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대결혼, 수혼법은 고대 많은 나라에서 존재하던 풍습이었습니다. 흉노라 야만적인 풍습이 아니고... 우리나라도 부여와 고구려등에 형사취수등으로 존재하던 풍습이었습니다.. 한나라에 없었으니 야만적이다? 그럼 우리 부여와 고구려의 역사도 야만의 역사가 되는거죠.. 어느정도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엔 걸맞은 검증을 부탁드립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실재로 몽골같은 유목국가에서는 남편 없이 부인과 아이들끼리만 살 수 있는 구조가 될 수가 없다고 합니다. 다른 유튜버님 강의를 들었던 적이 있는데 여자 혼자서는 게르(몽골식유목텐트)도 혼자 칠 수 없을 만큼 힘들고 고된 일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나라의 환경과 사회 구조에 맞게 결혼 제도가 변형된 것이라구요.
솔직히 뭐 명예살인이라고 포장하는 악습이나 여자할례, 죽은 남편을 따라 죽는 인도의 사티나 조선에서 남편따라 죽으라고 강요하던 그런 풍습이야 생명에 대한 윤리로 보나 도덕적인 측면에서 볼때 안좋으면 미개하다 할수있지만 형사취수제는 그냥 문화차이인데 그걸 가지고 야만적이다 뭐다하는건 오랑캐의 풍습은 좋고 나쁨을 떠나무조건 배척하던 유교적인 마인드죠.
맞습니다 고구려도 가지고 있던 풍습이고요 여기서는 야만적이라고 하는데 지금 러시아보다 남녀비가 훨씬 더 떨어지던 시대에 어찌보면 형수 입장에서도 먹고 살 수 있는 방법이었을건데 그걸 야만적이라고 하면 안 되죠 어떤 풍습이던 인간의 보편적인 인권(예를 들면 목숨)을 뺐는게 아니라면 야만적이라는 중국식 사고는 없어져야합니다
1분 15초에 나오는 '침어'의 한자가 틀렸네요. 沈(잠길 침)을 써야 하는데 枕(베개 침)을 썼네요. 끝부분(왕소군) 정리하면서 나오는 '침어'는 제대로 '沈魚'라고 썼으면서. 양귀비 때 비행기가 있었나요? 14분 50초에 '신선한 리치를 공수해...'라고 했는데, '공수(空輸)'는 '항공수송'의 줄인 말 이잖아요. 성급한 욕심 때문에 많이 엉성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옛날에는 여자가 혼자사면 가난하게 살고 어려우니까 형제의 식구를 보살피기위해서, 노동력이 부족한 시기라 많은 인구 정책으로나 사고나 전쟁이나 기근으로 죽는 경우가 있고 하니 가족을 돌봐주는 법이 몽고나 고조선이후 후세에 남은 법이 흉노, 만주, 여진까지 남아서 있던 법인데 그럴 우리의 법이 야만인법? 그건아니죠. 옛역사나 법을 왜곡시키지 마세요 그런 취지였던 법은 유목민들에게는 필요하죠 씨족사회에 생긴법이 남아있어서 여자가 귀한 시대에 씨족을 유지하는 명목이었으나 법을 변형되는건 남자들 맘이고 한부족을 이끌 유목민들에게 유지되던법. 양날의칼이죠. 야만인법?이다 칭할순 없죠. 중국은 더한게 많은데요 시아버지가 며느리 취하는 경우가 많은건 욕심이죠. 옛날엔 미인이면 여자면 다 취한게 중국인데 더 야만인 아닌가요? 그게 남아서 더 야만스럽게 전쟁과 노략질을 하고 땅따먹기 하고 남의나라 문화는 박멸 하다보니 문화의 연속성, 지속성, 유구성이 없고 지들 뿌리가 약하니 문화도적질 하고 보존성 말살이조 땅만 많으면 대국? 대국이 56개족속으로 나뉘어서 존속자고 역사 말살하려고 하는데 이건 중국의 속성이 되어 버린거고 민족특성이조. 그러니 예의와 교육, 글을 시작한게 공자죠. 그 공자도 불태운 족속인 그들이조
형사수취 풍습을 야만적이다 라고 말할순 있지만, 역사를 전문적으로 다루시는 분이 그리 말하시면 안됩니다. 모든 풍습은 그 시대 필요에 생겨난 것이고, 엣풍습이 사라지고, 도태되는 것은 더 이상 필요성이 없어지고, 종교나 다른 사상이 유입되면서 악으로 인식되어 그런것입니다. 형사수취 풍습이 있었던 곳은 대체로 오랜시간 정복사업이나, 약탈경제의 비중이 큰 유목민족에서 많이 볼수 있읍니다. 남편에 전장터에서 죽으면, 그의 처자식은 생계에 어려움이 생기는데, 이런게 축척되면 전쟁지속력이 떨어져서 비효율이겠죠. 그래서 이걸 그의 형제나, 친척에게 강제해서 생존권을 보장해 주는 나름 보훈적인 성격이 강한 정책입니다. 저는 형수가 못생겨서 싫습니다. 이런거 없읍니다. 그냥 먹여살려야 되는겁니다. 참고로 고구려도 형사수취 풍습이 있읍니다. 님은 적어도 이 영상을 시청한 사람에 한정한다 하더라도 영향력이 강한분입니다. 당신의 말을 온전히 다 받아들이는 사람이 더 많다는 뜻입니다.
@@aradayf7946 제글의 어떤 부분을 비난하시는 건지 모르겠읍니다. 조선시대의 어떤 풍습을 말씀하시는 지도 모르겠고요. 일단 순장은 제도가 아니라 풍습입니다. 순장의 기원은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고인을 그리워한 나머지 함께 묻혔다는 것이 미화되면서 풍습으로 자리잡았다는 말을 들었읍니다. 그 시작이 숭고했던, 야만적이었던 그것들이 기록에 남을만큼 오래 지속되어온 이유는 전통때문이 아니라, 정치적 이유에 있읍니다. 정적을 처리하는데 이것만큼 좋은 명분은 없었으니까요. 정적이 죽었을때 그 후계가 되는 인물이나, 강한 세력을 가진 인물을 제거할때라 던지, 고인이 죽기전 후사를 방해할 강한 부하를 지목한다던지... 적어도 위정자들에겐 이 순장제도는 오래 존속해야할 이유가 충분한겁니다. 하지만 다양한 사상이 존중받고, 필요해진 춘추시대에는 공자를 포함한 유가와 법가들에 의해 이 풍습을 혐오하는 생각이 널리 퍼지고 인구를 기반으로 하는 군사력과 생산력을 중요시하는 전국시대에 이르러서는 순장은 인형이나 병마용을 대체됩니다. (근세에는 영락제때 순장을 행했던 사례가 있긴합니다.) 게다가 순장은 막대한 비용과 인명을 소모합니다. 민간에는 권장되지 않았읍니다. 이 때문에 제가 순장은 제도가 아니라 풍습이라 말씀드린겁니다. 아 물론 지금도 순장과 비슷한 풍습을 행하는 나라가 있다고 알고는 있읍니다. 하지만, 이런 풍습을 용납하고 행하는 사람들을 야만적이라고 비난만 해서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역사에서 배웠읍니다. 왜 없어졌는지를, 지금의 제도와 풍습이 옛것보다 낳다고 해서 옛시대의 일들을 야만적이다라고 말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대에도 끊임없이 옳은가 그른가를 고심하였고, 또 고치고를 반복하는 시행착오를 격으면서 오늘에 이르게 된겁니다. 당신과 내가 그 시대에 태어난다면 과연 당신과 내가 그 풍습들이 악하다고 생각할수 있을까요? 당신은 가능하다고 할지 몰라도 저는 자신이 없읍니다. 당신은 타인의 영향을 받지 않아도 초인적인 통찰로 시대를 볼수 있을지 몰라도 저는 숫가락질 조차도 부모에게서 배웠기 때문에 불가능할거 같습니다. 일본이란 단어를 발견해서 몇자 더 쓰자면 아마 노환이 온 노부모를 유기하거나, 몇자녀 이상 출산한 가정에서 태어난 유아를 살해하는 풍습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제 견해로는 생존앞에 윤리는 무용하다라고 생각합니다. 한정된 자원에서 그들은 그 방법을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옳은가 그른가는 저에겐 가혹한 질문입니다. 좀더 상세하게 써주셨으면 더 좋은 의견을 주고받을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사탐과탐님 구독자 5만명 축하드려요 앞으로 잼있는 이야기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더 노력하겠습니다
서시가 가장 매력적인듯
수만의 금화 수만의 꽃이 있는들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내것이 아니니 그저 보기만 하거나 상상만 할수있는것 내가 지금 영상으로만으로 볼수있는 지민이가 쵝오라
관련영화가 있으면 추천부탁합니다~
오 1등이당
계대결혼, 수혼법은 고대 많은 나라에서 존재하던 풍습이었습니다. 흉노라 야만적인 풍습이 아니고... 우리나라도 부여와 고구려등에 형사취수등으로 존재하던 풍습이었습니다.. 한나라에 없었으니 야만적이다? 그럼 우리 부여와 고구려의 역사도 야만의 역사가 되는거죠.. 어느정도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엔 걸맞은 검증을 부탁드립니다.
듵ㅌㄷㄷㄷㄴ ㅡ
이 말에 동감이요.
그렇게 현대적 사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풍습은 대부분 시발점에 무언가 확실한 이유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 후세에는 변질될지라도요. 덮어두고 ‘미개’나 ‘야만’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습관은 지양해야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실재로 몽골같은 유목국가에서는 남편 없이 부인과 아이들끼리만 살 수 있는 구조가 될 수가 없다고 합니다. 다른 유튜버님 강의를 들었던 적이 있는데 여자 혼자서는 게르(몽골식유목텐트)도 혼자 칠 수 없을 만큼 힘들고 고된 일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나라의 환경과 사회 구조에 맞게 결혼 제도가 변형된 것이라구요.
유목생활에서는 남편이 죽으면 아내랑 자식은 굶어죽을 수 밖에 없기때문에 계대결혼 밖에 방법이 없었던건데...야만이라니요..
솔직히 뭐 명예살인이라고 포장하는 악습이나 여자할례, 죽은 남편을 따라 죽는 인도의 사티나 조선에서 남편따라 죽으라고 강요하던 그런 풍습이야 생명에 대한 윤리로 보나 도덕적인 측면에서 볼때 안좋으면 미개하다 할수있지만 형사취수제는 그냥 문화차이인데 그걸 가지고 야만적이다 뭐다하는건 오랑캐의 풍습은 좋고 나쁨을 떠나무조건 배척하던 유교적인 마인드죠.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서시 내용중에 枕魚라고 쓰셨는데 沈魚落雁에서 나온 말로 ‘침’자가 틀린것 같습니다
16:54 그런데 영상의 초선쪽에 초선이라고 나오는듯한 여인은 영화 적벽대전의 소교, 린즈링인데요
린즈링 리즈시절이라 말 안할 수가 없네요 ㅋ
20:36 그리고 연환계가 아니고 미인계아닌가요? 연환계는 적벽대전에서 나오는 말이고
형사취수는 워낙이 전쟁민족이라 남자들이 엄청 빨리 죽는데 처자식 먹고사는 거 걱정하지 말고 열심히 싸우라는 의미에서 나온 제도였어요
아~ 그런의미군요
맞습니다 고구려도 가지고 있던 풍습이고요 여기서는 야만적이라고 하는데 지금 러시아보다 남녀비가 훨씬 더 떨어지던 시대에 어찌보면 형수 입장에서도 먹고 살 수 있는 방법이었을건데 그걸 야만적이라고 하면 안 되죠 어떤 풍습이던 인간의 보편적인 인권(예를 들면 목숨)을 뺐는게 아니라면 야만적이라는 중국식 사고는 없어져야합니다
네. 유대인도 그랬습니다, 과부는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었기때문에 과부와 그에 딸린 가족을 살릴 방법이었던 거죠.
오 저도 이거 적으려고 했는데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이 못한것을 왜 와이프 탓을 하며 나라를 망하게 했다고 하죠? 핑계인데 그걸 사실마냥 쓰는것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게 왜그러냐면요. 왕이 패권을 잡도록 만들었고 두번째는 충신을 죽이게 했으니까요. 와이프이지만 결과적으로 첩자입니다. 스파이죠. 주색에 빠져서 이성을 잃게 만들었음. 미인계라는게 그런거임. 국력을 약해지게 만든거임. 애당초 강한 국가인데 서시가 훼방을 놔서 정치판을 망쳐 놓고 망하게 만들음. 그리고 서시는 와이프가 아니라... 스파이라고요...
역사 공부를 못하고 이해가 안되면 모른다고 하면 될텐데.. 무식하게 따지는게 참 무식함.
왕소군에 대한 이야기는 작자마다 다르니 뭔가가 진실인지 아리송합니다. 옛날 일이니 그건가 보다! 생각하는 것이 맞는 생각 같네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
1분 15초에 나오는 '침어'의 한자가 틀렸네요. 沈(잠길 침)을 써야 하는데 枕(베개 침)을 썼네요.
끝부분(왕소군) 정리하면서 나오는 '침어'는 제대로 '沈魚'라고 썼으면서.
양귀비 때 비행기가 있었나요? 14분 50초에 '신선한 리치를 공수해...'라고 했는데,
'공수(空輸)'는 '항공수송'의 줄인 말 이잖아요.
성급한 욕심 때문에 많이 엉성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초선이지만 배우는 소교네요 ㅋㅋㅋㅋ
솔직히 소교배우가 이쁘긴함
와 너무 재미있게봤어요! 수고하셨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면 가랭이 찢어진다는 속담은 중국어로 东施效颦 동시가 서시를 따라하다 역효과를 냈다는 뜻이에요
6
6
저 때 미인상은 좀 뚱뚱했다던데.....
지금의 기준과는 다르다는 것!
초선은 삼국지연의라는 소설에만 나오는 가공의 인물입니다. 진수의 정사 삼국지에는 나오지 않는 소설속의 인물입니다.
실존 인물은 아니지만 경국지색의 미녀를 이용해 이간계한 것은 사실로 알고있습니다. 그 여자에게 초선이라는 가상의 이름을 붙이고 스토리를 넣은것이죠 영상에서도 언급하셨네여 ㅎㅎ
영상을 보고 답 글을ㅡㅡ
@@ghwnsha 실제로는 여포가 동탁의 시녀와 떡치다가 이게 들킬까봐 전전긍긍 하고 있었던 걸 왕윤이 꼬득여서 동탁을 죽이게 한 거야.
@@ghwnsha ㅋㅋㅋㅋ 가서보지도않고 실제같은 소리하네 500년전역사도 아니고 삼국지자체가 카더라이야기구만 뭔 근거로 다아는듯이 사실을따지냐
@@크로울리-v7n 부자간을 이간질을 했지만 부자간이 참혹하게 싸울거란 예상치 못한 상황에 자결했어요
枕魚가 아닌 沈魚가 맞지 않나요?
沉鱼
마지막 나래이션분 중국분이신가?
혀를너무굴려서 말해서
알아듣기도힘들구
답답해서 들어주기힘든데 얘기는궁금하고ㅜㅠ
초선 얘기할때 너무 웃겨서 배꼽 빠지는 줄😂
유역비,판빙빙,임지령,안젤라베이비.미인입니다.
감사합니다~^^
유역비(1인2역) 초선 모녀
판빙빙 양귀비
양미 왕소군
-실제로 연기한 배우들-
간이 아니라 쓸개ᆢ
근데ᆢ유역비를 보고 서시를 떠올리기가 좀 어렵ᆢㅎㅎㅎㅎ
유역비는 영화에서 초선, 초선 딸 역할을 했음 1인2역
우미인은 중국의 미녀중에 포함되비 않는건가요?
중국 4대미녀는 참 아름답습니다..하지만..중국에서만 하세요...아름다운것과..인간의 아름다운것조차..이상하게 여기는 민족인데...
👍👍👍👍
오자서에서 왜 조고가 올라오냐?
얼마나 예뻣기에 이정도로 전설이 됐을까?
서시가 가장 아름다운것같다 ㅋ
초선은 실존인물이 아닙니다
가상인물입니다
여포가 초선관이라는 술집 기생이랑 어울러서
그냥 기생이름을 이쁘게 초선이지
삼국지연의는 나관중님의 소설이고
실제역사인 삼국지정사에서는 초선은 없습니다
초선은 없엇어도 초선이랑 비슷하게 행동한 기녀는 있었어요 이름이 언급 안될뿐이지
@@user-xr9pt3ct8e 어디서 언급되죠?
확실한 근거나 이유 어느쪽에서 언급되는지 얘기해주세요! 참고영상있으면 링크부탁드려요
침어 서시, 낙안 왕소군, 폐월 초선, 수화 양귀비
왕소군편에 흉노에 항복한 인물은 한신이 아니라 한왕 신 입니다
양귀비는 미녀가 아닙니다 뚱뚱했다고 나옴 단지 피부가 엄청 하얀피부였고 왕 취향이 살찐여자 좋아했다고함
양귀비
암내가 엄청났다고 하던데
대한민국에도 주옥순 쥴리 황보승희 이은재가 이씀니다.
한신이 묵돌한태 간다구여? 유방 동향 사람이 그랬던거 아닌가여 29:15
양귀비는 꽃들도 고개를 숙였다함 ㅎ
꽃이 부끄러워 고개를 돌린다 라고 하지 숙인다라고 하면 꽃이 진거 아님? ㅋㅋㅋ
@@kevindes8821 아 맞아요 감사 ㅎㅎ
꽃도 양귀비 암내때문에 고개돌리고 숙인거 아닐까용? ㅎㅎ
@@이쑤신장군-b2l 狐骚味儿 ㅋㅋㅋ
달기.포사는 어디팔아먹고 초선?
얼마나 예뻤을까? 궁금하다.
그냥 전설일뿐 길거리에 나가두 쟤들보다 이쁜애들 많음
여기 나오는 주인공들보다
틱톡 떠도는 애들이 더 이쁘네 ㅎㅎ
물론 거의 전부 손본거겠지만
틱톡얘들 실제로보면 일반인같음
역사를 다루는 일인만큼 단어선택에 있어 신중했으면 합니다
말빨이니 뻑이 갔다느니
고급영상에 저급한 단어....등
수정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서 다른분 서태후~ 영상에서도 어리버리한 황제 ... 아는 단어가 그것 뿐인지 계속 어리버리라고 지칭하더군요 참~~ 할많말않
초선은 상상의 인물아닌가요?
여포가 동탁의 궁녀와 정을 통해 동탁이 알까 근심한 기록이 있는데 이를 토데로 창작된 인물아닌가요?
잘기억은 아나지만 그런것 같은디
맞아요 초선은 만들어진 인물이에요
만들어진 인물이지지만 실제로 엄청이뿐여자를 이용해 이간질 시킨 내용은 사실입니더
황소군이 가장 행복했네
이새끼는뭐래 ㅋ
먼 황소 🐂
왕소군.
우희 우미인은 없나요?
항우와 유방 페러디해서 삼국지 나온것처럼 우희 페러디해서 초선 나온것일 듯 결국 둘다 동일한 가상의 미녀
왕소군1표
대학교때 중국인 교수님이 초선의 야사를 이야기를 해줬는데...
화타가 달기의 얼굴을 가져다 수술하고, 서시의 심장을 넣어서 수술해줬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한국에는 쓰리장이 있잖아, 장희빈. 장녹수. 장영자 역사를 바꾸었지 .
장희빈은 아닙니다
정치권력의 희생자 일뿐이니 장희빈은 빼세요
우리가 알고있는 장희빈이야기는 그냥 인현왕후전 이라는 일종의 야사
같은 이야기일 뿐이지요
옛날에는 여자가 혼자사면 가난하게 살고 어려우니까 형제의 식구를 보살피기위해서, 노동력이 부족한 시기라 많은 인구 정책으로나 사고나 전쟁이나 기근으로 죽는 경우가 있고
하니 가족을 돌봐주는 법이 몽고나 고조선이후 후세에 남은 법이 흉노, 만주, 여진까지 남아서 있던 법인데
그럴 우리의 법이 야만인법? 그건아니죠. 옛역사나 법을 왜곡시키지 마세요 그런 취지였던 법은 유목민들에게는 필요하죠 씨족사회에 생긴법이 남아있어서 여자가 귀한 시대에 씨족을 유지하는 명목이었으나 법을 변형되는건 남자들 맘이고 한부족을 이끌 유목민들에게 유지되던법. 양날의칼이죠. 야만인법?이다 칭할순 없죠. 중국은 더한게 많은데요 시아버지가 며느리 취하는 경우가 많은건 욕심이죠. 옛날엔 미인이면 여자면 다 취한게 중국인데 더 야만인 아닌가요? 그게 남아서 더 야만스럽게 전쟁과 노략질을 하고 땅따먹기 하고 남의나라 문화는 박멸 하다보니 문화의 연속성, 지속성, 유구성이 없고 지들 뿌리가 약하니 문화도적질 하고 보존성 말살이조 땅만 많으면 대국? 대국이 56개족속으로 나뉘어서 존속자고 역사 말살하려고 하는데 이건 중국의 속성이 되어 버린거고 민족특성이조. 그러니 예의와 교육, 글을 시작한게 공자죠. 그 공자도 불태운 족속인 그들이조
형사수취 풍습을 야만적이다 라고 말할순 있지만, 역사를 전문적으로 다루시는 분이 그리 말하시면 안됩니다.
모든 풍습은 그 시대 필요에 생겨난 것이고, 엣풍습이 사라지고, 도태되는 것은 더 이상 필요성이 없어지고, 종교나
다른 사상이 유입되면서 악으로 인식되어 그런것입니다.
형사수취 풍습이 있었던 곳은 대체로 오랜시간 정복사업이나, 약탈경제의 비중이 큰 유목민족에서 많이 볼수 있읍니다.
남편에 전장터에서 죽으면, 그의 처자식은 생계에 어려움이 생기는데, 이런게 축척되면 전쟁지속력이 떨어져서 비효율이겠죠.
그래서 이걸 그의 형제나, 친척에게 강제해서 생존권을 보장해 주는 나름 보훈적인 성격이 강한 정책입니다.
저는 형수가 못생겨서 싫습니다. 이런거 없읍니다. 그냥 먹여살려야 되는겁니다.
참고로 고구려도 형사수취 풍습이 있읍니다.
님은 적어도 이 영상을 시청한 사람에 한정한다 하더라도 영향력이 강한분입니다. 당신의 말을 온전히 다 받아들이는 사람이
더 많다는 뜻입니다.
그럼 순장제도는 어케 생각하나요 사실 그건 너무 옛날이라 의미없고 조선시대 생각하면 일본 욕할게되나
@@aradayf7946 제글의 어떤 부분을 비난하시는 건지 모르겠읍니다. 조선시대의 어떤 풍습을 말씀하시는 지도 모르겠고요.
일단 순장은 제도가 아니라 풍습입니다. 순장의 기원은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고인을 그리워한 나머지 함께 묻혔다는 것이 미화되면서
풍습으로 자리잡았다는 말을 들었읍니다. 그 시작이 숭고했던, 야만적이었던 그것들이 기록에 남을만큼 오래 지속되어온 이유는 전통때문이
아니라, 정치적 이유에 있읍니다. 정적을 처리하는데 이것만큼 좋은 명분은 없었으니까요. 정적이 죽었을때 그 후계가 되는 인물이나, 강한 세력을 가진 인물을 제거할때라 던지, 고인이 죽기전 후사를 방해할 강한 부하를 지목한다던지... 적어도 위정자들에겐 이 순장제도는 오래 존속해야할 이유가 충분한겁니다.
하지만 다양한 사상이 존중받고, 필요해진 춘추시대에는 공자를 포함한 유가와 법가들에 의해 이 풍습을 혐오하는 생각이 널리 퍼지고 인구를 기반으로 하는 군사력과 생산력을 중요시하는 전국시대에 이르러서는 순장은 인형이나 병마용을 대체됩니다.
(근세에는 영락제때 순장을 행했던 사례가 있긴합니다.)
게다가 순장은 막대한 비용과 인명을 소모합니다. 민간에는 권장되지 않았읍니다. 이 때문에 제가 순장은 제도가 아니라 풍습이라 말씀드린겁니다.
아 물론 지금도 순장과 비슷한 풍습을 행하는 나라가 있다고 알고는 있읍니다. 하지만, 이런 풍습을 용납하고 행하는 사람들을 야만적이라고 비난만 해서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역사에서 배웠읍니다. 왜 없어졌는지를,
지금의 제도와 풍습이 옛것보다 낳다고 해서 옛시대의 일들을 야만적이다라고 말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대에도 끊임없이 옳은가 그른가를 고심하였고, 또 고치고를 반복하는 시행착오를 격으면서 오늘에 이르게 된겁니다. 당신과 내가 그 시대에 태어난다면 과연 당신과 내가 그 풍습들이 악하다고 생각할수 있을까요? 당신은 가능하다고 할지 몰라도 저는 자신이 없읍니다. 당신은 타인의 영향을 받지 않아도 초인적인 통찰로 시대를 볼수 있을지 몰라도 저는 숫가락질 조차도 부모에게서 배웠기 때문에 불가능할거 같습니다.
일본이란 단어를 발견해서 몇자 더 쓰자면
아마 노환이 온 노부모를 유기하거나, 몇자녀 이상 출산한 가정에서 태어난 유아를 살해하는 풍습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제 견해로는 생존앞에 윤리는 무용하다라고 생각합니다. 한정된 자원에서 그들은 그 방법을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옳은가 그른가는 저에겐 가혹한 질문입니다.
좀더 상세하게 써주셨으면 더 좋은 의견을 주고받을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성이름-z5e8l 당신의 지식은 나보다 앞서보입니다만, 인성은 그렇지 않군요. 잘못된건 지적하고 가르쳐 주는겁니다. 비아냥 거리는것이 아니라
양귀비는 도망쳐서 행방불명이란 설도 있어요 ^^
나레이션 하는분 특징. 말하는 중에 한 음절을 길게 함.
삐예슈화 친예루오옌 (패월수화 침어낙안)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에 미인이 많다는 것만 보니 눈물이 난다.
흉노의 야만스런 풍습이라고?
고구려도 있었는데
형이 죽으면 형수를 취한다.
초선이 가상 인물이지
황후가 소군의 그림을 보고 눈물 점으로 만들어 흉노로 보낸거에요 ^^
초선은 가상인물인데?
역사서에 초선 비슷한 역할을 한 궁녀의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초선은 소설에 나오는 이름이구요, 그래서 초선 대신 우미인, 조비연을 넣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구천이 "상담"을 한건 부차의 똥맛을 잊기 위해서 같아....ㅡㅡ
안젤라랑 펑티모...
초선은 나관중이 만든 가공 인물 입니다
신삼국지의 동탁과 여포 이미지를 사용하시면서도 같은 작품 내의 초선 아줌마 이미지는 사용하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배우신 분~♡
신삼국...여포가 더 이뻣어...ㅋㅋㅋ
@@민스기록소 맞아요~ 여포가 더 예뻤죠ㅋㅋㅋ
그래도 천하오가 연기는 잘했는데...
@@JIMIN_DOSEUNGJI 그렇죠^^ 연기는 인정~
한국의4대미녀는 누굴까
고구려 관나, 백제 은고, 폐비 윤씨, 장희빈
고두심,김혜자,강부자,전원일기 쌍봉댁.
김희애 김자옥 황신혜 김태희 말할수없는인물들 너무많다 중국미녀들은 인조인간같고 한국미인들은 지적이면서도 고혹적이기도 하다
@@고양이-e3b
아닌데요
중국미녀나 우리 한국미녀나 아름답긴
마찬가진데요
지수 제니 리사 로제
아름다운 여인하나로 오나라는 망하고 망한월나라는 다시일어 났구나 그래도 난 서씨가조아
읽다가 아니라 잃다겠지
예쁘면 뭐하나?!
인생이 파란만장 막장 그자체인데?!
우희는 어디갓냐 달기랑
달기는 본디 착한 여인이였지만 후에는 여우가 본 혼을 쫓아내고 달기몸을 가지고 주왕을 꼬시고 나라를 망쳤다는....
형수취사제는 유목민족의 특성상 혼자가 된 여자를 살리기 위한 제도인데 야만적인 풍습이라니ᆢ
유목민족의 특성을 가진 고구려에도 형수취사제가 있었는데 그럼 당신도 야만족의 후손인가요?
초선에서 믿고 거른다..
枕魚 아니고 沈魚.
개인적으로 서시가 편하게 살 수 없었을 듯. 모든 군주가 노릴텐데..
초선은 실제인물이 아닙니다
초선은 연희의창작인물 임니다
달기도 외모로는 절세미인 이죠 요녀라는게 문제죠
동탁에게서 김어준이가 빙의 되어 보이는구나 ㅎㅎ
중국 4대 미녀는 서시, 왕소군, 양귀비, 우미인 입니다. 항우의 첩인 우희 말이죠.
그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ᆢ
유역비
중국미녀 얘기하면서 조여정씨의 뒷태가
초선은 실존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 나머지도 그 때 기준을 물론, 지금 보면 어떨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미녀. 미녀 라기 보다는 유명한 분들. 굳이 미녀라고 해야 조회수가 걸리나?
달기
4대미녀중외모순서, 서시, 왕소군, 초선, 양귀비
당대 최고의 미인과 뜨밤 보내는데 나라가 문제인가?
나같아도 나라고 뭐고 매일 매일 젝스만 할듯
5대 미녀: .... + 탕웨이
초선은 가상인물인데 왜넣냐 ㅋㅋㅋ
침어 낙안 폐월 수화
다필요없고 절대미인은 나.^^;;;;;;;;; 죄송함다
넌 건국지색 죄송함다. 이쁘십니다
왕소군이 흉노한테 시집가긴 했으나 몇일도 안 지나 남편이 죽고 애도 죽고 애 엄마도 죽고....
훈족의 왕 아틸라 ㅋㅋ삼국지최강 여포 ㅋㅋ모두 여자떄문에 무너졌다
가스라이팅의 원조군요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미인인데
ㅈㄹ
신삼국지 초선이 ㅅㅂ
그흉노가 신라 선조? ㅋ
초선은 나관중이 만든허위 인물임
재밋다 복어욘리 맛있지 요즘 애기들은 다 예쁘지 재밋다 여자는 모르겠다 이쁘게 보면 다 이쁘고 밉게보면 다 밉더라 땡땡땡
어 저 초선 아이들 미연 같아
왕조현이 빠졌네?
조비연이 빠졌음
초선이 대신 식부인이 들어가야
아닌데 리칭이 최고미인인데요
달기는 4대미인에 못끼는가?
또한,원소인가 원술인가 부인 견씨도 절대미녀라 해서 아름답다 하던데...
大体低評価出来なくしてるやつほどろくな奴はない 中国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