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누군지 알아?" 옆에서 365일 돌보는 딸의 이름도 잊어버린 치매 걸린 엄마와 섭섭해도 항상 정성을 다해 엄마의 옆을 지키는 딸│휴먼다큐, 그 사람│알고e즘

[@Mymomiscute]

힘드셔도 저렇게 걸어다니시니 그저 부럽네요..더진행하지않길바랍니다

[@user-1kljsh28l9]

치매는... 너무.. 잔인한ㅠㅠㅠ
그래도 옆에서 돌보는 따님이 있어 다행입니다..

[@혜경화-p2n]

따님 대단하시네요
응원합니다

[@뜨개조아]

불행중 다행이라고 해도 될까요
저렇게 엄마 케어하는 따님이 계시니...
어머니께서 더이상 악화되지 마시길
진심을 다해 빕니다

[@Metene9999]

우리엄마 보는것 같네 … 우리엄마 치매 걸리고 1년동안 돌보며
저리 산으로 들로 시장으로 걸어다니며 조금이라도 늦춰보려 했는데
딸들이 해외 살아 돌아가며 돌봤는데 그것도 불가능해서
어쩔수없이 요양원 보냈는데 그러고 급격히 나빠져서 10년째 식물인간처럼
침대에 누워계시는중….. 자신을 잃고 가족을 잊어버리는 참 슬픈병이다….

[@박수진-s8v]

그래도 복이 많은 분이네요 😊

[@유옥연-p8k]

저도아들만둘이라서좀외롭고 아플까봐걱정도되요

[@배경희-q8b]

할머니,인물도예뻐요,아직젊은데,어떡하지
간호하는분이제일,힘들지

[@태블릿-t3g]

인간극장
아오신준이네요따님고생이많으세요

[@예향자-q9c]

따님도 글치는 않치만
미란씬
천사입니다

[@배경희-q8b]

기댈딸이,있으니걱정은없네,나는어떡할까,이런영상보니,내걱정댄다

[@정미박-k2c]

저와 제 엄마를 보는거 같네요
ㅜㅜ 힘들고 슬픕니다 ..저도 억울하고 서러울때가 많아요 ..

[@조혜경-o5u]

힘내세요~아무것두도움않되지만~~진심으로응원드립니다

[@문향옥-s7f]

우리어머님도 수도없이 화장지를 가저왔어요 그리고는 감추지요

[@앵야광봉-h9y]

경제적 여건이 되시니 가능한 일 가정에서 간호하려면 10년에 빌라한채 해먹습니다

[@Metene9999]

정부에 방문간병인 신청하고 정부보조금도 신청하세요

[@saramjoa]

저희 엄마도 휴지에 집착하십니다. 어려울 때 휴지 하나도 버리지 않았던 기억은

[@저승인간-u1f]

아주머니 위대한이 닮았다

[@허수아비-n8z]

친딸을 움딸이라고 하시네 ! 치매가 사람을 ㅜ

[@난네가좋다]

치매라는데 말씀이 많으시네.

[@도타-d2y]

난
딸이없어
서운한적없는데
왜
딸이든
아들이든
기댑니까?

[@변영숙-w4w]

딸이있어서 다행이네요.나는 아들만 둘이라서 치매걸리면 큰일이네요

[@박소람-e8z]

본인이 알아서 시설로 가야죠.
아들이든 딸이든...
나는 솔직히 말하면 저렇게 되기 전에 초기에 곡기 끊고 가고 싶네요.

[@마크마스]

자식은 ㅠㅠ

[@donti4474]

왜 딸이 있어서 다행이에요?ㅋ 자식은 똑같죠 치매 걸리면 딸한텐 기대고 아들한텐 못기대요? 부모들 이런거보면 진짜 웃김

[@겨울아이-k1n]

저도
두아들
두며느리인데
가끔 딸
없음이 고독해요ㆍ

[@개나리-x9b]

아들은 병원만 모시고오간다함 구석구석챙겨주는건 딸못따라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