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빈은 새롭게 재조명 되야 함. 그녀는 당파싸움의 희생자로 봐야 함. 숙종이 소시오패스고, 장희빈을 정치적으로 숙청시킨 거임. 솔직히 말이 말이지 중전 시켜놓고 다시 뺏고 뒷방으로 보내는 인간이 숙종인데 그게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자인가. 정신병자지 상대에 대한 배려도 없고..... 그러니 정치적으로 그녀를 희생시키고 숙청당한거지. 그리고,인현왕후 그녀도 우리가 생각했던 것 드라마에 나타난 인물과는 성격이 많이 다름 인현왕후 그녀도 성격이 괴팍함. 역사는 승자쪽으로 쓰여지기에 장희빈이 숙청되고 노론파에 의해 아직까지 장희빈이 평가 절하되는 거임. 현시대 학자들(노론파 후손)도 이러한 사실을 알지만, 감추려고만 함. 이에 현명한 학자들이 장희빈을 재평가 할라치면 브레이크 걸고 일자리도 안 줌.....
서인보면 정말 그지 같음. 옛부터 지금까지 보면 무슨 신권. 신하가 나라의 어쩌고하는데 여태 껏 신권을 펼친 나라가 잘 된 꼴 못 봄. 신하들이 권세를 틀어쥐려해도 지들끼리 대립관계라 서로 싸우려하고, 왕권이 강화되면 오히려 더 났던데 도대체 신권의 의의가 뭔지도 모르겠지만 서인들은 진짜 지금까지 봐도 영~ 암적인 존재들임.
조선 3대 악녀는 정난정, 김개시, 조소용이라고 봐야됨. 장녹수는 앞에 3명에 비하면 사실 그다지 한 것도 없고 연산군이 워낙 폭군이라서 옆에 있던 장녹수가 언급되는 정도. 장희빈은 중전까지 했던 인물이라, 중전을 악녀라고 한다면 장희빈보다는 문정왕후를 넣어야 될 판이고
정난정은 아마 반대파에 의해 악행이 과장되지 않았을까 싶음. 당시에 사람취급도 못 받을만큼 힘없는 천민 신분의 백성들에게 베풀고 돌볼 성품인데 저정도로 포악하진 않았을거 같음. 아마 당시 양반신분제에 정면으로 도전했기에 사대부들 눈에는 엄청난 눈엣가시여서 온갖 악행을 저지른마냥 나쁜사람 만든거 아닐까 싶음
@@김미양-x5w 역사공부 다시 해야하실듯.., 명성황후는 조수미 노래때문에 또 그녀를 미화한 사극때문에 더 나아가 일본이 시해하는바람?에 많이 왜곡되어 제대로 조명이 안된거같아요. 명성황후는 일본을 배척하려고 러시아와 손잡은게 아니라 자기 아들을 왕위에 올리는데 차질이 생길까봐 그쪽과 손잡은거예요!
일본은 빤스만 입고 돌아 다니다가 개犬처럼 칼부림 종족을 번식하는 문어 대가리 국가였다 2일본군은 군부대 밖에서 교미를 하고 군부대 안에서도 교미를 하는 전문적인 히로히토의 변태 군대였다.3.일본군이 공창제를 통해서 본격적으로 변태 군대가 되니까 일본군의 숫자가 엄청나게 많이 늘어났다 여기에 현혹되어 일본군에 동조한 조선인이 많았는데 이들을 친일파 라고도 하고 토착왜구 라고도 한다.명성 황후는 이런 저질적인 왜인들의 조상을 배척한 반일 이었다. 그래서 왜인들이 죽였다.당시 친일파와 함께.
책잡힐일이 세가지나 있었습니다. 실록에 의하면 숙종과 나잡아봐라 놀이하다가 일부러 중궁전에 난입해 전하가 절 귀찮게 하니 살려주세요 하며 내전의 기색을 살피다가 회초리를 맞은 일이 있고 인현왕후가 복위된후 앓아누울때 궁녀들을 시켜 인현왕후 처소 창문에 구멍을 뚫으며 인현왕후의 병세를 염탐했죠. 마지막으로 인현왕후를 제거하기 위해 동평군 이항에게서 '세자의 모후를 중전으로 삼는것은 당연하다.' 라는 주장이 담긴 서신을 장희재와 숙정을 거쳐 주고 받는등 책잡힐일을 많이 했습니다
강한놈에게 뺏은걸 지가 쳐먹었단게 문제임. 게다가 상권을 장악해서 돈을 그리 모았다면 정상적인 상업을 한게 아니란거임. 서얼들에게 관직에 오를길을 열어준건 결과적으론 좋게 보이지만 그게 자신의 권력에 힘을 주는 행위임. 조선시대도 뇌물은 큰 범죄였음. 악녀가 맞음. 이건 윤원형은 악당이 아니란 말이 아님. 정난정이 악녀였단거지
장희빈이 착하다는건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드라마가 왜곡한거에요. 인현왕후한테 말단숙원도 아닌 후궁첩지도 못 받은 시절 숙종과 나잡아봐라 놀이하다가 중궁전에 난입해 전하가 절 귀찮게하니 살려주세요 하며 인현왕후의 기색을 살피다 회초리를 맞기도 했고, 그 외에도 인현왕후 말 안듣기도 하고 인현왕후가 복위된 후에는 아예 인현왕후의 처소의 창문에 구멍을 뚫어가며 인현왕후의 병세를 염탐하는등 인현왕후를 심하게 핍박했습니다. 심지어는 인현왕후를 제거하기 위해 작당모의를 하며 동평군 이항에게서 '세자의 모후를 중전으로 삼는것은 당연하다.' 라는 주장이 담긴 서신을 장희재와 숙정을 거쳐 전달받는등 착하다고 볼수 없는 기록들이 있습니다
@@pele2434 나 잡아봐라는 모 유명 재야사학자가 숙종실록 해당 기사에서 언급된 희롱을 단순 놀이로 착각하곤 나 잡아봐라 놀이로 승화시킨 건데 한국 사학계의 병폐인 복붙을 거쳐 정설마냥 널리 퍼진 것임. 여기서 희롱은 성관계를 뜻함. 즉, 궁녀로 환궁한 장씨가 어느 날 숙종에게 수청 명령을 전달받자 꽃단장 대신 달아나 인현왕후에게 살려달라 빌었던 것. 해당기사의 원문을 보면 국역에서 희롱으로 번역된 한자 즐길/놀 희 앞에 의지미래형 한자인 하고자할 욕이 수식하고 있어 장씨가 내전으로 도망쳐 살려달라 빌었을 땐 아직 희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였음.
@@pele2434 반대로 알고 있네요.장희빈은 인현왕후전이였나 서인이 집필한 대표적 야사에서 악녀로 나온거임.실록에는 인현왕후가 시기와 질투가 심해 폐서인에 처해집니다.그리고 장옥정의 숙부 장현은 중인 최고 다이아수저였음.궁녀라고 다 같은게 아니고 장옥정은 현재로 치면 코디네이터 헤어디자이너를 아우르는 그런 궁녀임.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란말임. 그리고 동이로 유명한 영조 어머니 숙의 최씨가 자신의 아들을 세자로 올리기 위해 장희빈이 인현왕후를 저주했다고 고함.숙의 최씨도 그렇게 도덕적으로 본보기가 되는 여자는 아님.그리고 인현왕후 몸종이였음. 둘 다 서인이고 야사는 다 서인이 집필한거임.
@@Leemandubu 제가 말한 내용은 정사입니다. 정사에는 숙종이 인현왕후가 투기가 심하다고 말만 했지 성종처럼 그에 대한 물증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숙종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일수 없는 것이 인현왕후를 폐위시킬때는 폐비윤씨보다 악독하다면서 정작 복위시킬때는 왕비 민씨는 단장(端莊)하여 예법을 지키고 정정(貞靜)하여 아름다움을 지니었다. 라고 할 정도로 손바닥 뒤집듯이 태도를 바꿨거든요. 거기다 숙종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장희빈은 인현왕후에게 문안을 가지 않으며 중궁이라 부르지 않고 민씨 혹은 요사스러운 여자라고 욕했다 이것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냥 숙종은 성격이 더러워서 누가 반대하면 한술 더뜨는 타입이였던거 같음.. 한술 더 떠준애가 자기심기 건드리면 또 빡치고 무한반복.. 인현왕후도 성격 보통이 아니였던게 숙종하고 장희빈이 술래잡기 한다고 장희빈이 인현왕후 처소로 뛰어들어가서 저좀 숨겨주세용 꺄르륵 하니까 인현왕후 개빡쳐서 장희빈 종아리 때림 당시 인현왕후 나이 10대 였음
조선 중기 정통성의 끝판왕이던 숙종이 장희빈을 이용했다는 설이 최근 중론인데, 내 생각도 같음. 숙종이 고양이에게만 집사역할하고 나머지에겐 깡패와 다름이 없었다고는 하나, 인현왕후 폐위 후 서인의 씨를 말릴 때 서인의 대빵이던 송시열을 바로 죽인거 보면 정치적인 의도였음이 분명함. 서인과 남인을 두 번의 사화로 싹 조진건 장희빈을 이용한게 맞다고 봄
정난정하면 난 그.. 여인천하밖에 생각 안남. 진짜 독기는 있는데 넘 예쁨. 요사스럽게 예쁨. 근데.. 연산군은 반정으로 인해 역사기록이 바뀔 가능성 높음. 사람이 기록하다보니 또 반정 명분을 삼으려고 일부러 하는데 연산군은 매번 역사기록이 잘못될까 근심한 얘기를 함. 어쨌든 연산군 진러브는 장녹수가 아니라 신씨. 장녹수 정도로 총애하는 여자가 많았다 함. 신씨는 바른말 하면 오히려 칭찬 아끼지도 않는데다가 신씨를 위해 금으로 된 뭔 시호였나 주려고 했고.. 신씨한테서 8명인가.. 낳는데다 신씨 아버지 상을 만삭의 몸으로 치루려니까 엄청 신경쓰던데.. 그냥 몇 가지만 보더라도 완전 신씨한테는 아주 꿀 떨어짐. 심지어 연산군 죽기전에 신씨 보고 싶다고...
장희빈이 인현왕후를 저주했다는건 노론쪽의 누명같음 희빈에 대한 안 좋은 기록은 거의 야사이고 정사에는 딱히 안 좋은 기록은 없음 ( 정사인 조선왕조실록을 작성한 사관들이 희빈에게 상당히 부정적이였음에도 객관적으로 잘못한게 거의없었기 때문) 개인적으로는 정치적 희생양이었는데 수백년동안 악녀로 불리기까지한 가련한 인물같음 ㅠㅠ
그건 숙종의 일방적인 주장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숙종의 주장대로 장희빈이 인현왕후를 저주한것도 사실이겠죠 기록에 의하면 장희빈은 야심있고 정치적인 색을 띄는 여인이었어요 착하다고 보기는 어려웠는데 인현왕후한테 승은상궁 시절 숙종과 나잡아봐라 놀이하다가 중궁전에 난입해 전하가 절 귀찮게하니 살려주세요 하며 인현왕후의 기색을 살피다 회초리를 맞기도 했고, 그 외에도 인현왕후 말을 안 듣기도 하고 인현왕후가 복위된 후에는 아예 인현왕후의 처소의 창문에 구멍을 뚫어가며 인현왕후의 병세를 염탐하는등 인현왕후를 심하게 핍박했습니다. 심지어는 인현왕후를 제거하기 위해 작당모의를 하며 동평군 이항에게서 '세자의 모후를 중전으로 삼는것은 당연하다.' 라는 주장이 담긴 서신을 장희재와 숙정을 거쳐 전달받는등 착하다고 볼 수 없는 기록들이 있습니다.
실록에 의하면 인현왕후를 폐위시키려하는 숙종에게 남인 서인 가릴것 없이 모든 신하들이 대체 인현왕후가 무슨 죄를 지었나며 폐위를 반대할 정도였습니다. 숙종이 나중에 인현왕후에게 보낸 편지에 의하면 "처음에 권세를 가진 간신들에게게 조롱당해 잘못 처분하였으나, 곧 깨달아서 그 마음과 억울한 상황을 깊이 알게 됐다. 당신에 대한 그립고 답답한 마음이 세월이 갈수록 깊어진다. 때때로 꿈에서 만나면 그대는 내 옷을 잡고 비 오듯이 눈물을 흘리는데, 잠에서 깨서 그 일을 생각하면 하루 종일 마음이 무거운데 이 상황을 그대가 어찌 알겠는가? 지난날 당신이 했던 말-인현왕후가 폐비되기 전 숙종에게 "꿈에서 선왕과 선후를 만났는데, 두 분이 나를 가리키면서 말하기를 '장옥정은 아들이 없을 뿐만 아니라 복도 없으니, 오랫동안 궁궐에 있게 되면 국가에 이롭지 못할 것이다.' 라고 했던 말-은 참으로 나라를 위한 지극한 정성에서 나왔고, 조금도 사적인 마음이 있지 않았단 것을 깨달았다. 예전 인연을 다시 이으려는 마음은 항상 하고 있었으나 국가의 일이기 때문에 참고 머뭇거린 지 이제 6년이 되어가는데, 별궁에 들어와 지내다 보면 이 뒤에 어찌 다시 만날 일이 있지 않겠는가?" 또 인현왕후가 계속 죄인을 자청하자 “지난 일은 다 내가 경솔했던 것이다. 그대가 내게 번번이 충언을 한 것을 제대로 살피지 못한 것을 지극히 후회하고 있는데, 그대에게 어찌 내게 빌 만한 죄가 있겠으며, 어찌 이렇게까지 겸손하게 굴고, 스스로 자꾸 물러나려 하는가? 다시는 그런 말을 하지 않길 바란다.” 라고 할 정도로 국왕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사과까지 할 정도로 인현왕후에게는 죄가 없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숙종은 인현왕후에게 투기라는 누명과 온갖 생트집을 잡아 폐위시켰죠. 그 당시라도 투기라고 하려면 죄 없는 후궁을 벌주거나 괴롭히는 정도는 되야했는데 인현왕후는 그냥 숙종에게 장희빈을 가까이 하지말라고 권한 정도였고 이 정도는 정실부인의 권리였습니다. 왜냐면 황후나 왕비는 특정 후궁이 지나치게 총애를 받을 경우 그것을 그만둘 것을 왕에게 간할 권리와 의무가 있었지요. 내명부의 균형을 잡기 위한것으로 인현왕후는 그냥 자기 권리를 행사한건데 숙종이 그걸 투기로 몰아간거죠. 중종이 희빈홍씨를 총애하자 일개 신하조차 여색에 빠지는 임금은 용렬하다고 비판할 수 있던만큼 정궁인 인현왕후가 그 정도 말할 권리조차 없을리가요. 그리고 숙종피셜이지 물증이 없어서 어느정도 걸러서 들어야 하기도 합니다. 장희빈이 인현왕후를 저주했다고 몰아간것과 마찬가지로 숙종은 인현왕후를 내쫓을때도 생트집을 잡고 누명을 씌워서 내쫓았기 때문입니다
장희빈은 악녀가 아니고 그시대에 권력싸움의 희생자입니다
넵~맞습니다
장희빈은 악녀가
아닙미다!
그 시대에 당파
싸움에 희생양
입니다
장희빈은 재
평가 되어야
합니다(황현필 역사
유트브 참고 하세요)
숙종이 쓰레기에요
장희빈은 모르겠고 귀인 조씨를 넣어야지
장희빈은 남자들 권력 싸움에 희생된 여인
귀인조씨죠..조선시대 악녀의 최고봉!
귀인조씨가 최고 악녀라고 생각함
갠적으로 조선조 최고 악녀는 조귀인 문숙의라고 본다 장희빈은 악녀는 아니지..
악녀가 아니라 역사가 그렇게 만든것 이겠죠 아무리 악녀라고 해본들 그시대 양반들의 폐악질이 보다는 덜할것입니다
장희빈은 새롭게 재조명 되야 함.
그녀는 당파싸움의 희생자로 봐야 함.
숙종이 소시오패스고, 장희빈을 정치적으로 숙청시킨 거임.
솔직히 말이 말이지 중전 시켜놓고 다시 뺏고 뒷방으로 보내는 인간이 숙종인데 그게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자인가. 정신병자지
상대에 대한 배려도 없고..... 그러니 정치적으로 그녀를 희생시키고 숙청당한거지.
그리고,인현왕후 그녀도 우리가 생각했던 것 드라마에 나타난 인물과는 성격이 많이 다름
인현왕후 그녀도 성격이 괴팍함.
역사는 승자쪽으로 쓰여지기에 장희빈이 숙청되고 노론파에 의해 아직까지 장희빈이 평가 절하되는 거임.
현시대 학자들(노론파 후손)도 이러한 사실을 알지만, 감추려고만 함.
이에 현명한 학자들이 장희빈을 재평가 할라치면 브레이크 걸고 일자리도 안 줌.....
서인보면 정말 그지 같음.
옛부터 지금까지 보면 무슨 신권. 신하가 나라의 어쩌고하는데 여태 껏 신권을 펼친 나라가 잘 된 꼴 못 봄.
신하들이 권세를 틀어쥐려해도 지들끼리 대립관계라 서로 싸우려하고, 왕권이 강화되면 오히려 더 났던데 도대체 신권의 의의가 뭔지도 모르겠지만 서인들은 진짜 지금까지 봐도 영~ 암적인 존재들임.
공감합니다
황현필 역사을
보면...장희빈은
재 평가 되어야
합니다
광해군도요~
그리고 지금 장희빈의 이미지는 인현왕후전에서 일하던 궁녀나부랭이가 지은 인연왕후전이라는 책을 고대로 갖다 드라마화해서 만들어진 이미지입니다
장희빈보다는 조귀인이 들어가야하겠어요..
장희빈와 인현왕후 좋은관계 기록이 됨
오히려 최숙빈 이간질 인하여 억울한 죽은 비운의 여인 장희빈
저도 최숙빈이 악인인 거 같아요. 이후 영조 성격 봐도 사람을 이용하는 성향이 보이죠
조선 3대 악녀는 정난정, 김개시, 조소용이라고 봐야됨. 장녹수는 앞에 3명에 비하면 사실 그다지 한 것도 없고 연산군이 워낙 폭군이라서 옆에 있던 장녹수가 언급되는 정도. 장희빈은 중전까지 했던 인물이라, 중전을 악녀라고 한다면 장희빈보다는 문정왕후를 넣어야 될 판이고
저는 개인적으로 희빈 장씨를 빼고 명성황후 민씨를 조선 3대 악녀에 넣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개시의 두길보기의 말로가 비참!
왕조의 패망뒤에는/여인네의 탐욕이 원인! 청나라 서태후가 대표적사례!!
4 대 악녀 인조 첩 귀인조씨가 빠졌네요
저두 그생각
정난정은 아마 반대파에 의해 악행이 과장되지 않았을까 싶음.
당시에 사람취급도 못 받을만큼 힘없는 천민 신분의 백성들에게 베풀고 돌볼 성품인데 저정도로 포악하진 않았을거 같음.
아마 당시 양반신분제에 정면으로 도전했기에 사대부들 눈에는 엄청난 눈엣가시여서 온갖 악행을 저지른마냥 나쁜사람 만든거 아닐까 싶음
마자요 장희빈빼고 귀인조씨 넣어주세요
권력 옆의 악녀는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무능하거나 폭군인 군주 옆에 깃들기 마련이다.
희빈 장씨 역관의 딸로 천민이 아닌 중인입니다. 큰 아버지도 역관으로 거부였어요. 지금으로 치면 재벌집 조카...
역사는 승자의 의해서 기록 된거라 누가 악녀였는지는
그 시대를 산 사람만이 알 수 있겠죠 하지만 만약 장희빈이 이겼다면 인현왕후가 악녀로 기록 되었을 듯
장희빈은 빼야지...소용조씨랑 민비,문정왕후가 최강임
헐~~ 드라마가 찐 역사가 되어버렸네
드라마보고 영상을 만든듯 ㅋㅋ
장희빈을 아직도 최고의 악녀로 뽑고 있는
사람도 있네.. 쯧쯧 조선최고의 악녀는 명성황후. 이사람 인현왕후 집안.
@@김미양-x5w 잘못 아시는 듯.
@@김미양-x5w 역사공부 다시 해야하실듯..,
명성황후는 조수미 노래때문에 또 그녀를 미화한 사극때문에 더 나아가 일본이 시해하는바람?에 많이 왜곡되어 제대로 조명이 안된거같아요.
명성황후는 일본을 배척하려고 러시아와 손잡은게 아니라 자기 아들을 왕위에 올리는데 차질이 생길까봐 그쪽과 손잡은거예요!
일본은 빤스만 입고 돌아 다니다가 개犬처럼 칼부림 종족을 번식하는 문어 대가리 국가였다 2일본군은 군부대 밖에서 교미를 하고 군부대 안에서도 교미를 하는 전문적인 히로히토의 변태 군대였다.3.일본군이 공창제를 통해서 본격적으로 변태 군대가 되니까 일본군의 숫자가 엄청나게 많이 늘어났다 여기에 현혹되어 일본군에 동조한 조선인이 많았는데 이들을 친일파 라고도 하고 토착왜구 라고도 한다.명성 황후는 이런 저질적인 왜인들의 조상을 배척한 반일 이었다. 그래서 왜인들이 죽였다.당시 친일파와 함께.
맞아요. 민치록의 딸(명성황후)은 조선을 망하게 한 인물이죠.
장희빈은 빼주시고 귀인조씨 넣어야죠
맞아요! 저도 그 생각했어요
장희빈은 악녀가 아니라 정치권력의
희생양 이니 장희빈은 빼는게 맞지요
누가악녀인가?살아남으려,행동을했을뿐. 이용당하고버려졌을뿐.
민비는 왜빼는거야
맞는 말씀
소용 조씨가 최악의 악녀
1위 민자영
2위 공동 녹수,소용조씨
정난 정 서얼에게 벼슬길 오르게 한거는 저때보면 보기안좋지만 지금보면 나쁜일이 아님
장희빈이 악녀이면 영잉군의 어미인 최무수리는 악귀임?
장희빈은 남편 잘못 만난 죄 밖에 더 있나요?
결국 끝이 안좋게 죽음 역사는 울 거울 이렇게 살지말라는 듯
장희빈 빼고 숙의 문씨 넣어주세요
옳소!!!
장희빈 빼고 정난정은 애매하고 그자리엔 조귀인. 문숙의. 명성황후. 나주양씨를 넣어야한다.
나주양씨가 김좌근의 애첩 나합부인인가요? 나주출신 기생인 것 까지는 알고 있었는데 양씨인 건 몰랐어요. 그녀가 나주양씨였군요.
ㅇㅈ. 장희빈은 당쟁싸움의 희생양이었지..
정난정도 악녀라고만 보기에는..?
조소용, 민비년, 문숙의는 ㄱㄴㅕㄴ들이 맞음.
전화소녀에서 영부인이된
계집도 있음.
장희빈이 악녀라 하기엔 좀 애매한게 장희빈은
인현왕후,숙빈최씨와 당파와 왕의 여인들로써 대립한건 맞지만 후궁으로써 왕비로 지내면서 단한번도 구설수에 오르거나 책 잡힐일은 안했
어요.
책잡힐일이 세가지나 있었습니다. 실록에 의하면 숙종과 나잡아봐라 놀이하다가 일부러 중궁전에 난입해 전하가 절 귀찮게 하니 살려주세요 하며 내전의 기색을 살피다가 회초리를 맞은 일이 있고 인현왕후가 복위된후 앓아누울때 궁녀들을 시켜 인현왕후 처소 창문에 구멍을 뚫으며 인현왕후의 병세를 염탐했죠. 마지막으로 인현왕후를 제거하기 위해 동평군 이항에게서 '세자의 모후를 중전으로 삼는것은 당연하다.' 라는 주장이 담긴 서신을 장희재와 숙정을 거쳐 주고 받는등 책잡힐일을 많이 했습니다
@@pele2434 나 잡아봐라 놀이는 성관계를 의미해요 숙종이 강제로 할려고하자 도망가다가 인현황후를 마주친 것이지요
양반이 아닌 신분들..
그리고 여자들.. ㅎㅎㅎ
연산군 어머니 폐비 윤씨도 천한계급..
폐비윤씨는 양반가에서 선발된 간택후궁이었다고 합니다. 정현왕후처럼 최고의 명문가는 아니었다고 해도 천민출신이 아니었고 중전의 자리에 오르는 데 문제가 없는 신분이었다고 하죠.
김개시에대한 역사적 사실을알게되었네요감사해요
명성왕후가 안들어가다니..단연 톱인데
민비..데스
명성왕후는 숙종 엄마...
@@이순신박사 무슨 명성왕후?
민비라는 이름도 아깝지요
명성왕후는 숙종 엄마에요....명성황후랑 다른분...
명성왕후가 아니라 명성황후 입니다.
솔직히 장희빈은 빼야될것 같은데;;;;숙종이 최악의 빌런이라 장희빈 비롯해서 인현왕후,최숙빈도 어찌보면 희생양이고.....오히려 인조 후궁 이었던 소용조씨를 넣어야 할듯한데
정난정은 악녀라고 하기도 좀 그럼.
현대에 태어났으면 진짜 한가닥 했을텐데 시대를 잘못 태어난 여자라 안타까움
7월이도 곧 나오겠는데
고려시대 자운선도 있음
귀인조씨가없네용
정난정 설명듣고나니까 악녀가 아닌디요? 결국 강한놈한테 뺏은거아닌가 노비들한테 잘해주고 서얼들도 관직에 오를수있게해줬으니
강한놈에게 뺏은걸 지가 쳐먹었단게 문제임. 게다가 상권을 장악해서 돈을 그리 모았다면 정상적인 상업을 한게 아니란거임. 서얼들에게 관직에 오를길을 열어준건 결과적으론 좋게 보이지만 그게 자신의 권력에 힘을 주는 행위임. 조선시대도 뇌물은 큰 범죄였음. 악녀가 맞음. 이건 윤원형은 악당이 아니란 말이 아님. 정난정이 악녀였단거지
@@성병일-w2f 약한놈에게 뺏는것 보단 낫지. 그리고 서얼들한테 관직에 오를 길을 준것도 좋게 보이는게 아니라 좋은거지.
@@성병일-w2f 만약에 대기업에서 너 정직원 시켜준대 좋게 보이는 거냐 좋은거냐? 정직원 안할거야?
@@imlove25 대기업에서 날 정직원 채용하면 나야 좋지 그런데 그게 면접때 들러리들 세워두고 내사정해둔 거라면 나야 좋지만 기업이 좋은건 아니지? 약한놈 패는것보다 강한놈 패는게 나에게야 좋다지만 어차피 쎈놈이 약한놈 패서 긁어모은 재산을 가져간것에 불과하지. 멕시코 마약왕이 현지에서 백수인 사람들 고용해주고 나랑 무슨 상관이 없다해서 그녀석이 나쁜놈이 아니겠음? 열명 죽인놈에 비해선 서너명 죽인놈은 나쁜놈도 아니다라고 말할 순 없잖아. 나쁜건 나쁜거고 악녀는 악녀인거지
@@성병일-w2f 내가보기엔 정난정의 악행은 과장됐을 가능성이 높음.
신분사회를 중시하던 사대부들한테 천민출신의 관직길을 허락한건 지배계층들과 정면으로 싸우잔것과 다름이 없어서 엄청난 눈엣가시 였을거임.
사람취급도 못받고 힘도없는 천민들을 돌보고 베풀정도면 성품에 하자가 클것 같진 않음.
이들이 과연 악녀일까? 역사적 패배자일 수는 있어도 악녀였다는건 글쌔... 특히 장희빈은 실제는 엄청 착했다고 한다. 성격더러운 숙종에 성격종은 경종이 나온거보면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음
그래서영조도괴팍하지. 장희빈을욕할거아니라, 숙종이욕먹어야지.
장희빈이 착하다는건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드라마가 왜곡한거에요. 인현왕후한테 말단숙원도 아닌 후궁첩지도 못 받은 시절 숙종과 나잡아봐라 놀이하다가 중궁전에 난입해 전하가 절 귀찮게하니 살려주세요 하며 인현왕후의 기색을 살피다 회초리를 맞기도 했고, 그 외에도 인현왕후 말 안듣기도 하고 인현왕후가 복위된 후에는 아예 인현왕후의 처소의 창문에 구멍을 뚫어가며 인현왕후의 병세를 염탐하는등 인현왕후를 심하게 핍박했습니다. 심지어는 인현왕후를 제거하기 위해 작당모의를 하며 동평군 이항에게서 '세자의 모후를 중전으로 삼는것은 당연하다.' 라는 주장이 담긴 서신을 장희재와 숙정을 거쳐 전달받는등 착하다고 볼수 없는 기록들이 있습니다
@@pele2434 나 잡아봐라는 모 유명 재야사학자가 숙종실록 해당 기사에서 언급된 희롱을 단순 놀이로 착각하곤 나 잡아봐라 놀이로 승화시킨 건데 한국 사학계의 병폐인 복붙을 거쳐 정설마냥 널리 퍼진 것임. 여기서 희롱은 성관계를 뜻함. 즉, 궁녀로 환궁한 장씨가 어느 날 숙종에게 수청 명령을 전달받자 꽃단장 대신 달아나 인현왕후에게 살려달라 빌었던 것. 해당기사의 원문을 보면 국역에서 희롱으로 번역된 한자 즐길/놀 희 앞에 의지미래형 한자인 하고자할 욕이 수식하고 있어 장씨가 내전으로 도망쳐 살려달라 빌었을 땐 아직 희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였음.
@@pele2434 반대로 알고 있네요.장희빈은 인현왕후전이였나 서인이 집필한 대표적 야사에서 악녀로 나온거임.실록에는 인현왕후가 시기와 질투가 심해 폐서인에 처해집니다.그리고 장옥정의 숙부 장현은 중인 최고 다이아수저였음.궁녀라고 다 같은게 아니고 장옥정은 현재로 치면 코디네이터 헤어디자이너를 아우르는 그런 궁녀임.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란말임. 그리고 동이로 유명한 영조 어머니 숙의 최씨가 자신의 아들을 세자로 올리기 위해 장희빈이 인현왕후를 저주했다고 고함.숙의 최씨도 그렇게 도덕적으로 본보기가 되는 여자는 아님.그리고 인현왕후 몸종이였음. 둘 다 서인이고 야사는 다 서인이 집필한거임.
@@Leemandubu 제가 말한 내용은 정사입니다. 정사에는 숙종이 인현왕후가 투기가 심하다고 말만 했지 성종처럼 그에 대한 물증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숙종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일수 없는 것이 인현왕후를 폐위시킬때는 폐비윤씨보다 악독하다면서 정작 복위시킬때는 왕비 민씨는 단장(端莊)하여 예법을 지키고 정정(貞靜)하여 아름다움을 지니었다. 라고 할 정도로 손바닥 뒤집듯이 태도를 바꿨거든요. 거기다 숙종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장희빈은 인현왕후에게 문안을 가지 않으며 중궁이라 부르지 않고 민씨 혹은 요사스러운 여자라고 욕했다 이것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정난정의 귀환 오늘 날 대한민국에 ㅉ ㅉ
그냥 숙종은 성격이 더러워서 누가 반대하면 한술 더뜨는 타입이였던거 같음..
한술 더 떠준애가 자기심기 건드리면 또 빡치고 무한반복..
인현왕후도 성격 보통이 아니였던게 숙종하고 장희빈이 술래잡기 한다고 장희빈이 인현왕후 처소로 뛰어들어가서 저좀 숨겨주세용 꺄르륵 하니까 인현왕후 개빡쳐서 장희빈 종아리 때림
당시 인현왕후 나이 10대 였음
여태후 , 측전무흐 , 서태후 에게는 게임도 안되네
조선 중기 정통성의 끝판왕이던 숙종이 장희빈을 이용했다는 설이 최근 중론인데, 내 생각도 같음. 숙종이 고양이에게만 집사역할하고 나머지에겐 깡패와 다름이 없었다고는 하나, 인현왕후 폐위 후 서인의 씨를 말릴 때 서인의 대빵이던 송시열을 바로 죽인거 보면 정치적인 의도였음이 분명함. 서인과 남인을 두 번의 사화로 싹 조진건 장희빈을 이용한게 맞다고 봄
숙종이 경종이 태어나자마자 원자로 삼고 이후 세자로 정하는데 명분이 되게하기위해 인현왕후를 폐하고 장희빈을 중전으로 삼았고 후에 남인들이 서인과 별반 다르지않게 권력욕을 누리자 다시 폐하여 희빈으로 만든것 같아요
정난정을 양반권세가 입장에서 바라 보고 있네.참 편협한 역사관. 현대에서도 저런 역사관으로 역사를 평가하다니...
동감이여
왜 명성왕후는 제외되었지 ?
조선판 악녀로 뽑자면 빠질 수가 없는 인물인디….
각종 미디어 매체에 의해 미화된 악녀왕후
민비가 원탑인데.
요즘 태어나서 마음을 바로 썼으면 큰 인물 됬을텐데!
정난정은 좋은일 많이했는데?
장희빈은 빼야지
정난정하면 난 그.. 여인천하밖에 생각 안남. 진짜 독기는 있는데 넘 예쁨.
요사스럽게 예쁨.
근데.. 연산군은 반정으로 인해 역사기록이 바뀔 가능성 높음. 사람이 기록하다보니 또 반정 명분을 삼으려고 일부러 하는데 연산군은 매번 역사기록이 잘못될까 근심한 얘기를 함.
어쨌든 연산군 진러브는 장녹수가 아니라 신씨. 장녹수 정도로 총애하는 여자가 많았다 함.
신씨는 바른말 하면 오히려 칭찬 아끼지도 않는데다가 신씨를 위해 금으로 된 뭔 시호였나 주려고 했고.. 신씨한테서 8명인가.. 낳는데다 신씨 아버지 상을 만삭의 몸으로 치루려니까 엄청 신경쓰던데..
그냥 몇 가지만 보더라도 완전 신씨한테는 아주 꿀 떨어짐.
심지어 연산군 죽기전에 신씨 보고 싶다고...
숙종은 장희빈에 눈에멀어 별짓다하더니/무술이최씨의 치마폭에 싸여/또다시변심! 한심한 종자!
장희빈이 인현왕후를 저주했다는건 노론쪽의 누명같음 희빈에 대한 안 좋은 기록은 거의 야사이고 정사에는 딱히 안 좋은 기록은 없음 ( 정사인 조선왕조실록을 작성한 사관들이 희빈에게 상당히 부정적이였음에도 객관적으로 잘못한게 거의없었기 때문) 개인적으로는 정치적 희생양이었는데 수백년동안 악녀로 불리기까지한 가련한 인물같음 ㅠㅠ
김태희가 장희빈의 역사까지 바꿔놨네
폐비윤씨도 궁녀출신으로 계비가 되었는데요?
폐비 윤씨는 궁녀 출신이 아니라 양반가 간택후궁 출신입니다.
폐비 윤씨는 양반 출신으로 간택 후궁으로 궁에 들어왔다가 중전에 오르게 된 것입니다. 그 뒤를 이어 중전이 된 정현왕후도 간택 후궁 출신이지요.
정난정ㆍ 김개시ㆍ조귀인이 맞을 것 같음
좀더 신중히 숙고하시기 원합니다
발연기 장희빈
성격이 괴팍했던건 인현왕후였음. 폐비 사유로 가장 으뜸으로 거듭 언급된게 간특하고 잔혹한 성정과 사나운 언동이 폐비 윤씨는 비할 바 아니고 과히 여태후에 견줄 만하다였음. 노론의 창시자 송시열이 택비한 노론의 여왕이라 악행과 결점이 모두 장희빈의 것으로 둔갑된 것일 뿐.
그건 숙종의 일방적인 주장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숙종의 주장대로 장희빈이 인현왕후를 저주한것도 사실이겠죠 기록에 의하면 장희빈은 야심있고 정치적인 색을 띄는 여인이었어요 착하다고 보기는 어려웠는데 인현왕후한테 승은상궁 시절 숙종과 나잡아봐라 놀이하다가 중궁전에 난입해 전하가 절 귀찮게하니 살려주세요 하며 인현왕후의 기색을 살피다 회초리를 맞기도 했고, 그 외에도 인현왕후 말을 안 듣기도 하고 인현왕후가 복위된 후에는 아예 인현왕후의 처소의 창문에 구멍을 뚫어가며 인현왕후의 병세를 염탐하는등 인현왕후를 심하게 핍박했습니다. 심지어는 인현왕후를 제거하기 위해 작당모의를 하며 동평군 이항에게서 '세자의 모후를 중전으로 삼는것은 당연하다.' 라는 주장이 담긴 서신을 장희재와 숙정을 거쳐 전달받는등 착하다고 볼 수 없는 기록들이 있습니다.
실록에 의하면 인현왕후를 폐위시키려하는 숙종에게 남인 서인 가릴것 없이 모든 신하들이 대체 인현왕후가 무슨 죄를 지었나며 폐위를 반대할 정도였습니다. 숙종이 나중에 인현왕후에게 보낸 편지에 의하면
"처음에 권세를 가진 간신들에게게 조롱당해 잘못 처분하였으나, 곧 깨달아서 그 마음과 억울한 상황을 깊이 알게 됐다. 당신에 대한 그립고 답답한 마음이 세월이 갈수록 깊어진다. 때때로 꿈에서 만나면 그대는 내 옷을 잡고 비 오듯이 눈물을 흘리는데, 잠에서 깨서 그 일을 생각하면 하루 종일 마음이 무거운데 이 상황을 그대가 어찌 알겠는가? 지난날 당신이 했던 말-인현왕후가 폐비되기 전 숙종에게 "꿈에서 선왕과 선후를 만났는데, 두 분이 나를 가리키면서 말하기를 '장옥정은 아들이 없을 뿐만 아니라 복도 없으니, 오랫동안 궁궐에 있게 되면 국가에 이롭지 못할 것이다.' 라고 했던 말-은 참으로 나라를 위한 지극한 정성에서 나왔고, 조금도 사적인 마음이 있지 않았단 것을 깨달았다. 예전 인연을 다시 이으려는 마음은 항상 하고 있었으나 국가의 일이기 때문에 참고 머뭇거린 지 이제 6년이 되어가는데, 별궁에 들어와 지내다 보면 이 뒤에 어찌 다시 만날 일이 있지 않겠는가?" 또 인현왕후가 계속 죄인을 자청하자 “지난 일은 다 내가 경솔했던 것이다. 그대가 내게 번번이 충언을 한 것을 제대로 살피지 못한 것을 지극히 후회하고 있는데, 그대에게 어찌 내게 빌 만한 죄가 있겠으며, 어찌 이렇게까지 겸손하게 굴고, 스스로 자꾸 물러나려 하는가? 다시는 그런 말을 하지 않길 바란다.” 라고 할 정도로 국왕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사과까지 할 정도로 인현왕후에게는 죄가 없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숙종은 인현왕후에게 투기라는 누명과 온갖 생트집을 잡아 폐위시켰죠. 그 당시라도 투기라고 하려면 죄 없는 후궁을 벌주거나 괴롭히는 정도는 되야했는데 인현왕후는 그냥 숙종에게 장희빈을 가까이 하지말라고 권한 정도였고 이 정도는 정실부인의 권리였습니다. 왜냐면 황후나 왕비는 특정 후궁이 지나치게 총애를 받을 경우 그것을 그만둘 것을 왕에게 간할 권리와 의무가 있었지요. 내명부의 균형을 잡기 위한것으로 인현왕후는 그냥 자기 권리를 행사한건데 숙종이 그걸 투기로 몰아간거죠. 중종이 희빈홍씨를 총애하자 일개 신하조차 여색에 빠지는 임금은 용렬하다고 비판할 수 있던만큼 정궁인 인현왕후가 그 정도 말할 권리조차 없을리가요. 그리고 숙종피셜이지 물증이 없어서 어느정도 걸러서 들어야 하기도 합니다. 장희빈이 인현왕후를 저주했다고 몰아간것과 마찬가지로 숙종은 인현왕후를 내쫓을때도 생트집을 잡고 누명을 씌워서 내쫓았기 때문입니다
민씨 여자가 생각보다 성격 안좋앗던듯? ㅋㅋㅋ명성황후 나 인현왕후 보면ㅋㅋㅋ민씨 탑
요즘 시대에 태어나도 분명 한 가닥들 할 인물들 일듯 ㄷㄷ
왕으로 태어나서 저렇게 백년만 살아보고싶다.
친구중에 장씨친구가있는데..그놈 말이 장씨집안에는 몇년마다 요녀가 태어난다고..
그냥 그놈 말이 그랬어요~
ㅉㅉ~~~
민자영은 왜 없나요?
일본인에게 죽었다는 이유로 한국에서 추앙받고 존경받는 인물이기 때문에.
@@krossjung3213 그래서 전용해를 영웅이라고 빨아대는 사람들도 있군요 역시 한국은 미개해
3대악녀 아닌고 4대악녀 아닌가
장녹수랑 장옥정은 악녀라 할수없는 시대상이고, 자녀교육 잘 시킨 것 인데요. 진짜 희대 악녀는 신덕왕후 강씨와 문정왕후년 인수대비년 두 첩년인 엄귀인 정귀인 ,김개시
장녹수===김거희
목소리도 빠르고 음악도 정신이 없어 집중하기가 어렵네요.
ㅋㅋ 장희빈보다 인현왕후가..그렇지...조선역사상 유일하게 후궁에게 매질한 도넘는 광기녀...체면차릴줄도 모르고..
정난정이 악녀가 아닌 거 같은데???
저기요 윤비 민비를 빼놨네 말이됨 ?
정난정은 좀 안타까움.. 시대가 그렇게 만들었던 인물중 하나인것같네요 망할신분제도때문에..
이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