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마다 액션씬,전투씬은 다른 작품들에서도 비스무리한 패턴이 있는데 리들리 스콧감독은 다르다. 당장 역사극 인 킹덤오브헤븐과 글래디에이터,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을 보면 영화 자체의 분위기, 카메라 앵글, 연출 장면등이 각각 다른 사람이 제작한 영화 같다. 다른 사람들은 헐리웃 명감독 하면 스티븐 스필버그, 크리스토퍼 놀란을 떠오르지만 내게 있어선, 리들리 스콧 옹이 가장 뛰어나고 최고의 영화인이다.
필리프 2세가 엄청나긴 하지 실제로는 존 왕이 개박살남ㅋㅋㅋ 헨리 2세는 아키텐 가문한테 죽고 리처드 1세는 공방전 속에서 뒤진.... 존왕이 연합군으로 3만 끌고 들어갔다가 1만 5천한테 처참하게 발리고 고위 관계자 죄다 인질행ㅋㅋㅋㅋㅋ 신성 로마 제국 고위 관계자만 무사히 도주 오랜 기간 일구었던 모든 영토가 증발한 잉글ㅋㅋㅋ
와 바보냐? 그건 그냥 자막이고 음성으로는 King이라고 나와. 그리고 뭔 황제야. 황제라는 자체가 중국용어인데 그걸 영국에 대입하면 어쩌냐. 바보임? Kingdom of Great Britain이 1607년에 미국의 노스캐놀라이나 주에 식민지를 건설하기 시작했으니까 제국이라고 봐야지. 제국을 지배하는 건 황제고 뭔 기준이야 대체? 무굴제국은 술탄국이다 멍청아 거기에 황제가 왜 나오냐. 인도제국 이딴 개같은 소리를 하려는건 아니지? 인도제국은 후대에 붙은 말이고 1948년까지 영국은 India라고 불렀어.
리차드왕은 십자군 전쟁에서 살라딘이 이끄는 이슬람군과 가장 대등하게 싸운 잉글랜드 뿐만 아니라 전유럽의 영웅 이었죠. 문제는 십자군 전쟁으로 정작 홈그라운드를 비워놓다보니 그의 자리를 노리던 자들이 음모를 꾸며 실행했고 그로 인해 리처드가 상당기간 수난을 겪었다는 것입니다. 이 영화에서도 나오는 잉글랜드와 프랑스 간의 전쟁은 그 음모로 인한 리처드왕의 수난과 관련이 있습니다. 여기선 갑옷을 입고 투구를 쓴 리처드가 전투중 석궁에 맞아 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나오지만 역사기록을 보면 실제 리처드는 갑옷을 안입고 평상복 차림으로 적군의 성을 둘러보다 날아온 석궁에 맞아 위기에 처했지만 그의 의사가 황급히 살을 째고 화살을 꺼내 그를 살리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결국 성은 함락됬는데 알고보니 리차드왕을 맞춘 화살은 나이 어린 소년병이 쏜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의 가족이 잉글랜드군과의 전투에서 죽고 복수심에 불타 싸운 것이었다고 하네요. 리처드왕은 성을 함락시키고 살아서 고국으로 돌아갔지만 결국 화살을 맞은 상처가 곪은게 악화되서 모친의 품에서 4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영화 [알라모]에서 압도적인 숫적 열세속에서도 요새에서 잘 버티던 수비군의 대장이 멕시코군의 어린 소년병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하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설화에도 충실하고 역사물에도 충실한 매력적인 작품이네
레아 세두는 저때도 이뻤구나
참고: 대부분의 로빈 후드를 각색한 작품들은 백년 전쟁을 주로 배경으로 삼지만, 로빈 후드 원작은 사실 성전 당시를 배경으로 한다
성전당시 백성들 세금쥐어짜내서 전쟁나건거라 그런듯 ㅠㅠ
로빈후드란 인물에 집중하기보단 집중하면서 영국사의 권리장전에 대한 시작과 과정을 보여줘서 더 좋았던 영화
권리장전이 아닙니다. 마그나카르타입니다. 권리장전은 1689년 의회가 승인한 명예혁명의 산물입니다.
실지왕 존 ㅎ ㅎ ㅎ
내가 좋아하는 영화다. 고증의 최고 영화. 중세 공성전을 어떻게 했는지를 매우 현실적으로 보여 준다. 템즈 강변의 런던 타워의 1000 년전 모습을 보는 것은 전율이었다.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도 있지만 중세시대 배경과 그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은 무조건 봐야합니다
러셀 클로우는 중세영화에서는 정말 찰떡이네요. 중세영화에 매우 잘 어울리는
배우인것 같아요. ㅋ
로마제국 고대 영화에도 잘 어울림 ㅋㅋ
명작이지요. 전 편들이 흥행과 오락에 치중했다면 묵직한 역사적 배경이 영화 전체에 걸쳐 존재하고 명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까지 더 해진 중세 배경 명작이었습니다. 좋은 영화 잘 보고 갑니다.
스콧옹 오래살아서 좋은영화 많이만들어줬으면 좋겠음
인정합니다
몇번 봤는데도 훌륭하고 감동을 주는 영화입니다. 좋은 영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7:05 왠지 내리면 죽을것같은 상륙함 미래가 보인다
리버스 노르망디 상륙작전 ㄷㄷ
이 양반이 진짜 대단한게 블랙호크 다운부터 라스트 듀얼까지 중세부터 현대전까지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한 리얼리티의 완성도가 넘사벽
중세에는 절대 저런 상륙 작전이 없었다고 군사 전문가들이 깠던 영화인데
무비도치 감사합니다 단순히 1991년 캐빈 코스트너 주연의 영화때와 같은 줄거리인줄 알았는데 완전히 달랐네요. 리들리스콧 감독은 대단한것 같습닞다
역시 글레디에이터에서 야만족과 싸우던 막시무스 그 장군 짬바 어디 안가지 ㅋㅋㅋㅋㅋㅋ
근데 로빈후드는 날렵한 도적인데 너무 정규전 지휘 잘하는 장군님 같은 느낌이에요 ㅎㅎㅎㅎㅎ
로마에서 구르며 쌓은 노하우가 있는데 바게트군 쯤이야 ㅋㅋ
로마군 북부 총사령관 막시무스
무늬 내머리카락인지 알고 문땠는데 ㅡ ㅡ
오래도 살았네...
워터 월드도 명작입니다 그시절 상상 + 설정도 기정사실화 되어가고 있죠 자연문제
지금은 2023년.. 벌써 시간이 꽤나 지났음에도
명작은 명작이네..
아주 잘 만들었네
전쟁 전투 액션도 훌륭하고 복장 미술 다 좋네
마치 내가 화면속 낮선나라 영국과 프랑스 그 시대속으로 로 돌아간것같다
다시봐도 정말 대작입니다
로마에서도 지휘하더니 영국에서도 지휘하는 러셀형
이게 로빈후드의 시작이었군요. 잘봤습니다
막 오픈했을때는 국내에서 반응은 그리 좋지 않았죠.
개인적으로는 무척 재미있게 본 영화 중 하나입니다.
멋진영화 잘봤어요. 몇번을 봤지만 짜임새가 좋네요.
벌써 12년전 세월이 너무 빠르다ㅡㅡ
영화감독마다 액션씬,전투씬은 다른 작품들에서도 비스무리한 패턴이 있는데
리들리 스콧감독은 다르다. 당장 역사극 인 킹덤오브헤븐과 글래디에이터,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을 보면 영화 자체의 분위기, 카메라 앵글, 연출 장면등이 각각 다른 사람이 제작한 영화 같다.
다른 사람들은 헐리웃 명감독 하면 스티븐 스필버그, 크리스토퍼 놀란을 떠오르지만 내게 있어선, 리들리 스콧 옹이 가장 뛰어나고 최고의 영화인이다.
잘못된 부분이 있네요. 권리장전이 아니라 마그나카르타입니다. 존왕은 귀족들의 성화에 마그나카르타를 남긴 것이고, 권리장전은 1689년 명예혁명으로 영국의회가 승인된 것입니다.
진짜 잘만든영화임..진짜로
간만에 다시보니 조연들도 다들 유명배우가 되어있군요 ㄷ ㄷ ㄷ
그러네요 ㄷㄷ
예전 영화관에서 볼땐 몰랐는데, 지금보니 캐스팅이 엄청나네요~
잘봤네요 👍
마지막 전투 장면은 영화의 한 장면으로 이해하지 절대로 역사적 사실의 한 장면으로 이해해서는 안됩니다
영화하고 현실 헷갈리는 아들 아직도 있는가베?
18:30 맞는 소리 찰지구나 ! ! !
이거 은근히 수작이야 ㅋ
뭐랄까 계속 찾게 되는 영화
몇 번 봐도 안 질리는 영화임
영화적 상상력을 가장 많이 덜어낸 중세 공성전은 밀라 요보비치가 나왔던 ‘잔다르크’ 아닌가 싶음.
워터월드... 나름... 재밌습니다....
제우스와 헬라의 조합이라니..
이거 참 귀하네요 ㅋ
후반 상륙전투씬에 왠 라이언 일병 구하기가 ㄷㄷ..ㅋㅋㅋㅋ
필리프 2세가 엄청나긴 하지 실제로는 존 왕이 개박살남ㅋㅋㅋ
헨리 2세는 아키텐 가문한테 죽고 리처드 1세는 공방전 속에서 뒤진....
존왕이 연합군으로 3만 끌고 들어갔다가 1만 5천한테 처참하게 발리고 고위 관계자 죄다 인질행ㅋㅋㅋㅋㅋ 신성 로마 제국 고위 관계자만 무사히 도주
오랜 기간 일구었던 모든 영토가 증발한 잉글ㅋㅋㅋ
괜히 영국에서 존왕 다음에 존이라는 이름을 가진 왕이 안나온게 아님 ㅋㅋㅋ
무능의 상징
거기도 합비햇나보다
영국왕은 황제가 아닌데 "황제폐하 만세" 하네요. 영국 왕위는 인도황제를 겸하기 전까지 황제였던 적이 없습니다.
와 바보냐? 그건 그냥 자막이고 음성으로는 King이라고 나와.
그리고 뭔 황제야. 황제라는 자체가 중국용어인데 그걸 영국에 대입하면 어쩌냐. 바보임?
Kingdom of Great Britain이 1607년에 미국의 노스캐놀라이나 주에 식민지를 건설하기 시작했으니까 제국이라고 봐야지.
제국을 지배하는 건 황제고
뭔 기준이야 대체? 무굴제국은 술탄국이다 멍청아 거기에 황제가 왜 나오냐.
인도제국 이딴 개같은 소리를 하려는건 아니지? 인도제국은 후대에 붙은 말이고 1948년까지 영국은 India라고 불렀어.
영국은 왕이죠
영화 어디소 볼수 있죠?
예전에 재밌게 봤던영화죠
프랑스에서의 전투는 십자군원정후 잉글랜드로 철수하기전 부족한 전비를 털어먹기위한 전투였음
즉 프랑스원정이 아님 약탈하다가 재수없게 눈먼화살에 뒤진 사자왕 리처드 ㅋㅋㅋ
보급없으면 =약탈 중세시대
17:07 이런 배 중세시대에도 있었나요?
저거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 봤는데..
모든 혁명의 주제는 '자유'이다.브레이브하트도 그렇고.... 현재 '자유'에 대한 고찰이 없어지는 현실이 안타깝다. 부족하고 소중하면 그 때가 되어야 자유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지 않을까? 싶다.
후드티밖에모르던 나에게 이런 멋진후드가있다니 난이제 로빈후드처럼 이세상을 안바꿀꼬얌!! ㅎㅎㅎㅎ
역시 로마 장군 출신이라 지휘도 잘하네요.
중세 분위기 하나만큼은 쵝오네
1:57 아니 이거 영국의 개돌전사 사자왕 리처드 였잖아?
진짜 개돌이네...
하지만 용기가 목숨은 지키지 못했죠..
원작인 케빈코스트너 로빈훗도 명작임 이형님 그이후로 나오는 영화들도 전부 대작이라..특히 일부는 디즈니랜드가 영화세트에 만들어놓고 바다섬에 비행기착륙시점인가? 그거 구현해놓았음
로빈 훗 만들어진 게 몇편인지 알면 케빈 코스트너 출연작을 원작이라고 못합니다, 케빈 코스트너 출연작 자체가 이미 리메이크작이었으니까
ㅎㅎ 사자심왕 리처드 1세는 영어를 쓰지 않음.
01:41 근데 여기는 저 장면 때문에 다음날에 묶인 게 아닌데
죽어가는데도 물어보는건 친절하게 다 말해주네
역시 막시무스 장군 출신이라 다르네요 ㅎㅎㅎ
말라키 여기 나오니 또 반갑네
레아세이두 진짜 개이쁨
워터월드 잼있는댑
로빈 후드가 리들리스콧 감독 작품이었나요?? ㄷㄷ
리들리 스콧은 진짜 레전드임. 킹덤오브헤븐 감독판을 보지못한사람은 진짜 씹억울할듯 ㅋㅋ
여기 나오는 인물중에 밴드 오브 브라더스 멀라키였던 배우도 나오네요^^
영화는 재밌었는데 보고 나니 뭔가 허전한. 차라리 로빈후드 비긴즈라고 했었어야
이 시대때는 왕도 참 살기 힘들었겄다 매번 전쟁나고 반란나고 전쟁도 직접 나가야하고 어휴
활이 저렇게 큰데..사거리는 각궁 보다 약간 짧거나 비슷하니.. 아시아 유목 민족들이 말을 타고 가속도를 더해 쏘는 각궁에 당할 수 밖에 없었겠네..
그때 볼때는 몰랐는데 존왕역의 배우가 오스카 아이작이었군요
얼굴에 케첩만 뿌려도 완벽한 분장이 되는 배우
중세시대 영화 너무좋다
중세전쟁사 너무 잼있습니다
할아버지 10년만 젊었어도, 걍 이겼다.
왕도 서로들에게 너무하면 안됩니다.
로빈훗은 왕관을 들고 튑니다
그리고 그것을 팔아 평생을 호의호식하며 삽니다 😊😊😊
갈라드리엘 눈나 ㄷㄷ
중세전투를 되게 잘 묘사했음
인상은 과학이다.
워터월드 재미있게 봤었는데 세간의 평가는 안좋은가 보네요 아쉽..
고려에 이성계 장군이 있다면 영국엔 로빈 훗이 있다.
약간 적벽대전 느낌난다
워터월드 ㅎㄷㄷ;
이게 케빈 코스트너주연 1991년작 로빈 훗과 동일인물인가?
리차드왕 십자군 원정 갔다 온거 아니었어? 오는길에 프랑스 들렸나?
워터월드 망작이라고 하도 그러기에 봤더니만 의외로 꿀잼...
워터월드 저는 인상깊게 봤던 영화인데 ㅋㅋㅋ
저기서 마샬은 사람이름이 아니라 지위나 계급을 뜻하는 마샬(원수)같네요. 저 시대 유럽에서 육군 최고지휘관인 원수가 종신직인 경우도 많고요
윌리엄 허트의 극중 캐릭터 이름이 윌리엄 마샬입니다
유감...
그 유명한 기사 윌리엄 마샬을 모르십니까..
서양보면 사람 이름이나 유명인의 가문명이 후대의 특정 계급명으로 정착한 게 여럿되죠.
가령 황제 칭호가 원래는 카이사르의 가문명이었다거나
어디가나 전쟁 살육... 아!
Which movie
요 다음에 그 스파이더맨 남주가 했던 로빈 후드도 있고, 장고 주인공이 한 로빈 후드도 있지 않나요? 암튼
리들리 스콧 감독의 로빈 후드가 마지막 로빈 후드 인듯 합니다 ㅎ;
Film necə adlanır?
This is Robinhood 2010.
워터월드 ㅎㅎㅎ 30년전쯤에 나온거 같은데...
띵작
잼버리 예산으로 만들 수 있는 것...
19:55 아내 하나는 잘 얻었네
영국 영화를 보는데 영국이 철수할때 왜이렇게 통쾌하지;
영국의 12세기는 동양의 고대와 비슷한데 몇백년 만에 기계를 만들어냈다
워터월드가 그닥 철학적인 영화는 아니지만 재미있는 영화죠 전 그것도 좋았습니다
이걸 극장에서 봤는데 하나도 기억이 안 나네.
궁수인데 검술도 잘하는.. 이거 어디서 봤는데
리차드왕은 십자군 전쟁에서 살라딘이 이끄는 이슬람군과 가장 대등하게 싸운 잉글랜드 뿐만 아니라
전유럽의 영웅 이었죠.
문제는 십자군 전쟁으로 정작 홈그라운드를 비워놓다보니 그의 자리를 노리던 자들이 음모를 꾸며 실행했고
그로 인해 리처드가 상당기간 수난을 겪었다는 것입니다.
이 영화에서도 나오는 잉글랜드와 프랑스 간의 전쟁은 그 음모로 인한 리처드왕의 수난과 관련이 있습니다.
여기선 갑옷을 입고 투구를 쓴 리처드가 전투중 석궁에 맞아 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나오지만
역사기록을 보면 실제 리처드는 갑옷을 안입고 평상복 차림으로 적군의 성을 둘러보다 날아온 석궁에 맞아
위기에 처했지만 그의 의사가 황급히 살을 째고 화살을 꺼내 그를 살리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결국 성은 함락됬는데 알고보니 리차드왕을 맞춘 화살은 나이 어린 소년병이 쏜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의 가족이 잉글랜드군과의 전투에서 죽고 복수심에 불타 싸운 것이었다고 하네요.
리처드왕은 성을 함락시키고 살아서 고국으로 돌아갔지만 결국 화살을 맞은 상처가 곪은게 악화되서
모친의 품에서 4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영화 [알라모]에서 압도적인 숫적 열세속에서도 요새에서 잘 버티던 수비군의 대장이
멕시코군의 어린 소년병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하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영화 킹덤오브헤븐이 생각나죠? ᆢ
두세력의 수장의 마지막 명대사
이스라엘이 대체 무엇이지?
낫띵 ᆢ에브리띵 ᆢ소름돋았는데
리더역은 이횽이 최고지
3000억?
그정도 스케일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로빈후드는 커서 잠수함장이 됩니다
그 전이 나폴레옹 해군과 싸우죠.
각색된건가 진짜 로빈후드 비기닝인가
Как называется филм
스콧 할배 제발 에일리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