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초1 엄마입니다.. 선생님 말씀듣고 아이따라 아이세계에 들어가고자 브롤을 함께 했습니다. 어느덧 아이보다 제가 더 아이세계에 빠져 아이보다 랭킹이 높아지고 현질도 하고.. 못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아이는 엄마처럼 되지말자며.. 스스로 게임을 접었습니다 제발 공부 좀 하자합니다...... 어른 게임중독은 어찌 고칩니까 ㅠㅠ 참고로 저는 태어나서 게임1도 안해본사람입니다. 학부모님 브롤 중간에 멈추는 것 절대 못 해요.. 넘 재밌습니다..... 하면서 느꼈습니다. 어른도 이렇게 힘든데 아이는 오죽할까? 요즘 제 스스로 통제하는 법을 만들고 있는데 오히려 제 아이가 저보다 낫네요.. 제 아이는 저보며 배웁니다 엄마처럼 살지말자...... ㅠㅠ
무언가 해보자 할때마다 그냥 쉴래요 안할래요 하며 회피하는 아이를 보며 저도 참 힘들었는데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나도 썩 괜찮은 아이구나... 느끼게 해주지 못한 저를 반성해보게 됩니다. 말로는 용기와칭찬을 주지만 감추고싶은 제속의불안과 불신을 아이는 본 게 아닐지 .. 선생님과, 부모가 다르긴 하지만 흔들리지않고 용기를 주는 선생님을보며 아이가 참 좋았겠다 싶네요.
진짜 마음이 너무 따뜻하다.. 문방구앞에서 100원 넣고 플레이했던 오락기가 정말 재밌었지만, 게임은 나쁜거라고 배우며 자란 30살입니다. 단순히 배척하지않고 게임을 같이 해보기도하고 배우는건 원래 재밌는거야 라는 말도해주는게 너무 멋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자라고싶었어요. 이제라도 이런기분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럴까봐 항상 아이들이랑 게임을 같이합니다 할거 다 하고나면 정해진만큼 같이하기. 규칙 없을때는 계속 빠져들었는데 같은게임 같이하고 정해진 시간하고 딱! 끄고 나오면 맛난거 상품줬더니 아이가 변하더라구요 대신 아이보다 더 잘 해보려고 하느라 힘들었네요 보탬이됐으면 해서 올려봅니다 우리는 몰라서 실패할뿐 실패하려고 모르는게 아니잖아용
정말 감사합니다. 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고 있는데요,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소장님처럼 지켜보고(판단하지 않고) 아이의 세계에 들어갈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생기더라구요, ^^ (이제 시작단계이지만 ㅎ) 아이의 행동으로 낙인을 찍기보다 있는그대로를 사랑해주고 회복시켜주는 모습에 감동받습니다 ㅠ 감사합니다!!
아이를 보며 항상 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지금 아이에게 느끼는 이 안좋은 감정이 진짜 아이의 문제인지 아니면 아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제 스스로에대한 감정인지 늘 고민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민의 끝은 거의 대부분 몸만 커버리고 순수함은 잃어버린 어른이라는 권력에취해 아이의 입장을 무시해버린 저 자신의 문제임을 깨닿게 됩니다. 아이의 의견을 듣고 아이를 기다려주는게 절대로 어려운게 아닌데 그러지 못 하는때가 많고 꼭 지나고나서 후회하게 되더라고요. 종종 영상보며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너 그림 너무 잘 그리는 거 아니니? 난 그림 잘 그리는 친구들이 제일 부럽던데 이 영상보고 부러운 사람이 한명 더 늘어 버렸네 ㅎㅎㅎ 너가 좋아하는 걸 재밌게 계속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잘하게 될거야. 다 잘하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어. 너가 니 스스로를 믿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뭐든 할 수 있어! 그니깐 앞으로도 자신감을 갖고 너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즐겁게 살아!
진짜 최민준님은 너무 멋진분인것 같습니다 ...!!!! 저는 아이가없는 20대 여자지만.. 저도 어릴때 게임으로 인해서 부모님과 마찰이 잦았어서, 만약 저에게 민준님같은 선생님이계셧다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만약 부모님이 저랑같이 게임도해주사고, 안해주더라도 관심가져주고, 이해해주려고 했으면 행복했을것 같다는 기분이드네요 . 제가 어렸을때 보다 지금 초등학생들에게 게임이나 유튜브 같은 문제들이 많이 일어나고있는데 , 모든 부모님들이 민준님같이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관심가져준다면 정말 . 마음이 아픈 아이들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언젠가 제가 부모가 된다면. 진짜 이 영상에서 보고 배웠던 것들을 잊지않고 아이를 대하고 싶어요. 음. 정말 진심으로 저렇게까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다는 점에 존경스럽습니다 .!
선생님의 영상은 늘 감동입니다. 왜 아침부터 출근하는 지하철 안에서 눈물이 나게 만드시는지요..😭ㅎㅎ 아이의 말투나 행동이 근본적으로 선한 느낌이고 귀엽기도 해요^^ 게임 얘기만 하면 늘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봤던 저 반성합니다. 마침 내일 주말이니 아이가 좋아하는 게임 같이 함 해보렵니다~ㅎㅎ 저도 한번 게임에 빠지면 꽤나 중독되는 스타일이라 걱정이 됩니다만..ㅋㅋ
말씀처럼 "게임" 이라는 단어로만 크게 보기만 하면 성향을 알 수 없습니다. 어떤 장르를 즐겨 하는지 유심히 지켜봐야 합니다. 계산적인지 감성적이지 알 수 있습니다. 게임속 이야기에 빠져드는 콘솔형 게임을 좋아하면 세계관에대한 호기심, 감정표현, 문학적인 성향이강하고 전략게임을 즐겨하면 계산적이거나 예체능에 관심이 클 가능성이 큰 것 같아요.
저희아들 add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충동성도 높다는데 계획적으로 게임을하며 관찰하고 실험합니다 게임도 시간을 지키구요 빠지거나 중독되진 않습니다 전두엽도 정상발달이라는데 집중력과 충동성이 높은건 왜인지 모르겠네요ㅜㅜ 행동이 너무 많이 느려서 전환이 또 느리니 사회에서 기다려주질 못해 약복용 중입니다 사회성은 많이 좋아져 친구들과도 꾀지내고 친구들 놀러도 옵니다 언어와 상황인지는 높다고 나오고 나머지는 현저히 떨어져 있어서ㅜㅜ 학교 긍정피드백을 받고자 걱정되지만 약물치료중입니다 초3 너므~~ 좋은 선생님을 만나 걱정 덜 었고 아이도 노력중이고 자신감을 많이 되찾았어요^^ 많은 아이들이 좋은 바람직한 어른들로 인해 좋은경험과 괜찮다고 이해해주는 실수를 하고 그경험을 쌓아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저희아들 하고자 하는일은 끝까지 해내거든요 마음넓은 어른들이 늘어나길...^^
소장님 정말 대단하세요 부모도 처음이라 하나하나가 다 어렵네요 이케나 길잡이를 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생각해보면 내 아이에게 따뜻하게 해야 할 말들은 어쩜 내부모가 혹은 내남편에게 듣고 싶은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따뜻한 말한마디 말의 온도가 얼마나 사람을 변화시키는지.... 믿고 기다려주기 잘 알지만 말 처럼 쉽지가 않기에 오늘 또 마음먹어봅니다 나라에서 진짜 중요한 부분을 놓치는것 같습니다 국회에서 싸우지나 마시고 엄마 아빠 부모 공부 의무적으로 학습시켜주셨음 좋겠습니다 너~~~~무 멀리 갔습니다만!!!!!! 여튼~~~ 소장님 감사하구요 또 감사하고 또또 감사합니다 소장님의 아이들은 얼마나 행복할지 이런 생각하면 울집 아들에게 미안해지네요 저도 열심히 엄마공부 하겠습니다 지금 처럼 만인의 부모님들에 길잡이가 되어주셔요~~~~~ ^------^
결코 자신의 장점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 OO군의 태도가 너무 공감이 되네요. 저도 정말 제 자신에게 장점이라 할 만한 게 있는가 자신이 없거든요 좋고 나쁨, 장단점 이란 말은 반드시 다른 것과 비교함으로서 생겨나는 개념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장점이 있나? 남들과 비교해서 잘한다고 할만 한 게 있나? 생각하기 시작하면 저보다 잘 하는 사람 밖에 안 떠오르니까 거짓말로라도 잘 한다고 말하기가 어려워요
애들 게임을 게임으로만 볼 수 없는게... 요새 애들이 나가서 흙먹으면서(...) 놀기를 하나 뭘하나 (저도 겜돌이라 뭐 흙퍼먹고 놀던 세대는 아니긴합니다만...) 하지도 않을뿐더러 학원이다 뭐다 시간도 없고... 그나마 친구들하고 만나는게 온라인인데.. (물론 스스로 자제를 못하고 그것만 빠져살면 당연히 문제이지용) 아이가 화를 낸다면 게임 자체를 못해서보다는(그것도 있겠지만), 애들 다 보는데서 창피함을 당했다와 같은 감정을 느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애들 게임을 그 나이대의 인간관계라고 생각해보세요... 부모님들이 대학생 때 혹은 사회인일 때 인간관계 등으로 사람을 만나고 있는데 갑자기 통금(?)시간 딱 되었다고 독촉 전화가 온다면? 만남 장소에서까지 부모님이 찾아와서 끌고 간다면? 본인의 기분은 어떨지, 그리고 그걸 본 다른 사람들은 본인을 어떻게 볼지.... 애들이라고 다를게 없죠... 약속한 시간이 되었더라도 아직 플레이 중이라면 최소한 아이 본인이 스스로 마무리를 짓고 나올때까지만이라도 기다려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 이후에도 안끄고 한 판더 한 판더 이러면 얄짤 없는게 맞구요)
오후 6시부터 새벽 6시 까지 게임 하고 그이후 자다가 다시 오후 6시부터 새벽6시 까지 게임 하는데 문제는 소리치는데 주위식구들이 잠자다 깨우 버린다 이렇게 반복을 한달 동안 하고 그방에서 담배도 피고 그방 열면 담배 냄새나고 왜 주위사람 에게 피해준다는생각을 안할까요 군대 제대하고 1년 가까이되에는데 아직도 사춘기때 하는 그때보다더 미쳐 있는데 왜그럴까요 저는 아빠로서 사춘기 때부터 얘기를 잘안해요 게임도 문제 지만 너무개인주의에 빠져 있는게 문제인데 저는 이렇게 교육 시키지않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네요.. 현재 초5 아들과 완전 똑같고 제 상태도 점점 무기력해짐을 느낍니다... 항상 클레이로 게임캐릭터나 장비만 만들어서 혼자 상황극놀이 외엔 그나마 레고, 책보기 혼자만 있으려고 하고 대화가 이어지질 않아요... 마음 다잡고 오후에 다시 으쌰으쌰 해보려고 하면 속된 말로 기빨려서 어느순간 멍해지고 짜증이 늘어가고... 하.. 아직도 안방에서 같이 잡니다. 본인이 직접 고른 가구와 소품들로 방도 꾸며서 따로 잠자기를 시도해 봤지만 불안해하며 새벽에 울면서 깨고.. 가끔 학교생활 중 엄마가 보고싶어서 울었다고 말도 하고 어른 외엔 또래관계에는 항상 충돌만 생기구요. 거부하고.. 집에서 요리하기, 만들기 이런 영상들 조언보며 해보기도 했지만 흥미도 금방 떨어지고 게임할때 외엔 무기력하게 멍하니 있어요.. 다양한 음식은 잘 안먹고 라면, 볶음밥같은 단순한 음식만 선호하고 포기도 빠르고 동생에게 뭐든 다 양보해버리고..... 끝도 없습니다..어쩌면 좋을까요.. 제가 변화해야 할것같은데 모르겠고 답답하고..
![ep1. 게임하는 아이와 엄마의 팽팽한 신경전 [최민준]](http://i.ytimg.com/vi/kkLYmqSvMhc/mqdefault.jpg)
![ep1. 게임하는 아이와 엄마의 팽팽한 신경전 [최민준]](/img/tr.png)
![아무리 말해도 안 듣는 아들, 오늘부터 가정에서 이렇게 따라해 보세요. [최민준]](http://i.ytimg.com/vi/1uzWe-X4ld4/mqdefault.jpg)
!["선생님 지금 저한테 아동학대 하시는 거예요" 한글 가르치려 했더니 던지고 구기고 선생님 뺨 때린 아이 두 시간 만에 변화시켜보겠습니다. [최민준]](http://i.ytimg.com/vi/tqJvLKee0Rw/mqdefault.jpg)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선생님.. 초1 엄마입니다.. 선생님 말씀듣고 아이따라 아이세계에 들어가고자 브롤을 함께 했습니다. 어느덧 아이보다 제가 더 아이세계에 빠져 아이보다 랭킹이 높아지고 현질도 하고.. 못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아이는 엄마처럼 되지말자며.. 스스로 게임을 접었습니다 제발 공부 좀 하자합니다...... 어른 게임중독은 어찌 고칩니까 ㅠㅠ 참고로 저는 태어나서 게임1도 안해본사람입니다. 학부모님 브롤 중간에 멈추는 것 절대 못 해요.. 넘 재밌습니다..... 하면서 느꼈습니다. 어른도 이렇게 힘든데 아이는 오죽할까? 요즘 제 스스로 통제하는 법을 만들고 있는데 오히려 제 아이가 저보다 낫네요.. 제 아이는 저보며 배웁니다 엄마처럼 살지말자...... ㅠㅠ
훈훈하네요 ㅎㅎ... 전 직장다니는 20대 후반인데 오늘 새벽 2시까지 게임하다 아버지께 혼났네요 ㅋㅋㅋ 출근안하냐고(물론 출근잘하고 할거 잘 하고 삽니다..)
저도 몰래 게임하다 들켰습니다 ㅠㅠ 중독인듯요
애들보다 랭크높어져서 부끄럽습니다.
애들이 엄마는 많이 하니까 그렇지!! 하는데 안했다 말도 못하고 ㅠㅠ 얼마전 삭제해놓고 금단현상으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보고 울다가 댓글보고 웃음이 ;;;;;;
ㅋㅋㅋㅋㅋㅋㅋ저도 울다가 댓글 보고 웃었어요 게임 재밌죠ㅎㅎㅎㅎ
같이해요 ㅋㅋ저 트로피6천이에요
"너는 가진게 많단다" 이 한마디에 영상을 보고있는 제가 울컥 하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말이었습니다
이번 영상의 아이만큼 저도 용기가 생기는군요
무언가 해보자 할때마다 그냥 쉴래요 안할래요 하며 회피하는 아이를 보며 저도 참 힘들었는데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나도 썩 괜찮은 아이구나... 느끼게 해주지 못한 저를 반성해보게 됩니다. 말로는 용기와칭찬을 주지만 감추고싶은 제속의불안과 불신을 아이는 본 게 아닐지 .. 선생님과, 부모가 다르긴 하지만 흔들리지않고 용기를 주는 선생님을보며 아이가 참 좋았겠다 싶네요.
이번 영상보는데.. 눈물이 왈칵나네요 ㅠㅠ 진짜 아이를 대하는 어른이 중요한거 같아요. 알면서 잘못하는 엄마지만 소장님 영상 감사합니다 ❤
분명 저는 어렸을적 저와 같은 아이였을텐데 왜 이제는 아이들의 행동양상을 이해할 수 없게 된걸까요?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이 너무나도 대단해보이십니다
어떻게 저렇게 귀엽고 착한 아이가 자존감이 저렇게 낮아졌을까...
영상 마지막으로 갈수록 달라지는 아이의 말투가 너무 감동적이에요
ㅠㅠ 울아들같아요.
매일혼나니 자신감없어보이고
매사에 뭘하기가 두려워 하더라구요
마음이 뭉클합니다
진짜 마음이 너무 따뜻하다.. 문방구앞에서 100원 넣고 플레이했던 오락기가 정말 재밌었지만, 게임은 나쁜거라고 배우며 자란 30살입니다. 단순히 배척하지않고 게임을 같이 해보기도하고 배우는건 원래 재밌는거야 라는 말도해주는게 너무 멋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자라고싶었어요. 이제라도 이런기분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용기내서 이렇게 하신거 너무 잘하셨네요. 응원합니다. 아이가 멋지게 잘 자랄거같아요^^ 아들키우는 엄마로서 저희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 저 아이가 자라서 멋진 어른으로 함께하길요. 소장님 존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어요
저 혼자 눈물난 게 아니었네요 댓글에 눈물 흘리셨단 분들이 많아서 안도 ㅋㅋㅋ 아들 엄마 모두 응원해요~!!
감동이에요^^ 학생의 성향을
예리하게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에
발판이 되는 경험과 자존감 회복을 이끌어 주시는 소장님의 참교육 깊은 울림이 됩니다.
마지막의 아이의 신발그림 완전 멋져요 진짜 잘그리네요??? 와 놀랍네요 ㅎㅎㅎ
아이도 어머님도 노력하고 변화하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최민준 소장님의 세심한 공감 능력은 정말 짱입니다!
선생님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을 살리고 계십니다. 정말 좋은 일 하고 계십니다.
역대급이라고 하실만큼 소장님 그러고 엄마의 성장이 멋집니다 👏
어머님 노력과 자기 반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소장님 번창하셔서 저희 작은 동네까지 소장님의 미술학원이 들어오길 희망하고 있지만 ㅠㅠ
아이가 커가는 속도가 더 빨라..
안타깝습니다.
부디 유투브도 하시던 일들도 모두 모두 잘되고 오래오래 해주시길 바라는건 제욕심일까요
항상 기도합니다 ^^ 건강하시구요
아들아 넌 멋있어 👍👍👍👍👍
감동적이네요. 선생님도 아이도 응원합니다.
끝까지 약속 지키시는 어른다움.. 쉽지않은데.. 너무 감동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뭉클하네요. 아이는 아이대로 엄마는 엄마대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아들TV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저도 그럴까봐 항상 아이들이랑 게임을 같이합니다
할거 다 하고나면 정해진만큼 같이하기.
규칙 없을때는 계속 빠져들었는데
같은게임 같이하고 정해진 시간하고 딱! 끄고 나오면 맛난거 상품줬더니 아이가 변하더라구요
대신 아이보다 더 잘 해보려고 하느라 힘들었네요
보탬이됐으면 해서 올려봅니다
우리는 몰라서 실패할뿐 실패하려고 모르는게 아니잖아용
모든 아이는 세상을 살아갈 능력과 힘을 가지고 태어나는것 같아요..그게 부모가 생각한 완벽한 모습이 아닐지라도요. 어렵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아이가 가진것을 잘 끌어내고 성장시켜주는것이 부모의 책임인것 같습니다..늘 많이 배우고 갑니다!
와우 멋있는 말이네요
계속해서 선한영향력을 주는 멋진 소장님이 되시길 바래요 하시는일에 더욱더 응원합니다!! 박수박수!
선생님이 마지막에 아이들 안아주는 모습 볼때마다 나는 눈물을 항상 광광 흘리고 있습니다ㅜㅜ
나도 우리 아이들을 선생님처럼 따뜻하게 자신감 있게 키우고 싶어요ㅠㅠㅠ 하……할수있다!!
민준님덕분에 한명의아이가또치유받고 마음을 열어가네요 너무 감동입니다
참~~ 괜찮은 아이인데 자기 자신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너무 세심히 그러나 자연스럽게 자존감을 올려주는 맨트를 날리는 소장님의 따뜻한 마음을 배우게 됩니다. 최고에요!!!
뭉클하네요~마음이 따듯해져요~
아이가 너무 기특하네요.
성장하는 모습에 쓰담쓰담해주고 싶어요
아름다운 가르침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고 있는데요,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소장님처럼 지켜보고(판단하지 않고) 아이의 세계에 들어갈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생기더라구요, ^^ (이제 시작단계이지만 ㅎ) 아이의 행동으로 낙인을 찍기보다 있는그대로를 사랑해주고 회복시켜주는 모습에 감동받습니다 ㅠ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적이네요.아이의 세계로 들어가야 아이의 눈높이로 이해얄 수 있는 거네요. 감사합니다
우와 마지막그림보고 깜짝 놀랐어요. 진짜 잘그리네요
내가 생각할땐 단순한 톱질같아보이지만 아이들이 받아들이는 크기는 다르군요.
별거 아닌거 같아도 저렇게 기뻐할 수 있다면 내 생각이 아닌 아이의 관점에서 바라봐야 겠어요.
영상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내아이에대한 엄마의 잣대가 아이를 힘들게한건아닌지 단점만보며 왜 저럴까 다그치기만 한건아닌지 충분히 잘하고있다고 응원의 한마디 아이들에게 해주지못한
매정한엄마로써 미안한마음이
드는 영상이네요
아이들을 사랑하고 그마음을 늘 연구하며
큰가르침을 주신 민준소장님 감사드리고 늘 오래오래 좋은강의 부탁드립니다
아이를 보며 항상 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지금 아이에게 느끼는 이 안좋은 감정이 진짜 아이의 문제인지 아니면 아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제 스스로에대한 감정인지 늘 고민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민의 끝은 거의 대부분 몸만 커버리고 순수함은 잃어버린 어른이라는 권력에취해 아이의 입장을 무시해버린 저 자신의 문제임을 깨닿게 됩니다.
아이의 의견을 듣고 아이를 기다려주는게 절대로 어려운게 아닌데 그러지 못 하는때가 많고 꼭 지나고나서 후회하게 되더라고요.
종종 영상보며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른인 제가 치료받는거같아요ㅠㅠ 감사합니다..!!!
이런걸 볼때마다 침착맨이 쏘영이랑 어떻게 놀아주는지, 쏘영이가 얼마나 아빠를 잘따르는지 방송에서 보이는 이유가 설명되는거같네요. 오늘도 많이배웠습니다.
너는 가진게 많아~^^ 가슴 찡한 응원이네요.^^
너 그림 너무 잘 그리는 거 아니니? 난 그림 잘 그리는 친구들이 제일 부럽던데 이 영상보고 부러운 사람이 한명 더 늘어 버렸네 ㅎㅎㅎ 너가 좋아하는 걸 재밌게 계속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잘하게 될거야. 다 잘하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어. 너가 니 스스로를 믿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뭐든 할 수 있어! 그니깐 앞으로도 자신감을 갖고 너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즐겁게 살아!
너무 좋습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 크더라도,
그 마음을 잘 전달하는게 정말 힘들다는 점이 크지만.
같이 극복하는데에서 감동이 있네요.
아우예뻐😍 진짜 예쁜 친구네요
이렇게 섬세하게 도와야하는거군요. 대단하십니다. 잘 봤습니다.
민준쌤은 아들맘들에겐 BTS입니다♡
아들맘뿐만이 아니라 딸맘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와 이건 진짜 너무 감동이에요 소장님 팬인데 이 아이 영상들 보고 정말 이런 어른이 많아야 아이들이 잘 자라겠구나 너무 감동이고 존경스럽고 제가 다 감사하네요 감사합니다 소장님
진짜 영상 볼때마다 찌릿하고 감동입니다..
남자 아이들의 심리나 마음을 콕콕 찝어 꿰뚫고 있는 샘 볼때마다 진짜?엄지척~~입니다..
그리고 수업 끝나고 꼭 안아주시는것또한
아이들의 감성으로 마무리 되는것 같아 뭔가
뭉클합니다...이번영상도 잘보고 느끼고 갑니다^^
울아들 생각이 나서 울컥했습니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한번 안아줘야겠습니다.
선생님 영상 맬 보면서 울아들을 좀더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갑니다♥
대부분 게임이나 취미에 과도하게 빠진 아이들을 보면 가정에서의 만족감과 유대감, 자존감이 결여된 아이들이 많더라구요..학교에서의 배움도 중요하지만 가정에서의 배움이 제일 중요합니다 아이들에게는 부모가 세상의 다에요 꾸짖음 보다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선생님 말씀대로 친구가 정말 가진게 많은 것 같아요.ㅎㅎ사회성도 있고 똑똑하기도하고 아이 팔뚝보니 타고난 힘도 있고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진짜 최민준님은 너무 멋진분인것 같습니다 ...!!!! 저는 아이가없는 20대 여자지만.. 저도 어릴때 게임으로 인해서 부모님과 마찰이 잦았어서, 만약 저에게 민준님같은 선생님이계셧다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만약 부모님이 저랑같이 게임도해주사고, 안해주더라도 관심가져주고, 이해해주려고 했으면 행복했을것 같다는 기분이드네요 . 제가 어렸을때 보다 지금 초등학생들에게 게임이나 유튜브 같은 문제들이 많이 일어나고있는데 , 모든 부모님들이 민준님같이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관심가져준다면 정말 . 마음이 아픈 아이들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언젠가 제가 부모가 된다면. 진짜 이 영상에서 보고 배웠던 것들을 잊지않고 아이를 대하고 싶어요. 음. 정말 진심으로 저렇게까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다는 점에 존경스럽습니다 .!
선생님의 영상은 늘 감동입니다. 왜 아침부터 출근하는 지하철 안에서 눈물이 나게 만드시는지요..😭ㅎㅎ
아이의 말투나 행동이 근본적으로 선한 느낌이고 귀엽기도 해요^^
게임 얘기만 하면 늘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봤던 저 반성합니다.
마침 내일 주말이니 아이가 좋아하는 게임 같이 함 해보렵니다~ㅎㅎ 저도 한번 게임에 빠지면 꽤나 중독되는 스타일이라 걱정이 됩니다만..ㅋㅋ
아이의 본질을 이끌어 내는 소장님 대단하십니다
아이가 변화하는 모습도 감동이구요
소장님께 많이 배웁니다
말씀처럼 "게임" 이라는 단어로만 크게 보기만 하면 성향을 알 수 없습니다. 어떤 장르를 즐겨 하는지 유심히 지켜봐야 합니다. 계산적인지 감성적이지 알 수 있습니다. 게임속 이야기에 빠져드는 콘솔형 게임을 좋아하면 세계관에대한 호기심, 감정표현, 문학적인 성향이강하고 전략게임을 즐겨하면 계산적이거나 예체능에 관심이 클 가능성이 큰 것 같아요.
하나 배워갑니다!
하 마음이 뭉클하고 참 행복해지는 영상이네요 ㅎㅎㅎ 아이가 비상한거에 비해 자신감 없는 말들을 많이 해서 속상한데 점점 나아지는 모습이 보여서 기뻤습니다!
게임함께 하는 모습이 넘 좋아요..게임 부드럽게 멈추는 경험이 쌓이는것도 중요하다는말씀도 새겨듣겠습니다
저희아들 add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충동성도 높다는데 계획적으로 게임을하며 관찰하고 실험합니다 게임도 시간을 지키구요 빠지거나 중독되진 않습니다 전두엽도 정상발달이라는데 집중력과 충동성이 높은건 왜인지 모르겠네요ㅜㅜ 행동이 너무 많이 느려서 전환이 또 느리니 사회에서 기다려주질 못해 약복용 중입니다 사회성은 많이 좋아져 친구들과도 꾀지내고 친구들 놀러도 옵니다 언어와 상황인지는 높다고 나오고 나머지는 현저히 떨어져 있어서ㅜㅜ 학교 긍정피드백을 받고자 걱정되지만 약물치료중입니다
초3 너므~~ 좋은 선생님을 만나 걱정 덜 었고 아이도 노력중이고 자신감을 많이 되찾았어요^^ 많은 아이들이 좋은 바람직한 어른들로 인해 좋은경험과 괜찮다고 이해해주는 실수를 하고 그경험을 쌓아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저희아들 하고자 하는일은 끝까지 해내거든요 마음넓은 어른들이 늘어나길...^^
선생님 너무 훌륭하세요 ㅜㅜ 감동
너무 감동적이네요ㅜㅜ
아이는 어머니의 관심과 사랑으로 자라납니다.
아이는 부모의 관심과 사랑으로 먹고 자라는 것 같습니다.
너는 가진게 많아 라고 말할때 왜케 찡하냐ㅠㅠ!! 화팅!
와..그림 진짜 잘그린다 ♡
선생님 근데 게임중독 관련된 영상인데 광고에 리지니 실화인가요?? ㅋㅋㅋㅋㅋ 빵터졌어요 ㅋㅋㅌ 오메 그림을 엄청 잘 그리네요~~~~
감동이예요 ^^
아~~~감동입니다♡
선생님 정말대단하십니다..아이들을 소중히 생각해주시는 따뜻한마음..진정한 선생님이 어떤것인지..느껴져요..감사합니다
이 채널은 어른인 내가 봐도 치유되는 느낌인 것 같습니다. 우리 부모님의 아들이자 우리 두 아들들의 아빠이고, 또 남자로서 너무 공감되고 추천하는 채널입니다.
눈물나게 감동적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처음에는 아이가 너무 걱정되고 안스러웠는데 갈수록 아이가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고 또 그렇게 만들어주시는 민준쌤이 너무 멋있어 보였습니다ㅜㅜ(지금 감동의 눈물 흘리는중^^)
자녀가 게임을 끊게 하는 방법은 부모가 자녀보다 게임을 압도적으로 잘한 다음 훈수를 두면 됩니다^^
훈수를 계속 받으면 게임을 하기 싫어지거든요
감동적입니다ㅠㅠㅠ 톱을 사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
저만 들었던 생각이 아니네요 ㅎ
선생님 대단하십니다
잘 따라와준 아이도 너무 대견합니다
진짜 아이가 행복해지고 있다는것 자체가 너무 감동이에요... 너무 좋아하고 웃고 콧노래 부르는 모습에서 행복이 멀리있지ㅜ않은데 우리는 아이들의 행복을 주지못하고 오히려 뺏고 있지않는지 깊이 생각해 봅니다
최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멋지세용❤❤❤❤❤❤❤
아들 좋아하는 게임들을 깔아볼까해요. 아들키우며 자주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
소장님 정말 대단하세요
부모도 처음이라 하나하나가 다 어렵네요
이케나 길잡이를 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생각해보면 내 아이에게 따뜻하게 해야 할
말들은 어쩜 내부모가 혹은 내남편에게
듣고 싶은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따뜻한 말한마디
말의 온도가 얼마나 사람을 변화시키는지....
믿고 기다려주기 잘 알지만 말 처럼 쉽지가
않기에 오늘 또 마음먹어봅니다
나라에서 진짜 중요한 부분을
놓치는것 같습니다
국회에서 싸우지나 마시고
엄마 아빠 부모 공부 의무적으로
학습시켜주셨음 좋겠습니다
너~~~~무 멀리 갔습니다만!!!!!!
여튼~~~
소장님 감사하구요 또 감사하고
또또 감사합니다
소장님의 아이들은 얼마나 행복할지
이런 생각하면 울집 아들에게 미안해지네요
저도 열심히 엄마공부 하겠습니다
지금 처럼 만인의 부모님들에 길잡이가 되어주셔요~~~~~ ^------^
이번생에ㅜㅜ완전 공감이네요ㅜ
중2,5학년,3학년 남자 셋키우며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결코 자신의 장점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 OO군의 태도가 너무 공감이 되네요.
저도 정말 제 자신에게 장점이라 할 만한 게 있는가 자신이 없거든요
좋고 나쁨, 장단점 이란 말은 반드시 다른 것과 비교함으로서 생겨나는 개념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장점이 있나? 남들과 비교해서 잘한다고 할만 한 게 있나? 생각하기 시작하면
저보다 잘 하는 사람 밖에 안 떠오르니까
거짓말로라도 잘 한다고 말하기가 어려워요
선생님~ 아이들에 대한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고 할수있게 기다려주는게 포인트네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한번 더 만들어요 하는데
왜 눈물이 날까요? ㅎ
많이 반성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감동^^ 감사합니다^^
게임은 적당히 경쟁하지말고 조금만하자.
게임 많이해봐야 인생 남는거 없다...
선생님 수업 들으니까 어렸을때, 부모님한테 게임 같이하자고 하고, 아빠가 공구 만지실때 저도 만지고 싶어했더게 생각나네요.
당신은 뉘십니까 . 대박이네요. 멋지십니다. 선생님 ~~~!!
애들 게임을 게임으로만 볼 수 없는게... 요새 애들이 나가서 흙먹으면서(...) 놀기를 하나 뭘하나 (저도 겜돌이라 뭐 흙퍼먹고 놀던 세대는 아니긴합니다만...)
하지도 않을뿐더러 학원이다 뭐다 시간도 없고... 그나마 친구들하고 만나는게 온라인인데.. (물론 스스로 자제를 못하고 그것만 빠져살면 당연히 문제이지용)
아이가 화를 낸다면 게임 자체를 못해서보다는(그것도 있겠지만), 애들 다 보는데서 창피함을 당했다와 같은 감정을 느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애들 게임을 그 나이대의 인간관계라고 생각해보세요... 부모님들이 대학생 때 혹은 사회인일 때 인간관계 등으로 사람을 만나고 있는데
갑자기 통금(?)시간 딱 되었다고 독촉 전화가 온다면? 만남 장소에서까지 부모님이 찾아와서 끌고 간다면?
본인의 기분은 어떨지, 그리고 그걸 본 다른 사람들은 본인을 어떻게 볼지.... 애들이라고 다를게 없죠...
약속한 시간이 되었더라도 아직 플레이 중이라면 최소한 아이 본인이 스스로 마무리를 짓고 나올때까지만이라도 기다려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 이후에도 안끄고 한 판더 한 판더 이러면 얄짤 없는게 맞구요)
하.. 왜 눈물이 나죠ㅠㅜ
아들 되게 똑똑하네 그림은 또 왜이리 잘그려요?
아...정말 감동입니다ㅠㅠ
선생님 아들말고 남편상담은 안하시나요 ㅜㅜ? 엉엉 여기에 남편 보내고 싶네요..보면서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남편데리고 가세요 상담받으러ㅋㅋ
갈등의 순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느냐..아니냐..그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수많은 순간 아이에게 잘못 대처해서..아이에게 이러이러해서 미한하다고 이야기했던 순간이 많았던 거 같아요. 현재는...좀 단호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다렸습니다 ㅠ
신발 진짜 잘그렸네요!! 놀랐어요
게임을 시간 기준으로 제한 하는 건 진짜 바보같은짓... 오히려 화만 돋굼.
제가 다 기쁘고 감동이에요ㅜㅜ
결혼 하고 싶은 남자~민준샘^^오늘도 아들을 위해 영상 보며 많이 느껴요
정말 촣아요
컴퓨터 게임 한참 중독됬을때 나 스스로 끊고 싶어서 애썻던 방법인데.. 음악소리를 제거하니 흥미가 점점 떨어지게 되던데.. 스마트폰 게임도 마찬가지인듯요. 음악이나 소리에 대한 제거만해도 흥미가 점점 떨어지더라구요..
애가 똑똑한거 같은데
역시 민쥰소장님👏🏻👏🏻👏🏻👏🏻👏🏻
👍🏻👍🏻👍🏻👍🏻👍🏻👍🏻👍🏻👍🏻👍🏻👍🏻
오후 6시부터 새벽 6시 까지 게임 하고 그이후 자다가 다시 오후 6시부터 새벽6시 까지 게임 하는데
문제는 소리치는데 주위식구들이 잠자다 깨우 버린다
이렇게 반복을 한달 동안 하고 그방에서 담배도 피고 그방 열면 담배 냄새나고
왜 주위사람 에게 피해준다는생각을 안할까요
군대 제대하고 1년 가까이되에는데 아직도
사춘기때 하는 그때보다더 미쳐 있는데 왜그럴까요
저는 아빠로서 사춘기 때부터 얘기를 잘안해요
게임도 문제 지만 너무개인주의에 빠져 있는게 문제인데 저는 이렇게 교육 시키지않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네요.. 현재 초5 아들과 완전 똑같고 제 상태도 점점 무기력해짐을 느낍니다... 항상 클레이로 게임캐릭터나 장비만 만들어서 혼자 상황극놀이 외엔 그나마 레고, 책보기 혼자만 있으려고 하고 대화가 이어지질 않아요... 마음 다잡고 오후에 다시 으쌰으쌰 해보려고 하면 속된 말로 기빨려서 어느순간 멍해지고 짜증이 늘어가고... 하..
아직도 안방에서 같이 잡니다. 본인이 직접 고른 가구와 소품들로 방도 꾸며서 따로 잠자기를 시도해 봤지만 불안해하며 새벽에 울면서 깨고.. 가끔 학교생활 중 엄마가 보고싶어서 울었다고 말도 하고 어른 외엔 또래관계에는 항상 충돌만 생기구요. 거부하고.. 집에서 요리하기, 만들기 이런 영상들 조언보며 해보기도 했지만 흥미도 금방 떨어지고 게임할때 외엔 무기력하게 멍하니 있어요.. 다양한 음식은 잘 안먹고 라면, 볶음밥같은 단순한 음식만 선호하고 포기도 빠르고 동생에게 뭐든 다 양보해버리고..... 끝도 없습니다..어쩌면 좋을까요.. 제가 변화해야 할것같은데 모르겠고 답답하고..
가둬놓고 게임만 시키면 질려서라도 스스로 그만둔다
"이거밖에 못해?"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