 같아지는 느낌이 들엇음. 나쁘다는건 아니고 당연히 무료눈깔인 나는 새로운 사람들 나와서 도파민 나오고 좋은데 일본 버튜버보고 시작한 사람들은 약간 생각이 많아지긴 할거같음
신비주의 날먹은 영원할수 없어
서버좀 그만하자 한번 놓치면 따라가기도 힘들고 보기 지친다
치지직을 네이버가 어디까지 투자해주냐가 관건임. 대형서버로 뻠삥도 잠깐이니까. 숲에서 어떻게 대형스트리머들 특히 우왁굳 어떻게 빼오냐가 관권일수도 이사람 한명만 빼와도 포화상태 버튜버들을 다 감당이 되게 되서
근데 계약기간이있어서 빼오는것도 안되고 왁타버스정도면 그냥 플랫폼 만들고 놀아도 되는데 그게 죄다 돈이라서 포기한거죠
현시점에서는 아직도 트위치가 고점이라
더 두고봐야할거같습니다
트위치의 망사용료만 해결되면 대다수가 계약기간이 끝나자마자 갈거라 예상
우왁굳이 치지직오면 치지직이든 숲이든 버튜버 컨텐츠 투자는 점점 줄거라 계속 경쟁했으면 좋겠음
@@이상민-h4s 그렇지는않아요
미츄라든가 아이리제 같은 기업형 버튜버가 등장하고있어서 특히 아이리제는 막대란 자본이 아이리제만을 위해 준비중입니다
솔직히 모르겠어요 이세돌이나 미츄 스텔라이브 그런곳들 합쳐도 돈이많아서 지금 시작부터 굿즈팔고 건물 매입하는거보니 공격적인 투자할거같네요
안 빼와도 되는데
우왁굳 안와도 이미 치지직 버튜버 포화상태임. 안와도 잘 굴러간다
솔직히 마크는 1년에 2번 정도가 적당함
ㄹㅇ 질려
2025에는 노래만을 넘어 악기를 연주하시는 분들이 나오지않을까? 싶어요
지금껏 노래를 잘부르는 버튜버는 진짜 압도적인 실력자가 많다고 볼수는 없지만 요즘들어 상향평준화 되가며 흔해지고 있는추세에
비슷한 계열이지만 시청자입장에서는 버튜버가 선보이는것은 생소한 악기들로 새로운 자극을 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도 뭐 많죠 손캠까진 안하지만
봉누도는 요양타운에서 파생된것으로 잘 만들기는 했으나 치지직에서는 이제 컨텐츠 하나 제대로 나온거죠. 끊임없이 대기업이나 파트너 중심으로 지원한다는 비판때문에 방향성을 바꾸는 추세이긴합니다.
그리고 시청자 집계는 제대로 나와봐야 압니다 아프리카에서 숲으로 바뀌고 나서 시청자 집계가 제대로 안되고 있다함요.(외국 플랫폼 집계사이트에서 그렇다함) 게다가 치지직은 태그생성이 여러게 하면 유령시청가가 생겨서 시청자 뻥튀기되는 버그가 있다하네요. 악용하는 분들도 있고 둘다 시청자 집계는 제대로 나올때까진 누가 우위이냐는 내년에 봐야 알거 같아요.
개인적으론 결국에는 치지직도 vr이라는 시스템이 중요하다고 봄
결국 버튜버의 한계는 명확함
근대 vr에서는 조금 다름 결국
왁타버스가 좀 사기인면도 vr대형컨탠츠라 생각하고
버튜버 컨탠츠는 숲을 치지직이 이기긴 어렵다고도 보는 이유라 생걱 결국 인방과 버튜버의 차이가 무조건 있다보니...
치지직 vr이 아니라 버튜버용 모션스튜디오 만들고 있다고 기사떳어요
@@merh0198 모션스튜디오는 오래걸리는걸로 알고있고 그걸 치지직 버튜버가 엄청만은데 합방할때 다 사용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해서요 각자의 컨탠츠도 만들면서 하려면 vr이 낮다고 생각하네요..
솔직히 버튜버,vr은 우왁굳 이을 후계자가 없어보임 우왁굳 접으면 그대로 사라질듯한
버튜버 파이 숲은 점점 갈리고 치지직 파이만 점점 커지고 있는데 버튜버라고 굳이 차별성 두는 시대는 끝나가고있음. 그냥 캠대신 판떼기로 하고 재밌으면 그만임 뭘하던간에 vr도 처음에나 신선했지..
이제 뜨나 싶어서 골랐더니 단물 다 빠진..
흠;;
콘텐츠는 고세구 우리기는 히나 노래는 아이네 귀여움은 유니 ㅇㅈ?
ㅁㄹ
ㄴㅇㅈ
@@Min-f4z 세구 유니 빼고는 안맞는데
가치코이 육수우리기가 언제부터 자랑이 되었나
@@bank144 버튜버계에선 자랑이 맞긴해
봉누도에서도 콘서트하는데
일본노래만 나오니 단군이 나라 망했네 발언 한것도 있죠ㅋ
솔직히 노래대회나 다 같이 보는 콘서트에선 한식불러야지
솔직히 그건 단군 개인 성향이
예전부터 일본 배척하고 싫어하는 스탠스라서 그렇지
그냥 단순한 개인발언이라고 생각함... 방송보는 사람들은 일식 양식 한식 모두다 어차피 다 익숙하니까...
치지직은 일식좋아하는데?
그러면 또 한식만 나오면 일식 안나온다고 뭐라 할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