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릴팬, 무쇠팬으로 삼겹살을 구웠을 때 맛의 차이가 있습니다. [깨끗한 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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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 구독자님 한분 한분께 감사드립니다 *
(* 이 영상은 구독자님이 비교해 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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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쇠팬(철팬)에 '진심'이신 분, 건강과 요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
오늘은 무쇠그릴팬과 (바닥이 평평한) 무쇠팬으로
삼겹살을 구워서 맛을 비교해봤습니다. 맛에는 꽤 차이가 있습니다.
* 저의 주관적인 평가는 참고만 하시고 직접 구워드시면 차이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간단 요약]
1. 무쇠그릴팬: 고기가 아주 부드럽습니다. (수육같이 육즙이 많습니다)
2. 무쇠팬: 고기의 겉이 바삭 바삭하게 익습니다. (겉바속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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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채널은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1. 무쇠팬(철팬)에 대한 솔직한 비교 평가 (현재 30개 이상 보유)
2. 무쇠팬으로 만드는 건강한 음식 (특히, 항암음식 -예를 들면 무항생제 계란)
3. 깨끗한 무쇠팬로 영업하는 식당 방문 (에정)
4. 구독자님의 질문에 대한 동영상 제작
좋아요와 구독은 채널성장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무쇠팬#철팬#castiron
의외로 궁금했던부분~! 좋은 영상 감사요~👍
감사합니다.^^
결과가 없네..
차이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릴팬으로 구우면 삼겹살이 부드럽게 익습니다.
수육처럼 고기가 부드럽습니다.
무쇠팬으로 구우면 겉이 바삭 바삭 익으면서 겉바속촉이 됩니다.
결과를 영상에 남기지 않는 이유는 사장님들의 반발을 고려해서입니다. 이 점 양해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삼겹은 철팬
오겹은 무쇠팬
근대 고기는 다 맛있다
차이점을 몰랐는데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삼겹살과 오겹살을 각각 철팬과 무쇠팬에 구워서 비교해보겠습니다.^^
무쇠가 고소하니 맛있어요
굽는판이 두꺼울수록 맛있음 후라이팬에 구우면 맛이없음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스켑슐트 그릴팬 살까말까?고민했는데 바삭한 삼겹살좋아하는 저희집 취향에 맞춰 그릴팬은 보류해야겠어요 영상 잘봤어요
네...감사합니다. 저도 결과에 약간 놀랐습니다.^^😀
결과가 궁금합니다. 무쇠 그릴팬이 더 맛있나요?
답변드리겠습니다. 동영상에 적어두면 사장님들의 반발(!)이 걱정되어 댓글로 답변드립니다.
[20살짜리 아들의 평가이지만 주관적인 것으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무쇠그릴팬은 고기가 닿는 면이 적어서 (공중 부양처럼) 속이 아주 부드럽게 익습니다. 겉이 타거나 하는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삽겹살 특유의 바삭거림이 거의 없습니다. 수육의 식감과 맛과 비슷합니다.
두번째, 바닥이 평평한 팬은 겉이 바삭바삭해서 훨씬 식감이 좋습니다. 속은 아주 촉촉한데 우리가 솥뚜껑으로 구워먹는 맛과 같습니다.
[결론] 두번째 팬으로 구운 고기가 훨씬 맛있다고 합니다.
1. 그릴팬의 장점은 고기의 속을 부드럽게 익힐 때 좋을 것 같습니다. 스테이크를 구울때 좋을 것 같습니다.
2. 바닥이 평평한 팬은 우리가 늘 사용하던 것인데, 많이 사용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살은 어떤게 더 맛있었나요?
안녕하세요? 목살은 아직 구워보지 않았는데 나중에 동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리겠습니다.
두 팬으로 요리하면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1. 바닥이 평평한 무쇠팬은 열이 직접 고기에 닿기 때문에 바삭 바삭하게 익습니다. 기름이 흘러나오기 때문에 튀겨지듯이 구워집니다.
2. 그릴팬은 고기가 천천히 익기 때문에 속이 아주 부드럽게 수육처럼 됩니다. 기름이 홈에 빠지기 때문에 담백한 맛이 납니다.
* 조만간에 목살을 무쇠팬과 그릴팬에 구우면서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주신데 감사드립니다.^^
그릴팬이 바닥이 매끄럽지 않아 시즈닝 하기가 좀 어려운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네...저도 같은 고민을 했습니다.
1. 요즘 공장에서 만들어진 제품 (롯지, 스캡슐트 등)의 표면이 대부분 모래틀로 만들어서 표면이 거칩니다. 그래서 키친타올로 길들이면 보푸라기, 찌꺼기가 생겨서 길들이기가 어렵습니다.
2, 마카롱 여사님 동영상을 보면 '천'으로 길들이기른 하는데, 그러면 보푸라기가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3. 표면이 거친 부분을 그라인드로 가는 방법도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4.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은 표면이 매끄럽습니다. 제작방식이 수공업이며, 표면을 매끄럽게 갈아서 보내줍니다. 이러한 국내 제품은 길들이기가 훨씬 쉽습니다. 비교영상은 나중에 제작해서 올리겠습니다.
5. 오랫동안 사용하다보면 저절로 시즈닝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힘들더라고 세월이 지나면 저절로 생활시즈닝이 됩니다.
6. 위 동영상에 나오는 그릴팬의 표면도 거칠기 때문에 키친타올로 소량의 기름을 발라서 어렵게 길들였고 '커피필터'(종이)는 찌꺼기가 거의 생기지 않아서 좋습니다.
선생님 이제품 어디서 구매하나요
답을 드렸습니다.
연기도 많이나고
기름도 튀고
시즈닝도 어렵고
초자라 어렵네요
네...저도 힘들었습니다. 무쇠팬(철팬)은 다루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도 가끔 계란후라이하는데 실패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유명 맛집에서 무쇠팬(솥뚜껑)을 많이 사용하는 것을 보면 맛이 훨씬 나은 것은 분명합니다.
1. 일단 시즈닝만 잘 하시면 음식이 들러붙지 않고 연기가 나거나 기름이 튀는 일은 줄어들 것 같습니다.
2. 기름을 처음부터 넣지 말고 팬을 충분히 달군 다음 넣으면 연기가 덜 날 것 같습니다.
3. 그리고 삼겹살처럼 기름이 많이 생기는 요리는 바닥이 오목한 팬(얕은 전골팬. 그리들)을 사용하면 기름이 가운데로 모여 튀는 일이 줄어듭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