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오자마자 다음날이라 시차적응도 못했다는데 낯선 식자재로 여섯가지 음식이 다 다름 심지어 끝나고 보니 에피부터 디저트까지 코스요리였음 하나만 삐끗해도 탈락인데 큰그림 그리는게 어나더 레벨이더라, 결승도 주종목으로 그냥 찍어누를만 한데 끝까지 자기 정체성 한식을 접목한 메뉴, 해왔던 음식은 안하겠다는 처음 소신 끝까지 지키면서 그냥 너 우승해라~ 난 하고싶은게 있어~ 이런느낌이라 낭만도 레전드 .. 꼬깃꼬깃한 종이에 반듯하지 못한 한글과 맞춤법으로 자신을 애드워드 리, 아니 이균이라고 말하는 모습에서 이미 이프로 주인공은 이균셰프님으로 결정난거같음
아메리칸은 한국인보단 열려있지 한국인도 소도시 지방 사람이랑 서울사람도 차이 많이남 20년전 20대초 서울서 알바할때 지하 주차장 담배피는곳에 50대 주차 아저씨가 오면 담배 감췄는데 성인인데 왜 그러냐고 편하게 피라고 형이라 부르고ㅋ 그리고 지하 룸싸롱에 손님들 들락날락하면 여기 와서 비싼돈 쓰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십만원이면 삼겹살에 소주한잔하고 청량리가서 떡치면 되는데 ㅋㅋ 그런 얘기도 옆집 형처럼 편하게 하드라 지방에선 그런분 보기 싶지 않지
그래서 맛피아가 우승하는 게 더 이해가 안감. 만약 맛피아의 스타일이 인정될 거면, 내 생각은 트리플스타의 요리도 탈락해선 안 됨. 에드워드 리는 두부라는 한가지 재료로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접목시켜 새로운 조리 방법과 구성을 추구했음. 절대 맛피아가 이길 수가 없는 부분임. 맛은 맛있을진 몰라도 창의성은 절.대 네버 못 이김. 그로 인해 1회 우승자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고 인정 못 함.
@@큐큐큐-h7i 트리플스타가 창의성으로 에드워드에게 밀린 건 무한지옥 라운드가 길어졌기 때문이었음. 더 이상 요리의 완성도를 첫번째 기준으로 판단할 수 없는 경지에 이르렀기 때문에 창의성에 치중해서 심사한것임. 당연히 파이널 라운드는 무한지옥 라운드와는 심사기준이 달랐을테고 각각 하나의 요리를 두고서 만장일치로 권성준이 이겼기 때문에 이견이 나올 수 없다고 봄
@@성호-i7d최현석 요리 자체는 나도 불호하는 편이지만 최현석이 결승서 낸 마파두부 요리는 창의적으로 만드려고 낸 게 아님 ㅋㅋ 원래 본인 업장인 중앙감속기에서 잘 팔리는 메뉴임. 의도 자체는 장호준이나 이모카세 등처럼 안전빵으로 원래 본인이 하던 요리를 선택하면서 무난하게 넘어가려는 의도였을 거임 ㅋㅋ
두부지옥편 보면서 아 이게 진짜 요리 프로그램이지 이 생각함. 일편부터 다 재밌게 봤지만 약간 좀 별로다 싶은 순간들도 꽤 됐는데 (편의점 미션 이라던지 병맛 팀전 등) 이건 그야말로 공평한 조건에서 1:1로 공정하게 요리실력 대결하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음. 우승은 맛피아가 했지만 결국 이 프로의 주인공은 이균 같았음. 실력 서사 캐릭터 모든걸 가진
@@리니지W낭만마격사ㅋㅋㅋㅋ 경연이고 승부욕이고 다이해하는데 인스타 사과문까지 해서 이해하지만 멘트하는 타이밍이 너무 두부지옥에서 힘들어하는 상대들한테 잘근잘근 밞아준다는 멘트 너무 실례였던 표현인것같아요 ㅎㅎ이균쉐프가 그럼 내려와서 대결하자 했을때 내려가겠습니다 했으면 허세 자신감 다 보여주는건데 ㅋㅋ 행동과 말 이 다른 모습이라 잘근잘근 이라는 표현이 너무 보기 안좋았어요 ㅠ 아쉬운 발언
@@정지운-z4j 마지막 결승전 시스템이 좀 아쉬웠어요. 만장일치라고 하니까 엄청 승부가 안 날 것처럼 느껴지겠거니 한 거 같은데, 어차피 2명이거든요. 단판에 끝나니깐 두부지옥에 비해서 너무 소소했음. 오히려 5~7가지의 풀코스 만들어라 해놓고 각 메뉴의 승패에 따라서 최종 승자를 가리거나 했으면...
미국에서 인정한 요리사라고 올려치기 할려는건 아니지만 현실의 미식 넘버원은 미국이고 미국에서 인정받는것은 대단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클래식 하게 오랜전통의 요리도 존중합니다 ^^ 유럽에선 자기들 요리를 해서 만들어낸게 최고라고 생각하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에드워드리님이 동양인으로써 미국에서 성공한게 쓰리스타보다 더어렵습니다
진짜 보면서 감탄했던게 에드워드리 두부 주제로 1라운드 부터 코스요리를 구상 해버리니까 마지막 디저트로 피날레를 날릴 때 사실상 트리플이 뭘 해도 이길 수 없는 싸움이구나 했었음. 창의성 서사 테크닉 끝맺음 마지막으로 위험 했지만 전략안들의 도착지가 두부로 만든 디저트 였기 때문에.. 애드워드리의 전략, 두부 디저트로 가기까지의 빌드업을 보고서는 이건 트리플이 두부를 아무리 맛있게 해도 안되겠다 싶었음
맞음 진짜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렇게 자신있는 주종목으로 열심히 찍어누르고 막상 우승했어도 스스로 민망했을 거 같기도 함.. 미국에서 아이언 쉐프 ..그 전세계 쉐프가 다 모이는 대결에서 1등한 사람인데 한국 여기 작은 나라 와서 양학하고 잘하는 것만 쉽게 쉽게해서 쉽게 우승하면 저정도레벨인 사람은 스스로 민망했을수도
@@nakata111 재료 핑계? 그게 재료 핑계였음? 아 재료 핑계 때문에 요리법을 바꾼거구나 ㅋ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자기가 원했던 재료, 알고 있는 재료가 아닌거 같다고 말했지 애초에 한국말도 글씨도 어눌해서 설명도 제대로 못했을탠데 피드백 적극반응한게 재료 핑계? 재료 핑계면 요리법은 계속 끈질기게 고수했겠지 ㅋㅋ
처음에 눈가리고 할 때는 참 좋았는데, 갈수록 산으로 간 프로그램. 마지막에 에드워드리 없었으면, 그냥 양식&다이닝요리사로 끝날 뻔 했지. 제작진은 에드워드리한테 큰절 올려라. 그리고 백종원도 생각이 있었으면 마지막에 재대결로 가서 후회없이 진검승부하게 만들었어야 함. 여러모로 디즈니플러스 카지노처럼 결말로 갈수록 아쉬웠던 프로그램이었다.
두부 지옥이 진정한 결승전이였음. 과연 나폴리가 애드워드만큼 다양한 요리를 만들었을수 있었을까?? 그리고 나폴리는 모든 요리가 이탈리안(파스타 베이스,리조또) 중복음식이 많았음. 그에비해 애드워드는 실력,다양성,인성,스토리, 한국인2세지만 초등학생처럼 종이 쪼깃 가지고 와서 한국말까지 하는 신념까지 모든게 완벽했음.
마지막 이균의 남은 떡볶이 서사는 한편의 단편 소설을 읽은것 같이 잔상이 남아 생각할수록 좋던데 ... 마피아는 그 똑 나뉜 가름마부터 문신 뱉는 단어부터 쫌 ... 얕달까.. 생명이 심장에서 나온다라 ... 오히려 차라리 피가 더 생명을 상징한달까 .. 암튼 뭔가 ... 바이브가 에드워드 리가 깊고 우아하고 고급지고 좋았다
미국에서 오자마자 다음날이라 시차적응도 못했다는데 낯선 식자재로 여섯가지 음식이 다 다름 심지어 끝나고 보니 에피부터 디저트까지 코스요리였음 하나만 삐끗해도 탈락인데 큰그림 그리는게 어나더 레벨이더라, 결승도 주종목으로 그냥 찍어누를만 한데 끝까지 자기 정체성 한식을 접목한 메뉴, 해왔던 음식은 안하겠다는 처음 소신 끝까지 지키면서 그냥 너 우승해라~ 난 하고싶은게 있어~ 이런느낌이라 낭만도 레전드 .. 꼬깃꼬깃한 종이에 반듯하지 못한 한글과 맞춤법으로 자신을 애드워드 리, 아니 이균이라고 말하는 모습에서 이미 이프로 주인공은 이균셰프님으로 결정난거같음
두부지옥 보는데 내가 다 온몸이 쑤시고 머리아픈 느낌이었음
근데 심지어 두부지옥 다음날 바로 결승 치름 ㅋㅋㅋㅋ
맞음. 그냥 에드워드 리가 압도적이었음.
진주인공 이균
존나 머싰쿤
잘근밞아주겠다는 보기 안좋은 멘트에도 여유롭게 넘어가고 특히 두부 먹는게 너무 웃기고 멋있었음 ㅋㅋㅋ
나이가 많아서 보수적일 줄 알았는데 가장 챌린지를 많이 함.. 에드워드 대단했다.
현석이형이랑 친구라구...
1972년생 이십니다 ㅋㅋ 저도 초록창 검색하고 왔어요 믿읍시다 제발...
@@우스바스-t6y 72년생이면 50대이니.... 기성세대이고 보수적으로 보일 수 있긴함 ㅋㅋㅋ
아메리칸은 한국인보단 열려있지 한국인도 소도시 지방 사람이랑 서울사람도 차이 많이남 20년전 20대초 서울서 알바할때 지하 주차장 담배피는곳에 50대 주차 아저씨가 오면 담배 감췄는데 성인인데 왜 그러냐고 편하게 피라고 형이라 부르고ㅋ 그리고 지하 룸싸롱에 손님들 들락날락하면 여기 와서 비싼돈 쓰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십만원이면 삼겹살에 소주한잔하고 청량리가서 떡치면 되는데 ㅋㅋ 그런 얘기도 옆집 형처럼 편하게 하드라 지방에선 그런분 보기 싶지 않지
저런 도전에 나이가 상관이 있나 싶다
물코기, 두부지옥, 결승에서 어눌한 말투에 진심이 담긴 마음.. 정말 뭉클했습니다. 두부지옥은 거의 에드워드리 원맨쇼 보는 느낌
무.. 물코기
펄써 싸워 까지
"같이 잡숴요"
볼수록 매력넘치네요😊
나눈 비빔 인간
매번 창의적인 걸 추구하면서도 요리 완성도를 계속 유지하는게 진짜 대단했음 역시 어나더레벨
그래서 맛피아가 우승하는 게 더 이해가 안감. 만약 맛피아의 스타일이 인정될 거면, 내 생각은 트리플스타의 요리도 탈락해선 안 됨.
에드워드 리는 두부라는 한가지 재료로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접목시켜 새로운 조리 방법과 구성을 추구했음. 절대 맛피아가 이길 수가 없는 부분임. 맛은 맛있을진 몰라도 창의성은 절.대 네버 못 이김. 그로 인해 1회 우승자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고 인정 못 함.
@@큐큐큐-h7i 트리플스타가 창의성으로 에드워드에게 밀린 건 무한지옥 라운드가 길어졌기 때문이었음. 더 이상 요리의 완성도를 첫번째 기준으로 판단할 수 없는 경지에 이르렀기 때문에 창의성에 치중해서 심사한것임. 당연히 파이널 라운드는 무한지옥 라운드와는 심사기준이 달랐을테고 각각 하나의 요리를 두고서 만장일치로 권성준이 이겼기 때문에 이견이 나올 수 없다고 봄
두부 요리 나올 때 마다 감탄했어요. 계속 새롭고 어떤 맛일까 궁금하게 만드는 요리를 내보이니까요.
진짜 우승자 에드워드리
두부대결 임팩트 반이라도 따라가려면
결승에선 전채 메인 디져트 3개를 똑같이 하게 했어야 함
심사위원 2명 만장일치가 아니라
제작진 판단 미스였음
보여준 실력만 보면
에드워드리 1등 트리플 2등 이었음
@@herahan5829 님 말씀대로 파이널 라운드인데 요리기준을 명확하게 줬어야 했음
마지막 결승전에 자신있는 요리 하셨으면 걍 우승하셨을듯 근데 끝까지 창작요리를 하셨다는게 진짜 쵼나 멋지다
매번 창의적인걸 추구하는건 최현석이랑 같은데 호불호 강한 최현석이랑 다르게 결과물, 서사까지 훨씬 완벽에 가까워서 진짜 어나더 레벨 같았음. 내 맘속엔 일위임!
ㅋㅋ 창의적인걸 추구해서 마파두부에 양고기 섞어서 떨어짐? 그냥 자기가 실력없는게 탄로나니까 그렇게 둘러대는거지 같은 마파두부+양식스킬로 감탄하게 만든 트리플스타가 훨씬더 테크닉적으로 창의적으로 앞서있어보임
@@성호-i7d공감.. 특이하기만 하고 완성도는 모르겠음...
@@성호-i7d최현석 요리 자체는 나도 불호하는 편이지만 최현석이 결승서 낸 마파두부 요리는 창의적으로 만드려고 낸 게 아님 ㅋㅋ 원래 본인 업장인 중앙감속기에서 잘 팔리는 메뉴임. 의도 자체는 장호준이나 이모카세 등처럼 안전빵으로 원래 본인이 하던 요리를 선택하면서 무난하게 넘어가려는 의도였을 거임 ㅋㅋ
물론 안성재나 백종원이 미리 심사기준을 고지하고 시작하지는 않았다지만 방송이나 심사 특성 상 두부가 메인이 되어야 함은 당연한건데 그냥 맛이 검증된(본인 업장에서) 메뉴라는 생각으로 안일하게 날로 먹으려다가 탈락한거임
@@성호-i7d아 예~
마지막까지 고기가 아닌 한국음식의 정서를 담은건 정말 리스펙
두부지옥 끝나고 수건 던진건 진짜 카타르시스😂
사실상 결승이죠. 에드워드 리는 요리에 철학이 있다. 사람자체가 그냥 너무 멋짐
하지만 준결승이죠.
두부지옥이 사실상 결승전...
ㅆㅇㅈ.. 나폴리맛피자 여기있었으면 무조건 탈락했음
사실상 백수저는 흑수저들 후배양성 하려고 나온거나 다름없죠ㅎㅎ
@@studenthunter1나폴리맛피아 뭐 잘못했음? 왜이렇게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 같지
이게 결승이었지
@악플은해로워 인터뷰 하다가 우승자 스포함 ㅁㅊㅅㄲ임
뉴스기사중에 기억에 남는게 '우승자는 맛피아 주인공은 에드워드 리'라고
오👏
맞말이면서 틀린게
주인공은 이균임
@@cjyu96 이걸 또 토를다네
@@superman-ri3rb 토단거에 또 토를 다네
@@해더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드워드 리가 흑백요리사 주인공임
이기고 수건던지는거 진짜 내가 다 기쁘고 쾌감 쩔었어요!! 이균 셰프님 한국 방송 자주 나와주세요!!
아마 이거 본 모든 시청자들 마음속 1등은 에드워드리 일듯.. 갓벽한 아이디어와 사람의 마음을 휘어잡는 무언가가 있고 엄청난 요리실력 까지 ❤
저도 같은 생각 했어요. 방송에서는 2등인데 이상하게 내 마음속의 1등인 느낌.
진짜 chef인 것이,
두부 지옥의 경연에서
코스요리로 메뉴를 정하고
차근 차근 살아서 디저트까지 성공하심. ㅎㅎ
두부지옥편 보면서 아 이게 진짜 요리 프로그램이지 이 생각함. 일편부터 다 재밌게 봤지만 약간 좀 별로다 싶은 순간들도 꽤 됐는데 (편의점 미션 이라던지 병맛 팀전 등) 이건 그야말로 공평한 조건에서 1:1로 공정하게 요리실력 대결하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음. 우승은 맛피아가 했지만 결국 이 프로의 주인공은 이균 같았음. 실력 서사 캐릭터 모든걸 가진
전 그런것도 다 재밌었어용
에드워드도 대단하고 끝까지 비빈 트리플스타도 대단하고 최후3인까지 버틴 돌아이도 의외였음. 진짜 이 프로그램 중 가장 요리사로서의 능력을 뽐낸 챌린지가 아니었나싶음.
의도한지는 모르겠지만 프랑스 코스 요리 형태로 식전주 한입요리에서 이탈리아 코스 형태로 전환해서 마무리한게 ㄹㅈㄷ
두부 먹는 장면 수건던지는 장면
맛피아가 밟아준다다는 멘트에도 웃어넘기는
여유로움 진짜 우승자 이균쉐프👍
나엿으면 마피이가 밟아버린다했을때 죽빵날림
이거 맨 위 댓글이 이글 베낀거임ㅋㅋㅋ
@@김일두-i7vㅋㅋㅋㅋㅋㅋㅋ😢지금알았네 ㅋㅋㅋㅋㅋㅋ
@@리니지W낭만마격사ㅋㅋㅋㅋ 경연이고 승부욕이고
다이해하는데 인스타 사과문까지 해서
이해하지만 멘트하는 타이밍이 너무
두부지옥에서 힘들어하는 상대들한테
잘근잘근 밞아준다는 멘트 너무 실례였던 표현인것같아요 ㅎㅎ이균쉐프가 그럼 내려와서
대결하자 했을때 내려가겠습니다 했으면
허세 자신감 다 보여주는건데 ㅋㅋ
행동과 말 이 다른 모습이라 잘근잘근 이라는
표현이 너무 보기 안좋았어요 ㅠ 아쉬운 발언
맛피아는 밟아준다는 멘트가 문제가 되서 논란이 됬다기 보다는 본방 방영도 전에
인터뷰 에서 우승자를 스포한게 ㄱㅆㅅㄲ 죠
이런 멋진 한국인이 세계속에 계신다는게 자랑스럽네요 ㅠㅠㅠㅠ
결승이 너무 시시하긴했음.. 사실 개개인으로 요리실력을 뽐낸 경기가 몇안됨. 첫경기, 안대심사, 요리지옥,, 팀미션에서 요리실력 좋으신 분들 재료만 썰다가 가심..
요리경연이 아니라 주방장대회느낌 팀전이 왜 필요할까
둘씩 뽑아서 4인결승 했으면 재밌었을듯
맛피아 최현석 물코기 트리플
8인 두부지옥으로 2인을 선발하고 살아남은 두명이 결승 했어야지.....
이게 맞지
더 극적이기도 했을듯
지옥에서 살아남은 최후의 2인이
인생을 요리하다
이런 느낌으로?ㅋㅋ
그르게요. 그게 더 좋았을듯.
그냥 기획 자체가 엉성함 ㅋㅋㅋㅋ 꼴랑 한명 뽑는걸로 한 라운드 허비시킨것도 레전드고 그러면 2라운드 하는동안 1등만 진출하고 2등은 아무것도 없는 ㅋㅋㅋ
제작진이 흑수저 우승자를 원했었을듯..?😅
에드워드 리가 인성과 실력에서 진짜 우승자다.
에드워드리는 버번을 활용한 미국식 바베큐, 고기요리 월드클래스인데 ㄹㅇ 한번도 주특기 안쓰고 한국식 퓨전 창작요리만 했음. 셀프핸디캡주고 즐겜한거임ㅋㅋ 고든램지랑 같이 심사보는 급인데 진짜 이기기 위한 요리를 했으면 그냥 다 압살임
두부대전 같이 참가시켜야 했다고본다 첫판만 부전승 시켜주도 두번째부터 합류해서 두부대전 같이 시작 해가지고 남은 2명남을때까지…😮😮😮
진짜너무멋지신분
단단하시면서 우아하시다고해야하나?
내면이 깊고 단단하신분같아서 존경심이 드네요
에드워드가 진짜 승자. 제작진들 이거 오히려 흑수저결승자 엿먹이는거다. 이럼 상대가 뭐가 되냐. 같이 대결하게 해야지.
원래는 에드워드 같은 압도적 느낌의 백이 단상에서 기다리는 그림을 그렸는데 나폴리가 1등으로 올라가 당황했을거임 ㅋㅋㅋ
기획은 이미 해놓은건데 이런 그림이 그려질지 몰랐겠지.
@@정지운-z4j 마지막 결승전 시스템이 좀 아쉬웠어요. 만장일치라고 하니까 엄청 승부가 안 날 것처럼 느껴지겠거니 한 거 같은데, 어차피 2명이거든요.
단판에 끝나니깐 두부지옥에 비해서 너무 소소했음.
오히려 5~7가지의 풀코스 만들어라 해놓고 각 메뉴의 승패에 따라서 최종 승자를 가리거나 했으면...
@@바보-y3t 이거 아이디어 좋네요👍👍
@@모주-b1j 그쵸 차이점이라면 딸랑 2명인데 만장일치라면서 오오오오오오!! 분위기 띄운 게 끝
마지막 두부지옥 요리 대결은 진짜 결승전에 가까움.. 진짜..다시는 볼수 없는 애드워드리님..ㅠㅠ 이균님..ㅠㅠ
솔직히 결승이 단판에 끝나서 아쉬웠음ㅋㅌㅋㅋ
나폴리의 우승이 싫지는 않음
매번 똑같은 이탈리안 요리가 싫다고 하는데 그게 왜 싫은지 모르겠음 그게 요리에 진짜 진심인거 같음
게국지 파스타의 임팩트보다 이균의 두부차력쇼 임팩트가 너무나 강력해서..
미국에서 인정한 요리사라고 올려치기 할려는건 아니지만 현실의 미식 넘버원은 미국이고 미국에서 인정받는것은 대단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클래식 하게 오랜전통의 요리도 존중합니다 ^^ 유럽에선 자기들 요리를 해서 만들어낸게 최고라고 생각하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에드워드리님이 동양인으로써 미국에서 성공한게 쓰리스타보다 더어렵습니다
쌉인정❤❤❤❤
두부지옥 창의성보고 너무 놀랐고 무조건 1등이다 했는데 나중에 유투브보고 이게 코스요리 순이었다는걸 듣고 또 놀람. 어나더레벨. 히든캐. 👍
에드워드는 본인이 제일 잘하는 bbq 꺼내지도 않았음 ㄷㄷㄷ
나보다 약간 어리신분인데 형님같은 느낌의 요리 천재 ... 중년 남자가 이렇게 멋질 수도 있구나.. 팬 되겠네
몸뒤로 젖혀질 때 뽕 뒤지게 차오르고 던질때 도파민 뿜어져나옴... 개인적으로 흑백요리사 최고의 순간이었던거 같음.
던질만 했다. 몇시간을 서서 요리하는거보고 나까지 힘들었다
백수저 에드워드리
흑수저 이균
누구보다 가장 한식셰프였던😊
촤라리 전 미션 1위 맛피아에게 두부요리 한 가지를 빼준다던지 뭔가 베네핏을 주는 형태로 두부지옥은 다 같이 미션을 했아야하지 않았나...
저는 오히려 다른 셰프들보다 몇시간 전에 미리 재료 공개하는게 제일 괜찮았을거 같아요
흑,백 20인까지 모와두고 대결방식을 역순으로 하는 게 훨 나았을듯.
블라인드 안대 심사가 ㄹㅇ 진짜 심사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눈뜬채로 여경래 김도윤 떨어뜨리라고? 난못해!
오 진짜 그러네요..
진짜 그게 좋았을 듯
결승전에선 본인을 치장하는 모든걸 내려놓고
요리사로서의 본분으로 돌아와 오로지 맛으로만 승부한다
계속 블라인드 심사로 했다면 너무 심심하지 않을까요? 시즌2가 나온다면 댓글들 보고 좀 더 좋은 시즌2가 될거 같네요 제작진들도 유투브들 다 보고 있으니
@@안녕명중 저도 시즌2 기대중입니다!!
한낱 요리프로그램이 아니라 에드워드 리 덕분에 인생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감동프로그램이었습니다. Thanks.
걍 에드워드리밖에 기억에 안 남았음.. 진심 요리사에 대한 존경심이 생길정도였음~!!
인간적으로 너무 멋진 분..당연히 1등이시고 보는내내 감탄했던..! 초반에 묵은지 샐러드부터 신선한 충격을 받아서 여러번 돌려봤었는데... 역시 너무나 대단하신 분이네요❤
이균 이분은 존경스럽다
이미션보고 최조림셰프 올리려는 미션이였구나 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너무 고생했고
트리플스타랑 돌아이 에드워드 쉐프 진짜 미쳤다고 생각함
최조림 본인이 퇴근선포하고 집가버려서ㅋㅋㅋ
진짜 자신과의 싸움을 하시고 승리하신분..
승패를 떠나 이번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보였다..
겸손하시고 마음이 따뜻하신분 ❤
트리플 스타도 너무 잘했음 대단함
진짜 보면서 감탄했던게 에드워드리 두부 주제로 1라운드 부터 코스요리를 구상 해버리니까 마지막 디저트로 피날레를 날릴 때 사실상 트리플이 뭘 해도 이길 수 없는 싸움이구나 했었음. 창의성 서사 테크닉 끝맺음 마지막으로 위험 했지만 전략안들의 도착지가 두부로 만든 디저트 였기 때문에.. 애드워드리의 전략, 두부 디저트로 가기까지의 빌드업을 보고서는 이건 트리플이 두부를 아무리 맛있게 해도 안되겠다 싶었음
결승전이 제일 재미없었던...ㅠㅠ
에드워드가 진정한 요리대결 승자다
두부지옥이 진짜 결승전 느낌이었다..
두부전 연출과 스토리가 역대급이라 결승전 재미가 반감될 정도.😂
에드워드 리는 결승 때까지 자기 주 분야는 하나도 안썼음 하기야 자신 있는거 했음 다 바르니까 재미없지
맞음 진짜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렇게 자신있는 주종목으로 열심히 찍어누르고 막상 우승했어도 스스로 민망했을 거 같기도 함.. 미국에서 아이언 쉐프 ..그 전세계 쉐프가 다 모이는
대결에서 1등한 사람인데
한국 여기 작은 나라 와서 양학하고 잘하는 것만
쉽게 쉽게해서 쉽게 우승하면 저정도레벨인 사람은 스스로 민망했을수도
여기나올 수준 사람 아님
고든람지랑 심사위원급인데
말해뭐해임ㅠㅠ
한국인정체성 하나로 나오신듯😢
매출 대결에서 주종목 질긴스테이크 했는데요..재료핑계 하던데
@@nakata111 재료 핑계? 그게 재료 핑계였음? 아 재료 핑계 때문에 요리법을 바꾼거구나 ㅋ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자기가 원했던 재료, 알고 있는 재료가 아닌거 같다고 말했지 애초에 한국말도 글씨도 어눌해서 설명도 제대로 못했을탠데 피드백 적극반응한게 재료 핑계? 재료 핑계면 요리법은 계속 끈질기게 고수했겠지 ㅋㅋ
@@nakata111 찐따 같은 발상 지리네 ㅋㅋ
저거 두부지옥 에드워드리 처음 슾부터해서 전체가 하나의 코스요리였다는게 ㅈㄴ 소름이었는데 방송에서 그런부분좀 더 강조해줬으면 좋았을듯
요리천재라는게 실존하는구나..
우린안먹어봣으니 알수없음
비주얼부터 내공 ㅈㄴ많아보이는데
실제로 요리 개고수였다는거..
무협지에 나오는 은둔 고수 신선 같음
참고: 에드워드리는 뉴욕대학교 영문학과를 최우수로 (마그나 쿰라우디) 졸업했습니다. 문학도 답게 낭만적인 서사시를 쓰고 떠나네요
애드워드 권은 다른 분인데
@@newbie231 ㅋㅋㅋㅋㅋ 그러게요.. ^^;;;; 잘못 썼네요
처음에 눈가리고 할 때는 참 좋았는데, 갈수록 산으로 간 프로그램. 마지막에 에드워드리 없었으면, 그냥 양식&다이닝요리사로 끝날 뻔 했지. 제작진은 에드워드리한테 큰절 올려라. 그리고 백종원도 생각이 있었으면 마지막에 재대결로 가서 후회없이 진검승부하게 만들었어야 함. 여러모로 디즈니플러스 카지노처럼 결말로 갈수록 아쉬웠던 프로그램이었다.
이게 더 결승전스러움. 요리 난이도도 훨씬 높고 ㅋㅋㅋㅋ
우승 : 권성준
준우승 : 에드워드 리
주인공 : 이균
새삼 문득 두부를 좋아하던 조림보이가 생각나네요...
조림보이가 한 통두부조림 생각나서 비스무리하게 만들어서 먹었는데 다들 잘 먹었네요. 근데 겨자를 견들인~(꼭 곁들여야함!)
이건 제작진이 진짜 잘못 생각한거지....뭔가 꼼수로 1등한 느낌이라 맛피아도 원한 그림은 아니었을듯....기억에 남는건 애드워드 리 밖에 없네
에드워드리 두부 요리전은 정말 대단했음…. 리스펙트!
사실 권성준씨가 우승한건맞지만
다들 알잖아 누가 1위인지...
제작진 출연자 모두 진짜 우승은 애드워드라고 생각할듯.
요리수준은 어나더레벨
거의 압도수준
진짜 두부지옥이었다 보면서 욕하면서 봄 ㅋㅋㅋㅋㅋㅋ
수건 던지기가 이 프로의 진 엔딩 장면.
에드워드 리 쉐프가 마지막 2화를 다 끌고가버림 넷플릭스와 제작진은 에드워드 리 쉐프에게 감사해야함
진짜 한 차원 위에 있는 셰프
진짜 이 두사람이 결승 이였음
수건던질때 "끵!!" 하는소리 너무 귀여우심ㅎㅎ
에드워드 리:6승 1패 나폴리 맛피아:1승
에드워드. 진짜 멋지다
에드워드 리 쉐프님 멋있어요👍 응원합니다👏👏👏👏
진정한 최종 우승자는 이균 당신입니다🎉🎉🎉🎉🎉❤❤❤😂😂😂😂😂
인간이 존나 멋짐
두부를 치즈틀로 쓰는거보고 와 미친놈이다 진짜 이랬는데 결승전 한방에 떨구기..
결승에서 이길수 있는 음식을 하기보단,,,한국의 음식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연구한 음식을 선보이는 도전정신,,,이미 레전설, 이분에게 승패는 무의미 하다
두부 지옥이 진정한 결승전이였음. 과연 나폴리가 애드워드만큼 다양한 요리를 만들었을수 있었을까?? 그리고 나폴리는 모든 요리가 이탈리안(파스타 베이스,리조또) 중복음식이 많았음. 그에비해 애드워드는 실력,다양성,인성,스토리, 한국인2세지만 초등학생처럼 종이 쪼깃 가지고 와서 한국말까지 하는 신념까지 모든게 완벽했음.
관자 치즈 닭 등등 창의력 미쳤다
경지에 이른자의 요리는 예술로 승화된다
행주 던지는거 진짜 개졸귀ㅋㅋㅋㅋㅋㅋ
정말 실력자 ..차원이 달라 ❤
마지막 결승에서 되레 힘을 빼는거 같던데 ,
고기를 계속 선택하지 않는 모습에 왠지 양보하는건가? 하는 생각 들었음. 저는 이균 셰프가 Winner!
에드워드 리 존나 멋지다
두부차력쇼 지렸음
두부지옥이 결승이다 ㅇㅈ
이 대결은 맛피아도 같이 했어야 하는게 맞았는데
그럼 맛피아 백프로 떨어졌을 거임 백프로
파스타, 리조또 느낌으로 하고 다른 거해보다가 3라운드 두부지옥까지 버티고 갔을 거임 ㅋㅋ트리플 스타한테 안됬을듯
@@chatlittle1136ㄹㅇ정답
편의점미션처럼 한정된 주제로 해야하는 방식이었으니 패자부활전에 더 맞는 방식이긴해요
결승이 두부지옥보다 방식이 밋밋했다는게
문제일뿐...
맛피아가 두부지옥에선 살아남기 힘들었을
가능성이 컸다는건 공감하지만
의외로 어려가지를 보여줬을수도
결승전에 굳이 창의적인걸 또낸이유는
나이+시차적응+no휴식 때문에 또 길게 끌고갈 체력없었고 자기가 전하고싶은 메시지를 하기위해 한거 같다.(자기 스케줄로 입국 늦게한것을 주최측에 일정변경 요구할수도 없기에 투정도 안하신것으로 보인다)
두부지옥에서 살아남은 에드워드리랑 트리플스타로 최종 결승전을 했어야지 ; 제작진 실수임
누가봐도 흑백요리사 최종우승자는 에드워드리가 맞음
제일 소름돋았던 건 뭔지 아시나요? 에드워드 리 라운드 별로 요리순서를 보면 스프부터 디저트까지 코스요리로 만듬... 아마 처음 시작할 때부터 코스진행을 깔고 시작하신듯
진정한 우승자
참 대단하신 분입니다.
졸라 창의력 미침
제 마음속에 1등입니다👍
흑백요리사 시즌2 나오면 심사위원에 딱인데 ㅎㅎ
마지막에 옷이 아니라 테이블 닦는 행주 던진건데. 마른 행주.
나폴리를 1등으로 제외시키지말고
1부 2부 해서 합산으로 1등 나오게해야 될것을
두부지옥도 같이하고~
그게 그림이 더 나앗을듯 제작진들때문에 욕보임
낭만의 요리사 에드워드..
두부 요리 감동
갠적으로 이분이 원탑임 ...
이프로그램의 진장한 우승자임
응원합니다
결승전은 에드워드랑 트리플스타 무대였음
맛피아는 제작진이 밀어줬거나
그냥 운이 좋았던듯 ~
마지막 이균의 남은 떡볶이 서사는 한편의 단편 소설을 읽은것 같이 잔상이 남아 생각할수록 좋던데 ... 마피아는 그 똑 나뉜 가름마부터 문신 뱉는 단어부터 쫌 ... 얕달까.. 생명이 심장에서 나온다라 ... 오히려 차라리 피가 더 생명을 상징한달까 .. 암튼 뭔가 ... 바이브가 에드워드 리가 깊고 우아하고 고급지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