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여태까지 했던 켐페인중, 가장 여운이 남고, 진짜 재미있게 했던 켐페인이였던것 같습니다... 1945년... 나치의 광기가 점차 거세졌던 그때... 그 당시 그곳에 있었던 수많은 독일 병사들... 동시에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병사마다 각각 성향이 다른 병사들을 상징 하는것도 알수 있는 등 너무나도 잘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주인공들부터 전차장인 뮐러는 국가에 충성하며 주어진 명령에 복종하며 맞서는 당시 평범한 일반 독일 병사들을, 케르츠는 현재 돌아가는 전황의 모습과 현실을 직시하며 허탈한채로 그저 전쟁이 끝나기를 바라던 현실을 직시하던 독일군을,슈뢰더는 아무것도 모르던 이들이 나치의 파시즘에 의해 완전히 물들어져 광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던 독일군을, 하르트만은 전쟁의 참상과 공포에 사로잡혀 항상 자신이 죽을 두려움에 빠져있던 독일군을 상징하며 이외에도 스토리를 하다보면 교전하는 일반 아군 NPC나, 겁에 질려 벽에 기대어 울고있는 아군 NPC등의 다양한 모습의 병사들도 있고, 그리고 켐페인을 진행하면서 당시 독일의 상황과 나치의 광기가 얼마나 막장으로 치닫고 있었는지도 볼수있었죠... 국가를 위해 희생했던 일반 병사들은 명령으로 인해 대다수가 죽거나 뒤늦게 현실을 직시함과 동시에 환멸을 느끼고, 이미 현실을 직시한 병사들과 겁에 질린 병사들은 국가와 광적인 이들에게 배반자나 겁쟁이로 몰려 죽임을 당하고... 광기에 사로잡혀있던 병사들은 이미 파시즘에 심하게 물들어버려 끝까지 싸우다 결국 죽는등... 대다수의 병사들이 비참하고, 좋지못한채로 마치 파멸과도 같은 최후를 맞이했죠... 그러나 연합국 과 추축국 ... 승자,혹은 패자가 아닌 모두가 큰 상처를 입고, 절대 씻지 못할 죄를 지었으며, 병사,민간인등을 가리지 않고 많은 이들이 전쟁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로인해 전쟁에선 선,악이 없으며 상황과 결과에 따라서 선인, 혹은 죄인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죠... 솔직히 배틀필드 5를 플레이 해보면서 게임의 운영관리부실이나 컨텐츠 부족, 사후종료 등으로 너무 아쉬웠는데 그래도 이제는 멀티와 이 켐페인이 유일하게 저의 기억속에 남아있겠죠... 이번 영상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다음에도 재밌는 영상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저 최후의 티거 캠페인이랑 초반 노르웨이 레지스탕스 캠페인이 제일 인상적 이였습니다...... 2차 세계대전 배경이고 유럽 서부 전선이면 항상 미군, 영국군 등의 관점으로 나오는게 대부분이였는데 프랑스군에 강제 징집된 알제리 청년의 에피소드 라던가..... 이렇게 잘 알려지지 않는 이야기도 캠페인 스토리로 나오니 색 다르고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게임을 만들랬더니 ㄹㅇ 영화를 만들어 놨네요.....
(스압) 배틀필드 V 싱글캠페인들을 전반적으로 평가 해보자면 프롤로그>최후의 티거>망각의 용사들>>>국기없는 싸움>>>>>>>>>>>>>>>노르뤼스로 볼 수 있을 듯 프롤로그는 그나마 본편 싱글 중에서 배1처럼 어느정도의 몰입감을 보여줬고 최후의 티거랑 망각의 용사들 파트는 제작진이 말한 숨겨진 역사 재조명에 어느정도 부합하거니와 조금이나마 '내가 전쟁 게임을 하고있다' 라는 느낌을 받은 반면 국기없는 싸움은 맵은 쓸데없이 넓은데 아군은 플레이어 포함 딱 두명만으로 적 보병 탱크 웨이브 형식마냥 몰려와서 털리고 전투기는 1~2대씩 찔끔찔끔 날아오다 대공포에 털리고 당최 몰입이 안됨 노르뤼스는... 하... 일단 이 파트는 잠입이 문제가 아님 트레일러에서 여고생 주인공이 엄마한테 던져져서 다리 아래로 떨어지고 물에 빠지는 연출이 나오길래 중간에 그 장면 나왔을때 그렇게 이어지는줄 알았는데 아니 시발 다리 아래가 강이 아니고 땅이더라?? 근데 시발 높이가 수십미터야 그걸 주인공이 굴러 떨어졌는데 살아나고 몇초만에 바로 도망침 ???????????? 무슨 시발 나치가 노르웨이에서 중수를 개발했다더니 중수가 아니라 슈퍼솔저 혈청을 개발했던 모양임? 아니면 주인공 몸이 비브라늄으로 이뤄졌던가 그것도 아니면 제작진이 여고생 전투력 최강 설을 기반으로 게임을 제작했나? 여기에 그치지 않고 주인공은 도망치다 결국 얼음 강물에 빠져서 저체온증으로 죽기 일보 직전으로 가는 장면에선 엄마가 갑자기 환각으로 튀어나오더니 '솔베이그야 솔베이그야 일어서라! 상대는 애미를 죽인 나치다! 일어서라! 어서 일어서!'라며 야인시대 연출이 튀어나오는거 보고 그냥 포기함 그래서인가 사실 막판에 뜬금없는 잠수함 부상에 엄마의 수류탄 자폭에도 무덤덤했던것 같음 웃긴건 그 수류탄 자세히보면 핀도 안뽑혀있었는데 터진거지만 CEO의 '교육받지 못한' 드립과 제작진들이 발매 전 그렇게 입을 털었던 거에 비하면 한심하기 그지없음 오죽하면 배4가 콜옵 모던워페어로 보이는 수준이겠냐
사실 많은 사람들이 최후의 티거하니까 동부전선이나 베를린 공방전을 기대했을텐데 동부전선은 소련군이 보복이랍시고 독일군하고 독일인을 다 죽이거나 강간, 또는 포로수용소로 보내버려서 결사항전 의지가 너무 강해서 오히려 동부전선을 배경으로 잡으면 독일피난민을 살리기 위한 고군분투...식의 미화 스토리가 되버릴수도 있었을겁니다. 스토리가 부족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저는 오히려 대전 말의 나치독일의 모순이나 비참함을 잘 드러내서 좋다고 봅니다.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확실이 이쪽의 스토리가 더 좋았던거 같네요 승승장구하던 나치독일의 추락과 몰락 나라의 부름을 받고 싸웠으나 결국 패망만이 남은 조국을 바라보며 고뇌하는 전차장 어린나이에 군에 들어가 적군을 죽이며 어긋난 애국심과 신념을 가지게된 소년병... 라스트 티거 미션에는 이 모든게 들어가있지않나 싶네요
34:35 모든 민간인은 대피시켰고 시민들을 소중히 보호한다고 하지만 뮐러 앞에 보이는건 채 도망가지못해 부랴부랴 달아나는 시민들과 싸늘하게 식은 아내를 안고있는 남편이니... 점점 회의감에 얼굴이 굳어지네 결국 독일을 위해 목숨을 바쳐가며 전투했던 젊은이는 한번의 후퇴로 배신자 도망자로 낙인찍혀 처형당하고 그들이 자랑하는 철통같은 지휘부는 이미 무너져 후퇴한 상황 말로만 최강이라 자부하는 프로파간다를 뮐러는 알아차렸고 그에반해 주는대로 받아들였던 수뢰더는 버림받은줄도 모른채 맹목적인 충성을 다하네
@@JUKEYEL 그냥 불붙은 차량안에서 나오는건 당연히 이해되지요. 하지만 이 영상속 독일 승무원들은 '유폭'이 되어서 포탑이 날라간 차체속에서 나와요! 저거 판터 교전영상이야 유명해서 봐봤죠. 주신 링크 영상에서는 승무원들이 1차 피격이후에 유폭나기 전에 탈출하고 있어요. 잘은 모르지만 전차가 유폭되서 가지고 있던 모든 탄약들이 폭발한다면 시체도 못찾지 않을까요?
'이것은 누굴 위한 전쟁인가'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누가했징?) 전쟁은 큰 희생을 가져오기 마련인데 말이죠. 열심히 싸운 용사분들 덕분에 유럽 국가들이 있을 수 있던게 아니였을까요? 전쟁으로 얻은 것은 슬픔, 증오, 분노, 이익 하지만 이익을 제외하면 부정적인 결과 혹은 감정이 남는 것 이죠. 하지만 이 이익을 당신은 행복한 이익으로 생각하며 살아갈까요? 전쟁이 얻는 것은 증오, 분노, 슬픈 등이 있겠내요. (진지벌레라 ㅈㅅ합니다.)
마지막에 케르츠 불쌍함....반복되는 전쟁때문에 힘들탠데 슈뢰더한테 죽고...뭘러도 자신의 친구을 슈뢰더한테 잃고 친구을위해 철십자을 버리고 항복했지만 자신도 슈뢰더한테 죽었고 자신을 지켜주는 티커도 박살났고 항복하는게 좋을탠데 마지막까지 슈뢰더가 싸우는거보면 그때당시 나치가 얼마나 세뇌교육을 시켰는지 생각함...
@@AMOGUS19728 나무위키 문서 읽어봤는데 등장인물마다 내포한 의미가 다르더라구요. 페터 뮐러는 묵묵히 명령받은 대로 싸워나가는 일반적인 독일군을 상징하는 인물, 케르츠는 다년간의 전쟁을 겪으며 현실을 직시하고 포기하는, 비관적인 현실을 받아들이는 독일군을 상징하는 인물, 슈뢰더는 기성세대가 가르친 나치즘에 고취된 광기어린 독일군을 상징하는 인물, 하트만은 전쟁의 참혹함에 정신이 마모되어 공포에 빠진 독일군을 상징하는 인물로 묘사되었다네요. 전쟁 속 그 당시 인물들이 가졌을 내면들을 상당히 디테일하게 잘 표현해서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게 남았던 캠페인이었습니다.
사람의 감정을 움직일수있는것 자체가 예술이라생각한다. 이번 시나리오는 예술맞다. 모두가 거부감 가질만한 나치 군인들의 이야기를 이렇게 다뤄준것이 놀랍다
예전 컴퍼니오브히어로즈에도 같은 내용의 티거 캠페인이 있었는데 이건더 심화시켰더군요
쟤들은 독일국방군일걸요
@@Hwoxpc92949 국방군도 ss와 그닥 다르지 않음 동유럽에서 저지른 민간인 학살만 봐도...애초에 수뇌부부터 썩었으니 히틀러의 개가 되지
그치만 언에듀케이티드는 할수가 없는 게임인걸 흑흑
@@FourDollarBaby 그거 팬겜아님?
개인적으로 배틀필드5 캠페인 중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좋았던 캠페인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추축국인 나치 독일의 입장을 다룬 캠페인이라 걱정과 우려가 되었는데 정작 하고나니 캠페인들 중 가장 여운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
독일살다왔는데 성우분들도 전부 억양이 전부 실제 독일원어민들이 더빙해서 더 현실감 있네요ㅎ 가끔 이런 나치소재 미국게임들할땐 영어억양이 잔뜩묻어있는 독일어로 말하는게임들이 많았는데 ㅋㅋ
@@jessiej3171 오우 그러셔쎄요? 배필은 계속 원어민 데려다 쓴 건 아시고?
@@보노보노-q6e 오우 그러셔쎄요? '다른 미국게임'을 못 보신 건 아시고?
@@보노보노-q6e 난독이 문제여 ㅠㅠㅠㅠ
@@이승민-i8l3b ㄹㅇㅋㅋ
45:31 '안 돼, 그러지 마' 가 정말 많은걸 담고 있는거 같음...
같은 동료의 포기, 지금껏 기대온 국가에 대한 배신, 지금까지 자신들이 흘려온 피와 수많은 이들의 피를 흘리게 한 일들.
이 모든것을 한번에 받아드리기엔 스스로를 인정할 수 없겠지.
@@ssong_jyan 야 ㅋㅋ 솔까 애기하면 히틀러가 트롤짓만 안하면 안졌다고 아 ㅋㅋ
@@구독하면기말고사올백 안졌으면 ㅈ댔어 무식한놈아
@@정찬영-i5y 아 ㅋㅋ소련이기면 미국한테 핵맞는엔딩 이라고 아 ㅋㅋ
@@구독하면기말고사올백 쳐웃는거 역겹네..
11:59 다시보는 독일의 슈퍼솔져
ㅁㅊ 그걸사네ㅋㅋ
@@IS-2 모자로 팅겨낸듯
@@래피 머리가 티거 장갑보다 단단하다는..
팅! 도탄되었습...어?
47:07 뭔가 항복할때 표정이 자신이 수뢰더한테 죽을걸 알면서도 삶을 포기한 표정이네
수뢰더 싸가지없음
@@Dohan06 게다가 정황상 수뢰더를 그렇게 교육시킨게 페터라는게 아이러니...
그런데 뮐러 안죽은듯
슈뢰더가 뮐러 쏘려고 할때 총 펌프가 열려있음
@@vagobro정확히는 히틀러유겐트에서 세뇌교육 받은건데요 페터는 이미 나치에 쩔은 잼민이한테 형식적인 정훈교육만 했을 뿐이고요
"넌 거기 있었다..." 이말은 곧 피터 자신도 전장에 있었고, 가해자이었음을 의미하는게 아닐까요
나치의 전범을 본인 자신을 묵인하고 있었기에 자기 자신 또한 전범이라고 말하는 내용
너 또한 공범자라는 뜻...방어하는게 그들에겐 임무였겠지만 그 죄악의 변명거리가 될 수 없다는거죠
방관도 죄이다. 그들을 말리지 않고 지켜보기만 한것도 그들과 동조한것이나 다름없다.
저 대사가 진짜 임팩트 있었음... 정말 순수하게 독일을 지키기 위해서 싸운 병사였을지도 모르겠지만 그 병사는 독일군이였으니까... 과연 승전국의 병사였다면 그들을 부르는 이름이나 평가는 달라졌을까요
@@제로웬 그렇죠...... 그래서 방관자 또한 가해자 라는 말이 있죠......
개인적으로 여태까지 했던 켐페인중, 가장 여운이 남고, 진짜 재미있게 했던 켐페인이였던것 같습니다... 1945년... 나치의 광기가 점차 거세졌던 그때... 그 당시 그곳에 있었던 수많은 독일 병사들... 동시에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병사마다 각각 성향이 다른 병사들을 상징 하는것도 알수 있는 등 너무나도 잘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주인공들부터 전차장인 뮐러는 국가에 충성하며 주어진 명령에 복종하며 맞서는 당시 평범한 일반 독일 병사들을, 케르츠는 현재 돌아가는 전황의 모습과 현실을 직시하며 허탈한채로 그저 전쟁이 끝나기를 바라던 현실을 직시하던 독일군을,슈뢰더는 아무것도 모르던 이들이 나치의 파시즘에 의해 완전히 물들어져 광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던 독일군을, 하르트만은 전쟁의 참상과 공포에 사로잡혀 항상 자신이 죽을 두려움에 빠져있던 독일군을 상징하며 이외에도 스토리를 하다보면 교전하는 일반 아군 NPC나, 겁에 질려 벽에 기대어 울고있는 아군 NPC등의 다양한 모습의 병사들도 있고, 그리고 켐페인을 진행하면서 당시 독일의 상황과 나치의 광기가 얼마나 막장으로 치닫고 있었는지도 볼수있었죠... 국가를 위해 희생했던 일반 병사들은 명령으로 인해 대다수가 죽거나 뒤늦게 현실을 직시함과 동시에 환멸을 느끼고, 이미 현실을 직시한 병사들과 겁에 질린 병사들은 국가와 광적인 이들에게 배반자나 겁쟁이로 몰려 죽임을 당하고... 광기에 사로잡혀있던 병사들은 이미 파시즘에 심하게 물들어버려 끝까지 싸우다 결국 죽는등... 대다수의 병사들이 비참하고, 좋지못한채로 마치 파멸과도 같은 최후를 맞이했죠... 그러나 연합국 과 추축국 ... 승자,혹은 패자가 아닌 모두가 큰 상처를 입고, 절대 씻지 못할 죄를 지었으며, 병사,민간인등을 가리지 않고 많은 이들이 전쟁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로인해 전쟁에선 선,악이 없으며 상황과 결과에 따라서 선인, 혹은 죄인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죠... 솔직히 배틀필드 5를 플레이 해보면서 게임의 운영관리부실이나 컨텐츠 부족, 사후종료 등으로 너무 아쉬웠는데 그래도 이제는 멀티와 이 켐페인이 유일하게 저의 기억속에 남아있겠죠... 이번 영상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다음에도 재밌는 영상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렇습니다 레벤스라움을 완성 시켜야했는데
패망이 두려운게 아니라 자신이 믿었던 군인으로서의 신념이 두려운거겠지
독일군 입장에서 해보는 것도 색다른 느낌이네요.
19:05 이때도 샷건을 쳤구나
앜ㅋㅋㅋㅋ뭔가했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안입는패딩 집앞에서 ㅇㅈㄹ
1940년대에도 존재했던 샷건ㅋㅋ
팝팝팝팝
샷건에 안맞은게 어디ㅋㅋ
46:14
"저스트 깁업, 대밋!"
- 미군 병사
그냥 항복하라고! 제기랄!
그냥 항복해 씨발아! 이건듯
간절한 바람의 외침...ㅜㅜ 그만하자고 젠장!
니들이 북진했는데 북한 어린병사가 광신적인 사상에 사로잡혀서 니들한테 총쏘면 니들도 저런말나옴 ㅋㅋㅋ
@@asd-lw5xx 그럴만 하겠네요
독일병사들이 제일 불쌍함
싸우지 않으면 탈영으로 죽이고 싸우면 전쟁 범죄자라며 죽임
그러면서 일본병사들은 싫어해야 마땅하다고 여기는 모순이 있는건 아니겠지요
한국인 종특상 100% 있는 모순임 ㅋㅋ
? 히틀러를 지도자로 둔게 독일의 죄지.
병
저도 개인적으로 배필5 캠페인 중 최고로 좋은 내용의 켐페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를 믿고 충성을 하고 적과 싸웠지만 국가에게서 돌아온 건 거짓말과 버려짐 그리고 절망감과 후회
개인적으로 역대 배틀필드 캠페인 중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잘 만든 듯
이제 더 이상 그저 게임이라고 치부할 수가 없는 문화,예술의 한 영역이 되었다고 느끼게 해 준 에피소드.
지랄ㅋㅋ
맞아요. 개인적으로 라스트 오브 어스도 그런 게임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는데, 2탄이 얼마나 예술적일지 기대하고 있어요.
@개소리퍼 2편을 주제로 한 팬메이드가 한 2020년엔가 나왔었죠..?
45:54 관상이 폐급이야 ㅋㅋㅋ
ㅋㅋㅋ
저게 폐급으로 보이냐 애국이면 애국이지
쌉폐급이지...
@@I-me-ur7st 저놈 세뇌당해서 폐급이야
저걸 먼저 쏴버렸어야 했어
포트나이트처럼 보이던 트레일러에 어울리지않는 캠페인입니다
Pc나이트.... ㅠㅜ
전차의 엔진은 주포만큼이나 강력한 무기이다."
- 하인츠 구데리안
나치인거만 빼면 진짜 존나 멋있는 장군,,
@@johnpark4275 ㅇㅇ 심지어 개잘생김
@@johnpark4275 광신적인 나치는 아니였음 오히려 히틀러 눈밖에 나서 예편됨
@@PantherII 연합국 장교였으면 유능한 장군 정도가 아니라 맥아더 급으로 유명하고 위대한 장군으로 기억됬을거 같네요
초반부에 케르츠는 이미 이 전쟁에 회의감이 싹트고 있던게 아닐까
웃기게도 이 캠페인이 제일 좋았음
저는 저 최후의 티거 캠페인이랑 초반 노르웨이 레지스탕스 캠페인이 제일 인상적 이였습니다...... 2차 세계대전 배경이고 유럽 서부 전선이면 항상 미군, 영국군 등의 관점으로 나오는게 대부분이였는데 프랑스군에 강제 징집된 알제리 청년의 에피소드 라던가..... 이렇게 잘 알려지지 않는 이야기도 캠페인 스토리로 나오니 색 다르고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게임을 만들랬더니 ㄹㅇ 영화를 만들어 놨네요.....
@@jisuw2747 ㅎㄹ 알제리인 불쌍해ㅜㅜ
@@Metalhead560 더 슬픈건 그 식민지인들은 스스로가 자랑스러운 프랑스인이었다고 받아드리고 싸우는 사실이죠..
나치독일의 이중성과 잔혹함. 히틀러의 광기, 전쟁의 참혹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jisuw2747 팩트를 훤히 말해드리자면 중수파괴작전은 실제 SAS가 실행한 작전이고요 다이스 이놈들은 전사한SAS대원을 왠 여자로 만들어버림
그리고 세네갈병사 이야기에선 세네갈 병사가 열심히 싸워도 잊혀졌다고 묘사되는데 사실 잘만 프랑스군이랑 같이 싸우기만 함
21:49 "서면" 전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DE IN BUSAN
부산을 대표해~
셔먼역에서~ 술한잔 했어요~
22:34 2대 더 버틴....
전차 이름도 지어줬네요 스테판이라고....
제가 심심해서 독일이름 지었는데
이름이 그로스 슈테판인뎈ㅋㅋ
@@엄태준-f2d 거대한 슈테판 ㅗㅜㅑ
44:07 불타는 제국국기... 완전히 패망했음을 의미하네..
하트만이 제일 불쌍하네요 마지막까지 임무 수행하다 동료들이 버려 탈영병으로 봐서 교수형 시킨 듯
슈뢰더 ㅆ...
@@엄태준-f2d 이래서 이러한 극단적 사상에 찌들어있는 광신자 들이 무섭습니다;;;;
하르트만 진짜;;;;;;; 최후의 티거 에피소드의 비운의 인물..... 또 같은 나치 친위대나 이런 광적인 새끼들이 하르트만을 탈영병으로 간주해서 저리 죽인 듯 싶네요......
하르트만은 전쟁을 몰라야했을 소년병인데
그리따지면 포수 그애도 불쌍함 원래라면 평범한 학생임 나치즘의 세뇌된 독일군인의 표본임
' 내가 어렸을때, 남자아이들 한 무리와 동네 가게에서 물건을 훔치다 잡혔다.
그걸 듣고 아버지는 크게 화를 내셨다.
나는 아버지께 "전 아무것도 안 가져갔어요"라고 항의했다.
아버지가 말씀하셨던 말은, " 그랬겠지, 하지만...
...넌 거기 있었다. " '
@@친밀한적 이 ㅅㄲ는 사람 폭행당하면 가만히 맞은게 잘못이라 할 놈
@@친밀한적 그래서 ㅉㅂㄹ는 뭐 잘한거 있냐? ㅉㅉ
@@친밀한적 일제강점기때 동조하지 않은 일본의 국민들은 정의로운자들일까요? 아님 정의로운 방조자들일까요?
띵언 적혀서 들왔는데 여기 댓글 더럽네
@@ksia256 민족주의자들이 지들 무덤 파서 생긴 당연한 결과라는 건 백번 천번 인정하는데 정당한 결과는 아님.
전차들이 녹아내리는 장대한 동부전선을 보고 싶었는데 이것도 나름 괜찮네요
Jäger Mighty 결국 안나옴..ㅠㅠ
헐리우드에서 독소전쟁 제대로 만들면 엄청날건데...밴드오브브라더처럼 만들어도 되고! 독일 입장 소련군 입장의 각 시리즈로...
에너미 엣더 게이트가 있긴 하죠 그거 말고는 잘 기억 안나네요
아직 미국에는 소련도 악의 축이다! 라는 인식이 많아서 아마 나오려면 한참 걸릴 듯
제너레이션 워 있잖음?
(스압) 배틀필드 V 싱글캠페인들을 전반적으로 평가 해보자면
프롤로그>최후의 티거>망각의 용사들>>>국기없는 싸움>>>>>>>>>>>>>>>노르뤼스로 볼 수 있을 듯
프롤로그는 그나마 본편 싱글 중에서 배1처럼 어느정도의 몰입감을 보여줬고 최후의 티거랑 망각의 용사들 파트는 제작진이 말한 숨겨진 역사 재조명에 어느정도 부합하거니와 조금이나마 '내가 전쟁 게임을 하고있다' 라는 느낌을 받은 반면
국기없는 싸움은 맵은 쓸데없이 넓은데 아군은 플레이어 포함 딱 두명만으로 적 보병 탱크 웨이브 형식마냥 몰려와서 털리고 전투기는 1~2대씩 찔끔찔끔 날아오다 대공포에 털리고 당최 몰입이 안됨
노르뤼스는... 하...
일단 이 파트는 잠입이 문제가 아님
트레일러에서 여고생 주인공이 엄마한테 던져져서 다리 아래로 떨어지고 물에 빠지는 연출이 나오길래 중간에 그 장면 나왔을때 그렇게 이어지는줄 알았는데
아니 시발 다리 아래가 강이 아니고 땅이더라?? 근데 시발 높이가 수십미터야 그걸 주인공이 굴러 떨어졌는데 살아나고 몇초만에 바로 도망침
????????????
무슨 시발 나치가 노르웨이에서 중수를 개발했다더니 중수가 아니라 슈퍼솔저 혈청을 개발했던 모양임? 아니면 주인공 몸이 비브라늄으로 이뤄졌던가 그것도 아니면 제작진이 여고생 전투력 최강 설을 기반으로 게임을 제작했나?
여기에 그치지 않고 주인공은 도망치다 결국 얼음 강물에 빠져서 저체온증으로 죽기 일보 직전으로 가는 장면에선 엄마가 갑자기 환각으로 튀어나오더니 '솔베이그야 솔베이그야 일어서라! 상대는 애미를 죽인 나치다! 일어서라! 어서 일어서!'라며 야인시대 연출이 튀어나오는거 보고 그냥 포기함
그래서인가 사실 막판에 뜬금없는 잠수함 부상에 엄마의 수류탄 자폭에도 무덤덤했던것 같음 웃긴건 그 수류탄 자세히보면 핀도 안뽑혀있었는데 터진거지만
CEO의 '교육받지 못한' 드립과 제작진들이 발매 전 그렇게 입을 털었던 거에 비하면 한심하기 그지없음
오죽하면 배4가 콜옵 모던워페어로 보이는 수준이겠냐
[WOT] 솔두한 ㅋㅋㅋㅋㅋㅋㅋ
솔두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두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각의 용사들 역시 별로 좋은 시나리오는 아닙니다. 역사왜곡으로 점철되어 있는 시나리오거든요.
ㅅㅂ 노르퀴스는 스키타면 낙뎀이 없더라 ㅋㅋㅋ
사실 많은 사람들이 최후의 티거하니까 동부전선이나 베를린 공방전을 기대했을텐데 동부전선은 소련군이 보복이랍시고 독일군하고 독일인을 다 죽이거나 강간, 또는 포로수용소로 보내버려서 결사항전 의지가 너무 강해서 오히려 동부전선을 배경으로 잡으면 독일피난민을 살리기 위한 고군분투...식의 미화 스토리가 되버릴수도 있었을겁니다.
스토리가 부족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저는 오히려 대전 말의 나치독일의 모순이나 비참함을 잘 드러내서 좋다고 봅니다.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나마 고학력게임치곤 독일군편이 제일 낫다고 봅니다
동감입니다. 동부전선 같은 경우 대전 말기 독일군은 소련군에게 항복하면 어떻게 될지 자신들이 분명하게 알고 있었기에 끝까지 싸우자는 정신, 항복할 바에야 전사하겠다는 의지가 워낙 강해서 이야기를 다루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죠.
참교육 제대루 했누
아... 그러면 너무 처절한 스토리가 나올 수도 있긴 한데
흐음 이러면 소련군은 또 너무 악랄하게 묘사될 수 있겠네요.
확실이 이쪽의 스토리가 더 좋았던거 같네요
승승장구하던 나치독일의 추락과 몰락
나라의 부름을 받고 싸웠으나 결국 패망만이 남은 조국을 바라보며 고뇌하는 전차장
어린나이에 군에 들어가 적군을 죽이며 어긋난 애국심과 신념을 가지게된 소년병...
라스트 티거 미션에는 이 모든게 들어가있지않나 싶네요
진짜 역대 배틀필드 캠페인 중에 손에 꼽는다 진짜.... 개잘만들었음
베필을 사야하는 유일한 이유
진짜 이 캠페인은 엔딩 볼 때마다 소름 돋는다....,,,,, 이번에 새로 나온 콜옵 뱅가드도 이정도만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뱅가드.. 많이 실망함 고증은 말할것도 없고
스토리도 딱히..
노르웨이 중수도둑보단 이게 좀더 난듯 독일의 암울하고 무거운 분위기는 베필1의 그것을 생각나게함
37:32 저기서 죽기전까지 슬로우모션으로 하실수 있습니다
유럽전선만 수료하신분들치곤 잘 만든 미션이라 봅니다
우린 절대 항복하지 않을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세상을 함께 끌고갈것이다. 불에 휩싸인 세상을
...
전 그저 명령을 따랐을 뿐입니다
전 거기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몰랐어요...
이런 변명을 반박하는 한마디네요 '그렇겠지, 하지만 넌 거기에 있었다'
28:56 저거 얼굴에 맞으면 조금 아플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아픈게 아니라 없어지지않을까??
@@이효성-w2h 통각을 느낄 통점이 사라진다면 고통을 안 느낄 수 있지 않을까?
@@둠칫둠칫-d9l 감각점이 사라져도 척수에서 연합신경과 감각신경이 멀쩡하다면 ㅈㄴ 아프지 않을까
34:35 모든 민간인은 대피시켰고 시민들을 소중히 보호한다고 하지만 뮐러 앞에 보이는건 채 도망가지못해 부랴부랴 달아나는 시민들과 싸늘하게 식은 아내를 안고있는 남편이니... 점점 회의감에 얼굴이 굳어지네 결국 독일을 위해 목숨을 바쳐가며 전투했던 젊은이는 한번의 후퇴로 배신자 도망자로 낙인찍혀 처형당하고 그들이 자랑하는 철통같은 지휘부는 이미 무너져 후퇴한 상황 말로만 최강이라 자부하는 프로파간다를 뮐러는 알아차렸고 그에반해 주는대로 받아들였던 수뢰더는 버림받은줄도 모른채 맹목적인 충성을 다하네
레알 마지막 장면은 영화로 나와야 된다고 생각함. 마지막 장면 좀 슬프네
진짜 ‘라스트 타이거’ 아니면 라스트 티거 라고 이름붙혀서 영화 나와야함
그와중에 46:14 Just give up, damn it! - U.S Soldier, 1945
?무슨뜻입니까?
"씨발 걍 항복해!!!" 이거입니다
@@수원살덩이 ㅋㅋㅋㅋ
@@하수은-j3p “좀 그만하자 제발”이 속뜻이에요
처음에 나오는 오르간 소리 개소름 ㄷㄷ 너무 멋있당
12:00 어케살았누..........
이개 바로 주인공 버프....
전차장님 대가리 넣으시지 말입니다
잠만 이게안죽는다고? 포탄맞았는데? 역시주인공클라쓰다
@@엄지만 ㄹㅈㄷ ㅋㅋㅋ 주인공 몸 뭐냐 ㅋㅋ
@@엄지만 폭탄 맞고도 전혀 데미지를 안받았는데 총알맞고 사망함 마지막에 ㅋㅋ
8:16 유폭되어서 포탑이 날라간 4호 전차 차체에서 불붙은 승무원들이 기어나오고 있는데... 포탑이 날라갈 정도로 전차내부에 폭발이있었는데 사람이 살아서 움직일수 있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실제 퍼싱과 판터의 교전에서 불이 붙은 판터에서 승무원이 나오고있죠
ruclips.net/video/NBI9d0-IfEM/видео.html
@@JUKEYEL 그냥 불붙은 차량안에서 나오는건 당연히 이해되지요. 하지만 이 영상속 독일 승무원들은 '유폭'이 되어서 포탑이 날라간 차체속에서 나와요! 저거 판터 교전영상이야 유명해서 봐봤죠. 주신 링크 영상에서는 승무원들이 1차 피격이후에 유폭나기 전에 탈출하고 있어요. 잘은 모르지만 전차가 유폭되서 가지고 있던 모든 탄약들이 폭발한다면 시체도 못찾지 않을까요?
ㄴㄴ 저런식으로 전신에 불이 붙으면 바로 뒤짐. 창작물이라 가능한거지, 저상태론 숨도 못쉬고 전신에서 느껴지는 고통에 정신잃고 쇼크사함. 특수분장으로 고스트라이더마냥 자체발화를 흉내낼 수 있지만, 그경우에도 전신까지는 못함. 화염이 주변의 산소를 고갈시켜서 질식할 수 있음. 그리고 유폭당해서 포탑이 날아갔으면 그 압력에 전차병은 살아있을 수 없죠. 유튜브같은데 시리아내전에 유폭영상에 운전병이 멀쩡히 살아나오는 영상도 있긴한데, 이경우 RPG가 포탑링에 적재된 탄에 맞고는 폭발이 아닌 연소가 일어나서 압력이 포신이나 포탑쪽 해치로 집중되어 운전병 혼자만 살아난거. 가솔린탱크에 맞아서 그 기름에 불이 옮겨붙은거면 몰라도, 포탑이 날아갈정도의 유폭당하면 다죽는다고 생각하면 됨.
우린 "저학력자"라 이해 못하는거임~
게임이니깐.... 시리아 t-72 유폭영상 보면 불붙기 직전에 탈출하는 장면 있는ㄷㅔ 포탑 날아갈 유폭이면 사실상 폭압으로 인해 죽었겠지만 여기선 전쟁의 참상을 보여주고자 게임상 픽션이죵
2:27 킬마크 ㄷㄷ
'이것은 누굴 위한 전쟁인가'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누가했징?)
전쟁은 큰 희생을 가져오기 마련인데 말이죠. 열심히 싸운 용사분들 덕분에
유럽 국가들이 있을 수 있던게 아니였을까요? 전쟁으로 얻은 것은 슬픔, 증오, 분노, 이익 하지만 이익을 제외하면 부정적인 결과 혹은 감정이 남는 것 이죠. 하지만 이 이익을 당신은 행복한 이익으로 생각하며 살아갈까요?
전쟁이 얻는 것은 증오, 분노, 슬픈 등이
있겠내요. (진지벌레라 ㅈㅅ합니다.)
모든 배틀필드 시리즈 캠페인을 이정도만 만들어줬다면....
라스트 티거 요약 : Nein!!!! 타타타
안돼!!라는 말인걸루알고있어요
Nein Nein Nein Nein Nein (샷건)
하르트만 이름 보고 에리히 하르트만인줄 알았네ㅋㅋ 근데 불쌍하다ㅜㅜ
@@Metalhead560 어우 제공의 신님께서 어찌 저런곳에ㄷㄷㅋㅋㅋㅋㅋ
배필 최근에 사서 최후의 티거 했는데 타 에피소드 중 가장 재미 있엇습니다.
저 죄송합니다만.... 저 당시에는 독일군 항공 전력이 거의 괴멸된 상태였던건가요?
@@오근세-k3i 네. 전쟁에서 제공권 밀리면 걍 거의 이기기 힘들다고 봐야죠. 지상 물자, 기지, 활주로며 죄다 달표면이 되버리니까요..
@@PR_A 아 그렇군요 맨 처음 장면에 상공에 움직이는 전투기들은 같은 아군인가 보네요 케르츠가 쳐다보고 있길래 뭔가 싶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오근세-k3i 이미 그전에 노르망디상륙작전때 독일전투기 2댄가3대밖에 안떴었던걸로 암
@@오근세-k3i 아뇨 대공포화 봐서는 연합군 폭격기입니다. 당시 유럽전선도 주간폭격이 거의 일상이었지만 폭격 명중률이 형편없다시피 해서 폭격기가 날아와도 아 날아왔네 하고 그러려니 마니 했을겁니다
미하일 비트만이나 오토 카리우스같은 사람들은 그냥 하나의 인간으로 봤을땐 그냥 진심 존나 멋있다..
@귄터-JG52 ?뭐소리
@귄터-JG52 아아ㅏㅋㅋㅋㅋㅋㅋㅋㅋ이해함
비트만보단 카리우스나 크니스펠이 진짜 멋있죠.
비트만은 SS입니다
독일의 마지막 희망인 베를린 공방전이 전개되었을 무렵 단 두 대의 티거만이 도심을 방어하는데 쓰입니다. 그걸로 티거의 역사는 끝이 났죠.
제11SS기갑사단 "노르트란트"의 티거 2 중전차 2대와 1개 소대(약 40명)는 제국의사당에 몰려오는 소련군의 연대(1000명 ~ 3000명 사이)를 상대로 12시간 동안 절망적인 방어전을...
8:41 고자라고잇
Gute Arbeit
배필5 스토리 하나하나가 진심 명작임.... 전쟁의 참혹성을 그대로 알게되는..... ㅠㅠ
?ㅋㅋ 이챕터 빼고는 다 구린데 ㅋㅋ 배필1이랑 착각하신듯
@@YEeeing23ㄹㅇ 라스트티거 빼고 역사왜곡까지 하며 pc 쳐넣은 졸작중 슈퍼졸작인데
요한의 티거가 생각나는구나.. 이 캠페인도 영화로 만들믄 독일판 퓨리가 될 것 같은데....
난 티거 탱크라고 하니까 라이엇 일병구하기가 생각남
와 퓨리 ㄹㅇ 갓띵작
몽골계 혼혈 팔이 부러진 여성 전차장은 어딧음 멀티에 게르만 여성 전차장은 있던데
????
흑인 나치도 있는데 뭘..
@@flaxnermr.6569 실제 역사에 있었다고 하더군요
@Jhoony Topside ????
@@blyatguy2441 ????
1945년 봄은 독일 제국이 다시 본래의 국경까지 밀려난 시기였습니다.
시민들은 굶주립니다. 생산은 마비되었습니다. 죽음을 다루는 산업만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항복은 없습니다.
언듯, 드는 생각이 국민들이 정부에 고분고분히 복종하고 어떤 정부도 수긍하는 태도를 가진다면, 일본 이나 독일 처럼, 파시스트들이 득세하는 세상이 오는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알고보니 뮐러의 독일 사상중에
불안함=하트만
나치사상=슈뢰더
이렇게 나뉘는 느낌이다
최후의 티거 영화로 나오면 좋겠다
명작이다 진짜
슈뢰더 저슈키는 사령관 명령도 없이 적한태 발포하네 ㅋㅋㅋ
그것도 사령관이 적이랑 티거사이에 있는데
이런 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뮐러는 로이스, 케르츠는 후멜스, 슈뢰더는 브란트 닮았네...
ㅅㅂㅋㅋㅋㅋㅋ
마지막 항복하는게 감동이네
맞아요........ 제가 배필 5 통 틀어 가장 명장면으로 뽑는 영상.........
지금보니 도시 곳곳의 하켄크로이츠 만자가 다 철십자로 검열되서 나왔구나... 콜옵WW2도 그렇고.
진짜 많은 생각이 오가는 스토리...
마지막에 케르츠 불쌍함....반복되는 전쟁때문에 힘들탠데 슈뢰더한테 죽고...뭘러도 자신의 친구을 슈뢰더한테 잃고 친구을위해 철십자을 버리고 항복했지만 자신도 슈뢰더한테 죽었고 자신을 지켜주는 티커도 박살났고 항복하는게 좋을탠데 마지막까지 슈뢰더가 싸우는거보면 그때당시 나치가 얼마나 세뇌교육을 시켰는지 생각함...
항복해도 장교급이상은 교수형일껄?
@@꼬부기-i3e 하긴 전범판정 받으니깐..
김동준 슈뢰더 맞아도 배드앤딩 콘프로스트 형 맞아도 배드앤딩
셔먼에게 퓨리가 있다면
티거에겐 라스트 티거가 있다
2:25 화증보소 ㄷㄷㄷ 몇개를 잡은거냐
세어봤는데 얼룩때문에 안보이는게 좀 있었지만 최소33대
화증 ㅋㅋㅋ
죽기직전까지 최소50대 때려잡았노ㄷㄷㄷ
@@johnpark4275 현실에서 티거로 한번의 전투로만 27대 파괴한 사람도 있는데 저정도 쯤이야
@@tropical1258 티거 하나의 최고 기록이 37대일걸요
오토 카리우스가 소련땅크 60대랑 붙어서 나온기록ㄷㄷ
배필 5 싱글플레이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에피소드네요!
개인적이 아니라 모두임...
배필5에서 유일하게 좋았던 스토리...
싸움의 결과가 어떨지 알고도 싸워야 하는 상황에서 전의를 상실하지 않고 총을 든다는거 자체가 신기하다 내가 저때 독일군이였다면 어떻게 항복해야 몸 성할까 고민했을텐데
Mr. Kim 세뇌된거죠
페미니즘의 미래
실제로 일부러 서부전선으로 가서 미군에게 항복한 독일군이 많았다고 합니다. 동부전선에 있다간 소련군에게 끔살당할 것이 뻔했기에. . .
35:45 지는... 존나 양심없으면서
ㅇㅈ 그것도있지만 지휘관죽이면 사형감아닌가
47:10 지휘관죽인것도 반역인데
항복해서 죽인거임@@찢재인1258
동네 패거리랑 문구점에서 물건을 훔쳤다 그소식을 안 아버지는 몹시 화를 내셨다 난 아버지에게 말했다 "나는 안훔쳤어요!" 그러자 아버지가 말씀하셨다 "물론 그렇겠지 하지만 넌 거기있었다." 난 거기있었다
게임 동영상이 거의 영화 한 편과 맞먹는...-0- 근데 티거 전차가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소련의 T34-85는 개떼로 덤벼들기때문에 못막아. 물량전이 답이야.
저여? 제친구들은 다 굴라그갔어요 ㅠㅠ
@@T---jo9bh ㅋㅋㅋㅋㅋㅋ85미리라 전면전 하기도 버겁지 않았을지
티거2 투입 초반기이긴 해도 티거2 3대가 T-34/85 1대에게 격파당한 흑역사가...
@@stoner63a9 ㅋㅋ
ㅅㅂㅋㅋㅋㅋ 얘기만 들으면 전장에서 여러번 뛰어본 엘리트 참전용사밖에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밀덕ㅂㅅ들이
마지막에 결국 슈뢰더를 바라보고는 양손을 든 이유가 자기가 틀렸다는 것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지금껏 자기가 믿었던 모든게 부정당하는 순간 원망과 부정이 담긴 외침으로 슈뢰더가 총을 갈기려 한거고.....
지금도 똑같이 개같은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인류 수천녕의 역사가 전쟁아닌가
앞으로도 그럴것이고..
빠져나갈 구멍은 없다
인간의 욕망이 있는한은..
영화보면 탱크 위에서 명령내리는 독일군은 다른 병사들이랑 다르게 삐까뻔쩍한 옷입고 있는데 사병이.아니라 장교임?
강민기 장교겠죠?
아마 전차장인데 전차장은 장교임
전차장은 장교 출신입니다
주로 중위나 대위보직이 맡고있죠
당시 티거전차의 생산대수가 부족하여 10대 정도의 티거가 하나의 대대로 치부되었습니다.
티거한대당 중대수준인거죠
지위또한 막강햇습니다
괜히 티거바라보고 경례하는 이유가 있음.
저 엔딩 장면에 누가 참된 군인이냐고 묻는다면 난 대답 못할듯 근데 내가 저기 있었으면 자기가 믿던 신념과 목숨바쳐 지키던 나라가 잘못되었단건 알게되면 그 인지부조화를 견딜 자신은 없을듯
칼리오폐(로켓 ㅈㄴ달린셔먼)는 로켓쏘면 유폭으로 그냥 디지던데 워썬더에서
주인공 버프
가끔 안톤당해서 안죽음
마지막 에피소드 '최후의티거전차'편은 진짜 여운이 많이 남는 작품이다....
독일군. 그들도 결국 아픔을 느끼는 사람이었다....
이걸 보고 알 수 있는 것
저 차장 동지는 왜 전투 중에도 해치를 열고 계시는가?
그럼 미군은 왜 차장 동지를 쏘지 않는가?
저 차장 동지는 바주카 맞고도 멀쩡하신 독일의 최첨단 슈퍼솔다튼입니다
@@doc6243 이게 게르만의 위버맨쉬 ㄷㄷ
티거 에이스인 오토 카리우스도 겁쟁이처럼 숨어있어선 옳바른 지휘를 못한다고 자서전에 적혀있음
외국댓글에서 봤는데 마지막 총소리가 독일제 기관단총이 아닌 연합군 기관총 소리라고 했었음
비록 독일군 시점이라 좀 그렇지만 스토리 하나는 진짜 명작인 스토리가 최후의 티거
독일군의 숨겨진 내면,윗사람들의 압박으로 괴물이 될수밖에 없는 현실을 보여준 캠페인이죠..
@@AMOGUS19728 나무위키 문서 읽어봤는데 등장인물마다 내포한 의미가 다르더라구요. 페터 뮐러는 묵묵히 명령받은 대로 싸워나가는 일반적인 독일군을 상징하는 인물, 케르츠는 다년간의 전쟁을 겪으며 현실을 직시하고 포기하는, 비관적인 현실을 받아들이는 독일군을 상징하는 인물, 슈뢰더는 기성세대가 가르친 나치즘에 고취된 광기어린 독일군을 상징하는 인물, 하트만은 전쟁의 참혹함에 정신이 마모되어 공포에 빠진 독일군을 상징하는 인물로 묘사되었다네요. 전쟁 속 그 당시 인물들이 가졌을 내면들을 상당히 디테일하게 잘 표현해서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게 남았던 캠페인이었습니다.
독일군 시점이기에 이게 가능했던건데 대체 왜들그럴까
@@오근세-k3i 굳이 나무위키까지 처 봐야 그걸 이해함??? 개뻔하잖아 그냥
다른건 모르겠는데 넌 그냥 서든어택이 잘 어울릴듯ㅋㅋㅋㅋㅋ "독일군 시점이라 좀 그렇지만~" ㅇㅈㄹㅋㅋㅋㅋ
탱크가 완전 인공지능 수준 슈퍼맨이네요. 비현실적임
모든 사람은 생각한다 나치는 나쁘다고 하지만 나치도 사람인것을 알아야 한다
마지막에 음악 뭔가요?(46:25)
@@Sturmkatze79B 감사합니다^^
배필1 리메이크
이당시 헬조선은 소달구지밖에못만들었는데;;;;;;
ㄹㅇ그저 한탄만 나온다
개봉하면 보러간다
2차세계댜전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1차 세계대전보다 인상깊지 않았던 아쉬운게임이었어요. 베필1 캠페인은 짧은것 빼곤 전반적으로 다좋았는데.
나치이기 전에 그들도 군인이였고 인간이였을뿐. 항상 선과 악의 구도로 그려지는 연합국의 권선징악 연출이 아닌 적이기 전에 군인으로서의 갈등과 인간미를 적정한 선에서 표현한 연출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최후의 야수가 출발하고 그 야수를 지휘하는 조련사의 이야기
결론: 슈뢰더 이 개갞야!!!! 지휘관이랑 케르츠 돌려내!!!!!!!
하트만도... 걍 다 죽인거
지휘관은 죽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음 마지막 총성이 그리스건이냐 mp40이냐 말이 많은데 그리스건이라면 뮐러를 쏘기 전 슈뢰더가 그리스건에 맞아 죽은 것
명분있는 전쟁도 결국 모두를 파멸로 만든다...이것이 전쟁
약육강식 동물의 세계에서는 항복하면 잡아먹힌다. 자아가 존재하는 인간은 항복을 해야 살려준다. 비밀은 어딘가 살아있길
한가지 만은 분명하다. 좋은 나치는 뒈진 나치 뿐..
자 한번 요리해볼까?
@@비둘기방앗간-h7v -낙지볶음 전문점 사장 블라즈코비츠-
언젠간 전차장의 죽음이 반복되겠지. 역사는 반복되니깐
주인공 모습은 롬멜 모티브인듯하네요
슈뢰더도...그저 나치한테 쇠뇌당한 소년병일뿐이다...무슨 잘못이 있냐...어른들 잘못이지
"그랬겠지. 하지만.....
넌 거기 있었다."
이정도면 철십자훈장을 온 몸에 도배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