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결사방어 - 배틀필드 V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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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авг 2024
  • 전체 재생목록 : • 배틀필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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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720

  • @user-wb2wl3sk3n
    @user-wb2wl3sk3n 5 лет назад +111

    진짜 주제의식도 잘보여주고 전쟁 찌든 노병들이 주역인 덕에 설득력도 장난아님.. 성우 연기도 비장미넘치고, 앞선 미션도 진작 이렇게 만들었으면 얼마나 좋냐 진짜 .... 철십자 버리는 장면 정말 연출 좋은듯

  • @bky5424
    @bky5424 5 лет назад +385

    배틀필드 시나리오 중에서 가장 최고이네요... 독일군 시점에서 본 전쟁의 허무와 비극을 잘 보여주네요

    • @user-wq3ix4jo1e
      @user-wq3ix4jo1e 5 лет назад +1

      +배틀필드3 전차미션

    • @invink6716
      @invink6716 5 лет назад +2

      뭔가 untergang(몰락)과 비슷한 느낌.

    • @kv-2231
      @kv-2231 4 года назад

      @@invink6716 아 그 히틀러 합성물ㅋㅋㅋㅋㅋ

    • @Artificial_Satellite
      @Artificial_Satellite 2 года назад

      @@user-wq3ix4jo1e 공룡...

  • @user-fu6ik5gr4r
    @user-fu6ik5gr4r 5 лет назад +454

    슈뢰더를 통해 독일이 요구했던 절대 명령 수행의 끝을 잘 보여주네요. 암 역할이지만 그 대비때문에 더욱 여운이 깊지않았나 하는...

    • @gt-r7070
      @gt-r7070 5 лет назад +21

      확실이 암덩어리

    • @user-pp7nz3tb4n
      @user-pp7nz3tb4n 5 лет назад +12

      슈뢰더를 통해 "명령에 살고 명령에 죽는다" 라는 명언이 생각납니다~

    • @ColdCoke-pb4fx
      @ColdCoke-pb4fx 5 лет назад +17

      @@user-pp7nz3tb4n 명령하달 주체가 얼마나 개념있냐에 따라 다르죠...군필은 뼈저리게 알거임

    • @ysm7767
      @ysm7767 5 лет назад +13

      전쟁끝날시기 10대후반 20대초반 아이들은
      히틀러의 명령으로 출생직후 징병당한뒤 전쟁,절대복종 등만 주입식교육받은 인간으로써의 정체성이 없어진 전쟁병기들이였습니다
      그래서 감정같은것이없고 오로지 독일에 충성을바치는것밖에 할줄몰랐죠

    • @Interior_doggy
      @Interior_doggy 4 года назад +8

      나치치하의 시대적 분위기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캐릭터라서 더 인상깊네요.
      기존 게임에서는 나치독일을 적대하기만 했지, 나치독일군의 생활상,사고방식,문화,체계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았죠.
      배틀필드5가 다른 미션은 어정쩡하게 만들었어도 나치독일 미션만큼은 수작으로 만들었네요.

  • @kwjh3889
    @kwjh3889 5 лет назад +532

    실제 역사가 저것과 같음에 애도를 표하며
    저 시대에 무고히 사라져간 수천만의 군인과 그 이상의 민간인들을 추모하고 기억하며 이런 비극을 반복하질 않길 바랍니다.

    • @bbb1005
      @bbb1005 5 лет назад +15

      추모는 해야죠 지옥에 있을 일본제국군과 그 적극적 부역자들, 나치와 독일 국방부수뇌부 및 친위대 만 제외하고 말이죠

    • @yubi923
      @yubi923 5 лет назад +18

      인류역사상에 있어 인간이 얼마나 추악 해질수 있는지를 보여준 전쟁이지만 전쟁이 일어난 사실도 모르고있던 시골 농부들이 강제로 징집되어 명분도 모르는 상태에서 싸우다 그렇게 죽은 사람들도 수두룩합니다. 위에서 푸짐하게 싼똥을 국민들이 맨손으로 치우던 전쟁이었죵

    • @teto7559
      @teto7559 5 лет назад +8

      @@bbb1005
      당신도 저 시대에 태어나셨으면 그저 학살자에 불과합니다.
      단, 패전국 시민이면 말이죠.

    • @user-lk8eo6cs8h
      @user-lk8eo6cs8h 4 года назад +3

      @KMP in the World 바로 이미션처음에 나오는데 ''너도 그자리에 있었다''고 전쟁에 나간건 명령이였어도 위안소를 사용하고 민간인들 학살한건 일본군병사들 본인입니다?

    • @gaspardson2519
      @gaspardson2519 4 года назад

      소련군 전사자만 1200만명임

  • @JJJ00-12
    @JJJ00-12 5 лет назад +491

    연합군 시점에서 본 관점보다
    독일군 관점에서 보여준 전쟁의 참혹함이 더 와닿는다,,,

    • @user-qw1hm1ey5s
      @user-qw1hm1ey5s 5 лет назад +25

      그럼 일본군 시점에서본 전쟁에 참혹함도 똑같을 까요??

    • @user-ip4li7bt8b
      @user-ip4li7bt8b 5 лет назад +134

      사실 미국이든 영국이든 이탈리아든 일본이는 독일이든 전쟁이 참혹하고 끔찍하다는건 변함없는 사실이지만 우리는 그동안 너무 많이 연합군의 시선으로 바라봐서 그런거임 당장 한번씩은 들어본 노르망디 상륙작전만 해도 얼마나 미디어에 많이 나왔냐..

    • @JJJ00-12
      @JJJ00-12 5 лет назад +61

      Red flag 일본도 참신할거 같아요 물론 제국주의 사상은 무섭지만 일본내에서도 저런 상황에 놓여있는 사람도 분명 있죠 그런 관점에서 찍는다면 시너지효과가 나오면서 흥행하겠죠?

    • @JJJ00-12
      @JJJ00-12 5 лет назад +31

      여태까지 2차세계대전 게임은 주로 연합군 시점 특히 미군,영국군 관점으로 바라봤어요 최근은 소련군으로 초점이 옮겨졌지만 이번 배필5에 보기드물게 독일군 관점으로 옮겨졌죠 드문 케이스라 그런지 전쟁의 참혹함이 더 와닿는다고 주관적으로 생각합니다 ^^

    • @sturmgeschutziii8881
      @sturmgeschutziii8881 5 лет назад +67

      @콤탕 일본 군국주의나 과거의 영광을 회상하는 매체라면 거부감이 들겠지만, 애국심과 별개로 징집된, 혹은 희생되는 일반 일본인의 시점에서 바라본 전쟁이라면 거부감이 들진 않을꺼라봅니다. 대표적으로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영화의 경우, 일본에서 만든 태평양전쟁 영화지만, 결코 과거의 영광을 회상하는 쪽이 아닌, 회의감을 느끼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뤘는데 평가가 나름 좋습니다

  • @kms727300
    @kms727300 4 года назад +40

    지금까지 봐왔던 연합군의 시선으로는 단순히 사람들의 삶의 터전과 평화의 파괴 였겠지만, 당시 독일군의 시점에서 바라볼 때는 비록 허상이었지만 자신들의 신념으로 쌓아올린 사람들의 행복과 견고함이 모두 뿌리부터 무너져 내리는 것이었다

  • @Ranis49091
    @Ranis49091 5 лет назад +281

    세상에 알려진 독일의 추악함대로 그리기보다는 오히려 독일의 시점에서 전쟁을 봄으로써 전쟁의 추악함 등을 잘표현했다고 봅니다
    잘만들었네요 (이것만...)

    • @user-oj4gv3db9r
      @user-oj4gv3db9r 4 года назад +1

      @@blyatguy2441 솔직히 영프가 독일보다 더 많은 사람을 학살했는데 왜 독일만 욕먹는지 모르겠음

    • @user-ex2gp3vo8v
      @user-ex2gp3vo8v 4 года назад +2

      @@user-oj4gv3db9r 독일을 욕하는 나라가 대부분 승전국가이고 두번째는 식민지 전쟁을 욕하는게아니라 2차대전을 일으킨것에 욕을 하는것이죠

    • @user-lv7yj1kk1h
      @user-lv7yj1kk1h 3 года назад

      @@shsgxe 2차대전때면 연방군이아니라 국방군아닌가요?

  • @user-kp2eu5ds3c
    @user-kp2eu5ds3c 5 лет назад +171

    진짜 마지막말 공감가는게 진짜 사람이기에 젤무서운거임....... 저때 사상,새뇌 때문에 누구나 악마가됬다는게......

    • @GN-km4kk
      @GN-km4kk 5 лет назад +1

      주제와는 관련없는 이야기지만 닉네임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네요ㅋㅋㅋㅋ

    • @user-kp2eu5ds3c
      @user-kp2eu5ds3c 5 лет назад +2

      @@GN-km4kk 제가 운동좋아하고 옛날에 워썬더할때 영국을 주로해서(지금은 독일,소련) 닉을 이렇게 지었죠 ㅋㅋㅋㅋ

    • @GN-km4kk
      @GN-km4kk 5 лет назад

      @@user-kp2eu5ds3c 오 그런 구체적인 동기가 있을 줄은 몰랐네요ㅋㅋㅋ 멋지군요

    • @jisuw2747
      @jisuw2747 4 года назад +4

      그러게요 그래서 제국주의와 같이 강한 군사력을 자랑하는 국가가 주변 약소국을 군홧발로 마구 짓 밞고 총칼로 위협하는 약육강식적인 세상으로 만들어놨었죠 과거 우리나라 역시도 일제의 군홧발과 총칼 그리고 친일 매국노들의 매국 행위에 허무하게 나라를 침탈당했었던 아픈 기억이 있죠

    • @anchovy730
      @anchovy730 4 года назад +4

      댓글이 두갠데 왜 새뇌는 아무도 뭐라안하냐

  • @user-ev9ju9dp8b
    @user-ev9ju9dp8b 4 года назад +55

    12:21 미군병사가 젠장! 그냥 항복해! 하고 소리치는게 전장에서 지친 군인들의 심정을 나타내고있는것같다,,

    • @lllllllilwj162
      @lllllllilwj162 4 года назад +2

      이걸 들으셨구만

    • @kv-2231
      @kv-2231 4 года назад +6

      "Just give up! Damn it!"

  • @user-it5ku4fm3g
    @user-it5ku4fm3g 5 лет назад +177

    이거 하나만 잘 만든 듯 합니다.
    이런 거 만들 능력이 있으면서 왜 거지같은 페미 사상 가지고 지랄을 왜 사서 했을까요 대체?

  • @NewEdition3342
    @NewEdition3342 5 лет назад +177

    어느 한쪽의 시각으로선 감히 판단할수없는 캐릭터들이 모였네, 그냥 나치사상을 떠나서 조국 독일의 명령에 따르는 군인들로서 그 지옥같은 비참함과 분노만이 가득찬 전장에서만 느낄수있는 감정들이 우리에게 잘 와닿게 잘 만든듯.

  • @user-ml6tm5ru3u
    @user-ml6tm5ru3u 5 лет назад +14

    12:30 뜬금없는데 수류탄 던지는 병사 왜 이리 귀엽냐 ㅋㅋㅋㅋㅋ

  • @junainoakuma
    @junainoakuma 5 лет назад +272

    일부 댓글에 슈뢰더가 비여할고 모순된다 며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티거전차가 강철의 갑옷 아래서 안전한 것은 지휘관 페터가 말한데서 알 수 있습니다. 거기서 슈뢰더가 숨어서 말만 앞서는 비열한 녀석으로 자못 비춰질 수 있습니다 . 만약 그랬다면 아무리 티거였어도 끝엔 자신은 투항하는 이중잣대에 모순적인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전 비열하다고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의 행동에 측은함이 느껴졌습니다. 잘못된 애국심 충성심이 사람을 어떻게 특히 어린 소년병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가 말이죠. 마지막 장면서 끊어진 다리 앞에 운전석을 박차고 나온 노병인 케르츠는 독일이 어느새 국가가 국민보다 앞서는 부조리한 현실을 끊어진 다리에서 확신 합니다. 페터에게 여지껏 싸워온 이유가 헛됐음을 다그치죠. 그에 비해 앳된 사수인 슈뢰더는 그 이전에 노병들이 조국의 무엇을 위해 싸웠는지는 잘 모릅니다. 의미가 없는 잿더미 위에서 끝까지 저항할 것을 외치며 케르츠를 쏴죽인 후 한편으로 지휘관인 페터에게 재차 그간 행동과 신념에 대한 재확인을 바랍니다. 전쟁을 거치며, 또 더 나은 이상향을 나아가고자 한 목적아래 순전히 집단을 위해 개인이 말살돼 버린 전체주의적 신념속에서 소년이 응당 가져야 할 순수함은 없었습니다. 최후에 전차를 포위해 오는 미군들에게 총을 쏘다가도 그 소년도 결국엔 나름 배신감을 느끼고 말았을 것입니다. 지휘관 페터가 기성세대가 정립해 놓은 질서와 원래 이상적인 목표로 시작했던 이 모든 것을 상징하는 철십자 훈장을 내려놓으며, 이 전쟁이 소중한 것 (케르츠로 대변되는 친구, 거리에 죽어가던 연인)을 얼마나 많이 앗아갔는가, 결국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우선순위가 전도돼 버린 헛된 전쟁에 개탄해하며 투항을 할때 소년은 무너졌습니다... 이 사회가 부여한 의무와 명령만을 신념삼아 맹목적으로 따르던 소년에겐 불확신에서 몰려오는 혼란과 분노로 마지막 방아쇠를 당기게 된겁니다....
    슈뢰더는 일관됩니다...최후까지도요...

    • @sanctus722
      @sanctus722 5 лет назад +20

      발터모델이 생각나네요.. 그들은 내 자식들이니 내가 사랑으로 보듬어줘야하네..

    • @coco-fm7iy
      @coco-fm7iy 5 лет назад +25

      슈뢰더는 순수한 소년병의 맹목적 충성과 애국심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또한 국가에 대한 일방적 맹목적 충성의 결과와 슬픈 현실을 슈뢰더를 통해 보여주는것 같기도 하구요.

    • @user-ls7yj8cj7l
      @user-ls7yj8cj7l 5 лет назад +30

      다시 보니 그렇네요 지휘관한테 인정하라고 하며 혼란스러워 하는 대사가 있군요

    • @Lisianhun
      @Lisianhun 5 лет назад +10

      당시 히틀러가 자국민들 대상으로 한 나치즘 세뇌를 생각하면 저런 소년병이 있다는것에 전혀 놀랍지 않고 오히려 님처럼 측은한 기분이듦

    • @user-ld5to7lb1l
      @user-ld5to7lb1l 5 лет назад +1

      문돌이 1승

  • @user-cd5vf2ej4e
    @user-cd5vf2ej4e 5 лет назад +58

    그래픽으로 저 표정연기 감정연기가 나오다니.....

    • @user-ks6qn7zm1v
      @user-ks6qn7zm1v 5 лет назад +8

      듣고보니 소름이네

    • @user-po9jz9ud8b
      @user-po9jz9ud8b 5 лет назад +7

      이거 현실에서 배우들이 하고 그래픽 씌우는거 아님??

    • @user-qd1uc3rl1d
      @user-qd1uc3rl1d 5 лет назад +2

      @@user-po9jz9ud8b 실제로 그렇게 제작한다고 하더군요. 왠만한 게임들의 제작 비하인드에 관한 영상들을 보면 말이죠

  • @user-ki2ui4so5j
    @user-ki2ui4so5j 5 лет назад +31

    포수,전차장,운전수 모두 틀렸다고 할수없는게 가장 무섭다

  • @oscarjohn5134
    @oscarjohn5134 4 года назад +12

    09:45~10:25
    여러가지로 느끼게 해주네요.
    갑자기 효과음이 작아지고 속도도 느려지면서
    모든 것이 불타 재가 된 독일,
    그리고 이는 모두 전쟁으로 인해 비롯된 것을 강조하기 위해
    의도해서 이런 장치를 넣은 게 아닐까 싶네요.

  • @DDd-nc2xh
    @DDd-nc2xh 5 лет назад +284

    이래야 배필답지. 불바다가된 파괴된 시가지, 수도없이 떨어지는 폭격

  • @MCMH5.23
    @MCMH5.23 5 лет назад +247

    비록 배틀필드5가 평가가 좋지는 않지만 이렇게 독일쪽에서의 캠페인도 넣은건 좋게봐줍시다. 맨날 미군이나 영국군으로 플레이하는것도 (개인적으로) 조금 지겨워서... (근데 이상하게 소련은 매번 비슷해도 재밌습니다)

    • @DonaldJohnTrumpV2
      @DonaldJohnTrumpV2 5 лет назад +37

      전쟁의 처절함이 가장 잘 들어났기 때문레 더 몰입하지 않나싶네요

    • @DDd-nc2xh
      @DDd-nc2xh 5 лет назад +64

      ㅇㅈ 독일 넣은건 진짜 좋았음

    • @단군할범
      @단군할범 5 лет назад

      마다 로씨아

    • @Seok.Chong.I
      @Seok.Chong.I 5 лет назад +3

      그야 쏘뽕이 ㅋㅋㅋ

    • @KIMMALSUK
      @KIMMALSUK 5 лет назад +49

      흔히 2차대전 배경 게임중에서 서방 연합국 시점의 캠페인은 대부분 전우애, 명예, 영웅주의만을 상기시키는게 대부분이라 별론데, 동부전선 배경은 그와는 달리 전쟁의 처절함과 비극을 여실히 보여주는 경우가 많아서 더 좋죠.

  • @jinsaub
    @jinsaub 5 лет назад +123

    다이스가 능력이 없는게 아닙니다 멀티가 아니고 싱글만 작정하고 만든다면 충분히 잘나올수 있는 개발사입니다 리얼

    • @Sina_Lemon
      @Sina_Lemon 5 лет назад +15

      소곤소곤 개발사..

    • @Ensure-pt1mb
      @Ensure-pt1mb 5 лет назад +31

      근데 그럴일은 없을껍니다. 유통사가 EA라서...읍

    • @Civaaaaaaa
      @Civaaaaaaa 5 лет назад +22

      김진섭 EA가 유통을 하는 그 순간부터 그럴 가능성은 없습니다

    • @user-dv6os2vt4r
      @user-dv6os2vt4r 5 лет назад +14

      Eat All

    • @Loebeheim
      @Loebeheim 5 лет назад +1

      @@Ensure-pt1mb 중소기업 EA

  • @jun4500
    @jun4500 5 лет назад +62

    확실히 이번 스토리는 우리가 그토록 바라던 우리의 배틀필드를 제대로 보여준 스토리였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여기서 사용된 미군들과 셔먼전차의 모델링을 이용해 멀티에 미국이 추가되겠죠. 곧 소련도 추가됬음 합니다.

    • @un432
      @un432 3 года назад +2

      소련은 추가가 안되었어요!

    • @Metalhead560
      @Metalhead560 3 года назад +1

      소련도 추가되면 좋았을걸...

    • @user-xo4zb9xk5h
      @user-xo4zb9xk5h 2 года назад

      ㅅㅎㅈㅇ ㅈㄹ

    • @stoner63a9
      @stoner63a9 2 года назад

      그리고 소련이 추가될 일은 없었다

  • @SangJun_in_Pangyo
    @SangJun_in_Pangyo 5 лет назад +79

    영광스런 전쟁따윈 없다 그냥 죽은사람과 산사람이 있을뿐이란 말은 딱 이 미션을 두고한듯

    • @user-jk4ul2nn8w
      @user-jk4ul2nn8w 5 лет назад +6

      영광그러운 전쟁은 자유를 위한 독립운동뿐

    • @user-bl5kx1jg8h
      @user-bl5kx1jg8h 5 лет назад +9

      얼큰순대국밥 글쎄요.. 독립의 기치 아래서 자신이 이룬 성과를 확인하지 못하고 쓰러진 열사들과 그들과 엮어 아무런 영문도 모르고 사라진 사람들. 그 중에서 영광을 알고 죽음을 맞이한 사람이 얼마나 있었을까요? 현대의 가치로 전쟁 시절을 평가하는 건 좋지 않다 생각합니다.

  • @Lim486
    @Lim486 5 лет назад +66

    티거 파트 아니었음 배필5 싱글은 완전 폭망할뻔 했네.....

    • @jisuw2747
      @jisuw2747 4 года назад

      그러게요 ㅎㅎ

  • @Andou_Rena324
    @Andou_Rena324 5 лет назад +7

    제가 감동스럽게 접한 독일군 켐페인은
    배필 5가 처음입니다 다른게임들은 연합군 위주로 해서 그런지..... 뭔가 지겨웠는데 이색적인 느낌중 이게 더 와닿네요

  • @wonjun224
    @wonjun224 5 лет назад +5

    이런 부분이 군인을 동경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역사에 사악하다, 무자비했다던 군대의 군인들 또한 사람이었으며
    결국 한 사람 한 사람의 입장으로 가보면 대다수의 군인들은
    조국을 위해서, 이상을 위해서 싸운 사람들이라는거죠

  • @MCMH5.23
    @MCMH5.23 5 лет назад +92

    우린 대체 무엇을 위해 싸웠습니까? - 5 SS 비킹 사단 소속 병장 위르겐 기르겐존

    • @spuk_ds1749
      @spuk_ds1749 5 лет назад +8

      조국의 영광 그리고 명예를위해

    • @user-fm8xb9yt4v
      @user-fm8xb9yt4v 5 лет назад +10

      하지만 전쟁이 끝난 후 돌아봤을 때엔 영광과 명예는 없었다.....

    • @내말이다맞다
      @내말이다맞다 5 лет назад +4

      SS면 전투실력 부족하지않았나요?

    • @MCMH5.23
      @MCMH5.23 5 лет назад +13

      @@내말이다맞다 음... 전투실력은 둘째치고 ss가 무장친위대인데, 이 사람의 말뜻은 나라를 위해싸운줄알았는데 이렇게 패망한것+베를린에서의 광기를 보고 이런말을한거죠.

    • @user-qt1ys7xb9x
      @user-qt1ys7xb9x 5 лет назад +2

      @@내말이다맞다대부분 약했지만 Das Reich나 LSSAH 같은 사단은 왠만한 특수부대 씹어먹게 강했음

  • @user-cc7cj1rk1m
    @user-cc7cj1rk1m 5 лет назад +43

    0:45
    나는 독일의 배신자 입니다
    0:50
    나는 탈영했다 탈영병이다로 해석 됩니다 고등학교 독어 수준이라서 죄송하고요 오역의역이 있겠네요....

    • @user-eh5ie3yi7t
      @user-eh5ie3yi7t 5 лет назад +1

      Ich habe인데 나는 독일을 배신했습니다 아닌가용?

    • @user-cc7cj1rk1m
      @user-cc7cj1rk1m 5 лет назад +2

      고재민 직역하면 그렇지만 저는 의역해서.....

    • @user-ng2dc7ul5m
      @user-ng2dc7ul5m 5 лет назад

      ?고등학교에서 독어를 배워요??

    • @user-eh5ie3yi7t
      @user-eh5ie3yi7t 5 лет назад

      @@user-ng2dc7ul5m 외고

    • @user-cc7cj1rk1m
      @user-cc7cj1rk1m 5 лет назад

      @@user-ng2dc7ul5m 학교마다 다른데 저희학교는 독어 중국어였어요 다른데는 일어도 있고요

  • @Broitsstink
    @Broitsstink 5 лет назад +47

    피터 : 더이상 하기싫은 일이지만, 나 자신. 전차의 탑승자들, 그리고 조국을 위해서 묵묵히 수행해 나가는 인물. 하지만, 마지막엔 끝이라는것을 인정하는 인물
    케르츠 : 자신이 믿은 모든것이 결국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는 인물
    하르트만 : 두려움에 휩싸인 나치제국을 표현하는 인물
    슈뢰더 : '제 3제국은 영원하다.' 라고 믿는, 나치독일에게 세뇌당한 사람들을 보여주는 인물.
    여러모로 플레이하면서 참 깜짝 놀라기도하고 흥미로웠습니다.
    다른분들은 어찌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저 4명의 캐릭터가 몰락하는 나치제국을 표현한 것 같기도 하네요.
    하르트만의 죽음, 같은 전우를 배신자로 여겨 교수형 시켜놓고 경례하는 모습, 슬로우모션으로 지나가는 나치제국의 몰락을 묘사하는 다리씬. 그리고 마지막 피터가 철십자 훈장을 버리는 씬 등등..
    '최후의 티거' 는 영화 '퓨리'와 비슷한 전개면서 추축군의 시야로써 바라본 전쟁의 참혹함을 잘 그려낸 싱글플레이 인것 같습니다.
    잘 만들어진 한 편의 단편영화를 보는 느낌이 들어서 여운이 크게 남았고 감정이입이 심하게 되다보니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본편 게임은 다른사람들에게 추천하기엔 좀 애매하지만, 정말. 이 캠페인만큼은 다른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네요.

  • @하늘누리-2a3
    @하늘누리-2a3 5 лет назад +32

    이번 건 배틀필드 1의 영국군 전차병 미션이 생각나네요. 잘 만든 미션이네요...

  • @user-rj1zw1fu6m
    @user-rj1zw1fu6m 3 года назад +3

    평이 좋은 이유는 관점의 전환에 가장 큰 중점이 있습니다.
    저희는 항상 연합군 혹은 저항군의 시점으로만 게임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추축국의 관점에서 또 다른 시점이 보여 더욱 참신했고 전쟁이 가져오는 비극과 그 비극 속에 그려지는 등장인물들의 심리적인 묘사 등 여러 가지 요소가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그런 스토리였습니다.

  • @tmskdlvj007
    @tmskdlvj007 5 лет назад +7

    개인적으로는 이 스토리가 가장 마음에 들었지만 역시 분량이 짧아서 생기는 아쉬움은 어쩔수없는듯.
    제목이 The Last Tiger 라길래 베를린 전투 당시의 마지막 킹타이거들의 사투를 재현한줄알았는데 그런거 없다는건 둘째치고
    전쟁의 말에 도달했는데도 티거 초기형을 탑승한것을 보면 상당히 오랫동안 싸우고 살아남은것같은데, 피터와 커르츠를 포함한 슈테판 승무원들을 전쟁 초기, 독일 영광의 시절부터 해서 동부전선, 쿠르스크 전투, 초반 인트로를 보면 아마도 북아프리카 전역에서도 전투를 한것같은데, 그런것도 재현하고 해서 독일의 몰락하는 과정과 그로 인한 승무원들의 심리적 변화와 갈등, 그런것을 살렸더라면 이 엔딩도 더욱 더 감명깊게 만들수가 있었는데 너무 빠르게 전개시키지 않았는가 생각함.
    배틀필드가 대규모 전장의 상징이라는것을 배틀필드 3의 싱글플레이에서 전차병 밀러 편에서 이미 보여줘놓고도 재현하지 않아서 너무나도 아쉬움.
    그리고 또한 이번에도 쓸데없이 잠입액션을 끼워놓은것도 이해가 안감. 도대체 왜 전차병 파트에서도 잠입액션이 있어야하는지... 물론 전차만 몰고 있으면 지루해질수야 있겠지만은 도대체 어느 미친 전차장이 총들고 적진 한복판을 내달리는지...
    아무튼 가장 마음에 드는 파트였지만, 그와 동시에 너무 아쉬운 파트.

    • @user-wd3sl5zl1q
      @user-wd3sl5zl1q 5 лет назад

      저도 나치독일 망하기 직전에 제국의사당을 지킨티거2 인줄알았는데..,... 상대도 떼삼사에서 셔먼으로 바뀌고.....
      이와중에 고통받는 셔먼과 칼리오페.....

  • @user-qq9uj6pd4v
    @user-qq9uj6pd4v 4 года назад +7

    전쟁을 일으킨 사람과 전쟁을 치루는 사람은 다르다는 것을 가장 잘 표현한 시나리오가 아닐까 싶네요.. 애도를 표합니다 피터

  • @user-wv1pg7rg2y
    @user-wv1pg7rg2y 5 лет назад +5

    여태 모든 매채에서 무언의 살인기계로만 묘사되었던 티거가 그 강철장갑속에서 일어났던 일들과 인간의 냄새.... 좋네요 그리고 결국 그들도 인간이었으니 배필역대 스토리 중 가장 잘 만든것 같네요.

  • @user-ov3zp2kg1c
    @user-ov3zp2kg1c 5 лет назад +13

    진짜 전쟁 영화든 소설이든 게임이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인간이란 생명체는 빛과 어둠의 경계선에서 줄타기를 하는 곡예사 같네요

  • @tyler1612
    @tyler1612 5 лет назад +14

    실제로도 저렇게 무쌍을 찍은 티거 조종사들이 많았죠

  • @Jingjinback
    @Jingjinback 5 лет назад +9

    사실 악역으로 묘사된 소년병이 제일 불쌍한놈임. 기성세대가 만들어놓은 나치즘에 충성하고 복종했는데 결국 마지막은 버림받는것도 모자라 그렇게 믿고따르던 나치즘의 십자가훈장도 버리고 투항하는 상관을 보며 자신이 믿어왔던 신념이 결국 기성세대들의 놀음에 놀아난것이였단것을 알고 혼돈에 휩싸여 폭발한것이죠

  • @user-ry1tv3gu6e
    @user-ry1tv3gu6e 5 лет назад +30

    독일군이 주인공인 게임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스토리도 무궁무진 할텐데..
    연합은 지겨움

    • @user-pp7nz3tb4n
      @user-pp7nz3tb4n 5 лет назад +17

      당연히 경계 해야죠~
      하지만 역사를 너무 승자 쪽으로만(연합군, 소련군) 보는것도 좀 그렇겠죠~

    • @invink6716
      @invink6716 5 лет назад +1

      워썬더에선 '연암'이라 불리는 그분들 ㅋㅋㅋㅋㅋ

    • @ssong_jyan
      @ssong_jyan 3 года назад

      하츠오브아이언에선 '혐합국','혐상국' 으로..

    • @Artificial_Satellite
      @Artificial_Satellite 2 года назад

      ㄹㅇ 다이스가 일반 사람들이 잘 아는 노르망디 상륙작전같은것을 주로 안두고 할려고 한거는 잘한것 같음 EA의 입김때매 저따구로 변질 된거지만...

  • @user-dj5vc7hd2m
    @user-dj5vc7hd2m 3 года назад +3

    13:57 저 게임을 해보진 않았지만 진짜 저 문구가 파시즘이란 사상을, 군국주의의 광기를 매우 잘 표현한 문구라 생각합니다. 현실 역사에서도 추축국이 패망이 눈앞에 다가오니까 저런 "너 죽고 나 죽자"란 광기어린 마인드로 나왔을거라 생각하니 더 소름이 끼치네요

  • @bjh8713
    @bjh8713 4 года назад +17

    그나마 서부전선이여서 다행이지 동부전선은 피도 눈물도없는 전쟁터였어
    거긴 포로도 없어....다 죽었거든

    • @rlaalstn1163
      @rlaalstn1163 4 года назад +5

      독소전 끔직하죠...

    • @Metalhead560
      @Metalhead560 3 года назад +1

      ㅇㅈ 독일이 한 짓 소련이 아주 고대로 되갚아줌

  • @Sina_Lemon
    @Sina_Lemon 5 лет назад +183

    이것 "만" 잘만듬

    • @user-qs5qd9wi7l
      @user-qs5qd9wi7l 5 лет назад +1

      ㅇㅈ

    • @smle7908
      @smle7908 5 лет назад +1

      ㅆㅇㅈ

    • @user-qd1uc3rl1d
      @user-qd1uc3rl1d 5 лет назад

      ????

    • @extremepain9816
      @extremepain9816 5 лет назад +7

      이것 조차도 핵노잼이라서 하다가 중간에 꺼버림.
      미군이 팬저파우스트 들고 경계서고 있고 바로앞에서 왔다갔다하는데 눈치도 못채고.
      배필 싱글은 그냥 만들다만 느낌임

    • @user-qd1uc3rl1d
      @user-qd1uc3rl1d 5 лет назад

      @@holybatjob ????

  • @KanWestYe
    @KanWestYe 5 лет назад +18

    내가 본 싱글중 가장 좋았다.
    티거의 단단함을 보여준 시나리오.

    • @invink6716
      @invink6716 5 лет назад

      닝겐노 티거와 단단데스네

  • @simplenavy
    @simplenavy 5 лет назад +237

    나인!!!

  • @user-bi3vw3dj5o
    @user-bi3vw3dj5o 5 лет назад +14

    진짜.. 이렇게 할 수 있으면서 지금껏 잠입만 시킨거야 ㅠㅠ??

  • @ewon21
    @ewon21 4 года назад +3

    항상 지금까지의 게임들은 연합군시점에서의 플레이만 해왔지만, 여기서는 독일군으로 플레이한다는점이 엄청 새롭네요.. 그들도 명령에 복종해야하는 일개 군인이였고, 그들 또한 비참하게 싸웠다.. 나치를 옹호할 마음은 없지만, 그들역시 고뇌하고, 고통받는 그저 한명의 군인이였군요

  • @user-if1se5oj1w
    @user-if1se5oj1w 4 года назад +3

    1:24 다들 눈치 못 챈거 같은데 지휘관도 적군이 아닌 저 슈뢰더라는 시키가 쏜거 같네요. 총 겨누는 방향을 보니깐

  • @user-ob1mi5ql7m
    @user-ob1mi5ql7m 4 года назад +4

    이렇게 세계 최고의 그래픽과 엄청나게 두꺼운 팬층을 가지고 있는 배틀필드를 어쩜 지금처럼 조져버렸을까.. 이런걸 보면서 다음번엔 더 좋게 나오겠지.. 재밌겠지.. 하면서 버텼지만 돌아온건 엿먹어라.. 배필을 탈출하고 싶지만 배필을 대체할만한건 없다. 콜옵이 아무리 올라왔어도 원조는 못 넘는 느낌이 난다..

  • @donarangdow5743
    @donarangdow5743 5 лет назад +9

    그들에게 돌아온건 포상과 진급이 아닌 죽음과 목적이 없는 싸움뿐이었다.....인가.....

  • @bARaBAraBAb
    @bARaBAraBAb 5 лет назад +17

    그래..이런 스토리를 원했다고...

  • @chip9178
    @chip9178 5 лет назад +8

    슈뢰더도 불쌍함
    당시 나치의 프로파간다
    영상보면 알듯이
    태어나자마자 세뇌교육으로
    길러진 결과일뿐임

  • @user-dk4hd5yb4l
    @user-dk4hd5yb4l 5 лет назад +8

    와... 저 연출은 대단하다...
    나치의 허황된 선전과, 거기에 맞추어 비춰지는 참혹한 현실... 진부한 연출일 수도 있겠는데 그래도 엄청나네요.

  • @rhduddls1
    @rhduddls1 5 лет назад +2

    아 진짜 감동적이다. 지금까지 2차세계대전 캠패인중 가장 전쟁이라는게 어떤건지 잘 보여주네요. 마지막의 명대사인 살인자는 괴물이 아니라 사람이고 그게 그들의 가장 무서운점이라는건 진짜 전쟁이라는게 뭔지 잘 보여줍니다. 독일전차장 연기하신 성우분이 점잖은 목소리를 하다가 케르츠가 죽고 그의 이름을 부를때 무너지는 목소리는 백미네요. 다른 미션은 다 별루던데 이 미션하나에서 모든 인류가 전쟁을 반대하고 무서워하는 이유를 다 알게 됩니다. 전쟁은 져가고 부하들은 하나둘씩 죽어가는걸 본 전차장은 어떤 기분이 들까요?

  • @ziHooo
    @ziHooo 4 года назад +7

    나치라는 놈들 때문에 멀쩡한 사람들이 저렇게까지 되야 했다는 게 슬프네요

  • @user-kr2pm7uw1l
    @user-kr2pm7uw1l 5 лет назад +6

    사실 독일 군인모두가 문제가 아니라 지도자가 문제였을듯 실제로 연합군이 했던 말중에 '그들도 사람이었다 악마가 아니었다'라는말이있죠

    • @stoner63a9
      @stoner63a9 3 года назад

      히틀러가 군사적 측면에서 영 좋지 않았죠...
      잘한 게 낫질 작전 승인뿐임.

  • @user-mb8um5ne7c
    @user-mb8um5ne7c 5 лет назад +5

    와.... 마지막 장면에서 전차장이 항복하니깐 슈뢰더가 바로 쏴버리네 ㅁㅊ

  • @user-kk9lz7tk9s
    @user-kk9lz7tk9s 5 лет назад +72

    쟤 슈뢰더라는얘 모순적인게 자기가 하트만보고 나가라고 막했으면서 정작 그가 죽으니깐 배신자라며 욕함
    비열한놈이라는 생각밖에 안듬

    • @usernonameee
      @usernonameee 5 лет назад +15

      정수교 그게 아니라 탈출로를 찾아오라고 보냈더니 도망가다가 탈영병으로 잡혀서 목메달리니까 그거보고 배신자라고 한것임

    • @user-kk9lz7tk9s
      @user-kk9lz7tk9s 5 лет назад +22

      글쎄옵시다
      밖으로 나와서 낙오되었을때 탱크도 안보이니 아군진지로 돌아갔는데 탈영병으로 오해받아서 죽었을가능성도 적지않을것같은데요

    • @user-iv3uk8yg2p
      @user-iv3uk8yg2p 5 лет назад +1

      @@user-kk9lz7tk9s 그럴수도

    • @invink6716
      @invink6716 5 лет назад +1

      @@user-kk9lz7tk9s 애초에 저때의 독일군들이 그런걸 제대로 사려깊게 고려할 멘탈상태들이 아니였음.. 죄다 비정상

    • @flashzits4671
      @flashzits4671 5 лет назад +3

      @@usernonameee 이미 저때 나치 헌병대는 눈에 보이는 대로 전우들을 학살했습니다.

  • @catgrassnip
    @catgrassnip 5 лет назад +48

    이번 것을 볼려고 석사까지 따야 한다는 거군요...
    열심히 공부 해야 겠어요...ㄷ;

    • @user-bu3nk4kk2s
      @user-bu3nk4kk2s 5 лет назад +1

      독일어를 알아듣기 위해서여?

    • @user-gs3ox5rz3d
      @user-gs3ox5rz3d 5 лет назад

      그놈의 젠더감수성 까는거 아님?

    • @user-qd1uc3rl1d
      @user-qd1uc3rl1d 5 лет назад

      @@user-gs3ox5rz3d 그놈의 젠더감수성 어쩌고저쩌고가 무엇이라고 괜히 쓸데없이 여기저기서 마구마구 지랄발광을 하고 했는가 봅니다

    • @user-gs3ox5rz3d
      @user-gs3ox5rz3d 5 лет назад

      아 이거 제작진들이 하는말 까는 겁니다 엄청난 망언이나 하고 다녔거든요 그래서 배필하려면 석사는 따고 오라는 말이 생겨버렸습니다

    • @user-ef2tb4ly2q
      @user-ef2tb4ly2q 5 лет назад

      난 석사니까 가능

  • @k.h6207
    @k.h6207 5 лет назад +1

    실제 역사의 처참하고도 비극적인 일들을 게임으로 표현했다는 것과 실제로 그들이 느꼈을 감정, 의무감, 처절함 등이 게임의 스토리에 녹여져 있어서 전쟁이 일어나선 안되는 이유를 1번 더 생각하게 된 영상인 거 같네요. 전쟁을 게임화해 단지 재미를 보인 것이 아니라 모든 스토리의 결말인 죽음을 통해 실제 전장에서의 현실을 보여준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역사적 스토리텔링도 마찬가지로 한번 더 생각하게 되네요. 제가 내년이면 군대를 가게 되는데 한번 더 깊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라 댓글을 적어봤습니다.

  • @stucov6064
    @stucov6064 5 лет назад +38

    근데 최후의 티거 말고는 임펙트주는 시나리오가 없다는게...

    • @onxidido
      @onxidido 3 года назад

      ㄹㅇ 걍 의미없는 첩보물

  • @BDSB1234
    @BDSB1234 5 лет назад +58

    바로 전편까지 야인시대 '일어나라 두한아!' 급 연출해놓고 이제 정신차렸네

    • @doc6243
      @doc6243 4 года назад +1

      비유 적-절

    • @justin764
      @justin764 4 года назад +5

      일어나라 상대는 이애미를 죽인 낙지야!

    • @kv-2231
      @kv-2231 4 года назад +2

      상대는 낙지다.....애비를 죽인 낙지야!

    • @kr_hsyang1867
      @kr_hsyang1867 4 года назад

      @@kv-2231 프사 예쁘다

  • @user-jk9do3qs7u
    @user-jk9do3qs7u 5 лет назад +5

    만약 저 마지막 두 발의 총소리가 미군이 쐈던 거라면...?
    이야 마지막에....참 끝까지 복종하는 사람과 떠나는 사람, 그리고 그 갈래에 선 사람까지.... 멋진 캠페인이었습니다.

    • @user-bd9zo9xe6q
      @user-bd9zo9xe6q 5 лет назад

      소리를 들어보니 mp-40 기관단총이군요, 독일 전차병이 쏜 겁니다.

    • @Perfect_Launcher
      @Perfect_Launcher 5 лет назад

      아니야..! 노획한걸 수 도 있어!
      미군애들 판파들고 다녔다구! 그럴거야 암!

    • @sunnybang4575
      @sunnybang4575 4 года назад

      아니면 쐈는데 빗나갔을 수도??? 게다가 50구경 아닌 이상 머리에 안 맞으면 바로 안 죽음

  • @PYC0108
    @PYC0108 5 лет назад +3

    앞에 있는 캠페인은 존나 지루했는데 이거는 진짜 엔딩이나 분위기 보고 소름 돋았다 특히 소년병이 ㄹㅇ....

  • @sakun1115
    @sakun1115 5 лет назад +4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실수있을만한 세가지만 대충 알려드림.
    1.하트만 목에 걸려있던 팻말은 대충 번역하자면 "나는 탈영했다"이런 뜻임
    2.마지막에 총소리는 mp-40총소리였다.(슈뢰더가 쏜것)
    3.페터,케르츠,슈뢰더 중 누가 옳고 그른가의 차이는 없었다
    관점과 가치관이 달랐을 뿐.

  • @user-rk2db9pb5i
    @user-rk2db9pb5i 4 года назад +3

    적군이든 아군이든
    나라을 지키라고 가족을 지키라고
    여러가지 이유로
    희생하게 슬픔

  • @pristcho4230
    @pristcho4230 5 лет назад +2

    독일 군인들은 그들의 지도자에 대한 조건 없는 복종을 맹세하고 싸웠습니다.
    대부분은 주어진 명령을 정확히 따랐습니다.

  • @captainguts7009
    @captainguts7009 5 лет назад +3

    전쟁 최후반기의 절망과 광기, 그리고 자신들이 잘못된 정권에 봉사했다는 게 너무나도 잘 드러난 캠페인이였어요! 소련군도 이런식으로 퀄리티 높여 비장한 분위기를 살려줬으면 좋겠네요 (캠페인을 낸다면 말이지...).

  • @peterj17
    @peterj17 5 лет назад +3

    "나치들이 가장 먼저 침략을 한건 다름아닌 그들 자신들이였지."

  • @user-bv2eb8my4w
    @user-bv2eb8my4w 5 лет назад +32

    전쟁은 늙은이가 시작하고 전쟁은 젊은이가 희생한다

  • @arineash1686
    @arineash1686 5 лет назад +42

    마지막에 주인공 나치 장교가 항복했을때 화면이 암전되면서 총소리가 들릴때,
    이것은 주인공이 죽었다고 말하기보단 생각할 여지를 남겨준것이 아닐까.
    저는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죽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 @user-us6kd3im9e
      @user-us6kd3im9e 5 лет назад

      총구가 지휘관에게 향해서...

    • @user-us6kd3im9e
      @user-us6kd3im9e 5 лет назад

      @조명준 게르츠에게총쐇을때사격음이같아서....

    • @Linea_Arpolite_
      @Linea_Arpolite_ 5 лет назад +2

      @@user-us6kd3im9e 미군이 MP40을 노획한거 아님?

    • @user-qt1ys7xb9x
      @user-qt1ys7xb9x 5 лет назад +5

      @@user-us6kd3im9e 미국이나 소련군이나 독일의 mp40이나 p08에 혈안이 되있어서 보이는 족족 가져가서 그럴수도

    • @user-po9jz9ud8b
      @user-po9jz9ud8b 5 лет назад +2

      쐈지만 안맞은거랑 일부로 안맞춘거랑 두가지가 더있음 ㅋㅋ 산거라고 해석하면 ㅇㅇ

  • @user-ld7uf6ql2s
    @user-ld7uf6ql2s 5 лет назад +5

    스토리중에 이게 가장 좋다

  • @user-ez9hl2yd4u
    @user-ez9hl2yd4u 4 года назад +2

    이래서 조기 사상교육이 얼마나 위험한지 잘보여주는 대목이네...

  • @user-fn6zs2hn7b
    @user-fn6zs2hn7b 5 лет назад +8

    2차세계대전은 독일군시점으로 봐야지 참혹함이 더 참혹해보인다;;

  • @user-gg6su2yp3u
    @user-gg6su2yp3u 5 лет назад +2

    우린 뭉치면 강하다
    안에서 부터 무너진 모습도 보이네

  • @user-uw4ki8ki6l
    @user-uw4ki8ki6l 5 лет назад +8

    여담이지만 저기 독일군 전차장 이름이 밀러인데 배틀필드3 싱글중 탱크 싱글플레이인 전격전에 나오는 플레이어 캐릭터도 밀러입니다 그래서 아마 이 전차장이 배필3 밀러의 할아버지일거같기도 하네요

    • @user-wq3ix4jo1e
      @user-wq3ix4jo1e 5 лет назад +2

      배필3 전차 미션 진심 명작

    • @rekers2
      @rekers2 5 лет назад +1

      지금 다시 보니까 배틀필드 3의 등장인물은 miller고 배틀필드V의 등장인물은 muller 네요

    • @invink6716
      @invink6716 5 лет назад +1

      @@rekers2 미국에 사는 밀러양반들이 독일계에서 기원한 성씨인데 원래 독일성씨때의 발음이 뮐러입니다. 방앗간 일꾼이라는 뜻의 성씨였죠.

    • @Definitely_Maybe__
      @Definitely_Maybe__ 5 лет назад

      토마스 뮐러가 떠오르네

  • @user-wx2jl3jx8j
    @user-wx2jl3jx8j 5 лет назад +2

    저당시 독일 상황을 3명의 사람들을 통해 잘 표현했다.... 독일이 나쁜것 맞지만 슬프다

  • @yunchershin6006
    @yunchershin6006 5 лет назад +33

    설령 저들이 살았다해도 전범재판이 기다립니다. 전쟁은 승자를 가리지 않습니다. 더 큰 상처뿐이지요.

    • @honet457
      @honet457 5 лет назад +1

      그리고 만약 다리를 건넜다고 해도 베를린은 이미 소련 러시아에게...

    • @M1A2SEP3
      @M1A2SEP3 5 лет назад

      동독 서독에 이념차죠
      서독에서 나중에 복수한다는
      프랑스극우파에 살인당하기혹은
      교도소수감후 몇년뒤 풀려나기
      동독의 경우 가옥한 시베리아행 ...
      그리고 살아돌아온자는 몇백만명
      실종자및 전사자 천만명? 아무튼
      살아돌아와도 SS출신 제외하곤
      동독군 전차장일 가능성이 있음

  • @user-pb7xo1zb4u
    @user-pb7xo1zb4u 5 лет назад +6

    이들 역시 연합군처럼 국가의 명령을 듣고 적을 죽여가며 국가에 목숨을 맡겼다
    단지 한쪽은 영웅이 되었고, 한쪽은 악마가 된것이 차이라면 차이겠다

    • @user-ps8rp9by2h
      @user-ps8rp9by2h 5 лет назад

      근데 독일군이 악마소리 들어도 싼게 민족학살을 계획적으로 진행함

    • @NyarukoLove
      @NyarukoLove 5 лет назад +1

      @@user-ps8rp9by2h 독일 국방군은 히틀러에게 우호적이지 않았습니다 독일의 전설적인 원수 롬멜도 히틀러 보고 그만 내려오라고 설득까지 했을 정도니까요 사람들은 나치와 독일군을 동격으로 보고 있으니 그저 안타깝네요

    • @Perfect_Launcher
      @Perfect_Launcher 5 лет назад +1

      @@NyarukoLove 그렇다고 독일 국방군이 청렴한 집단은 아닌게
      친위대 만큼은 아니지만 전쟁범죄 자체는 건수가 많습니다.
      친위대는 그 자체로서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범죄를 저질렀으며 후에 미디어매체로 조명받아서 아주 유명하지만, 그 반대로 국방군의 전쟁범죄들은 우발적이고 친위대에 협력하는 식이 많은데다 전후 친위대가 세차게 까이면서 덜까이게 된 경우입니다.
      국방군 무오설은 아주 평면적이고 위험한 생각입니다.
      당장 독일 국민 대다수가 나치 이념에 동조하고 있었고.
      그 국민들이 징집된 국방군 또한 나치에 부정적이지 않았습니다.
      또한 국방군의 전쟁범죄 대다수가 전후 분데스베어를 창설할 당시의 시대적 요건에 의해 친위대에게 덮어씌여진 부분도 상당하며 이 과정에서 지금의 국방군 무오설이 나온 것 입니다.
      물론 모든 국방군이 전범집단이다 라는 말은 아니지만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동조,방관,은폐한 행위는 질타받아 마땅하며 국방군 전범 건수는 전체와 일부라는 개념을 들이밀기엔 선을 넘었습니다.
      당장 루프트바페랑 동부전선 건수만 찾아봐도 토가 쏠리실 겁니다.

  • @user-cu1le3id8c
    @user-cu1le3id8c 4 года назад +1

    나라에 모든 걸 바치고 싸웠지만... 패배를 했다
    세계대전에서는 연합군에게도 독일군에게도 승리도 패배도 아니다. 세계대전은 승리와 패배 없이 인간의 잘못이다. 연합군에게도 독일군에게도 돌아오는 건 같은 참혹함밖에 없다. 모든 전쟁은 인간의 잘못이다 그리고 참혹함 그 두 개뿐이다.

  • @hpkim1603
    @hpkim1603 5 лет назад +2

    근 몇년간 했던 싱글플레이 게임중 가장 인상깊었음

  • @user-gt1uf2zk3e
    @user-gt1uf2zk3e 5 лет назад +10

    역사는 승자에 의해 써내려지는 것이죠..

  • @user-wy9xh3ik7j
    @user-wy9xh3ik7j 5 лет назад +1

    한 사람의 광기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 죽음에 몰아 놨습니다ㅠㅠ

  • @Perfect_Launcher
    @Perfect_Launcher 5 лет назад +1

    이제 영국vs독일 말고도 미국vs독일 전장이 나오겠네.
    전장의 파도인가? DLC대체 운영정책 그게 아직 초반이니까 소련은 더 지나야 추가될듯.
    개인적으로 파리, 쿠르스크 맵도 나왔으면 좋겠다.

  • @user-uh8iy5gb1v
    @user-uh8iy5gb1v 4 года назад +2

    2차대전을 바탕으로한 게임이나 소설등을 보면 대부분 독일군이 그냥 괴물 그 이상 그 이하로도 안나오는데 그들도 사람이었습니다. 우정이 있었고 사랑이 있었고 전우애가 있었습니다. 최소한 그들도 한명 한명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궁극적 목표가 평화롭지 않았기에 그들은 괴물로 치부된 것입니다.

  • @user-np5gr8mz1t
    @user-np5gr8mz1t 5 лет назад +5

    스토리는 맘에 드는데 장전 2초같은 캐주얼스러운 게임플레이가 익숙해지기 힘드네

  • @MynisAgh
    @MynisAgh 5 лет назад +66

    저 어린놈 ㄹㅇ 고문관 같은데

    • @kunyom02
      @kunyom02 5 лет назад +69

      고문관 보다는 저게 당시 독일의 세뇌를 제대로 받은 참된 군인...

    • @welldone-dg4kx
      @welldone-dg4kx 5 лет назад +52

      독일입장에선 제대로된 노예였슴

    • @gunnerlsh
      @gunnerlsh 5 лет назад +11

      @@kunyom02 군인보다는 광신도

    • @number49only
      @number49only 5 лет назад

      저 시대에는 어느 나라나 저게 표준이라서…… 광신도가 거의 군인하고 같은 의미였다고 봐야 함.

    • @user-ms4qs8in1m
      @user-ms4qs8in1m 5 лет назад +16

      걍 갠적으로 히틀러유겐트 출신아니었나 싶음..;

  • @user-pp7nz3tb4n
    @user-pp7nz3tb4n 5 лет назад +1

    여태까지 봤던 배틀필드 시리즈와 미션들 중에서 지 상관과 동료 죽이는 미션은
    아마 이게 최초 일 듯~

    • @10realman
      @10realman 5 лет назад

      3에서 그 진급에 미친 흑인 대위? 쏘는 거 있을텐데

  • @user-xb7nx1tj8b
    @user-xb7nx1tj8b 4 года назад +1

    마지막에 왤케 독일이 불쌍하게 보이냐...ㅋㅋ
    미국 시전으로 봤을땐 독일이 나쁜 방향으로 봤는데 독일 시전으로 봤을때...ㅠㅋㅋ

    • @Metalhead560
      @Metalhead560 3 года назад

      소년병+말년병장 아재라서 그런듯

  • @user-xh8gz5rm7s
    @user-xh8gz5rm7s 5 лет назад +4

    우리가 싸우기에는 지구는 너무 작아...

  • @godofwar2491
    @godofwar2491 5 лет назад +76

    참 티거 딴딴하네ㅋㅋㅋㅋ 그래도 미국의생산력을 따라올수가없네ㅋㅋㅋㅋ

    • @Seok.Chong.I
      @Seok.Chong.I 5 лет назад +89

      프로토스가 저그에 진 이유

    • @user-ye2rf7ho1g
      @user-ye2rf7ho1g 5 лет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cp9yx6ok9m
      @user-cp9yx6ok9m 5 лет назад +8

      비유 ㅆㅅㅌㅊㅋㅋㅋㅋㅋㅋ

    • @user-cq2ez1nw3e
      @user-cq2ez1nw3e 5 лет назад +29

      소련: t-34 만들기 시작해서 그냥 많이 만들었습니다.

    • @muizh9104
      @muizh9104 5 лет назад +1

      중형전차 vs 중전차

  • @라티피고트
    @라티피고트 2 года назад +1

    "내가 어렸을 때 남자 아이 무리들과 동네 가게에서 물건을 훔치다 잡혔다. 그것을 듣곤 아버지께선 크게 화를 내셨다. 나는 아버지께 "전 아무것도 안 가져갔어요" 라고 항의했다. 아버지가 말씀하셨던 말은, 그렇겠지.. 하지만, 넌 거기 있었다.
    내 이름은 페터 뮐러. 237호 티거 전차의 지휘관이다. 난 거기 있었다."

  • @user-yd5ff5dg9j
    @user-yd5ff5dg9j 5 лет назад

    어느 한 게임플레이 영상 댓글 중 나온 소린데, 저 전차장은 죽지않고 미국으로 건너가 '조나단 밀러'(배틀필드3에서 나오는 주인공)라는 자손을 남겼다고 추정하고 있음.
    이유:마지막 엔딩에서 뮐러가 죽었는지 안죽었는지 확실치않음,페터 뮐러를 미국식 발음으로 하면 '피터 밀러'
    그냥 추측임

  • @user-js8xd2yv2k
    @user-js8xd2yv2k 4 года назад +1

    나인~~~~~~~~ㅠㅠㅠㅠㅠㅠㅠ 2차대전의 참상이 느껴지는 엔딩이었음

  • @alright478
    @alright478 5 лет назад +2

    게임엔딩보고 울컥한건 처음이네

  • @jakmr.3255
    @jakmr.3255 5 лет назад +3

    모든 전쟁에서 피해자와 가해자는 없죠.. 2차대전 종전후 포로송환하기전 연합군들이 독일군과 똑같은짓을 했었습니다. 자기내들도 당해보라고요. 정작 그들도 자기가 행동하는걸 자기들을 핍박했던 독일군과 똑같은짓을 했다는것 자체를 인지하지 못한 채로 말이죠. 그리고 심지어 독일군이 다치던가 문제가 생기면 죽게 내버려두거나 독일군이란 이유로 대충 치료하고 그후의 대한 처신도 않한채로 말이죠.

  • @user-ig1wy8uh3g
    @user-ig1wy8uh3g 5 лет назад +15

    개인적으로 이 게임은 그래도 머리가 좀 큰 사람들만 했음 좋겠다.
    이 비극을 아마 빡대가리들은 나치가 나쁜놈들인데 잘 뒤졌네 빼액 이러고 말겠지...
    이건 독일이 아닌
    한 인간이 얼마나 비참해지는가를 그린 게임이다.

  • @BLACKBOX1004
    @BLACKBOX1004 5 лет назад +1

    배틀필드 정말 하고싶었는데...잼있어보이네요.ㅠㅠ

  • @user-bb3cl3fg1h
    @user-bb3cl3fg1h 5 лет назад +1

    개인적으로 마지막 티거라는 미션이 나온다했을때 베를린전투를 기대했지만 그래도 잘만들었네요.

  • @hwan01_official
    @hwan01_official 5 лет назад +3

    참으로 비극적이군..

  • @Tv-py3yw
    @Tv-py3yw 5 лет назад +11

    게임을만들라니깐..영화를만드네

  • @d.h4240
    @d.h4240 4 года назад

    12:20.(정확한건 아님)
    미군 : Just give up, damn it!!

  • @user-xy8kb9ne6h
    @user-xy8kb9ne6h 5 лет назад +4

    최후의티거와 고지전이 제일잘만듬

  • @user-lc3ul1zp2m
    @user-lc3ul1zp2m 5 лет назад

    일반적인 2차 대전 배경 게임과 다르게 플레이어가 독일군으로 플레이를 하지만 그를 통해 전쟁을 일으킨 독일또한 전쟁에 의한 파괴와 손실, 황폐를 피할 수 없었으며 전쟁에 대한 반성과 반대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