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년전에 택배 상하자 총 1년정도한 기억이 있네요. 그전에 나름 노가다도 해보았고 그래도 깡이 있다고 생각해서 말로만 듣던 택배상하자(이천 로젠택배) 알바를 알게돼서 갖죠. 일당 그당시 수수료 때고 75000원 인가.. 받았던 기억이 나는데 처음에 택배터미널 현장 가자마자 집합시키고 일할곳 정해지고 각라인에 배치돼어서 하차를 하는데 초보자는 거의 90퍼센트 하차부터 시작했음. 남쪽 지방에서 올라는오는 제일 물건이 많이 들어오는 그곳에 배치돼어 일명 까대기를 하는데 15톤트럭 11대 정도를 쉬지않고 하는데 처음에는 요령도 모르고 어떤짐을 어떻게 내려야 하는지 몰라서 욕을 엄청 먹었죠. 나이도 어린친구들한테 엄청까이고 겨우 하루를 버텨서 끝내고 집에왔는데 씻을 힘도 없어서 그냥 뻗어서 자고 일어났는데 경험자들은 알것입니다. 손가락마디 부터 발끝까지 정말 머리빼고 안아픈데가 없었죠.ㅋ 그래도 그당시에 돈이 엄청 급했기때문에 이 악물고 3일을 연속으로 나갔는데 정말 죽을것 같이 힘들었지만 3일이 지나니까. 일에대해 조금 알게돼고 사람들과 친해지고 요령도 생기더니 아픈곳도 조금씩 없어지면서 몸이 적응하더라구요.그렇게 일년을 일했네요. 특히 명절때 일당 몇만원 더 받으려고 정말 피`똥 싸게일했던 기억이 나네요.ㅎ명절때 얼마나 힘들면 일하러왔던 대학생 친구들중에 경찰에 신고까지 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ㅋㅋ 부모님이 대리러 오는경우도 많았고 서울이며 수원이며 보통 수도권에서 많이들 왔는데 화장실간다면서 도망간(택시타고) 친구들도 종종 있을정도로 정말 힘든일이긴 했요.ㅎ 갑자기 영상보니까. 예전 생각도 나고 해서 적어봤습니다. 그전에는 택배 집에서 편하게 받을때는 몰랐는데 일을 해보고나서 집앞까지 오는데 얼마나많은 사람들이 희생하는지 알게돼었고 인생의 쓴맛을 제대로 경험했고 자신감도 많이 찾았죠. 물론 극한직업에 나올정도로 저임금에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내가 일할당시 정말 현장 열악했어요. 밤새도록 추위와더위와 싸우면서 일해야 하는게 정말 힘들지만 그 과정을 이겨내니 어떤일이든 쉬워보이게 되더라구요. 처음에는 요령도 모르고 그냥 힘으로만 하려고 하니 죽어나는데 일을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상차든 하차든 요령이 생기죠. 분류를 할때도 결국 나중에 짐을 내리면 당연히 각지역마다 싫어야 하기때문에 어떤짐을 어떻게 분류 해주느냐에 따라 상차작업자가 죽어나느냐 사느냐 입니다. 이건 계속하다보면 알게돼죠. 보통 택배는 어디 택배회사든간에 초보자 같은경우는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제일 힘든곳으로 배치돼는데 이때 거품을 무는겁니다. 그래도 제일 힘든구역은 보통 배테랑들도 같이 일하죠. 하지만 배테랑들은 밀릴때만 도와주죠. 그래서 초보자분 들이 더 힘든겁니다. 아무튼 어쩌다 영상이 있어서 보고 예전 택배상하차 했던 기억이 나서 적어봤습니다. 택배 상하차도오래하다보면 짬이 될수록 짐이 적은대로 가는데 그냥 다른곳은 죽어라 일하는데 적은대는 상차 한차도 안돼는곳이 있는데 정말 꿀이죠. 분류하면서 바코드까지 찍고 상차까지해도 널널한곳입니다. 지금은 다른일을 하지만 지금 이시간에도 택배상하차 하시는 분들 특히 더위와 싸우면서 일하시는분들 부디 몸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혹시라도 상하차 생각하시는분들 차라리 오전에 하는걸로 물류센터 가세요 야간 상하차가 눈에 보이는 돈은 많아 보이지만 이거 솔직히 진짜 독한사람아니면 꾸준히도 못할뿐더러 퐁당퐁당도 힘들어요 잘못하면 몸 다치거나 고장날수있어요 오전에 하는걸로 꾸준히해서 주휴수당도 다 챙기면 야간상하차만큼 벌 수 있어요 몸 다치면 본인만 손해에요 저도 큰일날뻔했고 지금은 절대 안합니다 부디 여러분들 앞날의 꽃길만 생기시길.. 다들 힘냅시다
용돈벌이로 ᴄᴊ옥천인가 하루 갔다왔는데 저녁7시부터 아침9시까지 절대못쉽니다 다리 부러져요 그냥 앉지도 못하고. 12시에 30분정도 쉬는데 그것도 밖에 화물차 뒤에 땅바닥에 앉아서 쉽니다 그때 눈물 엄청나와요 너무힘들어서 나머지시간 어떻게버티지 하면서 부모님생각 엄청납니다; 음료수 자판기가면 사람들 줄 엄청서있어서 음료수도 못먹음 그리고 거기서 담배 진짜 엄청펴댑니다.. 그냥 쉬면서도 펴요 따로 흡연구역이 없어서. 여자는 레일에서 나오는 택배 자기한테 주어진번호에 맞는상자 뒤로 빼내는건데 씨발 레일이 진짜 존나빠르게돌아요 상자도 천차만별임 존나길고 쇠파이프며 쌀이며 물이며 휴지며 가전제품 등등 무거운거 존나많습니다 1초에 6개씩 지나갑니다 그거 하나하나 다 빼내야하는데 빼낼수가 없어요 손 존나아프고 눈돌아가고 사람 미칩니다 진짜 미쳐요. 그리고 물건빼내면 뒤에 남자분들이 상차시키는데 혼자서 하느라 택배가 밀릴때가 있음 그때 계속 본인이 밀어줘야함 안밀으면 택배 쌓여서 레일에서 못빼냄..ㅋ 그야말로 헬임 헬중에 개좆헬 그리고 물건 계속 놓치면 사람와가지고 왜자꾸 물건안빼고 계속 보내냐고 심하게 욕하면서 지랄합니다; 본인 그래서 싸움 아무튼 열두시에 30분 쉬는게 다에요 화장실 5분안에 갔다와야됨 차 가져오지 않은이상 빤쓰런 절대못함 돈도 쥐꼬리만큼 주고 진짜 사람 죽어요 저진짜 하다가 쓰러질뻔했습니다 집가서 5일을 앓아누웠어요 결론은 돈이급해도 택배 절대하지마세요 진짜 대단한곳입니다 밥도 존내게 맛없고 화장실도 개쓰레기에 냄새존나납니다 아참 그리고 거기 직원처럼 보이는 멸치남자새끼들 소리 존나지르고 반말 찍찍해대면서 명령조로 얘기합니다 ㅋㅋ 기분개드러워요 지금 생각하면 무슨정신으로 갔다왔는지 모르겠네요 가면 사람이 왜 죽는지 아실겁니다 그리고 택배가 자기 지역으로 안오고 다른지역으로 가는 이유가 상자 빼내는 사람들이 너무빨리지나가서 다른번호꺼를 잘못보고 빼내서 그런거에요 저도 진짜 택배안올때 지랄존나했는데 상하차 다녀온이후로 지랄 절대안합니다...
친구들끼리 2년했는데 웃으면서 했다... 젊은날의 객기로 참고 다시는 택배는 하지말자 서로 다짐하고 나왔음. 나중에 진짜 망하고 나락으로 떨어졌을때야 굶어죽지 않기위해 오겠지만 다신 오지말자 하고 쿨하게 각자 다른일들하고 살고 있음.. 그때 직속업체라서 일은 그나마 편하게 했는데 그나마...그래도 택배임.. 그때 돈을 오만오천원 줬다 벌써 15년전일이구나.. 첨에는 12시간 죽어라 일하고 하차부터 시작하고 이때 솔직히 못버티면 나가리임. 첨부터 상차하는 사람도 있는데 하차하다가 상차 하니깐 이거 나름 개꿀임. 이것 또한 정신이 나간거지..ㅋㅋ 몇년 지나고 옛생각에 회사 일주일 휴가인지라 삼일 나갔다가 진짜 내가 어떻게 했나 싶을 정도로 죽겠는거임..예전은 친구들때문에 버텼던것임을 알았음 .. 혼자 하니깐 첫날은 아 옛날에 이랫지 하고 넘어가고 집에 오니 담날 출근이 미치겟는거임..외롭고 핵 서럽고 ㅋㅋ 두쨋날은 아..미치겠고..도망가고 싶고.. 퇴근하면서 담날 출근이 공포이고.. 세번쨋날 일하고 퇴근하고 다시는 택배의 택짜도 안꺼냄..자동으로 내가 하는일에 열씸히 살겠끔 원동력이 됨..쓰다보니 길어졌는데.. 이래저래 제일 힘든 직업이다.. 또한 슬픈 사연을 가지고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젊은애들은 그냥 혈기로 오는거지만 나이드신분들은 어쩔수 없이 오는곳..
나도 군포물류센터 현대택배에서 설날전 야간 상하차 갔었는데 진짜 힘들던데 그래도 밥은 잘나오던데 아침에 끝나면 아침밥도 먹고 가라고 하고 거기 군대가기전 잠깐 하는 젊은직원 새끼들이 싸가지가 없어서 그렇치 밤10시밤쯤 간식주고 12시부터12시40분까지 야참 새벽 3시부터 간식주고 대목날 제대로 걸려서 고생은 했지만 장기적 말고 일주일정도 하는건 괜찮다고 봄.
고등학교때 학교에서 자고 야간10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알바 자주 다녔습니다. 대전 읍내동 대한통운택배. 그때 ㅅㅂ헬스좀 해서 힘좀 썼는데 단감자루, 쌀자루, 박카스묶음박스 조빠지게 나르는데 뒤에서 조장? 팀장? 직원인데 ㅅㅂㄱㅅㄲ !!! 욕을 모터처럼 돌리더군요. 그립습니다. 지금은 제나이 82년 개띠 39살 외각이지만 부동산 자산만 50억 이상입니다. 돈은 절때 공부순이 아닙니다. 지능순도 아닙니다. 본인이 잘하는걸 죽자고 10년하면 그분야의 최고가 될수 있습니다. 조만간 cj옥천물류센터 상하차알바 갔다오렵니다. 저 일이 고되고 힘들지만 법률위반이고, 피라미드노예고, 인권탄압이고, 말이 많지만, 못견딜 남자고, 성인이면 함부로 결혼해서 애싸지르지말고, 최선을 다했다고 정부탓 하지마십시요. 더한것도 간절하면 할수 있습니다. 물론 일상이 되면 안되지만, 몇일 고생하고나면 일상의 하찮은 직업이 꿀직업으로 느껴지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경험담이고, 주관적인 생각이니 잘 생각해보세요.!!힘내시고요!! 아참~ 그때가 1999년 정도였는데 고1때였나? 일당 31000원이었습니다. 그돈 모아 30만원정됬을때, 집에 가정평안한애들 젝니클라우스, 라고스테 입고다닐때, 슈페리어 짝퉁 추리닝 3벌사면 끝났습니다.뇌피셜아닙니다~ 그 짝퉁옷사러가면서 대전 시내 아저씨 돈까스 한그릇먹고 후식으로 콜라, 담배한대 피고오던 그 시절도 있었습니다. . . 빼먹은게 있네요. 그 일은 그만둔 계기가 있었습니다. 그해 겨울 철야 근무에 2배를 준다하여 경험없는 친구들까지 끌어모아 출글 밤8시에 했습니다. 당일 아침부터 잠안자고 놀다가 출근했던것 같습니다. 8시에 5톤이상? 트럭에 실려 도착한곳. 그곳은 바로 수원 삼성반도체 기숙사.. 오늘밤 일을시작했는데 다음날이 되고 밤이 됬는데 ㅅㅂ 일이 안끝나고 새벽1시 됬나? 눈이 내리기 시작하는데 온양? 이었나? 신축아파트로 짐옮기고 있는데 빈아파트 빈방에 귀신이 보였던것까지 기억나네요. 그날 30시간가까이 까대기하고 집에가는길에 친구들한테 미안하다고 얘기하며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그날 11만원 받고 정말 말없이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일단 가자마자 안전교육을 듣고 바로 현장으로투입됩니다 분류 뒤쪽에 바로 상차를할수있는 트럭이 있습니다 분류하는 아줌마가 상자를 레일에 올리면 그거를 땡겨와서 차에 차곡차곡 꽉꽉 채웁니다 뒤즈게힘들어요 12시간 동안 야간에 하지마세요 인생의모든게어려워보일때 해보세요 다쉬워보일수있어요
꿀팁 많이올릴게요! 구독부탁드려요😃
노래 틀어주면서 시작하는게 왠지 모르게 소름이 돋았네요 ㅠㅠ
고생하셨어요..ㅠ
감사합니다 😀
2:40
약 5년전에 택배 상하자 총 1년정도한 기억이 있네요. 그전에 나름 노가다도 해보았고 그래도 깡이 있다고 생각해서 말로만 듣던 택배상하자(이천 로젠택배) 알바를 알게돼서 갖죠. 일당 그당시 수수료 때고 75000원 인가.. 받았던 기억이 나는데 처음에 택배터미널 현장 가자마자 집합시키고 일할곳 정해지고 각라인에 배치돼어서 하차를 하는데 초보자는 거의 90퍼센트 하차부터 시작했음. 남쪽 지방에서 올라는오는 제일 물건이 많이 들어오는 그곳에 배치돼어 일명 까대기를 하는데 15톤트럭 11대 정도를 쉬지않고 하는데 처음에는 요령도 모르고 어떤짐을 어떻게 내려야 하는지 몰라서 욕을 엄청 먹었죠. 나이도 어린친구들한테 엄청까이고 겨우 하루를 버텨서 끝내고 집에왔는데 씻을 힘도 없어서 그냥 뻗어서 자고 일어났는데 경험자들은 알것입니다. 손가락마디 부터 발끝까지 정말 머리빼고 안아픈데가 없었죠.ㅋ 그래도 그당시에 돈이 엄청 급했기때문에 이 악물고 3일을 연속으로 나갔는데 정말 죽을것 같이 힘들었지만 3일이 지나니까. 일에대해 조금 알게돼고 사람들과 친해지고 요령도 생기더니 아픈곳도 조금씩 없어지면서 몸이 적응하더라구요.그렇게 일년을 일했네요. 특히 명절때 일당 몇만원 더 받으려고 정말 피`똥 싸게일했던 기억이 나네요.ㅎ명절때 얼마나 힘들면 일하러왔던 대학생 친구들중에 경찰에 신고까지 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ㅋㅋ 부모님이 대리러 오는경우도 많았고 서울이며 수원이며 보통 수도권에서 많이들 왔는데 화장실간다면서 도망간(택시타고) 친구들도 종종 있을정도로 정말 힘든일이긴 했요.ㅎ 갑자기 영상보니까. 예전 생각도 나고 해서 적어봤습니다. 그전에는 택배 집에서 편하게 받을때는 몰랐는데 일을 해보고나서 집앞까지 오는데 얼마나많은 사람들이 희생하는지 알게돼었고 인생의 쓴맛을 제대로 경험했고 자신감도 많이 찾았죠. 물론 극한직업에 나올정도로 저임금에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내가 일할당시 정말 현장 열악했어요. 밤새도록 추위와더위와 싸우면서 일해야 하는게 정말 힘들지만 그 과정을 이겨내니 어떤일이든 쉬워보이게 되더라구요. 처음에는 요령도 모르고 그냥 힘으로만 하려고 하니 죽어나는데 일을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상차든 하차든 요령이 생기죠. 분류를 할때도 결국 나중에 짐을 내리면 당연히 각지역마다 싫어야 하기때문에 어떤짐을 어떻게 분류 해주느냐에 따라 상차작업자가 죽어나느냐 사느냐 입니다. 이건 계속하다보면 알게돼죠. 보통 택배는 어디 택배회사든간에 초보자 같은경우는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제일 힘든곳으로 배치돼는데 이때 거품을 무는겁니다. 그래도 제일 힘든구역은 보통 배테랑들도 같이 일하죠. 하지만 배테랑들은 밀릴때만 도와주죠. 그래서 초보자분 들이 더 힘든겁니다. 아무튼 어쩌다 영상이 있어서 보고 예전 택배상하차 했던 기억이 나서 적어봤습니다. 택배 상하차도오래하다보면 짬이 될수록 짐이 적은대로 가는데 그냥 다른곳은 죽어라 일하는데 적은대는 상차 한차도 안돼는곳이 있는데 정말 꿀이죠. 분류하면서 바코드까지 찍고 상차까지해도 널널한곳입니다. 지금은 다른일을 하지만 지금 이시간에도 택배상하차 하시는 분들 특히 더위와 싸우면서 일하시는분들 부디 몸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잘생긴데다가 땀흘려 열심히 일하시는모습 정말 멋있습니다!
혹시라도 상하차 생각하시는분들
차라리 오전에 하는걸로 물류센터
가세요 야간 상하차가 눈에 보이는
돈은 많아 보이지만 이거 솔직히
진짜 독한사람아니면 꾸준히도
못할뿐더러 퐁당퐁당도 힘들어요
잘못하면 몸 다치거나 고장날수있어요
오전에 하는걸로 꾸준히해서 주휴수당도 다 챙기면 야간상하차만큼
벌 수 있어요 몸 다치면 본인만 손해에요 저도 큰일날뻔했고 지금은
절대 안합니다 부디 여러분들 앞날의
꽃길만 생기시길..
다들 힘냅시다
맞습니다 대학생때 여행 가보고싶어서 3달동안 야간 상하차 쉬지 않고 했더니 자도자도 피로도 안풀리고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5년전이라 야간인데도 일당 6만5천원만 받았네요
저는 야간에서만 일했습니다 주간은 없구요 주간에 일하는 택배회사 찾아가야겠네요
어디서 근무하셨나요
용돈벌이로 ᴄᴊ옥천인가 하루 갔다왔는데 저녁7시부터 아침9시까지 절대못쉽니다 다리 부러져요 그냥 앉지도 못하고. 12시에 30분정도 쉬는데 그것도 밖에 화물차 뒤에 땅바닥에 앉아서 쉽니다 그때 눈물 엄청나와요 너무힘들어서 나머지시간 어떻게버티지 하면서 부모님생각 엄청납니다; 음료수 자판기가면 사람들 줄 엄청서있어서 음료수도 못먹음 그리고 거기서 담배 진짜 엄청펴댑니다.. 그냥 쉬면서도 펴요 따로 흡연구역이 없어서. 여자는 레일에서 나오는 택배 자기한테 주어진번호에 맞는상자 뒤로 빼내는건데 씨발 레일이 진짜 존나빠르게돌아요 상자도 천차만별임 존나길고 쇠파이프며 쌀이며 물이며 휴지며 가전제품 등등 무거운거 존나많습니다 1초에 6개씩 지나갑니다 그거 하나하나 다 빼내야하는데 빼낼수가 없어요 손 존나아프고 눈돌아가고 사람 미칩니다 진짜 미쳐요. 그리고 물건빼내면 뒤에 남자분들이 상차시키는데 혼자서 하느라 택배가 밀릴때가 있음 그때 계속 본인이 밀어줘야함 안밀으면 택배 쌓여서 레일에서 못빼냄..ㅋ 그야말로 헬임 헬중에 개좆헬 그리고 물건 계속 놓치면 사람와가지고 왜자꾸 물건안빼고 계속 보내냐고 심하게 욕하면서 지랄합니다; 본인 그래서 싸움 아무튼 열두시에 30분 쉬는게 다에요 화장실 5분안에 갔다와야됨 차 가져오지 않은이상 빤쓰런 절대못함 돈도 쥐꼬리만큼 주고 진짜 사람 죽어요 저진짜 하다가 쓰러질뻔했습니다 집가서 5일을 앓아누웠어요 결론은 돈이급해도 택배 절대하지마세요 진짜 대단한곳입니다 밥도 존내게 맛없고 화장실도 개쓰레기에 냄새존나납니다 아참 그리고 거기 직원처럼 보이는 멸치남자새끼들 소리 존나지르고 반말 찍찍해대면서 명령조로 얘기합니다 ㅋㅋ 기분개드러워요 지금 생각하면 무슨정신으로 갔다왔는지 모르겠네요 가면 사람이 왜 죽는지 아실겁니다 그리고 택배가 자기 지역으로 안오고 다른지역으로 가는 이유가 상자 빼내는 사람들이 너무빨리지나가서 다른번호꺼를 잘못보고 빼내서 그런거에요 저도 진짜 택배안올때 지랄존나했는데 상하차 다녀온이후로 지랄 절대안합니다...
ㅠㅠ 상처많이받으셨네영 잊으세용 수고하셨어요!!😃
로젠 안간게 불행중 다행인듯. 거기는 양아치 집하소로 유명합니다.
ㅋㅋ네 열심히 하세요 ㅋㅋㅋ 가장 쉬운게 택배라네 10명중 9명이 제일 힘들고 좆같아하는게 택배인데 ㅋㅋㅋㅋ 신체건강한 20대 남자가 하차 하루하고 몸살나서 하루 앓아누웠어요 이것도 체력이 약하다 할거임? 사람마다 다른걸 체력 운운하네 ㅋㅋ 어이없노
남에 삶에 훈계질인데 욕 안하는 흑우가 어딨냐 빡대가리새끼야 세상사람들이 모두 지같은줄아네 얘는
난 너같이 뇌 필터링 안거치고 쳐 내뱉는 새끼들한테만 욕하는거여 ㅋㅋㅋ 내가 또라이니 아무사람 붙잡고 욕하게ㅋㅋ??
친구들끼리 2년했는데 웃으면서 했다... 젊은날의 객기로 참고 다시는 택배는 하지말자 서로 다짐하고 나왔음. 나중에 진짜 망하고 나락으로 떨어졌을때야 굶어죽지 않기위해 오겠지만 다신 오지말자 하고 쿨하게 각자 다른일들하고 살고 있음.. 그때 직속업체라서 일은 그나마 편하게 했는데 그나마...그래도 택배임.. 그때 돈을 오만오천원 줬다 벌써 15년전일이구나.. 첨에는 12시간 죽어라 일하고 하차부터 시작하고 이때 솔직히 못버티면 나가리임. 첨부터 상차하는 사람도 있는데 하차하다가 상차 하니깐 이거 나름 개꿀임. 이것 또한 정신이 나간거지..ㅋㅋ 몇년 지나고 옛생각에 회사 일주일 휴가인지라 삼일 나갔다가 진짜 내가 어떻게 했나 싶을 정도로 죽겠는거임..예전은 친구들때문에 버텼던것임을 알았음 .. 혼자 하니깐 첫날은 아 옛날에 이랫지 하고 넘어가고 집에 오니 담날 출근이 미치겟는거임..외롭고 핵 서럽고 ㅋㅋ 두쨋날은 아..미치겠고..도망가고 싶고.. 퇴근하면서 담날 출근이 공포이고.. 세번쨋날 일하고 퇴근하고 다시는 택배의 택짜도 안꺼냄..자동으로 내가 하는일에 열씸히 살겠끔 원동력이 됨..쓰다보니 길어졌는데.. 이래저래 제일 힘든 직업이다.. 또한 슬픈 사연을 가지고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젊은애들은 그냥 혈기로 오는거지만 나이드신분들은 어쩔수 없이 오는곳..
물량따라 상차가 쉬울 순 있으나 같은 양이면 상차가 훨씬 어려운데, 신기하네요.
@@시청용유니 하차는 빠르게 빼줘야.. 다음차가 들어와서 또 까대기를 할수있기때문에 단시간에 힘써야되서 사람 녹초가 되요..일명 똥짐이라고 쌀 오지게 들어와도 같은속도로 빼줘야됩니다..ㅠㅠ 안빼주면 초짜들한테는 욕 바로 날라와요.. 진이 빠지는곳이 하차... 그래서대부분 잠깐하는 초짜들이나 젊은애들 시키죠..
@@시청용유니 무거운것은 일단 내리는 상차와 무겁든 가볍든 들어 올려서 빼줘야되는 하차의 차이.. 쓰는 힘이 달라요.. 상차는 요령 생기면 진짜 할만해요..
@@송마스-f1e 들어올리는 게 상차고 내리는는 게 하차죠. 하차는 레일에 올리는 게 다지만 상차는 손이 짤리지 않는 곳까지 던져올려야죠.
@@송마스-f1e 15년전이라서 지금과 하차방식이 많이 달랐나보네요. 회사차이도 있을지 모르겠고요.
영상잘보아네요 상하차 생각중인데
롯데 할만한가요쉬는시간은 있나요?
항상 힘내세요 응원해요
감사합니다!!ㅎㅎ
의지가 강하시군요 존경합니다
글루미님 혹시라도 리사이클링 사업 (중고 거래) 사업 ,투잡 관심있으실까용?
생각 있으시면 말씀해주셔용
ruclips.net/video/YCqJgPx0HoM/видео.html
어느역에서 일한다 믿지 마세요. 그 역에서 버스타고 3시간 갑니다. 탈주하는 노비들 없애려고 하는것 같은데 10명이 간다? 그러면 4명은 식사시간에 탈주합니다
김강민 그래도 6명은 남네요 ㅋㅋㅋㅋ
곤지암 Cj 야간 상차 몸풀러 갔다왔는데 제가 운동선수인데도 솔직히 힘들어요.. 상차 어려운건 없고 2 3시간만 해보면 요령생겨서 거의 마스터 하긴 하는데 문제는 운동이아니고 썩는느낌.. 좋은건 밥은 정말잘나오고 휴식시간도 1시간에 15분씩줍니다 일이.힘든만틈 배려해준듯 다그런진 몰라도 저희조는 그렇게했음 ( 처음하시는분 팁이.있다면 현금 무조건 가져가시길.. 남들이 뽑아먹는 커피 탄산 등 매우부러웠음 .. ) 일하는내내 콜라생각만 나더라구요 정수기 물먹을려니까 종이컵이 없음 ㅠ
무튼 젊은분들 경험해보시는것도 나쁘진않지만 (인생을 되돌아보게되고 교훈을 진~하게 줍니다 ) 웬만~하면 .. 하지마세요 ㅠㅠ 정말 힘듭니다.. 정~~~말로 힘듬.. 정말하면서 거기서 일하는분들 보면 존경스럽고 한편으론 안타깝다 생각들어요.. 혹여나 이글을 읽으신분들중에 당일 지원을해서 버스탑승지 가려는분들 담당자한테 못간다고 하시고 돈이적어도 다른일 알아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예전에 택배상하차 한적 있었는데.. 정말 힘들죠. ㅜㅜ
고생 하셨어요ㅜㅠㅠ
돈 급해서 당장 벌어야 한다면 차라리 새벽에 동네 인력소 가세요 택배 물류 인간이 하는게 아닌것 같아요
인력소는일을안시켜줘요..ㅠㅠ
@@깜장-r1t님 나이 엄청 적죠?
@@바띠-d7b 20살이구 체격도 안좋은편은아닌거같은데..
179에 75kg정오 나가는데
가니까 일없어요~ 하면서 일안주더라구요..
사람들은엄청많던데 그사람들은 일다주고..
@@깜장-r1t 군대 안갔다 와서 그래여 네가 그쪽 나이면 에버랜드 알바 신청함
고생 하셨네요
밥보고 개밥이라는분들 있는데 제가 하는데는 아예 밥을 안줍니다. 상하차는 각오하고 해야 해요
힘든일시키고 밥은 개밥을주네..
아주 개새끼들이네요.
와 정말 개밥보다 못하네;; 나쁜놈들
난 롯데에서 하루일했는데 밥은 그래도 잘줬는데... 케바케인듯요.
@@JinnYoungKim 저게 롯데같던데..
돈주고 사먹는거 아닌가요?
학식충시절 부모님이 주신 용돈이 후달리고 술값도 동나서 가끔씩 몇번해봤는데 진짜 많아봤자 한두달에 한번이 한계임
진짜 시간은 시간대로 안가고 힘들죠
아 저 혹시 저는 12월 중순이나 내년 1월에 상하차 계획인데요. 혹시 복장은 뭐 입으면되는지 알려주세요. 제가 땀이 많아서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슬리퍼,반바지, 레깅스만 빼고 입으면 되더라구요
존잘이네ㄷㄷ
깜방이 밥 더 잘나오겠네.
ㄹㅇ ㅋㅋ 80년도 군대도 저정도는 아닐듯
양산롯데택배네요 저기서3년일했는데..
급전필요해서 한달정도만 하는건 괜찮지 않나요 ?
밥 실화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네요....
몇시부터 몇시까지 인가요?
요일마다 다릅니다. 보통 일요일이 제일 시간이 적고 월화 가 제일많으며 수목금이 보통수준입니다. 근데이것도 변동이 요즘 코로나때문에 커요.
혹시 30일 동안 안쉬고 근무하면 보통 얼마 받나요? 돈이 급해서 한달만 눈 딱 감고 빡세게 한번 해볼려는데
ㅋㅋㅋㅋㅋ하루나해바라 알바공고도 안읽어본애가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몬-r2q 며칠을 하든 말든 알아서 할게 태성아 ㅋㅋㅋ 어차피 지금은 할 생각 없어~
@@핑핑이-p6z 그러다 ㄹㅇ 죽음
부산에 있는 롯데택배 하셨나여??
롱패딩 입고가면 불편하겠죠?
밥 상태보소 ㅅㅂㅋㅋ아무리 돈이없어도 상하차는 절때가지마라 특히 여름 디진다 진짜
상하차 하루하면 담날 꼭 허리가 아파ㅋㅋ
신탄진인가요?
첫날 초보가 하기에는 -상차- , 하차 , 분류중에 뭐가 가장 좋은가요?
할 때 작업 노하우도 알려주시면 감사할 거 같아요..ㅎ
쉬운거는 분류!( 넘쉬워서 시간안가고 지겹다고 많이하시더라구요)
어려운건 상차(공간 생각하면서쌓아야해서 ㅠㅠ)
무난한건 하차(아무생각없이가능 근데허리가아픔ㅠㅠ)
@@엇남무 혹시 작업할 때 볼일같은 거 봐야될 거 같으면 어떻게 하나요 속이 안 좋아서 설사를 한다든지 물을 많이 먹어서 소변이 마렵다든지...
저도그럴줄 알았는데 안그렇더라구욧 몸도 일해야되는걸 알아서그런지 ㅎㅎ 너무배아프면 말하고 갔다오면 되요!
@@엇남무 지금 상하차 오고 쉬는 중인데 튀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밥이 제일 중요한데..영화 실미도 밥 생각나네요
저는 인천에서 로젠택배라는곳 야간풀타임했는데 10만3천원 받았는데...항상 주말만했구 엇그제도 갔다왔습니다 버스는 인천부평 5시30분까지모여서 5시50분쯤 출발하고 일하는곳은 경기도이천까지 대략 7시 20분정도에 도착하더라구요 작업종료는 다음날 새벽6시입니다
근무시간이 좀더길어서 돈을 더받는것같아요 수고많으십니다!! 파이팅😀
노예네 ...
저도 상하차 5회정도 해봤는데 페이가 얼마정도되죠? 작년에 몰아서 해가지고.. 밥은정말 ㅋㅋ.... 유치원밥이 더잘나올듯
2019년부터는 월화가 대충13~13.5 수목은 12~13 금은 11~12 일것같아요 워낙 변동이커서 ㅎㅎ 정확하지는 않을거에요
밥이 군대만도 못하네
아무리 알바생들 많이 뽑는곳이라지만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
저러니까 왠만하면 안가지
와 급식인데 저거보단 잘줘요...? 안좋은소리만들어서..ㅠㅠ
고생하신다
이건 무슨작업인지 알수있을까용?
남양산 롯데택배네..헬이지 진짜.. 월요일날가면 5시에 저기 도착해서 아침 8~9시까지 하는데 출퇴근시간빼면 누가 매일 나갈수있을까 ㅋㅋ 일하다가 별보이고 이러다 죽겠다 싶더라 ㅋ
ㅋㅋㅋㅋㅋㅋㅋ 공-감 근데도 거의매일나오시는분 은근많은게 더신기해요...
그래도 할사람은 합디다
나도 군포물류센터 현대택배에서 설날전 야간 상하차 갔었는데 진짜 힘들던데 그래도 밥은 잘나오던데 아침에 끝나면 아침밥도 먹고 가라고 하고 거기 군대가기전 잠깐 하는 젊은직원 새끼들이 싸가지가 없어서 그렇치 밤10시밤쯤 간식주고 12시부터12시40분까지 야참 새벽 3시부터 간식주고 대목날 제대로 걸려서 고생은 했지만 장기적 말고 일주일정도 하는건 괜찮다고 봄.
여긴 쉬는 시간도 있네 대구 로젠은 쉬는시간도 없던데
제가 상하차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문자를 보냈는데 답도 없고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건가요??아니면 그냥 가도 되는 건가요... 처음이라...
그냥가면안되요 ㅠㅠ 문자없으면 사람다 차서 읽씹한거일거에요 ㅠㅠ 다음날도 보내세요
엇남무 감사함니다 네이버에쳐보니까그냥가라는사람도있어서
20만원은 줘야 하는 일 ㅋㅋㅋ 14만원 받고 누가하냐?
첨하는데 통근버스 오고 갈때 태워주나요?
고등학교때 학교에서 자고 야간10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알바 자주 다녔습니다.
대전 읍내동 대한통운택배.
그때 ㅅㅂ헬스좀 해서 힘좀 썼는데 단감자루, 쌀자루, 박카스묶음박스 조빠지게 나르는데 뒤에서 조장? 팀장? 직원인데 ㅅㅂㄱㅅㄲ !!! 욕을 모터처럼 돌리더군요. 그립습니다. 지금은 제나이 82년 개띠 39살 외각이지만 부동산 자산만 50억 이상입니다. 돈은 절때 공부순이 아닙니다. 지능순도 아닙니다. 본인이 잘하는걸 죽자고 10년하면 그분야의 최고가 될수 있습니다.
조만간 cj옥천물류센터 상하차알바 갔다오렵니다. 저 일이 고되고 힘들지만 법률위반이고, 피라미드노예고, 인권탄압이고, 말이 많지만, 못견딜 남자고, 성인이면 함부로 결혼해서 애싸지르지말고, 최선을 다했다고 정부탓 하지마십시요. 더한것도 간절하면 할수 있습니다. 물론 일상이 되면 안되지만,
몇일 고생하고나면 일상의 하찮은 직업이 꿀직업으로 느껴지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경험담이고, 주관적인 생각이니 잘 생각해보세요.!!힘내시고요!!
아참~ 그때가 1999년 정도였는데 고1때였나? 일당 31000원이었습니다.
그돈 모아 30만원정됬을때,
집에 가정평안한애들 젝니클라우스, 라고스테 입고다닐때, 슈페리어 짝퉁 추리닝 3벌사면 끝났습니다.뇌피셜아닙니다~
그 짝퉁옷사러가면서 대전 시내 아저씨 돈까스 한그릇먹고 후식으로 콜라, 담배한대 피고오던 그 시절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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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빼먹은게 있네요. 그 일은 그만둔 계기가 있었습니다. 그해 겨울 철야 근무에 2배를
준다하여 경험없는 친구들까지 끌어모아 출글 밤8시에 했습니다.
당일 아침부터 잠안자고 놀다가 출근했던것 같습니다. 8시에 5톤이상? 트럭에 실려 도착한곳. 그곳은 바로 수원 삼성반도체 기숙사..
오늘밤 일을시작했는데 다음날이 되고 밤이 됬는데 ㅅㅂ 일이 안끝나고 새벽1시 됬나? 눈이 내리기 시작하는데 온양? 이었나? 신축아파트로 짐옮기고 있는데 빈아파트 빈방에 귀신이 보였던것까지 기억나네요. 그날 30시간가까이 까대기하고 집에가는길에 친구들한테 미안하다고 얘기하며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그날 11만원 받고 정말 말없이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대전 cj인가요?
어디 터미널에서 일하시나여?
개 도 저 밥은 거절할듯..
택배사가어딘가요 ?
노숙자 무료급식도 저거보단 나은듯ㅡㅡ
혹시 민증 같은거 필요한가요?
첫날에 들고가야해요 가져오라거 말할거에요! 은행 통장사본이랑 민증 ㅎㅎ
민증 지금 재발급해야하는데 귀찮은데 어떻게 하죠...
물어보시고 뭐 다른 학생증이나 면허증 되는지 확인해보는게 좋을것같아요😃
저도 대학다니면서 한번 했는데 도저히 힘들어서 못하겠더라구요... 한번 도망갔다가 무서운 아저씨한테 잡힘...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산 가신거보니 부산 사시나보다ㅠ에휴 정말
인생 고달프죠?저도 당분간 해야할거같은데
걱정이 앞서네요ㅎㅎ
아이디랑 다르게 말을 이쁘게하시네요 ㅎㅎ 힘냅시댜
경동택배물류 분류하는일은 상하차보다 덜 힘든가여? 시간대는 새벽이구요 친구가 권유해줘서 해볼려고하는데
분류는 지겹지만 편해용
오늘 처음 일하러가는데 롱패딩입으면 일할때 불편한가요? 꼭알려주세요
전괜찮던데요? 하다 더우면 벗어서 나두고 해요 추우면 다시입구 😁
어차피 더워서 벗어야돼요 ㅋㅋ
4월부터 주말마다 가서 4번갔다왔습니다 상차 하차 분류 다 경험해본
강창현 여리여리하게 생기면 대부분 분류로 빠지나요..?
@@DongHoyaa 몰라요
상차 팁좀 알려주실수있나요
상차는 어려워요 ㅠㅠ 테트리스처럼해야해요 막쌓으면 나중에 골치아파요 밑에무거운거쌓고 가벼운비닐로된거는 위로 다던져버려해요 무거운거쌓을때도 상자 크기 잘보고 가로세로 최대한 옆줄에맞추면서 하면좋아요
상차는 어려워서
3트럭 많으면 5트럭밖에안한다
학생도 가능한가요?
상하차는
법적으로 성인부터이고
쿠팡 이나 대기업은 무조건 안되는데
다른곳은 인력 부족하면
몰래 쓰긴해요
학생은 힘들죠
근데 충북 옥천 cj 말인데요 거기 안전교육 시간은 수당에 안쳐주나요?? 수수료 없음 이라고 써놓고 아침 7시 까지 했는데 11만7천원밖에 안주던데 이거 왜이런거죠?
그건 정확히모르겠어요 ㅠㅠ 문자로 물어보시면 그쪽에서 답해줄것같아요
오전4시까지는 최저시급으로 취급하고 4시이후부터 추가 수당으로 들어가서 그래요 그리구 3000원정도 4대보험비로 빠지구요
고등학생 택배알바 어떻게 구하나요 ㅠ
고등학생은 안되요 ㅠㅠ 엄격하게 검사해서 ㅠㅠ
고등학생은 안되요ㅠ 성인여자(운동선수출신)인데 진짜 1달에 두번나가면 진심 어휴
@@태휘-m9m 19인데 어제 하고 지금까지 뻗어있네요 ㅠ
@@이진우-u2v 19인데 받아줬어요? 많이 힘들었죠? 택배 진짜 급할때만해요ㅠ
@@태휘-m9m 알바몬에 02년생부터라고 되있어서..
저 원래 허리디스크라서 걱정하고 갔는데..
거의 막판에 뒤지는 줄 알았어요..
HUB했는데 지금 손이랑 다리랑 바들바들 떨리네요
서울복합물류 한진은 5천원 주고 밥을 사먹는데 밥 나름 괜찮음
윤태수 저는 한진 원주 사업장에서 알바중 ㅋㅋ 규모가 사람50명정도되서 서로 다 친하고 분위기도 엄청 좋아요
이것저것 때면 별 받는것도 없네
와~ 일당 받는 아르바이트라고 해도 그렇지... 힘쓰는 중노동인데 밥을 저렇게 주는구나
평택으로오세요 350줌 걍 서있으면..
화기감시 말씀하시는건가요 ㅋㅋㅋ?
@@박연제-m3j ㅋㅋ 네ㅋㅋ
@@김건형-b8c ㅋㅋㄱㅋㅋ네
@@박연제-m3j 하고계신가요,ㅋㅋ 전양중하고있어요ㄱㅋ
????
위험하나요?
수당은 얼마정도인가요?
주의만 하시명 안전해요 전 13.7만원받았어요ㅎㅎ 보통때늨 12~13 줄것같아용
엇남무 감사합니다 ㅜㅜ
일하는모습이 안찍혀있네 그걸 봐야지 사람들이 좌절을 할텐데
상하차 작업이것밖에안하나용?
상차(물건 올리기) 하차(물건내리기)
분류(이택배가 부산으로가는지 뭐 서울으로가는지 나누는거) 요렇게 세가지있어요 저는 상차랑 하차했어요~
@@엇남무 아 그런가용 ㅎㅎ 넵 감사합니다
@@엇남무 세가지중에 그나마 어느게 좀 나은가요?
분류걸리면 젤좋은데 잘안줘용 ㅠㅠ
저 양산에 사는데 양산 물류단지에서 하신거에요? 위치가어디에요?
양산 단순노무 상하차안적은거 다거르셈 당일지급 원하면 경동택배파트타임하셈 그나마 시간짧아서 그나마할만함 그외 헬게이트열릴거에요..당일지급주는데 양산은 다해봄...
상차만하는데 바렛트 30개이상
이마트꺼 무거운거 겁나올림 이건하면안됨..
간단요약
북한에 아오지탄광이 있다?
남한에는 옥천hub가 있다
진짜 못된 생각이긴한데 옥천에서 하면서 ㄹㅇ 택배 시킨 새끼들 뒤졌으면 좋겠다고 속으로 외치면서 함 ...
학생도 받아주나요?
또 필요한거있나요
나이제한이있어서 고등학생은안돼요 ㅠㅠ 필요한건 음 복장만 잘 지키면 될것같아요
오늘하러간다
후기좀알려줘..
차라리 배민같은 배달하는게 돈더벌듯
아직 상하차알바하시나요?
아뇨 ㅎㅎ 지금은 다른알바해용
저는 군포에서 했었는데 밥 진짜진짜 잘줬는데 저긴 너무 심하네요;;
터미널마다 다르군요....
군포 씨제이 밥 괜찮음
군포 밥 ㄱㅊ음
용인은 저거보다 훨크고 밥도 낫고 바닥짐 자따그로 싸면 관리자가 욕안하나
신분증 검사는 했나요?
힘들어보여요ㅠㅠㅠㅠ
쥭습니다 ㅠㅠ
하.저건 죽어도 못할짓이다
돈 많이 받네...
처음 택배 했을때
남자,여자 일당 틀리고
5.5 받으면 많이 받은거였는데
14만원이면 개꿀이지..
안해밧으면 곱게걍꺼저 최저에 맞춰주는데 머가많아 머가리ㅌㅈㄴㅇ
택배중에제일힘든택배는충북에있는cj물류다
네정답입니다저도옥천엦머일하다가대전으로올라갔습니다상대적으로대전이쪼금낮습니다
@@김상태-r3k 저는CJ택배물류는 못하겠어요 대단하십니다
옥천절대가면안댐
청원물류는 나름 소화물이던데
엌ㅋㅋㅋㅋ 알바앱에 그곳만 떠가지고 거기갈까 생각했는데 헬이군요
반찬보소 국이랑 ㅠㅠ
현대택배 같기도 한데..평소는 7~8만원 줍디다..대목이 12만원 정도 인데..여튼 힘들죠..
구독감사드립니다 😀 여긴 현대택배는 아니에욧 여긴 저녁5시~6시30에시작해서 아침6시30~7시에 끝나서 돈은 11~14까지 줘요 ㅎㅎ 저는 이날 13.7마넌 받았어용
춥고 힘든데 수고하셨습니다..저는 츄레라 하면서 택배 많이 갔었습니다..영상에 보이는 냉동컨테이너가 제가 하던 일이 였습니다,,부산에서 서울 갈땐 냉동고기를 싣고가서 서울에서 내려올땐 빈차인데 그때 택배를 싣고 내려옵니다..
오늘 4시20분 혼자 갑니다 ㅋㅋ 처음인데 가슴이두근거리느
어땠나요?
@@나상원-g4b 지금 옥천가는 버스 안입니다. 갔다와서 후기 글 남길게요
일단 가자마자 안전교육을 듣고 바로 현장으로투입됩니다 분류 뒤쪽에 바로 상차를할수있는 트럭이 있습니다 분류하는 아줌마가 상자를 레일에 올리면 그거를 땡겨와서 차에 차곡차곡 꽉꽉 채웁니다 뒤즈게힘들어요 12시간 동안 야간에 하지마세요 인생의모든게어려워보일때 해보세요 다쉬워보일수있어요
여기인천역인가 그쪽에있는데아닌가
놉놉 부산쪽이에요!!
옛날에중3때 돈필요해서 키큰거가지고 상하차1번하고7일간 허리발목온몸이다아팠었음...ㅠㅠ
우리아빠로젠택배지점장인데
야식은 남은것 주는군요 ?
ㅠㅠ 아주가끔 맛난거줘요 ㅠㅠ
저기 로X택배 아니에요?? 저기가본듯한 느낌이 많이드는..
롯× 에용
여자 많이 하던가요?00년생인데 한달동안 하려고 하거든요..몸 뿌서질거같은데..
여자는 분류만 아마할거에요 여자도 좀있어용
제가 이번주 일요일에 할때는 여성분들 꽤 많았어요 연세 꽤 드신 여성분도 계셨고요
하지마셈
절대로 하지마셈
상하차는 곤지암 ㄹㅇ
돈 많이 받이줘야하는거아님? 한월급으로치면 500은줘야지 밥도 라면보다 못합 차라리 편의점 도시락을주지
이승윤 매니저 + 장기하
여긴 지옥?
진짜 지옥도 많더라구요.. 힘냅시다
진심병원비가더나옴
허리나가는 상하차이에여
관상을 보니 재력 돈이 안보이네
돈이 버는 족족 빠져나가는
상이 올시다
선생님.. 제가 어떻게 하면 돈을 모을수 있을까요?
@@엇남무
주변 지인들 정리하고
돈 보다는 기술을 배워라
기술이란 내 몸이 성할때까지 돈
을 벌수 있는 직업을 말한다
관상을 보니 요리가 맞을듯 하다
감사합니다 혹시 제 연애운도 보이시는게
있으신지요..?
@@엇남무
지금 여자는 아니니
떠나보내고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고 생활하다 보면
그 옆에 있을것 이다
돈 여자 걱정보다는
자신의 일을 찾아라
남들이 안한다는 힘든일 말고
남들이 안하는데 나만할수 있는
일 말이다
멜로망스노래 끊으실듯
돈냄새 팍팍나네요 고생들 많네요