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유아 때 부모님이 유아세례를 받게 해주셔서 본의 아니게 천주교 신자가 된 경우인데 현재는 무신론자다. 근데 학창시절 성당에 다닐 때 고해성사하고 미사 참석하면 성당의 장엄한 분위기에 마음이 차분해지고, 일어섰다 앉았다 하는 것이 귀찮긴 했지만 500원짜리 동전 크기 만한 밀떡 상징물을 받아 입속에 넣고 기도하는 영성체 의식을 행하고나면 사우나에서 깨끗하게 목욕을 마친 후의 개운함처럼 마음이 아늑해지고 기분이 좋았었다. 꼭 예수님이 존재하느냐 안 하느냐를 떠나서 마음의 안정을 위해 오랜만에 성당에나 다시 나가볼까 생각이 들 때도 가끔 있는데 바쁘게 살다보니 몸이 안 따른다.
어릴 때 친구랑 다른 종교에 소속되어 있다가 나도 모르게 들어간 성당에서 평안한 마음을 느끼고 천주교를 받아들이게 되었죠. 지금은 여러가지 사회적 관계 때문에 가톨릭을 벗어나 다른 종교에 속해 있지만... 나중에 세상을 떠나기 전 나 스스로를 쳐다봐야 할 때.. 다시 가톨릭 교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실 가톨릭교회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오직 믿음과 오직 은총으로 구원받는다고 봅니다. 다만 하느님의 주관하심 안에서 선행을 실천하면 구원에 보너스가 될 수도 있다라고 보는 쪽입니다. 그래서 돌아가신 분이 복자나 성인으로 시복시성될려면 하느님께서 그 신자가 천국에 갔다는 걸 직접적으로 드러내보이셔야 합니다. 그래서 보통 성덕심사가 끝나면 가경자로 선포되는데 그 뒤에 누군가가 돌아가신 그 대상자에게 자신의 치유를 청하는 기도를 함께해달라고 부탁하고 그 돌아가신 신자가 저희와 함께 하느님께 기도하여 의학적, 과학적으로 불가능하고, 또한 악령에 의한 것이 아닌 성령에 의한 기적이 1번 일어나면 복자로 시복되고, 2번 일어나면 성인으로 시성됩니다. 근데 가경자 최양업 신부님의 경우 아직까지 그러한 성령에 의한 기적이 일어나지 않아서 기적 심사에서 탈락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양업 신부님을 위한 전구기도 많이 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무신론자이지만 교회, 사찰, 성당을 전부 방문해본 경험으로 성당에는 특유의 평화로움이 있다. 과거에는 모르겠지만 현대의 천주교 성당의 원칙 자체가 비 신자를 박대하지 않고 그저 본인들만의 미사에 집중하고 타인에게 눈치를 주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성당은 신부님과 성가대의 목소리가 물리적으로 조용하다고 할 수는 없으나 유독 내적 평화를 추구할 수 있는 알 수 없는 고요함이 있었다.
그리고 예수님 영화보면 십자가에 못박히는순간까지 부처님마음 허공과같은 마음으로 일체원망안하시는 모습 예수님께서 그대로 허공과 같은 마음으로 그대로 부처님이십니다 역사와형상으로 인간의 육안과 귀와 오감으로 판단하긴 어렵습니다 허공과같은마음자리를 알면 예수님이 부처님이라는거를 알게됩니다
@@An-bsb 애초에 신앙이라는것을 하는사람들은 신의이름을 죄지은 본인 입으로 감히발설하는것을 무서워합니다. 그래서 모세에게 내려주었다 라고하는이름을 돌려서 표현하는거뿐이에요 똑같은 의미에서 영미권은 오마이갓 이라는 놀라움을 표하는말을 오 마이 가쉬 라고 돌려표현한답니다
사람들이 역사를 연계성이 아닌 각계성으로 인식해서 예수그리스도의 신약 이야기들은 너무 고대의 전설처럼 인식 한다는게 많이 흥미롭다. 물론 2000년전 이야기가 무척 오래된건 맞지만 우리가 익숙하게 생각하는 스파르타나 고대그리스의 역사는 신약 이야기보다도 700~800년전 이야기들이다. 그시대때 청동 투구도 손기정옹이 마라톤 우승으로 받아왔던 마당에 성유물의 존재도 충분히 존재할 가능성은 높다. 우리가 인디아나존스같은 영화에서 너무 전설로만 접해서 신화속 이야기로 인식해서 더욱 그런거같다.
천주교신자인데 세례받은날 따뜻한 바람이 저의 몸속으로 오랜기간 계속 들어오는 체험과 십자가 잡구 기도중하는데 잡자마자 10여초? 도 안되서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기분이 크게 들면서 가슴이 울컥하는 강한 느낌? 제가 슬퍼서 울컥한게 아니라 울컥하게끔 타인이 ㅈ저의 가슴을 어루만지는듯한 기분이 느껴지면서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데 눈물의 양이 끝없시 계속나오구 주체할수 없을만큼 눈물이 쏟아졌어여..이후에도 여러번 체험했는데 저는 사실 신앙심이 그리 깊지 않거든여.. 그래서 성령께서 나여기있어!! 그러니 믿어라 하구 저에게 시그널을 보내신게 아닐까? 생각했어여..
베드로후서 2장 1.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2. 여럿이 그들의 호색하는 것을 따르리니 이로 말미암아 진리의 도가 비방을 받을 것이요 3. 그들이 탐심으로써 지어낸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득을 삼으니 그들의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멸망은 잠들지 아니하느니라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안믿으면 됨. 하지만 사람은 모두가 태생적으로 불안함. 그래서 누군가를 믿고 누군가를 의지함. 자기를 믿고 자기를 의지하는 사람들도 죽음 앞에서 누군가를 의탁하는 말을 다 함. 죽음때문에 사람이 비로서 깨닫게 되죠. 사람은 왜 죽어야 하는가. 사람안에 양심은 누가 만들었기에 도덕과 윤리가 생겼나? 죽음은 누가 만들었나? 모든 것은 생겼다가 사라지는데 그건 누가 그렇게 만들었나? 이런 것때문에 신은 존재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사람이 만들어낸 신은 이기적인 신이나 자기만 돈벌고 잘살게 해달라는 신일 수밖에 없음 하지만 고등종교라 불리는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같은 경우 공적인 신이고. 또 선한 신입니다. 게다가 이들의 경전은 모두 2천년 이상 바뀌지 않고 전해 내려왔죠. 2천년전 소설책 오딧세이.이런 책 보면 무슨 허무맹랑 이기적인 신이지만 성경같은 경우 지금 읽어도 너무 뛰어난 윤리와 가르침을 줍니다. 과연 성경이 인간이 만들어낸 신일까요? 2천년전의 인류가 이런 책을 쓸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성경같은 경우 정말 인간이 만들어낸 게 아닙니다 분명 외부에서 뭔가 감동을 받아 인간이 쓴 책이죠. 정말 인간이 만들어낸 신은 아닌 거 같아요. 아무리봐도.
세계 모든 성경학자들은 구약성경의 저자가 세계관 우주관 신에대한 관념이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는점을 대부분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창세기 1장 2절부터 엘로힘이 창조한 세계관을 설명하는데 돔형태의 하늘은 3겹(궁창 포함 하늘에서 비가 오므로 하늘 뒤편에 담수로 된 바다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며 땅은 평평하게 1개 지하에는 담수로 된 바다등을 창조한 존재로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관을 설명한다고 다들 이해하고 있습니다
로마가 유대 나라를 점령하고.... 그들의 종교 문서와 종교 양식을 약탈해서... 그들의 기존 종교와 철학을 혼합해 만든 것이 로마 카톨릭 이고... 로마 카톨릭은 정치와 종교가 야합 해서...유럽 전체를 통치하는 수단으로 이용되었습니다. 로마 카톨릭이 유럽 전체를 장악했다가...세력이 약화 되면서... 10개국으로 분리 되고 그 과정에서 나타난 것이 개신교 입니다.
영적인 존재로서 종교를 받아들였을때랑 직접 성유물들을 봤을때 느끼는게 완전 다릅니다 성유물을 보면 유물신앙, 토테니즘,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종교라는게 바로 느껴집니다 유럽에서 성유물이라는게 십자군이 이스라엘 쳐들어가서 성인들 관짝 뜯어오고 누군인지 사람일지도 모르는 뼈조각들 나눠가져가서 성유물이라고 지정한 것들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집트와 요르단을 갔을때 관광지 호객꾼들과 마찬가지로 그당시에도 십자군들에게 가짜 성유물들을 웃돈주고 파는 장사꾼들이 많았다고 하더군요 그런거 가져다가 유럽 성당에 바티칸에 모셔놓는 겁니다 ㅋ 롱기누스의 창도 그리스도 시절 로마군 창이아니라 10세기 내외 유럽에서 쓰던 창 모양이죠
ㅋㅋ이스라엘의 하나님은 본인 형상도 금이나 은 따위로 만들지 말고 사무엘기 보면 언약궤를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의지했다는 벌로 크게 패하게 해 성물을 뻿기는 사태도 보면 그래서 ㄹㅇ장로회 합동측 같은데는 십자가도 안세움 성경으로 볼때 야훼는 형상화하거나 우상화 하는 걸 아주 싫어하죠 그 우상이 눈에 보이는것 뿐만 아니라 보이지않는 자신의 마음까지 포함해서
로마 카톨릭의 앤드류 신부님도 사도행전 17장 말했더니 유물론 주의 하나님 형상을 금, 은, 돌 따위 즉 사람의 고안으로 만들 것들과 같이 여길게 아니라. 한 말을 타당하다고 신학적으로 인정했어요 신부가 말하길 눈에 보이는 우상뿐만 아니라 눈에 안보이는 자기의 우상도 포함이다 라고 했죠.
군병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이를 본 자가 증거하였으니 그 증거가 참이라 저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함이니라 이 일이 이룬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우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함이라 요한복음 19:32-36 KRV 원래는 다리뼈를 꺽으려고 했지만 그리 못하고 창으로 찌르게됨 그리고 이또한 예언을 이루기해서.
예수의 생일은 음력 1월 1일 확률이 높지. 천주교도 2월 쯤이라고 하는데 로마황제가 억지로 지 생일을 양력 1월 1일로 했지. 노비들에게는 양력보다 음력이 더 효율적이였지. 태양력은 상당히 복잡한데다 하루 더 일을 부려먹어도 무조건 믿으라고 하면 대책없지만 음력을 정확하니 왜 더 일시키냐고 하면서 일시킬려면 돈내노라고 따졌지. 황제와 친했던 바티칸의 권력이 약화되고 예수교가 떡상하니 결국 로마황제가 예수를 쳐바른거지. 문제는 죽은 이후에 더 세력이 커졌지. 예수가 걸친 모든 물건은 성물이 되고 막상 모스코바호가 침몰하는건 막지 않았지. 원래부터 푸틴이 믿는 하느님은 생일도 다르거든.
삼위일체의 성부, 성자, 성령 하느님을 듣고 보니, 인도 신화의 3대신이 생각납니다. 창조의 신 브라흐마, 유지의 신 비슈누, 파괴의 신 시바 같이요. 성부 하느님은 창조(=창세)를, 성령 하느님을 협조자(=유지), 성자 예수님 구세주(=파괴)라고 생각이 되네요. 구세주가 파괴라고 해석될 수 있는 여지는 세상이 멸망하거나 사람이 죽음에 이르러야 비로소 구원이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예수님은 대속(아담과 하와, 그리고 그 자손들이 지은 죄를 대신 뉘우침)도 하고 계시죠. 이는 기독교의 특이성(차별화 요소)이겠지만요. 한편 인도 신화에서 이 신들을 삼위일체라 부르지는 않지만, 서로 완전히 다르다고 여기지도 않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종교들이 있지만, 대중에게 인정받아 커지거나 후대까지 살아남은 종교의 대부분은 보편성(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야 종교가 더욱 설득력이 있고, 생존력이 강해지기 때문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각 종교의 세부적인 내용은 다를지라도, 큰 테두리는 같기에 종교로 인한 전쟁과 살상은 정말로 무익한 것 같습니다. 부디 언젠가는 종교로 인해 싸움이 벌어지지 않는 세상이 오면 좋겠네요.
미켈란젤로는 대천사 미카엘+안젤로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입니다. 즉 미켈란젤로라는 이름 자체가 대천사 미카엘을 의미하며, 천사의 인간 발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미켈란젤로를 도운 라파엘로 또한 대천사 라파엘의 발현이라 할 수 있고요. 실제로 시스티나 천장화와 건축 양식은 현대의 기술로도 구현이 불가능한데, 모아이, 피라미드, 나즈카드로잉 같은 것이 하느님의 이스터에그 라면, 바티칸은 천사들의 이스터에그라고 할 수 있죠.
딕션이 좋고 빨라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전달력이네요
신부님 말씀 진짜 잘하시는 듯~
신부님 말씀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입니다 신부님 다음에 방송국에 또 출연하시면 카톨릭에 대하여 좋은 말씀 해주십시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역시 신부님 설명 듣고나니 제대로 알거 같네요 고맙습니다
신부님 참재밌게 가르쳐주셔서 모른걸다시 더 잘알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또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세요 💕
나는 유아 때 부모님이 유아세례를 받게 해주셔서 본의 아니게 천주교 신자가 된 경우인데 현재는 무신론자다. 근데 학창시절 성당에 다닐 때 고해성사하고 미사 참석하면 성당의 장엄한 분위기에 마음이 차분해지고, 일어섰다 앉았다 하는 것이 귀찮긴 했지만 500원짜리 동전 크기 만한 밀떡 상징물을 받아 입속에 넣고 기도하는 영성체 의식을 행하고나면 사우나에서 깨끗하게 목욕을 마친 후의 개운함처럼 마음이 아늑해지고 기분이 좋았었다. 꼭 예수님이 존재하느냐 안 하느냐를 떠나서 마음의 안정을 위해 오랜만에 성당에나 다시 나가볼까 생각이 들 때도 가끔 있는데 바쁘게 살다보니 몸이 안 따른다.
주님 부르심에 귀를 기울이면 언제나 은사는 함께합니다.
사실 그게 종교의 참목적이죠
나 자신의 평화와 수행
와좋아요이런강이가더 많이방영되였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무었이든알려면똑바로알아야하겠네요 전천주교신자입니다 사회생활을하다보면이웃간의잘몾된상식을 갖고있는 이웃이 있어참 난감합니다 싸울수도없고교리가특출한 것도아니고 이런프로그램이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찬미 예수님! "나의 평화를 너희에게 주노라."
말씀너무잘하신다
역시 카톨릭 신앙인은 다름니다 봉사하고 실천한삶을 살아 갑시다 말로는 얼마던지 할수 있으나 행동으로 옮기는 삶이 더중요합니다^^
신부님들 그나마 술담배 다할수 있으니 스님 보다는 스트레스 덜 받으실듯 하네요 2차대전때 히틀러와 바티칸은 건들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나치에 협력한것도 그리고 이태리 코사노스트라 마피아들과 손잡고 뇌물먹고 한것은 씻을수 섮죠
@@hitemup-do1oq 와인 아니에요? 술을 해도 된다는 건 첨 달어봤어요
@@SovietPikachu1945 제가 하사관으로 군생활 할때 사단장 전속부관이 천주교 신학대학 다니다가 왔는데 소주맥주 양주 겁나게 마시던데요 그리고 천주교군종장교도요 진짜 술고래 들입니다
일제시대 신사참배한 개독들
평양장로교 강반석장로 아들 김일성
사이비개독 장로 국부 빤스런승만~
사기꾼개독 장로 즨과 14범 이명박~
사이비개불 요괴법사 천공제자 개석렬ㅎ
히틀러는 독실한 개독교신자,
유대인을 학살한 이유가
유대인놈들이, 예수를 못박아 죽게해서지~
@@hitemup-do1oq 그렇게치면 결혼해서 지 애놓고 아내도 있는 목사님들이 신부님,스님보다 스트레스 가장 덜받겠네요 ㅎ
나도 참 문제여. 모태신앙으로 카톨릭을 믿고 현재는 무교지만 롱기누스창을 보고 에반게리온부터 생각하다니;;;
어? 나둨ㅋㅋㅋㅋㅋㅋㅋ
저도...ㅋㅋㅋ
그게 뭐임?
잔혹한 천사? 소년이여 신화가 되라?
미친거지
어릴 때 친구랑 다른 종교에 소속되어 있다가 나도 모르게 들어간 성당에서 평안한 마음을 느끼고 천주교를 받아들이게 되었죠.
지금은 여러가지 사회적 관계 때문에 가톨릭을 벗어나 다른 종교에 속해 있지만... 나중에 세상을 떠나기 전 나 스스로를 쳐다봐야 할 때.. 다시 가톨릭 교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신부님의 마지막 말씀에... 반성 하게됩니다.... 천주교 신자로써 그렇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카톨릭은 성체의 기적이라든지 그런 근현대사에 일어난 기적은 신앙교리성에서 전문가 집단을 파견해서 꼼꼼히 검증하는 것도 유명하지요. 그냥 다 우리 종교의 기적이다라고 우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적 인증을 받으면 더 신뢰가 가요
기적 체험자로서 동감합니다.
그리고 사실 가톨릭교회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오직 믿음과 오직 은총으로 구원받는다고 봅니다. 다만 하느님의 주관하심 안에서 선행을 실천하면 구원에 보너스가 될 수도 있다라고 보는 쪽입니다. 그래서 돌아가신 분이 복자나 성인으로 시복시성될려면 하느님께서 그 신자가 천국에 갔다는 걸 직접적으로 드러내보이셔야 합니다. 그래서 보통 성덕심사가 끝나면 가경자로 선포되는데 그 뒤에 누군가가 돌아가신 그 대상자에게 자신의 치유를 청하는 기도를 함께해달라고 부탁하고 그 돌아가신 신자가 저희와 함께 하느님께 기도하여 의학적, 과학적으로 불가능하고, 또한 악령에 의한 것이 아닌 성령에 의한 기적이 1번 일어나면 복자로 시복되고, 2번 일어나면 성인으로 시성됩니다. 근데 가경자 최양업 신부님의 경우 아직까지 그러한 성령에 의한 기적이 일어나지 않아서 기적 심사에서 탈락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양업 신부님을 위한 전구기도 많이 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선하게 살고 남을돕고 불교도 업을 짓지말라하고 권력자입장에선 세상 편하게 통치하게 해주는 고마운 종교지.
우상숭배하는 종교
이상하게 초딩시절부터 "성당" 만 들어가면 여러색상의 유리 창문부터 뭔가 아늑하고 평온한기분이들더라. 뭔가 신기함
스테인드글라스?
그냥 예수님 믿으세요
@@행호할캥홍가증스러운 사교도는 나가세요^^
@용용용 그것이정상이지유
저도..
어머.. 너무 좋네요❤
서양사를보면 카톨릭의 악행이 많은데 우리나라에서 천주교를 보면 참 좋은 일을 많이하는 종교인 거 같음.
애초에 학문으로 자립한 굉장히 특수함
명과 암이 있을 뿐.
서양도 옛날에는 악행 많이 했지만 점점 사회가 발전하면서 많이 반성하고 최대한 중립적이고 이성적인 종교가 되려고 노력 많이 하는듯.
악행을 많이 저질렀기때문에 반성을 많이해서 오히려 지금 좋은 일만 하는 평화로운 종교가 된듯
잼있네요
설명잘들었습니다
롱기누스의 이야기는 정말 소름돋네요
어릴 적 성당 가보구 통 안가봤네요~^^세례도 받았는데...우리 집은 기독교인데 성당에 다니는 여자가 너무 이뻐서 갔었음 ㅋㅋㅋ
아는 사람때문에 기독교 재미삼아 다닐때 서울에 일이 있어 갔는데 교회땅값 더 내놓으라고 폭력을 행하는것을 보고 기독교 포기한것이 생각나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하느님보다 돈신을 믿는 기독교교회가 많긴 많더군요.
개신교겠지요....기독은 예수를 믿는 종교의 총칭.
김대건 신부님 쑥스러우시겠네..ㅎㅎㅎㅎㅎ
겸손을 모르고 자만을 하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에게 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신교는 종교가아니고장사이고 목사는 장사꾼 사업가이다
신부님 너모 좌우로 쉼없이 움직이시는데 😂😂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말씀 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개신교는 예수팔아장사하는곳이다
감사합니다_()_
콘스탄틴 영화에 나온 미스테리 나치의 벙커는 어떻게 미국까지 간걸까?
미국이 전쟁 유물품 가져갔고 땅속에 숨겼으나... 시간지나 천장이 나무라 비실되어 숨겨진 장소가 들통난걸까?
캬하~ 신부님 한테서 사벨리우스 양태론 얘기를 다 듣네요 가톨릭에서도 양태론은 이단일텐데..
롱기누스의 창 영화나 애니 메이션에 가끔 등장하죠
대항해시대3에서 가장 강한 무기로 나와요~
무신론자이지만 교회, 사찰, 성당을 전부 방문해본 경험으로 성당에는 특유의 평화로움이 있다.
과거에는 모르겠지만 현대의 천주교 성당의 원칙 자체가 비 신자를 박대하지 않고 그저 본인들만의 미사에 집중하고 타인에게 눈치를 주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성당은 신부님과 성가대의 목소리가 물리적으로 조용하다고 할 수는 없으나 유독 내적 평화를 추구할 수 있는 알 수 없는 고요함이 있었다.
그 분위기가 거짓 신앙이라고 합니다
홀리한 느낌 받으며 위로 받으라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고통당하시고 부활하신게 아니죠 속고 계신겁니다 저도 미사 안드릴때 성당가면 엄청난 평안함이 옵니다 하지만 크리스천은 그것과 신앙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Honolulu12 그럼 교회가냐
@@Honolulu12그래서 성범죄 및 사기 최고의 직업군 목사를 추종하나?
@@Honolulu12교회는시끄럽다! 목사는 예수팔아돈버는 장사꾼이다
다르다고 하니 다를 뿐 자기것만
보고 같이 공부해보면 같다는것을
종교학 박사가 밝히셨고 저도 따라공부해보니 같은 종교라는 것을
깨닫게 됬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이글을
보고 강하게 부정하겠지만요
뭐가 다르다고 하는거고 그래서 뭐가 같다는건지....
기독교인들도 샘족 종교인거 다 알아요
불경과성경 같이 마음닦고
공부해보면 같은거를 알 수있습니다
성경만 공부해서는 어지간해선
이해못합니다 불교도 기독교도
비우고 버리는 종교입니다
성경에서 칼은 자아를죽이는것입니다
이기심 자기중심적인 사상을
버리는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사랑하라가 핵심
이듯이 불교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영화보면
십자가에 못박히는순간까지
부처님마음 허공과같은
마음으로 일체원망안하시는 모습
예수님께서 그대로 허공과 같은
마음으로 그대로 부처님이십니다
역사와형상으로 인간의 육안과
귀와 오감으로 판단하긴 어렵습니다
허공과같은마음자리를 알면
예수님이 부처님이라는거를
알게됩니다
찌른거 말고
찌른놈이 대박이지
맞아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ㅋㅋㅋㅋㅋㅋㅋㅋ디카프리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디아나 존스!
콘스탄티누스 대제랑 롱기누스 가 이름이 기깔남
롱기누스의 창 서프라이즈에 나왔던 기억이있는데 실제로 있었던 역사였구나...
고대부터 그창을 지니고있는자는 악마의힘을 빌려 세상을 지배한다는..
나도 롱기누스의 창 갖고싶다
속지마라 서로 좋은일만골라하자
보핑애속지마라
믿음을 떠나서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성물은 존재 합니다.. 이번 영국 찰스왕 대관식에서도 야곱의 돌배개를 깔고 앉고 즉위를 했읍니다… 성배도 존재하고 언약괘도 존재 합니다
니씹은 안존재하냐?ㅋㅋ 미개한 예수쟁아 돈내면서 교회 다니면 머 좋음?ㅋㅋ
그냥 돌이잖어
언약'궤' 입니다.
그냥 돌입미다
언약을적은 석판과 그것을담은 궤는
존재할수도있지만 그게 어디에있는지는 그누구도모르는게맞습니다
신기하다 우리나라에 구마사제가 있다니
계십니다. 실제로 구마가 이루어 지구요. 신부님들은 목숨을 걸고 하십니다.
십자가에 박은못 프랑스 노틀담대성당에 있었다던데 화재로 옮겼다던데 어디로 옮겨졌을까
롱기누스는 그냥 전설 일 뿐이지
히틀러가 그 무슨 십자가의 파편도 찾으러 다녔다잖아
언챠티드에나 나올법한 이야기긴함 ㅋㅋ
하나님께 감사
찬미예수님~~ 성부,성자,성령의이름으로 아멘입니다
영화 콘스탄틴에서도 롱기누스창 이야기가 나오지
콘스탄틴에서 저 칼 봤는데 그래서 들어왔오요
하느님 하느님 하길래 왜?
이랬는데...
천주교는 하느님 개신교는 하나님 이라고 한다고 검색하니 나오네요....
뜻도 다르지 않나요? 하느님 하늘의 주님(하늘 만물의 주인), 하나님 하나밖에 없는 주님(유일신)
@@hyunlee4956 영어로 하면 개신교나 천주교나 같은 언어로 불러요. 하나님은 번역과정에서 북한사투리를 오역한거죠, 하나님은 국문법에도 안맞는 단어에요
@@hyunlee4956 하느님이 야훼를 말하는건데요.그러면 주님의 기도는 뭔가요?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인데...개신교는 주님의 기도가 다른가봐요?그렇게 따지면 가장 정확한건 야훼라고 해야죠.어차피 하느님이 주님을 의미하는건데 별거 아닌거에 예민 하시네요.
@@An-bsb 애초에 신앙이라는것을 하는사람들은 신의이름을 죄지은 본인
입으로 감히발설하는것을 무서워합니다.
그래서 모세에게 내려주었다 라고하는이름을 돌려서
표현하는거뿐이에요
똑같은 의미에서 영미권은
오마이갓 이라는 놀라움을 표하는말을
오 마이 가쉬 라고 돌려표현한답니다
@@An-bsb 오히려 예민한건 그쪽 같은데요? 전 그냥 단순하게 어렸을때 잠깐 다녔던 교회에서 목사님이 말씀해 주신게 생각나서 뜻도 다르지 않아요? 물었던것 뿐인데요
시온을 위하여!
몇백년이 지났는데, 그게 사실이겠어요😢😢😢
몬가 로마시내 일곱 언덕 중 하나가 바티카노 언덕이라는게? 조금 의아심이 드네요.
퀴리날레, 비밀날레, 에스퀼리노, 샐리오, 아벤티노, 팔라티노, 카피톨리노 언덕이 로마 일곱언덕 아닌가요????
사람들이 역사를 연계성이 아닌 각계성으로 인식해서 예수그리스도의 신약 이야기들은 너무 고대의 전설처럼 인식 한다는게 많이 흥미롭다. 물론 2000년전 이야기가 무척 오래된건 맞지만 우리가 익숙하게 생각하는 스파르타나 고대그리스의 역사는 신약 이야기보다도 700~800년전 이야기들이다. 그시대때 청동 투구도 손기정옹이 마라톤 우승으로 받아왔던 마당에 성유물의 존재도 충분히 존재할 가능성은 높다. 우리가 인디아나존스같은 영화에서 너무 전설로만 접해서 신화속 이야기로 인식해서 더욱 그런거같다.
천주교신자인데 세례받은날 따뜻한 바람이 저의 몸속으로 오랜기간 계속 들어오는 체험과 십자가 잡구 기도중하는데 잡자마자 10여초? 도 안되서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기분이 크게 들면서 가슴이 울컥하는 강한 느낌? 제가 슬퍼서 울컥한게 아니라 울컥하게끔 타인이 ㅈ저의 가슴을 어루만지는듯한 기분이 느껴지면서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데 눈물의 양이 끝없시 계속나오구 주체할수 없을만큼 눈물이 쏟아졌어여..이후에도 여러번 체험했는데 저는 사실 신앙심이 그리 깊지 않거든여.. 그래서 성령께서 나여기있어!! 그러니 믿어라 하구 저에게 시그널을 보내신게 아닐까? 생각했어여..
●기독교:아무리 선한일을 해도 교회를 가지안으면 지옥에간다.살인을해도 교회를 가면 구원받는다.
●천주교:상대방이 하느님을 믿지 안아도 내가 기도해주면 구원 받을수있다
●불교:내가 수련하면 부처도 될수있다.
반대로 교회 다녀도 마찬가지 입니다 살인해도 교회가면 구원받는다거 아닙니다.
사도행전 26장
24.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베드로후서 2장
1.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2. 여럿이 그들의 호색하는 것을 따르리니 이로 말미암아 진리의 도가 비방을 받을 것이요
3. 그들이 탐심으로써 지어낸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득을 삼으니 그들의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멸망은 잠들지 아니하느니라
여기서 말하는 거짓 선지자란 내가
예수다 하며 신을 자칭하는 자를 말합니다 거짓으로 지어낸말로 사람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자죠 그리스도의 적이라고 합니다
교회 안가도 구원받을수 있습니다 누구한테 그런 말도 안되는 말 듣고 진실인양 이야기를 하조?
롱기누스도 까라면 까야 되는 군인일 뿐인데 눈이 멀었다니...
1:01 누구임?
신이 인간을 만들었는가, 인간이 신을 만들어냈는가.
@별이도도 ??? 저는 그냥 신의 존재란 인간의 믿음에서 비롯되지않았나 하는 종교적근원에 관한....
@별이도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안믿으면 됨. 하지만 사람은 모두가 태생적으로 불안함. 그래서 누군가를 믿고 누군가를 의지함. 자기를 믿고 자기를 의지하는 사람들도 죽음 앞에서 누군가를 의탁하는 말을 다 함. 죽음때문에 사람이 비로서 깨닫게 되죠. 사람은 왜 죽어야 하는가. 사람안에 양심은 누가 만들었기에 도덕과 윤리가 생겼나? 죽음은 누가 만들었나? 모든 것은 생겼다가 사라지는데 그건 누가 그렇게 만들었나? 이런 것때문에 신은 존재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사람이 만들어낸 신은 이기적인 신이나 자기만 돈벌고 잘살게 해달라는 신일 수밖에 없음 하지만 고등종교라 불리는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같은 경우 공적인 신이고. 또 선한 신입니다. 게다가 이들의 경전은 모두 2천년 이상 바뀌지 않고 전해 내려왔죠. 2천년전 소설책 오딧세이.이런 책 보면 무슨 허무맹랑 이기적인 신이지만 성경같은 경우 지금 읽어도 너무 뛰어난 윤리와 가르침을 줍니다. 과연 성경이 인간이 만들어낸 신일까요? 2천년전의 인류가 이런 책을 쓸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성경같은 경우 정말 인간이 만들어낸 게 아닙니다 분명 외부에서 뭔가 감동을 받아 인간이 쓴 책이죠. 정말 인간이 만들어낸 신은 아닌 거 같아요. 아무리봐도.
당연히 인간이 신을 만들 었죠 무지한 일반 사람들을 쉽게 이용 하려고 만든 겁니다
@@omosb1 귀에걸면 귀걸이 코이 걸면 코걸이
예수님의 십자가 조각 일부는 한국에도 있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이미지가 이래서 목사보단 신부구나...
기독교방송가서 제대로 된 목사도 보고 이야기하시는게 나을듯
@@장민준-y4n기독교방송보다 뉴스보는게 빠를걸?
@@장민준-y4n뭐든간에 천주교가 훨 나음
없다 목사는 장사꾼이다
개독교 목사는 돈만밝히는 장사꾼이죠
세계 모든 성경학자들은 구약성경의 저자가 세계관 우주관 신에대한 관념이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는점을 대부분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창세기 1장 2절부터 엘로힘이 창조한 세계관을 설명하는데 돔형태의 하늘은 3겹(궁창 포함 하늘에서 비가 오므로 하늘 뒤편에 담수로 된 바다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며 땅은 평평하게 1개 지하에는 담수로 된 바다등을 창조한 존재로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관을 설명한다고 다들 이해하고 있습니다
천주교, 불교가 그래도 다른 종교보다 낫다는 생각하는 점이 결혼하지 않는다는 것! 세습하는 순간 그 종교는 사이비가 되어 버린다.
결혼한다고 세습하지않습니다 불교도 결혼하는 계종이 있습니다.
애 많이 낳아야 번성하지 기본도 모르네
미국유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교는 인간의 창조물이다
모든 종교가 이래야 되는데.... 왜 한국은 이러냐
역시 종교라 확실한 건 없네요. 현재의 기독교가 로마황제의 권력유지를 위해 니케아 공의회에서 결정된 정치적 산물이라는 것만 역사적 사실.
로마가 유대 나라를 점령하고....
그들의 종교 문서와 종교 양식을 약탈해서...
그들의 기존 종교와 철학을 혼합해 만든 것이 로마 카톨릭 이고...
로마 카톨릭은 정치와 종교가 야합 해서...유럽 전체를 통치하는 수단으로 이용되었습니다.
로마 카톨릭이 유럽 전체를 장악했다가...세력이 약화 되면서...
10개국으로 분리 되고 그 과정에서 나타난 것이 개신교 입니다.
구마보고 구마유시 생각난 나도 참......
영적인 존재로서 종교를 받아들였을때랑 직접 성유물들을 봤을때 느끼는게 완전 다릅니다 성유물을 보면 유물신앙, 토테니즘,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종교라는게 바로 느껴집니다 유럽에서 성유물이라는게 십자군이 이스라엘 쳐들어가서 성인들 관짝 뜯어오고 누군인지 사람일지도 모르는 뼈조각들 나눠가져가서 성유물이라고 지정한 것들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집트와 요르단을 갔을때 관광지 호객꾼들과 마찬가지로 그당시에도 십자군들에게 가짜 성유물들을 웃돈주고 파는 장사꾼들이 많았다고 하더군요 그런거 가져다가 유럽 성당에 바티칸에 모셔놓는 겁니다 ㅋ 롱기누스의 창도 그리스도 시절 로마군 창이아니라 10세기 내외 유럽에서 쓰던 창 모양이죠
ㅋㅋ이스라엘의 하나님은 본인 형상도 금이나 은 따위로 만들지 말고
사무엘기 보면 언약궤를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의지했다는 벌로 크게 패하게 해 성물을 뻿기는 사태도 보면 그래서 ㄹㅇ장로회 합동측 같은데는 십자가도 안세움 성경으로 볼때 야훼는 형상화하거나 우상화 하는 걸 아주 싫어하죠 그 우상이 눈에 보이는것 뿐만 아니라 보이지않는 자신의 마음까지 포함해서
로마 카톨릭의 앤드류 신부님도 사도행전 17장 말했더니 유물론 주의
하나님 형상을 금, 은, 돌 따위 즉 사람의 고안으로 만들 것들과 같이 여길게 아니라. 한 말을 타당하다고 신학적으로 인정했어요 신부가 말하길 눈에 보이는 우상뿐만 아니라 눈에 안보이는 자기의 우상도 포함이다 라고 했죠.
ㅉㅉ 당신은 토마스처럼 눈으로 보고도 믿지 못하는 의심많은 사람입니다.
군병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이를 본 자가 증거하였으니 그 증거가 참이라 저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함이니라 이 일이 이룬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우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함이라
요한복음 19:32-36 KRV
원래는 다리뼈를 꺽으려고 했지만 그리 못하고 창으로 찌르게됨 그리고 이또한 예언을 이루기해서.
예수의 생일은 음력 1월 1일 확률이 높지. 천주교도 2월 쯤이라고 하는데 로마황제가 억지로 지 생일을 양력 1월 1일로 했지. 노비들에게는 양력보다 음력이 더 효율적이였지.
태양력은 상당히 복잡한데다 하루 더 일을 부려먹어도 무조건 믿으라고 하면 대책없지만 음력을 정확하니 왜 더 일시키냐고 하면서 일시킬려면 돈내노라고 따졌지.
황제와 친했던 바티칸의 권력이 약화되고 예수교가 떡상하니 결국 로마황제가 예수를 쳐바른거지. 문제는 죽은 이후에 더 세력이 커졌지. 예수가 걸친 모든 물건은 성물이 되고
막상 모스코바호가 침몰하는건 막지 않았지. 원래부터 푸틴이 믿는 하느님은 생일도 다르거든.
일단 겨울은 아님 봄 여름 사이임
5월이라고 과학자들 사이에서 말을 하지
롱기누스의창은 콘스탄틴이죠ㅋ
신부님 머리만 보면
스님이 더 어울리긴한데
구마사제 1티어 존 콘스타인
말씀도 잘하고 유익한 내용이었는데 , 가만히 계시질 못하고 상체를 흔들며 움직이는 모습이 내용 전달함에 있어서 방해 요소가 되네요 .
방송이라 떨려서 그러실 수 있는데 , 좀 아쉽네요
그렇지만 강의는 재밌었습니다.
토리노의 수의 13~14세기경 제작된 물건으로 탄소연대 측정 결과 나왔다는데요?? ㅋㅋ
콘스탄틴에서 나온 창 같은게 이거인듯
맞아욤
다 좋은데 좀 가만이 서잇엇으면 ㅠㅠ
삼위일체의 성부, 성자, 성령 하느님을 듣고 보니, 인도 신화의 3대신이 생각납니다.
창조의 신 브라흐마, 유지의 신 비슈누, 파괴의 신 시바 같이요.
성부 하느님은 창조(=창세)를, 성령 하느님을 협조자(=유지), 성자 예수님 구세주(=파괴)라고 생각이 되네요.
구세주가 파괴라고 해석될 수 있는 여지는 세상이 멸망하거나 사람이 죽음에 이르러야 비로소 구원이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예수님은 대속(아담과 하와, 그리고 그 자손들이 지은 죄를 대신 뉘우침)도 하고 계시죠. 이는 기독교의 특이성(차별화 요소)이겠지만요.
한편 인도 신화에서 이 신들을 삼위일체라 부르지는 않지만, 서로 완전히 다르다고 여기지도 않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종교들이 있지만, 대중에게 인정받아 커지거나 후대까지 살아남은 종교의 대부분은 보편성(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야 종교가 더욱 설득력이 있고, 생존력이 강해지기 때문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각 종교의 세부적인 내용은 다를지라도, 큰 테두리는 같기에 종교로 인한 전쟁과 살상은 정말로 무익한 것 같습니다.
부디 언젠가는 종교로 인해 싸움이 벌어지지 않는 세상이 오면 좋겠네요.
처음 나오는 여성분 진짜 졸라 이쁘시네
아...삼위일체를
대중이 이해하기 어렵다고 해도
양태로 설명하시면 어떡해요.ㅜㅜ
그러게요... 저도 듣자마자 어? 저건 양태론인데... 했어요 ㅠ.ㅠ
처음에 나오는 여자 너무 이쁘네 일반인은 아닌거 같은데 누구지
김지민개그우먼이요?
@@이준희-q4v4q 아니요 김지민 앞에요
잔혹한 천사? 소년이여 신화가 되라?? 에반게리온 생각나네
저는 무교지만 롱기누스의 창 보고 콘스탄틴을 떠 올렸다는 …
미켈란젤로는 대천사 미카엘+안젤로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입니다.
즉 미켈란젤로라는 이름 자체가 대천사 미카엘을 의미하며, 천사의 인간 발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미켈란젤로를 도운 라파엘로 또한 대천사 라파엘의 발현이라 할 수 있고요.
실제로 시스티나 천장화와 건축 양식은 현대의 기술로도 구현이 불가능한데,
모아이, 피라미드, 나즈카드로잉 같은 것이 하느님의 이스터에그 라면, 바티칸은 천사들의 이스터에그라고 할 수 있죠.
마이클 잭슨 .마이클 부블레(미.영) .....미쉘 (프) , 미하엘(독) . 미구엘(스) .....
그럼 내 이름 이순신인데 친구랑 싸워서 이기면 충무공 이순신의 발현임?
@@bookvoicer순신이는 신이아니자나 ㅅㅂ
레오나르도....이래서 안되는거다. 최고는 미켈란젤로인뎅. 참.
정말로 바티칸에서 인정한 구마사제가 있나여? 답변주십시요
한국에 2014년 이후 있는건 확인 되었음
어휴 ㅡ구라 라는 표현에 기겁했습니다. 신부님 아이고.
저는 미천한 중생이라서 이해를 못하겠사오만 수행중이라는걸 목에 걸어서 알린다는게 수행인지용
정말 잘못된 예시가 물인데 …..
전승 = 오르트+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롱기누스노 야리
아르메니아 롱기누스가 찔렀다는 창 조각 있는데, 이건 그럼 진짜가 아닌건가요??
제우스 신화는 왜 이야기 거리에 불과한 것인가 예수만 신봉하는 이유는 무엇?
바울과 바나바 -유럽의 루스드라에서 전도할때 그곳 사람들이 바나바를 제우스로 보고 바울을 헤르메스라하며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오셨다 했죠 ㅋㅋ.
신을 믿는다는건 인간의 판타지
근데 로마가 그렇게 기독교를 박해했는데 어쩌다 교황까지 모시면서 국교가 된거임?
주식회사?
옆구리에 찌른 창은 별자리에서 따다 만들어진 스토린데?
세계종교협회가 뭔말이냐.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지 않는자들 모두 지옥에 떨어진다. 참으시고 계시는 주님의 뜻이니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개신교는 개신교들끼리. 제발. 꺼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