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패망한 그 날, 모든 것을 지켜본 나치 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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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ноя 2024
- ※ 본 영상은 산돌구름 산돌 폰트로 제작되었습니다.
※ 게임 구매 링크 :: store.steampow...
[Source From]
Movie: Valkyrie (2008) - bit.ly/3PbZvjo
Movie: Downfall (2004) - bit.ly/3at8Rsj
Movie: Fury (2014) - • 퓨리 (자막판)
Movie: Schindler's List (1993) - • 쉰들러 리스트
Game: Commandos 3 Destination Berlin (2003) - bit.ly/3NRPeYr
#스토리한눈에보기 #배틀필드 #티거
※ 후반부 일부 문구가 잘못 번역되어, 유튜브 자막으로 수정하였으니 자막을 켜서 시청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 남자애들 한 무리와 동네 가게에서 물건을 훔치다 잡혔다.
그걸 듣곤 아버지께선 크게 화를 내셨지.
난 아무것도 가져가지 않았다 말하자 아버지는 말씀하셨다.
"그랬겠지. 하지만, 너는 그 곳에 있었다."
ㄷㄷ
뼈를 때리는 말이네요….
아버지...그러면 그 곳을 없애면....되는겁니까?
명언
와…
살인자들은 괴물이 아니라 사람이고 그것이 그들의 가장 무서운 점이라는 마지막 문구가 인상깊었죠. 2차대전 말기를 독일군의 시점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아하는 미션중 하나입니다
보통 겜들보면 나치를 쓸어버리는게 많았는데 이거보면서 나치군도 그저 국가를 위해 싸우는 군인이였단걸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슴다
@@P0TAT0_POTATO_ 나치가 이상한사상만 없었어도 세계통일하는게 좋았을텐데..
@@P0TAT0_POTATO_ 친위대는 예외로 둬야...
@@P0TAT0_POTATO_ 원래 싸우는건 죄없는 젊은이들..
@@AA-sv5mn 그 이상한 사상이 나치, 나치즘 그 자쳅니다...
항상 선역은 녹색, 악역은 적색으로 표기하고 하물며 선역이었다 악역이 되는 캐릭터도 녹색이었다가 적색으로 바뀌는데, 플레이어임에도 불구하고 나치군을 적색으로 표기하는 연출...ㄷㄷ
7:55 제일 인상깊은 캠페인이었습니다.
적극적으로 동조하지 않았다한들, 이를 알고도 묵인했다면 너 또한 동조자다.
최후의 티거는 정말로 따로 영화를 만들어도 될정도로
전율이 강하게 흐르는 캠페인이였음.
이런 분의기로만 운영을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무슨 논란이라도 있었나요
@@mrpumkin1238 중간에 2042 출시한다고 업뎃 중단하고 2042에서부터 PC요소 넣어서 유저 분위기 폭망함 흑인 동양인같은거
@@귤곰-r2k ㅇㅎ
그냥 배V부터 pc때매 망함
@sjae0402_ PC문제도 심하긴 함
배드 엔딩이 결정된 이런 작품은 그 특유의 매력이 있는듯... 착잡하고 씁쓸한 여운을 남기는....
옛날에는 비극이 주류 문학이었다던뎅
어설프게 나치를 플레이어블하게 만들면 욕먹기 마련인데, 이건 굉장히 잘 만들었고 유저가 생각을 하게 만들었음.
나치장교가 아니라 엄연한 정규 독일군장교다.
@@jaehoonha6독일국방군이 나치 치하인데
어쩌라고요 라고 할뻔😅
@@jaehoonha6그게그거지
@@tinge002 나치 장교는 주로 ss친위대를 말하는거고 독일 국방부 장교는 따로 있음
게임도 진짜 잘 만들었지만 GCL의 편집도 몰입감 쩐다...
GCL 그는 대체.....ㄷㄷㄷ
전차장은 침착했지만 사실 누구보다 패배를 직감했을 것이다. 최강의 호랑이지만 연합군은 호랑이보다는 약하지만 늑대같은 전차들을 계속 보내고 있었고, 하늘에서 아군의 전투기들은 상대 폭격기,지상공격기를 요격해주지 못해 알아서 전차를 은폐하고 살려야 했다. 실재 역사에서 명품 소수정예전차인 티거에 탑승할 정도의 전차장은 2차대전 초부터 수많은 경험을 쌓고 수천번의 죽을 고비를 넘겨온 초베테랑들이었다. 한때 북아프리카에서 러시아 평원까지 이렇게 무수히 티거와 영광의 시간을 누렸지만 그에게 주어진건 줄어드는 조국의 영토와 철십자훈장 하나뿐.....이제 남은 거라곤 전쟁상황이 파국으로 이어지자 대충 교육만 받고 투입된 징집연령대가 아닌 어린이와 노인들(국민돌격대), 자기들 지도자의 광기에 미친자들, 그리고 이미 전쟁을 졌다고 눈치채고 있는 사람들.... 전차장은 나지막히 철십자 훈장과 티거를 보았다. 사람은 지쳐가도 티거와 철십자훈장은 묵묵히 제 빛을 발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호랑이는 끝까지 연합군의 늑대때들을 잡아냈다. 하지만 그것은 조국의 생명을 조금 더 연장하는 것뿐. 결국 호랑이는 쓰러졌다. 마지막까지 조국을 위해 싸우던 늘 한결같이 우뚝 빛나던 호랑이는 쓰러졌고, 전차장은 해치를 열고 나왔다. 같이 한 몸이 되어 싸우던 조종수가 절규하고 있다. 어떠한 말도 위로가 될 수 없다. 그는 전쟁의 패배를 알고 있던 친구니까. 그때 조종수가 쓰러졌다. 그것도 피터가 그토록 믿던 조국의 신념과 정신에 의해 쓰러졌다. 피터는 그때 모든 것을 잃었다. 북아프리카부터 본토까지 수많은 죽을 고비를 거쳐온 그 순간도 흔들리지 않던 그는 처음으로 두려움이라는걸 느꼈다. 패배할줄 알면서도 고생만하며 끝까지 어거지로 온 힘을 다해 싸워온 조종수는 영광스럽지도 못하게 자기의 조국의 신념에 쓰러졌다. 조국의 신념과 정신은 그런 모든 것을 잃은 피터에게 다시 전차에 오를것을 강요하며 연합군을 향해 의미없는 처절한 저항을 하고 있다. 순간 그는 철십자 훈장이 생각났다. 모든것이 변할때 호랑이와 함께 묵묵히 제 빛을 발휘하던...자기 자신의 자랑거리이자 조국을 위해 누구보다 충성했음을 보여주는 그 훈장이 생각났다. 전차장은 그 훈장을 놓아버렸다. 그는 더 이상 조국에 대한 충성심도, 조국에 대한 신념도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그는 지쳤다. 그의 철십자 훈장을 위해 그와 함께 싸운 독일인 500만여명이 죽었다. 1939년 자신의 지도자는 외쳤다."내가 유일하게 배우지 못한 단어는 항복이다! 독일 역사에 항복이라는 단어가 적히지 않을 것을 전 세계에 선언하노라" 하지만 그의 조국은 졌다. 그는 너무 지쳤다. 더 이상의 살생도, 더 이상의 동료가 죽어가는 것도. 그는 더 보고 싶지 않았다. 그는 어릴적 친구들과 물건을 훔쳐 아버지에게 혼나던 일이 생각났다. '아버지가 보고 싶다. 고향이 보고 싶다.' 그것이 전차장이 가진 마지막 소박한 소원이었다. 그는 독일의 명예로운 전차장으로서 직위를 철십자와 함께 버렸다. 그는 지쳤다. 그러나 그의 조국의 신념은 그런 그를 끝까지 놓아주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그에게 어떠한 휴식도 허용이 될 수 없었다.
"살인자는 괴물이 아니라 사람이다. 그리고 그것이 그들의 가장 무서운 점이다"
님이 쓴건가요..? 필력 지리네요... 존경합니다. 몇 시간 짜리 플레이 영상을 몇 십줄로 명쾌하게 요약 하다니요. 짧은 글에 스토리와 감정, 상황까지 표현 하셨네요. 저 당시 존재하지도 않았지만 글만 봐도 가슴이 찢어지고 눈물이 나는데 저 당시 사람들은 얼마나 비통했을지 가히 상상이 안 갑니다. 세삼 글이란 요소가 강력하게 느껴지네요. 다음 세대들은 그 일을 겪지 않았어도 글로서나마 느낄 수 있으니까요, 온갖 역사가 진행되는 이 순간에도 글쟁이들은 중요한 인류의 자산이었네요
감정이 깊게 몰입 되는 요약글이네요
늑대는 무엇을 의미함? 셔먼?
@@이성훈-u2p 넵. 비록 티거보다 단순화력이나 장갑은 약하지만 물량과 우월한 전투지속력(실제로 개과 짐승들이 고양이과들보다 단순 순발력과 동일체급대비 근력은 약하지만 지구력이 월등합니다)을 갖춘 셔먼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슈뢰더를 조국의 신념으로, 케르츠를 패배를 직감하고 있는 독일인으로 표현해, 슈뢰더가 케르츠를 쏘는 것을 조국의 신념이 독일인 마저 죽이게 되는 것으로 표현한 게 너무 적절하고 인상깊네요.. 😮
이 게임이 개쩌는건
우리군은 시민들을 지킨다 라는 방송과 동시에
죽은 아내를 부여잡고슬퍼하는 민간인이 증오하는표정으로 바라보고 주인공은 애써무시하는거임
옛날에는 나라를 위해 죽는 것이 명예롭고 멋진 일이라고들 했다. 하지만 현대전에서 당신의 죽음은 명예롭지도 멋지지도 않다. 아무 이유 없이 개처럼 죽을 뿐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그 바로전에 모든 시민들이 안전히 대피했다는 방송 나올때도 연출이 상당함 ㄷ
원래 전쟁은 선전이 중요함 우리쳐발리고있음 그래도싸워 이것보다 우리가 이기고있다 싸워라가 더 전쟁수행능력에 도움이 될 수밖에 없음
지금 러-우전쟁도 다르지 않고
우리나라 역사에도 비슷한 일 많죠
우린 머리만 도망친 전쟁이 장기전 되다 이겨서 문제..
@FM9Flover FM9플로버 현재 상당수 수복 중
전형적인 2차세계대전의 연합군의 시점이아닌 나치 독일군의 시점으로 보여주어서 더 좋았었음
진짜 유일하게 싱글 미션 중 재밌게 했던 "최후의 티거"
@@태월-c4z 배필 V 사후지원 끝내고 만든 게 버그 투성이인 배필20-42
모든 언어로도 고통의 비명소리는 똑같았다
너는 빵을 훔치지 않았지만, 거기에 있었지...이 말이 되게 와닿네요. 생각날 때 마다 보러 오는데 늘 만족하며 갑니다.
4:32 비행기가 진동하는 독일의 기술력
회피기동ㄷㄷ
약 15톤을 뒤로 움직이는 독일의 기술력 ㄷㄷㄷㄷㄷ
내 컴퓨터가 문제인 줄 알았는데 다 그러는 거였구만
티배깅 시전하는 기술력ㄷㄷ
마지막 철십자를 내려놓는 장면에선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시네마였음
게임은 능히 예술이나 작품에 견줄수있다 라고 생각하게만듬
독일군 입장이라고 해서 미화될까 걱정했는데 그딴거 없고 전쟁의 참혹함을 잘 알려줬음
미국에서 만든 게임이니까요
한편으로, 미국에서 만든 게임이나 티셔츠에 다 욱일기 있지요. 왜일까?
사실상 일본과 홀로 전쟁을 치른 미국에서 욱일기 문제 안 삼는데, 느닷없이 한국 빨갱이들 욱일기가 나쁘다느니 하면서... (정작 다 일본에 부역한 놈들 고향, 어느 지방이겠나? 명불허-전.)
어느 미친 게임 회사가 독일군을 미화함 ㅋㅋㅋ
26:10 독일군, 연합군 할거 없이 전장에 있는 모두가 전쟁에 지쳐있음 나타나는게 인상깊네요
ㄹㅇ..
진짜 항복을 권유하는 미군의 말에서 "제발 이 ㅈ같은 짓거리 빨리좀 끝내자. 그게 너희와 우리 모두를 위한거다."라는게 느껴짐.
@@봉산월드 실제로 2차대전 때 독일군이 방어선을 구축한 산을 포위한 미군 병사들끼리 "저 산을 포격하는 데 쓰일 포탄 만드는 비용 그냥 저 독일군들한테 나눠주고 항복하라고 하면 안 되냐?"라고 잡담했던 일화가 있었다죠..
콜 오브 듀티와는 달리 개별 형식으로 제작된 배틀필드의 캠페인도 특별했습니다.
특히 배틀필드 1에서 사기꾼 파일럿의 이야기가 정말 기억에 남더라구요
형이 왜 거기서 나와?
그 부분이 세계전쟁이라는 배경에대한 몰입감을 높여준거같아요 하나하나의 이야기가 모두 굉장히 인상깊기도 하고
ㄹㅇ 배필 1은 인트로 스토리랑 파일럿 스토리가 진짜 개인적으로 최고였음
마지막에 진짜 이게 진실된 내용인지 아닌지 헷갈리게 플레이어한테까지 사기치는 이야기 ㅋㅋ
2:37 1940년 노르웨이에 티거가 나오는 정말 탄식이 나오는 고증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울펜슈타인이라고 아ㅋㅋ
전쟁과 프로파간다로 인해 겪는 잔인함을 너무 잘 표현했던 미션이였습니다
프로파간다가 뭐죠?
프로파온다
@@조롱이-q5e 밑에 분 말씀대로 쉽게 말하면 선동입니다
@@조롱이-q5e 선전,선동이 섞여있다 보시면 됩니다.
@@gimjji7618 레게노
"넌 거기 있었다..." 피터 또한 전장에 있었고 사상에는 관심 없이 오로지 소중한 사람들과 조국을 위해 목숨 바쳐 싸웠지만
독일이 저지른 악독한 행위에 책임이 있음을 이야기 하는거 같네요.
참 마음이 아픕니다. 시대를 잘못타고 태어나서 억울하게 악인이 되어버린 사람들이 있었겠죠?
이 게임을 하면서 전쟁은 반드시 일어나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네요
우리가 저지른 짓을 보십시오와 나치즘에 빠져버린 애가 너무 기억에 남네요. 나치는 지금 당하고 있는 전쟁터를 어디에서 만들었을 것이고 아이는 배운대로 했을 뿐인데 잘못되어가고 떠나는 사람들이 미웠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배필 캠페인에서 가장 좋았던 '영화'
ㄹㅇ 한편의 영화…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에게 전쟁을 간접적으로 경험시켜준 게임이라고 생각함
전쟁과 관련된 모든 사람을 저 좁은 탱크 속 네 명으로 압축해서 보는 것 같아 굉장히 인상깊었다
정보) 티거의 승무원은 5명이다
@@changhyeonpark6165 실전에서는 부족하게 편성하기도 합니다
@@changhyeonpark6165 9:29 "보급품도 충분하고, 무선 통신사도 새로 배정됐다 말해주십시오"
통신병은 어떠한 이유로 참가가 불가능해 4명에서 운용하는 것 같습니다
4년제 대학 졸업자, 박사학위 보유자만 할 수 있다는 그 게임을 사지 않고도 스토리를 즐길 수 있게 해주신 GCL님께 감사드립니다.
??: UNEDUCATED
이게그게임임?
@@12hagise ㅇㅇ 구매할 때 전부 인증해야함
@@12hagise 무슨 게임인가요?
@@코박죽-s9p 배틀필드5
마지막에 케르츠가 한 주위를 둘러보라고 우리가 한짓을 보라고 하는 말이
독일인 모두에게 말하는것 같다
보통 연합군의 시점에서 독일군이 무조건 절대악으로 나와 있지만
결국 시점은 상대적이고 상대방들도 똑같은 인간이었고 군인이었던 모습이라 많이 씁쓸하다
글쎄 독일군에서 불쌍하다고 할 만한 사람들은 강제징병된 타국 사람들 말고는 없는 거 같은데
@@미리내초이뭐지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 하르트만과 슈레더를 보면 전혀 남일 같지 않다는 생각이 보면서 계속 들었다.
어린 아이들에게 사상을 강요하는 것이 얼마나 치명적인 일인가. 인간적인 요소를 공감하지 못하게 하고 어떻게 서로를 분열 시키고 죽게 하는가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사실 우리 모두는 어느 정도의 세뇌를 받고 자라납니다. 당장 국가에 충성하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는 것도, 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자부심을 주입시키는 것도, 혹은 더 원초적으로 우리가 도덕이라 부르는 일련의 규칙을 '지켜야 하는 것'으로 여기게 만드는 것도 결국 공교육 단계에서 이뤄지죠. 본래 이상적인 교육은 어떠한 제약도 없이 맨바닥부터 출발하여 우리가 일반적으로 받아들이는 관념들에 도달하도록 자유로운 길을 열어 주는 것이 되어야 하지만, 그런 교육은 어디 철학과라도 나오지 않는 이상 어지간한 선생님들도 쉽지 않을 테고 그에 반해 세뇌를 통해 특정한 규칙들을 주입시켜 사회에서 문제가 되지 않도록 만드는 건 비용이 훨씬 적으니 그냥 편의상 후자를 택한다고 봐야 합니다. 진정으로 자유로운 교육이란 존재할 수 없고, 우리와 저 영상 속 어린아이들 사이엔 다만 어릴 때부터 세뇌당하는 이념이 어느 정도 보편타당한 선善 - 물론 그 '선'의 기준조차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 에 기초하고 있느냐 아니냐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현대 빨갱이들이 세뇌하는 것: 이승만 건국 대통령 폄훼, 국군이 민간인 학살했다고 떠드는 것(6.25, 5.18, 4.3 모두)
* 대표적인 사례: 바로 7월 17일 우리나라의 제헌절이 국경일임에도 불구하고, 휴일에서 빼 버린 것. (한국 국경일 중에서 휴일이 아닌 날은 제헌절이 유일하다)
→ 이것은 바로, 빨갱이들이 자유 민주주의 헌법을 너무나 싫어한다는 것이다.
* 반일 주의 부추김 : 반일을 해야 반미로 갈 수가 있다. (이미 운동권들은 수십년 전부터 자기들끼리는 반일 외치지 않았음. 항상 반미만 외쳤지...)
못배워먹은 제작진들이 만든 게임에서 유일하게 배워먹을 가치가 있는 미션
저는 Uneducated하여 아직도 플레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42년에 정식 출시되는 게임보단 낫지 않을까요
가방끈이 반 뼘만 더 길었더라면 나도 살 수 있었을 텐데.
언에듀케이티드....
ㅈㄴ역겹노 언제까지 우려먹을거냐?
마지막 결말 보고 진짜 한 30분은 멍해졌던거 같음....
모든 언어에서 고통의 비명소리는 똑같다
웃는 소리도 똑같지 않나?
@@김민준-q5z1p웃는 방법과 소리 그리고 그 의미도 국가마다 다르더랑
아랍은 다르던데?
“알라후아크바르!”
@@미듐레어최고 그건 비명소리가 아니라 신이 나와 함께하신다라는 문장임
@@이승현-f3b3q알라는 유일신이다!
최후의 티거...배브중 유일하게 재대로 된 부분...
전쟁은 참여한 자들에게 누구하나 가리지 않고 잔혹하다.
다른것은 어느 진영에 속하였는가 뿐...
26:09 에 미군이 just give up damn it가 제일 귀에 뚫힌다.
진짜 볼때마다 감동하면서 게임에 재미를 붙힙니다. 게임스토리 진짜 좋아하는데 이렇게 수준급으로 편집까지해주시다니.. 사랑합니다 지씨엘님!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배필V에서 유일하게 재밌게 했던 스토리 최후의 티거전차... 배필영상이라니 감사드립니다
전쟁 게임은 그 특유의 주옥같은 대사들 보는 맛이 있다니까
너무 수준 높은 게임이다...으윽 학력이 딸려서 못샀는데... 이렇게 스토리를 보게 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user-jg2nk2zi6h 예전에 제작진 측에서 문제 지적하는 유저들한테 못배워먹은(uneducated)발언을 한 적이 있음
진짜 티거 캠패인은 몇번을 해도 개잼있는듯
스토리가 진짜 미쳤음
연합군,추축군 둘중 하나라도 미화한게 아니라 전쟁이 아니라 앞에 서있던 사람들을 중점으로 둬서 전율이 오게 만들었음
특히 배1이 그거에 정점을 찍었었고
마지막에 뻥은 좀 심하게 쳤지만.
형님 추축국이요
주축이 아니라 추축..
으흙
배1 캠페인은 쓰레긴데? 프롤로그랑 몇몇 일부 연출들만 좋지
슈뢰더 진짜 사람 속 답답하게 캐릭터 잘 만들었네요... 저런게 그냥 소설이 아니라 실제로도 있었던 역사라는게 무서월 따름입니다.
진정한 참군인이지
슈뢰더도 광기의 시대가 낳은 괴물이자 피해자이죠 저 어린나이에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축구하면서 뛰어놀 나이에 전쟁터에 끌려와 세뇌되고 온갖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고
마지막에 울린 총성이 미군의 M3 기관단총 총성이니 결국 뮐러는 살아서 집으로 돌아간 결말이 암시되네요
정신적으로 살아남았는지는 둘째치고 말이죠
실제로 해외팬들은 뮐러는 항복으로 살아서 미국 전쟁포로로 지내다가 미국으로 이민해 배필3 탱크미션에서 우리가 플레이 하는 밀러의 할아버지다라고 추측도 해요
살아남았군요 전 여태까지 슈뢰더 가 뮐러 쏜 줄 알았음 하나 알아갑니당
사실 열린결말을 보여주고 싶은 제작사의 의도이기도 하지만 총소리가 그러하니 사람들은 살아남았다 라고 하는게 지배적이라고 하네요.
우잉 그런걸 구별하누 ㄷㄷ
Mp40이랑 m3 그리스 총기 사운드 검색해보면 알 수 있긴함. M3 소리 맞는거 같음
많은 전쟁물을 보면서 전쟁에 대해 느낀 것이 있습니다
"시작하지 말 것. 시작되었다면 이길 것"
전쟁을 하지 않고 이기는것이 최고이고 전쟁은 그것이 안될때의
차선 책일 뿐이죠.
쩝.. 너무 당연한 소리를 정성스레 써놨노..
@@마리골드 음? 두줄짜리가 정성이면 인생은 어떻게 사시는지?
@@마리골드 당연한 소린데 너 왜 시작해놓고 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나는 그곳에 있었다"
2차대전 막빠지 패전이 짙어진 독일 베를린 공방전에 투입된 마지막 타이거 탱크에 관한 이야기는 밀덕이라면 못참는 이야기죠
따흐흑, uneducated들을가르치는건즐거워 해병님...ㅜㅜ
7:53 아버지 말이 너무 멋지심
최후의 티거 전차 스토리를 관통하는 메시지이자 나치의 만행을 방관한 자들도 전쟁범죄나 마찬가지인 의미…
겉으로 보기에는 전쟁은 멋지거나 화려하게 보일수 있을지 몰라도 실제전쟁은 우리의 모든것을 앗아갈수 있는 괴로우면서 비참하고 슬픈 것이라 생각합니다.
유일하게 게임 스토리중 날 울렸음....
왠만하면 전여친이랑 헤어져도 울진 않았는데
전쟁에 비참함을 너무 잘 표현했음...
모든 언어의 고통의 비명소리는 똑같다 .. 말이 감명 깊네요
배필5는 pc가 묻었지만 티거미션은 명작
곧 그분들이 쫓아올 거니 조심하십쇼
티거 원툴
유일하게 ㅇㅈ하는 미션임. 패망을 직감하고 있는 베테랑 독일군들의 참담한 심정을 잘 표현함.
ㄹㅇ 티거원툴
쥔공이랑 케르츠 표정연기가 진짜 찐이죠 ㅜㅜ
사람들은 "생명보다 소중한 것이 있다!"며 전쟁을 시작하고, "생명보다 고귀한 것은 없다..."라고 말하며 전쟁을 끝낸다. - 양 웬리
당시 나치독일 내의 사람들을 4명의 인물로 보여주네요.
최후의 티거 오프닝씬은 지금 봐도 전율이 느껴진다....
마지막 말 한 마디와 오케스트라 배경음....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는 웅장보단 뭉클했음
배브는 캠페인중에 티거 미션이 진짜 잘만들었지...그거하고 처음 튜토리얼 미션 이 두 미션이 리얼 존잼 나머지는 영..
난 흑형 나오는거 나름 재미있게 했음
튜토리얼 고증오류 좀 많아서 거슬리긴한데 분위기는 티거급 ㄹㅇ
전쟁은 누군가에게는 그저 서류에 승인 햇을뿐이지만
누군가는 손에 피를 묻혀야만 했다
6.25참전 용사 셨던 저희 외할아버지가 해주셨던 말입니다
주인공이 쓰러진 동료이자 친구인 조종수 이름 부르짖는 부분 너무 씁쓸하네… 줄곧 지휘관으로서 침착하려고 하다가 저 부분만 유일하게 감정이 드러나는 것 같아서 더 그런듯
나치의 학살,전범,전쟁은 되풀이된다 등등
모든 비극을 꽤 뚫는 말 이네요
캠페인중 가장 좋았던 부분....
나치만이 학살했나 ㅋㅋ 따지고 보면 영국은 얼마나 학살했겠노 ㄷㄷ
독일과 거의 비슷한수준의 탄압과 학살은 프랑스가 제일 가깝긴하죠
영국도 인도 시민학살 전적이 있긴합니다
미국도 흑인 탄압이라는 어두운 과거가 있고요.
중국은.. 젤 더럽지 않나 아직도
(저는 독일은 옹호하지 않습니다)
제국주의 만연한 시절 서구열강 또는 강대국들 보통 역사에 학살은 꼭 들어가는 키워드는 맞음 미국과 영국이라고 무조건 착한 나라 라고 생각하는거나 또는 세계 외교정치에 선악을 구별 하는자체가 세계사나 외교쪽을 전혀 공부 하지 않은거 보통 역사는 힘의논리로 승자쪽에 유리하게 해석이 들어가고 외교에서는 자국의 국익이 최우선 사항이 맞기 때문에 여러 조건을 객관적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추가적으로 미국,프랑스,영국,독일,러시아,중국,일본 식민지에서의 주민 학살 (흑인,인디언,소수민족등등) 식민지 수탈 하지 않은 나라가 위 국가중 존재함? 물론 현대에 와서 세계2차대전 당시 나치독일이 전범이냐고 물어보면 전범국가가 맞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말하겠지만 그렇다고 다른 국가는 피의 역사도 없으며 깨끗하고 국익을 포기하고 다른 국가의 국익을 우선시 하는 착한 국가가 존재할거라는 물렁하고 사대주의적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음
@@chijookim6425 20년도 안되는 기간동안 그만큼 죽인건 나치가 유일함
@@남한인-r1z 미국도 뭐 아메리카 원주민들 다 쫒아내고 죽였으니까….
시험 끝나고 행복하게 유튭보는데 드디어 올라 왔네요 잘 보겠습니다
찾았다.. 오늘 밤 나의 수면을 책임질 수면유도제
항상 감사합니다. 잠 못들 때마다 디아블로 스토리부터 하나씩 틀고 잡니다.
5:19 그리고 에임은 모든 게임에서 공평하죠
GP 대기초소에서 눈물흘리며 봤던 영화 퓨리가 떠오르네요...
지금도 GP를 지키고 있을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13:00 셔먼전차(가 되고싶은 그레이하운드)
ㅋㅋ 그러네연
진짜 PC만 아니면 명불허전 역사에 남을 게임이라고 입에 칭찬을 닳도록 했을텐데 하..
그리고 Uneducated...
ㅈ같은 pc가 여러게임망침
ㅇㅈ 겜자체는 좋은데
그 PC마저도 제대로 못함.
여군을 넣고 싶으면 여군이 전선에서 총쏘고 대공포 작동시켰던 소련군을 넣던가.
의수 낀 군인을 넣고 싶었으면 그런 사람까지도 최전선으로 몰아넣어야 할 정도로 상황이 안 좋았던 중국을 넣던가.
저항군이 넣고 싶었으면 실제 역사속 다른 부대 전적 배껴온 저항군이 아니라 고증에 맞는 저항군을 넣던가...
아시아인 챙겨준다고 나온 일본군은 카타나 들고 설치는 군필여고생쟝인거같더만...
그리고 더 웃긴건 그들이 그렇게 말하던 여군이 실제로 최전선에 다수 배치되었던 군대인 소련군은 코빼기도 안보이고 사라지심.
이 뭐...
인간이 인간다움을 저버리고 괴물이 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네요 의무였으니 했다, 어쩔 수 없이 했다 하지만 결국 그 곳에서 함께 있었고 함께 했음은 본인의 선택이고, 그 책임을 피할 수 없고 피해서도 안 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전쟁은 진짜 할게 못된다.. 소수의 이기심, 욕심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죽어나가니...
+ 다음엔 힐링 게임도 한 번 해줬으면 좋겠음!
???:아 문예부마렵다!!!!
19:59 상관이 경례를 받지도 않았는데 먼저내리네
“ 그들의 국적 피부색 식습관 언어 모든것이 달랐지만 모두가 딱 한가지는 같았다 .. ” 이 전쟁이 끝나길 바라는 마음 .. 그리고 더이상의 희생없이 무사히 집으로 가고픈 마음 .. 전쟁이 끝나고 남은건 희생자들을 바라보고 폐허가 된 조국을 바라보며 느끼는 슬픔 뿐이었다 .. “
토요일 업로드인줄 알고 어제 왜 영상이 없지? 하며 기다렸었는디, 일요일에 뙇! 잘 볼게요
부디 내일의 인류는 서로 죽고 죽이는 잔혹한 전쟁이란 다툼이 아니라 오직 대화와 협력으로써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인간들 끼리의 전쟁은 오직 비현실 속의 게임안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현실 = 신냉전 + 재무장 시작
8:24 소름 쫙ㄷㄷ
절대 나치를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마지막은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근데 소설책보면 본토나 나치 친위대 애들 제외하면 어차피 시작되었으니까 안망하려고 싸우던 애들이 70%라고함 심지어 몇 장군들은 나치에서 보내준 훈장도 그냥 버렸다고함 북아프리카에서는 저녁에는 서로 공격 안하기로 합의도 본적도 있다고함 (이건 양쪽다 기록이 존재함)
@@sjrnfl1914 나치랑 러시아 둘다 옹호하는 인간이라니 어질어질하네
@@lee-mt9yt 저건 옹호는 아니고 맞는 말이긴 함. 애초에 그 중국도 인구 13억에 공산당원이 1억도 안 되는 판인데, 독일도 독일 인구 중에 나치당원이나 나치 지지자는 많은 수는 아니었음. 나머지는 반쯤은 국가에서 나가라고 총들고 협박하니까, 그리고 반쯤은 나치즘을 떠나서 어쨌든 조국(독일)의 전쟁이라고 생각해서 싸운 거라고 봐야지.
나치가 어때서?
착한 척 하는 영국이나 프랑스보단 훨 낫지
@@한남-m1s 어그로 끄려는거 너무 티나요
배필5에서 최고로 맘에 들었던 미션
동부전선이였다면 더 어울렸을거 같은 미션
휘날리는 눈빨 CG를 감당할수가 없다
근데 동부전선이였으면 자칫하면 독일이니 소련 악행미화로 이어질 수 있었을듯...
근데 왜 이 게임엔 소련이 없죠?
@@아키라세 ...어?
@@아키라세 차라리 둘다 악으로 보여줘서 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줘도 좋죠
@@user-game_broken_head 그러는 것도 좋았을 듯 한데 정작 아이러니하게 그들이 추구했던 PC질에 딱 맞던 진영인 소련은 공허가 되었다고..
내게 전쟁 중 살인은 일반적인 살인을 저지르는 것과 별반 다를 바 없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토리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
마지막에 미군이 지휘관 죽인줄 알았는데 잘보면 슈뢰더 임마가 총구 돌려서
지 지휘관도 탈영병으로 간주하고 쐈네
전쟁의 참혹함을 잘 표현했네요
너는 그 곳에 있었다. 개멋있네 진짜
삶이 바쁘고 지칠 때, 지씨엘님의 영상과 커피 한 잔은 제 삶의 낙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미다
이 영상을 보니깐 이런 말이 생각난다...
전장에서 두 진영이 싸우는건 서로간의 신념이 부딪치는 순간이다... 그리고 서로 다른 신념은 한 쪽이 살아남을 때까지 싸운다...
22:52 명장면
지씨엘님 다른 배틀필드 스토리좀 올려주세요
배틀필드 스토리가 궁금했는데 해석도
너무 잘하셔서 재밌어요!!
배필 시리즈 요즘 영 좋지 못하다던데 그거 외엔 잘 스토리를 몰라서 이런 정리영상이 필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9:49 '나는 독일인 입니다' 가 아닌 '저는 탈영병 입니다' 가 맞는 해석 입니다.
20:47 또한 탈영병 입니다
너는 그곳에 있다...
와 쌉지리는 명언 ㄷ
내가 젤 좋아하는 에피소드가 최후의 티거인데 드디어 이걸 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와 이걸 지씨엘로 보게 될 날이 올 줄이야... 진짜 배필 5 uneducated 에서 유일하게 잘 나온 거...
캬 단편영화 한편 본 느낌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토리 요약 진짜 쩌신다 ㄷㄷ
신이시여, 제발 이 지옥같은 전쟁속에서 벗어나게 해주십시오, 이곳은 아군적군 구별할것 없이 한사람의 생명들이 처참하게 버려져있습니다. 여태까지 죽은 전우들의 목숨이 헛되지 않게 해주시고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평화를 되찾게 해주시옵소서
-2차대전중 프랑스에 상륙한 미군의 기도
베를린 공방전 당시 독일국회의사당을 지키는 티거는 고작 2대였습니다 아주 적은 수였죠
"세상에 좋은 전쟁과 나쁜 평화만큼 모순적인건 없다"
슈뢰더를 넣음으로서 나치가 얼마나 광적으로 세뇌를 했는지 표현이 잘된듯
제작자가 거만하게 망언을 뱉은 게임에서 이렇게 배울 부분 많은 명장면이 있었다니.... 아이러니하네....
이미 알려진 과거 역사 관련 작품에 pc로 고증 왜곡만 안했더라면...
주둥아리 관리만 잘 했으면...
여러모로 안타까움
정작 이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이들은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 발악했다는게 참...
배필 골수팬으로서 보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행복했습니다 ㅎㅎ
티거 미션은 역대 FPS게임 스토리들중에 단언코 열 손가락안에 들 미션임
'배틀필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토리 개 좋당.. 저 당시 현실에서는 저런 스토리를 가진 인물이 있었을까?
명예훈장 수훈자 중에 찾아보면 있을걸요.
현실판 캡틴 아메리카로 유명한 "어디 머피"라는 분이나 폭격기 타고 17대 1로 싸운 분 등 하나하나 영화로 만들어도 될 만큼 극적인 스토리를 가진 분둘이 많으신 걸로 압니다
요제프 슐츠라는 나치 군인은 유고슬라비아에서 주민 학살에 거부감을 느끼고 항명 했으나 상관은 명령불복종으로 그를 주민과 함께 총살했습니다 근데 요제프 슐츠라는 사람이 맞는지에 대한 진위여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너무 먹먹하다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고 이번 최후의 티거 영상을 보고나니 너무 먹먹한게 뭐랄까
먹먹한 납빛구름을 보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