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가장 큰 맹점을 보여준 영화인듯. 스스로 일어설 수 없거나 삶의 시련에 놓여진 사람들을 구원해주고 선을 행한다는 의미에서 종교는 큰 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반대로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냉정히 바라보지 않고 비논리적이기에 과학을 부정하거나, 광기에 빠지거나 모든 것을 그분의 뜻이라 단언하는 맹목적인 현상을 보여준다는 것. 아마 감정이 없었다면 종교는 탄생조차 못했을거다. 두려움이 종교를 만든 가장 큰 원인이니.
종교지도자들이 교리를 지들 멋대로 해석하고 교인들을 선동하며 자신들의 이익을 취했죠. 저는 그래서 광적인 종교인을 혐오합니다. 종교에 미치면 제대로 된 판단을 못하니깐요. 흑사병을 신의 심판이라 그러더니 흑사병 안걸린 마을을 신의 축복을 받았다고 생각은 못할망정 되려 심판받지 못한 악마집단이라고 밖에 다같이 죽자는 식의 생각을 못하니... 흑사병이 신의 심판이라는 논리에 미친자들이 얼마나 되도않는 이유로 마녀사냥을 해서 사람들을 죽여나갔는지 모릅니다. 그저 사람들이랑 다툰 이웃여자보고 복수심때문이 마을에 흑사병을 몰고왔다는 식으로 몰아가서 처형시켜버리는 일이 허다했죠
어느날 갑자기 내이웃과 가족이 죽어가기 시작했다.....그것이 전염병이란것을 알았을때 사람들은 왜 우리가 죽어야만 하는지 궁금해했을것이고... 그 원인을 찾아야만 했으며...왜 내가 ..그리고 왜 내 가족이 이렇게 죽어야만 했는가에 대해.....그들은 지배계층에 물었을것이다...왕이시여 왜 우리가 죽어야 하나이까..? 신이시여 왜 우리가 죽어야 하나이까? 피지배계층은 그 원인을 지배계층에게...너희가 하나님께 그 무언가를 잘못해서 이 사단이 나지 않았는가 ?..너희가 무엇을 잘못했길래 우리가 이렇게 죽어야만 하는가? 라며 물엇을것이고...이러한...피지배계층의 지배계층을 향한 분노에 대해 지배계층은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피지배층의 분노를 대신 받아줄 희생양이 필요했었고 그런이유로 마녀가 탄생하고 수많은 죄없는 자가 죽어간것이 중세의 역사 아니겠는가....그럼 ..우리가 이시점에서 깨달아야하는것은....그렇다면 지금은??? 현재는??? 스스로에게 물어보아야 할것이다....현재의 지배계층은 자신들에게 돌아오는 화살을 피하기 위해 어떠한 희생양을 찾고 있는가? 그들은 무엇을 핑계로 대며 자신들의 집권을 정당화 하는가? 내가 이영화를 보면서 느낀점은 .....인간이란...지배계층의 세뇌에 진실이 아닌것을 진실인것처럼 받아들이고 누군가의 노리개감이 되어 서로를 죽이고 미워하는 존재가 될수 있단 것이다....오늘날 우리는 어떠한 존재일까? 한국을 지배하고 세계를 지배하는 그 어떤 세력의 농락에 우리는 얼마나 깨닫고 그들에게 대항하며 살고 있는가...? 혹...당신도 지배계층의 자기변명에 마녀를 찾아 헤메로 있는 자 아닐까? 당신 스스로 당신은 어떻게 자신을 정의하는가? /내 단언하건데... 당신이 한국인이라면 아무생각 없을것이다
괜찮은 영화를 봤네요,, 역사신학과 종교학 관점에서 볼때 여러부분이 그 시대적 상황과 동일하게 작가가 잘 그려냈네요.. 저 시대의 카톨릭의 국가정치와 종교제도는 많은 이들의 죽음으로 몰고갔기에 더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아쉬운건 드러내고 있진 않지만 지금도 그렇게 자신의 종교집단을 지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재호 네 시대의 요구에따라, . 그렇죠 하지만 종교에는 전통성이란게 있어요~ 기독교를 무시할 수없는 것이 2000년이 넘는 전통성이 있기에 시대의 요구가 없어도 그려낼수 있는 부분이 아주 많아요~ 따라서 시대적 요구만이 다가 아니라 부분적입니다.. 때론 그 부분이 전체를 흔들정도로 클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전통성엔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현대에서도 전통성이 있기에 과거 종교 역사를 해석 할 수 있어서 스크린의 다양한 문화컨텐츠나 실외 행사에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결론, 님의 말도 내말도 맞다 끝
@@qwertyu6744 일단 대깨문이라는 집단체 명이 형성되었고 어느 집단이든 그 목적과 존재유지가 중요하죠. 기독교관점에서 그 사회단체가 영리주의가 아닌 사회의 긍정적인 순 기능을 하며, 그 기능을 하는 과정에서 성서적관점과 합된, 즉 이웃 사랑과 희생적인 방법이라면 그 단체가 사회에 더 큰발전을 이루리라고 봅니다..그러나 대깨문이라는 이름을 쓰듯이 부정적인 이미지로써 과거의 자신들만의 목적을 이루기위해 기독교관점의 방법보다 이웃을 깍아내리고 인권모욕과 인신공격등 다양한 부정적 방법을 취했기에 크게 개선되어야할거라 봅니다.. 또한 문제인대통령 임기가 끝이나면 없어질 단체이니 신경쓰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qwertyu6744 글쎄요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그들은 생존 연장을 위함인지, 아니면 새로운 집단형성으로 또 다른 목적 이룸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들의 방식이 예전과 같거나 근본적으로 공격적이라면.. 기독교적 관점과 합한 단체라고는 어렵다고 봅니다.. 60퍼의 국민들의 딜레마는 정권교체를 강력히 원하나.. 윤석열씨의 지지에 크게 수치로 안나오고있죠.. 실력과 추진력 개혁의지로봐서는 이재명씨가 더 낳거든요. 그렇다고 이재명씨를 지지할 수 없는게 정권교체가 안된다는겁니다. 이런 딜레마죠.. 그래서 결국 둘다 먼지 터는 김에 아싸리 다 털어봐서 좀더 덜 더러운 후보를 나중에 선출될 거라 저는 봅니다.. 찢깨문 단체의 운명은 여기에서 결론 날거라 봅니다.. 지는 쪽은 정치적 인생적으로 끝나는 게임입니다..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 종교를 어찌 이해하고 해석하느냐에 따라 종교는 인간을 파괴하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자연 즉 우주의 형상은 객관적으로 들어난 것 그대로 관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듯 인간은 종교로부터 위로와 안식 이상을 기대할 수 없다. 인간이란 존재가 위로와 안식을 얻고자 구상한 도구가 종교다. 그 종교를 위해 순교하지 말라, 종교는 너에게 목숨 이상으로 아무것도 해 줄수 없다. 그 종교를 무시하거나 함부로 짓 밟지 말라, 종교는 어떤 이에겐 최후의 안식처이며 살아갈 힘이다. 끝으로 당신은 이 우주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그 형상만 바뀌어질 뿐이니 결코 두려워 말라.
반가운 얼굴들이라 더 재미있었어요. 영화로 봤을땐 그저 그런 영화었는데 리뷰로보니 흥미진진 긴장하며 보았네요. 숀빈형님은 전에 파견된 기사들이 이미 살해당한걸 알면서도 태연히 술을 마시는 어리석음을 범하는 감독의 실수와 왕좌의게임의 마녀는 이번에도 얼굴에 마녀라고 쓰고 나와서 게다가 빨간색 옷까지 입고 너무 티를 내네요...옥의 티라고나 할까요? ㅋ
종교라는 신념뒤에 숨는다고 모든것이 정당화 될수는 없지
아직도 저 중세시대 종교관으로 세상을 보는 것들이 천지니...
신분 세탁이라는 단어가 딱 어울리는 지금의 백인들.
종교의 가장 큰 맹점을 보여준 영화인듯. 스스로 일어설 수 없거나 삶의 시련에 놓여진 사람들을 구원해주고 선을 행한다는 의미에서 종교는 큰 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반대로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냉정히 바라보지 않고 비논리적이기에 과학을 부정하거나, 광기에 빠지거나 모든 것을 그분의 뜻이라 단언하는 맹목적인 현상을 보여준다는 것.
아마 감정이 없었다면 종교는 탄생조차 못했을거다. 두려움이 종교를 만든 가장 큰 원인이니.
모든것은 장단이 있죠
두려움이 종교를 만들었지만 기득권이 그를 이용해 사람들 위에 섰고 그게 계속 이어질 수 있는 강점이니 지금까지 이어진 것.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냉정히 바라보는 게 종교의 가장큰 적이기에 지금도 과학을 부정하고 비논리적으로 광란의 짓을 함.
종교지도자들이 교리를 지들 멋대로 해석하고 교인들을 선동하며 자신들의 이익을 취했죠. 저는 그래서 광적인 종교인을 혐오합니다. 종교에 미치면 제대로 된 판단을 못하니깐요. 흑사병을 신의 심판이라 그러더니 흑사병 안걸린 마을을 신의 축복을 받았다고 생각은 못할망정 되려 심판받지 못한 악마집단이라고 밖에 다같이 죽자는 식의 생각을 못하니... 흑사병이 신의 심판이라는 논리에 미친자들이 얼마나 되도않는 이유로 마녀사냥을 해서 사람들을 죽여나갔는지 모릅니다. 그저 사람들이랑 다툰 이웃여자보고 복수심때문이 마을에 흑사병을 몰고왔다는 식으로 몰아가서 처형시켜버리는 일이 허다했죠
과학도 종교만큼 정확도 뷰웅신임
@@대주교SupremePatriarch 종교는 몇천년전 쓰였던 규칙 아직도 주장하는 사람 많던데, 적어도 과학은 잘못된 이론은 계속 수정하는 것을 기본 중 기본으로 하잖음,,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쓰실 것 같아 남깁니다. 베일은 종이 비닐 보자기 같은 것입니다. 종이로는 무언가를 (쌓지 않고) 싸겠지요. 베일에도 쌓여있는 게 아니고 싸여있는 것.
말레산드레와 네드 스타크라니 ㄷㄷ
왕좌지(之) 게임
ㅋㅋㅋㅋㅋㅋ. 모션님 케잘알 이신데요. 표현이 최고입니다.
덧글 안봤으면 말레산드레는 못알챘을것 같아요
거기에 마리우스까지👍
보로미르...
마을 사람들이 마녀사냥을 빌미로
돈 있고, 남편이 없던 여성들 위주로
처형을 일삼았지
그 재산은 암암리에 마을 사람들끼리
슈킹했고. 종교로 치장했지만 결국
돈인거.
마녀사냥 x
마녀사업 o
대박이네요. 편집 👍👍 몰입해서 잘 봤어요
숀빈의 작품은 영화속에서 그가 죽어야 완성된다..
영상잘보고 갑니다
그래도 이 영화에선 좀 오래 살았네요.
스타크와 불의 여인의 만남인데 아무런 이야기가 없다니 ㅎㅎ
알려지지 않은 명작중 하나임 이거 진짝 봐야함 특히 도적떼랑 맞다이뜰때 진짜 목숨걸고 싸우는거같이 만들었음 아 진짜 살려면 저렇게 서로 뒤엉켜서 물어뜯고 손에잡히는 모든걸 무기로 삼아서 살려고 죽이는 구나 싶었음
악마들이 종교의 탈을 쓰고 활보하던 시기였구만..
사실상 기사단이 진정한 악마
ㅇㅈ
잘못된 믿음과 신념 종교의이름으로 악행을 행한 자들로 희생된 목숨에 명복을 빕니다
너무 재밋게 잘 봤습니다.
저분은 갑옷입혀놓으면 그냥 보르미르밖에 생각이 안남.
보르미르면서 네드 스타크 ㅋㅋㅋ
보다가 적지에서 적이 주는 음식과 술을 마시는 멍청함에 할 말을 잊었습니다.
괜히 2000년도에 교황이 직접 나와서 종교의 악행을 인정하면서 사과한게 아니죠..
진짜 저 시대는 종교가 거의 법에 가까운 진리였으니..
이런 영화 너무 좋아요
어느날 갑자기 내이웃과 가족이 죽어가기 시작했다.....그것이 전염병이란것을 알았을때 사람들은 왜 우리가 죽어야만 하는지 궁금해했을것이고... 그 원인을 찾아야만 했으며...왜 내가 ..그리고 왜 내 가족이 이렇게 죽어야만 했는가에 대해.....그들은 지배계층에 물었을것이다...왕이시여 왜 우리가 죽어야 하나이까..? 신이시여 왜 우리가 죽어야 하나이까? 피지배계층은 그 원인을 지배계층에게...너희가 하나님께 그 무언가를 잘못해서 이 사단이 나지 않았는가 ?..너희가 무엇을 잘못했길래 우리가 이렇게 죽어야만 하는가? 라며 물엇을것이고...이러한...피지배계층의 지배계층을 향한 분노에 대해 지배계층은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피지배층의 분노를 대신 받아줄 희생양이 필요했었고 그런이유로 마녀가 탄생하고 수많은 죄없는 자가 죽어간것이 중세의 역사 아니겠는가....그럼 ..우리가 이시점에서 깨달아야하는것은....그렇다면 지금은??? 현재는??? 스스로에게 물어보아야 할것이다....현재의 지배계층은 자신들에게 돌아오는 화살을 피하기 위해 어떠한 희생양을 찾고 있는가? 그들은 무엇을 핑계로 대며 자신들의 집권을 정당화 하는가? 내가 이영화를 보면서 느낀점은 .....인간이란...지배계층의 세뇌에 진실이 아닌것을 진실인것처럼 받아들이고 누군가의 노리개감이 되어 서로를 죽이고 미워하는 존재가 될수 있단 것이다....오늘날 우리는 어떠한 존재일까? 한국을 지배하고 세계를 지배하는 그 어떤 세력의 농락에 우리는 얼마나 깨닫고 그들에게 대항하며 살고 있는가...? 혹...당신도 지배계층의 자기변명에 마녀를 찾아 헤메로 있는 자 아닐까? 당신 스스로 당신은 어떻게 자신을 정의하는가? /내 단언하건데... 당신이 한국인이라면 아무생각 없을것이다
핵심을 잘 보셨네요!🌲
사실지금도 별로 다를바없죠 단지 그들을 지칭하는 용어가 바뀌었고 폐쇠성이 줄어들어 집단행동이 줄어들었을뿐
그래서 윤통을.지지한다겨 안한다는겨?....이게팩트여...좌파대 우파는 영원히 존재한다
지지 안함
숀빈 나오면 이번엔 또 어떻게 죽을지 걱정부터 된다. 한국의 이경영급 고정배역
출연중에 죽는연기는 김갑수 배우님 빼면 섭하죠
아따 엄청 긴장하면서 봤네요. 이번에도 감사히 잘봤습니다. 굿굿굿~!!
정의로운척 하지만 침략한건 기사단이었고... 고립된 마을사람들은 정당방위를 했던것일뿐... 종교쟁이들을 억지 합리화해서 비꼬는 감독 능력있다
저 당시 중세 시대는 정말이지 ㅋㅋㅋ 유럽인들이 더 잘 압니다 종교가 얼마나 우스운건지를...이스람은 자국 종교 욕하는 영화 한편이 없지만...가톨릭은 유난히 자국 종교 욕하는 영화가 많죠 그만큼 개방되어 있다고 보심됩니다.
@@호시니 그만큼 기독교가 자행한 악이 차고도 넘친다는 방증
건강하게 잘사는 마을에가서 흑사병 말기환자새기가 돌아다니면서 병균 다옮기고 멀쩡한 여자 칼로질어죽이고 마을사람 다 쳐죽이고 마녀사냥하듯 떠난 여자 끝끝내 찾아내서 지독한 고문하고 불태워죽이는 기독교인 그들의 흑역사를 잘다뤘네요 정말 지독한 놈들
무식한 놈이 신념을 가지는것 보다 무서운게 없다 제동이가 생각나네
무식도 죄다 선동 마녀사냥 조작 민주당이야
천주교
숀빈 연기 미쳤다
저때 사람들이 하루에 1번씩 깨끗한 물로 씻었으면 흑사병이 얼마나 퍼졌을지 궁금하네..
오.. 잘 봤습니다.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네요.
마녀 사냥하는거 보니깐.. 현대판 정치 지지자들 보는거랑 똑깥네.. 진실은 중요하지 않았고.. 오로지 잘못된 신념의 광기로 마녀사냥하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모습... 너무나 흡사하다..
무지에 대한불안 뭔가 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불안감 이건 인간을 가축화한 댓가이다
지금도 수많은 마녀사냥이 이루어진다
불안 공포를 해소하기 위한 인간들의 수많은 악행들이 넘쳐난다
모르는것을 모른다고 인정하면 될것인데
모르면 죽는다는 압박을 만들어낸 문명사회
씁쓸하다
악마는 마음 속에 있지 않을까요?
누구든 악마가 될 슨 있지요.
리뷰,. 오랜만에 생각을 많이 하게 합니다.
감사감사요~
맞습니다
사람의 마음속에는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육신과 정신이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일단, 숀빈이 나오면 왠지 정감이 가요.^^;
이거 방금 티비로 봤는 데 반전 소름 돋습니다.
그저 그런 영화라 생각했는 데 엔딩이 좋아요.
추천합니다. 볼만해요.
6:45 목의혹은 임파선이 부은것 같네요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화면 전환할 때 흰 밝은 화면 대신 검은 화면으로 가능할까요? 자면서 보는데, 눈이 부십니다 ㅎ
저 당시 마녀사냥의 광기는 아무리 봐도 요즘 인터넷과 많이 닮은것같아요.
쉽게 말하지 마세요 인터넷에서 마녀사냥이라고 하지만 실제 죽음의 공포가 온몸을 지배한 진짜 마녀사냥과 비교하기엔 성격이 너무 다릅니다
단어를 빗대어 쓴다고 같은것인 줄 아나ㅋㅋ
너무 재밌어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죽는 담당 션 빈
괜찮은 영화를 봤네요,,
역사신학과 종교학 관점에서 볼때 여러부분이 그 시대적 상황과 동일하게
작가가 잘 그려냈네요..
저 시대의 카톨릭의 국가정치와 종교제도는
많은 이들의 죽음으로 몰고갔기에 더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아쉬운건 드러내고 있진 않지만
지금도 그렇게 자신의 종교집단을
지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재호 네 시대의 요구에따라, . 그렇죠
하지만 종교에는 전통성이란게 있어요~
기독교를 무시할 수없는 것이 2000년이 넘는 전통성이 있기에 시대의 요구가 없어도
그려낼수 있는 부분이 아주 많아요~
따라서 시대적 요구만이 다가 아니라 부분적입니다.. 때론 그 부분이 전체를 흔들정도로 클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전통성엔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현대에서도 전통성이 있기에 과거 종교 역사를 해석 할 수 있어서 스크린의 다양한 문화컨텐츠나 실외 행사에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결론, 님의 말도 내말도 맞다 끝
@@qwertyu6744 일단 대깨문이라는 집단체 명이 형성되었고 어느 집단이든 그 목적과 존재유지가 중요하죠. 기독교관점에서
그 사회단체가 영리주의가 아닌 사회의 긍정적인 순 기능을 하며, 그 기능을 하는 과정에서 성서적관점과 합된, 즉 이웃 사랑과 희생적인 방법이라면 그 단체가 사회에 더 큰발전을 이루리라고 봅니다..그러나 대깨문이라는 이름을 쓰듯이 부정적인 이미지로써 과거의 자신들만의 목적을 이루기위해 기독교관점의 방법보다 이웃을 깍아내리고 인권모욕과 인신공격등 다양한 부정적 방법을 취했기에 크게 개선되어야할거라 봅니다.. 또한 문제인대통령 임기가 끝이나면
없어질 단체이니
신경쓰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qwertyu6744 글쎄요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그들은 생존 연장을 위함인지, 아니면
새로운 집단형성으로 또 다른 목적 이룸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들의 방식이 예전과 같거나 근본적으로 공격적이라면.. 기독교적 관점과 합한 단체라고는 어렵다고 봅니다..
60퍼의 국민들의 딜레마는 정권교체를 강력히 원하나.. 윤석열씨의 지지에 크게 수치로 안나오고있죠.. 실력과 추진력 개혁의지로봐서는 이재명씨가 더 낳거든요. 그렇다고 이재명씨를 지지할 수 없는게 정권교체가 안된다는겁니다. 이런 딜레마죠..
그래서 결국 둘다 먼지 터는 김에 아싸리
다 털어봐서 좀더 덜 더러운 후보를 나중에 선출될 거라 저는 봅니다..
찢깨문 단체의 운명은 여기에서 결론 날거라 봅니다.. 지는 쪽은 정치적 인생적으로 끝나는
게임입니다..
가톨릭은 계속 변해가고 개선해 갔으니
종교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이 너무나 많았고 앞으로도 많을텐데 안타깝다.
기독교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입니다
0:18 we knew the truth 로 들립니다..
5:14 plenty of us saw her cast a spell. now she must burn
스타크경.. 이리 봬오..
그만큼 위생에대한 부분을 지키지않은것이죠.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 종교를 어찌 이해하고 해석하느냐에 따라 종교는 인간을 파괴하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자연 즉 우주의 형상은 객관적으로 들어난 것 그대로 관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듯 인간은 종교로부터 위로와 안식 이상을 기대할 수 없다. 인간이란 존재가 위로와 안식을 얻고자 구상한 도구가 종교다.
그 종교를 위해 순교하지 말라, 종교는 너에게 목숨 이상으로 아무것도 해 줄수 없다.
그 종교를 무시하거나 함부로 짓 밟지 말라, 종교는 어떤 이에겐 최후의 안식처이며 살아갈 힘이다.
끝으로 당신은 이 우주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그 형상만 바뀌어질 뿐이니 결코 두려워 말라.
영원히 고통받는 빈형 지못미
아니 의심을 넘어 확실한 적인걸 알면서 주는걸 그대로 쳐먹는 너희들은 정말 구제불능
근데 마지막이 너무 무서운데....
크… 에디 레드메인!
진심 명작이군. 요즘 세태와 다를게 없다 ㅎㅎ
혹시 숀빈은 여기서도 죽나요??!!
수도사 어디서 봤나했더니
동물사전에 나오는 마법사였네?
보로미르좌... ㅜㅜ
예수가 또 미쳐 날뛰었던 현장😊
와 기사들멋지다
감사합니다.
보로미르? 곤도르는 어쩌고 여기서 놀고있어?
넷플릭스에서 볼수 있을까나요???
숀빈이 저머리에 갑옷입고 나오니까 바로 분위기 왕좌의게임이네
저는 반지의제왕 보로미르 생각남 ㅜㅜ
캬
2:10 12:48 아....왕겜 다시 보는 느낌이야 ㅠㅠ
반가운 얼굴들이라 더 재미있었어요. 영화로 봤을땐 그저 그런 영화었는데 리뷰로보니 흥미진진 긴장하며 보았네요. 숀빈형님은 전에 파견된 기사들이 이미 살해당한걸 알면서도 태연히 술을 마시는 어리석음을 범하는 감독의 실수와 왕좌의게임의 마녀는 이번에도 얼굴에 마녀라고 쓰고 나와서 게다가 빨간색 옷까지 입고 너무 티를 내네요...옥의 티라고나 할까요? ㅋ
마지막 여자배우 참 매력적인듯
이영화 재밋나요? 볼까요??
공포가 몰고온 광기를 신의 이름으로 저지른 무고한 사람들을 학살한 것
왕겜에 나왔던 배우들 많이 보이네 ㅋㅋ
극한의 상황에서는 어느게 옳은 종교인지 알 수가 없다. 다만 내가 믿는것에서 구원을 찾을 뿐
쥑이네요
한국의 혐오로 둘러쌓인 사회상과 정치판만 봐도 악마는 멀리에 있지않음
유명한 배우 다 나오네 ㄷㄷ
숀빈...또 죽어?...
왕좌의 게임 시작.
우린 코로나때문에 그러고 있어요
숀 빈은 또 죽네... 흑사병 걸린 채로 거열형이라니..
과거부터 현재까지,신의 뜻을 내세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고 고통받고 있는지... 저런 맹목적인 믿음을 가진 기사단이 진정한 악마들이네.ㅉㅉ
편향적 사고로 인해 본인들이 지금 무슨 근거를 가지고 말하는 지도 모르는 자들
숀빈이 나왔다!?
죽겠구나...
숀빈 아재는 이 영화에서도...die
애초에 기사단이 없었으면 그 누구도 죽지도 않았을텐데 결국 기사단이 악마구만 ㅉ
이웃을 사랑하라고 한 예수님이 통곡하시겠다~~
인간 내면의 공포가 인간의 뇌에서 사생아 종교를 낳았다
즉 뇌피셜로 불가해한 현상에 종교를 모자이크 해서 신을 만들어 내었다.
그 어떤 자도 세금과 죽음앞에 평등하다.
숀빈.
여기서도 숀빈은 죽는가...!
오늘은 아거다!
코로나사기보는거같네
재밌네
이야 라틴어로 기도하네 ㅋㅋㅋ 고증 잘했다잉
와 레디 에드머레인인가 저 배우도 나오네
신을 믿고 안믿고는 자유 단..강요는 할수 없음.. 일본인들도.. 교인들 많이 죽였죠..신이 구해 주길 빌어라고 사형시킴..
숀빈 행님 또 사망 ㅠㅠ
인간은 신을 믿기엔 너무 어리석다.
에다드 스타크..?
네드스타크네 ㄷㄷ
왕겜에나왓던 사람들 마니나오넹 ㅎㅎ
넷플릭스 에서 ?
خلال القصة / مع الترجمة. القارئ متدرج. تعلم اللغة الإنجليزية مع القصص
보르미루? 였나 걔아님?
결말 굿
아무 기대없이 봤다가...보다 봉께 본건데도 봤네요..
보르미르네요
그래서, 디아블로가 누구야?
다 보기도 전에 숀 빈이 죽겠구나 하는 나~^^
12:46 흑마법 잘 쓰게 생겼네.
보르미르???
반지의 제왕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