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 삼프로가 여러분과 함께할 아주 특별한 여행을 준비했어요. 삼프로TV의 미국 채널 Global Money Talk와 함께 준비한 미국 Finance & College 투어! 2024년 11월, 뉴욕과 보스턴에서 진행되는 Finance & College 투어는 글로벌 투자은행, 헤지펀드 등 월가의 투자 전문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세미나, 기업 발굴을 위한 현지 소비 트렌드 탐방, 그리고 세계 최고의 석학이 모이는 아이비리그 대학 세미나까지 포함되어 있어 온가족이 함께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 일정 : 2024년 11월 16일(토) ~ 2024년 11월 23일(토), 6박 8일 📍 방문 도시 : 뉴욕, 보스턴 ✨ 이번 투어의 핵심 포인트 : ✅ 글로벌 투자 은행(Morgan Stanley), 헤지펀드 방문 및 세미나 ✅ 현지 Retail 몰과 Luxury 브랜드의 소비 트렌드 탐방 ✅ 아이비리그 대학 투어 및 현지 교수의 특별 강연 ✅ 3PROTV 미국 스튜디오(뉴욕증권거래소) 방문 & 김프로와의 만찬 ✅ 월스트리트 기관 투자자의 독점 세미나 (Strategy, Industry, Big Tech) ✅ 자유시간도 포함된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알찬 투어 일정 자세한 내용은 아래 신청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 참가 신청하기 : bit.ly/3MI5U6B 3PRO와 함께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투자 여정에 동참하세요!
삼성전자 주가는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습니다. 마치 과거 반도체 경쟁에서 패배한 일본의 전철을 밟고 있는 것 같네요. 일본과의 반도체 전쟁은 미국(플라자 합의)의 도움으로 승리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미국, 일본, 중국 등이 반도체 산업육성에 올인하고 있어요. 정말 삼성이 추락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혁신, 기술개발에 매진해야 할 시점에 강성노조까지 생겼습니다. 한국노조는 미국노조(해고 가능), 일본노조(상생 노조)와 다릅니다.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는 회사가 해마다 임금인상, 복지에만 매달리고 기술개발에서 뒤처진다면 피도 눈물도 없는 무역 전쟁에서 생존할 수 있겠습니까?
수장이 능력이 부족하니 전대의 사람들에게 의지할 수 밖에 없었고, 어찌저찌 승계는 했는데 그 과정에서 구린 게 많으니깐 자기 승계 도와준 사람들을 내칠 수도 없음. 그걸 아는 사람들은 회사 곳곳에 자기 사람들 심고, 파벌 만들고, 이권 차지하며 회사 망가뜨리지만 내보낼 수도 없지. 이런 상황인데 신제품 몇 개 잘 만든다고 정상화 될까?
전 회사에서 삼성전자 임원 출신과 최연소 고위 연구원 출신분들과 함께 일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 사람들과 일하고 나서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보여주기식 업무에 혈안이 되어 있고, 일에 어떤 근원적인 문제 해결보다는 형식과 절차에 얽매이며 쇼맨처럼 업무를 했기 때문이다.
@AIplaysite 대부분 대기업들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 정작해야할 본업(실무)에 역량을 쏟기보다 이걸 감시하고 관리하는 대외 조직들이 요구하는 자료 만들어 갖다바치기 바쁘고 이런 감시 및 관리 조직들은 없어도 되는 조직들이라서 자신들의 조직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보여주기 식 업무를 만들어 실무 부서들에게 뿌려버립니다. 실무 부서들은 이거 대응하느라 현장 한번 못가고 PC 모니터 앞에 앉아있기가 일쑤입니다. 그러니 정작 해야할 본업의 질이 계속 나빠지고 있지만 손을 못쓰죠. 아래에서 나오는 목소리?? 옛날에는 더 신경 안썼어요. 옛날이 더 보수적이고 권위적인 분위기여서 윗사람들의 말이 곧 법이었고 상명하복이었죠. 지금은 20~30대의 통통 튀는 세대들의 비율이 많아지니 그나마 나아진겁니다. 나아졌다고 하지만 중간 관리자들 중에서 윗사람에게 직언할 수 있는 사람 거의 없어요. 왜? 직언했다가 자리 날라가는 사람들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찍혀서 진급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월급쟁이가 뭔 힘이 있겠습니까? 처자식 먹여살리는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회사가 어떻게 되는거 보다는 내 자리 지키면서 최대한 오래 근무하는게 가장 중요한거예요. 다들 그렇게 생각하구요. 그러니 누가 윗선에다 직언을 하고 바른말을 하겠어요?? 윗사람들은 자신들이 듣고 싶은 말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봅니다! 다른 것들은 들을려고 하지도 않고 보려고 하지도 않아요. 책임도 지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최대한 안전한 길만 가려고 하는 성향이 매우 강합니다. 변화를 좋아하지 않아요.
@@코코주민 문제는 뭔지 알아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개썩었고 비효율적으로 일했고 페이퍼잡도 많았고 수명업무도 많았지만 옛날에는 회사에서 하루를 시작헤서 하루를 끝내고 내 인생을 시작하고 인생을 끝내고 충성을 바치고 진급에 목숨을 바치고 그렇게 내 젊음과 열정을 바쳐서 일하는 사람들이 지금보다 많았다는 점 그렇게 살아야만 하는 IMF 때를 거챠오며 나자빠져 가는 가정 경제를 거쳐왔기에... 다시 그런 시기를 거쳐가면요... 다시 그런 마음에 절박함을 알게 될겁니다...
@@openarms-b1d 네, 돌아갈 수 있습니다. 다시 IMF 처럼 경제 위기 오고 대량 해고 실직 사태 오고 일자리 잃어 가는 시기가 오면요. 다들 회사에 충성하지 못해서 자리 보존하고 싶어소 눈치 보며 집 못가는 때가 돌아옵니댜... 좋든 싫든 그래요... 곧 올 것 같네요...
권순우 팀장님 방송 자주 잘 보고있습니다. 투자 판단시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니콜라 분석 영상 보았을때도 빠르게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었는데요. 이번에는 삼성 투자하려고 하는 중에 영상을 또 보게 되었네요. 잘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왜 제품 근본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냐? 직원들이 일을 예전만큼 열심히 안하고 관료화 되있어서지 왜 직원들이 일을 열심히 안하냐? 동기부여가 안되서지 왜 동기부여가 안되냐? 복지와 보상이 후지기 때문이지 왜 복지와 보상이 후지냐? 직원을 원가절감 도구로만 보기 때문이지 왜 직원을 원가절감 도구로만 보냐? 경영진이 사업의 핵심 가치를 직원이 만든다 보지 않고 시황 덕분에 돈을 번다 생각하기 때문이지 왜 직원이 핵심 가치를 만들지 않는다고 생각하나? 기술 사업의 본질을 모르는 재무쟁이가 회사를 주무르기 때문이지 왜 기술을 모르는 재무쟁이가 회사를 주무르나? 오너의 유학생활 가방 모찌라는 업적으로 올라왔기 때문이지 왜 그렇게 됐나? 오너가 사업에 별 생각이 없거나 진심이 아니기 때문이지
권순우기자의 말이 정확하고 적합합니다. 삼성은 변화하기에 너무 큰 회사가 되었고 내부조직은 인사관리 머슴과 마름이 판치는 희한한 회사가 되었고 총수인 이재용은 뭘 하는지 누구나 다하는 MLCC 어쩌고 하는 것 보고 경악했습니다. 이재용이 일선에서 물러나지 않는한 삼성은 서서히 침몰할수 밖에 없지요. 암이 퍼져 있는 조직을 살릴려니 힘들지요 차라리 싹 없애 버리고 새로 하는 것이 좋은데 그럴수도 없고 그저 똥싸고 앉아서 문대고 있는 형국이니 안타깝지만, 그나마 하이닉스와 LG전자가 있어 차라리 빨리 무너지는 것도 이나라를 위해서 도움이 될것 같기도 합니다. 삼성은 전자 뿐만 아니라 전그룹이 사실상 위기 입니다.
제조기업의 본질은 제품이다. 기술기업일수록 제품이 더 중요하다. 신기술이 들어간 좋은 제품을 꾸준히 만들어내야만 살 수 있다. 그런데, 회계장부나 보고 비용과 수익만 따지는 인물들이 회사의 권력을 잡으니, 기술투자와 보호는 등한시하다 신기술이 들어간 좋은 제품을 제때 못 만들어내는 것이다. 기술개발 하루 아침에 되는 것도 아니고 돈있다고 저절로 되는 것도 아니다. 시간과 돈과 노력이 투자되어야만 되는 것이다. 보잉도 인텔도 재무통이 회사권력을 잡더니 경쟁력에서 밀려 엄청나게 쇠락해 버렸다. 본질을 모르는 자들이 회사의 권력을 잡고 수익/비용 등만 따지고, 제품은 모르다 망해가는 것이다.
삼성의 조직 문화는 불과 10년전과 많이 다릅니다. 지금은 아무 일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 직원을 아무도 질책하지 않습니다. 아무일도 하지 않는 그 직원은 아이러니하게도 매우 바쁩니다. 왜냐하면 쏟아지는 질문에 포장이 잘된 보고서로 답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는 묻고, 누군가는 답을 해야하지만 조직에 온통 묻는 사람 뿐입니다. 묻는 사람들은 사업 성장 과정의 Error를 질책합니다. 그러므로 아무도 Try & Error를 하려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Success에 대한 칭찬과 보상은 없습니다. 사업을 할 때 당연히 동반되는 Risk를 그 누구도 지려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Risk를 지려하면 질책받습니다. 삼성은 사람으로 구성된 기업을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스템이 사람보다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람에서 기반되는 리스크를 배제하려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유난히도 심하게 변질된 조직문화입니다. 부디 ”인재 제일“이라는 경영철학을 다시 돌아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절대공감. 반도체 DNA 어쩌구 저쩌구때부터 지금까지 상명하복, 밑에사람 푸시하는 못된 기업문화가 제일 문제. ROI얘기 나왔지만 , 진짜 돈 되는것만 하겟다는 기업 마인드도 문제니 창의성이 발휘될리가.. 지금까지는 강압적으로 조지고 멱살잡고 어케 끌고 왔어도, 기술난ㄴ이도가 정점에 올라갈수록 창의성과 소통이 굉장히 중요해지는데, 삼성은 이런거와는 진짜 거리가 먼 회사임.. 진차 윗사람들한테만 잘보이고 진급 잘하고 인정받으면 끝
몇년전에 노후보장용으로 삼전 사둔게 있어 가치투자책 수백권을 읽은후 꼼꼼히 지난 10년간의 뉴스와 재무제표 분석을 해보니 DCF 미래가치 수익을 할인해 현재가치로 환산해 보고 놀랐습니다.. 워렌버핏이 절대 투자하지 말라는 기업에 속하는 겁니다.. 이런 기업은 PBR 0.5이하로 떨어지기 전에는 들어가면 위험하다는 것이죠.. 즉 안전마진을 최대한 챙기고 들어가야 한단 겁니다..
중간에서 보고가 끊긴다? 과거 삼성의 장점이 그룹의 경영의 이상이 발생 되지 않도록 사전에 점검하고 문제, 원인, 대책을 종합적으로 회장에게 직접 보고하는 시스템이 었는데 이재용이 비서실 역할을 하는 미래전략실까지 없애 버렸고 거시경제를 리서치하는 삼성경제 연구소를 이건희 회장이 넘어지고 난다음 완전히 자취를 감추고 조직은 동맥경화 회장이라는 자는 감방 들락거릴때 진작 일선에서 물러났어야지 그저 붙잡고 있으니 될리가 없지. 이재용은 아주 잘 평가해주면 마음씨 좋은 그저그런 관리자 정도, 절대로 사업가나 경영자가 될 능력이 없는 자임
전 부회장이 말아 먹은거다. 관료적인 재무적인 경영을 해왔으나 보고 체계도 느린데다 개발은 막고 개발자가 일도 재미없게 보고만 해대니..... 언제부턴가 삼전은 기술의 삼전이 아니기 됐어. 주가 5만 떡락은 내부 사정 정보가 다 돌아서 그런거임. 심각하다. 전부회장보다 김부회장이 개똑쳐놓은거 전 부회장이 다잡으려고 노력하는데 될까? Hbm 사업부 누가 해체 했는지 참나
수익성 타겟팅도 좋은데, 수익이란 건 물품을 품질좋고 저렴하게 잘 만들어서 잘 팔리면 옆에서 따라오는거지 수익성 자체를 쫓아가면 모순이 생김. 그냥 단순 노동이든 뭐든 다 똑같은 원리. 사람은 가격을 보기 이전에 제품이 가진 가치를 먼저 봄. 동일한 스펙의 아이폰 갤럭시가 있다고 가정했을 때 대부분은 아이폰이 인기가 좋음. 왜일까? 보통은 더 비싼 경우도 허다한데. 온갖가지의 이유가 있겠지만 하나로 합치면 제품 자체가 가진 가치 때문에 그럼. 원가 절감? 박리다매? 이건 개인 음식점 장사 할때나 쓰는 전략이지 이미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대기업에서 쓰는 전략이 아님. 대기업은 기술과 가치로 승부 보는 세계지 가격으로 승부 보는 세계가 아님 ㅋㅋ 예시로 청소만 하는 로봇을 50만원에 파는 업체가 있다고 치고, 모든 가사와 심부름을 해결할 수 있는 로봇을 1000만원에 파는 업체가 있다 치면 수십배 차이 나는 금액을 지불하고서라도 후자를 구매한다는 것. 결국 엔지니어와 기술직을 천대하고 재무직 화이트셔츠를 올려놓으니 이모양 이꼴이 남. 기술로 먹고사는 회사가 기술을 뒷전으로 하면 어떻게 되는가가 보이는 예시.
중국 반도체 기술력이 많이 발전된 근원은... 우리나라 삼성, 하이닉스 엔지니어들이 중국 반도체회사로 이직하면서.... 인력유출, 기술력 유출.... 이것부터 막아야함... 그리고 중국은 기술자들에게 돈 많이 주고 야근을 시켜서 주6일 근무하게 한다던데... 우리나라는 그렇게 하면 노동법에 걸릴듯... 노조의 반발도 있을거 같고... 월급쟁이들의 권리가 글로벌 경쟁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는 세상..... 참....
이번 가을, 삼프로가 여러분과 함께할 아주 특별한 여행을 준비했어요.
삼프로TV의 미국 채널 Global Money Talk와 함께 준비한 미국 Finance & College 투어!
2024년 11월, 뉴욕과 보스턴에서 진행되는 Finance & College 투어는 글로벌 투자은행, 헤지펀드 등 월가의 투자 전문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세미나, 기업 발굴을 위한 현지 소비 트렌드 탐방, 그리고 세계 최고의 석학이 모이는 아이비리그 대학 세미나까지 포함되어 있어 온가족이 함께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 일정 : 2024년 11월 16일(토) ~ 2024년 11월 23일(토), 6박 8일
📍 방문 도시 : 뉴욕, 보스턴
✨ 이번 투어의 핵심 포인트 :
✅ 글로벌 투자 은행(Morgan Stanley), 헤지펀드 방문 및 세미나
✅ 현지 Retail 몰과 Luxury 브랜드의 소비 트렌드 탐방
✅ 아이비리그 대학 투어 및 현지 교수의 특별 강연
✅ 3PROTV 미국 스튜디오(뉴욕증권거래소) 방문 & 김프로와의 만찬
✅ 월스트리트 기관 투자자의 독점 세미나 (Strategy, Industry, Big 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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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팀장은 슈카 다음으로 뜰 사람인데 아직못뜨네...
지식의 방대함과 탁월한 분석력이 좋은 분.
박정호 박중훈 권순우 이 3분 위주로 봐도 좋습니다.
문제점을 정확히 알고 계셔서 놀랍습니다 꼭 특집 편성해주세요
삼성전자 주가는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습니다. 마치 과거 반도체 경쟁에서 패배한 일본의 전철을 밟고 있는 것 같네요. 일본과의 반도체 전쟁은 미국(플라자 합의)의 도움으로 승리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미국, 일본, 중국 등이 반도체 산업육성에 올인하고 있어요. 정말 삼성이 추락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혁신, 기술개발에 매진해야 할 시점에 강성노조까지 생겼습니다. 한국노조는 미국노조(해고 가능), 일본노조(상생 노조)와 다릅니다.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는 회사가 해마다 임금인상, 복지에만 매달리고 기술개발에서 뒤처진다면 피도 눈물도 없는 무역 전쟁에서 생존할 수 있겠습니까?
모든건 결국 이재용씨의 능력에 귀결 됩니다. 부회장, 이사들 인사권 이재용이 결정하는 겁니다. 사과문도 원칙적으론 이재용이 했어야 맞고요. 이거 하나만 봐도 오합 지졸입니다
그런게 뭐 중요해요? 재판에 더 신경써야죠.
이재용 경영을 못하게 괴롭힌 문재인은요??
몇년동안 재판과 감빵등등 대처할 시간이 없었죠.
수장이 능력이 부족하니 전대의 사람들에게 의지할 수 밖에 없었고,
어찌저찌 승계는 했는데 그 과정에서 구린 게 많으니깐 자기 승계 도와준 사람들을 내칠 수도 없음.
그걸 아는 사람들은 회사 곳곳에 자기 사람들 심고, 파벌 만들고, 이권 차지하며 회사 망가뜨리지만 내보낼 수도 없지.
이런 상황인데 신제품 몇 개 잘 만든다고 정상화 될까?
맞습니다 모든 구성원(주주,직원,법인체)을 위해 기업경영을 잘하는게 우선인데 승계작업후에 지배구조개편이 완벽하게 되지않았고 사법리스크가 남았다는걸 우선시하고 중요하게여기는것 자체가 문제죠 발전을 해야하는 회사가 오너일가라불리는 인간들의 승계를위해 움직이고 자본도 그에따라 움직이니 이게 공산주의인지 자본주의인지 분간이안갑니다
내가 예전부터 삼전은 반도체 분사하고 임직원 다 갈아야한다고 말했는데...결국 이지경이구나.
@@백산사는도깨비 반도체분사해봐야 어차피 지배력은 삼성계열사임에는 틀림없어서 고객들한테 신뢰얻긴 힘들어요 그간 고객기술빼가고 한짓거리가있어서 분사해봐야 그냥 서류상 회사만 별도된거지 분할 하나안하나같다고봅니다
@@백산사는도깨비 모비스가 현대차랑 따로 있다고 해서 일본차나 독일차가 모비스 부품을 쓰진 않지
이재용이 정몽규 급이였던거지 뭐 ㅠ
대단한 분석력입니다.
컨설팅
정말 이 짓은 말아야 합니다.
삼성전자 문제는 삼성전자 내부가 더 잘 압니다.
컨설팅 결과 안봐도 츽이고 돈과 시간만 깨집니다.
우리나라 재벌세습 문제가 드러나는거죠
경영의 한계를 보여주네요
최고수장 경영지가 미래를 보는 안목이 없는것을 탓해야지 그믿에서 일하는 사람들감원하고 반성문이 뭔 필요가 있을까
주주들 돈잃게하고 반성한다고 반성만하고 앞을 못보는데 ㅉㅉ
이재용 가방모찌 정현호부회장이 2015년부터 말아먹었다.
곪은게 터진듯요
왕조적 회사에서 임직원은 머슴인데 머슴한테 일 맡기고 경영권세습에만 관심 있으니 결국 회사 말아먹는것. 미국은 창업자들이 자식이 없어 세습 안시키나? 회사는 물려줘도 경영능력은 못 물려준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권순우 삼성특집 나머지 꼭 부탁드립니다. 내용이 너무 좋은데 시간이 부족하네요.
전 회사에서 삼성전자 임원 출신과 최연소 고위 연구원 출신분들과 함께 일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 사람들과 일하고 나서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보여주기식 업무에 혈안이 되어 있고, 일에 어떤 근원적인 문제 해결보다는 형식과 절차에 얽매이며 쇼맨처럼 업무를 했기 때문이다.
월급 루팡들만 가득차 있는 삼성
@AIplaysite 대부분 대기업들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
정작해야할 본업(실무)에 역량을 쏟기보다 이걸 감시하고 관리하는
대외 조직들이 요구하는 자료 만들어 갖다바치기 바쁘고
이런 감시 및 관리 조직들은 없어도 되는 조직들이라서
자신들의 조직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보여주기 식 업무를 만들어
실무 부서들에게 뿌려버립니다.
실무 부서들은 이거 대응하느라 현장 한번 못가고
PC 모니터 앞에 앉아있기가 일쑤입니다.
그러니 정작 해야할 본업의 질이 계속 나빠지고 있지만
손을 못쓰죠.
아래에서 나오는 목소리?? 옛날에는 더 신경 안썼어요.
옛날이 더 보수적이고 권위적인 분위기여서
윗사람들의 말이 곧 법이었고 상명하복이었죠.
지금은 20~30대의 통통 튀는 세대들의 비율이 많아지니
그나마 나아진겁니다.
나아졌다고 하지만 중간 관리자들 중에서 윗사람에게 직언할 수 있는 사람 거의 없어요.
왜? 직언했다가 자리 날라가는 사람들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찍혀서 진급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월급쟁이가 뭔 힘이 있겠습니까?
처자식 먹여살리는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회사가 어떻게 되는거 보다는
내 자리 지키면서 최대한 오래 근무하는게
가장 중요한거예요.
다들 그렇게 생각하구요.
그러니 누가 윗선에다 직언을 하고 바른말을 하겠어요??
윗사람들은 자신들이 듣고 싶은 말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봅니다!
다른 것들은 들을려고 하지도 않고 보려고 하지도 않아요.
책임도 지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최대한 안전한 길만 가려고 하는 성향이 매우 강합니다.
변화를 좋아하지 않아요.
@@코코주민 문제는 뭔지 알아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개썩었고 비효율적으로 일했고 페이퍼잡도 많았고 수명업무도 많았지만 옛날에는 회사에서 하루를 시작헤서 하루를 끝내고
내 인생을 시작하고 인생을 끝내고
충성을 바치고 진급에 목숨을 바치고 그렇게 내 젊음과 열정을 바쳐서 일하는 사람들이 지금보다 많았다는 점 그렇게 살아야만 하는 IMF 때를 거챠오며 나자빠져 가는 가정 경제를 거쳐왔기에...
다시 그런 시기를 거쳐가면요... 다시 그런 마음에 절박함을 알게 될겁니다...
영상에서 보듯 문제는 의사결정 라인의 융통성 , 소통 문제가 있다는 건데 ,
imf 거치며 죽어라 일해도 소용없는거 다 알아버린 이후 세대가 다시 80년대로 돌아갈 수 있다구요? 자식이나 주변 mz에게 물어보시죠? 가능한가
@@openarms-b1d 네, 돌아갈 수 있습니다.
다시 IMF 처럼 경제 위기 오고 대량 해고 실직 사태 오고 일자리 잃어 가는 시기가 오면요.
다들 회사에 충성하지 못해서 자리 보존하고 싶어소 눈치 보며 집 못가는 때가 돌아옵니댜... 좋든 싫든 그래요... 곧 올 것 같네요...
일안하는 임원이 너무 많다 이번기회에 전무이상급 다 해고해라 상무 절반 해고
이것이 팩트!!!!
주변 임원들 얘기 들어보면 골프에 미친 인간들!!!!
임원들 골프 회원권 회수하고
골프장 금지령 내리면 이 꼴은 안났을듯
중국으로 다 갈겁니다 ㅋ
@@조경진-h9c이미 갔어요. 능력 없어서 불러줄 사람도 없답니다. 내부정보망 정도로 갈 수 있어도
잡스도 얘기한적이 있는데 s급 인재들과 일하면 서로 시너지효과가 더해져 거의 환상적이라고 하던데 그것이 무너진게 아닌가 생각됨.
B급 밑엔 C급
권순우 팀장님 방송 자주 잘 보고있습니다. 투자 판단시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니콜라 분석 영상 보았을때도 빠르게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었는데요. 이번에는 삼성 투자하려고 하는 중에 영상을 또 보게 되었네요. 잘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예전 마누라빼고 바꾸자는 말 나오기 전에도 사실 비슷했죠.
아래에서 디자인시안이 2개 올라오자 결정권자가 "두 시안 적당히 섞어서 다시 제출"하라는 헛소리를 했다가 .... ㅎㅎㅎㅎ
딱 그때로 돌아간거죠.
현재 삼성의 문제는 재무와 인사가 경영권을 가지고 있어서임
Sk 최태원이 유능한게 아니라 삼성 이재용이 너무 무능하죠 ㅋㅋ
이재용 이 정도로 무능할줄 몰랐네여 능력 없는데 장남이라고 가업 승계하는 전근대적 기업 문화가 문제입니다.
미국기업처럼 전문경영인 써야죠
이재용이가 김정은도 아니고
회사가 망해도 수령님 한명 권력유지하는게 회사의 유일한 목적입니까?
왜 제품 근본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냐?
직원들이 일을 예전만큼 열심히 안하고 관료화 되있어서지
왜 직원들이 일을 열심히 안하냐?
동기부여가 안되서지
왜 동기부여가 안되냐?
복지와 보상이 후지기 때문이지
왜 복지와 보상이 후지냐?
직원을 원가절감 도구로만 보기 때문이지
왜 직원을 원가절감 도구로만 보냐?
경영진이 사업의 핵심 가치를 직원이 만든다 보지 않고
시황 덕분에 돈을 번다 생각하기 때문이지
왜 직원이 핵심 가치를 만들지 않는다고 생각하나?
기술 사업의 본질을 모르는 재무쟁이가 회사를 주무르기 때문이지
왜 기술을 모르는 재무쟁이가 회사를 주무르나?
오너의 유학생활 가방 모찌라는 업적으로 올라왔기 때문이지
왜 그렇게 됐나?
오너가 사업에 별 생각이 없거나 진심이 아니기 때문이지
이런 공공연한 비밀을 까발리다니..ㅋ
용자입니다
최첨단 분야에 3대 세습이라니,,,아묻따냐?? 오너란 말 자체가 최첨단분야와 함께 갈 수 있는 말인가?
권순우기자의 말이 정확하고 적합합니다. 삼성은 변화하기에 너무 큰 회사가 되었고 내부조직은 인사관리 머슴과 마름이 판치는 희한한 회사가 되었고 총수인 이재용은 뭘 하는지
누구나 다하는 MLCC 어쩌고 하는 것 보고 경악했습니다. 이재용이 일선에서 물러나지 않는한 삼성은 서서히 침몰할수 밖에 없지요.
암이 퍼져 있는 조직을 살릴려니 힘들지요 차라리 싹 없애 버리고 새로 하는 것이 좋은데 그럴수도 없고 그저 똥싸고 앉아서 문대고 있는 형국이니 안타깝지만, 그나마 하이닉스와 LG전자가 있어 차라리 빨리 무너지는 것도 이나라를 위해서 도움이 될것 같기도 합니다. 삼성은 전자 뿐만 아니라 전그룹이 사실상 위기 입니다.
제조기업의 본질은 제품이다. 기술기업일수록 제품이 더 중요하다.
신기술이 들어간 좋은 제품을 꾸준히 만들어내야만 살 수 있다.
그런데, 회계장부나 보고 비용과 수익만 따지는 인물들이 회사의 권력을 잡으니, 기술투자와 보호는 등한시하다 신기술이 들어간 좋은 제품을 제때 못 만들어내는 것이다.
기술개발 하루 아침에 되는 것도 아니고 돈있다고 저절로 되는 것도 아니다. 시간과 돈과 노력이 투자되어야만 되는 것이다.
보잉도 인텔도 재무통이 회사권력을 잡더니 경쟁력에서 밀려 엄청나게 쇠락해 버렸다.
본질을 모르는 자들이 회사의 권력을 잡고 수익/비용 등만 따지고, 제품은 모르다 망해가는 것이다.
삼성의 조직 문화는 불과 10년전과 많이 다릅니다. 지금은 아무 일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 직원을 아무도 질책하지 않습니다. 아무일도 하지 않는 그 직원은 아이러니하게도 매우 바쁩니다. 왜냐하면 쏟아지는 질문에 포장이 잘된 보고서로 답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는 묻고, 누군가는 답을 해야하지만 조직에 온통 묻는 사람 뿐입니다. 묻는 사람들은 사업 성장 과정의 Error를 질책합니다. 그러므로 아무도 Try & Error를 하려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Success에 대한 칭찬과 보상은 없습니다. 사업을 할 때 당연히 동반되는 Risk를 그 누구도 지려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Risk를 지려하면 질책받습니다. 삼성은 사람으로 구성된 기업을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스템이 사람보다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람에서 기반되는 리스크를 배제하려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유난히도 심하게 변질된 조직문화입니다. 부디 ”인재 제일“이라는 경영철학을 다시 돌아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삼성전자.. 구태중의 구태...상명하복의 조직문화 서로 자기 공을 드러내려고 혈안이 된 조직 문좌..., 하이닉스는 그렇지 않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 서로 도와줘서 문제 해결을 하는 단결을 보여줌. 두 회사의 이러한 문화 차이가 현재의 상태를 만든겁니다.
절대공감. 반도체 DNA 어쩌구 저쩌구때부터 지금까지 상명하복, 밑에사람 푸시하는 못된 기업문화가 제일 문제. ROI얘기 나왔지만 , 진짜 돈 되는것만 하겟다는 기업 마인드도 문제니 창의성이 발휘될리가.. 지금까지는 강압적으로 조지고 멱살잡고 어케 끌고 왔어도, 기술난ㄴ이도가 정점에 올라갈수록 창의성과 소통이 굉장히 중요해지는데, 삼성은 이런거와는 진짜 거리가 먼 회사임.. 진차 윗사람들한테만 잘보이고 진급 잘하고 인정받으면 끝
이건희 시절, 세계적으로 잘나갈 때도 상명하복 문화였습니다. 도요타 같은 기업은 더 상명하복에 철저합니다. 미국 기업에도 어느정도 그런 면이 있구요. 뭐든 운용하기 나름입니다.
몇년전에 노후보장용으로 삼전 사둔게 있어 가치투자책 수백권을 읽은후 꼼꼼히 지난 10년간의 뉴스와 재무제표 분석을 해보니 DCF 미래가치 수익을 할인해 현재가치로 환산해 보고 놀랐습니다.. 워렌버핏이 절대 투자하지 말라는 기업에 속하는 겁니다.. 이런 기업은 PBR 0.5이하로 떨어지기 전에는 들어가면 위험하다는 것이죠.. 즉 안전마진을 최대한 챙기고 들어가야 한단 겁니다..
정말 표면적인것만봐도 놀고있는돈 120조가량이 자본배치가 이루어지지않고있죠
지배구조개편이라는 퍼즐을 맞추기위해 모든 계열사들의 포커스가 맞춰져있으니 혁신을 커녕 현상유지도 못하고있네요 워렌버핏이 괜히 투자안하는게 아닐겁니다
정확히 집으셨습니다. 이회장님이 이 방송 꼭 봤으면 좋겠어요
최애캐수누기자님 잘 들었습니다.
삼성전자 화이팅.
권순우 팀장님의 취재력 어마어마 합니다😊
이쯤이면 이재용 물러나야지
표면은 기술문제지만 근본문제는 인사, 경영전략 실패네요. 이재용이 아닌 다른 자녀가 수장이 됐다면 경영전략이나 비전이 달라졌을까요.
다 똑같죠 뭐.. 그냥 도박이죠.. 걔들이 이재용이나 다를바 있을라나요
세습제의 폐해
그래도 이건희는 잘했어요.
꼭 기업이 안좋은 상황만 오면 세습제의 폐해를 외치는 사람들이 나타남 궁금한게 지금 삼성보다 심하게 꼬라박는 인텔은 세습제해서 망해가는거임? 보잉도 세습제 하던 기업임? 그리고 세습제하는 현대차랑 하이닉스는 왜 잘나감?
국내 언론들 그냥 딱 이재용이가 문제라고 하면 되는대. 문화가 문제내 보고가 문제내 인사가 문제내 하면서 헛돌고 있죠 . 기업 문화, 보고체계, 인사 다 지배주주가 하고 만드는 겁니다. 이재용이가 지배주주로 있는한 미래 없다고 봅니다. 노답이죠
장 열리는 것보다 몇 배는 중요한 이야긴데 잘라버리네. 매번 심층 인터뷰는 말하다가 끝남. 이럴 거면 심층 인터뷰를 없애지. 점프로 빨리 가고 싶어서 그런 건가
삼전 투자 안하는 사람은 시황방송 제시간에 보고싶어합니다. 이런 분석 코너는 저녁에 하면 더 좋을듯요
3대 세습의 문제라고 밖에... 재드래곤이 지금까지 떡볶이 먹는 것 말고 보여준게 뭔지
어묵국물먹는것도 보여주셨답니다ㅎㅎ
쉿~! ^,~👆
드레곤 칭호는 아무대나 쓰는게 아니란다. 그냥 이재용 C 라고 해라
사업체 자체가 문제가 있는데 세습 문제의 차원보다 더 고차원적인 문제인듯 한데요?
본인을 수사했던 사람과 아부를떨며 떡볶이먹었다는게 핵심이죠 ㅋㅋ 지금껏 승계를위해 얼마나 많은 부도덕한인간들이 거기에 몰두되었고 삼성그룹법인들이 희생되었을까요
한사람의 승계를위해 온나라가 동원되는모습이 북한정권이랑 같네요
기자님은 현실을 알려주내요
자자 원인은 무능한 이재용이로 결정났으니 우리모두 힘을합처서 이재용을 몰아 냅시다. 지분 탈탈 털어서. 가즈아! 우리돈은 우리가 지켜내야만 합니다. 이재용이 놔두면 삼전 휴지말들거 뻔합니다
현직인데 역시 권기자 정말 잘 집었네요
시원하네요..정보 감사합니다
심성이 컨설팅을 받을 수준까지 내려 갔다면 미래가 너무 암울해지는데
진짜 인재들 거의 떠나셨습니다
중국에서 빼간건가요?
@@스테비아-l1q 기업문화가 관료적이고 기술 연구직 당장 돈안된다고 잘라버림. Sk로 많이 갔을겁니다
잘보겠습니다
시장 따라다니면서 떡볶이 먹느라 집안에 불난지도 모르는군...
들을만하면 다음시간에~~~
hbm아무리 잘만들어봐야 엔비디아 하청업체
이재용씨 프러퍼플 이슈 법적으로 어떻게 결정 났나요? 이런 이슈를 만들었던 대기업 회장이 있었던가 싶습니다. 내팔자야.
삼성전자...사장이하..경영진들 정신차리셔야겠습니다..미국 빅테크 경영진들이 어찌하여 대박나고 쪽박나는지..보이지않습니까?
시원하니 좋구만.
권기자님 후속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반인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고 재밌어요. 걱정하는 마음도 느껴집니다 😊
권순우 기자님 많이 취재하셨네요
SS전자 DDR5 수율과 품질 불량때문에 5600은 단종, 앞으로 이 제품군에서도 어캐할지 모름.DDR5 DRAM제품에서 조립PC업체나 소비자도 하이닉스나 마이크론 DRAM만 찾고 있슴
중간에서 보고가 끊긴다? 과거 삼성의 장점이 그룹의 경영의 이상이 발생 되지 않도록 사전에 점검하고 문제, 원인, 대책을 종합적으로 회장에게 직접 보고하는 시스템이 었는데
이재용이 비서실 역할을 하는 미래전략실까지 없애 버렸고 거시경제를 리서치하는 삼성경제 연구소를 이건희 회장이 넘어지고 난다음 완전히 자취를 감추고 조직은 동맥경화
회장이라는 자는 감방 들락거릴때 진작 일선에서 물러났어야지 그저 붙잡고 있으니 될리가 없지. 이재용은 아주 잘 평가해주면 마음씨 좋은 그저그런 관리자 정도, 절대로 사업가나 경영자가 될 능력이 없는 자임
컴덕이고 2022년 삼성전자 주주총회 가서 엑시노스 발언 했더니 당황하던 DS 부문장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네요. 하지만 바뀐건 아무것도 없고요.
제발 삼전 잘되었으면 바랩입니다
심층인터뷰할거며뉴제대로좀 끝까지 이야기한경우를못봄
이재용 수장이 봤으면 좋겠네요.
반도체 패권이 TSMC로 넘어간듯, 소니에서 삼성, 다시 TSMC로...
2부 길게 꼭 해주세요. 재밌네요ㅋㅋㅋ 못했던 중국얘기도 같이.
HBM 한물 가지 않았나? AI관련 새로운 칩개발하는 회사들은 모두 HBM 없이 하는거 같던데 HBM이 하도 비싸니까..
100년앞을 내다보고 투자하던 그 카리스마의 이건희가 필요한데.. 이재용은 지금 1년후 투자는 보고 있는지 궁금함..
결국에는 재벌3세가 능력이 모자르다는 얘기
됩니다 됩니다 예스맨이 어디 삼전에만 있겠나 모든 기업에 다 퍼져있지. 다만 그걸 거르는 안목 부족이 문제. 보이스피싱 왜 속냐 하지만 속는 사람 즐비한 것과 비슷한듯
첫 페이지에 삼성 저자라고 쓰신거 일부러 쓰신 것이군요. 낮은자가 되어가는 삼성. 😢
잼있어유
2부 추천
삼전의 문제해결 방법은 간단하다. 에쑤케이에서 평상시 하는것처럼 핵심인재 빼내서 개발해라~ 그럼 빠른 시일내 해결될거다~.
딱 기술적모태도, 조직구성도 도시바 참고 많이 하더만 그 뒤를 밟는군.
우리나라 기업 문화가 좀 그렇죠 밑에 직원들이 소통이 쉽지 않죠 대한민국 기업 다 그런듯
떡볶이 먹을 때 이미
어이 권순우씨... 삼성 중국에서 밀릴때 당신이 머라 쫑알였지 ??
이주호 기자님 오늘같은 날은 쉬어야 될것같습니다 듣기 힘드네요
목소리가 뭐가 중하냐. 내용이 중요하지.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한태 그러지 말아라. 아니면 무음으로 하고 자막을 보면 되자나
회사는 경영자가 촉으로 돈되는걸 찾을줄 알아야 하는건데... 그걸 직원들보고 대신 찾으라고 하면 되나. 촉이 좋은 사람을 기업에서는 비싼 돈 들여서 데려오는거고. 과연 한국의 재벌 회사가 촉이 좋은 경영자를 데려오고 그사람에게 전권을 쥐어줄 수 있냐 이거지.
주가 하락하기 전에도 삼성전자는 위기라는 느낌이 강해진게 이미 2년이 넘은거 같아요. 이제 이야기하기 시작하는게 조금 아쉽네요.
언론이 썩어서 그래요.
0:45. "던가"라기 보담도 "든가" 아닐까?
여긴, 이재용 찬양이 없네요. ㅎ
뉴스에 이재용, 삼성 나오는거 보면, 아래 댓글에
"우리나라를 먹여 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재용 회장님, 재드래곤!"
영원한 종들.
조선 이야기 너무 기다립니다.
도전하지 않는 기업에 미래는 없습니다.
삼성의 의사 결정권자 들의 문제를 비롯한 기업구조를 전면 개선하지 않는이상 침몰하는 배를 끌어올리긴 힘들어 보이네요.
Hbm4든 3e든 비메모리서 승부봐야함. Hbm서 돈벌어도 한계가있음 tsmc에서 얻어먹는 파이가 더큼. 성공한다면
2부 빨리요ㅜㅜ
전 부회장이 말아 먹은거다.
관료적인 재무적인 경영을 해왔으나
보고 체계도 느린데다
개발은 막고 개발자가 일도 재미없게 보고만 해대니.....
언제부턴가 삼전은 기술의 삼전이 아니기 됐어.
주가 5만 떡락은 내부 사정 정보가 다 돌아서 그런거임.
심각하다. 전부회장보다 김부회장이 개똑쳐놓은거 전 부회장이 다잡으려고 노력하는데
될까?
Hbm 사업부 누가 해체 했는지 참나
수익성 타겟팅도 좋은데, 수익이란 건 물품을 품질좋고 저렴하게 잘 만들어서 잘 팔리면 옆에서 따라오는거지 수익성 자체를 쫓아가면 모순이 생김.
그냥 단순 노동이든 뭐든 다 똑같은 원리. 사람은 가격을 보기 이전에 제품이 가진 가치를 먼저 봄.
동일한 스펙의 아이폰 갤럭시가 있다고 가정했을 때 대부분은 아이폰이 인기가 좋음. 왜일까? 보통은 더 비싼 경우도 허다한데.
온갖가지의 이유가 있겠지만 하나로 합치면 제품 자체가 가진 가치 때문에 그럼.
원가 절감? 박리다매? 이건 개인 음식점 장사 할때나 쓰는 전략이지 이미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대기업에서 쓰는 전략이 아님.
대기업은 기술과 가치로 승부 보는 세계지 가격으로 승부 보는 세계가 아님 ㅋㅋ
예시로 청소만 하는 로봇을 50만원에 파는 업체가 있다고 치고, 모든 가사와 심부름을 해결할 수 있는 로봇을 1000만원에 파는 업체가 있다 치면
수십배 차이 나는 금액을 지불하고서라도 후자를 구매한다는 것.
결국 엔지니어와 기술직을 천대하고 재무직 화이트셔츠를 올려놓으니 이모양 이꼴이 남.
기술로 먹고사는 회사가 기술을 뒷전으로 하면 어떻게 되는가가 보이는 예시.
왜 하다말어요ㅡㅡ 요즘 삼프로 자꾸 그러네
솔직히 주식에 주 도 모르는분들이 삼성전자를 사지 누가 국장에 삼성전자를 사나요 차라리 적금이나 펀드를 하세요
뭔 성과급ㅡ그 돈으로 자사주 매입 소각해라ㅡ썩을! 주주들 알기를 닭똥?
실력이 안되어 못하고 있는데 하면 가정이 왜 필요한지요?
세상에 영원한거는 없다 ᆢ 영원할거 같았던 쓰리스타 ᆢ 다시 일어날지 아님 ᆢ ㅎㅎ
이재용 일 못하면 전문경영자 교체하라. 이건희 회장이 저승에서울겠다
@@sanghyukkim6724 이건희 : 희에엥ㅜ
뭔 LTPO특허 소유권이 APPLE꺼냐?
그니까 소프트웨어 파워를 키워야 되는거야.. 하드웨어는 어차피 소프트웨어를 구동하기 위한 도구일뿐.. 하지만 대한민국은 의대만 가니 하드웨어도 안되고 소프트웨어도 안되는거임ㅋㅋ
이건희가 잘못한 평생의 단 하나! 이재용을 후임으로 앉힌 것!
노동유연화가 불가능하기때문에 한국기업들은 한번 잘못 길을가면 재조정이 불가능하다
빨리 나라에서 노동유연화 해줘야함
이재용 지금 윤석열과 동남아 순방 중이다.. 회사에 관심 없다.
게스트의 대통령에 대한 깨알아부 틈틈이 잘하네
삼성 20년 동안 갑질 하다가 .... 을 되니까 힘들어서 그래요 😄
맞춤 주문을 제대로 하는게 ..
빡쎄게 일하는 분위기가 아니니 안되지.😊
권팀장님은 전문가로서의 혜안이 갖춰진 게 보이는군요. 앞으로도 날카로운 분석으로 대한민국 기업의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많이 내주시길 바랍니다.
중국 반도체 기술력이 많이 발전된 근원은... 우리나라 삼성, 하이닉스 엔지니어들이 중국 반도체회사로 이직하면서.... 인력유출, 기술력 유출.... 이것부터 막아야함...
그리고 중국은 기술자들에게 돈 많이 주고 야근을 시켜서 주6일 근무하게 한다던데... 우리나라는 그렇게 하면 노동법에 걸릴듯... 노조의 반발도 있을거 같고...
월급쟁이들의 권리가 글로벌 경쟁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는 세상..... 참....
사람이 모자란게 아니라 잘못쓰는 거겠지
직원들이공무원마인드인데
회사가잘돌아가겠음?ㅋ
너무 짧았다. 비난받아 마땅하다. 늬들도 삼성 따라가냐?
완전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