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 비고란에 있는 낙찰후 포기할만한 상황(임야를 농지로 복구해야 하는 부담)들은 매각물건 명세서에 이미 나와있는 사항들이고, 그냥 장난으로 입찰한게 아니게 몇천만원 단위의 입찰보증금을 날릴수도 있는데 응찰하고 낙찰받았다는게 더 신기해요. 게다가 9차 낙찰인은 이미 8차에서 낙찰자가 입찰보증금을 포기하면서 낙찰을 포기했다는걸 알고 또 9차입찰에 응찰을 했다는거잖아요. 보면볼수록 신기하고 이상합니다.
90년대 같으면 농협이 이정도되면 채권액으로 부족하면 ,,,재 평가후 유입하여 농협이 보유한후,,,,,거래처에게 매매하는 방식을 취했는데,,, 그이후 금융기관의 경매을 이전하거나 위탁해서 ,,,채권화수을 하면서ㅡㅡㅡ유입물건을 없도록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니까,,,채권보다 적은 경락가가 많이나오네요,,,,1998년 경재위기에 얼마나 하락이 깊을 수 있으니,,,은행의 방만하고 부폐구조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유입은 극히 예외적인 것이 되었지요,,,,, 사실 은행이 길게보면,,,,유입후 10년 보유할 작정을 하면 손해않보고 채권회수가ㅜ가능할것으로 보이긴하네요,,,,,,,,그러나,,,인구감소 고령화 측면에서 본다면 ,,,최악의 부동산 매물 일지도,,,,, 디밸로퍼들의 미래 예측의 공감대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전,임야는 농취증 필요없나???????? 그리고 저렇게 대단지 개발하는데, 변경 조율 없이 사업 벌였다는것이 좀 그런데요.. 아마 신고하면 날거라고 믿고 들어가는 사업일텐데요.... 최소한 공무원한테 질의라도 했을것이구요.... 물론 다 끝났다면 변경허가가 났겠지만 지금은 중간에 부러진거라 원상복구 하라는 이야기 일 것이구요. 한번 군청에 질의 넣어서 변경 가능하다고 한다면 변경처리해서 응찰해도 좋을듯 합니다.
허가와 관련해서 뭔가 문제가 생기지 않았나싶네요. 원상복구하라는 행정의 요구가 있잖아요. 행정에선 저기에 건축허가를 새로 내주지 않을 생각인가본데. 그러니 낙찰자가 사업을 시작하려면 행정소송이나 행정심판까지 가야하는 부담이 생겼음. 이길 수야 있겠지만 시간이 낭비되겠죠.
임야 전을 택지로 형질변경하려면 집 한 채당 오천 ㅡ칠천 만원 세금이 들어가야 하는데 열채를 지어 판다면 택지로 전환하는데만 오억 가량이 들어야 하고 전기 수도등을 끌어오려면 적어도 수천만원, 거기에 겨울철 눈이오거나 빙판길이 되었을 때 제설비용등이 생각외로 많이듬. 저런 외진 곳은 차량없이는 마을버스도 안들어오는 곳이라 장 한 번 보는데도 만만치 않은게 현실. 절대 투자해서는 안됨
토지의 용도를 원상복구를 해야해서 주택지 개발 가능성이 너무 낮네요. 그냥 농지를 비싼 가격에 매수해야 하는데 철근콘크리트 주택을 하지않고 목조 건물을 지은거 보니 토지의 사기개발 분양 목적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네요.
겨울에 춥고 눈 엄청 오겠네..와..살벌하네.
대출을 승인했던 은행 간부가 저 집을 12억에 사면 되겠네요.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서 담보 대출해준거니까..
정답입니다
또 배우게됩니다.
새해에도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돈은 빌려주지 말자 빌려주는 순간 을이 된다 노심 초사 홧병걸린다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설사 아들이라도 빌려주지 말자 정 빌려주려면 그냥 줘버려라 그게 맘 편하다
근데 저 비고란에 있는 낙찰후 포기할만한 상황(임야를 농지로 복구해야 하는 부담)들은 매각물건 명세서에 이미 나와있는 사항들이고, 그냥 장난으로 입찰한게 아니게 몇천만원 단위의 입찰보증금을 날릴수도 있는데 응찰하고 낙찰받았다는게 더 신기해요. 게다가 9차 낙찰인은 이미 8차에서 낙찰자가 입찰보증금을 포기하면서 낙찰을 포기했다는걸 알고 또 9차입찰에 응찰을 했다는거잖아요. 보면볼수록 신기하고 이상합니다.
사진보면 개발이 잘되 있어서 공무원하고 잘 사바사바하면 넘어갈거라고 생각했는데. 담당 공무원이 불허가 떄려 버린 상황같네요... 저거 복구 비용.. 엄청납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건물철거 원상복구 지목변경하면.... 추가비용이 꽤 들어가겠네요, 그런데 요즘 부동산 경기가 바닥이라 분양도 장담 못하는 상황에서 다들 부담을 느낀듯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등기건축대장
없는집도
현황설계하니까
양성화되든데요
태양바람이였으면 20억에 입찰하고 100억에 팔 수 있다하겠지, 땅이 어마어마하니, 또 수많은 피해자들이 생기겠고말야
ㅋㅋㅋㅋ
태양바람 사기꾼임?
@@알-x2s 사기꾼은 아닌데 거기회원들이 손해를 많이본듯
태양바람 도사님 초능력 경매전문아닌가요? 한국최고?😢
사기는 아니죠.사실적시는 되는데 문제는 팔리든 말든 거래수수료로 어떤상황에서도 손해는안본다입니다.
요즘 농취증 발급이 판검사 고시 수준이라는데... 낙찰 조건도 까다롭고....
그냥 농협이 낙찰받아서 돈 좀 들려서 쓸모있게 만들어 판매해서 원금회수하는 수 밖에 없겠네...
근저당권자들이 회수를 하려면 9억이상으로 팔려야 하는데 평행우주 에서나 가능할듯요
ㅋㅋㅋ
90년대 같으면 농협이 이정도되면 채권액으로 부족하면 ,,,재 평가후 유입하여 농협이 보유한후,,,,,거래처에게 매매하는 방식을 취했는데,,, 그이후 금융기관의 경매을 이전하거나 위탁해서 ,,,채권화수을 하면서ㅡㅡㅡ유입물건을 없도록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니까,,,채권보다 적은 경락가가 많이나오네요,,,,1998년 경재위기에 얼마나 하락이 깊을 수 있으니,,,은행의 방만하고 부폐구조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유입은 극히 예외적인 것이 되었지요,,,,,
사실 은행이 길게보면,,,,유입후 10년 보유할 작정을 하면 손해않보고 채권회수가ㅜ가능할것으로 보이긴하네요,,,,,,,,그러나,,,인구감소 고령화 측면에서 본다면 ,,,최악의 부동산 매물 일지도,,,,,
디밸로퍼들의 미래 예측의 공감대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촌장님의 상세한 설명으로 내막이 쏙쏙 이해가 됩니다,
은행도 저런 불량대출로 많은 손해를 보는군요,그나마 유치권이라는 똥도 다 치워주었는데도요~~
잘은 모르겠지만, 전원주택지로 팔아야 재미좀 볼텐데~농지로 원상복구하려면 많은 돈만들고 팔지도 못하면 속만 썩이고, 돈벌려다 암걸려 죽게 생겼으니 모두 포기했나봅니다~,😂
영상보고 늘 많이 배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쨌든 경매상 하자는 다 치유되었네요 유치권은 대항력없음으로 결정났고 근저당이야 뭐 낙찰금액에서 최대한 빼먹는것이니 줍줍하는게 임자겠네요 다만 현재 최저가만큼의 가치가 있는지가 의문이지만
흠... 근데.. 원상복구는 군하고 적절히 협의해서 2~3천으로 해결 가능할것 같고... 유치권도 없고... 콘크리트집도 해체 철서 과정으로 보면 될거 같고..... 굳이 4천 입찰금 날린 이유가 뭐징~~
이런집이. 12억이라구...10억이 누구 이름인가벼. 뻑하면. 10억
5년 후 은퇴할 계획 인데~~~ 타이밍이 완벽 하네요
산지, 농지전용허가 기간이 지나서
불법 훼손이 되었네요
산지는 불법이 되면 원상복구 후 7년이 지나야 다시 허가 받을 수 있어요.
원상복구 비용 억 단위에 7년을 기다려야 하니 누가 낙찰 받겠어요
? 저거 문제 있는것. 뮌가 잏으니. 저렇게 내려갔게지? 숨은 부채 뭔가 있을것 같은데요😅
경매가 외에 11억정도 갚아야 하니까요
@@그리뜨 그거 끝난거아님?
대출 은행의 대출 담당이 뭘 잘못했는데?
한국 감정원에 감정 평가사가 감정했는데...
나이 들어 산골짝에 누가 들어가 살아, 온 몸이 다 아프고 삭신이 녹아 나는데
모르는것보다 알아두면 좋을것 같아서 그냥 공부삼아 시청하고 있습니다.
집집마다 구구절절 사연이 참 많네요.
남의 집이지만 안타까운 소식도 많고, 관련되 분들은 또 얼마나 하루하루가 힘들까요.
은행들 조단위 역대실적입니다..
제가 위기임 ㅠㅠ
아 어렵네요
왜 미납했울가 ㅡ.ㅡ
저기에 대출해주는 은행들 .... 다 공범이지. 뭘믿고 저금액을 대출해줬을까? 은행지점장이랑 사바사바를 했던 감평사랑 사바를 했던가.
미친 가격이네
자렇게호화롭게지으면유지하기힘듭니다작은평수에15평정도건평이면관 리하기조씁니다
문제가
많이 있는물껀
이거는 입찰과
동시 꽝 날고
뛰는사람들 다덤 벼다 나가떠러진
물껀
산지복구비용이 좀 비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7번의 지상권은 문제가 없나요? 16번 근저당과 같이 말소되는 건가요?
전,임야는 농취증 필요없나????????
그리고 저렇게 대단지 개발하는데, 변경 조율 없이 사업 벌였다는것이 좀 그런데요..
아마 신고하면 날거라고 믿고 들어가는 사업일텐데요.... 최소한 공무원한테 질의라도 했을것이구요.... 물론 다 끝났다면 변경허가가 났겠지만 지금은 중간에 부러진거라 원상복구 하라는 이야기 일 것이구요.
한번 군청에 질의 넣어서 변경 가능하다고 한다면 변경처리해서 응찰해도 좋을듯 합니다.
임야는 농취증 없는거로 알고있습니다
미리 전용비용을 부담할 필요는 없으니까,,,! 시골 금융기관 정치인 공무원은 지인 친척 친구 일수도 있는 구조라서 외지인은 불이익을 받기도 하는 한국의 구시대 착오적인 인맥문화구조!
제일 위쪽 원상복구 하는곳까지 토공은 완료 되어 있는데요... 블럭으로 이쁘게~~~~
현장 봤다면 진짜 횡재했다는 느낌 들었을듯..... 공무원님이 빡세신 분인가??? 다음번 인사 이동때까지 존버??
허가와 관련해서 뭔가 문제가 생기지 않았나싶네요.
원상복구하라는 행정의 요구가 있잖아요. 행정에선 저기에 건축허가를 새로 내주지 않을 생각인가본데.
그러니 낙찰자가 사업을 시작하려면 행정소송이나 행정심판까지 가야하는 부담이 생겼음. 이길 수야 있겠지만 시간이 낭비되겠죠.
공무원 인맥 이야기를 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게 그런 구조는 아닐겁니다.
공무원과 인맥 정도로 해낼 수 있는 일이면 양평의 검사인 윤서방까지 갈 필요가 있었을까요?
은행은 좀 물려도 됨 그래야 구경 하는 사람 재미가 쏠쏠 하지
그동안 돈을 갈퀴로 엄청나게 쓸어 담었지 ㅋㅋㅋ
결국 자기돈 하나도없었네
11억감정가??
ㅋ웃고 갑니다
1200만원 이면 용의 있음
3천만원 컷
먹을 것도 없는 전북은 아파트 시골 집값이 왜 폭등하는지 다뤄주세요.
경상도에 비해 2배 이상 비쌉니다. 여기는 김제입니다.
세종시 흽쓴 기획단들 다음정권 민주당100 확신하고 거품일으키고 있는중 ㆍㅋ
김제는 새만금 기대감!!!
일등
12 억. 억 억 억. 이거 큰돈입니다. 아직 저는 그런 돈 없읍니다. 내 생각 에는 은행 직원 하고 사바사바 해서 은행 돈 을 싸기친것 같음. 나는 최고 로 잡아서 3 억만 잇으면 내가 토굴에서 살아도 그것은 나에게 전원 주택 일것 같읍니다
머리아픈건 그냥 안하는게 답 쉬운거만 해도
ㅋㅋ전문가 되서 무슨 때돈 번다고
임야 전을 택지로 형질변경하려면 집 한 채당 오천 ㅡ칠천 만원 세금이 들어가야 하는데 열채를 지어 판다면 택지로 전환하는데만 오억 가량이 들어야 하고 전기 수도등을 끌어오려면 적어도 수천만원, 거기에 겨울철 눈이오거나 빙판길이 되었을 때 제설비용등이 생각외로 많이듬. 저런 외진 곳은 차량없이는 마을버스도 안들어오는 곳이라 장 한 번 보는데도 만만치 않은게 현실.
절대 투자해서는 안됨
건축가에 사기당했내
부동산에 미친 죄지
장난하나 골칫거리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