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의 쿠데타를 지금와서 욕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실제로 이방원은 자기만의 비전을 가지고 제대로 정무를 봤고 아들내미마저도 S급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같은 정변을 일으킨 세조나 인조의 평가가 태종의 발끝만치도 따라오지 못하는 것은 태종은 방법이 잘못 되었을 지언정 능력과 이상 그리고 추진력까지 모두 겸비한 영웅의 상이기 때문 아닐까?
민성. 선천적 천재가 세종 + 독서를 좋아한 것 사실 세종 업적 중 세자 문종이 이룩한 것들 많은 것 같던데 근데 얼굴도 잘생김 ㅠㅠ 후천적 천재: 정조 영조,사도세자를 보면서 열심히 공부할 수밖에 없고 어릴때 세손이 되었으니 공부량 상상초월~~ 노력형 천재: 영조 자기 컴플렉스 극복하기위해
태종이 상왕 시절에 국가를 위해서 사냥을 했다기엔 좀그런것이 상왕 시절에 둔 후궁이 제법 많습니다. 또한 별궁도 많이 짓구요. 심지어 미인이라고 소문난 과부 둘을 동시에 후궁으로 들이기도 하고 정종이 죽자 놀사람이 없다고 한탄 하죠. 놀기 위해 상왕으로 물러난거는 3분의2는 맞는 이야기 입니다
@@Gag.. 정확하게 내용을 보고 답글 쓰세요. 설민석 강사는 태종이 사냥을 즐긴것이 세종에게 군사 훈련을 겸하게 하려고 한다고 해석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게 틀렸다는 겁니다. 태종은 왕권은 다 누리고 싶고 놀기는 하고 싶고 해서 상왕이라는 희한한 직책을 이용한 겁니다. 사냥도 자기가 사냥을 하고 싶어서 한 것이지 세종을 위한것은 아니었습니다. 조선의 그 어느 왕도 이런식으로 상왕으로 은퇴하지는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나라를 만든지 30년도 안된 시점이었습니다. 친인척을 다 죽이고 된 왕 치고는 책임감이 부족한 것이 태종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제가 보기에는 이게 오류가 더 많아 보이는데요 지금 보니까 의견이 되게 부정적이신데 상왕에 앉았던 이유라 한다면요. 세종은 장남이 아니어서 형인 양녕대군의 세자를 이어 받았습니다 그래서 세자 기간도 짧았고 왕이 되기 위한 교육도 많이 못 받은 상태였죠 더군다나 고려 말 조선 초기 대격변 시기를 겪고 왕위에 앉은 태종으로써는 자신이 떠난후 산전수전 다 겪은 신하들로부터 왕위를 물려받을 세종의 기본적 기틀을 잡아주려고 한게 더 큰것이라고 봅니다. 또 말하신것 처럼 개국 30년인 불안정한 나라라면 오히려 안정적으로 세종에게 왕위를 이어주는게 더 맞는 거구요ㅋㅋㅋㅋㅋㅋ 기본적으로 태종이 사냥을 좋아했던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한나라의 왕이란 사람이 놀려고만 상왕에 들어갔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왕자의 난으로 힘들게 권력을 얻은 태종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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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알수록 위대한 왕 세종
알면 알루록 매력적인 왕 태종
세종의 업적위에 태종의 영향이 없다고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것이다... 조선초기 100년만에도 망하기 쉬운 국가 기틀을 잡아 어쨌든 500년을 이끌어간것 자체가 대단
@착한소녀는존중받을가치가있다. ㅈㄹ도 적당히 ㅋㅋㅋㅋ
읭읭읭읭읭읭 지랄은 너나 적당히해.,, 굳이 이런 댓글 다는거 보면 욕먹고싶다는 소리 같은데ㅠㅠ 원하는대로 욕 해주면 또 징징거리고 뭘 원하는건지 원,,,~~~
@착한소녀는존중받을가치가있다. 진짜 지랄도 풍년이다...
확실한건 세종은 알면알수록 정말 대단하신분이다
내용은 세종이 대단한게 아니라 이방원이 대단한걸로 나오는데요
다 안보신듯ㅋ
ㅋㅋㅋ귀여워요
세종이 왕권이 강한게 태종덕분이에요
워낙 유명하신 이방원 ㅋㅋ
그래서 세종이 어린 나이에 왕이되어서도 태종이 뒤에 있기에 세종이 마음대로 정치할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준거죠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익한 프로그램 넘모 좋아ㅠㅜㅜㅜ
결국 결론은
킬방원이 다닌거
세종대왕에게 다 넘겨준거 아닙니까
확실히 킬방원 아니었으면 세종도 없었다는게 맞는말.....
킬방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개인의 재능과 역량도 중요하지만 주변 환경도 정말 중요하다는거..
@@익명-q6x ㅋㅋㅋㅋㅋㅋ
ㄹㅇ 킬방원이 왕권을 다져놓은게 아닌 그냥 한땀 한땀 깔끔하게 갈아 놓았음 또 세자들을 사랑해서 가족에게 만큼은 누구보다 사랑을 베푼 왕ㅇ임
태종 다음 세종 고려 광종 다음 성종
강력한 카리스마 다음 왕이 참 좋은 왕이.많은듯
태종의 쿠데타를 지금와서 욕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실제로 이방원은 자기만의 비전을 가지고 제대로 정무를 봤고
아들내미마저도 S급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같은 정변을 일으킨 세조나 인조의 평가가 태종의 발끝만치도 따라오지 못하는 것은
태종은 방법이 잘못 되었을 지언정 능력과 이상 그리고 추진력까지 모두 겸비한 영웅의 상이기 때문 아닐까?
세조도 왕권강화 했는데 그손자도 성종이고
세종은 엄청나게 민심을 위해 노력한 사람인건 다알지만 세종의 궁극적 목적은
조선이란 국가가 천년 만년 이어가길 희망하고 책임감을 느낌
또 어떤 댓글 처럼 태종이 진짜 초석을 다져줬음
가정교육 잘시켰네 태종은 항상 권력은 죽음이라고 말했듯이 부정부패 굉장히 싫어했음 세종 이도 또한 아버지의 그런모습 보고 많이 배운거 같다
세조 ㅅㅂ놈은 애비를 안닮고 ㅉㅉ
너무너무 좋은프로
태종이 집에서 앉아만 있어도 피곤할 나이임에도 다른 팔팔한 왕들보다 사냥을 많이 나갔다? 이건 놀러나간게 아니라 군사훈련하러 나갔다는 해석이 더 현실성있다고 봄. 실제 업적만 봐도 생각없이 놀러댕기러만 다니는 인물은 아님.
@@luminary3 뭔 개소리를 겁나 정성들여 써놨네ㅋㅋㅋ
@@luminary3 노노 전혀. 위대한 태종을 감히 독재주의자 이승만과 비교를 하다니...혼자만 그렇게 포장하면서 생각하세요. 무슨 소린지도 모르겠지만. 이승만은 그냥 개새끼임.
역시 킬방원..그저 갓
와 이거 봤는데 또 보고 있어요 꿀잼
매일했음 좋겠당ㅜㅜ
세종이 사냥을 잘한이유. 고기를 먹기위해서.
세종대왕님은 태종의 업적이라고들 하는데 그건 좀 아닌듯
만능 이도에게 왕 자리를 몰아주기위해 물러선 형들과 아버지의 콜라보레이션임
ㄹㅇ 그아비에 그아들들임 조선밖에 몰랐던 바보들ㅠㅠ
양녕대군은 변태였고 효령대군은 불교에 심취하여 절로 들어갔죠 동생을 위해 물러선게 아니죠 양녕대군은 단종이 어린나이에 즉위하고 수양대군을 도와 세종의 남은 자식들을 죽이는데 앞장섰습니다
세종은 성왕, 태종은 패왕
아니 조선시대 선군력사는 그냥 세종대왕한테 몰빵해있네.
0:28 책읽자 프로 쉬어가는 시간
잼땅
참고로 세종~ 성종때까지, 정조 때 조선의
최고 전성기 이였죠.
로마사논고 출판사 추천요
조선엔 두명의 천재가 있다 수명 빼고 다 갖고태어난 정조와 문종
그리고 똑같이 조선엔 노력파 두명이 있는데 그것이 태종과 세종
민성. 선천적 천재가 세종 + 독서를 좋아한 것
사실 세종 업적 중 세자 문종이 이룩한 것들 많은 것 같던데 근데 얼굴도 잘생김 ㅠㅠ
후천적 천재: 정조 영조,사도세자를 보면서 열심히 공부할 수밖에 없고 어릴때 세손이 되었으니 공부량 상상초월~~
노력형 천재: 영조 자기 컴플렉스 극복하기위해
@@허라원 유대종이 그러는디 세종 > 정조 > 광해 순이라는디?
기록은 세종이지만 팩트는 태종
갓세종
자급자족으로 단백질보충하신 세종대왕님... 사실 헬창이 아니셨을까... 말년의 병환은 테스토스테론 과다분비로 인한...
편집이 너무 짧아서 아쉬워요~~영상이 좀더길었으면 좋겠습니다 광고있어도 상관없어요~
태종이 상왕 시절에 국가를 위해서 사냥을 했다기엔 좀그런것이 상왕 시절에 둔 후궁이 제법 많습니다. 또한 별궁도 많이 짓구요. 심지어 미인이라고 소문난 과부 둘을 동시에 후궁으로 들이기도 하고 정종이 죽자 놀사람이 없다고 한탄 하죠. 놀기 위해 상왕으로 물러난거는 3분의2는 맞는 이야기 입니다
이런 주장에는 출처를 달아주면 더욱더 좋습니다 실록이나 아무개 교수님 저서, 인터뷰에서 봤다라는식으로요
@@genile 임용한 교수님(토크멘터리 전쟁사 하시는)이 쓰신 조선의 왕 이라는 책에 보시면 잘 나옵니다. 역사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많이 아실거고 혹시 안보신 분들은 꼭 읽어 보세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고 누구한테 책 권하라고 하면 이 책이 일순위 입니다
@@쉬니-u1s 그럼 은퇴하고나서 놀고 편안하게 쉬셔야지 일만한답니까?
게다가 왕출신입니다 후궁거느리는게 머대수라고..일반 양반들도 첩을 원하는대로 거느리는데요모..
놀고먹었던 멀했건..세종대왕이 치세를 펼칠수 있는것도 이방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일..
@@Gag.. 정확하게 내용을 보고 답글 쓰세요. 설민석 강사는 태종이 사냥을 즐긴것이 세종에게 군사 훈련을 겸하게 하려고 한다고 해석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게 틀렸다는 겁니다. 태종은 왕권은 다 누리고 싶고 놀기는 하고 싶고 해서 상왕이라는 희한한 직책을 이용한 겁니다. 사냥도 자기가 사냥을 하고 싶어서 한 것이지 세종을 위한것은 아니었습니다. 조선의 그 어느 왕도 이런식으로 상왕으로 은퇴하지는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나라를 만든지 30년도 안된 시점이었습니다. 친인척을 다 죽이고 된 왕 치고는 책임감이 부족한 것이 태종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제가 보기에는 이게 오류가 더 많아 보이는데요 지금 보니까 의견이 되게 부정적이신데 상왕에 앉았던 이유라 한다면요. 세종은 장남이 아니어서 형인 양녕대군의 세자를 이어 받았습니다 그래서 세자 기간도 짧았고 왕이 되기 위한 교육도 많이 못 받은 상태였죠 더군다나 고려 말 조선 초기 대격변 시기를 겪고 왕위에 앉은 태종으로써는 자신이 떠난후 산전수전 다 겪은 신하들로부터 왕위를 물려받을 세종의 기본적 기틀을 잡아주려고 한게 더 큰것이라고 봅니다. 또 말하신것 처럼 개국 30년인 불안정한 나라라면 오히려 안정적으로 세종에게 왕위를 이어주는게 더 맞는 거구요ㅋㅋㅋㅋㅋㅋ 기본적으로 태종이 사냥을 좋아했던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한나라의 왕이란 사람이 놀려고만 상왕에 들어갔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왕자의 난으로 힘들게 권력을 얻은 태종일텐데
세종대왕님이 훌륭한건 맞으나 양녕이나 효녕처럼 살고싶다.
그 유혹을 이겼기에 위대한거죠
성냥왕 간지네
사냥 계속하면 동물이 멸종되는 거 아니에요?
그렇지 않습니다. 보통 사냥은 장소가 정해져 있거나 또는 동물의 개체수가 많아진 곳을 정해서 합니다. 정해진 장소가 몇군데 있는데 그곳도 동물의 개체수가 늘어나면 갑니다.
하지만 성종때가 더 잘 살았다고....
동물 단체들 광화문 몰려가서 시위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