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이 무서운게...PSP는 사실상 몬스터 헌터전용기로 취급을 받게 되었고...이른바 몬헌잡기라는 ..그 특유의 PSP 파지법까지 생겨버렸죠. 저도 ..거의 1800시간을 쏟아 부었던 게임.. 동네 친구랑 틈만 나면 ..둘이서 헌팅을 즐겼습니다. ㅋㅋㅋ 저도 처음에는 그 조작이 익숙하지 않아..많이 헤멨고..특히 가장 좋은 무기가 활인지라..시야를 컨트롤 하지 않고서는 다룰수 없다보니..결국 어떻게든 조작을 해냈는데..알고보니..모든 유저가 ..그런식으로 컨트롤해서..좀 많이 신기했었던..ㅋㅋㅋㅋㅋㅋㅋ
여름을 몬헌포터블2 & 2G로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온라인플레이를 하려고 USB랜카드를 사고, '카이'라는 일본프로그램? 같은 것으로 접속해서 꿀잼 4인플레이 했던 그때였는데... 일본인이랑 만나서 대화도 하고. 엄청 추억돋게 만드는 콘텐츠입니다! 그때 같이 정모도 하면서 했던 분들 보고싶어지네요! 대검은 저때도 지금도 발납운영이 기본적!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족이긴 하지만 히프노크와 볼가노스의 경우 엄밀히 말하면 프론티어 오리지널 몬스터를 본가에 추가했다기보다는 처음부터 프론티어 팀과 본가 팀이 공동개발한 몬스터라고 합니다. 발매 시기 등의 관계로 프론티어에 조금 먼저 모습을 보인 것이구요. 첫 100% 오리지널 몬스터인 에스피나스가 그 둘을 제치고 프론티어를 상징하는 간판 몬스터 취급을 받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인듯 합니다.
몬헌을 4로 입문하고 최근에 라이즈로 넘어가서 빠져들었는데 현재 갖고 있는 게임 중에서 가장 많은 플탐을 가지게 되었네요! 옛날 몬헌 팬들 이야기 들어보면 대부분 2G에 좋은 추억을 가지고 계시길래 왜그런가 했더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그래서 지금 와일드도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3rd를 먼저 접했지만 게임성으로만 볼때는 2G가 가장 명작이였던것 같네요 처음 접한 키린셋의 모에함도 잊을수 없었고 G급 퀘스트 진라잔셋+각왕검 아틸라트 까지 맞추긴 했는데 마지막 보스 흑룡 밀라보레아스를 잡지 못해 포기했던 기억이.... 아무튼 너무 재미있게 했습니다.
사실 원래 몬헌이라는 게임은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턴제 게임 같은 구조였죠. 하지만 계속해서 작품이 진행될 수록 진입장벽을 낮추려는 시도를 해 왔고, 월드가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된 이상 그 이상 난이도가 어려워지는 것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마 라이즈의 게임방식은 더블크로스에서 이어지는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지향하고 있는게 아닌가 추측이 됩니다. 이후에 나오는 속편이 어떤식으로 나올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라이즈 하고 느낀게 있는데 고작 저는 월드를 포함한 2가지 작품밖에 안했는데도 같은 짓을 반복하다 보니 질리는 감이 빨리오더라구요 다음 차기작은 이 노가다의 반복성에 대한 한계치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고민입니다 강한개체를 잡는다는 것은 장비를 갖추고 난부터는 굳이 다른 몬스터를 돌아볼 필요가 없게 만들었죠. 월드 라이즈 총 1200시간 했네요..
몬헌의 재미를 어디에서 찾느냐에 따라 다르긴 한데, 결국 몬스터헌터라는 게임을 즐기는 대부분의 유저는 정점을 노리고 게임을 진행하게 되죠. 그리고 그 정점을 찍게 되면 계속 할 이유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달까요. 매 시리즈에서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으로 더 심한 노가다요소를 넣는다는게 좀 아쉽긴 했습니다.
몬스터 헌터 노파가 갑옷 만들고 브금 나올때 진짜 웅장하다 ㅠㅠ 옛날 생각이 나네 ㄹㅇ
1:22 도도브랑고 처음 수주받을때 브금 ㅈㄴ좋음
도도브랑고 음악은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몬헌 음악이 참 좋은데 그 중에서도 특출나게 좋은 것들이 있죠!
2G부터 즐겼던 몬헌이 벌써 20년째 즐기고있는 최고의 게임이 되었네요.
이때는 무조건 솔플로 G급도 다 깨고 순수하게 즐겼던것 같습니다.
10대 중후반을 디아2로 달리고 20대부터는 몬헌이 그자리를 대신했습니다.
추억 돋네요
인간은 기본적으로 끝없는 노가다를 즐기는걸 좋아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폿케마을 거대 흑룡검 보고 두근댔을 때는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아 물론 가노통 선생의 차원도약 철산고도요 ㅋㅋ
세컨G에서 가노통의 철산고 판정이 왼쪽인가 오른쪽 다리에 있었던게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판정이 보이는거랑 약간 달라서 미묘한 방향으로 회피를 해야했었죠. 하도 맞다보니 나중에는 철산고는 안맞고 대신 다른걸 맞게 되는 이상한 결과를 낳았습니다.
벌써 10년전이네요 신설된 중학교로 전학간 곳에는 12명의 반친구들이있었고 그중 제 옆자리 친구가 psp로 2G 메인몹 나르가를잡고있었죠 그당시 메이플과 서든만 알던 제게는 혁명과도 같은게임이었고 친구에게 부탁을하여 플레이했습니다. 설산초 5개캐는 미션이었는데 일본어라 뭔소린지도모르니 일단 필드로 나갔는데 티가렉스가있길래 퀘스트창에는 ??? 0/5라 적혀있어서 당연하게도 저녀석 5마리잡으라는미션인줄알고;;돌진했던 기억이나네요
그후 포터블서드, 영어판 3g로 고통받다 고등학생이되어서 몬헌4발매날 학교끝나고 달려가 줄서서 구매하기도했고
지금은 같이 썬브를 즐기는중입니다. 이친구외에도 많은 몬헌멤버들이 늘었지만 특히나 이2g는 제 게임인생을 바꿔주고 10년지기 부랄친구를 얻게해준 게임이기도하죠. 그래서 더욱 애착이가고 보기만해도 추억이새록해서 좋네요
사실 몬헌을 오래 즐기는 분들을 보면, 솔플보단 같이 하는 친구가 꼭 한둘정도 있기 마련이죠. 함께 하는 친구가 있었기에 저 또한 몬헌을 그렇게 꾸준히 즐기지 않았나 하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댓글만 봐도 설레네
나도 세컨지로 입문해서 가장먼저 썰린게 설산티가였는데.. 낭만;;
첨3개월동안 기아노스셋입고 설산 뛰어댕겼던기억이...그다음 아는사람들과 멀티하면서 전4회차 올클리어했지.이겜의 재미는 수레타는것..아니 실패하면서 또다른방법을 찾아보고 또시도해보고 또다시 도전하고...여러가지번거로운시스템자체가 오히려 2g의 진정한재미였던거 같다.페인트볼이나 더우면약먹어야되고 추워도 약먹어야되고...모든걸준비하고 다쏫아붙고 실패하면 또다시준비하는...하...캡콤 이자식들...2g를 그래픽리뉴얼해서 내달라고...월드같은거말고...
현재 몬스터헌터 시리즈의 사업방향은 계속해서 변화를 추구하는 느낌이라 과거로 돌아가기는 꽤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해가기를 기대해야겠죠.
PSP 처음 나왔을때 혁신적인 그래픽 성능을 가진 고성능 휴대용 게임기 이게 제일 맞는 표현이었죠
휴대용으로 이 정도의 그래픽을 낼 수 있다는게 굉장히 충격적이었죠. 저는 그래서 DS보다 PSP를 선호했습니다.
배경브금이 너무커서 말소리가 묻히는 감이있네요 말소리를 들으려면 배경음이 너무 크고 ㅠㅠ 리뷰 영상과 게임실황 영상 채널을 나누시는것도 어떨까 싶습니당 잘보고있습니다 좋은영상감사해여
음량밸런스에 대해서는 항상 염두에 두고 작업하고 있는데 제가 막귀라서 그런지 적정선을 잘 못지키고 있네요. BGM쪽을 좀 더 줄이도록 신경쓰겠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고딩때 아직도 기억나는데 몬헌같은 하드난이도 게임을 모를시절이어서 얀쿡부터 애먹음 ㅈㄴ 티가렉스 첨봤을때 오오 이게 간판 몬스터인가 하면서 계속 처맞기만하는 내캐릭터보면서 집어던질뻔함
몬헌 프론티어도 친구가 하자해서 했었는데 섭종한게 아쉬울따름;;
개인적으로 저도 프론티어 서버 종료는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국내에서 그 정도로 사람이 없었단말인가...
몬헌G는 진짜 하는 사람만 하는 마니악한 게임이었는데 포터블2로 넘어가면서 인터페이스가 대폭 편해지고 진짜 밤새 psp를 손에서 놓지 않게 만드는 괴물... 이었죠 psp 1000 2000 3000 다 보유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도스시절 그 어이없던 노가다는 치를 떨 정도였는데, 포터블 세컨드 이후로는 노가다 요소가 많이 줄어서 참 좋았었네요. 호석시스템으로 인해서 다시 노가다성이 강해진건...개인적으로 좀 그랬습니다.
이 게임이 무서운게...PSP는 사실상 몬스터 헌터전용기로 취급을 받게 되었고...이른바 몬헌잡기라는 ..그 특유의 PSP 파지법까지 생겨버렸죠. 저도 ..거의 1800시간을 쏟아 부었던 게임.. 동네 친구랑 틈만 나면 ..둘이서 헌팅을 즐겼습니다. ㅋㅋㅋ 저도 처음에는 그 조작이 익숙하지 않아..많이 헤멨고..특히 가장 좋은 무기가 활인지라..시야를 컨트롤 하지 않고서는 다룰수 없다보니..결국 어떻게든 조작을 해냈는데..알고보니..모든 유저가 ..그런식으로 컨트롤해서..좀 많이 신기했었던..ㅋㅋㅋㅋㅋㅋㅋ
누구한테 배우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그렇게 해야한다는걸 본능적으로 다들 알고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버튼 구조가 그래놔서...
Psp는 위닝과 몬헌만 가지고 있으면 기계값 다 했다 할 정도로 최고의 타이틀이라 생각함ㅋㅋ
PSP는 유난히 리메이크작이 많은 작품이라 엄청나게 많은 명작이 있죠. 하지만 PSP구매에 가장 영향을 끼친건 역시 위닝과 몬헌이었죠!
페르소나 + DJ 맥스도..
어떻게 보면 몬헌 시리즈는 싸이클이 정해져있는거 같음
2G가 일종의 올스타 역할을 했고
트라이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노렸고
이후 또 덥크로가 올스타 역할을 한 다음에
월드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했음
츠지모토의 일종의 개발 철학인가
아마 한가지만 쭉 고집해서 시리즈가 갈라파고스 화되는 것을 잘 피하고 있죠. 본인이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쪽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중딩때 잠도 줄여가면서 저것만 내내 붙잡고 했었는데 제 몬헌 인생작..몬헌 입덕하게 된 계기이자 즐거움 카메라 이동 불편했기에 더 몬스터 잡는게 어려웠지만 그럼에도 그냥 너무 재밌었음.. 지금 하라하면 못할것같아요 조작 너무 어려워ㅠㅠ..
그렇죠. 저도 자료영상때문에 오랜만에 잡았더니 세상에, 이렇게 조작이 어려운 게임이었더군요. 익숙해지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난 아직도 전자기기 금지였던 기숙사에서 숨겨가며 1평 짜리 화장실에 숨어서 땀 뻘뻘 흘리면서 했던 기억을 잊을수가 없다...
화장실에서 몇백시간을 몬헌과 함께 보내셨군요!
안녕하세요 혹시 현재 몬스터헌터 2g, 4g 하는방법 아시는지 궁금합니다. 초등학생때 psp 재밌게한 추억이 있어서..psp를 따로 구매해야하나요?
몬스터헌터 2nd G는 PSP로, 4G는 3DS로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두 게임의 플랫폼이 다르기때문에 그에 맞는 게임기를 구매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PSP용 2nd G의 경우 게임이미지를 보유하고 계시다면 에뮬레이터를 활용해서 플레이하실 수도 있습니다.
포획실패 시간까지 1분남은 상황에서 딱 잡으면 그 쾌감 잊지 못함 ㅋ
종종 혼자서 피통많은 몬스터를 잡을때 이런 일이 생기곤 하죠!
월드로 유입하신 분들 들으시면 놀라는것들:
물약먹고 만세
몬스터 위치는 확인하려면 페인트탄
숫돌갯수 한정
곡괭이에 따른 광채집속도
맞고 날아가다 타맵 가면 로딩
딜량 숫자 안뜸
요즘 몬헌스러움=월드기준 잡는 분 많으시던데 몬헌스러움 찾게되면 진짜 큰일납니다..
다른건 지금와도 크게 상관없긴 한데, 물약먹고 만세야말로 구작과 신작을 나누는 가장 중대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저거때문에 한대 더 맞은걸 세어보면 천대 넘을거같네요.
숫돌 한정이 제일 놀랍네 노예리 이하되면 아예 잡기힘든애들은 어캄요
@@user-bh3zo2mb1r 근접계는 숫돌을 반드시 지참하고 나가야했습니다. 숫돌은 최대 20개까지 가지고 나갈 수 있었죠.
월드가 얼마나 편한지 요즘 훈타들은 알려나..
곡괭이도 기본템이 아니라 챙겨야했음ㅋㅋㅋ
아.... 몬헌 2g 포터블....내 고등학생 시절 수능을 망치게 한 장본인....
대신...몬헌잡기를 하실 수 있게 되었지 않습니까...!
@@rattel 수능 성적을 잡았어야 헀는데 몬헌잡기를 했었죠....하핫
추억을 떠올리며 영상 잘봤습니다ㅎㅎ
@@terreus1563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추억을 되새기실 수 있었다니 저도 기쁩니다.
아직도 얀쿡센세에게 개같이 얻어터지면서 사냥의 기본을 배우던게 기억이 날정도의 명작
쿡선생님에게 맞다보면 비룡을 상대로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죠!
안녕하세요~ 이렇게 게임영상 소개해주시는것도 좋은가 같아요~!!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재밌게 봐주신다니 다행이네요. 리뷰영상도 꾸준히 최신작까지 이어서 진행하고싶습니다.
1200시간 넘게 플레이했는데 이 시리즈 전까지 플탐100시간 넘긴게임이 없었죠.
그만큼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전에 나왔던 시리즈와 비교해봐도 볼륨에서 너무나도 압도적이죠.
몬헌입문작 진짜 재밌게했었는데 원시느낌도 좋고 폿케마을 브금도 좋고 개인적으로 잡기좋아했던 가노도토스 디아브로스 모노브로스 ㅋㅋ 나를까구를까는 진짜 어려워했던
세컨드G가 볼륨도 정말 크고, 사냥하는 맛도 좋아서 많은 분들의 입문작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봐도 상당히 잘 만들어진 게임이죠. 가노통의 철산고를 회피할 수 있게 끊임없이 연습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아직도 몬헌2g가 제일 명작이라 생각함
지금 와서 물약먹고 만세부르는걸 보고있자면 이게뭐야! 싶기도 하겠지만 2G가 몬헌시리즈의 저변을 가장 넓힌 시리즈 중 하나이기도 하죠.
얀쿡선생님 그립습니다..
선생님은 우리들의 마음속에 살아계실겁니다...
지금보면 다크소울 보스전과 닮은점이 많아.. ㅎ
저도 데몬즈 - 다크소울을 플레이하면서 이 게임은 킹스필드의 탐험요소 + 몬스터헌터의 전투요소가 합쳐졌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 다크 소울 하면서 몬헌의 타이밍으로 회피하다가 자꾸 얻어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여름을 몬헌포터블2 & 2G로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온라인플레이를 하려고 USB랜카드를 사고,
'카이'라는 일본프로그램? 같은 것으로 접속해서
꿀잼 4인플레이 했던 그때였는데...
일본인이랑 만나서 대화도 하고. 엄청 추억돋게 만드는 콘텐츠입니다!
그때 같이 정모도 하면서 했던 분들 보고싶어지네요!
대검은 저때도 지금도 발납운영이 기본적!
참모아베기가 나오면서 약간 바뀌긴 했지만 역시 대검의 기본은 발납운영이죠!
몬헌2g 1500시간 넘게 플레이 했다... 지금해도 명작이다... 무찌른 거 계속 무찌르면서 실력도 자라는 게임이지... 다크소울 고수가 몬헌 쯤이야 하고 도전했다가 어렵다고 gg때리더라...
다크소울은 몬헌하고 완전히 다른 게임이라 익숙해지는 속도는 확실히 빠르겠지만, 적응기 없이 바로 잘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몬헌잡기를 열심히 익히고 나서 40여분에 걸쳐서 처음으로 푸르푸르를 잡았을 때의 쾌감은..
크으..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푸르푸르는 기본적인 방어를 배우지 못하면 잡기 어려운 몬스터 중 하나죠. 물론 익숙해지고 나면 내가 왜 이런거에 고전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요.
참파도 각왕검 노산룡포 극
추억이다
각왕검때문에 다른 깡뎀대검들이 죄다 쓸모없는 무기가 되어버렸죠.
대학생때 몬헌2nd 500시간 했던 기억이 나네요...앞으로 그만큼 뭔가에 열중할 게임이 있을까도 싶네요 ㅋㅋ
저는 그 뒤에도 월드는 굉장히 재밌게, 그리고 오랫동안 했습니다. 같이 할 사람이 있다는게 가장 큰 이유였네요.
한 때 와우저였는데, 와우가 이런 저런 클래식한 시스템들을 잘 접목했고, 이런 게임계의 뒷배경들이 있으니 성공했구나 생각이 드는군요..
게임이 롱런하기 위해선 재미 외에도 여러가지 신경써야 할 것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편의성과 다양한 액션이 추가된 몬헌 월드도 갓게임이긴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먼가 절박하고 불편해서 유저들과의 협력이 더 중요했던 몬헌 프론티어가 인생 게임으로 각인되네
한게임 개객기ㅠㅠ
한게임은 무슨 게임이던 말아먹는다는 말을 충실히 지켰죠.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족이긴 하지만 히프노크와 볼가노스의 경우 엄밀히 말하면 프론티어 오리지널 몬스터를 본가에 추가했다기보다는 처음부터 프론티어 팀과 본가 팀이 공동개발한 몬스터라고 합니다. 발매 시기 등의 관계로 프론티어에 조금 먼저 모습을 보인 것이구요.
첫 100% 오리지널 몬스터인 에스피나스가 그 둘을 제치고 프론티어를 상징하는 간판 몬스터 취급을 받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인듯 합니다.
사실 히프노크와 볼가노스가 간판몬스터라고 하기에는 여러모로 존재감이 부족하죠!
1000시간을 넘게하며 정말 미친듯이 한 게임이였네요.
온라인 집회소 투기장에서 금은 혼자 들어가서 잡을때 미니맵만 보고 회피할 정도로 했던 몬스터헌터 ㅎㅎㅎㅎ 지금도 가지고 있어요.
모든 장비 최강으로 올리고 갑옷도 다 가지고 있었는데 ㅎㅎㅎㅎ
무기별 장비세팅들을 만들다보면 천린, 붕옥 이런것들은 정말 캐도 캐도 부족하죠.
@@rattel ㅎㅎㅎㅎㅎ 오랜만에 듣는 반가운 이름들이네요.
투기장은 용옥 때문에 많이 갔습니다.
그렇게 2G에서의 쉔가오렌은 두번 다시 나오지 못했다고한다...
언젠가 나오겠....죠?
그러고보니 최근작들은 토벌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몬스터들이 대부분 메인에 가까운 적이다보니 쉔가오렌이나 라오샨롱 요친구들이 잘 안보이는군요. 쉔가오렌 음악이 너무 좋은데 지나가는 퀘스트라도 좋으니 되살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추억돋네요...
500시간 혼자 맨땅에 헤딩하면서
벽에부딫히고나서
까페에서 공략영상보고
따라하니 실력이 부쩍 늘어서
재미가 더 있었죠
프론티어 시작하면서
까페계시던 네임드들과
콩가 브랑고 2마리퀘
타임어텍 경쟁하던
추억이 돋네요 ㅋ
프론티어는 한국에서 서비스한 기간은 짧지만 즐겁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쿠샬태도와 간장게장은 정말 죽을때까지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몬헌을 4로 입문하고 최근에 라이즈로 넘어가서 빠져들었는데 현재 갖고 있는 게임 중에서 가장 많은 플탐을 가지게 되었네요!
옛날 몬헌 팬들 이야기 들어보면 대부분 2G에 좋은 추억을 가지고 계시길래 왜그런가 했더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그래서 지금 와일드도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더블크로스와 라이즈 제외하고는 전부 다 했는데, 몬헌시리즈든 기본적으로 뭘 사던 재밌다는게 좋습니다. 제가 몬헌 프론티어도 즐겼기때문에 도스 기반작품들에 대한 애정이 깊기도 하고, 이건 프론티어를 즐기셨던 다른분들도 마찬가지겠죠!
개인적으로는 3rd를 먼저 접했지만 게임성으로만 볼때는 2G가 가장 명작이였던것 같네요 처음 접한 키린셋의 모에함도 잊을수 없었고 G급 퀘스트 진라잔셋+각왕검 아틸라트 까지 맞추긴 했는데 마지막 보스 흑룡 밀라보레아스를 잡지 못해 포기했던 기억이.... 아무튼 너무 재미있게 했습니다.
역시 몬헌의 가장 큰 재미는 멀티인데, 저는 사촌동생과 몬헌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 같이 굉장히 즐겁게 했었습니다!
최종 보스는 우캄보다 미라보레아스가 맞는거 같은데..
추억돋네요 미라보레아스 2번 놓치고 도망치는거 보면서 이거 토벌이 가능하긴 한건가 했는데 3번째 토벌했었는데
부파 이후에 화산에서 만날 때 그대로 부위가 깨져있는 것도 굉장히 인상적이었죠. 참 여러모로 잊을 수 없는 녀석입니다.
세계관만 좀 더 확장되면 지금 다시 나와도 좋은게임이지 ㅋㅋ
월드 수준으로 그래픽이나 환경조성, 몬스터 패턴 추가 정도 해준다면 엄청 팔릴 것 같네요.
내 생애 처음으로 손가락 관절염을 유발시켰던
오직 몬헌2g때문에 psp를 구매했던 기억이 나네
엄지손가락에 다들 굳은살이 단단히 박히셨을거라 생각합니다.
iOS 버전 다시 살려줘 캡콤 ㅠㅠ
이것때문에 iOS업데이트를 하기가 꺼려지죠. 더이상 호환안해줄거같아서 가슴이 아프네요.
psp로는 인터넷 멀티플레이가 불가능했지만
당시 고급 공유기 사면 와이파이로도 유사 멀티플레이가 가능했었음. ㅋ
그래서 인터넷에서 사람들끼리 모여서 존나게 했었지 ㅋ
그래서 세컨드나 2G로 시작하신 분들은 꼭 같이 몬헌하던 친구가 한두명씩은 있죠!
그걸 카이라 불렀죠
여기서 G는 지리다라는 의미의 G
G립니다
몬헌2g는 우주명작이죠 솔로로 흑룡까지 잡았는데 총플레이시간이 330시간이 넘엇었음 psp로는 이거롱 페르소나3포터블 디제이맥스만 했음..
PSP가 왜 몬헌하는 게임기가 되었는가를 생각해보면 지극히 간단한 답이라고도 할 수 있죠. PSP로 나온 몬헌시리즈는 다 재밌는 명작이지만, 그래도 세컨드G가 저 개인적으로는 제일 재밌었고,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게임이었습니다.
영상 내용은 참 좋은데 브금을 나레이션 음량보다 조금 작게하면 좋을거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브금과 나레이션 음량이 같아서 나레이션이 묻히는 느낌이 드네요
저 혼자 들을때는 들을 때는 적당한 것 같았는데, 이번에도 음량조절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좀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아직도 하는분들잇나여?? 그리고 혹시 솔플말고 멀티플도 가능한가여
PSP를 가진 사람들끼리 오프라인으로 모여서 플레이하는 방법으로는 여전히 멀티플레이가 가능할겁니다. 그 외의 방법으로는...아마 어려울거라고 예상이 되네요. PS3의 애드혹 모드도 이제는 사용이 안될 것 같고요.
@@rattel 감사합니다
혹시 한글판을 어떻게 넣는지 아시나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gall.dcinside.com/board/view/?id=monsterhunter&no=827454
갓갓갓 갓갓 갓갓갓 갓갓갓 갓부터 갓갓갓 갓갓 갓갓갓 : 갓갓갓갓갓까지 즐기고잇네요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최애무기는 머검..
대검은 딱히 상대하기 어려운 몬스터도 없고, 기본빵을 할 수 있는 좋은 무기라서 시리즈 대대로 인기가 많은 무기죠!
2g 3rd엄청했는데 그립네요 결국 아캄 못잡아서 접었었는데 ㅋㅋ.... 대검으로 아캄 계속때리는데 시간초과계속함..
아캄은 다른 몬스터들에 비해서 피통이 높고 엄청 크다보니 다같이 가서 섬광 + 관통탄 찜질하는게 제일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rattel 아캄에 데이고 3rd시작할때 카이사서 멀티 첨해봤는데 신세계더라고요 ㅋㅋ
@@sdasdasdasasdasdasd6835 크... 역시 몬헌의 묘미는 멀티죠!
저도 보유중 이지만 갓게임 많은듯 지금해도 나쁘지 안쵸 ㅎ
게임으로서의 기본기가 워낙 탄탄하니 조작 문제만 어떻게 하면 재밌게 즐길 수 있죠!
한글은 커펌으로만 가능하지 않았나여?
넵 맞습니다.
내 몬헌 입문작 ㅜ 추억이네욬 ㅋㅋ
다시 해보면 너무나도 불편한 조작감때문에 흠칫 놀라긴 하는데 그래도 가끔 생각날때 한두판씩 해봅니다. 참 재밌죠.
@@rattel psp 2000번대랑 1000번대 친구랑 주구장창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는딬ㅋㅋㅋㅋㅋ
피에스피는 아날로그+십자키
같이 조작하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
몬헌이 닌텐도로 안 가고
비타로 나왔으면
비타 그렇게 안 죽었을텐데요
뭐 사실 3DS로 몬헌이 출시된건 판매량때문이니까요. 몬헌시리즈의 판매량을 생각하면 이미 많이 팔린 게임기로 발매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PS1도 그렇게 파판7라는 타이틀을 얻었었죠.
프론티어 분사배열기구의 추억
프론티어가 운영이 한게임이라 좀 막장이긴 했는데 사람들을 만나서 같이 뭔가 할 수 있다는게 참 좋았습니다.
캬 나의 인생게임
후속작들을 재밌게 즐겼지만 개인적으로는 2기반의 게임들을 가장 오래했고, 기억에도 오래 남네요.
2G는 신이었다
15년 전에 이런 갓겜이 나왔으니 명작이 될 수밖에 없었죠.
몬헌 2G 화면 조작 불편해서 L키로 정면 보기 하나로 다 깬 기억이 ㅋㅋㅋ
사실 아무리 익숙해져도 게임 좀 하다보면 엄지손가락이 부서지는 느낌이 들곤 했죠...
세컨쥐 진짜 명작이었죠
그야말로 구작의 완전판, 완성판이라고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안드 에뮬로다시 플레이 중인대 재밋어요
그리운분들 스맛용컨트롤러
하나질러서플레이해보세요
몬헌시리즈의 근본이다보니 몇몇 불편한 점만 제외하면 지금 해도 재밌는건 변함없죠!
이 시리즈는 명작인정 하마치해서 흑룡 잡던게 생각나네
흑룡에게 한방 맞으면 목숨이 왔다갔다 해서 더 주의해야했었죠. 패턴 중에 풀피라도 한방에 날리는 즉사패턴이 있던게 기억나네요.
포터블 2가 츠지모토 데뷔작이었던가
세컨드가 데뷔작 맞습니다! 이 양반이 없었으면 몬헌시리즈가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첨에 나온 옛날 턴제겜 제목먼가요
순서대로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택틱스 오우거입니다!
@@rattel ㄱㅅ합니다
추억입니다 ㅠㅠ 정말 처음으로 건랜스를통해 쿠샬을 잡는데
회복약은 다 썼지.. 이제 한방만 맞으면 퀘스트 종료로
죽는상황에서 마지막 에라모르겠다 지른 한방으로
퀘스트성공했던 쾌감이 ㅠㅠㅠㅠ
건랜스로 쿠샬잡기 되게 빡세죠. 용풍때문에 섬광 조합분까지 바리바리 싸가야했던게 생각나네요.
안녕하세요
여기서 쉔가오렌 솔플 되나요?
네 됩니다. 아마 촌장이 주는 마지막 긴급퀘스트였던 것 같은 기억이 나네요.
@@rattel 촌장 퀘스트 어렵나요? 똥손이라 😅
@@user-rw7pl1mz2h 대충 라보건들고가시면 크게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습니다. 탄 조합분을 챙겨가시고 지루하게 쏘다보면 잡힙니다!
@@rattel 이 타이틀 한글화 있나요?
@@user-rw7pl1mz2h 아주 예전에 만들어진 커펌용 한글패치가 있는데, 이건 개인이 만든거고 정식 한글화는 없습니다.
헌터그립 생각나네 ㅋㅋㅋㅋ 입문작이라 애틋함
2ndG가 조작계 말고는 상당히 유저편의성이 좋았죠. 지금 다시 해보면 이걸 유저편의성이 좋다고 생각했다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긴 하지만...그땐 그랬죠.
그래픽을 보니 월드가 나온거에 다시한번 감사 또감사 ㅠ
월드는 빻빻이를 제외하면 아주 훌륭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rattel 그래픽이 중요한 개인적 취향으로서 psp만 보다가 피시로 고프레임 고화질로 보고 지려버렷습니다 ㅠ
와 추억의 게임!
이제와서 리뷰때문에 다시 플레이했더니 조작감이 너무나도 실망스럽네요. 추억 속에서는 그럭저럭 할만했는데...!
추억보정이 항상 그렇죠. 저도 옛기억에 좋았던게임들 요즘 해보면 영 답답하고 생각보다 별로일때도 있드라구요
명작이죠!
실질적으로 몬스터헌터라는 게임이 여기서 완성되었다고 봐도 과언은 아니죠!
psp 하면선 오세모엑스네모 버튼 아작낸건 디맥이고
아날로스스틱 고장낸건 몬헌임!
몬헌이 아날로그 스틱을 혹사시킨건 분명한 사실이고, 이는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크으 랜스로 힘겹게 한 기억이 나네요;;
랜스가 가드도 튼튼하고 차근차근 몬스터들을 상대하기 참 좋죠. 특정 몬스터들을 상대하기가 너무 까다로운게 문제긴 하지만요.
psp의 밥줄 게임 내 첫 몬헌은 프리덤 유나이트를 재미있게 했었지
프리덤 유나이티드가 인스톨했을때 로딩이 참 짧았다고 들은 적 있습니다. 저는...일본판이라 느끼지 못했습니다.
세컨드G 재밌었죠
사실상 몬스터헌터의 기본 틀은 여기서 완벽하게 잡혔다고 할 수 있죠! 참 재밌게 했습니다.
키린 업어치기!!
키린 이놈 의외로 산탄에 엄청 약해서 다들 헤보 산탄하메로 잡아버리곤 했었죠.
덕분에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마스터 했다는....
소재 이름을 알아야하니 어쩔 수 없이 어느정도 다들 배우게 되었죠! 요즘은 당연히 한글지원이 되니 참 좋습니다.
몬헌땜에 일어공부하던 시절ㅋㅋ
역사적인 게임이네요 !
몬헌시리즈에서는 그야말로 역사적인 게임이었습니다!
2g가 시리즈 역사상 갓겜이긴함. 멀티하려면 카이가 필요했고 공유기와 컴퓨터와 psp 모두 필요하단 조건이 있었지만 지금처럼 복장입고 개패거나 카운터를 빙자한 아몰랑 닥딜이 전 달갑지 않내요 예전처럼 히트앤 런 방식이 그립네요.. 망해라 몬헌
사실 원래 몬헌이라는 게임은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턴제 게임 같은 구조였죠. 하지만 계속해서 작품이 진행될 수록 진입장벽을 낮추려는 시도를 해 왔고, 월드가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된 이상 그 이상 난이도가 어려워지는 것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마 라이즈의 게임방식은 더블크로스에서 이어지는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지향하고 있는게 아닌가 추측이 됩니다. 이후에 나오는 속편이 어떤식으로 나올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악질인데 마인드가
라이즈 하고 느낀게 있는데
고작 저는 월드를 포함한 2가지 작품밖에 안했는데도
같은 짓을 반복하다 보니 질리는 감이 빨리오더라구요 다음 차기작은 이 노가다의 반복성에 대한 한계치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고민입니다
강한개체를 잡는다는 것은 장비를 갖추고 난부터는 굳이 다른 몬스터를 돌아볼 필요가 없게 만들었죠. 월드 라이즈 총 1200시간 했네요..
몬헌의 재미를 어디에서 찾느냐에 따라 다르긴 한데, 결국 몬스터헌터라는 게임을 즐기는 대부분의 유저는 정점을 노리고 게임을 진행하게 되죠.
그리고 그 정점을 찍게 되면 계속 할 이유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달까요. 매 시리즈에서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으로 더 심한 노가다요소를 넣는다는게 좀 아쉽긴 했습니다.
이 무기 저 무기 돌아보기도 하고 타임어택을 노려보기도 하고 그러죠
게임내에서 제시하는 목표 자체는 상당히 빨리 끝나는 편이라
외적인 부분에서 재미와 목표를 찾는게 중요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1200시간이면 즐길만큼즐기다못해 뽕까지 다뽑으셧네 ㅋㅋ 난하루 2시간도 하기벅찬데
@@user-ts6im9ot9f 월드1천시간 하고
라이즈하니깐 너무지겹더라구여 ㅋㅋ
액션게임은 너무많이하면 독인듯
두 타이틀 1200 시간 즐겨 놓고 질린다니 ㅋㅋㅋ
1빠 - 비타는 페르소나 psp몬헌이죠 ㅎㅎ
3DS로 몬헌시리즈가 이사가기 전에는 그야말로 PSP는 몬헌하는 게임기였죠.
문장들이 너무 어색하네요
항상 초고를 만들고 나서 나중에 부자연스럽지 않은지 검토를 하는데 제가 미처 깨닫지 못한 부분이 있었나봅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ㅋㅋㅋ 갈무리 끊는거 웃음벨
란고스타,칸타로스, 도마뱀 3종때문에 방해받은 갈무리 횟수가 도대체 얼마나 되는지...!
대검보니까 태클마렵네요
확실히 태클과 참모아베기는 대검이라는 무기를 더 재밌게 쓸 수 있는 참신하고 좋은 요소였던 것 같습니다.
5000시간넘게한게임..
장비 다 맞춰도 친구들 도와준다고 하고, 몬스터별 분침 갱신하겠다고 하고, 금관작업하고, 할게 정말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