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접하기 힘든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수십년 간의 연구 결과를 간단명료하게 공유해주신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님과 우리에게 이런 좋은 강의를 들을 기회를 주신 EBS 제작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5살 아이가 있는 40대 부모로서 우리가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 됨과 동시에 저게 사실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을 감출 수 없네요ㅜㅠ
만들어 주신 분들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집에 먼지만 쌓인 원서랑 한국어가 있는데 … 🥲😂 이렇게 요약해서 내용 알려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우린 정말 살기 좋은 세상에 살고 있어요. 이런 대가인 분의 강의를 집 가는 지하철 안에서 가만히 앉아서 듣는다는 게 그저 감사하고 행복하네요. 교수님 건강하게 즐겁게 오래오래 우리 곁에 있어 주세요 💙
먼저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신 EBS에 감사드려요 이책을 완독하는데 긴 시간이 걸렸지만 이해가 쉽게 되지않는 부분도 있었어요 화면으로 짧은 시간 시청한 것이 훨씬 이해가 잘되는 것같아요 감동적인 부분도 있구요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을 끝내고 세상을 좋게 만드는데 노력해야 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우리집 책장에도 꽂혀있는 총균쇠... 이 방대하고 어려운 내용에 울면서 완독했던 기억이 납니다. 총 균 쇠의 저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직강을 듣게 되어서 정말 기대가 컸답니다. 농업의 시작은 수렵과 채집을 하던 인류에게 많은 변화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불균형과 불평등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죠. 이는 총, 균, 쇠를 갖추는 것이고 이를 이용해 앞서나갈 수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모든 인류가 이러한 영향에 들 수는 없었죠. 길들일 수 있는 야생동식물이 사는 땅은 드물고 인간이 농부가 되는 것도 드물다는 겁니다. 농업과 사육을 할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비옥한 초승달 지역이 유리하게 되는데 작물과, 가축, 농업 기술 등이 유럽으로 전파되고 총 균 쇠의 갖추어 세계를 정복하게 되었죠. 문명 발전의 불평등은 대륙의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지리와 역사는 오늘날까지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지역의 지리적 환경에 따라 식량 생산 시작 혹은 전파의 시기가 달라졌고, 결과적으로 총, 균, 쇠와 같은 무기의 발달 여부를 좌우했다는 점이지요. 지리와 역사의 중요성은 현대를 사는 지금도 적용됩니다. 세계의 부의 격차는 여전히 큽니다. 경제학자가 말하는 국가 간 빈부격차는 제도의 차이에서 오는데 이 제도의 차이는 총 균 쇠, 즉 지리와 역사에 있다는 겁니다. 즉, 총 균 쇠 가 있다는 것 제도를 발전시킨다는 것이죠. 또한 지리에 따라 국가 간 소득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동서양의 문화적 차이 이유는 쌀과 밀을 재배한 역사에서 설명할 수 있어요. 밀농사는 혼자서도 재배할 수 있고 이웃의 도움이 필요없죠. 즉 개인주의적인 농업이라는 것, 반면 벼농사는 협동과 공동체구성이 중요하죠. 즉 협동적인 농업이죠. 이러한 농업은 지금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인구밀도라던지 다른 요소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겠죠. 하지만 이런 동서양의 오랜 관습이 벼농사, 밀농사에 의해 생겨났다는 점은 무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불평등은 국가안에서도, 국가간에서도 존재하고서로 영향을 미칩니다. 빈부격차, 불평등은 민주주의에선 덜하지만 그 속에서도 빈부격차는 존재하지요. 국가간 빈부격차가 국가간에 영향을 미치고 결국 동등해진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는데요. 과연 그럴것인지 저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지속가능한 지구를 가능하게 만드는 일은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재레드다이아몬드는 미래의 지구의 위험 4가지, 세계적 불평등, 대규모 핵무기, 기후 변화, 그리고 천연자원의 고갈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2050년 문명이 붕괴한다고 예측하고 있지만 그렇게 되지 않도록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결론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어떠한 결정을 내리고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 지 생각해보라는 것이죠.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미래의 우리의 세계가 유지되길 저도 기대해봅니다.
중간에 총균쇠에 대해서 비판받았던 점에 대해서도 반박을 언급해주시네요. 유익한강의 잘 들었습니다. 중간에 아시아가 마스크를 잘 쓰는점에 대해서는 100% 동의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밀과 쌀의 차이라는 부분은 신기하고 재미있는 설명이었어요. 정말 2050년이 되면 이 강의를 봤던게 생각날 것 같네요. 30년 뒤에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요.
2050년 미래를 지속가능한 지구로 만들어야 한다는 우리의 책임있는 행동을 요구한 작가님의 마지막 말이 더 의미있고 큰 책임감으로 다가 옵니다. 몇번 시도하다 완독을 하지못했던 총균쇠인데 이렇게 만날수 있어 영광이고 감사합니다. 불평등의 시작과 부의 격차. 그리고 동서양의 차이를 알려주신 내용은 긴 역사를 되짚어보고 이해하니 역사 강의처럼 흥미로웠습니다. 농업이 시작되며 각대륙의 환경차이로 인해 부의 격차가 생기고 지리적인 차이로 인한 격차도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밀농사/벼농사로 개인주의적. 협동적성향차이로 동서양을 비교한것은 신선하면서도 새로운 정보를 알게되어 좋았구요. 지구의 4가지 위험요소. 세계적불평등/ 대규모 핵무기/ 기후변화/ 천연자원고갈을 알려주셨는데.세계적으로 기후변화위기와 지구를 지키기위한 탄소중립 활동이 활발한 만큼 저 개인 한명한명 지구를 위해 지속가능한 길을 걷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역사와 지리적인 영향으로 농업을 빨리 시작한 나라는 덕분에 족장, 왕, 대통령이 생겼고 훨씬 일찍 총.균.쇠를 갖게 되었죠. 이는 좀 더 빨리 좋은 제도를 갖게 되었고 그렇지 못한 나라보다 발전을 할 수 있게 된거죠~ 역사와 지리의 중요성을 더 깨닫게 되었네요~~또 강의에서 벼농사인가 밀농사를 짓는 가에 따라 사회적 관습으로 사람들이 협동적일지, 개인적일지 달라진다는 점이 재미있네요~ 마지막으로 무서운 점은 2050년이 위기의 해가 될 수 있다는 점! 자원의 재생속도보다 자원의 소모가 많아져 고갈이 되면 자원부족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점인데 우리 인류가 꼭 그 문제를 해결해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미래가 암울하지 않고 밝길 기도해봅니다!
너무도 묵직한 질문을 던지시고 사라지시니... 저도 반백년 이라 다행? 이라는 망상을 해봅니다. 모든 것이 고갈된 지구라니 끔찍하군요. 모든 것이 대부분 부조리하게 엮여나가는 일상인지라 뭐가 잘못된 것인지도 모르고 살아요. 물 흐르는 방향대로... 총균쇠 읽으면서 그렇취 했었는데.... 오늘 강의 영상 갑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와 ... 엄청 어려운 책이라고 생각하고 바라만 봤었는데. 이런 현자의 예언서 같은 느낌의 책이였다니 !!!ㅠㅠ 우리가 왜 지구야 미안해를 해야하는지를 정확하게 과거의 역사부터 알려주셨씀. 기승전결까지 완벽하게 이렇게 해야해!!라며 결말까지 !! 총균쇠는 지구 바이블..이였따..
지구에 미안해 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속가능한 이라는 형용사는 오직 인간에게만 해당하는 단어에요 기후가 변해도 지구는 죽지 않습니다 인간만 죽을 뿐이에요 우리가 우리를 죽이고 있는 것이고 우리가 죽을 날이 멀지 않았다는 의미이지 지구는 앞으로 수십억년 더 잘 지낼 겁니다 과거에 늘 그랬듯이요
저도궁금했던적이있었어요.특정인종이정말뛰어난걸까?왜그들만먼저뛰어났던걸까?그래서저도책을보긴했는데ㅠ다읽진못했지만ㅠ 강의로들을수있어너무반갑고,유익하네요. 과거엔지리적위치가아주중요했지만,현재는그런한계를뛰어넘을수있게됐고,또그런지리적위치의약점을받아들인국가들은다른방면의발전을위해더열심히애쓰지않았나생각도드네요. 각나라의 성장배경과 경제수준을 이해하는데 아주 도움이되는 강의였어요. 이제는 지구촌이 다함께 세계적불평등,핵무기,기후변화,천연자원고갈등의 문제에 대해서도 열심히 대비했으면 좋겠네요.
새벽에 우연히 보게 됐는데... 한동안 멍 했네요~~~ 각자 개인 위치에서 자신이 할수 있는걸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긴다면 해결책을 찾을수 있을텐데.. 선뜻 돈과 시간을 투자 하기란 어렵고, 무엇보다 안일함으로 인해 나중으로 미루는것이 가장 큰 요인인것 같아요.. 세계 모든 대통령,정치인들,과학자들, 그리고 일반 시민들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관심을 갖고 작은것부터 움직여 나간다면 방안이 있을것 같아요. 저는 주부로서 음식 쓰레기 줄이고 플라스틱 제품이나 불필요한 물건 구입을 자제하고, 일회용 포장보단 식당 방문하고..재활용도 세척해서 재질에 맞는것끼리 따로 분리배출 함으로서 재활용 가능할수 있게 하는것이 작게나마 도움이 될것 같네요~ ☆세계적 불평등 ☆대규모 핵무기 사용 ☆기후변화 ☆천연자원 고갈 세계 유명한 인사들이 모여서 몇마디 주고 받고 식사하고 술한잔 하고 인맥 쌓는 행사.. 이제 그런 형식적 보여주기식은 진짜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각나라 모든 사람들이 개인사상만 추구하지 말고..본인,자식,손주들 생각해서 빌려쓰는 이 지구 소중히 생각하고~같이 도와주고 알려주고 의논하고 해결해서 점차 나아졌으면 좋겠네요~핵무기도, 전쟁무기도, 지역개발도, 수많은 공장들도.... 그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자체만으로도 벅찬데.. +더 갖고 싶고 불리고 싶은 마음으로 개발 해서 땅도,바다도,숲도 헤치지말고.. +남의 나라 자원을 뺏고 싶어서 전쟁을 일으키는 탐욕땜에 수많은 사람들 희생 시키고 전쟁무기만 생산하는 지금.. 모든걸 멈춰야할때인것 같네요~!!! 진짜 이런 속도라면 50년도 못 버틸것 같아요ㅠㅠ
지역도서관 벽돌책읽기 프로그램 통해서 완독했습니다. 처음엔 내가 선택한 미션이니 지키려고 읽었는데 읽다보니 너무너무 재밌어서 저자의 다른 책들도 찾아보고 그랬네요. 너무 흥미로웠어요. 강추합니다~~두께에 지지 마세요~~!! 정말 재밌습니다. 읽을 만한 가치가 꼭 있어요^^
지구 내 다양한 지역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이, 자신이 속한 사회의 영향을 받고 또 사회에 영향을 주면서 살아가는데요 각 문화권 및 국가별로 차이가 나는 지점이 무엇인지, 또 그 원인으로는 어떤 요인이 가장 설득력있는지를 다루었다는 점에서 거시적인 사고를 하게 만드는 강의였습니다. 마지막 강의에서는 우리가 지금, 현재 당면한 문제를 숨김없이 드러내어 주었네요 만약 문화권 특유의 속성이나 그 구성원의 공통된 성향이 정말로 대부분 외부적 요인에 의한 것이라면 우리가 생각해보아야 할 부분은, 세상에 존재하는 차별과 편견, 차이를 대하는 서로다른 방식을 어떻게 조정해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이 아닐까요 오늘의 영상도, 강의도 감사합니다
총,균,쇠를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릴때부터 역사를 공부하면서 왜 세계사는 유럽의 역사와 중국일부의 역사만 가르치는지 궁금했었어요. 그걸 총균쇠가 해결해 줬습니다. 꽤 오랜시간동안 궁금함을 느끼던 부분이었는데 교수님께서 비전공자도 읽게쉽게 써주셔서 그런지 책도 정말 술술 잘 읽혔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프리카의 예를 들면서 열대와 온대지리 위치를 샌드위치 형상으로 설명하면서 기후가 빈부를 결정한다고 했는데 1492년 이후에 만들어진 빈부는 서양의 탐욕 때문으로 시작되었다는 멘트가 부족합니다. 탐욕으로 인한 제도와 정치의 식민화가 지금의 아프리카나 남미의 빈부의 격차를 크게 했다고 봅니다.
저자가 말하려는 것과 다이아몬드의 마음 속 깊이 있는 생각은 좀 많이 다른 듯 합니다. 책에서는 환경과 지리에 의해서 문명과 부와 불평등이 다르게 발생하고 발달되었다고 하지만, 정작 우월한 민족과 국가(유럽)에 의해서 결정되었다는 것을 굳이 환경과 지리에 의해서 진화 발전되었다고 애둘러~ 총균쇠는, 결국 지리와 환경이 아니라, 우월한 국가와 민족이 열등한 민족과 국가를 수탈하며 발전해 왔다는 걸.. 지리와 환경에 기반한 농업의 발전 보다는 유럽인의 악날한 탐욕이 오히려 더~
한국 기준에서 보면 벼농사에서 협력이 필요한 이유는 물보다는 모내기와 수확때문입니다. 물은… 좀 끼워맞춘 느낌이 있네요. 전통적으로 한국의 많은 논은 저수지도 있지만 천수답이 많았기 때문이며 밀은 씨앗으로 파종하지만 벼는 모종을 이식하는 이앙법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확을 할때도 시기를 놓치면 쌀알이 떨어지기 때문에 협력해서 빨리하는게 중요했죠. 아마 이교수님은 이런식의 이의제기와 토론을 좋아할거 같아서 시골에서 자란 사람으로서 경험적 의견을 적어봅니다.
논에 물대기가 왜 협력이 필요하지 않은가요? 우리 논이 상위에서 물 많이 댄 상태이고 아랫 논이 물이 부족한 상화에 있다면 우리 논의 물꼬를 터주어야 아랫논에 물이 가잖아요 가뭄이나 홍수 때 논에 물 대는것 가지고 이웃끼리 갈등이 심할때도 많은걸요 사이 좋은 이웃이면 상관 없지만 사이 나쁘면 논에 물꼬 가지고 많이 싸워요
모든인류의 발전의 시초는 농업의 발견과 탄생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네요~ 또한 "전업"으로 무언가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발전과 보급이 원활하게 시작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강연을 통해 유용한 재배 작물과 가축이 있는 곳에서 형성된 비옥한 땅이 유럽의 토대가 되었을거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대륙의 발전은 결과적으로 환경의 차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환경과 조건에 따라 생활방식이 달랐을테니까요. 그것이 부의 격차를 또 야기시키는 큰 차이가 되었을거구요!
그래서 제가 제안하는 것은 개인이 소비할 수 있는 브랜드별 소비가격을 설정하는 겁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소비할 수 있는 돈의 양이 정해져있다면 진짜 필요한 것을 사려고 부자들도 노력해야하겠죠. 아무리 많이 벌어도 쓸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으니 일정수준을 넘은 돈의 양이 중요하지 않은 세계가 올겁니다. 개인이 살 수 있는 소비양이 정해져있다면 얻을 수 있는 이점은 굉장히 많습니다. 환경오염에서도 멀어질 수 있어요. 돈을 벌어들이는 건 민주주의 법칙에 의해 막을 수 없지만 소비할 수 있는 양을 정하는건 충분히 이뤄질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현금보다 카드나 계좌이체가 많아진 요즘,포인트로 일정 소비지출을 설정해 개인이 소비할 수 있는 금액을 설정하면 좋겠습니다. 물론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도를 설정해야겠죠.
인간의 탐욕은 앵간해서는 제어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함. 일본의 오염수 방류만 봐도 일본은 돈 좀 아끼겠다고 인류의 공유지인 바다를 대상으로 도박을 하고 자빠졌고.. 각국의 이해관계에 의해 찬성 반대를 할 뿐 결국 국제사회도 손놓고 있는게 현실임.. 공짜 점심은 없음.. 언젠간 댓가를 치뤄야 함. 우리나라만 봐도 국민들의 부동산 탐욕으로 서울집중화를 포기하지 못해 발생하는 국가생산성 하락, 저출산문제로 그 댓가를 치룰 날이 얼마 남지도 않았음
tv수신료를 폐지할게 아니라 싹다 ebs가 가져가는게 맞다.
한달 2,500원으로 이렇게 질좋은 프로그램이 제작되는거면 전혀 아깝지 않다
방역복 입고 고생하셨어요. 제작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EBS는 공영방송이 해야 할 일을 잘 알고 제대로 실천하는 몇 안되는 좋은 미디어. 그러니 다시보기 같은 콘텐츠 유료 서비스 그만 하고 가능한 많은 시민이 볼 수 있게 접근성을 개선 합시다.
그럼 운영비를 뭘로 댐? 어휴
친미 친일 친중 사대주의 척결! 강성한 중립국 가르다라 반드시 건국! 대한민족을 행복하게 할 새로운 나라, 희망이 넘치는 위대한 민족국가 가르다라로 오세요 !!!
무료시스템이 항상 좋은건아님
@@바사라-d5e
세금으로 하면 되지요, 아니면 전국민 시청료를 약간 올려서 좀 더 주면 되지요..
@@김송강-g2u 그 시청료의 대부분을 쓸데없이 kbs가 다 가지고 가고 있어요 ebs는 고작 70원만 가지고 갑니다
올리는게 답이 아니고 kbs가 가지고 가는 수신료를 줄여야해요
와~ 저 연세에 전달력이 엄청 좋고, 어느 한 문장 쓸데없는 게 없다. 멋지다. 특히 마지막 문장에 정신이 바짝 차려지네요
늘 완독해보고 싶었던 총균쇠의 저자 강의를 위대한 강의를 통해 들을 수 있어 영광입니다. 국가간 발전 속도의 차이, 초래되는 불평등 등 그 이유에 대해 들어볼 수 있어 좋았고, 여러가지 불평등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친미 친일 친중 사대주의 척결! 강성한 중립국 가르다라 반드시 건국! 대한민족을 행복하게 할 새로운 나라, 희망이 넘치는 위대한 민족국가 가르다라로 오세요 !!!
@@누리가온가르다라 에휴..... 왜그러고 사니..
@@누리가온가르다라ㅔ
최고의 강의네요. 역시 저자 직강이라 수백 페이지 수천 페이지 저서의 핵심이 그냥 30분만에 머릿속으로 들어오는 놀라운 경험!
2 런 샠2 동양 언어. 1 개라도 하고 , ㅆ1부2는 거냐 ㅋㅋㅋㅋ
평소 접하기 힘든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수십년 간의 연구 결과를 간단명료하게 공유해주신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님과 우리에게 이런 좋은 강의를 들을 기회를 주신 EBS 제작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5살 아이가 있는 40대 부모로서 우리가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 됨과 동시에 저게 사실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을 감출 수 없네요ㅜㅠ
멋진 통찰입니다.
강의 정말 인상깊었고, 잘 듣고 갑니다.
만들어 주신 분들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집에 먼지만 쌓인 원서랑 한국어가 있는데 … 🥲😂 이렇게 요약해서 내용 알려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우린 정말 살기 좋은 세상에 살고 있어요. 이런 대가인 분의 강의를 집 가는 지하철 안에서 가만히 앉아서 듣는다는 게 그저 감사하고 행복하네요. 교수님 건강하게 즐겁게 오래오래 우리 곁에 있어 주세요 💙
친미 친일 친중 사대주의 척결! 강성한 중립국 가르다라 반드시 건국! 대한민족을 행복하게 할 새로운 나라, 희망이 넘치는 위대한 민족국가 가르다라로 오세요 !!!
저도 먼지 쌓인채 미뤄두고만 있는 총균쇠
그런데 저자인 제래드 다이아몬드의 강의라니요
너무 좋네요
먼저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신
EBS에 감사드려요
이책을 완독하는데 긴 시간이
걸렸지만 이해가 쉽게
되지않는 부분도 있었어요
화면으로 짧은 시간 시청한 것이
훨씬 이해가 잘되는 것같아요
감동적인 부분도 있구요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을 끝내고
세상을 좋게 만드는데 노력해야
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전세계 판매량 1/4이 한국 판매량이라니 놀랍네요. 국내 비율로만 봐도 백명 중 한명 꼴로 산 셈이니 엄청난 판매율. ㄷㄷ
저도 샀지만 완독은 못하고 요약, 강의만 찾아다니는 차에 반갑네요.ㅎㅎ
이 강의를 보면서 다시 느끼는건 한국인은 충분히 좋은 기후와 편리한 일상을 누리고 있음...
하지만 환경이 삶의 질을 앞서지않기 때문에 자살과 같은 비극이 많이 발생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기후만좋지 지정학적 위치는 중국, 일본에 침략받기 딱좋은위치임
네. 그러나 후진적인 정치 제도와 숱한 인습들이 우리 발목을 잡고 있죠.
좋은...기후..?
우리집 책장에도 꽂혀있는 총균쇠... 이 방대하고 어려운 내용에 울면서 완독했던 기억이 납니다. 총 균 쇠의 저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직강을 듣게 되어서 정말 기대가 컸답니다.
농업의 시작은 수렵과 채집을 하던 인류에게 많은 변화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불균형과 불평등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죠. 이는 총, 균, 쇠를 갖추는 것이고 이를 이용해 앞서나갈 수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모든 인류가 이러한 영향에 들 수는 없었죠. 길들일 수 있는 야생동식물이 사는 땅은 드물고 인간이 농부가 되는 것도 드물다는 겁니다. 농업과 사육을 할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비옥한 초승달 지역이 유리하게 되는데 작물과, 가축, 농업 기술 등이 유럽으로 전파되고 총 균 쇠의 갖추어 세계를 정복하게 되었죠. 문명 발전의 불평등은 대륙의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지리와 역사는 오늘날까지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지역의 지리적 환경에 따라 식량 생산 시작 혹은 전파의 시기가 달라졌고, 결과적으로 총, 균, 쇠와 같은 무기의 발달 여부를 좌우했다는 점이지요. 지리와 역사의 중요성은 현대를 사는 지금도 적용됩니다. 세계의 부의 격차는 여전히 큽니다. 경제학자가 말하는 국가 간 빈부격차는 제도의 차이에서 오는데 이 제도의 차이는 총 균 쇠, 즉 지리와 역사에 있다는 겁니다. 즉, 총 균 쇠 가 있다는 것 제도를 발전시킨다는 것이죠. 또한 지리에 따라 국가 간 소득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동서양의 문화적 차이 이유는 쌀과 밀을 재배한 역사에서 설명할 수 있어요. 밀농사는 혼자서도 재배할 수 있고 이웃의 도움이 필요없죠. 즉 개인주의적인 농업이라는 것, 반면 벼농사는 협동과 공동체구성이 중요하죠. 즉 협동적인 농업이죠. 이러한 농업은 지금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인구밀도라던지 다른 요소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겠죠. 하지만 이런 동서양의 오랜 관습이 벼농사, 밀농사에 의해 생겨났다는 점은 무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불평등은 국가안에서도, 국가간에서도 존재하고서로 영향을 미칩니다. 빈부격차, 불평등은 민주주의에선 덜하지만 그 속에서도 빈부격차는 존재하지요. 국가간 빈부격차가 국가간에 영향을 미치고 결국 동등해진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는데요. 과연 그럴것인지 저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지속가능한 지구를 가능하게 만드는 일은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재레드다이아몬드는 미래의 지구의 위험 4가지, 세계적 불평등, 대규모 핵무기, 기후 변화, 그리고 천연자원의 고갈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2050년 문명이 붕괴한다고 예측하고 있지만 그렇게 되지 않도록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결론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어떠한 결정을 내리고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 지 생각해보라는 것이죠.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미래의 우리의 세계가 유지되길 저도 기대해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아시아도 대체로 한랭건조 지역에서는 밀을 재배했는데 이 사람들도 벼 재배지역과 문화가 상이한가요?
@@드키무티
그 사회의 주 농작물을 봐야죠
댓글에 독후감 겁나 많네 ㅋㅋㅋㅋㅋ
완독하신 당신이 레전드입니다.
아이들이 조금 더 나은 세상에서 살라가길바라는 마음으로 연구를 시작하시고, 책을 쓰셨다니.. 감동적이네요. 아버지의 마음으로 인류를 걱정하시는게 느껴지는 강의. 박수를 보냅니다. EBS 고마워요.
총균쇠 직강이라니.... 저한테는 인류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준 정말 뜻깊은 책인데 저자 제레드 다이아몬드가 직접 설명해주다니.... 진짜 너무 좋네요 ㅎㅎㅎㅎ EBS 수신료의 가치 ㅎㅎㅎㅎ
책으로만 봤던 내용을 강의로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 굉장히 기쁘네요!
강렬한 메세지네요. 게다가 205년에 본인은 이 세계에 없을 거라는 그 대목이 왜 이리 가슴 아픈지, 미래를, 자식을, 세계를 걱정하는 큰 어른을 뵙고 이야기를 듣는 귀한 경험을 했습니다. 감동과 생각할 거리를 남겨줬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눈이 어두운 분이나 나이드신 분들도 쉽게 들으실 수 있게 한국어 더빙 버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약 30년 주어진 시간이 이 강의를 듣고 30초로 더욱더 짧게 느껴져 조급해집니다.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시간입니다....
중간에 총균쇠에 대해서 비판받았던 점에 대해서도 반박을 언급해주시네요. 유익한강의 잘 들었습니다. 중간에 아시아가 마스크를 잘 쓰는점에 대해서는 100% 동의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밀과 쌀의 차이라는 부분은 신기하고 재미있는 설명이었어요. 정말 2050년이 되면 이 강의를 봤던게 생각날 것 같네요. 30년 뒤에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요.
2050년 미래를 지속가능한 지구로 만들어야 한다는 우리의 책임있는 행동을 요구한 작가님의 마지막 말이 더 의미있고 큰 책임감으로 다가 옵니다.
몇번 시도하다 완독을 하지못했던 총균쇠인데 이렇게 만날수 있어 영광이고 감사합니다.
불평등의 시작과 부의 격차. 그리고 동서양의 차이를 알려주신 내용은 긴 역사를 되짚어보고 이해하니 역사 강의처럼 흥미로웠습니다.
농업이 시작되며 각대륙의 환경차이로 인해 부의 격차가 생기고 지리적인 차이로 인한 격차도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밀농사/벼농사로 개인주의적. 협동적성향차이로 동서양을 비교한것은 신선하면서도 새로운 정보를 알게되어 좋았구요. 지구의 4가지 위험요소. 세계적불평등/ 대규모 핵무기/ 기후변화/ 천연자원고갈을 알려주셨는데.세계적으로 기후변화위기와 지구를 지키기위한 탄소중립 활동이 활발한 만큼 저 개인 한명한명 지구를 위해 지속가능한 길을 걷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총균쇠가 엄청 오래전에 쓰여진 책이라 믿었는데 작가의 생각을 이렇게 들을 수 있다니 참 좋은 시대임을 새삼 느끼네요. 희대의 작가답게 몰입감있게 참 말씀을 잘 하시는것 같습니다.
선진국과 개도국 사이 23배 차이 나는 소비라니... 엄청나네요.
지금은 필요한 것만 사는데, 언젠가 부자가 되면 색깔별로 신발을 사고 싶다라고 생각했던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네 번째 강연자 '재레드 다이아몬드'
유명한 저자가 직접 강연해주니 더 잘 이해되고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총.균.쇠. 저자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강의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제 자신부터 노력하겠습니다.
벼농사와 밀농사의 차이가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이었군요 개인에서 국가, 세계까지 모두가 지구를 더욱 아껴야겠어요
만들어주신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EBS 정말 최고입니다.
수 많은 사건들의 이야기를 접하면서 인간의 발전 과정은 정말 순탄하지 않았고, 엄청난 노력이 있었음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지금까지 누려온 모든 것에 엄청난 피와 땀과 눈물의 결정체가 들어간 것임을 다시 한 번 느꼈고 감사하는 삶인지 되돌아보는 순간이 되었다🌈🌈🌈
너무 좋은 강의에요. 감사합니다!
역사와 지리적인 영향으로 농업을 빨리 시작한 나라는 덕분에 족장, 왕, 대통령이 생겼고 훨씬 일찍 총.균.쇠를 갖게 되었죠. 이는 좀 더 빨리 좋은 제도를 갖게 되었고 그렇지 못한 나라보다 발전을 할 수 있게 된거죠~ 역사와 지리의 중요성을 더 깨닫게 되었네요~~또 강의에서 벼농사인가 밀농사를 짓는 가에 따라 사회적 관습으로 사람들이 협동적일지, 개인적일지 달라진다는 점이 재미있네요~ 마지막으로 무서운 점은 2050년이 위기의 해가 될 수 있다는 점! 자원의 재생속도보다 자원의 소모가 많아져 고갈이 되면 자원부족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점인데 우리 인류가 꼭 그 문제를 해결해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미래가 암울하지 않고 밝길 기도해봅니다!
방구석에서 이런 분의 강의를 공짜로 볼 수 있다니ㅠㅠ 문명 좋네요 정말
초반에 방역복을 입어달라고 말한 부분에서 까칠한가? 라고 생각했지만 강의를 듣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분은 할말이 아직 많이 남으셨구나 해야할게 많이 남으셨구나
그러므로 조금 더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구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책임에도 방대한 페이지에 선뜻 읽지 못하고 있는 총균쇠 저자를 이렇게 뵙게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ebs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너무도 묵직한 질문을 던지시고 사라지시니... 저도 반백년 이라 다행? 이라는 망상을 해봅니다. 모든 것이 고갈된 지구라니 끔찍하군요. 모든 것이 대부분 부조리하게 엮여나가는 일상인지라 뭐가 잘못된 것인지도 모르고 살아요. 물 흐르는 방향대로... 총균쇠 읽으면서 그렇취 했었는데.... 오늘 강의 영상 갑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많은생각을하게되는 짧고굵은강의네요 집에앉아 이런 명강의를 듣다니..........ㅠㅠ 당장 10년의미래도 암울하게 느껴지는데 세계가 어찌변할지 너무 두렵네요
와 ... 엄청 어려운 책이라고 생각하고 바라만 봤었는데. 이런 현자의 예언서 같은 느낌의 책이였다니 !!!ㅠㅠ 우리가 왜 지구야 미안해를 해야하는지를 정확하게 과거의 역사부터 알려주셨씀. 기승전결까지 완벽하게 이렇게 해야해!!라며 결말까지 !! 총균쇠는 지구 바이블..이였따..
저도 책 좋아하는 편인데 13년 지나도록 맘속에 제목만..,
지구에 미안해 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속가능한 이라는 형용사는 오직 인간에게만 해당하는 단어에요
기후가 변해도 지구는 죽지 않습니다
인간만 죽을 뿐이에요 우리가 우리를 죽이고 있는 것이고 우리가 죽을 날이 멀지 않았다는 의미이지 지구는 앞으로 수십억년 더 잘 지낼 겁니다 과거에 늘 그랬듯이요
이였x 였 혹은 이었
과거와현재와미래를 지리적관점에서 잘알아보았습니다! 2050년.. 우리가 웃으며맞이할지..걱정이네요 지속가능한삶을 살기위해 모두 노력해야겠어요!
저도궁금했던적이있었어요.특정인종이정말뛰어난걸까?왜그들만먼저뛰어났던걸까?그래서저도책을보긴했는데ㅠ다읽진못했지만ㅠ 강의로들을수있어너무반갑고,유익하네요. 과거엔지리적위치가아주중요했지만,현재는그런한계를뛰어넘을수있게됐고,또그런지리적위치의약점을받아들인국가들은다른방면의발전을위해더열심히애쓰지않았나생각도드네요. 각나라의 성장배경과 경제수준을 이해하는데 아주 도움이되는 강의였어요. 이제는 지구촌이 다함께 세계적불평등,핵무기,기후변화,천연자원고갈등의 문제에 대해서도 열심히 대비했으면 좋겠네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피부색으로 규정하는 인종...은 그저 사회학적인 분류 입니다. 모든 인류의 조상은 흑인이고, 피부색 유전자는 지능과 능력에 아무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앞으로의 인류의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강의였습니다:) 좋은 강의 제공해주는 ebs한테 너무 감사해요
우리가 지금 아이들에게 줄수있는 건? 좀 더 누릴수 있는 삶을 살수 있게하려면? 그다음 세대에게도 계속 지켜나갈수 있게 하려면? 답은 우리 마음에서 이미 알고 있는게 많을텐데 ...지구가 평화롭길... 마이클 잭슨 Heal the world가 생각나네요.
진정한 수신료의 가치는 ebs만 가지고있는거같다 진짜
새벽에 우연히 보게 됐는데...
한동안 멍 했네요~~~
각자 개인 위치에서 자신이
할수 있는걸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긴다면 해결책을 찾을수 있을텐데..
선뜻 돈과 시간을 투자 하기란 어렵고,
무엇보다 안일함으로 인해 나중으로
미루는것이 가장 큰 요인인것 같아요..
세계 모든 대통령,정치인들,과학자들,
그리고 일반 시민들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관심을 갖고 작은것부터
움직여 나간다면 방안이 있을것 같아요.
저는 주부로서 음식 쓰레기 줄이고
플라스틱 제품이나 불필요한 물건
구입을 자제하고, 일회용 포장보단
식당 방문하고..재활용도 세척해서
재질에 맞는것끼리 따로 분리배출
함으로서 재활용 가능할수 있게
하는것이 작게나마 도움이 될것 같네요~
☆세계적 불평등
☆대규모 핵무기 사용
☆기후변화
☆천연자원 고갈
세계 유명한 인사들이 모여서
몇마디 주고 받고 식사하고
술한잔 하고 인맥 쌓는 행사..
이제 그런 형식적 보여주기식은
진짜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각나라 모든 사람들이 개인사상만
추구하지 말고..본인,자식,손주들
생각해서 빌려쓰는 이 지구 소중히
생각하고~같이 도와주고 알려주고 의논하고 해결해서 점차 나아졌으면
좋겠네요~핵무기도, 전쟁무기도,
지역개발도, 수많은 공장들도....
그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자체만으로도 벅찬데..
+더 갖고 싶고 불리고 싶은 마음으로
개발 해서 땅도,바다도,숲도 헤치지말고..
+남의 나라 자원을 뺏고 싶어서 전쟁을 일으키는 탐욕땜에 수많은 사람들 희생 시키고 전쟁무기만 생산하는 지금..
모든걸 멈춰야할때인것 같네요~!!!
진짜 이런 속도라면 50년도
못 버틸것 같아요ㅠㅠ
몇년 전에 다 읽었어요~~ 뿌듯😉
도망 못가게 나를 아예 도서관 열람실에 묶어놓고 필사하면서 열독했죠..ㅋ
요즘 다시 읽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너무 휼륭한 프로그램입니다. 감사합니다
지역도서관 벽돌책읽기 프로그램 통해서 완독했습니다. 처음엔 내가 선택한 미션이니 지키려고 읽었는데 읽다보니 너무너무 재밌어서 저자의 다른 책들도 찾아보고 그랬네요. 너무 흥미로웠어요. 강추합니다~~두께에 지지 마세요~~!! 정말 재밌습니다. 읽을 만한 가치가 꼭 있어요^^
저자님 ebs통해 강의듣고 궁금해서 지난주에 인터넷서점으로 총.균.쇠책을 구매하게되었는데, 역시 내 몸과 내 상황은 유튜브가 더 잘아네요 ㅎㅎ
제러드다이아몬드교수님 존경합니다
저에게는 총.균.쇠책이 책장에 전시되는 가구가아닌 소통하는 책으로 남게될것입니다~~
이런 양질의 강의를 접할 수 있게 기획해주신 EBS 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위대한 대학자의 이야기를 경청할 수 있어 대단히 감사합니다...역시 ebs는 우리의 상식 그 위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잠 안올때 몰아서 보겠습니다. 인터넷 쇼츠에 익숙해져서 36분짜리 다큐도 이제는 길게 느껴지네요....
제 인생 최고의 책임니다.. 혹시나 절판될까봐 무려 10권을 사서 서재에 보관중입니다. 아직 읽어보진않았지만 자식들에게 물려줄 가보로 소중히 관리중입니다. 세계최고의 책이라는 평가답게 무척이나 두껍고 그 위용이 대단합니다
저런 책은 절판 안 됩니다.. 절판돼도 쉽게 구할 수 있어요. 10권이나 사신 건 미스…..
독서모임에서 총균쇠를 같이 읽었기에 다 읽을 수 있었답니다 읽으면서 그 예전의 상황이 지금도 반복됨을 알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강의로 보다니ㅋ넘 유익합니다
주제넘게 제레미의 책을 영어판으로 읽다갸 내 두뇌가 한계에 이르러 포기했다가 한국어판을 사서 읽다가 벽돌책이 주는 무게에 또 관뒀다가 이 영상 보고 전자책 다시 사서 틈틈히 읽는 중. 역시 ebs.
지구 내 다양한 지역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이, 자신이 속한 사회의 영향을 받고 또 사회에 영향을 주면서 살아가는데요
각 문화권 및 국가별로 차이가 나는 지점이 무엇인지, 또 그 원인으로는 어떤 요인이 가장 설득력있는지를 다루었다는 점에서 거시적인 사고를 하게 만드는 강의였습니다. 마지막 강의에서는 우리가 지금, 현재 당면한 문제를 숨김없이 드러내어 주었네요
만약 문화권 특유의 속성이나 그 구성원의 공통된 성향이 정말로 대부분 외부적 요인에 의한 것이라면
우리가 생각해보아야 할 부분은, 세상에 존재하는 차별과 편견, 차이를 대하는 서로다른 방식을 어떻게 조정해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이 아닐까요
오늘의 영상도, 강의도 감사합니다
총,균,쇠를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릴때부터 역사를 공부하면서 왜 세계사는 유럽의 역사와 중국일부의 역사만 가르치는지 궁금했었어요. 그걸 총균쇠가 해결해 줬습니다. 꽤 오랜시간동안 궁금함을 느끼던 부분이었는데 교수님께서 비전공자도 읽게쉽게 써주셔서 그런지 책도 정말 술술 잘 읽혔습니다. 감사합니다.
집필 활동을 하게 되신 동기가 매우 감명 깊었습니다. "자손 세대를 위해" 어찌 보면 당연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참 이행하기 어려운 것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미라클 주말
생각이 많아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너무 늦었지만 샀습니다 ! 저자님을 직접 볼 수 있는 양질의 EBS 방송 최고❤
너무 감사합니다
총 균 쇠 구입해서 읽어 봐야 겠다
생각 했는데 이리 영상으로 간잡적으로나마
보게 되어 기쁨니당
이런 책은 소장 할 가치가 풍성 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달간 읽엇던 총균쇠 추억 돗네요 ㅎ 2050년에 문명이 붕괴하지 않기를 바래 봅니다.
읽어볼 엄두가 안나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프리카의 예를 들면서 열대와 온대지리 위치를 샌드위치 형상으로 설명하면서 기후가 빈부를 결정한다고 했는데 1492년 이후에 만들어진 빈부는 서양의 탐욕 때문으로 시작되었다는 멘트가 부족합니다. 탐욕으로 인한 제도와 정치의 식민화가 지금의 아프리카나 남미의 빈부의 격차를 크게 했다고 봅니다.
아님 1492년이후또한 역사의 연속된 것이고 이전의 빈부격차의 연장선일뿐임
맞습니다 1492년 미국대륙 발견이래 인류역사는 서양기독교 문화로 넘어가고 탐욕을 동반한 식민지로 인한 서양국가들의 부의축척이 세계의 불평등과 전쟁을 불러일으켰고 이차대전이후로 양심있는 서양지식인의 사유로 인류의 운명을 생각하여 이러한 책을 지었다는 것은다행입니다
저자가 말하려는 것과 다이아몬드의 마음 속 깊이 있는 생각은 좀 많이 다른 듯 합니다.
책에서는 환경과 지리에 의해서 문명과 부와 불평등이 다르게 발생하고 발달되었다고 하지만, 정작 우월한 민족과 국가(유럽)에 의해서 결정되었다는 것을 굳이 환경과 지리에 의해서 진화 발전되었다고 애둘러~ 총균쇠는, 결국 지리와 환경이 아니라, 우월한 국가와 민족이 열등한 민족과 국가를 수탈하며 발전해 왔다는 걸.. 지리와 환경에 기반한 농업의 발전 보다는 유럽인의 악날한 탐욕이 오히려 더~
700페이지를 꽉차게 읽은 느낌...........감사합니다. 아빠의 마음이 그레이트합니다.
교수님 강의내내파리 쫒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사회가 고민해온 어려운 질문에 대한 명쾌한 대답을 들었네요.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선행을 가르칠 것이 아니라 인류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가르쳐야 합니다 넓은 사고를 갖고 펼쳐나가길
2050년에 세상에 없어도 아쉬움이 없지만 그 다음 세대들이 좀더 평등한 사회에서 평온하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맑은 정신과 건강하메 조금이나마 조금씩 좋은 인재 양성에 힘써 주시길😅
교수님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
최고의 강의네요. 역시 저자 직강이라 수백 페이지 수천 페이지 저서의 핵심이 그냥 30분만에 머릿속으로 들어오는 놀라운 경험!
감사합니다
EBS 잘한다. 이런 기획 더 많이 해라. 좋다.
이런 질높은 프로그램 은 전세계가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영어로 타이틀이 주어지면 좋겠네요
외국에서 활동 하시는분 초빙 한거라 동일한 내용으로 많은 기록들 남기셔서 굳이 비영어권 나라에서 영어 타이틀까진..ㅋㅋ
여러 문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결국 과학기술만이 우리를 구원해줄 수 있을거라는 생각만 자꾸 듭니다 ~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전세계 200만부 판매인데 우리나라에서만 50만부 판매?
이 분은 우리나라 한번 와야 할 듯...
그러면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해야할까요?
아니, 나는?
지속가능한 지구의 삶을 위해 할수 있는게 뭘까요?
한국 기준에서 보면 벼농사에서 협력이 필요한 이유는 물보다는 모내기와 수확때문입니다. 물은… 좀 끼워맞춘 느낌이 있네요. 전통적으로 한국의 많은 논은 저수지도 있지만 천수답이 많았기 때문이며 밀은 씨앗으로 파종하지만 벼는 모종을 이식하는 이앙법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확을 할때도 시기를 놓치면 쌀알이 떨어지기 때문에 협력해서 빨리하는게 중요했죠.
아마 이교수님은 이런식의 이의제기와 토론을 좋아할거 같아서 시골에서 자란 사람으로서 경험적 의견을 적어봅니다.
논에 물대기가 왜 협력이 필요하지 않은가요? 우리 논이 상위에서 물 많이 댄 상태이고 아랫 논이 물이 부족한 상화에 있다면 우리 논의
물꼬를 터주어야 아랫논에 물이 가잖아요 가뭄이나 홍수 때
논에 물 대는것 가지고 이웃끼리
갈등이 심할때도 많은걸요
사이 좋은 이웃이면 상관 없지만
사이 나쁘면 논에 물꼬 가지고
많이 싸워요
너무 유익하고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완전 재미있어요! 밥먹을 때 보면서 먹으니까 너무 좋네요
EBS같은 방송이 있어 자랑스럽다!!!
저자의 강의라니 대단한 영상입니다
미라클주말_ 어떻게 아셨어요?? 흐흐 총균쇠 힘겹게 읽었는데 이렇게 만나서 반갑습니다. 동양과 서양은 왜 다른가 부분 참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2050년 많은 학자들이 염려하는 상황.. 그때는 어떻게 될까요😢
강의 잘 봤어요~
모든인류의 발전의 시초는 농업의 발견과 탄생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네요~ 또한 "전업"으로 무언가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발전과 보급이 원활하게 시작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강연을 통해 유용한 재배 작물과 가축이 있는 곳에서 형성된 비옥한 땅이 유럽의 토대가 되었을거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대륙의 발전은 결과적으로 환경의 차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환경과 조건에 따라 생활방식이 달랐을테니까요. 그것이 부의 격차를 또 야기시키는 큰 차이가 되었을거구요!
읽긴 다 읽었지만 정독은 못한 책. ㅠ 지리적 역사적 지식과 관심이 어느정도 있으면 참 재미있게 읽을 것 같았음.ㅋㅋ 그래도 전하려는 메세지와 반박불가의 주장들, 백인 우월주의자들을 입꾹닫으로 만들어버리는 통쾌함으로 끝까지 읽음.
좋은 콘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영방송계의 G O A T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2050년에도 저는 살아 있을지도 모르는데... 과연 문명의 붕괴를 눈으로 보고, 머릿속의 찰나로 지나갈까요..
총균쇠 30% 읽은 시점에서 이 강의는 축복이네요... 현존하는 인문학 양서의 샘물이 거의 여기서 부터 나온 다는 느낌입니다.
😊일요일 아침 정말 미라클주말
이렇게 좋은 영상을 보게 해 줘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하는 것은 개인이 소비할 수 있는 브랜드별 소비가격을 설정하는 겁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소비할 수 있는 돈의 양이 정해져있다면 진짜 필요한 것을 사려고 부자들도 노력해야하겠죠. 아무리 많이 벌어도 쓸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으니 일정수준을 넘은 돈의 양이 중요하지 않은 세계가 올겁니다. 개인이 살 수 있는 소비양이 정해져있다면 얻을 수 있는 이점은 굉장히 많습니다. 환경오염에서도 멀어질 수 있어요. 돈을 벌어들이는 건 민주주의 법칙에 의해 막을 수 없지만 소비할 수 있는 양을 정하는건 충분히 이뤄질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현금보다 카드나 계좌이체가 많아진 요즘,포인트로 일정 소비지출을 설정해 개인이 소비할 수 있는 금액을 설정하면 좋겠습니다. 물론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도를 설정해야겠죠.
내용이 궁금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전달하는 메세지가 간추려줘 있지만....
책한권을 다 습득한것 같고 참으로 유익한 다이아몬드급 명강의다
신의 눈
우리가 적극적으로 지식을 쌓아야 하는 이유
지식도쌓아야하고요 그걸 활용하고 이끌어갈 지혜도있으면 더 좋겠지요
더딘 성장 속에서도 인간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이 헤아릴 수 없는 시간 속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죽고 또 태어났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 거대한 흐름 속에서 '나'라는 한 점은 무슨 의미를 가져야 하는 것일까요...?!
다른 얘기지만...벌레 잡아드리고 싶다ㅠㅠㅠ내가 계속 신경쓰임;;;;
오우, 이런 강의가 있었군요, 책장에 있는.. 읽다가 멈춘 책ㅎ 강의 감사합니다^^
Good Job to your endeavors even though it is not useful any longer because of human greed! Thanks anyway!
인간의 탐욕은 앵간해서는 제어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함.
일본의 오염수 방류만 봐도 일본은 돈 좀 아끼겠다고 인류의 공유지인 바다를 대상으로 도박을 하고 자빠졌고.. 각국의 이해관계에 의해 찬성 반대를 할 뿐 결국 국제사회도 손놓고 있는게 현실임..
공짜 점심은 없음.. 언젠간 댓가를 치뤄야 함.
우리나라만 봐도 국민들의 부동산 탐욕으로 서울집중화를 포기하지 못해 발생하는 국가생산성 하락, 저출산문제로 그 댓가를 치룰 날이 얼마 남지도 않았음
"세계 문제의 해결책과 미래는
바로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아주 인상적이네요~😃
만나기 엄청 쉬웠잖아요 ㅋㅋ 저분들이 오히려 출연하고 싶다고 연락 먼저 온다더만 국가 교육방송이 있는 나라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