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면허따고 의무병 가면 좋은점. 1. 군입대 및 제대 그리고 인턴 지원 사이에 gp를 경험해볼 수 있음. 2. 시간적으로 20개월 세이브함 3. 군의관님 by 군의관님이지만 의학 지식 알려주심. 약처방 및 진료 교육해주심 4. 의무병이라 책 읽을 시간이 많아 의학관련이나 타전공 공부도 가능함. 5. 레지던트 마치고 바로 펠로우가능해서 수술과는 손이 굳을일은 없음.
@@1호선어딘가 전 2함대 참수리에서 만기전역했습니다. 우선 해군 의무병의 육군,공군 의무병에 비해 경쟁률이 낮아, 간호/의대 관련 학생이 아니더라도 면접만으로 붙을수있기때문에 일반전공을 하는 입대예정자에게도 기회가 열려있는것이 특징입니다. 훈련소 수료후 의무학교에서 자대배치 받을시에 진해/작전사 25%, 2함대 및 해병대 50%, 1,3함대 25% 였던것같습니다. 2함대 및 해병대가 기피대상이었어서 80~70으로 체감상은 느껴지겠지만 1차발령지 해병대로가도 6여단과 1,2사단 의무병 대부분은 2차발령때 군병원으로 전출가서 근무했었습니다. 대부분 간호학과 재학생들이었어서 병원가서 근무했구요. 보통 계속근무(함정에서는 엥카)와 같이 전출신청을 안하고, 해병대에 근무하고 싶어하는 친구들도 여럿있어서 쭉 있는것도 봤고 개인의 선택에따라서 하면될것같습니다. 다만 해병대는 의무병도 해병훈련을 그대로 소화한다고 들었습니다. 꿀빨러간다, 뭐 그런것보다는 저같이 타학과가 의무병가는건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함정선택에 있어서 경쟁률이 덜하기때문에 좋은것같고 작은배는 업무가 구분되지 않기때문에 모든 직별 경험해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병사 처우 개선이 너무 급작스럽게 많이 된 건가??? 왠지 학생 인권 마냥 후에 문제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을 이 영상을 보면서 느껴졌네요. 정말 군의관이냐 일반 병사냐를 고민할 정도가 됐다니.... 당연히 군의관으로 가야지 하는 상황이 되어야 맞는 건데... 마치 자기 전공을 살리지 않고 그냥 다른데 가는 거와 약간이나마 비슷한 상황이 되어 가는 것 같네요...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이 그 전문 지식을 살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고민 하지 않고 전문 지식을 무조건 살려서 살아가는 게 더 좋아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세상이 당연한 건데...
군병원에 지원을 하고 통합운용하여, 의사자원을 최대한 모아놓고 군인+주변지역민 까지 치료하도록 하면, 수 많은 환자를 봐가며 실력을 키울 수 있기에 군의관은 돌팔이라는 이상한 믿음(?)을 갖지도 않게 할 뿐만 아니라 38개월이란 세월만큼 군의는 의사로서 성장할텐데, 군의를 과연 잘 사용하고 있는지 의문임.(소설속 홈즈의 친구 왓슨이 크리미아 전쟁 군의 출신임) 그리고 여의사/여간호사 모두 군의관으로 징병하지 않는지 의문임. 여성징병제... 아니 국민징병이라는 대의에 '전문직' 여성들의 자원입대+활성화 되어야만 한다고 봄. 이렇게 되면 전문직 군법무관, 군의 등의 군생활도 38개월씩 할 필요는 없어짐.
전역 12일 앞둔 간호학과 휴학중인 육군 의무병입니다. 현재 의사면허 취득 후 바로 의무병으로 온 후임과 생활중입니다. 저는 군생활에대해 부족한점을 알려주고 후임은 의학쪽에 관련하여 조언을 주며 서로 도와주며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3년3개월동안 학회출장도 자유롭지 않고 야전부대 같은 경우는 훈련지원도 나가야하는데 제 후임처럼 1년6개월 빡하고 인턴부터 쭉 달리는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군생활이 절대 편하다곤 할 순 없지만 의대공부로 지칠대로 지친 자신에게 휴식을 주는 시간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장교로 복무한다고 누가 더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병으로 복무하는 것도 충분히 나라를 위해 희생할만큼 한 거라 본다. 병으로 일찍 끝내고 나머지는 자기를 위한 시간을 가지는 게 이득이다. 그 시간 돈을 벌어도 전문의 페이로 최소 3억이상 차이가 난다. 의사한테도 3억이면 큰돈이다.
위 두 사람은 훈련 🐕빡세도 육군 갈 사람들인 거지?? 의대 붙을 정도면 공군 훈련소에서 특기시험 잘 봐서 편한 곳 들어갈 거 같은데 ㅋㅋㅋ 그리고 육군 안 간 거 나중에 말년 되서야 후회하지 그 전까지는 닥 공군이 맞음 3개월 차이?? 물론 크긴 한데 나같으면 3개월 길더라도 무조건 편한 데로 갈 거임 공군 출신인데 타임머신 타고 입대 전으로 돌아가도 무조건 공군 선택할 거 그만큼 편한 곳이 공군임 훈련도 ore, ori 빼고는 딱히 없고 자기계발하기 너무 좋은 환경임 (물론 거의 다 폰질함)
늘리면 늘렸지 줄이진 않을듯... 고급 노비를 언제 이렇게...
표현좋네요 고급 노비
노비를 해도 대감집 노비를 해야...
실제로 옛날 고대로마에서 노예신분인 의사들도 많았음...
@@미르미르-y4g카이사르 이후로 의사는 로마에서 의사로 근무만 하면 바로 시민권을 줬습니다
나중에는 의대생은 병으로 못가게 만들듯... ㅠㅠ
현재 복무중인 의사 의무병입니다.
만나는 군의관님마다 최고의 선택했다고 칭찬해주십니다
지금은 그렇지. 의사양반아 21개월ㅇ ㅣ상이었을 때는?
@@jinj6695왜 의미도 없는 가정을 함
@@jinj6695꼰대 냄새가 난다 어휴...
현재 복무중인 군의관입니다. 잘하셨습니다 정말 😂😂😂
@@jinj6695 현재를 살아라 ㅋㅋㅋ
젊고 한창인 나이에 입대하고 나라를 지키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현역군의관임, 피토하는 심정으로 얘기하는데 제발 현역병으로 가라.....
존경합니다 선생님...
공보의 올림
@@dight1133멸공...
수통 군의관입니다.. 이번에 분서대로 강제파견갔다왔습니다.. 그냥 까라면까야됩니다..
현 군의관 입니다.
요즘 군의관으로 데려올 인력이 줄어서 아마 공보의 가려다가는 군의관으로 배정 받을겁니다.
그냥 무지성 현역 의무병이 답입니다
무조건 예과 끝나고 일반병
솔찍히 20개월 너무 길긴함
닥추입니다
병사 생활 기간 줄어들면서 ROTC 쪽도 타격이 엄청 컸다고 하던데 여기도 마찬가지네요. 처우 개선을 해야 군의관이 줄어들고 모자라는 사태를 피할 수 있을거 같긴 합니다. 더 줄어들어서 손쓸 수 없기 전에 미리 예방적 개선을 좀 하면 좋겠네요.
일반병 1년6개월도 굉장히 오랜 시간이고 아까운 시간인데 3년2개월은 진짜...다른것보다 같은 전문의인데 여자동기들은 개업도 하고 학회도 나가면서 앞서나가는데 자기는 군대에 갇혀서 3년동안 시간이 멈춰버렸다고 한탄하던 군의관님을 잊을수가 없네요.
여자는 이제 우리의 주적입니다.
공중보건의했었고 개원한지 5년된 이비인후과 전문의입니다.
3년은 긴시간입니다.
의무병다녀와서 본인 하고싶은 일하거나 자유롭게 여행가거나 할수있습니다.
군의관 공보의하지마세요
그시간 어학공부건 세계여행이건 자기하고픈거하십시요.
이게 진짜지..
돈알못들이 군대 몇개월해서 푼돈 모아서 좋다구할듯
요즘 그냥 현역 가버릴까 고민 중인데 마침 이 영상이 뜨네요
선생님 제발 현역 가십시오
공보의 1년차 올림
의무병이란 선택지도 있어서 의대생들은 차라리 빠르게 갔다오고 싶으면 좋은 선택지일듯 싶습니다
2년 빨리 갔다와서 개업하면 돈이 얼마야 ㅋㅋㅋ
@@ßßßßßßß-u1z여자들은 근데 진짜 개꿀이다 1년반 동안 답답하게 격리되서 단체로 그안에서 못나가는 생활을 안해봐도 된다는게.. 군대힘든게 가둬둬서 그런건데
이거 보니까 학교 선배 아버지가 국가유공자셔서 6개월 공익으로 빠졌던 의대생 선배 생각나네요.
그때 예과 동기생들이 자기를 그렇게 부러워하더라고 선배가 말한 게 생각나네요.
20개월 차이면 그냥 일반병 가야지 뭐..
그만큼 10년전만해도 일반병들이 노예였다는 이야기임 그래서 초급간부들 군의관들이 이야기를 감히 못 꺼내지도 못하던 시절
현재 중위 군의관입니다,, 월급이
너무 적어 힘듭니다 ㅜㅜ 편의점 알바하는게 더나을정도로 낮은 급여때문에 힘드네요
200중반은 받았던거 같은데 아닌가요?
@@김치-c4r 대위는200중반 중위는 100중반입니다ㅜ
본인이 선택한길에 후회 없으시길 바랍니다..
병사로 빠르게 전역후 더돈 벌수 있는 길을 스스로 버린셈이죠
@@user-fs4ob4vw7v이제 내년이면 병사도 200인데 ㅅㅂㅋㅋㅋㅋㅋㅋ 이럴거면 초급간부는 누가 함?????
@@clkk2692100중반이요? 와... 장교는 그래도 대우 조금이나마 받는 줄 알았는데, 군인 처지 거기서 거기였네요...
저희 아들 동기 2명과 함께 예과 1학년 마치고 현역(카투사)으로 갔습니다. 짧고 굵게 끝내겠다며 갔는데 잘 다니고 있네요. 근데 그곳에서 동갑내기 과선배를 맞났다고 하네요. 생각보다 현역으로 가는 경우가 늘고 있는 추세인가 봅니다.
의사면허따고 의무병 가면 좋은점.
1. 군입대 및 제대 그리고 인턴 지원 사이에 gp를 경험해볼 수 있음.
2. 시간적으로 20개월 세이브함
3. 군의관님 by 군의관님이지만 의학 지식 알려주심. 약처방 및 진료 교육해주심
4. 의무병이라 책 읽을 시간이 많아 의학관련이나 타전공 공부도 가능함.
5. 레지던트 마치고 바로 펠로우가능해서 수술과는 손이 굳을일은 없음.
공보의가 아니고 의무병이 있어요??
@@Aaaaaaaaa11113 인턴접수전 의무사관후보생 종이 작성안하면 의무병지원 가능합니다.
전 컴퓨터공학과 출신 해군 의무병 제대했습니다.
해군 의무병 가보세요. 지원자가 없어서 타학과도 의무학교에서 경험쌓고 재미있는 경험도 쌓고 올 수 있슴다
80인가 70프로는 해병대로 간다던데.. 그럼 기간 더 긴 해병대 생활이라 육군 의무병이나 안되면, 육군 운전병 / 공군 일반병 가는게 이득일듯
@@1호선어딘가 전 2함대 참수리에서 만기전역했습니다. 우선 해군 의무병의 육군,공군 의무병에 비해 경쟁률이 낮아, 간호/의대 관련 학생이 아니더라도 면접만으로 붙을수있기때문에 일반전공을 하는 입대예정자에게도 기회가 열려있는것이 특징입니다. 훈련소 수료후 의무학교에서 자대배치 받을시에 진해/작전사 25%, 2함대 및 해병대 50%, 1,3함대 25% 였던것같습니다. 2함대 및 해병대가 기피대상이었어서 80~70으로 체감상은 느껴지겠지만 1차발령지 해병대로가도 6여단과 1,2사단 의무병 대부분은 2차발령때 군병원으로 전출가서 근무했었습니다. 대부분 간호학과 재학생들이었어서 병원가서 근무했구요. 보통 계속근무(함정에서는 엥카)와 같이 전출신청을 안하고, 해병대에 근무하고 싶어하는 친구들도 여럿있어서 쭉 있는것도 봤고 개인의 선택에따라서 하면될것같습니다. 다만 해병대는 의무병도 해병훈련을 그대로 소화한다고 들었습니다.
꿀빨러간다, 뭐 그런것보다는 저같이 타학과가 의무병가는건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함정선택에 있어서 경쟁률이 덜하기때문에 좋은것같고 작은배는 업무가 구분되지 않기때문에 모든 직별 경험해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지금처럼 월급많고, 군복무 기간 짧고, 핸드폰도 사용 할 수 있으면 그냥 빨리+짧게 다녀오는게 이득인듯
그렇긴 하지..근데 ㄹㅇ 여자들 개꿀인게 1년반동안 그안에서 못나가고 단체생활하는게 힘들고 답닺한건데 군대가 힘든이유가.. 그생활을 하루도 안해도 된다는게 엄청 좀 남자입장에서 박탈감 오질일인듯 20대초에
와 3년이 넘는건 진짜 에바인데ㄷㄷ
군의관에 대해 자세한 내용 알수 있어 좋았어요 ㅎㅎ
추석 잘 보내세요 ㅎㅎ 😊
흥미롭네요 잘보고가요
3년도 넘음..
군의관보다 쬐끔 낫지만,공보의 3년도 인생에서 신나게 놀 수 있는 시간이긴 하지만… 너무 길어요..
조금도 안 줄여주고..에휴..
공보의 긁어보고 떨어져서 군의관 가야하면 그때 사병으로 돌려서 지원가능한가요?
ㄴ안됨
병사 처우 개선이 너무 급작스럽게 많이 된 건가??? 왠지 학생 인권 마냥 후에 문제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을 이 영상을 보면서 느껴졌네요. 정말 군의관이냐 일반 병사냐를 고민할 정도가 됐다니.... 당연히 군의관으로 가야지 하는 상황이 되어야 맞는 건데...
마치 자기 전공을 살리지 않고 그냥 다른데 가는 거와 약간이나마 비슷한 상황이 되어 가는 것 같네요...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이 그 전문 지식을 살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고민 하지 않고 전문 지식을 무조건 살려서 살아가는 게 더 좋아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세상이 당연한 건데...
막상 현역 가려고 생각하니까 갑갑하고 막막하네요.. 같은 학교에서 아무도 안가기도 하고ㅠ
올해는 중위관 많이 뽑아서 공보의도 많이 안뽑는다는데... 이리저리 답답하고 갑갑한마음입니다
어쩌다보니 군대에서 치대붙어서 다니고있는데, 군필입장에서 다시보니 38개월은 좀 그러네요.
의무병은 생각을 못했는데, 가능하다면 차라리 의무병도 괜찮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훈련뺑이치는거는 똑같지만 그래도 근무지 여건이 나으니까요. 공군이라 그랬는지는 모르겠네요.
알보병이나 공병, 포병, 기갑같은 병사로 가는 거면 길어도 그래도 군의관 갈 것 같은데, 의무병으로 지원해서 가면 일반병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전문의 자격증, 하다못해 의대생이라면 포병지원해도 부대에서 의무병으로 재분류시켜요.
군병원에 지원을 하고 통합운용하여, 의사자원을 최대한 모아놓고 군인+주변지역민 까지 치료하도록 하면, 수 많은 환자를 봐가며 실력을 키울 수 있기에 군의관은 돌팔이라는 이상한 믿음(?)을 갖지도 않게 할 뿐만 아니라 38개월이란 세월만큼 군의는 의사로서 성장할텐데, 군의를 과연 잘 사용하고 있는지 의문임.(소설속 홈즈의 친구 왓슨이 크리미아 전쟁 군의 출신임)
그리고 여의사/여간호사 모두 군의관으로 징병하지 않는지 의문임. 여성징병제... 아니 국민징병이라는 대의에 '전문직' 여성들의 자원입대+활성화 되어야만 한다고 봄. 이렇게 되면 전문직 군법무관, 군의 등의 군생활도 38개월씩 할 필요는 없어짐.
시간이 중요하지요. 무조건 일반병이지. 18개월 머리 굳는다는데 의대 갈 머리면 굳겠습니까? 일반인보다는 확실히 복학 빠르게 적응할 듯
그렇긴해요 의대생 아니여도 복학하고 늦어도 다음학기에는 다들 돌아오더라구요 ㅋㅋ
무조건 헌엳가세요 선생님
공보의 1년차 올림
@@dight1133선생님은 혹시 어떤 점 때문에 현역 추천하실까요...ㅠ
@@최민용-z7f 아무리 공보의가 좋다한들 10급 공무원 취급 당할때가 많습니다... 기본 피검사도 안되는 열악한 진료환경에서 약방자판기같이 느껴질때도 많구요
@@최민용-z7f 벌레가 드글드글한 관사, 말도 안되게 낮은 급여는 덤이두요 차라리 빨리 군복무 마치고 수련 받을까 싶네요... 저는 인턴하다가 레지던트 떨어져서 공보의하고있는데 군필이 아니라는 이유로 떨어진것도 억울하기도 하구요
1년6개월 금방갑니다. 갔다와서 6개월 놀고 복학해서 달리면 좋을듯요.
전역 12일 앞둔 간호학과 휴학중인 육군 의무병입니다. 현재 의사면허 취득 후 바로 의무병으로 온 후임과 생활중입니다. 저는 군생활에대해 부족한점을 알려주고 후임은 의학쪽에 관련하여 조언을 주며 서로 도와주며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3년3개월동안 학회출장도 자유롭지 않고 야전부대 같은 경우는 훈련지원도 나가야하는데 제 후임처럼 1년6개월 빡하고 인턴부터 쭉 달리는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군생활이 절대 편하다곤 할 순 없지만 의대공부로 지칠대로 지친 자신에게 휴식을 주는 시간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장교로 복무한다고 누가 더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병으로 복무하는 것도 충분히 나라를 위해 희생할만큼 한 거라 본다. 병으로 일찍 끝내고 나머지는 자기를 위한 시간을 가지는 게 이득이다. 그 시간 돈을 벌어도 전문의 페이로 최소 3억이상 차이가 난다. 의사한테도 3억이면 큰돈이다.
군의관,공보의 기간을 줄이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길래 줄이지 않는건가요??
고급 노예 수가 줄어드는거죠.
병사만 해도 3걔월인가 줄였을때 부작용 있었는데 군의관이라고 안그럴까요. 병사로 가는거? 알빠노? 나중에는 군보 서약서 의대입학하자마자 써라고도 할수도..
군의관이나 공보의 자원 확보하려면 현재 복무기간에서 8~10개월은 줄여주고 급여도 올려주어야 메리트가 있을거 같음
후임인 의대생도 병으로 왔던데 참 잘한 거 같았음 어차피 짬차면 편해지니깐 ㅋㅋㅋㅋ
머리 굳고 유급하기 vs 손 굳고 실습 다 조지기 vs 머리굳고 의사자격시험 떨어지기(일반병) vs 그냥 살기(장교) 느낌이라던데
의대면 그래도 의무병가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의무병간다해도 의사비슷한일도안합니다
군의관하면 38개월동안 머리 굳어서 다 까먹어가요....
그래서 중요한 과정 다 끝내고 가는데 그때는 일반병을 못가거나 그런줄 알았는데 아닌가벼
@@상관없음-d9n의무병은 물리치료학과 나온 친구들이 감기약 처방해주는...
의무병입니다. 군의관님 의사 의무병님보고 부럽다고 하셨습니다.
아 근데 중간에 이낙준 선생님 근황 사진…… 마음이 아프네요
단순히 기간 뿐만 아니라 태어나서 처음보는 멍청한 사람이 나에게 명령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 일반병으로 갔을때 부상 리스크, 갇혀있어야되는 환경 등등
1년차 섬보의하고 도간이동 후 경기 2년차인 공보의입니다 다시 돌아간다면 의무병으로 갈 것 같습니다... 길어도 너무 길어요 진짜 ㅋㅋㅋㅋ 여동기들이랑 차이가 너무 벌어집니다
결국 여군징병제가 실시되면 여군군의관도 필요할것이고 여성공보의도 해결이 되겠죠..
화이팅..
의무병으로 군복무했는데 군의관님이 자기도 시간을 되돌린다면 의무병으로 입대하고싶다고 하셨음 ㅋㅎㅋㅋ
결론 ㅡㅡ각자도생
지금상황에선 예과때나 국시보고 현역ㆍ카츄샤 ㆍ의무병이 합리적 선택인것 같네요
의대 붙자마자 현역병으로 입대했습니다. 공군 21개월이지만 저의 선택에 전혀 후회가 없습니다.
ㄷㄷ 공군 간 이유가..?
@@기-v2u편하니깐
3개월 왜 날림??ㅋㅋㅋ
위 두 사람은 훈련 🐕빡세도 육군 갈 사람들인 거지?? 의대 붙을 정도면 공군 훈련소에서 특기시험 잘 봐서 편한 곳 들어갈 거 같은데 ㅋㅋㅋ 그리고 육군 안 간 거 나중에 말년 되서야 후회하지 그 전까지는 닥 공군이 맞음 3개월 차이?? 물론 크긴 한데 나같으면 3개월 길더라도 무조건 편한 데로 갈 거임 공군 출신인데 타임머신 타고 입대 전으로 돌아가도 무조건 공군 선택할 거 그만큼 편한 곳이 공군임 훈련도 ore, ori 빼고는 딱히 없고 자기계발하기 너무 좋은 환경임 (물론 거의 다 폰질함)
@@I_want_subscriber_event 전 진짜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감사합미다
사실 우리가 의사나 연예인 걱정은 사치인데 현역입대로 인해 공중보건의사가 부족해짐 시골지역 의료 공백이 우려됨 그래서 의사 군복무 처우 개선 꼭 필요하다고봄 누구는 조금만 하는데 나는 왜 이래야되나 하는 상대적 박탈감은 분명히 큰 문제임
요즘세상에 38개월이라니 진짜 매력도가 떨어지는 선택지이기는 하네요 남들은 다 하는 일반병 까짓거 하고오는 사람들 많을듯 아무리 처우가 좋아도 38개월은...
시간으로만 놓고보면 그냥 병으로 갔다온 친구가 교수는 1년 빨리 달 수도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얼마전에 갑자기 입영통지서를 받아서 엄청나게 고민중인데 하필 군대에 관한 영상이 업로드😂 하하핳..
동생이 레지던트 끝나고 전공의 면허따고 군의관 갔는데 대위 군의관 이었구나 ㅋ근데 군대 있을동안 엄청 편하고 유의자적 하면서 잘 지내던데요 전화하면 애가 여유롭고 시간도 널널해 보여서 좋아 보였어요 ㅋ
선생님들.. 사이버펑크 2077 2.0이 나왔는데, 게임에 있는 임플란트 탐구 같은거 해주시면 안될까요
공보의는 지원하는 건가요? 아니면 군의관 자원중에 착출하나요?
군의관/공보의 합쳐서 의무사관후보생이라 부릅니다 그즁에서 뺑뺑이 돌려서 결정되는데 해마다 티오가 달라서 확률이 달라요
다만 의대 졸업하고 면허 있는 상태에서 바로 공보의로만 지원하는 제도는 있습니다
그냥 현역 가십시오 선생님
공보의 1년차 올림
거의 알보칠이네... 일주일 야금야금 아플거냐 하루만에 일주일치를 아플거냐 선택이네...
비유 찰지넹
올해부터 공보의 중인데 앞으로 2년 넘게 남았다는 거 생각하면 가슴에 뭐가 얹힌 듯 답답합니다.. 뭐 아직까진 제 주변에선 보통 공보의/군의관을 하기는 해서 그나마 나은데 다시 돌아간다면 무조건 카투사를 갔을 듯 하네요ㅋㅋㅋ큐ㅠ
이러다 의대 입학과 동시에 의무사관후보 서약서 쓰게 할 듯 ㅋㅋㅋㅋㅋㅋㅋ. 탈출 할 수 있을 때 빨리 갔다오시게..
나중에 군의관 부족하다고 의대생들한테까지 서약서 쓰게 하는 일만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다...
20개월 차이면 답도없네ㅋㅋ
군의관 경력은 인정을 안해주는건가요?
그럼 요즘 병장과 월급비교되는 군위관이 중위군위관인가요 대위군위관인가요
중위군의관입니다 내년 병장 기준 1만원 차이납니다. 그런데 식비 등 지출 생각하면 오히려 적죠. -현재 의무병 본3
38개월 vs 18개월
군의관이라고 해봐야 월급얼마나 받는다고
나중에 20개월 의사로 더 일하면
그 돈이 얼마냐...
군 내에서의 생활 생각하면 군의관이 무조건 일반병보다 좋을수밖에 없긴 한데.......
기간이 얼마차이 안났으면 무조건 군의관인데 2배이상 차이나니까..
그냥 다 떠나서 충격이였던게 군의관님이 늘 하신말..자기는 공부못해서 군의관 하고있다.
집안이 그냥..조부는 병원장출신, 부모님 두분다 미국의사, 큰형 미국치과의사, 동생 미국의사, 사촌 미국변호사.. 본인 서울대의대수석..
훈련기간이라도 복무기간에 포함시켜주면 해결될텐데...
군의관으로 근무하셨다면, 수도병원과 같은 상급 군병원을 배정 받아 근무하는 것과 사단이나 여단 같은 의무대에서 근무 하는 것 중 어느 것이 좋았을 것 같다 생각하시나요?
무조건 상급 군병원이 더 낫습니다. 예하부대로 갈수록 여건이 무조건 안 좋죠....이상 지나가던 현역 대위였습니다.
@@UpKim-u8t 오, 고생하십니다…
전문의 따고도 공보의 가던데...
지인이 공보의때 쉼없이 달려온 자신에게 꿀같은 힐링의 시간이었다고 하더라고요.
낚시하고, 학생때 부터 나중에 하겠다며 모아둔 게임, 만화책, 애니 모아놓은거 다 할수 있었다고..
공보의도 못가서 제일 안된 경우가 군의관 가요 과바과지만 정형외과는 (군인들이 뼈가 잘 다치니까 그렇겠죠?!) 군의관 거의 강제임...
군의관 지원자가 사라지면 군의병 같으 새로운 포지션을 고민해보겠지...
간 사람들 말 들어보면 본2생활보단 훨씬 낫다고함 ㅋㅋㅋㅋ
졸업... 국시는 될 것.. 같은데... 아들이 병으로 간다고 하네요.. 그래서 들어 왔어요.
예과때 가는것도 좋을듯
현직 공익입니다
4급 받으신분들 무조건 공익오세요
그냥 아무 생각 하지말고 오세요
졸업하고 오면 베스트고
학부 중간에 와도 됩니다
군의관? 공보의? 카투사? 상근?
비교도 안됩니다 그냥 제발 오세요
예1이시면 지금부터 스택 쌓으세요
공보의 갔다왔는데 진심 개손해본듯.. 그냥 사병 갔다올걸
공대생 병사로 입대한 나도 군복무하면서 의문이 들었음. 왜 군의관으로 38개월 가는거지? 힘들더라도 예과2년하고 18개월하는게 낫다고 생각함
나라가 군인/경찰/소방관에 대한 처우개선이 없는건 실력이나 능력도 없으면서 똑같이 돈받을려는 사람들 때문임
제일 어이없던게 인스타 사진찍으려고 군인 한다는 말도안되는소리하던애가 있던데 ㄷㄷ
열심히 하는 사람이 별로없으니 당나라 군대가 되기전에 처우 개선 안하는듯
추석 잘보네세여😆
여성들도 38개월 해야지
왜 남성만 해야하나
대한민국은 양성평등이 멀었다는
10월 4일 다음주 탄약관리병으로 입대합니다
의사로 의무병으로 가고 싶음. 나를 봐라보는 시선이 넘사일거 아니야
당사자인 제가 봐도 빨리 적게 복무하고 갔다오는게 나을꺼 같아요
시간이 너뮤 아깝다 생각합니다
4:43 해발 1400m 위에 있는 모 포대에서 저 근무할 당시에 포대장이 소령인데 군의관이 대위로 계급순 2위였죠 ㅋㅋㅋ
무등산포대?
일반병사로 갈 거면 대학교 합격하고 1학년 1학기 입학 전에 군대를 다녀오기를 추천합니다.
전문의 취득하면 의무병으로 지원 못하나요?
125 군의관했던 개새는 지금도 내가 죽기를 기도중이니 이글을 꼭보길ㅇㅇ.
공보의는?
사실 일반병도 마찬가지지만....제 값주고 고용하면.. 최소 연 5000은 줘야할 인력을 싼값에 노예로 만듬 ㅋ
걍 의사 낭만 이딴거 없이 딱 한번가는순간 느낀다 짧게하는게 제일 좋다
시간이라는 자산을 무시할 수 없으니 아예 빨리가면 예과 끝나기 전까지 카투사또는 공군의무병 갈듯
이 영상을 국방부가 싫어합니다
오예
나중에는 왠지 군보서약서 의대입학하자 마자 쓰라고 할거 같은 느낌이..
38개월이면 육군 입대하고 전역한 다음에 해군 다시 입대하고 전역하면 되네...?
수의대생인데 3년 공중방역수의사 할 바에 현역으로 18개월 갔다오는 사람 많아요
군의관 돌파리에 대한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그래도 군의관이나 보건소가 더낫지않나 빨리끝나도?
병노예보다는
의사한테 2년은 2억이 넘음
카투사출신인데 의대생분들 꽤 많았던거같네요
에리어 1이었는데 의사 하다가 온 사람도 봣음 ㅋㅋ
약사도 비슷하게 많았고.. 초등학교 교사 하던 형들도 있었고
댓글보니 의대 재학중이 아니라 면허따고 의무병으로 갈 수도 있는 것 같은데 어떤 방식으로 가능한가요? 면허따면 무조건 의무사관후보생서약서 쓰는거 아닌가요?
인턴 하기 전에 가버리면 상관 없죠
인턴 시작전에 서약써 쓰는데 그거 쓰기전에 가면됨
전 해병대 입대했슴다
예과마치고 가는게 편할듯
20년 군생활 했던 간부지만 군의관 오지마세요 군은 안바뀌어요 ㅋㅋ
이 영상은 국방부가 싫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똥맛 된장이냐, 된장맛 똥이냐...
이야 표현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