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은 좋은 영향인건 분명하고(제작자 동기부여) 상품은 좀 그렇긴하지만 살사람은 사고 안살사람은 안사면 되는거고 그리고 소액 후원조차도 불만을 가지는 사람이 있는데 요즘맵은 옛날맵처럼 한 두시간만에 만드는게 아님 ㅋㅋ 완성도 높은 맵은 최소 한달이상이 걸림 또 맵 만들었다고 끝이아니라 오류,버그,벨런스등 꾸준하게 패치해야함 그 맵을 재밌게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제작자분들 노고를 알기에 고맙다고 자체적 후원 하는건 문제될게 없음 (근데 그마저도 대부분 후원 안함) 다만 그걸 악용해서 10만원 칭호 20만원 히든캐릭터 이런식으로 VIP시스템 만드는건 좀 그렇긴함 하지만 그러면? = 맘에안들면 안하면 됨 결국엔 유즈맵일뿐임 ㅋㅋ 다른맵 하러 가면되는거임 스타 유즈맵 재밌게 하는 유저로써 제작자님들에게는 감사할뿐임 또 그 소액 후원조차도 아니꼬와서 꼬우면 맵 만들지 말던가 꼬우면 게임을 만들어서 하던가 라는 댓글을 봤는데 ㅋㅋ 그럼 니들이 맵 만들어줄거임? 게임 제작비 줄거임? 개소리도 좀 적당히하자 무식한거 그만 티내고 생각이란걸 좀 했으면 좋겠음ㅋㅋ
유즈맵에 돈을 내는거야 그냥 말그대로 게임 즐겼으니 감사했다 의미 예를들면 인터넷 방송인에게 쏘는 도네이션 별풍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거기에 게임 공정성과 다른 버프를 걸어주는건 선넘었지 게임 내에 채팅창을 다르게 한다던가 그런식이면 이해나하지 FPS 하는데 일반유저는 데미지 5들어가는걸 후원유저는 10들어가게 하는게 말이되나
@@Bkbkbkbkbkbkbkbkbkbk 솔직히 블쟈입장에선 이미 수익창출은 끝난게임이라. 이미지관리에 도움이 되는 유즈맵이면 모를까 저런 유사 리니지 같은 유즈맵들이 판치는게 좋은건 아니죠 심지어 아예 대놓고 타 IP를 침해하면서 블쟈에게 직접적으로 법적 위험성을 전가하고 있는 유즈맵들도 있고요 애초에 유즈맵이 로블록스와 다른 방향으로 가게 된 이유가 이런 IP 침해 유즈맵들로 인한 법적 시비의 위험성때문인데
난 스타는 저런거 별로 상관없다고 봄. 애초에 유저풀이 이젠 깊고 좁은 형태가 많고, SCA사용맵 까지 가면 거의 그들만의 리그 형태라서 현질그런거 없어도 진입장벽이 충분히 높음. (ex: 특정 맵 N회 클리어 칭호등 칭호가 붙으면 게임에서 빠른 성장이 가능한 경우 등. 본인은 강화해서 나무캐기에서 처음 봤었음.) 물론 규제가 되면 무과금 유저들에겐 좋아할 일이 되겠다만... 보통 이런일은 규제가 시작되면 끝이 안좋음 아예 맵 관리하는 체계가 사라져 무과금 과금유저 둘다 맵을 기존처럼 즐기지 못하게 된다거나, 돈이 안된다 판단한 제작자가 업데이트 및 신규 맵제작을 접거나... 진압을 할거라면 애초에 저런게 등장하던 초기부터 확실하게 진압을 했어야했다고 봄. 난 오히려 비인가프로그램부터 단속해야한다고 봄. 스타브릿지 런처, K런처 등 일부 핵 방지 런처가 특별한 기능을 제공하는게 제일 큰문제임. 핵방지 프로그램이라는 점은 너무 좋음. W런처에 열광했던 이유가 그거였으니깐. 다만 문제는 이게 사실상 본인들도 일종의 핵과 다름이 없어진게 아닌가 싶다는거임. 당장에 런처들은 슈퍼방장 특권을 부여함. (자동강퇴, 영구강퇴 등) 추가로 런처 이용자가 생성한 방을 방 리스트에서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려주는 등, 미사용자들에게 손해를 입히고 있음. 다만 그 손해가 경기 내에서 안벌어지고, 경기 외에서 벌어질 뿐이지. 솔직히 유저풀도 줄어든 마당에 영구강퇴, 방 노출도 독점은 그냥 고착화, 자기들만의 리그 세우기를 부추기는거에 불과함. 심지어 스타브릿지의 경우 경기 내에서 투표로 강퇴를 할 수 있는 제한적 강퇴핵 기능을 제공한적도 있었음 ㅋㅋ (현재는 욕먹고 없어짐.) 또한 강퇴 기능을 런처 제작자가 일종의 특권처럼 이용가능하단 것도 문제임. 블랙리스트를 제작해 특정유저의 런처 사용 금지, 강퇴등 ㅇㅇ 애초에 뭐 k런처 제작자는 핵제작자 출신이였으니... 사실상 핵과 다름이 없는 이런 비인가 프로그램들이 너무 심각함. 물론 래더나 일반 게임의 경우 핵쟁이들을 잡아낼 수 있어서 좋다는 분위기이지만 유즈맵 유저들입장에선 정병방장이 비인가프로그램으로 얻은 슈퍼방장 특권 들고 독재하는거에 무력하게 휘둘릴 수 밖에 없음. 블리자드에서 정말 강퇴핵, 유닛핵, 뭐 래더에서 악용되는 현재의 핵들을 단속하는 것도 중요하다만, 핵을 방지한다는 명목으로 핵과 다름없는 행동을하는 애들을 규제하는 것도 시급해보임.
블쟈가 이해는 가는게 스1, 워3 유즈맵 유저가 밀리유저를 압도하는 형국인지라 스2에서는 유즈맵에 직접적으로 관여를 했었는데, 애니메이션쪽 저작권 같은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암흑기가 도래하게 되어서 스2에서도 어느정도 관망의 형태를 띄게 되었다고 생각함. 그리고 저 유즈맵 하는 유저들이 플레이 해주는것만으로도 블쟈에게는 이득인지라 직접적인 문제가 생기는게 아닌한 앞으로도 약관을 방패로 세워두고 지켜만볼듯?
솔직히 맵제작도 엄청난 노력과 시간. 테스트 등등 많은 노력이 들어가고있는데 후원을 허가한건 당연하다고봄. 요즘 같은 시대에 누가 아무 이득도없이 이런 고퀄리티에 저장소보안화 까지해가면서 여러분 즐기세요! 하고 한없이 찍어네겠음. 만원 내외에서 페이 투 윈이 현상이 안나올정도로 제작자가 잘 조절하면. 난 오히려 하는게 좋다고봄. 과한애들은 나락을가게됨ㅋㅋㅋ 한국 게이머들이 호구는 아니니까. 하다못해 랜유돕도 후원한사람 한명만있어도 해당게임에서 희귀유닛이나올확률이 전부 5%올라가는데 이건 과하지 않다고봄
과거 워크래프트3에 있던 파오캐라는 유즈맵에서 처음으로 후원시스템을 봤는데 그 당시 제작자의 아프리카 방송에 별풍선 회장 달성 시 후원자의 계정에만 적용되는 오라 시스템이 있었음 10년 전 고등학생때 그 오라가 탐나서 후원을 해서 그 오라를 얻었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게임 내 캐릭터 성능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는 아니었지만 그런 후원 요소들도 있었던 거 같은데 조세님 영상 보고 그 때 기억이 나서 적어 봤습니다
스타 유즈맵 잠깐 만지작만 해본 입장으로 적자면 유즈맵은 의도를 가지고 제작하는 것도 있고 재미로 만드는 것도 있는등 틀도 넓고 폭도 깊지만 결국 후원을 하던 말던 좀 생각을 해보자면 고퀼이든 저퀼이든 제작자는 어쨋든 결과물을 만드는데 시간이 들어갔고 그것을 플레이 하면서 평가는 유저들이 하는 것이지만 최소한 제작에 도움도 안주면서 감내놔라 콩내놔라 배추내놔라 하는 것은 진짜 역한 행동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후원에 대한것을 본인은 긍정반 부정반으로 보는 입장임
스타크래프트 아카이브라는 프로그램으로 닉네임 앞에 특수 칭호도 만들어주고 세이브 지원에 열심히 맵 많이 플레이 해주는 사람에게 초반 혜택 주는 맵들까진 괜찮았는데 이제는 그걸 돈받고 파나보구만.. eud 나오고부터 사실상 유즈맵판이 새로운 바람과 동시에 망조가 들긴했음 기본 제작툴로 만드는게 아닌 코딩으로 만들어버리니 맵 제작자들간에도 격차가 벌어져서 왠만한 전문가 아니면 맵을 안(못)만드는 상황
전조증상은 오래됐습니다. 제가 대학 다닐 때에 나랜디를 했었는데 후원 시스템도 있었고(큰 혜택이랄게 스킨 느낌?) 문제가 해당 제작자가 후원금 받은 것으로 해당 유즈맵에 사용될 캐릭터 디자인 외주를 맡긴다 해놓고 고급 신발 등 명품을 산 것을 들켜 사과문 올리고 했던 사건도 있어어요.
형 말이 맞기도해 근데 형 2017년~2018년 사이에 엄청 흥했던 낯선누군가 라는 스타2 유즈맵 있거든? 그걸 2021년까지 제작자가 돈도 안벌고 업데이트 계속 해줬는데 어느 순간부터 업데이트 안해주면서 게임 패치 후에 유즈맵을 못하게 되었어 아예 실행부터 안되었거든 후원이라는 시스템이 무조건 안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고 봐 무상봉사 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거든 그리고 유즈맵 같은거는 말그대로 유즈맵이고 후원하는 게임 안하고 싶으면 다른 유즈맵 찾으면 되는거니깐 너무 안좋게는 안봤으면 좋겠어 꼬울 수는 있지만 꼽다고 국세청 세금이니 뭐니 할 수 있는거 다 동원해서 신고하면 진짜 유즈맵에는 중국 말 밖에 없는 유즈맵 밖에 안남을 것 같아 사실 지금도 아케이드 맵 보면 중국언어 50%가 넘어 한국인들이 만든 유즈맵들 자날/군심/공유 넘어오면서 업데이트 안되어서 실행조차 안되는 유즈맵들도 많구..
블쟈랑 맵제작자 문제지 거기에 유저들이 끼어서 뭐라할 문제는 아니지 않나 어차피 유저가 직접적인 피해보는 것도 없고 오히려 질좋은 유즈맵 생기고 과도한 현질 유도 한다 싶음 안 하면 되고 돈 안 내고 친구들끼리 무료로 할 수도 있음 아무튼 그게 자본주의 돌아가는 방식 아님? 글고 밑에 글보니 뭔 벨런스를 건드려서 형평성에 어긋난다니 이 소리 하는 양반들 있는데 요즘 유즈맵 만드는데 한 두시간이면 만드는줄 아나본데 특히 벨런스 같은 부분은 시간 존나 걸림 걍 돈 내는게 ㅈ같으면 무료인거 하던가 본인이 직접 만들어서 하면 되는거 아님?
이번 영상의 경우 조사가 제대로 안 이루워졌고 잘못 이루어진것 같습니다. 런처의 진화는 미니런처 아쿠아런처 각총 런처 전국시대>>>W런처>>>브릿지런처(멸종직전) , K런처(방 최상위)/ SCDB 런처 >>>> SCA런처 W런처가 진화해서 SCA다? 잘못된 설명입니다. 애초 피쉬서버에 맵핵 방지 드랍핵 방지 무한디스 방지를 이어받아 리마스터 W런처 멸망 이후 생긴건 브릿지런처 K런처 이며 SCA런처는 리마스터로 바뀐후에 새로 생긴 로드/세이브만 있는 SCDB 런처의 다음 버전으로 보셔야합니다. 리마스터 이전에는 로드 세이브 있는 런처가 없었고 두 런처는 목적 기능이 다릅니다. K런처는 핵만들던 사람이 만든 거고 SCA쪽은 에디터랑 맵만드는 사람이 만든 런처입니다.
후원 시스템으로 제작자가 돈을 받고 특정 유저에게 아무런 효과가 없는 칭호나 스킨을 감사의 표시로 준다는 것 까지는 롤에서 스킨을 낀 유저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특정 효과가 들어가서 유저간 격차가 생긴다면 그건 후원이 아닌 현질이라는 생각이 들고 특정 효과를 돈을 주고 팔면서 세금 신고도 안할테니 탈세라고 생각함 그런데 영상에서 SCA 런처의 장단점을 설명하고 런처의 세이브 로드 기능을 이용해서 현질을 하는 방식이 더 심해졌다고 하시는게 아니라 영상에 말하는거 보면 "얘는 하다하다 어디까지 가냐?" 이러면서 SCA 런처때문에 현질이 생긴 것 처럼 말하시는게 기존에 강화맵 같은거 하면서 개인 기록 세우는 걸로 성취감 느꼈던 저한테는 갑자기 영상에서 받는 느낌이 추억팔이겸 유즈맵 들어왔다가 후원기능? 감히 내 추억을 더럽혀? 영상 만들어서 너네도 같이 욕해줘 이런 느낌으로 변해버렸음
아예 게임을 죽일 생각이 아니라면 후원자체를 막으면 안된다고 보는 입장임 맵을 고퀄로 제작하려면 그만큼 공수가 드는 일인데 개인 취미로 만드는데는 한계가 있으며, 퀄리티가 낮은맵은 결국 유저가 다시 찾지않게된다 워크3는 JN서버를 사용하려면 서버비도 나오는상황이라 후원을 받는게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었다고봄 워크3는 이제 중국플랫폼을 제외하면 신규 맵도 거의 안나오는 판이라 후원이 끊기게되면 남아있던 제작자들 마저 떠날수밖에없어서 한국에서 워크3는 죽을 수 밖에 없는거같음 활성화된 중국 워크3 플랫폼도 결국 후원시스템으로 운영되는중임 직접적인 스탯을 부여하는 맵들에는 나도 거부감이 들지만, 성장 가속을 위한 버프류, 치장류 정도까지는 어느정도 양해를해줘야한다고 생각함
저런 후원 시스템이라면 막아야한다고 본다. 돈을 내고 금액에 따라 게임 내 혜택을 다르게 준다? (ex : 돈, 버프) 사실상 현질유도나 마찬가지인데.. 그걸 손 놓고 방치하는 블리자드도 그렇고 그런 빈틈을 이용하는 제작자도 그렇고.. 스타2 티페르나 다이렉트 스크라이크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싹 다 조지면 안되나?
스타2 랜덤유닛도와주기4도 2만원짜리 후원이 있는데 그건 공동버프를 주더라고요. 기한은 영구. 후원자가 방에 있으면 모든 플레이어 히든확률 증가였나. 후원자는 시작 시 랜덤히든 1회를 주고. 그렇다고 히든이 무작정 좋은 것도 아니었고, 공동버프가 메인인 느낌이라 후원자가 방에 있으면 후원을 안 한 사람들도 좋기에 그냥저냥 평화롭더라고요. 그 맵을 5년을 넘게 해왔는데 자신이 후원자라고 거들먹 거리는 사람도 못 봤고. 메인이 공동버프라 티가 안 나는 탓인지.
후원 같은거 할 바엔 스팀에 값싼 인디게임 사는게 나을거 같은데 왜 하는지 저도 유즈맵을 꽤 만들어 본 입장에서 이해가 가지 않네요 애초에 후원 기능이 인겜에 있지도 않고 음지에 스스로 가서 돈을 계좌로 입금하거나 하는 번거로운 형식일텐데도 이런 렉카 영상이 올라올 정도로 상업화가 되고 있다니 블쟈가 안잡는 이유는 추측컨데 이들이 간접적으로 유저들을 잡아두고 또 개발자를 정지시킨다고 그들이 생산해내는 광고와 금전이 자신들에게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라 봅니다 누군가가 후원맵으로 큰 사기를 치고 논란이 블리자드에게까지 확대되지 않는 이상 계속 후원판은 돌아가겠죠 후원하는 사람을 욕하기엔 이미 이 나라에는 리니지라는 넘사벽 돈ㅈㄹ이 존재하기 때문에 결국 비양심적인 유즈맵 제작자들이 스스로 그만두길 바랄 수 밖에 없는 시점입니다
나도 후원해보진 않았지만 스2 유즈맵 한창할때 개복디에 하고 싶던 욕구는 들긴했었음. 결국 하진 않았지만. 근데 당시에는 개복디 뿐만이 아니라 스랜디나 데저트 스트라이크 등등 후원 받는 맵이 판치던 상황이라 요즘 스2 유즈맵은 이렇구나 생각했는데 스1에서도 똑같은 걸 보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음 ㅋㅋㅋ 나도 최근에 친구들이랑 SCA맵들 했음에도 맵은 친구가 가져온거라 후원 개념이 있는지는 몰랐는데 있는 맵들도 있다고 생각하니 좀 충격적이긴 함. 확실히 SCA맵들이 퀄리티가 좋긴 하지만 돈 받아먹을 정도냐고 물으면... 글쎄? 나 같이 절대 후원 안 할 사람들은 알아서 거르고 안 할테지만 즐기고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꼬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듬. 나도 옛날에 스2에서 개복디 할때 그랬으니까.
진짜 문제는 말 그대로 기존 개발된 게임의 맵 에디터를 활용해서 약관 위반을 해가며 돈벌이를 하려는 맵 에디터가 1차 문제. 2차는 그걸 현재까지 방치한 블리자드. 그리고 3차는 문제인걸 알면서도 돈지랄 해가며 소위 우월하다 느끼려는 인생 잉여자들이 문제죠.ㅋㅋ 아니 돈써서 강해지는건 누가 뭐라 안합니다? 그럼 게임을 개발해서 Pay To Win 게임 하면 되는데 꼭 돈은 얼마 없는 잉여자원들이 꼭 이런 깽판을 치죠. 아니 우리나라에 얼마나 유명한 Pay To Win 게임 많지 않습니까? 그냥 리니지 같은거 하면서 소위 돈쓰는 맛을 느끼면서 하면 될걸 꼭 그건 내가 돈이 없어서 못하고 이건 조금만 써도 이길수 있네? 이러면서 남들이 뭐라 하면 '니들도 돈쓰면 되잖아? 거지임? 이딴 개소리하는게 웃긴거죠. 그리고 맵 제작자들의 후원은 정말 좋은 일입니다. 진짜 재밌는 맵 만들어서, 플레이어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면 좋은데 후원을 노골적으로 요구하며 유도하는건 좀 아니죠. 해외에 모드 제작자들도 그걸 원하면 그걸 원하는 게임판으로 가서 하지, 엄한 게임에서 하진 않잖아요. 좀 멍청한 댓글 달면서 소위 누칼협 이딴 개소리 할거면 그냥 좀 싸다물고 생각이란걸 했으면 합니다.
네 게임사를 탓할 자격이 우리한테 충분히 있구요. 유즈맵 제작자는 유저가 아니라 사업자 입니다. 게임사가 돈에 미쳐 한국게임 생태계를 말아먹은거 맞아요. 지금 영상을 봐도 그걸 알수있죠? 스타판이 망하든말든 페이투윈으로 게임 만드는 유즈맵 제작자=한국 게임시장이 망하든 말든 페이투윈 몰빵한 한국게임사.
비슷한 느낌으로 스팀게임에 있는 팀포트리스2 라는게임이 있는데 이것도 서버에서 여러가지 모드가 많은데 그중 어느 서버는 어드민(서버 주인, 그 서버에 운영자) 이라고 어드민한테 문상을 주면 좀더 혜택이 많은 그런 것도 본적이 있어요 후원도 후원인데 그 서버 어드민한테 문상을 주면 남들보다 조금 다른 혜택을 주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5000원에 한달이였나?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서버이름은 ‘색스턴 헤일’이라는 일종의 보스레이드 같은 그런 서버였어요.
12년자 스타1 맵 제작자인데. 옛날에는 그냥 내맵을 해주는것만으로도 너무 즐거워서 한두달씩 갈아넣으면서 만들었는데 요즘은 솔직히.. 만들고싶은 생각이 잘 안들음 그저 의무감으로 만드는거임 솔직히 유즈맵 제작자들이 그 게임을 가장 사랑하고 잘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안좋게만 보지 않았음좋겠음 저사람들 없어지면 게임사라지는거임 그냥
후원으로 유저간 격차를 벌리는 능력을 주는 것 못지않게 문제인 게 가격임. 대표적으로 느낀게 귀멸의 칼날 디펜스임. 처음엔 밸런스도 잘 맞고 일반 유저들끼리 으쌰으쌰 하면 최상위 난이도도 충분히 깨봄직 했는데, 어느 순간 수십만원대의 칭호를 후원받고 팔기 시작함. 물론 이벤트로 칭호를 주기도 한다고 하지만 결국 패키지 게임보다 훨씬 비싼 돈에 밸런스 영향 끼치는 칭호를 팔았단건 이 영상과 동일함.
그건 결이 조금 다릅니다 조세님 영상에서 나온 맵들은 애초에 맵 제작자들이 기존의 과금식 게임처럼 과금 시스템을 넣어둔 케이스구요 치트맵 같은 경우에는 그냥 원본 맵에 제작자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치트키를 넣는 방식으로 수정하는 케이스입니다 둘 다 깨끗한 거라곤 보기 힘들긴 하겠지만 전혀 다른 케이스죠
개인적으로 후원있는 맵 해보면 맵 퀄도 좋고 자주 업데이트도 해주고 해서 재밌는거같음 후원한 유저들이 대체로 뉴비들 되게 잘챙겨줘서 인식도 좋음 그리고 그런 후원 없는 맵들 보면 잘만든것도 있지만 헛점도 그만큼 있어서 일단 맵 자체가 단순하고 기초 설계부터 잘된 맵들이 많음 그래서 전 극호로 보고있음 그맵들이 있어서 저런 스타나 워크는 아직까지도 사랑받고있는거 같음 너무 나쁘게만 안봐주셨으면 좋겠음 원랜디 나랜디 파오케 등등 제가 알기로 유명한 유즈맵들은 후원 받고있는걸로 알고있구요
속보) 해당 영상 올라오기 전 후원맵의 원조인 원랜디는 지적재산권을 가징 특정 회사로부터 오늘부로 업데이트 중단 및 배포 중단을 통보받았다.
오 원피스 연재하는 회사에서 칼 뽑았나용?
디랜디 다음 원랜디 다음은 포디 인가
후원 원조가 원랜디임?
데저트 스트라이크 아니었음?
@@user-gv2yc2kb1g 한국 지적재산권 관리를 담당하는 대원에서 칼을 빼들었다는 설이 많더라구요
사실 저작권 걸리긴 함 근데 수익을 목적으로 한 게 아니라면 잘 안건드는데 후원이라도 받은 거임?
후원은 좋은 영향인건 분명하고(제작자 동기부여)
상품은 좀 그렇긴하지만 살사람은 사고 안살사람은 안사면 되는거고
그리고 소액 후원조차도 불만을 가지는 사람이 있는데
요즘맵은 옛날맵처럼 한 두시간만에 만드는게 아님 ㅋㅋ
완성도 높은 맵은 최소 한달이상이 걸림
또 맵 만들었다고 끝이아니라 오류,버그,벨런스등 꾸준하게 패치해야함
그 맵을 재밌게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제작자분들 노고를 알기에 고맙다고 자체적 후원 하는건 문제될게 없음
(근데 그마저도 대부분 후원 안함)
다만 그걸 악용해서 10만원 칭호 20만원 히든캐릭터 이런식으로 VIP시스템 만드는건 좀 그렇긴함
하지만 그러면? = 맘에안들면 안하면 됨
결국엔 유즈맵일뿐임 ㅋㅋ 다른맵 하러 가면되는거임
스타 유즈맵 재밌게 하는 유저로써 제작자님들에게는 감사할뿐임
또 그 소액 후원조차도 아니꼬와서
꼬우면 맵 만들지 말던가
꼬우면 게임을 만들어서 하던가
라는 댓글을 봤는데 ㅋㅋ
그럼 니들이
맵 만들어줄거임?
게임 제작비 줄거임?
개소리도 좀 적당히하자
무식한거 그만 티내고
생각이란걸 좀 했으면 좋겠음ㅋㅋ
유즈맵에 돈을 내는거야 그냥 말그대로 게임 즐겼으니 감사했다 의미
예를들면 인터넷 방송인에게 쏘는 도네이션 별풍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거기에 게임 공정성과 다른 버프를 걸어주는건 선넘었지
게임 내에 채팅창을 다르게 한다던가 그런식이면 이해나하지 FPS 하는데 일반유저는 데미지 5들어가는걸 후원유저는 10들어가게 하는게 말이되나
말이안되는건 뭐임??
@@wildfree04 무슨 돈쓰면 강해지는 RPG 뭐 이런유즈맵도아니고 저런 후원 유즈맵들은 기본적으로 공정하거나 확률형 랜덤한 요소들이 포함되있었는데 저걸 적용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보네요
@@런던의주인바이에른뮌 우리나라 현질 도박겜들한테나 뭐라 하셈
@@Moonbaha개내들은 애초에 지들만에 게임만들고 했다지만 유즈맵 이란거 자체가 엔진 종속에 맵 수정해서 만든건데 규모자체가 다르다고 봄
@@Moonbaha 애초에 그게임들은 시작자체가 돈을 벌기 위해 게임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 돈이 필요한 구조고 유즈맵들은 시작 자체가 본인 만족을 위해 시작했고 기초 게임도 본인들이 만든게 아님 그런 유즈맵에 게임사는 허가하지않은 혜택들을 주고있으니 경우가 다르죠
유즈맵이 돈을 낸다고? 그래서 저 미니게임이 이슈가 됐던건가
워크3에 맵중에 포켓몬 알피지 있는데 후원 등급에 따라 혜택 주는데 500만원 후원도 있음 ㅋㅋㅋㅋㅋㅋ 포켓몬 모델도 퍼온걸로 돈벌이 ㅋㅋㅋㅋ
스타크래프트2 전쟁 류 인류의 격동이 그예시
@@top9349불법인디?
후원 덕에 기존유즈맵과 차별화 되거나
퀄리티가 상당히 높은 맵들이 많아짐
이점에서는 매우 선순환이라 생각함
SCA런쳐가 다른 이점들도 많이 생기게
도와준것도 맞음
단, 워크가 더했으면 더했다
명백한 약관 위반이지만 냅두는 이유가 이런 이유라고 봅니다.
대놓고 후원유도 하는 맵은 자연스레 흥하지도 못하고 조용히 사라지겠죠
너무 부정적으로만 볼 현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기요기요-v1v하지만 명백하게 위반한 사항을 그냥 냅두는건 문제가 있죠
저도 같은생각... 유즈맵 제작자 없어지면 게임이 망할수 있어서...
@@Bkbkbkbkbkbkbkbkbkbk 솔직히 블쟈입장에선 이미 수익창출은 끝난게임이라. 이미지관리에 도움이 되는 유즈맵이면 모를까 저런 유사 리니지 같은 유즈맵들이 판치는게 좋은건 아니죠 심지어 아예 대놓고 타 IP를 침해하면서 블쟈에게 직접적으로 법적 위험성을 전가하고 있는 유즈맵들도 있고요 애초에 유즈맵이 로블록스와 다른 방향으로 가게 된 이유가 이런 IP 침해 유즈맵들로 인한 법적 시비의 위험성때문인데
유즈맵 판에 좋은 영향이 있다는건 인정하는데.
약관위반을 넘어서...
워크3의 원랜디, 파오캐, 알피지류 같은 외부 저작권 위반 아무렇게나 하는걸 넘어.
거기에서 돈까지 받겠다는 위법인 경우까지 있다는 게 보기 그렇긴함.
스타2에서는 티페르 캠페인이라는 유즈맵이 대표적인듯
스타2로 완전 새로운 캠페인을 만들었는데 끝까지 하려면 카페가서 후원하고 인증해야 플레이 가능하죠
처음에 봤을때 완전 새로웠던 ㅎㅎ;;; 유즈맵을 돈주고 플레이 한다니
근데 솔직히 퀄 보면 돈내고 할만함
? 그거 이미 무료버전으로 다 풀려버린... 해킹판인지 무료판인지는 모르겠다만 아무튼 있음
스타1 유즈맵은 만들기는 그래도 쉬운데 스타2 유즈맵은 만들기 좇같음
그거 생각하면 낼만함 유즈맵 퀄리티 생각하면
스2 커스텀캠페인들보면 퀄좋은건 더빙까지 자기들이 다해놓고 스토리도 좆망블자보다 훨씬좋아서 그정도퀄이면 돈주고할만하다고봄
난 스타는 저런거 별로 상관없다고 봄.
애초에 유저풀이 이젠 깊고 좁은 형태가 많고, SCA사용맵 까지 가면 거의 그들만의 리그 형태라서 현질그런거 없어도 진입장벽이 충분히 높음.
(ex: 특정 맵 N회 클리어 칭호등 칭호가 붙으면 게임에서 빠른 성장이 가능한 경우 등. 본인은 강화해서 나무캐기에서 처음 봤었음.)
물론 규제가 되면 무과금 유저들에겐 좋아할 일이 되겠다만... 보통 이런일은 규제가 시작되면 끝이 안좋음
아예 맵 관리하는 체계가 사라져 무과금 과금유저 둘다 맵을 기존처럼 즐기지 못하게 된다거나, 돈이 안된다 판단한 제작자가 업데이트 및 신규 맵제작을 접거나...
진압을 할거라면 애초에 저런게 등장하던 초기부터 확실하게 진압을 했어야했다고 봄.
난 오히려 비인가프로그램부터 단속해야한다고 봄.
스타브릿지 런처, K런처 등 일부 핵 방지 런처가 특별한 기능을 제공하는게 제일 큰문제임.
핵방지 프로그램이라는 점은 너무 좋음.
W런처에 열광했던 이유가 그거였으니깐.
다만 문제는 이게 사실상 본인들도 일종의 핵과 다름이 없어진게 아닌가 싶다는거임.
당장에 런처들은 슈퍼방장 특권을 부여함. (자동강퇴, 영구강퇴 등)
추가로 런처 이용자가 생성한 방을 방 리스트에서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려주는 등, 미사용자들에게 손해를 입히고 있음.
다만 그 손해가 경기 내에서 안벌어지고, 경기 외에서 벌어질 뿐이지.
솔직히 유저풀도 줄어든 마당에 영구강퇴, 방 노출도 독점은 그냥 고착화, 자기들만의 리그 세우기를 부추기는거에 불과함.
심지어 스타브릿지의 경우 경기 내에서 투표로 강퇴를 할 수 있는 제한적 강퇴핵 기능을 제공한적도 있었음 ㅋㅋ (현재는 욕먹고 없어짐.)
또한 강퇴 기능을 런처 제작자가 일종의 특권처럼 이용가능하단 것도 문제임.
블랙리스트를 제작해 특정유저의 런처 사용 금지, 강퇴등 ㅇㅇ
애초에 뭐 k런처 제작자는 핵제작자 출신이였으니...
사실상 핵과 다름이 없는 이런 비인가 프로그램들이 너무 심각함.
물론 래더나 일반 게임의 경우 핵쟁이들을 잡아낼 수 있어서 좋다는 분위기이지만
유즈맵 유저들입장에선 정병방장이 비인가프로그램으로 얻은 슈퍼방장 특권 들고 독재하는거에 무력하게 휘둘릴 수 밖에 없음.
블리자드에서 정말 강퇴핵, 유닛핵, 뭐 래더에서 악용되는 현재의 핵들을 단속하는 것도 중요하다만, 핵을 방지한다는 명목으로 핵과 다름없는 행동을하는 애들을 규제하는 것도 시급해보임.
진심 공감함 ㅋㅋㅋ 무슨 크아 슈퍼방장 느낌임 정신병걸린 방장들이 그 권한갖고 방장한테 조금만 반발심가지면 바로 영구밴임 ㅋㅋㅋㅋㅋ
블쟈가 이해는 가는게 스1, 워3 유즈맵 유저가 밀리유저를 압도하는 형국인지라 스2에서는 유즈맵에 직접적으로 관여를 했었는데, 애니메이션쪽 저작권 같은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암흑기가 도래하게 되어서 스2에서도 어느정도 관망의 형태를 띄게 되었다고 생각함. 그리고 저 유즈맵 하는 유저들이 플레이 해주는것만으로도 블쟈에게는 이득인지라 직접적인 문제가 생기는게 아닌한 앞으로도 약관을 방패로 세워두고 지켜만볼듯?
안그래도 사람 없는 유즈맵판에 후원까지 막아버리면 스타에서 유즈맵 자체가 없어질듯 제작자들이 무료 봉사로 만들 이유가 없음
솔직히 맵제작도 엄청난 노력과 시간. 테스트 등등 많은 노력이 들어가고있는데 후원을 허가한건 당연하다고봄. 요즘 같은 시대에 누가 아무 이득도없이 이런 고퀄리티에 저장소보안화 까지해가면서 여러분 즐기세요! 하고 한없이 찍어네겠음.
만원 내외에서 페이 투 윈이 현상이 안나올정도로 제작자가 잘 조절하면. 난 오히려 하는게 좋다고봄.
과한애들은 나락을가게됨ㅋㅋㅋ 한국 게이머들이 호구는 아니니까.
하다못해 랜유돕도 후원한사람 한명만있어도 해당게임에서 희귀유닛이나올확률이 전부 5%올라가는데 이건 과하지 않다고봄
인트로에 얼굴 나오는거 묻고 나서부터
상시등장 조세형 폼 미쳤다잉 ~
주제들이 좋네요 굳굿
스타2가 가장 대표적이고 워3 rpg맵도 거의다 후원받고 운영함 스타 1에서도 슬슬 조짐이 보이는건가?
스타2에서 후원으로 몇천만씩 버는거보면 약관 무시하고 후원받을만 하던데
문제는 영상에서와 같이 순수한 후원이아니라 유즈맵의 스펙이나 캐릭터등을 후원이란 명목하에 파는게 문제긴하지만
후원시스템 워크가 미쳤음 저작권개념이 원래 없었어도 2차창작 무수입이라 넘어갔던 부분이 다 후원개념으로 돈받아먹음
지존조세님이 빠트리신 한가지가 있으시긴 한데, 후원이 없으면 특정 커스텀 캠페인에선 일정 캠페인 구간부터 플레이가 안되게 되어있는 유즈맵이 있다는 거 ㅋㅋㅋ
워3에서 던파 ip 사용한 rpg 보니까 후원 vip단위가 100만원이던데 인기가 엄청 많더라고요
이 정도면 거의 게임 하나를 운영하는 수준 아닌가
그분 뭐 블코도 방문하고 사업자 등록하고 알아볼거 알아봤다 하던데 사실 후원(전자거래)는 합법인게 아닐까..
SCDB런처부터 SCA런처까지 세이브 로드 되는맵 즐겨하는데
지금까지 후원받는 맵을 안해봐서 이런게 있는지 몰랐네요
거의 강화맵만 해서 그런가 제가 했던맵들엔 후원으로 버프주는게 없었어서 처음알았음
스타2에서는 아케이드 프리미엄이라고 질좋은 유즈맵을 블리자드가 선정하여 기술적인 지원을 해주고 정식으로 맵을 유료게시하여 맵제작자에게 일부 수수료를 받는 시스템을 적용중입니다.
블자가 의지가 있다면 스타1에도 비슷한 시스템을 충분히 도입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ㅋㅋㅋ 몇명이나 한다고
스타 2에 그래서 제작자 후원 vip시스템 이런 거 만들어놓은 미친 유즈맵도 꽤 있었죠 추.키 라던가...
형 꼬박꼬박 보는시청자인데 진짜 한국겜들에 대한 역사나 이해도가 유투버들중에 탑급같어
잘조사하고 제작한 질좋은영상들 고마워!!!
근데 후원해서 받는 물건이 스킨같은 종류면 그나마 나음
인게임에서 성능이 달라지는게 문제라고 생각함
와... 유즈맵에 돈을 내? 미쳤네...
저도 3만원 냈음
유즈맵은 뭐 자동으로 나옴?
예전의 저글링블러드 따위가아님...
여유있으면 내는거지 이게 장점도 있는 시스템이니
미니 알피지게임 인것
스타크레프트를 기반으로한
재밌을것같다😊
ㄱㅊ 워크 유즈맵은 인기많으면 1사람당 1000만원 후원하는사람이 수두룩함
과거 워크래프트3에 있던 파오캐라는 유즈맵에서 처음으로 후원시스템을 봤는데
그 당시 제작자의 아프리카 방송에 별풍선 회장 달성 시 후원자의 계정에만 적용되는 오라 시스템이 있었음
10년 전 고등학생때 그 오라가 탐나서 후원을 해서 그 오라를 얻었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게임 내 캐릭터 성능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는 아니었지만 그런 후원 요소들도 있었던 거 같은데
조세님 영상 보고 그 때 기억이 나서 적어 봤습니다
스타 유즈맵 잠깐 만지작만 해본 입장으로 적자면 유즈맵은 의도를 가지고 제작하는 것도 있고 재미로 만드는 것도 있는등 틀도 넓고 폭도 깊지만 결국 후원을 하던 말던 좀 생각을 해보자면 고퀼이든 저퀼이든 제작자는 어쨋든 결과물을 만드는데 시간이 들어갔고 그것을 플레이 하면서 평가는 유저들이 하는 것이지만 최소한 제작에 도움도 안주면서 감내놔라 콩내놔라 배추내놔라 하는 것은 진짜 역한 행동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후원에 대한것을 본인은 긍정반 부정반으로 보는 입장임
유즈맵만 거의 4년 넘게 방송하고
유즈맵을 몇천개 해봤는데 스타1은
후원이 가장 없습니다. 있어봐짜 SCA런처를 이용한 강화맵인데
노골적으로 후원바라는 제작자님은
한두명 본거빼곤 못본거같네요
이슈가 될정돈 아니라고 봐요
본영상처럼 노골적으로 후원바라고
단계별로 버프나 히든캐릭터 지급하는 유즈맵은 워크3입니다.
요새 만들어지는 모든유즈맵은
후원 무조건있다고 보면되고 심한곳은 버프까지 양심있는곳은
히든캐릭터에 날개 임펙트정도..
후원뽑아먹고 먹튀하는 제작자도
종종 보이는 상황.. 최근엔 원랜디도 문제됬죠 예전엔 이정도까진 아니였는데 방치형 유즈맵을 양산하고 후원많이 뽑아먹죠 안타까운 워크현실
스타1 유즈맵 제작자들은 옛날부터 몇년동안 후원 없이 무보수로 봉사하는 느낌이었는데 유도하는게 아니라면 후원 받아도 된다고 봅니다
스타크래프트 아카이브라는 프로그램으로 닉네임 앞에 특수 칭호도 만들어주고 세이브 지원에 열심히 맵 많이 플레이 해주는 사람에게 초반 혜택 주는 맵들까진 괜찮았는데 이제는 그걸 돈받고 파나보구만..
eud 나오고부터 사실상 유즈맵판이 새로운 바람과 동시에 망조가 들긴했음 기본 제작툴로 만드는게 아닌 코딩으로 만들어버리니 맵 제작자들간에도 격차가 벌어져서 왠만한 전문가 아니면 맵을 안(못)만드는 상황
전조증상은 오래됐습니다. 제가 대학 다닐 때에 나랜디를 했었는데 후원 시스템도 있었고(큰 혜택이랄게 스킨 느낌?) 문제가 해당 제작자가 후원금 받은 것으로 해당 유즈맵에 사용될 캐릭터 디자인 외주를 맡긴다 해놓고 고급 신발 등 명품을 산 것을 들켜 사과문 올리고 했던 사건도 있어어요.
워3에서 원랜디 나랜디 벽짓살 같이 유명맵들 다 초창기부터 후원 있었던거 생각하면 10년이 넘었죠
근데 스타2나 스타1이나 레더유저보다 유즈맵유저가 많은데 그마저도 유즈맵 제작자들이 재밌게 만들어놔서 유지되는건데 수익이 안되면 안만들기 시작하면 유즈맵 유저들도 줄어드니까 그것대로 문제가 될수도 있을것같긴 해용
과금유즈맵 만들면 안된다는 약관은 만들어놨지만 일부러 안잡는 느낌
후원이 후원으로 돌아가는 유즈맵도 있지만, 후원이 아니라 구입과 vip시스템으로 진행되는게 문제죠..
형 말이 맞기도해
근데 형 2017년~2018년 사이에 엄청 흥했던 낯선누군가 라는 스타2 유즈맵 있거든?
그걸 2021년까지 제작자가 돈도 안벌고 업데이트 계속 해줬는데
어느 순간부터 업데이트 안해주면서 게임 패치 후에 유즈맵을 못하게 되었어 아예 실행부터 안되었거든
후원이라는 시스템이 무조건 안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고 봐
무상봉사 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거든 그리고 유즈맵 같은거는 말그대로 유즈맵이고 후원하는 게임 안하고 싶으면
다른 유즈맵 찾으면 되는거니깐 너무 안좋게는 안봤으면 좋겠어
꼬울 수는 있지만 꼽다고 국세청 세금이니 뭐니 할 수 있는거 다 동원해서 신고하면 진짜 유즈맵에는 중국 말 밖에 없는
유즈맵 밖에 안남을 것 같아 사실 지금도 아케이드 맵 보면 중국언어 50%가 넘어
한국인들이 만든 유즈맵들 자날/군심/공유 넘어오면서 업데이트 안되어서 실행조차 안되는 유즈맵들도 많구..
블쟈랑 맵제작자 문제지 거기에 유저들이 끼어서 뭐라할 문제는 아니지 않나 어차피 유저가 직접적인 피해보는 것도 없고 오히려 질좋은 유즈맵 생기고 과도한 현질 유도 한다 싶음 안 하면 되고 돈 안 내고 친구들끼리 무료로 할 수도 있음 아무튼 그게 자본주의 돌아가는 방식 아님? 글고 밑에 글보니 뭔 벨런스를 건드려서 형평성에 어긋난다니 이 소리 하는 양반들 있는데 요즘 유즈맵 만드는데 한 두시간이면 만드는줄 아나본데 특히 벨런스 같은 부분은 시간 존나 걸림 걍 돈 내는게 ㅈ같으면 무료인거 하던가 본인이 직접 만들어서 하면 되는거 아님?
이게 언급이 되네 ㄷㄷ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의 경우 조사가 제대로 안 이루워졌고 잘못 이루어진것 같습니다.
런처의 진화는 미니런처 아쿠아런처 각총 런처 전국시대>>>W런처>>>브릿지런처(멸종직전) , K런처(방 최상위)/ SCDB 런처 >>>> SCA런처
W런처가 진화해서 SCA다? 잘못된 설명입니다. 애초 피쉬서버에 맵핵 방지 드랍핵 방지 무한디스 방지를 이어받아 리마스터 W런처 멸망 이후 생긴건 브릿지런처 K런처 이며
SCA런처는 리마스터로 바뀐후에 새로 생긴 로드/세이브만 있는 SCDB 런처의 다음 버전으로 보셔야합니다. 리마스터 이전에는 로드 세이브 있는 런처가 없었고 두 런처는 목적 기능이 다릅니다.
K런처는 핵만들던 사람이 만든 거고 SCA쪽은 에디터랑 맵만드는 사람이 만든 런처입니다.
이거 워크유즈맵은 더 심한데...워크는 이제 방치형수준겜이 많아서 노가다가 심하니 드랍증가 경치증가 이런것도 후원하면 올려주고 스킨도 재료같은걸 현금으로 사면주고 좀 많음
후원 시스템으로 제작자가 돈을 받고 특정 유저에게 아무런 효과가 없는 칭호나 스킨을 감사의 표시로 준다는 것 까지는 롤에서 스킨을 낀 유저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특정 효과가 들어가서 유저간 격차가 생긴다면 그건 후원이 아닌 현질이라는 생각이 들고
특정 효과를 돈을 주고 팔면서 세금 신고도 안할테니 탈세라고 생각함
그런데 영상에서 SCA 런처의 장단점을 설명하고 런처의 세이브 로드 기능을 이용해서 현질을 하는 방식이 더 심해졌다고 하시는게 아니라 영상에 말하는거 보면 "얘는 하다하다 어디까지 가냐?" 이러면서 SCA 런처때문에 현질이 생긴 것 처럼 말하시는게 기존에 강화맵 같은거 하면서 개인 기록 세우는 걸로 성취감 느꼈던 저한테는 갑자기 영상에서 받는 느낌이 추억팔이겸 유즈맵 들어왔다가 후원기능? 감히 내 추억을 더럽혀? 영상 만들어서 너네도 같이 욕해줘 이런 느낌으로 변해버렸음
그만큼 재미있으신가보지
블쟈입장에서도 유저에게 후원받는 유즈맵 게임들을 통해서 개발자로서 영입하거나 아이디어를 차용하던가 이용해볼만한 영역이 있긴하겠네유.
워크래프트에서 특정 유즈맵의 게임성과 영향력을 블쟈에서 무시하지 않았으면 롤이 블쟈꺼가 되는거였으닝 ㅎㅎ
정보 : 리니지 강화하기 맵 제작자는 1퍼센트의 확률 강화를 몇천만원의 뒷돈 후원을 받고 팔다 걸려서 맵이 망한 사례가있다
후원자 스킨이나 고퀄 맵 같은 것들은 그래그래 싶은데 밸런스를 건드는 후원 상품은 사실상 현질로 먹고 사는 N사 게임들과 다를게 없지.
아 ㅋㅋ 첫충전 3990원 충전했으면 바로 전투력 150만 유즈맵 랭킹 1등했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
후원한 사람이랑 후원 안한사람이랑 별차이 없는 효과 후원은 괜찮다고봄 치장이나 미미한 효과인데 기간제라던지 후원으로 인해서 게임 밸런스만 안 무너지면 난 후원 찬성임 근데 후원해야만 맵을 깰수있거나 특수 히든 유닛 조합 이런거는 완전 별로지
막줄은 귀칼디 저격같네 ㅋㅋㅋㅋ 특수 유닛 조합
디운디도 칭호 효과 주잖아
@@일최소300충 디운디가 앞에 말한거에 포함인듯 미미한 효과에 기간제
얼마전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워3 스매쉬했는데 특정영웅 유료후원해야 선택되는거보고 충격이였는데 요즘 다 그런가보네요
중딩때 밤새하던 겜도 그런 후원에 물들었단 소식 너무 슬프네요
누칼협?이긴한데 유즈맵이 메인인 그 동네 사람들은 절대적으로 숫자가 적은 제작자 둥가둥가 해줘야함
디아4도 그렇고 블리자드 진짜 왜그러는거냐 ㅋㅋ 약관을 위배한 행위를 8년이나 방치한건 진짜 선넘었잖아..
ㅋㅋㅋㅋㅋ 형 일부러 스타2 소개할때 저 사진 띄운겨?
워3의 경우 RPG 계열에서 특히 심함
게다가 요즘 나오는 맵들 대부분 양산형 방치형 맵들이라 최근엔 오히려 고전 맵들이 제법 자주보임 ㅋㅋ
맵제작한지 한 12년쯤 지난거 같은데 그땐 후원 그런거 몰랐는데 요샌 이렇구나..
과연 민속놀이가 되기전까지 살아남을수 있을것인가
조금 우낀게 돈내는게 싫으면 안하면됨
그러면 알아서 사라짐
그런데도 돈을 내는 건 그만큼 재밌다는 거고 그 이용 비용을 내는 거임
걍 시장경제논리 그대로임
조세형 말대로 이건 그냥 쟤는 이런걸로도 돈을 버네? 아 배아파
딱 이거 이상도 이하도 아님
@@user-uv3pq1oz2l 문제없죠 지금시대는 문제라고봐서문제인데 법적으로허용하는나라많습니다 그리고 창녀라는직업은 인류최초의직업이라서 문제라고생각하는게 이상한거임
결국 스킨 모델링이 문제지 이름만 갖다쓴거는 딱히 문제가 안됨 캐릭터 이름엔 저작권이 없음
벨브사 게이브 뉴웰이 언급한 스팀 창작마당 유로화 전환할려다가 철퇴맞고 없어진거랑 같다고 봐야되나요?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근데 저작권자가 가만 있는데 제 3자들이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함 신고충들이 그렇게 많은데 가만히 냅두는거는 저작권자들이 암묵적으로 동의한다는거니까
아예 게임을 죽일 생각이 아니라면 후원자체를 막으면 안된다고 보는 입장임
맵을 고퀄로 제작하려면 그만큼 공수가 드는 일인데 개인 취미로 만드는데는 한계가 있으며, 퀄리티가 낮은맵은 결국 유저가 다시 찾지않게된다
워크3는 JN서버를 사용하려면 서버비도 나오는상황이라 후원을 받는게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었다고봄
워크3는 이제 중국플랫폼을 제외하면 신규 맵도 거의 안나오는 판이라 후원이 끊기게되면 남아있던 제작자들 마저 떠날수밖에없어서 한국에서 워크3는 죽을 수 밖에 없는거같음
활성화된 중국 워크3 플랫폼도 결국 후원시스템으로 운영되는중임
직접적인 스탯을 부여하는 맵들에는 나도 거부감이 들지만, 성장 가속을 위한 버프류, 치장류 정도까지는 어느정도 양해를해줘야한다고 생각함
1:01 도라에몽 콜로세움 ㅋㅋ사진상태가 ㅋㅋ
저런 후원 시스템이라면 막아야한다고 본다.
돈을 내고 금액에 따라 게임 내 혜택을 다르게 준다? (ex : 돈, 버프)
사실상 현질유도나 마찬가지인데..
그걸 손 놓고 방치하는 블리자드도 그렇고 그런 빈틈을 이용하는 제작자도 그렇고..
스타2 티페르나 다이렉트 스크라이크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싹 다 조지면 안되나?
그럼 게임 자체를 걍 전부 무료로 풀고 유로화한거 싹 욕박으셈.
스타2 랜덤유닛도와주기4도 2만원짜리 후원이 있는데 그건 공동버프를 주더라고요. 기한은 영구.
후원자가 방에 있으면 모든 플레이어 히든확률 증가였나. 후원자는 시작 시 랜덤히든 1회를 주고.
그렇다고 히든이 무작정 좋은 것도 아니었고, 공동버프가 메인인 느낌이라 후원자가 방에 있으면 후원을 안 한 사람들도 좋기에 그냥저냥 평화롭더라고요. 그 맵을 5년을 넘게 해왔는데 자신이 후원자라고 거들먹 거리는 사람도 못 봤고. 메인이 공동버프라 티가 안 나는 탓인지.
ㄹㅇ 그런거있는줄도 모르고 겜했는데 누가 후원자있냐며 채팅으로 묻고 답하는거보고 그런게있단걸 알게됨 ㅋ
근데 후원안받으면 유즈맵자체가없겠죠 시간투자하면 공짜로 유즈맵만들어준다고요 요즘시대에서? 그리고 약관따질려면 피쉬서버도 약관상 불법인데 블리자드가 리마스터에서 고맙다고했음 저작권자가 이의제기안하다면 의미없음 밴은시킬수있지만 그이상법적으로 처벌못함 프리서버 저작권이랑 다른개념인데요?
옛날 스타2 처음나온 자날시절에도 타워디펜스류 게임 제작자가 현질해야 보너스 주고 그랬죠
영상맨처음에 형 바지 안입고나오는줗...종종걸음으로 나올때 ..
와. 갑자기 궁금한게 생김.
워크3 유즈맵은 캐릭터 스킨을 입히는데.
만약 파.오.캐 면 게임에 저작권은 블리자드에 있는데
캐릭터의 저작권은 캐릭터 업체가 가지고 있을텐데 캐릭터 업체가 블리자드에 캐릭터 사용료를 청구할수 있을까요?
약관이 유즈맵의 재산권은 블리자드가 가져가고 법적 문제 등과같은 문제가 발생했을땐 제작자가 지게되어있음
이 게임이 2023년에도 구설수에 올라온다는 그 자체가 정말 불가사의 그 자체다...
와 처음에 나오는거 독도지키기아닌가 그때 추억이지ㅎㅎㅎ
나중에 공공재 드립이 또 나올 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
후원 같은거 할 바엔 스팀에 값싼 인디게임 사는게 나을거 같은데 왜 하는지 저도 유즈맵을 꽤 만들어 본 입장에서 이해가 가지 않네요
애초에 후원 기능이 인겜에 있지도 않고 음지에 스스로 가서 돈을 계좌로 입금하거나 하는 번거로운 형식일텐데도 이런 렉카 영상이 올라올 정도로 상업화가 되고 있다니
블쟈가 안잡는 이유는 추측컨데 이들이 간접적으로 유저들을 잡아두고 또 개발자를 정지시킨다고 그들이 생산해내는 광고와 금전이 자신들에게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라 봅니다
누군가가 후원맵으로 큰 사기를 치고 논란이 블리자드에게까지 확대되지 않는 이상 계속 후원판은 돌아가겠죠
후원하는 사람을 욕하기엔 이미 이 나라에는 리니지라는 넘사벽 돈ㅈㄹ이 존재하기 때문에 결국 비양심적인 유즈맵 제작자들이 스스로 그만두길 바랄 수 밖에 없는 시점입니다
워크래프트 맵 제작한지 5년이네요 저는 오히려 부담스러워서 안 받습니다 저렇게 남들과 다른 능력치를 얻고 시작한다면 일반 사람들은 불공평 하다고 생각 할겁니다 ㅈ목질겜 이라고 사람들 해당 맵 기피 하게 되구요 차라리 전용 이펙트를 넣어주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약관위반이라는 건 결국 블리자드가 잡는 거 말곤 없는데 이제 와서 할까는 의문
당장 자기들 만들어야 할 겜도 제대로 못 만들고 있는데
대회맵 1대1 사기 유즈맵 이런거만 아니라면.... 근데 주인장버프맵 이건 한번들어가면 그맵이 자연스럽게 다운받아지면서 저도 주인장버프맵 쓸수 있는거 아닌가요?
워크 유즈맵은 이미 몇년전부터 쭉 있었음... 단지 인기가 많이 있지는 않아서 이슈화가 안된것일뿐...
나도 후원해보진 않았지만 스2 유즈맵 한창할때 개복디에 하고 싶던 욕구는 들긴했었음. 결국 하진 않았지만.
근데 당시에는 개복디 뿐만이 아니라 스랜디나 데저트 스트라이크 등등 후원 받는 맵이 판치던 상황이라 요즘 스2 유즈맵은 이렇구나 생각했는데
스1에서도 똑같은 걸 보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음 ㅋㅋㅋ
나도 최근에 친구들이랑 SCA맵들 했음에도 맵은 친구가 가져온거라 후원 개념이 있는지는 몰랐는데 있는 맵들도 있다고 생각하니 좀 충격적이긴 함.
확실히 SCA맵들이 퀄리티가 좋긴 하지만 돈 받아먹을 정도냐고 물으면... 글쎄?
나 같이 절대 후원 안 할 사람들은 알아서 거르고 안 할테지만 즐기고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꼬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듬. 나도 옛날에 스2에서 개복디 할때 그랬으니까.
지존조세님은 게임에 1원도 쓰면 안된다는 마인드신가요?? 그럼 게임 만드는 사람들은 돈을 벌지말고 그냥 우리가 할 게임이나 만들어라 라는건가?
그쵸ㅇㅇ꼬우면 다른 일하던가
이게그냥 커피값한잔 많이해서 만원정도면 만든다고고생햇다 수고비로줄수잇는데
몇백만원까지주는게문제임
한ㅇㄴ라든가
ㅎ위너라든가
후원 하니깐 마인크래프트 서버에서 후원 받고 좋은 op아이템이나 op권한 얻는게 생각나네.
안사면되지 이렇게 맵 제작자 죽이면 유즈맵 망하지 지들은 공짜로 재밌게 했으면서 이제야 돈받고 하면 ㅂㄷㅂㄷ되네
진짜 문제는 말 그대로 기존 개발된 게임의 맵 에디터를 활용해서 약관 위반을 해가며 돈벌이를 하려는 맵 에디터가 1차 문제.
2차는 그걸 현재까지 방치한 블리자드. 그리고 3차는 문제인걸 알면서도 돈지랄 해가며 소위 우월하다 느끼려는 인생 잉여자들이 문제죠.ㅋㅋ
아니 돈써서 강해지는건 누가 뭐라 안합니다? 그럼 게임을 개발해서 Pay To Win 게임 하면 되는데 꼭 돈은 얼마 없는 잉여자원들이 꼭 이런 깽판을 치죠.
아니 우리나라에 얼마나 유명한 Pay To Win 게임 많지 않습니까? 그냥 리니지 같은거 하면서 소위 돈쓰는 맛을 느끼면서 하면 될걸 꼭 그건 내가 돈이 없어서 못하고
이건 조금만 써도 이길수 있네? 이러면서 남들이 뭐라 하면 '니들도 돈쓰면 되잖아? 거지임? 이딴 개소리하는게 웃긴거죠.
그리고 맵 제작자들의 후원은 정말 좋은 일입니다. 진짜 재밌는 맵 만들어서, 플레이어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면 좋은데 후원을 노골적으로 요구하며 유도하는건 좀 아니죠.
해외에 모드 제작자들도 그걸 원하면 그걸 원하는 게임판으로 가서 하지, 엄한 게임에서 하진 않잖아요.
좀 멍청한 댓글 달면서 소위 누칼협 이딴 개소리 할거면 그냥 좀 싸다물고 생각이란걸 했으면 합니다.
형님 후원은 요즘 워크m16서버도 장난아니에요
이런 맵들이 있었군요 ㄷㄷ
게임사가 돈에 미쳐 한국게임 생태계를 말아먹었다고 많이 이야길하지만
이내용을 보면 게임사를 탓할 자격이 과연 우리한테 있는가를 생각해보게되네요
게임사덕분에 유저들도 돈독올라서 저렇게 된 경향도 없지않나 싶네요
네 게임사를 탓할 자격이 우리한테 충분히 있구요. 유즈맵 제작자는 유저가 아니라 사업자 입니다. 게임사가 돈에 미쳐 한국게임 생태계를 말아먹은거 맞아요. 지금 영상을 봐도 그걸 알수있죠? 스타판이 망하든말든 페이투윈으로 게임 만드는 유즈맵 제작자=한국 게임시장이 망하든 말든 페이투윈 몰빵한 한국게임사.
기업이건 소비자건 자본에 눈이멀면 저렇게 되는거임
근데 지금저거다 없에면 스타 유즈맵 안나옴... 에초에 인기가 높은것도 아니고 저런게있어도 제작자들이 다 떠나는상황이라
스타나 워크 유즈맵 말고도, 커스텀 '컨텐츠' 라는게 존재하는 게임이면 후원제도가 보일수밖에 없을거임. MOD도 후원받는 경우 많음.
어차피 약관도 결국 회사와 개인의 약속이라서 다른사람이 불법이라며 하지말란 권리도 없고, 선순환 구도로 돌아가는지 아닌지는 개개인이 직접 판단할 일임. 그지같으면 내가 떠나면 되죠 뭐...
근데 정작 무현질로 플레이되는 메운디는
다들 알다시피 제작자 상태가 참 안좋음...
후원 안받는 유즈맵이야 많긴 하지만 결국 그 끝은 떠나거나 미치거나 둘중하나
제작자 상태가 어떻길래요??
@@user-kq4jv9ef1g그 위키에 엄청나게 잘 박제되어있으니 가서 정독해보시면 됩니다 식겁하실거
비슷한 느낌으로 스팀게임에 있는 팀포트리스2 라는게임이 있는데 이것도 서버에서 여러가지 모드가 많은데 그중 어느 서버는 어드민(서버 주인, 그 서버에 운영자) 이라고 어드민한테 문상을 주면 좀더 혜택이 많은 그런 것도 본적이 있어요 후원도 후원인데 그 서버 어드민한테 문상을 주면 남들보다 조금 다른 혜택을 주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5000원에 한달이였나?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서버이름은 ‘색스턴 헤일’이라는 일종의 보스레이드 같은 그런 서버였어요.
서버비는 벌어야지
밸브 정책에 위반이 아니기때문에 가능함
스타 게임 자체보다 맵들이 더 비싼 배보다 배꼽이 크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거 같다..
로아까는거 공짠데 현질하는데? ㅋㅋㅋㅋㅋ
후원을 가장한 판매임. ㅋㅋㅋㅋ
귀칼디 캐릭 하나에 10만원인데 ㅋㅋㅋㅋ 그거 주고도 캎에서 탈퇴 시키기도 했음. 유명했음
리얼 날강도지
12년자 스타1 맵 제작자인데. 옛날에는 그냥 내맵을 해주는것만으로도 너무 즐거워서 한두달씩 갈아넣으면서 만들었는데
요즘은 솔직히.. 만들고싶은 생각이 잘 안들음 그저 의무감으로 만드는거임
솔직히 유즈맵 제작자들이 그 게임을 가장 사랑하고 잘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안좋게만 보지 않았음좋겠음
저사람들 없어지면 게임사라지는거임 그냥
워크는 원피스 피해보상 떠서 피바람 불었네 ㅋㅋㅋㅋㅋㅋ
케이브 망한 상황에서 자료화면이 참 슬프네요… ㅎㅎ
카스 맵들이 저런시스템 써서 접은 기억이 있네요
근데 후원을하면 버프를 어케 받는거에요? 정해진 맵에서 하는건데 어떤식으로 되는거지
유즈맵 뿐만 아니라 프리서버도 후원이라는 이름으로 돈받으면서 인게임 필수 재화나 아이템 주고 있죠. 후원이 순수한 응원의 의미인 기부에서 안하면 게임하기 힘들어지는 현질로 변질되어 버린지 오랜거 같습니다....
어디서나 이런문제는 파는사람도 문제지만 사는사람도 만만찬게 문제임
첨에 저런 유즈맵 현질이 나왔을때 하는사람들이 유즈맵에 갑자기 후원버프라니 뭐야 저거 이러면서 무시했으면 자연스럽게 없어졌을텐데
돈써서 치트쓰고 다른사람 바르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그걸 이용하니까 제작자는 신이나고 그걸 옆에서 보던 다른제작자들도 배가아파서 따라하고 이런꼴이 나는거지
마인크래프트 서버에도 후원하면 뭐 아이템을준다 op를준다(모든 서버는 아님) 이런 비슷한게 있는데 유즈맵도 이런식으로 하는 사람이 있네 ㄷㄷ
후원으로 유저간 격차를 벌리는 능력을 주는 것 못지않게 문제인 게 가격임. 대표적으로 느낀게 귀멸의 칼날 디펜스임. 처음엔 밸런스도 잘 맞고 일반 유저들끼리 으쌰으쌰 하면 최상위 난이도도 충분히 깨봄직 했는데, 어느 순간 수십만원대의 칭호를 후원받고 팔기 시작함. 물론 이벤트로 칭호를 주기도 한다고 하지만 결국 패키지 게임보다 훨씬 비싼 돈에 밸런스 영향 끼치는 칭호를 팔았단건 이 영상과 동일함.
옛날에 파오캐였나
거기 온라인으로
누가 채팅으로
치트키 비스무리한거 쓰는거 본 기억이 있는데
그것도 일종의 후원 유즈맵 같은건가?
그건 결이 조금 다릅니다
조세님 영상에서 나온 맵들은 애초에 맵 제작자들이 기존의 과금식 게임처럼 과금 시스템을 넣어둔 케이스구요
치트맵 같은 경우에는 그냥 원본 맵에 제작자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치트키를 넣는 방식으로 수정하는 케이스입니다
둘 다 깨끗한 거라곤 보기 힘들긴 하겠지만 전혀 다른 케이스죠
@@brightwing5647 초딩 시절에 본거라,어떤 원리인지 몰랐는데,그런 방식인가 보네요
마크도 이런서버가 많았죠...
유즈맵도 현질해야하는 시대가 왔구나 ㄷㄷ
예전에 스2 하던 때에 어떤 맵 제작자가 후원시스템 시동 거는거보고 바로 손절침ㅋㅋㅋㅋ
좀비 서바이벌인가 살아남기인가 이후로 벙커디펜스 등등 맵들 만들었던데 아직도 머가리 깨져있더라.
제작자들은 후원 없이 무임금으로마누만들어야 한다는거?
@@C_Perriand 제작자가 임금이 왜있음? 머리 장식임? 블리자드에서 맵제작자를 고용이라도하나?
약관으로도 엄연히 불법이라고 하는데 이걸 쉴드친다고? 너도 머리 깨졌구나.
@@C_Perriand 애초에 자기가 이런맵을 만들었다는 자부심으로 시작된게 이따위로 변한건데 임금 지랄
@@C_Perriand에초에 돈벌라고 있는게 아니라 그냥 게임을 즐기는 연장선 같은거라서 문제죠.
다른 사람 기부가 아니라 돈을 받아야만 게임이 가능하게 판매하는게 약관 위반인게 문제죠.
@@C_Perriand 안만들면됨
근데 겟앰프드 같은게임에서 스킨만들고 막 3만원 5만원씩 애니 캐릭터 만들어 팔던데 이런거도 불법 맞죠?
개인적으로 후원있는 맵 해보면 맵 퀄도 좋고 자주 업데이트도 해주고 해서 재밌는거같음
후원한 유저들이 대체로 뉴비들 되게 잘챙겨줘서 인식도 좋음
그리고 그런 후원 없는 맵들 보면 잘만든것도 있지만 헛점도 그만큼 있어서
일단 맵 자체가 단순하고 기초 설계부터 잘된 맵들이 많음 그래서 전 극호로 보고있음
그맵들이 있어서 저런 스타나 워크는 아직까지도 사랑받고있는거 같음
너무 나쁘게만 안봐주셨으면 좋겠음 원랜디 나랜디 파오케 등등 제가 알기로 유명한 유즈맵들은 후원 받고있는걸로 알고있구요
그 원랜디가 후원받다가 저작권걸려서 소송먹음 지금 원랜디 종료했음
@@whgywls 아 진짜요 헐..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