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시작한 런린이 타고난 소질이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5 окт 2024
  • 달리기에 입문한 후 곧바로 내가 소질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달리기에 열정을 가지고 진심으로 열심히 노력한다면 보통은 1년 안에 눈에 띄는 기록들을 얻게 됩니다.
    주위를 돌아보니 월 200~300km 정도를 꾸준히 달린다고 할 때 재능이 있는 분들은 일반적인 러너들의 벽이라고 하는 다음의 기준을 아주 쉽게 넘어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5km 20분 언더 / 10km 40분 언더 / 하프 1시간 30분 언더 / 풀 3시간 10분 언더
    저를 포함해서 상당수의 일반적인 러너들은 위의 기준 기록 근처에서 혹은 한참 못미쳐서 정체를 겪고 결국 넘어서지 못하는데 타고난 분들은 거의 정체 없이 다이렉트로 넘어가곤 했습니다.
    종종 너무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싱글이라는 기록도 대한민국 러너 상위 5% 정도만이 달성할 수 있는 대대한 기록인데 우리는 너무 쉽게 생각했었던 것은 아닌가 돌아보게 됩니다.
    남들의 기록이 아닌 나의 기록에 기준을 두고 도전하는 러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라톤 #동아마라톤 #대구마라톤

Комментарии • 264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마라톤 기록별 분포를 알아볼 수 있는 통계 사이트가 있습니다.
    국내 데이터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상당한 양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다 할 수 있습니다.
    런리핏
    runrepeat.com/how-do-you-masure-up-the-runners-percentile-calculator
    대회마다 차이는 있지만 국내의 경우 수도권 대회들과 동아마라톤 JTBC마라톤의 기록이 상대적으로 상향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 @강냉이-f3b
    @강냉이-f3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과체중 아니고 신체에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누구든지 목표를 가지고(부상의 늪을 극복하여) 꾸준히 오랜기간 나아간다면 싱글, 서브3까지는 할수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서 전제조건은 1. 충분한 마일리지(건달프님 마일리지는 충분합니다. 더 늘릴 필요 없음) 2.적당한 포인트 훈련 3.부상을 피하고 포인트훈련을 소화하기 위한 보강훈련 4.스트레칭과 마사지의 생활화
    5.젤 중요한 중간에 꺾이지 않는 마음과 즐기는 마음 (꾸준함과 성실함)
    6.과훈련 금지
    7.포인트 훈련을 함께할 수 있는 러닝메이트 필요(크루, 동호회 등)
    8. 운동이라는건 상대적인거기 때문에 사람마다 발전속도의 차이가 있을수 밖에 없다. 남과의 비교보다는 과거의 나를 이긴다는 생각을 가지는게 중요.(이것이 누적되다보면 어느순간 상위 5프로, 상위 2프로 이런식으로 올라가있음)
    9. 짧게 보지말고 길게 멀리보고 즐길 것
    그나저나 건달프님 영상은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네요ㅎㅎ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게 젤 중요한 것 같은데 포인트 훈련을 소화할만한 몸이 안되는 그거 딜레마네요 ㅎㅎ 체계적으로 코칭을 받으면 좀 더 도약이 가능할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

    • @junyeong__pk
      @junyeong__p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아용

  • @jinsoo7950
    @jinsoo795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잘 봤습니다. ~ 바이크에서 유명한 말중에 " 오래 타는 놈이 잘 타는 놈이다 " 란 말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건강하게 즐거운 시간 보내게 되시기 바랍니다. :)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명언이네요! 👍 건강하게 오래 달리는 게 최고겠죠 :)

  • @박재용-y6s
    @박재용-y6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마지막 말에 100%공감합니다
    아프지않고 달릴수 있다는게 감사하죠 즐기세요 ~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부상으로 못 달리면 그것만큼 괴로운 것도 없더라고요~

  • @액션기타
    @액션기타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건달프님 영상 항상 즐거워서 좋아요😁😍😍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투 아닌가요? 제 외가가 보령입니다 ㅎ

  • @짹짹짹-z7d
    @짹짹짹-z7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훈련하다가 정체돼서 동호회에 들어가고 나서 벽을 깬 케이스 인데, 혼자서 아무리 월300k 포인트 훈련 한다고 하더라도, 집중도와 양에서 차이가 날수밖에 없습니다. 동호히에 들어가면 잘하는 사람과 같이 훈련하다보면 7개 할거를 10개 채우게 되고, 또 달릴때 페이서가 있다는 것 자체가 달리는 중간 한계를 끌어낼 수 있습니다. 혼자 PB 해보시면 아시잖아요 중간에 수십번 포기할까 좀 살살 달릴까 하는 생각 드는 거 , 그 지점이 한두번만 보면 몇번 안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훈련강도와 순도는 달라여 .
    정체되기 시작한다면 동호회에 들어가보세요 실력 다시 늡니다.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혼자 뛰다보니 스스로 타협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그게 또 습관이 되면서 벽이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동호회는 아직 못 들어가고 있는데 뭔가 변화가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 @짹짹짹-z7d
      @짹짹짹-z7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runner.gundalp 옙 정체 있으시면 생각해보셔용. 아직 건달프님의 벽은 오지도 않았습니다요 ~ 화이팅

  • @엘포레
    @엘포레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오늘따라 유쾌한 웃음이 많아서 같이 기분이 좋아져요 ㅎ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ㅎㅎ

    • @엘포레
      @엘포레 7 месяцев назад

      @@runner.gundalp 달프님 동마 나오시죠? 몇조로 뛰시는지 여쭤봐두 될까요?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엘포레 어쩌다가 A조입니다 ^^

    • @엘포레
      @엘포레 7 месяцев назад

      @@runner.gundalp 우아. 저는 c조인데 뵙게되면 인사 드릴께요. ^^ 한주 건강하게 준비하시길 바래요 !!

  • @youtube-lee00
    @youtube-lee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건달프님 영상은 은근히 중독성이 있네요..ㅎ 현재 저랑 기량이 거의 비슷하시네요.. 화이팅 하십시요~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같이 화이팅해요!

  • @FLYOUNG9
    @FLYOUNG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아프지 않고 즐겁게 달리기가 최고죠 ㅎㅎ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프면 기록이고 뭐고 다 꽝이죠 ㅎㅎ
      안 아픈게 최고입니다!

  • @상영남
    @상영남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건강하게 줄런하는게 최고입니다
    건강하기 위해 시작한 달리기라 생각합니다
    자기에 맞는 것이최상이라봅니다
    건달프님 화이팅입니다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목표를 정하고 성취하는 즐거움이야말로 저에게는 건강한 정신의 기초가 되는 것 같아요 ^^

  • @shs8214
    @shs821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공부도 게임도 인바디도 상위 1ㅡ3%까지 해봤는데 뭘 하든 상위 5%정도에서 벽이 오더라구요. 그걸 깨면 상위 2ㅡ3%에서 벽이 오고요. 정말 오랜기간 그 벽에서 정체되어서 나와 같은 노력을 하고 더 잘하는사람들은 타고났고 재능이고 나는 더이상 발전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어떻게 하면 나아질지 고민하고 훈련을 수정하고 하다보니 결국 1년정도면 대부분 벽을 넘었습니다. 나는 열심히 하니까 당연히 기량이 늘어야 하는데? 라는 생각을 깨고 보니 벽을 넘는 방법을 어떤사람은 숨쉬듯이 자연스레 하고, 나는 자연스레 5%에 수렴하는 훈련방식을 했었어요. 생각만 바꾸시면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노력으로 할수있다고 생각하는것과 재능이라고 결론짓는것의 차이는 너무 엄청납니다.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희망을 가져 보겠습니다 ^^

  • @백백-g6s
    @백백-g6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맞습니다. 부상없이 달리는게 젤 좋은거 같습니다.😊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첫번째 목표는 부상 안당하기
      두번째는 1초 더 성장하기 😊

  • @youngunlive
    @youngunlive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프지 않고 뛰어다는게 정말로 행복하다. 이 말씀이 너무 좋네요!!
    아파 보니깐 달리는거 자체로도 너무 좋습니다!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심하면 부상 올 때 우울증도 같이 올 정도니 안 아픈 건 필수 조건인 것 같아요~

  • @heybear_marathon
    @heybear_maratho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너무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노력한 만큼 오르는게 달리기지만
    달리기 = 피지컬 = DNA
    특히나 최근 젊은 연령층 러너 + 러닝 선출들의 마스터스 복귀 + 타 종목 선출들의 마스터스 유입
    이것 때문에 상향평준화 되서, 러닝 기록이 더욱더 쉬워보이는 착시 현상이 일어나고 있지요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베어님 작년 대청호에서 뛰시던 피지컬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가끔 기록 다 잊고 베어님처럼 트레일 뛰고 싶은 생각도 드는데 ㅎㅎ 산 뛰면 또 생각이 바뀌겠죠 ㅎ

  • @KimMoosik
    @KimMoosi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말씀하시는게 친근감 있어 좋습니다 구독합니다👍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ㅎㅎ 😅😊👍

  • @러너제이
    @러너제이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제가 약2년간 뛰면서 느낀것이 어느순간 갑자기 실력이 확 늘어나는때가 있을겁니다.
    저도 약 1년6개월동안은 힘든 훈련없이 조깅 또는 한번씩 빠르게 달리기를 하여 10km 43분을 못넘겼으나
    힘든 훈련을 시작한지 3달뒤 10km 39분대를 성공하고, 한번 성공하니 그 뒤부터는 쉽게 뛰어지더라구요.
    모든건 꾸준하게 쌓아올린 마일리지와 주에 2~3회하는 포인트훈련 덕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느낀게 힘든 훈련을 하지 않으면 실력은 늘지않는다.(진짜 조금은 늘긴합니다.)
    다들 안전러닝 하시고 기록향상을 원하시는 분들은 힘든 훈련을 주저없이, 포기하지않고 성공하시기를 응원합니다.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계단식으로 성장한다는 말씀 많이 들었는데 제대로 훈련 좀 해야겠다 싶어 강도를 올리면 여지없이 부상이 오더라고요 ㅜ
      그럴때 마다 힘들게 올린 거 계단식으로 퇴보하기를 반복 중입니다 ㅎㅎ

    • @러너제이
      @러너제이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는 몸관리를 위해서 좋아하던 술을 끊고 각종 영양제, 마사지기구, 리커버리크림, 음료, 먹는것(기름진 음식 및 빨간음식, 간이 쌘것 안먹습니다.) 보강운동, 요가 등을 통해서 관리하고 있답니다...
      운동 안하더라도 스트레칭, 요가, 마사지와 냉온찜질은 매일 하고있구요

    • @haim7512
      @haim751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runner.gundalp 부상 당하기 전의 선을 잘 지키면서 운동하는게 성장의 지름길 같습니다. 회복을 위한 휴식도 훈련이라고 하더군요.

  • @오히려좋다-r9r
    @오히려좋다-r9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제 기준에선 건달프님도 재능을 타고나신 러너 중 한명입니다.^^ 응원합니다!

  • @ecophila1
    @ecophila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행복한 달리기가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작년 8월 1분 뛰고 1분 걷기에서 시작해서 대구마라톤 풀코스 준비할 수 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목표가 보스톤 마라톤 출전 기록인데 올해 가을에 달성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개월 만에 풀코스 대단하십니다! 저도 대구마라톤 나가는데 많이 기대되는 대회입니다 ^^
      대구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화이팅하세요!

    • @하이-h3q
      @하이-h3q 3 месяца назад

      연세가 어떻게 되십니까? 저희아빠도 52세 이제 막 시작한 러너인데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 @zoopern2kho160
    @zoopern2kho16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맞습니다
    달리기 훈련 일년 한바쿠해보면
    대충 10키로 40분전후,50분전후
    이정도 그룹이 나뉩니다
    철저히 vo2max입니다
    이건 인터벌,언덕,산악훈련해봐야
    현재시점에서 딱10프로 증가이며
    부상위험도도 10배올라갑니다
    즉 330,400,430,500,530페이스
    등 자기 몸이 99프로 출력에서 버틸수
    있는 한계가 어느정도 정해져있는거죠
    이걸 확인하게 된후에는 거기에 맞게
    즐기면되는겁니다
    330은 입상 400,430은 하프 펀런
    500이상은 건강조깅
    그리고 430이상은 구지 지원한푼 못받고 개인돈내면서 쓸데없이 전국 대회 나가지마세요
    그냥 부상없이 꾸준히 달리기하는데 오히려 대회나가면 남과 비교하게되고 신발 새거 뭐 없나 상술에 놀아납니다
    뭐든 적당히, 운동도 달리기말고 다양하게 밸런ㅅㄷ있게 해야되요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의견 감사합니다 ^^

    • @jorom0109
      @jorom010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430이상은 대회 나가지 말라니ㅋㅋㅋ
      너무 편협한 의견이네요

  • @dytpq09
    @dytpq0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결점이나 결함은 일일이 세자면 끝이없다
    그래도 찾아보면 좋은 점이
    조금이라도 있기 마련이고
    가진 것만으로 어떻게든 참고 갈 수 밖에 없다.
    ㅡ 무라카미 하루키.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기록을 떠나 풀코스 마라톤을 완주 할 수
    있는 건강이 허락된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무라카미 하루키
      다시 읽고 싶어지네요 ^^

  • @Narshakim-ik1ly
    @Narshakim-ik1l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제가 옛날 동호회에서 겪은 건데 그 당시 제가 40초반대였고 새로 들어오신 분이 50대 초반 정도 되셨는데 진짜 시골 농부스타일의 너무 못뛰게 생긴분인데 웬걸 너무 잘 뛰시고 호흡도 편하게 하고 클럽 훈련하면 맨날 상위권이고 얼마 안돼서 서브3를 하시는 거예요. 전 그 이후로도 몇 년 더 지나 겨우(?)싱글 했는데 말입니다.
    이유는 타고난 거였던 거예요. 그 형님은 본인이 그러더라구요. 심폐능력이 다른 사람보다 월등히 뛰어나서 빨리 달려도 충분히 견딘다구요. 황영조가 해녀 어머니의 심폐능력을 물려받았듯이.
    물론 엄청난 연습량으로 능력치를 끌어올릴 수는 있지만 타고난 능력을 따라올 수는 없는 한계치는 분명히 존재한다고 봅니다.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가끔 50 중반 넘으셔서 시작하시는데도 두각을 나타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겉으로는 그렇게 안 보이는데 심폐 능력뿐 아니라 기본적인 운동 능력에서도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ㅎㅎ

  • @donghwankim2401
    @donghwankim2401 2 месяца назад

    ㄹㅇ 서브3가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새삼 깨달음 ㅋㅋ
    서브 4도 아주 힘든일임에는 분명함

  • @Damitro4
    @Damitro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인적으론 우리나라가 요새 마라톤을 못하고 케냐가 장거리를 잘하는 이유가 이거 같네요...케냐만 해도 단거리 선수가 거의 없는 걸로 아는데 추정상 어릴 때부터 단거리가 빠른 선수를 죄다
    장거리 선수로 키운다는 건데 기본 스피드가 타고난 선수들에 어릴 때부터 지근을 키우니 장거리가 강할 수 밖에요...그에반해 우리나라는 단거리 선수하다가 스피드가 떨어지는 선수가 장거리로 빠지는 시스템이라 스피드가 부족한 선수들을 억지로 장거리 선수로 키우는거라 세계적으로 성장하는데 한계가 있는게 어찌보면 당연하지요 엘리트 선수들 기준으로 100m를 11초대에 뛰는 선수와 12-3초 대에 뛰는 선수가 풀코스를 100m 18초 대 페이스로 뛰는 어려움, 가능성이 얼마나 다를지 생각해보면 알지요...일반인들도 기본적으로 타고난 스피드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기간 훈련을 통해 얻어지는 기록이 다른게 어찌보면 당연하지요...그리고 개인적으론 일반인들 기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건 현실적으론 몸무게, 체지방이라 봅니다 ㅎㅎ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노력으로 커버할 수 있는 범위가 한정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절대 스피드가 빠른 분들이 노력까지 열심히 하시면 따라 갈 방법이 없죠 ㅎㅎ

  • @BHC84.
    @BHC8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늘 건강하세요~~^^

  • @charmin6549
    @charmin654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현실적이고, 좋은 말씀입니다, 즐거운 러닝이 최곱니다.~

  • @길위의수행자-부티런-v
    @길위의수행자-부티런-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큰도움되는영상감사드립니다^^*

  • @jaehipark7970
    @jaehipark797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정말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 @RUNHIKING-fx6gd
    @RUNHIKING-fx6g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기록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안아프고 뛰는게 최고입니다.
    썹-3 열번 이상 하면 뭐합니까 부상으로 접수만 하고 참가도 못하는데 ㅠㅠ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는 말씀입니다 ^^
      안 아프고 달릴 수 있는 게 최고입니다!

  • @야마다-x9m
    @야마다-x9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전 부정맥 가족력이 있어서 외모는 뱃살도 없고 슬림해서 쌉쓰리 씹어먹을 기세인데 현실은 5분대로 뛰면 심박수 170 넘어가는 경차엔진이라 어쩔수 없이 건강달리기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건강 달리기만 해도 러닝이 주는 즐거움과 건강은 충분히 누릴수 있어 자기만족하고 있습니다. 기록 좋으면 좋을수록 그기에 더 집착해서 몸 더 망가질수 있다고 생각해요. 역설적으로 달리기에 재능 없는게 달리기를 가장 오랫동안 즐길수 있게 만드는건지도 모르죠.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게 제일이겠죠 ^^

  • @워뇽-v2b
    @워뇽-v2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학도 똑같음... 죽어라 노력하고 공부하면 수능따위는 노력으로 극복 가능하다지만
    서울대는 100명중 1명도 갈까 말까임...
    수능따위는 노력으로 극복 가능하다는 사람에게 말해주고싶음 마라톤 서브쓰리 죽어라 노력해서 해보라고 ㅋㅋㅋㅋ
    물론 이렇게 말한다고 '노력'을 부정하는건 아님
    A가 다가 아니라는데 왜 꼭 그럼 B라는거냐? 라는 식으로 왜곡하는 사람이 참 많은듯함....
    노력이 전부가 아니라는걸 말하는 것인데....

  • @kayjim-fv4wp
    @kayjim-fv4w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선수할것도 아니고 즐기면서 하면 되죠
    멋진신발신고 옷 착용하고 스스로 멋짐 뽐내면서..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장비로 즐기기는 제가 어디 안 빠집니다 ㅎㅎㅎ 😅😭

  • @KBokJu
    @KBokJ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맞습니다~ 아프지 않고 즐겁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달리는게 최고입니다~!ㅎㅎ
    무릎부상으로 6주차째 입니다. 이제 조금씩 호전되고 있네요~ ㅠㅠ
    그동안 달리지 못해 우울했는데, 포근해지는 날씨와 함께 다시 달릴 수 있게 되는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3월 서울마라톤 10K 등록했는데 패스하고... 돈아깝...ㅠㅠ
    4월 하프대회에 꼭 참여하고 싶은데 몸이 이래서 걱정이네요.
    대회까지 나가서 살랑살랑 뛰고 싶진 않거든요~ ㅋ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 아픈 게 제일이죠! 호전되고 있으시다니 참 다행입니다.
      대회 취소하신 건 아쉬우시겠지만 이제 날씨가 포근해질테니 더 완전하게 회복하셔서 4월 대회 즐겁게 달리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 @user-me2dl6ht7d
    @user-me2dl6ht7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마라톤 5개월만에 10k 38분30초, 하프 1시간24분대 달성 했습니다. 섭3를 향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대단하십니다! 댓글들을 보니 타고 나신 분들 정모 하셔도 되겠어요 ㅎㅎ

    • @haim7512
      @haim751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단하시네요.

  • @runners.wondragon
    @runners.wondrago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맞슴니다 ㅋㅋㅋ 부상없이 꾸준히 달리기를 즐기는게 아마추어 러닝 아닐까요 😆
    아프지 마세요 ❤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맞아요~ 이제 안 아프는 게 첫 번째 목표입니다! 👍

  • @Jk-xt1uw
    @Jk-xt1u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시험도 아닌데 패배자가 어딨어요..비교보다는 자기만족이 중요한듯합니다..완주자는 모두가 승자인 마라톤!!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럼요 ㅎㅎ 제가 유머감이 떨어져서~ ㅎ
      완주 하시는 모든 분들이 다 승자시죠!

  • @2482320a
    @2482320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재능' 이거 무시 못해요. 어느 선까지 올라가는 속도와 한계가 애초에 다릅니다. 노력하는 것도 재능이구요.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달리기 시작하고 몇 바퀴 돌아보니 주위에 타고나신 분들이 보이더군요 ^^

  • @석기시대-h7m
    @석기시대-h7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서브쓰리가 이프로라고 하셨지만 사실은 그 이상이죠 고수들은 보통 풀을 많이뛰고 나머지는 하프,10k를 많이뛰니깐요 게다가 마라톤을 취미로 한다는것 자체가 대한민국 1퍼센트 이하이지 않나 싶네요. 제 주변 친구나 제가 다니는 직장(1200명 직원)은 달리기하는 분 저 말곤 없거든요 저도 20년했지만 하프 1시간35분 10k 41분의 벽을 못넘고 있네요. 재능있는분은 체형부터 다르더군요(가는발목과 다리) 그런분들은 연습하면 하는대로 실력이 쭉쭉늘어요. 사람들이 단거리 달리기는 재능이라고 다들 알지만 장거리는 열심히하면 다 잘할수 있다고 믿는경향이 있어요 심지어 마라톤 하시는분도 무지성으로 그렇게 믿는것도 종종봐요 실은 단거리육상이나 구기종목보다 어쩌면 재능의 영향이큰데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달리기를 즐기는 러너를 기준으로 말씀 드린 것이라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국내 마라톤 정보가 집대성 되어 있다고 할 수 있는 마라톤온라인(marathon.pe.kr)에 보면 과거 국내의 sub3 달성자수가 년도별로 정리되어 있는데 2010년 안쪽으로는 1000명 이상을 유지하다가 계속 줄어서 2016년도 부터 2019년까지는 500명선을 유지한 것으로 나오네요. 코로나 이후 젊은층이 많이 유입되면서 최근 제마, 동마의 경우 sub3이 5프로 수준에 이르는 현상이 생기고 있지만 3대 메이져중 하나인 춘마는 여전히 1~2프로 수준이고 2022년도 120명 정도가 서브3에 달성했습니다.
      동마나 제마가 대부분 러너의 서브3 도전 무대이기 때문에 실제로 국내 서브3 러너는 1000명 안쪽 이라고 보는 게 타당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젊은 층의 유입이 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sub3 달성자수와 비율이 상향되는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

  • @PermabearR
    @Permabear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꾸준히 노력하는 것도 타고난 재능입니다👍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거 하나 타고난 것 같아요 ㅎㅎㅎ😅

  • @Ksg-g7q
    @Ksg-g7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어느새 5년차지만 풀도 간신히 완주하는 실력이라...낮은 상태면 올라갈 수있는 기쁨이 있어서 좋습니다. 특히 달리기 만큼은 남과 비교 안하고 내 달리기를 하고 싶네요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아요 ^^ 10K 60분에서 쭉쭉 올라갈 수 있었을 때가 제일 즐거움이 컸던 것 같아요~
      고수님들은 유지하는 것도 무지 힘드실 것 같은 ㅜ

  • @eumnlee
    @eumnle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20대초중반 4분/km 가 그리 힘들지 않았는데 한 30여년 운동 안하고 50대중반부터 마라톤 시작하였는데 겨우 5분/km 하프/ 서브4풀/, 그것도 70대가 되니 6분/km 도 벅찹니다...
    개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비교적 젊은 나이(3,40대)에 꾸준히 운동 하지 않은 사람은 타고난 체력을 소유하지 않고는 정말 힘드네요...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제 아버지 연배 되시는데 지금까지 건강하게 달리시는 게 정말 멋지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나중에 그렇게 계속 달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BHC84.
      @BHC8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늘 건강하셔요~~

  • @ok9001
    @ok900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모든 유산소 운동은 타고난 VO2MAX에 의해 능력의 한계치는 정해져있으니깐요. 😂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민 vo2max 믿을 게 못되지만 그 마져도 후퇴히고 있어요 흑 ㅜ

  • @monstershonda
    @monstershond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라톤은 오랜세월 뛰는사람이 제일 잘뛰는사람입니다. 부상을 무릎쓰고 달리거나, 끝나고 오랜부상을 얻는건 기록은 좋을지언정 못달리는사람입니다.

  • @성춘-e2c
    @성춘-e2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는 하프 1시간45분뛰었는데 제 최고기록이라 세상 제일 행복하고 뿌듯했습니다. 더 빨리뛸 자신도 없고 굳이 그러고 싶지도 않네요. 운동하는것만으로도 즐겁다면 성공이지 않을까 싶네요.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멋지십니다! ^^ 저도 체력이 유지되는 나이까지는 딱 1초씩이라도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UDU_SEAL
    @UDU_SEA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혀 생각지도못했는데 이분 영상보니 너무 공감되네요... 작년12월부터 가민워치 중고로 사고난뒤 러닝뽕이와서 제대로 훈련준비했고 매월 첫달 200k 다음달300k 정도 훈련량 소화했고 러닝훈련3개월만에 10k 40분언더 뛰어지네요 물론 20년전 특수부대출신이라 산을 엄청 많이뛰었었고 비록 다시 운동을 시작한지 3~4개월남짓이지만 그동안 쌓였던 데이터는 있는상태에요 소규모 트레일런30k대회를 처음나가보고 운좋게 5위입상까지했고 메달맛을보니 욕심이 생겨 더큰 메이져 트레일런대회 준비중입니다.. 한번도 잘뛸수밖에없는사람같은걸 생각해본적이없는데 피지컬이나 타고난 vo2max는 무시할수없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려요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특수부대! 대단하십니다 ㅎㄷㄷ
      3개월만에 40분 벽을 넘으실 정도면 금방 지방 중소대회 입상권에 직행 하실 듯 합니다 ㅎㅎ
      트레일까지 같이 하시면 체력도 엄청나시겠어요~
      화이팅입니다!

  • @기타치는아이언맨
    @기타치는아이언맨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2:10 만난 청주철인입니다 ㅎ
    마라톤입문 후 10년동안 혼자 열심히 뛰고(월 4,50시간) 서브4도 못한 노재능러 입니다 ㅎ
    실력이 정체되면 코칭을 받아보는게 엄청 중요하더라구요 ㅎ 재능이 있으면 혼자서나 일반 동호회에서도 벽 깰수 있지만, 저처럼 재능없는 사람은 좋은 코치 밑에서 코칭을 받아야 하더라구요 ㅎㅎ
    열심히 하는거랑 실력향상이랑 살짝 다른걸 최근 느끼고 있거든요
    11년차에 코칭 처음 받고 345 처음 하고
    코칭 2년차 서브3 도전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2월 무심천 하프 128 나오더라구요 ㅎ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남왕우님이시군요 ㅎㅎ
      요즘 저도 혼자서는 더 성장하기 어렵겠다 싶은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동호회라도 들어가서 코칭을 받아봐야 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심천 128 이면 싱글은 깔아 놓고 가시겠어요! ㅎ
      화이팅입니다!

    • @주영선-i7n
      @주영선-i7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ㅎ 저의 항시 모집 중입니다~^^

    • @haim7512
      @haim751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세계최고는 못되도 열심히 하는 노 재능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성장을 저해하는 습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혀 틀리게 훈련하는 경우도 있어서요. 혼자하면 그걸 잡아줄 사람도 없고요.
      천천히 런닝하며 이루어지는 몸의 체중이동, 지면과 최초접촉되는 발바닥의 위치와 그 후에 닿는 부분과 지면과의 간격에 따른 체중흐름과, 호흡법등등 런닝시 몸에서 이뤄지는 사소한 부분들도 기록해 주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리젠틀-e9k
    @리젠틀-e9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40대 초반 4개월차 런린이인데 첫 10k 46분 첫 하프 1시간34분 현재 10k 39분 하프 1시간25분 이제 장거리훈련 열심히해서 곧 풀코스 서브3 또는 싱글 도전합니다. 영상에서 하신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대단하십니다! ㅎㅎ 벌써 10K 39분을 보셨으면 지속주 가져가시고 장거리 지구력 쌓으시면 곧 서브3 하실겁니다!
      화이팅하세요!

  • @다알아-k2v
    @다알아-k2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분 말씀하는게 100프로정답은 아니지만 충분히 일리가 있고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말씀이라 잘듣고갑니다

  • @kwanhoolee3167
    @kwanhoolee316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공감합니다 다만 전 님만큼 하지않고 벌써 만족하고 제 길을 가고있습니다 ^^ 노력 대단하세요 300k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0 되기 전 까지는 최대한 해봐야 나중에 후회없이 더 만족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 @haim7512
    @haim751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운동을 하던 사람이 아니면 당연히 몸이 약하고 생각보다 몸은 빠르게 강해지지 않습니다.
    남들보다 뭔가 빠르게 잘된다 싶으면 정말 타고난 인간이던지 젊던지 그 정도는 견딜 정도의 활동을 하던 사람입니다.
    런닝도 꾸준히 하다보면 누구나 도착하는 시간대가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익숙해지고 훈련을 견디는 몸을 만드는데 보통 3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훈련을 버틸수있는 몸이 만들어지기 전에 자신의 잠재 능력까지 꺼내쓰면 쓸수록 그리고 한계를 넘어 그 이상을 사용할수록 큰 부상을 당하게 됩니다.
    헬스로 치면 고급자들도 위험해서 어쩌다가 한다는 1rm측정을 아직 초보자인데 매일 같이 1rm측정을 하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 @yuribkk4302
    @yuribkk430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공감합니다. 저는 93키로로 좀 무거운편인데 달리기를 처음 시작한날 10키로를 어렵지 않게 완주하고 세달차인 현재는 43분 안에 들어옵니다. 물론 하프부터는 절대 자신없긴한데 달리기 유튜브를 보며 내가 꽤 괜찮은 성장 페이스라는걸 느꼈습니다. 이게 어린 시절부터 점심시간마다 헉헉거리며 축구를 해왔던것 그리고 웨이트를 꾸준히 해왔던것들이 절대 무시못하는 기본 베이스가 되는것 같아요.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딱 타고나신 분의 샘플이시네요 ㅎㅎ
      체중감량에 훈련 제대로 해 주시면 엄청 나실 것 같아요!

  • @nomad7021
    @nomad702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숙제처럼 운동하지마시고요~~
    걍 좋아서 행복해서 뛰는거죠
    건강은 덤이고요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스로 조금이라도 성장할 때 가장 행복한 성향이라 학교 다닐때도 내가 성장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시험 보는 날을 아주 좋아했었는데 좀 변태인가 봅니다 ㅎㅎ

  • @boykorea7457
    @boykorea7457 4 месяца назад

    변명 입니다. 한계가 없고 제가 말할수 있네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요

  • @kuk19258
    @kuk1925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이제 5-6개월됐는데
    5키로도 헥핵하면서 10키로도 못뛸때
    무지성 하프 신청했어요 ㅋ
    아직 하프 거리까진 못뛰어봤지만
    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그냥 뛸수 있자는 자체가 좋습니다 4월 하프 뿌시고 11월 풀마ㅜ도전해보려고 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남들과의 비교가 아닌 스스로의 성장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이 저는 좋은 것 같아요 ㅎㅎ
      더 건강해지는 것에서 즐거움을 얻는 것도 좋고요~
      조금씩 나가시다 보면 풀을 완주하시고 큰 성취감을 느끼시는 날이 오게 될 거에요 ^^
      화이팅입니다!

  • @용발차기
    @용발차기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 정도로 노력하실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재능입니다 ㅋㅋㅋ 건달프님처럼 노력하실 수 있는 사람도 상위 7퍼밖에 안 될 거 같아요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끈기있게 노력하는 것도 재능의 일종이긴 하죠 ㅋ

  • @wwswjk
    @wwswj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건달프님이랑 훈련량이랑 기록이랑 비슷한 러너입니다. 그래도 화이팅해서 올해 싱글 한번 해봅시다!!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넵 그까이꺼 같이 싱글 가 보시죠!!

  • @오이꺼져
    @오이꺼져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절대 반대입니다. 저는 달리기 시작한지 2년된 서브3 러너입니다.
    13년정도 술과 담배에 찌들어살았고 80kg이었습니다.
    2년정도 달리기를 하면서 63kg으로 서브3를 하였습니다
    정말 달리기가 전부라고 생각하고 달렸습니다 당연히 부상도 겪었습니다.
    2년 동안 마일리지 3400km이고 인터벌 횟수는 달에 8회정도입니다
    실력이 안느는 정체구간 반드시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결국 깨지더군요
    서브3? 절대 재능의 영역아닙니다
    노력의 영역입니다 저는 재능 없습니다. 노력이 재능입니다
    처음에는 3km도 걷고 달리고 했습니다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저도 65kg 까지는 감량했는데 더는 아내가 극구 말리네요 ㅎㅎ
      싱글만 해도 좋겠다 그 마음 뿐입니다 ^^
      화이팅입니다!

  • @파인지니
    @파인지니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947보스톤 영화에 나오죠. 마라손은 재능이 중요하다고. 제가 2.5년간 5300km 뛰었는데 얼마전에 10km 50분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풀코스는 아직도 3시간 50분이구요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두바퀴 반 돌아보니 알겠더라고요 ㅜ
      요즘은 안 아프고 달릴 수 있는 것도 참 좋습니다 ^^

  • @KimInKuk
    @KimInKu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분명한 것은 건달프님은 아주 잘 달리는 러너입니다. 서브4 주자로서는 그저 부러울 따름ㅎㅎ

  • @DG-pd3tw
    @DG-pd3t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주위서는 저의 가능성을 높게 말씀해 주시는데...대략 3개월전부터...10km 40분 언더라는 목표를 가지고 평소보다 열심히 해보고 있습니다....결론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열심히 해서....저의 가능성을 좋게 봐주신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주위의 기대에 너무 부담 갖진 마시고 스스로의 가능성에 도전해 보세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

    • @DG-pd3tw
      @DG-pd3t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runner.gundalp 예 감사합니다ㅋ 부상없이 즐겁게 오래 달리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니 잘 조절하면서 달리겠습니다ㅋ 불금되십시요^^

  • @spoopyme9696
    @spoopyme969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마일리지를 줄이시고 포인트 훈련을 일주일에 한번 주기적으로 진행하세요 600K를 뛰나 400K를 뛰나 포인트 훈련없이는 별의미가 없습니다. 포인트 훈련이 힘드시다면 빌드업으로 후반 20분 정도 자신이 가진 기량의 100% 10K기록의 페이스에 버금가게만 뛰어주어도 훈련 성과는 탁월 합니다

    • @spoopyme9696
      @spoopyme969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조깅을 빌드업으로 매일 뛰는것도 피로도가 쌓입니다. 주중에 90분주 빌드업 1번 해주고
      심박수 존2 구역은 이어가기의 영역이라고 생각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비시즌 저는 90분주 빌드업주,수요일 포인트.주말 장거리 훈련으로 연습을 하고 있으며 그외 훈련은 심박수 존2구역의 조깅을 하고 있습니다.
      가민 시계는 정확하지 않아서 훈련 페이스를 찾기가 힘드실거 같은데요
      최대한 간단하게
      자신의 힘의 100%는 10K 기록의 페이스
      인터벌 페이스는 10K 페이스에서 5초 빠르게 1K인터벌 기준
      조깅 페이스는 10K기록에서 1분을 더한 페이스가 이상적 입니다
      기록이 41분 이시라면
      1K 인터벌 페이스는 400기준 96초 4분
      조깅 페이스는 5분10초 정도가 이상적 입니다.
      90분 빌드업의 경우 45분50분 까지는 조깅을 하시고 그이후 야금 야금 올려서
      70분 정도에는 4분10초 페이스까지 도달하시고 더 빠르게가 아닌 유지를😊 쭈욱하시다가 2K정도만 좀더 빠르게 자신의 10K 기록보다 돌려주세요
      등산은 그렇게 도움은 안되는것 같구요 트런을 하시면 근력에 도움이 됩니다

    • @dkim3805
      @dkim380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깅페이스가...5분 10초요?????

    • @hamakim5755
      @hamakim575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마일리지가 의미가 없진 않습니다 다만 포인트 훈련을 자주 하는것에 비하면 느리게 발전하지요.
      그 잦은 포인트 훈련을 버텨내는 몸을 가진게 재능이겠죠. 다들 압니다 빠르게 달리면 빨라진다는거, 제가 느낀건 재능이 없는 러너도 구력이 올라갈 수록 달리기에 적응이 되서 빨리 달려도 무리가 덜 가는것 같아요 초보때보다.

    • @spoopyme9696
      @spoopyme969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dkim3805 41분 40대 주자라면 적절합니다. 다만 인터벌이나 강한훈련 다음날은 몸컨디션을 봐서 페이스 상관없이 펀런해야죠

    • @spoopyme9696
      @spoopyme969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hamakim5755대부분 보시면 자신의 훈련 페이스를 이해하지 못하고 달리기를 합니다. 그래서 좌절하고 훈련을 소화를 못해요 트랙에서 2초 1초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데 1초가 사점이 올수도 있습니다. 연습 페이스를 지키는게 훈련의 첫걸음 입니다

  • @simplelife8565
    @simplelife856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처음듣는 얘기도 아니고 ㅎㅎㅎ 다 아는 얘기같기도하고 ㅎㅎㅎ 나도 나를 안다고믿으면서도 ㅋㅋㅋ 매번 느끼는 현타란 정말 ㅋㅋㅋ
    걍 몸편하고 맘편하게 펀런하는게 숙명이라고 받아들일겁니다 ㅋㅋㅋ 나만을 위로하는 철저하게 이기적인 달리기로~ 화이팅 !!! ㅋ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알면서도 받아들이는 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ㅋ
      딱 1년만 더 하다가 10년도 넘기고 있더라는 분의 얘기가 생각나네요 ㅋㅋ

  • @김밥춘
    @김밥춘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타인은 나의 삶에 아무관심없다 호흡과 육체의 활성화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역시 챔피온은 다르시군요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역시 해탈하신 분! ㅎㅎㅎ

  • @im991135
    @im99113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무릎아파서 10k라도 안아프고 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러닝시작하고 6개월쯤 되니 10k는 무릎아프지 않고 완주할 수 있게 되었지요. 그런데 이런 수준이 되고보니..이젠 발바닥이 아파서 훈련을 못하고 있고 어느새 목표는 풀코스 완주가 되었네요. 아파서 뛰지 못하는게 서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회복까지 계속 참고 기다리려고 합니다. 이게 제일 빠른 길이라느걸 아니까요. 아프지먄 않으면...다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참...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못 달리게 되면 달릴 수 있을때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문제는 안 아프면 또 금방 잊어버리는 ㅜ
      건강히 회복하셔서 즐겁게 달리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mcdonaldtrumph
    @mcdonaldtrump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라톤5시간안에들어오는게소원인6개월차 말띠아재입니다 건달프님처럼 노력해보고 싶습니다 매일 1시간씩 조깅하고있습니다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꾸준히 달리시다 보면 충분히 달성하시게 될 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야나두나두
    @야나두나두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하시는 말씀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입니다만, 건달프님이 텐케이 40분 언더, 하프 90분 언더에 진입이 어려우신 이유는 말씀과 같이 훈련의 질에서 오는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운동능력의 타고남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영상에서 목표기록을 달성하지 못하는걸 아쉬워?하시는거 같은 느낌이들어 애청자로 말씀드려봅니다^^ 스피드 훈련 조금만 더 타이트하게 해주시면 충분하실겁니다🔥 응원합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면서부터 혼자 달린 독립군이라 훈련에도 문제가 있고 자세도 문제가 있는 것 같고 동호회라도 들어가 볼까 싶은 요즘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 @runningsheepdog
    @runningsheepdo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천마라톤 10k 42분 동계국제하프마라톤 1시간32분 동마 320 주자입니다 보면서 공감도 되고 씁쓸하기도 하네요 이제 1년정도 되어가는데 일단 달리기에 재미가 들려서 더 해보고 판단해봐야 겠습니다 ㅎㅎ 저랑 기록이 너무 비슷해서 앞으로도 보면서 응원하겠습니다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말 저와 거의 비슷하시네요! 😅
      부상만 없으시면 꾸준히 성장하시게 될 거에요~
      저는 딱 여기서 부상이 반복돼서 내려갔다 올라오고 2년 가까이 제자리입니다 ㅎㅎ

  • @인도고무
    @인도고무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번 영상 너무 공감가네요.
    듣기로 재능없이 노력만으로 올라갈수 있는 위치가 싱글이라더군요. 전 아직 그정도 레벨이 안되구요^^ 이번 동마 목표가 315인데 저도 재능이 없는 타입이라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공감이 많이되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러닝 유튜버 중 제 맘속의 최고입니다!!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저도 작년 제마 마치고 이번 동마 목표를 315 안쪽으로 잡았었어요 ㅎㅎ
      부상 때문에 목표를 낮췄는데 같은 목표로 뛰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동마 315 화이팅입니다!

  • @Sprint_Zealot
    @Sprint_Zealo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는 8개월차 런린이입니다.
    다만 일생을 살며 운동을 좋아하고 웨이트 축구 수영 등산 등을 하며 살아서 그런지 조금은 더 빠르게 올라오더라구요~😂
    첫 10K대회는 50분27초
    두번째 대회는 47분50초
    세번째 대회는 40분50초
    하프는 첫 대회 1시간36분21초를 기록했습니다.
    월간 마일리지는 150km 전후인거 같습니다.
    이번 첫풀코스인 동마 목표는 sub330입니다ㅠㅠ 두렵네요 풀코스

    • @ManJog-lj8dm
      @ManJog-lj8d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k가 40분50초면 330은 주로에 서서 초코파이 먹고 놀면서 가도 하고 싱글은 모르겠으나 315정도 잡고 가다 퍼지면 320 하는게 나아보입니다. 330은 페이스에 너무 맞지 않아요

    • @Sprint_Zealot
      @Sprint_Zealo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ManJog-lj8dm 선배님의 고견 감사드립니다.
      저도 마라톤온라인에 올라온 자료들이나 계산법 등을 많이 고려해보고 산출한 값이긴한데, 일단 제가 고려한 추가변수를 설명드리면,
      첫째로 40분50초 대회가 190m정도 짧았습니다. 이 거리가 10K 기준에서는 짧을 수있지만 풀코스 계산법에서는 제법 차이가 날거같아서요😂 정확히 10K를 뛰었다면 41분30초정도였을거같습니다.
      두번째로, 짧은 경력과 장거리 훈련이 부족하고 장거리레이스에는 다소 적합하지 않은 근육형 체형이라 무식하게 치고나가서 겨우 얻어낸 결과들일수도 있다는 가정이 있습니다.😂
      그래도sub325정도는 노리고 수정을 해볼까요?

    • @ManJog-lj8dm
      @ManJog-lj8d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Sprint_Zealot 41:30이래도 410이내의 페이스이고 하프기준으로 널널하게 잡아도 135는 들어오실겁니다. 거리주를 얼마나 준비하셨는지 모르겠지만 페이스는 산출하는게 아닌 뛰어봐야 아는거라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뒷힘이 다르니까요 500으로 30k 이상을 몃번은 뛰어보셨을거고 제 생각에는 무난히 성공하셨을거 같네요. 325를 목표라고 하긴 애메한 기준이니 320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실패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럽습니다 ^^
      기준 기록만 보면 10k 41분 30초로 잡아도 30k-40k 장거리 훈련이 5번 정도 되어 있다고 가정할 때 풀 315는 충분한 기록입니다.
      제가 작년 제마 1주 전 10K 42분 5초 하프 1시간 33분 29초였는데 제마 317이었습니다 ^^

  • @sobungkun
    @sobungku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확실히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아요 저도 첫대회 44분 찍고 6개월 살짝 연습하고 작년에 41분 겨우 찍었는데 다른 분들은 시작하자마자 40분 찍는 경우도 있고 말아톤에 초원님은 첫마라톤으로 30분대로 우승도 하였으니ㅋㅋㅋ...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분명 노력의 차이도 있겠지만 성장 속도가 확연히 차이나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ㅎㅎ

  • @haim7512
    @haim751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58 재능충의 기만 잘 들었습니다.

  • @Mul-neangmyeon
    @Mul-neangmyeo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국가대표로 올림픽 나갈것도 아닌데 그냥 즐기세요
    싱글이 뭔가요 ?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즐기는 방법이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은 달리는 행위 자체를 또 어떤 사람은 좋아지는 건강을 저 같은 경우는 제 자신의 성장에서 가장 큰 즐거움을 느끼는 성향이에요 ^^

  • @haim7512
    @haim751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서브 3만해도 상당히 잘하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일정 수준 이상에서는 단순히 열심히한다고 잘해지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노력으로 밀어붙이게 되겠지만 타고난 사람 아닌이상 따라오는건 부상뿐 아닐까 싶네요.
    잘하기 위해서 적재적소에 필요한 훈련을 해주는게 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든 운동은 하나로 이어져있으니까요.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각자 가진 소질 안에서 만족하며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 @hyunseokkim4637
    @hyunseokkim463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대략 보통 싱글~330 으로 귀결 되는것 같아요
    취미러너 에서 이정도면 충분히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상대적이긴 하겠지만 저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

  • @로크바-r3n
    @로크바-r3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한계는 없더라구요 열심히 하면 그만큼 올라옵니다
    그분들이야 선출이나 기존 운동을 하셨던 분들이더라구요
    기존에 다른 운동으로 마일리지를 쌓아놓으셨는데 그걸 우리가 달리기 기간으로 엎을순 없는 부분입니다
    아마추어 세계에서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조금만 더 올라가 봤으면 좋겠네요 ㅎ

  • @jhs9932
    @jhs993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생을 서브3로 달리면 됩니다.
    선수할것도 아닌데 부상없는게 더 중하지 않겠습니까 ^^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앞으로는 부상만 없었으면 좋겠다는 맘이 간절합니다 ^^

  • @iverson3kr380
    @iverson3kr38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기록을 향해 뛰다 부상으로 아프면 알게되죠 .. 그냥 조깅으로 10K만 달려도 좋겠다고 ㅎㅎ .. 급할거 있습니까..아프지 않고 조금씩 성장하는것만으로도 감사하며 달립니다 ^^ ㅎㅎ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아요~ 아프면 달릴 수만 있으면 좋겠다가도..
      안 아프면 또 슬금슬금 기록 욕심나고 ㅋ

  • @더불렉179번
    @더불렉179번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타고나는것도 중요하겠지만 검증된 좋은 프로그램 하는것도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달리기는 런린이지만..제가 턱걸이 무지성으로 할때는 10언저리에서 아예 안 늘었는데
    인터넷보고 루틴대로 하니깐 안되던 갯수가 쑥쑥ㅊ뚫리더라고요. 어떤 운동이든지 정확히 배우고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운동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당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아요 ^^ 혼자 야매?로 하니 좌충우돌이네요 ㅎㅎ

    • @BHC84.
      @BHC8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공감합니다 ㅡ 운동 뿐만 아니라 공부 업무 악기연주 등등 모든 분야에서 통용된다고 생각합니다

  • @TV-gx9qv
    @TV-gx9q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랑 달리기를 시작한 시기와 기록이 거의 비슷해서 처음부터 재미있게 구독하고 시청하고 있습니다 저도 혼자달리고 훈련해서인지 기록이 정체되어 있지만 언젠가는 서브3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즐겁게 달리면서 열심히 훈련하면 언젠가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서브3가 달리기의 목표는 아니지만 힘내서 즐겁해 해 보시죠~동마에서 보면 반갑게 인사 할게요 ㅎㅎ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언젠가는 싱글 할 수 있겠지요? ㅎㅎ
      이번 동마는 안 아프게만 달릴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모르겠네요 ㅎ
      컨디션 잘 조절하시고 동마 같이 화이팅해요!

  • @bongcheonson1442
    @bongcheonson144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0km 41분 하프 1시간 32분 풀 331 런 10년차로ㅠ.ㅠ 100프로 동감합니다. 제 동료는 바로 싱글... 타고난게 있죠 .. 비겁한 변명아닙니다..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차이를 인정하고 스스로의 성장에 초점을 두면 그래도 즐거운 것 같아요~ ^^

  • @BoBo-t8r
    @BoBo-t8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맞아요..저도 3년차인데 10키로 30분대 벽을 못넘어요ㅜㅜ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동지들이 많으셔서 위안이 됩니다 ㅎㅎ 😅😭😭

  • @후후후-e3v
    @후후후-e3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도 49세이고 작년 2023년 7월 입문했습니다. 지금이 2024년 3월이니 이제 8개월차네요ㅋㅋ
    전 재능이 있나봐요^^!!
    입문하고 4달만에 10키로 6번째 대회에서 38분. 그리고 하프는 첫 대회 125. 한달 뒤 12월 양산 하프 두번째 대회였는데 122달성.
    고사이 10월 경주 첫 풀코스 311.
    2개월 뒤 12월 진주마라톤 두번째 풀코스 출전 309싱글 달성이요~^^
    섭3 갈거라고 주변에서 다 그랬는데 확실히 장거리 경험 부족하니 힘으로 달리는게 30킬로 지나니까 밑천 드러나드라고요ㅋ
    30킬로까지 섭 3 페이스 411 로 잘 달리다가 31키로 지점에서 갑자기 퍼지기 시작해서 페이스가 5분30초까지 나락 가더니 급기야 40킬로 자나서는 걷뛰ㅋㅋㅋ
    겨우 싱글 했지만
    풀코스는 역시 장거리 훈련이 필요합니다^^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기 제가 말씀드린 딱 표본 같은 분이 계셨군요 ㅎㅎ 나이를 떠나서 타고 나신 분들은 거의 비슷하게 말씀하신 코스를 밟더라고요 ㅎㅎ
      곧 서브3 하실거에요!
      더 타고 나신 분들은 2년 정도 되면 10K 35분까지 가시더라는..

  • @MINYOKI
    @MINYOK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은말씀 입니다 달프님이 종재기면...
    저는 병맥주뚜겅정도.....ㅋㅋㅋㅋ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사히 왕뚜..껑.. 아. 병맥이군요 ㅋㅋㅋ

  • @김미연-u5s
    @김미연-u5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초반에 뭐라는거야 하다가 웃게 되네요~^^
    예체능은 타고남이 존재하죠.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만의 레이스..가 러닝의 매력이죠♡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 자신과의 레이스! 참 멋진 말이네요~ 👍

  • @hervan1234
    @hervan123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역시 밑밥계의 거장답습니다.
    이러다가 싱글하고 섭3하면 어쩌실라고 이러실까나.. 그때 되면 저 신고할거임 ^^. 오늘도 즐거운 러닝 영상 잘 봤습니다

    • @junyeong__pk
      @junyeong__p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ㄱㄲㅋㅋㅋ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헐 눈치 채셨나요? 😅😅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junyeong__pk 티났나요? ㅜㅜ

    • @hervan1234
      @hervan123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runner.gundalp 티날게 머 있나요 한두번 떡밥 뿌린것도 아님서 ... 일상의 밑밥화를 실천하시는 건달프형 응원합니다

  • @김순아-s1k
    @김순아-s1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실적인 내용이네요~^^
    그런데. 주변보면 타고난 사람이 더 열심히 하는것도 보입니다. 재능없어보이는 사람은 훈련 내용도 비효울인 경우가 많고... 재능있는 사람은 포인트훈련등 똑똑하게 하는걸 또 많이 봐요ㅋㅋ 이건 왜 그럴까요?~^^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타고 나신 분들이 실력도 쑥쑥 잘 느니 더 재미를 느끼고 그래서 더 열심히 노력하는 경향이 있으신 것 같아요.
      그것도 재능이겠죠 ㅎㅎ

    • @김순아-s1k
      @김순아-s1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runner.gundalp 어떤 분들은 이 현실적인 내용의 영상을 올린 건달프님에게 그런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시기도 할거에요~^^

  • @user-lee희연
    @user-lee희연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젠 전문가 시네요.월 200~300 년 3000k ㅎ 23년째 런린이 10k 42분에서 하프134지금은 잘 안뛰니 간신히 46분ㅎ 부상이 젤 문제 ㅎ 서브3 싱글 개나 줘 ㅎ 쉬운일 이니죠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상 당하고 한달 못 달렸는데 두달 후에 44분도 겨우 달려지더라고요 ㅎㅎ

  • @노컨
    @노컨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건달프님도 훈련거리 줄이고 포인트 훈련 제대로 하면 충분히 싱글 이상 가능하십니다.
    파이팅입니다!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혼자 달리다보니 지금까지 체계적이지 못 했던 것 같아요. 동호회라도 들어가볼까 하는 생각이 요즘 가끔 들기도 합니다 ㅎㅎ

  • @hughhugh4017
    @hughhugh401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상위 7% 대단하다.
    여기서 부족하다고하면~ 욕심쟁이지~
    나는 하위 7%
    열심히 해서~ 올해 10% 올려볼게요~^^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화이팅입니다! ㅎㅎ

  • @최현국-t5c
    @최현국-t5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러닝 3~4개월차에 10K 39분 돌파했고 6개월차인 지금 하프는 4분 초반 페이스로 달릴 수 있지만 저는 제가 타고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주 많이 겸손 하신 분! 👍👍👍😊

  • @빅브라더-e5x
    @빅브라더-e5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타고난 역량의 차이는 분명히 있죠. 장거리 뛰다가 만난 분이 있는데,자신이 달린지 몇달된 런린이라더군요. 근데,10키로를 37분인가 달린 답니다.주말엔 장거리 뛰고.
    나이대도 얼추 50중반,
    이분이 런린이가 맞을까요?ㅋ
    노력에 발전은 따르겠지만.,
    타고나는게 최고겠죠~
    기록에서 마냥 초연할수 없는게
    기록 운동이지만,기록만 쫓다보면,달리기의 재미를 잃을수도 있는게 이 운동인듯 싶네요~~~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이제 슬슬 기록 욕심 내려놓고 달리기 자체를 즐기는 쪽으로 가야할 때가 오는 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50전에 싱글은 찍어보고 싶은 맘은 있는데 올 가을 제마가 마지막 기회일 것 같기도 하고 ㅎ
      그때가면 또 달라질까요? ㅋㅋ

  • @dolbisoo
    @dolbiso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밖에서 뛰다보면 발도 안빠르고 느려보이는데 휙~ 지나가는분들 가끔 봅니다. 운동할땐 경공쓰지 맙시다. 자괴감 들어요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끔 조깅하듯 진짜 가볍게 달리시는 분들 슬쩍 따라가 보면 보이는 것 보다 무지 빠르신 분들 계시더라고요 ㅎㅎ

    • @haim7512
      @haim751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숨은 고수분들이네요 ㅎㅎ

  • @blackIook
    @blackIoo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서브3 까지는 누구나 할수있어요

  • @willowtree2755
    @willowtree275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결국은 체중과 근력이 차이를 만들겠죠~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아요~ 거기에 심폐 능력이 절대적이죠 ^^

  • @디테힐링
    @디테힐링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일단 평생 담배를 안펴야됨. 20년 넘게 담배피고 술에 쪄들어 살다 러닝 하니까 아... 안습입니다. 10k 기록 앞자리가 4이긴 한데 쩝.. 혹자들은 그나이에 그렇게 몸에 해로운짓만 하고 살다 그정도 뛰는것도 대단한거라 하는데 아쉽습니다. 왜 담배를 폈는지..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도 금연 하셨다면 잘 하셨습니다! 👍
      흑흑 저도 담배 끊은지 이제 7년 됐어요.

  • @메렁-e1h
    @메렁-e1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와우 그럼 난 상위9프로 정도는 되겠네 엄청 느리다생각했는뎅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생각보다 상위더라고요 ^^
      작년 대청호 하프 133 인가 였는데 350명 정도에서 12등 했어요 ㅎㅎ

  • @주영선-i7n
    @주영선-i7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ㅎ무섭네요
    하지만 전 타고난건 없지만 꾸준히..시즌 비시즌 없이 하다보니 조금씩 오릅니다
    재능도 중요하지만 꾸준함이 좋은듯 합니다
    전 기록이 42 132 307 인데 좀 특이하네요ㅎ
    307 할때 하프 개인 기록(가민서ㅎ) 나오고 그다음 하프 대회서 기록 129로ㅎ
    사람 마다 천차만별이라 ㅎ
    오늘도 좋은 영상 잘봅니다~^^
    남은 9일 ..긴장 되네요 ㅎ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선님의 노력은 저도 잘 알죠 ㅎㅎ
      307 하실때 하프 129였다면 이미 그 당시 하프 129이내의 기량이 돼 있으셨을 것 같고요.
      10K도 이미 40분 언저리 기량이셨을꺼에요~
      10K 대회 나가 보시거나 TT 하시면 40분 잘하면 깨실 것도 같은데요 ㅎㅎ
      대회까지 부상 조심하시고 화이팅해요!

  • @스고잇
    @스고잇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하프 처음 나가는데 페이스 조절때문에 핸드폰 힙색에 소지하고 뛰려는데 괜찮을까요?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평소 달리실 때 불편하지 않으셨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런데 처음이시라면 대회 전에 테스트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
      참 힙색보다는 러닝벨트가 좋을 듯 합니다.

  • @노재왕-r3o
    @노재왕-r3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건달프님을 응원합니다...
    대부분의 러너들이 계단식 우상향을 꾸준히 가져가지못하고 등락을 계속반복하는 이유로 실력이 정체되는경우가 많죠...
    건달프님도 그기에 속하구요...
    왜그럴까요~~~
    너무 기록적으로 접근하다보니 급한마음때문이예요...
    포인트훈련또한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바탕이 중요해요...
    즉 육식이아닌 초식동물로의 전환이 먼저이죠...
    초식...시간이 필요합니다
    시간을 가지고 러닝메카니즘과 유산소기반에 더치중하면서 바탕울 만들어가시면 지금은 당장 효과가 더디더라도 기본이 탄탄해야 한계를 넘어설수있는거죠~~~
    유산소바탕위에 무산소의 포인트훈련이 거품이 끼지않습니다...
    유산소바탕과 더불어 가동성과 안정성을 만들어가며 러닝메카니즘의 본질속에서 시간을 투자하신다면 자질과 상관없이 서브3는 누구나가 가능하다고 단언드립니다...
    그래야 아프지않고 꾸준히 성장할수있습니다...
    아프지않고 줄겁게 달리다보면 기록은 따라오는것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넘 정성스런 말씀에 짧은 답변 달기가 죄송스러워 지네요 ㅜ
      연배 있으신 분들 앞에서 죄송스럽지만 50을 앞두고 있다보니 맘이 좀 급해지나 봐요.
      천천히 새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crazydoit8273
    @crazydoit827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기록이 중요한가요... 저는 천천히 오래 달려서 5060 에도 서브4할수 있는 달리기가 좋아요 ㅋ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살이라도 젊었을 때 목표를 달성해보고 싶은 맘 때문이죠 ㅎㅎ

  • @Tedchans
    @Tedchan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건달프님 과 같이 뛸려면 어디로가면 됩니까?
    멋쟁이만나러 가보고 싶네요
    대전과 가까우니 같이 조깅한번하시죠
    저는 지금까지 10km 40분안쪽으로 뛰어본적없어요

    • @runner.gundalp
      @runner.gunda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청주 무심천에 서식 중인데 제가 속한 러닝 모임 분들도 저를 잘 못 보시는 극 독립군입니다 ㅎㅎㅎ

    • @나얌-k4j
      @나얌-k4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앗 저 청주무심천 요번에 대회뛰었는데..유투브찍으신분봤는데..ㅎ 맞나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