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큰 틀에서 만들어진 영상입니다. 각 동사들마다 특징은 존재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영어는 satellite-framed language 입니다. 그래서, 동사는 path가 없는 것이 기본입니다. 이것이 확실히 체화되면, 예외에도 포커스를 해야합니다. 그 부분은 전치사 중급이상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어의 동사에 path가 없다는 말씀은 자동사에 국한 하는것인가요? 강의를 듣다보니 오히려 전치사가 필요하지않는 타동사가 이상하게 느껴질정도입니다. 예를 들어 arrive는 in을 필요로하는데 reach는 필요로 하지 않잖아요 reach에는 path 즉 공간과 시간의 길이 들어있다는 것인가요 동사마다 하나하나 이해하고 익혀야하나요? 또한가지 예를 들어 drink up the milk 에서 타동사가 홀로 목적어를 취할수있는데 그 뜻(다 완전히 마셔라)을 정확히보여주기위해 타동사 +전치사가 쓰이는 것은 어떻게 이해해야할까요?
좋은 질문이네요. ^^ 사실, 써내려가신 댓글을 읽어보면, 이미 답은 알고 계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모든 동사에 path가 필요한 것은 아니죠. I love you. 라고 한다면, 사랑함에 있어, 길이 필요한 것은 아니죠. reach도 우리말로 번역함에 있어서는 도착의 의미가 있지만,기본개념상으로는 길이 필요없는 동사입니다. 동사 하나 하나 이렇게 이해하고 익혀야 합니다. 제대로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그렇습니다. 제대로 트레이닝하는 길이 쉽지 않지만, 이렇게 쌓아가다보면, 영어의 메커니즘이 체화되면서, 점점 익숙해 가는 것이 언어겠죠.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저는 동사구 영상 업로드 되면 [I climbed the mountain]과 [ I climbed to the top of the mountain]이 두 문장 언급하고 싶었습니다^^ Roll에서 받았던 충격! 🌀제자리에서 맴돌 뿐 “path”가 없다는 것을 알고난 후, 영어 동사를 바라보는 관점이 확연히 달라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러면서 너무나 기본적인 단어 “climb”같은 것도 새롭게 보였던 거 같습니다 ~ 오늘은 기다렸던 동사구 영상에 구독자님의 질문과 고정댓글까지 읽고 나니 각 동사마다 갖는 특성을 통해 “path”가 필요없는 동사들도 다루는 중급수준의 예외편도 궁금해집니다. 언뜻 이해하기론 결코 자/타로 구분지을 수 있는 구별법은 아닌 것 같네요^^ 어쨌든 다음 단계로 가기 전 [영어의 동사는 기본적으로 path가 없다]로 슬로건을 걸고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야 할 거 같습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 with 🧊 🧊 동동동~~~
댓글에 써놓으신 글을 읽으면서, 어드바이저가 자/타동사 영상을 왜 중요시 여겼는지를 저희보다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계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자/타동사의 문제는 사실, [I climbed the mountain.]과 [ I climbed to the top of the mountain.] 이 두 문장을 쓰신 것을 봤을 때, 더 이상 언급할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어드바이저에게 받은 QnA 글이 있습니다. 그 글에 path가 있는 동사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곧 정리해서, 최종 컨펌 받으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그 내용을 보시면, 궁금증이 풀리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
저는 구동사가 쉬워진다는 제목에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영상에서 저의 기대를 채울 내용은 없었습니다. 영상 속 핵심용어 즉, 원형, 기본개념, 연결, 전치사, 구동사, PATH 을 꼽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용어는 지난 영상에서 여러차례 언급되고 반복되어 왔던 내용입니다. 새로울 것이 없죠! 물론, 늘 하는 말 처럼 층이 쌓이고 네트워크가 생겨야 영어가 된다는 말도 함께 떠 올랐지만...새로울 것이 없다는 면에서는 아쉬움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학습자가 정말 궁금해하는 내용은 중급 전치사 편?에서 다룰 예정이라는 것을 댓글 속에서 발견하고 답답해지는 마음은 더 커집니다. 사실, 형태를 하고 있지만, 전치사가 부사일 때와 전치사일 때가 혼재해서 나타나고, 전치사는 부사에서 출발했다고 하지만 문장에서 그 의미나 쓰임은 분명히 차이나는데 이러한 차이에 대한 메커니즘이나 극복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이 빠진 것은 정말 JJ영어 답지 못한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계획적으로 일부러 뒤로 미뤘다고 한다면 그것은 학습자의 need를 너무 작게 보고 있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아무튼, 저의 높은 기대치 때문에 실망은 했지만 그냥 또 한 번 층을 쌓는다는 마음으로 내용을 삼키며, 내용면에서도 보다 속도감있는 영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순간, 중간태동사를 이해하고 원어민답게 사용하려면 수천 수만 번이라도 외워 체화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고 그 이외의 방법은 모른다는 말이 뇌리를 스쳐 지나갑니다. 전치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하려면 역시나 수 없이 반복해서 체화하는 방법 뿐인가요? 알면서도 그냥 묻고 싶은 마음입니다.
어제 이 글을 읽고, 바로 답글을 달려고 하다가, 어드바이저가 지난 주에 보내 주었던 QnA를 다시 작성하기로 했다는 말을 전해 듣고, 잠시 보류했습니다. 방금, QnA의 내용을 받았기 때문에, 답글을 달고 잠자리에 들려고 합니다. 아래 Grace YOON님이 보내주신 글에 대해, 어드바이저의 내용 보충이 있었던 것을 확인했습니다. 아마, QnA에 말씀하신 내용이 어느정도는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글을 읽고, 다시한번 이야기를 나누는 편이 나을 듯 합니다. 항상 함께 하면서, 깊이 있는 내용으로 교류하게 되어 감사하고 보람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이 영상은 큰 틀에서 만들어진 영상입니다. 각 동사들마다 특징은 존재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영어는 satellite-framed language 입니다. 그래서, 동사는 path가 없는 것이 기본입니다. 이것이 확실히 체화되면, 예외에도 포커스를 해야합니다. 그 부분은 전치사 중급이상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어의 동사에 path가 없다는 말씀은 자동사에 국한 하는것인가요? 강의를 듣다보니 오히려 전치사가 필요하지않는 타동사가 이상하게 느껴질정도입니다. 예를 들어 arrive는 in을 필요로하는데 reach는 필요로 하지 않잖아요 reach에는 path 즉 공간과 시간의 길이 들어있다는 것인가요 동사마다 하나하나 이해하고 익혀야하나요?
또한가지 예를 들어 drink up the milk 에서 타동사가 홀로 목적어를 취할수있는데 그 뜻(다 완전히 마셔라)을 정확히보여주기위해 타동사 +전치사가 쓰이는 것은 어떻게 이해해야할까요?
drink up the milk 에서 up은 전치사적부사라 위치가 자유로워 명사앞에 온것은 알겠는데요.
뭔가 머릿속에 잡히지 않는것이 있는것 같아요
좋은 질문이네요. ^^ 사실, 써내려가신 댓글을 읽어보면, 이미 답은 알고 계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모든 동사에 path가 필요한 것은 아니죠. I love you. 라고 한다면, 사랑함에 있어, 길이 필요한 것은 아니죠. reach도 우리말로 번역함에 있어서는 도착의 의미가 있지만,기본개념상으로는 길이 필요없는 동사입니다. 동사 하나 하나 이렇게 이해하고 익혀야 합니다. 제대로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그렇습니다. 제대로 트레이닝하는 길이 쉽지 않지만, 이렇게 쌓아가다보면, 영어의 메커니즘이 체화되면서, 점점 익숙해 가는 것이 언어겠죠.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저는 동사구 영상 업로드 되면 [I climbed the mountain]과 [ I climbed to the top of the mountain]이 두 문장 언급하고 싶었습니다^^ Roll에서 받았던 충격! 🌀제자리에서 맴돌 뿐 “path”가 없다는 것을 알고난 후, 영어 동사를 바라보는 관점이 확연히 달라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러면서 너무나 기본적인 단어 “climb”같은 것도 새롭게 보였던 거 같습니다 ~
오늘은 기다렸던 동사구 영상에 구독자님의 질문과 고정댓글까지 읽고 나니 각 동사마다 갖는 특성을 통해 “path”가 필요없는 동사들도 다루는 중급수준의 예외편도 궁금해집니다. 언뜻 이해하기론 결코 자/타로 구분지을 수 있는 구별법은 아닌 것 같네요^^ 어쨌든 다음 단계로 가기 전 [영어의 동사는 기본적으로 path가 없다]로 슬로건을 걸고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야 할 거 같습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 with 🧊 🧊 동동동~~~
댓글에 써놓으신 글을 읽으면서, 어드바이저가 자/타동사 영상을 왜 중요시 여겼는지를 저희보다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계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자/타동사의 문제는 사실, [I climbed the mountain.]과 [ I climbed to the top of the mountain.] 이 두 문장을 쓰신 것을 봤을 때, 더 이상 언급할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어드바이저에게 받은 QnA 글이 있습니다. 그 글에 path가 있는 동사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곧 정리해서, 최종 컨펌 받으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그 내용을 보시면, 궁금증이 풀리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
저는 구동사가 쉬워진다는 제목에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영상에서 저의 기대를 채울 내용은 없었습니다.
영상 속 핵심용어 즉, 원형, 기본개념, 연결, 전치사, 구동사, PATH 을 꼽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용어는 지난 영상에서 여러차례 언급되고 반복되어 왔던 내용입니다. 새로울 것이 없죠!
물론, 늘 하는 말 처럼 층이 쌓이고 네트워크가 생겨야 영어가 된다는 말도 함께 떠 올랐지만...새로울 것이 없다는 면에서는 아쉬움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학습자가 정말 궁금해하는 내용은 중급 전치사 편?에서 다룰 예정이라는 것을 댓글 속에서 발견하고 답답해지는 마음은 더 커집니다.
사실, 형태를 하고 있지만, 전치사가 부사일 때와 전치사일 때가 혼재해서 나타나고, 전치사는 부사에서 출발했다고 하지만 문장에서 그 의미나 쓰임은 분명히 차이나는데 이러한 차이에 대한 메커니즘이나 극복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이 빠진 것은 정말 JJ영어 답지 못한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계획적으로 일부러 뒤로 미뤘다고 한다면 그것은 학습자의 need를 너무 작게 보고 있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아무튼, 저의 높은 기대치 때문에 실망은 했지만 그냥 또 한 번 층을 쌓는다는 마음으로 내용을 삼키며, 내용면에서도 보다 속도감있는 영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순간, 중간태동사를 이해하고 원어민답게 사용하려면 수천 수만 번이라도 외워 체화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고 그 이외의 방법은 모른다는 말이 뇌리를 스쳐 지나갑니다.
전치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하려면 역시나 수 없이 반복해서 체화하는 방법 뿐인가요? 알면서도 그냥 묻고 싶은 마음입니다.
어제 이 글을 읽고, 바로 답글을 달려고 하다가, 어드바이저가 지난 주에 보내 주었던 QnA를 다시 작성하기로 했다는 말을 전해 듣고, 잠시 보류했습니다.
방금, QnA의 내용을 받았기 때문에, 답글을 달고 잠자리에 들려고 합니다.
아래 Grace YOON님이 보내주신 글에 대해, 어드바이저의 내용 보충이 있었던 것을 확인했습니다. 아마, QnA에 말씀하신 내용이 어느정도는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글을 읽고, 다시한번 이야기를 나누는 편이 나을 듯 합니다. 항상 함께 하면서, 깊이 있는 내용으로 교류하게 되어 감사하고 보람됩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