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웃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순한 아이네요. 기질적으로 조심성도 많고 예민한 것 같은데 엄마가 조금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시고 넉넉하게 아이를 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런 기질이 센스있는 장점도 많거든요. 불안이 있는 아이들은 양육자의 예민이나 불안 같은 부분도 빨리 캐치하고 또 영향을 많이 받더라구요. 아이 너무 예쁘고 가능성도 많이 보이는데 엄마가 믿어주시고 잘 바라봐주시며 편안하게 대해주세요. 아이들은 매일 매일 자라고 그 가능성을 감히 어른들이 예상할 수 없잖아요. 아이의 관심사에 같이 빠져보시고 함께 웃고 누리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조심스럽게 추천드려봅니다. 다시 봐도 웃는 눈이 참 사랑스러운 아이네요❤
감동이에요. 아이가 조금씩 조금씩 불안을 가라앉히고 자기가 주인공이 되어 현실 속에서 자기다움을 펼쳐나가는 순간 순간이 보입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아이가 사르륵 꽃을 피우네요. 예민한 엄마이고, 예민한 아들들과 살고 있어서 3가지 팁 도움이 됩니다. 일상에서 적용해보는 건 제 몫이겠죠. 아들에게 신뢰를 주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가 도망치면서 울 때 같이 눈물이 터졌어요..ㅜㅜ 마음이 얼마나 힘든 상태인지.. 아이가 힘든시기 잘 이겨내길 응원하고 엄마가 얼마나 많이 걱정하고 고민했을지.. 그리고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지 알게되길 바랍니다. 어머님도 응원하구요...!! 아들 키우는 엄마다보니 최민준 소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볼 때마다 많이 배워요
예민한 아이들일 수록 불안이 높고 엄마 의존성이 높고 엄마 또한 불안이 높고...학교에서 보면 그런 경우 참 많죠. 그 중에 만들기 잘하고 좋아하는 아이들 또한 많습니다. 창의적이긴한데 불안해서 자기 좋아하는 것만 하려고 하고..그렇더라고요. 자기 세계를 잘 벗어나지 못하는...
선생님 반갑습니다. 23살 아들 엄마입니다... 그동안 올라온 영상을 보면서 예전에ADHD 아들 키울때는 왜 최민준샘 같은분을 못 만났을까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어요... 지금은 군대생활 잘끝났고 직장생활을 무리없이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아들키우는 엄마들에게 선생님 영상을 공유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이 아이에게 건내는 취임새를 잘 기억했다가 아들에게 그대로 아주 낮은 목소리로 차분하게 건내면 아이가 몰입하는 시간이 길어지더라구요. 칭찬을 굳이 과하게 할필요가 없구나. 조용한 지지를 꾸준히 해주는 것이 오히려 아이에게는 안정된 감정을 갖게 하는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꾸준히 챙겨보며 아이의 성장을 돕는 엄마가 되도록 할게요. 늘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초등5남아둔 엄마인데 제아이도 예민하고 조심성도 많아서 밖의활동보단 유튜브.틱톡.게임을 하며 시간을 많이 보내서 안타까움이 있네요..ㅜ 민준소장님의 아이를향한 진심이 느껴지는 영상.. 감동이되고 마음이 짠해집니다! 초6 아이가 울때 마음이 아팠습니다. 예쁘고 똑똑한아이인데.. 하고싶은것많고 한참 친구들과도어울리고싶은데.. 맘처럼되지도않고 학교까지 무단결석할때. 그아이가 얼마나 더 맘이 불안하고 힘들었을까요..ㅜ 정말 민준소장님 같은 분이 이런 소중하고 예쁜아이를 잠시라도 케어해주신 다는것이 감사할 따름이에요~~😊정말 남자아이는 자존감을 지켜주는게 중요하죠. 어려운일이구요. 그러한 부분을 만져주시고 케어해주시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최민준의 아들tv 응원합니다!❤
어머니 아이가 범불안장애를 갖고있는 것 같아요..ㅠㅠㅠ 저 어렸을때랑 겹쳐보여서 너무 안쓰럽네요. 근데 범불안장애라는게 불안한 내용이 좀 민망하고 부끄러워서 이걸 겪는 많은 아이들이 숨겨요. 게임에 안빠졌으면 다른거에 빠졌을거에요 게임이 문제가 아니라 불안한게 문제거든요.. 외부의 압박으로부터 도피할 구석이 필요한거에요
초기 영상에 아이가 우는 모습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ㅠㅠ 너무 소중한 영상이에요. 얼굴도 잘생기고 미소가 너무 이쁩니다. 말투도 넘 이뻐요.. 어머니도 힘내시고 아이도 분명히 지금 이 시기를 잘 이겨낼 거에요. 응원합니다 소장님께도 아들맘으로써 요런 영상들 계속 올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려요
영상 끝부분에 아이가 다시 소장님을 만나서 제가 이길것 같아요 라고 말할 때 놀랐고, 자신이 만든 카드를 보며 '우와' 라고 한마디 감탄을 뱉을 때 눈물이 났습니다. 기뻤습니다. 소장님, 고맙습니다. 모르는 아이지만, 아이의 작은 변화가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더불어 제 아이를 향한 저의 시선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adhd 가 문제인 것은 장점이 아닌 단점만 지적받게 되고 그로 인해서 자신감 자존감이 하락한다는 점이에요. 매 영상마다 소장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이 아이의 장점을 키워줄 어른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잘못한다고 매번 부정적인 피드백만 받게 되니 아이들은 점점 더 혼자서 일어설 힘을 잃게 되는듯 해요.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아들멈이라 완전 이해합니다. 우리 아이는 아가때부터 다른 아이들보다 불안이 높아서...항상 미리(6개월 - 1년전부터) 그 장소를 답사를 가면서 눈에 익히기 했었어요. 예들 들어서..고래잡기 수술도2년전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게 했었어요...결국엔2년 후4학년 방학 때 수술 했습니다. ㅎㅎ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18년간 지켜온 거는 그 상황 넘기기 거짓 약속을 한번도 하지 않았었고...약속한 건 기간응 얘기햐주고 반드시 지켰습니다. 그러니 낼모레 만18살 아들과 아직 관계가 넘 좋아요. 모든 아들맘 홧팅요!
오늘 우연히 보게됐는데 보는내내 감동입니다 인간심리에 관심이있어서 집중해서 보게되네요 문제를 안고있는 아이에게 한발씩 무리없이 다가 가시며 결국엔 굳어있던 아이를 미소짓게 하시는걸보며 가슴이 뭉클해지고 따뜻해 지네요 마음의 병으로 힘든 아이들을 위해 정말 필요하신분 같아요!! 감사합니다❤❤ 하시는
이 아이는 자기 성향이 주도적이고 강해서 엄마가 저ㅜ샘처럼 공부 많이 하셔서 아이를 키움 반드시 좋아지는 나이가 차츰차츰 옵니다 조급함을 버리고 저도 6년 그랬어요 정말 달라져 있습니다 아이에 관래 공부공부 많이 하시고 게임유튜브 탓만이 절대 아닙니다 그건 그냥 단순한 영향입니다. 부모가 달라져야해요
정말 오랜만에 찾았습니다. 저는 신뢰라는 단어보다 더 깊이 각인된게 본질은 엄마가 아이를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그 말이였어요. 저는 미혼이지만 성장기에 부모에게 받은 큰 상처가 신뢰를 무너뜨리고 그 이후로는 아무도 믿지않는 어른아이로 커버린거 같아요. 신뢰도 결국 엄마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 그 본질 안에 모두 포함된거라는걸요. 저도 이 내용 보면서 꼭 부모와 자녀 관계뿐아니라 인간관계 속에서도 문제해결과 한 사람을 내 맘대로 다루고 싶은 마음보다 그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대하는 본질을 놓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착한 아들이 점점 저와의 관계가 틀어지는 걸 느끼며 개선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시점에.. 언제나 도움이 되었지만 더 감사합니다. 민준샘 100명 계셨으면 좋겠네요~ 😅 필요하면 일산까지 가야겠다 싶으면서도, 그렇게 되기 전에 제가 잘 해봐야겠단 생각을 합니다.
@@mango-p8f왜 엄마탓인지 근거를 이야기 해 주실 수 있나요? 아이의 기질이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기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신 거라면 이해할 수는 있지만 다른 이유가 있으신 걸까요? 더불어 위에서 얘기한 이유와 같이 기질의 유전성때문에 댓글 다신 거라면 엄마탓이 아니라 부모 탓이라고 하는 것이 정확한 워딩인 것 같습니다만..
저건 엄마탓 정확히는 부모탓이 맞음. 영상속에선 엄마탓이 맞는데 보면 자기가 직접 신뢰를 깼음. 아이가 직접 의견을 표출하는 타입인데도 불구하고 겨우 한번의 신뢰가 깨졌을때 저렇게 초등 고학년이 운다? 이건 애초에 지금까지도 신뢰를 깨왔다는 증거임. 선생님과 둘이 있을 때 몸을 배배꼬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 못하는 듯 보이지만 이건 낯설어하는거지 근본적인 불안증세가 절대 아님. 기본 성향 자체가 자기 의사를 실천하고자하는 의지가 강한 친구임. 본인이 생각할때 자기가 상담이 징말 필요하다 생각했으면 분명 오히려 자기가 더 가고싶어 했을 것임. 밖에서 하는 축구활동쪽으로 유도시켰다? 결론 엄마 본인이 생각하는 활동들 시켰을뿐임. 아이는 실내에서 이미 자기가 흥미있는 주제에 대해 유튜브도 보고 게임도 하고 있었음. 애가 대답하는거 보면 자존감없고 말하는데에도 머뭇거림. 사사건건 부모가 개입해서 컨트롤을 시도했다는 증거임. 자기만의 확고한 에고가 없음. 특히 게임의 경우 부모에게 하찮게 취급받아서 더더욱 그랬을 가능성이 높음. 축구의 경우 더 늦게 시작했음에도 게임보다 더 빨리 대답함. 지금까지 부모는 그랬다고 생각못하겠지만 알게 모르게 프레셔를 받아왔던 거임. 축구에서 이기거나 잘하는 모습을 보일때만 아마 칭찬하고 진심으로 기뻐해줬겠지. 아들이 게임에서 이겼다고 자랑한다고 같이 얼싸안고 기뻐해주지 않았을거임. 아들에겐 그것도 자신만의 자랑거리였을텐데도
저희 아이도 불안이 높은 아이인데 언성 높아지면 악순환이라 오히려 극도로 차분해져야 하더라고요. 난감하면 난감하다는걸 조용히 표현해야하고.. 대신 안정적일 때 들떠서 놀아요. 절대로 약속한거 어기지 않고 어딜 가면 다 솔직히 말하고 얘기합니다. 아직도 어려운 부분 많지만 그래도 오히려 6학년씩이나 되서 자기가 달려가 안기도 하고 책임도 지고 그래요
코로나로 인한 무서움을 혹 엄마가 얘기했을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지요. TV에서 많이 보도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엄마가, 조심하면 괜찮아, 엄마가 안전하도록 도와줄게. 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어땠을 까 생각합니다. 아이들 키워보니까요, 아이들은 부모가 믿는대로 자라더라고요.
선생님 모습뵈니 참 반갑습니다 저는 옛날에 틱이 있었던 손주를 데리고 선생님의 미술수업을 들었던 민서 할머니입니다 지금은 틱도 없고 너무너무 잘 자라서 드럼공연도 하면서 60만의 조회수와 인기짱으로 학교 생활 잘 하고 있어요 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이준석 선생님도 잘 계시죠?
영상볼때마다..선생님은 참 진짜 대단하시고..역시 괜히 선생님이 아니구나 라는 느낀점이 매번있었는데.. 오늘영상보고서는..선생님이 오늘주인공 아이는 케어를 잘해주실까? 반반 기대하면서 보게됫는데요..와.. 진짜..제가 다 위로받는 느낌이 들면서..역시 민준쌤이시구나..하면서 감동과..여러 감정들을 느끼게됬어요..그런데 영상보면서 갑자기 강하게 확 드는 생각 이 있엇는데요.. "제가10살아들과 살고있는 이땅에 민준쌤같은분과 같이 함께살고있다라는 이생각이 갑자기 확들면서 같은땅에 선생님같은분이 계신다는게 정말 너무너무 다행이다 "하면서 선생님의 그 존재만으로도 너무 위로가 되고 안심이되더라구요^^ 가끔 어른인 저도 선생님한테 한번 상담받고 마음의 치유를한번 느끼고 싶다 생각할때가 많았는데..진짜..또 마지막으로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은 "민준쌤 이땅에 같이 함께 존재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항상건강하셔서 오래오래 힘든아이들 케어해 주셨음좋겠습니다"라고 전해드리고 싶네용:)오늘영상도 너무너무 힘이되고 많은생각을 가지게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려용^^민준쌤 고생많으셧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아이의 삐딱선은 고쳐질 수밖에 없습니다. [최민준]](http://i.ytimg.com/vi/zj3qwT0CzZY/mqdefault.jpg)
!['이렇게' 말하면 아이의 삐딱선은 고쳐질 수밖에 없습니다. [최민준]](/img/tr.png)
![아들 키우는 엄마들이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아들의 행동 BEST3 [최민준]](http://i.ytimg.com/vi/qKzOX5wYlrk/mqdefault.jpg)
![아들이 11살 전이면 꼭 보세요. 이것 모른 채로 11살 넘어가면 갑자기 힘들어져요. [최민준]](/img/1.gif)
장갑을 끼고. 의자에 앉고. 문을 닫고. 한 단계 한 단계 조심조심 다가가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남자 보육교사 실습중입니다.
소장님같은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소장님과같이 아이들의
마음을 읽고, 헤아리며
다룰줄 아는 어른이 되고싶습니다..
저도 더 깊게 공부해서
좋은 어른이 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저도 응원하겠습니다.화이팅입니다.!!
멋진 청년 이네요~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쉽지않은길.. 응원합니다!
보면서 그냥 눈물이 났습니다.. 불안한 아이도 안쓰럽고 엄마로서 어머니마음도 너무 이해하겠고..
조금씩 마음 열어가는 아이를 보며 또 울컥하고.. 이렇게 차분하고 따뜻하게 아이를 이끌어주시는 소장님 보면서 또 울컥.. 아놔.. ㅠㅠㅜㅜㅜㅠㅜㅜ
저두 아이 장갑 낄때부터 눈물이ㅜㅜ
저두요ㅜㅜ 소장님최고세요
아이 웃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순한 아이네요. 기질적으로 조심성도 많고 예민한 것 같은데 엄마가 조금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시고 넉넉하게 아이를 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런 기질이 센스있는 장점도 많거든요. 불안이 있는 아이들은 양육자의 예민이나 불안 같은 부분도 빨리 캐치하고 또 영향을 많이 받더라구요. 아이 너무 예쁘고 가능성도 많이 보이는데 엄마가 믿어주시고 잘 바라봐주시며 편안하게 대해주세요. 아이들은 매일 매일 자라고 그 가능성을 감히 어른들이 예상할 수 없잖아요. 아이의 관심사에 같이 빠져보시고 함께 웃고 누리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조심스럽게 추천드려봅니다. 다시 봐도 웃는 눈이 참 사랑스러운 아이네요❤
예민 불안도가 높아 엄마에게 과도하게 의존하고 엄마에게 오히려 폭력적으로 나오는 부분에 대해 자세히 한번더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동이에요. 아이가 조금씩 조금씩 불안을 가라앉히고 자기가 주인공이 되어 현실 속에서 자기다움을 펼쳐나가는 순간 순간이 보입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아이가 사르륵 꽃을 피우네요. 예민한 엄마이고, 예민한 아들들과 살고 있어서 3가지 팁 도움이 됩니다. 일상에서 적용해보는 건 제 몫이겠죠. 아들에게 신뢰를 주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자의 욕망을 서랍한켠에 넣어두고...아이의 호흡에 집중하다." 진짜 어렵지만, 아이와 함께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정말정말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아이가 도망치면서 울 때 같이 눈물이 터졌어요..ㅜㅜ 마음이 얼마나 힘든 상태인지.. 아이가 힘든시기 잘 이겨내길 응원하고 엄마가 얼마나 많이 걱정하고 고민했을지.. 그리고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지 알게되길 바랍니다. 어머님도 응원하구요...!! 아들 키우는 엄마다보니 최민준 소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볼 때마다 많이 배워요
와...아이가 처음엔 너무 불안해하고 무서워하다가, 천천히 관심을 갖고,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에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아이를 낳지않는 사회에서
선생님같은 분들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미숙한 아이들이지만
성장하고 더 좋아질꺼라는 믿음으로 바라봐주는 사회가 되었음합니다
어린이에게 더 큰 도덕과 책임을
묻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꿈나무들 위해 노력하는 모든
어른들을 응원합니다 😊
착한아이인데, 선생님 앞에서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기쁘네요~ 각 지역마다ㅋ 최민준선생님이 계시면 좋겠네요
너무 감동적이네요. 오늘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잘못된 아이는 없습니다. 그저 아이의 어려움을 알아채주지 못한 어른만 있을뿐이지요. 손흥민 카드 들고 사진 찍은 아이의 모습이 너무 여운이 깊네요.
곧 울아들도 고학년되는데...우리 아들같아 기특하네요. 아들아. 잘 크렴!!!
예민한 아이들일 수록 불안이 높고 엄마 의존성이 높고 엄마 또한 불안이 높고...학교에서 보면 그런 경우 참 많죠. 그 중에 만들기 잘하고 좋아하는 아이들 또한 많습니다. 창의적이긴한데 불안해서 자기 좋아하는 것만 하려고 하고..그렇더라고요. 자기 세계를 잘 벗어나지 못하는...
유전적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불안이 높은 부모들도 가만히 두기에 불안하니까 이래라 저래라 많이 하는 타입
마지막 포옹하면서 아이가 손으랑 선생님 등에 뭐 묻을까봐 토닥토닥 못하는거 보니 조심성 배려심이 많은거 같아보이기도 하네요~
선생님 반갑습니다. 23살 아들 엄마입니다...
그동안 올라온 영상을 보면서 예전에ADHD 아들 키울때는 왜 최민준샘 같은분을 못 만났을까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어요...
지금은 군대생활 잘끝났고 직장생활을 무리없이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아들키우는 엄마들에게 선생님 영상을 공유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아이 어떻게 키우셨을까요... 저도 ADHD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지금 중학생이라 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군대도 벌써 걱정이 됩니다..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전 왜 아이들이 변해가는 과정을 보면 눈물이 날까요?
변해가는게 아니라 자신의 본모습을 찾아가는 거겠죠 ^^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도 예민한 편이라 아이가 이해가 갑니다. 강요하면 화나고. 억지로 하면 폭발하죠.
왜 보는데 계속 눈물이 나죠~ 선생님같은 어른이 아이들 곁에 있으면 나쁘게 클 아이는 없을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이 아이에게 건내는 취임새를 잘 기억했다가 아들에게 그대로 아주 낮은 목소리로 차분하게 건내면 아이가 몰입하는 시간이 길어지더라구요. 칭찬을 굳이 과하게 할필요가 없구나. 조용한 지지를 꾸준히 해주는 것이 오히려 아이에게는 안정된 감정을 갖게 하는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꾸준히 챙겨보며 아이의 성장을 돕는 엄마가 되도록 할게요. 늘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멋진 적용이네요 배워갑니다
추임새넣는 방법 요령이었네요...엄마가~ 지지와 기다림.
저두 한템포 쉬어가는 팁을 얻었네요.
간만에정말 감동있는댓글.와닿는다
아 눈물난당..
아이의 진심을 알아주고 소통해주는 선생님과의 만남이 평생 잊지못할 보석같은 순간으로 아이의 기억속에 남아있기를~~
초등5남아둔 엄마인데 제아이도 예민하고 조심성도 많아서 밖의활동보단 유튜브.틱톡.게임을 하며 시간을 많이 보내서 안타까움이 있네요..ㅜ 민준소장님의 아이를향한 진심이 느껴지는 영상.. 감동이되고 마음이 짠해집니다! 초6 아이가 울때 마음이 아팠습니다. 예쁘고 똑똑한아이인데.. 하고싶은것많고 한참 친구들과도어울리고싶은데.. 맘처럼되지도않고 학교까지 무단결석할때. 그아이가 얼마나 더 맘이 불안하고 힘들었을까요..ㅜ 정말 민준소장님 같은 분이 이런 소중하고 예쁜아이를 잠시라도 케어해주신 다는것이 감사할 따름이에요~~😊정말 남자아이는 자존감을 지켜주는게 중요하죠. 어려운일이구요. 그러한 부분을 만져주시고 케어해주시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최민준의 아들tv 응원합니다!❤
아이가 꼼꼼하고 만들때 막하는게아니고 대칭도 중요시하고
확실하다라는 안정감을 중요시 하는거같네요
어머니 아이가 범불안장애를 갖고있는 것 같아요..ㅠㅠㅠ 저 어렸을때랑 겹쳐보여서 너무 안쓰럽네요. 근데 범불안장애라는게 불안한 내용이 좀 민망하고 부끄러워서 이걸 겪는 많은 아이들이 숨겨요. 게임에 안빠졌으면 다른거에 빠졌을거에요 게임이 문제가 아니라 불안한게 문제거든요.. 외부의 압박으로부터 도피할 구석이 필요한거에요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어른의 모습이네요. 또래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아이가 울때 왠지 같이 눈물이 났습니다. 소장님같은 어른이 아이들 가까이 곳곳에 많아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지막에 선생님한테 안기면서 살짝 기대는 모습이 뭉클했어요♡
아,최민준선생님.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코로나때 저랬는데 아직도....저 어머니의 심정을 너무 잘 이해합니다(저는 더 심합니다ㅠ.ㅠ)...해결법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고1인데도....쉽게 안나아지네요 ㅠ.ㅠ 명심하고 다시 저렇게 해봐야겠어요
불안이 큰 아들 키우는 엄마입니다.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사소한거 하나 쉬운게 없는 아이이기에 불안에서 오는 아이의 행동이 답답해서 지칠때쯤.. 소장님 컨텐츠 보면서 다시 정신차려봅니다.. 감사해요
아들이라....답이 없다
만들면서 아이 표정이 조금씩 풀려가는걸 보는데 왜 코가 찡한거야.... 왠지 모를 감동...
훌륭하신 선생님이세요~ 아이들에게 일관성과 신뢰는 정말 중요합니다.
초기 영상에 아이가 우는 모습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ㅠㅠ 너무 소중한 영상이에요. 얼굴도 잘생기고 미소가 너무 이쁩니다. 말투도 넘 이뻐요.. 어머니도 힘내시고 아이도 분명히 지금 이 시기를 잘 이겨낼 거에요. 응원합니다 소장님께도 아들맘으로써 요런 영상들 계속 올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려요
다정함, 듣고자 하는 마음, 마음을 들여다보는 눈. 요즘 정말 너무나 귀한 능력이죠. 별거 아니라고 하기엔 만나기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는 그런 마음이 더 크게 느껴지겠죠
영상 끝부분에 아이가 다시 소장님을 만나서 제가 이길것 같아요 라고 말할 때 놀랐고, 자신이 만든 카드를 보며 '우와' 라고 한마디 감탄을 뱉을 때 눈물이 났습니다. 기뻤습니다. 소장님, 고맙습니다. 모르는 아이지만, 아이의 작은 변화가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더불어 제 아이를 향한 저의 시선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동네 도서관에 독서토론 보내도 좋을듯요
본인 정서를 제재나 지도 받지않고 맘껏 뿜어내게요
부모랑 거리두어야 아이 정신이 편해질거네요
아이 학교보내고 보다가 눈물이ㅜㅜ 아들 둔 엄마다보니 감정이입이 확 되네요.. 선생님 너무 멋지세요^^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라는 민준선생님 말씀에 ‘민준쌤 최곱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렇게 배려있고 통찰력있는 선생님들이 많아진다면 미래는 밝습니다🎉
선생님이 아이의 마음을 너무 잘 헤아려주시네요 ^ ^ 게다가 형같고 너무 좋은 인상이어서 아이들이 더 부담감 없을것 같아요
adhd 가 문제인 것은
장점이 아닌 단점만 지적받게 되고 그로 인해서 자신감 자존감이 하락한다는 점이에요.
매 영상마다 소장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이 아이의 장점을 키워줄 어른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잘못한다고 매번 부정적인 피드백만 받게 되니 아이들은 점점 더 혼자서 일어설 힘을 잃게 되는듯 해요.
아이의 불안심리에는 엄마의
걱정도 한몫 합니다
선생님 ... 진짜 저 문 닫기 까지 아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알아주시는게 너무 ... 뭐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벅차요 ...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아들멈이라 완전 이해합니다. 우리 아이는 아가때부터 다른 아이들보다 불안이 높아서...항상 미리(6개월 - 1년전부터) 그 장소를 답사를 가면서 눈에 익히기 했었어요. 예들 들어서..고래잡기 수술도2년전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게 했었어요...결국엔2년 후4학년 방학 때 수술 했습니다. ㅎㅎ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18년간 지켜온 거는 그 상황 넘기기 거짓 약속을 한번도 하지 않았었고...약속한 건 기간응 얘기햐주고 반드시 지켰습니다. 그러니 낼모레 만18살 아들과 아직 관계가 넘 좋아요. 모든 아들맘 홧팅요!
약속어기는부모... 최악이죠...
고래잡기수술은 전혀 필요없는 수술이긴 합니다
오늘 우연히 보게됐는데
보는내내 감동입니다
인간심리에 관심이있어서
집중해서 보게되네요
문제를 안고있는 아이에게
한발씩 무리없이 다가 가시며 결국엔
굳어있던 아이를 미소짓게
하시는걸보며 가슴이 뭉클해지고
따뜻해 지네요
마음의 병으로 힘든 아이들을
위해 정말 필요하신분 같아요!!
감사합니다❤❤
하시는
아이가 웃을때 안정되 보여서
저도 마음이 흐뭇하네요^^
애가 너무 귀염성있게 잘생김. 행복한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남편도 자녀도 없는 싱글이지만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내면을 다스리는데 너무 도움받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좋아요 구독하며 항상 응원합니다
신뢰는 중요하죠
약속은 어떻게든 지켜야하며
못지킬약속은 하지말아야죠
실망이 쌓이면 더욱어려워집니다
이 아이는 자기 성향이 주도적이고 강해서 엄마가 저ㅜ샘처럼 공부 많이 하셔서 아이를 키움 반드시 좋아지는 나이가 차츰차츰 옵니다 조급함을 버리고 저도 6년 그랬어요 정말 달라져 있습니다
아이에 관래 공부공부 많이 하시고 게임유튜브 탓만이 절대 아닙니다 그건 그냥 단순한 영향입니다.
부모가 달라져야해요
영상을보는데 눈물이나네요.차근차근 차분하게 아이에게 대해주시는선생님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해요
준성아 놀랐지? 하는말이 넘 따뜻하다.
정말 오랜만에 찾았습니다. 저는 신뢰라는 단어보다 더 깊이 각인된게 본질은 엄마가 아이를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그 말이였어요.
저는 미혼이지만 성장기에 부모에게 받은 큰 상처가 신뢰를 무너뜨리고 그 이후로는 아무도 믿지않는 어른아이로 커버린거 같아요. 신뢰도 결국 엄마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 그 본질 안에 모두 포함된거라는걸요.
저도 이 내용 보면서 꼭 부모와 자녀 관계뿐아니라 인간관계 속에서도 문제해결과 한 사람을 내 맘대로 다루고 싶은 마음보다 그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대하는 본질을 놓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 완전히 부서진 신뢰를 결혼하고 아이낳고 키우면서 신랑과 아이들을 통해 다시 쌓고 있어요. 이젠 다른 종류의 신뢰예요 ㅎㅎ
우리 힘내요!!!!! 우린 더 나은 인간 부모 어른이 될꺼에요
저 오늘 좀 감동받았어요
아이에게 오늘이 인생에서 기억에 남는 날일 것 같네요.
저도 아이에게 자존감을 심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선생님 멋져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영상은 아이와 선생님의 관계로 국한될게 아니라,
지치코 힘든 우리 현대 인간과계에서 그래도 조금 더 여유있고 깨달은 누군가가 , 어쩌다 자존감을 잃은 누군가에게 손내미는 희망적인 관계로 보여서 더 감동적이고슬프기도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착한 아들이 점점 저와의 관계가 틀어지는 걸 느끼며 개선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시점에.. 언제나 도움이 되었지만 더 감사합니다.
민준샘 100명 계셨으면 좋겠네요~ 😅 필요하면 일산까지 가야겠다 싶으면서도, 그렇게 되기 전에 제가 잘 해봐야겠단 생각을 합니다.
선생님 목소리만 들어도 편안함이 느껴집니다..저도 영상보고 많이 공부할께요..
진짜 명강의 입니다.. 과한 의존이라는 관점.. 와.. 이걸 어디가서 얻어가요..경제 영상보면서 인사이트 고맙다할 게 아니었어요...이미 산 내 아들 주식 귀한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ㅠㅠ 떡상할 날을 기다리며 밀당 해보겠습니다 ㅠㅠ
캬~~ 좋은 표현이네요
젊은 남자 선생님이 이럴 수 있나요. 우리 사회 이웃들에게 많은 치유와 도움 주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신뢰! 모든 인간관계의 기본인데 왜 내 가장 소중한 자식에게 놓치고 있나...저를 돌아보게되네요 이 아이와 엄마 그리고 선생님들을 마음 깊이 응원합니다
아들 참잘생겼네요😊 멋지게 자라나길 바랍니다🎉
눈깔이 삐었나...
마지막에 손흥민카드 만드는거 보며 최민준소장님 너무 뿌듯하셨겠다~~ 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정말 최고십니다~^^❤
ADHD가 있었던 것 같은 친구와 어린시절을 같이 보냈습니다. 마당에 고추 널어 놓으면 일부러 다 밟고 지나가고… 저희집에 오면 모든 서랍을 다 뒤짐. 동네형한테 맞았다고 식칼들고 나오고… 그래도 내 소중한 친구지요. 잘 커서 5급 공무원 합니다.
선생님으로써 대단한건 늘 있던 생각이었지만 오늘은 진정한 어른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선생님..!
사소한거라도 절대 자식한테는 통수치지 말자... 상황이 바뀌어 불리해지고 들어주기 싫더라도 약속한건 일단 들어줘야 약속의 의미가 새겨진다.
보석을 찾아내는 선생님의 능력!
준성아
태어나줘서 고맙고~
잘견뎌줘서 고맙고~
보석처럼 빛나는 너
네 자신이 제일 소중해~
너의 인생을 응원해!!!
마지막 아이의 할수있다 소리에 눈물이 왈칵 나왔어요... 짱입니다
정말 가슴 뭉클해지네요.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 명 한 명의 아이들이 이런 노력으로 바뀔수 있다는게 아름답습니다.
선생님은 아이의 말을 진짜 잘 들어주시네요
몇년전에 선생님 강의를 들으러 갔을 때 느꼈지만 세상의 모든 아들을 바르고 밝게 키우실수 있는분인거 같아요^^
불안감 높은 초1 아들 항상 무슨 일만 나면 엄마 때문이야!! 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그게 과한 의존증이라는 해석에 머리가 번쩍!! 저는 맨날 다른 사람탓을 하는 아이에게 조금 지쳐있었는데 .. 정말 반성많이 하고 다시한번 화이팅 하게 됩니다!
아...넓은 의미에서. 부모 자식간의 관계를 회복해주시고 아이의 미래를 열어주시니. 정말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좋은 일 하시는겁니다 😊
따뜻한 민준쌤~~~😊아이와의 포옹을 보면서 제 마음도 따뜻해지네요♡
눈물많고 겁많고 예민한 초3 남자아이 ㅠ 늦지않게 이영상을 볼수 있음에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ㅠ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였습니다 ☺️
준성이가 불안을 극복하고 멋진 사람으로 자라나길🙏
그 통로가 되어주신 선생님 넘 멋져요👍
아이가 예민한건 엄마탓이 아니라 성향이에요. 나는 왜 저렇게 하지 못했을까 하며 어머니 너무 죄책감갖지않으셨으면
@@mango-p8f왜 엄마탓인지 근거를 이야기 해 주실 수 있나요?
아이의 기질이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기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신 거라면 이해할 수는 있지만 다른 이유가 있으신 걸까요?
더불어 위에서 얘기한 이유와 같이 기질의 유전성때문에 댓글 다신 거라면 엄마탓이 아니라 부모 탓이라고 하는 것이 정확한 워딩인 것 같습니다만..
아니ㅋㅋ 이런 영상에 댓글 수준ㅋㅋㅋ
같은 환경에서도 여러가지 유형의 아이들이 나옴ㅎ 모든게 엄마탓인건 아님.
아이의 기질이 가장 큼.
영상에서의 엄마는 사실 가장 일반적인 모습이 아닌가 싶음.
@@skyhigh490 지금시대에 패면서훈육하면 아동학대로 잡혀갈수도 있어요.
저건 엄마탓 정확히는 부모탓이 맞음. 영상속에선 엄마탓이 맞는데 보면 자기가 직접 신뢰를 깼음. 아이가 직접 의견을 표출하는 타입인데도 불구하고 겨우 한번의 신뢰가 깨졌을때 저렇게 초등 고학년이 운다? 이건 애초에 지금까지도 신뢰를 깨왔다는 증거임.
선생님과 둘이 있을 때 몸을 배배꼬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 못하는 듯 보이지만 이건 낯설어하는거지 근본적인 불안증세가 절대 아님. 기본 성향 자체가 자기 의사를 실천하고자하는 의지가 강한 친구임. 본인이 생각할때 자기가 상담이 징말 필요하다 생각했으면 분명 오히려 자기가 더 가고싶어 했을 것임.
밖에서 하는 축구활동쪽으로 유도시켰다? 결론 엄마 본인이 생각하는 활동들 시켰을뿐임. 아이는 실내에서 이미 자기가 흥미있는 주제에 대해 유튜브도 보고 게임도 하고 있었음.
애가 대답하는거 보면 자존감없고 말하는데에도 머뭇거림. 사사건건 부모가 개입해서 컨트롤을 시도했다는 증거임. 자기만의 확고한 에고가 없음. 특히 게임의 경우 부모에게 하찮게 취급받아서 더더욱 그랬을 가능성이 높음. 축구의 경우 더 늦게 시작했음에도 게임보다 더 빨리 대답함. 지금까지 부모는 그랬다고 생각못하겠지만 알게 모르게 프레셔를 받아왔던 거임. 축구에서 이기거나 잘하는 모습을 보일때만 아마 칭찬하고 진심으로 기뻐해줬겠지. 아들이 게임에서 이겼다고 자랑한다고 같이 얼싸안고 기뻐해주지 않았을거임. 아들에겐 그것도 자신만의 자랑거리였을텐데도
@@샬로뜨저건 성향탓 아닙니다....아이 자립성은 완전 무시하고 뭐든지 통제할려는 말을 스스로 하는데 엄마탓 100퍼센트입니다😊
멋진 선생님이세요. 아이에게 다가가고 기다려주는 모습에 또 한수 배웁니다. 부모 참 어려워요. 열심히 공부해야합니다
♡포옹해주시는 순간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선생님의 지혜로운 다가감으로 자신을 조금씩 표현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너에게 잘못해서 사주는게 아니라 너를 사랑해서 사주는거야" 저희 아들에게 말해주고 싶네요^^
23:44 아이가 부담스러울까봐 눈을 조금만 마주쳐주시는 모습.. 민준쌤 너무 섬세해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아들키우기화이팅!
준성이 용기내줘서 고마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희 아이도 불안이 높은 아이인데 언성 높아지면 악순환이라 오히려 극도로 차분해져야 하더라고요.
난감하면 난감하다는걸 조용히 표현해야하고.. 대신 안정적일 때 들떠서 놀아요. 절대로 약속한거 어기지 않고 어딜 가면 다 솔직히 말하고 얘기합니다.
아직도 어려운 부분 많지만 그래도 오히려 6학년씩이나 되서 자기가 달려가 안기도 하고 책임도 지고 그래요
왜케 뭉클하고 가슴이 먹먹할까요 아이도 힘들고 엄마도 힘들었을걸 생각하다가 또 이렇게 멋진분 만나서 얼마나 다행인지ㅜ
52세 22세 사춘기 남편과 아들 덕에 이 채널을 보기 시작했는데 저 자신도 돌아보게 되네요
11:16 와아👍 욕구를 찾는 행동이 저렇게 하는 거였구나
저도 딸이 중학교때 심리상담을 받은적이 있는데 지금까지도 그 상담사님은 저와 제 딸에게 큰 은인으로 남아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얼마나 크고 의미있는 일을 하고 계시는지 아는 저로서는 선생님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천사의 가스라이팅
민준쌤
최고에요.
보는데 눈물이 멈추지않네요... 참 감사합니다...
신뢰의 중요성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동받았어요. .어릴적 나에게 해주고싶은 말이에요
코로나로 인한 무서움을 혹 엄마가 얘기했을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지요. TV에서 많이 보도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엄마가, 조심하면 괜찮아, 엄마가 안전하도록 도와줄게. 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어땠을 까 생각합니다. 아이들 키워보니까요, 아이들은 부모가 믿는대로 자라더라고요.
선생님
모습뵈니 참 반갑습니다
저는 옛날에 틱이 있었던 손주를 데리고 선생님의 미술수업을 들었던 민서 할머니입니다
지금은 틱도 없고 너무너무 잘 자라서 드럼공연도 하면서 60만의 조회수와 인기짱으로 학교 생활 잘 하고 있어요
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이준석 선생님도 잘 계시죠?
아이고 민서할머님 :) 너무 반가워요 민서 멋지게 성장했군요 준석샘도 잘지내신답니다 지금은 부천에 계셔요
민준님을 볼때마다 생각이드는데,
아이를 대하는 자세가 매우 정성스럽군요, 우리들의 아이들을 대할때 대충대충하는 경우가 많은데 생각을 깊게하고 공감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준성이 너무 잘하고 멋지다. ㅠㅠㅠ 진짜 멋진 사람이 되겠구나. 큰 감동을 받고 갑니다!
아직 결혼도 안해본 20대이지만 이영상을 보고 너무 뭉클해졌습니다. 아이들은 이런관점으로 보는것도 필요하군요..많은것을 배웁니다
하기싫어서 밖에서 우는 아이를 수업참여까지 너무 신기하네요ㅎ
영상볼때마다..선생님은 참 진짜 대단하시고..역시 괜히 선생님이 아니구나 라는 느낀점이 매번있었는데..
오늘영상보고서는..선생님이 오늘주인공 아이는 케어를 잘해주실까?
반반 기대하면서 보게됫는데요..와.. 진짜..제가 다 위로받는 느낌이
들면서..역시 민준쌤이시구나..하면서 감동과..여러 감정들을 느끼게됬어요..그런데 영상보면서 갑자기 강하게 확 드는 생각 이 있엇는데요..
"제가10살아들과 살고있는 이땅에 민준쌤같은분과 같이 함께살고있다라는 이생각이 갑자기 확들면서 같은땅에 선생님같은분이 계신다는게
정말 너무너무 다행이다 "하면서 선생님의 그 존재만으로도 너무 위로가 되고 안심이되더라구요^^
가끔 어른인 저도 선생님한테 한번 상담받고
마음의 치유를한번 느끼고 싶다
생각할때가 많았는데..진짜..또 마지막으로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은
"민준쌤 이땅에 같이 함께 존재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항상건강하셔서 오래오래 힘든아이들 케어해 주셨음좋겠습니다"라고
전해드리고 싶네용:)오늘영상도
너무너무 힘이되고 많은생각을
가지게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려용^^민준쌤 고생많으셧습니다😊
이렇게 좋은 상담 선생님 만나기가 너무 어려워요. 잘 맞는 선생님 찾다가 오히려 상담 거부감만 더 생긴듯해요...최선생님 같은 선생님을 쉽게 만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가 뭐만하면 게임탓하는게 참보기싫고 이해가안되었었는데 설명을 너무정확하게 해주셔서 속이시원하네요
아이가우는데 안쓰럽고 선생님이 품어주시는데 제가다 눈물이나요 ㅜㅜ
하기싫다는데 억지로 시키는것도 참 대단하다. 아이를 위해서 일수도 있지만 선생님도 대처 잘하신거 같아요.
정말 섬세하게 아이를 대하는 모습과 설명하시는 말씀이 정말 감동스러워요~❤❤🎉🎉
끝영상에서 눈물이 왈칵했네요~ 소장님 정말 아이들 마음을 잘 읽어주시고 아이들이 자신감 찾아가는 모습이 너무 감동입니다~ 늘 잘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