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jfaw9Ejfpoaei 클릭베이트가 조회수가 높은 건 맞는데 장기적인 관점에서 양질의 구독자층을 확보하려면 제목과 내용이 어느 정도 일치해야 됨. 제목과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정도가 높을 수록 영상을 본 사람은 속았다는 느낌을 받게 되고 이는 채널 충성도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음. 보다 채널은 지금 제목과 내용의 일치 정도를 진짜 간신히 유지하는 수준임. 이미 일부 시청자들은 제목으로 사기치는 채널이라고 느끼고 있을 수도 있고... 아마 원댓글자가 말하고 싶었던 부분도 그런게 아니었을지?
창조 주장하시는 분들 진화론의 오류를 언급하면서 ‘봐라 창조론이 정답이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그건 그냥 진화론의 오류이지 창조론의 증거가 아닌데요? 창조론이라고 주장하고 싶으시면 우선 만물이 창조되었다는 논지와 그에 걸맞는 증거부터 가져오세요. 내가 알기로 기독교에서 이웃을 사랑하라고 가르쳤던거같은데 남을 헐뜯기만 하면서 자신을 긍정하라고 가르치는 종교인가요?
기독교에서 이야기의 시작이 십자가로 시작되는 게 아니다보니 그렇습니다 ㅎㅎ 창조론으로 따지면 창조자의 목적이 있는 창조부터 시작되어서 그 뜻을 벗어난 인간의 죄를 대신하기 위해 십자가 사건이 발생하기 때문에 옹졸하다고 표현하신 그 부분은 시작이 다르다는 것으로 대답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hs6548그 맹목적인 신뢰를 지금 다윈한테 하고 있는거 아님? 지금 진화의 증거라고 내놓는거들은 다 a란 종이 a+ 가 되는건데 진화론자들은 그걸 가지고 a가 b가 된다를 주장하는 거잖아요. 기독교도 a가 a+ 되는걸 맞다고 봄. 자기가 사는 곳에 따라 그 환경에 맞게 적응하고, 근데 우리가 말하는 진화가 틀렸다란 말의 의미는 원숭이가 사람 된다는 a가 b가 되는 이야기이고, 어떤 과학자들도 종에서 종이 변화하는 증거를 제시하지는 못함. 그저 가설을 세울 뿐이지.
너따위 창조론 신봉자들이 아아 우리는 다 예수님이 만들었다고ㅋㅋ ㅇㅈㄹ하고 앉아있아도 교과서에서 우리가 진화론을 배우는 이유는 아직까지 진화론만큼 지구가 만들어졌을때부터 나온 화석으로 증명하기에 진화론 만큼 설명이 가능한게 없어서겠지? 뭐? 지구가 6000년전에 만들어졌다고? 나가라 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아는 애 중에 교회 다니는 애 있는데 첨에 빅뱅이 의심스럽다 하는거 까진 오케이였음 솔직히 증거랄게 명사되지 않았고 진화론 이런거의 모순이 믿기지 않는다? 뭐 그렁수 있음. 지금도 학계에서 반박당하는 부분이기도 하니까. 근데 빅뱅과 진화론은 그 조금의 모순도 지적하면서 하느님이 있다는 증거는 물질증거가 없음에도 당당히 믿는거에서 소름이 돋음. ㅋㅋㅋㅋ 하느님이 존재하는 이유가 성경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렸기 때문이래. ㅅㅂ 사람들이 믾이 믿는 이유가 있대. 와 이거보고 충격먹음 ㅋㅋㅋㅋㅋ 증거라고 들고온게 ㅅㅂ 지구 평평론 수준보다 낮음
ㅋㅋ 공식은 그저 공식일뿐! 편하고 이해하기 쉽게 만든게 공식이얌 웬만해선 공식들 다 필요없어 ㅎㅎ 복잡하고 어려운 것들만 공식이 필요한 것이고 예로 중력가속도 같은 개병신공식은 아무쓸모도 없거든! 왜? 중력이 없는데 공식이 있어봤자 뭔 소용이냐고 ㅎㅎ 대기권 기압 공기 밀도 등등 생각해보면 중력은 없어
일단 내 주변에 기독교인 친구들(3명) 만날 때마다 전도하길래 지금은 손절했는데.. 얘네 다 특징이 공부를 못하고 특히 수학, 과학을 굉장히 싫어한다는 것임.. 그냥 증명이라는 게 뭔지 모르는 친구들이었음 나는 자연 과학이랑 수학이 증명되는 과정이 너무 재밌고 신기해서 지금 전공도 화학으로 올 정도의 지독한 이과였는데, 맨날 이들이 나에게 창조론을 들이밀며 교회 한 번 와보라고 할 때마다 내가 다윈의 진화론을 얼마나 설명했는지 너무 많이 해서 이젠 셀 수도 없음 결국 대화의 끝은 항상 내가 "믿을 때 되면 내가 알아서 가서 믿을게"로 끝내는데도 지독하게 주기적으로 들이밀더라ㅋㅋ 난 기독교 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도 안 믿는 무신론자인데 종교를 갖고 믿음을 통해 개인의 삶을 위로하고 용서받는 건 알겠으나, 지를 종교로서 돌볼 줄 알고 배움이 결국 남들이랑 잘 살아가라 이런 스탠스면 남이 종교를 안 믿고 증명된 사실을 믿는 것도 존중해야하는 거 아닌가
반박할꼐 있나 ㅋㅋ 영상에 나오는 모든게 가설이고 창조론도 영원히 가설일뿐일텐데. 둘 다 여전히 반과학이 아니라 비과학에 머물러있는 분야고 증명하기 힘들꺼임.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진화론을 베이스로 깔고 배우니 기독교인들 제외하고는 진화론을 안믿는거고 미국은 기본적으로 창조론을 깔고 배우니 대부분 창조론을 믿는거임. 그만큼 어릴떄 교육이 미치는 영향이 어마어마한거고. 당장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스탠포드 물리학강의나 유전공학 우주공학 같은 수업만 봐도 커리큘럼 시작부터 진화론을 부정하고 가는경우가 많음. 아이비리그 이공계열 교수들의 기독교 비율이 거진 90% 넘는것도 한몫하지만 어쨋든 기본적으로 창조되었고 지능 같은것이 점차 발전한 '소진화'했다 라는 걸 베이스로 가지 갑자기 우끼끼우끼기 하던 종이 인간이라는 고차원의 종으로 진화하거나 물고기가 새가 된다거나 하는 그런식의 진화는 안믿음. 그거 역시 증명된것도 없으니까
@@dogyunkwon 유전학에 진화론 필수인건 나도 앎. 그걸 부정하면서 안 가르친다는게 아니라 가르치는데 뭐라 그래야되나 좀 큰 틀을 부정하고 간다해야되나 첫 수업에서 다윈 진화론의 딜레마에 대해 얘기하고 중간종 화석의 부재, 완벽한 종분화의 증거 부재 이런거 얘기하면서 창조론에 힘을 싣더라. 대학은 오하이오주립대였고 난 도시공학쪽 전공이라 분자유전학 수업 3-4번 그냥 호기심에 들은게 다임. 그냥 우리나라가 너 진화론 믿어!!! 이건 아니더라도 암묵적으로 고등교육에서 그걸 깔고 가는것처럼 걔들은 기독교 국가니까 창조론을 베이스로 가져가는 거겠지. 미국 타 학교 비슷한 전공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교수들이 가끔 창조론에 관한 얘기를 한다 함
@@인간개복치 어떤 카톨릭 신학에서 진화론을 인정했죠 ?? 명확한 근거와 출처를 좀 가져오세요 ㅋㅋ 니가 말하는게 소진화임 ?? 아니면 무기물에서 원생동물이 가능하다는 다윈의 진화론을 바탕으로 하는 대진화임 ?? 완벽한 종변화를 증명할 수 있는 진화론의 과학적 증거를 단 하나라도 가져오면 제가 천만원 드릴께요 ㅋㅋ 현재 창조론이나 진화론 둘 다 아직 증명 못했어. 한국에선 그냥 니들이 고등교육을 진화론 베이스로 받아서 종교가 없다면 자기도 모르게 그걸 더 믿는거지. 북한애들이 김정은 우상숭배하는거마냥 ㅋㅋ 그렇다고 창조론이 현재 과학적으로 맞다는것도 아니고 그냥 열린 결말일뿐이다
카톨릭 역사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과연 이 종교가 인류에 선한 영향력을 끼쳤는가에 대해서 의문점을 가질수 밖에 없음. 흔히 논란의 요소가되는 예수가 정녕 신의 재림인가? 그저 메시아 였던 인간에 불과한가? 이 예수의 신성성에 관한 물음앞에 흘린피가 바다를 이룰 정도라는것..
카톨릭인데 애초에 교리들을때부터 창조론만 주입하지 않아요. 개신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하느님의 존재를 믿고 예수님을 믿지만 창조론 안믿어요. 성경과 과학을 분리해서 생각하죠. 내가 믿는건 하느님의 존재자체인거죠. 천국도 기대안하고 연옥정도는 갈 수 있지 않을까 (있다면) 생각해요. 다만 내가 삶에 힘들때 보이지 않는 어떤 존재가 있다고 믿으면(가정하면) 그 자체가 힘이 되는 안정감이 있어서 믿는 이유가 가장커요.
@@ADOFAIUSER 내가 중심. 내가 뭘 원하는 걸 얻으려고. 그런건 진정한 크리스찬, 기독인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자기 도구로 이용하는 가짜 나이롱 크리스찬. 진정 크리스찬들은 실제 하나님이 존재하고 있는 사실을 깨달은 사람들이고 그 신의 뜻과 진리에 따라 사는 또는 적어도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자신의 필요나 채우기 위해 신을 이용하는 놈들은 크리스찬이 아닙니다.
나는 무교지만 종교에 관심이 많아서 기독교 이야기 들어보고 불교 이야기 들어보면 나는 불교의 교리가 훨씬 마음에 들어온다 나는 기독교 논리가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무논리다 마음에 와 닿지가 않는다 예를 들어 유대인들은 핍박을 받고 나라에 땅이 좁아 하나님이 보살폈다 여기서 역사를 아는사람이면 물음표가 뜬다 그럼 탐라국은? 두번째 하나님을 믿지 않는자는 지옥에 간다 or 믿으면 죄를 씻어준다 여기서 또 물음표가 뜬다 죄의식이 없는자는 하나님을 믿으면 지옥에 안가나? 그것이 아니라면 태어날때부터 뇌에 문제있어서 죄의식이 없는 사람은 무조건 지옥행인가? 흔히 싸패같은 사람들은 무조건 지옥행인가? 그렇다면 공평하다고 할수있나? 지금 당장만 해도 구약이 맞네 신약이 맞네 하면서 싸우면서 정작 그 유대인들은 성경을 안믿는다 이게 과연 신이 있다 생각이 드는가? 천국을 봐보자 그곳에서는 내가 행복할만한 일만 일어난다고 한다 그럼 만약에 내가 살인을 좋아하고 겁탈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살아생전 죄하나 안짓고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며 기독교의 교리를 반듯이 지키는 자라고 하자 그럼 죽고 나서 천국 가면 그 곳에 있는 모두를 죽이고 겁탈해도 되는건가? 그럼 발할라랑 뭐가 다르지? 반면 불교는 천국을 극락이라 표현한다 극락이라는 곳은 무로 표현하며 모든것 무로 돌아간다고 한다 그것 또한 깨달음을 얻은자만이 무로 돌아갈수 있으며 깨달음이 부족한자는 환생한다고 한다 불교의 교리는 자신의 부족함과 그것을 깨달아 가는곳에 있으며 자신을 채우고 비우는것을 꾸준히 자신을 갈고 닦는 교리인것이다 여기에서 물음표가 나온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종교라고 내생각은 그렇다 부처 뜻도 깨달았다 눈을 떧다로 해석이 되고 깨달음이 중점이다 보니 깊게 팔수록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보면 난세에 스님들이 기여한 공이 크다 그런데 기독교는 십자군 전쟁이라....
간단한 말장난을 해보자면 만약 창조론자들의 의견처럼 창조주 신이 인간을, 이토록 불완전한 인간을 만든 것이라 가정해보자 그 창조주는 무능하거나, 의도적으로 인간을 불완전하게 만들었다는 것인데 전자라면 왜 우리가 무능한 신을 믿어야 하는 것이며 후자라면 의도적으로 인간을 불완전하게 만든 존재를 왜 받들어야 하는가 개인적으로는 구구절절 과학을 따질 필요도 없이 이 생각 때문에 창조주 신이라는 존재를 부정함
@@ponyfred8196 완?벽? (뒤집힌 망막과 비효율적인 안구근육운동, 합쳐져있는 기도와 식도, 치주질환 발생시키는거 말고는 하는게 없는 사랑니, 아무 이유없이 길어져있는 인두굽이신경, 한번만 다쳐도 치명적인 신경계, 음식을 씹지 못하는 앞니, 더이상 쓰이지않는 동이근, 개체마다 개수나 형태가 전부 다른 근골격계, 쓸데없이 개수만 많은 손목발목뼈, 그리고 98%가 낙서로 이루어진 설계도)
오컬트적 관점에서 본다면 현재 지구생물은 창조자에 의한것이 맞고요. 대여섯번 리셋 되었다고 합니다. 창조자는 고등외계인류입니다. 다만 추가생각해야 하는게 굳이 개입하지 않아도 자생적으로 인류가 진화하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는 것입니다... 작은틀에선 지구생태계가 창조되었다는 성립이 되지만 큰틀에서 본다면 고등인류는 진화에 의해 생긴다...가 맞습니다. 지구생태계도 누군가 창조했다기보단 누군가가 진화를 촉진시켰다..가 정답에 가깝다 보고요.. 물론 예수와 석가같은 성인들은 전생이 고등외계종족 일거라 추측합니다.. 지나가는 외계 오컬트론자 였습니다..
날레디는 머리는 작은데 골반이 큰 조합이라 이상하단 거였네요 머리 크기와 골반 크기는 비례하여 진화한다고 생각했었는데... 하지만 진화론의 관점에선 이 둘이 항상 같아야 할 이유는 없죠 골반이 큰데 머리가 작으면 문제 없으니 번성 하겠죠 골반이 작은데 머리가 크면 문제가 되니 단종 되겠죠
팩트) Q : 6000년보다 더 전에 살았다 죽은 생물들은 성경이 생기기 전에 살아서 성경을 모를텐데 어떻게 구원받나요? 이 분들은 천국에 갈 기회조차 없었다는 건데 하나님 그때 뭐했음? A : 그건 핑계일 뿐 성경을 알 수 있는 기회는 분명히 있습니다 ㅎ 성경역사보다 훨씬 전에 살았던 구석기인들 : 지랄 ㅋㅋ
교수님 고인류학 전공이 아니셨네요? 그럼 최근 ‘논문’에 미개한 줄 알았던 루시의 손 활용도가 매우 정교한 수준(=현생 인류)와 거의 차이가 없다는 ‘논문’이 있던데 이 부분에 대한 부문도 읽고 영상 좀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여기 있는 사람들 진화론 관련 논문 1개도 읽어본 사람 없거든요 무지한 저희들에게 가르침을🥲
@ tobias-lib.ub.uni-tuebingen.de/xmlui/handle/10900/152141 고대 영장류, 호미닌 등 시료의 5번째 손가락 근육(새끼 손가락)에 관한 연구입니다. 호미닌의 손 활용도가 단순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연구를 통한 주장이 담긴 논문입니다. 손의 활용 능력은 뇌와 또 밀접한 관계가 있죠 단순히 두개골의 크기를 통해 뇌의 크기가 작다 크다를 얘기하며 문자가 만들어지면서 뇌가 작아졌다는 이야기보단 전 이 연구 결과가 참 흥미롭고 다른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다고 보는데 한 번 보시면 유익한 내용일 것 같습니다. 구라는 안치거든요ㅎㅎ
@@드밴플짱 Humanlike manual activities in Australopithecus 이제 댓글 달리네요. 제가 봤던 논문 제목은 상기와 같습니다. 유사한 주제의 논문도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우스트랄로피테쿠스(초기 호미닌?)의 손 뼈와 근육의 기능에 대한 연구 내용입니다. 특히 다섯 번재 손가락(새끼 손가락은 현 인류에게 매우 중요한 기능을 가지게 하죠) 그 손의 활용 능력이 인간과 유사했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입니다. 전 관련 학과도 또 이러한 논문을 이해함에도 능력이 부족하지만 이러한 연구들이 실제합니다. 선생님 저한테 논문 래퍼 문의하셔서 이렇게 남겨 드립니다. 꼭 읽어보시면 유익할 듯 합니다. 손의 활용 능력은 우리의 뇌와 또 밀접란 관계가 있기에 전 이러한 연구 결과들이 매우 흥미로운 대목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르는 것이 더 많을텐데 모든 걸 다 아는 것 마냥 이야기하고 믿는 모습이 저는 선생님이 조롱하는 기독교의 믿음과 다를 바가 없다고 보지만 뭐 그건 선생님의 자유이기에 저는 요청하신 논문 재목 전달드리고 물러나봅니다ㅎㅎ
진화가 효율적인 방향으로만 흘러가는건 아닌 것 같아요. 여러갈래로 나눠지려고 하다가 최종적으로 탈락된게 아닌지ㅎㅎ 누적적 문화의 속도도 그렇고 자연은 대부분 초반엔 엄청 느리다가 점점 빨라지는 게 보편적 진실인가봅니다. 초반 인류의 다음 문화가 쌓일때까지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으니 3천년전에 석기시대에 진입한 카푸친 원숭이도 아직 몇십만년은 기다려야겠네요. 인간 진화도 흥미로운데 다른 종의 진화의 순간에 함께 존재하는 것도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ㅎㅎ
우리 인류가 외계인을 발견 할 수 없는 이유를 듣는 것 같다 우리는 인류의 사회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멸종하고 다른 외계 행성들도 과학이 발전할수록 멸종한다면 다른 시간대의 외계인을 우리가 영원히 만날 수 없게되네 우린 멸종하기전에 과거로 가서 진실을 볼 수 있을까...
유전적부동 : 형질(생물의 특성)의 우수성에 상관없이 우연한 사건으로 집단의 유전자 구성이 달라지는 현상. 모집단에서 왕따당한 몇 가족이 독립했는데 우연히 이 가족들이 다 o형 이었으면 새로 형성된 부족은 100프로 0형이 되어버림. 원래 집단은 혈액형 다양했는데 이 과정에서 혈액형의 유전적 다양성이 감소함. o형이 생존에 유리해 자연선택 된 것이 아닌 그냥 우연에 의해 유전자 비율이 확 달라짐. 이게 유전적부동 중에 창시자효과임.
@@fhrglemakxls 격리에 따른 이소적 종분화가 유전적 부동의 대표적 사례죠. 예를들어, 섬이라는 환경에 격리 된 집단 내에서 성염색체의 전좌현상이 발생이 있었는데, 이 전좌현상이 집단 전체로 퍼지면서 원래 모식종과 생식적으로 격리가 이뤄지는 경우. 유전적 부동에 의한 창시자효과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세계적인 신학자들이 종교서적을 문학작품으로 보나요? 종교랑 문학이랑 차이점을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신학은 말 그대로 신을 믿는 종교에 관한 공부인데 그 믿음을 주는 종교서적을 문학작품으로 이야기하면 신학이 아니죠. 마치 중이 경전을 시라고 하는것, 이슬람이 코란을 소설이라고 하는것이랑 똑같은 거에요. 그렇게 자기가 믿는게 문학, 시, 소설이면 그게 종교가 될까요? 그냥 세계적으로 특정종교를 거짓말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에요. 세계적인 신학자가 하는 말이 아니구
창조론과 진화론이 충돌하는 이유가 그래서 초기에 그 생명체는 어디서 나타났냐(기원)때문임. 이미 생명체가 점점 진화했단 사실은 화석으로 증명이 됐음. 그러니까 정 창조론을 믿고 싶다면 창조진화론이 어떤지.. 신이 맨 처음 진화 가능한 생명체를 일단 만들고 알아서 진화했다고 생각하면 충돌도 없잖음.
한국 공교육의 한계(+개신교의 지나치게 큰 영향력의 짬뽕)같은거지. 절대다수의 사람들은 중학교 내지 고1 수준에서 과학과는 담쌓고 그 상태로 평생을 살아가니까. 이과생들, 그중에서도 생명과학2를 굳이 고른 소수의 사람들만 진화론의 기본개념(적자생존 자연선택 유전적부동 등) 겨우 배우고 마는 정도임. 과학적 사고란걸 제대로 배우지 못한 상황에서 진화론이나 빅뱅이론 등 현대과학의 핵심적인 내용에 대한 배움이 거의 이뤄지지 못하는 부작용임
현생인류는 '호모 사피엔스' 또는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라고 하는데 앞에건 2명법 뒤에건 3명법입니다. 호모는 속명 사피엔스는 종명 그 뒤에 또 있는 사피엔스는 아종명입니다. 보통은 그냥 호모사피엔스 까지만 쓰는데 굳이 아종을 표시하고 싶거나, 과거의 조상과 구분해서 현대의 인류만 강조하고 싶을 때? 그럴 때 3명법으로 쓰기도 함
선악과 만들지 말고 인간에게 원죄를 주지 말지.. 미끼 놔 놓고 물었다고 인간에게 원죄가 있다는 건... 사기꾼의 논리다.. 또한.. 어쩔 수 없이 선악과가 있어야 했다면 .. 인간을 만들 때... 선악과 유혹에 안 빠지게 뇌를 설계했어야지.... 이건.. 자동차 불량으로 만들어 놓고 그 책임을 자동차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 기독교 하나님은 원초적으로 나쁜 놈이야... 내말이 틀린 점이 있다면 반박해 보세요..
돌연변이가 나오면 99.9999% 는 생존에 문제가 생기지 생존에 도움이 되는 돌연변이는 없어요. 유전자 돌연변의는 그냥 암이거나 기형이거나. 그런 돌연변이가 몇백만년 모이면 인간이 전기뱀장어처럼 전기를 쏘고 돌고래 처럼 수영을 하며 독수리 처럼 하늘을 날게 된다는게 진화론입니다.
@@yikwonjang2978그니까 돌연변이라는게 “나는 꼭 백만볼트를 쓰겠어!”라거나 “나는 저 푸르른 하늘을 자유로히 날테야!“ 하는식으로 진화 되는게 아니고요 99.9999%정도 생존에 영향이 없다고 했는데 0.0001%로 생존에 영향이 있는 돌연변이가 나오고 그게 이로운 방향이라면 보존이 되는겁니다. 글고 몇백만년으로는 택도 없고 몇십억년에 걸쳐서 조금씩 생존에 유리한 방향으로 ‘진화’되어 온겁니다. ‘진보’가 아니구요
생물 비전공자분들 중 돌연변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몰라서, 구 전공자가 좀 남기고 갑니다. - 돌연변이: DNA나염섹체 등에 변화가 일어난 걸 돌연변이라고 합니다. DNA와 관련 된 돌연변이는 point mutationr과 multiple mutation 이 있고, 변화 특성에 따라 침묵, 미스센스, 넌센스 등으로 나눕니다. 침묵돌연변이는 염기서열이 변화했음에도 단백질 코돈이 변하지 않는 경우, 미스센스 돌연변이는 단백질 코돈이 변해 새로운 잔기로 대체되는 경우, 종결코돈이 도입되어 짧은 단백질이 생기는 걸 넌센스돌연변이라고 합니다. 염기가 삽입/결실 되는 경우 돌연변이에 더 큰 영향을 미치며, 이때는 frameshift mutation이발생 할 수 있습니다.
창조과학자들도 여러가지로 말이 많긴 한데 1. 지구 역사는 6천년이고 화석연대측정법은 사기라고 주장하는 유형 2. 6천년은 에바지만 연대측정법이 잘못된건 맞다고 주장하는 유형 3. 성경에 공룡이 기록되어있고 인간과 공룡이 같이 살았다고 주장하는 유형 등등 사이비들 많음 다 다름. 당연히 신이 만들었다고 하는건 공통이고
아니 제발 교회분들은 신성모독하는 과학쟁이들 유튜브 보지마시고 자기들끼리 성경 이야기나 하시라구요ㅠㅠ 지난번부터 댓글 상태가 왜 이러는겁니까... 아닌것같으면 걍 보지마세요ㅠㅠ
성경은 안 보고 유튜브만 보는지 그 사람들이 댓글 다는게 장난 아니게 많이 보임
정작 창조과학 유튜브들은 댓글창 막아놓은게 코미디임 ㅋㅋ
ㄴㄴ 그사람들이 이런걸 시청하거나 댓글을 훑어보기라도 하는게 중요함. 지들끼리 뭉치면 정신병 악화됨. 욕하더라도 이런거 보는게 나음
이런데까지 와서 댓글로 창조론 들먹이는 애들 100명은 넘게 봤는데 대댓이 아무리 논리정연하게 설명해도 수긍하는걸 본적이 없음 빼에에에엑!!!하느님은 무조건 있다고! 이러면서 되도않는 전제조건을 깔아놓으니 대화가 안통함
아니 뭔 조선시대에서 왔나보네... 신성모독이라니....
이 영상의 조회수는 아주 높을 것 같음.
그 까닭은 썸네일이나 타이틀이 아니라
이 분의 통찰력과 전달력일 듯.
잘 봤습니다.
? : ㅋㅋ
아님 그건 님이 유튜브 떡상 알고리즘을 모르는 틀딱이라 그런거고 유튜브 조회수는 썸네일과 제목, 그리고 유튜버의 기존 인지도가 90% 이상임
@@epjfaw9Ejfpoaeiㄹㅇ
@@epjfaw9Ejfpoaei그건 님만 아는 게 아니에요😅
@@epjfaw9Ejfpoaei 클릭베이트가 조회수가 높은 건 맞는데 장기적인 관점에서 양질의 구독자층을 확보하려면 제목과 내용이 어느 정도 일치해야 됨. 제목과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정도가 높을 수록 영상을 본 사람은 속았다는 느낌을 받게 되고 이는 채널 충성도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음. 보다 채널은 지금 제목과 내용의 일치 정도를 진짜 간신히 유지하는 수준임. 이미 일부 시청자들은 제목으로 사기치는 채널이라고 느끼고 있을 수도 있고... 아마 원댓글자가 말하고 싶었던 부분도 그런게 아니었을지?
창조 주장하시는 분들 진화론의 오류를 언급하면서 ‘봐라 창조론이 정답이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그건 그냥 진화론의 오류이지 창조론의 증거가 아닌데요? 창조론이라고 주장하고 싶으시면 우선 만물이 창조되었다는 논지와 그에 걸맞는 증거부터 가져오세요.
내가 알기로 기독교에서 이웃을 사랑하라고 가르쳤던거같은데 남을 헐뜯기만 하면서 자신을 긍정하라고 가르치는 종교인가요?
ㄹㅇ 저런 논리 많다. 가장 흔한건 의학계.
'현대의학으로 설명하기 힘들다'
'양의학의 한계'
'현대의학으로 고치지 못한'
ㅇㅈㄹ 하면서 한의학이나 사이비의학들이 본인들이 틀리지 않았다는 근거를 저딴 말로 밀어붙힘.
현대의학의 오류가 사이비의학이 옳다는 증거가 아님
저 사실 신임 제가 다 창조했음
취미로 천하무술 대회 다님
@user-bz4yw9ed7q 헛소리 꺼지고. 과학은 종교처럼 신앙심을 갖고 맹종하는 학문이 아니다. 의심을 갖고 검증하는 학문이지.
너는 혹시 길바닥에 떨어져있는 유리병을 보고 하니?
@user-bz4yw9ed7q 유전자 분석기술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아예 모르는구나??
@user-bz4yw9ed7q 과학은 믿는 것이 아니라 증명하는 것이다.
고대사가 이래서 흥미로움ㅋㅋ 발견 한번으로 수십 수백년간 정설로 통해왔던 가설도 반박해버림
와 설명을 너무 잘하시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내내 집중해서 봤어요
우리학교 교수님이다ㅜㅜㅜ 별 생각없이 살던 제가 교수님 수업 인류진화사를 듣고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문득 인류진화를 생각하며 인류는 왜 존재하는걸까,,, 라는 심오한 생각까지 하게 되었네요... 교수님 존경합니다ㅠㅠ
위덕대 나오셨나 봐요
@전상호-x2m 포항공대입니다...!
@@눈이큰아이-t7m 위덕대라 했을때 부들부들하면서 빨리 답글 달줄 알았어요 난 듣보잡 위덕대가 아니라 포항공대라구 ~~~~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전상호-x2m 교수님이 지금 포항공대에 계시니깐요...?^^;; 근데,,, 전 그냥 아 교수님 예전에 위덕대 계셨었나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혼자 이런 상상하시는거 되게 추하세요...ㅋㅋㅋㅋㅋ
@@전상호-x2m 학벌에 열등감 있으신가봐요
근데 진짜 재밌다 화법이 본인이 말하는 주제에 확 빠져들게하는 무언가가 있음!
뻑유!
창조설 이야기하면서 신이랑 연관짓지말라니 참 어이가.. ㅋㅋ
경희대에서 진화인류학수업들었던 학생입니다. 제 삶에서 가장 가슴뛰는 강의였어요. 진화인류학. 아직도 재밌고 즐겁네요
종교가 왜 욕먹는지 알수있는 댓글을 보다 채널에서 볼 줄이야. 그나저나 역시 진화도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동의합니다. 고1까지 과학 필수 교과목 아닌가요?.. 저들과 같은 세상을 살고 있다는 것도 의심스럽습니다
아니 백번양보해서 진화론이 사실이라고 칩시다. 그럼 지금 인간으로 진화중인 원숭이는 왜 단, 1마리도 없는건데?!
고생대 실러캔스는 도대체 무엇때문에 양서류로 진화못했죠? 진화론의 모순이라는 증거입니다 설계자가 있는거죠
@@이경숙-n4q진심으로 하는말임?
@@이경숙-n4q 인간이 목표가 아닌데요? 진화엔 목적이 없습니다😂 기본적인 것도 모르고 물어보면 안되죠
그냥 나는 진짜 궁금한게
모두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박히셨다는 엄청나게 큰 마음을 가지신분이 불신지옥이라면서 나 안믿으면 지옥이라는 이런 옹졸한 마음이 같이 있을수 있는건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게 맞나요?
맞음 그 헛소리를 듣고 감동스러우면 당장 하나님 믿고 천국가면 됨.
기독교에서 이야기의 시작이 십자가로 시작되는 게 아니다보니 그렇습니다 ㅎㅎ 창조론으로 따지면 창조자의 목적이 있는 창조부터 시작되어서 그 뜻을 벗어난 인간의 죄를 대신하기 위해 십자가 사건이 발생하기 때문에 옹졸하다고 표현하신 그 부분은 시작이 다르다는 것으로 대답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artin_sy_lee 시작이 어떻게 다르길래 나안믿으면 다 지옥행이라고 하는건가요?
아기가 태어나고 종교도 모르다가 일찍 죽으면 지옥가나요? 하나님 안믿었으니? 하나님을 믿지 않았으나 세상을위해 봉사하고 평생을 남을위해 살다 가신분들은 지옥가나요? 종교를안믿는 모든생물은 지옥가나요? 개미도 고릴라도 코끼리도종교를 믿게하면 천국가나요? 공룡은 지옥에 있나요? 신이 있는지도 몰랐으니?
종교전쟁하며 내이웃을 죽이고 남에게 나쁜짓 실컷해도 믿고 회개하면 천국가는거고 평생을 남에게 나쁜짓 한번안하고 살다가도 하나님 안믿으면 지옥가는 건가요?
@@martin_sy_lee??? 무슨말인지.. 시작이 문제가 아니라... 앞뒤 자체가 안맞는걸 물어보는겁니다만....
@@martin_sy_lee댓글을 천천히 읽고 깊게 생각을좀 하자.
나이가 들어가며 아쉬운 건
우주나 외계생명체, 지구의 다양한 궁금증들을 내가 살아있을 때 그 답을 알고 갈 수 있을까 하는 거네요... 앞으로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했을지도 궁금하고요...
그렇기에 다양한 분야에서 과거와 미래에
대한 콘텐츠들이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그랗게 궁금하면 오늘 당장 냉동인간 신청해서 5백년 뒤에 깨어나라
@@니취팔러마-f4t 가능만하면야 ㅋ
@@Overmind__ 뭐 어느 정도는 동의하는 부분도 있음
우리가 지구를 탐험하기에는 너무 늦게 태어났고
우주를 탐험하기에는 너무 일찍 태어났다는 말도 있을 정도니.
걱정하지마세요 그런 분야에 밝혀지지 않는 미스테리들이 지금도 무궁무진해서 지금 태어난 사람들도 물론 100년 뒤에 태어날 사람들도 마찬가지일거에요
산하 저그들도 많으신 양반이
새로운 정보를 발견했을때 차이
과학: a:이거 아닐까? b:이 가설은 어때? 하며 연구해나가고 증명하려 노력함
종교: 하늘에 있는 장발에 수염난 외국인이 만든거라함
기존의 이론을 다시 정립해가며 과학과 인류는 함께 진화중인데 종교는 퇴화 하는거같네
진화론자: 분명 다윈이 확실하니까 계속 진화론에 맞춰서 과학으로 어떻게든 포장해보자. 누가봐도 진화는 증명하기가 좀 힘든데 교회가기는 진짜 죽도록 싫거든 뭐라도 지어내보ㅓ
@@yikwonjang2978팩트는 이미 증명됨ㅇㅇ증명하기 어렵다는 구라를 치고 싶으면 역사적으로 쌓인 진화론을 증명하는 모든 논문들을 다 반박하면 인정함
@@yikwonjang2978 단순히 종교자체를 비판하고싶진않음 종교의 순기능도 있는건 맞으니까. 다만 어떠한 증거도없고 포장도 불가능한, '누가 그랬대' 만으로 맹목적으로 신뢰한다면 허경영과 하느님의 차이는없음. 주장대로면 둘다 똑같은 신이거든
@@shs6548그 맹목적인 신뢰를 지금 다윈한테 하고 있는거 아님?
지금 진화의 증거라고 내놓는거들은 다 a란 종이 a+ 가 되는건데 진화론자들은 그걸 가지고 a가 b가 된다를 주장하는 거잖아요. 기독교도 a가 a+ 되는걸 맞다고 봄. 자기가 사는 곳에 따라 그 환경에 맞게 적응하고, 근데 우리가 말하는 진화가 틀렸다란 말의 의미는 원숭이가 사람 된다는 a가 b가 되는 이야기이고, 어떤 과학자들도 종에서 종이 변화하는 증거를 제시하지는 못함. 그저 가설을 세울 뿐이지.
너따위 창조론 신봉자들이 아아 우리는 다 예수님이 만들었다고ㅋㅋ ㅇㅈㄹ하고 앉아있아도 교과서에서 우리가 진화론을 배우는 이유는 아직까지 진화론만큼 지구가 만들어졌을때부터 나온 화석으로 증명하기에 진화론 만큼 설명이 가능한게 없어서겠지? 뭐? 지구가 6000년전에 만들어졌다고? 나가라 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설명에 빠져들어서 스킵을 안하고 봤어요..요즘 숏폼에 익숙해져서 제가 이걸 한번도 건뛰 안하고 다 보다니...스스로 놀랐어요
스토리텔링같은 시원시원한 설명 감사합니다
나 아는 애 중에 교회 다니는 애 있는데 첨에 빅뱅이 의심스럽다 하는거 까진 오케이였음 솔직히 증거랄게 명사되지 않았고 진화론 이런거의 모순이 믿기지 않는다? 뭐 그렁수 있음. 지금도 학계에서 반박당하는 부분이기도 하니까. 근데 빅뱅과 진화론은 그 조금의 모순도 지적하면서 하느님이 있다는 증거는 물질증거가 없음에도 당당히 믿는거에서 소름이 돋음. ㅋㅋㅋㅋ 하느님이 존재하는 이유가 성경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렸기 때문이래. ㅅㅂ 사람들이 믾이 믿는 이유가 있대. 와 이거보고 충격먹음 ㅋㅋㅋㅋㅋ 증거라고 들고온게 ㅅㅂ 지구 평평론 수준보다 낮음
빅뱅증거는 우주배경복사가 있음
기독교 학교 다니는데 그 친구분 저희 학교 와서 진짜 자세히 배웠으면 좋겠네요
@석석이-z5x 성경이 존재하는게 하느님의 존재 증거냐?
@석석이-z5x 경전을 읽으면 신이 생기냐고. 신이 있는지를 증명할 수 있냐고 묻는거야.
성경 읽는다고 하느님이 존재하면, 내가 그리스로마신화책 읽으면 갑자기 제우스가 생기냐?
@석석이-z5x 읽어봤음
그래서? 성경이 하느님의 말씀인걸 대체 뭘로 증명할건데?
절, 교회, 성당 전부 다녀본 사람인데 본인들 사상을 강요하고 다른 종교를 배척하는건 기독교밖에 없었음. 굳이 안믿는 사람들까지 끌어들이는게 제일 싫었고 교회를 더이상 안가는데도 몇년동안 계속 교회오라고 연락오는건 진짜 역겨웠음
기독교 (그리스도 교) = 카톨릭 & 개신교. 개신교를 말하시는건가요?
호모날레디 얘기 들으려고 왔는데…
아이랑 함께 보기 너무 좋은 채널이에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진화자체가 구라인데;; 미국에선 진화론 폐지됐어요 ;;
@@ZgoldToyou이바보야 하늘나라겠지!
@@샌드맨-m8t ??? 우물안에서 사는 뼝씬이신가?? 미국초중고 진화론 폐지한지 벌써 20년
@@ZgoldToyou 아주머니, 미국 진화론 폐지는 이미 100년전 일이구요, 1960년대에 다시 공식과정이 되었어요. 다만 미국 자체가 기독교 근본주의 의 나라라서 믿지 않는 사람이 많을 뿐이지요.
@@ZgoldToyou
그래서 2022년에 진화론으로 노벨상을 받았나요? 구라도 적당히
느어~~~무 재밌어요❤
일단 님 댓글 보고 정주행 해보겠씁니다.
과학을 보다에서 봅시다 교수님
아무리 원시 인류라해도 걸어서 다녔을건데 1~2년이면 지구한바퀴 돌건데
몇십만년동안 겨우 중동 그리고 아시아까지 왔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는데요? 저는
@@user-truebless 도로가 깔린것도 아니고 서식지를 옮겨가다 그 환경에 적응하고 퍼진거지 지구한바퀴를 돌아보자!! 한게 아니잖아요
@@fenderelec 그건 맞지만..ㅎ
몇십년도 아니고 몇백년도 아니고..
수만년 수십만년인데 지구가 그렇게 보기엔 좁은 땡덩어리라고 보거든요^^
@@user-truebless주거지 한번 잡으면 몇년을 살거고 그러다가 좀 이동해서 다시 거기서 몇년을 살거고 거기다 그 방향이 일정하지도 않고 험준한 지헝에 의해서
가로막히고했다는걸 생각하면 수십만년이 걸린다해도 이상한건 아님
야생에서 서식지를 옮기는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데, 피치 못할 사정이 없으면 살던 데에서 계속 살았겠죠?
이 분 정말 좋아요❤
@@ponyfred8196
그건 니가 띨띨해서 그렇고요
진화론으로 노벨의학상 받음
@@드밴플짱 니가 여기서 제일 띨띨하고요. 띨띨한걸로 노벨상 받음
최근에 우연히 암흑산소에 대한 자료를 짧게나마 읽어보고,, 또 다시 과학의 세계에 빠져들고 있습니다ㅎㅎ 정말 흥미롭네요
7:44 올도완석기 왜 가려졌는지
꽈추모양?
아마 저작권때문에 가려진거같은데
창조론 주장하시는 분들 이해해요. 저두 어벤저스 보면서 스파이더맨이 되는 상상을 하거든요. 혹시 몰라요... 수십억년 후에 지구가 리셋되고 다시 인류가 생겨나, 고대 어벤저스책을 발견했을 그때에 어벤교가 탄생할 지도 모르는 일이니까...
저는 호그와트에서 입학 통지서가 언제 날아올까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벤!
ㅋㅋ 공식은 그저 공식일뿐!
편하고 이해하기 쉽게 만든게 공식이얌
웬만해선 공식들 다 필요없어 ㅎㅎ
복잡하고 어려운 것들만 공식이 필요한
것이고
예로
중력가속도 같은
개병신공식은 아무쓸모도 없거든!
왜? 중력이 없는데 공식이 있어봤자
뭔 소용이냐고 ㅎㅎ
대기권 기압 공기 밀도 등등 생각해보면
중력은 없어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책이 성경이고 ,2위가 해리포터 아닌가요?ㅋ
@@띵띵띵띵-c9d20cm 발을 달아 드렸습니다😂😂
4:31 프리다이빙 스태틱(숨참기) 최고기록이 11분 35초 이고 수직 다이빙 최고기록이 133m(핀), 노핀기준 102m 입니다.
그렇게 저도 귀동냥으로 들었음다 근데 먹고살기위해 스포츠나 대회도 모르는 오지에 사는사람들중 더오래참을수 있는 사람이 있을지도 ~~ㅋ
@@김진혁-s6q 그쵸 솔직히 물 안에서 활동하면서 5분이상 버티는거만 해도 탈인간입니다… 가만히 참기만해도 훈련없이 3분이상은 힘들어서…
난1분도 못참아요..😂😂😂
11분35초는 09년도 이고
21년도에 쇼바트가 24분33초 달성했습니다.
영상에서 소개하는 바자우족은, “훈련”이 아니라 “유전”으로 획득한 특질 입니다.
김준홍 교수님 이야기가 제일 재밌어요 자주 올려주세요
대학 교양때 보고 오랜만에 뵙네요 ㅠㅠ 넘 좋아한 강좌였어요 ㅎㅎ
재밌다잉
일단 내 주변에 기독교인 친구들(3명) 만날 때마다 전도하길래 지금은 손절했는데.. 얘네 다 특징이 공부를 못하고 특히 수학, 과학을 굉장히 싫어한다는 것임.. 그냥 증명이라는 게 뭔지 모르는 친구들이었음
나는 자연 과학이랑 수학이 증명되는 과정이 너무 재밌고 신기해서 지금 전공도 화학으로 올 정도의 지독한 이과였는데, 맨날 이들이 나에게 창조론을 들이밀며 교회 한 번 와보라고 할 때마다 내가 다윈의 진화론을 얼마나 설명했는지 너무 많이 해서 이젠 셀 수도 없음
결국 대화의 끝은 항상 내가 "믿을 때 되면 내가 알아서 가서 믿을게"로 끝내는데도 지독하게 주기적으로 들이밀더라ㅋㅋ
난 기독교 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도 안 믿는 무신론자인데 종교를 갖고 믿음을 통해 개인의 삶을 위로하고 용서받는 건 알겠으나, 지를 종교로서 돌볼 줄 알고 배움이 결국 남들이랑 잘 살아가라 이런 스탠스면 남이 종교를 안 믿고 증명된 사실을 믿는 것도 존중해야하는 거 아닌가
야 정말 최곱니다. 사실 의사가 되기는 했지만 제 꿈이 이런 인류학자 역사학자 등이었어요. 건강하시고 더 큰 연구와 강의 티칭 부탁드립니다. 제 절 받으십시오. 꾸벅:)
호모 굼뜨디 쓸라고 들어왔는데 이미 누가 썼을까봐 호달달
개웃기네
날래디가 아주 잽싸디
아오 귀여워
누워서 빈둥대는거 좋아하는 고인류 조상이 있었을듯 - 호모 굼뜨디 후예 -
호모 굼뜨디는 생존경쟁에서 날래디한테 져서 멸종당했다네요
이게... 포스텍 교수님의 강의력.. ㄷㄷㄷ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말씀 시원시원하게 잘하시네요. 교수님 영상 또 보고 싶어요
괜히 화내고 감정소모 안하셔도 돼요 저분들 1년에 30만명씩 그 주님 곁으로 돌아가고 계십니다 ㅋㅋ 오늘도 800명 내일도 800명~
우리가 아는 역사는 남아있는 기록을 조합한것이고 기록되지 않은 역사는 알 도리가 없음. 마찬가지로 발견되지 않은 흔적들도 무수함. 과거를 역추적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질 수 밖에 없는지라 항상 변수는 발견될 여지가 있고 기존의 지식을 뒤엎을 일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음.
너무 유익해서 좋아요
긁힌 기독교인들 많이 보인다ㅋ 영상을 이해를 못하니까 반박을 못해서 댓글로 설명하시는분 인신공격밖에 못하는게 참 수준떨어진다
진화생물학은 커녕 자기네들이 맹신하는 성경조차도 제대로 공부한적없어서 종교적으로 반박도 못하고 욕만하는거겠지
반박할꼐 있나 ㅋㅋ 영상에 나오는 모든게 가설이고 창조론도 영원히 가설일뿐일텐데. 둘 다 여전히 반과학이 아니라 비과학에 머물러있는 분야고 증명하기 힘들꺼임.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진화론을 베이스로 깔고 배우니 기독교인들 제외하고는 진화론을 안믿는거고 미국은 기본적으로 창조론을 깔고 배우니 대부분 창조론을 믿는거임. 그만큼 어릴떄 교육이 미치는 영향이 어마어마한거고. 당장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스탠포드 물리학강의나 유전공학 우주공학 같은 수업만 봐도 커리큘럼 시작부터 진화론을 부정하고 가는경우가 많음. 아이비리그 이공계열 교수들의 기독교 비율이 거진 90% 넘는것도 한몫하지만 어쨋든 기본적으로 창조되었고 지능 같은것이 점차 발전한 '소진화'했다 라는 걸 베이스로 가지 갑자기 우끼끼우끼기 하던 종이 인간이라는 고차원의 종으로 진화하거나 물고기가 새가 된다거나 하는 그런식의 진화는 안믿음. 그거 역시 증명된것도 없으니까
어떤 대학 유전강의가 진화론을 부정하고 넘어감? 유전학 교재에 진화론이 없는 경우가 없는데
@@dogyunkwon 유전학에 진화론 필수인건 나도 앎. 그걸 부정하면서 안 가르친다는게 아니라 가르치는데 뭐라 그래야되나 좀 큰 틀을 부정하고 간다해야되나 첫 수업에서 다윈 진화론의 딜레마에 대해 얘기하고 중간종 화석의 부재, 완벽한 종분화의 증거 부재 이런거 얘기하면서 창조론에 힘을 싣더라. 대학은 오하이오주립대였고 난 도시공학쪽 전공이라 분자유전학 수업 3-4번 그냥 호기심에 들은게 다임. 그냥 우리나라가 너 진화론 믿어!!! 이건 아니더라도 암묵적으로 고등교육에서 그걸 깔고 가는것처럼 걔들은 기독교 국가니까 창조론을 베이스로 가져가는 거겠지. 미국 타 학교 비슷한 전공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교수들이 가끔 창조론에 관한 얘기를 한다 함
뭔 소리지 중간화석 부재 이딴건 나올 수가 없는데.그냥 transitional fossils한번치면 나오고 종분화는 그냥 너이처에 speciation치면 쏟아져나옴. 이상한 찌라시거나 바이블벨트 쪽 출신이거나 교수가 좀 또라이인것 같은데?
@@인간개복치 어떤 카톨릭 신학에서 진화론을 인정했죠 ?? 명확한 근거와 출처를 좀 가져오세요 ㅋㅋ 니가 말하는게 소진화임 ?? 아니면 무기물에서 원생동물이 가능하다는 다윈의 진화론을 바탕으로 하는 대진화임 ?? 완벽한 종변화를 증명할 수 있는 진화론의 과학적 증거를 단 하나라도 가져오면 제가 천만원 드릴께요 ㅋㅋ 현재 창조론이나 진화론 둘 다 아직 증명 못했어. 한국에선 그냥 니들이 고등교육을 진화론 베이스로 받아서 종교가 없다면 자기도 모르게 그걸 더 믿는거지. 북한애들이 김정은 우상숭배하는거마냥 ㅋㅋ 그렇다고 창조론이 현재 과학적으로 맞다는것도 아니고 그냥 열린 결말일뿐이다
천국이 그리 좋으면 지금 가세요ㅎㅎ
ㄹㅇㅋㅋ
혹시나 해서 댓글보러왔는데 역시나 있구나~
너희들이 떠받들어 모시는 그 신은 바로 사람이 만들었다.
내가 항상 이야기하는것인데
나랑 같은말을 하는분이 있을줄이야...
그쵸 신이라는건 결국 사람들이 만든것이죠
인간이 신을 상상하고, 종교를 만들어 믿게 된것도 다 그렇게 진화를 했기 때문이지 ㅋㅋ
@@라이언스-q9c 그걸 알수는 없죠
누가 아나요?
자기가 믿어지느걸 믿는거지
종교를 통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유지가 되는거지 돈이 안된다? 그래서 전세계 교회가 쇠락의 길을 걷는중임 결국 다 돈이야
@@밀가루과자반죽 적어도 진화론이 압도적 사실이라는 건 "믿을" 필요가 없음ㅋㅋ 왜냐? 수많은 증거들이 뒷받침해주거든
카톨릭 역사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과연 이 종교가 인류에 선한 영향력을 끼쳤는가에 대해서 의문점을 가질수 밖에 없음.
흔히 논란의 요소가되는 예수가 정녕 신의 재림인가? 그저 메시아 였던 인간에 불과한가?
이 예수의 신성성에 관한 물음앞에 흘린피가 바다를 이룰 정도라는것..
예수는 성공한 사이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ㅋㅋ
그들이말하는 하느님도
실제론 외계인 이거나
그냥 허구 둘중 하나
7:40 이건 무슨 모자이크인지 ㅋㅋ
타임머신이 있다면 과거로 돌아가 현대 인류와 동시대를 살았던 그리고
우리와 친척 관계였던 근연종들이 어떻게 살고 있었는지 보고 싶네요 ☺
갔다가 뜯어 먹힐듯...
타임머신 ?
이론으론 뭐든지 가능함 ㅋㅋㅋ
허나 인간의 상상일뿐!
절대 타임머신이란 기계는 만들지언정
과거든 미래든 최소한 과거도 못감!
실험에 참여한다면
그 인간은 그냥 사라지겠죠 ㅎㅎ
ㅋㅋ
뭐 상상은 해볼 수도 있죠.
500~600년전 과학자들이 천동설에 지구 평평설 믿었던 것 처럼 지금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으니까요.
@@papercrane-p7u ㅎㅎ
암튼 나사빠진 NASA만큼은
안믿는게 앞으로는 반대로 정상이
될 겁니다
이 채널은 책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채널인거 같아 ♥ 사람이 책이라면 이렇게 출연해서 하나하나 읽어주는 느낌이 너무 좋음
네안데르탈인이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를 사냥해 잡아먹어서 멸종직전까지 몰았던 네인데르탈인 최상포식자 가설도 다뤘으면 좋겠네요.
카톨릭인데 애초에 교리들을때부터 창조론만 주입하지 않아요. 개신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하느님의 존재를 믿고 예수님을 믿지만 창조론 안믿어요. 성경과 과학을 분리해서 생각하죠. 내가 믿는건 하느님의 존재자체인거죠. 천국도 기대안하고 연옥정도는 갈 수 있지 않을까 (있다면) 생각해요. 다만 내가 삶에 힘들때 보이지 않는 어떤 존재가 있다고 믿으면(가정하면) 그 자체가 힘이 되는 안정감이 있어서 믿는 이유가 가장커요.
님은 님의 안정감,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걸 목적으로 '종교'를 가진 사람이군요.
@@monkeyhuntersky그런 목적으로 종교에 입문하는 사람 많지 않나요?
@@monkeyhuntersky 넌 아니라고?
@@ADOFAIUSER 내가 중심. 내가 뭘 원하는 걸 얻으려고. 그런건 진정한 크리스찬, 기독인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자기 도구로 이용하는 가짜 나이롱 크리스찬. 진정 크리스찬들은 실제 하나님이 존재하고 있는 사실을 깨달은 사람들이고 그 신의 뜻과 진리에 따라 사는 또는 적어도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자신의 필요나 채우기 위해 신을 이용하는 놈들은 크리스찬이 아닙니다.
@@monkeyhuntersky 응 그럼 너도 크리스찬이 아니네
과학영상마다 꾸역꾸역 처들어가서 하나님 들먹이며 분탕치는데 너가 관종이라 관심 얻으려고 그런게 아니면 뭐임? ㅋㅋㅋ
오늘날도 원시부족들을 보면 외모가 특이해 보입니다.
와 설명 너무 잘하심
이해가 쏙쏙 되네왜
9:14 코미디언 김병만님 사진 넣은 줄
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날레디 유전자가 많이 남아있는게 아닐까? 조속한 연구가 필요합니자
나는 무교지만 종교에 관심이 많아서 기독교 이야기 들어보고 불교 이야기 들어보면 나는 불교의 교리가 훨씬 마음에 들어온다
나는 기독교 논리가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무논리다 마음에 와 닿지가 않는다 예를 들어
유대인들은 핍박을 받고 나라에 땅이 좁아 하나님이 보살폈다 여기서 역사를 아는사람이면 물음표가 뜬다 그럼 탐라국은?
두번째 하나님을 믿지 않는자는 지옥에 간다 or 믿으면 죄를 씻어준다
여기서 또 물음표가 뜬다 죄의식이 없는자는 하나님을 믿으면 지옥에 안가나? 그것이 아니라면 태어날때부터 뇌에 문제있어서 죄의식이 없는 사람은 무조건 지옥행인가? 흔히 싸패같은 사람들은 무조건 지옥행인가? 그렇다면 공평하다고 할수있나?
지금 당장만 해도 구약이 맞네 신약이 맞네 하면서 싸우면서
정작 그 유대인들은 성경을 안믿는다 이게 과연 신이 있다 생각이 드는가?
천국을 봐보자 그곳에서는 내가 행복할만한 일만 일어난다고 한다
그럼 만약에 내가 살인을 좋아하고
겁탈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살아생전 죄하나 안짓고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며 기독교의 교리를 반듯이 지키는 자라고 하자 그럼 죽고 나서 천국 가면 그 곳에 있는 모두를 죽이고 겁탈해도 되는건가? 그럼 발할라랑 뭐가 다르지? 반면 불교는 천국을 극락이라 표현한다 극락이라는 곳은 무로 표현하며 모든것 무로 돌아간다고 한다 그것 또한 깨달음을 얻은자만이 무로 돌아갈수 있으며 깨달음이 부족한자는 환생한다고 한다
불교의 교리는 자신의 부족함과 그것을 깨달아 가는곳에 있으며 자신을 채우고 비우는것을 꾸준히 자신을 갈고 닦는 교리인것이다
여기에서 물음표가 나온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종교라고 내생각은 그렇다 부처 뜻도 깨달았다 눈을 떧다로 해석이 되고
깨달음이 중점이다 보니 깊게 팔수록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보면 난세에 스님들이 기여한 공이 크다 그런데 기독교는 십자군 전쟁이라....
관심만있고 잘모르는데 쉽고 재미있게 잘 가르치세요. 감사합니다
*호모 날레디가 느려보여도 나무 위에선 날레디 ㅋㅋ*
그라디 그라디 ㅋㅋㅋㅋ
@@Indian9661조만간 호모 그라디도 발견!
날하하하하하
호모나!
몇살이노? 호모게이야
경계성 지능도 아니고
진화론을 종교적 해석으로 부정하는게
가능함..?
경계'선'임
@@ES-hg4wh오타오타 ㅎㅎ 설마 몰랐을까
경계선 지능이랑 경계성 성격장애랑 사람들이 많이 헷갈려하더라
하나만 기억하면 쉬움
하나는 비장애, 하나는 정신장애임
@@Ponyung3824오타아닌듯 ㅋㄱ 쟤도 경계선 인듯 ㅋㅋ
경계성 지능이라고 하잖아. 지능이 무슨뜻일까?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문화를 조금 더 잘 누적하고 사용한 종
= 좀 더 약삭빠른 종😂
간단한 말장난을 해보자면
만약 창조론자들의 의견처럼 창조주 신이 인간을, 이토록 불완전한 인간을 만든 것이라 가정해보자
그 창조주는 무능하거나, 의도적으로 인간을 불완전하게 만들었다는 것인데
전자라면 왜 우리가 무능한 신을 믿어야 하는 것이며
후자라면 의도적으로 인간을 불완전하게 만든 존재를 왜 받들어야 하는가
개인적으로는 구구절절 과학을 따질 필요도 없이 이 생각 때문에 창조주 신이라는 존재를 부정함
@@ponyfred8196 저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인간이 창조로 태어난거면, 다른 동식물이나 공룡들은 어떻게 나타난건가요?
@@ponyfred8196 완?벽?
(뒤집힌 망막과 비효율적인 안구근육운동, 합쳐져있는 기도와 식도, 치주질환 발생시키는거 말고는 하는게 없는 사랑니, 아무 이유없이 길어져있는 인두굽이신경, 한번만 다쳐도 치명적인 신경계, 음식을 씹지 못하는 앞니, 더이상 쓰이지않는 동이근, 개체마다 개수나 형태가 전부 다른 근골격계, 쓸데없이 개수만 많은 손목발목뼈, 그리고 98%가 낙서로 이루어진 설계도)
오컬트적 관점에서 본다면
현재 지구생물은 창조자에 의한것이 맞고요.
대여섯번 리셋 되었다고 합니다.
창조자는 고등외계인류입니다.
다만 추가생각해야 하는게
굳이 개입하지 않아도 자생적으로 인류가 진화하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는 것입니다...
작은틀에선 지구생태계가 창조되었다는 성립이 되지만
큰틀에서 본다면 고등인류는 진화에 의해 생긴다...가 맞습니다.
지구생태계도 누군가 창조했다기보단
누군가가 진화를 촉진시켰다..가 정답에 가깝다 보고요..
물론 예수와 석가같은 성인들은 전생이 고등외계종족 일거라 추측합니다..
지나가는 외계 오컬트론자 였습니다..
@@ponyfred8196 지적설계론은 폐기된지 오래라고 이정도 말해주면 귀에 딱지가 앉을법하지 않니?
@@ponyfred8196진화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이해조차 없으니 생명체가 완벽하다 같은 헛소리를 당당하게 내뱉을 수 있지 진화는 당장의 생존에 도움이 되는 형질이 유전되는 식이라 크게 보면 비효율적으로 작동하는 기관이 한둘이 아닌데 ㅋㅋ
와 진짜 재밌네요 어려운걸 쉽게 풀어주시니까 그냥 재미있는 책 한권 읽은 기분이에요😂
날레디는 머리는 작은데 골반이 큰 조합이라 이상하단 거였네요
머리 크기와 골반 크기는 비례하여 진화한다고 생각했었는데...
하지만 진화론의 관점에선 이 둘이 항상 같아야 할 이유는 없죠
골반이 큰데 머리가 작으면 문제 없으니 번성 하겠죠
골반이 작은데 머리가 크면 문제가 되니 단종 되겠죠
사람들 수준이 이렇게 심각할 수가… 창조가 진화론과 대등한 이론인 것처럼 믿는 것도 기가막힌데 진화론이 틀렸다고 하는 건;; 아주 지구도 평평하다고 하시지
물리학, 수학 뉴턴 (Isaac Newton)
"자연은 신의 위대한 책이다. 우리는 그 책을 읽고 이해하려 노력해야 한다."
천문학 케플러 (Johannes Kepler)
"나는 신의 생각을 수학적 언어(천문학)로 읽고 있다."
수학, 물리, 철학 파스칼 (Blaise Pascal)
"모든 진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과학과 하나님을 향한 신앙은 서로 모순되지 않는다."
물리학 마이클 패러데이 (Michael Faraday)
"나는 자연을 연구하면서 창조주의 지혜를 더욱 깊이 깨달았다."
미생물학 루이 파스퇴르 (Louis Pasteur)
"과학은 나에게 신의 존재를 더욱 확신하게 해주었다."
물리학 막스 플랑크 (Max Planck)
"나는 과학을 연구할수록 더욱 깊은 하나님을 향한 신앙심을 느낀다."
의학 철학 선교사 알버트 슈바이처 (Albert Schweitzer)
"모든 생명은 존귀하며, 우리는 주 안에서 서로 사랑해야 한다."
@@monkeyhuntersky 유명인 어록을 근거로 창조설 증명이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팩트)
Q : 6000년보다 더 전에 살았다 죽은 생물들은 성경이 생기기 전에 살아서 성경을 모를텐데 어떻게 구원받나요? 이 분들은 천국에 갈 기회조차 없었다는 건데 하나님 그때 뭐했음?
A : 그건 핑계일 뿐 성경을 알 수 있는 기회는 분명히 있습니다 ㅎ
성경역사보다 훨씬 전에 살았던 구석기인들 : 지랄 ㅋㅋ
@@호미로캔호밀 구원의 대상이 누군지 창조가 언제 어떻게 된건지 성경이 언제 쓰였는지.. 구석기인 이런게 있기나 했는지 성경 껍데기라도 읽어보고 좀 드립쳐라. 있지도 않은 걸 갖고 팩트) 팩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좀 웃기기라도 하던가;
이렇게 명쾌하게 설명해주는 인류학자는 첨본다
교수님 고인류학 전공이 아니셨네요?
그럼 최근 ‘논문’에 미개한 줄 알았던 루시의 손 활용도가 매우 정교한 수준(=현생 인류)와 거의 차이가 없다는 ‘논문’이 있던데 이 부분에 대한 부문도 읽고 영상 좀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여기 있는 사람들 진화론 관련 논문 1개도 읽어본 사람 없거든요 무지한 저희들에게 가르침을🥲
논문 레퍼좀
@
tobias-lib.ub.uni-tuebingen.de/xmlui/handle/10900/152141
고대 영장류, 호미닌 등 시료의 5번째 손가락 근육(새끼 손가락)에 관한 연구입니다.
호미닌의 손 활용도가 단순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연구를 통한 주장이 담긴 논문입니다.
손의 활용 능력은 뇌와 또 밀접한 관계가 있죠
단순히 두개골의 크기를 통해 뇌의 크기가 작다 크다를 얘기하며 문자가 만들어지면서 뇌가 작아졌다는 이야기보단 전 이 연구 결과가 참 흥미롭고 다른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다고 보는데 한 번 보시면 유익한 내용일 것 같습니다.
구라는 안치거든요ㅎㅎ
@@드밴플짱 Humanlike manual activities in Australopithecus 이제 댓글 달리네요.
제가 봤던 논문 제목은 상기와 같습니다.
유사한 주제의 논문도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우스트랄로피테쿠스(초기 호미닌?)의 손 뼈와 근육의 기능에 대한 연구 내용입니다. 특히 다섯 번재 손가락(새끼 손가락은 현 인류에게 매우 중요한 기능을 가지게 하죠)
그 손의 활용 능력이 인간과 유사했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입니다.
전 관련 학과도 또 이러한 논문을 이해함에도 능력이 부족하지만 이러한 연구들이 실제합니다. 선생님 저한테 논문 래퍼 문의하셔서 이렇게 남겨 드립니다. 꼭 읽어보시면 유익할 듯 합니다.
손의 활용 능력은 우리의 뇌와 또 밀접란 관계가 있기에 전 이러한 연구 결과들이 매우 흥미로운 대목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르는 것이 더 많을텐데 모든 걸 다 아는 것 마냥 이야기하고 믿는 모습이 저는 선생님이 조롱하는 기독교의 믿음과 다를 바가 없다고 보지만 뭐 그건 선생님의 자유이기에 저는 요청하신 논문 재목 전달드리고 물러나봅니다ㅎㅎ
창조진화...
절대 붙으면 안되는 단어 두개를 붙혀버리는 종교클라쓰 ㅎㅎㅎ
ㅋㅋㅋ창조진화가있다면 바로 디지몬세상이아닐지
@@suminlee5396ㅋㅋㅋㅋㅋㅋㅋㄲㄱㅋㄱ
붙여 겠지?
어 내 친구 중에 네안데르탈인 한명 데니소바인 한명 있는데 이것들은 백프로임
저도 있어요. 완전 멸종한 것 같진 않더라고요.
실제로 호모 사피엔스의 유전자 중 일부는 네안데르탈인의 것이 남아있어요!
맞아요 제 동창 중에는 크로마뇽인이 있어요
제 친구 키 2m 71인데 100m 달리기 10초 2 나오는거보면 진짜 네안데르탈인응 실존한듯
제친구는 키5미터에 백미터달리기6초
진화가 효율적인 방향으로만 흘러가는건 아닌 것 같아요. 여러갈래로 나눠지려고 하다가 최종적으로 탈락된게 아닌지ㅎㅎ 누적적 문화의 속도도 그렇고 자연은 대부분 초반엔 엄청 느리다가 점점 빨라지는 게 보편적 진실인가봅니다. 초반 인류의 다음 문화가 쌓일때까지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으니 3천년전에 석기시대에 진입한 카푸친 원숭이도 아직 몇십만년은 기다려야겠네요. 인간 진화도 흥미로운데 다른 종의 진화의 순간에 함께 존재하는 것도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ㅎㅎ
우리 인류가 외계인을 발견 할 수 없는 이유를 듣는 것 같다 우리는 인류의 사회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멸종하고 다른 외계 행성들도 과학이 발전할수록 멸종한다면 다른 시간대의 외계인을 우리가 영원히 만날 수 없게되네
우린 멸종하기전에 과거로 가서 진실을 볼 수 있을까...
인류가 적응을 하는것과
종 간의 진화는 서로 아주 다른 겁니다.
이런 이야기는 항상 재밌어요
연구하는 사람들이 아니면 알지 못 하거나 알아도 얇은 수준이라 모르거든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썸네일 두분이 넘 닮으셔서 들어욌습니다
유전적부동 : 형질(생물의 특성)의 우수성에 상관없이 우연한 사건으로 집단의 유전자 구성이 달라지는 현상.
모집단에서 왕따당한 몇 가족이 독립했는데 우연히 이 가족들이 다 o형 이었으면 새로 형성된 부족은 100프로 0형이 되어버림.
원래 집단은 혈액형 다양했는데 이 과정에서 혈액형의 유전적 다양성이 감소함. o형이 생존에 유리해 자연선택 된 것이 아닌 그냥 우연에 의해 유전자 비율이 확 달라짐.
이게 유전적부동 중에 창시자효과임.
근데 사실 O형은 말라리아 저항성이 커서 열대지방일수록 O형의 비율이 증가함. 말라리아 원충이 분비하는 단백질이 O형의 적혈구에는 잘 달라붙지 못한다고…
@@fhrglemakxls 그건 예를 든 유전적부동이랑 별개인 자연선택 입니다.
@@fhrglemakxls 격리에 따른 이소적 종분화가 유전적 부동의 대표적 사례죠. 예를들어, 섬이라는 환경에 격리 된 집단 내에서 성염색체의 전좌현상이 발생이 있었는데, 이 전좌현상이 집단 전체로 퍼지면서 원래 모식종과 생식적으로 격리가 이뤄지는 경우. 유전적 부동에 의한 창시자효과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자유민주주의의 가장 어두운 단면 중 하나는 창조론을 진지하게 믿는 수준의 지성을 가진 사람들과 나의 한 표가 동일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점입니다.
님은 분명 창조를 연구하고 믿는 세계적인 과학자들보다 더 지성이 있는 사람이겠지요? ^^
@@monkeyhuntersky그런 과학자가 존재한다면 말이지.
@@monkeyhuntersky
근데 왜 창좃썰 논문은 하나도 못가져오나?ㅋㅋ
@@monkeyhuntersky 창조'설'을 진지하게 믿고 연구하는 과학자는 없습니다. 당장 미국 법원에서도 창조'설'을 과학으로 가르치는 것은 위법이라는 결론을 내렸어요.
@@kingpig8978 님이 모른 척 하거나 보기 싫거나 받아 들이기 싫거나.. 구글 그리고 유튜브에만 검색만 해봐도 너무 많이 나오는데.. 그리고 2024년 기준 미국에서 주마다 다른데 창조와 진화를 동일하게 가르쳐야 한다는 주들 상당히 많습니다.
예전 인터넷이 발달안했을때. 이삼백년전의 이론 상상들이 교육자료가 되면 저런 상상들이 나오게되는듯 요즘 가끔 찾아내든데 인터넷이실시간 반영되니 그지역에서 몇만년전 화석으로 발견되었던게 지구반대편에서 잘살고있는거
대체 어떤 목사에게 세뇌 당했는지 모르겠는데, 세계적인 신학자들은 창세기는 문학 작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신학자들이 종교서적을 문학작품으로 보나요? 종교랑 문학이랑 차이점을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신학은 말 그대로 신을 믿는 종교에 관한 공부인데 그 믿음을 주는 종교서적을 문학작품으로 이야기하면 신학이 아니죠. 마치 중이 경전을 시라고 하는것, 이슬람이 코란을 소설이라고 하는것이랑 똑같은 거에요. 그렇게 자기가 믿는게 문학, 시, 소설이면 그게 종교가 될까요? 그냥 세계적으로 특정종교를 거짓말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에요. 세계적인 신학자가 하는 말이 아니구
'문학'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지금의 몇몇 근본주의 기독교처럼 창세설화를 문자 그대로 읽지는 않았음
2~3세기 성서학자들도 해가 생기기 전에 낮과 밤이 먼저 생겼다는 '모순'을 인지하고 있었던게 기록으로 남아있으니
@@yikwonjang2978종교는 구라가 맞음
창조론은 그냥
진화의과정에 그냥 숟가락 하나 꼽는 수준이지 ㅋㅋ
너무 명확한 사실을 부정할순없으니까 그 사실에다가
"그냥 그거 사실 내가 일부러 그런거임 ㅋㅋ"
하는게 창조론의 민낯이지
우리나라 예수쟁이특 ) 성경에서 예수가 하지마라한 짓거리만 골라서 쳐함 ㅋㅋ
벤츠s클 몰고다니는 예수쟁이들 ㅋㅋ
창조론과 진화론이 충돌하는 이유가 그래서 초기에 그 생명체는 어디서 나타났냐(기원)때문임. 이미 생명체가 점점 진화했단 사실은 화석으로 증명이 됐음. 그러니까 정 창조론을 믿고 싶다면 창조진화론이 어떤지.. 신이 맨 처음 진화 가능한 생명체를 일단 만들고 알아서 진화했다고 생각하면 충돌도 없잖음.
보통은 이제 그걸 유신진화론...같은 형태로 믿는 기독교인이 있긴 하지
창조론도 아니고 창조설 아님? 진화론에서 근거로 드는 유전자와 같은 예시도 없는 주제엨ㅋㅋㅋㅋ
창조전래동화요
성경 자체가 신화지
유전자가 진화론의 근거?
정확히는 창조신앙임 믿음의 문제
댓글 보면서 느낀건데 세상에 이렇게 빡통들이 많구나를 느낌 진화론이 증거가 많은데 왜 아직도 창조설을 들먹이는 거임? 진짜 세상은 넓고 빡통들은 널렸어 아주
한국 공교육의 한계(+개신교의 지나치게 큰 영향력의 짬뽕)같은거지. 절대다수의 사람들은 중학교 내지 고1 수준에서 과학과는 담쌓고 그 상태로 평생을 살아가니까. 이과생들, 그중에서도 생명과학2를 굳이 고른 소수의 사람들만 진화론의 기본개념(적자생존 자연선택 유전적부동 등) 겨우 배우고 마는 정도임.
과학적 사고란걸 제대로 배우지 못한 상황에서
진화론이나 빅뱅이론 등 현대과학의 핵심적인 내용에 대한 배움이 거의 이뤄지지 못하는 부작용임
창조된것들이 진화한거겠지
창조된 게 진화 되다니 ㅋㅋ 신이라면 첨부터 완전한 걸 창조해야 신이지 진화나 개선 같은 건 신이 아니고 인간이나 생명체가 하는 거 아닌가 ,스스로 신의 무결성을 부정하네 ㅋㅋㅋㅋㅋ
@@acozywoo 생물 좀 배우고 와라
노새는 부모가 없어서 애기 때부터 혼자 컸다고 하는 거랑 거의 똑같은 소리임 진화는 급진적으로 일어나지 않음
@@acozywoo 다른 사람이 창조설 얘기하는건 걍 그러려니 하는데 얜 그냥 빡통이 맞네
종분류학자 종분류 정의에 입각하자면
네안데르탈인은 같은 종 아님?
호모사피엔스랑 혼혈에서도 자손이 나오는데?
네안데르탈일은 어디에 포함시켜야 하는가에 대한 논쟁은 여전히 진행중이지만, 네안데르탈인과 호모사피엔스가 다른 진화경로를 거쳤다는 걸 부정하는 학자는 없습니다. 그이유는. 네안데르탈인의. mtDNA가 현생인류와 겹치지 않아서 입니다.
mtDNA는 모계로만 유전되는데, 이것이 중첩되지 않는다는 건, 모계가 다르다는 의미여서 입니다.
사실은 종이란 것 자체가 굉장히 애매한 기준임.
생물이 딱딱 나눠떨어지지 않음.
2년전 과학드림에서 호모날레디 영상을 봤었는데 여기서도 보니 신기하네요. 다시 상기시키게 된 계기가된거같아요
7:44 올도완 석기는 왜 블러처리 되어있나요? ㅠㅠ 궁금했는데
설명 정말 잘하신다..
창조론은 신화고
진화론은 화석등 근거를 기반으로 한 가설이고
소설과 현실의 차이를 구분을 못하나??
가설이 아니라 이론이다
구분 좀 하자
@@ES-hg4wh 너나 맥락 구분해라 가설을 증명하는게 이론이다
이론은 증명된거고 임마.
진화론이 고작 가설이냐? 학교에서 대체 뭘 배운거야?
@@ES-hg4wh 진화론이 증명됐다는걸 보니 넌 학교 안다닌게 분명하네 ㅋㅋㅋㅋ 됐다... 고학력자랑 말섞고싶어하지 말고 갈길가줘
@@heal-b2q 에휴....그럼 상대성이론이 가설이냐? 너 문과지?
6:09 이런 부분은 업데이트가 많이 안 된 정보를 말씀하셔서 정정해 드리자면, 호모 플로레시엔스의 멸종 시기를 언급하시는 것으로 보이는데 후속 연구로 인해 50,000년 전 정도로 시기 조정이 되었습니다.
2:58 에서 이동거리 약 3만km 말씀하셨는데 지구는 둥그니 왼쪽경로로 이동하게 되면 거리는 크게 감소될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 바다를 건널만한 배도 없고 그곳에 육지가 있다는걸 몰랐으니까요
(마젤란 한테 전화옴)
지구는 둥그니까 경사때문에 보이는것보단 더가야겠쥬?
@@kar-zw5eu 그건 다른문제 같아요~ 동쪽으로 이동이 아닌 서쪽으로 이동할 수도 있지않나싶어서요
역시 진화론은 영상도 재미있고, 댓글도 재미있네
진화론이 있는 곳엔 항상 창조론이 따라오는 구만
내 지금까지 유투브 보면서 댓글을 전부 다 읽어본건 이번이 처음이네 ㅋㅋ
과학을 교회에서 목사뉨께 배우신 분들은 좀 보세요.
궁금한게 있는데 현 인류도 호모에렉투스나 네안데르탈인처럼 부르는 명칭이 있나요?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아님?
윗분 말처럼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라고 합니다. 이렇게 불리는 이유는 호모 사피엔스 이달투 같은 아종이 있어서죠
현생인류는 '호모 사피엔스' 또는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라고 하는데 앞에건 2명법 뒤에건 3명법입니다.
호모는 속명
사피엔스는 종명
그 뒤에 또 있는 사피엔스는 아종명입니다.
보통은 그냥 호모사피엔스 까지만 쓰는데 굳이 아종을 표시하고 싶거나, 과거의 조상과 구분해서 현대의 인류만 강조하고 싶을 때?
그럴 때 3명법으로 쓰기도 함
호머 심슨입니다
창조론이 말이 안되는게 인간이 창조되었다 하면 호모 시리즈는 왜 있는거임? 그냥 처음부터 현생 인류처럼 만드는게 불가능한거임? 불가능하다하면 신은 무능하다는게 입증되는거임
창조론자들은 호모속의 다른 종, 아종들을 인정안함. 중간화석이니 뭐니 맨날 그 Z랄하는거 보면 알잖음.
처음부터 신이 완벽하게 인간을 만들었고 그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게 그들 주장임
선악과 만들지 말고 인간에게 원죄를 주지 말지.. 미끼 놔 놓고 물었다고 인간에게 원죄가 있다는 건... 사기꾼의 논리다..
또한.. 어쩔 수 없이 선악과가 있어야 했다면 .. 인간을 만들 때... 선악과 유혹에 안 빠지게 뇌를 설계했어야지....
이건.. 자동차 불량으로 만들어 놓고 그 책임을 자동차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
기독교 하나님은 원초적으로 나쁜 놈이야...
내말이 틀린 점이 있다면 반박해 보세요..
호모는 인간이 붙인거지 성경 어디에도 호모 붙은 애들 없는데요?
@@dgdrwweqwq하...
@@dgdrwweqwq말을 이해를 못하는구나.. 하긴 지능이 있으면 그런걸 믿을리가 없지
와 좀 충격적인데 기독교인들은 진심으로 신이 인류를 창조했다고 믿는거임?? AI가 발달해가는 사회에서 진짜 저런 원시적인걸 진지하게 믿는다고?
단순하게 신이 창조했다고 믿는 수준을 넘어서
현존하는 모든 과학을 지들 입맛대로 부정하고 뒤틀고 왜곡해서 신도들에게 가르치는 '창조과학' 같은 것들이 개신교에 판치고있음
과학적으로 창조론자들이 왜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는지가 증명이 되있음, 나쁘게 이야기하면 정신적 문제고 좋게 이야기하면 자연스러운 인간의 행동임.
아니 교수님이 왜 내 알고리즘에 뜬거임..?
진짜 답답한게 창조소설이 맞을라면 지구상 그 어떤 생물도 돌연변이가 나오면 안된다. 돌연변이의 특성이 유전이 된다면 그게 바로 진화의 증거니까
돌연변이가 나오면 99.9999% 는 생존에 문제가 생기지 생존에 도움이 되는 돌연변이는 없어요. 유전자 돌연변의는 그냥 암이거나 기형이거나. 그런 돌연변이가 몇백만년 모이면 인간이 전기뱀장어처럼 전기를 쏘고 돌고래 처럼 수영을 하며 독수리 처럼 하늘을 날게 된다는게 진화론입니다.
@@yikwonjang2978 뭔 포켓몬으로 진화론 배움? 능지 레전드네 ㅋㅋㅋ
@@yikwonjang2978그니까 돌연변이라는게 “나는 꼭 백만볼트를 쓰겠어!”라거나 “나는 저 푸르른 하늘을 자유로히 날테야!“ 하는식으로 진화 되는게 아니고요 99.9999%정도 생존에 영향이 없다고 했는데 0.0001%로 생존에 영향이 있는 돌연변이가 나오고 그게 이로운 방향이라면 보존이 되는겁니다. 글고 몇백만년으로는 택도 없고 몇십억년에 걸쳐서 조금씩 생존에 유리한 방향으로 ‘진화’되어 온겁니다. ‘진보’가 아니구요
@@yikwonjang2978 전형적인 창조좀비 주장 ㅋㅋㅋ ”상대적“이라는 걸 전혀 고려하지 않고 떠드네
생물 비전공자분들 중 돌연변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몰라서, 구 전공자가 좀 남기고 갑니다. - 돌연변이: DNA나염섹체 등에 변화가 일어난 걸 돌연변이라고 합니다. DNA와 관련 된 돌연변이는 point mutationr과 multiple mutation 이 있고, 변화 특성에 따라 침묵, 미스센스, 넌센스 등으로 나눕니다. 침묵돌연변이는 염기서열이 변화했음에도 단백질 코돈이 변하지 않는 경우, 미스센스 돌연변이는 단백질 코돈이 변해 새로운 잔기로 대체되는 경우, 종결코돈이 도입되어 짧은 단백질이 생기는 걸 넌센스돌연변이라고 합니다. 염기가 삽입/결실 되는 경우 돌연변이에 더 큰 영향을 미치며, 이때는 frameshift mutation이발생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창조론자들은 그럼 공룡도 안믿는겨??
아니면 "아따 하나님이 다 창조한거임"
창조과학자들도 여러가지로 말이 많긴 한데
1. 지구 역사는 6천년이고 화석연대측정법은 사기라고 주장하는 유형
2. 6천년은 에바지만 연대측정법이 잘못된건 맞다고 주장하는 유형
3. 성경에 공룡이 기록되어있고 인간과 공룡이 같이 살았다고 주장하는 유형
등등 사이비들 많음 다 다름.
당연히 신이 만들었다고 하는건 공통이고
네안데르탈인들은 우리에게 당뇨와 탈모를 남겨주셨다고 들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보너스로 비만도 남겨 주었죠...^^
호모 날레디 비운의 종이죠 진화만 제대로 했다면 무서울것같은
아니 기독교인데 진짜 성경 말이 안됌;; 물이 포도주가 되고 예수님은 물 위 걷고, 그 누구였냐 어쨌든 죽은 사람을 살렸다나 뭐라나;; 진짜 에바임
님은 기독교인아님.
@@monkeyhuntersky
물이 포도주가 되는거 증명좀~~~
@@드밴플짱 ㄹㅇㅋㅋㅋㅋ
넘 재미써용.... 왜인지 모르겠지만 삶의 의지가 생겨요 ㅎ ㅎ ㅎ
우리 현생인류도 인종이 나눠진 시기와 왜 어떤 환경을 거쳐 동서양인흑인 진화한건지 궁금하네요
김준홍교수님. 혹시 96학번 대구 출신 인가요? 많이 닮았어요. 제가 아는 중학생때 누군가와
@@hkoo3205 혹시 호모날레디세요?
지금도 날레디 같이 생긴 사람 우리 동네에 있어유!
니얼굴?
멸종 이유에는 꼭 영원히 절대적인 우위가 필요치는 않습니다.. 예로 몽골 징기스칸처럼 일시적인 강함이 한 국가 민족을 멸종시킨 사례가 있죠
팁)성경을 소설로 읽으면 꽤 재밌다😂
음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봐서 말하는건데,
ㅈㄴ게 재미없음.
성경에 '이야기거리'라고 볼만한 부분이 얼마 안됨.
판타지 소설, ㅎㅎㅎ
웃기시네. 성경이 얼마나 두껍고 이해가 안되는데 소설로 읽어? 그리고 성경은 인간이 이해할수 있는 책이 아니야. 하나님의 영이 도와야 읽는 특별한 책이야.
성경을 소설삼아 각잡고 읽느니 차라리 X그오같은 데서 나오는 성경인물썰이 훨씬 재미있을걸
성경이 재밌다고 말하는 사람은 둘 중 하나임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안읽어봤거나, 아니면 진짜로 신앙심이 대단한 사람이거나...
@@yikwonjang2978그거 옛날에 누가 쓴 소설로 선동해서 종교가 된 그 책 말씀하시는거죠?
다들 진짜 환상적이구나...리플이 2만배 더 재미있네요 ㅋㅋㅋㅋ
총균쇠 보면 이런 내용들이 나오지요. 읽어보세요. 재밌습니다.
난 이런 영상들이 너무 좋다 특히나 댓글란은 두근두근거리며 키게된다 오늘은 이영상 댓글에선 어느 창조과학론자가 와서 열변을 토하고 있을까 이 생각을 하며 댓글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