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근거가 있다기 보다는 아파서...그렇습니다ㅎㅎ하지만 저도 경우에 따라서는 인덱스너클이 엣지 위에 있는 상태로 칠 때도 있고 분명히 그렇게 잡고 잘 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상식적인 선에서 굳이 엣지 위에 너클이 오게 할 필요는 없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손에 땀이 많은 사람에게 추천되는 특별한 그립법은 제가 아는 선에서는 따로 없습니다ㅠㅠ 저도 경기 중에 긴장하면 땀이 많이 나는 편인데 선천적으로 땀이 많으신 경우에는 자주 수건으로 땀을 닦고 그립파우더 등을 사용하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동호인 분들의 경우 경기 중 선수들처럼 매 포인트 땀을 닦을 수 있는 환경이 되지 않으니 불편이 크실 것 같습니다ㅠㅠ 스퀘어 스탠스는 공을 칠 때 양발을 연결한 가상의 선이 베이스라인과 수직이 되는 스탠스를 말합니다. 클로즈드 스탠스와 엄격한 의미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혼용되어 사용하기도 하고 공을 치는데 필요한 몸의 움직임도 비슷합니다. 감사합니다.
상당히 어려운 질문입니다. 일정하게 오는 박스볼을 안정적으로 치는데 왼손 포핸드는 2년 정도 걸린 것 같고 왼손 백핸드는 투핸드를 시도하다가 한손으로 바꾸었는데 한손으로 바꾼 그날부터 쭉 안정적이었습니다. 랠리에서 얼핏보기에 오른손과 비슷하게 친 것은 3년쯤 후부터 같은데 실전에서 오른손과 같이 수비도 하고 어려운 볼도 처리하는 것은 평생 가능할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WLim 그립과 헤드쪽 프레임이 Y자 모양을 이루고 있어서 포핸드 시에 직관적으로 손바닥으로 치는 것 같은 느낌을 만들기가 힘들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 같습다. 그래서 영상의 브라이언 선수도 주로 양쪽 다 백핸드를 구사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저도 저 라켓으로 포핸드를 쳤을 때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ruclips.net/video/bCvICuM-W28/видео.htmlsi=I4p5OdAAFjT-U60p 4:07초부터 보시면 오른쪽으로 오는 공도 양손 백핸드로 구사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Gunna - HIM ALL ALONG [Official Visualizer]](http://i.ytimg.com/vi/HiCxoDeo0hc/mqdefault.jpg)
와...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자세한 영상이네요ㅠ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본 그립 설명중 가장 정확 하고 자세하고 쉽고 전문적인 영상 이었습니다..
프로 선수들의 그립과 자세 까지 쉽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HyukSeo-rr6ph 감사합니다. 그립에 대헤 이해하시고 테니스를 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수 있길 바랍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11:46에 나오는 '포핸드에서 인덱스너클이 엣지 위에 있어서는 안된다'라는 내용은 어떤 이유와 근거로 하시는 말씀인지 궁금합니다. 이런 내용은 처음 들어봐서 궁금하네요.
특별한 근거가 있다기 보다는 아파서...그렇습니다ㅎㅎ하지만 저도 경우에 따라서는 인덱스너클이 엣지 위에 있는 상태로 칠 때도 있고 분명히 그렇게 잡고 잘 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상식적인 선에서 굳이 엣지 위에 너클이 오게 할 필요는 없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포핸드는 이스턴 그립을 사용하시나요? 저도 최근 오른쇄골 골절로 왼손으로 조금씩 치고 있는데 왼손도 생각보다 잘쳐지고 재미있네요 ㅎㅎ
네 이스턴 그립입니다. 그냥 스트록은 금방 느는데 게임에서는 적용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쇄골 빨리 나으시고 왼손도 같이 잘 쓰셔서 나중에 양손테니스인으로 만나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손에 땀이 많은 사람은 어떻게 잡아야 좋을까요ㅜㅜ 그리규 혹시 스퀘어스탠스는 뭔가요
손에 땀이 많은 사람에게 추천되는 특별한 그립법은 제가 아는 선에서는 따로 없습니다ㅠㅠ 저도 경기 중에 긴장하면 땀이 많이 나는 편인데 선천적으로 땀이 많으신 경우에는 자주 수건으로 땀을 닦고 그립파우더 등을 사용하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동호인 분들의 경우 경기 중 선수들처럼 매 포인트 땀을 닦을 수 있는 환경이 되지 않으니 불편이 크실 것 같습니다ㅠㅠ
스퀘어 스탠스는 공을 칠 때 양발을 연결한 가상의 선이 베이스라인과 수직이 되는 스탠스를 말합니다. 클로즈드 스탠스와 엄격한 의미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혼용되어 사용하기도 하고 공을 치는데 필요한 몸의 움직임도 비슷합니다.
감사합니다.
양손테니스의 성장 과정 좀 많이 풀어주세요
넵 훈련 영상 찍으면서 한 번 풀어보겠습니다. 처음 배울 때 찍은 영상들이 없어서 아쉽습니다ㅠㅠ
혹시 특별히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신가요?
양손으로 안정적으로 스트록하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셨나요?
상당히 어려운 질문입니다. 일정하게 오는 박스볼을 안정적으로 치는데 왼손 포핸드는 2년 정도 걸린 것 같고 왼손 백핸드는 투핸드를 시도하다가 한손으로 바꾸었는데 한손으로 바꾼 그날부터 쭉 안정적이었습니다. 랠리에서 얼핏보기에 오른손과 비슷하게 친 것은 3년쯤 후부터 같은데 실전에서 오른손과 같이 수비도 하고 어려운 볼도 처리하는 것은 평생 가능할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
ruclips.net/user/shortsCEAGuF2uN1s?si=1-dJotL7XU0XFi9T
라켓 선택지가 많지 않아 아쉽지만…
손잡이가 두개인게 편하긴 할거같아요…
아…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됩니다…
@@WLim 저 라켓을 사용하시는 경우에는 스트로크를 양쪽 다 백핸드로 쳐야하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일반 라켓으로 숙련도를 높여보도록 하겠습니다^^
@@AmbidexTennis-u5o
양손으로 잡고있으니 손바꾸는 에러도 적고
양쪽으로 포핸드가 더 편하지 않을까요?ㅎㅎ
제가 하신 말씀을 잘 이해 못했습니다 ^^;;
@@WLim 그립과 헤드쪽 프레임이 Y자 모양을 이루고 있어서 포핸드 시에 직관적으로 손바닥으로 치는 것 같은 느낌을 만들기가 힘들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 같습다. 그래서 영상의 브라이언 선수도 주로 양쪽 다 백핸드를 구사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저도 저 라켓으로 포핸드를 쳤을 때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ruclips.net/video/bCvICuM-W28/видео.htmlsi=I4p5OdAAFjT-U60p
4:07초부터 보시면 오른쪽으로 오는 공도 양손 백핸드로 구사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AmbidexTennis-u5o
아 너무 궁금한데 직구해서 한번 쳐보기에는…
궁금함의 비용이 너무커서 고민되네요 ㅎㅎ…
@@AmbidexTennis-u5o
아참 발리는 어떻게 하세요?ㅎㅎ
저는 발리도 양손으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