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추석 축복성회가 끝나고 집에 가는데 배가 고파서 햄버거를 사서 걸어가는 길에 '부자 간증'이라고 유튜브에 검색해봤어요. 저에게는 지금 햄버거도 큰 사치이자 빚으로 사는 거라 돈 걱정없이 신앙생활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렇게 검색해 본 것 같아요. 집으로 돌아와서 햄버거를 먹으며 CTS '내가 매일 기쁘게' 출연하신 이지남 집사님의 간증을 들었고 집사님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집사님의 간증을 들으며 제 지난 시간들이 생각났어요. 사람들 만나면 차 한잔이라도 돌아가면서 사야 하는데 돈이 없어서 모든 인간관계가 끊어지셨다는 얘길 들으며 '맞아, 돈이 없으면 내가 사람들을 피하게 되니까 주위에 사람이 하나도 없지.'라며 공감하기도 하고 차비가 없어서 집까지 7~8시간 걸려서 걸어다니던 적도 생각이 나고요. 그리고 집사님의 북한에 대한 사명에도 공감이 갔어요. 저도 예전부터 북한에 관심이 있었고 김일성, 김정일 동상이 무너지고 그 자리에 다시 교회가 세워지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거든요. 또한 한국에 돌아오셔서 가방 하나를 만드셨던 이야기, 스토어 팜에 처음 올리며 사업을 시작하신 얘길하셨는데 들으면서 용기를 얻었습니다. 저도 아주 작고 마이너스에다가 위탁상품 뿐이지만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했거든요. 언젠가 집사님처럼 한 손엔 복음을 한 손엔 비즈니스를 들고 멋지게 주의 일을 하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그 바쁜 비즈니스와 삶 가운데서도 먼저 말씀이 우선이고 하나님의 일을 하고 남는 시간에 비즈니스를 하신다는 것도 참 인상적이었어요. 어디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는가에 대해 삶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간증을 막 듣고 알게 된 집사님의 유튜브 채널에서 처음 본 영상이라 두서없지만 주절주절 댓글을 남깁니다 ㅎㅎㅎ 역사의 중심, 예수님! BC와 AD로 간단명료하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하고 앞으로 자주 찾겠습니다. 주님 앞에 무릎 꿇으면서도 정말 힘들땐 좌절 앞에 스스로 무릎 꿇고 주님 앞에 엎드리면서도 정말 힘들땐 절망 앞에 스스로 엎드리며 자포자기했던 것 같아요. 불신앙이요, 교만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집사님을 보며 이 댓글을 쓰며 '언제나 주님 앞에만 엎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
주일을 알고서도 놀랐었는데요. 예수님을 믿고나서 세상을 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졌지만 이번엔 또다른 차원에서 어떻게 살아야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대학을 다닐때 아는 교수님께서 성경을 가르쳐준다고 하셔서 성경공부를 약간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도를 받으면서 교수님께 질문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성경말씀을 믿고 계신다면, 성경말씀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복음증거하는 삶이 가장 가치있는 삶인데, 교수님으로 활동하시면서 남는시간에 복음을 전하시기 보다 풀타임으로 복음전하는 사역을 하시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저는 솔직히 돈많이 벌고, 성공하고 싶어서 공부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성경말씀이 잘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이 진짜로 믿어진다면 저는 다른 직업 때려치우고 목회자, 선교사가 되어서 복음증거하는 삶을 살거 같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속이 시원했었는데요. 지금와서 성경말씀이 사실로 믿어지니까. 그때 내뱉었던 말이 생각이 났습니다. 대한민국이 복음위에 세워졌기 때문에 복을 받았고, 지금은 하나님과 멀어졌기 때문에 이처럼 위험에 처한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볼땐 대한민국은 망하기 일보직전같고, 이미 나라가 넘어간것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 누구는 부정선거와 싸운다. 누구는 교육문제를 해결한다. 누구는 젠더문제, 누구는 뭘한다. 뭘한다 하는데 교회의 회복, 성경말씀을 제대로 알고, 교육하고, 영적대각성이 없이는 대한민국의 회복도 어렵지 않나하는 생각을 하게됬습니다. 생각은 하게 됬는데, 그럼 어떡하지? 그리고 멈춰있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새롭게 하소서에서 간증을 들었었는데 성경 공부 채널도 있어서 너무 반가왔습니다 두 주 전부터 아들과 마태복음을 가지고 성경 공부를 시작했는데 일장에 예수님 족보를 설명하면서 저도 똑같이 BC 와 AD를 설명 했었네요 우리가 인정 하든 인정하지 않던 우리 인생은 예수님의 역사 속에 있다 라고 말이죠
너무 일반화의 오류로 접근하고 계십니다 근대 이후 서양 세력이 세계적으로 식민지 등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서력이 퍼지게 되었고 오늘날에 국제적으로 서력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이슬람 국가 등에서는 이슬람력(헤지라가 일어난 622년을 기원으로 함), 에티오피아는 게즈력(예수가 진짜 태어났다고 여겨지는 8년)을 사용하는 등 자체적인 달력을 사용하는 국가도 많이 있습니다 불교에서는 석가모니가 입적한 해를 기준으로 하는 불기(불멸기원)를 사용하며 서기 2009년은 불기 2553년으로 계산합니다
잘들었습니다 :) BC와 AD를 기독교적인 측면에서 얘기를 잘해주신거 같아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예수님은 신약의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잖아요. 그런데 아담은 구약의 창조주 하나님이 만든 인물이구요. 그런데 예수님이 오신후 역사인물중에 아담과 그의 자손과 구약시대 사람들도 포함 되는건가요?
교회에서 추석 축복성회가 끝나고 집에 가는데 배가 고파서 햄버거를 사서 걸어가는 길에 '부자 간증'이라고 유튜브에 검색해봤어요.
저에게는 지금 햄버거도 큰 사치이자 빚으로 사는 거라 돈 걱정없이 신앙생활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렇게 검색해 본 것 같아요.
집으로 돌아와서 햄버거를 먹으며 CTS '내가 매일 기쁘게' 출연하신 이지남 집사님의 간증을 들었고 집사님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집사님의 간증을 들으며 제 지난 시간들이 생각났어요. 사람들 만나면 차 한잔이라도 돌아가면서 사야 하는데 돈이 없어서 모든 인간관계가 끊어지셨다는 얘길 들으며 '맞아, 돈이 없으면 내가 사람들을 피하게 되니까 주위에 사람이 하나도 없지.'라며 공감하기도 하고 차비가 없어서 집까지 7~8시간 걸려서 걸어다니던 적도 생각이 나고요.
그리고 집사님의 북한에 대한 사명에도 공감이 갔어요. 저도 예전부터 북한에 관심이 있었고 김일성, 김정일 동상이 무너지고 그 자리에 다시 교회가 세워지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거든요.
또한 한국에 돌아오셔서 가방 하나를 만드셨던 이야기, 스토어 팜에 처음 올리며 사업을 시작하신 얘길하셨는데 들으면서 용기를 얻었습니다.
저도 아주 작고 마이너스에다가 위탁상품 뿐이지만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했거든요.
언젠가 집사님처럼 한 손엔 복음을 한 손엔 비즈니스를 들고 멋지게 주의 일을 하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그 바쁜 비즈니스와 삶 가운데서도 먼저 말씀이 우선이고 하나님의 일을 하고 남는 시간에 비즈니스를 하신다는 것도 참 인상적이었어요. 어디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는가에 대해 삶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간증을 막 듣고 알게 된 집사님의 유튜브 채널에서 처음 본 영상이라 두서없지만 주절주절 댓글을 남깁니다 ㅎㅎㅎ
역사의 중심, 예수님!
BC와 AD로 간단명료하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하고 앞으로 자주 찾겠습니다.
주님 앞에 무릎 꿇으면서도
정말 힘들땐 좌절 앞에 스스로 무릎 꿇고
주님 앞에 엎드리면서도
정말 힘들땐 절망 앞에 스스로 엎드리며
자포자기했던 것 같아요.
불신앙이요, 교만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집사님을 보며 이 댓글을 쓰며
'언제나 주님 앞에만 엎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
주일을 알고서도 놀랐었는데요.
예수님을 믿고나서 세상을 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졌지만
이번엔 또다른 차원에서 어떻게 살아야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대학을 다닐때 아는 교수님께서 성경을 가르쳐준다고 하셔서 성경공부를 약간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도를 받으면서 교수님께 질문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성경말씀을 믿고 계신다면, 성경말씀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복음증거하는 삶이 가장 가치있는 삶인데, 교수님으로 활동하시면서 남는시간에 복음을 전하시기 보다
풀타임으로 복음전하는 사역을 하시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저는 솔직히 돈많이 벌고, 성공하고 싶어서 공부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성경말씀이 잘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이 진짜로 믿어진다면
저는 다른 직업 때려치우고 목회자, 선교사가 되어서 복음증거하는 삶을 살거 같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속이 시원했었는데요.
지금와서 성경말씀이 사실로 믿어지니까. 그때 내뱉었던 말이 생각이 났습니다.
대한민국이 복음위에 세워졌기 때문에 복을 받았고,
지금은 하나님과 멀어졌기 때문에 이처럼 위험에 처한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볼땐 대한민국은 망하기 일보직전같고, 이미 나라가 넘어간것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 누구는 부정선거와 싸운다. 누구는 교육문제를 해결한다.
누구는 젠더문제, 누구는 뭘한다. 뭘한다 하는데
교회의 회복, 성경말씀을 제대로 알고, 교육하고, 영적대각성이 없이는 대한민국의 회복도 어렵지 않나하는 생각을 하게됬습니다.
생각은 하게 됬는데, 그럼 어떡하지?
그리고 멈춰있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새롭게 하소서에서 간증을 들었었는데 성경 공부 채널도 있어서 너무 반가왔습니다
두 주 전부터 아들과 마태복음을 가지고 성경 공부를 시작했는데 일장에 예수님 족보를 설명하면서 저도 똑같이 BC 와 AD를 설명 했었네요
우리가 인정 하든 인정하지 않던 우리 인생은 예수님의 역사 속에 있다 라고 말이죠
축복합니다💖
아멘! 가치있는 삶 ! 예수님안에서
아멘아멘아멘
너무 일반화의 오류로 접근하고 계십니다
근대 이후 서양 세력이 세계적으로 식민지 등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서력이 퍼지게 되었고 오늘날에 국제적으로 서력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이슬람 국가 등에서는 이슬람력(헤지라가 일어난 622년을 기원으로 함), 에티오피아는 게즈력(예수가 진짜 태어났다고 여겨지는 8년)을 사용하는 등 자체적인 달력을 사용하는 국가도 많이 있습니다
불교에서는 석가모니가 입적한 해를 기준으로 하는 불기(불멸기원)를 사용하며 서기 2009년은 불기 2553년으로 계산합니다
아멘🙏 너무 잘 정리해주셔서 아이들에게도 보여주면 참 좋을것 같아요~집사님 안에 주님이 주신 자신감이 뿜뿜❤️감동❤️
잘들었습니다 :) BC와 AD를 기독교적인 측면에서 얘기를 잘해주신거 같아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예수님은 신약의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잖아요. 그런데 아담은 구약의 창조주 하나님이 만든 인물이구요. 그런데 예수님이 오신후 역사인물중에 아담과 그의 자손과 구약시대 사람들도 포함 되는건가요?
네^^ 그럼요.
십자가 안에 모든 구원이 들어 있어요^^
지남쌤성경공부 아..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예수님이 오셨다는게 신약에서 오신게 아니고 언제를 기점으로 두고 있는건가요?
학생가르칠때 저도 bc 와ad의 중심점을 알려주면 깜짝놀랍니다. History,도 his 즉 예수님의 이야기라고 알려주면 깜짝놀랍니다.
ㅎㅎㅎㅎㅎ 맞아요💓
저도 처음에 얼마나 놀랐나 몰라요^^
아멘! 이렇게 우리 삶속에 숨어있는 예수님을 전하는 짧은 컨텐츠도 넘 좋은것 같아용~~^^^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정말 놀랍군요!!
복음 전할 때도 증거되는 지식?? 사실을 알려 주면 좋겠네요~♡♡
아~~~
감탄사밖에요~
지남쌤 화이팅~7개월 전부터 중보기도 하고있습니다 감사해요^^♡
알고는 있었지만 더 정확하게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배경 음악도 재밌어요 ㅋㅋㅋ
댓글 달면서 또 듣게 되네요
후훗
맙소사 이걸 어째 넘 좋아욧♡.,♡
드뎌 1등 ~~ㅎ
감사합니다.
정답을 향해 고고씽~
저랑 동갑이시네용. 반가워용
hyoung choi 저두요 ㅎㅎ
반가워요 ^^
굿👍
지남쌤 그런데 우주에 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Ufo도 있다고 하는데
그런건 성경에 나와있지 않잖아요 신랑이 ufo이야기를 할때마다 저는 어떤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
일루미나티 세력이 휴거를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낸 이야기라고 전 이해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