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울때마다 우울할때마다 매일같이 의지했던 20년지기 친구 `술`. 난 그친구를 믿고 나를 위해준다고 생각했다. 다음날의 숙취와 고통 무기력함은 모두 내 탓인양 그친구를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의 고민을 해결해줄 듯했던 친구는 위로와 보상이 아닌, 고통과 벌을 주어 내가 잘못되길 바라는 나쁜 친구였다. 이제 그친구와 절교하려고한다. 나와 내소중한 가족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
너무 괴로워요.. 말씀하신말이 다 맞네요. 우울증으로 시작하게 된 케이스인데 참을성이 없어서 즉시 해결되는 것을 찾다가 보상심리로 알코올을 택한 거 같아요. 몸과 삶이 너무 망가졌어요. 자다가 발작도 해서 스스로 놀라서 깨요. 꿈도 아닌 것 처럼 꾸고. 제일 무서운건 고칠 수 없을 거 같다는 거에요.
아녀요. 우울증, 불면증 때문에 알콜중독에 빠지는게 아니라, 알콜중독 초기 증상이 불면증, 우울증인데 그걸 모르고 또 술을 마시는 겁니다. ^^ . 몇달 술 끊어보세요. 저절로 불면증, 우울증이 사라집니다. 스스로 확인해 보세요. 제 아이디 눌러보시면 진실을 배울 수 있을 거예요. 의지탓이 아니며, 정신병도 아녀요. 뇌가 뒤집히는 알러지입니다. 자동입니다. 자동./ 고치기 정말 쉬워요. 단, 듣도 보도 못한 진실을 받아들일거냐? 말거냐? 그 선택에 따라 달라요.
이 영상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 후 친구 가족 모두와 멀리 떨어져 있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재택 근무로 인해 매일 혼자 있게 되다 보니 너무 외로워서 그리고 그 외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술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또한 일과 후에 할 취미가 딱히 없다보니 계속 술을 통해 버티게 되었습니다. 매일 술을 사러 나가는 제 모습이 창피했지만 멈출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조금씩 그 심각성에 대해 파악하고 외로울 때면 신나는 노래를 듣고 밖에서 러닝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도전이 꼭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저희 형이 그럽니다. 주변 가족 미칩니다 진짜.말씀 하셧듯이 중간이 없고 끝까지 마시는데. 뇌에서 반응을 하는지 술이 떡이되서 잠들어도 몇시간 자고 눈뜨자마자 또먹고 또 고꾸라져서 자다가도 금새 눈뜨고 또먹고 , 호주머니에 돈떨어질때까지 먹습니다. 충고도 하고 형이지만 욕도 박아보고 다해봤는데 그때뿐 결국 똑같이 반복입니다. 알콜병원도 가봤고 약도 약도 받았는데 공황장애 약만 먹고 알콜의존증 약은 빼고 먹습니다. 진짜 글로쓰려면 한도 끝도 없네요 영상에 나온거 같이 공황장애도 있는데 술을 안먹으면 그증상이 더 심해져 결국 찾더라고요. 당연히 일은 일용직을 다니는데 하루이틀 일하고 돈떨어질때까지 눈뜨면 먹고 고꾸라지고 또먹고 반복, 가족들에게 내일부터 다시 일나가는데 담배가 없으니 담배값 달래서 주면 그걸로 술사먹고 , 하다못해 담배로 사다주면 몰래가서 술로바꿔와서 먹어요. 전 괜찮은데 그런꼴을 보고 계신 어머니 때문에 신경쓰여서 저도 직장생활하는데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라. 이번에 방하나 얻어주고 내쫒았습니다. 지난번에도 따로 분리를 시켰는데 한달을 못버티고 다시 들어왔는데 이번엔 가족들도 마음 단단히 먹고 굶어 죽던 술을먹다 죽던 알아서 하라고 내보냈어요. 알콜병원에 매달 돈주면서 수발하면서 보내기도 이젠 싫고요. 포기했습니다. 술먹고 집에 찾아오거나 하면 바로 신고해서 알콜병원에 집어넣든다 선포까지 한 상태입니다
술 말고 다른 집중할수있는 취미생활 찾기 술마시면서,술먹고 하는대화 술먹고하는 행동들 술에대한 모든거 다부질없고 무의미 하다는거 스스로 깨닫기 현재 술끊은거는 아닙니다 단지 꼭 이유가 있는자리 꼭 마셔야될 자리 그런자리를 제외하곤 술 입에도 대지 않습니다 술안마시니 하루하루 생활하는게 완전틀려지고 무엇보다 쓸때없는 돈 안쓰게 되고 하루하루 계획적으로 변하게 되네요 술마시던 시간때 취미생활하니 너무 좋습니다 지난날 내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모두들꼭 금주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희 엄마께서는 10년가까이 술을 드시고 계시고 금단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머리가 아프다던지 심장이 빨리 뛴다든지 불안하다든지 이런날엔 어김없이 운동다녀올께 하시며 나가서 술을 드시고 옵니다 먹고 집에 오면 조용히 잠을 자지 않습니다 욕짓거리와 소리를 지르던 쏘아붙일듯이 째려보던지.. 이틀 삼일에 한번씩 드십니다 ㅠ
제 상태는 술자리가 생기면 흥분되고 기대됩니다. 술맛을 딱히 좋아하진 않지만 취하는 기분이 좋고 사람들과 어울려 떠들고 노는거 자체가 좋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았는데도 다음날 술자리 상황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편이고 돌아올때 어떻게 돌아왔는지 기억이 없는 경우도 많아요
힘든일이 있어 13년 끊었던 담배를 다시피워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담배끊은지 3년이 되었습니다 요즘 힘들고 외로워 술을 자주 먹었는데 요즘 하루띠고 격일제로 술을 먹습니다 . 이제 술도 끊고 싶습니다. 밤에 다른일을 해봐야겠습니다 밤을 지내기가 힘듭니다. 금주 다시 도전해보려 합니다 나는 할수있다 화이팅 하렵니다.
★메스컴이 문제임. 티비틀면 아이돌이 캬 거리면서 알코올 광고하고 자빠졌고 드라마에서는 간접광고로 맥주 나옴. 드라마 여주들 남주들 맨날 퇴근하면 맥주 홀짝거리고 앉아있고 로맨스 영화에는 소주한잔 걸치면서 청춘 외치고 앉아있음 ㅋㅋ 이러니 자연스럽게 고등학교 졸업하면 술집서 누가누가 알코올을 잘 마시나가 당연한 문화가 되버림. 지금은 국민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메스컴도 제 역할을 해줘야함. 담배도 불과 60년전에는 남녀노소 필수있다고 광고하고 난리였음..
어떤 사건으로 충격받고 상처로 인해서 소주를 거의2007부터 14년째 매일 3~4병씩 먹고 잇네요ㆍ지금은 마셔도 취하지도 않고 실수도 하지 안아요ㆍ집에서만 식구들도 모르게 긴장해서 저녁하면서 깡술 마시고 잇어요 할거 다하고 방에와서 혼자 마시고 담날보면 할일도 다~해요ㆍ그런데 가끔 기억이 좀 안나요ㆍ이걸 언제 다햇지~? 하면서 ㆍ주부니까ㆍ오전엔 그냥 누워 잇어요 요즘은 몸이 많이 안좋은걸 많이 느껴요ㆍ살도 많이 찌고ㆍ허리디스크가 터져서 ㆍ여름에 수술도 햇고ㆍ무릅도 많이 안좋고ㆍ예전에 정신과도 한~7년정도 약도 먹고 상담도 받아보고ㆍ그땐 술때문이 아니고 우울증다른것때문에 다니긴 햇어요 이젠 애들도 성인이고 별로 속섞을 일은 없지만 ᆢ남편으로 상처받고ㆍ힘들엇던 과거때문인지ㆍ14년전 남남처럼 살아온 남편도 힘들게 하진 안는데도 이젠 술을 안마시고는ㆍ식구들 밥을 하면 불안증처럼 집중이안되고ㆍ그냥 술한모긍 먹으면서 저녁도 하고 정신차리고 할일을 합니다 문제는 ㆍ나자신이 활기도ㆍ생기도 없고 살고싶지도 안고ㆍ그냥 숨을쉬고 있으니 내가 할일을 할뿐이네요ㆍ술을 끊으면 몸도 가볍고ㆍ덜아프고ㆍ활동하는게 의욕이 생길거같은데ㆍ생각뿐이고ㆍ그시간이 되면 나는 또 술을 마십니다ㅠ 취해서 실수도 절데 안합니다ㆍ이런 나도 술을 안마시고 살수있을까요~?
정말 진심. 알콜에 미친사람만 보세요. 모르는 사람은 테클도 걸지마요. 옛~날에 다 겪은거니까..... 저는 매일 소주 5병씩 24년간먹다가 필름이 계속끊기고 12년도 과호흡과 극한 공황장애로 막걸리 7통으로 바꾼지 1년됐습니다. 365일동안 진심 350일을요. 이게 폐인이 되는 사람도 있지만...일은하고 일하는 시간은 짦을때... 술이 먹는 시간은 늘어나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요점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이렇습니다. 취미활동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다 해봤고. 더 자극적인것도 없고 운동도 재미없고 정말 일하는시간보다 남는 시간이 훨씬 많으니.... 전 공황장애약을 먹습니다만....그렇게 아침까지 혼자서 술마시고도 잠이 안올때 약먹습니다. 일끝날때쯤 술을 안먹어야지....생각하면 할게없어요. 근데 다음날 일아나면 할게없는데.... 그냥 이번주는 한잔......이생각이 수십년은 이따구로 만들고있고 지금도 마시고 있고... 갑갑합니다 진짜. 얼굴도 안좋아지고 혈색은 맛이 갔는데...골프를 함 쳐보자싶어서 재미붙이면....끝나고 나서도 술.... 스크린 치면서도 술.... 왜냐면. 내가 시간이 남는것에 할것이 없으니 술이 먼저 채워지고...매일 무엇이 끝나면 술로 보상받는다는것. 그것뿐입니다. 진짜 치료는... 일이 끝나도 내일을 위한것이 아닌.... 지금 당장을 위한 재미있는....그리고 자극적인 흥미로운 일이 있으면 괜찮을텐데... 저같은 경우는 오후5시 ~밤9시에 마치니...아무도없는 이시간이 너무 한적하고 잠자기엔 심심하고...다음날을 위해선 나가기 귀찮고.....이게 엄청난 습관이 되어있는겁니다. 일어나서 등산모임에 나가도 그날밤은 한잔... 담날 못가겠죠. 물론 작심삼일 입니다. 직업 시간따라 다르고....시간이 맞아서 저녁에 운동한들...편의점가서 오늘 딱 요것만 먹을께 이말 합니다. 왜냐...몸이 건강해지고 또렷해질수록...그게 나는 건강해지는것이 아닌.... 원래 건강했고! 이렇게 마셔도 컨디션이 좋았던 사람이라 착각하는거죠. 계속 무한반복이지만....저는 끊을 마음없고. 어쨋든 이틀쉬고 한번 마시든....정 안되면 하루라도 띄워 마시는것만해도 굉장하다 봅니다. 하루 맥주 몇캔에 소주 1.2병으로 알콜의존은 아닌것같습니다. 저처럼 거의 10시간씩 마시면서 주량은 계속 느는사람들....저랑 같은 생각 분명있을겁니다. 더 술이 느는건 뇌가 인지를 못하고있는것이고....어디가 아파도 잠깐 서성일뿐....며칠후면 괜찮으니까 계속 반복이죠. 저는 지방간. 심혈관. 고지혈증. 당뇨. 20년이상 설사. 진한 노란오줌. 작살나는데...작심삼일 운동 하고. 괜찮더니만 또 계속 몇년간 술을 입에 대고 있네요. 의사가 심정지로 죽는다고 경고하는데도...몇년간 계속 마셔도 괜찮으니까 이지랄 계속되는겁니다. 막상 술안먹고 약먹고 일어나보면 진짜 하루가 길고...상쾌하고...할일도 많은거 알면서도.......안됩니다ㅠ 진짜 빨리 눈을 감아본다는거 이게 안됩니다.......심심해서요....유투브봐도 아침이고........ 쟈. 우리 노력의 끈은 놓지말고...안되더라도 계속 노력은 해봅시다. 누구에게 듣는 얘기들은 내가 뻔히 아는 얘기....의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의지....진짜 내 의지없으면 줄일수없죠. 이런 사람 주위에 있으면 만나고 싶다. 서로 벌금 내면서까지라도 이틀에 한번씩 먹는걸로 해보고 싶네요....
술.담배는 맘먹기 나름이더라 1973년 군대에서 담배를 배워 최고 3갑반까지 갔고 술은 매일 소주.맥주 석어 마시다 2007년 음주티켓으로 아들 보기 챙피해 즉시 술.담배 그만뒀는데 거짓말처럼 전혀 생각도 안나더라. 그전에 몇번 시도를 해도 일주일을 못넘겼는데 자식들 앞에서 에비로써의 챙피함에 맘 굳게 먹었더니 그전과는 전혀 다르게 아예 생각조차 안나더라. 그뒤로 느낀게 금단현상 좋아하네 전부 맘먹기 나름이구나.
의사선생님들! 잘 보고있습니다!! ^^ 혹시 다음번에는 건강염려증에 관련한 주제를 다뤄주실수 있으신가요?? 저는 염려증이 심한편이어서...속이 안좋거나 컨디션이 안좋으면 엄청 염려되고 건강검진을 받아도 그 결과를 잘 믿지못합니다..ㅜㅜ 이런 생각 습관을 고쳐야지 하면서도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게다가 최근 언론과 매체에 20~30대에 암환자와 그들의 죽음이 많이 눈에 띄이면서..또 의학정보에 접근이 쉬워지면서 염려가 더 심해진것같습니다. 약간의 건강염려는 본인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어서 이득이 있는 부분이 있지만.. 분명 저처럼 과해서 불안해하고 일상생활에 방해가 된다면 이건 개선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ㅜㅜ 혹시 염려증을 떨칠 방법이 있을까요?
저희 아빠가 매일 하루에 소주 3병에 맥주 1캔 먹고 자요.. 술 때문에 문제를 일으키거나 필름이 끊기거나 하진 않는데 너무 건강이 걱정되어요...ㅠ 그런데 먹지말라고 해도 잘 안듣고 또 안먹으면 잠을 잘 못자고 날카로워져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ㅠ.. 이것도 알코올중독인가요? 병원 치료를 받아야할까요..?ㅠ
정신력으로 자신이 마시는 술의 량을 조절할수 잇으면 큰 문제가 없어요. 옛날의 직장의 어떤분은 술 마시면 일정한 량이 넘으면 절대로 안마시는 분이 있었는대 다른 직원들은 더 이상 술을 못 마시게 하는 직원과 막싸우고 병이 날라가 깨지고 날리가 나기도 하였는대 그분은 자신의 정해진 주량내에서만 마시는 독특한 습관이 있는 분이 있었어요. 그런분은 평생 술을 마셔도 갠찬아요. 인류 역사 3천년에서 술이 가장 쎄던 분이 중국의 공자님 이었는대 2500년전에 말술을 마셔도 전혀 취하지가 않았고 아침에 일어나서 밤 12시에 잠들때 까지 늘 제자들과 강론을 하며 12시간 이상 밤낮으로 술을 마셨는대 공자님은 절대로 술에 취해 바지에 오줌과 똥을 싸는 일이 없었고 제자들에게 술취해 쥐정을 빼는 것이 없엇다 라고 전해 집니다. 즉 성인이니까 가능한 이야기 이겠지요. 자신이 이길수 있는 주량의 범위 내에서 마시면 평생 마셔도 상관 웂어요
![[본방 종합] 알코올 중독, 낙인 대신 회복의 기회가 필요한 사람들 | 중독 3부작 1부_질병코드 F10, 나는 알코올 중독입니다 | KBS 240612](http://i.ytimg.com/vi/atEi0WLtrBY/mqdefault.jpg)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32회] 알코올에 대한 갈망](/img/1.gif)
외로울때마다 우울할때마다 매일같이 의지했던 20년지기 친구 `술`.
난 그친구를 믿고 나를 위해준다고 생각했다.
다음날의 숙취와 고통 무기력함은 모두 내 탓인양 그친구를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의 고민을 해결해줄 듯했던 친구는 위로와 보상이 아닌, 고통과 벌을 주어 내가 잘못되길 바라는 나쁜 친구였다.
이제 그친구와 절교하려고한다.
나와 내소중한 가족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
너무 괴로워요.. 말씀하신말이 다 맞네요. 우울증으로 시작하게 된 케이스인데 참을성이 없어서 즉시 해결되는 것을 찾다가 보상심리로 알코올을 택한 거 같아요. 몸과 삶이 너무 망가졌어요. 자다가 발작도 해서 스스로 놀라서 깨요. 꿈도 아닌 것 처럼 꾸고. 제일 무서운건 고칠 수 없을 거 같다는 거에요.
소주4병 마시고
수면제 2알 먹고
저도 자다 발작증상까지 미치겟어요
하...금주 3일차인데 발작땜에 숨이 안쉬어지고 잠은 안오고?.
아녀요. 우울증, 불면증 때문에 알콜중독에 빠지는게 아니라, 알콜중독 초기 증상이 불면증, 우울증인데 그걸 모르고 또 술을 마시는 겁니다. ^^ . 몇달 술 끊어보세요. 저절로 불면증, 우울증이 사라집니다. 스스로 확인해 보세요. 제 아이디 눌러보시면 진실을 배울 수 있을 거예요. 의지탓이 아니며, 정신병도 아녀요. 뇌가 뒤집히는 알러지입니다. 자동입니다. 자동./ 고치기 정말 쉬워요. 단, 듣도 보도 못한 진실을 받아들일거냐? 말거냐? 그 선택에 따라 달라요.
이 영상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 후 친구 가족 모두와 멀리 떨어져 있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재택 근무로 인해 매일 혼자 있게 되다 보니 너무 외로워서 그리고 그 외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술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또한 일과 후에 할 취미가 딱히 없다보니 계속 술을 통해 버티게 되었습니다. 매일 술을 사러 나가는 제 모습이 창피했지만 멈출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조금씩 그 심각성에 대해 파악하고 외로울 때면 신나는 노래를 듣고 밖에서 러닝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도전이 꼭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저희도 함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알콜의존 관련 유튜브 전체 영상중에 가장 신뢰감이 가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 형이 그럽니다. 주변 가족 미칩니다 진짜.말씀 하셧듯이 중간이 없고 끝까지 마시는데. 뇌에서 반응을 하는지 술이 떡이되서 잠들어도 몇시간 자고 눈뜨자마자 또먹고 또 고꾸라져서 자다가도 금새 눈뜨고 또먹고 , 호주머니에 돈떨어질때까지 먹습니다. 충고도 하고 형이지만 욕도 박아보고 다해봤는데 그때뿐 결국 똑같이 반복입니다. 알콜병원도 가봤고 약도 약도 받았는데 공황장애 약만 먹고 알콜의존증 약은 빼고 먹습니다. 진짜 글로쓰려면 한도 끝도 없네요 영상에 나온거 같이 공황장애도 있는데 술을 안먹으면 그증상이 더 심해져 결국 찾더라고요. 당연히 일은 일용직을 다니는데 하루이틀 일하고 돈떨어질때까지 눈뜨면 먹고 고꾸라지고 또먹고 반복, 가족들에게 내일부터 다시 일나가는데 담배가 없으니 담배값 달래서 주면 그걸로 술사먹고 , 하다못해 담배로 사다주면 몰래가서 술로바꿔와서 먹어요. 전 괜찮은데 그런꼴을 보고 계신 어머니 때문에 신경쓰여서 저도 직장생활하는데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라. 이번에 방하나 얻어주고 내쫒았습니다. 지난번에도 따로 분리를 시켰는데 한달을 못버티고 다시 들어왔는데 이번엔 가족들도 마음 단단히 먹고 굶어 죽던 술을먹다 죽던 알아서 하라고 내보냈어요. 알콜병원에 매달 돈주면서 수발하면서 보내기도 이젠 싫고요. 포기했습니다. 술먹고 집에 찾아오거나 하면 바로 신고해서 알콜병원에 집어넣든다 선포까지 한 상태입니다
제일 중요한게 의지라는말씀 백퍼공감 그 의지만 계속 유지하고 잇음 조금씩 금주 노하우도 생기고 술끊기 수월해지드라구요 역시 전문가들은 먼가 다르군요👍
감사해요 ♡
이 영상도 혼술하면서 보는게 대함정.....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다 같나봐요 ㅎㅎ 극복할겁니다
나두요..ㅠㅇㅠ
하..ㅜ
ㅋㅋㅋㅋㅋㅋ켘ㅋㅋㅋ큐ㅠㅜㅠㅠㅠ
단주의 마음을 다시금 일깨워 봅니다!😀
술 말고 다른 집중할수있는 취미생활 찾기
술마시면서,술먹고 하는대화 술먹고하는 행동들 술에대한 모든거 다부질없고 무의미 하다는거 스스로 깨닫기
현재 술끊은거는 아닙니다
단지 꼭 이유가 있는자리 꼭 마셔야될 자리
그런자리를 제외하곤 술 입에도 대지 않습니다
술안마시니 하루하루 생활하는게 완전틀려지고
무엇보다 쓸때없는 돈 안쓰게 되고
하루하루 계획적으로 변하게 되네요
술마시던 시간때 취미생활하니 너무 좋습니다
지난날 내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모두들꼭 금주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스스로 의지로 안 끊어지네요...
맥주 한두캔 마시던게 이제 하루
소주 2병+ 맥주 두캔은 마셔야 됨..
저두요
저두요...
저희 엄마께서는 10년가까이
술을 드시고 계시고 금단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머리가 아프다던지
심장이 빨리 뛴다든지 불안하다든지
이런날엔 어김없이 운동다녀올께
하시며 나가서 술을 드시고 옵니다
먹고 집에 오면 조용히 잠을 자지
않습니다 욕짓거리와 소리를
지르던 쏘아붙일듯이 째려보던지..
이틀 삼일에 한번씩 드십니다 ㅠ
저희어무이도 그래요 운동간다하고 공원서 막걸리드시고.. 저희어무이는 일년 364일 드십니다 하루 두세병이상요
익마가 바쁠때 술을 보낸다는 말이 있습니다
. 정말 공감합니다
본인이 심각성을 모르는게 제일 큰 문제인듯 하네요
저도 술을 끊겠습니다.
이방송을 보고 더욱 결심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부천에 살고 있습니다.
알콜중독을 치료할수있는 병원을 추천해
주셨으면 감사합니다
술 광고 금지 , 알콜전문병원 확충 ,효과적인 치료약 개발, 등이 국가 적인 차원에서 이루어 져야 한다. 지금은 알콜전문병원이 알콜질환자들의 수용소 역할만 하는것 같다.
알콜전운병원은 치료가 아니라 강제격리수용소임을 경험했습니다 ㅜ
경험자만 쓸 수 있는 글입니다. 이게 진실이죠. / 국가가 주류세를 걷기 위해 방치하고 있는 겁니다. 정치 행정가들의 권력유지 수단이죠. 돈이 권력이니깐.
술망나니였던 저는 과거 35년전 술을 끊었는데 솔친구를 사귀고 술먹고 심장근처까지 칼도 찔려보고 ,군대에서 술때문에 매를 40대도 맞아보고 많은 술사고를 쳤었는데 결국 동네 교회에 나가서 술을 끊고 새생명을 얻었던사람입니다 ,너는 포도주를 보지도 말라는 성경 잠언말씀 붙들고 ,섹소폰으로 찬송하면서 술끊었읍니다.
주예수님을 의지 하는자가 복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창조주시며 심판주로 이미 문앞에 이르셨답니다,세상에 오실 그날과 그시는 모르지만, ㅡ마태24에서,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시요 , ㅡ기독교인 예수천국,이단지옥,
ㅋㅋㅋ
지금 나이가어떻게되십니까?
알콜만큼 위험한 종교
@@mailzeidere ㅋㅋㅋㅋㅋㅋㅋ정답
@@mailzeidere 알콜중독자가 알콜을 끊어버릴 만큼 무서운 종교중독!!!
종교! 위험합니다... ㅋ
제 상태는 술자리가 생기면 흥분되고 기대됩니다. 술맛을 딱히 좋아하진 않지만 취하는 기분이 좋고 사람들과 어울려 떠들고 노는거 자체가 좋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았는데도 다음날 술자리 상황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편이고 돌아올때 어떻게 돌아왔는지 기억이 없는 경우도 많아요
의지력이 1도 없는인간인지라
담배도 챔픽스먹고 끊었고 벌써. 1년 반째 입니다
술도 이젠 소주 3병은 마셔야 잠을 자요ㅜㅜ 술마시고 별것도아닌데 남편한테 소리를 고래고래 지른다네요ㅜㅜ 그래서 끊어낼 결심을했고 엊그제 삼담하고 약을 받아왔어요 2일째 먹고있는데 술생각이 훨쒼 덜하네요^^금연 성공한것처럼 금주도 꼭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모두 꼭 성공하시고 힘냅시다요!!
힘든일이 있어 13년 끊었던 담배를 다시피워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담배끊은지 3년이 되었습니다
요즘 힘들고 외로워 술을 자주 먹었는데 요즘 하루띠고 격일제로 술을 먹습니다 . 이제 술도 끊고 싶습니다. 밤에 다른일을 해봐야겠습니다
밤을 지내기가 힘듭니다. 금주 다시 도전해보려 합니다 나는 할수있다 화이팅 하렵니다.
잘들었슨다
제가 심한중독자인데 오늘 방송을 처음 듣고ㅡ필요한 말씀을 꼭꼭 찝어주시는데 대단히 와 닿았습니다.
어디로 찾아뵈면 좋을까요.
근처에 정신건강의학과 방문하시는 게 가장 좋을 거 같아요
★메스컴이 문제임. 티비틀면 아이돌이 캬 거리면서 알코올 광고하고 자빠졌고 드라마에서는 간접광고로 맥주 나옴.
드라마 여주들 남주들 맨날 퇴근하면 맥주 홀짝거리고 앉아있고 로맨스 영화에는 소주한잔 걸치면서 청춘 외치고 앉아있음 ㅋㅋ
이러니 자연스럽게 고등학교 졸업하면 술집서 누가누가 알코올을 잘 마시나가 당연한 문화가 되버림.
지금은 국민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메스컴도 제 역할을 해줘야함. 담배도 불과 60년전에는 남녀노소 필수있다고 광고하고 난리였음..
그리고 알코올 또한 담배와 마찬가지로 세계보건기구에서 지정한 발암물질 1군임을 명심하시길
@@과거로떠나는여행 담뱨보다 더 위험한게 술인데말이죠
안녕하세요 선생님
알콜중독은 어데가면 치료할수있나요
@@정애한-o6i 제가 선생님은 아니고요. 110에 전화하셔서 사는 곳 주변에 중독상담센터나 알콜중독 치료 전문 병원이 있는지 전화해보세요. 인터넷에 직접찾아보셔도 되고요.우선 전문가와 상담해보시길 적극 추천드려요
요즘 집 앞 편의점에서 자꾸 맥주 행사를 하니까(핑계) 궁금해서 한번 두번 먹다보니 거의 매일 맥주나 막걸리 먹는게 취미처럼 된거같아요.
먹고나서 약간 기분이 좋아지는 것도 즐기게 됐는데 좀 걱정이 되네요 ㅠㅁㅠ..
네네 ㅠㅠ 다른 취미에 관심을 기울여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중독 내가 그런케이스
저도 술을 입에 됐다 하면은 끝장을 본데.그게 잘안되네요.밥도 안묵고 술만 계속 마십니다.집에서 묵다가 술집가서 묵고,술이 취하다보니 네 본심은 아닌데 작은 실수도 따르고.오늘 금주1''''일째니다.극복 해야되는데 어찌될지.저같은 경우는 겨우는 안묵을탠 안묵느데 .지인이 한잔 하자고 하면은 간단하게 묵어야 된ㅡㄴ데그게 조절이 안됩니다.요즈음 더 심해진거'같습니다.몸도 마르고. 극복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수 고. 하세요
혈관이 알코올에 목말라 하는게 느껴져요.
난ᆢ60년 넘게 그냥 술마셔다
그냥 술은 조용히 어느선이면 안 마심
지금은 술
마시고 싶은마음 없다
살아오면 술ㆍ그냥 술😢😢😢
어떤 사건으로 충격받고 상처로 인해서
소주를 거의2007부터 14년째 매일 3~4병씩 먹고 잇네요ㆍ지금은 마셔도 취하지도 않고
실수도 하지 안아요ㆍ집에서만 식구들도 모르게 긴장해서 저녁하면서 깡술 마시고 잇어요 할거 다하고 방에와서 혼자 마시고
담날보면 할일도 다~해요ㆍ그런데 가끔
기억이 좀 안나요ㆍ이걸 언제 다햇지~?
하면서 ㆍ주부니까ㆍ오전엔 그냥 누워 잇어요 요즘은 몸이 많이 안좋은걸 많이 느껴요ㆍ살도 많이 찌고ㆍ허리디스크가 터져서 ㆍ여름에 수술도 햇고ㆍ무릅도 많이 안좋고ㆍ예전에 정신과도 한~7년정도 약도 먹고 상담도 받아보고ㆍ그땐 술때문이 아니고 우울증다른것때문에 다니긴 햇어요
이젠 애들도 성인이고 별로 속섞을 일은 없지만 ᆢ남편으로 상처받고ㆍ힘들엇던 과거때문인지ㆍ14년전 남남처럼 살아온 남편도 힘들게 하진 안는데도 이젠 술을 안마시고는ㆍ식구들 밥을 하면 불안증처럼
집중이안되고ㆍ그냥 술한모긍 먹으면서 저녁도 하고 정신차리고 할일을 합니다
문제는 ㆍ나자신이 활기도ㆍ생기도 없고
살고싶지도 안고ㆍ그냥 숨을쉬고 있으니
내가 할일을 할뿐이네요ㆍ술을 끊으면 몸도 가볍고ㆍ덜아프고ㆍ활동하는게 의욕이 생길거같은데ㆍ생각뿐이고ㆍ그시간이 되면 나는 또 술을 마십니다ㅠ 취해서 실수도 절데 안합니다ㆍ이런 나도 술을 안마시고 살수있을까요~?
제이야기같아요...
우리힘내서 한번해봐요
지금도 드시고 잇나요??
@@kimdongsun77 네ㆍ요즘도 계속 마시고 잇네요ㆍ그냥 사는게 의미도 없고 이젠 습관처럼 마십니다
@@마샤-g4m 정신과 치료 받으세요.. 저도 그냥 죽고싶은 마음에 매일 술이네요...우울증도 심하고요..
마샤님 정신의학과 꼭 가보세요. 창피한 일 아니고 감기들면 병원가듯이 마음의 감기가 멈추지 않으면 정신과 꼭 가서 상담하시고 치료받으세요. 건강검진도 받으시구요. 제 일 아닌데도 걱정되네요.
ㅅㅂ 술취해서 이영상 보고있으니까 자괴감든다...
청주에도 알콜관리센터가 있나요? 67세인데요..불면증때문에 술과 수면제에 의존하다보니 삶이 엉망이 되어버렸습니다 ㅜ ㅜ
수면제도 하루 한알 외에는 처방을 안하고요 ㅜ ㅜ
청주에도 있습니다. 논알콜 맥주가 효과있다는 글이있는데 시도해 보시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저는 무알콜 먹고 알코올의존 이겨냈습니다
카스0.0 아무리먹어도 취하지 않고
배가먼져부르고 일반맥주랑 맞도거의
비슷하고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이 이것도 좋은 대안이예요. 숙취도 없구요. 칭타오 논알콜은 거의 맥주맛하고 똑같더군요.
기분을다운시키군요
선생님들 덕분에 잠시는 정신차리다가 또 술이 먹고싶지만 참 아야겠죠
그걸로 우리 아버지 성공 시키시면 전재산 두리겠습니다
공감합니다. . 휴
술을끊은지7년되네요병원도6버정도갔다왔녜요
티비에서 금연헉교 광고하던데… 금주도 입법해야 합니다. 편의점에서 범 10 시 이후 판매 금지. 등등 .
금주 치료 보험 적용 등
저는 알콜중독 이예요
1년 365일 술을 마셔요
저 미쳤어요
요즘에도 혹시 계속 드십니까?
우리영감은 집에놀면 술을 매일먹어요 아침저녁으로 직장에가면 안먹는데 쉬는날은 매일먹어요 치료가될까요 ?
정말 진심. 알콜에 미친사람만 보세요. 모르는 사람은 테클도 걸지마요. 옛~날에
다 겪은거니까.....
저는 매일 소주 5병씩 24년간먹다가 필름이 계속끊기고 12년도 과호흡과 극한 공황장애로 막걸리 7통으로 바꾼지 1년됐습니다. 365일동안 진심 350일을요. 이게 폐인이 되는 사람도 있지만...일은하고 일하는 시간은 짦을때... 술이
먹는 시간은 늘어나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요점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이렇습니다. 취미활동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다 해봤고. 더 자극적인것도 없고 운동도 재미없고 정말 일하는시간보다 남는 시간이 훨씬 많으니....
전 공황장애약을 먹습니다만....그렇게 아침까지
혼자서 술마시고도 잠이 안올때 약먹습니다.
일끝날때쯤 술을 안먹어야지....생각하면 할게없어요. 근데 다음날 일아나면 할게없는데.... 그냥 이번주는 한잔......이생각이 수십년은 이따구로 만들고있고 지금도 마시고 있고...
갑갑합니다 진짜. 얼굴도 안좋아지고 혈색은 맛이 갔는데...골프를 함 쳐보자싶어서 재미붙이면....끝나고 나서도 술....
스크린 치면서도 술.... 왜냐면. 내가 시간이 남는것에 할것이 없으니 술이 먼저 채워지고...매일 무엇이 끝나면 술로 보상받는다는것. 그것뿐입니다. 진짜 치료는...
일이 끝나도 내일을 위한것이 아닌.... 지금
당장을 위한 재미있는....그리고 자극적인 흥미로운 일이 있으면 괜찮을텐데...
저같은 경우는 오후5시 ~밤9시에 마치니...아무도없는 이시간이 너무 한적하고 잠자기엔 심심하고...다음날을 위해선 나가기 귀찮고.....이게 엄청난 습관이 되어있는겁니다. 일어나서 등산모임에 나가도 그날밤은 한잔... 담날 못가겠죠. 물론 작심삼일 입니다. 직업 시간따라 다르고....시간이 맞아서 저녁에 운동한들...편의점가서 오늘 딱 요것만 먹을께 이말 합니다. 왜냐...몸이 건강해지고 또렷해질수록...그게 나는 건강해지는것이 아닌.... 원래 건강했고! 이렇게 마셔도 컨디션이 좋았던 사람이라 착각하는거죠. 계속 무한반복이지만....저는 끊을 마음없고. 어쨋든 이틀쉬고 한번 마시든....정 안되면 하루라도 띄워 마시는것만해도 굉장하다 봅니다. 하루 맥주 몇캔에 소주 1.2병으로 알콜의존은 아닌것같습니다. 저처럼 거의 10시간씩 마시면서 주량은 계속 느는사람들....저랑 같은 생각 분명있을겁니다. 더 술이 느는건 뇌가 인지를 못하고있는것이고....어디가 아파도 잠깐 서성일뿐....며칠후면 괜찮으니까 계속 반복이죠. 저는 지방간. 심혈관. 고지혈증. 당뇨. 20년이상 설사. 진한 노란오줌. 작살나는데...작심삼일 운동 하고. 괜찮더니만 또 계속 몇년간 술을 입에 대고 있네요. 의사가 심정지로 죽는다고 경고하는데도...몇년간 계속 마셔도 괜찮으니까 이지랄 계속되는겁니다. 막상 술안먹고 약먹고 일어나보면 진짜 하루가 길고...상쾌하고...할일도 많은거 알면서도.......안됩니다ㅠ 진짜 빨리 눈을 감아본다는거 이게 안됩니다.......심심해서요....유투브봐도 아침이고........
쟈. 우리 노력의 끈은 놓지말고...안되더라도 계속 노력은 해봅시다. 누구에게 듣는 얘기들은 내가 뻔히 아는 얘기....의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의지....진짜 내 의지없으면 줄일수없죠. 이런 사람 주위에 있으면 만나고 싶다. 서로 벌금 내면서까지라도 이틀에 한번씩
먹는걸로 해보고 싶네요....
저도요.. 어쩌죠 미치겠어요 ㅠㅠ
@@세미조-m6m 휴 공감요
저같은경우는 거의매일마시는데..습관인거같아요
퇴근쯤되면 오늘은 뭐해서 한잔할까 하며 즐겁거든요 혼자사니 집에서 할일들은하면서 조용히마시고자요 근데 주말이 문제에요 퇴근후한잔하고 자고,눈떠서 설거지빨래하고 음식차려서 한잔하고 또자고 일어나서 또먹거든요 ...어떻게 습관을고칠지가 고민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술.담배는 맘먹기 나름이더라
1973년 군대에서 담배를 배워
최고 3갑반까지 갔고 술은 매일 소주.맥주 석어 마시다 2007년
음주티켓으로 아들 보기 챙피해
즉시 술.담배 그만뒀는데 거짓말처럼 전혀 생각도 안나더라. 그전에 몇번 시도를 해도 일주일을 못넘겼는데
자식들 앞에서 에비로써의 챙피함에 맘 굳게 먹었더니
그전과는 전혀 다르게 아예
생각조차 안나더라.
그뒤로 느낀게 금단현상 좋아하네 전부 맘먹기 나름이구나.
지금도 안드시나요??
다맞는말씀이네요~단주한지 한달이 넘네요 ㅎ
잘하고계시고 부럽습니다.
화이팅!
정말이지 꼭 방무하고 싶습니다
직업인이다보니 알콜중독치료를 받게 될 경우 기록이 남게될까 걱정인데 그런부분은 어떻게 되나요??
병원 진료기록은 민감개인정보라서 다른 사람이 열람하지 못하는걸로 아는데용...
아무나 기록을
알려주지안아요
거의 극비에요
제가 우울,불안,잠을못자서 소주 반병이 지금 2병됐어요.
지금은 어떻게 됫나요?? 끊엇나요?
술 먹으면 잠 이 잘오죠?술 먹으면 잠이 안오면 알중입니다
당사자들은 힘든데 옷으며이야기합니다 그러니 가볍게여길수....
그러게요, 저도 공황장애 20년 됐는데, 술을 못 끝네네요..다음날은 불안이 더 심해지구요 ㅠㅠ
네 ㅠㅠ 불안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좋은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디설피람이 알코의존 치료에 효과적이라던데...사실일까요???ㅠㅠ
영상..감사합니다..해외 거주하면서 술이 나날로 느네요...직구로다가...치료제좀 사려고하는데.. 날트레손과 디설피람중 뭐가 더 효과적일까요...?
디설피람이....직구가 가능한가요??저도..동남아 거주중인데..혹시 저도 정보좀 공유해주실수있을가요...?
저도 호주거주중인데 직구가 가능했으면 좋겠어요
@@sparkss7996 아 네.. 저 네리마9라는데서 샀어요....
@@ryeowonoh9045 호주면 한번 문의해보셔도 괜찮을거같아요..네리마9여기요.,
혹시 효과는 어떠신가요??저도 구매하고파서요..
술을 마시지 않으면 우울증이 오고 피곤하고
미쳐버릴꺼 같아요
알콜중독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저도요 먹으면 기분좋아지고 안먹으면 우울증오고
요즘엔 좀 어떠신가요? 계속 드시는 편입니까?
알코올 치료는 어디로가야하나요
정신과 가야합니다
항우울제가알콜중독치료에도움된단다는것인가요
우울증이 동반된 경우 그렇습니다
술을 끊고 싶은데 안마시면 식은땀나고 없던 수전증도 있고 숨막히고 공황장애도 아니고... 답답한데 시중에 파는 약은 없는지요?너무 무섭고 숨막혀서 그렇습니다
여성입니다. 금단증상으로 몸살난것처럼. 오한도오고 힘드네요. 약으로 치료할수릿나여
근 데 진짜 술에 중독에 걸리면 혼자 의지로 진짜 못끓는다 병원가야한다.
서서히 알콜중독이 데어가네요
주변에 알콜중독자가 있는데요 근본적으로 보니 치료 가ㅡ잘안되던데요 차는 못 고치면 수리비 안받던데 사람하고 차하고 다르지만 말만 뻔지르하고 치료는 잘안되고 현데의학의 한계네요!! ㅡㅡ술 먹지않는게 최선입니다
남편이 알콜중독이
올래되었읍니다
매일먹읍니다
아주많이먹어요
정말심각해요
의사선생님들! 잘 보고있습니다!! ^^
혹시 다음번에는 건강염려증에 관련한 주제를 다뤄주실수 있으신가요?? 저는 염려증이 심한편이어서...속이 안좋거나 컨디션이 안좋으면 엄청 염려되고 건강검진을 받아도 그 결과를 잘 믿지못합니다..ㅜㅜ 이런 생각 습관을 고쳐야지 하면서도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게다가 최근 언론과 매체에 20~30대에 암환자와 그들의 죽음이 많이 눈에 띄이면서..또 의학정보에 접근이 쉬워지면서 염려가 더 심해진것같습니다.
약간의 건강염려는 본인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어서 이득이 있는 부분이 있지만.. 분명 저처럼 과해서 불안해하고 일상생활에 방해가 된다면 이건 개선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ㅜㅜ 혹시 염려증을 떨칠 방법이 있을까요?
맞습니다. 건강염려증인 분들 많이 계십니다. 추후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엄마가 알코올 의존증이 심하셔서 치료를 받으려고 하시는데 일반 병원가서 치료받으면 될까요?? 입원치료를 해야할까요?? 어디서 어떻게 치료받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자세하게 알려주세요ㅠㅠ
근처 정신건강의학과에 우선적으로 방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선생님!
알콜중독 아들때문에 고민입니다.
전화상담 하고싶습니다.
평일 2병 주말 3-5병 먹는데 여태사고 한번 안치고 해서 그냥 먹었는데,
손 떨림 현상 생기길래 끊어야지 하니 잠을 못자서 미치겠네요.오늘 수면영양제랑 수면유도제 결국샀는데 효과 있을려나
병원가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남편이 알콜의존증이 걸렸는데 치료하려면 어떻게해야합니까?
정신과 내원이 최고인데 보통 정신병자 취급하나며 안 가려고 하죠
병원에 쳐 넣으세요
인간이 아닐겁니다
폐쇄병동에 쳐 넣으세요
같은 입장이라 이해함 본인이 알아서 할줄알고 수십년 기다림 절대안된다는걸 최근에 암 4개월전 대형사고침 현재 의왕시 계요병원 폐쇄병동입원중 건강보험도 돼서 이혼생각 했는데 편하게 지냄
2.5x가 필요합니다 ㅠ
완전 내 얘기자나 ㅠㅠ
진단서발급 본인이 허락안하면 발급받는 방법이 없나요?
회사에 제출해야하는데요. ㅜㅜ
그리고, 배가 불러있으면 술이 덜 생각나더라구요
맞는 말씀입니다
정말 끊어야 하는데..
나도 처음엔 조절을 할수있어서 마신건데..
조절할수 없는 이지경까지 와버렸다..
애초에 술은 보지도 만지지도 말것을.
상담받고싶은데병원좀알려주세요
저도 술마시면 공황장애가 심해져서......ㅜ
술 안 마시고도 섬망이 생긴다는거죠?
맞습니다 알콜금단섬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희 아빠가 매일 하루에 소주 3병에 맥주 1캔 먹고 자요..
술 때문에 문제를 일으키거나 필름이 끊기거나 하진 않는데 너무 건강이 걱정되어요...ㅠ
그런데 먹지말라고 해도 잘 안듣고 또 안먹으면 잠을 잘 못자고 날카로워져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ㅠ.. 이것도 알코올중독인가요? 병원 치료를 받아야할까요..?ㅠ
알콜중독의 가장 핵심 증상은 "조절의 실패"입니다. 즉 음주 양이나 횟수를 거의 매번 절제하기 어려우면 알콜중독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
지인의 알콜의존을 줄이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없어요..죽어야 끝납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권하시는 것도 방법일 거 같아요
저 잠을 못자 술을 못끊고 있어요~~~
약먹어도술생각이나던데요?
어떻게 해야하나 힘들고
ㅋㅋ 밑에 댓글 지금 나 또한 혼술중~요즘 혼자 4병도 까고 있네요~ㅠㅠ
단식20일 하고 후유증이 엄청납니다.ㅠㅠ
치료 받고 싶은데 돈은 비싸지 않나요?국가지원은 없나요?
현재 남편 4개월째 의왕(계요병원)입원중 용돈말고 한달에 80만원정도 입니다
선화님 병원좀 알려주세요
영상 설명에 선생님들 병원이 나와있으니 참고해 주셔요 ♡
전문의분들이 3분이나 계시는데 명확한 치료법을 말씀 못하시는것 보니 명확한 방법은 없나보네요..
중독자랑 아닌자람 이랑경계가궁금해요
어떤기준으로평가하시는지
조절가능여부인 것 같아요.
정신력으로 자신이 마시는 술의 량을 조절할수 잇으면 큰 문제가 없어요. 옛날의 직장의 어떤분은 술 마시면 일정한 량이 넘으면 절대로 안마시는 분이 있었는대 다른 직원들은 더 이상 술을 못 마시게 하는 직원과 막싸우고 병이 날라가 깨지고 날리가 나기도 하였는대 그분은 자신의 정해진 주량내에서만 마시는 독특한 습관이 있는 분이 있었어요. 그런분은 평생 술을 마셔도 갠찬아요. 인류 역사 3천년에서 술이 가장 쎄던 분이 중국의 공자님 이었는대 2500년전에 말술을 마셔도 전혀 취하지가 않았고 아침에 일어나서 밤 12시에 잠들때 까지 늘 제자들과 강론을 하며 12시간 이상 밤낮으로 술을 마셨는대 공자님은 절대로 술에 취해 바지에 오줌과 똥을 싸는 일이 없었고 제자들에게 술취해 쥐정을 빼는 것이 없엇다 라고 전해 집니다. 즉 성인이니까 가능한 이야기 이겠지요. 자신이 이길수 있는 주량의 범위 내에서 마시면 평생 마셔도 상관 웂어요
뇌에서 조절이 가능하고 타인과 자신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으면 됩니다
본인 의지로 술 못끊어요 약물치료로 저는 금주햇어요 항갈망제 아감프로 날트렉숀
약은 어떤병원에서 무슨과에서 처방하나요
요즘은 디설피람도 직구로 구할수있는거같던데..디설피람 먹으면 확실히..치료가 될까요,,?
저도 디설피람 직구로 먹고있는데 확실히 개선되는건 느껴져요 . .
@@hcristian8652 어디서 사셨나요..?제품명도 알수있을까요>
전..네리마9라는 해외직구사이트에서 샀어요~
생활도 안되네요 전 혼술 매일 먹어요
제가 이 영상을 기억 못할 것 같습니다
ㅎ허헣
', · C :.....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죄송해여 웃겨여ㅠㅠㅠㅋㅋ
ㅋㅋㅋㅋㅋ죄송하신데 너무 귀여우세요
@@총핑 죄송하신데 -> 나를 높이는 말
@@chlwofla 몰라여 난 나 높힐래여
이젠 술을 마신다고 표현하는 사람들이 완전히 사라졌어요. 이런 현상이 2000년대 들어서면서 생겼는데..ㅋㅋ 술을 먹는다고 표현하는게 저는 참 어색해요
저기요 치료좀 해 주실분 있나요
잘들었습니다
30십대아들을둔 엄마입니다 6년째 술을먹고있고 왜 술먹는것가지고 말을하느냐고 하는아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6:50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외가친가 먼 친척까지 모두 통틀어서 술을 많이 안드시는 대한민국 국민이 있을까요?! ㅡㅡ?!!?대한민국은 알콜의존증 나라?!??!
치유세타 설림하면 슬 담배 돈 대박난다~~ 진째예요,
저도 우울증 관련해서 시작하게된 케이스인데 하루 한두병만먹고말아야지 라는부분은 괜찮은데
거의매일 마시는거같아요 학습보상에 길들여진 것인지 알콜사용장애가 있는건 파악하겠는데
마시다보니 술에 매력을 느끼게되고 술에 빠지다보니 적당히라는부분을 조절하기가 점점 힘들어지는거 같습니다
잘 사용하여마시면 매력적인음료이지만
까딱하면 양날의 검인거같아요
남탓, 거짓말, 실직.. 나중엔 배변문제까지... 가족이 말라죽는 질환입니다. 회복자수기들을 보면 10년, 20년 꾸준히 단주해나가는 사람도 있긴 있던데.. 그건 남의나라이야기인가 싶네요.
저 알콜중독 때문에 3번입원했는데 ㅜㅜ
꼭 잘 치료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
하아....
병원 가도 소용 없습니다.단주 모임 가는게 최선입니다.
죽어야 끊는다고 합니다
아님 질병
절주는 불가능..
지금 있는곳이 가능역인데 수액좀 맞음 조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