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이해가 안되는게 불리하면 당연히 도망가는게 맞지 않음? 병법에 36계 줄행랑이라는 것도 있는데 일본은 섬이고 도망갈때가 없으니 항복하거나 죽는거지 걔네도 우리같이 대륙에 붙어있었으면 도망갔겠지 중국의 삼국지만 봐도 유비는 맨날 쳐 도망가는데도 영웅인데. 왜 이 나라는 그런 쓰레기 같은 도덕과 명분에 집착하는지. 선조는 도망가서 씹 병신이 아니라 일년전에 이미 왜군이 쳐들어올걸 예상했음에도 무시하고 이순신 백의 종군시키고 죽이기 전까지 갔다는 거지.
인조때 강화도 남한산성으로갈수밖에없엇죠..당시상황으론...근데 청은 정묘호란을겪어봐서 강화 남한산성 공략법을알앗고 일단 왜란처럼 의병이나 유능한관군이없엇죠 다도망가고. 사실상 인조는 어딜가도 잡힐수밖엔없는상황이엿죠 그래도 그 상황에서 46일항전 즉,전세를뒤바꿀만한 요소가없엇기때문에 어디로도망갔어도 잡혓죠
NHK 대하드라마 쿠로다 칸베에 나오는 장면에서도 조선왕이 도주했다는 사실에 일본군장수들과 관백 히데요시가 멘붕하는 장면이나옴 두번째 장면 한양에 모인일본군 장수들이 조선수군의 활약에 아사자들이 속출" 고니시 유키나가와 무신파의 대립장면 후에 세키카하라전투의 발단원인을 보여줌"
일본 전국시대 영주들이 도망가기 싫어서 도망을 안간게 아니라 자기 영지 버리고 도망갈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안간건데 이상하게 저게 떳떳하게 도망을 안가고 죽음을 맞았다고 포장이 된 경우지 그렇게 떳떳했으면 항복을 하지 말고 싸우다 죽었어야지 항복하고 투항한 영주들이 태반이다 선조는 조선 8도가 자신의 영역이라 도망을 갈 수 있었던거고 일본 전국시대 영주들중 실제 도망을 간 경우도 있다 도망을 갈 수 있는 곳이 있었을때는 말이지 ,,
이게 맞음. 일본 전국시대때도 졸렬한 영주는 승산이 없으면 가문 본성을 버리고 튀기도 했음. 그런데 그후 상황이 어떠냐면 본성을 버리고 이웃 영지로 도망가서 도움을 요청하면 어제까지 동맹이었던 이웃 영주가문이 도망쳐온 영주를 그냥 죽여버리고 그 목을 공격해온 가문에게 선물로 보냈음. 그리고 자신도 멸망한 가문의 영지를 분할해달라고 요구했음. 이런식으로 영주는 자기 영지를 벗어나면 비참한 죽음만이 기다린다는걸 알았기 때문에 도망치지 않았던거임
영상에서 설민석 씨가 선조의 몽진을 '비밀병기'라고 한 적 없습니다. 일본이 미처 알지 못했던 세 가지 변수 가운데 하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영상 제목에서는 마치 몽진이 하나의 전력인 것처럼 말했네요. 일종의 반어법을 의도한 것으로 추정되긴 하나, 다만 그렇게 적절해 보이진 않네요. 병치되기엔 다른 두 가지와 성격이 상이해서요.
@오빠 당시 조선은 중앙집권적 왕정국가였기 때문에 잡혀도 별 차이가 없지는 않았을 겁니다. 물론 당시 분조를 이끌고 있던 광해군이나 다른 왕족을 옹립시키는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아무리 무능한 개인이라도 그가 왕정이라는 국가 체제에서 왕의 자리에 있는 한 좋든 싫든 그 상징성과 중요성은 막대합니다. 따라서 만일 선조가 침략군에 의해 사로잡히거나 죽임을 당했다면 그 후폭풍은 결코 무시해도 좋을 수준은 아니었을 겁니다. 가뜩이나 전란으로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니 더더욱 그랬겠죠. 그리고 당시 백성들은 실제로 선조를 원망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선조가 침략군에 의해 잘못되기를 바라지는 않았을 겁니다. 아무리 미워도 내가 백성으로 있는 나라의 왕이고 폐위를 시키든 죽이든 우리 손으로 직접 하지, 다른 나라의 잔학한 침략군이 그렇게 하기를 바라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렇게 하기를 바랐다면 의병 활동을 안 하고 오히려 앞잡이 활동을 했겠죠.
그리고 고려 현종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선조의 몽진은 매우 좋은 작전이었고 타이밍 또한 적절했습니다. 고려 현종은 정말 다급하게 움직였는데.. 아직 유교 사상도 덜 잡힌데다 위기 순간 직전에 움직이니 왕을 잡아 부귀영화라도 누리자라는 생각으로 고난을 겪죠. 과장하면 왕이 아니라 돈 많은 평민도 그런 대우는 안 받겠다 정도로 수모를 당하지요
근데 내가 기억하기론 의병들이 악착같이 나선 이유 중 하나는 전쟁에서 공을 세우면 면천해준다는 지배층의 사탕발림 때문이었고 가난으로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자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지도층이 항복해도 끝까지 항거했건만 면천은 되지않았다고 함 그것이 현재의 우리가 의병의 이름을 모르는 이유임
남원성 전투에 남아서 같이 전사한 명군에 대한 기록을 보면 그렇게 말하기도 힘들어요. 명군 지휘부가 도망갔는데도 불구하고 남아서 항전했죠. 남원성전투에서 패전한 뒤에 전라도는 일본군에게 넘어가고 북진하는 일본군을 좌절시킨게 직산전투와 명량해전입니다. 명량해전이야 누가 싸웠는지 알려졌지만 직산전투는 명군이 직접 나서서 싸운 전투입니다. 명군의 존재는 가벼운게 아니에요. 농민들이 전부 의병한다고 무기를 들면 시간이 흘러 결국 전쟁수행능력을 상실합니다. 이유는 농사를 안지으면 쌀이 없으니까요. 명군이 조선의 과도한 의병숫자를 억제했고 명나라가 상당히 많은 전비를 지불했습니다. 만력제가 암군임에도 고려천자라는 별명이 붙었죠. 자기나라 정치, 군사문제는 개판으로 만들었는데 조선에 너무 퍼줘서 그 동네에서 붙은 악명같은 겁니다. 도데체 어느나라 천자냐는 뜻으로요. 6.25때 미군과 비교하긴 뭐해도 그들도 엄연히 남의 나라에서 함께 싸우다 뼈를 묻은 사람이 많습니다. 물론 약탈, 학살 이런 부정적인 수식은 따라옵니다.
조선의 비밀병기 세가지 1. 비격진천뢰 : 일본측 기록 : 왜놈들이 둥그런 검은색 호박같은게 날라와서 툭툭차다보니 갑자기 터져 병사들이 30명씩 못이 박혀 죽거나 부상당했다. 조선측 기록 : 병사 1000명보다 비격진천뢰 하나가 더 효과가 좋았다 2. 편전+애깃살 : 일본측 기록 : 실수로 화살을 놓친줄 알았더니 작은 화살이 몸에 와서 박혔다 조선측 기록 : 적의 총은 50보밖에 있으면 안전한데 우리 활은 100보 밖에서도 적의 몸을 관통시킬 수 있다 3.총통(화포) 일본측 기록 : 남자 허벅지 만한게 날아와 우리 배에 박히면 배가 바로 침몰하였다 조선측 기록 : 생략 그리고 의병이 낫, 곡괭이, 죽창 이런거 들고 싸운거 아닙니다. 주로 사용한게 노 인데 활보다 사용하기 편했고 사냥용으로 쓰다가 전투용으로 쓴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두드러진 활약은 역시 곽재우인데 곽재우는 일찍 시장경제 맛에 눈을 떠서 돈을 잘 벌다가 나라가 위태로워지자 재산 탈탈털어 의병조직하고 무기 맞춘겁니다. 조총이라는 신무기가 있었지만 전체적인 무기 발전도에 봤을 때 신기전(화차), 총통, 활, 선박 제조기술 등 우리가 더 하이테크 신무기였습니다. 말아먹은 원균과 김명원이 무능할 따름이죠
믿거나 말거나 지만 곽재우는 전쟁 날 거 미리 알고 준비 열심히 하고 있었다. 곽재우 부인이 미스테리함 곽재우 장인이 더 미스테리함 지리산 산중 도인이었음. 곽재우 부인도 실제 여러 책략으로 여러번 왜구와 전투에서 이김. 곽재우 장군도 이순신 장군처럼 단 한번도 지지 않음. 사실은 두분다 미리 계산해보고 질수도 있는 싸움은 하질 않았음. 공주의 영규대사라는 분도 미리 전쟁 날거 알고 공주 갑사에서 승려 500명을 무술 훈련 시켰음. 육지에서 최초 승리가 영규대사가 참전한 청주성 탈환전임. 왜구가 처음으로 조선 육군도 막강한 전투력의 부대가 있다는 걸 알고 충격 먹음. 헌데 이후에 영규대사의 승병부대는 의병 조헌이 이끄는 부대와 연합하는데 작전지휘권이 유생출신인 조헌이 갖고 있었음. 영규대사는 조헌의 작전명령이 이길 수 없는 것임을 알고도 어쩔 수 없이 500명의 승병과 함께 전투중 산화함.
초반에 신립이 산성에서 버텼으면 초기에 파죽지세로 밀리진 않았을텐데 기병으로 들판에서 쓸어버리겠다는 오판때문에 싹 밀려버림.. 그래서 고니시가 산성문이 열려있길래 매복인줄알고 조마조마 했는데 아닌거 알고 조선을 존나 비웃으며 행군했다고 함. 그리고 일본은 지휘관이 죽으면 전쟁 끝이라고 생각하는데 농민뿐 아니라 승려들까지 무기들고 나서는 모습에 놀랬고 결과적으론 임진왜란은 1년 반정도 전쟁 초기에 쭉 밀린거 말곤 이후엔 계속 팽팽하게 서로 밀고 당기다가 히데요시 죽으면서 끝남.
그건 님이 전쟁을 몰라서 그러는거임 신립의 주특기가 북방에서 기병으로 여진족 때려잡던 장수이기 때문에 그런거임 더군다나 보병들은 급하게 징집된 농민병들인데 훈련도 못 받은 그들이 복잡한 산악전술을 한다는건 불가능에 가까운 전술임 그리고 당시에는 조령말고도 다른 두개의 루트로 일본군이 진격을 하고 있는 상황 신립입장에선 북방에서 써먹던 기병의 기동력을 활용해 북상하던 일본군을 각개격파가 목적이였기 때문에 탄금대를 선택했던거임
당시에는 몽진을 한건 잘한겁니다 왜냐면 당시에 신하들은 한양을 지키자 라고 말은 하지만 현실적인 구체적인 방어전략은 내놓지 못 하고 있던 상황이였고 믿었던 신립에게 군사를 다 주었는데 탄금대전투에 패배를 한 상황이였고 그리고 나라의 수도는 어느 나라나 똑같은데 수도는 군사적으로 방어를 할 수 없는 도시기 때문에 수도를 버리는건 당연한거에요 단! 우리가 여기서 아쉬웠던 점은 선조가 평양성에서 결사항전의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이 없었다라는 점과 의주로 피난을 가고 평양에서 조선과 일본 사이에서 50일 동안 휴전이 성립이 되었는데 그 기간동안 어떤 군사재정비라던지 이런것들이 기록에는 안나와있어서 구체적으론 뭔가를 했을꺼 같은데 기록에는 나와있질 않아서 알수는 없습니다
조선만 우리조상인가... 고구려 백제도 우리조상인가.. 개인적으로 한국은 해방후 대한민국부터 시작이라고 생각된다 그전은 나라라고 하기도 창피하고 해방전 조상을 따진다면 중국은 얼마나 우리를 괴롭혔나... 바다건너 일본 바로옆은 중국.. 과거를 정확히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게 원인이되어 미래에 영향을주는건 아니지 않나 싶다 가만보면 설민석은 북한은 거의안까고 일본만 까드라... 내가보기엔 북한도 기습침략한 전범국인데...일본이나 북한이나.. 근데 우린 유독 일본만 ㅈㄴ 깐다 근 50년만 봐도 우릴 괴롭히는건 주적인 북한이다 작년만해도 북한은 우리에게 간첩보냇고 잡혔다 재판까지했고 근데 언론보도없고 항의도 못하고 미사일 쏴대도 미사일아니라고 하고.. 북한이 우리에게 한짓거리도 역사다
아니 근데 다들 선조가 도망갔다고 욕하고 비겁하다 하는데 선조는 왕이지 관리나 무사가 아님. 당연히 전쟁이 나면 왕을 안전한곳으로 빠지는게 당연하지. 무사나 관리가 도망갔으면 당연이 욕먹을만 하지만 왕은 나라의 전체적인것을 관리하는 사람이지, 싸우고 수도를 끝까지 지키는 사람이 아님. 이당시에는 왕이 살아있어야 나라가 망하지 안는데 한양에 병력도 없는 상황에서 후퇴하는게 오히려 전략적이지.또한 일본은 전국시대때 도망간 다이묘가 한둘이 아닌데 일본이 놀랄리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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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기가 맥히네!
진짜 재밌다!
이는 Run승만에게 계승됩니다
서울---->부산
역사는 반복된다
이승만 학살자 색히이죠
적어도 이승만처럼 다리 폭파 시키진 않았지
@DJ MAX 맞습니다. 이승만의 도망이 문제가 아니라, 그가 도망가며 저지른 만행이 지금도 분노를 사고 있지요.
@홍준수 논점 뒈지게 못잡네. 다리 부순 행위 자체는 전술적으로 어쩔 수 없었지만 다른 방법을 강구할 수 있잖아. 시민들을 떼놓는다든지 30분의 말미를 준다든지 등등.
ㅋㅋㅋ 저글링 겁나 뽑아서 본진까지 열흘만에 밀고들어왔는데 커멘드센터가 이륙ㅋㅋㅋㅋㅋㅋㅋㅋ
OneOfLastRider K 도착해서 보니 커멘드센터가 이륙해서 이미 본진 떠나있었음
아니 근데 이해가 안되는게 불리하면 당연히 도망가는게 맞지 않음? 병법에 36계 줄행랑이라는 것도 있는데 일본은 섬이고 도망갈때가 없으니 항복하거나 죽는거지 걔네도 우리같이 대륙에 붙어있었으면 도망갔겠지 중국의 삼국지만 봐도 유비는 맨날 쳐 도망가는데도 영웅인데.
왜 이 나라는 그런 쓰레기 같은 도덕과 명분에 집착하는지. 선조는 도망가서 씹 병신이 아니라 일년전에 이미 왜군이 쳐들어올걸 예상했음에도 무시하고 이순신 백의 종군시키고 죽이기 전까지 갔다는 거지.
@@리니어-r7r 같은 생각. 왕 잡히면 끝나는 싸움이니 왕이 피해다니는게 맞음. 왕자에게 맡겨두고 중국으로까지 도망친 것 까지는 인정해준다 치더라도 이후 행적이 개판이었던 탓에 앞선 행동도 좋게 안 보이고 욕을 더 먹는거죠.
@@리니어-r7r 아무래도 한양도성 불태웠던게 백성들이라 욕 더쳐먹는듯ㅋㅋ
@@리니어-r7r 도망가는 거 좋지. 근데 도망가놓고 적 앞에서 싸우는 영웅들을 잡병 취급하면서 개무시하고 심지어 말도 안 되는 모함으로 죽이기 까지 하는데 정부가 하는 건 명나라 바짓가랑이만 잡고 늘어져서 욕하는 거잖아
나도 모르게 머리에 쏙쏙 박힘
선조는 도망이라도 잘갔지 인조는 도망도 못가서 식량도 부족한 겨울에 남한산성에 들어가서 위기를 더만듬 남한산성으로 구하러오던 원군들도 사실 선조가 도망을 못가서 패한측면도 큼 도망을 잘가면 조선군이 유리한 지형을 골라서 기다리면서 싸우고 버티면 이기는 싸움인데 인조가 도망을 못가서 조선군이 청나라군에 죽으러 들어오는 모양세가 되었음
인조때 강화도 남한산성으로갈수밖에없엇죠..당시상황으론...근데 청은 정묘호란을겪어봐서 강화 남한산성 공략법을알앗고 일단 왜란처럼 의병이나 유능한관군이없엇죠 다도망가고. 사실상 인조는 어딜가도 잡힐수밖엔없는상황이엿죠
그래도 그 상황에서 46일항전
즉,전세를뒤바꿀만한 요소가없엇기때문에 어디로도망갔어도 잡혓죠
제주도?
ㅋㅋㅋㅋ 선조는 눈치랑 인복이있는 왕이긴했죠
@조윤 그래서 위에 선조는 도망이라도 잘갔지라고 표현한거아닌가요??? 도망도가기전에 강화도 함락되서 밑으로 내려가다가 성 다 제끼고 그냥들어와서 잡힌거잖아요
민중,시민들의 힘이 대한민국의 종특이다.
일베충도 민중인데 어쩌냐 ㅋㅋㅋ
항상 늘 잼 있 따
참 해준 것도 없는 나라가 위험에 빠지면 다 들고 일어나지..
아이러니한게 지금 생각해보면 선조의 비겁함이 임진왜란을 장기전으로 끌고간 히든카드네ㅋㅋㅋㅋㅋ
삼국자같은 거 봐도 왕이 항복해서 망하는 것보다야 ㅋㅋㅋㅋ
그러니까 왜 도망갔냐고 뭐라하는애들 무식한거임 왕이 잡혀서 어명이다 항복했다 이러면 다 싸울명분이 없는거임 나 군대때 kctc할때도 방어때 우리 다뚫렸는데 대대장 존나 도망다녀서 버팀 ㅋㅋ
@@bnjn6310 엌ㅋㅋㅋㅋㅋㅋ
@박강준 이순신을 등용한것도 업적이라고 할수있죠 어떻게보면 낙하산인사인데
솔직히 원균의 마음이 이해가 가죠
본진털러갔는데. 본진비어있고 구석 앞마당이 본진인 상황...ㅋㅋㅋㅋ
NHK 대하드라마 쿠로다 칸베에 나오는 장면에서도 조선왕이 도주했다는 사실에 일본군장수들과 관백 히데요시가 멘붕하는 장면이나옴 두번째 장면 한양에 모인일본군 장수들이 조선수군의 활약에 아사자들이 속출" 고니시 유키나가와 무신파의 대립장면 후에 세키카하라전투의 발단원인을 보여줌"
진짜 그 정도로 당시 일본군들에게 큰 충격을 선사한 거였구나...
의병은 진짜 종특인듯 의병장군 곽재우까지 있고.. 난세에 영웅이 탄생한다는걸 너무나도 잘보여주는 민족인가
홍의장군;;
@@오소리-j8s ㅎㅎ 내가 적으려 했는데.
그때 같은 의병인 김덕령 장군님도 계셨는데 역적으로 모함받으셔서 고문받다 죽으셨는데 저때 진짜 조선이 너무 개판이였음
내생각에는 한자리 차지한 인간들이 유독 일 안하고 권위의식만 쩌는 민족인 것 같음.
그게아니라
난세가 아니면 일상의 영웅들을 못알아보는 소잃고 외양간고치는 민족 아닐까?
손자병법에 보면 하루에 천금을 소비 해야 군대를 유지한다고 무조건 준비해서 속전 속결 해야한다고 하는데 그걸 무력화 시키는 당시 조선의 상황은...
전쟁은 치졸하더라도(더럽고 치사하게)
빨리 끝내는 것이 최상책이라...!
@@183cm70kg 빨리 끝낼려고 일본애들 부산에서 한성까지 ㅈㄴ 빠르게 주파해서 왔더니 이런 씨발 왕 어디갔냐? 라면서 멘탈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병 나오니까 갑자기 눈물이 ㅜㅜ
이순신 장군은 영웅이 아니라 성웅 이순신 입니다
침략이나 개인을 위한 전쟁영웅이 아닙니다
그야말로 위기에서 목숨바쳐 나라를 구하고 충성을 다한 장군이기에 성웅이순신 장군이라 배웠읍니다
성웅 우리 아버지 이름인데 배우 박성웅도 있고
중간에 불멸의 이순신브금 나오자마자 내 안의 뜨거운 열정과 독도, 그리고 부엌칼이 떠올랐다.
일본 전국시대 영주들이 도망가기 싫어서 도망을 안간게 아니라 자기 영지 버리고 도망갈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안간건데 이상하게 저게 떳떳하게 도망을 안가고 죽음을 맞았다고 포장이 된 경우지 그렇게 떳떳했으면
항복을 하지 말고 싸우다 죽었어야지 항복하고 투항한 영주들이 태반이다 선조는 조선 8도가 자신의 영역이라
도망을 갈 수 있었던거고 일본 전국시대 영주들중 실제 도망을 간 경우도 있다 도망을 갈 수 있는 곳이 있었을때는
말이지 ,,
이게 맞음. 일본 전국시대때도 졸렬한 영주는 승산이 없으면 가문 본성을 버리고 튀기도 했음. 그런데 그후 상황이 어떠냐면 본성을 버리고 이웃 영지로 도망가서 도움을 요청하면 어제까지 동맹이었던 이웃 영주가문이 도망쳐온 영주를 그냥 죽여버리고 그 목을 공격해온 가문에게 선물로 보냈음. 그리고 자신도 멸망한 가문의 영지를 분할해달라고 요구했음. 이런식으로 영주는 자기 영지를 벗어나면 비참한 죽음만이 기다린다는걸 알았기 때문에 도망치지 않았던거임
어떤책에서 봤는데 이순신 백의종군 시킨 정부는 수군이 강한줄만알고 왜 강한지를 몰랐다고
왕이 전쟁에 잡히면 안되는건 팩트지만
왕이 잡힌다고 나라가 곧 망하는것도 아님
근데 중요한건 선조는 진짜 빤스런한거니까;;
와...비밀병기가 왕의 도주라니.....
너무하네
나라가 얼마나 노답이었으면..
명나라 지원도 왜가 턱밑까지 쫓아오니 지원해준거고 당시 백성들이 명은 참빗 왜군은 얼레빗이라고 이야기할만큼 식량과 물자들을 많이 약탈했다고 해요
영상에서 설민석 씨가 선조의 몽진을 '비밀병기'라고 한 적 없습니다. 일본이 미처 알지 못했던 세 가지 변수 가운데 하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영상 제목에서는 마치 몽진이 하나의 전력인 것처럼 말했네요. 일종의 반어법을 의도한 것으로 추정되긴 하나, 다만 그렇게 적절해 보이진 않네요. 병치되기엔 다른 두 가지와 성격이 상이해서요.
솔직히 말해서 선조가 인조보단 낫다...
@오빠 당시 조선은 중앙집권적 왕정국가였기 때문에 잡혀도 별 차이가 없지는 않았을 겁니다. 물론 당시 분조를 이끌고 있던 광해군이나 다른 왕족을 옹립시키는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아무리 무능한 개인이라도 그가 왕정이라는 국가 체제에서 왕의 자리에 있는 한 좋든 싫든 그 상징성과 중요성은 막대합니다. 따라서 만일 선조가 침략군에 의해 사로잡히거나 죽임을 당했다면 그 후폭풍은 결코 무시해도 좋을 수준은 아니었을 겁니다. 가뜩이나 전란으로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니 더더욱 그랬겠죠.
그리고 당시 백성들은 실제로 선조를 원망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선조가 침략군에 의해 잘못되기를 바라지는 않았을 겁니다. 아무리 미워도 내가 백성으로 있는 나라의 왕이고 폐위를 시키든 죽이든 우리 손으로 직접 하지, 다른 나라의 잔학한 침략군이 그렇게 하기를 바라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렇게 하기를 바랐다면 의병 활동을 안 하고 오히려 앞잡이 활동을 했겠죠.
맞아. 왕이 튈줄은 몰랐겠지.
선조의 줄행랑은 신의 한 수는 아니더라도 이길 수는 되었죠
당시 의병들을 이끈 대장격이 홍의장군 곽재우 장군님이십니다.
곽재우 장군님이 언급되시길 기대하고 있었는데 언급없이 지나가 좀 아쉽네요ㅠㅠ
이거보면서 왜 울컥울컥하냐ㅠ
저 때 왕과 왕족, 대신들을 다 죽이고 나라를 뒤집어야 했어.
래알 애초에 배신자가 세운 시작부터 썩은 뿌리 나무 조선이었다
싹다 죽이고 새로 시작해야했다
까고 있네 일베새끼가 ㅋㅋㅋ
정도전의 이상 국가가 만들어졌을려나...(물론 이건 여전히 추측)
? 엘리트들 다 죽이고 뭐 나라 건국하면 좋아져?ㅋㅋㅋ 인물이 없는데
누가요? 일본인이요? 헛소리는 일본어로 하시던가 ㅋㅋㅋ
임진란 이후 선조가 의병들에게 대대적으로 공을 치하했다면 병자호란 때도 대대적인 의병이 일어났을 거구..결국 청나라와도 유리한 휴전이 가능했을 거임..결국 선조의 어두운 그림자가 조선의 몰락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건 맞네요..당쟁과 전후 작업의 실패..
아무리생각해봐도 이형 강의는 깊게빠져들어서 재밌단말야
전쟁이 끝나고
다시
천민,노비생활,
바로
병자호란
다시 노비신세
조선은
기득권 의나라여슴
그래서
종묘사직을유지
일제에나라까지팔연서
3:10 산이ㅈ많아요~
그리고 고려 현종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선조의 몽진은 매우 좋은 작전이었고 타이밍 또한 적절했습니다. 고려 현종은 정말 다급하게 움직였는데.. 아직 유교 사상도 덜 잡힌데다 위기 순간 직전에 움직이니 왕을 잡아 부귀영화라도 누리자라는 생각으로 고난을 겪죠. 과장하면 왕이 아니라 돈 많은 평민도 그런 대우는 안 받겠다 정도로 수모를 당하지요
지금도 기득권은 지들 뱃속 챙기기 바뿌지 ~~
확실히 여기서 민족성이 차이가 있긴있음 ㅋㅋㅋ 일본은 성주가 도망간다는건 상상을 못함 차라리 할복함 근데 선조도 그렇고 이승만도 그냥 런해버림 ㅋㅋㅋ 2차대전때 할복하고 자살특공 해버리는 일본군보고 서양애들이 기겁하고 공포에 떨만함 ㅋㅋㅋ
나라를 통째로 가져다 바친 민족인데 뭘 바람 ㅋㅋ
슬픈역사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되는역사...
선조의도주 속도 ㅋㅋㅋㅋ🤣🤣
축지법을 이렇게 쓰네...
@@user-tendo ㅋㅋㅋㅋㅋ
김충선장군의 투항도 많은 도움
사야가 장군을 포함한 항왜들은 전쟁 후 병자호란 전쟁 에서도 큰 활약을 세웠습니다
I tried to understand but I couldn’t I need English sub 😿😿😿😿😿
i can translate for you if you want lol
설.민.석. 입니다..! 이것만 생각나요
선조는 도망 이라도 잘갔지! 인조는 도망도 못갔어. ㅎㄷㄷ
인조는 소현세자독살...의혹만없었어도 평타보는데....반정으로 서인세력들이 옹립한왕일뿐 솔직히 인조가 호란에 무슨죄가있음 서인세력이 문제지 호란이랑 정치개판난건ㅋㅋ 사대부의나란데 항상 욕은 왕이먹는 아이러니
도망도 실력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선조 무시마라. ㅋㅋ
도망못갔다기보단 인조땐 어디로도망가도 잡힐수밖에없는상황이엿죠..유능한관군도없고.. 의병도없엇으니 그나마최적이 남한산성 왜란때처럼 의병이나 유능한관군이있엇으면 인조도 안잡혓겟죠?
이순신박사 의병 있었습니다.
@@리니어-r7r 호란때 의병이있엇다구요?
근데 내가 기억하기론 의병들이 악착같이 나선 이유 중 하나는 전쟁에서 공을 세우면 면천해준다는 지배층의 사탕발림 때문이었고 가난으로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자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지도층이 항복해도 끝까지 항거했건만 면천은 되지않았다고 함
그것이 현재의 우리가 의병의 이름을 모르는 이유임
늘 민중이 문제를 해결해온 민족이라 민주주의가 잘 맞음..직접민주주의 요소가 DNA 새겨져있음
사랑해요 설민석♡ ㅋㅋㅋㅋ
비격진천뢰는요?
사실 명나라도 딱히한게없음.말이 연합군이지 가서 한번이겼다고 돌진하다가 일본한테 엄청대이고 존버만하다가 갑자기 명나라가 일본이랑 휴전협상 ㅋㅋㅋ
김정무 그렇게보여도 평양성전투나 육군잡아놓는 역할은 했음ㅋㅋ 효율은 떨어졌지만 일본도 막상 명나라군 참전하니 사기가 떨어졌죠
명나라 없었음 조선 망했음
남원성 전투에 남아서 같이 전사한 명군에 대한 기록을 보면 그렇게 말하기도 힘들어요. 명군 지휘부가 도망갔는데도 불구하고 남아서 항전했죠. 남원성전투에서 패전한 뒤에 전라도는 일본군에게 넘어가고 북진하는 일본군을 좌절시킨게 직산전투와 명량해전입니다. 명량해전이야 누가 싸웠는지 알려졌지만 직산전투는 명군이 직접 나서서 싸운 전투입니다.
명군의 존재는 가벼운게 아니에요. 농민들이 전부 의병한다고 무기를 들면 시간이 흘러 결국 전쟁수행능력을 상실합니다. 이유는 농사를 안지으면 쌀이 없으니까요. 명군이 조선의 과도한 의병숫자를 억제했고 명나라가 상당히 많은 전비를 지불했습니다. 만력제가 암군임에도 고려천자라는 별명이 붙었죠. 자기나라 정치, 군사문제는 개판으로 만들었는데 조선에 너무 퍼줘서 그 동네에서 붙은 악명같은 겁니다. 도데체 어느나라 천자냐는 뜻으로요.
6.25때 미군과 비교하긴 뭐해도 그들도 엄연히 남의 나라에서 함께 싸우다 뼈를 묻은 사람이 많습니다. 물론 약탈, 학살 이런 부정적인 수식은 따라옵니다.
@@afta-u8g 전비를 지불했는데 조선에 뭘지원했죠? 의병을 지원했나요?이순신장군도 사비털고 쌀빌려주고해서 해군유지해서 일본보급막았습니다만?곡창지대가 덜털려서 의병활동을 유지할수있었지요.중국은 임진왜란참전해서 의주에서 존버하다가 일본한테 호되게당하고 가만히있가가 종전협상한거 모르십니까?종전협상하고도 조선은 전쟁을 이어갔지만 명군은 사실상 평양도 가보지못했습니다
소수를 지원해서 조선이득본게 뭐가있죠?경기도,충정도,전라도,경상도가 실전장입니다만?
지금도 아베가 전쟁을 걸어오니..민초들이 불매로 독립운동..결국 일본놈들 목을 졸랐다..
저대신들이 썩어서 이용해먹기도 최적화된 왕인데 광해군은 백성들에게는 성군이라고 불렸음 대신들도 눈엣가시라 생각하고 끌어내렸죠 ㅠㅠ
의병이 비밀병기란게 알고보면 슬픈겁니다. 의병이라서 더 돋보였지만 의병이라서 더 큰피해를 본건 부정할수 없으니까요. 의병은 전투훈련받은 군인이 아니라 민병조직이죠. 그래서 임진왜란 시기에 훈련도감을 설치하고 직업군인을 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명나라덕분이지..명나라가 소극적이엇다 어쩐다 해도 군사를 몇십만명을 보냈다.
조선의 비밀병기 세가지
1. 비격진천뢰 : 일본측 기록 : 왜놈들이 둥그런 검은색 호박같은게 날라와서 툭툭차다보니 갑자기 터져 병사들이 30명씩 못이 박혀 죽거나 부상당했다.
조선측 기록 : 병사 1000명보다 비격진천뢰 하나가 더 효과가 좋았다
2. 편전+애깃살 : 일본측 기록 : 실수로 화살을 놓친줄 알았더니 작은 화살이 몸에 와서 박혔다
조선측 기록 : 적의 총은 50보밖에 있으면 안전한데 우리 활은 100보 밖에서도 적의 몸을 관통시킬 수 있다
3.총통(화포) 일본측 기록 : 남자 허벅지 만한게 날아와 우리 배에 박히면 배가 바로 침몰하였다
조선측 기록 : 생략
그리고 의병이 낫, 곡괭이, 죽창 이런거 들고 싸운거 아닙니다.
주로 사용한게 노 인데 활보다 사용하기 편했고 사냥용으로 쓰다가 전투용으로 쓴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두드러진 활약은 역시 곽재우인데 곽재우는 일찍 시장경제 맛에 눈을 떠서 돈을 잘 벌다가 나라가 위태로워지자 재산 탈탈털어 의병조직하고 무기 맞춘겁니다.
조총이라는 신무기가 있었지만 전체적인 무기 발전도에 봤을 때
신기전(화차), 총통, 활, 선박 제조기술 등 우리가 더 하이테크 신무기였습니다.
말아먹은 원균과 김명원이 무능할 따름이죠
믿거나 말거나 지만
곽재우는 전쟁 날 거 미리 알고
준비 열심히 하고 있었다.
곽재우 부인이 미스테리함
곽재우 장인이 더 미스테리함
지리산 산중 도인이었음.
곽재우 부인도 실제 여러 책략으로 여러번 왜구와 전투에서 이김.
곽재우 장군도 이순신 장군처럼
단 한번도 지지 않음.
사실은 두분다 미리 계산해보고 질수도 있는 싸움은 하질 않았음.
공주의 영규대사라는 분도 미리 전쟁 날거 알고 공주 갑사에서
승려 500명을 무술 훈련 시켰음.
육지에서 최초 승리가 영규대사가 참전한 청주성 탈환전임.
왜구가 처음으로 조선 육군도 막강한 전투력의 부대가 있다는 걸 알고 충격 먹음.
헌데 이후에 영규대사의 승병부대는 의병 조헌이 이끄는 부대와 연합하는데
작전지휘권이 유생출신인 조헌이 갖고 있었음.
영규대사는 조헌의 작전명령이 이길 수 없는 것임을 알고도
어쩔 수 없이 500명의 승병과 함께 전투중 산화함.
일부댓글에서 인조가 도망못갔다하는데 인조쉴드치는건아니지만 왜란때와 호란때 판세는전혀달랏죠 호란땐어딜가도잡히는그런상태..유능한관군도없고 의병도일어나질않앗으니
남쪽으로간다한들..잡히죠 호란땐관군들 도망간게 왜란때보다 더심했으니까요 ..그러니인조는 그나마최적의요세 남한산성 선택한거죠 당시에 이순신이나 권율같은장군이 어느정도있엇고 의병이 있엇다면 남쪽으로갔겟죠 ..
조선 낫은 ㅇㅈ이지..괜히 서양 사신이 낫들고 나타나는게 아님ㅋㅋ
거의 조선 낫은 한방이라는데...
우리는 (우리)를 거드리면 분노가 폭발 한다.
지나간 과거 현재 다보면
위기에 강한 DNA, 그것이 이 나라의 국민
초반에 신립이 산성에서 버텼으면 초기에 파죽지세로 밀리진 않았을텐데 기병으로 들판에서 쓸어버리겠다는 오판때문에 싹 밀려버림.. 그래서 고니시가 산성문이 열려있길래 매복인줄알고 조마조마 했는데 아닌거 알고 조선을 존나 비웃으며 행군했다고 함.
그리고 일본은 지휘관이 죽으면 전쟁 끝이라고 생각하는데 농민뿐 아니라 승려들까지 무기들고 나서는 모습에 놀랬고 결과적으론 임진왜란은 1년 반정도 전쟁 초기에 쭉 밀린거 말곤 이후엔 계속 팽팽하게 서로 밀고 당기다가 히데요시 죽으면서 끝남.
그건 님이 전쟁을 몰라서 그러는거임
신립의 주특기가 북방에서 기병으로
여진족 때려잡던 장수이기 때문에
그런거임 더군다나 보병들은 급하게
징집된 농민병들인데 훈련도 못 받은
그들이 복잡한 산악전술을 한다는건
불가능에 가까운 전술임 그리고
당시에는 조령말고도 다른 두개의
루트로 일본군이 진격을 하고 있는
상황 신립입장에선 북방에서 써먹던
기병의 기동력을 활용해 북상하던
일본군을 각개격파가 목적이였기
때문에 탄금대를 선택했던거임
다들 선조를 욕하지만 결국 류성룡 이순신 이항복 등등 엄청난 인재풀을 일궈낸 사람도 선조라는 아이러니
그냥 선조시대에 있던 인물들이니 선조가 발굴한게 아님ㅋㅋ 뭐가 아이러니임
@@피글렛00 역사 공부하시면 나옵니다. 선조가 전쟁전에는 인재를 엄청 아꼈음 이순신도 신하들이 단체로 반대하는거 선조가 밀어붙여서 지방에서 사또 노릇하던 사람. 단숨에 장군으로 승진시킴
사실상 의병이랑 이순신이 우리나라 수호했네..
이순신 장군님이 짱이다
예나지금이나 나라를 지키는것은 민중이네요
Only peace No war 정답 ㅠㅠ
결론적으로는 선조가 빠르게 잘피해서 시간을 번것일 수도 있겠네요.
말은 바로해야죠 '잘도망가서' 시간을 번 거죠 ㅋㅋㅋ
인조는 실패했...
???: 나..나.,나 살살드리블 치고있어
소 뒷걸음 치다 쥐 잡은격
선조의버선
이동속도+999999
리더쉽-99999999999999999999999
*지아들까지시기할수있습니다!*
지능+99
질투심 + 측정불가(최대치 를 무시함)
선조가 아니라 런닝맨이라 ㅋㅋ
최대피해자 광해군
@@Erchamion432 애비와 또 다른 애비의 자식 땜에 나라 망침...
물론 광해군도 궁궐 공사했다는 점에서 욕먹음.
2:47 밀리터리 전문가 이름이 누구임?
밀리터리 전문가는 아니고 경희대 물리학 교수분이예요
그냥 역사랑 전쟁사 덕후분임
그 의병을 이끈 게 조선의 양반들이죠.
조선판 노블리쥬 오블리제라고 불리는, 조선의 신분 제도가 아주 잘 작동한 게 임진왜란이기에
전 국토가 뒤집어 졌음에도 불구하고 국가가 유지된 거라고 봐야할 듯 합니다.
만약이라는건 없지만 장기전을 생각해서 전라도부터 침공했으면 수군이랑 곡창지대 둘다 박살났겠네 ㅋㅋ
근데 궁금한게 선조가 도망안가고 잡혔으면 정말 끝아니었나? 잘도망친거 같은데 설명점
잘도망쳤는데 임진왜란 전 일본이 전쟁준비하니 우리나라도 준비하자는 10만양병설을 묵사발 내고 임진왜란중 잘 싸우고 있는 이순신 및 각종 의병장 고문하고 그결과 전투 대패하게 한 선조의 무능함이...
@@psjclever 그건 맞지!! ㅋㅋㅋ 전쟁후에도 참 광해군이 왜 미쳤겠어요 ㅠㅠ
당시에는 몽진을 한건 잘한겁니다 왜냐면 당시에 신하들은 한양을 지키자 라고 말은 하지만 현실적인 구체적인
방어전략은 내놓지 못 하고 있던
상황이였고 믿었던 신립에게 군사를
다 주었는데 탄금대전투에 패배를
한 상황이였고 그리고 나라의 수도는
어느 나라나 똑같은데 수도는 군사적으로 방어를 할 수 없는 도시기 때문에 수도를 버리는건 당연한거에요
단! 우리가 여기서 아쉬웠던 점은 선조가 평양성에서 결사항전의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이 없었다라는 점과 의주로 피난을 가고 평양에서 조선과 일본 사이에서 50일 동안 휴전이 성립이 되었는데 그 기간동안 어떤
군사재정비라던지 이런것들이 기록에는 안나와있어서 구체적으론
뭔가를 했을꺼 같은데 기록에는 나와있질 않아서 알수는 없습니다
고려 현종도 피난은 갔다. 선조가 좀 그렇지
왕은! 왕은! 내게 힘들 선사하였으니 그것은 바로! 국가! 왕이 아닌 국가를 섬기는 힘! 왕은 스스로의 지킴이었으나 국가라 함은, 국민이라 함은, 내가 지켜내며 국가가 지켜내리라!
40초쯤에 나온 노래 머에요??
사극에서 나오던 음악인데..
영화 장화홍련 ost인 '돌이킬 수 없는 걸음' 입니다
이거보니까 광고도 조선왕국전 나오네 여윽시 유튜브 알고리즘
이건 정말 의도치않게 일본을 약올리고 일본군이 깊숙히 들어올때 이순신 장군께서 유일한 보급로인 바닷길을 가로막으니 예정에 없던 완벽한 계획
게다가 군대가기 싫다다가 위기가 오면 그때 합치면 싸우는 우리가 어떤 민족 입니까
이게 너무 결과론적이고 현대적관점보면 선조가 정말 욕먹을 짓을 하긴했는데 만약 한양에서 잡혀서 항복했다면 더 치욕적인 상황이 나왔을 수도 있었을거 같네요.
이동훈 현대적 관점에서도 튀는게 맞죠 뭘 욕먹을 짓입니까 ㅋㅋ
대통령도 서울 사수하다가 잡히면 잣입니다
왁굳우 맞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문제되는 것은 국민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점이 아닐까요? 피난 간 것은 아무도 뭐라 안 합니다
조선 역사는 그냥 선비들이 되도않는 개소리 도덕책 읽으면 나라와 민중이 어찌되는지 반성의 시선으로 보면된다
이거볼때 당시백성들이야기할때 너무슬펐음
조선만 우리조상인가...
고구려 백제도 우리조상인가..
개인적으로 한국은 해방후
대한민국부터 시작이라고 생각된다
그전은 나라라고 하기도 창피하고
해방전 조상을 따진다면 중국은 얼마나 우리를 괴롭혔나... 바다건너 일본
바로옆은 중국..
과거를 정확히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게 원인이되어 미래에 영향을주는건 아니지 않나 싶다
가만보면 설민석은 북한은 거의안까고 일본만 까드라...
내가보기엔 북한도 기습침략한 전범국인데...일본이나 북한이나..
근데 우린 유독 일본만 ㅈㄴ 깐다
근 50년만 봐도 우릴 괴롭히는건 주적인 북한이다
작년만해도 북한은 우리에게 간첩보냇고 잡혔다 재판까지했고
근데 언론보도없고 항의도 못하고
미사일 쏴대도 미사일아니라고 하고..
북한이 우리에게 한짓거리도 역사다
확실히 예전 전쟁사 보면 뇌절해서 진 전쟁도 많네 수도로 안달리고 야금야금 먹으며 올라갔으면 어떻게 됬을까
근데 어떻게 보면 왕이 죽으면 국가의 혼란이 더 심해지지 않나요??
정연관 그런 대의로 도망간게 아니니까 욕을먹죠 ㅋㅋㅋ 이승만하고 똑같은 놈일뿐
저시대엔 왕이 전부였죠..
출연진?
우사인볼트는 꺼져라 우리에겐 선조가 있다
ㄹㅇ 학교에서 이렇게 가르쳤으면 역사학자됬을듯 넘잼씀 갸꿀쨈~
류 섹스 드래곤 형님...그립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미낀ㅋㅋㅋㅋ
ㅅㅂ 드립중에 최고 웃기다
그때 저 당시땐 그런것도 있지않나. 왕이 살아있어야 그 나라가 산다면서
저시대는 왕이전부임..
아니 근데 다들 선조가 도망갔다고 욕하고 비겁하다 하는데 선조는 왕이지 관리나 무사가 아님. 당연히 전쟁이 나면 왕을 안전한곳으로 빠지는게 당연하지.
무사나 관리가 도망갔으면 당연이 욕먹을만 하지만 왕은 나라의 전체적인것을 관리하는 사람이지, 싸우고 수도를 끝까지 지키는 사람이 아님. 이당시에는 왕이 살아있어야 나라가 망하지 안는데 한양에 병력도 없는 상황에서 후퇴하는게 오히려 전략적이지.또한 일본은 전국시대때 도망간 다이묘가 한둘이 아닌데 일본이 놀랄리가 없음.
아니 님은 왜 갑자기 욕함?
선조 입장에선 충분히 의심해볼수 있는거였음. 궁에서 한번도 이순신장군을 본적이 없는데 나라의 운명을 쥐고 있으니. 또한 대신들마다 이순신장군에대한 말이 다르니. 결국 나중에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함.
1.의병 2.몽진 3.이순신 4.비격진천뢰
단, 평양에는 10만석이상의 식량이 있었고
말로 달리면 의주까지 1~2일인데
고니시가 멈춘것은 아이러니. 지쳤다곤 하지만
어차피 지친거1~2일만 가면 의주인데
거기서 멈춘다??
선조가 의주에서 명으로 넘어갈 타이밍만 쟤고 있는데 의주간다고 해결될 것 같음? 그리고 국경선 넘어서 가면 바로 여진족 혹은 명군이랑 맞짱 떠야하는데 뒤에 보급도 불안한데 전선을 더 길게하는게 미친짓이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분이군.
@@keisk9248 명으로 가는건 허락있어야 갈수 있다는. 참고로 명이 허락은 하되 여진족 근처로 배정해서 선조가 안간거임. 그리고 의주함락되고 선조마저 명으로튀면
의병이고 머고 조선 망한거나 다름 없음
@jeung94 s 명으론 그냥 갈수있는게아님
문종까지 발전하던 조선... 세조 부터 점차 말아먹고 영조 정조 발전시킨 조선을 철종부터 완전 바닥을 치고... 사대부... 학문은 발전시켰으나... 나라의 기강은 무너트렸구나. 송나라와 다른게 무었인가...
3:09
???: 우리나라 산이 ㅈ만해
ㅋㅋㅋ
낫 곡괭이? 와... 진짜 의병을 아주...
한국이몰랐던 비밀병기 전략 100가지
바다에서는 충무공 이순신 함대, 육지에서는 의병들, 민초들! 그들이 이 나라, 이 겨레를 구했다.
선조가 일부러 튀면서 왜군을 평양까지 유인한 뒤 이순신과 의병을 이용 적의 보급로를 차단하고 겨울을 이용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멋진 작전이죠
3:10
산이 뭐 만하다고요?
ㅈ만하다고요? 귀를 의심ㅋㅋ
산이많다고....하는데여....??????!?!!?!?!?!?!?
좀 많냐고 함,;;
산이 좀많나요
어허.. 이분들이 드립을 드립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리니셜 드립도 재밌게쳐야지 드립이지ㅋㅋㅋ 앞뒤도 안맞구먼
저기에 하나 더 있는게 조선의 시한폭탄과 수류탄 기능을 합친 '비격진천뢰'가 있었죠
화약못지않은 최고의 비밀병기
6.25좀 제발제발!!!!병자호란이랑 이런거좀 해봐라
선조는 도망이라도 잘갔지 인조는 비비적대다가 강화도로 가는 길이 막혀 대가리 박고 개굴욕;;
중국으로 넘어갈려고했던건 잘못했지만
몽진이라고 하는 것도 계속 싸울려고 하는거니깐 이해안되는건 아니에요
결국 나라는 아무것도 안했다는거잖아
선조 욕하지마라 그래도 조선의 훌륭한 왕이셨다.
조선을 보면 선비들은 평상시에는 놀다가 전쟁나면 다 도망가고 무시하던 노비랑 스님,승려들이 다 싸움...
선조의 도주속도..ㅡㅡ;
후퇴 안하고 싸우거나 자살하는 일본의 문화가 잘못 된 거다
비겁? 비겁이라고? 그럼 서양의 왕이고 성주고 죄다 비겁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병 드립도 감성 건드리기 ㅋㅋㅋ
웃기네 진짜
3:10 좆만해??
"우리나라가 산이 좀 많아요?" 인거같아요
선조 진짜 무능해
무능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아이러니하게도 유능하죠.. 이순신과 권율을 적절한 자리와 직위에 배치했었으니 말이죠
왕은 무능한데
왕의 무능함을 채워주려는것인지
군대엔 이순신 권율
의원엔 허준이..
무슨 인복인지..ㄷ
@@keisk9248 그거 가지고 유능할수없는게 이순신을 사령관으로 임명하자고 제안한게 유성룡임 선조 그 병신이 그냥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재상이 추천하니까 그냥 임명한거임
그래도 동의보감 등은 칭찬할만하지 않나요?ㅎ
선조 보다 인조가더?
어떻게 똑같은걸 보여주고 똑같은 눈으로 보는데 생각이 그렇게 다를까 많이 외우는게 답이라 믿는다면 로봇이랑 뭐가 다를까 쓸모없는 쓰레기로 가득한 나라가 되지 않기를
전쟁의 목적이 무엇인지 모호함.
점령인가 약탈인가.
돈 때문에!
역사적으로 전쟁은
돈이나 자원이 필요해서 뺏을때 했죠
우리나라만 신기하게
조선시대부터 선비 문하로 돈 욕심이 없이 책만 봤죠
혜리아TV
돈은 그냥 나라를 위한 통치 수단일 뿐 임니다.
조선에 책 몇권이나 된다고. 한달이면 다 볼걸요. 그걸 외우는게 오래 걸린거지.
@@butand9421 삼국사지도 한강자원을 원해서 싸웠고 고구려도 일부로 나라 경제에 도움이 되는 땅만 뺏어서 전쟁한걸로 알아요
그 왜에는 아버지의 복수라던지 자존심 관련된거 뿐일걸요 아마?
음 과거는 모르겠는데
제국주의 부터는 확실히 돈 벌라고 식민지 했어요!!!
선조의 비겁함을 몰랐던 일본 ㅡㅡ...그래도 괜찮아 그 비겁함이 이순신을 낳았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