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연에서 자란 배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자연에서 자란 배가 무엇이죠? 2. 혹시 이세계농업이 인간이 개입하지 않는 자연상태로 방치하는 농업이라고 착각하고 있나요? 3. 이세계농업으로 자란 과일을 먹어본 적이 있어서 이런 댓글을 다는 거죠? 설마 경험 없이 상상력을 총동원한 편견만으로 이런 글을 쓰는 무식한 농사꾼은 아니실 거 아니에요? 4. 맛이라는 건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나요? 관행농부님, 관행농업 열심히 하세요. 나는 관행농부님들을 존중합니다. 다만 무지하고 어리석은 말을 하는 농사꾼은 존중하기 어려워지죠.
관행농부들은 고온발효퇴비가 좋고 편리하다고 믿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친환경이라는) 약을 치고 이것저것 인위적인 관리를 해주는 것이 농사라고 믿고 있거든요. 관행농부들은 어차피 경운(밭에서 경운하든 퇴비장에서 경운하든)을 하고 검정비닐을 씌우기 때문에 밭에서 토양동물들이 제대로 살수 없습니다. 또한 그들은 자연 발생하는 벌레와 자연발생하는 미생물이 해로우니까 죽여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자연발생한 건 모두 죽이고 자신들이 인위적으로 선택한 미생물을 번식시키려는 것은 관행농부식 사고방식입니다. 자연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꿀 수 있는 허황된 꿈이죠. 현실은 (관행농부들의 꿈과는 다르게) 자연이 자연스럽게 발전시키고 균형잡은 토양생태계가 제일 안정적이고 좋습니다. 아직은 인간이 자연보다는 위대하지 않습니다.
유기농에 의문점을 같고 있을때 이세계농부님의 방송을 보고 오아시스 만나 기분!!! 토양을 살리는 농사, 벌레들과 같이 할 수 있는 농사는 꿈인가 했었어요. 사실 벌레들과 매번 전쟁을 하는 기분으로 농사를 하는 3년... 방법을 찾을 수 없는 한계... 지금 방법을 찾은 것 같습니다. 이세계농부님은 천재농부님 맞습니다. 즐겁게 구독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번 얘기한걸 듣고 시간이 오래 지나도 잊지 않는다면 세상이 하루아침에 바뀌었겠죠 듣고 잊어버리니 또 듣는것이고 또 들어도 한번에 이해를 못하니 계속 얘기를 하는건데 유튜브에서 같은말을 반복 해도 설명과 다른 방향으로 가는 사람들이 한번 듣고 100% 이해하고 또 잊지않고 실천하는게 과연 가능할까요? 당장 나 부터도 유튜브 1회차부터 시청하면서 어느정도 이해하기 까지 몇번을 봤었지만 지금도 실수를 할 때가 있고 그때마다 유튜브나 라이브를 보면서 깨닫고 있는데 말이죠
한 번 얘기한 걸 듣고 모르는 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모르는 건 사실 살면서 큰 문제가 되지 않아요. 대부분 큰 문제는 모르는 걸 알고 있다고 착각할 때 발생하더군요. 자신이 모른다는 걸 자각하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면 별로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나도 내가 모르는 것이 많다는 걸 알고 항상 언행을 조심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트집을 잡고 공격해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지난 3년동안 항상 조심하더라도 언제 망할지 모르는 상황이었죠. 하지만 나는 내가 모른다는 걸 알고 있었고 현재까지도 내가 모른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유튜브를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지금까지 나와 갈등이 있었던 분들은 이세계농업을 이해하지 못했고 거의 모르면서 (내가 칭찬해주거나 좋은 해석을 해주면) 갑자기 나를 가르치려고 하거나 다른 회원분들을 자신의 농사방법을 가르치려고 하는 서당 훈장의 욕구가 강한 거 같은 분들이었습니다. 자신들이 모른다는 걸 모르고 언행하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질문 자체가 난해합니다 조금이라도 정확한 답을 얻으려면 어느지역에서, 어떤작물을,어떤기계를 쓰면서, 20만평하련다고 말해야죠 풀,녹비작물 심어서 뿌리 키우세요,,이게 기본 입니다 그게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웨딩박스를 만들고 웨딩박스 만들기 귀찮으니까, 퇴비를쓰고 퇴비가 귀찮으니까 액비를쓰며 액비도 귀찮으니까 비료를 쓰고 비료만 쓰면 병해충 걸리니 농약도 쓰는 겁니다
예. 지금방식으로 맨땅 노출없이 수분유지하면 겨울을 나면 되는데, 멀칭한 낙엽이 두터울수록 부엽토가 많이 들어갈 수록 발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부엽토는 모든 면적을 덮을 수 있을 때는 최소 2~3cm 두께로 덮어도 되지만, 부엽토가 너무 적다면 한 곳에 5~10 cm 이상의 두께로 몰아서 깔고 낙엽을 가능한 두텁게 덮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낙엽은 좀 많이 공수를 해놓았고, 이세계농업에선 가축분퇴비 안좋다하는데 몇개가 있어서 활용하여 부엽토를 만들까하는데, 낙엽,가축분퇴비를 밭에 켜켜이 1미터 정도까지 착착 올려 그냥 두면 시간이 지나면 부엽토가 될까요, 참고로 현재 밭은 파보면 지렁이가 좀 많이 나오는 땅입니다. 또다른 한가지 생각하고 있는건 깊이 60센치 땅 판데가 있는데 가뭄에도 거의 20센치 정도는 항상 물이 차 있는데, 여기에 맨아래는 나뭇가지 20센치 정도 깔고 그 위에 낙엽을 지표면 이상까지 듬뿍 꽉꽉 채워놓으면 시간이 지나면 부엽토가 될까요
1. 시중 가축분뇨는 권장하지 않지만 그래도 꼭 따로 부엽토로 만들어 사용해야 한다면 : 흙 위에 자연 부엽토를 3~5cm 정도 깔고, 그 위에 낙엽을 5~20cm 정도 깔고, 그 위에 가축분과 낙엽을 섞어서 20~30cm 정도 깔고, 그 위에 밭의 흙을 1~2cm 정도 엉성하게 덮은 후에 다시 부엽토와 낙엽과 가축분을 위에 언급한 순서대로 반복해서 깔면 됩니다. 다만 맨 위층은 (낙엽+ 가축분) 층 위에 낙엽으로 멀칭된 부엽토로 마감되어야 하고 옆면에 적당히 구멍이 뚫린 퇴비박스 안에서 만들어야 분해가 빠를 겁니다. 또한 수분 유지와 공기 공급이 중요하니 처음 제작할 때 각 층에 물을 충분히 주시고 계속해서 수분이 유지되고 공기가 공급되게 해줘야 합니다. 다음 라이브에서 시간이 된다면 언급해보겠습니다.
저는 작년에 이사왔는데 마당이 너무 척박해서 잡초도 제대로 안자라고 있어요 그래서 비옥하게 만들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이세계에 왔습니다 여기는 서울이라 부엽토 체취가 쉽지 않고 마당에는 지렁이도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당 한쪽에 낙엽,음식물,쌀겨, 흙 등을 켜켜 쌓았습니다 헌데 말씀드린대로 부엽토도 없고 마당에 지렁이도 없으니 지렁이를 다른곳에서 구해와서라도 넣어 주어야 할까요?
지렁이만 넣어줘도 되는데, 추운 겨울엔 안 되고 내년 4월말(남부)이나 5월(중북부)에 넣어야 안 죽고 적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렁이만 넣어도 어차피 매년 새로운 토양 곤충들이 발생하니까, 미리 귀찮더라도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부엽토를 채집해 오는 것이 좋습니다. 도시에서 낙엽만을 쌓아놓으면 경우에 따라서는 도시 바퀴벌레가 몰려들어서 살아갈 수도 있으니까, 그 전에 다른 다양한 토양동물들이 그 토양을 장악하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태양과 달로 만들어진 재료가 지하 깊은 곳에서 혐기성 발효가 되는 것은 괜찮지만, 그 정도가 너무 과해서 웨딩박스의 토양동물과 식물을 죽일 정도가 되면 안 됩니다. 즉 150cm X 60cm X 60cm(깊이) 의 부피를 가진 웨딩박스에 체중 50kg 정도의 멧돼지 한 마리를 넣으면 덥고 습한 여름에 부패해서 매우 높은 확률로 토양동물과 식물들이 살 수 없게되고 악취가 새어나올 겁니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나 사료를 먹고 약품처방을 받는 일반 가축 부산물이나 분뇨는 토양을 화학적으로 오염시키고 지하수 등 수질 오염까지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권장하는 방법은 (농약 등 생태계 교란물질에 의한 오염 확률이 적은) 낙엽과 풀과 나무가지 그리고 열매 등 식물성 재료고, 약간의 야생동물 사체나 자연식을 하고 약품투여를 안 한 가축 사체나 분뇨 그리고 (양식이 아닌) 해산물 정도른 넣어주는 것입니다.
현재 블러그는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만약 카페를 말하는 거라면, 이세계농부길드 카페는 여러 농부들의 농사 방식을 교류하는 곳이 아니라 이세계농부들을 위한 곳입니다. 자신의 농사법을 알리고 싶다면 이미 다른 대형 농업 카페들이 많이 있으니 그곳에서 활도하시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이세게농업은 아직 틀이 잡히지 않았고 나를 제외한 다른 이세계농부분들의 성공사례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관행적인 농업방식이 섞이면 그냥 관행농업적 유기농업이 되어 버릴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유기농업의 시작은 관행농업적이지 않았지만, 그 과정에서, 여러 기성농부들의 의견과 그들의 농업방식을 받아들인 결과 관행농업적인 유기농업이 되었고, 결국 화학비료를 유박이나 가축분 퇴비로 교체했을뿐 여전히 경운을 하며 검정비닐 멀칭을 하고 약을 쳐서 풀과 벌레를 죽이며 땅을 척박하게 만드는 관행농업이 되었죠.
@@anotherworldfarmer 이세계농법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하나씩 작은 텃밭에 적용을 해보고 있습니다 캔블그 잔디를 파종하고 땅을 파고 나무와 낙엽을 채우고 봄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시간이 되면 덕장을 만들어 다래나무, 수박과 참외 오이, 호박 등 넝쿨을 올리고 응달이 생기면 표고버섯도 키워 볼까 합니다. 덕분에 농사에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편달을 받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슨말을 하실려고 알겠는데요 미생물을 더 공부하시면 강의가 더 알찰것같습니다 미생물은 수분이 있어야 이동이 가능하고 이동을 하면서 번식도하고 죽기도하면서 식물이 섭취가능한상태로 변합니다 수분도 60%정도가 좋은데 미생물종류마다 다릅니다 두더지가 지난곳이 작물이 잘자란다 이것을 두더지가 지난간곳은 지렁이가 있던곳이고 이곳은 지렁이가 서식하면서 부유물을 먹고 지렁이 분변을 많이 싸놓아 작물이 먹을양분이 많기때문입니디
내 방송을 처음 본 거 같은데, 창피할 거 같은 말들을 해버리셨네요.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지만, 내 방송에 태클을 걸고 싶으면 내 방송을 제대로 봐요. 제대로 보기 싫으면 태클을 걸지 말고요. 상대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아는 척 하면 창피하지 않나요?
일반적으로 부엽토는 낙엽이 많이 쌓인 상태로 방치되어 있는 곳에서 채집하는 것이 좋으니 당연히 항공방제를 심하게 하지 않는 산에서 채집하는 것이 좋겠죠. 부엽토의 양을 얼마나 구해야 하는지는 질문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답변을 할 수가 없죠. 마치 나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는 님에게 초면에 아무런 설명도 없이 뜬금없이 "내게 필요한 돈의 양은 얼마인가요? 내가 돈을 얼마나 구해야 하는지요?"라고 묻는 격입니다.
관행농업의 배와 자연에서 자란 배의 맛을 보십시요 크기도 차이나구 맛또한 큰 차이가 나죠 농사를 업으로 사는 분들은 관행농업이 자신의 삶과 직결되니까요 이세계님은 텃밭 사용자들의 지지는 얻을순 있으나 농사꾼들의 이상과는 간극이크네요^^
1. 자연에서 자란 배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자연에서 자란 배가 무엇이죠?
2. 혹시 이세계농업이 인간이 개입하지 않는 자연상태로 방치하는 농업이라고 착각하고 있나요?
3. 이세계농업으로 자란 과일을 먹어본 적이 있어서 이런 댓글을 다는 거죠? 설마 경험 없이 상상력을 총동원한 편견만으로 이런 글을 쓰는 무식한 농사꾼은 아니실 거 아니에요?
4. 맛이라는 건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나요?
관행농부님, 관행농업 열심히 하세요. 나는 관행농부님들을 존중합니다. 다만 무지하고 어리석은 말을 하는 농사꾼은 존중하기 어려워지죠.
그냥 듣고 잇습니다ㅎ
몬말인지ㅎ모르지만
귀담아 듣고는 잇는데
저도 언젠가는 방울 토마토 하나는 길러 보겟지요 ㅎ
식물이 살아야
모든 생명이 산다
진리입니다.
자연은 소모품이 아니죠
재생과 순환
필요하다고 봅니다
진지한 천재농부님
응원해요😁👍
쵸코파이 부분 먼가 확 와 닿네요 환경에 따라 벌레의 농작물 피해 유무
'이장집 고온발효퇴비'에 대한 이세계농부님의 의견을 물었던 사람입니다.
이세계농부님의 설명을 듣고 고온발효퇴비에 대한 미련을 버릴 수 있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내용을 여러번 듣는데 들을 때마다 새롭네요 ㅜ
😅선생님, 너무 이해가 잘 되고 ,,,.공감이 됩니다
또 한가지 고온발효 해야 한다는 말들이 많아서 꼭 그렇게 해야 하나 의문점이 있었습니다
헌데 이세계님 말씀 들으니 저의 의문이 풀렸습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 좋은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장집 퇴비 만드는 법을 부러워했는데 내가 따라할수가 없어서 포기했는데 이세계 농부님 강의를 듣고 보니 미생물을 죽이는것을 몰랐네요 이장집은 해마다 퇴비를 만들어야 하고 이세계농부는 그런 수고는 안해도되니까 더좋네요 비교가 되니까 선택이 쉬워져서 감사합니다
관행농부들은 고온발효퇴비가 좋고 편리하다고 믿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친환경이라는) 약을 치고 이것저것 인위적인 관리를 해주는 것이 농사라고 믿고 있거든요.
관행농부들은 어차피 경운(밭에서 경운하든 퇴비장에서 경운하든)을 하고 검정비닐을 씌우기 때문에 밭에서 토양동물들이 제대로 살수 없습니다. 또한 그들은 자연 발생하는 벌레와 자연발생하는 미생물이 해로우니까 죽여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자연발생한 건 모두 죽이고 자신들이 인위적으로 선택한 미생물을 번식시키려는 것은 관행농부식 사고방식입니다. 자연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꿀 수 있는 허황된 꿈이죠. 현실은 (관행농부들의 꿈과는 다르게) 자연이 자연스럽게 발전시키고 균형잡은 토양생태계가 제일 안정적이고 좋습니다. 아직은 인간이 자연보다는 위대하지 않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유기농에 의문점을 같고 있을때 이세계농부님의 방송을 보고
오아시스 만나 기분!!!
토양을 살리는 농사, 벌레들과 같이 할 수 있는 농사는 꿈인가 했었어요.
사실 벌레들과 매번 전쟁을 하는 기분으로 농사를 하는 3년...
방법을 찾을 수 없는 한계...
지금 방법을 찾은 것 같습니다. 이세계농부님은 천재농부님 맞습니다.
즐겁게 구독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준히 잘듣고 있어요^^
듣고 듣고 또 듣습니다^^=
...
제대로 할 수
있기까지...
ㅎㅎㅎ ~~~
풀은 자르고 뽑지말아야겠어요 풀을뽑으니 지렁이가 엄청나오드라고요 풀 뿌리에서 지렁이 서식하고있드라고요 말씀듣고보니 풀 제거해선안되겠어요 감사합니다
한번 얘기한걸 듣고 시간이 오래 지나도 잊지 않는다면 세상이 하루아침에 바뀌었겠죠
듣고 잊어버리니 또 듣는것이고 또 들어도 한번에 이해를 못하니 계속 얘기를 하는건데 유튜브에서 같은말을 반복 해도 설명과 다른 방향으로 가는 사람들이 한번 듣고 100% 이해하고 또 잊지않고 실천하는게 과연 가능할까요?
당장 나 부터도 유튜브 1회차부터 시청하면서 어느정도 이해하기 까지 몇번을 봤었지만 지금도 실수를 할 때가 있고 그때마다 유튜브나 라이브를 보면서 깨닫고 있는데 말이죠
한 번 얘기한 걸 듣고 모르는 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모르는 건 사실 살면서 큰 문제가 되지 않아요. 대부분 큰 문제는 모르는 걸 알고 있다고 착각할 때 발생하더군요. 자신이 모른다는 걸 자각하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면 별로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나도 내가 모르는 것이 많다는 걸 알고 항상 언행을 조심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트집을 잡고 공격해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지난 3년동안 항상 조심하더라도 언제 망할지 모르는 상황이었죠. 하지만 나는 내가 모른다는 걸 알고 있었고 현재까지도 내가 모른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유튜브를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지금까지 나와 갈등이 있었던 분들은 이세계농업을 이해하지 못했고 거의 모르면서 (내가 칭찬해주거나 좋은 해석을 해주면) 갑자기 나를 가르치려고 하거나 다른 회원분들을 자신의 농사방법을 가르치려고 하는 서당 훈장의 욕구가 강한 거 같은 분들이었습니다. 자신들이 모른다는 걸 모르고 언행하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 듣고 이해를 못하거나 잊어버려서 또 듣고 또 듣는 건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대충 듣고 자신의 방식(대부분 관행농업의 패러다임)으로 해석을 하며 오해를 하니까 문제가 발생한다는 말을 한 겁니다.
카카오 뱅크 3333198336197 양달샘
여러분의 지원은 모여서 커다란 힘이 됩니다.
예화타님 30,000원 지원 감사합니다.
가드너님 50,000원 지원 감사합니다.
장형숙님 10,000원 지원 감사합니다.
강의가 심오해서 듣고 또 들어도 새롭게 들리네요
사장님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얼굴 내밀어 봅니다 애독자가 되었는데요 응원합니다 죄송하지만 커피찌꺼기나 깻묵이나 음식물 찌꺼기를 활용할 방법이 있을까요
감자재배는 어디에도무경운경작방법에대해서없는데 조언부탁드려요
고자리파리 못 잡으면 양파, 마늘농사 다 망치는데 좋은 방법이 있나요?
이세계농법은 지구를 살리고 인간을 건강케 합니다!
오늘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
폰으로 볼때는 세로방송이 괜찮은데
거실TV로 볼때 답답해요~^^
의견 고맙습니다. 불편하다는 시청자님들의 의견이 많을 경우엔 다시 가로방송으로 바꿀 예정입니다.
@@anotherworldfarmer 넹넹~^^
좋은방송 넘넘 잘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예전엔 식량부족때문에 대량생산이 시급했다 허나 지금은 토양도 살리고 건강을 더 생각해야한다고 봅니다
이장집 농빕은 고온퇴비라 하기가 어렵고
이세계농법은 20만평에 할려면 25톤 덤프트럭으로 낙엽을 운반해야해서 흙을 밟고지나가 땅을 경화를 시키는데 안시키려면 농업용 헬기를 개조해 해야하는데 돈이 많이 듭니다.
작은 토지는 자연친화적 방식으로 하고는 있는데 대농을 하려고하면 어찌해야합니까?
20만평 농사법을 알려주세요.ㅠ
우선 질문 자체가 난해합니다
조금이라도 정확한 답을 얻으려면
어느지역에서, 어떤작물을,어떤기계를 쓰면서, 20만평하련다고 말해야죠
풀,녹비작물 심어서 뿌리 키우세요,,이게 기본 입니다
그게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웨딩박스를 만들고
웨딩박스 만들기 귀찮으니까, 퇴비를쓰고
퇴비가 귀찮으니까 액비를쓰며
액비도 귀찮으니까 비료를 쓰고 비료만 쓰면 병해충 걸리니 농약도 쓰는 겁니다
요번주에 계획했던 웨딩박스 5호 마무리하고 보리씨 뿌리고 쪽파 옴겨심기했음니다
부엽토는 모자라고
낙옆 10포정도남아서 발효퇴비 텃밭 중앙에서만들면 좋다하는방송듣고
발효시킬려다 어제방송듣고
오늘오전에 길고 낮게 깔아놨읍니다
마른부분 물도살짝 뿌려서 부엽토 채취해서 중간중간
부엽토 넣어줘도될까요
많이배우고있읍니다
감사합니다
어차피 토양활성화는 빠르면 내년봄 아니면 장마지나봐야 알겠지요
예. 지금방식으로 맨땅 노출없이 수분유지하면 겨울을 나면 되는데, 멀칭한 낙엽이 두터울수록 부엽토가 많이 들어갈 수록 발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부엽토는 모든 면적을 덮을 수 있을 때는 최소 2~3cm 두께로 덮어도 되지만, 부엽토가 너무 적다면 한 곳에 5~10 cm 이상의 두께로 몰아서 깔고 낙엽을 가능한 두텁게 덮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낙엽은 좀 많이 공수를 해놓았고, 이세계농업에선 가축분퇴비 안좋다하는데 몇개가 있어서 활용하여 부엽토를 만들까하는데, 낙엽,가축분퇴비를 밭에 켜켜이 1미터 정도까지 착착 올려 그냥 두면 시간이 지나면 부엽토가 될까요,
참고로 현재 밭은 파보면 지렁이가 좀 많이 나오는 땅입니다. 또다른 한가지 생각하고 있는건 깊이 60센치 땅 판데가 있는데 가뭄에도 거의 20센치 정도는 항상 물이 차 있는데, 여기에 맨아래는 나뭇가지 20센치 정도 깔고 그 위에 낙엽을 지표면 이상까지 듬뿍 꽉꽉 채워놓으면 시간이 지나면 부엽토가 될까요
1. 시중 가축분뇨는 권장하지 않지만 그래도 꼭 따로 부엽토로 만들어 사용해야 한다면 :
흙 위에 자연 부엽토를 3~5cm 정도 깔고, 그 위에 낙엽을 5~20cm 정도 깔고, 그 위에 가축분과 낙엽을 섞어서 20~30cm 정도 깔고, 그 위에 밭의 흙을 1~2cm 정도 엉성하게 덮은 후에 다시 부엽토와 낙엽과 가축분을 위에 언급한 순서대로 반복해서 깔면 됩니다. 다만 맨 위층은 (낙엽+ 가축분) 층 위에 낙엽으로 멀칭된 부엽토로 마감되어야 하고 옆면에 적당히 구멍이 뚫린 퇴비박스 안에서 만들어야 분해가 빠를 겁니다. 또한 수분 유지와 공기 공급이 중요하니 처음 제작할 때 각 층에 물을 충분히 주시고 계속해서 수분이 유지되고 공기가 공급되게 해줘야 합니다. 다음 라이브에서 시간이 된다면 언급해보겠습니다.
2. 60cm 정도 팠는데 가뭄에도 아래에 20cm 물이 고여 있다면, 웨딩박스 제작시 토양활성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현재 밭이 지렁이가 많다고 해도 그 밭에 목재가 잘 분해되는 밭이 아니라면 웨딩박스에 부엽토를 추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anotherworldfarmer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아 제가 가축분퇴비를 쓴다는게 가축분으로 써놓아서 가축분을 가축분퇴비로 다시 질문을 수정했습니다. 알려주신대로 한번 실행해봐야겠습니다
핵심 내용 위주로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서론이 좀 길고 같은 내용이 되풀이되고 중간에 뜸 들이는 시간이 많은 것 같습니다
@@anotherworldfarmer
60센티중 20센티가 가뭄에도 물이 고여있다면 그런 땅에서 나무가 제대로 자랄까요? 뿌리가 썩지 않을까요? 대부분의 나무는 배수가 잘 되는 땅이 좋다고 들었거든요 많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닭을 못키우는사람은 다른방법은 없을까요
닭은 대량의 유기물을 빨리 분해시켜주면서 닭고기와 계란을 생산하는 특별한 농기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닭이 없어도 유기물을 분해시키는 생물은 많죠.
즉 닭이 있으면 편리하다는 것 뿐이지 닭이 없이는 농사를 못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저는 작년에 이사왔는데 마당이 너무 척박해서 잡초도 제대로 안자라고 있어요 그래서 비옥하게 만들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이세계에 왔습니다 여기는 서울이라 부엽토 체취가 쉽지 않고 마당에는 지렁이도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당 한쪽에 낙엽,음식물,쌀겨, 흙 등을 켜켜 쌓았습니다 헌데 말씀드린대로 부엽토도 없고 마당에 지렁이도 없으니 지렁이를 다른곳에서 구해와서라도 넣어 주어야 할까요?
지렁이만 넣어줘도 되는데, 추운 겨울엔 안 되고 내년 4월말(남부)이나 5월(중북부)에 넣어야 안 죽고 적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렁이만 넣어도 어차피 매년 새로운 토양 곤충들이 발생하니까, 미리 귀찮더라도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부엽토를 채집해 오는 것이 좋습니다. 도시에서 낙엽만을 쌓아놓으면 경우에 따라서는 도시 바퀴벌레가 몰려들어서 살아갈 수도 있으니까, 그 전에 다른 다양한 토양동물들이 그 토양을 장악하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anotherworldfarmer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아파트에서 낙엽을 얻어오고 낚시가게에서 지렁이를 사왔어요~^^
이세계 농업은 자연의 이치대로만 하면 됩니다. 관행농업 방식은 완전 배제시키고 먼저 자연의 이치를 공부하고 이해하면 이세계 농업을 이해하는것이 빠를듯 합니다. 이해가 어려운분들은 자연의 이치를 먼저 배웁시다.
강물에 비아그라가~~~ㅋㅋㅋㅋㅋ ~~웃을일은 아닌데~~세상일은~너무 심한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또 우린 모르고~그냥~알아도 모르고~~헛 웃음이~~나오긴하네요~이세계농부님이 그래서 매일 흠흠하고 웃으시는군요~~벗어날수 있는건 하나씩하나씩 벗어나보렵니다~~
m.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24108 수도물에서도 검출됩니다.
그러면 땅을 깊이 파고, 굵은 통나무가 들어갈 정도의 깊이에서 혐기성 발효 확률이 높은 재료들을 일부러 웨딩박스 깊숙이 넣는 것도 가능할까요?
(웨딩박스 체울 재료가 턱없이 부족할시)
태양과 달로 만들어진 재료가 지하 깊은 곳에서 혐기성 발효가 되는 것은 괜찮지만, 그 정도가 너무 과해서 웨딩박스의 토양동물과 식물을 죽일 정도가 되면 안 됩니다. 즉 150cm X 60cm X 60cm(깊이) 의 부피를 가진 웨딩박스에 체중 50kg 정도의 멧돼지 한 마리를 넣으면 덥고 습한 여름에 부패해서 매우 높은 확률로 토양동물과 식물들이 살 수 없게되고 악취가 새어나올 겁니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나 사료를 먹고 약품처방을 받는 일반 가축 부산물이나 분뇨는 토양을 화학적으로 오염시키고 지하수 등 수질 오염까지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권장하는 방법은 (농약 등 생태계 교란물질에 의한 오염 확률이 적은) 낙엽과 풀과 나무가지 그리고 열매 등 식물성 재료고, 약간의 야생동물 사체나 자연식을 하고 약품투여를 안 한 가축 사체나 분뇨 그리고 (양식이 아닌) 해산물 정도른 넣어주는 것입니다.
블러그에 이웃집 농사 방법 이란 항목을 추가하여 다양한 농사 방법이 교류 할 수 있게 하면 어떨까요?
현재 블러그는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만약 카페를 말하는 거라면, 이세계농부길드 카페는 여러 농부들의 농사 방식을 교류하는 곳이 아니라 이세계농부들을 위한 곳입니다. 자신의 농사법을 알리고 싶다면 이미 다른 대형 농업 카페들이 많이 있으니 그곳에서 활도하시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이세게농업은 아직 틀이 잡히지 않았고 나를 제외한 다른 이세계농부분들의 성공사례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관행적인 농업방식이 섞이면 그냥 관행농업적 유기농업이 되어 버릴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유기농업의 시작은 관행농업적이지 않았지만, 그 과정에서, 여러 기성농부들의 의견과 그들의 농업방식을 받아들인 결과 관행농업적인 유기농업이 되었고, 결국 화학비료를 유박이나 가축분 퇴비로 교체했을뿐 여전히 경운을 하며 검정비닐 멀칭을 하고 약을 쳐서 풀과 벌레를 죽이며 땅을 척박하게 만드는 관행농업이 되었죠.
@@anotherworldfarmer 이세계농법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하나씩 작은 텃밭에 적용을 해보고 있습니다 캔블그 잔디를 파종하고 땅을 파고 나무와 낙엽을 채우고 봄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시간이 되면 덕장을 만들어 다래나무, 수박과 참외 오이, 호박 등 넝쿨을 올리고 응달이 생기면 표고버섯도 키워 볼까 합니다.
덕분에 농사에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편달을 받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물속에도 미생물이살지 않나요?
당연히 살고 있습니다.
세로화면이 영상정보가 적어서 많이 갑갑합니다. 어려운게 아니라면 와이드화면으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현재는 테스트 기간이고ㅈ세로화면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으면 가로화면으로 바꿀 예정입니다.
빵반죽으로 치면
저온장기발효 고온속성발효의 차이.
이번 방송에서 설명했듯이 이세계농업에서는 그런 단순한 차이는 아닙니다.
드디어 제가 가장 문제로 삼는 벌레(콩벌레)가 화면에 나오네요 그걸 죽일려고 이번 김장하고 남는 소금물을 뿌렸어요 콩벌레 때문에 야채를 심을 수가 없어서(다갉아먹어서) 죽여버릴려고요 그렇게 해서죽을까요?
영상을 안보시고 댓글다시는듯 하네요
이세계농업은 벌레나 풀을죽이지 않습니다. 토양활성화에 이용을 하지요
지난 영상들 찬찬히 보시고 , 이농법이 자신과 맞지 않으시다면 다른 채널을 찾아보시는게 맞으실듯 합니다.
神話가 아니고 역사에요.
그렇군요.
사실 내게는 그게 신화이든 역사이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역사가 오래되면 신화가 되기도 하고 신화인데 역사가 되는 경우도 종종 느껴집니다.
다만 인간의 변하지 않은 본성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아할 뿐입니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것이 진리입니다 .
이스라엘 백성이 40년간 광야생활을 한것은 여호와에대한 믿음의 결핍 때문이었어요 ! 그백성들이 염탐꾼들의 나쁜보고를 믿고 모세를 거슬러 반역 ! 여호와에 대한 믿음의 부족을 드러내었기에 여호와께서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지 못했답니다
독사와 전갈이 우글거리는
메마른땅에서의 시련은 믿음없는 그세대들의 종신형이라고 할까요?암튼
여호와로부터 심판을 내려진 것이지요 !
무슨말을 하실려고 알겠는데요
미생물을 더 공부하시면 강의가 더 알찰것같습니다
미생물은 수분이 있어야 이동이 가능하고
이동을 하면서 번식도하고 죽기도하면서 식물이 섭취가능한상태로 변합니다
수분도 60%정도가 좋은데 미생물종류마다 다릅니다
두더지가 지난곳이 작물이 잘자란다
이것을 두더지가 지난간곳은 지렁이가 있던곳이고 이곳은 지렁이가 서식하면서 부유물을 먹고 지렁이 분변을 많이 싸놓아 작물이 먹을양분이 많기때문입니디
내 방송을 처음 본 거 같은데, 창피할 거 같은 말들을 해버리셨네요.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지만, 내 방송에 태클을 걸고 싶으면 내 방송을 제대로 봐요. 제대로 보기 싫으면 태클을 걸지 말고요. 상대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아는 척 하면 창피하지 않나요?
?
불편하네요
물속에도 미생물이번식하지않나요?
뭐가 불편하다는 것인지가 생략되어 있어서 의미 전달이 안 되네요.
물 속에도 미생물이 당연히 번식하죠.
@@anotherworldfarmer 가로로볼때와 세로로볼때 전번화면하고
달라요 화면이꽉차게 보이지가 않아요
가로 세로배율 이바뀐 거같아요
산에서 부엽토를구해서 쓰는 방법도 있을것같은데 부엽토 양은 얼마나구해야 하는지요?
일반적으로 부엽토는 낙엽이 많이 쌓인 상태로 방치되어 있는 곳에서 채집하는 것이 좋으니 당연히 항공방제를 심하게 하지 않는 산에서 채집하는 것이 좋겠죠.
부엽토의 양을 얼마나 구해야 하는지는 질문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답변을 할 수가 없죠. 마치 나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는 님에게 초면에 아무런 설명도 없이 뜬금없이 "내게 필요한 돈의 양은 얼마인가요? 내가 돈을 얼마나 구해야 하는지요?"라고 묻는 격입니다.
부엽토 양은 얼마나? 초딩입니까?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거고 적은면 적은데로 사용하면 되는겁니다. 없는것보다 낳으니까요 많고 적다는건 토양이 활성화 하는데 정도의 차이 아닐까요?
@user-fn9uo2hg7o / 액비로 만들어쓰면 비닐봉지 1개정도만 가져와서, 통속에 넣고 유기물을 채워서 물에 흠뻑 적셔주면 됩니다,
사용할때도 액비로 사용하고 잔사물은 군데군데 땅속에 묻으면 됩니다
부엽토를 쓰는건 토착미생을을 이용하는건데
굳이 산속에 안가도 됩니다
내밭에 그늘져 각종 유기물로 덮여있고, 걷어내보니 약간 축축하게 분해해된 유기물이 있으면 그게 내땅의 토착미생물,내땅의 부엽토 입니다
매마른곳보단 약간 축축한곳,, 미생물은 다리가 없고, 이동도 못합니다
곰팡이 퍼지듯, 1마리가 72시간동안 살면서 2배수로 퍼져요 24시간이면 2억5천?
건강한 흙1g에 미생물이 10억마리넘게 있다고 하니까요
으깬감자에 부엽토를 넣으면 감자를 좋아하는 미생물이 많이 늘어납니다
고구마는 고구마, 양파는 양파를 좋아하는 미생물이 늘어나죠
그래서 그냥 내땅 내밭에서 자라나는 밭작물의 미생물이 내밭의 토착미생물입니다
배추키우는데 소나무밭가서 부엽토 가져오느니
배추 잔사물 있는곳의 흙이 내땅 내밭 배추에 더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유기물멀칭이고, 적절한 수분입니다
유기물이 있어야 미생물이 먹고, 수분이 있어야 세포분열되어 퍼지니까요
그래서 수분을 어느정도머금고 있는 촉촉한 땅이 좋다고 하는겁니다
흙만있으면 수분을 못잡으니,.뿌리를 키우거나,유기물로채워두면 수분을 붙잡고있고 미생물이 활발하게 활동함 그러나 수분이 빠져나가고 건조해지면,
유기물이있어도 세포분열못해 그냥 척박한 맨땅 그대로임
주변땅을 보면, 어떤곳은 맨땅이고
어떤곳은 유난히 풀이 잘자라면 그 풀밑 땅에는 뿌리도많고,수분도만고,미생물도많음,그런땅위에는 유기물로 덮여있는 경우가 많음
밭고랑보다는 밭두렁에
논바닥 보다는 논두렁에 풀이 엄청크게 자라난게 그런것때문임
잡초가 자라서 예초햇는데 잡초가 잘자란다? 아무것도 안해줫는데 잘자란다?
그게아님, 풀이자랏다면 땅속에뿌리를 깊게 내렷고, 풀을 잘라주면 잘라진풀이
비료효과를내서 영양분을 공급해줌,, 풀이 더더욱 잘자나게됨
그래서 그풀을 잘라서 밭작물 주변에 덮어주면,, 그게 비료효과냄
고랑에 풀이나서 우드칩으로 두텁게 덮어주면 그게 분해되어 땅속뿌이레 전달됨
풀을 키우는 사람은 계속 예초해서 멀칭
풀을 안키우면 풀이안나게 유기물로 두텁게 덮어줌(관행농은 비닐,제초메트)
여유되는사람은 땅을파고 유기물을 많이 넣어주는게 영상의 웨딩박스
그냥 밭고랑에 유기물을 두텁게 덮어주는것도 웨딩박스효과를 내는것임
그러나 영양분이 땅속으로 들어가는 시간이잇기에,
땅을파고 밭고랑에만 두텁게 덮어주는것 보다는 효과가 느림
벌레가 생기기고, 갑자기 많이 늘어나기도 함
먹을게 많으니 새끼를 많이낳아서 숫자가 늘어나는건 당연함
그런데 너무많다?, 그러면 벌레가 먹을것이 줄어든거라 유기물을 더 덮어주면됨
벌레가 많아졌는데, 유기물을 더많이 덮으면 더더욱 많아지는것 아니냐?
어느정도 늘엇다가 개채수가 줄어듬,, 천적이 생겻기에
천적이 먹을게 많아야 자리잡고 천적도 많이생김
사람도 사과나무 1그루보단 100그루있는곳에 정착하고, 아들딸 낳는것과 같음
시골사람이 일자리찾아 대도시가서 결혼하고 아이낳고 산다고할까?
땅속에 토양동물들이 많으면 두더지 피해는 어떻게 대처 해야하는지 궁굼합니다. 참고로 오늘 처음으로 시청했답니다.
ruclips.net/video/9g2WNmreRFk/видео.html
이 영상을 보시죠. 이세계농업에서는 두더지의 피해가 아니라 두더지의 축복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