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바이저도 저희들과 이야기할 때, 그레이스 윤님의 피아노관련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실제로, 체화가 뭔지를 이해하시는 것이 피아노를 전공해봤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함께 공부하고 트레이닝하면서,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늘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지금껏 개인적으로 전치사와 관련해서 접해보고 어렵게 느끼며 익혀왔던 내용들을 정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문법의 전문용어는 몰랐지만 내용을 접하고 그렇게 생소하지는 않았습니다. 영어 비전공자로서 당연하겠지요. 그리고 Preposition stranding 문장에서 전치사를 pied piping 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서 느낌을 잡아보겠습니다. 직감적인 느낌이지만 수동태나 비교급 등 Preposition pied piping 이 되지 않는 경우는 문장에서 의미단위가 깨어지는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즉, 의미연결이 단절된다고 할까? 사실, 저는 요즘도 오늘 나온 예문중에 He clicked on the blue button. or The blue button was clicked on. 에서 왜? "click(타동사)"을 쓰지 않고 "click(자동사) on" 을 썼을까? 이 선택의 순간을 말끔하게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He와 the blue button 을 두고, He 에 focus를 두면 전이성이 느껴지고 그러면 타동사를 쓰는 것이 당연할 텐데... 물론, 영상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on이 두 객체와의 관계의 "접촉과 지속" 의미를 명확하게 드러내기 위함인 것은 충분히 이해 가지만, 실제 말을 하는 순간을 생각하면 아직도 그냥 clicked(타동사)를 쓸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click과 click on 둘 다가 의미상 가능하다면 후자를 택해서 말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어떨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물리적인 모습을 전달해서 보다 명확한 표현이 될테니까요?? 제가 고민하는 이 점을 어떻게 정리하고 받아들이면 좋을까요?
오늘 고민하신 부분이 어드바이저가 저희들에게 이야기했던 내용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치사를 곧 끝마치면, 멤버십 영상에서 자세히 다루어주시기로 했습니다. 멤버스레터로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아직 저희도 받지를 못해서,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받는데로 준비해서 송부드리겠습니다. 다만, 원어민들도 조선생님처럼 click on을 뒤에 붙여서 쓸 때, 더 디테일한 서술적 느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preposition stranding을 한다는 것으로 저희들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영상이지만, 함께 채워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스튜디오를 옮기는등 채널 정비를 하고 있는 중이라 바로 바로 답글을 달지 못하고 있네요. 부족한 영상에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저는 이재준대표님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영어 접근법도 재밌었고, 오늘처럼 영어 자체의 명칭을 자세히 들여다 봄으로써 문법을 간파하는 방법도 너무 효과적이고 재밌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 전공분야에도 적용하고 있습니다🫰항상 감사합니다 😊
어드바이저도 저희들과 이야기할 때, 그레이스 윤님의 피아노관련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실제로, 체화가 뭔지를 이해하시는 것이 피아노를 전공해봤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함께 공부하고 트레이닝하면서,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늘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지금껏 개인적으로 전치사와 관련해서 접해보고 어렵게 느끼며 익혀왔던 내용들을 정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문법의 전문용어는 몰랐지만 내용을 접하고 그렇게 생소하지는 않았습니다. 영어 비전공자로서 당연하겠지요.
그리고 Preposition stranding 문장에서 전치사를 pied piping 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서 느낌을 잡아보겠습니다.
직감적인 느낌이지만 수동태나 비교급 등 Preposition pied piping 이 되지 않는 경우는 문장에서 의미단위가 깨어지는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즉, 의미연결이 단절된다고 할까?
사실, 저는 요즘도 오늘 나온 예문중에 He clicked on the blue button. or The blue button was clicked on. 에서
왜? "click(타동사)"을 쓰지 않고 "click(자동사) on" 을 썼을까? 이 선택의 순간을 말끔하게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He와 the blue button 을 두고, He 에 focus를 두면 전이성이 느껴지고 그러면 타동사를 쓰는 것이 당연할 텐데...
물론, 영상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on이 두 객체와의 관계의 "접촉과 지속" 의미를 명확하게 드러내기 위함인 것은 충분히 이해 가지만,
실제 말을 하는 순간을 생각하면 아직도 그냥 clicked(타동사)를 쓸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click과 click on 둘 다가 의미상 가능하다면
후자를 택해서 말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어떨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물리적인 모습을 전달해서 보다 명확한 표현이 될테니까요??
제가 고민하는 이 점을 어떻게 정리하고 받아들이면 좋을까요?
오늘 고민하신 부분이 어드바이저가 저희들에게 이야기했던 내용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치사를 곧 끝마치면, 멤버십 영상에서 자세히 다루어주시기로 했습니다. 멤버스레터로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아직 저희도 받지를 못해서,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받는데로 준비해서 송부드리겠습니다. 다만, 원어민들도 조선생님처럼 click on을 뒤에 붙여서 쓸 때, 더 디테일한 서술적 느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preposition stranding을 한다는 것으로 저희들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영상이지만, 함께 채워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