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저도 타이트하고 긴장되는 경기를 경험할 일이 별로 없어서 최근 대회에서의 경험이 많은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A그룹 대회와 지도자부 대회 후기도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단식 동호회는 각 지역의 단테매가 기본적으로 활성화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도 따로 소속된 곳은 없어서 자세한 답변은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구독자이벤트로 배움의 기회를 한번 만들어주시면 KTX타고 가서 배우고 싶습니다~~ 초등학생이셨을 때 형님과 같이 인천의 대학교 코트에서 잠깐 봬었었던 것 같습니다(그때는 헝님분이 포핸드 백핸드를 모두 두손으로 치셨던 것 같아요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확률분석이 들어간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찌보면 동호인시합이 프로시합보다 더 가혹한게 현실입니다 이런 현실에 적응할려면 보다 많은 시합에 출전하면서 적응력을 높일수밖에 없을겁니다. 주3회 이상 평소 게임하는건 기본이고 원거리 원정경기를 위한 컨디션조절과 긴장감 해소는 결국 현장경험을 많이해야 답이 나오는게 아닐지요^^ 수고하셨고 다음시합 응원보냅니다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타이트한 경기를 할 기회가 많지 않다보니 2:2, 3:3만 되도 정신적으로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일류 선수들은 물론이고 상위권 동호인 분들을 보면 우승할 때까지 항상 어려운 순간들이 있지만 유의미하게 높은 확률로 승리를 거두시는 것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저도 대회 준비나 긴장감 해소의 측면에서 첫 대회보다는 두번째 대회가 나았고, 또 그 다음 대회가 더 나았으니 꾸준히 대회를 나가면서 극복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요새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언급을 하셨더라구요. 구력 10년 이상이고 프로스태프97L(290g) 사용하다가 더 넓은 스윗스팟과 파워를 얻고 싶어서 스피드프로(310g)로 갈아탄지 반년이 넘어가는데, 라켓 자체 무게가 있으니 로브가 잘 되고 발리가 묵직해지는 장점도 있지만 원래 많이 감기던 스트록이 공이 플랫으로 좀 바뀌어서 오히려 상대가 발리로 받기가 쉬워진것도 같고.. 라켓 두자루 구입해서 한두푼 쓴게 아닌데 다시 돌아가야 할 지 고민이 되네요ㅎㅎㅠㅠ 선출이셨던 주인장님께서 310을 쓰시는데 저는 더 내려야 하는게 맞나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290 -> 310은 상당히 큰 변화인데 아주 아니다 싶은 생각이 안 드신다면 그래도 적응을 어느 정도 하신 것 같습니다. 단식과 복식에서 편한 무게가 조금은 다를 수도 있고 복식 위주로 게임을 하신다고 가정할 때 중간중간 스핀을 섞어줄 수 있다면 낮고 플랫한 공이 꼭 나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방향으로 결론 내리셔서 앞으로도 테니스 재밌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2 месяца назад+1
고생많으셨네요 사실 환경이라는건 정해진게없죠 atp선수는 atp환경에서 뛰는거고 한국동호인은 한국동호인 환경에서 뛰는것뿐..사람이 환경에 맞춰야겠죠ㅎㅎ 그래서 탑랭커들이 경기운영 정신력 체력 이런게 정말 대단한거죠. 그리고 기술이 아예 없으면 탑랭커는 못됩니다. "겉으로 보이는" 기술이 약할순있지만 포핸드하나가 기가막힌다던지 문볼탑스핀 하나가 기가막힌다 거나 컨티장인이라거나 하는것도 다 기술이죠. 요구하는 기술의 보유개수가 프로랑 다를뿐. 특히 단식은 거의 철인3종경기같다고 봐야죠. 사실 여건이 획기적으로 바뀌긴힘들고 의료대응같은건 좀 더 발전할 필요는 있는듯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환경에 적응하는 문제나 전략적인 문제는 일단 체급이 맞을 때 논할 문제이지 절대적인 기술이나 체력이 부족하면 탑랭커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또한 '겉으로 보이는' 기술이라는 말씀이 참 와닿습니다. 테니스는 육체적으로는 순발력, 지구력, 민첩성, 근력, 유연성, 협응성 등을 모두 요구하고 정신적으로는 침착함과 동시에 담대함을 요구하고, 자신감을 요구하는 동시에 정확한 메타인지 능력을 요구하는 참 어려운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이저 대회든, 퓨쳐스든, 오픈부이든 각 체급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시는 분들은 '겉으로 보이는' 기술이 뛰어나지 않다면 분명 다른 자신만의 무기를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테니스 외에 나머지는 다 오른손으로 하는 오른손잡이입니다. 제 경험상 포핸드를 왼손으로 치는 정도는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서브는 어느 정도 넣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고 아직도 오른손과 차이가 많습니다. 스트록 자체는 오래 걸리지 않지만 오히려 경기 중에 거리를 맞추고 상황에 맞게 손목을 순간적으로 써서 대처하는 것 등이 아무래도 오른손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데 이것이 연습으로 극복가능한 부분인지 애초에 오른손잡이가 왼손을 쓰는 것의 한계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관심 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좀 바빠서 답글이 늦었는데 조만간 대회 후기 영상으로 만나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에서 언급되었듯이 절대적으로 무리인 라켓 무게가 꼭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형택 감독님의 경우 분명 선수때보다 조금은 근력이 떨어지셨을텐데(최소한 20대 프리츠 선수나 티아포 선수보다는 근력, 순발력이 약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전히 무거운 라켓을 쓰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의 타법과 플레이스타일에 잘 맞는 라켓을 고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스트링은 최근에 제네시스 타이푼을 사용하고 텐션은 52/50입니다. 줄이 좀 자주 끊어져서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메타인지는 언제나 중요한 것 같습니다^^ 민준님 대댓글에도 있듯이 실력 차이가 난다면 다른 요소들이 필요하지 않겠지만 테린이 대회든, 오픈부든, 그랜드슬램이든 자기와 실력이 비슷한 상대와 압박조건에서 경기를 할 때는 다른 요소들이 많이 작용하고 그런 경기들을 곧잘 이겨내는 분들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비슷한 실력끼리 경쟁하는 클럽 월례회에서 꾸준히 조금이라도 더 나은 승률을 보이시는 분들이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저는 늘 갖고 있습니다.
이렇게 잘치는데도 자기성찰을 하시는구나. ㄷㄷㄷ 부럽습니다.
자기성찰로 봐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노애드 1세트 경기에서는 정말 포인트 관리가 중요하군요.
라켓 무게를 좀 늘려볼까 생각을 해봤더랬는데, 그냥 지금 치는 라켓으로 열심히 쳐야겠습니다. ㅎㅎ
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두시길 빕니다. 🙏
라켓 바꾸고 적응하는데 선수들 기준으로 3개월 이상을 잡는다고 합니다. 동호인은 그보다 더 적응력이 떨어지고 연습량은 적으니 혹시 바꾸시더라도 기존 라켓을 좀 가지고 계시면서 시간을 오래두고 적응해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구독하고가요!!
감사합니다~~
수치로 말해주시니까 그냥 딱 알겠는게 설명이 너무 좋네요..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넵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응원해용
감사합니답ㅎㅎ
정말 너무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배울점이
너무 많고 참 존경 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ㅎㅎㅎ
일기장 같은 영상 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십쇼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차분한 느낌 너무 좋네요 😎
화이팅입니다 🔥
장군테니스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어디선가 뵐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멋있어요 동호인들은 선출들 경험담이 너무 중요한데 자주 올려주세여
그리고 단식 동호회 찾는 범 돔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타이트하고 긴장되는 경기를 경험할 일이 별로 없어서 최근 대회에서의 경험이 많은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A그룹 대회와 지도자부 대회 후기도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단식 동호회는 각 지역의 단테매가 기본적으로 활성화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도 따로 소속된 곳은 없어서 자세한 답변은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자수 대비 조회수가 높은 건 매번 보시는 구독자들이 주변에 영업(?)을 많이 해서 그런 거 같습니다. 논문으로 치면 임팩트 팩터가 매우 높으신 귀중한 내용과 감상이 많아서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좋은 내용 항상 감사드립니다.
IF가 높다니 극찬이십니다^^ 제 스타일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파이팅!!
네 형님 감사합니다!
구독자이벤트로 배움의 기회를 한번 만들어주시면 KTX타고 가서 배우고 싶습니다~~
초등학생이셨을 때 형님과 같이 인천의 대학교 코트에서 잠깐 봬었었던 것 같습니다(그때는 헝님분이 포핸드 백핸드를 모두 두손으로 치셨던 것 같아요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확률분석이 들어간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청의 선수의 테니스도 참 변화가 많았습니다. 가끔 옛날 일을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반갑습니다. 적당한 때에 한 번 이벤트 진행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어찌보면 동호인시합이 프로시합보다 더 가혹한게 현실입니다
이런 현실에 적응할려면 보다 많은 시합에 출전하면서 적응력을
높일수밖에 없을겁니다.
주3회 이상 평소 게임하는건 기본이고
원거리 원정경기를 위한 컨디션조절과 긴장감 해소는
결국 현장경험을 많이해야 답이 나오는게 아닐지요^^
수고하셨고 다음시합 응원보냅니다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타이트한 경기를 할 기회가 많지 않다보니 2:2, 3:3만 되도 정신적으로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일류 선수들은 물론이고 상위권 동호인 분들을 보면 우승할 때까지 항상 어려운 순간들이 있지만 유의미하게 높은 확률로 승리를 거두시는 것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저도 대회 준비나 긴장감 해소의 측면에서 첫 대회보다는 두번째 대회가 나았고, 또 그 다음 대회가 더 나았으니 꾸준히 대회를 나가면서 극복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귀에 쏘옥 들어오는 해설이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요새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언급을 하셨더라구요.
구력 10년 이상이고 프로스태프97L(290g) 사용하다가 더 넓은 스윗스팟과 파워를 얻고 싶어서 스피드프로(310g)로 갈아탄지 반년이 넘어가는데,
라켓 자체 무게가 있으니 로브가 잘 되고 발리가 묵직해지는 장점도 있지만 원래 많이 감기던 스트록이 공이 플랫으로 좀 바뀌어서 오히려 상대가 발리로 받기가 쉬워진것도 같고..
라켓 두자루 구입해서 한두푼 쓴게 아닌데 다시 돌아가야 할 지 고민이 되네요ㅎㅎㅠㅠ
선출이셨던 주인장님께서 310을 쓰시는데 저는 더 내려야 하는게 맞나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290 -> 310은 상당히 큰 변화인데 아주 아니다 싶은 생각이 안 드신다면 그래도 적응을 어느 정도 하신 것 같습니다. 단식과 복식에서 편한 무게가 조금은 다를 수도 있고 복식 위주로 게임을 하신다고 가정할 때 중간중간 스핀을 섞어줄 수 있다면 낮고 플랫한 공이 꼭 나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방향으로 결론 내리셔서 앞으로도 테니스 재밌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고생많으셨네요 사실 환경이라는건 정해진게없죠 atp선수는 atp환경에서 뛰는거고 한국동호인은 한국동호인 환경에서 뛰는것뿐..사람이 환경에 맞춰야겠죠ㅎㅎ
그래서 탑랭커들이 경기운영 정신력 체력 이런게 정말 대단한거죠. 그리고 기술이 아예 없으면 탑랭커는 못됩니다. "겉으로 보이는" 기술이 약할순있지만 포핸드하나가 기가막힌다던지 문볼탑스핀 하나가 기가막힌다 거나 컨티장인이라거나 하는것도 다 기술이죠. 요구하는 기술의 보유개수가 프로랑 다를뿐. 특히 단식은 거의 철인3종경기같다고 봐야죠. 사실 여건이 획기적으로 바뀌긴힘들고 의료대응같은건 좀 더 발전할 필요는 있는듯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환경에 적응하는 문제나 전략적인 문제는 일단 체급이 맞을 때 논할 문제이지 절대적인 기술이나 체력이 부족하면 탑랭커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또한 '겉으로 보이는' 기술이라는 말씀이 참 와닿습니다.
테니스는 육체적으로는 순발력, 지구력, 민첩성, 근력, 유연성, 협응성 등을 모두 요구하고 정신적으로는 침착함과 동시에 담대함을 요구하고, 자신감을 요구하는 동시에 정확한 메타인지 능력을 요구하는 참 어려운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이저 대회든, 퓨쳐스든, 오픈부이든 각 체급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시는 분들은 '겉으로 보이는' 기술이 뛰어나지 않다면 분명 다른 자신만의 무기를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화이팅
옙 감사합니다!
대구 두류테니스장에서 혹시 레슨 하시는건가요???
현재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다 의료사태가 빨리 해결되면 좋겠구나
감사합니다 선배님!
안녕하세요. 관심있게 보고있는 구독자 입니다. 선천적인 양손잡이 이신지 노력으로 이루신 양손구사형인지 궁금하네요. 가끔 오른손이 아플때 저도 왼손으로 테니스를 치고 싶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답장 주시면 감사하지만 답변 못 받아도 항상 감사합니다
테니스 외에 나머지는 다 오른손으로 하는 오른손잡이입니다. 제 경험상 포핸드를 왼손으로 치는 정도는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서브는 어느 정도 넣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고 아직도 오른손과 차이가 많습니다. 스트록 자체는 오래 걸리지 않지만 오히려 경기 중에 거리를 맞추고 상황에 맞게 손목을 순간적으로 써서 대처하는 것 등이 아무래도 오른손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데 이것이 연습으로 극복가능한 부분인지 애초에 오른손잡이가 왼손을 쓰는 것의 한계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관심 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좀 바빠서 답글이 늦었는데 조만간 대회 후기 영상으로 만나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왼손연습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완성이 되긴 힘들지만 그래도 오른손 흉내를 낼정도만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부상 조심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
재밋는것이
97H에 일반 그립
97D에 가죽그립이였는데
가죽그립과 일반 그립의 아주작은 무게차이로
97D가 더 무거워졌는데 극복을 못하겠드라구요 ㅎㅎ 저도 바로 97D 팔았습니다!!
저는 97D를 중고로 사서 가죽그립인줄은 몰랐는데 가죽그립이었다면 좀 더 빠르게 포기했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선수들이 쓰는 라켓의 무게범위가 넓다고는 하나 아마추어 수준에서 320g은 어떻든 부담되는 무게는 맞는 것 같습니다.
영상보니 배울점이 너무 많아서 감사합니다! 305g쓰고 있는데 저같은 일반 동호인이 305g쓰는것도 무리인가 싶네요 ㅜ스트링과 텐션 궁금합니다~
영상에서 언급되었듯이 절대적으로 무리인 라켓 무게가 꼭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형택 감독님의 경우 분명 선수때보다 조금은 근력이 떨어지셨을텐데(최소한 20대 프리츠 선수나 티아포 선수보다는 근력, 순발력이 약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전히 무거운 라켓을 쓰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의 타법과 플레이스타일에 잘 맞는 라켓을 고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스트링은 최근에 제네시스 타이푼을 사용하고 텐션은 52/50입니다. 줄이 좀 자주 끊어져서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라켓 스트링 텐션은 몇으로 매시나요??
스트링은 제네시스 타이푼을 사용하고 텐션은 52/50입니다 :)
97빵 100빵 차이가 유의미하게 느껴지시나요?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본다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제 경험으로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습니다. 95빵도 마찬가지구요. 100빵은 좀 불안합니다...ㅎㅎ
출시하는 이유는 유의미입니다
레슨도 하시나요?
현재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구독자 이벤트 성격으로 한 번쯤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AmbidexTennis-u5o 기대됩니다!!😀😀
여태까지 분석없이 막친것이 후회되네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1빠
감삼답!
메타인지가 높은 ...역시나 양손잽이...보통은 클럽 월례회도 우승하기 힘들다는....ㅎ
메타인지는 언제나 중요한 것 같습니다^^
민준님 대댓글에도 있듯이 실력 차이가 난다면 다른 요소들이 필요하지 않겠지만 테린이 대회든, 오픈부든, 그랜드슬램이든 자기와 실력이 비슷한 상대와 압박조건에서 경기를 할 때는 다른 요소들이 많이 작용하고 그런 경기들을 곧잘 이겨내는 분들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비슷한 실력끼리 경쟁하는 클럽 월례회에서 꾸준히 조금이라도 더 나은 승률을 보이시는 분들이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저는 늘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