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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ㅎㅎㅎ특히 복식에서 유용할 것 같은데 한 번 만들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금 더 잘 읽으실 수 있도록 시간이나 글을 조정해보려고 합니다. 음성을 넣고 자막을 같이 넣는 것도 고려중인데 어떻든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논란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이라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지만 제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의학적으로 물체를 볼 때 그 물체의 상이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에 맺히게 되면 가장 물체를 정확하게 볼 수 있고 따라서 저희가 뭔가를 볼 때 안구나 고개를 움직여서 해당 물체의 상이 황반에 맺힐 수 있도록 조정을 합니다. 그런데 제가 공부한바에 따르면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의 위치를 인식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황반에 상이 맺히는 것은 어렵고 망막 위에서 그 물체의 상이 이동하는 것을 인지하여 위치를 파악한다고 합니다. 공이 임팩트에 가까워질수록 눈으로 따라가야되는 속도는 빨라지는데 이걸 과연 끝까지 따라갈 수 있는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따라서 저는 임팩트 순간에는 공을 정확하게 보는 것은 아니고 위치만을 인식해서 치기 때문에 주시안과 크게 관계없이 공을 칠 수 있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중요한 것이 공과 나의 거리를 인지하는 것인데 눈이 2개이기 때문에 거리를 파악하기 쉽다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두 눈으로 들어오는 공에 대한 정보를 적절히 비교하여 공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라면 주시안의 중요성은 떨어집니다. 주시안이 두 눈 중 더 중요하다고 하더라도 위치를 파악하는 일만큼은 오랜 훈련을 통해서 두 눈으로 보는 공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주시안에 맞는 스텝이나 타점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 제가 더 잘 칠 수 있는 것을 놓치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현재까지 알려진 지식을 종합할 때 주시안에 맞춰서 스텝이나 타점을 조정할 필요성까지는 느끼지 못하고 있어 그냥 되는대로 치는 편입니다^^

주시안은 오른쪽 눈입니다ㅎㅎ

​@@user-kw9cw7xb4r 간단한 질문에도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테니스를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으로 잘 쳐보고 싶어 이것저것 공부하다 보니 주시안 관련해서도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하고 양손잽이님 영상을 보게 되니 제가 공부했던 부분에 대해서 의문이 생겨서 질문드렸습니다. 주시안 역할이 공을 정확하게 보고 치는 것만 아니라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고, 스윙의 효율성을 높이는 걸로 배웠습니다. 또한 올바른 스탠스와 타점 조정은 시각적 피로를 줄여주는 효과도 있어서 장시간 경기를 지속하게 될 때 조금이라도 더 높은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sean796 1. 테니스에서 어떤 스탠스로 공을 칠지는 날아오는 공의 세기나 깊이에 따라서 정해지는 것이 가장 크고 나머지 이유들은 부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세단 자동차가 작은 세단 자동차에 비해 적재에 용이하지만 SUV나 트럭의 적재성능을 따라올수는 없는 것처럼 왼눈이 주시안인 오른손잡이가 주시안의 측면에서 뉴트럴스탠스가 유리하다 하더라도 오픈으로 잡을 공을 무리해서 뉴트럴로 잡아야할만큼 그 이점이 크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2. 시각적 피로가 줄어든다는 것이 어떤 연구를 통해 어떻게 증명된 것이고 어느정도의 차이인지 알 수 있다면 제 의견을 말씀드리기에 더 좋겠습니다. 다만 이 역시도 주시안에 맞게 스탠스를 조정하는 것이 테니스에서 더 중요하게 생각되는 육체적인 피로를 컨트롤하는 것에 오히려 방해가 될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왼손 포핸드 오픈스탠스 샷을 칠 때 타점이 흐트러질 때가 많은데 이것이 제 주시안이 오른쪽 눈이기 때문일까라는 고민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큰 이유는 아마도 오른손으로 오랜 세월 투핸드 백핸드를 치면서 뉴트럴 내지는 클로즈드 스탠스로 공을 쳐오던 습관 때문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주시안이 오른쪽 눈으로 알려진 나달 선수가 왼손으로 오픈스탠스 샷을 누구보다 잘 치는 것을 보면 주시안의 역할은 분명히 있지만 훈련을 통해 극복할 수 있고 다른 알려진 중요한 요소들에 비해서는 그 중요성이 떨어지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ㅠㅠ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원백 쳐보면 감겨서 밖으로 빠져나가는 볼은 참 치기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합니다ㅎㅎ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MasaoTakaki 테니스에는 다양한 기술들이 많은데 특히 기복이 심한 샷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원백과 포핸드가 좀 기복이 심한 편인데 그만큼 점수가 나는 샷이기도 해서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디미트로프 선수가 이번 대회 잘 해주고 있던데 원백치는 선수들 명맥이 끊기지는 않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습니다 :)

여러가지 피드백을 받는 중입니다. 경기만 있는 영상과 자막이 있는 영상을 따로 올리는 쪽으로 한 번 해보겠습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두번, 세번.. 보면 됩니다. 볼수록 신기합니다.

처음 상대하시는 분들은 조금 힘들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연습을 했지만 오른손잡이로 어릴 때부터 친 오른손을 따라가는게 쉽지 않습니다. 영상 한 편에서 그런 부분까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한 근거가 있다기 보다는 아파서...그렇습니다ㅎㅎ하지만 저도 경우에 따라서는 인덱스너클이 엣지 위에 있는 상태로 칠 때도 있고 분명히 그렇게 잡고 잘 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상식적인 선에서 굳이 엣지 위에 너클이 오게 할 필요는 없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처음 칠 때나 선수 때는 굉장히 자신감 있게 쳤던 샷인데 요즘은 연습량이 부족하니 에러가 많습니다. 좀 더 잘 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ㅎㅎ 형은 오른손 왼손 모두 투핸드 백핸드를 구사합니다

네 맞습니다ㅎㅎ다른건 몰라도 양손테니스만큼은 온리유가 제일 좋은 레슨장일 것이라 생각합니다^_^

누구나 잘 맞는 날이 있지 않겠습니까ㅎㅎㅎ영상 하나하나 다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심판보시는 분인데 옆경기 진행 때문에 들어오셨다가 재빨리 나가는 중이신가 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아직까진 되는대로 치는 것도 많습니다ㅎㅎㅎ

넵 맞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둘 다 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둘 다 나름의 매력과 재미가 있습니다

퓨쳐스 이상 프로급에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원래 오른손잡이이고 발리를 제외하고는 왼손으로 플레이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양손포핸드만큼이나 신기한 강아지들 입니다😀

동호인 아니고.. 선출입니다

넵 포지션이 애매하긴한데 선출은 맞습니다. 이형택 선수와 대결해본적은 없고 만나뵙게 된다면 영광일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왼손이 조금 더 정착이 된 후 대결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네엡 항상 감사드립니다ㅎㅎㅎ

실제로 제가 외국시합 다닐 때 친한 친구들은 저를 magician이라고 불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상대가 조금 적응을 하니 오히려 제가 더 힘든가 싶은 생각을 저도 가끔은 합니다...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 조금 더 좋은 양손포핸드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첫서브와 세컨서브를 손을 바꿔 넣으신다는 것이 상당히 어려울 것 같은데 많은 노력을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발리에서 포칭을 위해 손을 바꿔잡는 것도 저는 생각만 하였는데 실제로 하고 계신다니 저도 만나뵙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채널을 만들면서 전국 곳곳에 계신 양손테니스 하시는 분들을 알 수 있게된 것이 큰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같이 한 번 뵙고 운동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테니스 펜션은 경상북도 성주군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