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먹의 가장 큰 문제가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고 매크로 같은 불법 프로그램까지 돌려가며 게임을 망치는 것에 어떤 죄책감도 가지지 않는다는 것. 이런 쌀먹들은 '게임 망하면, 다른 게임하면 되지' 정도의 인식 밖에 없어서 게임에 대한 애정이 있는 게 아니기 때문. 돈을 조폐 공사에 있는 기계가 찍어내 준다고 해서, 그 기계 자체에 애정을 가지지 않는 것처럼.
쌀먹은 유저들에게 '회수가능성'이라는 환상을 심어줘서 스펙업에 사용되는 유료재화의 구매에 대한 진입장벽을 크게 낮춰주는 효과도 있죠. 적당한 흥겜이면 뉴비 유입의 장벽이 아니라 돈만 많은 형님들의 유입에 사용되는 경우도 있고... 옳고 그름을 떠나서 마냥 회사 입장에서 있으면 무조건 손해임이 아닌게 가장 문제인것 같습니다. 물론 단순히 인게임 재화-외부 현금의 1:1 교환이 메인이면 게임에 현질을 잘 안할거니까 약관상으로는 막아놓으면 그만이고요.
온라인 게임은 계속 업데이트 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가 있고, 이에 따라 유저들에게 ^업데이트 중이니 기다려^ 할 수 있을 만큼의 시간적 여유가 필요한 경우가 많음. 대체로 그 여유를 벌기 위해선 하드한 컨텐츠들이 명예성 보상으로 유저들을 붙잡아 두기는 하지만, 임계점이 명확하고. 이러한 컨텐츠 소모 속도를 시간 빌게이츠 앰생들의 힘을 빌어 빠르게 줄여버리고 ^그래서 이제 뭐함?^ 단계의 진입을 가속화 시킨다는 점에서 곱게 보이지 않음.
문제는 쌀먹이 주제파악도 못하고 건방지게 게임의 방향성까지 조종하려 한다는것 자기들의 파밍과 시세에 방해가 되는 요소는 게시판 몰려가서 드러눕는건 기본이고 게시판에 튀어나와서 가격물어보는척 하면서 시세를 올려가는 가격여론 작업도 상시로 벌이고있지 내가보기엔 기생충도 이런 기생충이 없어
복잡하게 설명하고싶은 사람들은 쌀먹을 어떻게든 정당화하고 싶어하는거고 단순하게 봅시다. 동네 할머니들 화투칠때 십원 오십원 놓고 치는거 경찰들이 잡아갑니까? 어르신들 재미로 치세요~ 하고 넘어가죠?? 근데 계모임 아줌마들이 백만원 이백만원 놓고 화투 치는거 내비둡니까??? 즉시 출동해서 잡아가죠??? 이게 온라인 게임에만 예외를 둔다는게 너무 개탄스럽습니다. 게임은 도박과 차이를 분명히 할때 에술의 한 장르로써 나아갈수 있다고 봅니다.
쌀먹은 사실 막을수가 없는듯. 거래 안되게 막아봐야 결국 뭐 쩔이나 대리, 패작, 계정판매, 버스 등등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방법들 통해서 쌀먹을 합니다. 물론 대놓고 팔아재끼는건 막아야 되는건 사실. 음지화가 아닌 양지화가 되서 게임 멀쩡하게 굴러가는건 거의 못봤습니다. 결국은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있는법. 반대로 공급이 있으면 수요가 생기는게 시장 경제 인 것 같습니다. 아 참고로 전 쌀먹절대금지파 입니다. 쌀먹아님..
@@정보원-r1y영상을 보긴한건가 테일즈위버, 가까이보면 로아, 넓게보면 MMO, 댓글마냥 대리, 패작 버스 계정거래 콘솔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게임의 쌀먹론을 다루는데 게임성이 좋으면, 모바일 게임, 리니지BM 이런말이나오네 당장 쌀먹이라는 단어의 기원도 와우에서 시작됐을정도로 쌀먹은 그렇게 편협한 개념이 아님
기존에도 현거래라는 단어로 쭉 게임머니 거래는 있었지만. 지금처럼 아주 안좋은 인식은 없었죠. 뭐 mmorpg 공장처럼 찍어 나오던 시기이도 했거니와. 다양한 사건 사고들 나오기 전 이기도 했구요 하지만 지금와서 가장 크게 문제되는 이유는 k게임들이 엄청나게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원인이 크다고 봅니다. 기존에는 그냥 게임을 게임으로 보며 내 레벨이 몇이고, 시간을 얼마나 때려박았고, 내 아이템이 얼마나 좋고. 뭐 그런 부분들 흔히 말하는 감성쪽에 가까웠죠. 반면 지금 게임들보면 돈을 안쓰면 보스를 아예 못잡거나, 리니지라이크는 뭐 말 할필요도 없고. 요즘 인기 있는 로아도 사실상 시간대비 돈 때려 박는게 더 효율적이죠. 같은 시간에 그냥 게임에서 숙제 돌리면서 노가다할거면 일해서 현질 하는게 더 나으니까요.. 그만큼 소모되는 비용이 커지다보니 이게 단순히 즐기던 게임이 아니라 하나의 재산으로 인식이 되버린게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경쟁심이 강한 한국인 특징상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나보다 레벨이 0.1이라도 더 높으면 속이 뒤집히는 세상이다보니.. 게임사 약관을 위반해서라도 좀 더 남보다 강해지려는 욕망. 쌀먹이 안생길수가 없는 구조긴합니다. 게임사들도 그런 부분을 너무 잘 알고 있고 거길 파고들어서 어떻게든 과금 시키려고 하죠. 저도 쌀먹은 굉장히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는편이지만... 뭐 이해가 가긴 합니다; 지금 게임사들 돈 벌려는 구조 보면 쌀먹이 안생길수가 없어요
쌀먹도 쌀먹 나름이죠. 매크로 돌리면서 작업장처럼 진행되는 쌀먹은, 거래가 가능한 게임이면 아이템의 가치를 망가트리는 요소로 사용되지만, 반대로 작업장 처럼 매크로 등 어느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하지 않고, 순수히 유저 자신의 힘으로 쌀먹을 행하는 경우는, 게임상에 다양한 아이템이 수급되고 공급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요소로 작용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런경우가 가장 이상적인 쌀먹의 경우로 게임에 다양한 아이템이 풀리고, 그걸 상위 유저들이 시간을 아끼는 계념에서 구매하고 소비해주는 방식으로말이죠. 결국 정도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기본적으로 rpg 장르는 파밍한 재화를 소모하여 스펙을 올리는 형태의 시스템으로 게임 내 재화의 가치를 유지함. 그러나 쌀먹들이 개입하는 순간 생산은 무한정 이루어지는데 소모하는 수요는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재화 가치가 낮아지게 됨. 문제는 이 재화를 파밍하는 시간 대비 가치가 너무 떨어져버리면, 재화를 귀찮고 시간 들여 파밍하는 것이 아닌 현금으로 구매하는 것이 훨씬 싸고 이득이 되기 때문에 게임 내 구상된 시스템이 무너져내리고 결국 게임성이 망가지게 됨.
한마디로 인플레의 극치를 향해 달려가기 시작하는데. 최근 게임 행보를 보면 솔류션이라고 나오는 것들은 대부분 새로운 시스템 추가로 재화 소모를 늘리거나 아니면 새로운 종류의 재화를 만들어 또 다른 거래 시스템을 만들어내거나 인 것 같은데, 이는 게임 접하는 뉴비 입장에서는 진입장벽이 더 높아지는 느낌이라.
쌀먹떄문에 망가졋다기보단 애초에 강화재료나 소모품같이 나쓰기에도 모자란 아이템을 일반유저가 선으로 팔면서 골드를 모을까요? 그것도 쌀먹행위 아님? 내가 쓰려고모으는게 아니라 팔아서 골드버려고 하는짓인데 ㅋ... 기업형으로 프로그램써서 시스템 망가트리는 쪽은 문제있는데 직접 손으로 자기가 벌어서 판다면 그건 필요하다고 봄 착각하면 안되는게 경매장에 물량이 존재하는건 사려는사람이 있어서도 있지만 팔려는 사람도 있기떄문이에요 왜 팔까요? 돈이 되니까 팝니다 안되면 팔이유가 없죠? 내가 써야되는데
@@최수빈-f4x 그런 생각자체가 애초에 전후관계가 역전된 거랍니다. 지금이야 워낙 일반화되다보니. 지금 유저들은 인지조차 할 수 없는데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유저분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그렇게 되어버렸으니까요 "나 쓰기에도 모자란"...... 처음엔 이렇지 않았어요. 사는 사람이 있으니 파는거다... 네. 마약하고 똑같군요. 그러니 있어선 안되었던 겁니다. 하지만 게임사가 보기엔 막아야할 대상이 아니라, 게임을 단순 노가다구조로 바꾸고, 손쉽게 매몰시킬 수 있는 좋은 건수에 지나지 않았죠. 그러니 막는 척만 하면서 방치하고, 매몰 시켜 온겁니다. 수많은 유저가 "손절만이 답이다"를 외쳤고, 아예 커뮤니티 단절이 발생했고, 지금 유저는 그게 전후 역전이라는 걸 알 방법 자체가 없으니, 모릅니다. 후진국에 .IMF로 생계형 "게임내 작업자"가 쏟아지던 시절에 먹고 살기 위한 밥줄로 버티던 사람들을 막을 방법이 개인 게이머들에게는 없었답니다. 게임사가 최소한의 양심을 가지고 최소한의 상도덕을 유지하는 수 밖에 없었지만, 그러지 않았죠.
@@youmirae 오히려 게임의 시작부터가 장사로 시작됫어요..... 단순노가다는 오히려 게임시작일떄가 더 심했습니다...... 진짜 초창기 RPG게임은 노가다량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닥사가 메인이거든요 이게 정확하게 나빠진건 매크로로 인한 기업화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작업장의 등장해서 이렇게 된겁니다 애초에 게임사는 재료를 팔지않앗아요 모든건 유저들간의 거래로 모든것이 되엇죠 근데 불법매크로의 등장으로 시장이 아수라장이 됫고 그 아수라장이 된 시장을 겜사가 먹어버린거에요
자신의 손으로 직접 던전을 돌거나 파밍을 해서 번 골드로 쌀먹을 한다면 OK지만 매크로나 오토, 다클같은 프로그램이 들어가면 무조건 NOOOOOOOOOOOOOO 쌀먹이란게 내가 일정 스펙업을 할때까지는 부족한 부분을 시간과 노력대신 현금으로 채울 수 있다는 부분이 좋고 스펙업이 끝난 이후 남은 재화를 팔 수도 있으니까... 다만 쌀먹이 심해지면 게임내 인플레이션이 창나버려서 게임 할 맛이 사라지기도 하고 스펙업의 난이도가 상승할 수도 있다는 점등 여러 문제가 발생함에 있어서...참 난감한 문제임.
3:36 이 부분은 확실하게 틀렸습니다. 게임을 수월하게 하다가 막히는 구간이 존재하는 것은 쌀먹이 원인이 아닙니다. 게임사가 의도적으로 설계해둔 것입니다. 몇몇 게임을 제외한 대부분의 부분유료화 게임은 무료로 시작해서 플레이 도중 의도적인 불편함을 만들고 그것을 해결하는 것을 판매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합니다. 이것은 현대 게임의 대표적인 수익구조입니다.
로아를 보면, 현질을 하거나 배럭을 좇나 늘려서 시간을 갈거나 둘 중 하나는 해야 최상위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설계해놨음 그리고 블루크리스탈이라는 재활를 통해 게임사가 공식현질통로를 마련해 둠. 결국 시간이 없거나 빠른 성장을 원하는 사람을 현질을 할 수 밖에 없음 애초에 알피지란 장르가 시간과 노력으로 스펙업을 해가는 시스템이고 게임사는 욕먹지 않을 수준에서 최대한 이익을 추구하다보니 현질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게임사를 통한 현질을 할 수도 있고, 현거래사이트를 통해 보다 저렴하게 현질을 하게 되는 경우도 생김 만약에 이런 점프?가 불가능하게 만들면, 돈은 있지만 시간이 없는 또는 돈 시간 다 있지만 지루한 반복노가다가 싫은 유저층을 잃게될 수 밖에 없음 이 사람들이 쌀먹?들의 재화만 사고 땡인게 아님 그 재화를 가지고 게임내 경제를 순환시키고, 게임사의 현질루트를 이용할 수도 있고 게임사가 현금으로만 파는 아이템들도 소비해줌. 또 게이머의 입장에서도 여유재화를 현금화할 수 있는 이점도 있음 물론 없으면 좋고, 게임사를 통한 현질을 통해 중간재화 가격을 낮춰주면 게이머, 게임사 둘 다 윈윈임 부작용 없이 완전히 없앨 수 있다면 찬성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개인의 노력??정도의 쌀먹은 회색지대로 두고 불법프로그램등을 통한 메크로나 버그, 대규모 작업장 정도만 잘 쳐내면 나쁘지 않다고 봄
혐사꾼 문제도 심한거 같습니다. 게임머니를 현금으로 바꿀수 있으니까 소장가치가 큰 한정 캐시 아이템을 마구잡이로 사들여서 판매 기한이 종료되었을때 비싼가격에 팔아서 게임내 거래가를 조져놓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쌀먹들이 게임머니를 마구마구 찍어내서 게임내에 인플레이션이 오게되고 게임사는 인플레이션 막으려고 재화수급을 조지고 여기에 더해 성장에 들어가는 재화량도 늘리게되고 결과적으로 이제막 시작한 뉴비도 게임을 n년한 고인물도 이걸로 피해를 보니까 없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유시장경제에서 내 취미에 내 원하는 돈을 쓰고 싶다는 사람도 잇고 이 사람들을 상대로 현실 수익을 내고 싶다는 사람들도 존재하는게 자연스러운거다 보니 쌀먹 자체는 뭐라 못할지도 모르는데, “그 게임 규정에서 용납하지 않은” 방법/재화를 갖고 돌고 도니까 문제인 듯 만약에 게임사에서 이 현실 환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절차를 만들어서 제공해줫거나 쌀먹러들이 전원 합법적이고 정상적인 게이밍으로 정직하게 번 돈만 갖고 쌀먹하면 사기치지 않는 바에야 절대 문제가 안됏을 거 같고, 게임 내 템이 아무리 내가 지금 갖고 잇거나 사온 템이라도 사용권이 내 거일 뿐이지 소유권은 게임사만 갖고 잇는 식이다보니 현실환전/현실재화 인정해줄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게 좀 걸리긴 함. 이 와중에 나온 소리가 게임 경제 자체를 nft/코인화하네 마네 하는 소리인 걸로 알고 넥슨도 20년에 들어 이 소리를 열심히 해댄 적이 잇긴 한데, 재화로서 인정받으려면 아주 많은 사람들이 그 가치가 지대하고 보편적임을 체감하고 인정할 수 잇어야 하는데 한 게임 재화가 이걸 해낼 수 잇을리도 없고.
뭐라도 해서 돈벌겠다는데 쌍욕박긴 좀 그렇지만, 쌀먹들 때문에 컨텐츠소모가 엄청 빨라지니 유저간에 빈부격차가 너무 크게 벌어지고 게임사도 컨텐츠 생산해내기가 엄청 빡세졌고 그러다 보니 게임수명도 엄청 짧아짐. mmorpg장르가 원래는 장기적인 플레이 템포였는데 지금은 초단기 템포. 무슨 오픈한지 1년만 되면 유저수 급락해서 나간 집구석마냥 썰렁해서 접고싶어지니… 유저들이나 게임사를 위해서라도 대책은 필요해 보입니다. 그러고보면 펄업의 검은사막이 잘하고 있는것 같음.
개인이 직접 벌어서 하는 수준의 쌀먹은 상관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개인 쌀먹만으로는 게임 전체에 크게 영향을 주기도 힘들고, 사는 쪽은 시간을 아낄 수 있게 되고, 파는 쪽은 현금 교환이 된다고 동기 부여도 되니까요. 다만 다클라, 매크로, 작업장 같은 건 절대 반대입니다. 작업장은 뉴비의 진입을 막고, 게임 이미지 창내고, 경제도 박살내며, 게임 운영진의 인력도 낭비되는 등 아무리 생각해봐도 백해무익하다고 봅니다. 가능하다면 아예 뿌리 뽑아버리면 좋겠지만....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죠. 잡초 같은 것들이라 뽑고 또 뽑아버려도 금방 새로운 놈들이 나타나니까요. 결국 게임사 입장에서는 작업장들이 너무 대놓고 하지 못하게 꾸준히 잡는 것밖에 답이 없죠.
옛날에 리니지에서 아이템거래하다 걸려서 정지한적이 있는데 게임아이템도 개인의 비용 노력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대상이므로 금전적인 가치가 있다고 평가한적 있었는데.. 약관은 인정하지 않지만 법적으로는 재산적가치가 있다고 본 사례임. 불법적인게 아니라면. 사실상 게임사도 유저도 쌀먹을 마냥 부정할 순 없음.
현금거래와 버스는 영상에서 언급된거처럼 빛과 그림자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함. 그 증거로 진입장벽이나 수요나 공급 비율을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부분. 쌀먹이라고해도 게임에 어느정도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구조라면 인정한다고봄. 다만, 어느곳에서나 선을 넘는게 문제라고 봄. 매크로나 핵같은 불법프로그램이나 다클라 다계정으로 투자없이 이익만 챙기는 분류가 제일 악질이라고 보는데 . 이런애들은 방법이없음.. 어떤형태로든 편법으로 진입하는 부류라서 게임사에서 부지런히 모니터링 하고 제재해야 게임수명이 오래간다고 생각함.
젊은 쌀먹부부 인겜내에서 본적있는데 겜하는 모든걸 다 실제 돈으로 연결 짓는거 보고 화남을 넘어서서 안타깝다는 생각들었음 그래서 그런지 같이 컨텐츠 하는것도 본인이 시간 내주는거니 투자한다는 늬앙스로 얘기하길래 연끊었는데 그부부 여전히 쌀먹길드 대형으로 운영중임 끼리끼리 사이언스 젊은부부는 믿거
검색해서 어떤 기사를 봤는데 대학생이고 바쁘고 알바할 형편도 안되어서 평소에 하던 게임(메이플)을 부업삼아 뛰었더니 그걸로 뭐 애플펜슬,아이패드등 필요한걸 산 사람도 있다고 ㅎㅎ 어떤 사람은 데이트 비용 충당도 했다나요(커플쳐내!) 뭐 단순 용돈벌이나 부업으로 적당히 푼돈벌이 하는건 상관없어보이는데 그걸 아예 본업으로 하려는 자들이 문제;;;;
기본적으로 쌀먹은 없어도 된다고 보고 있으면 어쩔수 없는 거라봄 4:20 이쪽부분보면 돈을 더벌기 위해 기존에 필요한 아이템을 독점하며 게임을 망치는 부류가 대부분이런것도 있고 쌀먹수준의 사람이라면 게임에 매몰되서 사는거 같다고 느껴짐 그시간에 다른 활동을 해도 충분히 넘처 나는 세상인데 굳이 게임에 저렇게 까지 삶을 써야하나 싶음
쌀먹이 커지면 직업이 되고 직업이 전문화 되면 공장이 되고 더 커지면 글로벌기업이 됨 실제로 디아블로같은 아재 게임의 전문 쌀먹꾼들은 중국과 연계해서 불법 매크로 혹은 중국유저들 아이템 구매후 되팔이로 막대한 자본을 투자해서 게임내 경제를 무너트림 실제로 내가 하루쟁일 사냥해서 모은 돈이 현금가치 1000원 수준으로 떨어지면 원동력이 떨어지는건 사실임 내가 현금거래를 하던 안하던 그냥 기분이 안좋음 ( 내가 번 돈으로는 템도 구매못할 정도의 가치가 됨) 게임 내 거래라는건 게임의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이 부분을 박살내는 주요 원인이 쌀먹임 득템의 재미가 사라진 이상 누가 그게임을 할지 의문이다.
쌀먹과 작업장은 분리해야할꺼같아요. 작업장은 당연히 없어져야할 쓰x기들이고 게임회사가 스팩파는 리x지 오x 등등 그런게임은 당연히 쌀먹이 필요없고 게임회사가 스팩을 안파는 게임은 스팩올리는 사람이 어느정도 타협점에서 싹먹이되기도 하고 쌀먹층이라는 유저층으로 필요한 재화수급이나 유저층으로서 게임 인원을 충당해줌... 내가 하는게임에 내및에 아무도 없거나 인원 없으면 아무리 재이있어도 안함.
쌀먹의 경제학.. 사실 맞는말임 어느곳이던 사람이 몰리면 서로 원하는것을 얻기 위한 시간대비 효율을 위해 시장이 생길 수 밖에 없음.. 최종 수직 컨텐츠를 즐기기 위해 상위 1%의 고래유저가 확률가챠에 소비하는 어마어마한 양의 재화는 수수료가 붙어있는 게임사의 크리스탈 등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양임.. 따라서 하위 50%의 유저들이 깨작깨작 벌어서 판매하는 골드를 상위 1% 유저가 소비하는 식으로 경제가 굴러가는 것임. 이것이 불가능하면 상위 1% 유저가 게임 플레이를 지속 할 수 없기 때문에 게임사에서도 쉬쉬하는 것
근데 로아 기준으로 보면 파는 사람이 있으면 그걸 사는 사람이 있는데, 쌀먹들 다 사라지면 기존 수요자들이 게임사가 파는 훨씬 비싼 재화를 구매하면서 게임을 할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함. 작업장은 무조건 없어져야 하는데 개인 쌀먹은 잘 모르겠음. rpg에 파밍 노가다 유저는 없어질 수 없으니.
미안하다 난 쌀먹이다 근데 난 게임 재밌게하면서 일주일 싹 잘 즐기고 골드 팔아서 3-4일 커피사먹고 치킨사먹고 삼겹살 사먹고 하는 돈 벌고 또 사는 사람은 현금으로 싸게 재화 구매하고 상부상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 게임을 아예 스펙업 안해주는것도 아님 그냥 적당히 주차? 내지는 적당히 올려놓고 미련하게 최상위권까지 뛰어올라가는것보단 적당한 구간에서 쌀팔아먹는게 더 즐거운거임 욕해도 그러려니함 나도 한때는 쌀먹을 증오했으니깐. 근데 제일 현명하게 게임하는건 결국 쌀먹임
갑자기 태클 걸어서 죄송합니다. 현재는 텔즈를 접은 유저입니다. 5:21 매크로는 사라진 게 아닙니다. 인스턴트 던전이나 클럽 던전 등 개인 던전에서 순간이동 스크롤 등 유료 아이템을 쓰며 보이지 않는 음지에서 잘만 돌고 있습니다. 일반 유저들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에요. 웃긴게 운영진 측은 이젠 매크로는 잡는 시늉만 하는 건지 잘 사라지지도 않습니다. 유료 캐시 아이템을 많이 써 줘서 안 잡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확실한 건 절대 텔즈에서 매크로가 사라진 게 아닙니다. 네냐플 대규모 패치 이후에도 한때 저런 인해전술식 매크로가 돌아다니기도 했어요. 이 게임은 워낙 오래된 게임이기도 해서 보안이 타 게임 대비 허술한 편입니다.
게임에 쌀먹이 필요한가는 유저들보다 게임사가 몇수 앞은 더 잘 알고 있음. 영상에도 나왔다시피 시장이 있기에 가격이 형성되고, 회수의 영역이 생기면서 현질의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매몰로 이어질 수 있음. 이게 더 이득이 되니까 대규모 작업장이 아닌 이상엔 쉬쉬하는 걸거임. 돈도 많고 시간도 많은 사람보단 돈or시간 둘중에 하나가 부족한 경우가 훨씬 더 많을테니까.
게임사는 필요없다는걸 알아도 돈 때문에 막장을 선택하는 비율이 압도적인거 아시나요. 가차나 캐쉬템 판매는 물론이고 요즘 말 많은 신작들의 최적화 개판이나 미완성 출시 역시 안좋은 선택인걸 알면서도 돈 때문에 많은 게임사들이 선택하고 있다는게 좋은 예시 쌀먹은 이미지와 게임 수명도 줄이는 안좋은 것이지만 잘만 쓰면 정상적인 유저들만 있을때보다 수익을 더 뽑아먹을수 있기 때문에 쉬쉬 하면서 방치하고 있을 뿐입니다.
쌀먹은 어쩌다 주운 고가의 잡템이나 사냥하다 나온 나에게 필요없는 잡템을 파는것이나 리세하다가 나한테 필요없는 고등급캐릭터가 나온 계정을 파는것 정도를 생각했는데 불법 프로그램을 이용한 쌀먹도 존재한다는걸 잊고있었네요! 개인적으로는 목욕탕의 물때같은거라고 생각해요! 닿거나 보이면 기분나쁘지만 있구나 하고 넘어갈수 있는 정도? 너무 많으면 아잇 싯팔 하고 안가겠지만 청소만 잘 해주면 괜찮네 하고 자주 갈거같아요!
방법은 두가지 첫번째. 캐시아이템을 삭제하고 아이템매니아도 삭제시킨다. 그냥 전부다 삭제시키는데 중점을 두면 논란거리가 없으므로 못하게 하는 것도 방법이다. 리스크가 없지만 문제는 리턴(수입)도 적다는게 큰문제이다. 두번째. 자유시장경제체제를 구축한다. 아이템매니아든 뭐든 할 수 있게 만든다. 다만, 이 방법을 실행할 땐 개인정보엄수와 리스크와 리턴을 조율해 5할로 만들어야 한다. 여기서 골 때리는게 게임에서 화폐와 물물거래가 가능한 순간 공매도, 공매수 할 수 있게 된다. 쉽게 말하면 화폐를 담보로 살 수 있는 물건이나 게임내재화를 최대화하는 것인데, 여기서 쌀먹러들이 발생하게 된다. "난 재화를 돈으로 살꺼야" 혹은 "난 물건을 돈으로 살꺼야" 가 가능하면 반대로 "난 재화와 물건을 돈으로 팔꺼야"가 가능하게 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주식에선 확실한 신원확인과 수수료(거래소)와 세금(금융감독원 및 그외 거래관련정부조직)을 떼서 투자자를 보호해주고 있고, 암호화폐에선 펀딩비 시스템을 통해 낮은 확률에 배팅한 쪽에 높은 확률로 배팅한 사람의 돈을 초과분만큼 줘서 리스크와 리턴을 맞추는 시스템은 있다. 이 방법에 경우엔 "운영 하기나름"이다. 개떡락하는 것도 메 ㅡ 처럼 한순간이고 개떡상하는 것도 로 ㅡ 처럼 한순간이기 때문이다.
저는 쌀먹 ㄱㅊ 왜냐면 내가 애들 덕에 편하게 하니까 그렇지만 게임 돈벌기 위해 정말 빨리 끝내야 하니까 예민해지고 컷만들고 하는 거라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면 쌀먹이 문제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예민이나 컷같은 것들은 쌀먹이 사라진다고 해도 존재할꺼 같습니다.
매크로나 같은 걸 쌀먹이라고 해줘야되나요 걔들은 그냥 핵쟁이죠. 개인적으로는 정상적으로 플레이하는 정도면 쌀먹 딱히 나쁠게 없는거 같아요. 일다니면서 바쁘고 힘드니까 노가다 하는 대신 돈으로 해결하고 싶은 수요는 확실히 있고, 만약 현거래가 완벽하게 사라진다면 캐시템 가격 상승이 확정적이라고 보거든요. 만약 수집형 모바일 게임에서 뽑기 재화를 파밍해서 현거래가 가능했다면 10뽑에 3~5만원씩 했을 리가 있을까요? 리세계나 돌계 가격생각해보면 기껏해야 5천원 정도 선에서 뽑기 할 수 있을건데요? 그러면 게임사는 뭐로 돈 버냐고 할 수도 있는데 지금처럼 냅다 뽑기만 만드는게 아니라 뭔가 이것저것 다변화 하려고 노력을 했겠죠. 현거래라는 것이 없는 모바일 게임을 보면... 솔직히 현거래가 있어서 캐시템 가격 상승의 억제기가 되어 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패키지 게임이 아니라면 현거래는 있는게 낫다고 보고, 핵쟁이가 아닌 선량한 유저가 남는 재화로 쌀먹을 하는 것 정도는 찬성입니다
쌀먹이 안된다 = 자유로운 거래에 제한이 있다 = 득템의 재미요소가 크게 떨어진다(게임상 아이템거래가 크게 제한적이라 가치측정이 어렵고 아이템 매력도가 크게떨어짐.)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게임내 재화를 현금화하지 않고 게임내에서만 즐기는사람들도 자율거래에 제한을 당함으로써 재미가 반감된다는거임. Ex) 상한가 하한가 지 맘대로 정함, 개인거래 불가능, 일부템은 절대거래불가 쌀먹 안되는 게임의 아이템,골드 가치 = 지방권 시장 상품권 쌀먹되는 게임의 아이템,골드 가치 = 현금 Rpg의 필요충분요소가 파밍과 노가다인데 여기서 얻는 템이 거래가 안된다? 그럼 단순노가다나 파밍의 재미가 떨어지고 사람들이 '이거 왜하지?' 하는생각에 다 나가떨어짐. 가장 중요한건 내가 득템한 아이템의 가치가 측정가능하냐 남들이 인정해주냐 아니냐의 차이임. 이걸로 돈 크게 벌어먹고 하는건 문제지만 어쩔수 없는 부작용임. 대부분의 유저들은 돈 백만 이백만 벌라고 하는게아니라 내 템이 이정도의 현금가치가 있구나 확인하는 데에서 보람을 느낌. Ex ) 디아2는 파밍의 재미로 크게 흥행했으나 디아3 디아4는 2만큼 흥행못함. 거래제한 때문에 옛날 잘나가던 rpg 메이플 던파의 공통점이 뭘까? 옛날 던파에서 밀봉이 필요한 레어 유니크 무기보다 고강 매직템이 더 인기많았던 이유는?
결국, 수요가 있으니 공급도 있기 마련임. 게임사에서는 엔드 컨텐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플레이 타임이 길어지도록 설계를 해두었고 유저 대부분은 게임사가 설계한 플레이 타임을 만족시킬수 없으니 현거래로 해결 가능한 부분은 해결해서 플레이 타임을 줄여서 엔드 컨텐츠를 즐길 수 밖에 없음.
쌀먹이라는 문화?구조?는 없어 질 순 없다고 봅니다 거래가 존재하는 게임이 있는 한, 아무리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라도 그 노력을 돈으로 대신 하려는 사람이 있고, 그게 로아나 메이플처럼 인게임 내 거래소가 있음에도 거래시스템의 존재 특성상 현금이 오가는건 당연하지만. 그게 자랑은 아니라는걸 인지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업계에서 현금거래 자체를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쌀먹은 결국 게임의 수명을 낮추고, 리니지처럼 폭력사태를 유발하며, 게임을 즐기는 사람과, 이익을 얻으려는 사람으로 시장이 망가지겠죠.. 게임은 즐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즐기지 못하게 만드는게 쌀먹들이 만들어 놓은 수많은 재화와 아이템들로 인한 시장붕괴와 게임수명의 단축 진입장벽의 어려움과 컨텐츠가뭄을 낳게 되겠죠...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예전처럼 정액내고 모두가 공평하게 즐기던 시절이 그립네요.
내가 쌀먹하는 사람은 아니고 편드는것도 아니지만 쌀먹은 있어야 함 겜창마냥 집에서 또는 피시방에서 사는 것들을 제외하고 대부분 게임 할 시간이 많이 없음 근데 컨텐츠를 빠르게 즐기고 싶고 게임을 하고 싶으면 현질을 해야하는데 쌀먹이 없다? 그럼 게임을 못함 ㅇㅇ 그래서 돈 주고 시간을 사는거임 근데 그지들이 현질할 돈이 없으면서 부들거린다? 그거 진짜 이해 못하겠음 본인이 돈이 없는데 왜 시기를 하고 질투를 하고 떠날 생각을 함? 본인의 수준에 맞게 사셈
퍼블리셔 입장에서는 쌀먹이 너무 좋겠죠 그런데 유저입장에서는 쌀먹 진짜 짜증납니다 쌀먹들은 절대 게임경제 안해서 이윤추구에 그치려고 하질 않습니다 자기가 게임경제의 머리 꼭대기에 올라서서 자금의 흐름을 조종하려고 해요 아무리 엄청나게 비싼 레전드템이 있다고 한들 쌀먹들이 주워다 파는 경제에는 새발의 피 입니다 그런데 이 쌀먹들은 꼭 개꿀을 너무 좋아해요 복사 터지면 복사하고 버그가 터지면 버그 쓰고 일반유저들보다 항상 앞서서 폭리를 취하니까 일반유저는 내가 뭘 좀 하려고 하면 그것만 항상 시세가 오르는 느낌이 들 수 밖에 없는거죠 게다가 쌀먹은 게임을 자기들끼리 이상하게 합니다 게임을 즐기고 싶은게 아니라 현금으로 교환되는 가성비에 집중하다보니까 몰이사냥 하고 사냥터독점 하고 렉 유발시키고 오토 돌려서 다 캐가고 하는 짓이 딱 메뚜기떼 다를바가 없죠
쌀먹의 가장 큰 문제가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고 매크로 같은 불법 프로그램까지 돌려가며 게임을 망치는 것에 어떤 죄책감도 가지지 않는다는 것.
이런 쌀먹들은 '게임 망하면, 다른 게임하면 되지' 정도의 인식 밖에 없어서 게임에 대한 애정이 있는 게 아니기 때문.
돈을 조폐 공사에 있는 기계가 찍어내 준다고 해서, 그 기계 자체에 애정을 가지지 않는 것처럼.
ㄹㅇ 그런 사람 주변에 한명 있었는데 뒤지게 역겹더라
내가 사랑하는 RPG 게임에 이런 짓거리 하니까 망치로 대가리 찍고 싶음ㅋㅋ
뉴비여서 걍 이 년이 잘못된건가 내가 잘못된건가 싶었는데
잘 정리해줘서 고맙습니다 ㅋㅋ
매크로 개발비용 구매비용이 1000정도 들어가는걸로 앎
어짜피 그 돈도 한달이면 회수되겠지만 ㅋㅋ
하 애정 ㅋㅋ 애정없는게 죄냐? 작업장,매크로가 불법이고 잘못된 근거를 대야지 애정없는걸 죄로 몰아가려는
지능수준보소🤣 어떻게 애정없는게 가장 큰 문제임? 매크로 작업장 돌리는게 잘못된거고 문제의 핵심인데?
은근슬쩍 애정없는게 문제라는 것으로 몰아가려는거 뻔히 보이네
쌀먹은 유저들에게 '회수가능성'이라는 환상을 심어줘서 스펙업에 사용되는 유료재화의 구매에 대한 진입장벽을 크게 낮춰주는 효과도 있죠.
적당한 흥겜이면 뉴비 유입의 장벽이 아니라 돈만 많은 형님들의 유입에 사용되는 경우도 있고...
옳고 그름을 떠나서 마냥 회사 입장에서 있으면 무조건 손해임이 아닌게 가장 문제인것 같습니다.
물론 단순히 인게임 재화-외부 현금의 1:1 교환이 메인이면 게임에 현질을 잘 안할거니까 약관상으로는 막아놓으면 그만이고요.
이게 크다고 봄. K-RPG에서 미친 게임사들이 악독하게 쥐어짜도 쌀먹으로 회수하면 된다고 착각하면서 계속 돈쓰게 만듬. 그러니까 회사도 안잡는거고. 메이플이 이렇고 로아도 이런식이지.
회수가능성.. 제일 혐오하는 마인드입니다.
게임에 현질해서 재미보고 나중에 계정 팔고 nn만원 회수~ ㅇㅈㄹ 하는 거 보면 이샛기는 극한의 이득충이구나 싶음. 현거래 불법이니만큼 양심 ㅈ박은 샛기가 맞기도 함.
@@Oh_World몰라서 그런데 사람이 이득을 추구하는게 왜 양심 ㅈ박은 행위인거임??
@@Oh_World좌파마인드 가장 혐오하는 마인드네 우웩🤣
@@현결-g9x이득‘만’ 추구하니까 문제지
쌀먹이 많아질수록 게임 내 훌리건들은 더 많아지는거같네요
게임 내 밸런스 방향, 새 콘텐츠에 따라 메소값이 변동되고
새로운 아이템, 상위템들의 등장에 따라서 기존의 아이템들의 가치도 변동되니
더욱 더 강하게 훌리건들이 날뛰는 듯
게임이 있다면 쌀먹이 생기는 건 당연하지만, 그걸 해당 게임에 악영향에 줄 정도로 이미지를 아작낸 다음에 "니들 똥 잘 싸라 난 팔 만큼 팔고 돈으로 바꿔먹었으니 간다 ㅂㅂ2" 이런 식으로 한탕 벌이는 놈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게 문제임
온라인 게임은 계속 업데이트 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가 있고, 이에 따라 유저들에게 ^업데이트 중이니 기다려^ 할 수 있을 만큼의 시간적 여유가 필요한 경우가 많음. 대체로 그 여유를 벌기 위해선 하드한 컨텐츠들이 명예성 보상으로 유저들을 붙잡아 두기는 하지만, 임계점이 명확하고. 이러한 컨텐츠 소모 속도를 시간 빌게이츠 앰생들의 힘을 빌어 빠르게 줄여버리고 ^그래서 이제 뭐함?^ 단계의 진입을 가속화 시킨다는 점에서 곱게 보이지 않음.
문제는 쌀먹이 주제파악도 못하고 건방지게 게임의 방향성까지 조종하려 한다는것
자기들의 파밍과 시세에 방해가 되는 요소는 게시판 몰려가서 드러눕는건 기본이고
게시판에 튀어나와서 가격물어보는척 하면서 시세를 올려가는 가격여론 작업도 상시로 벌이고있지
내가보기엔 기생충도 이런 기생충이 없어
그건 그냥 커뮤니티가 문제인거아님?
커뮤니티같은것좀 하지마셈
@@까미-g1v그 커뮤니티에서 진성 쌀먹들이 일반 유저 의견인척 자기들한테 유리한 방향으로 글쓰니까요. 개발사 입장에선 커뮤니티 동향 수집할텐데 그런 의견들이 유저들의 실제 니즈를 오염시키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까미-g1v하지 말라고 하는데 안한다고 끝나는 거 아님
쌀먹에 의해서 많은 Rpg 게임이 필요한 하드리셋이나 밸패를 못하는 경우가 다분함
@@까미-g1v커뮤니티하는 쌀먹 유저들의 목소리가 너무 큰 게 더 문제
-메-
복잡하게 설명하고싶은 사람들은 쌀먹을 어떻게든 정당화하고 싶어하는거고 단순하게 봅시다.
동네 할머니들 화투칠때 십원 오십원 놓고 치는거 경찰들이 잡아갑니까? 어르신들 재미로 치세요~ 하고 넘어가죠??
근데 계모임 아줌마들이 백만원 이백만원 놓고 화투 치는거 내비둡니까??? 즉시 출동해서 잡아가죠???
이게 온라인 게임에만 예외를 둔다는게 너무 개탄스럽습니다.
게임은 도박과 차이를 분명히 할때 에술의 한 장르로써 나아갈수 있다고 봅니다.
쌀먹은 사실 막을수가 없는듯. 거래 안되게 막아봐야 결국 뭐 쩔이나 대리, 패작, 계정판매, 버스 등등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방법들 통해서 쌀먹을 합니다. 물론 대놓고 팔아재끼는건 막아야 되는건 사실. 음지화가 아닌 양지화가 되서 게임 멀쩡하게 굴러가는건 거의 못봤습니다. 결국은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있는법. 반대로 공급이 있으면 수요가 생기는게 시장 경제 인 것 같습니다.
아 참고로 전 쌀먹절대금지파 입니다. 쌀먹아님..
막기 힘드니 방치하는 대신 중국인이나 작업장 정도는 잡으면 좋겠음 최근 친구가 꼬셔서 로아 시작했는데 서머너 매크로 중국인들 쫙깔린거보고 소름돋음
@@정보원-r1y 사실 20년전 바람의나라 월정액제 시절에도 실제 같은 피방에 만나서 현거래를 하고 이랬었으니.. 원조 쌀먹 ㅋㅋ
이런걸보고 합리화라고 하죠
@@정보원-r1y영상을 보긴한건가 테일즈위버, 가까이보면 로아, 넓게보면 MMO, 댓글마냥 대리, 패작 버스 계정거래 콘솔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게임의 쌀먹론을 다루는데 게임성이 좋으면, 모바일 게임, 리니지BM 이런말이나오네 당장 쌀먹이라는 단어의 기원도 와우에서 시작됐을정도로 쌀먹은 그렇게 편협한 개념이 아님
@@Fuwawang-u4m 정확하십니다ㅎㅎ 쌀먹이 생기는건 생기는거고 생기는대로 최선을 다해 두들겨패서 쳐내야하는것도 사실이죠. 수요와 공급의 논리로 어쩔 수 없다 식으로 끝낼 문제면 살인청부도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생기는 시스템인데 내버려둬야 하려구요.
기존에도 현거래라는 단어로 쭉 게임머니 거래는 있었지만. 지금처럼 아주 안좋은 인식은 없었죠. 뭐 mmorpg 공장처럼 찍어 나오던 시기이도 했거니와. 다양한 사건 사고들 나오기 전 이기도 했구요
하지만 지금와서 가장 크게 문제되는 이유는 k게임들이 엄청나게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원인이 크다고 봅니다. 기존에는 그냥 게임을 게임으로 보며 내 레벨이 몇이고, 시간을 얼마나 때려박았고, 내 아이템이 얼마나 좋고. 뭐 그런 부분들 흔히 말하는 감성쪽에 가까웠죠.
반면 지금 게임들보면 돈을 안쓰면 보스를 아예 못잡거나, 리니지라이크는 뭐 말 할필요도 없고. 요즘 인기 있는 로아도 사실상 시간대비 돈 때려 박는게 더 효율적이죠. 같은 시간에 그냥 게임에서 숙제 돌리면서 노가다할거면 일해서 현질 하는게 더 나으니까요.. 그만큼 소모되는 비용이 커지다보니 이게 단순히 즐기던 게임이 아니라 하나의 재산으로 인식이 되버린게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경쟁심이 강한 한국인 특징상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나보다 레벨이 0.1이라도 더 높으면 속이 뒤집히는 세상이다보니.. 게임사 약관을 위반해서라도 좀 더 남보다 강해지려는 욕망. 쌀먹이 안생길수가 없는 구조긴합니다. 게임사들도 그런 부분을 너무 잘 알고 있고 거길 파고들어서 어떻게든 과금 시키려고 하죠.
저도 쌀먹은 굉장히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는편이지만... 뭐 이해가 가긴 합니다; 지금 게임사들 돈 벌려는 구조 보면 쌀먹이 안생길수가 없어요
예전에 던파에서 어떤 쌀먹유저가 월드챗으로 자신들이 있기에 던파 경제가 돌아가는거라고 마치 경제학 박사처럼 이야기하는걸 본적이 있는데 아주 웃겼음ㅋㅋㅋㅋㅋ
시세조작으로 경제를 조진긴함 ㅋㅋ
맞긴하다...
@@user-vvv55vvv그때쯤되면 골드마켓이 생길것
쌀먹유저가 없다고 칩시다
던파에서 강화재료건 소모품이 님이 혼자 쓰기에 충분한 양을 손쉽게 구할수 있나요? 경매장 말고요
못구하면 경매장에서 사겠죠? 그걸 누가팔죠? 일반유저가? 자기쓸것도 없는데?
쌀먹이 있으니까 돌아간다가 틀린말도 아니라는겁니다...
님이 구하기 귀찮고 짜증나는건 다른사람도 귀찮고 짜증나는거에요
그걸 왜 대신할까요? 돈이되니까 입니다 안되면 안해요 누가 그걸해줘 ㅋㅋ
아니 내 댓글에서 포인트는 "경제학 박사처럼 이야기 했다"가 포인트임ㅋㅋ 난 쌀먹 있어도 이용 안해; 내가 알아서 벌어서 쓰고있기때문에
쌀먹도 쌀먹 나름이죠.
매크로 돌리면서 작업장처럼 진행되는 쌀먹은, 거래가 가능한 게임이면 아이템의 가치를 망가트리는 요소로 사용되지만, 반대로 작업장 처럼 매크로 등 어느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하지 않고, 순수히 유저 자신의 힘으로 쌀먹을 행하는 경우는, 게임상에 다양한 아이템이 수급되고 공급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요소로 작용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런경우가 가장 이상적인 쌀먹의 경우로 게임에 다양한 아이템이 풀리고, 그걸 상위 유저들이 시간을 아끼는 계념에서 구매하고 소비해주는 방식으로말이죠.
결국 정도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요즘 좀 의미가 많이 변질된 단어같음. 걍 자기기준에 스펙이나 머나 맘에안들면 쌀먹이라하더라.. 형말처럼 돈안쓴 뉴비들은 걍 쌀먹취급임 ㅋㅋㅋㅋㅋㅋ
돈안쓴 뉴비를 쌀먹 취급하진 않죠
돈안쓴 뉴비가 분수에 안맞는 파티나 레이드를 돌려고하니까 쌀먹이라는거죠 그럼 거기까지 힘들게 꾸역꾸역 스펙컷 맞춘사람들은 바보에 병신이라 스펙올린게 아니잖아요 돈안쓴 뉴비도 본인한테 맞는레벨 컨텐츠하면 그 어떤겜에서도 쌀먹소리 안들어요 버스한번 타보려고 별 말도 안되는 스펙으로 상위공대,상위레이드 돌릴려고 꾸역꾸역 지원넣고 매칭돌리는
뉴비들을 쌀먹이라고 까는거죠
ㄹㅇ 애매한 영역이긴 함 걍 인정하자니 찝찝하고 뭔가 안될것같은 느낌이고 그렇다고 무작정 잡자니 게임 자체에 미치는 파장이 어마어마함 특히 경제부분에서 그래서 게임사에서도 크게 안걸고 넘어지고 쉬쉬하는거일듯
자유라서 막기는 힘들것 같음 수요가 있으니까 공급도 생기고
대신 매크로랑 중국 작업장은 철저히 잡을수만 있으면 모르겟지만
그거 때문에 유저 거래막거나 아이템(에픽)을 귀속 시킨 던파같은건 또 사람들이 안해서..
기본적으로 rpg 장르는 파밍한 재화를 소모하여 스펙을 올리는 형태의 시스템으로 게임 내 재화의 가치를 유지함. 그러나 쌀먹들이 개입하는 순간 생산은 무한정 이루어지는데 소모하는 수요는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재화 가치가 낮아지게 됨. 문제는 이 재화를 파밍하는 시간 대비 가치가 너무 떨어져버리면, 재화를 귀찮고 시간 들여 파밍하는 것이 아닌 현금으로 구매하는 것이 훨씬 싸고 이득이 되기 때문에 게임 내 구상된 시스템이 무너져내리고 결국 게임성이 망가지게 됨.
한마디로 인플레의 극치를 향해 달려가기 시작하는데. 최근 게임 행보를 보면 솔류션이라고 나오는 것들은 대부분 새로운 시스템 추가로 재화 소모를 늘리거나 아니면 새로운 종류의 재화를 만들어 또 다른 거래 시스템을 만들어내거나 인 것 같은데, 이는 게임 접하는 뉴비 입장에서는 진입장벽이 더 높아지는 느낌이라.
쌀먹은 필요 없다 X
쌀먹 때문에 이미 게임구조가 망가졌다 O (= 있어선 안되었다. )
망가졌지만, 매몰되서 떠날 수 없게된 분들한테는 필요해 보일 수도 있는 것 뿐입니다.
쌀먹떄문에 망가졋다기보단 애초에 강화재료나 소모품같이 나쓰기에도 모자란 아이템을 일반유저가 선으로 팔면서 골드를 모을까요?
그것도 쌀먹행위 아님? 내가 쓰려고모으는게 아니라 팔아서 골드버려고 하는짓인데 ㅋ...
기업형으로 프로그램써서 시스템 망가트리는 쪽은 문제있는데
직접 손으로 자기가 벌어서 판다면 그건 필요하다고 봄
착각하면 안되는게 경매장에 물량이 존재하는건 사려는사람이 있어서도 있지만
팔려는 사람도 있기떄문이에요
왜 팔까요? 돈이 되니까 팝니다 안되면 팔이유가 없죠? 내가 써야되는데
@@최수빈-f4x
그런 생각자체가 애초에 전후관계가 역전된 거랍니다.
지금이야 워낙 일반화되다보니. 지금 유저들은 인지조차 할 수 없는데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유저분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그렇게 되어버렸으니까요
"나 쓰기에도 모자란"...... 처음엔 이렇지 않았어요.
사는 사람이 있으니 파는거다...
네. 마약하고 똑같군요. 그러니 있어선 안되었던 겁니다.
하지만 게임사가 보기엔 막아야할 대상이 아니라,
게임을 단순 노가다구조로 바꾸고, 손쉽게 매몰시킬 수 있는 좋은 건수에 지나지 않았죠.
그러니 막는 척만 하면서 방치하고, 매몰 시켜 온겁니다.
수많은 유저가 "손절만이 답이다"를 외쳤고, 아예 커뮤니티 단절이 발생했고,
지금 유저는 그게 전후 역전이라는 걸 알 방법 자체가 없으니, 모릅니다.
후진국에 .IMF로 생계형 "게임내 작업자"가 쏟아지던 시절에
먹고 살기 위한 밥줄로 버티던 사람들을 막을 방법이 개인 게이머들에게는 없었답니다.
게임사가 최소한의 양심을 가지고 최소한의 상도덕을 유지하는 수 밖에 없었지만, 그러지 않았죠.
@@youmirae 오히려 게임의 시작부터가 장사로 시작됫어요..... 단순노가다는 오히려 게임시작일떄가 더 심했습니다......
진짜 초창기 RPG게임은 노가다량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닥사가 메인이거든요
이게 정확하게 나빠진건 매크로로 인한 기업화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작업장의 등장해서 이렇게 된겁니다
애초에 게임사는 재료를 팔지않앗아요 모든건 유저들간의 거래로 모든것이 되엇죠
근데 불법매크로의 등장으로 시장이 아수라장이 됫고 그 아수라장이 된 시장을 겜사가 먹어버린거에요
@@최수빈-f4x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님 말씀이 맞을겁니다
쌀먹이 문제가아니라 매크로가문제지
역시 조세형이야 숨어있던 쌀먹들이 다 튀어나와서 자기 변호중 ㅋㅋㅋㅋㅋㅋㅋ
참 착한 쌀먹만 가져오셨네요 ㅋㅋ 정점에 달한 쌀먹은 게임머니를 이용해서 경매장 시세 자체를 왜곡해서 돈복사하는 경지에 이르렀는데 말입니다.
그건 쌀먹이라기보단 혐사꾼에 가까운거 아닌가용
그건 로아로 치면 금강선님도 설명하다시피 대리문제일때 나왓던것처럼
기업형이냐 개인이냐의 문제엿을대
기업형 쌀먹은 문제가 있죠 대부분 프로그램쓰니까 이쪽은 해악임 무조건
개인으로 손컨으로 구하는 쌀먹은 무조건 악이다! 라고 쳐내면 제법 겜이 힘들어짐
그거 딱 맑음인데
경매장 시세 자체를 왜곡해서 어쩌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돈이면 쌀먹보다 다른 현실 시장으로 돈버는게 돈 더많이버는데요 ㅋㅋㅋㅋㅋ
거의 비밀결사 수준이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라그나로크의 경우 게임회사인 그라비티가 유저로 둔갑한척 직접 작업장을 돌리거나 운영자가 제니 생성해서 팔고 있는 지경이죠.
유저들이 수시로 적발하고 밝혀내도 사람이 적으니 이슈화도 안돼고 있는데 한국엔 그런 게임사들 많을겁니다.
자신의 손으로 직접 던전을 돌거나 파밍을 해서 번 골드로 쌀먹을 한다면 OK지만 매크로나 오토, 다클같은 프로그램이 들어가면 무조건 NOOOOOOOOOOOOOO
쌀먹이란게 내가 일정 스펙업을 할때까지는 부족한 부분을 시간과 노력대신 현금으로 채울 수 있다는 부분이 좋고 스펙업이 끝난 이후 남은 재화를 팔 수도 있으니까...
다만 쌀먹이 심해지면 게임내 인플레이션이 창나버려서 게임 할 맛이 사라지기도 하고 스펙업의 난이도가 상승할 수도 있다는 점등 여러 문제가 발생함에 있어서...참 난감한 문제임.
단순 거래만이 문제가 아닌게 대리,어뷰징 같은 겜자체를 죽여버리는것도 쌀먹에 들어가죠. 이게 참...힘들어요
3:36 이 부분은 확실하게 틀렸습니다.
게임을 수월하게 하다가 막히는 구간이 존재하는 것은
쌀먹이 원인이 아닙니다.
게임사가 의도적으로 설계해둔 것입니다.
몇몇 게임을 제외한 대부분의 부분유료화 게임은
무료로 시작해서 플레이 도중 의도적인 불편함을 만들고
그것을 해결하는 것을 판매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합니다.
이것은 현대 게임의 대표적인 수익구조입니다.
오히려 '쌀먹가능한겜' 이 유입 입장에서는 더 매력적인 요소임.
솔직히 남자들끼리 서로 겜 권할때
"야 이거 해볼래?"
"그거 돈 되냐?"
이건 기본이잖아요? 뭐 대단한 돈을 벌겠다는 건 아니지만 아예 돈 안되는 것보단 훨씬 매력적이죠.
로아를 보면, 현질을 하거나 배럭을 좇나 늘려서 시간을 갈거나
둘 중 하나는 해야 최상위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설계해놨음
그리고 블루크리스탈이라는 재활를 통해 게임사가 공식현질통로를 마련해 둠.
결국 시간이 없거나 빠른 성장을 원하는 사람을 현질을 할 수 밖에 없음
애초에 알피지란 장르가 시간과 노력으로 스펙업을 해가는 시스템이고
게임사는 욕먹지 않을 수준에서 최대한 이익을 추구하다보니
현질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게임사를 통한 현질을 할 수도 있고,
현거래사이트를 통해 보다 저렴하게 현질을 하게 되는 경우도 생김
만약에 이런 점프?가 불가능하게 만들면, 돈은 있지만 시간이 없는
또는 돈 시간 다 있지만 지루한 반복노가다가 싫은 유저층을 잃게될 수 밖에 없음
이 사람들이 쌀먹?들의 재화만 사고 땡인게 아님
그 재화를 가지고 게임내 경제를 순환시키고, 게임사의 현질루트를 이용할 수도 있고
게임사가 현금으로만 파는 아이템들도 소비해줌.
또 게이머의 입장에서도 여유재화를 현금화할 수 있는 이점도 있음
물론 없으면 좋고, 게임사를 통한 현질을 통해 중간재화 가격을 낮춰주면 게이머, 게임사 둘 다 윈윈임
부작용 없이 완전히 없앨 수 있다면 찬성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개인의 노력??정도의 쌀먹은 회색지대로 두고
불법프로그램등을 통한 메크로나 버그, 대규모 작업장 정도만 잘 쳐내면 나쁘지 않다고 봄
혐사꾼 문제도 심한거 같습니다. 게임머니를 현금으로 바꿀수 있으니까 소장가치가 큰 한정 캐시 아이템을 마구잡이로 사들여서 판매 기한이 종료되었을때 비싼가격에 팔아서 게임내 거래가를 조져놓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쌀먹들이 게임머니를 마구마구 찍어내서 게임내에 인플레이션이 오게되고 게임사는 인플레이션 막으려고 재화수급을 조지고 여기에 더해 성장에 들어가는 재화량도 늘리게되고 결과적으로 이제막 시작한 뉴비도 게임을 n년한 고인물도 이걸로 피해를 보니까 없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혐사꾼 자체는 어쩔 수 없지 않음? 그거 막으려면 기간한정 캐시 아이템 거래 불가로 해야 하는데, 그러면 또 곱창나잖음;;
@@jiwonjang5713 거래 회수에 제한을 걸수도 있구요. 다량구매 혹은 판매에 제한을 줄수도 있구요 방법은 게임사가 강구해야겠죠
게임머니를 찍어내는 방식이 매크로면 못막은 게임사 잘못이 맞는데 개인이 시간박아서 뽑는 구조면 정상인듯?
실제로 검사같이 운영진이 시세를 통제하면 그 시세 변동에 대한 원망이 혐사가 아닌 운영진에 쏠리는 부담이 생겨요
국민의 대다수가 자유경제시장을 지지하고 있는데 님은 통제시장을 원하시는건가요?
이 자유시장경제에서 내 취미에 내 원하는 돈을 쓰고 싶다는 사람도 잇고 이 사람들을 상대로 현실 수익을 내고 싶다는 사람들도 존재하는게 자연스러운거다 보니 쌀먹 자체는 뭐라 못할지도 모르는데, “그 게임 규정에서 용납하지 않은” 방법/재화를 갖고 돌고 도니까 문제인 듯
만약에 게임사에서 이 현실 환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절차를 만들어서 제공해줫거나 쌀먹러들이 전원 합법적이고 정상적인 게이밍으로 정직하게 번 돈만 갖고 쌀먹하면 사기치지 않는 바에야 절대 문제가 안됏을 거 같고, 게임 내 템이 아무리 내가 지금 갖고 잇거나 사온 템이라도 사용권이 내 거일 뿐이지 소유권은 게임사만 갖고 잇는 식이다보니 현실환전/현실재화 인정해줄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게 좀 걸리긴 함.
이 와중에 나온 소리가 게임 경제 자체를 nft/코인화하네 마네 하는 소리인 걸로 알고 넥슨도 20년에 들어 이 소리를 열심히 해댄 적이 잇긴 한데, 재화로서 인정받으려면 아주 많은 사람들이 그 가치가 지대하고 보편적임을 체감하고 인정할 수 잇어야 하는데 한 게임 재화가 이걸 해낼 수 잇을리도 없고.
쌀먹이랑 작업장이랑은 분간을 해야지
쌀먹이란 의미 자체가 순수 게임으로 얻은 재화로 쌀 사먹게 판다는 느낌으로 만들어진 용어인데
작업장은 쌀먹이랑 급이 다른 돈을 번다는거 거기에 핵 매크로까지 쓰고 거래되는 탬 사재기 해서 시세조작까지 하는 작업장이 사라져야지
뭐라도 해서 돈벌겠다는데 쌍욕박긴 좀 그렇지만,
쌀먹들 때문에 컨텐츠소모가 엄청 빨라지니 유저간에 빈부격차가 너무 크게 벌어지고 게임사도 컨텐츠 생산해내기가 엄청 빡세졌고 그러다 보니 게임수명도 엄청 짧아짐. mmorpg장르가 원래는 장기적인 플레이 템포였는데 지금은 초단기 템포. 무슨 오픈한지 1년만 되면 유저수 급락해서 나간 집구석마냥 썰렁해서 접고싶어지니…
유저들이나 게임사를 위해서라도 대책은 필요해 보입니다.
그러고보면 펄업의 검은사막이 잘하고 있는것 같음.
개인이 직접 벌어서 하는 수준의 쌀먹은 상관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개인 쌀먹만으로는 게임 전체에 크게 영향을 주기도 힘들고,
사는 쪽은 시간을 아낄 수 있게 되고, 파는 쪽은 현금 교환이 된다고 동기 부여도 되니까요.
다만 다클라, 매크로, 작업장 같은 건 절대 반대입니다.
작업장은 뉴비의 진입을 막고, 게임 이미지 창내고, 경제도 박살내며, 게임 운영진의 인력도 낭비되는 등
아무리 생각해봐도 백해무익하다고 봅니다.
가능하다면 아예 뿌리 뽑아버리면 좋겠지만....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죠.
잡초 같은 것들이라 뽑고 또 뽑아버려도 금방 새로운 놈들이 나타나니까요.
결국 게임사 입장에서는 작업장들이 너무 대놓고 하지 못하게 꾸준히 잡는 것밖에 답이 없죠.
이게정답이지
옛날에 리니지에서 아이템거래하다 걸려서 정지한적이 있는데 게임아이템도 개인의 비용 노력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대상이므로 금전적인 가치가 있다고 평가한적 있었는데.. 약관은 인정하지 않지만 법적으로는 재산적가치가 있다고 본 사례임. 불법적인게 아니라면. 사실상 게임사도 유저도 쌀먹을 마냥 부정할 순 없음.
현금거래와 버스는 영상에서 언급된거처럼 빛과 그림자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함.
그 증거로 진입장벽이나 수요나 공급 비율을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부분.
쌀먹이라고해도 게임에 어느정도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구조라면 인정한다고봄.
다만, 어느곳에서나 선을 넘는게 문제라고 봄. 매크로나 핵같은 불법프로그램이나 다클라 다계정으로 투자없이 이익만 챙기는 분류가 제일 악질이라고 보는데 .
이런애들은 방법이없음.. 어떤형태로든 편법으로 진입하는 부류라서 게임사에서 부지런히 모니터링 하고 제재해야 게임수명이 오래간다고 생각함.
쌀먹이 들러붙음 -> 재화가 많이 풀림 -> 재화소모 컨텐츠 추가 -> 직접 버는 재화로 컨텐츠 소화를 못함-> 현질
-> 쌀먹이 더 들러붙음 -> 재화가 더 많이풀림 -> 더많은 재화 소모 컨텐츠 추가 -> 아무리 벌어도 간에 기별도 안감 -> 현질
무한 악순환
프로그램이나 이런걸로 대규모로 하는건 재재해야하는데 개인이 소소하게 진짜 소소하게 하는거는 솔직히 게임 전체에 크게 영향 안끼침
프로그램으로 하는 쌀먹이 문제지
쌀먹과 장비 업글하는데 드는 매몰비용이 결국 밸런스 패치 노트때 민심이 과도하게 요동치는거 같음.
FF14를 하면서 쌀먹과 과금에서 자유로워 지니까 진정한 게임이 뭔지 알게 되서 행복함
게임회사가 돈을 벌어야하기 때문에 당연히 과금 구조라는게 생길 수 밖에 없고, 그러다보면 어떤 형식으로든 간에 쌀먹이 생길 수 밖에 없음 필요한가 안필요한가를 넘어서 당연히 발생하는거임
게임이 게임으로 남을 수 없게 만드는데
쌀먹들도 한몫을 한다고 생각하기에
사라져야 한다 생각함
와 마침 쌀먹 관련으로 이게 뭔지 찾아보고 있었는데 딱 잘 알려줄 것 같은 영상 올라와서 신기했네요
쌀먹이 필요하게 설계된 게임이 없어서
지금은 필요없는게 맞음.
이렇게 얘기하면p2e게임 말할수도 있는데 현단계에서 그건 사이버노동이지 순수한 의미에서 게임이 아님
적어도 쌀먹할거면 계정여러개파서 매크로 안돌렸으면 좋을것같은데 진짜 계정 여러개로 매크로 돌리는 놈들때문에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진다
젊은 쌀먹부부 인겜내에서 본적있는데 겜하는 모든걸 다 실제 돈으로 연결 짓는거 보고 화남을 넘어서서 안타깝다는 생각들었음
그래서 그런지 같이 컨텐츠 하는것도 본인이 시간 내주는거니 투자한다는 늬앙스로 얘기하길래 연끊었는데 그부부 여전히 쌀먹길드 대형으로 운영중임 끼리끼리 사이언스 젊은부부는 믿거
게임 편하게 하고 싶어하는
사림이 있는 이상
쌀먹 같은건 사라질 수가 없을듯
자기가 직접 노가다해서 하려는사람이 몇이나될까요
대부분 강화재료나 소모품은 다 사서쓰는데
파는게 돈이안되면 누가 그걸 팔겟음...
검색해서 어떤 기사를 봤는데 대학생이고 바쁘고 알바할 형편도 안되어서 평소에 하던 게임(메이플)을 부업삼아 뛰었더니 그걸로 뭐 애플펜슬,아이패드등 필요한걸 산 사람도 있다고 ㅎㅎ 어떤 사람은 데이트 비용 충당도 했다나요(커플쳐내!) 뭐 단순 용돈벌이나 부업으로 적당히 푼돈벌이 하는건 상관없어보이는데 그걸 아예 본업으로 하려는 자들이 문제;;;;
막을 수 있냐 없냐의 문제를 떠나 그냥 존재 자체도 싫고, 그게 존재할 수 있도록 "시장" 이 존재하는 것 자체부터도 싫음.
게임내 쌀먹은 콘서트의 암표상인, 굿즈 되팔렘과 같은 수준이라 생각함
기본적으로 쌀먹은 없어도 된다고 보고 있으면 어쩔수 없는 거라봄
4:20 이쪽부분보면 돈을 더벌기 위해 기존에 필요한 아이템을 독점하며 게임을 망치는 부류가 대부분이런것도 있고
쌀먹수준의 사람이라면 게임에 매몰되서 사는거 같다고 느껴짐
그시간에 다른 활동을 해도 충분히 넘처 나는 세상인데 굳이 게임에 저렇게 까지 삶을 써야하나 싶음
게임사에서 요구하는 현질량이 적당해야 사람들이 유저간에 현금 거래를 안할건데
확률적으로 몇백만원을 때려박았을때 당첨이 나올수도 안나올수도 있는 이런상황이 되어버리니까 유저간 거래를 계속하겠지요...
쌀먹이 커지면 직업이 되고 직업이 전문화 되면 공장이 되고 더 커지면 글로벌기업이 됨
실제로 디아블로같은 아재 게임의 전문 쌀먹꾼들은 중국과 연계해서
불법 매크로 혹은 중국유저들 아이템 구매후 되팔이로 막대한 자본을 투자해서 게임내 경제를 무너트림
실제로 내가 하루쟁일 사냥해서 모은 돈이 현금가치 1000원 수준으로 떨어지면 원동력이 떨어지는건 사실임
내가 현금거래를 하던 안하던 그냥 기분이 안좋음 ( 내가 번 돈으로는 템도 구매못할 정도의 가치가 됨)
게임 내 거래라는건 게임의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이 부분을 박살내는 주요 원인이 쌀먹임
득템의 재미가 사라진 이상 누가 그게임을 할지 의문이다.
쌀먹과 작업장은 분리해야할꺼같아요.
작업장은 당연히 없어져야할 쓰x기들이고
게임회사가 스팩파는 리x지 오x 등등 그런게임은 당연히 쌀먹이 필요없고
게임회사가 스팩을 안파는 게임은 스팩올리는 사람이 어느정도 타협점에서 싹먹이되기도 하고
쌀먹층이라는 유저층으로 필요한 재화수급이나
유저층으로서 게임 인원을 충당해줌...
내가 하는게임에 내및에 아무도 없거나 인원 없으면 아무리 재이있어도 안함.
매크로 다중 클라이언트등 핵 대리만 척결 된다면 쌀먹이야 당연한 것이자 게임내 거래라는 주요 재미요소중 하나라고 생각함
형은 온라인 게임에서 버스기사나 쩔 같은 것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용
쌀먹들때문에 되려 즐기려고하는 게임, 얻는 템에대한 성취감, 이게 죄다 억지로 현실 돈가치로 환전이 돼면서 현타 씨게오는게 제일 기분잡침.
당근마켓도 전문업자가 나오는데, 중고거래보다 더 메이저인 게임이 쌀먹을 안하리란 보장을 하기가 힘들지.. 그리고 특히 현재 게임이 돈된다라는 인식 만들어준건, 현질의존성이 큰 게임을 만든 게임사 형들 잘못도 있잖아?
내용중에 내가게임하는 동안 맞춘 장비나 골드에 가치를 부여해주는게 핵심인거 같네요
그런거 없으면 진짜 디지털 쪼라기 되어버려서 게임할 원동력이 안생김
불법 프로그램으로 하는건 반대인데
진짜 순수 노가다로 하는 사람은 필요악이라고 생각함
게임 열심히 하고 접을때 쌀먹하고 고기좀 사먹겠다는데... 뭐이리 부정적인지
메크로쓰고 다클라 돌리는건 작업장이입니다.
메크로랑 쌀먹이 다른데 똑같이 취급해서
쌀먹필요없다고 하시는지요?
지금도 달조 나비 싹다팔고 고기사먹고 접으니까 행복한데. 쌀먹유저는 억울합니다.
땅파서 게임 만드는 것도 아니고 즐기라고 내놓은 게임에서 일반 유저는 재미를 얻음
쌀먹은 원천차단 불가능에 법이나 약관으로 딱 자르기도 애매하니 계속 게임 망침
혹여나 게임사가 악랄하다고 해도 그럼 일반 유저가 떠나는 거지 쌀먹은 정당할 게 없다고 봄
쌀먹의 경제학.. 사실 맞는말임 어느곳이던 사람이 몰리면 서로 원하는것을 얻기 위한 시간대비 효율을 위해 시장이 생길 수 밖에 없음.. 최종 수직 컨텐츠를 즐기기 위해 상위 1%의 고래유저가 확률가챠에 소비하는 어마어마한 양의 재화는 수수료가 붙어있는 게임사의 크리스탈 등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양임.. 따라서 하위 50%의 유저들이 깨작깨작 벌어서 판매하는 골드를 상위 1% 유저가 소비하는 식으로 경제가 굴러가는 것임. 이것이 불가능하면 상위 1% 유저가 게임 플레이를 지속 할 수 없기 때문에 게임사에서도 쉬쉬하는 것
집에서 작업장 하시는분들 어떻게 하시나요?vpn말고 인터넷을 두 세개 신청해야하나요?남는 컴터로 한번해봤다가 연관ip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다 영정때려버렸네요..
쌀먹은 없어지는게 맞음. 남는돈 판다 이정돈 이해하는데 멀쩡히 일할수 있는 사람들이 최저임금 언저리수준에 인생태우는건 진짜 쌀먹 인생을 넘어서 사회적인 차원에서도 어마어마한 손실임.
근데 로아 기준으로 보면 파는 사람이 있으면 그걸 사는 사람이 있는데, 쌀먹들 다 사라지면 기존 수요자들이 게임사가 파는 훨씬 비싼 재화를 구매하면서 게임을 할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함. 작업장은 무조건 없어져야 하는데 개인 쌀먹은 잘 모르겠음. rpg에 파밍 노가다 유저는 없어질 수 없으니.
자연스럽든 아니든 운영사측이 정식으로 인정을 해서 시스템적으로 정식적으로 돌린다면 '뭐, 운영사랑 개발사에서 넣어줬는데, 시스템 중 하나지' 라며 그러려니 하겠는데, 그게 아니고 약관 위반이면 하면 안되는 행동이 맞고, 좋게 봐줄수가 없음
미안하다 난 쌀먹이다
근데 난 게임 재밌게하면서
일주일 싹 잘 즐기고
골드 팔아서 3-4일 커피사먹고 치킨사먹고 삼겹살 사먹고 하는 돈 벌고 또 사는 사람은
현금으로 싸게 재화 구매하고
상부상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 게임을 아예 스펙업 안해주는것도 아님 그냥 적당히 주차? 내지는 적당히 올려놓고 미련하게 최상위권까지 뛰어올라가는것보단
적당한 구간에서 쌀팔아먹는게 더 즐거운거임
욕해도 그러려니함
나도 한때는 쌀먹을 증오했으니깐.
근데 제일 현명하게 게임하는건 결국 쌀먹임
20년전기준으로 컴퓨터 대당 월200-300정도 벌었는데 pc방차려서 알바고용하며 할정도였으니 한창 잘벌때는 순수익이 연 5-6천 이상 벌던 사람들도 있었으니 괜찮은 사업이였지
지금이야 부분유료화및 가챠시스텀과 게임사제재가 많아져서 과거처럼 벌기힘들어졌지만
이걸 사업으로 보면 인신매매같은 것도 고부가가치 사업이죠.
하면 안돼는 걸 돈벌이 수단으로 하는건 사업이라 하지 않습니다.
단지 처벌이 거의 없는 수준이고 인식도 바닥이니 거부감이 낮을뿐...
쌀먹은 게임사에서 없앨 수 없음 그렇다고 유저도 없애려고 할 수 없음 그냥 그대로 현상 유지는 하되 다른 선순위의 메크로나 핵만 잡고 어느정도 쌀먹이 줄어드는 상황을 바라는 게 제일 좋을 듯
갑자기 태클 걸어서 죄송합니다. 현재는 텔즈를 접은 유저입니다. 5:21 매크로는 사라진 게 아닙니다. 인스턴트 던전이나 클럽 던전 등 개인 던전에서 순간이동 스크롤 등 유료 아이템을 쓰며 보이지 않는 음지에서 잘만 돌고 있습니다. 일반 유저들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에요. 웃긴게 운영진 측은 이젠 매크로는 잡는 시늉만 하는 건지 잘 사라지지도 않습니다. 유료 캐시 아이템을 많이 써 줘서 안 잡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확실한 건 절대 텔즈에서 매크로가 사라진 게 아닙니다. 네냐플 대규모 패치 이후에도 한때 저런 인해전술식 매크로가 돌아다니기도 했어요. 이 게임은 워낙 오래된 게임이기도 해서 보안이 타 게임 대비 허술한 편입니다.
게임에 쌀먹이 필요한가는 유저들보다 게임사가 몇수 앞은 더 잘 알고 있음. 영상에도 나왔다시피 시장이 있기에 가격이 형성되고, 회수의 영역이 생기면서 현질의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매몰로 이어질 수 있음. 이게 더 이득이 되니까 대규모 작업장이 아닌 이상엔 쉬쉬하는 걸거임. 돈도 많고 시간도 많은 사람보단 돈or시간 둘중에 하나가 부족한 경우가 훨씬 더 많을테니까.
게임사는 필요없다는걸 알아도 돈 때문에 막장을 선택하는 비율이 압도적인거 아시나요.
가차나 캐쉬템 판매는 물론이고 요즘 말 많은 신작들의 최적화 개판이나 미완성 출시 역시
안좋은 선택인걸 알면서도 돈 때문에 많은 게임사들이 선택하고 있다는게 좋은 예시
쌀먹은 이미지와 게임 수명도 줄이는 안좋은 것이지만 잘만 쓰면 정상적인 유저들만 있을때보다 수익을
더 뽑아먹을수 있기 때문에 쉬쉬 하면서 방치하고 있을 뿐입니다.
옛날에는 쌀먹충을 다크게이머라고 했던 기억이나넹
그치 형?❤
Pte든 nft든 믿을 수 없는 게
이런 쌀먹 문제도 있는 듯
-던- 유저인데 쌀먹과 작업장을 근본적으로 막을수 없으니 유저들이 캘수있는 골드 자체를 줄여버린겁니다... 뭐 이해를 한다면 하는데 반토막을 내는건 생각을 못했던지라 인게임에서만 골드를 수급하고 소모하던 입장에서는 좀 그랬습니다
줄여도할놈은할겁니다. 대책은없어요
쌀먹유저: 어 줄이고 드랍하는 재화량 줄여봐 다계정 다캐릭하면 그만이야 라면서 비웃을뿐임 근본적인대책은아님 제작장비나 입장권 개당300만골드 소모 이런식으로바꾸지않으면 해결절대안됨
이런 게 문제같네요. 게임마다 초보들 적응하기 쉬우라고 쉽게 돈 벌고 필수템 나오는 곳들이 있는데, 이걸 작업장들이 악용하다보니
너프할 수 밖에 없고 유저이탈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매크로는 당연히 조지는게 맞지만 노력하는 쌀먹러를 게임사가 과도하게 정지시키면 재화 흐름상 캐시템인플레이션은 커지고 게임 재화는 쓰레기 가치로 곤두박질침.
직장인 입장에서는 있으면 좋음
엔드 따라 갈려면 살수 밖에 없음
일하고 취미로 게임은 하고 싶은데 많은 시간을 투자 할수 없으니깐 돈으로 그시간을 사는거지
그리고 내가 내 취미를 즐기는데 돈 쓰는건데 남이 못 따라오고 뉴비가 못 따라오든 내 알빠 아님
근데 아무리 난리쳐도 쌀먹이 있어야 유저가생김 이건 진짜 ㄹㅇ임 쌀먹 안되는 게임은 진짜 유입 잘 안생김 돈벌려고 게임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시간 부으면서 재밌게했는데 돈까지 벌리네? 라는 생각이 드는건 사실임
쌀먹은 어쩌다 주운 고가의 잡템이나 사냥하다 나온 나에게 필요없는 잡템을 파는것이나 리세하다가 나한테 필요없는 고등급캐릭터가 나온 계정을 파는것 정도를 생각했는데 불법 프로그램을 이용한 쌀먹도 존재한다는걸 잊고있었네요!
개인적으로는 목욕탕의 물때같은거라고 생각해요!
닿거나 보이면 기분나쁘지만 있구나 하고 넘어갈수 있는 정도? 너무 많으면 아잇 싯팔 하고 안가겠지만 청소만 잘 해주면 괜찮네 하고 자주 갈거같아요!
현거래 쌀먹하면 전 거상이 제일 먼저 생각납니다.
인정하긴 싫지만 뭔가 잘되있는 쌀먹시스템? 일반유저도 어느정도 쉽게 접근이 가능한 쌀먹시스템?
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거상의 쌀먹시스템을 다뤄주실수 있으실까요?
아이템베x나 아이템x니아는 불법사이트가 아닌건가요? 주로 거래를 이 사이트들에서 진행될텐데 약관위반을 조장하는 사이트임에도 활발하게 운영되고있는거같아서 궁금해욥
쌀먹이라기보다는 이미 스펙 갖춰있는 레벌에서 더 스펙올리고 강화하기에는 너무 많이드니까 현금으로 바꿔먹는거죠 저도 한달에 4번정도 빡세게 접속해서 40정도 바꿔먹은지 6개월째임. 걍 부업
쌀먹으로 인한 문제는 다중클라 매크로 핵 등만 막아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함. 솔직히 개인이 노가다로 번 재화를 막을 법적 근거는 없다고 생각하고, 사법부도 플레이어에게 어느 정도 권리가 있다고 인정했음.
방법은 두가지
첫번째. 캐시아이템을 삭제하고 아이템매니아도 삭제시킨다.
그냥 전부다 삭제시키는데 중점을 두면 논란거리가 없으므로 못하게 하는 것도 방법이다.
리스크가 없지만 문제는 리턴(수입)도 적다는게 큰문제이다.
두번째. 자유시장경제체제를 구축한다.
아이템매니아든 뭐든 할 수 있게 만든다.
다만, 이 방법을 실행할 땐 개인정보엄수와 리스크와 리턴을 조율해 5할로 만들어야 한다.
여기서 골 때리는게 게임에서 화폐와 물물거래가 가능한 순간 공매도, 공매수 할 수 있게 된다.
쉽게 말하면 화폐를 담보로 살 수 있는 물건이나 게임내재화를 최대화하는 것인데, 여기서 쌀먹러들이 발생하게 된다.
"난 재화를 돈으로 살꺼야" 혹은 "난 물건을 돈으로 살꺼야" 가 가능하면 반대로 "난 재화와 물건을 돈으로 팔꺼야"가 가능하게 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주식에선 확실한 신원확인과 수수료(거래소)와 세금(금융감독원 및 그외 거래관련정부조직)을 떼서 투자자를 보호해주고 있고, 암호화폐에선 펀딩비 시스템을 통해 낮은 확률에 배팅한 쪽에 높은 확률로 배팅한 사람의 돈을 초과분만큼 줘서 리스크와 리턴을 맞추는 시스템은 있다.
이 방법에 경우엔 "운영 하기나름"이다. 개떡락하는 것도 메 ㅡ 처럼 한순간이고 개떡상하는 것도 로 ㅡ 처럼 한순간이기 때문이다.
쌀먹이 없는 검은사막은 진입장벽이 엄청높고 인플레도 미치는데 이건정말 어떤의미 대단하네...
예시영상이 던파가 자꾸 나오는게 반갑기도 하면서도 그만큼 쌀먹대표게임인것 같아서 씁쓸하다...
저는 쌀먹 ㄱㅊ 왜냐면 내가 애들 덕에 편하게 하니까
그렇지만 게임 돈벌기 위해 정말 빨리 끝내야 하니까 예민해지고 컷만들고 하는 거라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면 쌀먹이 문제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예민이나 컷같은 것들은 쌀먹이 사라진다고 해도 존재할꺼 같습니다.
매크로나 같은 걸 쌀먹이라고 해줘야되나요 걔들은 그냥 핵쟁이죠. 개인적으로는 정상적으로 플레이하는 정도면 쌀먹 딱히 나쁠게 없는거 같아요. 일다니면서 바쁘고 힘드니까 노가다 하는 대신 돈으로 해결하고 싶은 수요는 확실히 있고, 만약 현거래가 완벽하게 사라진다면 캐시템 가격 상승이 확정적이라고 보거든요. 만약 수집형 모바일 게임에서 뽑기 재화를 파밍해서 현거래가 가능했다면 10뽑에 3~5만원씩 했을 리가 있을까요? 리세계나 돌계 가격생각해보면 기껏해야 5천원 정도 선에서 뽑기 할 수 있을건데요? 그러면 게임사는 뭐로 돈 버냐고 할 수도 있는데 지금처럼 냅다 뽑기만 만드는게 아니라 뭔가 이것저것 다변화 하려고 노력을 했겠죠. 현거래라는 것이 없는 모바일 게임을 보면... 솔직히 현거래가 있어서 캐시템 가격 상승의 억제기가 되어 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패키지 게임이 아니라면 현거래는 있는게 낫다고 보고, 핵쟁이가 아닌 선량한 유저가 남는 재화로 쌀먹을 하는 것 정도는 찬성입니다
유저간에 거래가 가능한 이상 쌀먹은 존재할수밖에 없음 그 부분을 감안하고 시스템이 뒤틀리지 않게 설계하고 개발하는 방법뿐임
조세님 목소리가 많이 가라앉으셨어요 감기기운 있으신가.. 걱정됩니다.
쌀먹이 안된다 = 자유로운 거래에 제한이 있다 = 득템의 재미요소가 크게 떨어진다(게임상 아이템거래가 크게 제한적이라 가치측정이 어렵고 아이템 매력도가 크게떨어짐.)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게임내 재화를 현금화하지 않고 게임내에서만 즐기는사람들도 자율거래에 제한을 당함으로써 재미가 반감된다는거임.
Ex) 상한가 하한가 지 맘대로 정함, 개인거래 불가능, 일부템은 절대거래불가
쌀먹 안되는 게임의 아이템,골드 가치 = 지방권 시장 상품권
쌀먹되는 게임의 아이템,골드 가치 =
현금
Rpg의 필요충분요소가 파밍과 노가다인데 여기서 얻는 템이 거래가 안된다? 그럼 단순노가다나 파밍의 재미가 떨어지고 사람들이 '이거 왜하지?' 하는생각에 다 나가떨어짐.
가장 중요한건 내가 득템한 아이템의 가치가 측정가능하냐 남들이 인정해주냐 아니냐의 차이임.
이걸로 돈 크게 벌어먹고 하는건 문제지만 어쩔수 없는 부작용임. 대부분의 유저들은 돈 백만 이백만 벌라고 하는게아니라 내 템이 이정도의 현금가치가 있구나 확인하는 데에서 보람을 느낌.
Ex ) 디아2는 파밍의 재미로 크게 흥행했으나 디아3 디아4는 2만큼 흥행못함. 거래제한 때문에
옛날 잘나가던 rpg 메이플 던파의 공통점이 뭘까? 옛날 던파에서 밀봉이 필요한 레어 유니크 무기보다 고강 매직템이 더 인기많았던 이유는?
결국, 수요가 있으니 공급도 있기 마련임.
게임사에서는 엔드 컨텐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플레이 타임이 길어지도록 설계를 해두었고
유저 대부분은 게임사가 설계한 플레이 타임을 만족시킬수 없으니
현거래로 해결 가능한 부분은 해결해서 플레이 타임을 줄여서 엔드 컨텐츠를 즐길 수 밖에 없음.
게이야 쌀먹 합리화하지 마라ㅋㅋ
쌀먹이라는 문화?구조?는 없어 질 순 없다고 봅니다
거래가 존재하는 게임이 있는 한, 아무리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라도 그 노력을 돈으로 대신 하려는 사람이 있고, 그게 로아나 메이플처럼 인게임 내 거래소가 있음에도 거래시스템의 존재 특성상 현금이 오가는건 당연하지만.
그게 자랑은 아니라는걸 인지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멀쩡하게 게임하는 유저나 게임 회사한테 피해 안 준다면 암묵적으로는 묵인하고 허용해줄듯 결국 쌀먹유저도 부분적으로 게임 이용하고 게임에 현질은 할 테니까.
근데 문제는 갓 생성된 뉴비한테 피해를 주니까 문제지.
리니지로 쌀먹을 좀 해봤습니다.
하루 3시간정도 꾸준히 투자해서 한달 차 기름값정도 나오더라구요.
(순이익 약 27만원)
근데 진짜 게임이 잔업 같은 느낌이 돼서 힘들어요.
근데 어느정도 있어야 돌아간다고 생각함. 현실이 그럼. 메이플 로아 둘 다 쌀먹이 되기 때문에 시간을 땅바닥에 버리는 느낌이 아니라 인기가 많은 것도 한 몫 한다고 봄
없어도됨 ㅇ 쌀먹은 문제가없음 그 이외에 작업장, 해킹, 대리 이런거 때문에 문제인거지 순수한 1:1거래 쌀먹은 괜찮음
게임업계에서 현금거래 자체를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쌀먹은 결국 게임의 수명을 낮추고, 리니지처럼 폭력사태를 유발하며, 게임을 즐기는 사람과, 이익을 얻으려는 사람으로 시장이 망가지겠죠.. 게임은 즐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즐기지 못하게 만드는게 쌀먹들이 만들어 놓은 수많은 재화와 아이템들로 인한 시장붕괴와 게임수명의 단축 진입장벽의 어려움과 컨텐츠가뭄을 낳게 되겠죠...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예전처럼 정액내고 모두가 공평하게 즐기던 시절이 그립네요.
애초에 BM을 압도적으로 조지는 입장에서 쌀먹이 존재한다고 난리친다면 그 게임문제 아닌가 싶음
내가 쌀먹하는 사람은 아니고 편드는것도 아니지만 쌀먹은 있어야 함
겜창마냥 집에서 또는 피시방에서 사는 것들을 제외하고 대부분 게임 할 시간이 많이 없음
근데 컨텐츠를 빠르게 즐기고 싶고 게임을 하고 싶으면 현질을 해야하는데 쌀먹이 없다? 그럼 게임을 못함 ㅇㅇ
그래서 돈 주고 시간을 사는거임 근데 그지들이 현질할 돈이 없으면서 부들거린다? 그거 진짜 이해 못하겠음
본인이 돈이 없는데 왜 시기를 하고 질투를 하고 떠날 생각을 함? 본인의 수준에 맞게 사셈
게임에 쌀먹은 사라질수 없음 쌀먹도 노력해서 돈이나 템모아서 파는건데 금지하는건 아닌듯 근데 장사꾼이나 매크로 쓰면 처벌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게임을 게임으로 보지않는 문화가 문제임 ㅋㅋㅋㅋ 댓글들 상태보니 쌀먹은 사라질수가 없음
쌀먹은 정말 게임같은 게임을 하는 사람에겐 좀먹는 사람들이다.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함.
고전게임 좋아하는데 고전 온라인게임 입문 하려면 기본 현질하고 진입해야하는거임
기간제 장비 주는곳도 있지만 결국 기간제 끝나면 뉴비입장에선 할수 있는게 없다보니 결국 현질 해야하는 상황이 오게 되고....
내가 돈없는 쪼렙이면 쪼렙필드에서 나온거 팔아먹고 살아야하는데 쌀먹 매크로 있으면 그 초반 필드 템 가치가 바닥을 쳐서 스펙업이 현질말고는 답이 없어짐. 사다리 차기 같이.
퍼블리셔 입장에서는 쌀먹이 너무 좋겠죠
그런데 유저입장에서는 쌀먹 진짜 짜증납니다
쌀먹들은 절대 게임경제 안해서 이윤추구에 그치려고 하질 않습니다
자기가 게임경제의 머리 꼭대기에 올라서서 자금의 흐름을 조종하려고 해요
아무리 엄청나게 비싼 레전드템이 있다고 한들
쌀먹들이 주워다 파는 경제에는 새발의 피 입니다
그런데 이 쌀먹들은 꼭 개꿀을 너무 좋아해요
복사 터지면 복사하고 버그가 터지면 버그 쓰고
일반유저들보다 항상 앞서서 폭리를 취하니까 일반유저는 내가 뭘 좀 하려고 하면
그것만 항상 시세가 오르는 느낌이 들 수 밖에 없는거죠
게다가 쌀먹은 게임을 자기들끼리 이상하게 합니다
게임을 즐기고 싶은게 아니라 현금으로 교환되는 가성비에 집중하다보니까
몰이사냥 하고 사냥터독점 하고 렉 유발시키고 오토 돌려서 다 캐가고
하는 짓이 딱 메뚜기떼 다를바가 없죠
매크로 차단한 쌀먹은 찬성 직장인이라 게임 컨텐츠 즐기려면 어쩔수가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