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황태자 너무불쌍하네요..왕실에서 저런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는게 쉽지 않은거같은데ㅠ 근데 그 사랑이 이사벨라에겐 너무 괴로웠겠네요..그래도 편지를 읽고 분노하기보단 동생과 아내를 용서하고 이 사건 자체를 덮어두려했다는거 자체가 참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되네요..처음들어보는 황태자의 사랑이야기가 이렇게 가슴에 와닿을줄이야🥺
아름다운 초상화들의 향연 이네요. 그 옛날 전 세계 황실에서 일어났던 일들 중의 반은 충격과 반전 인 것 같아요 ㅋㅋ 오히려 그 시절을 살아낸 인간들이 편견이 없었던걸까.. ㅎㅎ 일방적인 사랑뿐 아니라 모든 관계들이 일방적이면 건강하지 못한 관계가 되는 것 같습니다. 부모 자식 사이에서도요.. 오늘도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
ㅋㅋㅋ게르만 여성들 찐 건강 피지컬인듯요ㅎㅎㅎ저 독일에 2년쯤 있었댔잖아요?!ㅎㅎㅎ 진짜 독일 여자들 대부분은 기골이 장대하고 더러는 등이나 콧잔등에 털이 있는 매니쉬한 이들도 있드라고요ㅎㅎㅎ 여제 마리아 테레지아 뺨치게 해산하고 바로 노천카페에서 맥주 라지사이즈로 벌컥벌컥 ㅎㅎㅎ 늘 명강의 감사하지만 오늘은 더더욱 감사해요 ㅠ "오!!신이시여 모짜르트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최애 모짜르트를 소환해주셔서 넘 감사해요ㅠ영화 속 살리에리 말마따나 그의 음악이야말로 신의 말씀이예요 제게는ㅠㅅㅠ 마리아 크리스티나는 첨 들어봐요~근데 마리아 안토니아(마리 앙투와네트)보다 빼어나게 예쁘네요❤(진심 딸들 중 "백미"인듯요~ㅋ애칭 듣고 라임 맞추고픈ㅎ) 근데 마리 앙투와네트가 좀 주걱턱였나요?!몇몇 초상화 작품 보면 그런듯해서...유년시절 초상화는 안그런듯도 한데요ㅇㅅㅇ 아~~이사벨라는 레즈였네요~~ ㅇㅅㅇ그래서 마리아 크리스티나는 올케를 임종까지 그토록 헌신적으로 돌본거군요ㅠ 요제프 2세의 지고지순한 짝사랑도 넘 딱하네요ㅠ 비록 이번 강의 생각거리 말씀처럼 그렇긴하지만요ㅜㅅㅜ 급~아폴론과 다프네 신화가 떠오르네요~월계수가 된 다프네~ 월계수로 월계관을 만든 아폴론 그리고 문학 중 문학인 시를 짓는 계관시인❤
냉혹한 진실이라길래 뭔지 궁금했는데 막상 들어보니 제가 생각하지 못한 진실이라 어...?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네요. 여자가 여자를 사랑했다라... 이사벨라가 만약 자신이 출산 후에 죽으면 다시는 크리스티나를 못 본다는 생각 때문에 출산이 더 무서웠던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네요.ㅠ
저는 솔직히 긴가민가했는데 찐이었군요! 마리아 크리스티나는 오빠의 재혼을 권하려 편지를 보여줬지만 그렇다고 자식을 본 것도 아니니 차라리 안 보여주는 게 낫지 않았을까요. 마리아 크리스티나는 그걸 보고 외곬수라 한번 마음 주면 나라의 원수고 뭐고 푹 빠지는 오빠가 이사벨라를 잊고 재혼할 거라고 정말로 생각했을까요? 아니면 죄책감을 덜고 엄청난 비밀을 누군가와 나누며 자신들의 사랑을 누가 좀 알아주기 바라는, 이기적인 마음에서 그랬을까요? 엄마와 올케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사람이긴 하지만 그리 믿음직하진 않군요. 그리고 첫사랑을 결코 못 잃고 결혼해도 안 하니 못한 사랑을 이어간 요제프는 마음의 아버지 같은 프리드리히처럼 사랑한 걸까요, 마찬가지로 사랑받지 못해도 한 사람만을 사랑해 그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어머니처럼 사랑한 걸까요. 솔직히 모르겠는데, 요제프는 두 사람의 정신적 자식인가 봅니다. 마리아 테레지아가 너무 싫어할 소리지만, 요제프가 프리드리히에게 받은 영향이 여기서도 드러나네요ㅠㅠㅠ
오늘도 흥미로운 내용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현대적 기준에서 보면 마리아 테레지아가 이상적인 어머니는 아니지만, 10명이 넘는 자식을 출산하고 양육하면서 엄청나게 바쁜 군주의 역할도 수행해야 했으니 자식 한 명 한 명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것은 어쩔 수 없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게다가 당시 왕실이나 귀족 가문에서는 자식을 원하고 사랑해서 낳고 길렀다기 보다는 대를 잇기 위해 또는 정략 결혼을 시키기 위해 출산 및 양육을 한 것이니 당시 상류층 부모가 자식을 바라보는 관점은 오늘날과 매우 다르지 않았을까 짐작해 봅니다. 그럼에도 자애로운 아버지 프란츠 슈테판이 있었으니 마리아 테레지아 자녀들의 어린 시절은 비교적 행복하지 않았을까요?
유럽왕실은 모두 친척간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아마데우스에서부터 많은 영화 드라마속 그들을 묘사하는 우스꽝스런 이미지에 익숙해있다가 교수님 죽 설명을 듣다보면 다른 면도 있구나 이해가 깊어집니다. 가십성이 아니라 역사의 일부로 받아들입니다. 좋온 영상 콘텐츠에 감사드립니다.
만화 베르사이유의 장미에서 마리 앙트와네트 왕비가 어린시절을 보냈던 쇤부룬 궁전이나 오빠인 요제프 황제의 이름이 나오니까 넘 반갑네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미나는 세계사 즐건 시간 이였습니나 교수님❤❤❤ 역시 사랑에는 인종도 성별도 없는 거니까요 이사벨라의 사랑이 너무 안타깝네요
와..황태자 너무불쌍하네요..왕실에서 저런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는게 쉽지 않은거같은데ㅠ 근데 그 사랑이 이사벨라에겐 너무 괴로웠겠네요..그래도 편지를 읽고 분노하기보단 동생과 아내를 용서하고 이 사건 자체를 덮어두려했다는거 자체가 참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되네요..처음들어보는 황태자의 사랑이야기가 이렇게 가슴에 와닿을줄이야🥺
네 황태자의 마음이 이해가 되셨군요^^
요제프 초상화가 멋지고 포스가 있고 그의 아내인 파르마의 이사벨라의 초상화도 너무 아름답고 우아하고 좋아요 👏
네 두 사람 다 멋지죠^^
마리아 테레지아의 자녀들 인생이 다들 애잔한 면이 있던데 맏딸 마리아 안나 얘기도 꼭 한번 다루어주세요~
네 다들 사연이 보통이 아니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뤄보겠습니다
와 난생 첨듣는 썰이에요
근데 사랑못받는다해도
외사랑이라 해도
저런 정략결혼에서
첫눈에 반한 상대를 만나는거 자체가 엄청난 행운이라 생각함
네 아주 특별한 경우죠. 요제프 황제가 좋아하는 것에 직진남입니다.
영상 감사삽니다!
기다렸어요~~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드문드문 떠서 보던거 일주일만에 처음부터 정주행하게 되는 재미를 느낍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모아 보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요제프도 아내도 참 안타깝네요~~! 비엔나에 궁정이야기까지~듣게 되냐뇨!!!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네 어느 나라나 궁정에는 일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해요 교수님 아니었으면 이런 내용을 어찌 알수잇엇을까요ㅠㅠㅠㅠ 슬픈데 너무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네요..
네 재미있게 보셨군요. 슬프면서 왠지 좀 짠하죠^^
제가 굉장히 매력적이라 생각하는 파르마의 이사벨라가 나오네요 ㅎㅎ 일찍 사망해서 아쉬울 뿐..파르마의 이사벨라가 살아있었으면 요제프가 달라졌을 수도..
네 살아있었다면 많은 것들이 달라졌을 거 같아요.
일주일을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애고^^ 감사합니다~
와... 들을수록 유럽사는
상상을 초월하네요
다른사람한테 들었으면
거짓말이라고 했을듯ㅋㅋ
네 정말 놀라운 일들이 많죠^^
아이구 재미있어라!! 늘 짧게 느껴지고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음 시간을 고대하게됩니다. 고맙습니다. 엄지척!!^^
네 재미있게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초상화들의 향연 이네요. 그 옛날 전 세계 황실에서 일어났던 일들 중의 반은 충격과 반전 인 것 같아요 ㅋㅋ 오히려 그 시절을 살아낸 인간들이 편견이 없었던걸까.. ㅎㅎ 일방적인 사랑뿐 아니라 모든 관계들이 일방적이면 건강하지 못한 관계가 되는 것 같습니다. 부모 자식 사이에서도요.. 오늘도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
네 초상화 속에 담긴 이야기들이 참 놀랍죠^^ 공감하게 되는 한줄요약이십니다~
저는요,아낌없이 주는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는 대가를 바라지 않고, 조건이없는 사랑이기때문이라 생각됩니다.양쪽손이 마주쳐서 소리가 나듯이 내가 사랑하는 상대방도 같이 날 사랑해주면 더할나위없는 완벽한 사랑이 되겟지만요,....저에겐 참 아름다운 이야기이네요.
네, 그렇게 할 수 있음도 인생을 살면서 얻게 되는 커다란 행운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하나도 빠지지않고 보고있습니다
정말 현존유투브 최고의 유투버십니다😊
재밌게 봐주시니 감사하네요. 과찬이십니다^^;
으악
3분전 이럴수가
따끈따끈
네 정말 따끈따끈 할 때 보셨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너무 재미있어요 어릴적 100번은 본 만화책과 관련된 내용이네요
마리아 테레지아 만화책에 나왔나 보네요. ㅎㅎ 100번이나 보셨군요
와 한편의 드라마네요. 어디서 이런 세세한 유립의 각종 스토리까지 알게되솄는지 항상 궁금합니다. 👍
책 열심히 봅니다^^. 아무래도 국내서 보다는 외국서를 참조하게 되네요.
저도 궁금했었는데 ~
보기어려운 아름다운 초상화 에다, 교수님 인문학적 깊이와 열심, 더해서 그 시대 인물 캐릭터들이 생생하게 와 닿게 역사를 풀어주시네요
저의 최애 유튜브
늘 감사하며 시청해요^^
한 남자로서 요제프2세의 삶도 너무나 불운했네요
네 참 불운했죠...
이번 주도 행복하고 아름다운 화요일 저녁을 만들어주셨습니다. ㅎㅎ
기쁘네요^^
ㅋㅋㅋ게르만 여성들 찐 건강 피지컬인듯요ㅎㅎㅎ저 독일에 2년쯤 있었댔잖아요?!ㅎㅎㅎ
진짜 독일 여자들 대부분은 기골이 장대하고 더러는 등이나 콧잔등에 털이 있는 매니쉬한 이들도 있드라고요ㅎㅎㅎ
여제 마리아 테레지아 뺨치게
해산하고 바로 노천카페에서 맥주 라지사이즈로 벌컥벌컥 ㅎㅎㅎ
늘 명강의 감사하지만 오늘은 더더욱 감사해요 ㅠ
"오!!신이시여 모짜르트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최애 모짜르트를 소환해주셔서 넘 감사해요ㅠ영화 속 살리에리 말마따나 그의 음악이야말로 신의 말씀이예요 제게는ㅠㅅㅠ
마리아 크리스티나는 첨 들어봐요~근데 마리아 안토니아(마리 앙투와네트)보다 빼어나게 예쁘네요❤(진심 딸들 중 "백미"인듯요~ㅋ애칭 듣고 라임 맞추고픈ㅎ)
근데 마리 앙투와네트가 좀 주걱턱였나요?!몇몇 초상화 작품 보면 그런듯해서...유년시절 초상화는 안그런듯도 한데요ㅇㅅㅇ
아~~이사벨라는 레즈였네요~~
ㅇㅅㅇ그래서 마리아 크리스티나는 올케를 임종까지 그토록 헌신적으로 돌본거군요ㅠ
요제프 2세의 지고지순한 짝사랑도 넘 딱하네요ㅠ
비록 이번 강의 생각거리 말씀처럼
그렇긴하지만요ㅜㅅㅜ
급~아폴론과 다프네 신화가 떠오르네요~월계수가 된 다프네~
월계수로 월계관을 만든 아폴론
그리고 문학 중 문학인 시를 짓는 계관시인❤
네 게르만 여성분들 기골이 남다르죠. 마리 앙투아네트는 주걱턱까지는 아닌데 이마가 좀 높았어요. 그게 컴플렉스였죠. 요제프 황제는 알면 알수록 짠한 면이 있습니다. 오늘도 위트와 교양이 넘치는 댓글 감사합니다^^
와 이런 멋진이야길 들을 수 있다니 교수님 감사합니다
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제프의 초상화와 영화 아마데우스에 요제프를 연기했던 배우가 닮아도 너무 닮아서 정말 흥미롭네요.😊😊
네 아주 닮았습니다^^
16초전! 댓글 미리 남기고 시청합니다
네 올라가자 마자 보셨네요^^
재밌어요 전에 오스트리아
여행갔을때 관심있게 듣게된 사람들 이야기라,,,
네 오스트리아 둘러보셨군요^^
너무 재미있네요. 요즘 영상 하나 집중하기 힘든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
재미있게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충격. 옛날인데도 드라마보다 더 쎄네요
실제 이야기가 더 충격적이죠^^
냉혹한 진실이라길래 뭔지 궁금했는데 막상 들어보니 제가 생각하지 못한 진실이라 어...?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네요.
여자가 여자를 사랑했다라...
이사벨라가 만약 자신이 출산 후에 죽으면 다시는 크리스티나를 못 본다는 생각 때문에 출산이 더 무서웠던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네요.ㅠ
네 마음이 참 복잡했을 것 같죠? 요제프가 꽤 괜찮은 신랑인데 사랑이 엇갈렸네요.
오스트리아의 궁전들도 참 예쁘네요
네 다 특색 있고 멋지죠^^
나는 가봤지용 !! 근데 실내 구경시 입장료가 기본 20유로 !!! 주차비도 만만치 않고 …
곳곳에 이상한 막장이 숨겨져있네요 이사벨라😊
네 그렇습니다~
우연히 떠서 영상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처음영상부터 찾아보고 있어요. 영상 하나하나 너무 재밌고 흥미로워 아껴보게 됩니다❤❤
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왠지 레즈비언일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맞았군용. 크리스티나의 얼굴만 봐도 사랑에 빠질만 합니다. 어우 재밌어 짜릿해
네 그런 느낌이 드셨군요^^
마리아테레지아도 자식 교육은 정치에 밀렸네요
한번에 두 가지를 완벽하게 할수 없는 그런 현실은 지금도 같아요
궁전의 아름다움은 멋지지만 요제프의 사랑은 슬프고 안타까운 사랑...
사람의 속도 알수 없는... 우울증 참 무서운 병...
네 눈앞의 국사가 더 중요했을 거 같습니다. 개인의 에너지는 한도가 있으니까요. 요제프 사랑이 좀 짠하죠...
곧 베르사이유의 장미가 되겠죠?
네 그렇습니다~
잼있다 ^^
감사합니다~
마리 앙투아네트가 나온거 보니 올해 안에 나폴레옹까지가겠네요 ㅎㅎㅎㅎ
네 흐름을 딱 짚고 계시네요^^
저는 솔직히 긴가민가했는데 찐이었군요! 마리아 크리스티나는 오빠의 재혼을 권하려 편지를 보여줬지만 그렇다고 자식을 본 것도 아니니 차라리 안 보여주는 게 낫지 않았을까요. 마리아 크리스티나는 그걸 보고 외곬수라 한번 마음 주면 나라의 원수고 뭐고 푹 빠지는 오빠가 이사벨라를 잊고 재혼할 거라고 정말로 생각했을까요? 아니면 죄책감을 덜고 엄청난 비밀을 누군가와 나누며 자신들의 사랑을 누가 좀 알아주기 바라는, 이기적인 마음에서 그랬을까요? 엄마와 올케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사람이긴 하지만 그리 믿음직하진 않군요. 그리고 첫사랑을 결코 못 잃고 결혼해도 안 하니 못한 사랑을 이어간 요제프는 마음의 아버지 같은 프리드리히처럼 사랑한 걸까요, 마찬가지로 사랑받지 못해도 한 사람만을 사랑해 그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어머니처럼 사랑한 걸까요. 솔직히 모르겠는데, 요제프는 두 사람의 정신적 자식인가 봅니다. 마리아 테레지아가 너무 싫어할 소리지만, 요제프가 프리드리히에게 받은 영향이 여기서도 드러나네요ㅠㅠㅠ
네 미묘한 심리까지 깊이 읽어보셨네요. 마리아 크리스티나도, 요제프도 마음이 간단치 않았을 것 같습니다..
하ㅏ……..6만이 오고 있어요 오고있다고요!,!!🎉
네 그렇네요^^
영국 역사 드라마였던것 같은데 왕비가 애기 낳는데 그 앞 방에 대신들이 서서 지켜보는게 있길래
드라마라 해도 너무 과장하네 했는데 진짜로 그런 풍습이 있었다니....이거 뭐 엽기풍습이었네요.
왕비가 정말 아기를 낳은 건지 확인하는 의미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엽기적인 풍습이었습니다.
암튼 좋은 이야기꾼이시네요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흥미로운 내용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현대적 기준에서 보면 마리아 테레지아가 이상적인 어머니는 아니지만, 10명이 넘는 자식을 출산하고 양육하면서 엄청나게 바쁜 군주의 역할도 수행해야 했으니 자식 한 명 한 명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것은 어쩔 수 없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게다가 당시 왕실이나 귀족 가문에서는 자식을 원하고 사랑해서 낳고 길렀다기 보다는 대를 잇기 위해 또는 정략 결혼을 시키기 위해 출산 및 양육을 한 것이니 당시 상류층 부모가 자식을 바라보는 관점은 오늘날과 매우 다르지 않았을까 짐작해 봅니다. 그럼에도 자애로운 아버지 프란츠 슈테판이 있었으니 마리아 테레지아 자녀들의 어린 시절은 비교적 행복하지 않았을까요?
네 마리아 테레지아 입장이 되면 누구나 그럴 수밖에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아빠가 자상해서 다들 즐거운 어린시절을 보냈을 것 같네요.^^
@@art.humanities 친히 답글을 달아주시다니... 영광입니다. 교수님 영상을 보면서 중고등학교 시절 세계사를 얼마나 엉터리로 배웠는지 깨닫고 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어린 모차르트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초상화가 대상을 정말 잘 표현하고있구나 싶네요 !!!
이야기 듣기 전에도 느낌이 좀 있었는데... 이야기를 다 듣고나니 정말 초상화가 말로 글로 남기지 않았던 느낌까지 전해주고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 잘 그려진 초상화에는 정말 말과 글로 전할 수 없는 어떤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유럽왕실은 모두 친척간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아마데우스에서부터 많은 영화 드라마속 그들을 묘사하는 우스꽝스런 이미지에 익숙해있다가 교수님 죽 설명을 듣다보면 다른 면도 있구나 이해가 깊어집니다. 가십성이 아니라 역사의 일부로 받아들입니다. 좋온 영상 콘텐츠에 감사드립니다.
네 영화나 드라마는 정말 우스꽝스럽게 그리려 하는 거 같아요. 그들도 크게 다르지 않은 사람들인데요^^
만화 베르사이유의 장미에서 마리 앙트와네트 왕비가 어린시절을 보냈던 쇤부룬 궁전이나 오빠인 요제프 황제의 이름이 나오니까 넘 반갑네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미나는 세계사 즐건 시간 이였습니나 교수님❤❤❤ 역시 사랑에는 인종도 성별도 없는 거니까요 이사벨라의 사랑이 너무 안타깝네요
네 만화 덕분에 정말 친숙하게 다가오는 이야기죠.^^ 감사합니다~
완전 몰입하면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개국어 --> 네개국어(x) 사개국어(O)
사(四) + 개국(個國)
사개국어가 맞는 읽기법이죠.^^; 감사합니다~
아 교수님 광교 수업이 폐강되어서 너무 속상해요 ㅠㅠㅠㅠ
에고, 신청까지 해주셨는데 특강이 없어졌네요. 저도 많이 아쉽습니다.
@@art.humanities 다음엔 정규강의 신청해보겠습니다 ❤️
3:35 선생님……혹시 설마 코끼리 같은 동물들 너어두지는 않죠…? 허허
코끼리 귀한 거라 쉽지 않죠^^
제목만 보고 내용을 추측했는데, 댓글 보니 추측이 맞았네, 영화 소재로 가끔 쓰이는
❤
남편은 아내를 사랑했지만 정작 아내는 남편에 여동생을 사랑했다 옛날에도 동성연애는 존재했다.
하나 남은 아이도 죽고 남편마저 고독하게 살았네
네 놀랍고 슬픈 가정사였네요
미술이야기가 줄어서 아쉬워요😢
네 아무래도 18세기는 좀 뜸하게 되네요^^;
😊
1등 오셨네요^^
그래도 요제프는 진심으로 사랑하긴 했네..... 편지읽고 아내 생각을 한 거 보면은....
사랑은 참 이상한 화학반응이에요
네 머리로 되는 게 아니죠^^;
아릅답지만 슬픈기도한 이야기였네요, 우린이해할수없는 중세기시대에 성문화가 동성간의 사랑이
많더라구요, 왜 그랬을까? 궁굼하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동성 간의 사랑은 역사가 깁니다. 절대 금시기 되었던 중세 때도 이어져 왔구요. 이유는 무엇 때문이라 단정하기 어려운 복잡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근데 둘만이 알고 덮어두기로 한 일을 어떻게 이렇게 역사적 사실로 이야기되는지까지 설명 되면 좋을 뻔 했습니다.
네 이야기를 잘 알고 계시네요^^. 기회가 되면 다뤄보겠습니다~
맞아요!
레즈비언였군요..ㅜㅜ
네
루이 14세 씾지를 않해서 냄새가 엄청 났다며 에휴
9:13
.
애칭이 美美?
네 미미라고 불렸습니다.
3647 20:16 20:16
항상 착한 남자는 희생자가 됌. 나쁜 남자가 훨씬 낫다.
김건모 잘못된 만남.
ㅎㅎ 그 노래가 떠오르네요
잘못된만남으로 성공한 건 김건모뿐인것같습니다...ㅋㅋㅋ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